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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시즌, 올해도 대박… “대세 백주부도 나왔다” 폭소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시즌, 올해도 대박… “대세 백주부도 나왔다” 폭소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시즌, 올해도 대박… “대세 백주부도 나왔다” 폭소 의정부고 졸업사진 매년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사진이 공개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4일 “의정부고 오늘 졸업사진찍나봅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고, 이밖의 여러 커뮤니티에서 급속도로 미공개 컷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생이 백원짜리 동전으로 분장한 모습, 바지에 오줌을 싼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 온 몸을 콜라병으로 변신한 코스프레, 박근혜 대통령의 논에 물대기, ’슈가보이’ 백주부 백종원의 코스프레까지 매우 다양하고 기발한 분장 모습이 담겼다. 의정부고는 매년 졸업사진을 이처럼 코스프레를 하면서 찍어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학교 측에서 이러한 촬영을 못하게 할 방침이었으나 학생들과 부딪혀 결국 한 발 물러나고 말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시즌 B컷 공개… “슈가보이 백주부도 나왔다” 묘하게 닮았네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시즌 B컷 공개… “슈가보이 백주부도 나왔다” 묘하게 닮았네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시즌 B컷 공개… “슈가보이 백주부도 나왔다” 묘하게 닮았네 의정부고 졸업사진 매년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사진이 공개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4일 “의정부고 오늘 졸업사진찍나봅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고, 이밖의 여러 커뮤니티에서 급속도로 미공개 컷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생이 백원짜리 동전으로 분장한 모습, 바지에 오줌을 싼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 온 몸을 콜라병으로 변신한 코스프레, 박근혜 대통령의 논에 물대기, ’슈가보이’ 백주부 백종원의 코스프레까지 매우 다양하고 기발한 분장 모습이 담겼다. 의정부고는 매년 졸업사진을 이처럼 코스프레를 하면서 찍어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학교 측에서 이러한 촬영을 못하게 할 방침이었으나 학생들과 부딪혀 결국 한 발 물러나고 말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고 졸업사진 미공개컷, 매드맥스 기타맨 디테일 ‘대박’

    의정부고 졸업사진 미공개컷, 매드맥스 기타맨 디테일 ‘대박’

    의정부고 졸업사진 미공개컷, 이번엔 매드맥스 기타맨 ‘폭소’ 의정부고 졸업사진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더욱 기발한 콘셉트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s/s 시즌 미공개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의정부고 학생들은 매드맥스, 쥬라기월드 등 인기 영화 속 주인공 부터, 카카오톡 캐릭터, 100원짜리 동전이나 수학의 정석 책 같은 사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러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졸업생 일부가 개성있게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됐다. 현재는 하나의 졸업문화로 자리매김해 매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고 졸업사진 김소현, CF 패러디 보고 폭소 “뒤에는 순하리도 있네…대박”

    의정부고 졸업사진 김소현, CF 패러디 보고 폭소 “뒤에는 순하리도 있네…대박”

    의정부고 졸업사진 김소현, CF 패러디 보고 폭소 “뒤에는 순하리도 있네…대박” 의정부고 졸업사진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년 촬영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소현이 자신을 패러디한 모습을 리트윗했다. 김소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에는 의정부고 학생이 포카리스웨트 CF 속 김소현과 똑같은 복장과 포즈로 앉아서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뒤에는 ‘순하리 처음처럼’으로 분장한 학생도 있고 쥬라기월드를 패러디한 학생도 함께 있어 더욱 폭소를 자아냈다. 의정부고는 매년 기발하고 다양한 코스프레로 졸업사진을 촬영해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도 100원짜리 동전부터 영화 ‘매드맥스’ 캐릭터, ‘백주부’ 백종원, 콜라병 등 다양한 분장을 한 사진이 공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S/S시즌 스타트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S/S시즌 스타트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의정부고 졸업사진 2015 s/s 시즌 미공개컷’이라는 제목으로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의정부고 학생들은 매드맥스, 쥬라기월드 등 인기 영화 속 주인공부터, 카카오톡 캐릭터, 100원짜리 동전이나 수학의 정석 책 같은 사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러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의정부고 졸업사진, ‘웃겨야한다’

    의정부고 졸업사진, ‘웃겨야한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의정부고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의정부고 학생들은 매드맥스, 쥬라기월드 등 인기 영화 속 주인공부터, 카카오톡 캐릭터, 100원짜리 동전이나 수학의 정석 책 같은 사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러디를 선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을 패러디한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시 강화군 가뭄피해지역을 찾아 물대기한 모습을 패러디 한 것. 또한 지난달 14일 서울대학병원을 찾았던 박 대통령의 사진 배경에 찍힌 ‘살려야한다’ 문구를 ‘웃겨야한다’로 패러디 한 모습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하! 우주] 저승에 다다른 뉴호라이즌스호 3462일의 ‘우주실록’

    [아하! 우주] 저승에 다다른 뉴호라이즌스호 3462일의 ‘우주실록’

    지난 2006년 1월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 인류의 원대한 꿈을 안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곳’을 향해 한 대의 로켓이 치솟아 올랐다. 바로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를 실은 아틀라스 V-551 로켓이었다. 무게 약 450kg의 불과한 뉴호라이즌스호는 역대 탐사선 중 가장 빠른 속도인 시속 5만 km 속도로 멀고 먼 태양계 끝자락을 향해 끝없는 여정을 시작했다. 뉴호라이즌스호는 발사 후 9시간 만에 달을 지나쳤으며 1년 후 태양계 ‘큰형님’ 목성과 조우했다. 이어 2011년 3월 18일 천왕성 궤도를 지났으며 3년 후인 2014년 8월 1일 해왕성과 만났다. 그리고 이제 내일(7월 14일)이면 무려 9년 6개월, 일수로 3462일 만에 56억 7000만 ㎞를 날아가 목적지인 ‘저승신’ 명왕성에 도착한다. 하나의 점에 불과했던 명왕성 모습 드러내다  1년 전인 지난해 8월 뉴호라이즌스호가 보내온 명왕성과 위성 카론의 사진은 하나의 점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명왕성과의 거리가 4억 km 이상이나 남아 있었기 때문. 그러나 NASA 관계자들은 마치 아기 초음파 사진에 아빠들이 기뻐하듯 사진이라고 할 것도 없는 이 이미지에 흥분했다. 그리고 올해 1월부터 뉴호라이즌스호의 본격적인 '명왕성 출사'가 시작됐고 그동안 제대로 된 사진 한장 없던 '저승'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주 NASA가 공개한 명왕성 사진은 '고래'와 '도넛'을 연상시키는 표면의 모습도 보일만큼 확실한 윤곽이 나타났다. 뉴호라이즌스호의 끝없는 모험과 특별한 '승객' 뉴호라이즌스호는 단지 명왕성을 지나쳐 갈 뿐 그곳이 종착지가 아니다. 14일 뉴호라이즌스호는 명왕성과 최근접 위치인 1만 3,695km 거리를 지나친 후 또다시 정처없는 여행을 떠난다. 이후 뉴호라이즌스호는 2016년~2020년 사이 카이퍼 띠 천체들을 지나 오는 2029년 태양계를 완전히 떠나게 된다.   뉴호라이즌스호에는 특히 임무와 별 상관없는 물건 9개가 실려있다. 가장 눈에 띄는 물건은 바로 인간의 ‘유골’. 다소 무시무시하지만 유골의 일부가 탐사선에 실려있는 이유는 그 주인이 바로 명왕성의 발견자인 클라이드 W. 톰보(1906~1997)이기 때문이다. 용기 표면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새겨져 있다. “이 용기의 내용물은 명왕성과 태양계의 세 번째 영역을 발견한 미국인 클라이드 톰보의 유해이다. 그는 아델과 무론의 자식이었으며, 패트리샤의 남편이었고, 안네트와 앨든의 아버지였다. 천문학자이자 교사이자 익살꾼이자 우리의 친구, 클라이드 W. 톰보(1906~1997)" 또한 탐사선에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원했던 43만 4000명의 이름이 저장된 CD-ROM 1장, 뉴호라이즌스호 프로젝트 팀원들의 사진이 실린 CD-ROM 1장, 플로리다주 25센트 동전(우주선 발사장소), 매릴랜드주 25센트 동전(뉴호라이즌스 제작 장소), 미국 국기, 명왕성의 그림이 인쇄된 1991년 미국 우표 등이 실려있다. <뉴호라이즌스의 여정> - 2011년 3월 18일/천왕성 궤도를 지나다 - 2014년 8월 1일/ 해왕성 궤도를 지나다 - 2015년 7월 14일/국제 표준시(UTC) 기준 11시 47분 명왕성 접근 통과(명왕성에서 13,695km 거리, 초속 13.78km) - 2015년 7월 14일/국제 표준시(UTC) 기준 12시 01분 명왕성의 위성인 카론 접근 통과(카론에서 29,473km 거리, 초속 13.87km) - 2016년~2020년/카이퍼 띠 천체들 접근 통과 - 2029년 - 태양계를 떠남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명왕성 D-2] 뉴호라이즌스호에는 왜 유골과 우표가 실렸을까?

    [명왕성 D-2] 뉴호라이즌스호에는 왜 유골과 우표가 실렸을까?

    지난 2006년 1월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 인류의 원대한 꿈을 안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곳'을 향해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을 내며 한 대의 로켓이 치솟아 올랐다. 바로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를 실은 아틀라스 V-551 로켓이었다. 무게 약 450kg의 불과한 뉴호라이즌스호는 역대 탐사선 중 가장 빠른 속도인 시속 5만 km 속도로 멀고 먼 태양계 끝자락을 향해 끝없는 여정을 시작했다. 뉴호라이즌스호는 발사 후 9시간 만에 달을 지나쳤으며 1년 후 태양계 '큰형님' 목성과 조우했다. 이어 2011년 3월 18일 천왕성 궤도를 지났으며 3년 후인 2014년 8월 1일 해왕성과 만났다. 그리고 오는 14일 무려 9년 6개월 만에 56억 7000만 ㎞를 날아가 목적지인 '저승신' 명왕성에 도착한다. 그러나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 착륙해 새로운 탐사를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명왕성에서 1만 3,695km 거리를 지나친 후 곧바로 위성 카론을 통과하는 뉴호라이즌스호는 2016년~2020년 사이 카이퍼 띠 천체들을 지나 오는 2029년 태양계를 완전히 떠나게 된다. 한마디로 죽어서도 돌아오지 못하는 저승같은 곳으로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다. 뉴호라이즌스호에는 특히 임무와 별 상관없는 물건 9개가 실려있다. 가장 눈에 띄는 물건은 바로 인간의 '유골'. 다소 무시무시하지만 유골의 일부가 탐사선에 실려있는 이유는 주인이 바로 명왕성의 발견자인 클라이드 W. 톰보(1906~1997)이기 때문이다. 또한 탐사선에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원했던 43만 4000명의 이름이 저장된 CD-ROM 1장, 뉴호라이즌스호 프로젝트 팀원들의 사진이 실린 CD-ROM 1장, 플로리다주 25센트 동전(우주선 발사장소), 매릴랜드주 25센트 동전(뉴호라이즌스 제작 장소), 미국 국기, 명왕성의 그림이 인쇄된 1991년 미국 우표 등이 실려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미주통신] 1센트 동전 ‘11,000개’로 주차 벌금 낸 대학생

    미국의 한 대학교 남학생이 주정부 정책에 항의하고자 자신에게 부과된 110달러(약 12만원)의 캠퍼스 주차 벌금을 1센트짜리 동전 1만 1000개로 납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립대학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인 스테판 코일(26)은 최근 자신에게 발급된 2장의 주차 벌금을 무게 2kg에 달하는 1만 1000개의 1센트짜리 동전으로 전부 납부했다. 코일이 이같은 괴이한 행동을 한 것은 대학 캠퍼스가 거둬들이는 벌금 중 20%만 대학이 재정으로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80%는 인근 초중고의 공립학교에 사용하게끔 되어 있는 주정부 법에 항의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학 캠퍼스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강의 건물을 보면 책상도 부족하고 벽에는 타일도 떨어져 있는 등 부실하기 그지없다"며 "대학 내에서 거둬들이는 벌금은 대학이 전액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처음 코일이 1센트 동전으로 벌금을 납부하겠다고 하자 난색을 표명했던 대학 측도 결국 이를 막을 아무런 법적 방법이 없어 납부를 수용했고 2명의 직원이 해당 동전을 확인하는 데만 4시간 가까이 걸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결국, 해당 내용이 언론을 통해 크게 주목받자 해당 대학도 성명을 내고 "코일은 대학이 거두어들이는 벌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이같은 상징적인 행동을 한 것"이라며 "법 개정 등에 주정부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면서 코일과 뜻을 함께했다. 한편, 코일은 이 같은 자신의 행동에 많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동참 의사를 전하자 페이스북에 관련 청원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계속 활동을 이어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대학 주차 벌금 정책에 항의하고자 11,000개의 1센트 동전으로 납부한 벌금 (해당 페이스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17세기 난파선서 찾은 ‘황금성배’ 등 보물 경매 나온다

    17세기 난파선서 찾은 ‘황금성배’ 등 보물 경매 나온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물선 가운데 하나인 스페인의 한 침몰선에서 발견된 금은보화 수십 점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매에 나올 이런 보물은 미국의 유명 보물 사냥꾼인 고(故) 멜 피셔가 생전 스페인 침몰선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아토차’(Nuestra Senora de Atocha) 호의 잔해에서 발견한 것들이다. 이른바 아토차호 침몰선으로 불리는 이 배는 스페인 난파선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1622년 당시 항해 도중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했다. 당시 이 폭풍으로 침몰한 스페인 선박은 적어도 8척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선박에는 각종 금은보화 등 엄청나게 많은 보물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멜 피셔는 거액의 비용을 들여 무려 16년간 보물선 찾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아내와 한 아들을 잃기도 했지만 1985년 7월 마침내 아토차호 침몰선의 위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360여년간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보물을 발견해낸 것이다. 이후 이 침몰선에서는 금화나 은화와 같은 동전뿐만 아니라 에메랄드가 박힌 십자가, 금으로 만들어진 성배·숟가락 등 4억5000만 달러(약 5107억5000만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보물이 발견됐다. 경매를 주관한 뉴욕 경매업체 건지스(Guernsey‘s)는 피셔의 보물선 발견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토차호 침몰선에서 찾아낸 보물 가운데 일부(40점)를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또 아토차호 외에도 또 다른 스페인 침몰선인 산타 마가리타호에서 발견된 희귀 은화 100점도 출품된다. 이번 경매에서 가장 주목받는 물품은 아토차호에서 발견된 황금 성배다. 경매 시작가는 20만 달러(약 2억 원)부터이며 낙찰가는 40만~50만 달러(4억5000만~5억6000만원)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경매의 수익금 중 일부는 미국의 한 심장재단(Michael Abt Jr. Have a Heart Foundation)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피셔의 외손자인 마이클 앱트 주니어가 2006년 급성 심정지로 안타깝게 사망한 것을 기리고 이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학교에 자동제세동기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F-16D에 참패했다는 ‘F-35A’를 위한 변명

    [밀리터리 인사이드] F-16D에 참패했다는 ‘F-35A’를 위한 변명

    록히드마틴 보고서를 둘러싼 논란 들여다보니 지난주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전투기로 불리는 ‘F-35A’가 큰 화제가 됐습니다. 아니, 화제라기보다는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록히드마틴의 내부 보고서를 인용한 일부 국내외 언론은 거세게 몰아쳤습니다. 대당 1200억원이나 하는 5세대 전투기가 4세대 전투기 F-16D와의 근접전(dogfighting·도그파이팅)에서 무참히 패배하다니. 특히 우리가 한국형 차기 전투기(KF-X) 개발 과정에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도입하기로 한 바로 그 전투기가 1980년대부터 보급된 ‘구닥다리’에게 패했으니 충격이 컸을 겁니다. ‘참패’와 ‘전멸’이라는 극한 표현이 난무했습니다. 록히드마틴에서 직접 만든 보고서라 변명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우리 군도 크게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명하는 대신 침묵을 지켰습니다. 국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비난여론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정반대의 반응도 많이 나왔습니다. 평소 군에 대한 불신을 숨기지 않았던 다수의 남성들이 F-35A 도입을 비난하기는 커녕 옹호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밀리터리 마니아 등 군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은 “뭘 알고 비판하는 건가”, “이런 기사 쓰지 마라”며 언론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과연 비싸기만 한 F-35A를 잘못 구입하는 것인가, 아니면 뭔가 다른 팩트가 있진 않을까. 차근차근 되짚어봤습니다. 우선 시점을 2013년 11월로 돌리겠습니다. 국방부 발표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차기전투기(F-X)로 스텔스 기능을 갖춘 미국 F-35A를 선정했다. 전시 작전목표 달성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주변국 스텔스기 확보 등에 따른 안보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기 전투기 60대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고성능 스텔스 전투기는 지원전력이 불필요하며, 최소한의 전력으로 은밀하게 침투해 주요 표적을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킬체인의 핵심 전력이다.” ●홍길동의 1차 목표는? 관군 아닌 곳간 털기 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럼 여러분이 잘 아는 ‘홍길동전’과 비교해볼까요. 홍길동은 도적의 소굴로 들어가 우두머리가 됩니다. 허수아비 일곱개를 만들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전국 팔도를 누비며 못된 벼슬아치와 양반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에게 나누어줍니다. 흉년에는 관아를 털어 굶주린 백성을 살렸습니다. 여기서 홍길동의 1차 목표는 ‘곳간 털기’입니다. 부자와 관아의 곳간을 털어 재물을 백성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목적이지, 관군을 모조리 때려눕히려고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F-35A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의 촘촘한 방공망을 뚫고 핵시설 등 핵심표적을 정밀 타격한 뒤 무사히 복귀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북한 전투기를 가까운 곳에서 만나 격파하는 이른바 ‘근접전’을 하려고 도입하는 전투기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많은 네티즌이 이런 내용을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력이 뛰어난 저격수를 50m 이내에서 돌격병과 맞붙여 놓고 졌다고 실망하는 꼴”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이번엔 시간을 좀 더 뒤로 돌려보겠습니다. 같은 해 9월입니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미국 보잉의 F-15SE를 차기 전투기로 결정하는 안을 상정했지만 심의 결과 부결됐습니다. 보잉은 록히드마틴 등 다른 경쟁사와 달리 유일하게 F-X 총사업비 8조 3000억원 이내로 가격을 써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탈락. 핵심 이유는 ‘스텔스’ 기능이 미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군 전문가와 대다수 언론이 핵심 요건으로 ‘뛰어난 스텔스 기능’을 거론했고, 특수도료를 발라 스텔스 기능을 갖추겠다는 F-15SE가 끼어들 여지는 없었습니다. 역대 공군참모총장 15명이 F-15SE 불가론을 담은 건의문까지 냈습니다. F-15SE는 웬만한 폭격기 수준의 최대 13t의 무기를 실을 수 있지만 공중전 능력은 유로파이터에 밀렸고, 스텔스 기능은 F-35A에 밀렸습니다. 결국 F-35A가 낙점됐고, 여론의 떠받들림 속에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제외하면 단점이 거의 없는 ‘무적의 전투기’ 반열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전투기’는 없습니다. ●F-35A ‘스텔스 디자인’에 숨겨진 비밀 F-35A는 전통적인 전투기의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각지고 둔해보이는 외형이 특징인데요. 일본과 중국이 개발하고 있는 스텔스기도 대부분 이런 모양을 채택했습니다. 이유가 있겠죠. 각진 형상은 레이더에서 쏜 전파가 동체에 부딪힌 뒤 되돌아갈 기회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전파 반사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장과 연료통, 전자기기를 모두 내부로 밀어넣다보니 매우 ‘뚱뚱한’ 모양을 갖게 된 것이죠. 그런데 이런 디자인은 근접전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날렵하지 않은 몸체 때문에 기민성 측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장점이 많습니다. F-35A의 장점은 ‘능동전자주사배열(AESA) 레이더’에 집약돼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닙니다. 기체에 장착하는 ‘AN/APG-81 레이더’는 단순히 한 방향으로 전파를 쏘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전파를 수많은 방향으로 쏘기 때문에 정확도는 물론 탐지 거리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멀리 있는 지상과 공중의 적, 날아오는 미사일까지 포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의 전자정찰에도 잡히지 않습니다. F-35A는 정찰과 공격을 모두 수행할 수 있고 다른 기체와 표적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4세대 전투기의 기계식 레이더가 ‘486 컴퓨터’라면 이 레이더는 ‘슈퍼컴퓨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에 스텔스 기능을 더했으니 선제공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겠죠. 지상의 목표를 원거리에서 타격하기 위한 핵심 기능입니다. 마침 록히드마틴이 비교대상으로 삼은 F-16D도 이 회사가 개발한 ‘형제 전투기’입니다. 짧은 작전반경과 빠른 속도 때문에 고속 기동에 강점이 많은,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기체입니다. 1980년대에 처음 도입됐다고 하더라도 꾸준한 성능 개량이 이뤄졌습니다. 사실상 현재 상용화된 전투기 중 공중 근접전에서는 최강자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겁니다. 따라서 F-35A와는 성격이 다르고, 구닥다리 기체도 아닙니다. ●스텔스 기능 뺀 시제기, 왜 근접전에 나섰나 록히드마틴은 물리적으로 5세대 전투기 F-35A와 4세대 전투기 F-16D를 직접 맞붙여 승자를 가려보기로 했습니다. ‘AF-2’라는 F-35A 시제기를 동원했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AF-2에 스텔스 기능을 뺐습니다. 먼 거리의 적기를 탐지할 수 있는 센서도 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파일럿이 고개만 살짝 돌려서 적기를 포착, 무장을 사용하는 화기관제장치도 제외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것인데요. 사실상 파일럿이 적기 근처로 직접 전투기를 몰아 눈으로 보고 기관포를 쏘고 성능을 다퉈보라는 지시였습니다. ”F-16D는 보조연료탱크를 달아 더 무거웠다”는 지적은 전투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보입니다. F-35A는 작전반경이 1000km 수준이지만 F-16D는 500km에 불과해 동등한 조건을 만들려면 보조연료탱크를 달아야 하기 때문이죠. 결과는 F-35A의 패배였습니다만, 공중전과 근접전에 특화된 전투기와 스텔스 기능과 레이더를 뺀 스텔스기의 근접 대결을 ‘참패’라고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근본적인 문제인 공기역학 측면에서의 단점과 기민성을 보완하기 위한 시험 비행이라고 해야 옳겠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고개를 돌리기 어려운 5억원짜리 대형 헬멧에 대한 문제 지적도 있었는데, F-35A 조종사는 사실 고개를 완전히 뒤로 돌려 적기를 직접 관찰할 필요가 없습니다. 양욱 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은 “5세대 전투기는 항공기를 조종사가 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프로그래밍에 의해서 움직인다”면서 “근접전에 우수한 기체와 맞붙는 극한 상황을 만들어 어떤 데이터를 뽑으려고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F-16D가 ‘구닥다리’라는 보도도 나왔는데, 사실 이 기체는 선회각이 짧고 기민성이 가장 뛰어난 전투기로 현재는 성능을 따라갈 전투기가 없다”면서 “물리적으로 극한 상황을 설정해 수동으로 기체를 조작하는 조종사의 어려움도 참고하고 프로그래밍을 보완하기 위한 작업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제기가 아닌 컴퓨터를 활용한 모의 전투비행에서는 4대의 F-35A 편대가 F-16D 편대를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스텔스 기능과 원거리 공격 무기를 모두 적용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KF-16은 3개의 편대, 즉 12대가 함께 움직여야 하지만 F-35A는 1개 편대나 2대만으로도 단독 작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스텔스 전쟁’ 어떤 분은 F-35A에 대해 현존하는 최강의 공격기인 F-22의 ‘보급형 기체’라고 깎아내리기도 합니다. F-22는 잘 아시다시피 미국에서 판매 금지 무기로 지정돼 있죠. 하지만 두 전투기는 각자 강점이 있고 앞으로 가야 할 미래가 다릅니다. F-22는 공중전의 최강자인 반면 폭격용 무기는 빈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F-35A는 최대 2000파운드급 폭탄을 장착할 수 있어 지상 목표 타격 능력이 남다릅니다. 양욱 위원은 “현대전은 정밀 폭격이 가능한 지에 따라 대세가 갈리는데 적의 지휘부를 완벽하게 부수려면 2000파운드 이상의 무기가 꼭 필요하다”면서 “F-35A는 F-22에서 탑재할 수 없는 GBU-31이나 JSOW와 같은 2000파운드급 폭탄을 내부 폭탄창에 수납할 수 있어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4세대 전투기와의 대결 결과가 아닙니다. 주변국들이 스텔스기 개발을 완료했을 때 우리가 과연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일본은 신신(心神), 중국은 J-20과 J31, 러시아는 수호이 T-50(PAK FA)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5세대 전투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기를 제압하는 전투기이다. 4세대 전투기와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곳에서 만날 가능성도 없을 뿐더러 4세대 전투기와 동등한 근접전 기능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대표는 다만 “모든 주변국이 스텔스기를 개발완료할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면서 “스텔스기가 맞붙으면 서로를 식별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근접전에 돌입해야 할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또 “이럴 경우 전술적 우위를 위해 적기 위로 솟구쳐 아래로 미사일을 내리꽂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만큼 향후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에서는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발 지연과 가격 상승 우려도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이 기체를 구매할 계획이지만 개발완료 시점이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조차 속이 타는 상황입니다. 미 국방부는 3911억 달러(약 439조 원)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으로 모두 2443대의 F-35기종을 도입할 예정이지만 아직 완벽한 기체가 나오지 않았죠. 양욱 위원은 “애초에 해군과 공군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요구했다가 감당이 안되니 기능을 많이 줄였고 결국 미국 정부까지 나섰다”면서 “지금 미국이 가장 속 타는 상황이고, 일정 기능 이상은 하지마라고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밀리터리 인사이드는 핫한 아이템을 가지고 매주 화요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리스트를 보세요. (10)이순신 장군만 아는 당신을 위한 전쟁영웅 이야기 (11)‘태국의 원빈도’ 못 피한 軍입대 제비뽑기 (12)왜 한국 병사의 월급은 왜 ‘세계 최하위’인가 (13)전투복 교체 돌고 돌아 6년…장병복지를 논하다 (14)6·25 전쟁 때 쓰던 수통 지금도 쓰고 있을까
  • “점심 한 끼나마 메르스 불황에 도움 되길”

    “점심 한 끼나마 메르스 불황에 도움 되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힘든 음식점에 큰 도움은 못 돼도 마음이라도 나누고 싶어 찾았습니다.”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산등성길의 한 음식점을 찾은 강남구청 기획경제국 홍종남(46)씨는 “구청에서 거리는 꽤 되지만 메르스 때문에 무너진 상권을 생각하면 당연히 와야 한다”면서 “겨우 밥 한 그릇 먹는 것이지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 직원들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원동 및 선릉역 맛의 거리, 아파트종합상가, 전통시장 등에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는 ‘런치 투어’를 하고 있다. 많게는 고객이 절반으로 줄어든 음식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날은 복지문화국, 지역경제국, 대치4동주민센터에서 일하는 공무원 100여명이 산등성길 일대의 식당을 찾았다. 한 식당은 평소 줄을 서는 곳이지만 공무원을 제외하면 30%밖에 자리가 차지 않았다. 주인 류모(54)씨는 “공무원들이 찾아와 매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미안해하는데, 정성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을 중심으로 다수의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가 발생하며 서울시에서 최대 피해를 입은 자치구라는 점에서 지역 경기활성화는 꼭 필요한 상황이다. 구 관계자는 “신사동 가로수길은 이용자의 40%, 영동전통시장은 50%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메르스 피해를 입은 중소 병·의원에 2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 기한을 연장해 주는 등 정부가 내놓은 대책 외에 구 역시 1부서 1상권, 1사(社) 1상권 살리기 자매결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예산도 이달까지 집행할 예정이다. 부서 주관 행사는 연기하지 않도록 하고 이달까지 직원들의 복지 서비스도 집중 사용하도록 했다. 메르스 피해자의 경우 자동차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의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해 주고 빌딩은 임대료를 적정하게 유도한다. 신연희 구청장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메르스가 조금 진정세로 돌아섬에 따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향후 더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다른 알바생도 10원짜리로 지급하려다 제지 당해” 왜?

    10원짜리 임금 식당 “다른 알바생도 10원짜리로 지급하려다 제지 당해” 왜?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다른 알바생도 10원짜리로 지급하려다 제지 당해” 왜? 울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모(19)양은 최근 업주에게 밀린 임금 32만원을 달라고 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업주가 밀린 임금 중 10만원을 모두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 30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아르바이트노조 울산지부에 따르면 박양은 용돈을 벌려고 지난 2월부터 두 달가량 울산시 중구의 한 주점에서 일했지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수차례 업주에게 임금을 달라고 했지만, 업주가 주지 않자 박양은 지난달 울산고용노동지청에 진정을 넣었다. 조사가 시작되자 결국 업주는 박양에게 임금을 지급하면서 일부를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 박양은 업주가 자루에 담아 건넨 10원짜리 동전 만개를 다시 금융기관에서 지폐로 바꿔야 했다. 해당 업주는 박양이 진정을 넣은 것이 ‘괘씸하다’며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주는 최근에도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 밀린 임금 40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하려고 동전을 마련했다가 울산고용노동지청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업주들의 횡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에는 충남 계롱시의 한 음식점 업주가 종업원으로 일했던 중년 여성이 임금 18만원을 받지 못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넣자 밀린 임금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했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울산알바노조는 “업주들이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최저임금보다 낮은 시급을 주고 밀린 임금을 요구하면 폭언을 하는 일지 적지 않다”며 “아르바이트 업주들에 대한 근로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조영호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예산총괄과 김도영△법인세제과 최진규△재산세제과 김태정△지역경제정책과 장주성△출자관리과 박상영△재정관리총괄과 손창범△재정집행관리팀 이돈일△사회재정성과과 나윤정△정책총괄과 김수영△협력총괄과 황희정△개발협력과 최지영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승진△창구망기획담당관 정현철<과장>△우편정책 임정수△금융총괄 민재석△보험개발심사 이동명△운영지원 김홍재◇4급 전보 <지방우정청>△경인 우정사업국장 김낙현△경인 금융사업국장 김곤배△부산 사업지원국장 권수일△충청 사업지원국장 민승기△전남 우정사업국장 우홍철△경북 예금영업과장 박승곤△전북 우정사업국장 이승수△강원 우정사업국장 이용춘△강원 예금영업과장 김문수<우편집중국장>△고양 임인식△안양 조현진△의정부 이상욱<우체국장>△서울용산 문희본△동수원 김홍서△서수원 신동희△군포 이재현△안양 김용모△광명 조병호△용인수지 김승만△용인 도병균△이천 조병화△포천 차상호△경기광주 윤순상△남부산 박병률△부산금정 김운한△마산 윤성전△동부산 오정국△부산영도 최충봉△통영 김기영△아산 서동△청주 강연중△세종 이춘옥△서산 정종춘△광주 박승상△북광주 정경배△광주광산 김병환△목포 황수연△광양 유완근△나주 김정관△서대구 임동기△경주 김동근△영주 이희성△상주 김종환△전주 강종천△동전주 김동룡△김제 홍동호△원주 송경호△강릉 송혁호△동해 박찬우△삼척 김기표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 신규 임용△종무실 이상효(불교) 장우일(천주교) ■고용노동부 ◇승진 <지방노동위원장>△경북 박종필△인천 김덕호◇전보△고용정책총괄과장 권태성△고양지청장 조익환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과장>△운영지원 김상길△방재환경 이순종△원자력통제 김숙현◇과장급 전보 <과장>△안전정책 손명선△원자력심사 신종한△안전기준 배순덕<소·팀장>△한울원전지역사무소 김은환△행정법제팀 손승연◇서기관 승진△창조기획담당관실 오맹호△감사조사담당관실 송용섭△운영지원과 김상현△원자력안전과 강청원 ■관세청 ◇본청△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정승환△심사정책과장 이종우△사업총괄과장 김현석◇서울세관△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전민식△심사국장 이돈경△조사국장 윤이근◇세관장△속초 신현은△대전 박계하△인천공항국제우편 신선묵△김해 김성원△마산 강구현△양산 강부신△수원 이상운△포항 주재화△광양 김종웅△목포 우현광△군산 임성균◇인천공항세관△수출입통관국장 제영광◇부산세관△통관국장 류원택△심사국장 김병수△조사국장 한성일 (이상 7월 1일자)△감시국장 김용철 (7월 22일자) ■병무청 ◇과장급 승진△현역입영과장 이우종△현역모집과장 최재숙<징병관>△서울병무청 이기△부산병무청 한석희△경인병무청 김재근◇과장급 전보△산업지원과장 송인호△경남지방병무청장 박명규<병무지청장>△인천 남재우△강원영동 김종관<징병관>△대전충남병무청 김해규 ■농촌진흥청 ◇서기관 승진△지도정책과 이상준△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 박종명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장 남송희◇과장급 <승진>△산림항공과장 김만주<전보>△법무감사담당관 최재성△목재산업과장 강신원△사유림경영소득과장 윤차규△도시숲경관과장 이용석△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이상인△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문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조백수△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종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 김일호△인력개발과장 박치형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서장급(지방소방정) 승진△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장 김현△119특수구조단장 이귀홍◇전보△용산소방서장 최재천 ■대전시 ◇3급 승진△보건복지여성국장 신상열◇3급 전보△시민안전실장 강철구△건설관리본부장 이강혁△총무과(국외훈련) 정무호 ■한국산업인력공단 ◇1급 승진△일학습지원국장 윤석호△글로벌일자리지원국장 최희숙△태국 EPS센터장 최상건◇1급 상당 전보△훈련품질향상센터장 정은희△광주지역본부장 이승종△경기지사장 최병기△대전자격시험센터장 전용덕△대전지역본부 외국인고용지원팀장 최재명◇2급 승진△홍보비서실 권오직 윤아선△컨소시엄지원팀장 노상석△일반기계팀장 임월재△사회문화팀장 성차경△해외취업알선팀장 박종호△대구지역본부 외국인고용지원팀장 한상열△대구자격시험센터 대구자격시험팀장 박정
  • ‘10원짜리로 임금 지급’ 업주 “어른으로서 부끄럽다. 하지만…”

    ‘10원짜리로 임금 지급’ 업주 “어른으로서 부끄럽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생에게 임금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로 지급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업주가 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A씨는 1일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10원짜리로 그렇게까지 한 것은 후회된다. 어른으로서 생각이 짧았다”면서도 “하지만 내가 사이코도 아니고…(그렇게까지 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 B양과 가족처럼 잘 지냈다. 그러나 B양이 두 번째 달부터 주말에 무단결근을 두 번 했다. 그러더니 다음날 전화를 해 월급을 지금 당장 달라고 했다”면서 “‘일을 갑작스럽게 그만둘 때 급여를 바로 주는 회사는 없을 것이다. 월급 날짜에 정확하게 맞춰주겠다’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전했다. 이틀 뒤 한 남학생이 전화를 해 “왜 월급을 안 주냐”고 따졌고 A씨는 가게로 직접 와서 따지라고 했다. 얼마 후 학생 10여명이 가게로 찾아와 입금을 안해줘서 고용노동부에 접수하고 진정서를 놔두고 간다고 전했다. A씨는 “무단결근도 그 나이 때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는데 학생들이 몰려와 싸우자는 말투로 협박하듯 말한 것이 서운했다. 그 남학생은 욕까지 했다”면서 “욕을 듣고 너무 분해서…(10원짜리로 돈을 바꿔서 임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10원짜리로 임금을 지급한 것은 “어른으로서 생각이 짧았다. 그 학생 입장이었으면 마음이 불편했을 것”이라며 “굉장히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고 후회한다고 밝혔다. A씨는 “장사를 어떻게 운영을 해야할지…참 그렇다”면서 “사소한 일로 일이 커졌지만 마음 정리가 되고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밥이라도 한 그릇 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제작진은 B양에게도 인터뷰 요청을 했으나 보도가 된 뒤 B양이 많이 놀란 상태라 인터뷰 요청을 사양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충격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충격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충격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로 임금을 지급한 식당 업주의 소식이 전해져 분노를 사고 있다.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당한 식당 업주가 아르바이트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 1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에 따르면 울산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K술집에서 일하던 박모(19)양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임금 32만원을 받지 못했다. 박양은 업주 A씨에게 밀린 임금을 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업주는 “XX년” 등 폭언을 하며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한 것.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 사장은 ‘내가 알아서 줄 텐데 네가 신고를 하니 기분이 나빠 이렇게 준다’며 돈을 건넸다”며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10원짜리 임금을 건넨 업주 A씨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준 것이다. 문제될 것 있느냐”는 입장을 밝혔다. 아르바이트 노조는 A씨가 박양에게 수습 기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용한 뒤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일한 신모(20)씨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미지급,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아르바이트 노조 관계자는 “밀린 임금 82만원을 받기 위해 신씨와 함께 가게로 찾아가 A씨를 만났지만 그는 오히려 욕설을 하고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했다. 결국 신씨는 노동부의 도움을 받아 지난 25일 3개월 만에 밀린 임금의 일부인 52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10원짜리 임금 식당, 대체 어디?”, “10원짜리 임금 식당 업주, 정말 고약하네”,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름 공개해야 한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불쌍한 아르바이트생 더 많을 듯”, “10원짜리 임금 식당, 악덕 업주 감시 철저히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 명동 충무로~동대문까지 아우르다.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

    서울 명동 충무로~동대문까지 아우르다.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명동 생활권인 충무로에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를 분양중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23~41m²의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m²의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총 380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시행과 시공은 모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맡는다. 서울 도심에 자리한 충무로는 지난 30년 동안 도시재정비가 지연되고 있었던 지역으로 최근 세운 재정비 촉진계획이 탄력을 받으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면 철거 하려던 세운상가를 제외하고 주변구역을 나눠 구역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이 확정된 두 곳에는 지상20층 높이의 쌍둥이 오피스빌딩이 2015년 10월 착공예정이다. 명동과 동대문이 인접해 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중부시장 등의 편의시설과 동국대학교, 중구청, 중부경찰서 등 학교와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고, 서울 백병원, 삼성제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의 의료시설 또한 갖추고 있어 임대수요 또한 풍부하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묵정공원이 앞에 있어 도심 오피스텔임에도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서울 도심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많은 오피스텔에서 기계식주차시스템을 적용했지만 기계식주차의 불편함과 관리비 상승등으로 입주자들의 외면을 받는 실정이다. 이에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 시티2는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하여 욕실청소나 건물 외부 청소에 빗물을 활용하고, 옥상에는 태양광시스템을 설치하여 공동전기료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분양가는 3.3m²당 1,000만원에서 1,300만원이고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중도금 60% 전액무이자로 내년 입주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 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후 층호수를 배정받으면 된다. 미계약시 자동해지되며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김미선 총괄팀장은 “고객분들의 원할한 상담을 위해 미리 담당자와 연락을 한 후 방문하시는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대표번호 02)3478-019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반박

    10원짜리 임금 식당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반박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반박 울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모(19)양은 최근 업주에게 밀린 임금 32만원을 달라고 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업주가 밀린 임금 중 10만원을 모두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 30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아르바이트노조 울산지부에 따르면 박양은 용돈을 벌려고 지난 2월부터 두 달가량 울산시 중구의 한 주점에서 일했지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수차례 업주에게 임금을 달라고 했지만, 업주가 주지 않자 박양은 지난달 울산고용노동지청에 진정을 넣었다. 조사가 시작되자 결국 업주는 박양에게 임금을 지급하면서 일부를 10원짜리 동전으로 준 것이다. 박양은 업주가 자루에 담아 건넨 10원짜리 동전 만개를 다시 금융기관에서 지폐로 바꿔야 했다. 해당 업주는 박양이 진정을 넣은 것이 ‘괘씸하다’며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주는 최근에도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 밀린 임금 40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하려고 동전을 마련했다가 울산고용노동지청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업주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그건 돈이 아니냐”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업주들의 횡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에는 충남 계롱시의 한 음식점 업주가 종업원으로 일했던 중년 여성이 임금 18만원을 받지 못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넣자 밀린 임금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했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울산알바노조는 “업주들이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최저임금보다 낮은 시급을 주고 밀린 임금을 요구하면 폭언을 하는 일지 적지 않다”며 “아르바이트 업주들에 대한 근로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로 지급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로 지급

    10원짜리 임금 식당, 아르바이트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포대로 지급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당한 식당 업주가 아르바이트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 1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에 따르면 울산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K술집에서 일하던 박모(19)양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임금 32만원을 받지 못했다. 박양은 업주 A씨에게 밀린 임금을 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업주는 “XX년” 등 폭언을 하며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했다.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 사장은 ‘내가 알아서 줄 텐데 네가 신고를 하니 기분이 나빠 이렇게 준다’며 돈을 건넸다”고 말했다. 그는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A씨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준 것”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르바이트 노조는 A씨가 박양에게 수습 기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용한 뒤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일한 신모(20)씨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미지급,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아르바이트 노조 관계자는 “밀린 임금 82만원을 받기 위해 신씨와 함께 가게로 찾아가 A씨를 만났지만 그는 오히려 욕설을 하고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했다”며 “결국 신씨는 노동부의 도움을 받아 지난 25일 3개월 만에 밀린 임금의 일부인 52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업주들에 대한 근로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원짜리 임금 식당, 멘붕이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런 악덕 업주가 있나”,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 식당 어디냐. 절대 안 간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나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10원짜리 동전으로 월급을? ‘경악’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10원짜리 동전으로 월급을? ‘경악’

    ‘10원짜리 임금 식당’ 노동청에 진정을 낸 아르바이트 학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업주가 비난을 받고 있다. 30일 오후 현재 온라인과 SNS 상에서는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을 비난하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울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박 모(19) 양은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하라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진정서를 냈다. 업주는 그제서야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했지만 그 중 10만원은 10원짜리 동전 1만개로 지불했다. 박양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업주가) 트렁크에서 주섬주섬 3개의 포대를 꺼내왔다. 어이가 없었다. 다음에 알바하기 무섭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양은 급여도 수습기간이라며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받았다. 박 양은 10원짜리 포대 3개를 들고 은행에서 지폐로 교환해야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업주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그건 돈이 아니냐”라고 되려 반문했다. 이 업주는 최근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도 밀린 임금 40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하려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의 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사진 = 서울신문DB (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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