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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체육대회’ 참석해 축사 전해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4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체육대회’ 참석해 축사 전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4일 ‘2024년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대회 참석자들을 응원했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사)서울시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양육시설 생활 아동들에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기초체력 향상, 상호 간 친밀감 형성, 자존감·사회성 증진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17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인솔자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꿈나무 체육대회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서로를 배려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구 의원은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동들을 돌봐주시는 아동복지현장의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아동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정부 “3000명 증원 의견도 나와” vs 의료계 “과학적 근거 없이 졸속”

    정부 “3000명 증원 의견도 나와” vs 의료계 “과학적 근거 없이 졸속”

    2000명 결정 ‘보정심’이 핵심정부, 서울고법에 자료 49건 제출의료계 “보정심서만 2000명 언급서남대 사례 20개 이상 재현 의견”의협 “의정 양자협의체 논의 필요” 증원 숫자 근거·절차 등 쟁점정부 “반대자도 규모에 대한 이견2035년 1만명 부족… 정책적 결정”종합병원협도 3000명 증원 제시경영난 병원에 건보 급여 선지급 ‘2000명 의대 증원’의 효력 정지 여부를 판가름할 법원 결정을 앞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정부가 법원 요청으로 의대 증원 근거자료를 제출한 가운데 증원 규모가 합당한 절차를 거쳐 도출됐는지를 놓고 양측이 충돌했다. 정부는 2000명 증원을 위한 충분한 논의가 있었으며 사회 각계가 참여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위원 대부분이 증원에 찬성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의사단체들은 보정심 회의가 ‘거수기’ 역할을 했고 ‘2000명’이란 숫자가 졸속으로 결정됐다고 주장했다. 13일 정부와 의료계,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집행정지 항고심을 심리 중인 서울고법에 47건의 자료와 2건의 별도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2000명이란 숫자가 등장한 배경’과 ‘정부 정책의 절차적 정당성’을 놓고 양측의 해석이 극명하게 갈렸다.정부는 ‘2000명 증원’을 발표하기 직전인 지난 2월 6일 회의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2000명 증원이 결정됐다. 보정심은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보건의료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위원회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노동자·소비자·환자단체 등이 추천하는 수요자 대표, 의료단체가 추천하는 공급자 대표와 보건의료 전문가, 정부 위원 등이 참여한다. 회의에는 25명 위원 중 23명이 참석했다. 불참한 2명은 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측이다. 회의록에 따르면 참석자 중 4명이 의대 증원에 반대했다. “(2000명 증원을)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2018년 폐교한) 서남대 같은 학교를 20개 이상 만드는 것” 등의 발언이 나왔다. 반면 “필수의료 공백을 메우려면 최소 3000명은 증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지난해 1월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정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종합병원협의회는 매년 3000명씩 5년간 총 1만 5000명을 증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회신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회의 참석자 중 19명은 2000명 증원에 찬성했고 의사인 위원 3명을 포함한 총 4명이 반대했다”며 “반대도 규모에 대한 이견으로, 증원 자체에는 찬성이었다”고 설명했다. 보정심은 만장일치 의결 방식이 아니다. 당일에도 논의 끝에 2000명 증원에 이견이 없음을 확인해 최종 의결됐다. 반면 의료계는 2000명이란 숫자가 충분한 논의 없이 보정심 회의에서 갑작스럽게 발표됐다고 주장한다. 의료계 대리인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2000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문서는 증원분이 발표된 당일인 2월 6일 보정심 회의록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정심 회의를 제외하면 의대 입학 정원 문제를 다뤘던 회의는 보정심 산하 의사인력 전문위원회 5차 회의 딱 한 번뿐”이라면서 “위원들이 최소 300명에서 1만명 등 다양한 숫자를 제안했지만 2000명이란 숫자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보정심 구성도 문제 삼았다. 위원 25명 중 의협 등 공급자단체가 추천하는 위원은 6명이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보정심 구성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복지부 거수기들이 증원에 찬성했다는 사실이 결정의 근거가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의정 양자협의체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쟁점은 의대 증원이 근거를 갖고 절차를 갖춰 진행됐는지 여부다. 정부는 의료계 등과 충분히 논의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연구자료를 통해 증원 규모를 정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의료계는 협의가 없었고 증원 규모 결정에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의협은 이날 “복지부는 의협과 진행한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하나 지난 1년여간 27차례에 걸친 의료현안협의체 그 어떤 회의에서도 2000명 증원에 대한 언급은 단 한번도 없었다”면서 “단순히 회의 개최 횟수를 언급하며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발표하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이에 정부는 2000명이란 숫자는 ‘정책적 결정’이라고 맞섰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브리핑에서 “2035년에 (의사) 1만명이 부족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바로 정책 결정”이라며 “2035년을 기준 시점으로 5년간 2000명씩 나오면 1만명을 채울 수 있겠다고 보고 의사결정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계와 정부는 오는 17일쯤으로 예상되는 서울고법의 집행정지 신청 결과에 따라 대법원에 즉시 항고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박 차관은 “만약 인용 결정이 난다면 즉시 항고해 대법원 판결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재항고는 세 달 정도 걸려 2025학년도 입시요강 발표 전에 끝나지 않아 실익이 없지만 사건의 중대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날 전공의 이탈로 경영난이 심화한 병원에 건강보험 급여를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건강보험 선지급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병원들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5월부터 7월까지 의료 수입이 급감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년 동월 급여비의 30%를 우선 지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반일 정서에 직원들 매각 반대까지… 네이버 ‘진퇴양난’

    반일 정서에 직원들 매각 반대까지… 네이버 ‘진퇴양난’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가 외교 문제로 비화하고 내부 직원들도 반발하면서 협상 당사자인 네이버는 더 복잡한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라인을 플랫폼 삼아 일본에서 동남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네이버 입장에선 이번 고비를 원만하게 넘겨야 하는데 반일 정서가 확산할 경우 사태가 해결되기는커녕 선택지만 좁혀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 합작 주체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총무성의 행정지도 이후 지분 매각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최대주주인 A홀딩스(64.5%) 지분을 50%씩 나눠 갖고 있다. 하지만 일본 정부의 개입으로 네이버가 수세에 몰려 있다 보니 소프트뱅크 측과의 협상에서 그간 투자한 것 이상으로 돌려받을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실상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상대와 맞붙는 격인데, 네이버 직원들은 ‘지분 매각 불가’라는 배수의 진을 쳤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라인 계열 구성원과 이들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보호가 최우선”이라면서 “이들을 보호하는 최선의 선택은 지분 매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통화에서 “그동안 만들어 온 글로벌 서비스를 뺏기는 것에 대한 박탈감 그리고 고용불안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네이버로서는 소프트뱅크와 협상하면서 내부 직원도 설득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된 셈이다. 14일 라인플러스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명회는 혼란을 최소화할지, 격랑으로 치달을지를 결정지을 1차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는 라인 관계사 8곳의 직원 2500여명을 대상으로 현 상황에 대한 경영진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협상 과정에서 최대 복병은 반일 정서 확대다. 경고성 조치는 필요하지만 한일 간 감정 싸움으로 번질 경우 예측력이 떨어지고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네이버가 불리해질 수 있어서다. 김연성(한국경영학회장)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는 “극단적 프레임(반일 감정 등)으로 접근하면 이번 사태에 대한 해결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 “네이버가 최대한 실익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협상할 수 있게끔 조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서울종합운동장역∼화성 봉담’ 경기남부 광역철도 노선안 추진

    ‘서울종합운동장역∼화성 봉담’ 경기남부 광역철도 노선안 추진

    경기 성남·용인·수원·화성등 4개 시는 서울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9호선)에서 성남시와 용인,수원을 거쳐 화성시까지 잇는 광역철도 노선안을 공동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지자체들은 지난해부터 지하철 3호선을 수서역에서 화성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추진됐지만 용역 결과 새 노선안이 경제성이 가장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 등 4개 시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 제출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열고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새로 추진되는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을 거쳐 성남 판교, 용인 수지, 수원 광교, 화성 봉담까지 연결되는 50.7㎞ 길이의 노선안이 비용 대비 편익(B/C) 1.2로,3호선 연장안을 비롯한 다른 노선안에 비해 사업성이 가장 높게 나왔다. 통상 B/C가 1.0 이상이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3호선 연장안의 B/C는 0.71로 나왔다. 열차 또한 3호선과 같은 10량 규모의 중전철(HRT)이 아닌 5량 이하의 전철을 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방안이 비용 대비 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노선안을 추진하는 데 드는 총사업비는 5조 2750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3호선 연장안의 총사업비 추정액 8조 4229억원의 62.6% 수준이다. 운영비 역시 3호선 연장안의 경우 한해 148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새 노선안은 624억원인 것으로 추산된다. 4개 시 관계자는 “새 노선안이 완성되면 서울에서 화성까지 1시간 이내 통행이 가능해지고 출퇴근 시간도 1∼2시간 절약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성남시 등 4개 시는 3호선 연장을 목표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력해왔지만 이번 용역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오자 새 노선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4개 시는 이날 새 노선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광역철도 사업에 반영해달라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경기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규 철도망 건설 사업은 기초 지자체가 광역 지자체에 건의하면 광역 지자체가 취합해 국토부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이번 달까지 광역철도 노선 신청을 받아 내달 지자체 건의 사업 설명회를 가진 후 내년 7월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신규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수도권 남부지역은 대규모 택지지구, 반도체 밸리 등 첨단 산업단지가 밀집된 곳으로, 철도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 핵심산업 지역으로 더욱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철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3호선 연장의 불발이 아닌 이보다 교통편의가 더 증진되는 새 노선안을 찾은 것”이라며 “국토부 국가철도망 사업에 반영되어야 하는 일이 남았는데 이 일을 꼭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4개 시의 전체 인구가 400만명인데 그동안 이 400만명이 뜻을 잘 모았다”며 “새롭게 추진되는 경기남부 광역철도 노선안이 첫 삽을 뜰 때까지 4개 시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을 포함한 수원, 용인, 성남은 인구 400만을 상회하고 반도체, IT산업 등 첨단산업체가 위치한 대한민국 핵심도시이나, 경부축 교통시설의 포화가 심각한 만큼 시민들의 편리하고 빠른 이동을 위한 철도시설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단 39㎞ 달리고 고장난 샤오미 ‘SU7’…中 전기차 안전성 논란

    단 39㎞ 달리고 고장난 샤오미 ‘SU7’…中 전기차 안전성 논란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으로 잘 알려진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Speed Ultra 7·중국명 수치)의 안정성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중국 현지언론은 한 고객이 SU7을 센터로부터 인도받아 단 39㎞를 운행한 직후 고장났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6일 해당 차량의 소유자인 원 씨가 영상과 함께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푸졘성 샤먼시에 사는 원 씨는 지난 5일 예약 구매 후 한 달 넘게 기다린 끝에 기다리던 SU7을 샤오미의 자동차센터에서 인도받았다. 그러나 원 씨의 차량은 불과 39㎞ 주행한 이후 고장나는 황당한 상황에 처했다.당시 원 씨가 촬영한 영상에는 위험경고등이 깜빡이는 가운데 갓길에 주차된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량 계기판에는 ‘자동차가 곧 정지할 예정이니 안전하게 차를 세우고 온라인서비스센터 문의하라’는 경고 메시지가 떴다. 이어 ‘구동 시스템에 결함이 있어 변속할 수 없다’라는 메시지까지 뒤를 이었다. 이에대해 샤오미 측은 7일 “문제의 차량을 공장으로 회수해 분석후 고장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샤오미 측은 차량 견인 등 발생한 비용에 대한 보상과 함께 환불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원 씨는 새 차량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지난 3월 28일 샤오미는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에 SU7 시리즈의 출시를 발표했으며 단 24시간 만에 9만대 가깝게 주문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이후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시승 운전 중 SU7의 사고나 결함 영상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먼저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 등에는 SU7이 통제력을 잃고 도로를 좌우로 달리다 결국 연석에 충돌한 뒤 멈춰선 영상이 올라와 화제에 올랐다. 또한 인사이드 차이나 오토 등 자동차 전문매체에는 에어 서스펜션에 결함이 있어 차량이 주저않은 것으로 보이는 SU7 영상과, 공식 출시 전인 지난 3월 24일 독일 BMW 차량과 충돌 사고를 일으킨 차량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SU7은 표준과 프로, 맥스 3가지 모델로 나왔다. 표준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10㎞, 제로백은 5.28초다. 표준 모델의 가격은 21만 5900위안(약 4000만원)으로 동급인 테슬라 모델3(24만 5900위안)보다 3만위안 저렴하다.한편 중국에서는 최근 자국산 전기차의 안전성 강화를 촉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6일에는 ‘화웨이 자동차’로 불리는 전기차 아이토(AITO·问界)가 산시성 윈청시 한 고속도로에서 살수차와 충돌 사고를 일으켜 일가족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사고 당시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고, 문이 열리지 않아 탑승자들이 뻐져나오지 못했다는 증언이 나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졌다.
  • [지방시대] ‘영산강 르네상스’ 꿈꾸는 나주시

    [지방시대] ‘영산강 르네상스’ 꿈꾸는 나주시

    올여름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역사상 가장 독특한 행사가 열린다. 올림픽 개막식이다. 운동장 대신 이례적으로 센강의 개방된 수변공간에서 펼쳐진다. 벌써 전 세계가 들썩거리고 있다. 센강이 파리의 명물이자 친환경 관광명소라는 사실을 떠올리면 프랑스 정부의 시대를 앞서 가는 결정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이른바 ‘센강 재창조 프로젝트’라고 한다. 센강변에 문화살롱을 건축하는 ‘바르주 SAS 살롱’(La Brasserie Barge SAS), 선박을 개조해 음악을 즐기며 춤을 출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꿈을 꾸자’(Rever)가 핵심이다. 전남 나주시가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최근 2000년 역사를 품은 ‘살아 있는 강’ 영산강 57만평에 국가정원을 조성해 500만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담대하고 뚝심이 엿보이는 큰 그림이다. 윤 시장은 특히 순천 국가정원에 버금가는 대중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해 나주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영산강 저류지 일대 56만㎡ 용지에 총사업비 243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테마정원과 웨이브파크, 축제광장, 피크닉장을 갖춘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가정원화를 위한 1단계 사업이다. 2단계는 영산강 나주지구 통합하천 사업이다. 정원을 동쪽으로 확장해 2033년까지 최대 188만 4000㎡로 늘릴 계획이다. 이 정원이 완공되면 112만㎡의 순천만국가정원보다 70만㎡ 더 큰 규모가 된다. 나주시가 거대 목표로 삼은 ‘영산강 국가정원 프로젝트’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나주 시민들이 도시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영산강에 대한 자부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비록 파리보다 작은 도시지만 나주는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크고 재창조할 기회가 많다. 영산강은 빼어난 수변공간을 지녔지만 그동안 대중이 가까이 갈 수 없어서 ‘머나먼 강’이었다. 나주시가 이 같은 현실을 돌파하고 시민의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고 했으니 분명 획기적인 시도다. 이왕 순천만국가정원과 견줬으니 랜드마크를 만들어 눈에 확 띄게 하면 좋겠다.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 물줄기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거나 강을 가로지르는 멋진 다리를 건설해 많은 이들이 강변을 거닐어 보게 하면 어떨까. 나주의 숨은 진주, 영산강을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내려면 고도의 전문성과 섬세함이 필요하다. 잠자는 영산강을 깨워 나주를 가 보고 싶고 걷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전 세계 유명한 도시치고 강을 품고 있지 않은 곳이 있던가. 영산강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넘어 아름답고 거대한 국가정원을 조성하면 나주는 새로운 도시로 변모할 것이다. 나라 안팎에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도시가 되면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다. 파리 센강변에서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것만큼 설레는 일 아닌가. 서미애 전국부 기자
  • 검찰, 경북 김천시청 압수수색…“김충섭 시장 선거법 위반 재판 관련”

    검찰, 경북 김천시청 압수수색…“김충섭 시장 선거법 위반 재판 관련”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경북 김천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김충섭 시장의 선거 불법자금 조성 목적 예산 횡령 사건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김천시장이 명절 선물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한 사건과 관련된 것”이라며 “김천시장의 선거법 위반 재판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2021년 설과 추석 명절 무렵 김천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읍·면·동장들을 동원해 선거구민 약 1800명에게 6600만원 규모의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당선 무효형에 해당한다. 김 시장을 도와 명절 선물 명단을 작성한 혐의(뇌물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정무비서 A씨는 뇌물, 부정청탁, 금품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은 무죄,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 시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은 다음 달 17일 열린다.
  • [동정]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동정]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오는 10일 오후 5시 10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 운동장에 미사일이 ‘쾅’…러軍 학교 공습으로 어린이들 부상 [포착]

    운동장에 미사일이 ‘쾅’…러軍 학교 공습으로 어린이들 부상 [포착]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을 전후로 공세 강화에 나선 가운데, 우크라이나 제2도시의 한 학교가 미사일 폭격을 받아 어린이들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의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은 이날 하르키우에 있는 한 학교 옆 운동장에 떨어지면서 당시 학교에 있던 어린이 4명과 성인 3명이 부상했다. 하르키우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10대 2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이번 공습으로 학교 및 인근 주거용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은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을 받은 학교 운동장 한쪽 구석이 미사일 타격으로 인해 검게 그을리거나 파헤쳐진 모습을 담고 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시작한 뒤 민간인과 민간시설을 표적으로 삼는다는 우크라이나와 국제사회의 지적을 부인해 왔지만,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어린아이를 포함한 많은 민간인이 사망 또는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승절 앞두고 공세 강화하는 러시아, 우크라 에너지시설 노려 앞서 러시아는 지난해에도 전승절을 앞두고 바흐무트 등 격전지에서 공세를 강화한 바 있다. 러시아는 올해 전승절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핵심 지역인 차시우야르를 점령할 계획이었으나, 현재까지 완벽하게 작전을 성공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우크라이나의 병력 부족 및 무기 고갈 등의 상황을 틈타 도네츠크주(州)의 여러 작은 마을을 장악하며 꾸준히 점령지를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전승절 수일 전부터 자포리자, 르비우 등 6개 지역의 발전·송전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폭격을 가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8일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 시스템과 드론 등을 이용해 에너지 시설과 군산복합체를 공격했으며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군수품 생산 역량과 서방 무기를 전선으로 이전하는 능력이 저하됐다”고 주장했다.우크라이나 공군은 밤사이 러시아군이 쏜 순항미사일과 유도미사일 55기, 공격용 무인기(드론) 21기 등 발사체 총 76기 가운데 59기를 격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지만 기반 시설 피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다. 우크라이나 최대 민영 전력회사인 디티이케이(DTEK)는 최소 3곳의 화력발전소가 피해를 입었고, 이미 발전 용량의 80% 가량이 손상되거나 파괴됐지만 전력 복구를 위해 직원들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는 8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산업용 전력이 제한될 수 있다”면서 “피크타임에는 전기를 절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러시아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5년 5월 9일 옛 소련이 나치 독일에 승리한 날을 전승절로 기념하며 매해 대규모 행사를 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성명에서 “나치즘에 승리한 2차 세계대전 기념일에 ‘나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며 “전 세계는 새로운 나치즘에 기회를 주어선 안 된다”면서 러시아를 비난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어린이날 맞아 개최한 ‘꿈나무 체육대회’ 참석해 아동 격려

    강석주 서울시의원, 어린이날 맞아 개최한 ‘꿈나무 체육대회’ 참석해 아동 격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4일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제24회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석,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함께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체육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꿈나무 체육대회’는 (사) 서울시아동복지협회(회장 이소영) 주관하에 양육시설 생활 아동들에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 체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7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아동과 인솔자 등 총 789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부청하 명예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 회장의 노력으로 이번 체육대회를 후원하게 된 서울시의약품유통업체(회장 정성천), ㈜명진팜(대표 권기진)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이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명량 운동회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팀 대항전에 앞서 내빈과 함께 지구공굴리기 경기가 펼쳐졌으며, 이후 유아·초등부·중등부의 통나무달리기, 미션훌라우프 및 팀대항 경기인 볼풀공 농구, 400M 계주 등이 펼쳐졌다.강 위원장은 “5월의 푸르름 속에서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가 아동들에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꿈나무 체육대회는 아이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으로서 규율과 협동심, 공정함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아동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아동복지현장에 있는 모든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한다”라며 “서울시의회도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승패를 떠나 참여와 과정을 즐기는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꽃과 빛, 음악이 가득한 ‘제3회 풍덕동 장미축제’ 11일 개최···5년만

    꽃과 빛, 음악이 가득한 ‘제3회 풍덕동 장미축제’ 11일 개최···5년만

    순천시 풍덕동이 오는 11일 풍덕동 장미터널 일원에서 ‘제3회 풍덕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꽃·빛·음악의 하모니, 장미가(街) 예술이야(夜)’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밤의 장미를 보여주기 위해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행사를 진행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공연, 플리마켓, 체험 파크, 푸드 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풍성하게 마련했다.특히 장미 페이스페인팅, 장미 머리핀 만들기, 꿀벌잡기 대작전, 장미터널 가든콘서트, 인생세컷, 포토존 등 단순히 ‘보는 장미’에서 ‘즐기는 장미’로 다채로운 장미 특화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다. 21개의 플리마켓과 10개의 먹거리부스를 포함해 마술, 댄스, 버스킹 등 3대가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이 직접 그린 장미 스크래치 그림들이 동천변 데크길을 따라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향은 풍덕동장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재개최되는 만큼 장미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국가하천 동천과 어우러진 장미터널에서 소중한 가족·친구들과 함께 장미향기에 흠뻑 취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신하면 국가유공자급 대우 받는다”…서울시, 파격 ‘저출산 정책’

    “임신하면 국가유공자급 대우 받는다”…서울시, 파격 ‘저출산 정책’

    한국이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기록적인 저출산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임신부 우대’ 정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르면 올해 연말 서울시청 민원실이나 동 주민센터에 ‘임신부 전용 창구’가 생긴다. 공항처럼 임신부 ‘패스트트랙’을 만들어 민원 업무를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국가유공자처럼 임신부에게 서울시 내 미술관이나 박물관 이용료와 주차 요금도 감면해준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후속조치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임산부 우대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조선일보에 “국가적으로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만큼 임신부를 국가유공자급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는 2006~2021년간 저출산 대책으로 약 280조원의 재정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율은 여전히 감소 추세에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올해도 0.6명대 전망이 나온다. 그중에서도 서울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55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매체에 따르면 서울시는 시청 민원실이나 동 주민센터의 임신부 전용 창구에선 신속한 민원 처리와 육아 관련 상담 등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임신부를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민원실뿐 아니라 서울 곳곳에 임신부 전용 패스트 트랙을 도입할 예정이다.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입장료 할인과 주차 요금 감면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 등 문화 시설 15곳과 잠실종합운동장, 월드컵경기장 등이 그 대상이다. 국가 유공자 등의 무료 입장 혜택 대상을 임신부로 확대하려는 것이다. 또 서울시는 임신 증명 기능을 갖춘 ‘임신부 전용 앱’ 개발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병원에서만 임신 증명서를 뗄 수 있다.
  • 강남, 한강공원 신사잠원 운동장서 콘서트

    강남, 한강공원 신사잠원 운동장서 콘서트

    서울 강남구는 오는 11일 오후 7시에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2024 G KPOP’ 콘서트(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 관계자는 “그동안 도심 빌딩 숲 한가운데인 코엑스 앞에서 콘서트를 진행했지만 4회째를 맞은 올해는 무대를 한강 주변으로 옮겨 강남의 자연 인프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콘서트에는 모두 6개 팀이 출연한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감성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이 150분 동안 공연한다. 관객들은 11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이 각자 선호하는 자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정 좌석 3000석, 스탠딩석 5000석, 피크닉석 500석 총 8500석을 마련했다.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라이브로도 생중계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강의 야경을 즐기며 G KPOP 콘서트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의 매력이 한층 돋보일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개최해 한류 관광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미녀 뽑아 김정은 마사지” 탈북 유튜버의 北 ‘기쁨조’ 주장

    “미녀 뽑아 김정은 마사지” 탈북 유튜버의 北 ‘기쁨조’ 주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매년 25명의 처녀들을 ‘기쁨조(Pleasure Squad)’로 선발해 자신을 개인적으로 접대하도록 한다는 탈북 여성의 주장이 나왔다. 탈북여성 박연미(30)씨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두 번이나 기쁨조 후보로 영입됐지만 가족의 지위 때문에 선발되지 않았다며 “김정은 정권 관계자들이 예쁜 소녀들을 찾기 위해 모든 교실과 운동장을 방문하며, 매력과 정치적 충성심을 기준으로 선택한다”라고 주장했다. 예쁜 소녀를 발견하면 우선 그들의 가족 상황, 즉 정치적 지위를 확인하고, 북한을 탈출한 가족이 있거나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 친척이 있는 소녀는 제외시킨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처녀성을 확인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박씨는 말했다. 이를 통과한 소녀들은 더 정밀한 검진을 받게 되고, 몸에 작은 상처나 결점이 있어도 결격 처리가 된다는 설명이다. 박씨는 “엄격한 검사를 통해 북한 전역에서 온 소수의 소녀들만 평양으로 보내진다”며 “일단 선발되면 해당 소녀들의 유일한 존재 이유는 김정은 위원장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쁨조’는 김정은 위원장의 아버지인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970년대에 고안한 아이디어라고 박씨는 주장했다. 김정일 위원장이 아버지 고 김일성 주석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다. 김정일 위원장은 예쁜 여성을 골라 김일성 주석에게 보냈고, 1983년엔 자신을 위한 두 번째 기쁨조를 만들었으며 이것이 현재 김정은 위원장까지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박씨는 “3명 모두 여성에 대한 취향이 달랐기 때문에 수십년 동안 기쁨조의 구성이 바뀌었다”면서 “그들의 체형은 조금 달랐다. 김정일 위원장은 키가 매우 작았기 때문에 키가 160㎝ 이상이지만 너무 크지 않은 여성을 선호했다”고 말했다. 반면 “김정은 위원장은 더 날씬하고, 키가 크고, 서구적으로 보이는 여성을 선호한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아내가 원래 기쁨조였다는 소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쁨조는 마사지·공연·성행위를 각각 담당하는 3개 그룹으로 구성됐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 그룹은 마사지 교육을 받고, 두 번째 그룹은 노래와 춤을 전문으로 하며 종종 모란봉 밴드로 공개적인 공연을 하기도 한다. 세 번째는 성행위 그룹으로 김정은 위원장 및 다른 남성들과 성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고 전했다. 박씨는 “그들은 이 남성들을 기쁘게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그들의 유일한 목표”라며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은 김정은 위원장을 접대하고, 덜 아름다운 소녀들은 필요한 경우나 낮은 계급의 장군들과 정치인들을 만족시키도록 명령을 받는다”고 말했다. 북한 생활에 대한 설명이 과장됐다고 지적받기도 한 박씨는 김씨 일가에 대해 “신으로 숭배받기를 기대하는 소아성애자”라고 비판했다.
  • “애견·애묘용품 한 자리에”… 대구시, 10~12일 엑스코서 ‘펫&캣쇼’

    “애견·애묘용품 한 자리에”… 대구시, 10~12일 엑스코서 ‘펫&캣쇼’

    대구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제21회 대구 펫&캣쇼’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시수의사회, 한국펫사료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반려견과 반려묘 관련 170개 업체가 참여해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행사장 안팎 곳곳을 펫티켓 체험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 곳에서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이동 요령 등 펫티켓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안내한다. 또 반려동물 입양예정자 교육과 셀프 미용 체험 교실, 반려동물 목줄 길이 맞추기 게임 등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기질 테스트와 보호자 상담, 반려동물과 관련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토크쇼도 준비했다. 입장료는 8천원이며 동물사랑 배움터(apms.epis.or.kr)의 온라인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을 사전수강하고 수료증을 제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할 때는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이동장, 목줄 등을 갖춰야 한다.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제주-대구(오후 2시·제주월드컵경기장) 광주-대전(오후 4시 30분·광주축구전용구장) ●프로축구2부=천안-안산(오후 2시·천안종합운동장) 서울 이랜드-충북청주(오후 4시 30분·목동종합운동장) ●여자축구=수원FC위민-서울시청(수원종합운동장) 세종스포츠토토-인천현대제철(세종시민운동장) 문경상무-창녕WFC(문경시민운동장) 화천KSPO-경주한수원(화천생활체육공원·이상 오후 2시)
  • 넷볼·피구·건강 줄넘기… 0교시 체육, 학생 체력 끌어올린다

    넷볼·피구·건강 줄넘기… 0교시 체육, 학생 체력 끌어올린다

    유소년기 신체 발달을 위한 ‘0교시 체육’이 전국 초중고에 도입되고 있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줄고 급격히 건강 지표가 악화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학교마다 체육 시간을 늘리는 추세다. 전북도교육청은 205개 학교에서 1교시 수업 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운동 신명나게!(아신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아침 체육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1교시 전부터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다양한 스포츠활동에 참여해 활기차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다. 운동장에서 전교생 누구나 걷기와 달리기에 참여할 수 있고, 체육관에서는 넷볼과 피구·건강 줄넘기 등을 하며 체력을 기르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신체활동을 실시하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정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부산지역 연구학교와 선도학교 등 50여곳이 아침 운동을 도입했고 올해는 전체 학교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아침 체육활동에 ‘오아시스(오늘아침시작은스포츠)’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난해 초중고 45%인 1085교가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자체 조사 결과 참여 학생 75%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효과성이 입증됨에 따라 올해는 참여 학교가 전체 60%인 1500곳에 달할 것으로 본다. 전국적으로 학교마다 아침 운동을 도입한 이유는 학생들의 저체력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면서다. 교육부가 공개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에서 저체력(4·5 등급) 학생의 비율이 2022년 기준으로 16.6%에 달했다. 2018년(11.3%) 2019년(12.2%)과 비교해 증가세가 뚜렷하다. 초중고 학생 비만군율(비만+과체중) 역시 2017년 23.9%에서 2022년 30.5%로 늘었고, 청소년(11~17세) 권장 운동량 미충족 비율은 94.2%로 세계 평균 81.0%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체육활동은 학교 여건에 맞게 요일제형, 자기주도형, 학교스포츠클럽연계형 등 다양한 모델을 선정해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학교가 요청하면 교육청이 체육활동에 필요한 인조 잔디 운동장, 우레탄 트랙 등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소통을 통한 인성 및 사회성 함양, 학교폭력 예방 효과 및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입주민車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파손”…‘억대 소송’ 시작

    “입주민車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파손”…‘억대 소송’ 시작

    주차 관리를 위해 입주민의 벤츠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경비원과 해당 차량의 차주가 급발진을 주장하며 자동차 제조사 등을 상대로 수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경비원 안모(77)씨와 벤츠 차주 이모(63)씨를 대리하는 하종선 변호사(법률사무소 나무)는 2일 오전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벤츠 독일 본사와 벤츠코리아(수입사), 한성자동차(판매사)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 계획을 밝혔다. 안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중 주차된 이씨의 벤츠 차량을 대신 옮기려다 사고를 냈다. 차량이 한차례 뒤로 돌진한 뒤 다시 앞으로 돌진했고, 주차된 차량 12대를 들이받았다. 이 아파트는 경비실에서 차 키를 보관하다가 필요시 경비원이 차를 이동시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는 사고 뒤 직장을 그만둔 상태다. 안씨가 몰던 차량이 브레이크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뒤로 돌진한 점, 이후 변속 레버를 조작하지 않았음에도 차량이 앞으로 돌진한 점, 사고 당시 차에서 엄청난 굉음이 발생한 점 등을 미뤄볼 때 차량 시스템 결함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하 변호사는 “경비원의 신체적 부상 및 정신적 피해, 직장을 잃음으로써 발생한 손실과 사고 차량의 환불액, 피해 차량 수리비 등에 대한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다음 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기 소송 규모는 3억원가량이다. 차량 수리비는 최소 1억 5000만원으로 전해진다. 또 벤츠 본사와 벤츠코리아 대표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사고기록장치(EDR)와 전자제어장치(ECU), 자동긴급제동장치(AEB) 등 벤츠 측으로부터 제공받아 추출해야 하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경비원 안씨는 “브레이크를 밟고 살살 운전하던 중 차가 쏜살같이 ‘쾅쾅’하면서 여러 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분명히 급발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말 억울하고 참담하다. 꼭 진실을 밝혀달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고령군민체육관 개관…주민 숙원 해결

    고령군민체육관 개관…주민 숙원 해결

    경북 고령군은 2일 대가야읍 쾌빈리 341-6번지에서 군민들의 숙원이던 고령군민체육관을 준공했다. 2022년 8월 착공된 지 1년 8개월여 만이다. 고령군민체육관은 총사업비 208억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3,991㎡ 규모로 지어졌다.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 시설을 갖췄으며, 관람석 800석과 무대도 설치돼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들의 숙원이던 실내체육관이 개관돼 기대에 부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전문 체육인 뿐만 아니라 동호인, 일반인 누구나 계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상호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경북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공설)운동장 없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종합운동장 건설에 수 백억원의 예산이 필요하고, 연간 10억원 정도의 운영비 부담이 불가피해 엄청난 혈세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인구 3만명에 불과한 고령군의 올해 재정자립도는 10.7%로 전국 최하위권이다.
  • “전남지사 못믿어”···전남 동부권, 전남 단일 의대 공모 철회 요구 거세

    “전남지사 못믿어”···전남 동부권, 전남 단일 의대 공모 철회 요구 거세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 신설을 공모로 결정한다는 강경 방침에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이병운 순천대총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등은 앞서 지난달 17일 “전남도의 불공정성을 의심할만한 정황들이 많다”며 “법적 권한이 있는 정부 주관 의대 신설 공모 외에는 응하지 않겠다”며 독자 신청 의사를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이 연일 SNS를 통해 전남도의 불공정성을 의심할만한 정황들을 거론하며 이제라도 균형감을 지키라고 직격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는 지난 2021년 의대 설립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수행한 용역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신뢰성을 의심받게 하고 있다. 더구나 경북의 경우 안동대와 포스텍 대학간 의대유치 갈등에 경북도는 권한 없음을 인정하고 안동대는 공공의대로 포스텍은 연구중심 의대로 신청할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한 바 있어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순천대는 “의대 정원의 최종 결정권은 교육부에 있는 만큼 전남도가 공모를 통해 의대 신설을 결정할 법적 근거는 턱없이 부족하고, 향후 탈락 대학의 불복 등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이유로 공모 불참을 통보했다. 2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동부청사 앞에는 순천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 지역 갈등과 대혼란을 초래하는 전남도의 단일의대 공모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순천시민사회단체 15개 단체 회원 50여명은 “전남도의 단일의대 공모는 김 지사가 고향인 서부권을 위한 짜고치는 고스톱 형태에 불과하다”며 “권한도 없는 전남도의 월권행위인 만큼 아무런 명분과 객관성,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동부권 주민들은 “전남 전체 인구의 43.6%에 해당하는 80만명이 거주하고, 광양제철과 여수산단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지만 의료지표는 매우 열악하다”며 “여수, 순천, 구례, 고흥 일대 지역민들은 의과대학 수준의 3차병원이 없어 실제 중증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국 대비 20% 정도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부권은 권역외상센터와 닥터헬기도 없고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도 단 2개소에 불과하지만 서부권에는 권역외상센터 1개소와 닥터헬기 1대가 있으며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 5개소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순천시민사회단체는 “전남도는 지난 2019년과 2021년 두차례의 용역결과를 숨긴 채 중립성 시비에 대한 대책도 없이 공모를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신뢰성이 퇴색돼 버린 전남도의 일방 행정은 불신만 남긴 채 돌이킬수 없는 후유증을 겪게 될 것이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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