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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테랑의 힘’… 대구, K리그1 잔류 대역전 드라마

    ‘베테랑의 힘’… 대구, K리그1 잔류 대역전 드라마

    1차전 3-4 패배 뒤 2차전 3-1 승리120분 연장 혈투 이찬동이 결승골세징야·에드가·이용래 투혼 빛나전북, 서울이랜드 1차전서 2-1 승 강등 직전까지 몰렸던 프로축구 대구FC가 베테랑의 활약에 힘입어 K리그1 생존에 성공하며 충남아산FC의 사상 첫 1부 승격의 꿈을 짓밟아 버렸다. 대구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충남아산을 3-1로 꺾고 잔류에 성공했다. 대구는 1차전에선 충남아산에 3-4로 패했지만 2차전 승리로 합계 점수 6-5로 이겼다. 1차전에서 충남아산에 일격을 당했던 대구는 2차전에서 두 골 차이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젖 먹던 힘까지 끌어냈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세징야(35)와 에드가(37), 이용래(38), 올해 대구에 합류한 이찬동(31) 등 베테랑이 있었다. 세징야는 전반이 끝나기 직전 선제골을 넣으며 합계 점수 4-4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29분 교체 투입된 에드가와 패스 연결을 받은 뒤 골문 앞에서 수비와 경합하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공을 확보한 뒤 바로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어 대구를 수렁에서 건져 냈다. 에드가는 후반 38분 추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들어 대구가 공격을 이어 가긴 했지만 충남아산의 수비에 번번이 막히며 파괴력이 확연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귀중한 득점이었다. 1차전과 달리 충남아산의 역습이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패배 직전까지 몰린 충남아산은 후반 종료 직전 주닝요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곧이어 반칙을 저지른 호세가 비디오판독(VAR) 끝에 퇴장당하며 열세에 빠졌다. 연장전에 돌입한 대구는 연장 전반 3분 황재원이 오른쪽 중원에서 투입한 크로스가 충남아산 수비수의 머리에 맞고 골 지역 왼쪽으로 떨어지자 쇄도하던 이찬동이 왼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북 현대는 이날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승강 PO 1차전 서울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티아고가 선제골을 넣은 뒤 오스마르에게 실점했으나 전진우가 후반 헤더 결승골로 승기를 가져왔다. 2차전은 오는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장충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박영한 서울시의원, 장충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이 지난 27일 서울장충초등학교(교장 노영문) 꿈누리 학예 발표회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운동장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장충초등학교는 2007년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한 이래 17년간 장기간 사용으로 충진재가 대거 외부로 노출되는 등 사실상 인조잔디 운동장의 기능을 상실해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됐으며 장기간 마모로 가루가 검출되는 등 학생 건강에 미칠 유해성이 문제 됐다. 이에 2024년 여름 인조잔디를 교체하면서 안전 그물망 및 스프링 쿨러, 골대 등을 신설했다. 장충초등학교 교장은 “운동장 개선 사업 지원을 통해 본교 시설을 보강해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학부모의 신뢰와 교육 만족도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하신바, 감사를 드리고자 패를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한 운동장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장충초등학교는 1953년 개교한 이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인 만큼 학생들을 위해 아직 보완해야 할 시설이 많은 것으로 판단되기에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학교에서 배운 나눔 가치, 순천 매곡동에서 기부 실천해요!

    학교에서 배운 나눔 가치, 순천 매곡동에서 기부 실천해요!

    순천시 매곡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삼산초등학교 학생들과 북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기부가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순천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7일 ‘아나바다 나눔 장터’ 행사로 모은 수익금 47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삼산초는 지난달 학생들에게 절약하는 생활태도와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장터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모금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매곡동에 기부하게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나눔을 이렇게 직접 실천해 볼 수 있어 뿌듯하고,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관내에 있는 북초등학교 학부모 뜨개질 동아리(코코) 회원 9명도 지난 25일 직접 만든 수세미 100여개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수세미 기부는 회원들이 수 개월 동안 정성을 모아 작업해 만들어 내 물품이어서 의미가 깊다. 선순복 매곡동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관련 “김동연 지사, 1대1 토론하자”

    이상일 용인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관련 “김동연 지사, 1대1 토론하자”

    경기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우선 반영 사업에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후순위 배치한 것과 관련해 이상일 용인시장이 이번에는 김동연 지사에게 1대 1 토론을 요구했다. 이 시장은 28일 전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발표한 관련 입장에 대해 반박 입장문을 내고 “김 지사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엉성한 논리로 변명한 것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대해 김 지사가 함께 추진하자고 한 약속을 저버린 만큼 왜 그랬는지 용인시민 등이 알 수 있도록 토론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가 김 지사의 선거공약 GTX 플러스 3개 사업(GTX G·H 노선 신설,C 노선 연장)을 최우선 사업으로 내세워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면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후순위로 미룬 것은 경기도 지역균형 발전을 고려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지사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때 지하철 3호선 연장을 공약했고, 2023년 2월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 시 시장들과 협약에서는 지하철 3호선 연장 또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3호선 연장 대안)을 함께 추진하자고 했는데, 그때엔 김 지사 머릿속에 지역균형 발전 개념이 없었다는 것이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난해 2월 4개 시 시장과 협약을 하면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에 대해 함께 의논, 해결 방안을 찾아 앞장서 중앙부처에 건의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며 “그런데 왜 4개 시 시장과 의논도 안 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뒷전으로 미루고 GTX 플러스 3개 사업만 앞세워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느냐.무책임도 이런 무책임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4개 시의 공동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값이 1.2로 매우 높게 나와 경제적 타당성이 검증됐다”며 “4개 시 420만 시민 등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도 되는 것이니 반드시 토론에 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시장은 “GTX 플러스 3개 사업이 왜 맨 앞순위로 가야 하는지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라”고도 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 건설은 용인·성남·수원·화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4개 지자체 공동 연구용역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2로 나왔다. 하지만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 플러스 3개 사업을 우선 추진사업으로 건의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후순위로 밀리면서 이상일 용인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반발하고 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석관고등학교로부터 공로패 받아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석관고등학교로부터 공로패 받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이 지난 20일 석관고등학교 운동장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및 감사장을 받았다. 그동안 석관고등학교 운동장은 마사토로 되어 있어 흙먼지가 날리고 넘어질 경우 부상의 우려가 있어 학생들이 맘껏 뛰어놀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으며, 곳곳에 배수구가 설치되어 있어 위험하기까지 하였다. 이에 김 위원장은 작년 6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주장하는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성에 대한 근거 부족을 지적하며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고, 교육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석관고등학교 운동장의 신형 인조잔디 설치 필요성을 피력하여 8억원의 예산이 반영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석관고등학교는 올해 7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8억 600여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운동장을 신형 인조잔디(6,500㎡)로 교체하고 탄성포장재와 비구 방지 휀스 등을 교체했다. 이번 운동장 개선공사 예산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석관고등학교 김선관 교장은 2025학년도 입학생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설명회에 김 위원장을 초청, 감사의 표시로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위원장은 운동장이 흙에서 잔디로 교체되어 학생들이 옷이 더러워지거나 부상 걱정을 하지 않고 신나게 운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환경개선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충남아산FC “K리그1 간다”…대구FC와 승강 플레이오프

    충남아산FC “K리그1 간다”…대구FC와 승강 플레이오프

    프로축구 K리그2의 충남아산FC가 창단 처음으로 K리그1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서 천안과 아산 등 충남지역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아산FC에 따르면 오는 28일 천안종합운동장(임시 홈경기장)과 12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는 K리그1 대구FC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진핸한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승강 PO는 1·2차전 승리수, 합산 득실차, 연장전, 승부차기 순으로 최종 승리팀을 가린다. 원정 다득점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 아산FC는 창단 처음으로 올해 K리그2 준우승과 승강 PO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의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승강전 홈경기를 치를 경기장을 별도로 구해야 하는 처지였다. 이런 상황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티FC 홈구장인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FC의 승강전 홈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승인해 줬다. 박 시장은 지역 반발 여론에 직접 입장문을 내고 시민들에게 이해를 구하기도 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박 시장과 천안 시민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배려와 협력의 정신은, 아산시와 천안시 간의 우호적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도 표했다. 이준일 충남아산FC 대표이사는 “사랑하는 충남도민, 아산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충남아산FC가 창단 최초 K리그2 준우승을 달성하며 K리그1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부리그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더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 린가드 도움받은 서울 조영욱, 38라운드 MVP…‘1골 1도움’ 박주영도 베스트11

    린가드 도움받은 서울 조영욱, 38라운드 MVP…‘1골 1도움’ 박주영도 베스트11

    제시 린가드에게 도움받은 프로축구 FC서울의 조영욱이 2024 K리그1 최종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은퇴 경기에서 자신의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완성한 박주영(울산 HD)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K리그1 38라운드 MVP로 조영욱을 뽑았다고 밝혔다. 조영욱은 지난 2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76분을 소화하면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서울도 그의 활약에 힘입어 상무를 3-1로 꺾고 최종 4위(승점 58점)를 확정하면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 티켓에 가까워졌다. 다만 이번 ACL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조영욱은 전반 추가시간 린가드가 찬 코너킥을 그대로 머리에 맞춰 김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17분에는 역습 과정에서 왼쪽 측면으로 뛰어 들어가 루카스의 패스를 받았고, 박수일을 따돌린 뒤 왼발로 크로스했다.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를 꿰뚫은 공이 골문 앞 임상협에게 전달되면서 도움까지 올렸다. 이로써 조영욱은 29경기 4골 4도움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조영욱에 대해 “항상 기대가 큰데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도 사실 마음에 완전히 들지는 않는다”면서 “그래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골로 넣어 기쁘다.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영욱도 “시즌 초중반 부상이 아쉽지만 감독님이 항상 믿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최대한 편하고 자신 있게 임했다”고 말했다. 38라운드 최고의 경기는 2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수원FC의 맞대결이다. 이날 울산이 전반 4분 야고 카리엘로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전반 42분 정승원이 동점 골을 터뜨렸다. 후반 7분 울산 김민준이 득점했고 11분 뒤 다시 정승원이 균형을 맞췄다. 이후 에사카 아타루, 박주영이 연속 골을 넣으면서 울산이 4-2로 이겼다. 최고의 팀도 울산이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박주영은 K리그 개인 공격포인트(77골 24도움) 100개를 채우며 제르소(인천 유나이티드), 마사(대전하나시티즌)와 함께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미드필더는 조영욱을 비롯해 황도윤(서울), 정승원, 양민혁(강원FC)로 구성됐고 수비수는 오재석(대전), 신민하(강원), 야잔 알아랍(서울)이었다. 골키퍼는 조현우(울산)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남가좌2동 어르신문화대학 수료식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남가좌2동 어르신문화대학 수료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1일 남가좌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남가좌2동 어르신문화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어르신문화대학은 남가좌2동(동장 김대중) 주민센터가 주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와 우수 수강생에 대한 상장 수여, 활동영상 시청, 졸업사진 촬영 등으로 이뤄졌다. 김 의원은 수료식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고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선출직 시의원은 지역 시민의 대리인으로 시민의 민원을 듣고 소통하며, 예산 확보 등에 기여하고,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어르신문화대학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본격 추위 시작, 사고 위험↑…전북서 3년간 적설·도로결빙 사고 180건

    본격 추위 시작, 사고 위험↑…전북서 3년간 적설·도로결빙 사고 180건

    이번 주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예보되면서 빙판길 교통안전이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흐린 날씨 속 일부 지역에 첫눈과 함께 영하권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산간 지역에는 최대 10cm 이상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가 찾아오면서 겨울철 폭설 등에 따른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북경찰청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2020~2023년) 전북에서 발생한 겨울철(12~2월) 적설·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180여 건으로 집계됐다. 사고로 2명이 숨졌고, 306명이 다쳤다. 특히 도로 위에서 녹은 눈이 기온 하강과 함께 빙판으로 얼어붙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크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서리·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202건에 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사로, 고가도로, 교량, 터널 등 도로결빙(블랙아이스)에 취약한 총 103개 노선, 116개 구간을 선정하고 도로관리청과 협업으로 사전 합동 점검에 나섰다. 긴급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할 방침이다 또 기상 특보 모니터링을 통해 선제적으로 취약 구간을 집중적으로 제설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청에 요청하고, 교통 비상근무 실시로 선제적 교통통제, 우회도로 안내, 차량 감속 유도, 실시간 정보제공 등 교통안전 활동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 겨울도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겨울철 대비 타이어와 차량용 월동장구 등을 점검하고, 교량이나 터널 등 도로 결빙 취약 구간 운행 시에는 반드시 서행하며 안전 운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봉주~르 동대문

    봉주~르 동대문

    서울 동대문구는 내년부터 프랑스 그르노블 공립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양국 간 교육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이달 중순 프랑스를 방문해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과 우호 도시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초등학교 간 자매결연을 통해 국제적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기로 했다. 구는 초등학교 3곳을 방문해 독창적인 교육 환경과 시스템을 살펴봤다. 우선 메농 초등학교는 환경친화적 ‘녹색 놀이터’와 교육적으로 설계된 운동장을 갖춰 인상적이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에너지 효율과 실내 공기질 개선을 고려한 친환경 건축물로 알려진 마리안 콘 초등학교, 인근 학교들과 협력해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독창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루시 오브락 초등학교도 방문했다. 루시 오브락은 K팝 댄스 동아리를 운영해 한국 대중문화와도 친숙한 모습이었다. 동대문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초등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환경 교육, 문화 체험,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초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하고 하반기에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력이 동대문구 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도 길은푸르미 마을 ‘농어촌 체험’ 전국 최우수

    진도 길은푸르미 마을 ‘농어촌 체험’ 전국 최우수

    진도 길은푸르미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체험마을로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매년 귀농귀촌 포털사이트인 ‘그린대로’에 등록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마을을 대상으로 참가자 만족도, 귀농어귀촌 실적 일자리와 주거 제공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120개 마을 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 마을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상위 10개소를 뽑고, 이 중 상위 5개소 마을에 대해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전남은 이번 대회에서 진도 길은푸르미 마을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도와 참가자 만족도, 귀농어귀촌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귀농어귀촌 1번지 전남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산면에 있는 길은푸르미 마을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2012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받았으며, 11실의 숙박시설과 교육관, 잔디운동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췄다. 이번 평가에서는 귀농어귀촌인에게 영농, 어촌 체험은 물론 지역 특성을 살린 남도국악원(진도 ‘흥’) 국악 체험, 진도 홍주 만들기, 울금을 활용한 특산물 요리 체험 등을 통해 진도만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전남도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뒤 농식품부가 2021년 신규사업으로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확대됐다.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 없이 각 시·도에서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정병용 하남시의원, 행감서 하남시 종합운동장 이전 계획 지적

    정병용 하남시의원, 행감서 하남시 종합운동장 이전 계획 지적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2동)은 지난 22일 열린 제336회 하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체육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시 종합운동장 이전 계획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정 의원은 ▲시민 의견 수렴 부족 ▲설문조사 방식의 공정성 논란 ▲재원 마련과 후보지 선정의 불투명성 ▲제2체육관 존치 여부와 관련된 행정 일관성 결여 등 주요 문제를 제기하며, 시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소통 강화와 투명한 행정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종합운동장 이전은 시민 생활체육과 복지에 직결된 중요한 사안임에도 시는 충분한 설명과 공감대 형성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계획은 신뢰를 잃게 하고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특히 “설문조사가 지나치게 복잡하게 설계되었고 찬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라는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면서 “시민 의견을 왜곡하거나 특정 결과를 도출하려는 시도는 공정성을 해치고 정책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종합운동장 이전에는 약 6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원 마련 방안, 부지 매각 계획, 이전 후보지 선정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불투명한 행정은 시민의 불신을 초래하고 사업 추진 동력을 약화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2체육관 존치를 약속했던 시장의 발언과는 달리, 이전 계획에서는 매각 검토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다”며 “행정 일관성 부족은 시민들에게 실망과 혼란을 초래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종합운동장 이전 용역비로 2억 4000여만원을 책정, 설문조사를 포함했음에도 추가로 2000여만원을 투입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것은 예산 낭비이자 부적절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하남시는 종합운동장 이전 계획을 시민의 입장에서 즉각 재검토하고, 시민과 시의회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모든 행정 절차에서 시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천여고 운동장서 ‘조선시대 건물지·소형화포’ 발견

    서천여고 운동장서 ‘조선시대 건물지·소형화포’ 발견

    충남 서천군은 서천여자고등학교 운동장 공사를 위해 진행 중이던 매장 유산 발굴조사에서 임진왜란 직전에 제조된 것으로 확인되는 소형 화포와 4동의 소총통 등이 발견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천여고는 충남도 문화 유산자료로 지정된 서천읍성 내부에 자리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발굴 조사에서 서천읍성 관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지 4동과 소형화포인 소승자총통 1점, 소총통 2점 등 총 14기의 유구와 50여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1호 건물지에서 출토된 소형화포 3점은 모두 모병부에 명문이 각인돼 제작연대와 제작 장인의 이름 등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각인된 명문에 따르면 소승자총통(1점) 제작 시기는 1587년(선조20년) 6월, 무게는 3근 4량, 화약량은 3전, 총탄은 3개다. 제작한 장인의 이름은 ‘충운’이다. 소총통(2점)은 1591년(선조 24년) 11월 제작, 무게는 각각 5근 1량, 4근 11량이며, 화약량은 3전, 제작 장인명은 ‘이함’이다. 국내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소승자총통은 19점, 소총통은 2점으로 모두 발견품, 구매품 등으로 출토 위치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총통 3점은 출토 맥락이 명확하게 밝혀진 첫 사례다. 소형화포가 출토된 1호 건물지는 일반적인 건물지와 다르게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한 화방벽의 구조가 있어 군기고 터로 추정됐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발굴은 서천읍성 내 공해시설이 확인된 첫 사례로서, 서천읍성 보존 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읍성은 서해안으로 침입해 오는 왜구들로부터 양민 보호를 위해 조선 초기(세종~문종)에 쌓은 읍성으로, 행정과 군사의 요충지 역할을 담당했다.
  • 종로 혜화동, 방치된 빈집 정비해 주민 안전 지킨다

    종로 혜화동, 방치된 빈집 정비해 주민 안전 지킨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이 지난 21일 장기간 방치된 명륜동 소재 빈집 정비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건물은 소유주는 있지만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 없는 데다 오랜 시간 관리가 되지 않아 대문, 창문이 파손된 상태였다. 노숙인 등의 무단 진출입으로 인한 우범화 우려가 있어 평소 동주민센터와 직능단체에서 주기적으로 순찰해 오던 곳이다. 이날 정비에는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명륜·혜화파출소, 혜화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륜자율방범대가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범죄예방을 위해 대문과 창문에 목판을 덧대고 폐목재, 낙엽, 생활폐기물도 말끔히 청소해 도시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김상희 혜화동장은 “인근 주민들의 치안 불안을 해소하고 더 안전한 혜화동을 만들고자 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군 이래 최대 전입신고… 둔촌1동 “강동 첫인상 책임질 것”

    단군 이래 최대 전입신고… 둔촌1동 “강동 첫인상 책임질 것”

    “처음 온 주민들이 강동구와 우리 동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져야 하는데, 자칫 동 주민센터에서부터 불편을 느끼면 행정에 대한 불신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 둔촌1동 주민센터에서 만난 오헌아 둔촌1동장은 “단군 이래 최대 전입신고가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최대 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옛 둔촌주공)을 관할하는 둔촌1동 주민센터는 이날까지 임시 운영을 마치고 입주 시작 이틀 전인 25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오 동장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매머드급 입주’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최일선 공무원이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가 마무리되면 현재 51명에 불과한 둔촌1동 인구는 웬만한 지역 소도시보다도 많은 3만 5000여명으로 급증한다. 일개 동 주민센터가 이같은 폭발적 수요를 홀로 책임질 수 없다 보니 강동구 차원에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입신고 전담 직원 6명과 함께 동별로도 교대로 둔촌1동에 파견된다. 입주민들은 마치 대형 병원이나 은행을 이용할 때처럼 대기실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다 차례가 오면 주민센터 2층 전담 창구 8개 중 한 곳으로 이동해 전입 등의 볼일을 보게 된다. 오 동장은 “과거와 달리 전월세 신고와 확정일자가 의무화됐고, 전부 다 수기로 입력해야 한다”면서 “계속 시뮬레이션을 해 보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이 전례 없는 행정 상황에 직원들도 긴장감을 내비쳤다. 김춘희 둔촌1동 행정자치팀장은 “전입신고 업무뿐만 아니라 대출 관련 서류 발급, 세금 업무 등도 있다. 실제 닥치면 예상보다 업무가 더욱 많을 것”이라고 했다. 김승현 서무계장도 “연습과 실전은 다르지 않겠느냐. 최대한 혼란과 불편을 줄여야 하는데, 긴장이 된다”고 했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자신들의 업무가 사실상 ‘강동구의 첫인상’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동장은 “모든 것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한다. 걱정도 되지만 나중에는 ‘공무원 생활하며 어디에서도 못 할 경험을 했다’, ‘우리가 해냈다’라는 뿌듯함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최대 7배 더 미끄럽다… 대형 사고 부르는 도로 위 ‘살얼음’

    최대 7배 더 미끄럽다… 대형 사고 부르는 도로 위 ‘살얼음’

    추운 겨울에는 비나 눈이 오지 않아도 노면에 살얼음(블랙 아이스)이 끼어 자칫 잘못하면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빙판길에서는 마른 노면보다 제동거리가 최대 7배 길어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 24일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도로가 젖거나 눈이 쌓이지 않았는데도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살얼음이 끼었을 때 2021년 1204건, 2022년 1042건, 지난해 69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사망자는 3년간 57명이다. 치사율은 젖음·습기(2.1%) 다음으로 도로 살얼음이 끼었을 때가 1.9%로 높았다. 블랙 아이스가 발생하는 곳은 바람이 많이 통하며 그늘지고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곳이다. 교량 위나 터널 입·출구, 산모퉁이 음지, 비탈면 구간이 대표적이다. 이 구간에서는 앞차와 충분한 간격을 두고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 흰색 실선 구간에선 차로 변경을 하지 말아야 하고, 시속 40㎞를 넘기면 빙판길 제어가 어려워 절대 감속해야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시속 30㎞로 마른 노면과 빙판길에서 제동거리를 측정한 결과, 빙판길에서 승용차의 제동거리는 10.7m로 마른 노면(1.5m)에 비해 7.0배 길었다. 화물차는 12.4m, 버스는 17.5m로 제동거리가 더 길었다. 속도가 높을수록 제동거리가 늘어 빙판길에서 시속 60㎞로 달릴 때 승용차는 49.9m 거리를 가서야 멈췄다. 화물차는 77.8m, 버스는 118.7m까지 제동거리가 길어졌다. 겨울철에는 타이어 관리가 필수다. 겨울용 타이어를 사계절 내내 사용하거나 마모된 타이어를 사용하면 비상자동제동장치(AEBS)가 작동하더라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교통안전공단이 모의실험을 해봤더니 새 타이어를 단 차량은 강우나 안개 환경에서도 AEBS가 정상 작동해 보행자와 충돌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모된 타이어는 도로 위의 고인 물을 배수하는 배수 능력이 떨어져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지했는데도 사고 직전에 멈춰 서지 못했다. 자동차관리법상 타이어 마모 한계는 1.6㎜다.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흠에 끼워 동전 절반 이상 가려지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일부 운전자는 첨단안전장치가 사고를 완벽히 막아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데, 특정 기상환경, 타이어 마모도에 따라 제동거리가 길어져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내년 10월 내한…“오아시스가 곧 출동”

    ‘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내년 10월 내한…“오아시스가 곧 출동”

    ‘영국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가 해체 16년 만에 다시 뭉쳐 내년 10월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내년 10월 21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아시스 내한 공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아시스도 소셜 미디어(SNS)에 “대한민국, 우리의 새로운 절친들. 조금만 기다려. 오아시스가 곧 출동한다.”(South Korea, Our new best friends. Hold on. Oasis is coming.)라는 글을 올렸다. 오아시스가 내한 공연을 여는 것은 밴드가 해체를 선언했던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오아시스는 1991년 결성돼 2009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9000만장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정규 음반 7장을 모두 영국 차트 1위에 올리는 등 인기를 누렸다. ‘돈트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등 국내에도 익숙한 히트곡들이 많다. 주축 멤버인 노엘, 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로 해체됐지만, 지난 8월 전격 재결합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실제로 밴드의 재결합 소식에 팬들은 영국 투어 티켓을 약 10시간 만에 매진시키기도 했다. 오아시스는 2006년 처음 내한 공연을 개최한 뒤, 한국 팬을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2009년에는 단독 공연과 페스티벌로 두 차례 한국을 찾았다. 솔로로도 여러 차례 한국을 찾은 노엘 갤러거는 지난해 내한 공연이 끝난 뒤 개인 SNS에 “너희가 최고”라는 평을 남겼다. 이달 20일에는 오아시스 SNS에 내한을 암시하는 듯한 글이 올라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밴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광판에 ‘말이 씨가 된다’라는 문구와 갤러거 형제의 모습이 담긴 광고를 게재한 사진을 공유했다.
  • 서울이랜드와 전남, 승격 놓고 24일 외나무다리에서 맞붙는다

    서울이랜드와 전남, 승격 놓고 24일 외나무다리에서 맞붙는다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와 전남 드래곤즈가 외나무다리에서 맞붙는다. 서울이랜드와 전남은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단판 승부인 이 경기에서 이기면 K리그1 10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다. 상대팀은 23일 K리그1 최종전 결과에 따라 전북 현대 혹은 대구FC가 정해진다. 서울이랜드나 전남 모두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러본 경험이 없다. 서울이랜드는 2015년 K리그 챌린지(현재 K리그2)에 데뷔했으며 그 해 정규리그 4위로 준PO에 진출한 걸 제외하면 대체로 중하위권에서 맴돌았다. 올해 들어 1부에서 뛸만한 선수를 대거 영입했고, 2020년에 수원FC 승격을 이끈 경험이 있는 김도균 감독을 선임하면서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3위(승점 58·17승 7무 12패)로 PO 자격을 얻었다. 전남은 2018년 K리그1 최하위(12위)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됐다. 그 이후 올해까지 줄곧 2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준PO 진출한 걸 제외하면 성적도 신통치 못했지만 올해는 준PO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꺾으며 PO까지 올라왔다. K리그2 준PO와 PO는 단판승부이며 무승부로 끝나면 정규리그 상위 팀이 승자가 된다. 따라서 서울이랜드와 전남 경기에선 기본적으로 서울이랜드가 유리하다. 특히 서울이랜드는 올 시즌 정규리그 62득점으로 K리그2 13개 팀 가운데 최다득점을 자랑한다. 전남은 역대 전적에서 서울이랜드에 7승 11무 3패로 앞서 있고 올해에는 2승1무로 무패라는 게 믿는 구석이다. 지난해까지 10번의 K리그2 PO에서는 최근 두 시즌을 포함해 정규리그 상위 팀이 여섯 번 승강 PO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 성남시 ‘야구 전용구장’ 만든다

    경기 성남시가 중원구 성남동의 노후된 성남종합운동장을 야구 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을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0일 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출석해 내년도 예산 편성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성남종합운동장을 야구 전용구장으로 건립하기 위해 용역비로 8800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38년 된 성남종합운동장을 사업비 300억~40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해 야구 전용 경기장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1986년 준공된 성남종합운동장은 부지면적이 11만여㎡로 시설 노후로 제 기능을 못 하는 데다 매년 적지 않은 유지 비용이 드는 등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 2~3월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하반기 야구 전용 경기장 설계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야구 전용구장 건립 후 단기적으로는 프로야구 중립경기, 프로야구 2군 경기 유치 방안을 한국야구위원회(KBO) 협의 중이며, 아마야구 경기장, 유소년 야구 경기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많은 경기들을 유치해서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부에서 프로야구단 유치설이 나오고 있으나, 현재 프로구단 유치를 검토하거나 특정 기업·팀으로부터 연고지 제안을 받은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남, 부산 누르고 K리그2 PO 진출…1부 승격 첫 관문 통과

    전남, 부산 누르고 K리그2 PO 진출…1부 승격 첫 관문 통과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아이파크의 추격을 뿌리치고 K리그2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전남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따라 1부 리그 승격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전남은 2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4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산과 0-0으로 비겼다. K리그2 정규리그 4위와 5위가 맞붙는 준PO에서는 무승부일 경우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규정에 따라 전남이 PO에 진출했다. 전남은 올해 정규시즌 승점 57(16승 9무 11패)로 4위에 올랐고, 부산은 승점 56(16승 8무 12패)으로 5위에 자리했다. PO행 티켓을 잡은 전남은 정규리그 3위 서울 이랜드(승점 58·17승 7무 12패)와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PO를 치른다. 전남은 2018년 K리그1 최하위(12위)에 그치며 창단 후 처음 K리그2로 강등된 이후 처음으로 PO에 올랐다. 올해까지 6시즌을 2부리그에서 보낸 전남은 2021년 준PO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해 K리그1 11위 수원FC와의 승강 PO까지 진출했으나, 2차전에서 역전패한 부산은 이번에는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 부산은 2021년부터 4시즌째 K리그2에 머물러 있다. 이날 경기는 이겨야만 PO 진출 기회가 있는 부산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 시작 3분 만에 골 지역 오른쪽 유헤이의 오른발 슛이 골대를 맞히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부산은 후반 들어 더 강하게 뛰어들었지만, 후반 20분 라마스의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슛을 전남 류원우 골키퍼가 쳐내고 후반 24분 유헤이의 중거리 슛은 또 다시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이날 부산은 유효 슈팅 3개를 포함해 12개의 슈팅이 시도했으나 골망을 가르지는 못했다. 수비 중심의 전략을 구사한 전남은 유효 슈팅 1개 등 4개의 슈팅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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