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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호, 추석 한라 모래판 2연패…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통산 5승

    김무호, 추석 한라 모래판 2연패…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통산 5승

    김무호(21·울주군청)가 2개 대회 연속 한라급(105㎏ 이하)을 제패하며 2년 연속 추석 대회 정상을 밟았다. 김무호는 17일 경상남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판3승제)에서 김민우(30·수원시청)를 3-0으로 물리치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무호는 8월 삼척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밟으며 올해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추석 대회를 2연패 하기도 한 김무호는 개인 통산 5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올해 한라급은 박민교(22·용인시청)가 3~5월 3개 대회 연속 우승, 차민수(23·영암군민속씨름단)가 6~7월 2개 연속 우승을 하는 등 20대 초반 젊은 피들이 ‘삼분’하는 흐름이다. 2020년 12월 왕중왕전 대회에서 처음 한라급에서 우승한 김민우는 2021년 10월 영양 대회 이후 약 3년 만에 결정전에 올라 2번째 장사 등극을 노렸으나 김무호의 패기에 눌려 아쉬움을 삼켰다. 전날 32강에서 김수호(23·경기광주시청), 16강에서 박준성(23·구미시청), 그리고 이날 8강에서 박정의(36·MG새마을금고), 4강에서 박민교를 상대하며 단 한 판도 내주지 않는 등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뽐내며 결정전으로 줄달음친 김무호는 첫째 판에서 김민우를 가볍게 배지기로 눕히며 기세를 올렸다. 김무호는 둘째 판에서 밭다리 걸기가 무위로 끝나자 안다리 걸기로 다시 김민우를 무너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김민우가 코에 출혈이 생겨 지혈을 위해 잠시 경기가 지연됐으나 김무호는 셋째 판을 들배지기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풍차돌리기 세리머니로 우승을 자축했다. 김무호는 방송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감사드린다. 명절에 맞춰 응원을 온 동생 앞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면서 “그동안 힘이 많이 들어가 동작이 잘 안 나왔는데 부상 치료하면서 힘 빼는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동작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 “한동훈 얼굴 돼도 괜찮냐고? 제 스타일 아니지만…” 조국 SNL 출연 화제

    “한동훈 얼굴 돼도 괜찮냐고? 제 스타일 아니지만…” 조국 SNL 출연 화제

    “‘조로남불’보단 ‘조적조’… ‘명품백’ 가장 나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6’에 출연해 화제다. ‘SNL 코리아’에 정치인이 출연하는 것은 새로울 것이 없지만, 이번 조국 편은 특히 조 대표를 향한 ‘돌직구’ 질문이 연달아 제시돼 ‘역대급’이라는 네티즌 반응이 나오고 있다. 조 대표는 지난 14일 공개된 ‘SNL 코리아 6’에서 기자 역할로 나오는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김아영의 “실물로 뵈니 진짜 멋지신데 오늘 오시기 전에 외모 췤(체크)하셨나”는 질문에 “예. 세수하고 머리 감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김아영의 주문대로 손동작을 하며 “외모 체크”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서는 정치 관련 질문들이 이어졌다. 김아영은 “10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그 지역에 월세집까지 구했다고 들었다. 엄청난 각오로 임하고 계신데 둘 중 하나를 골라달라”며 ‘호남 선거 이기고 얼굴 랜덤 돌리기’와 ‘그냥 본인 얼굴로 살기’라는 밸런스 게임 선택지를 제시했다. 조 대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호남 선거 이기기’를 택했다. 이에 김아영이 “얼굴 랜덤 돌렸는데 그 얼굴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라도 괜찮냐”고 하자 조 대표는 “가능하다. 당이 먼저다. 한 대표 스타일이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감당하겠다”고 했다. ‘별명 부자’ 조 대표에게 직접 별명을 고르게 하는 질문도 나왔다. 보기는 과거 자신이 한 비난이 데자뷔처럼 자신에게 일어난다는 의미의 ‘조스트라다무스’, 조국의 적은 조국이라는 뜻의 ‘조적조’, 내로남불 대신 ‘조로남불’ 등 3가지였다. 모두 조 대표가 과거 활발한 트위터(현 엑스) 활동을 하며 여러 정치·사회 이슈에 ‘일침’을 가했던 일이 훗날 자신을 비판할 수도 있는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을 비꼰 별명들이다. 조 대표는 이 중 ‘조적조’를 택하면서 “내 안에 있는 적, 또 제 과거에 있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는 차원”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조 대표는 차기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정치인에 자신이나 한 대표보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고 답했다. “객관적인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면서도 ‘이 대표와 자신 중 한 명만 무혐의를 받을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엔 “제가 무혐의 받는 게 좋다”며 “나는 살아야 되니까. 인간의 본성 아니겠나”라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줬다. 김아영은 정치권 사법 리스크를 언급하며 보기 중 더 문제라고 생각되는 정치인 가족을 물었다. 보기는 두 번 유급했지만 장학금 특혜를 받은 정당 대표의 자녀, 법인카드로 소고기·초밥 등을 긁고 다닌 정당 대표의 배우자, 게임 회사에 다녔지만 대뜸 항공사 임원으로 취직한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사심 없는 명품백을 받은 현 대통령의 배우자 등 4개였다. 이 보기들은 각각 조 대표, 이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가족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조 대표는 즉각 “가장 나쁜 것은 명품백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아영이 그 다음으로 나쁜 것을 묻자 2번 법인카드를 정당 대표의 배우자를 골랐다. 이날 SNL에서는 이밖에도 ‘문 전 대통령과 조 대표 중 현 정권을 만드는 데 더 큰 도움을 준 사람은’ 등 질문이 나왔다. 또 ‘‘장학금 지급 기준은 성적에서 경제 상태 중심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지만, 재산 56억원을 가진 내 딸이 두 번 유급하고도 장학금 특혜를 받은 일’, ‘‘직업적 학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논문 수준은 다르다’며 논문 수준은 엄격해야 한다’고 했지만, 인턴 2주 체험한 내 딸이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됐던 일’ 등 조 대표의 과거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꼬집는 질문들도 이어졌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질문이 다 레전드다”, “조국 멘탈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코미디를 정치적으로 잘 쓴다”며 조 대표가 SNL에 출연하면서 정치적 논란이 희화화되는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반면 “솔직해서 호감이다”라는 긍적적인 의견도 있었다.
  • “마약왕 하마 다 잡아들여라” 콜롬비아 사법부 판결 [여기는 남미]

    “마약왕 하마 다 잡아들여라” 콜롬비아 사법부 판결 [여기는 남미]

    일명 ‘마약 하마’로 불리는 남미 콜롬비아의 하마에 대한 사법부의 처분이 나왔다.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콜롬비아 하마와 관련해 사법부의 결정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 행정법원은 환경부에 3개월 내 하마 대책을 마련하라고 최근 판결했다. 콜롬비아 중부 쿤디나마르카는 마약 하마가 서식하는 곳으로 하마로 인한 피해가 집중 발생하는 곳이다. 현지 언론이 입수한 판결문을 보면 쿤디나마르카 행정법원은 환경부에 대책을 명령하면서 “조치에는 반드시 사냥과 중성화가 포함돼 있어야 한다”고 판시했다. 일부 현지 언론은 재판부가 생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은 점에 주목하면서 사실상 살처분을 명령한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보도했다. 원래 하마가 서식하지 않는 남미 콜롬비아에 하마가 떼를 지어 살게 된 건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때문이다. 마약 밀수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 거부가 된 에스코바르는 초호화 자택에 동물원을 설치하고 아프리카에서 하마 4마리를 들여놨다. 에스코바르는 1993년 군경 합동작전에서 사살돼 생을 마감했다. 에스코바르 사망 후 그의 개인 동물원에 있던 다른 동물들은 콜롬비아 각지의 동물원으로 옮겨졌지만 하마들을 받아준 곳은 없었다. 비용이 크게 든다는 이유에서였다. 졸지에 버려진 하마들은 에스코바르 개인동물원을 나와 마그달레나 강에서 서식하기 시작했다. 30여 년 만에 개체수는 빠르게 불어났다. 콜롬비아 환경부에 따르면 마약 하마의 개체수는 130~170마리에 이른다. 조치를 취하지 않고 하마를 그대로 방치하면 10년 뒤인 2035년 개체수는 1000마리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환경부는 예상하고 있다. 하마는 그간 콜롬비아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토종 동물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바다소의 피해가 컸다고 한다. 현지 언론은 “1마리당 배출하는 배설물이 하루 평균 10kg에 달해 마그달레나 강의 수질오염이 심각했다”면서 강 주변의 농사를 망치고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까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하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자 환경부는 하마를 침습종으로 등록하고 대책을 고민했다. 환경부는 하마떼의 일부를 중성화하고 나머지를 살처분하겠다고 했지만 계획은 제대로 실천되지 않았다. 이후 멕시코와 인도, 필리핀 등지로 하마를 보낸다는 계획도 있었지만 흐지부지됐다.
  • [추신] 안전한 추석 가로막는 ‘사고 3대장’ 벌·뱀·교통사고… 물리고 졸릴 땐?

    [추신] 안전한 추석 가로막는 ‘사고 3대장’ 벌·뱀·교통사고… 물리고 졸릴 땐?

    <편집자주> ‘추가로 신문에 내주세요’를 줄인 ‘추신’은 편지의 끝에 꼭 하고 싶은 말을 쓰듯 주중 지면에 실리지 못했지만 할 말 있는 취재원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차례도 지내고 성묘·벌초를 하며 많은 분이 추석을 보내실 텐데요. 즐거운 추석이 악몽이 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 3대장’이 바로 벌 쏘임, 뱀물림, 교통사고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떻게 해야 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의 순간을 벗어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폭염 장기화에 벌 개체수·활동성↑벌집 제거 건수 껑충…대전 6년만 최대추석 연휴 하루 평균 60명 벌 쏘임 사고 5년간 4532건 벌 쏘임… 15명 사망7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하는 벌 쏘임 사고는 이번 여름 폭염이 길어지면서 더욱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벌들은 기온이 높을수록 생육과 활동성이 왕성해지는데 봄철 이상 고온 현상에 이어 역대 최장기간 폭염으로 말벌 개체군이 증가하면서 그만큼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4일 현재까지 12명이 벌에 쏘여 사망했습니다. 이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간 벌 쏘임 사망자 수(11명)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이미 최근 올해 벌 쏘임 사고는 7월까지만 벌써 28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늘었습니다. 곳곳에 만들어진 벌집 제거를 위한 신고도 급증했는데요. 광주 소방안전본부에선 7~8월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30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0건(37%) 증가했고, 세종에서도 지난달 벌집 제거 건수가 210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습니다. 대전에선 7월 한 달간 1800건의 벌집 제거가 이뤄졌는데 이는 6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br> 대구, 울산, 강원, 제주 등의 벌집 제고 신고는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지난해 벌집 제고 신고는 23만 3000건 정도로 전년보다 20% 이상(8947건) 늘었는데 올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상 공간은 물론 추석 연휴 벌초를 위해 산 등을 오를 때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것이죠. 질병관리청의 응급실 손상 환자 심층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벌 쏘임 건수는 4532건으로 해마다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모두 15명이 숨졌고 111명이 입원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벌 쏘임 사고로 구급 이송된 인원이 1445명으로 하루 평균 60명에 달했습니다. 3명이 숨지고 1442명이 다쳤죠. 이 때문에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성묘나 벌초하러 갈 때는 흰색 등 밝은색 긴옷차림을 하고 향이 짙은 화장품이나 향수, 헤어스프레이는 삼가는게 좋습니다. 벌초를 하기 전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확인하고 벌에게 위협이 될 만한 큰 동작은 줄여야 합니다. 만약 벌집을 건드리거나 벌의 공격을 하면 웅크리거나 엎드리지 말고 몸을 낮춘 채 머리를 보호하며 20m 이상 빠르게 뛰어 무조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는 우선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손이나 핀셋이 아닌 ‘신용카드’ 등으로 벌침을 밀어내어 신속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냉찜질 등을 통해 붓지 않게 경과를 관찰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어지러움, 구토, 호흡곤란 등 과민반응이 있으면 아나필락시스 쇼크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즉시 119에 신고 뒤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연휴 뱀 물림 이송 140명… 62% 입원뱀 잡으려 말고 우거진 풀숲 피해야술·카페인 음료 독 빨리 퍼져 안 마셔야추석 연휴에는 뱀에 물리는 사고도 매우 많이 발생해 호수나 저수지, 산 등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5년간 뱀물림 사고는 808건으로 3명이 숨졌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뱀에 물려 이송된 인원은 지난해 30명을 포함해 5년간 140명에 이릅니다. 야외, 강, 바다 등에서 물린 경우가 44%로 가장 많았고 농장 등 1차 사업장과 집에서 물리는 경우도 41%에 달했습니다. 정원이나 마당에서 물리는 경우가 55%, 분리수거장 등 옥외공간 17%, 침실 15% 순으로 발생했습니다. 7~10월까지 잦은 뱀물림 사고는 9월이 가장 많고 입원율이 3명 중 2명꼴(62%)로 부상률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뱀은 사람을 피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뱀을 잡으려고 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하면 됩니다. 야외 활동을 하다가 뱀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뱀이 구별되지 않는 우거진 풀숲에는 애초에 들어가지 않아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뱀에 물리면 물린 부위가 심장 높이보다 아래에 위치하도록 앉거나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상처를 입으로 흡입하거나 건드리지 말고, 상처의 5~10㎝ 상방에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정도의 간격을 두고 넓은 천으로 묶은 뒤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특히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독을 빨리 퍼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벌 쏘임, 뱀물림, 예초기 사고는 주로 추석인 9월에 많이 발생하는데 뱀과 벌은 10월 중순까지도 활발한 만큼 10월까지 유의해야 한다”면서 “벌초나 등산 등을 위해 산이나 야외를 방문할 때는 뱀, 벌에 다치지 않도록 예방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추석 전날 교통사고 평일 1.4배지난해 24명 사망, 2758명 부상음주운전 절대 금지… 졸리면 쉬었다 가자추석 연휴 기간에는 인구 이동량이 많아지는 만큼 교통사고 위험도 덩달아 증가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청 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5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로 인한 구급 이송 인원은 1만 1971명으로 연휴 기간 하루 평균 497명이었습니다. 6일로 연휴 기간이 길었던 지난해에는 24명이 교통사고로 심정지돼 숨졌고 275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더욱이 자가용으로 이동 시 가족과 지인이 동승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건수 대비 인명피해도 많습니다.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100건당 사상자 수가 170.2명으로 평소(146.5명)보다 23.7명이 더 많다고 행정안전부는 분석했습니다. 추석 전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연휴 시작 전날로 평소(연간 하루평균 568건)보다 1.4배가 더 많은 797건에 달합니다. 특히 오후 6시 전후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엔진이나 제동장치 등 차량 이상 유무를 미리 점검하고 타이어 마모 상태, 공기압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어린이는 체형에 맞는 차량용 안전의자(카시트)를 사용하는게 안전하죠. 운전 중에는 앞차와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규정 속도를 준수하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운전해야 합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하거나 졸리면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쉬어가야 합니다. 약주를 했다면 반드시 술은 깨고 난 후 운전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 발생한 교통사고 중 음주 운전이 1019건으로 전체(1만 290건)의 10%를 차지합니다. 이는 평일 교통사고 음주운전 비율(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8000개소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해 문을 엽니다. 응급의료포털(e-gen)을 이용하거나 129, 120으로 전화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고 119, 국민콜 110으로 전화해도 응급처치 상담이나 병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부터 경증·비응급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이 기존 50~60%에서 90%로 인상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다 아는 상식 같지만 안전 수칙은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끔찍한 사고가 난 후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소중한 가족과 행복한 추석 연휴를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예방 수칙과 위기 시 대응요령을 잘 익혀두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넉넉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곽향기 서울시의원 “동작구, 자율주행버스 다니는 선두 지역으로 첫발 내디뎌”

    곽향기 서울시의원 “동작구, 자율주행버스 다니는 선두 지역으로 첫발 내디뎌”

    서울시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중앙대 후문구간까지 자율주행버스가 내년부터 운행된다. 차량탑재 센서, 딥러닝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교통수단 자율주행버스 운행으로 동작구 교통소외지역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서울시의회 곽향기 의원(국민의힘·동작3)은 2025년부터 운영 예정인 자율주행버스 시범지역으로 동작구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칭)’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 자치구 동작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등 3개구를 선정했다. 운행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작구 대중교통 취약지역은 지하철, 버스 이용이 어려워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버스 신설이나 지하철 노선 설립 등이 필요하지만 상당 기간과 예산이 필요하다. 자율주행버스 운행은 빠른 시일 내에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세밀한 이동 수단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앞서 보완재 역할로도 기대된다. 곽 의원은 “자율주행버스 운행지역인 상도1동은 2만 2600세대, 생활인구 5만 5700명이 거주 중이지만, 반경 500m 이내 지하철 이용 가능역이 숭실대입구역 1개만 존재하는 교통 소외지역”이라며 “시범 운행으로 그간 주민분들이 겪었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감소시키고, 이로써 쌓인 운행 데이터는 향후 자율주행버스 확대나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근거로 활용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 자율주행버스는 숭실대 남문에서 중앙대 후문인 사당로, 상도로, 상도로53길을 왕복 운행할 예정으로 6개 정류장 ① 숭실대학교 남문 ② 숭실대입구역 앞(상행) ③ 상도SH빌 아파트(상행) ④ 중앙대학교 후문 ⑤ 상도SH빌 아파트(하행) ⑥ 숭실대입구역 앞(하행)이 설치·운영된다.
  • 기약 없는 가을... 그래도 가을축제는 온다

    기약 없는 가을... 그래도 가을축제는 온다

    더위가 좀처럼 물러가지 않지만, 가을은 온다. 서울 자치구들도 저마다 가을 축제를 연다. 축제가 시작할 즈음에는 선선해지기를 고대하며 자치구가 준비 중인 축제를 소개한다. 영등포구 21·28일 문래 꽃밭정원서 ‘정원축제’ 영등포구는 21일과 28일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함께 하는 정원, 일상이 정원이 된다’는 주제로 ‘정원 토크콘서트&그린시네마’를 개최한다. 21일 음악 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공연이 끝나면 정원 작가와 함께 하는 ‘정원토크’가 이어진다. 세계적인 가든쇼인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세 차례 금메달을 딴 황지해 작가,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남수환 실장이 참석한다. 28일에는 주민들이 나만의 정원을 만드는 ‘우리의 정원’ 행사를 한다. 참여한 구민들은 마을 정원사와 함께 정원 디자인, 식재 수종에 직접 참여해 문래동 꽃밭정원에 또 하나의 작은 정원을 꾸민다. 정원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린시네마’도 준비했다. 21일에는 아일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가든 디자이너의 감동 실화 영화인 ‘플라워쇼’를, 28일에는 대한민국 1호 조경가인 정영선 작가의 선유도공원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이야기가 담긴 ‘땅에 쓰는 시’를 상영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발길 닿는 곳마다 만날 수 있는 꽃과 식물을 심어 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여유롭고 싱그러워지는 ‘정원도시 영등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광진구는 대학생 패션쇼 ‘능동로 패션 페스티벌’광진구는 오는 26일 ‘2024 능동로 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능동로 패션 페스티벌은 지역 내 대학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청년 패션 축제다. 올해는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54명이 참가하는 졸업 패션쇼가 건대 맛의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앞서 광진구는 지난 13일까지 패션쇼 출품작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온라인 콘테스트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광진구는 축제 당일 전문가 심사(20%)와 온라인 투표 결과(80%)를 합산해 상위 득표 3명을 선발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의 주요 상권인 능동로 건대 맛의거리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축제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등 축제’로 중랑천 물들여도봉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도봉 등 축제’를 열어 중랑천을 색색의 등으로 물들인다. 축제는 도봉2동 서원아파트 105동 앞에서 진행된다. 12회째를 맞는 올해 도봉 등 축제를 위해 구는 캐릭터 등(燈)을 비롯해 다양한 발광 다이오드(LED) 빛 조형물 전시, 블랙라이트, 홀로그램 미디어아트쇼 등을 준비했다. 점등식인 축제 시작일인 21일 오후 6시 30분에는 한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사전 공연, 도봉구청 브레이킹 팀의 공연, ‘리틀싸이’ 황민우·‘감성거인’ 황민호 형제의 무대가 펼쳐진다.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도봉구 등 축제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노량진축구장서 야외 영화제동작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에서 ‘제2회 달빛 나루터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 상영작은 ‘엘리멘탈’이다. 동작구는 구민들이 선선한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행사장 구성에 신경 썼다. 영화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시상식 레드카펫을 마련했고 잔디밭 영화관은 야외 조명 등으로 화려하게 꾸몄다. 이 외에도 캐리커처,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 13종의 체험 부스와 어린이 놀이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했다.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 포토존 등도 운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지역 예술인 공연, 마술쇼 등 식전행사도 한다. 본행사는 오후 6시 개막하며 영화가 끝나면 폐막식과 불꽃놀이를 한다. 나루터 영화제에 참가하고 싶은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노량진축구장을 방문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달빛 나루터 영화제를 통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자치구, 전기차 화재 예방 총력... 자동 소화장치 만들고 관계기관과 공조

    자치구, 전기차 화재 예방 총력... 자동 소화장치 만들고 관계기관과 공조

    인천 서구 청라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발화한 전기차 포비아가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전기차 전용 소화 설비를 설치하고 관련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광진구 자동 소화장비 설치 광진구는 지난 5일 중곡동 배나무터공원에 자동 소화장비 2기를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열·연기 감지 ▲경광등 및 알람 ▲화재차량 위치로 질식포 자동 이동 ▲질식포 하강 ▲소화전 호스 연결 및 진압 순이다. 전자동 무인시스템으로 24시간 화재 감시가 가능하며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진구는 6월 관내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 공공기관과 공영주차장 18곳에 리튬배터리 전용소화기 34대를 배치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장비와 기반 시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경찰·소방과 공동대응 협약중랑구는 지난 9일 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와 함께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중랑구, 중랑경찰서, 중랑소방서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차 화재 예방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주택·공중이용시설 지하주차장 소화시설 합동점검 ▲전기차 화재 대응조치 훈련 및 교육 ▲전기차 관련 안전시설 설치 지원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질서유지를 위한 교통 통제 등이다. 중랑구와 소방서는 정부 차원의 전기차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 총괄계획을 수립해 공동주택 및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합동훈련 및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장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구, 관리사무소장 만나 현장 의견 청취서울 동작구는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긴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구청장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사당동, 흑석동, 상도동, 대방동, 신대방동에 근무하는 관리사무소장 약 100명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최대 화두는 전기차 대응 방안이었다. 박 구청장은 전기차 화재 이슈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전인 지난해 4월부터 직접 현장점검을 통해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대응 방안을 강구해 왔다. 동작구가 지난 5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기를 선제적으로 지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내년에는 ▲전기차 충전기 지상 이전 ▲과충전방지기능이 장착된 충전기 교체 ▲열화상 폐쇄회로(CC)TV 및 내화벽 설치 ▲화재 진압용 보호장구 및 대응 장비 설치 등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전폭 지원한다. 공동주택과의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체활성화 사업도 확대한다. 실시간 정보 공유와 의견수렴이 가능하도록 동별로 ‘동장과 함께하는 소통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공동체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할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전기차 화재 등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앞으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관리사무소장들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 대응하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공동주택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가위 ‘명절증후군’ 잡는다…호텔업계 휴식 프로그램 잇달아 선봬

    한가위 ‘명절증후군’ 잡는다…호텔업계 휴식 프로그램 잇달아 선봬

    유난히 긴 한가위 연휴. 기대가 큰 만큼 이른바 ‘명절증후군´에 시달릴 가능성도 높다. 호텔업계가 연휴 기간 중 흐트러진 생체리듬을 회복하기 위한 휴식 테마 패키지를 잇달아 선보였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휴식용 풀이 구비된 객실과 반얀트리 스파에서 명절증후군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패키지다. 객실 1박과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및 원기 회복 30분(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2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등으로 구성됐다. ‘딥티슈 전신 마사지’도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된 근육을 짧은 시간 안에 회복시켜 주는 트리트먼트다. 패키지와는 별도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엄마와 둘만의 휴식이 필요한 모녀를 위해 ‘엄마, 단둘이 호캉스 갈래?’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 객실 1박, 파크카페 조식뷔페(2인), 100% 순면으로 제작한 타올 세트, 피부 케어를 위한 마스크 팩 2매, 수 스파 15% 할인 쿠폰권, 부대시설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및 스쿼시 코트) 무료 등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전국 업장 별로 ‘추석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리산하동은 편백나무 스파 객실 이용이 포함된 ‘프라이빗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파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미니바 무료, 다기 세트 대여, 하동 케이블카 할인권 1매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14일~16일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15일~17일 가족 윷놀이 대항전,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원예촌by켄싱턴은 16일, 17일 양일간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연다. 제주중문은 17일, 18일 조식 뷔페에서 오색전, 약밥, 약과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럭셔리 웰캉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0일에는 야외 오션스파 풀에서 ‘플로팅 사운드 베스’를 운영한다.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싱잉볼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2일 신관 야외가든에선 심신 치유에 좋은 스트레칭과 호흡 명상법을 배울 수 있는 ‘가든 마인드풀니스 스트레칭’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는 27일, 10월 18일과 25일에는 밴드와 매트를 활용한 동작으로 몸의 긴장을 푸는 ‘가든 밴드 필라테스’ 클래스가 열린다. 위(WE)호텔제주는 수(水)치료 프로그램 ‘해암하이드로’를 선보인다. 부유기를 이용해 몸을 물 위에 띄운 상태에서 스트레칭과 지압관리를 받는다. 호텔 측은 “근육의 이완을 도와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안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메디컬 스파 센터에서는 적외선 체열 진단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통증부위나 질병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판별한 뒤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과학적인 스파 테라피를 제공한다.
  • 고독한 동작구민 없게... “같이 영화보러 갈래요?”

    고독한 동작구민 없게... “같이 영화보러 갈래요?”

    서울 동작구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를 위해 ‘우리 서로 행복한 동행’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립 위험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취약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동작구는 돌봄 대상가구와 돌봄인이 파트너가 돼 영화를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게 했다. 동작구는 ‘동행 네트워크’의 동행인 75명과 결연가구 75명을 비롯해 ‘우리동네돌봄단’으로 활동 중인 48명, 고립위험가구 302명까지 총 500여 명을 선정했다. 영화 관람은 오는 24일과 25일, 다음 달 23일과 24일 총 4회차로 나눠 진행한다. 1, 3회차는 메가박스 이수점에서 2, 4회차는 롯데시네마 신대방에서 한다. 이외에도 동작구는 365일 복지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동행 네트워크’의 지원 대상을 저소득 가구에서 소득·재산 기준 없이 돌봄이 필요한 전체 구민으로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민들이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조선 춤꾼 이야기에…야경에… 취하고 취하다

    조선 춤꾼 이야기에…야경에… 취하고 취하다

    꽤 오래전 일이다. ‘조선의 프로페셔널’(안대회, 2007)이란 책을 통해 운심(雲心)이란 조선의 여성을 알게 됐다. 그는 칼춤, 그러니까 검무의 대가다. 출중한 외모에 유창한 언변, 글까지 잘 쓰는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조선의 검무라야 ‘진주 검무’밖에 몰랐을 만큼 무지했던 이에게 경남 밀양에 전승된다는 검무와 당대의 춤꾼이었던 운심 이야기는 당시 무척 생경한 충격이었다. “연아(煙兒)가 스물에 장안에 들어가/가을 연꽃처럼 춤을 추자 일만 개의 눈이 서늘했지/들으니 청루에는 말들이 몰려들어/젊은 귀족 자제들 쉴 새가 없다지.” ‘태을암문집’에 수록돼 전해 오는 시다. 밀양의 토박이 양반 신국빈이 지었다. ‘연아’는 운심을 가리키는 호칭이다. 그러니까 지방의 호족이 기생 춤꾼을 위한 시를 쓰고 기록을 남긴 것이다. ●‘조선의 춤꾼 ’ 기생 운심 기록 곳곳에 운심은 조선 영조 때 밀양도호부(현 경남 밀양)에 속했던 관기다. 여성의 삶 자체가 터럭만큼의 무게도 갖지 못하던 시대, 하물며 천박한 기생의 삶을 당대 남성 지식인들이 정성껏 기록해 주리라 기대하는 건 무리다. 그런데도 운심에 대한 기록은 신국빈의 작품 외에도 박제가의 ‘묘향산소기’, 성대중의 ‘청성잡기’ 등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글쓴이마다 적당히 ‘초’를 쳤으리라 예상한다 쳐도, 운심이 발군의 춤꾼이었던 건 분명해 보인다. 이제 그를 찾아 밀양으로 간다. 여러 해 겨눴던, 그의 뒤안길을 밟는 여정이다. 밀양은 변화를 거부하는 도시처럼 여겨진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시도 있지만 밀양은 변화의 속도가 무척 더디다. 부산, 김해 같은 대도시에 인접해 그런 느낌이 더하다. 아직도 전도연의 영화 ‘밀양’(2007)을 추억하고 있고, 여전히 정우성의 ‘똥개’(2003) 촬영지가 명소 대접을 받는다. ●‘밀양의 아이콘’ 영남루의 장엄함 요즘 밀양은 소도시 축에 속한다. 조선시대엔 달랐다. 밀양도호부가 있던 대단한 도시였다. 밀양의 아이콘인 영남루(국보)가 당대의 위세를 방증하는 유산이다. 영남루는 객사에 딸린 건물이다. 부속건물의 규모가 저리도 장대했으니 당대 밀양의 규모가 얼마나 컸을지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한양에서 힘깨나 쓰는 벼슬아치라도 내려오면 밤새 영남루에서 풍악 소리가 끊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중에 운심도 있었을 터. 늦은 밤 밀양강 둔치에 앉아 보는 영남루는 그래서 더 장엄하고 근사해 뵌다. 평양 부벽루, 진주 촉석루와 더불어 조선 3대 누각이란 상찬이 공연히 생긴 게 아니다. 상동면 신안운심문화마을부터 간다. 운심이 태어나고 묻힌 곳이다. 남아 있는 운심의 자취라야 마을 담벼락에 장식처럼 그려 넣은 그의 벽화와 묘가 전부지만 그를 실감할 수 있는 유일한 흔적이다. 여러 기록으로 보면, 조선에서 검무가 갑자기 유행한 건 18세기다. 공교롭게도 운심의 활동 시기와 겹친다. 이전까지만 해도 검무는 남성의 춤이었다. 무예의 일종으로 여겨졌다. 그러니까 무예를 연마하는 과정의 하나였던 거다. 그런데 어여쁜 여성이 철릭 입고, 전포 쓰고 칼을 휘두르는 모습은 당시 무척 생경하고 놀라운 경험이었을 것이다. 운심의 이야기는 기록과 구전이 섞여 전해 온다. 기록으로 전하는 운심의 생애는 관기 때부터다. 멸문지화를 당한 건지, 무슨 사연으로 관기가 된 건지는 알려진 게 없다. 운심은 스무 살 때 선상기(選上妓)로 선발돼 한양으로 올라갔고, 검무로 귀족 자제들의 혼을 빼놨다. “가볍게 걷다가 도약함이 마치 땅을 밟지 않는 듯하다. 보폭을 늘였다 줄였다 하여 남은 기운을 다한다. 무릇 치고, 던지고, 나가고, 물러나고, 위치를 바꾸어 서고, 스치고, 찢고, 빠르고, 느리고 하는 동작들이 음악의 장단에 합치되어 멋을 자아낸다.” 박제가가 남긴 검무기(劍舞記) 중 한 구절이다. 운심의 제자들이 춘 칼춤을 보고도 이렇게 감동했으니 스승의 춤사위는 얼마나 빼어났을까. 선상기로 뽑혀 궁중 연회에 참여한 기생들은 행사 뒤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게 일반적이다. 운심은 귀향하지 않고 한양에 머물며 자신의 재능을 발현할 기회를 엿봤다. 운심을 소실로 거둔 이는 백하 윤순(1680~1741)이다. ‘동국진체’로 유명한 초서의 대가다. 성대중의 ‘청성잡기’, 안대회의 ‘조선의 프로페셔널’에선 둘을 연인 관계로 규정한다. ●운심의 못다 이룬 사랑… 밀암에 안장 구전은 이와 다르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운심은 밀양 관기로 있을 때 사대부 출신의 한 관원과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기생과 양반이라는 신분이 두 사람의 사랑을 가로막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운심은 한양으로 불려 갔고, 50세를 훌쩍 넘겨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마음에 새겼던 관원은 오래전 다른 고을로 전출 간 뒤였다. 운심은 많은 사람이 오가는 영남대로변 신안마을 근처에 주막집을 내고 관원을 찾았지만 허사였다. 십수 년이 지난 뒤 몸과 마음의 병이 깊어진 그는 이런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내가 죽거든 관원들이 왕래하는 역원(驛院·관원의 숙소) 근처 큰 길가에 묻어 달라.” 그의 제자와 마을 사람들은 그를 마을 옆 야산의 꿀벵이(蜜岩·밀암)에 안장했다. 영남대로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산비탈이다. 장병수 밀양문화도시센터장은 “원래 봉분은 2003년 태풍 ‘매미’ 때 대부분 유실됐고, 현재 봉분은 그 이후 새로 조성한 것”이라며 “음력 9월 9일을 운심의 기일로 잡고 밀양검무보존회원과 마을 사람들이 제사를 지내고 마을 축제를 여는 등 그를 기리고 있다”고 전했다. 신안마을은 운심이 태어나고 말년을 보낸 곳이다. 해마다 가을이면 밀양검무축제를 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엔 그마저 멈췄다. 그의 이야기를 그린 마을 벽화는 해졌고, 묘엔 잡초만 무성하다. 조선 검무의 효시였다는 걸출한 춤꾼을 대하는 후손의 자세가 참 야박하다. ●‘밀양 아리랑길’ 천경사·금시당·월연정 이제 밀양의 관광지를 말할 차례다. 요즘 지방자치단체마다 거의 예외 없이 걷기 길을 조성해 뒀다. 밀양엔 ‘밀양아리랑길’이 있다. 전체 3개 코스인데, 그중 3코스가 걸어 볼 만하다. 밀양을 대표하는 정자들과 절집 등을 아우른 길이다. 밀양철교가 있는 용두목을 들머리 삼아 천경사~금시당~월연정~고례마을~추화산성에 이르는 5.6㎞짜리 길이다. 바삐 걷자면 두어 시간 만에 돌아볼 수도 있고, 인증샷 찍으며 설렁설렁 걷자면 4~5시간은 족히 걸린다. 전 구간을 돌아보기 어렵다면 천경사, 금시당, 월연정 정도는 꼭 둘러보길 권한다. 모두 차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천경사는 용두산 절벽에 터를 잡은 작은 절집이다. ‘석굴도량’으로 널리 알려졌다. 동굴 안에 법당을 마련했는데, 한여름에도 오한이 들 정도로 시원하다. 금시당은 1566년 조선 중기의 문신 이광진이 지은 별서다. 별서는 밥을 해 먹으며 기거할 수 있는 일종의 별장을 뜻한다. 금시당 옆은 1860년 조성했다는 백곡재다. 보통 두 건물을 묶어 ‘금시당 백곡재’란 이름으로 불린다. 금시당과 백곡재는 마당을 함께 쓴다. 자그마한 협문을 나서면 곧바로 매화나무가 객을 맞는다. 100년을 훨씬 넘겼다는 토종 매화다. 지금도 수없이 많은 이파리를 매달고 있을 만큼 성하다. 화석 같은 주름이 새겨진 늙은 가지가 수평으로 내달리고, 그 위로 작고 여린 가지들이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선 모양새다. 이 늙은 매화가 꽃을 틔울 때면 주변이 온통 선경으로 변할 터다. 널찍한 마당엔 늙은 배롱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백송과 은행나무다. 중국이 원산인 백송은 이름처럼 둥지와 이파리가 흰빛을 띤다. 한국에선 보기가 쉽지 않다. 중국에서와 달리 제대로 번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금시당에서 가장 유명한 건 은행나무다. 이광진이 건물을 지을 때 직접 심었다는 나무다. 그러니까 수령이 약 460년에 이르는 셈이다. 11월 초순께 노란 은행잎이 날릴 때면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이들이 대문 밖까지 늘어선다고 한다. 월연정은 국가유산청이 지정한 명승이다. 밀양강과 동천이 합류하는 산자락에 그림처럼 앉아 있다. 1520년 조선 중종 때 월연 이태가 처음 조성했다. 곱게 늙은 정자 외에도 탄금암, 쌍천교 등의 유적과 백송, 오죽 등 희귀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다. 월연정 진입로 바로 옆은 용평터널이다. 백송터널, 월연터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배우 정우성의 ‘리즈 시절’과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2003년 영화 ‘똥개’에 동네 건달로 출연한 정우성이 조폭들과 패싸움을 벌이는 장면 등이 촬영됐다. 지금도 인증샷을 찍으려는 이들이 제법 많이 찾는다. ●요즘 ‘핫플’ 위양리와 퇴로리 요즘 밀양의 ‘핫플’은 위양못이 있는 위양리와 퇴로리다. 위양못은 이팝나무꽃이 핀 풍경으로 널리 알려진 봄 여행지다. 저수지 주변에 늘어선 왕버드나무 고목들이 붉게 물드는 가을에도 봄 못지않게 빼어난 풍경을 선보인다. 특히 바람이 없는 아침나절, 잔잔한 물위로 주변 풍경이 비칠 때면 신선의 세계를 엿보는 듯하다. 지금은 작은 연못으로 쪼그라들었지만 처음 축조됐던 신라시대엔 둘레가 4.5리(약 2㎞)에 달할 정도로 컸다고 한다. 퇴로리는 위양리와 이웃한 동네다. 여주 이씨 종택 등 고택과 진흙으로 쌓은 토담길 등 고풍스런 흔적과 만날 수 있다. 고택이나 농가 등을 카페로 꾸민 곳도 많다. 다리쉼하기 맞춤하다. ●옛 풍경 오롯이 마주할 삼문동 일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밀양 시내 밀양대공원 일대를 찾길 권한다. 대공원 외에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우주천문대, 시립박물관 등 교육, 체험 시설들이 빼곡하다.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이라면 무안면의 의견고개를 찾는 게 좋겠다. 잠든 주인을 구하기 위해 온몸으로 산불을 끄다 죽은 충직한 개의 전설이 전하는 곳이다. 의구비(義狗碑)도 조성돼 있다. 쉬 보기 어려운 옛 풍경들과 오롯이 마주하고 싶다면 삼문동 일대를 둘러볼 것을 권한다. ‘작은 여의도’라고 할까, 서울 여의도처럼 밀양강이 돌아가며 만든 일종의 하중도다. 허름한 여인숙, 낡은 TV가 쌓여 있는 전파사 등 비좁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잊고 살았던 유년 시절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인증샷 명소 ‘달빛쌈지공원’ 추천 인증샷 찍기 좋은 명소 한 곳 덧붙이자.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 공급시설을 재활용해 조성한 문화공간이다. 탐방 데크, 스카이로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젊은 연인들이 밀회를 즐길 겸 야경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찾는다. 밀양의 대표 명소인 영남루에서 멀지 않다. [여행 수첩] →내비게이션엔 ‘신안운심문화마을’을 찍고 가야 한다. 마을 앞으로 KTX 철길이 나 있어 지하차도로 진입해야 하는데, 초행자들이 진입로를 찾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운심의 묘까지는 신안마을 주차장에서 2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가는 길에 잡초가 무성한 데다 봉분도 벌초가 되지 않아 을씨년스러운 모습이다. 가급적 신안마을까지만 돌아보길 권한다. →밀양의 대표 먹거리는 단연 돼지국밥이다. 무안면의 동부식육식당, 밀양 시내 내이동의 조방돼지국밥,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밀양돼지국밥 등이 알려졌다.
  • 추석 지나면 ‘여기’ 넣어라…주목되는 청약 단지는

    추석 지나면 ‘여기’ 넣어라…주목되는 청약 단지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국 분양 시장에 3만여가구가 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이 지난 직후 청약이 진행되는 ‘청담 르엘’ 등 알짜 대단지들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16일 청약홈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청담 르엘’은 오는 19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0·23일 일반공급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르엘은 공사비 갈등으로 분양 일정이 늦어졌지만 극적 타협으로 시장에 나올 준비를 마쳤다. 분양가는 평당(3.3㎡) 7209만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역대 최고가지만, 주변 시세를 고려했을 때 10억원 정도의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 24억 1770만~25억 4570만대에 공급되는데, 인근에 위치한 2011년 준공 청담자이 전용 89㎡가 지난 2월 38억원에 손바뀜됐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149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한양이 시공을 맡은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도 오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에 총 3058가구가 들어서는 매머드급 대단지로, 일반 분양 물량만 2116가구에 달해 주목받는 곳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0㎡ 65가구 ▲59㎡ 1150가구 ▲76㎡ 435가구 ▲84㎡ 316가구 ▲90㎡ 24가구 ▲103㎡ 126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대로, 전용 84㎡의 분양가가 6억 8930만~6억 9390만원에 형성돼있다. 경기 화성 동탄2지구 ‘동탄역 예미지시그너스’ 계약취소 물량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도 기대를 모은다. 다만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으로 경기 화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로 자격이 제한되며, 소득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도 충족해야 한다. 2018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던 단지로, 해당 가구(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4억5560만원이다. 해당 단지 같은 평형이 지난달 11억 8800만원에 거래돼, 최소 7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가능하다. 아직 분양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조만간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단지들도 있다.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대표적이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총 2678가구(일반분양 589가구 포함) 규모 대단지로,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잠실 르엘’(1865가구)과 함께 18년 만의 잠실 신축 대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5409만원 수준으로, 전용 84㎡ 기준 18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대단지 ‘파크리오’와 준신축 ‘헬리오시티’의 전용 84㎡가 23~24억대에 거래되는 걸 감안하면 5억원 이상의 차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시에 위치한 ‘프레스티어자이’(1445가구)도 이달 분양 예정이다. 단지의 분양가는 평당 5600만원선으로, 전용 84㎡ 기준 19억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맞은 편 신축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5㎡가 지난달 22억 9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3억원 정도의 차익이 기대된다. 공공주택 중에선 이달 말 분양이 예상되는 동작구 수방사 부지가 단연 관심사다. 해당 부지는 노량진역(1·9호선) 노들역(9호선) 사이에 위치해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강변에 위치해 조망도 뛰어나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263가구 모두 전용 59㎡ 타입으로, 그중 224가구에 대해 지난해 6월 사전청약이 진행돼 남은 39가구가 본청약 대상이다. 분양가는 9억원대로 예상되며, 2028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동작구 애정 꾹꾹 담은 ‘추석 꾸러미’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동작구 애정 꾹꾹 담은 ‘추석 꾸러미’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서울 동작구가 추석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든든한 음식이 담긴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작구는 추석 연휴 꿈나무카드 가맹점 휴무로 인해 발생하는 급식 공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가정의 고립감과 소외감을 덜고자 이 꾸러미를 준비했다. 꾸러미는 동작구에 거주하며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만 18세 미만 초중고교생 445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신대방2동 주민센터 1층에서 배부한다. 동작구는 명절 간식인 한과, 약과, 식혜 등과 고기, 만두 등 변질 위험이 적은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꾸러미 제공분에 대해서는 꿈나무카드 충전 금액이 차감되지 않도록 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이외에도 동작구는 지역 내 결식 우려 어린이 1150여 명에게 연중 석식 및 방학·학기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7~8월에는 ‘방학 중 맞벌이 가정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내 맞벌이 부모의 자녀 183명에게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는 가정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잡는 강남자원회수시설 기대”

    유만희 서울시의원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잡는 강남자원회수시설 기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지난 9일 제326회 임시회 현장 방문 일정으로 임만균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들과 함께 강남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강남자원회수시설은 서울시 8개 자치구(강남, 강동, 관악, 광진, 동작, 서초, 성동, 송파)의 생활폐기물을 하루 900t 처리할 수 있는 주요 시설로, 연간 55만 Gcal의 재생 에너지를 생산해 지역난방공사와 주민 편익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강남자원회수시설의 건립과 운영 전 과정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시설 운영과 인근 주민들의 건강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먼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유해 물질 발생량 증가 문제를 지적했다. 비록 현재 발생량은 안전 기준 범위 내에 있으나, 매년 증가하는 수치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 대안으로 시설 현대화를 제시했다. 또한, 단기적으로 유해 물질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유 의원은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자원회수시설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특히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은 면밀히 조사하고 관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발생한 안전사고를 언급하며, 중대재해에 대한 근본적인 책임은 서울시에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는 책임 있는 관리 방안과 작업 안전 수칙을 마련해 자원회수시설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감독해야 하며, 인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유 의원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지역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요구하며, 서울시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 삼성, 업계 최초 QLC 9세대 V낸드 양산…“기업용 SSD 시장 공략”

    삼성, 업계 최초 QLC 9세대 V낸드 양산…“기업용 SSD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시대 수요가 늘고 있는 초고용량 서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위한 ‘1테라비트(Tb) 쿼드레벨셀(QLC) 9세대 V낸드’를 업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4월 ‘트리플레벨셀(TLC)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이다. 12일 삼성전자는 ‘TLC 9세대 V낸드’에 이어 ‘QLC 9세대 V낸드’ 제품을 최초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9세대 V낸드는 독보적인 ‘채널 홀 에칭’ 기술을 활용해 더블 스택구조로 업계 최고 단수인 286단을 구현해 냈다. V낸드의 적층 단수가 높아질수록 층간, 층별 셀 특성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데,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디자인드 몰드’ 기술을 활용했다. 해당 기술은 셀 특성 균일화, 최적화를 위해 셀을 동작시키는 워드라인(Word Line)의 간격을 조절하여 적층하는 기술로, 데이터 보존 성능을 이전 제품보다 약 20% 향상시켰다. 거기다 셀의 상태 변화를 예측하여 불필요한 동작을 최소화하는 ‘예측 프로그램 기술’ 혁신을 통해 이전 세대 QLC 제품 대비 쓰기 성능은 100%, 데이터 입출력 속도는 60% 개선했다. 또 낸드 셀을 구동하는 전압을 낮추고 필요한 BL(Bit Line)만 센싱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 ‘저전력 설계 기술’을 통해 데이터 읽기, 쓰기 소비 전력도 각각 약 30%, 50% 감소했다. 허성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9세대 TLC 양산 4개월 만에 9세대 QLC V낸드 또한 양산에 성공함으로써 AI용 고성능, 고용량 SSD 시장이 요구하는 최신 라인업을 모두 갖췄다”면서 “최근 AI향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기업용 SSD 시장에서의 리더십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브랜드 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모바일 UFS, PC 및 서버SSD 등 QLC 9세대 V낸드 기반 제품 응용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2024년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15명 시상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2024년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15명 시상

    서울특별시의회(이하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024년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11대 의원 곽향기(국민의힘, 동작3), 구미경(국민의힘, 성동2), 김경(더불어민주당, 강서1), 문성호(국민의힘, 서대문2), 박강산(더불어민주당, 비례), 박상혁(국민의힘, 서초1), 송도호(더불어민주당, 관악1), 이병도(더불어민주당, 은평2), 이상욱(국민의힘, 비례), 이상훈(더불어민주당, 강북2), 이종환(국민의힘, 강북1), 임종국(더불어민주당, 종로2), 정준호(더불어민주당, 은평4), 최재란(더불어민주당, 비례), 황유정(국민의힘, 비례) 의원 15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시상 행사는 11일 서울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개최해, 수상의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서울시의회는 2019년부터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성과(도서대출 등)에 따라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서울시정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의 다양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의정연구에 반영한 11대 의원 15명의 의원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도 있는 입법․정책 개발을 통해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발전과 서울시의회 역량활동 높이는데 기여한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최호정 의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면서 “서울시의회전문도서관의 의정자료를 적극 이용하고, ‘쉬지 않는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양질의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신 의원들에게 의회를 대표해 감사하다”고 격려하고, “의원 한 분 한 분이 ‘찾아가는 서울시의회’임을 기억하고 서울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달라”고 전했다.
  • 동작구, 반세기 끊겼던 국사봉 녹지축 잇다

    동작구, 반세기 끊겼던 국사봉 녹지축 잇다

    서울 동작구가 지난 반세기 동안 도로로 단절됐던 국사봉 녹지축을 연결하는 생태육교 설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달 ‘국사봉 단절 녹지축 연결 사업’ 공사를 준공하고 지난 9일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준공식을 마치고 국사봉 생태육교와 주변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사업은 양녕로20길 도로로 단절된 국사봉 녹지축을 생태적으로 연결해 동물 이동 통로를 확보하고 주민들에게 숲길을 돌려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동작구는 기본·실시설계용역 등 각종 절차를 거쳐 지난해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지난 6월에는 토목공사와 녹지축 연결공사를 완료했고 지난달 주변 정비공사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기존 산책로는 도로로 단절돼 불편했다. 그러나 이번에 연결된 폭 11m, 길이 20m 규모의 생태 통로를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 생태 통로는 산책로와 동물 이동로를 혼합한 구조로 야생 동물이 도심 속 숲 사이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주변 녹지대와 조화를 이루도록 배롱나무 등 수목 34종, 화초류 42종을 도입한 매력정원도 함께 조성했다. 박 구청장은 “주민의 숙원이었던 국사봉 녹지축을 잇는 녹지 공간 조성을 완료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올림픽서 ‘캥커루춤’ 브레이크댄서, ‘세계 1위’ 올랐다

    올림픽서 ‘캥커루춤’ 브레이크댄서, ‘세계 1위’ 올랐다

    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했다가 전 세계의 놀림 대상이 된 호주 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는 놀라운 근황이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ESPN 등은 호주 올림픽 운영위원회와 세계 댄스스포츠 연맹(WDSF)의 발표를 인용해 호주의 브레이킹 댄스 국가대표 선수인 레이건(본명 레이철 건)이 WDSF이 집계해 발표하는 세계랭킹 순위에서 브레이킹 여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레이건에 이어 일본을 대표하는 비걸인 리코(본명 츠하코 리코)가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에서 대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레이건은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해 캥거루를 모티브로 한 춤 등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캥거루처럼 폴짝폴짝 뛰는가 하면 바닥에서 흐느적거리는 등 예상 밖의 춤 동작으로 주목받았지만, 세 차례의 맞대결에서 단 한 표도 얻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후 소셜미디어(SNS)에서 ‘밈’으로 회자되는가 하면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펄론이 방송에서 그의 춤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그의 선발 비리를 조사해달라”는 청원마저 올라오자 그는 “나는 정정당당하게 출전권을 따냈다”면서 조롱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기까지 했다. 그가 WDSF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이에 대한 의문이 쏟아지자 WDSF는 해명자료를 내고 랭킹 집계 방식을 설명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따르면 WDSF는 최근 12개월 동안 선수가 대회에서 거둔 성적 중 가장 높은 4건의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을 집계한다. 문제는 지난해 말부터 올림픽 개막 전까지 선수들이 올림픽에 집중할 수 있도록 랭킹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대회가 거의 열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선수들은 해당 기간에 랭킹 포인트를 쌓지 못했거나 출전한 단 한 차례의 대회에서 거둔 기록만으로 랭킹이 집계됐고, 레이건은 이 기간 오세아니아 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랭킹 포인트 1000점을 획득했다. 일본의 유명 비걸인 리코(본명 츠하코 리코) 역시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브레이킹 포 골드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랭킹 포인트 1000점을 쌓았지만, 랭킹 집계에서는 레이건이 출전한 대회에 더 큰 가중치를 두는 탓에 레이건이 1위에 올랐다는 게 WSDF의 설명이다. 다만 레이건은 불과 한 달 만에 1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WSDF는 지난 12개월 동안 쌓은 랭킹 포인트가 만료되고 내달 중국 상하이에서 브레이킹 포 골드 월드 시리즈가 개최되면 순위가 변경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교통약자 위한 자율주행버스 동대문구 시범운행 선정 환영”

    남궁역 서울시의원 “교통약자 위한 자율주행버스 동대문구 시범운행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동대문3)은 교통약자동행을 위한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치구’로 동대문구가 선정된 것을 확인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치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통해 확정됐으며, 동대문구는 서대문구, 동작구와 함께 시범운행 자치구로 선정됐다. 동대문구의 운행노선은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하고, 지하철 연계가 가능한 지역을 위주로 선정될 예정이다. 남궁 의원은 지난 제321회 정례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마을버스 등의 대중교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강조한 바 있으며, 특히 교통소외지역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남궁 의원은 “자율주행버스의 경유지가 장안동, 전농동, 청량리, 경희의료원 등 지역이 검토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동대문구 1선거구의 이병윤 교통위원장(국민의힘)도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 시의원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위해 올해는 동대문구청에서 시범운행지구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시에 지구지정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며, 2025년 상반기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 확정이 되면, 안전운행 평가와 승객이 탑승하는 본격적인 시범 운행이 이뤄질 예정이다. 남궁 의원은 “자율주행버스의 시범운행은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는 동대문구를 더욱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 변화시키는 시작이 될 것이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병윤 교통위원장과 함께 추진과정을 자세히 모니터링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동작 ‘달빛 나루터 영화제’ 21일 개최

    동작 ‘달빛 나루터 영화제’ 21일 개최

    서울 동작구가 오는 21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에서 ‘제2회 달빛 나루터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 상영작은 ‘엘리멘탈’이다. 동작구는 구민들이 선선한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행사장 구성에 신경 썼다. 영화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시상식 레드카펫을 마련했고 잔디밭 영화관은 야외 조명 등으로 화려하게 꾸몄다. 이 외에도 캐리커처,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 13종의 체험 부스와 어린이 놀이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했다.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 포토존 등도 운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지역 예술인 공연, 마술쇼 등 식전행사도 한다. 본행사는 오후 6시 개막하며 영화가 끝나면 폐막식과 불꽃놀이를 한다. 나루터 영화제에 참가하고 싶은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노량진축구장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달빛 나루터 영화제를 통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1인 가구 반려동물도 맡아 드려요”… 서울시 ‘펫 위탁소’ 확대

    “1인 가구 반려동물도 맡아 드려요”… 서울시 ‘펫 위탁소’ 확대

    추석 연휴를 앞둔 10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애견카페 행복하개키울고양에 서울시 ‘우리동네 펫 위탁소’ 포스터가 붙어 있다. 서울시는 부득이하게 장기 외출할 때 반려동물을 맡아주는 펫 위탁소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에서 이날부터 1인 가구로까지 넓혔다. 위탁소는 8개 자치구(강북·동작·서대문·성북·강남·광진·송파·강서구)에 18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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