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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모비스 ‘1.4초 전 뒤집기’ 한판승

    모비스가 LG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모비스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LG와 홈 경기에서 79-78로 이겼다. 16승 7패가 된 2위 모비스는 선두 오리온(19승4패)에 3경기 차로 다가섰다. LG는 경기 한때 16점 차까지 벌어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5연패에 빠졌다. 모비스는 39분 59초를 뒤지다가 마지막 남은 1초에서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 LG는 경기 시작부터 트로이 길렌워터의 3점슛과 김종규의 2점슛으로 5-0으로 앞선 이후 한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경기 종료 4분 22초를 남기고 74-65로 앞서 이변을 연출하는 듯했다. 그러나 모비스는 양동근의 3점슛과 김수찬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종료 3분을 남기고 70-74까지 따라붙었다. 이어 양동근, 함지훈의 연속 득점으로 1분 41초를 남기고 74-74 동점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모비스는 이후 상대 양우섭에게 미들슛, 종료 35초 전 길렌워터에게 덩크슛을 얻어맞아 4점 차로 다시 뒤졌다. 패색이 짙었으나 종료 18초 전 전준범이 3점슛으로 1점 차를 만들자 당황한 LG는 함지훈에게 가로채기까지 허용했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모비스는 커스버트 빅터가 골밑의 함지훈에게 패스하는 과정에서 LG 유병훈의 반칙을 얻어냈다. 종료 1.4초 전. 함지훈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V리그 ●우리카드-KB손해보험(오후 7시 장충체) ■프로농구 ●모비스-LG(오후 7시 울산 동천체)
  • 건설사들, 해외 스타 건축가 모시기 경쟁

    부산 해운대구 일대 명물로 꼽히는 ‘해운대 아이파크’는 미국 뉴욕 프리덤 타워를 설계한 스타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작품이다. 해운대 앞바다의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을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의 집으로 나와 서울 고가 아파트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는 프랑스 현대 건축가 ‘장 누벨’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서울숲과 한강의 전경이 보이는 열린구조형 설계로 최고가가 54억원을 넘는다. 건설사들이 국내외 유명 건축가 모시기에 나섰다. 차별화된 아파트 디자인과 설계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 가치 상승은 덤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에 짓는 ‘동천자이’는 미국 하버드대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직접 단지 조경 설계를 지휘한다. 워터존, 컬처존, 힐링존 등 3개의 테마를 갖추고 중앙공원은 단절되지 않고 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통합형으로 배치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7일 분양하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도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조경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조경 디자인을 맡는다. 같은 날 선보이는 현대건설의 고양시 ‘힐스테이트 킨텍스’와 파주시 ‘힐스테이트 운정’은 프랑스 3D 컬러사의 디자이너 ‘장 필립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입면 색채 디자인인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적용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프로농구] 빅터 터졌다… 모비스, KCC에 첫 승

    모비스가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오리온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모비스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커스버트 빅터의 22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85-66으로 이겼다. 함지훈이 15득점 7어시스트, 전준범이 3점슛 세 방 등 15득점 8리바운드 4스틸로 앞장섰다. 김수찬은 KCC의 주포 전태풍을 8득점으로 꽁꽁 묶었다. 모비스는 올 시즌 KCC에 당한 두 차례 패배를 설욕하며 최근 13경기에서 12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1쿼터 종료 1분 전까지 두 팀은 1점 차 리드와 동점을 되풀이했다. 종료 30초 전 김태홍이 3점슛을 터뜨린 뒤 신명호가 자유투 둘을 집어넣어 KCC는 순식간에 6점 차로 달아났다. 그러나 모비스는 빅터가 종료 직전 세컨드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으로 2점을 만회, 21-25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부터 모비스가 힘을 냈다. 빅터가 이 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KCC는 2라운드 대결 때 모비스의 지역방어를 깨뜨린 김태술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절감해야 했다. 전반 종료 5분 30초 전 빅터가 골밑슛으로 31-31 동점을 만들었다. 그 뒤 김수찬이 3점포를 터뜨려 분위기가 급격히 모비스 쪽으로 넘어갔다. 모비스는 빅터와 전준범의 득점으로 10점 차까지 벌렸다. 빅터는 종료 직전 투핸드 덩크슛으로 승리를 예감케 했다. 3쿼터에도 모비스의 기세는 이어졌다. 초반 2분 30초 동안 모비스가 6점을 올리는 동안 KCC는 무득점에 묶였다. 함지훈과 전준범이 이 쿼터에만 11점을 합작하면서 한때 21점 차까지 달아났다. 4쿼터에도 이변은 없었고 모비스는 끝내 19점 차 완승을 거뒀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 남자부 ●우리카드-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서울 장충체) ■프로농구 ●모비스-KCC(오후 7시 울산 동천체)
  • 복귀 오세근보다 빛난 김기윤과 이정현

    복귀 오세근보다 빛난 김기윤과 이정현

     복귀한 오세근보다 김기윤과 이정현(이상 KGC인삼공사)의 3점포 9방 합작이 더 빛났다.  인삼공사는 14일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아 벌인 삼성과의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을 96-90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김기윤은 3점슛 5개를 던져 모두 림을 통과시켜 한 경기 개인 최다 3점슛을 기록하며 23득점(개인 최다)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정현은 3점슛 7개를 던져 4개를 성공하는 등 25득점 5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다. 둘 모두 삼성이 쫓아올 때마다 영양가 있는 3점포를 날려 승리에 기여했다.  인삼공사는 쾌조의 5연승을 내달렸고, 삼성은 시즌 세 차례 맞대결을 모두 내주며 최근 4연패 부진에 빠졌다.  삼성은 전반까지 33-45로 뒤졌다. 리바운드 17-14로 앞섰지만 턴오버 10개를 저지르고 수비 문제점 탓에 상대에 속공을 4개나 내준 것이 뼈아팠다.  3쿼터 종료 8분7초를 남기고 김준일이 달려드는 로드를 의식하며 골 텐딩을 노리고 2점을 더한 뒤 7분11초를 남기고 43-48까지 쫓아갔지만 이정현에게 3점슛 두 방을 연거푸 얻어맞아 43-54로 다시 벌어졌다. 삼성이 5점 차까지 쫓아갈 때 인삼공사를 달아나게 만든 것은 김기윤의 3점포였다. 김기윤은 종료 버저비터 3점포를 포함해 이 쿼터에만 3점포 세 방을 터뜨려 72-61로 앞서게 했다.  4쿼터 삼성은 주희정의 3점으로 66-72까지 추격한 뒤 7분54초를 남기고 임동섭의 3점포로 3점 차까지 쫓아왔다. 이정현의 3점으로 한숨 돌린 인삼공사는 5분56초를 남기고 강병현이 자유투를 하나만 넣었지만 삼성은 문태영의 슛을 블록당하며 당황한 문태영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집어넣어 5점 차로 벌렸다.  경기 종료 5분18초를 남기고 주희정의 3점으로 78-80까지 쫓아갔지만 인삼공사는 로드가 어렵게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3점 플레이를 완성해 4분57초를 남기고 다시 5점 차를 만들었다. 종료 4분18초를 남기고 김기윤이 다시 3점을 집어넣어 86-78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삼성은 물러서지 않았다. 임동섭의 득점과 도움으로 4점 차까지 좁혔지만 이정현에게 2점을 내줘 6점 차로 벌어진 뒤 문태영이 자유투를 하나만 넣었다. 남은 시간은 2분10초. 삼성은 1분39초를 남기고 속공 기회를 잡은 라틀리프가 2점을 넣은 뒤 추가 자유투를 실패한 데 이어 1분여를 남기고 세 차례 연거푸 시도한 외곽슛이 모두 림을 벗어나 고개를 떨궜다.  오세근은 전반 종료 2분52초를 남기고 마리오 리틀의 패스를 받아 복귀 첫 득점을 신고한 뒤 4점을 더 쌓았다. 복귀전 성적은 6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평소 활약에 못 미쳤지만 승부처에서 리바운드를 따내는 결정력을 보여줬다.  이어 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불러들인 SK를 75-66으로 제압했다. 아이라 클라크가 19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양동근이 17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함지훈이 12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모비스는 SK 상대 시즌 3전 전승에 최근 3연승을 질주했고, SK는 모비스 상대 7연패와 함께 최근 7연패 늪에서 허우적댔다. 문경은 SK 감독으로선 불법 도박에 연루돼 오는 21일에야 출장 정지 징계가 만료되는 김선형의 복귀가 절실해졌다.  앞서 KCC는 전주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전자랜드와의 3라운드 대결을 83-77 완승으로 장식했다. 안드레 에밋과 전태풍이 나란히 20득점 3리바운드로 앞장섰고 리카르도 포웰이 18득점 7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전자랜드는 6연패와 KCC 상대 3전 전패를 당하며 지난 9월 25일 서울 SK전 이후 원정 8연패를 기록했다.ㅗ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공원조망 되니 수익률 올라가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 주목

    공원조망 되니 수익률 올라가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 주목

    - 자연을 품은 힐링 오피스텔, 희소성 높아 분양시장에서도 청약대박행진 이어져- 강남권 대규모업무지구로 개발되는 문정지구 내 힐링오피스텔 등장...투자자 이목 집중 힐링열풍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힐링문화가 반영되고 있다. 오피스텔 수요자들은 단순히 주거와 업무영역을 넘어서 주변에서 휴식이나 여가를 즐기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보통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 들어서므로 주변에서 힐링공간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 지역들은 상업시설이나 업무시설 등으로 가득차 있고 대체적으로 녹지공간이 부족해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오피스텔을 찾아보기도 힘들다. 때문에 공원 조망 여부에 따라 임대료 및 시세 차이를 보인다. 실제 분당신도시에서 탄천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시그마파크 전용 35㎡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0만원 선으로, 인근 비슷한 조건의 비조망권 오피스텔보다 5만~10만원 가량 높게 책정됐다. 일산신도시에서 ‘일산호수공원’이 보이는 ‘코오롱 레이크폴리스 2차’ 전용 95㎡형 역시 조망권 여부에 따라 매매가 차이가 3750만원 벌어진다. 공원 조망이 가능한 경우 시세는 2억9500만원인데 비해 조망이 안 되면 2억5750만원에 머문다. 전세는 조망권이 확보 여부에 따라 2000만원 정도 가격 차이가 난다. 이처럼, 자연을 품은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남권 대규모업무지구로 개발되는 문정지구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링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미래형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0-4,5,6,7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다. ◈ 축구장 면적의 약 3배 규모의 2만여㎡ 근린공원 조성예정이 오피스텔 바로 인근에 축구장 면적(약 7140㎡)의 약 3배 규모인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근린공원 옆으로 탄천이 흐르고 있어 자전거나 조깅, 산책하기에도 좋다.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 단지 내 섹션오피스(264실)의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문정법조타운과 송파행정복합타운,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문정미래형업무지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관공서 직원과 기업 근로자를 배후 수요로 품을 수 있다. 또, 인접해 있는 가락시장(현대화사업 계획)과 제2롯데타워 등도 배후수요지역에 포함된다. 주변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문정지구내 오피스텔 중 KTX수서역(2016년 개통예정)과 가장 가깝다. KTX수서역은 동탄신도시를 지나 평택 지제역까지 연결된다. 수서역 인근은 환승센터와 업무•상업시설 등 역세권 개발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근에 2017년 이전하는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포함된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문정지구에는 미래형업무단지도 들어선다. 로봇, LED, IT 등 신성장동력 산업과 관련 기업들이 미래형업무단지에 터를 잡게 된다. 특히 문정지구에서 업무단지를 끼고 있는 유일한 오피스텔로 희소가치 또한 높다.문정지구 남측으로는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 2.4m의 높은 천정고, 현관 복도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투자 선호도가 높은 원룸타입의 소형면적(21, 34㎡)으로 설계했다.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관과 복도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 공간을 배치했다. 일반 오피스보다 10cm 더 높은 2.4m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냉장 냉동고, 전자레인지, 세탁기, 천장형 냉방기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지역난방 시스템과 이중창 시공을 통해 관리비 부담도 낮췄다. 단지 지하1층에는 휴게실,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실, 대형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세대수납창고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거실동체감지기와 현관방범감지기, 지하 주차장 비상콜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보안도 강화했다. 한편 이달 송파 헬리오시티,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미사푸르지오시티, 동천자이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 일원(2호선 서초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청약은 18일(수)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0-256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을 잡아라’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13일 오픈

    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을 잡아라’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13일 오픈

    - 지하철8호선 문정역과 KTX 수서역 이용 가능한 역세권 소형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이 부동산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인가구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소형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가가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오피스텔의 임대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통계청 자료(가구주의 연령/가구원수별 추계가구)에 따르면 1인가구가 이미 40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에는 1인가구가 580만명을 넘어서며 예상되며 2035년에는 약 763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피스텔은 젊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주요 수요층으로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소형오피스텔이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자자 사이에서도 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형오피스텔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품을 수 있으며 임대 회전율도 빨라 공실 가능성이 적다. 또, 소형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도 대체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적은 자본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므로 환금성도 높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역세권 여부에 따라 임대료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신도림역과 인접해 있는 ‘신도림1차 푸르지오’ 전용 59㎡형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 120만원 이상의 시세(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 기준)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비역세권인 ‘월드 메르디앙’ 62㎡형은 보증금 2000만원에 90만원 수준으로 임대되고 있다. 역세권 오피스텔 ‘신도림1차 푸르지오’도 전용면적 규모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전용면적이 가장 적은 전용 27㎡형은 5.2% 수준의 임대수익률이 발생했으나 전용 86㎡형은 4.9%수준에 머물렀다. 이처럼, 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이 부동산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대규모업무지구로 개발되는 문정지구에서 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미래형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0-4,5,6,7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지하 4층~지상 14~18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464실과 오피스 264실, 67개 상업시설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고 오피스와 오피스텔을 각각 1동씩 분리배치 했다. 오피스는 지상 3~14층, 오피스텔은 지상 3~18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 448실, 34㎡ 16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할 전망이다. 또, 2021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도 가깝다. 게다가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문정지구 내 오피스텔 중 KTX수서역과 가장 가깝다. 단지 인근 탄천 건너편(약 1km)에 KTX 수서역이 2016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수서역 인근은 환승센터와 업무•상업시설 등 역세권 개발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내 조성되는 섹션오피스(264실)의 배후 주거지 역할뿐 아니라 문정법조타운과 송파행정복합타운,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문정미래형업무지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관공서 직원과 기업 근로자 등도 배후 수요로 품을 수 있다. 특히 문정지구에서 업무단지를 끼고 있는 유일한 오피스텔로 희소가치 또한 높다. 단지인근으로 축구장 면적(약 7140㎡)의 약 3배 규모인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근린공원 옆으로 탄천이 흐르고 있다. 문정지구 남측으로는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이달 송파 헬리오시티,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미사푸르지오시티,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 동천자이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8-7번지 일원(2호선 서초역 8번 출구) 에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13일(금) 개관하며 청약접수는 1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분양문의: 02-400-256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이야기 37] 해자(垓子)로 기능한 중학천과 백운동천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이야기 37] 해자(垓子)로 기능한 중학천과 백운동천

     조선은 왕조를 열면서 지금의 충남 계룡시 3군사령부 터를 도읍으로 점찍고 궁궐공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곧 한양의 북악산 아래로 수도의 위치를 바꾸게 된다. 풍수지리를 공부했다는 사람 가운데 몇몇은 이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계룡산을 버리고 한양을 택한 것이 잘못이고, 인왕산을 버리고 북악산을 택한 것도 잘못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조선의 서울이 계룡산 어귀였다면 지금쯤 우리나라와 중국의 국경선은 임진강쯤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물론 수도의 위치 문제는 생각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한양을 설계한 사람들이 궁궐 자리를 북악산 아래로 점찍은 것은 옳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흔히 경복궁은 해자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해자란 외적의 방어를 위해 성의 둘레를 파놓은 시설이다. 중국 베이징의 쯔진청(紫禁城)과 일본 도쿄의 왕궁에는 모두 해자가 있다. 반면 경복궁 주변은 아무리 둘러봐도 해자는 찾을 수 없다. 경복궁 금천을 일종의 해자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담장 안에 있는 것을 해자라고 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경복궁에는 자연의 조화를 거스르지 않고 실용성이 뛰어난 자연 해자가 있었다. 궁궐 동쪽의 중학천과 서쪽의 백운동천이 그것이다. 중학천은 삼청동에서 발원해 경복궁 담장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뒷길을 따라 흐르다 청계천과 합류한다. 백운동천은 자하문터널 쪽에서 시작해 자하문로와 세종문화회관 뒷길을 지나 역시 청계천과 합쳐진다. 이것을 20세기 후반 우리 손으로 복개했다. 삼청동길과 자하문로 아래로는 지금도 중학천과 백운동천이 흐른다.  도성을 설계한 사람들은 궁궐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충실했다. 그 결과 북쪽은 북악산이 가로막고, 동쪽과 서쪽의 하천은 남쪽에서 합류하며 세 방향에서 자연 해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에 경복궁을 앉힌 것이다. 궁궐 아래로는 정부기관을 한데 모은 육조 거리도 조성했다. 자연 해자의 보호를 받는 곳에 국가의 중추기관을 집중시킨 것이다. 복개가 이루어지기 전 중학천 사진을 보면 바닥은 깊고, 호안은 적이 오르기 어렵도록 돌로 쌓은 수직 벽이다. 궁궐을 감싸는 해자의 역할이라는 인식이 분명했음을 알 수 있다.  중학천과 백운동천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는 계획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의 연장선 상에서 두 하천을 되살리고자 했지만, 길이 사라진다는 현실적 어려움에 부닥쳐 광화문 교보문고 뒤편의 중학천 일부만 상징적으로 복원했다. 물론 앞으로도 복원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경복궁 복원 작업은 해자까지 살아나야 완성일 것이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부동산 시장 ‘훈풍’]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 전성시대

    [부동산 시장 ‘훈풍’]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 전성시대

    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단지 민간 아파트가 쏟아지고 있다. 건설업체들이 펼치는 ‘도시개발사업’ 아파트가 주택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공공택지 공급이 줄어들면서 도시개발사업이 건설업체들의 새로운 주택공급 유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이 23일부터 경기 용인 남사면에서 6725가구를 분양하는 용인 한숲시티가 대표적인 도시개발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에서 99만㎡에 7000여 가구를 지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도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했다. 현대건설이 지난 8월에 분양한 경기도 평택 세교지구 힐스테이트 1차(822가구)를 비롯해 2차 1443가구(11월 예정), 3차 진행 예정(542가구) 등도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례다. 현대건설은 충남 당진에서도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한 지역에서 대규모 물량의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택지개발지구 땅을 대거 사들이는 방법이 최선이었다. 그러나 택지지구 용지공급이 감소하고 택지 분양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단순 도급업체로 전락하는 위기에 봉착하자 너도나도 도시개발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2000년 개정된 도시개발법에 따라 민간도 용도지역에 따라 일정 면적의 대지를 확보하고 전체 주민의 80% 이상 동의를 얻으면 지주조합 형태로 택지를 개발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일종의 민간업체가 조성하는 택지지구다. 도시개발사업은 공공주도로 진행되는 공공택지지구와 달리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접목시킬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택지지구에서 공급받은 택지는 아파트를 지을 때 LH 등 사업시행자가 정해준 기준(면적 크기, 높이, 향 등)을 따라야 한다. 바둑판식으로 나눠진 택지에 이미 정해진 건폐·용적률이 적용되지만 도시개발사업은 민간이 자연 상태의 미개발된 지역을 일정한 용도에 맞게 개발해 특화된 도시를 만들 수 있다. 민간이 도시개발구역 안에서 주거·상업·산업·유통·정보통신·생태·문화·보건복지 등의 기능을 갖는 특화된 단지 또는 시가지를 조성할 수 있다. 사업 추진 시 동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미동의자에 대한 수용도 가능하므로 사업 추진이 빠르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아파트는 단순 아파트 건설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도시 안에 들어서는 상가·교육시설·공원 등을 계획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입주자 입장에서는 대규모 단지 안에 조성된 각종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고, 대단지로 구성돼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도시개발사업은 용지확보 첫 단계부터 인허가, 시공 등 개발사업 모든 단계를 책임지고 추진하기 때문에 대형 건설업체의 부동산 개발 능력을 가늠하는 잣대이기도 하다. 특정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근에서 추진하는 주택사업을 확보하는 데 유리한 고지도 점할 수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현대산업개발이 선두주자이고 최근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림산업이 남사지구에 내놓은 6800여 가구는 단일 분양 아파트 사업치고는 국내 최대 규모다. 3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경우 미분양을 걱정, 시차를 두고 나누어 분양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대림산업은 과감히 일시 분양을 택했다. GS건설도 용인 수지구 동천지구 33만 4770㎡에 도시개발사업으로 3000여 가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경주 현곡지구’ 35만㎡에 도시개발사업으로 4500가구를 분양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시장 ‘훈풍’] 불 붙은 ‘평면혁신 전쟁’

    [부동산 시장 ‘훈풍’] 불 붙은 ‘평면혁신 전쟁’

    분양 시장이 가열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평면 전쟁’도 후끈 달아올랐다. 아파트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평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주5일 근무제, 1인 가구의 급성장, 개인 삶 중시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도 아파트 평면 진화를 유도한다. 아파트 평면의 역사는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된 1980년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파트 평면은 대부분 판상형의 2베이 혹은 3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침실 개수가 중소형은 2개, 대형은 3개 정도였으며 욕실은 1개에 불과했다. 반면 침실의 크기는 거실만큼 넓은 방을 자랑해 가구마다 일자 배치가 가능했다. 대표적인 아파트가 강남구 개포동에 조성된 개포 주공 아파트다. 확장되지 않은 발코니도 가구마다 갖추고 있다. 1990년~2000년대에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지정과 함께 고급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선보이면서 건설사들이 신평면을 내놓기 시작했다. 3베이 구조는 기본으로 중소형은 침실 3개, 욕실 2개까지 등장했다. 현대산업개발이 1996년 김포 사우지구에서 선보인 현대아파트는 전용 59㎡ 주택형에 방 3개, 욕실 2개를 구성했다. 이는 업계 최초였으며 이때부터 방 3개, 욕실 2개의 구조가 보편화됐다. 고급주상복합 아파트에는 새롭게 등장한 T자 모양의 타워형(탑상형) 평면이 도입됐다. 2가구가 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주방과 거실을 중앙으로 좌우 측에 침실이 있는 설계로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거실과 주방을 나란히 베란다에 접하도록 설계된 아파트도 나왔다. 주방을 주생활공간인 거실과 동격으로 처리했다. 2000년대 후반에는 판상형 구조에 4베이 또는 4.5베이, 타워형 구조에는 2면 또는 3면 개방형 등 각 주택형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평면이 다양해졌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갈아타기나 다운사이징이 수월하도록 전용 59㎡, 84㎡, 114㎡ 등과 같은 획일적인 면적 사이에 틈새 면적이 개발되기도 했다. 이제는 기본 평면에 입주자가 내부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벽체와 알파 공간을 둬 취미나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택 폭을 대폭 늘렸다. 자투리 공간을 적극 활용한 알파 공간은 침실 같은 공간을 하나 더 만들어 서재, 놀이방이나 수납창고인 팬트리 등으로 변신했다. 특화된 공간과 수납시스템은 삼성물산이 이달 서울 동작구 사당1구역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에 잘 나타난다. 생활 유형에 따라 공간과 가구 등을 선택할 수 있고 공간과 수납기기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수납 특화시스템’도 적용해 공간 활용을 높였다. 출입구 현관장은 골프가방, 운동용품 등의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고 대형 복도수납장에는 선풍기, 가습기 등 계절 가전과 부피가 큰 청소용품의 보관이 쉽도록 만든다. 중소형 면적에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 판상형 구조와 4베이 설계 등을 도입한 단지들도 눈에 띈다.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경기 김포신도시에 내놓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와 GS건설이 용인시 동천2지구에 분양하는 ‘동천 자이’가 대표적이다. 동천 자이는 4룸에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된 LDK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아이에스동서의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 거실 설계로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권이 뛰어나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분양하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주부들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맘스테이블을 설치한 ‘가족공간 강화형’ 평면과 별도 학습공간을 강화한 평면 등 맞춤형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 99㎡A는 4베이, 3면 개방 판상형에 침실 4개, 욕실 2개 등으로 3가구가 사는 게 가능하다. 경기 동탄2신도시에 최근 분양한 금강주택의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는 전 가구에 100% 판상형, 4베이 도입으로 공간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 84㎡B타입에는 3면 개방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270도 파노라마 뷰까지 제공되는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92득점에 27어시스트 SK 서로 돕고 고르게 터졌다

    92득점에 27어시스트 SK 서로 돕고 고르게 터졌다

    언듯 눈에 잘 띄지 않는 최원혁(SK)의 가치가 도드라진 한판이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를 데이비드 사이먼(22득점 6리바운드)과 김민수(19득점 8리바운드), 드워릭 스펜서(18득점 2리바운드), 박승리(16득점 5리바운드)의 활약을 골고루 엮어 92-86로 눌렀다. SK는 92점으로 시즌 팀 최다 득점을, 어시스트 27개로 시즌 팀 최다를 기록했다. 골고루 도와주고 고르게 터졌다는 얘기다. 이틀 전 kt에 30점 차 충격적인 참패를 당했던 KCC는 이번엔 6점 차로 2연패 수모를 당했다. 전태풍이 23득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안드레 에밋이 16득점 3리바운드, 리카르도 포웰이 17득점 4리바운드로 거들었지만 하승진이 4득점 5리바운드로 조금 기대에 못 미친 게 뼈아팠다. 최원혁은 32분54초를 뛰며 3득점에 그쳤지만 8어시스트 4리바운드 1스틸로 이타적인 플레이에 힘썼다. 그는 “연패를 모면해 좋고 상승세의 KCC를 눌러 더욱 좋았다”며 “감독님이 슈터들 잘 살려달라고 당부한 것을 잘 살려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최원혁 혼자서 팀 어시스트의 3분의 1가량을 책임졌다. SK는 리바운드 수에서도 33-23로 앞서 비교적 손쉬운 경기를 풀어나갔다. 1쿼터는 접전이 펼쳐졌다. 김민수의 9득점과 사이먼의 7득점을 앞세운 SK에 KCC는 포웰의 8득점으로 맞불을 놓아 역전에 재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며 20-20으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2쿼터 에밋의 3점 플레이와 김효범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연 KCC는 김태술과 하승진의 잇단 실책을 저질러 종료 6분여를 남기고 또다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했다. SK를 살려낸 것이 최원혁. 김민수나 스펜서, 박승리 등에게 효과적으로 공을 배달해 5분4초를 남기고 팀이 33-30으로 앞서게 했다. 김태홍의 3점슛으로 33-35를 만든 KCC는 이승준에게 또 3점슛을 얻어맞아 간격은 순식간에 33-40으로 벌어진 뒤 전반을 38-47로 마쳤다. 2쿼터 턴오버 수 7-2로 KCC가 심하게 흔들렸다. SK는 전반 어시스트 수 19-7, 리바운드 수 15-12로 앞섰고, KCC는 턴오버 수 9-3으로 스스로 무너졌다. 두 외국인이 동시에 코트에 들어선 3쿼터 SK가 55점까지 쌓자 KCC가 47점까지 쫓아가며 박빙의 승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 흐름을 깬 것이 김태술의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그 뒤 SK는 일방적이다싶은 공격을 퍼부었다. 팀의 이 쿼터 30점 가운데 스펜서가 14점을, 박승리가 9점을 넣었다. 반면 KCC의 에밋과 포웰 모두 6점씩에 그치고 정작 팀 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는 전태풍으로 12득점이었다. 77-64로 4쿼터를 시작한 SK는 최원혁의 이날 첫 득점인 3점슛으로 기세를 올린 뒤 전태풍의 9득점을 앞세운 KCC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며 6점 차 완승을 거뒀다. 앞서 kt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5점을 책임진 이재도를 앞세워 LG를 92-9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전자랜드를 99-64로 꺾고 역시 3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전자랜드는 4쿼터 7분 동안 국내 선수들이 한 점도 올리지 못하는 부진 끝에 3연패에 빠졌다.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온 양동근은 10득점 10도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아이라 클라크는 25득점 9리바운드로 거들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화건설,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한화건설,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 꿈에그린 도서관 연말까지 50호점 개관 계획 -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한화건설만의 특화 된 사회공헌 활동 강화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최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다운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46호점을 개관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운복지관원들과 한화건설 임직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으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되고 있으며, 5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되어 46호점까지 오픈했다. 올 연말까지 50호점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거주시설, 복지관)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지난해부터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천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꿈에그린 도서관’ 1개점당 평균 1,000여권의 도서 기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지난 5년 간 변함없이 진행되어 온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회공헌활동’은 한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2013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봉사활동을 비롯,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건설은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헤인즈 38점… 오리온 “연패는 없다”

    [프로농구] 헤인즈 38점… 오리온 “연패는 없다”

    에런 헤인즈(오리온)가 모비스를 패배의 수렁으로 밀어넣었다. 헤인즈는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을 찾아 벌인 모비스와의 프로농구 1라운드 대결에서 35분37초를 뛰며 38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 83-74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지난 27일 삼성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오리온은 분위기를 추스르게 됐다. 반면 함지훈의 허리 부상과 리오 라이온스의 아킬레스건 파열이 겹쳐진 모비스는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연승을 저지당했다. 모비스는 1쿼터 전준범과 백인선의 6득점 활약을 묶어 헤인즈가 10득점으로 분전한 오리온에 22-19로 앞섰다. 커스버트 빅터는 5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거들었다. 2쿼터에도 빅터는 6득점 3어시스트로 오리온 공략에 앞장섰고 오리온은 허일영(5득점, 이현민이 4득점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헤인즈가 2득점에 그치며 33-42로 끌려갔다. 그러나 3쿼터 종료 2분27초를 남기고 전정규의 3점슛으로 46-52까지 쫓아간 오리온은 1분21초를 남기고 헤인즈의 레이업으로 51-53을 만든 뒤 김동욱이 자유투 실패에 이어 백인선에게 2점을 얻어맞아 결정적 흐름을 내주는 듯했다. 그러나 3쿼터까지 침묵했던 문태종이 4쿼터 9득점으로 폭발하고 전정규가 8득점, 헤인즈가 15득점으로 끝내 경기를 뒤집었다. KCC는 전태풍(17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안드레 에밋(17득점 7리바운드), 정희재(11득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엮어 삼성을 80-61로 무너뜨렸다. KCC는 지난해 10월 18~25일 이후 339일 만에 3연승을 내달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면접 때 나만의 경험담 녹여라” 생생한 채용 정보 빛났다

    “면접 때 나만의 경험담 녹여라” 생생한 채용 정보 빛났다

    24일 막을 내린 인사혁신처 주최 2015공직박람회에서 조용히 인기를 누린 ‘대박 공무원’이 있다. 바로 직종별 채용설명회에서 마이크를 잡은 12명이 주인공이다. 인사처의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사이트(injae.go.kr)에 오른 점만 보더라도 귀감이 되는 이들이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C1, C2홀에서 열린 이틀째 공직박람회에서도 메인 무대를 빛냈다. 좌석 200개로도 모자라 예비 좌석을 배치하는가 하면 많은 관람객들은 선 채로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여기저기서 질문도 쏟아졌다. ●관람객들 “공직사회 잘 이해하게 돼”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시작한 일반직 채용설명회에서 한 참석자는 “면접시험 때 모르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성동천(42) 식품의약품안전처 사무관이 차분하게 답변을 이어 갔다. 성 사무관은 “모르는 내용이라고 해서 당황하다 보면 자칫 엉뚱한 대답을 내놓을 수 있으니 냉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첫머리를 열었다. 이어 “물론 솔직한 게 좋지만 무조건 모른다고만 하는 것도 감점 요인”이라며 “지금은 모르지만 평소 생각에 비춰 이렇게 생각한다든지, 나중에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 뵙는다면 훌륭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든지, 이런 식의 답변으로 성의를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함께 일반직 공개채용·경력채용 5, 7, 9급 설명회에 나선 배선민(30·여) 인사처 주무관도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얘기하되 귀에 쏙 들어가도록 잘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 주무관은 “그렇다고 억지로 꾸미거나 거짓말을 하라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배 주무관은 “아프리카에 가서 전염병에 시달리는 지역 주민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국가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공무원으로서 국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겨 공직에 발을 들였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각오만 다진다면 이미 공무원에 합격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의 남가람(26·여) 중사는 “군인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직업에서 벗어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명예로운 직업”이라고 운을 뗐다. 장교, 부사관 채용설명회를 한 남 중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각오가 있다면 당당히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남 중사는 “대기업에 다니다 부사관 다큐멘터리를 보고 도전할 생각을 품었다”며 “부모님 입장에선 결혼 10년 만에 얻은 늦둥이인 데다 외동딸이라 걱정이 많으셔서 몰래 체력 단련을 하는 등 시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관식 땐 계급장을 달아 주며 “역시 우리 딸이야”라며 어깨를 다독였다고 한다. 설명회엔 김황중(25) 중위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 관람객은 “현직 공무원들로부터 직종별로 생생한 정보를 직접 들어 공직 사회를 잘 이해하게 됐다”며 “공무원시험에 응시할 때 활용할 정보를 챙긴 알찬 시간이었다”며 반겼다. 인사처는 직종별로 관련 부처에 협조 공문을 보내 기관을 대표할 만한 기준에 적합한 소통형 인재 추천으로 12명을 선발했다. 단순히 채용제도를 설명하는 것에서 나아가 시험을 준비하며 어려웠던 경험과 이를 극복한 방법 등 구체적인 사례를 대화식으로 전달하도록 배려했다. 지난해 말 국민안전처 출범과 함께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방직 소개엔 중앙소방학교 석지훈(35), 안전처 본청 황희진(33·여) 소방교가 ‘입’ 역할을 맡았다. 석 소방교는 “필기시험 준비와 더불어 체력 또한 중요하다”며 “체력을 갖춰야만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바탕을 닦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황 소방교도 “선진국일수록 안전을 중요시한다. 공직에 있어 소방이란 블루오션이라고 자부한다”며 “안전 분야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보람을 얻고 싶다면 소방관에 당차게 도전해 보라”고 미래 후배들에게 권유했다. 경찰 채용설명회에서 조유라(24·여) 경기지방경찰청 순경은 “어릴 적 길을 잃었는데 친절하게 어머니를 찾아주신 경찰을 보고 늘 가슴에 남아 지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입장에 놓인 국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권혜림(32·여) 경장은 “매일매일 목숨을 걸고 헬기에 오르지만 한명의 생명을 살린다는 보람으로 응급구조사로서 항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웃었다. ●“국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면 공직이 딱이죠”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하는 인재서(31) 주무관은 “다른 직업보다 직접적으로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작은 일이지만 국민을 위해 정말로 일하고 싶다면 공직에 지원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 권은진(30·여) 관세서기보와 함께 수습 7, 9급 채용설명회를 도맡았다. 권 서기보는 “지역인재 9급 전형이라는 새로운 제도 등 다양한 공직의 길이 열렸으니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관 후보자 채용설명회에도 남녀 1명씩 나섰다. 외교부 국제경제국 장수미(28·여·외교통상 5등급) 사무관과 의전장 박철순(27·외교통상 5등급) 사무관이다. 장 사무관은 “외교관이란 국익을 위해 다른 나라와의 최접점에서 외롭게 협상하고 승부하는 직업”이라며 “이런 길에 매력을 느낀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직종과 달리 외국어에 대해 빼어난 자질을 지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사무관은 “외교관 생활을 하면 세계의 많은 사람과 만날 기회를 갖게 되고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국익을 실현하며 친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매력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두산(잠실) ●삼성-SK(문학) ●넥센-한화(대전) ●LG-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농구 ●모비스-KCC(울산동천체)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코리아오픈 국제여자대회(낮 12시 올림픽코트) ■씨름 추석장사대회(오전 11시 상주시실내체) ■골프 YTN·볼빅 여자오픈(양주 레이크우드CC) ■요트 전국체육대회 사전대회(오전 9시 양양 수산항 요트경기장)
  • 외교부 똑순이·미녀 총잡이… 직종별 최고 강사 12명 출동

    외교부 똑순이·미녀 총잡이… 직종별 최고 강사 12명 출동

    23~24일 열리는 2015공직박람회에서는 현직 공무원들이 직종별 강사로 나서 생생한 정보를 직접 제공한다. 취업 클리닉 특강엔 이미지 컨설턴트 등 전문가를 초청했다. 직종별 채용설명회장엔 참가자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시간대별로 강사 12명을 배치했다. 외교부에서 ‘똑순이’로 불리는 장수미(외교통상 5급) 사무관, 국방부 ‘미녀 총잡이’ 남가람 중사,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 ‘살림꾼’ 권은진(여) 서기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성동천 사무관, 경기지방경찰청 조유라(여) 순경 등이다. 이들은 각각 외교관후보자, 장교·부사관, 수습 7·9급, 공채·경력채용 5·7·9급, 경찰직에 대한 설명을 맡게 된다. 지난해 말 국민안전처 출범과 함께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방직 소개엔 중앙소방학교 석지훈 소방교와 안전처 본청 황희진(여) 소방교가 ‘입’ 역할을 한다. 먼저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 대해 설명한다. 임용계급은 소방위다. 해마다 1월 시험을 치른다. 올해 제20기 시험에선 30명(남 26명, 여 4명) 선발에 600명(남 543명, 여 57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경쟁률이 20대1이다. 응급구조와 관련해서는 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권혜림(여) 경장이 손님을 맞는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일반직 설명회에서는 인사혁신처 배선민(여) 주무관이 말솜씨를 뽐낸다. ‘공무원이 되는 방법’이라는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경쟁과 경력경쟁 채용시험으로 나눠 합격 비결을 설명한다. 공개경쟁 시험의 경우 각각 5·7·9급을 연간 한 차례씩 실시한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11월까지 전국 10만여가구 쏟아진다

    11월까지 전국 10만여가구 쏟아진다

    추석 이후 전국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분양 물량이 많아 원하는 지역을 고를 수 있어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특히 서울 도심과 택지지구 등 입지 여건이 빼어난 곳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수요자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11월 전국적으로 10만 6884가구가 분양된다. 1~9월 공급된 분양물량(30만 6395가구)의 3분의1 수준이다. 수도권 7만 8451가구, 지방 2만 8433가구다. 경기 4만 9297가구, 서울 2만 4817가구 등 예년보다 두 배 이상 물량이 많다. 충남, 경북, 강원, 충북, 부산 등에서도 각각 3000가구 이상 분양된다. 이는 겨울 비수기가 오기 전 건설사들이 공급 물량을 털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올 들어 9월 셋째 주까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평균 11.9대1로 치열하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 역시 입지 좋은 곳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재건축·재개발구역 분양 물량이 많다. 10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전용면적 59~109㎡, 3658가구 중 90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은 서초구에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전용 59~134㎡, 593가구 중 147가구)를, 동작구에는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전용 59~123㎡, 668가구 중 416가구)도 공급한다. 같은 달 코오롱글로벌은 강남구 청담동에 ‘청담 코오롱 더그로브’ 전용 84㎡, 70가구(총 114가구)를 내놓는다. 한화건설도 10월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전용 19~59㎡, 451가구)을 선보인다. 11월에는 롯데건설이 수색·증산뉴타운4구역에 ‘롯데캐슬 수색’(전용 39~114㎡, 890가구)을 분양한다. 수도권·지방에서는 택지지구에 물량이 집중된다. 현대건설은 10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전용 84~129㎡, 88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도 10월 경기 용인 수지구 동천2지구에 ‘동천자이’(전용 74~100㎡, 1437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한강신도시 아이파크’(전용 75~84㎡, 1230가구)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다산신도시 아이파크(전용 84~97㎡, 467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롯데건설이 10월 강원 원주기업도시에 ‘원주 롯데캐슬 더퍼스트’(전용 59~84㎡, 1243가구)를, 삼호는 11월 대구 중구에 ‘e편한세상 대구대신’(전용 59~84㎡, 468가구 중 328가구)를 내놓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도심속 고품격 웰빙아파트 ‘청수행정타운지역주택조합’

    도심속 고품격 웰빙아파트 ‘청수행정타운지역주택조합’

    발코니 포함 600만원대(3.3㎡당) 착한가격전용 59㎡~84㎡ 전세대 중소형 구성,알파룸 제공 충남 천안시에 조성되는 청수행정타운 앞 자리에 (가칭)청수행정타운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지난 8월 28일 주택홍보관을 선보였다. 이 아파트는 천안시 청수동 224번지 일원에 지하2층, 지상24층, 총 570세대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주택형 구성은 전용 84㎡형(옛 34평형) 177세대, 전용 72㎡형(옛 30평형) 145세대, 전용 59㎡형(옛 25평형) 248세대다. 전 주택형에 알파룸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점이 눈에 띈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설계되고,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에 실개천이 흐르고 보행자 편의를 위한 필로티 설계가 도입된다. 수도산 조망도 가능하다. (가칭)청수행정타운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청수행정타운의 가치를 맨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라며 “청수지구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천과 수도산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웰빙아파트”라고 설명했다. #행정타운 수혜단지 주목 이 아파트는 천안시의 첫 번째 행정타운인 청수지구 개발의 수혜단지로 꼽힌다. 122만4391㎡ 청수지구는 인구 100만 시대를 준비하는 천안시의 안정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계획된 신흥개발지역이다. 이곳의 수용인구만 약 2만500명에 이른다. 청수행정타운에는 현재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찬안동남소방서, 천안동남경찰서,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이 입주해 있다. 오는 2017년이면 법원, 검찰청 등도 이전할 계획이다. 법원이 이전하면 변호사, 법무사 등의 고급수요와 유관 업종 종사자 등의 주택수요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칭)청수행정타운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삼성전자와 천안 산업단지 등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산업단지 배후 직주근접형 아파트다.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구매력 높은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어 환금성도 높은 게 보통이다. 단지에서 KTX고속철도 천안아산역까지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고, 수도권 전철망 이용도 수월하다. 국도 21호선, 남부대로, 천안IC, 남천안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뛰어난 가격경쟁력 직접 조합원으로 참여해 아파트를 짓는 형태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분양아파트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시행사 이윤, 토지금융비 등을 절감할 수 있어서다. 공동구매를 통해서 가격을 낮추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 (가칭)청수행정타운지역조합아파트의 경우에도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주변 새 아파트와 비교할 때 착한 가격이라는 평을 듣는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청수행정타운 내 새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2015년 8월 기준)는 750만~880만원 선에 이른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된 가격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경쟁력은 더 높은 편이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도 자유로운 게 매력이다. 천안시 내 최근 분양아파트의 경우, 1순위가 아니면 당첨기회가 없는 현장이 대부분이었다. 1순위 내에서도 수 십 대 일의 치열한 경쟁을 보이는 사례도 흔했다. 때문에 입지여건이 좋은 도심권에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통한 내집 마련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가칭)청수행정타운지역주택조합은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수요자 관심+안전성 확보 단지 주변지역 아파트가격과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 실속파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한국감정원 조사를 보면 천안 동남구 아파트 매매가는 최근 1년간(2014년7월~2015년7월) 3.7% 상승했다. 천안시 평균(2.9%)보다 0.8%P높았다. 전세가격 상승세는 더욱 컸다. 같은 기간 동남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무려 5.9%로 급등했다. 때문에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착한 가격에 사업안전성을 더한 (가칭)청수행정타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가칭)청수행정타운지역주택조합은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자금관리는 외부기관인 국제자산신탁이 맡아 사업의 투명성을 높였다. 국제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 전문회사로 신탁업무 외에 자체개발사업 등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시공 예정사도 대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로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고려개발은 50년 전통의 건설명가로 토목, 건축, 해외사업등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천안 행정타운 수혜 아파트 (가칭)청수행정타운지역주택조합 주택홍보관은 천안 신방동 홈플러스 인근에 위치한다. 문의 041-902-68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초등) ◇ 교장 승진 ▲ 금대초 김태호 ▲ 단관초 양명숙 ▲ 태봉초 정운향 ▲ 부론초 정정일 ▲ 둔둔초 손선자 ▲ 영랑초 유정균 ▲ 광정초 이행섭 ▲ 창호초 전선집 ▲ 망상초 최창섭 ▲ 상장초 권순학 ▲ 미동초 김희정▲ 삼척남초 정승환 ▲ 하장초 김정옥 ▲ 호산초 최정옥 ▲ 율전초 경혜순 ▲ 삼포초 김영숙 ▲ 홍천 원당초 백광두 ▲ 반곡초 이상경 ▲ 청일초 손호창 ▲ 계촌초 변정순 ▲ 미탄초 최흥식 ▲ 속사초 금명희 ▲ 화동초 조명순 ▲ 갈래초 김기성 ▲ 고한초 석희덕 ▲ 오덕초 윤상구 ▲ 문혜초 장숙자 ▲ 산양초 이길순 ▲ 비봉초 진연 ▲ 서성초 황동욱 ◇ 공모교장→ 교장 ▲ 연당초 전하도 ▲ 서화초 김종화 ◇ 공모교장 ▲ 교학초 이양원 ▲ 경포대초 배정호 ▲ 근덕초 우연화 ◇ 교장 중임 ▲ 우석초 심영태 ▲ 봉의초 채인숙 ▲ 모산초 류재원 ▲ 성덕초 권오은 ▲ 강릉 남산초 문종구 ▲ 송양초 김남철 ▲ 옥계초 최규영 ▲주영초 조승현 ▲ 양양초 이종천 ▲ 송정초 김용기 ▲ 맹방초 허진원 ▲ 철원 서면초 김양수 ▲ 양구초 나계영 ◇ 교육전문직→교장 ▲ 매지초 김갑선 ▲ 호저초 양경희 ▲ 포남초 박문영 ▲ 반곡초 유대균 ◇ 교장 전보 ▲ 동춘천초 장봉영 ▲ 호반초 허연구 ▲ 동부초 김석숭 ▲ 교동초 강윤미 ▲ 추곡초 윤원식 ▲ 단계초 성백경 ▲ 무실초 박용식 ▲ 흥양초 최영규 ▲ 흥업초 박형순 ▲ 우산초 박순석 ▲ 성산초 최철영 ▲ 남강초 류지춘 ▲ 운양초 윤선희 ▲ 속초 교동초 이덕수 ▲ 대포초 한재석 ▲ 동호초 조제욱 ▲ 함태초 홍순호 ▲ 우천초 이종인 ▲ 정금초 이천규 ▲ 쌍룡초 허남근 ▲ 죽왕초 배승도 ▲ 광산초 이영한 ▲ 오호초 태병일 ◇ 교감 승진 ▲ 춘천시 송연순 ▲ 강릉시 윤종희 ▲ “ 왕복철 ▲ “ 손오현 ▲ “ 최종봉 ▲ “ 강진구 ▲ 속초시 고광민 ▲ “ 방진원 ▲ 양양군 홍선녀 ▲ “ 송원일 ▲ 동해시 김동원 ▲ 삼척시 원진연 ▲ “ 김창진 ▲ “ 안병오 ▲ 홍천군 함창숙 ▲ 정선군 이승자 ▲ “ 손승규 ▲ 철원군 김종만 ▲ “ 이규열 ▲ “ 장상환 ▲ “ 김기종 ▲ 화천군 정은순 ▲ “ 김수정 ▲ “ 박민영 ▲ 양구군 양화선 ▲ 인제군 이규용 ▲ 고성군 주상근 ▲ “ 전영선 ▲ “ 황의구 ▲ 김점예 ◇ 장학사급→교감 ▲ 춘천시 김윤주 ▲ “ 민철홍 ▲ 원주시 이하준 ▲ 강릉시 김미정 ▲ “ 장진수 ▲ 영월군 이한준 ▲ 평창군 이선아 ▲ “ 전성호 ◇ 교감 전보 ▲ 춘천시 남정태 ▲ “ 최향순 ▲ “ 김인복 ▲ “ 윤정균 ▲ “ 김성회 ▲ “ 김영숙 ▲ “ 이도형 ▲ 원주시 이성표 ▲ “ 권성자 ▲ “ 원봉희 ▲ “ 황산술 ▲ “ 김연옥 ▲ “ 양인자 ▲ 강릉시 최동천 ▲ 삼척시 최미애 ▲ “ 김보현 ▲ 홍천군 황규용 ▲ 횡성군 황인섭 ▲ “ 김미애 ▲ “ 임 호 ▲ 평창군 정훈교 ▲ “ 김진구 ◇ 직위 승진 ▲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이광원 ◇교장·교감→ 장학관·교육연구관 ▲ 횡성교육청 교육장 최혜원 ▲ 영월교육청 교육과장 박종구 ▲ 강원교육과학정보원 교육정보부장 방대식 ◇ 장하관 전보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학교운영과장 김혜영 ◇ 교사→장학사급 ▲ 강원도교육청 정책기획관 한길수 ▲ 강원도교육연수 김지승 ▲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 권희진 ▲횡성교육지원청 장동진 ▲ “ 최은미 ▲ 정선교육청 최은미 ▲ “ 강은하 ▲ 인제교육청 이윤희 ◇ 장학사급 전보 ▲ 강원도교육청 교육국 학교혁신과 송태빈 ▲ 강원도교육청 교육국 학교혁신과 이복석 ▲ 강원도교육청 교육국 창의진로과 이은숙 ▲ 춘천교육청 김기일 ▲ 원주교육청 김동우 ▲ “ 석수송 ▲ 강릉교육청 이열 ▲ “ 김창규 ▲ 영월교육청 신우종 ▲ 양구교육청 신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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