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탄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폭로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인천시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53
  • 동탄신도시 ‘콩나물 교실’

    동탄신도시 ‘콩나물 교실’

    경기 분당, 일산 등 도내 5개 신도시의 학생 및 학급수는 주는 반면 화성 동탄신도시는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 학생들이 음악실 등 특별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교육 당국이 학생수요 예측을 잘못 했기 때문이다. 2012년 입주가 예상되는 동탄 2신도시도 같은 상황이 재연될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교육당국 수요 예측 빗나간 탓” 2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박보환(한나라당) 의원이 분석한 자료와 해당 지역 주민에 따르면 지난해 5개 신도시의 초·중학교 학급수는 학교당 평균 15.2개가 줄었다. 반면 동탄신도시(초교 10개교, 중학교 5개교)는 126개 학급(초등 94학급, 중학교 32학급)이 증가해 학교당 평균 9~10학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수는 5개 신도시별로 평균 1384명 감소한 반면 동탄신도시는 2775명이 늘었다. 당초 230개였던 학급이 324학급으로 94학급 증가했다. 중학교도 1308명이 늘어나면서 78학급에서 110학급으로 32학급을 추가로 늘렸다. 동탄지역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는 지난해 38명에서 올해 35.6명으로 줄었으나 전국 평균 27.8명에 비하면 무려 7.8명이, 도내 신도시 평균인 27.1명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1인당 학생수도 전국 19.8명보다 9.4명이나 많은 29.2명이다. ●2012년 입주예정 동탄2신도시도 우려 학교 설립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상태에서 학생수가 늘어나다 보니 학교마다 6~7개의 교실을 증축하거나 급식실, 컴퓨터실, 예체능실 등 특별실을 일반 학급으로 바꿔 학생을 수용하고 있다. 42개 학급으로 출발한 Y초등학교는 학생수가 늘면서 3개 교실을 무리하게 늘렸다. 이 학교 학부모 전모(39·공무원)씨는 “교실이 모자라자 컴퓨터실을 일반 교실로 바꿔 운영하는 바람에 아이들의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 또 급식시설이 부족해지면서 초등학교 가운데 12.4%인 40개 학급이 오후 1시 이후부터 급식을 하고 있고, 이중 4개 학급은 오후 1시20분이 넘어서야 급식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박보환 의원은 “교육당국의 안일한 정책이 비인도적인 학습환경을 조장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 등 동탄2신도시 사업시행자 측이 작성한 ‘학생수용계획 등 사전협의자료’에 따르면 학교별 부지배정 규모는 학생 1인당 10.3㎡로 동탄신도시(10.2㎡)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콩나물교실은 동탄2신도시에서도 재연될 우려가 높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화성·동탄 등 개발호재 지역만 상승

    화성·동탄 등 개발호재 지역만 상승

    신도시, 수도권 아파트값은 대출 규제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일 치솟던 전셋값 상승세도 한풀 꺾였지만, 물건이 없어 상승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화성, 동두천 등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을 제외하면 가격 상승세는 주춤한 편이다. 화성지역은 대기업 및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전셋값이 상승하자 중소형 매매로 선회한 데다 봉담~동탄 고속도로와 평택~화성 고속도로 개통 호재를 안고 값이 많이 올랐다. 동두천도 경원선 전철 지행역 근처의 새로 입주한 아파트는 교통이 한결 나아지면서 매물이 나오면 바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들 지역을 제외한 대다수 지역의 거래가 뚝 끊긴 상태로 더 이상의 가격 상승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세시장은 신도시에서는 전셋값 상승이 주춤한 반면 수도권 일대 전셋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평촌은 인근 의왕시 내손동 일대 입주 물량 때문에 전세 문의가 줄어들면서 거래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전세물량이 많지 않아 가격 하향 조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특히 화성에서는 향남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많이 몰리면서 전세물량이 나오는 즉시 소화되고, 가격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전셋값이 비교적 저렴한 파주신도시도 일산 수요까지 소화하면서 전셋값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광명, 구리, 용인도 직장인 수요와 전세를 찾는 지역이 확대되고 수요가 꾸준히 몰리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정부예산 대해부] 국공립보육시설비 절반 싹둑… 출산장려 말로만

    [정부예산 대해부] 국공립보육시설비 절반 싹둑… 출산장려 말로만

    서울신문은 다음주 시작될 국회의 본격적인 예산 심의를 앞두고 분야별 예산을 점검해보는 기획기사를 8회에 걸쳐 연재한다. 지난 수년간 진행된 각 부처의 예산수립과 집행 실태 점검을 통해 예산행정의 투명성을 높여보자는 취지다. 첫 회에선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수년 전부터 강조해온 사회복지 분야의 보육예산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생활수준과 관계없이 보육 분야는 정책 수요가 높은 항목 중 하나다. 저출산 문제도 보육비 해결 없이는 불가능하다. 특히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보내고 싶어한다는 국·공립보육시설과 지방자치단체별 자체 예산으로 사용하는 보육분야 특수시책사업비를 취재 대상으로 삼았다. 보건복지가족부도 ‘보육 지원 등 저출산 극복 투자’를 2010년의 주요사업으로 잡아놓고 있다. 지난 2006년 참여정부는 ‘새로마지 플랜’을 발표하면서 2012년까지 국·공립보육시설을 전체 보육시설 대비 30%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2009년 현재 국·공립보육시설은 전체 3만 3000여개 중 5.5%(1826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복지부의 2010년도 예산안에는 맞벌이가구, 저소득층에 대한 영·유아 보육료 지원금이 포함됐다. 그러나 복지부 일선 부서에 확인한 결과, 국·공립보육시설을 확보하려는 정부의 의지는 몇년 새 실종된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예산도 절반으로 줄었다. 반면 저출산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 홍보비는 22억원에서 51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저출산 개선 홍보비는 두배 증가 내년 예산에서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계획은 슬그머니 모습을 감췄다. 복지부 관계자는 “2012년까지 국·공립보육시설을 30% 달성한다는 정책은 모두 정지됐다.”고 말했다.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계획이 정지됨에 따라 관련 예산도 줄어들었다. 국·공립보육시설분야 2009년 예산은 211억원에 달했지만 2010년에는 94억원이 편성됐다. 복지부는 이미 2009년 추경예산으로 조기 집행했다고 해명했지만 추경예산 61억원을 합쳐도 56억원 줄어든 규모다. 지자체에서 국·공립보육시설을 세우는 데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자금부족인데도 복지부 예산이 줄어든 것이다. 국·공립보육시설 설립비용은 국가 50%, 시 25%, 자치구 25% 비율로 충당하게 돼 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국·공립보육시설을 짓는 것 외에도 기능보강비·장비구입비·환경개선비 등 다양한 분야에 예산이 쓰인다.”고 해명했다. 앞으로 복지부는 국·공립보육시설 확충보다는 유지·보수에 신경쓸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09년 추경예산에서 61억원을 확보해 노후시설을 개·보수하는 ‘그린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20년 이상된 낡은 국·공립시설을 리모델링하거나 내·외관을 정비한 것이다. 복지부 보육기반과 정영훈 과장은 “민간보육시설 평가인증제 등을 통해 양보다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과장은 “지방의 경우 국·공립보다 민간보육시설을 오히려 선호한다.”며 “국·공립보육시설의 추가 수요가 많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은평뉴타운에 SH공사가 지은 2곳뿐 정부의 정책기조가 바뀌기 전 입주를 시작한 뉴타운이나 신도시의 국·공립보육시설도 부족하기 짝이 없다. 서울신문은 서울 은평뉴타운, 길음뉴타운과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화성 동탄신도시의 국·공립보육시설을 조사했다. 은평뉴타운(진관동)은 2곳, 길음뉴타운(길음 1동·2동)은 4곳으로 나타났다. 판교신도시의 경우 내년 3월 판교동, 삼평동에 2곳 들어설 예정이며, 동탄신도시는 현재 8개가 운영 중이다. 현행법상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55조에 따르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단지에는 21명 이상(500세대 이상인 경우에는 40명 이상)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인근 지역 보육시설 설치 현황이나 수요를 고려해 사업계획승인권자의 결정에 따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1만~2만세대를 수용하는 뉴타운이나 신도시를 짓는 데 국·공립보육시설에 대한 고려는 따로 없는 셈이다. 예산이 따로 책정되는 일도 없다. 서울시 보육기반담당관 신현봉 과장은 “뉴타운 건설 계획에 국공립보육시설 설치 사항은 특별히 규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은평뉴타운의 상림마을어린이집, 은마루어린이집은 SH공사에서 지어 은평구에 10년 무상으로 임대한 것이다. 그러나 길음뉴타운의 길음1동·2동 어린이집, 다솔어린이집, 웅지어린이집은 뉴타운이 들어서기 전부터 있던 곳으로 밝혀졌다. 수만 세대가 사는 뉴타운의 국공립보육시설에도 정부의 예산은 전혀 쓰이지 않았다. 그동안 정부는 국·공립보육시설을 확충하는 데 드는 어려움으로 ▲민간보육시설의 반대 ▲부지 확보 ▲재정 부족 등 세 가지를 들어 왔다. 복지부가 2010년 국공립보육시설 예산을 절반 이상 줄이면서 재정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국·공립보육시설에 보내기 위해 ‘태어날 때부터 예약을 하는’ 풍속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공항 44개 시외버스노선 23일부터 인천대교 경유

    인천국제공항과 전국 각지를 연결하는 44개 시외버스 노선이 오는 23일부터 인천대교와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를 경유하게 된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들 시외버스 노선은 인천공항을 출발, 인천대교를 통과한 뒤 송도국제도시를 거쳐 각각 목적지로 향하게 된다. 19일 개통 예정인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인천공항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15분 만에 도착한 뒤 인근에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탈 수 있다. 때문에 그동안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를 이용해온 이들 시외버스가 인천대교를 거칠 경우 운행시간이 지금보다 4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대교를 건너는 시외버스 노선은 부산, 광주, 울산 등 대도시는 물론 이천, 제천, 충주, 강릉, 덕소, 남양주, 여주, 경기 광주, 청주, 안성, 안동, 동탄, 성남, 안산, 춘천, 삼척, 원주, 태백, 청주, 단양, 창원, 군산, 아산, 태안, 천안, 목포, 동광양, 경산, 포항 등 전국 30여개 도시와 연결된다. 한편 23일부터 인천시내버스 303번 노선이 신설돼 십정동∼동암역∼인천시청∼문학경기장∼동막역∼송도컨벤시아∼인천대교∼인천공항 구간을 11∼13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경기도, 전국 첫 온라인 주민설명회

    대심도 지하철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칭 GTX) 건설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GTX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책이슈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이다. 도는 오는 16일 오전 10시30분터 1시간30분 동안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GTX에 대한 네티즌 설명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김문수 지사는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시곤 서울산업대 교수 등과 함께 설명회에 참석해 GTX의 필요성과 효과,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하고 네티즌들로부터 실시간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며 다음 아고라 토론방을 통해 사전 질문 접수와 토론이 이뤄지게 된다. 심흥식 도 홍보기획관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이슈를 ‘온라인 주민설명회’ 형식을 빌려 네티즌과 소통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있었던 현장 주민설명회의 단점을 극복하고 온라인이 갖는 쌍방향성과 개방성의 장점을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TX 온라인 설명회 내용은 다음 검색창을 이용, ‘GTX’를 검색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수도권을 연결하는 3개 노선의 광역급행철도를 정부에 제안, 현재 국토해양부가 고양 킨텍스~화성 동탄 노선 건설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승진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백종한■국방부 ◇과장 전보 △운영지원과장 김장호△민정협력담당관 송재학■국세청 ◇전보 △전산기획담당관 유재철△정보개발2담당관 이재학△서울청 전산관리과장 김규성■관세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김홍윤△기획재정담당관 한창령△통관기획과 박헌 최양식△심사정책과 김태영△종합심사과 최재관△정보기획과 백현주△교역협력과 손영환△자유무역협정이행팀 류원택△세관운영과장 전인철△심사총괄〃 홍형식△외환조사〃 손성수△외환조사관 김성원△통관지원과장 최제호△수입2〃 안문철△휴대품〃 조규생△감사담당관 이동필△조사관 최금석◇세관운영과장△대구세관 박윤락△부산세관 박병도◇기술서기관 승진△정보기획과 박상철■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 오송이전T/F팀장 김성곤△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김수창△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임성기△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박종식△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이상군■서울시 ◇4급 승진 △서울디자인올림픽추진반장 이수연△관광진흥담당관 조원준△행정국 방재기획과장 안무달△자전거교통담당관 이혜경△공공디자인〃 김성보■한국관광공사 △비서실장 신평섭△구미팀장 김홍기■한국토지주택공사 ◇상임이사 보직 부여 [본부장]△보금자리 오두진△녹색도시 박관민△서민주거 이봉형△국토관리 허련△미래전략 박헌석◇부문장△경영지원 배판덕△기술지원 장성주△특별사업단 신경우◇전보△기획조정실장 유환태△경영관리〃 윤여공△사업조정심의〃 이명혁△홍보〃 김재목△법무단장 이현주[처장]△주택계획 김성윤△주택디자인 이용근△주택사업1 김영부△주택사업2 허영준△보금자리계획 김광식△보금자리개발 하진수△영향평가 황의창△녹색도시계획 홍성덕△택지개발 정병희△신도시개발 이승우△신도시사업 김성태△판매보상기획 박종선△도시환경조성 김승구△주택사업3 최광기△주거복지 이지훈△임대공급 정윤희△자산관리 황수업△도시재생사업 이광구△광역재정비사업 송영원△도시재생기술 조희원△토지은행기획 이기호△산업단지 오광석△토지관리 김양수△남북협력 이상후△지역도시개발 김동인△경제자유구역사업 김영식△미래전략사업 조영득△해외사업 김기환△U-city사업 박성환△국토주택정보 한헌△인사 홍성구△재무 박천필△노사협력 명용주△고객지원 이건호△정보지원 배상철△기술총괄 허만택△심사평가 금철수△단지건설관리 김석명△주택건설관리 이건형△세종시기획 유춘재△혁신도시사업 성백륜△연구지원 신현구[본부장]△서울지역 박종천△부산울산지역 이창환△인천지역 박완수△경기지역 조성필△강원지역 김성균△충북지역 하문용 △대전충남지역 성증수△전북지역 김종령△광주전남지역 고재택△대구경북지역 김호경△경남지역 정형균△제주지역 이광희△경기동북부사업 김원근△동탄사업 안재호△판교사업 박찬흥△파주사업 조승면△아산사업 이상형△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1 강명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2 정만구△행정중심복합도시개발 최창열△오산사업 김용율△청라영종사업 조재영△평택사업 이종덕△위례사업 홍석기[단장]△변화관리 김용태△비상계획 홍길대△직할시공추진 유재청◇전보△개성지사장 신종갑△인재개발원장 신재만△감사실장 노승인■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이사 금종수■에너지관리공단 △저탄소에너지기반본부장 국자중■우리투자증권 ◇그룹장 △채권영업 김범용△Equity파생 이선규◇부서장△신사업전략 이윤학△해외주식 윤석부■동양종합금융증권 ◇부장 승진△금융센터관저지점 김경수△BA전략팀 김영록△Coverage팀 김인호△투자전략팀 김주형△금융센터강동본부점 박재우△금융센터송도지점 박진욱△금융센터계양구청지점 성홍영△골드센터영업부 송준훈△Coverage팀 신진수△금융센터선릉역지점 안용현△금융센터성북지점 정봉락△금융센터신사지점 최안호△마산지점 한근일△기획팀 한동진◇지점장 승격△골드센터강남점 설재환△금융센터서산지점 조일찬△금융센터관악지점 전진호△울진지점 최종익△김해지점 김광현◇지점장 전보△골드센터영업부 신남석△금융센터안산중앙지점 이동훈△시청프라자지점 배흥재△금융센터홍대지점 김광현△금융센터서광주지점 강인성△금융센터강서본부점 최도운△금융센터광주본부점 조병수△금융센터홍제지점 이배오△금융센터창원지점 서도근△금융센터동북본부점 박현열■한국증권금융 ◇전보 △여신관리부문장 이문훈△자산운용〃 황승규△리스크관리실장 박전규△신탁부문장 김창옥△비서실장 조규범△명동지점장 홍성현△IT관리팀장 이석영△시장지원〃 박영녹△일반영업〃 오정구△수탁실장 박정규△자금기획팀장 조동희■대한생명 ◇지원단장 △둔산 송찬섭△여수 기재완■메리츠화재 ◇임원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준근△계리재경〃 황재영△감사팀장 유훈◇부서장△장기보험전략팀장 유석용△영업교육〃 박종호△서울권교육센터〃 김상수■코트라 ◇상임이사 보임 △부사장(경영지원본부장 겸임) 이한철△해외마케팅본부장 곽동운△통상정보〃 오성근△구주지역〃(프랑크푸르트KBC 센터장 겸임) 조병휘
  • 신도시·수도권 일대 소형아파트 인기

    신도시·수도권 일대 소형아파트 인기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와 수도권 일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셌값은 결혼시즌에 따른 신혼부부 수요와 서울의 전세수요가 늘어나면서 상승폭은 줄었지만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DTI 규제의 영향을 덜 받고 매입할 수 있는 소형의 저렴한 물건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산본 지역은 매매가 2억원대 초반의 물건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일산도 최저 1억원 후반대까지 가격대가 형성돼 있는 66㎡대가 인기다. 하남시도 소형의 가격 상승세는 꾸준한 편이나 중대형 아파트는 거래가 주춤한 편이다. 반면 광역급행버스 도입으로 강남~동탄간 거리가 30~40분대로 줄어드는 등 광역 교통망 개선과 대기업 수요가 꾸준한 동탄신도시는 전세물건이 줄어들면서 일부 매매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아 매매가가 상승했다. 대출규제로 매매수요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전세 부족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인천도 전세수요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인천 부평구 일대는 전셋값이 올랐다. 매매의 인기와 더불어 동탄은 전세수요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셋값이 2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뛰었다. 강동구, 송파구의 전세수요자가 유입되고 있는 하남시는 전세물건이 나오면 바로바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Home&별내·삼송지구] 주공, 하반기 5968가구 쏟아내

    대한주택공사는 올 하반기 수도권 13곳에서 5968가구를 분양한다. 군포 당동지구(조감도)는 동측에 모락산, 서북측에 수리산, 남측에 오봉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경부선철도(군포역, 의왕역), 안산선전철(수리산역, 대야미역),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국도47호선이 인접해 있다. 성남 중동3지구는 4만 217㎡ 부지에 공공분양 495가구와 국민임대 127가구로 총 622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가깝다. 수원 광교지구에서는 466가구가 분양된다. 주거비율을 약 20%로 억제한 반면 광교산 녹지축을 최대한 보전해 녹지율이 41.4%로 여타 신도시에 비해 훨씬 높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완공되는 2014년이면 강남~광교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오산 세교지구에서는 총 877가구가 분양되며, 총 1123만㎡의 대규모 지구로 오산시의 서북측에 위치하고 있다. 화성동탄1신도시와 인접하며 지구 내 세마역, 오산대역이 이미 개통되어 있어 출근시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오산역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의왕 포일2지구는 국민임대 1510가구, 공공분양 1300가구, 단독주택 71가구가 건설된다. 의왕시청에서 북측 약 6㎞ 거리에 위치하며, 지하철4호선 인덕원역이 이용가능하다. 서울 구의 2-1지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공분양주택 3개동 125가구가 건설된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이 약 400m 떨어져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역발상의 힘… 하수처리장 위에 공원이

    역발상의 힘… 하수처리장 위에 공원이

    경기 오산시의 음식물쓰레기 매립지와 하수종말처리장이 대규모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한다. 하수종말처리장은 지하에 건설돼 ‘혐오시설이 우리 지역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님비(NIMBY)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산시는 22일 오산동 제2하수종말처리장과 누읍동 음식물쓰레기 매립장 부지에 조성중인 ‘오산 맑음터 공원(조감도)’을 이달 중 완공, 다음달 말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수종말처리장과 매립장 부지를 하나로 연결한 공원은 11만 7210㎡(35578평) 규모로, 1478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특히 하수종말처리장은 착공에 앞서 주민의 반발이 심했다. 악취발생은 물론 폐수를 처리하는 등 미관상 좋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이다. 이같은 민원을 해결하고자 시는 역발상을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을 지하에 건설하고 위에 체육시설과 공원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하수종말처리장 8만 4000여㎡ 부지는 이달 말 완공을 목표로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과 자연형 폭포, 생태연못 등을 설치하는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당시에는 주민의 반대가 심했으나 체육·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자 환경시설에 대한 시민의 의식도 점차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부터 가동 중인 하수종말처리장은 화성 동탄과 오산지역에서 배출되는 하수를 하루 6만 4000t 처리한다. 누읍동 매립지는 1974년부터 20여년간 음식물 쓰레기를 매립했던 곳으로 3만 2368㎡에 달하는 공원은 지난해 5월 개장했다. 울창한 숲과 잔디 등이 조성돼 있어 인근 주민의 나들이 코스로 각광을 받는다. 배모(39·오산시 누읍동)씨는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을 자주 찾는다.”며 “주변 환경이 쾌적해 예전에 이곳이 쓰레기 매립장이였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시는 맑음터 공원에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76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오산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기하 오산시장은 “쓰레기 매립지와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해 친환경적 공원을 조성하면 혐오시설이라는 이미지를 해소할 뿐 아니라 토지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장점도 있어 님비현상을 해결할 대안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아파트분양 노린 허위입양 첫 실형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한 아파트 특별분양을 노리고 허위 입양을 알선한 뒤 분양받은 아파트를 불법으로 전매해 수익을 챙긴 브로커와 명의 대여자 등에게 처음으로 실형이 선고됐다. 일부는 전매 단계에서 허위사실이 적발돼 분양이 취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문성관 판사는 공전자기록 등 부실기재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김모(43)씨와 방모(37)씨에게 징역 1년을, 허위 입양자로 명의를 대여해 준 무주택자 정모(35)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씨 등은 10년 이상 장기 무주택자 가운데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의 세대주에게는 신규 아파트 분양시 특별분양 형식으로 특혜가 주어진다는 점을 이용, 2007년 3월에서 10월 사이 11차례에 걸쳐 허위 입양을 알선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무주택자를 구해 대가를 준 뒤 이들을 시켜 아이를 입양한 것처럼 허위로 신고하게 했고, 화성 동탄과 은평뉴타운 등에 다자녀 무주택자 특별분양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명의 대여자 중 3명은 실제로 동탄의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브로커들은 프리미엄을 받고 전매하도록 알선해 수익을 챙겼다. 그 중 1명은 허위 입양 사실이 드러나 분양이 취소됐다. 법원은 그동안 특별분양을 위해 허위 입양을 한 이들에게 대부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해 왔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번에 실형을 선고하면서 “최근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이들이 또다시 재범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 보여 신병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과 함께 허위 입양에 가담한 이들은 모두 38명으로 1심 선고가 난 37명 모두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이나 징역형이 선고됐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화성 국제고 2011년 3월 개교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목고 설립 억제 방침에 따라 2년여를 끌어온 경기 화성 국제고가 2011년 3월 문을 연다. 화성시는 2011년 3월 동탄신도시 나루마을 2만 6445㎡ 부지에 연면적 2만 3796㎡, 24학급 600명 규모로 화성국제고등학교(가칭)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말 착공,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며 준공 후 경기도교육청에 기부채납한다. 현재 토지매입이 완료됐으며 연말까지 설계를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학생 선발은 ▲경기도 지역 중학교 출신 ▲국제고가 있는 광역시·도를 제외한 지역의 중학교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일반·정원외전형 등을 통해 매년 200명씩 뽑는다. 사교육 억제를 위해 토익·토플·텝스 등 영어인증시험 성적과 사설기관 수상 실적을 반영하지 않고 중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내년 10월 첫 전형을 할 계획이다. 화성국제고 설립은 정부가 2003년 동탄신도시 분양 당시 약속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시는 2006년 10월 협약 체결 후 부지를 확보해 2009년 3월 개교할 계획이었으나 교과부의 특목고 설립 억제 방침에 따라 미뤄져 왔다. 그러나 최근 시가 부지매입비 270억원과 건축비 350억원 등 학교 설립 비용 620억원을 모두 부담키로 하면서 개교가 확정됐다. 최영근 화성시장은 “경기 남부권의 교육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인재를 자체 육성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전셋값 고공행진 지속… 남양주·하남 수요 급증

    전셋값 고공행진 지속… 남양주·하남 수요 급증

    DTI(총부채상환비율) 대출규제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전세가 상승으로 집을 사려던 세입자들이 매입에 나서지 못하고 다시 전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된 전세가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DTI로 매수문의는 뚝 떨어져 거래시장은 한산해졌지만, 집주인들이 호가를 낮추지 않은데다 매물도 많지 않아 매매가의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다. 매매시장은 대부분 보합세를 나타낸 가운데 수도권 남부지역 중 용인, 광주, 동탄은 광역교통망 수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광역급행철도,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서울로의 진입이 한결 용이해져 오름세를 타고 있다. 또한 수도권 지역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곳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있다. 남양주의 경우 전세가 상승으로 집을 구입하려는 문의가 부쩍 늘었다. 8월 말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전세시장은 경기남부권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신도시는 소형전세수요와 서울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보금자리주택 분양을 앞두고 있는 남양주, 하남 등도 전세수요가 부쩍 증가했다. 보금자리주택청약을 위해 주택 매입보다는 전세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U 시티가 열린다] (상) 미리보는 생활상

    [U 시티가 열린다] (상) 미리보는 생활상

    상상 속의 ‘U시티’가 서서히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U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주거·교통·교육 등 도시 전체 인프라가 통합·관리되는 미래도시다. U시티의 U는 ‘언제 어디서든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 ‘유비쿼터스(Ubiquitous)’에서 온 말이다. U시티가 그릴 미래 생활의 모습을 SK텔레콤이 8월 초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IFEZ)에 문을 연 ‘투머로우 시티(Tomorrow City)’를 통해 그려봤다. SK텔레콤의 모든 ICT 기술이 녹아 있는 투머로우 시티의 U시티 시스템은 2012년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송도 신도시 전체에서 구현된다. 2020년 송도에 사는 30대 A씨는 일요일 아침 ‘헬스매니저’로 몸상태를 확인했다. 체중이 약간 늘었다는 표시와 함께 러닝머신에 오르자 늘어난 체중과 체지방을 없애 줄 수 있는 적당한 운동량이 표시됐다. 뛰는 동안에도 폐활량과 혈압을 자동으로 체크하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의사가 이 자료를 받아 원격진료에 나선다. 운동을 마치고 디지털 서재로 들어갔다. 벽면 한 가득 채웠던 책장은 사라진 지 오래다. 보고 싶은 책을 ‘터치’하면 큰 화면에 책이 펼쳐진다. 새로 나온 책도 이 화면을 통해 온라인으로 바로 살 수 있다. 외출하기 전에 머리모양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든 A씨는 ‘U뷰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머리모양을 가상으로 바꿔보고 맘에 드는 것을 정했다. 집을 나선 A씨는 일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은 휴대전화 매장 앞에서 평소 사고 싶었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문이 닫혀 있었지만 A씨는 매장 유리창에 설치된 자동구매 시스템인 ‘지능형 광고판’에서 주문과 결제까지 끝냈다. 집에 오던 중 건널목 앞에서 애완견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었지만 걱정이 없다. 자동센서 기능이 작동하면서 어느새 건널목에 파란등이 켜진 것이다. 가로등도 사람이 다가가면 저절로 켜진다. 가로등에 설치된 화면으로 날씨 등 간단한 생활정보는 물론 인터넷으로 급하게 알아야 할 정보도 바로 알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 있는 안내판에서는 곧 도착할 버스의 시간과 노선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버스의 빈 좌석 수까지 알 수 있다. 목적지 검색과 버스 요금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버스 안에서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를 지나가던 A씨는 과거 자신이 생활했던 ‘콩나물 교실’을 생각하며 추억에 잠겼다. 요즘 학생들은 공책 대신 화면으로 조작하는 타블릿 PC를 사용해 수업을 한다. 책에 인쇄된 사진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것들을 동영상·3D 입체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영어 수업은 아예 미국에 있는 현지인에게 배운다. 선생님은 이 타블릿 PC로 교무실에서도 학생들의 행동을 다 살필 수 있다. 투머로우 시티에서 현재 체험할 수 있는 U시티 환경은 조만간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2008년 9월 준공된 화성동탄을 시작으로 2009년 8월 말 현재 3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52개 지구의 U시티를 추진 또는 계획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각국의 인프라 특성 및 환경 등에 따라 U시티와 비슷한 스마트시티나 인텔리전트시티 등 첨단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국토부, 2기 신도시 교통지원 대책 마련

    국토해양부는 4일 제2차 신도시 입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파주·동탄1·판교 등 제2기 신도시의 교통 등 입주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입주 중이거나 입주가 임박한 이들 신도시의 기반시설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시설은 조기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판교는 당초 내년 7월 개통 예정이었던 신분당선 전철의 개통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서울방향 4개 노선 광역버스를 2010년 1일 70여회, 2011년 100여회로 늘리고 기존 분당선(서현역, 야탑역)까지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일반 버스는 기존노선 외에 현재 18개 신설 노선 159대를 1일 1242회 운행하고 있고, 향후 단계적으로 총 21개 신설 노선 176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8월 말 현재 98%가 입주한 동탄1 신도시는 도로 총 15개 노선 68.8㎞ 개통을 추진하고 있다. 오산~영덕, 동탄~수원, 기흥 IC 이전 등 9개 노선 27.6㎞는 개통이 완료됐고 봉담~동탄, 동탄~국도 1호선 등 3개 노선 22.8㎞는 연내 개통할 계획이다. 버스는 총 42개 노선 347대가 1일 2924회 운행 중이다. 올해 말까지 총 5600가구가 입주하는 파주 신도시는 버스를 현재 19개 노선 240대에서 2010년 상반기까지 2개 노선, 2013년까지 6개 노선을 각각 신설해 총 27개 노선 441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 김포~관산간 도로를 부분개통해 자유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2010년 6월에는 제2자유로 파주~강매 구간이 개통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동탄~용인~서울 제2 외곽순환·경부고속 건설

    동탄2 신도시에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된다. 바이모달트램(전철과 버스의 중간형태로 열차 2~3량이 지정된 도로를 왕복)도 신설된다. 국토해양부는 1일 화성 동탄2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3조 4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15년까지 용인~동탄 구간 제2외곽순환도로와 용인~서하남 구간 제2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한다. 경부고속도로 남사 IC를 신설하고, 동탄에서 직접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탄 IC가 들어선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계된 지방도 317호선(동탄~평택)은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한다. 또 광교~동탄~오산과 병점~동탄을 연결하는 2곳에 경전철, 바이모달트램이 들어선다. 또 국지도 23호선 신설(10.9㎞), 국지도 84호선 신설 및 확장(6.6㎞), 지방도 317호선 신설(2.9㎞) 등 총 9개 노선 건설에 1조 5622억원을 투입한다. 광역급행철도는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사업비 가운데 8000억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하고 예산을 확보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광역급행철도, 제2경부고속도로, 신교통수단 등이 완공되면 동탄에서 서울까지 철도로 20분, 고속도로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경기도 국내 첫 보안산업밸리 조성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등 사이버 테러가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국내 최초의 보안산업밸리를 조성하기로 해 주목된다. 경기도는 보안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주변 판교~광교~흥덕~동탄 신도시를 연결하는 보안산업특구 경기보안산업밸리(가칭)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보안산업밸리에는 신도시 산업단지 외에 보안산업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는 경기대·아주대·성균관대·수원대 등 대학들도 참여한다. 신도시와 대학 중 한 곳에는 보안벤처기업 유치와 지원 등 보안산업밸리를 총괄하는 ‘보안집적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도는 2010∼2013년 토지 매입 및 단지 조성을 마친 뒤 2014년부터 기업을 본격 유치하고, 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구체화하는 첫걸음으로 30일 보안산업밸리 조성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서정훈 정보전략 TF팀장은 “폐쇄회로(CC) TV, 방재산업 등 물리적 보안 산업은 상당히 발전한 반면 전산망을 이용한 테러 등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보안은 선진국에 뒤져 있다.”며 “신도시 산업단지와 대학 등에 보안산업과 관련한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어 보안산업밸리 조성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모두 78개의 보안 관련 기업체가 있으며, 이중 사이버 테러 등에 대응하는 네트워크 보안업체는 6.4%인 5개에 불과하다. 국내 보안산업규모는 2013년 18조원, 수출은 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특목고 사회적 약자 선발 늘린다

    이르면 2011학년도부터 자율형 사립고에 이어 외국어고, 과학고에도 사회적 배려대상자 선발전형이 확대될 전망이다.교육과학기술부 고위관계자는 25일 “현재 자율형 사립고에 의무화하고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선발전형을 외국어고, 과학고에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내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는 올해 입시의 경우, 입시전형이 이미 마련된 상태라는 점을 고려,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 때부터 이 같은 방침시행을 이 학교들에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경우, 잠재력은 있으나 현재의 학업성취도는 낮은 경우가 많아 학생선발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 같은 정책방향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현재 외국어고나 과학고의 경우, 학교 자체적으로 선발인원의 1%안팎에서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선발하는 게 고작이다. 한성과학고는 아예 사회적 배려대상자 선발인원이 없다. 반면 자율형 사립고의 경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20% 이상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교과부 성삼제 학교제도기획과장은 “신설 외고의 경우, 허가 때 사회적 배려대상자 선발을 독려해 이를 받아들이면 허가를 내주고 있다.”면서 “기존 외고도 사회적 배려대상자 선발인원을 더 확대하는 게 바람직스러운 일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 미추홀 외고, 동탄 국제고, 울산외고, 강원외고 등 신설 특목고는 모두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을 도입했다. 공립인 미추홀 외고의 경우,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 192명의 19.8%인 38명을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전세시장 안정대책 뭘 담았나

    전세시장 안정대책 뭘 담았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전셋값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서울 등 수도권 도심 역세권에서 단지형 다세대 등 도시형 생활주택이 매년 1만가구씩 공급된다. 또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쓸 수 있게 중소형 오피스텔의 바닥난방도 허용된다. 전세자금 대출 규모도 당초보다 최대 8000억원 늘려 올해 5조원가량 푼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이런 내용의 ‘전세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도시형 서민주택 집중 공급 국토부는 우선 허가 후 6개월이면 건립이 가능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20가구 이상, 150가구 미만의 단지형 다세대, 원룸주택 등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설할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국민주택기금을 저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주차장 건설기준도 종전 ‘세대’ 기준에서 ‘전용면적’ 기준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전용면적 20㎡ 이하의 소형 도시형 생활주택 소유자는 청약시 무주택자로 간주해 보금자리주택 등 다른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부는 이런 규제 완화 효과로 연간 1만가구 정도의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용 60㎡ 이하에만 허용하던 오피스텔의 바닥난방은 전용 85㎡까지 확대해 사실상 중소형 오피스텔에는 모두 바닥난방을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오피스텔을 사실상 ‘주거용’으로 인정할 경우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주택 수 포함 여부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전세자금 대출 규모 확대 서민들의 전세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기금에서 저리(2~4.5%)로 빌려주는 전세자금 대출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6000억~8000억원 늘려 최대 5조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은행의 전세대출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1년간 한시적으로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대출 보증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린다. 정부가 여름철에 전세대책을 내놓은 것은 수도권의 전셋값이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재건축의 부진 등으로 올 들어 신규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뛰기 시작했고, 이 여파가 강북과 수도권으로 확대됐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 들어 8월 현재까지 전셋값은 서울 5.86%, 경기도가 3.85% 올랐다. 특히 송파구(20.7%)와 과천(30.2%), 화성 동탄(37.7%) 등 1~2년 전 입주물량이 많아 전셋값이 많이 내렸던 곳은 상승폭이 20~30%대로 급등했다. ●중장기 대책, 단기대책은 미흡 국토부는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총 3만 1000가구로 최근 3년간 평균 입주 물량(3만 6000가구)에는 못 미치지만 수도권 전체로는 총 15만가구가 준공돼 예년(평균 13만 2000가구)보다 입주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이주 수요는 올해 8000가구, 내년 3만 6000가구에 그쳐 수급상의 문제는 없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번 대책은 발등에 떨어진 전셋값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건축 기간이 짧은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을 늘릴 계획이지만 양도 많지 않고 주택업자들이 움직여줄지도 미지수이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경제연구소장은 “이번 대책은 전세 자금이 부족해 외곽지역으로 가야 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경감 효과만 있을 뿐 전세 불안을 잠재우기에는 미흡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비즈&피플]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비즈&피플]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수원 권선동 아파트 단지를 강남 현대아파트나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처럼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해 현대산업개발의 고급 주거단지 맥을 잇겠습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18일 파크하얏트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권선동 아이파크 시티를 최고 명품주거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사업은 99만 3000㎡에 아파트·타운하우스·주상복합아파트·단독주택 등 6594가구와 테마쇼핑몰·복합상업시설·학교 등을 짓는 3조원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프로젝트다. 단일 브랜드로 추진하는 첫 민간 도시개발 사업이다. 땅값만 7000억원이 투입됐다. 다음달 1차분 아파트를 분양한다. 규모가 큰 만큼 정 회장이 직접 홍보·영업에 나섰다. 정 회장은 “아이파크시티는 외부 설계가 독특하고, 내부 평면 설계 완성도가 높아 수원 영통과 화성 동탄 등 주변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올해 건설 외에 유통, 제조업 등에서 1조원가량 매출이 발생한다.”며 “앞으로는 건설과 경기 사이클이 다른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권선동 아이파크 1차분은 1·3블록에서 1336가구를 분양한다. 110~257㎡짜리 543가구, 111~259㎡짜리 793가구이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예상된다. 나머지 물량은 2~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광역급행버스 ‘그림의 떡’

    광역급행버스 ‘그림의 떡’

    “어, 자리가 없어서 못탄다고요?” 지난 10일부터 국토해양부가 운행 중인 광역급행버스가 시행착오로 시민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 광역급행버스는 수도권 위성도시와 서울도심을 연결하는 고급좌석버스, 정류소의 수를 절반 가까이 줄여 소요시간을 단축했다. 하지만 정류소에 따라서는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정류소 위치에 대해서도 불만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 화성 동탄에 사는 유모(36)씨는 아침 7시쯤 동탄 화성마을 정류소에서 강남역까지 가는 M4403번을 기다렸다. 그러나 버스는 정류소를 휙 지나쳐버렸다. 광역급행버스는 39인승으로 좌석이 다 차면 입석 승객을 태우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로 진입하기 전 마지막 정류소인 화성마을에서는 출퇴근 시간대에 이 버스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반면 기존에 동탄~강남역을 다니던 1550-2는 배차 간격이 10~15분에서 20분으로 길어지면서 승객들로 미어터졌다. M4403이 생기면서 1550-2가 28대에서 19대로 줄었기 때문이다. 유씨는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할 수도 없다니 어이가 없다. 기존 버스는 그대로 다니게 하면서 광역버스를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경기도 고양~서울역을 오가는 M7106도 고양시의 마지막 정류소인 마두역에서는 승객을 태우지 못했다. 신성교통 관계자는 “아직은 시행초기여서 출퇴근 시간대에 1~2대 정도만 만차가 되지만, 이용률이 높아지면 마두역에서는 광역급행버스를 거의 못탄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류소 위치를 두고도 말이 많다. M4403은 정류소 4곳 가운데 3곳이 400m 거리에 나란히 있다. 버스업체 측은 출퇴근 시간대에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정류소를 택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동탄 주민들은 한 곳에 정류소가 몰려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국토해양부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3개월간 운행 추이를 살펴보고 증차를 하거나 보완을 하겠다. 정류소 위치는 통계에 따라 정한 것으로 변경하려면 주민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