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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호 경북 포항시장 2007 자랑스러운 용인대인에 선정

    용인대 총동창회(회장 여규태)는 12일 ‘2007 자랑스러운 용인대인´으로 박승호 경북 포항시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 [부고]

    ●정운한(전 이천시의회 의원)운교(전 연합뉴스 총무부장)씨 모친상 11일 경기도 이천성당, 발인 13일 오전 8시 (031)635-0555●김학묵(YTN 영상취재팀 차장)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51●심영구(학교법인 덕영학원 설립자·경기상업고 동창회 고문)씨 별세 종식(한라특수화학 대표)왕식(재은실업 〃)훈식(용인정보고등학교 행정실장)씨 부친상 최문규(연세대 독문과 교수 겸 어학원장)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30●김인형(대주 대표)씨 모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6●백대열(서울상의 감사)씨 별세 재준(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전무)재명(사업)재봉(삼성엔지니어링 상무)씨 부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7●김성수(진흥매니지먼트컨설팅 대표)덕수(㈜친친가족문화원 〃)민수(부산 경성대 교수)씨 부친상 이정연(목표대 교수)씨 시부상 조인균(사업)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31●조수영(전 KBS 심의위원)씨 별세 용직(헤럴드경제 라이프스타일부 기자)인직(동아일보 정치부 기자)씨 부친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92-3299●안규태(전 송암영농조합법인 대표약학박사)씨 별세 이혜경(피아노스타 대표강사)씨 상부 안규중(전 건국대병원장)씨 아우상 11일 건국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030-7902
  • [모임]

    ●대전상고 총동창회 청원인의 밤 6일 오후 6시30분, 대전 유성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042)823-2111
  • ‘자랑스런 부고인’에 서남표 총장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김무일)는 개교 61주년을 맞아 서남표 KAIST 총장과 황인수 성일건설㈜ 회장을 제 9회 ‘자랑스러운 부고인’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 ‘상록대상’ 수상자 3명 선정

    재경 춘천고 동창회(회장 손선규 한국부동산연구원장)는 ‘2007년도 상록대상’ 수상자로 김진세 변호사(특별공로부문), 김은식㈜TGI 대표(산업·기술부문), 허남정 전 국방대학원 교수(학술부문)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 ‘자랑스러운 경동인’ 3명 시상

    경동고 총동창회(회장 안광구)는 28일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개교 67주년 기념 경동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정인균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회장, 최공웅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 등 3인을 ‘2007년 자랑스러운 경동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 30일 연세 최고경영인의 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AMP총동창회(회장 김승제 이스타코 회장)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07 연세 최고경영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 방숙자 이사장 ‘아름다운 이화인상’

    이화여대 총동창회는 올해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로 미국 글로벌어린이재단의 방숙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화인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 ‘연문인상’ 수상자 3명 선정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동창회(회장 이종덕 성남아트센터 사장)는 21일 제7회 연문인상(延文人賞) 수상자로 송방용 전 헌정회 회장, 유종호 전 연세대 특임교수, 영화감독 봉준호 씨 등 3명을 선정했다. 이 상은 연세대 문과대 출신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졸업생에게 매년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5일 오후 6시 연세대 동문회관 중연회장에서 열린다.
  • 昌측 “행동으로 설명”

    昌측 “행동으로 설명”

    대선 출마를 위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 전 총재는 2일 서빙고동 자택에서 측근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하면서도 기자들에게는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이 쏟아졌다. 이 전 총재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흥주 특보는 이날 “대선자금 문제에 대해 이 전 총재가 행동으로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특보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이 전 총재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자금 문제는 이 전 총재의 걸림돌도, 족쇄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전 총재가 복귀해 대선후보로 활동하게 되면 대선자금 문제 등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선자금 문제를 끄집어낸 한나라당 이방호 사무총장에 대해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면서 “(대선자금에서) 한나라당 다수 국회의원은 물론 이방호 총장도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서빙고동 자택에 있던 이 전 총재는 이날도 함구했다. 오후에 부인 한인옥씨와 외출하려다 기자들에게 둘러싸이자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 때가 되면 말씀 드리겠다.”고 말한 게 전부다. 측근은 이날 외출에 대해 “지방의 친척 집에 갔다. 오늘은 안 들어온다.”며 취재진의 ‘철수’를 권고하기도 했다. ●昌 “아직 드릴 말씀 없다”함구 이 전 총재의 침묵과 달리 측근들은 분주했다. 이날도 이 전 총재의 자택을 들락거리며 ‘결단’을 거듭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에 이 전 총재의 남대문 사무실 관계자가 자택을 방문, 무언가를 보고하고 돌아가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오후에는 이 전 총재의 고향인 충남 예산에서 지지자 20여명이 몰려와 이 전 총재를 면담하기도 했다. 자신을 예산농고 총동창회장이라고 밝힌 오민환씨는 “대통령이 돼서 싱가포르 리콴유 총리처럼 우리나라를 깨끗하고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 달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총재는 ‘여러분의 충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 이렇게 찾아와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총재를 면담한 또 다른 인사는 “주로 우리가 이야기하고 이 전 총재는 얘기를 듣고 웃으시기만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인사는 “이 전 총재의 표정이 밝고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모임]

    ●덕성여대 총동창회 2007년 동문의 밤 2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운니동 캠퍼스 강당 (02)742-7356∼7
  • 美 컬럼비아대 부총장 초청 강연회

    한국 컬럼비아대학교 동창회(회장 박진원 법무법인 세종변호사)는 동아시아연구원(원장 김병국 고려대 정외과 교수)과 공동으로 미국 역사학회 회장인 알랜 브링클리 컬럼비아대 부총장을 초청해 오는 2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08 미국 대통령 선거전망’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 中大 평의원회, 총장사퇴 요구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캠프 문화예술정책위원장을 맡은 박범훈 중앙대 총장에 대해 이 학교 평의원회가 총장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중앙대 평의원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박 총장의 특정 대선후보 캠프 문화예술정책위원장직 수락은 명백한 정치행위이며 사학명문 중앙대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이어 “선거 캠프 가담은 개인적 소신과 총장으로서의 위상을 구별하지 못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평의원회 의장인 홍연표 중앙대 의대 교수는 “지난 12일 해외출장 중인 1명을 제외하고 10명이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성명 발표를 결정했다.”면서 “대학 공식 심의기구의 입장이므로 학생, 교직원, 동창회원 등에 모두 이메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Local] 광주 충장로축제 개막

    ‘7080’과 ‘2030’의 만남을 주제로 한 광주충장로축제가 9일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충장로·금남로 일대에 열린 식전행사에는 서울 은평구 ‘럭셔리 주부댄스팀의 재즈 댄스’를 비롯, 경북 안동시 전통하회탈춤, 해남 강강수월래, 전주시 전주시립국악오케스트라 등 전국 27개 국내외 자치단체가 참여했다.5만여명이 참여하는 추억의 동창회에서의 대형 도시락먹기, 그때 그 거리 먹을거리, 추억의 사진찍기 등도 마련됐다. 광주읍성, 광주우체국, 동방극장, 부래옥, 뽐뿌집, 서석대, 원두막, 화신다방 등 1970∼80년대 건물이 재현된 추억의 전시관도 문을 열었다.
  • 10월, 광주는 축제로 물든다

    10월, 광주는 축제로 물든다

    ‘광주는 지금 축제 준비중.’광주시는 8∼14일 열리는 제88회 광주전국체전을 앞두고, 4일 디자인 비엔날레의 전야제를 갖고 축제분위기 조성에 들어가는 것을 시작으로 충장로축제, 김치축제 등 각종 문화 이벤트를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한다. ●위상 한층 높아진 체전 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시민체전’ ‘문화예술체전’ ‘빛의 체전’ ‘민주·인권·평화 체전’으로 치른다. 국립 5·18민주묘지·강화도 마니산·무등산에서 각각 채화한 성화를 합쳐 한민족의 화합과 평화 염원을 담아낸다. 상설 무대공연,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팔도 향토음식장터 등을 운영한다. 이번 체전에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6명이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 기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5·18 광주항쟁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가 무료로 상영된다. ●세계적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 참석 세계 최초의 ‘종합디자인 전시행사’인 ‘200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전국체전 기간인 5일∼11월3일 열린다. ‘빛’을 주제로 한 디자인비엔날레가 4일 프레스 오픈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세계 45개국 디자이너 927명과 10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모두 2007점의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AP,AFP 등 내외신 기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오픈을 갖고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의 전시구성과 행사 일정을 소개했다.‘빛(L·I·G·H·T)’의 영문 5글자를 이니셜화한 5개의 주제전으로 치러진다. 이밖에 ▲명예의 전당(10세기 디자인 발자취) ▲남도 디자인 자산 100선 등 2개의 특별전과 세계의 디자인 평화선언 등 각종 이벤트와 콘퍼런스 등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오후 7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앞 분수광장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광태 광주시장, 독일의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 등 초청인사,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야제는 세계디자인평화선언 상징조형물인 ‘평화의 빛’ 점등식, 축하공연,‘평화의 빛’ 설계자인 잉고 마우러의 작품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김치테마 설치미술·추억의 동창회 등 눈길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광주김치대축제가 17∼21일 중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브랜드 컨셉트’를 ‘한국 대표문화 김치를 세계인의 건강 지킴이’로 정하고 김치를 문화예술과 결합해 치르기로 했다. 김치오감박물관을 비롯, 전통김치담그기 경연, 김치테마 설치미술전, 김치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7080세대’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광주충장로축제가 체전 개막 다음날인 9∼14일 충장로 일대에서 열린다. 추억의 동창회 등 체험행사와 전시·거리 퍼레이드 등 각종 이벤트가 마련된다. 광주가 낳은 한국 최고의 가객 임방울 선생을 기리는 제15회 임방울 국악제가 15∼18일 열린다. 중국 3대 음악인으로 추앙받는 정율성의 삶과 음악성을 재조명하는 ‘광주정율성국제음악제’도 19∼21일 이어진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서울신문 탐사보도] 외국大와 옷깃만 스쳐도 ‘경력’

    [서울신문 탐사보도] 외국大와 옷깃만 스쳐도 ‘경력’

    국회의원은 입학과정을 밟지 않고 대학에서 1학기만 강의를 들어도 ‘미국 ○○○대 수료’라고 밝힌다. 수료란 학업과정을 다 배워서 끝냈다는 의미다. 해외 대학과 인연만 있으면 ‘수료’라고 쓰고 있다. 이런 행위는 비정규학력(공개강좌나 기타 교육과정)의 게재를 금지하고, 정규학력이라도 교육과정명과 수학기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규정한 공직선거법 제64조 제1항을 어기고 있는 것이다. 이는 최종학력만을 확인하도록한 선거법상의 한계다. ●1학기 수학한 뒤 ‘박사과정´ 기재 한나라당 남경필(42·수원 팔달구) 의원은 2000년 미국 뉴욕대 박사과정에 3학기, 폴리테크닉대 박사과정에 1학기만 수학했다. 인터넷 홈페이지와 의정보고용 영상물에는 수학기간을 쓰지 않고 ‘수료’ 또는 ‘박사과정’이라고 기재했다. 남 의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법원에서 벌금 70만원형을 받았다. 남 의원은 이후 법규정을 지키고 있으나 다른 국회의원들은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신중식(67·전남 고흥 보성군) 의원은 국회수첩에 ‘미 메인주립대학원, 조지타운대 수료’라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미 메인주립대학원 수료, 조지타운대 수료’라고 적고 있다. 신 의원은 1976년 9월부터 1977년 5월까지 메인대에서 공부했지만 학과과정을 마치거나 학위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해 “두 대학에 객원연구원(Visiting Scholar)으로 초청받아 메인주립대에서는 1년, 조지타운대에서는 4개월 공부했다.”고 말했다. 대통합민주신당 민병두(49·비례대표) 대표의원은 국회 홈페이지에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언론대학원 수료’로, 국회수첩(2005)에는 ‘경기고, 성균관대, 미 시러큐스대 언론대학원’이라고 적고 있다. 취재팀이 확인한 결과 민 의원은 1996년 8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정식 입학허가 없이 연수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시러큐스대학을 수료했다고 외부에 전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남수 비서관은 “국회 홈페이지에 ‘수료’라고 표시된 것은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국회사무처 입법정보화 담당관실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입법정보화 담당관실은 “국회의원이 국회사무처 총무과에 제출한 약력을 홈페이지에 고스란히 옮긴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최인기(63·나주시·화순군) 의원은 개인 홈페이지에 ‘미국 존스홉킨스대 대학원 수료’라고 밝히고 있다. 대학에 확인한 결과 학적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는 회신을 받았다. 최 의원측은 “1975년 3월22일부터 5월19일까지 2개월간 미국대외원조처(USOM) 초청으로 존스홉킨스대 대학원 행정개혁단기과정을 수료했다.”고 설명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전병헌(49·서울 동작구갑) 의원은 개인 홈페이지와 국회수첩에 ‘미 하버드대 SEP과정 수료’라고 적고 있다. 하버드대 SEP과정은 하버드 경영대가 운영하는 최고위과정(Senior Executive Program)으로 수강기간은 2주일. 전 의원 측은 SEP과정 수료증을 제시하며 “최고위 과정을 마쳤기에 수료라 쓰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유필우(62·인천 남구갑) 의원은 자서전 ‘나는 지금도 비가오면 잠을 잘 수 없다’와 개인 홈페이지에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과정 1년 이수’라고 밝혔다. 그러나 선거홍보물에는 ‘미국 오하이오대 경영학 석사과정(MBA) 6월, 미국 데이턴대학교 6월 수학’으로 다르다. 유 의원은 1979년 1월부터 3월까지 오하이오대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 의원은 “데이턴대와 오하이오대에서 MBA를 수학한 기간이 1년이라 합쳐서 적었다.”고 설명했다. ●학력 문제되면 “편집상 실수” 한나라당 고흥길(63·성남시 분당구갑) 의원은 국회수첩에 ‘미주리 신문대학원 수학(2002·2004), 미주리 신문대학원(2003)’으로, 개인 홈페이지에 ‘미국 미주리대학교 신문대학원(신문학석사 수학)’이라고 밝혔다. 확인 결과 고 의원은 미주리대 컬럼비아 캠퍼스에서 1984년 1월부터 8월까지 2학기 공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의원은 16대 선거홍보물에는 ‘미국 미주리대 한국총동창회 이사’라고 밝혔고, 현재 개인 홈페이지에는 ‘미국 미주리대 한국총동창회 회장’이라고 쓰고 있다. 대법원은 “‘총동창회 회장’이라고 경력 또는 약력란에 표시하더라도 선거구민에게 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수료한 자로 인식되기에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고 지난 2월에 판결했다. 고 의원은 “2003년 국회수첩에 수학이라는 단어가 빠진 것은 편집상의 실수로 보인다.”면서 “이사·회장이란 명시도 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의뢰해 문제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별취재팀
  • 제주·충북 손·정 박빙, 울산·강원 친노 약진

    제주·충북 손·정 박빙, 울산·강원 친노 약진

    “첫 주말 4연전을 잡아라.” 대통합민주신당 순회 경선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됨으로써 초반 판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제주·울산(15일)과 충북·강원(16일) 등 4개 지역 경선이 잇따라 예정돼 있어 사실상 경선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2년 민주당 경선에서도 대세가 초반 4연전에서 결정됐다. 당시 이인제 후보는 ‘대세론’을 내세워 득표 전략을 벌였지만 제주(3월9일)와 울산(3월10일)에서 각각 한화갑·노무현 후보에게 패해 ‘대안론’이 급속히 부상했다. 이어 광주(3월16일)에서 노 후보가 1위를 차지해 경선 판도를 거머쥐었다. 통합민주당의 4개 지역 경선 선거인단 규모는 총 17만 8091명으로 전체 선거인단의 10%에도 못 미친다. 그러나 이번 4연전의 승자가 추석연휴기간 동안 ‘구전 효과’를 톡톡히 본 뒤 범여권 지지층의 여론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광주·전남(29일)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예비경선에서 박빙의 차로 1·2위를 차지한 손학규·정동영 후보는 제주와 충북에서 양보 없는 혈전을 벌이고 있다. 손 후보측 조직 담당자는 “제주와 충북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따라왔지만 무난히 따돌리고 1위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후보측 김낙순 의원도 “제주와 충북지역 선거인단들에 대한 성향 분석을 한 결과 승리를 낙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유시민 후보도 부인 한경혜씨가 제주 여고 출신인 데다 장모가 제주여고 총 동창회장이어서 처가의 득표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과 강원 경선은 손-정 두 후보와 친노(親盧)주자들이 대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특히 친노주자들은 4연전 개표 결과가 곧이어 진행될 후보단일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순위 다툼에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강원의 경우 이해찬 후보는 이창복 전 의원을 중심으로 재야 세력의 표심을 집결하는 데 진력 중이고, 한명숙 후보는 이광재 의원의 조직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은 친노 조직이 기반을 두고 있는 지역이어서 친노 후보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이 후보측 유기홍 의원은 “울산과 강원 중 한 지역은 1위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유시민 후보측 허동준 대변인은 “참정연 회원이 많은 울산에서 오차 범위 내 경합 중”이라며 1위를 자신했다. 한명숙 후보측 신상엽 의원은 “충북 강원에서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락 박창규기자 jrlee@seoul.co.kr
  • 경북·상주대 통합에 역풍

    2년여 만에 다시 불을 지핀 경북대와 상주대간 통합 논의가 강한 역풍을 만났다. 상주대 총동창회, 기성회와 상주시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경북 상주지역 50여개 사회단체 대표자들은 11일 ‘국립 상주대 발전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 반대운동에 들어갔다. 범시민 추진위는 두 대학 통합안은 2005년 완전 폐기하는 것으로 결론났는데도 상주대가 자구책을 통한 발전보다는 통합만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범시민추진위는 대학측의 일방적 통합에 반대하는 동시에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반대 후원인 모집과 발전기금 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범시민 추진위 관계자는 “상주대가 지역 사회와 충분히 논의를 하지 않고 통합을 밀어붙이면 불행한 사태를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주대 추태귀 총장은 7일 경북대 노동일 총장을 방문해 양 대학간 통합을 공식 제안했다. 두 대학 총장은 이날 만남에서 대구·경북지역 국립대 경쟁력 제고와 대구·경북 경제 통합,1도 1국립대 체제 전환에 대비해 두 대학의 통합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두 대학의 기획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통합공동연구위원회’를 이른 시일 내에 구성, 대학 특성화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통합 방안을 마련하는 등 통합에 관한 제반 사항을 연구하고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경북대와 상주대는 지난 2005년 7월 두 대학 통합안을 교육부에 제출하는 등 통합을 위한 수순을 밟아갔으나 당시 상주대 김종호 총장 등의 강력한 반대로 통합이 무산됐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안에 통합 실무 작업을 마친 국립대에만 최고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상주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부고]

    ●양상운(재미 사업)학철(원광대 교수)학면(사업)씨 부친상 이기호(전 노동부 장관)박훈(윈베스트벤처투자 파트너)씨 빙부상 8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9시30분 (062)250-4407●김기철(서울시의원)씨 부친상 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650-2753●배수곤(전 한국은행 부총재)씨 별세 전갑(컨스트넷 사장)희전(후윈즈 대표)씨 부친상 박영호(SK 대표이사 사장)씨 빙부상 박주희(발달장애아 행동연구소장)김혜경(한국맥도날드 상무)씨 시부상 배준호(SK에너지)규리(경원코퍼레이션)씨 조부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2072-2016●장성태(예비역 공군 준장)씨 별세 태규(샤프 상무이사)진규(재미 사업)씨 부친상 이주명(액티브항공해운 대표)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2)3010-2292●김성덕(외환은행 개인전략영업본부 지점장)씨 별세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650-2741●주영(유신정밀 이사)훈(아이알웨이브 대표)용(한연전자유한공사 〃)진(리빙TV 본부장)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94●이성득(전 신한건축 본부장)씨 별세 정인순(홀리즌미션 대표)씨 상부 김세용(롯데대산유화 인사팀 계장)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61●임수진(대한화재해상보험 신채널영업본부 이사)씨 별세 8 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신진호(대전일보 사회부 기자)씨 조부상 8일 충남 태안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41)671-5203●이정웅(전 에스엘종합건설 사장)씨 별세 원철(도도기프트 과장)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8●강선태(유나이티드 디앤피디자인 대표)태웅(자영업)수경(광주여대 교수)씨 모친상 최기충(세운약국 약사)김도한(롯데카드 영업지원팀장)씨 빙모상 9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30분 (02)2072-2014●이진수(광주관광호텔 대표)진호(태왕물산 이사)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2●신성휴(현송문화재단 이사장)씨 별세 심정숙(서울약대 동창회 부회장)씨 상부 신희정(한남대 강사)희수 지수(한국교총연구소)씨 부친상 이영(카이로바이오 대표)백승국(재미 교수)씨 빙부상 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31)787-1503
  • ‘신정아 파문’ 조계종 갈등 비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가짜 학위 파문이 조계종내 파벌 싸움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씨 학위 위조 문제를 처음 제기한 장윤 스님이 속한 조계종 무량회는 지난 31일 동국대 이사회 전원의 사퇴를 결의,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조계종 중앙종회의 안건으로 채택한다는 방침이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의회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중앙종회 종책모임에는 무량회, 보림회 등 4개 모임이 있다. 불교계에서 ‘직지사단’으로 불리는 무량회는 동국대 재단이사회 주류인 영배·영담 스님이 속한 보림회와 대립관계로, 이들은 조계종 총무원과 동국대를 번갈아 장악해 왔다. 동국대 재단이사 13명 가운데 7명은 11월22일 임기가 만료된다. 이 중에는 신씨의 가짜 학위 문제를 처음 제기한 장윤 스님을 비롯해 영담·종상·현성 스님 등 승려이사 4명이 포함돼 있다. 나머지 3명은 당연직인 총장, 개방형 이사, 총동창회 추천 이사 등으로 종단과는 관련이 없다. 승려이사 4명은 중앙종회 종립학교관리위원회(위원장 광조 스님)가 3일 회의를 열어 2배수를 추천하고 중앙종회의 인준을 거쳐 동국대 재단이사회에서 선출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이번 중앙종회 인준 과정에서는 신씨 채용문제 등으로 사사건건 대립해온 영담 스님과 장윤 스님의 재선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한편‘신정아 미스터리’를 풀어줄 핵심 관계자인 장윤(전 동국대 이사·현 전등사 주지) 스님이 검찰에 출석해 더 할 얘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스님과 더불어 또 다른 핵심 관계자인 홍기삼(동국대 국어국문과 명예교수) 전 총장은 현재 지방 모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신씨 고소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호 임일영기자 kim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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