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작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척도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포럼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물속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무주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729
  • 서울시 “복지 문턱 낮추고 원스탑 돌봄센터를”… ‘2019년 달라지는 서울복지’

    올해부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 또 ‘돌봄SOS센터’를 신설해 복지 서비스 신청부터 접수, 사후관리까지 한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복지’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14일 발표했다. 기초생활 보장, 노인 및 장애인 지원 사업 확대 등 11개 항목이다. 이에 따라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대상자 선정 항목 중 부양의무자 가구에 장애인연금이나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가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조사에서 제외한다. 부양의무자 재산 기준도 지난해 5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 오는 7월부터 돌봄SOS센터를 시범 설치 및 운영한다. 그동안은 종합 돌봄서비스를 받기 위해 보건소, 치매센터, 복지관 등 제공 기관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필요한 서비스를 각각 신청해야했지만, 앞으로는 돌봄SOS센터를 통해 서비스 신청·접수부터 사후 관리까지 일괄 지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올해 돌봄SOS센터를 시범 실시할 자치구 5곳은 다음달 중 선정될 예정이다. 서울형 긴급복지 예산도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2배 확대한다. 서울형 긴급복지는 긴급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된 사업이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이 닥치면서 2434가구에 8억 65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최근 종로 고시원 화재 사고 이후 59가구에 19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는 수급자 재산 기준을 기존 1억 8900만원에서 2억 4200만원으로 대폭 완화했으며, 5인 이상 가구에만 추가 지원하던 생계비를 가구원 수에 관계 없이 전 가구에 지원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어르신 택배, 장애인 지하철 안내 등 중장년 및 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지난해 7만개에서 올해 7만 8000개로 늘리고,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서비스도 전년 대비 4000명 증가한 2만 8000명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함양을 돕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역시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20개소로 운영된다. 현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노원, 은평, 동작, 마포, 성동, 관악, 강동, 도봉, 종로, 성북 등 서울시내 10개 자치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상반기 중랑, 광진, 서대문, 양천, 송파구에 추가로 문열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 자치구 공모를 통해 5곳을 추가로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시각·신장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바우처 택시’ 서비스도 모든 장애유형에 확대 제공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보편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먹을 것 있나?”…핵잠수함에 올라탄 북극곰 포착

    “먹을 것 있나?”…핵잠수함에 올라탄 북극곰 포착

    수면 위로 떠오른 핵잠수함과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이를 쳐다보는 북극곰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인근에서 촬영된 러시아 핵잠수함과 북극곰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사진 속 잠수함은 길이 167m의 러시아 델타IV급 핵추진 잠수함으로 120명의 승조원이 탑승 중이다. 핵잠수함이 빙하를 깨고 우렁찬 소리와 함께 물 위로 떠오르자 근처에 있던 북극곰이 천천히 다가간다. 이어 북극곰은 얼음 위를 조심스럽게 걸어 잠수함의 갑판 위까지 올라가 이리저리 냄새를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사진에 얽힌 사연은 이렇다. 핵잠수함은 선체 내에서 생성된 음식물 등의 쓰레기를 던져버리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왔고 북극곰은 가만히 이를 지켜보다 혹시 먹을 것이 있나싶어 다가간 것. 실제로 지난 2010년 북극곰 한 마리가 수면 위로 떠오른 러시아 잠수함 위로 뛰어올라 뭔가를 요구하는 몸동작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북극곰이 애처롭게 요구한 것은 다름아닌 선원들이 먹다가 버린 빵조각으로, 이전에 다른 선원들에게 먹을 것을 받았던 경험 때문에 이같은 행동을 했다. 영국언론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해군이 북극해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해 오염시키고 있지만 자국 잠수함은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쓰레기를 재활용해 처리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북극곰의 주요 서식지인 천혜의 스발바르 제도도 인간의 쓰레기에 오염돼 가고 있다. 실제 비닐봉지와 같은 플라스틱 오염은 북극곰의 생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은 유기오염물질은 그대로 북극곰의 체내에 축적돼 호르몬 교란 현상도 일으킨다. 또한 지구 온난화도 북극곰의 생존을 위협한다. 지구 온난화가 북극곰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해빙의 면적이 작아지면서(녹으면서) 영양분이 풍부한 물개 등을 사냥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청년 꿈의 도시 조성… 치매 요양시설 건립

    청년 꿈의 도시 조성… 치매 요양시설 건립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의 민선 7기 주요 정책은 ‘행복한 변화, 사람 사는 동작’이라는 기치를 교육, 복지, 개발, 문화 등 구정 모든 분야에서 실현하는 것이다.동작을 새로운 문화·상업 중심지로 자리매김시키는 게 우선 과제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사업은 신청사 부지 일대의 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화한다. 장승배기는 분산된 행정 기능을 모아 행정 중심축으로, 노량진은 역사 현대화사업, 청년 꿈의 도시 조성 등을 통해 경제 중심축으로 만든다. 조선 시대 누각인 용양봉저정 일대는 자연 속 쉼터와 야경을 즐기는 조망 명소로 꾸며 노들섬, 한강과 연계한 문화·관광 벨트로 키운다. 교육·보육 도시 동작의 변화도 계속된다. 서울시, 교육청 등과 협력해 올해 흑석동에 유치할 고교를 확정하고 노량진 근린공원에는 청소년 미래산업 콘텐츠 체험 공간을 들여보낸다. 올 하반기엔 김영삼대통령기념도서관을 구 대표 도서관으로 꾸미고 흑석동, 신대방동에도 거점 도서관을 세워 주민을 위한 문화·편의시설의 지역 불균형을 걷어낸다. 치매 예방과 요양을 전담하는 치매 요양시설과 구립 데이케어센터도 본동, 신대방동에 세워 초고령사회에 대비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올해 키워드는 진화… 스마트시티 동작으로 결실 맺겠습니다”

    “올해 키워드는 진화… 스마트시티 동작으로 결실 맺겠습니다”

    “올해 동작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진화’입니다. 구정 전 분야에 걸친 개혁으로 민선 7기를 이끌어 2022년 6월 임기 말에는 우리 구 발전을 위한 첫 번째 튼튼한 매듭을 구민들께 안겨 드리려 합니다. 우리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이 실현되는 해인 만큼 시무식에서도 ‘모두가 진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죠.”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의 새해 각오는 여느 때보다 단단한 듯했다.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실질적으로 가동하는 출발선에 섰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가 민선 7기 마스터플랜을 짜는 데 쓰였다면 다양한 정책이 현실화해 구민 피부에 낱낱이 체감되기 시작하는 해다. 그는 13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올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화해 5개 생활권(노량진, 흑석, 사당, 상도, 신대방)의 균형발전, 주민 편의를 더하고 스마트시티 조성에 매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기초단체로 올라서겠다”고 밝혔다.→민선 6기 성과를 자평한다면. -2014년 취임해 간부들에게 우리 구의 발전 전략과 비전을 물었더니 ‘없다’고 하더라. 무엇을 로드맵으로 삼았느냐고 하니 그때그때 당선된 구청장의 선거 공약에 따랐다고 해서 ‘그래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구청장의 가치와 철학으로 구정이 결정되지만 장기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는 바뀌면 안 된다. 이에 따라 민선 6기에서는 동작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구민 요구를 한데 모은 30년 미래 지도인 ‘종합도시발전계획’을 집대성했다. ‘사람 사는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집 문제, 일자리 문제, 아이 키우는 문제 등 근본적인 문제부터 공무원들이 적극 동참해 변화를 이끌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모든 계층(청년, 신혼부부, 홀몸 어르신 등)의 임대주택을 마련하고 어르신행복주식회사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새 모델을 선보였다. 구립어린이집 위탁 운영, 교사 인사를 지휘하는 ‘보육청’을 통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장승배기 행정타운은 지난해 조감도를 발표하며 진전을 이뤘다. →올해가 민선 7기 마스터플랜을 현실화하는 원년이라고 했는데. -대나무가 높이 뻗어나갈 수 있는 이유는 위를 받쳐주는 매듭이 있어서다. 동작구 발전과 주민 행복이란 결실을 맺는 매듭을 임기 말에 구민들에게 안겨 드리려면 민선 6기 4년간 펼쳐놨던 모든 사업의 계획을 올해부터 성장시키는 데 달렸다. 행정타운 건립을 위한 보상 절차부터 잘 마쳐야 2022년 완공이란 목표를 이룰 수 있다. 흑석엔 어느 고교를 유치할지 올 상반기에 특정해 자녀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도시로 만들려 한다.→민선 7기 마스터플랜의 핵심은 뭔가. -첫 번째가 장기적인 도시계획 완성, 두 번째가 스마트시티 진전이다. 동작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주변 자치구로 둘러싸인 9개 자치구 중 하나다. 또 영등포구와 함께 한강 이남 11개 자치구 가운데 경기도와 접경하지 않은 두 곳이다. 지리적인 위치에서 보듯 중심도시 역할을 하려면 360도로 둘러싸인 주변 시설과 교류를 이뤄야 한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노량진 환경지원센터에 1900가구, 동작주차공원에 500가구 신혼부부 주택을 조성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또 다른 부지에 1500가구 조성 계획을 내놓게 된다. 이렇게 새로운 주거 단지와 편의시설을 세우면 경제적 영향력이 단절돼 있던 노량진시장과 노량진, 노량진과 여의도를 잇는 효과를 내며 중심도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예산 편성에서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생활밀착형 정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거 과정에서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했던 부분이 “미래를 위한 도시계획 사업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으나 주민 삶에도 더욱 신경 써줬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도시 개발과 민생 정책이란 두 수레바퀴가 같이 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주민들은 내 삶이 바뀌어야 변화를 체감한다. 때문에 지난해 재임되자마자 청소, 주차, 안전, 미세먼지 등 주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 직접 동장들과 몇 차례 회의하고 주민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정책을 다양하게 마련했다.→평소 임기 8년이면 (구정을 펴는 데) 충분하다고 말한 이유는. -처음 구청장을 할 때부터 임기 8년을 넘기지 않겠다고 했다. 제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와 사업 구상을 펼치는 데 8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제 개인의 임기에 대한 생각과 별개로 지방자치단체장 임기를 4년, 3선으로 제한하는 법은 없애야 한다는 입장이다. 저는 행운에 힘입어 행정타운 계획을 세우고 현실화하는 데 4년이 걸렸다. 하지만 도시 구조를 바꾸려면 사업 입안에만 5~6년이 소요되는 등 20년 안에 끝내지 못할 과제도 숱하다. 따라서 단체장이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고, 일을 못하면 주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지방분권의 취지에도 걸맞다. →서울시에 바라는 점은. -서울시는 중앙정부에 지방분권을 강화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실제로 서울시는 자치구에 지방분권을 강화해 줄 의지가 있는지 궁금하다. 박원순 시장께서 과감히 실천하겠다고 약속하셔서 기대하지만 작은 정책에 대한 협의에서부터 서울시와 자치구가 상하관계에서 벗어나 평등한 관계를 설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고드름 때문에 사망사고까지…소방청 “제거 땐 119 신고”

    고드름 때문에 사망사고까지…소방청 “제거 땐 119 신고”

    겨울철 고드름 낙하로 심각한 사고가 날 수 있다며 소방청이 119 신고와 함께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소방청에 따르면 119 구조대의 고드름 제거 출동 건수는 2016년 684건, 2017년 862건에서 2018년 3485건으로 최근 3년간 계속 늘었다. 특히 지난해는 서울·경기 지역 한파 특보 등 강추위로 출동 건수가 급증했다. 소방청은 떨어지는 고드름에 직접 맞는 사고 외에도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더 큰 사고도 일어날 수 있다며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해 2월 충남 서산에서는 고드름이 아파트 보일러 배기관 위로 떨어지면서 보일러와 배기관이 분리돼 일산화탄소 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면서 2명이 숨졌다. 이달 3일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터널 입구 고드름이 떨어지는 바람에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청은 추위와 폭설이 반복되고 눈이 녹을 때 고드름이 많이 만들어지므로 제설 작업을 해야 하고, 지붕 배수관이 막힌 경우 녹은 눈이 잘 배수되지 않아 큰 고드름이 생긴다면서 배수구 점검도 권고했다. 장거래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은 “제거가 어려운 고드름을 직접 제거하다가 오히려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면서 “손이 닿지 않는 등 위험한 위치의 고드름은 반드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관희 종료 1.1초 남기고 드라이브인 결승포, 삼성 시즌 첫 연승

    이관희 종료 1.1초 남기고 드라이브인 결승포, 삼성 시즌 첫 연승

    이관희(삼성)가 종료 1.1초를 남기고 결승 드라이브인 득점으로 팀에 시즌 첫 연승을 안겼다. 종료 8초를 남기고 86-86 동점 상황에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문태종에게 넘겨준 패스 실수를 가로채 내달려 득점한 것이었다. 꼴찌 삼성이 12일 서울 잠실체육관으로 불러들인 현대모비스와의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88-86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삼성의 이날 승리는 여러 모로 기억할 게 많았다. 시즌 첫 연승이었고 토요일 경기 3연패 수모를 씻는 순간이었다. 삼성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DB에 79-86로 패한 9위 SK(10승24패)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선두 현대모비스에게 2연패, 원정 4연패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LG를 꺾은 전자랜드에 승점 4.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삼성은 1쿼터 13점을 책임진 문태영의 활약 속에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2쿼터부터 밀리기 시작해 3쿼터 중반 53-53 동점을 허용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라건아가 분발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4쿼터 시작 1분 30초 만에 3점 플레이로 70-71을 만든 라건아는 이어진 삼성 공격에서 유진 펠프스의 슛을 막아냈고, 골 밑에서 펠프스의 방어를 뚫고 72-71 역전 득점을 올렸다. 현대모비스가 종료 1분 58초 전 문태종의 돌파 득점과 추가 자유투에 힘입어 83-78로 앞서가며 삼성의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으나 이관희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그는 82-86으로 뒤진 종료 49.9초 전 슛 동작으로 영리하게 얻어낸 자유투 둘을 성공한 데 이어 8.6초 전에 레이업으로 86-86 동점까지 만든 뒤 마지막 결승 득점까지 이뤄 3쿼터까지 2점에 그쳤던 부진을 씻어내며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며 짜릿한 승리에 앞장섰다. 펠프스가 25득점 15리바운드, 문태영이 19점을 올렸다. 전자랜드는 안방에서 LG를 85-79로 물리치고 2연승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홈 경기 10연승 기염을 토했다. 전반까지 팽팽하던 경기는 3쿼터 기디 팟츠가 10점을 올리고 국내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뒷받침된 전자랜드로 기울었다. 팟츠는 3점 슛 3개를 포함해 24점을 올렸고, 강상재가 15득점 6리바운드, 찰스 로드가 13득점 9리바운드를 보탰다. LG 조성민은 3점 슛 일곱 방을 꽂는 감각을 뽐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DB는 SK를 86-79로 따돌리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단독 6위(16승17패)로 올라섰다. SK는 최근 3연패와 원정 8연패의 수렁에 빠져 최하위 삼성에 따라잡힐 위기에 놓였다.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마커스 포스터(19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필두로 리온 윌리엄스(14점 9리바운드), 유성호(13점), 윤호영과 김태홍(이상 10점 5리바운드) 등이 힘을 합쳤다. 특히 경기 막판 SK의 추격에 시달릴 때 김선형과 안영준의 드라이브인을 스틸하고 김선형의 3점 시도를 블로킹한 김현호의 성실한 플레이가 7점 차 낙승의 결정적 견인차가 됐다. 시즌 처음 주관 방송사의 수훈 선수 인터뷰에 응한 김현호는 “내세울 게 없는 전력이지만 6강에 갈 수 있게, 6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박기열 부의장, 3·1운동 100주년 D-50 보신각 타종행사 참여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11일 오전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D-50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행사는 한국예술문화원(이사장 전우천)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세계예술인 333명 특별초대전’ 개최를 알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타종행사에는 방송인 송해, 배우 전원주, 최종원, 최주봉 등 각계 인사 30명이 참여했다. 성악가 최경아, 오카리나 연주자 이예영, 무용가 나비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타종행사는 서울시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 신철민 주무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기열 부의장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순국선열들께서 국권 회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은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문화원은 3·1절을 100일 앞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00일간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독립문 앞에서 3·1운동 정신을 알리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와와 공중돌기, 본 적 있나요?

    치와와 공중돌기, 본 적 있나요?

    여러분들은 치와와의 공중돌기를 본 적 있으신가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바이럴 프레스에서 소개한 귀여운 세 마리 치와와의 백플립(공중돌기) 동작모습이 화제다.  지난 1월 6일 태국 북구 치앙라이주 시골 거리. 한 남성의 손 동작에 맞춰 치와와 세 마리가 백플립 동작을 선보인다. 한 녀석은 연속 2회전의 고난도 기술까지 선보이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뿐만이 아니다. 두 발로 서서 걷고 주인의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두 발로 서 있는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주인의 신호에 맞춰 세 녀석이 동시에 공중돌기를 하기도 한다.  치와와 주인이 단순히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함인지, 아니면 어떤 소기의 ‘목적(?)’이 있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백플립은 체력 방전이 쉬운 동작이기에 이 귀여운 녀석들의 뱃 속은 늘 든든히 채워줘야 할 거 같다. 사진 영상=바이럴프레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
  • 폴 댄서 동작 중 머리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충격‘

    폴 댄서 동작 중 머리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충격‘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지난 9일 외신 데일리메일은 세계 챔피언 폴 댄서가 동작 도중 순간의 실수로 머리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전했다. 폴 댄서를 5년 동안 해오고 있는 베테랑 폴댄서 디네케 민테란 여성이 자신의 훈련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녹화된 영상을 통해 자신의 동작 중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려고 했을 것으로 보인다. 늘 해왔던 동작 중 하나인, 몸을 뒤집어 머리가 바닥 쪽으로 향하는 동작을 취한다. 하지만 동작 도중 손이 봉에서 미끄러지면서 몸이 뒤집힌 채 바닥으로 향하고 만다. 머리를 바닥에 곤두박질 한 그녀는 머리를 움켜쥐며 고통스러워 한다. 목 부위에 큰 충격을 받았음에 틀림없다. 영상을 접한 네덜란드인 리쇼우트란 여성은 “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거다”라고 아픔을 표시했다. 디네케의 친구 중 한명은 그녀를 병원에 가도록 했고 진찰결과 다행스럽게도 이마가 붓고 가벼운 손목 부상만 입었다. 그녀는 “이 동작을 500번 이상 반복했다. 일부러 손을 놓아 몸이 바닥을 향하도록 했지만 떨어지면서 발로 봉을 잡지 못했다”고 했다. 놀라운 것은 그녀는 “당시 충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4미터 높이의 폴대 위에서 다시 훈련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녀는 올해 7월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했다.사진 영상=케터스클립스/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출구 없는’ 매력의 배우 이시언, 서울 동작구 홍보대사 됐다

    ‘출구 없는’ 매력의 배우 이시언, 서울 동작구 홍보대사 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과 교감해 온 배우 이시언(37)이 동작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동작구는 ‘사람 사는 동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0일 구청에서 배우 이시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8년째 동작구에서 살고 있는 이시언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상도1동 주민센터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지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또 상도동에서 자신의 카페 상도목장을 운영하며 이웃과의 소통,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시언의 행보를 눈여겨 본 동작구는 구정을 더욱 가깝게 전달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시언은 구에서 여는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뿐 아니라 구에서 펼치는 정책을 홍보하는 소식지, 동영상의 홍보 모델로 활동한다. 지역 내 관광 명소와 문화, 역사 등 동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로 활약하게 된다. 전날 위촉식에서 이시언은 “8년째 거주하면서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동작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동작구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동작구에 깊은 애정을 가진 유명한 배우 이시언씨를 홍보 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구에 대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으로 사람 사는 동작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에벤에셀케이, 국립현대미술관 ‘이미지프레소 초고해상도 모드’ 공급

    에벤에셀케이, 국립현대미술관 ‘이미지프레소 초고해상도 모드’ 공급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4일, 이미지‧동영상 압축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스타트업 에벤에셀케이가 개발한 초고해상도 이미지의 화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이미지프레소 초고해상도 모드’를 도입했다. 기존의 디지털 이미지는 작품의 세밀하고 섬세한 표현 방식을 그대로 살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다양한 미술 작품의 질감이 뭉개진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색 표현이 다양한 그라데이션이 있는 경우,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하지 못하고 색 표면에 경계선이나 뭉개짐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해 이미지를 제대로 재현하지 못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새롭게 도입한 에벤에셀케이의 이미지프레소 초고해상도 모드는 다양한 색상과 풍부한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이미지 리사이징과 용량 최적화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자료관리과 담당자는 “이미지프레소로 작업한 이미지는 용량이 작은 것은 물론 예술 작품 고유의 색과 질감을 그대로 살려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술의 핵심은 ‘초고해상 사진’과 ‘색상 프로파일’ 지원이라 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예술 작품은 원본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1억 픽셀의 초고해상도 특수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한 후 온라인 웹 서비스용, 인쇄용 등으로 재가공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 솔루션은 거대한 해상도 크기로 인해 오작동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는 경우가 빈번했는데 이미지프레소는 초고해상도 사진 입력 시에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것은 물론 특수 ICC 프로파일을 적용해 예술 작품의 풍부한 색과 질감을 표현해 낸다. 이미지프레소 국내 판매사인 소프트웨어 유통사 큐브렉스 측은 “회화, 설치, 조각, 섬유 예술 등 색과 질감을 중시하는 예술 작품에 이미지프레소가 적용된 것은 첫 번째 사례”라며 “국산 기술로도 미술 작품 특유의 고유한 질감을 살리며 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에벤에셀케이는 파일 포맷이나 해상도를 바꾸지 않고 원본과 비슷한 고화질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이는 신개념 압축 기술로 개인과 기업이 보유한 사진과 동영상 문서 등 다양한 파일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기열 부의장, 전국 리사이클센터 세탁기 전달식 ‘아름다운 동행’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7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함께하는 세탁기 지원 사업, 아름다운 동행’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 8명이 함께 했다. 전국 리사이클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에 15kg 세탁기 1,000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사이클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 광주, 부산 등 11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세탁기 지원 행사를 열고 있다. 리사이클센터에서 지원하는 세탁기는 재활용 제품이 아니며, 행사 수익금을 통해 새 세탁기를 구매해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폐가전 제품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시켜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것은 물론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계시는 리사이클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개인으로서도, 서울시의회 부의장으로서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 말미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축하공연을 마친 어린이들에게 친필 서명을 담은 머플러를 수여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가수 김경호, 길건, 개그맨 윤정수 등 연예인 및 스포츠인으로 이루어진 9명의 재능기부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기열 부의장,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과 ‘병역명문가 조례’ 제정 논의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부의장실에서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과 만나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제정에 대해 논의했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 남자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에 대해 병무청에서 인증하고 있다. 병무청은 건강한 병역 문화 정착을 위해 병역 의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종호 청장은 “박 부의장님께서 서울지방병무청의 정책자문위원으로 다 년간 활동하신 경험이 있어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인사를 나누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이미 제정돼 있는 해당 조례가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서도 제정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박기열 부의장은 김종호 청장에게 서울시 내 자치구 중 해당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14개 구에서 조례 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약속했다.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된 자치구는 총 11곳(강동, 강북, 구로, 동대문, 동작, 마포, 서대문, 송파, 양천, 영등포, 종로)으로 절반에 조금 미치지 못하고 있다. 김종호 청장은 “지난 해 동작구를 비롯해 강북, 구로, 동대문, 영등포 등 5개 기초 자치구에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직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자치구에서도 조례 제정을 통해 병역명문가 선양을 도울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기열 부의장은 “병역명문가로 선정된다는 것은 소정의 혜택도 혜택이지만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신 분들에게는 커다란 명예일 것”이라면서 “부의장으로서 발 벗고 나서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아 서울 모든 자치구의 병역명문가 여러분께서 똑같은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안방극장 설레게 하는 ‘심쿵 투샷 포착’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안방극장 설레게 하는 ‘심쿵 투샷 포착’

    ‘황후의 품격’ 장나라, 최진혁이 따뜻한 온기가 오가는 ‘상처치유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와 최진혁은 각각 황실의 비리를 깨부수고 진실을 찾으려는 황후 오써니 역과 안타깝게 죽은 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을 맡아 폭발적인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오써니와 천우빈은 복수를 위해 서로 공조하면서 차근차근 황실을 향한 복수의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는 상황. 천우빈이 오써니에게 황제 이혁(신성록)의 질투심을 이용, 이혁을 뒤흔들어놓자고 제안한 가운데, 오써니를 향해 감정 변화를 일으킨 이혁의 모습이 담기면서 예측 불허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9일(오늘) 방송분에서는 장나라와 최진혁이 밀착한 상태에서 상처를 치료하고, 목도리를 둘러주는, 애틋한 ‘힐링 치유 스킨십’ 장면이 담긴다. 극중 오써니가 천우빈의 손을 꼭 잡은 채 상처 부분에 약을 바르고 입으로 호호 불어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오써니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천우빈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빨간 목도리를 오써니에게 둘러준다.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과 따뜻한 온기가 두 사람의 눈빛을 타고 흐르면서 시청자들의 ‘심쿵 유발’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장나라와 최진혁의 ‘초밀착 상처 치료 스킨십’ 장면은 경기도 일산 일대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은 사이좋게 담소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는 두 사람으로 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던 터.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 촬영을 위해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은 대본을 든 채로 대사를 맞춰보면서 리허설부터 꼼꼼하게 준비해나갔다. 특히 두 사람은 극중 천우빈이 오써니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 장면에서도 동작과 표정, 시선의 위치까지 디테일한 부분을 서로 조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열정을 발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서로에 대해 애틋함이 돋아나는 오써니와 천우빈의 감정이 오롯이 살아난, 명장면이 완성됐다. 제작진 측은 “극중에서 오써니와 천우빈의 공조가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내는 것처럼, 회가 거듭될수록 장나라와 최진혁의 연기합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고군분투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점진하게 될지, 복수와 로맨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오늘(9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일평 “LG씽큐, 능동적으로 솔루션 찾아서 추천”

    박일평 “LG씽큐, 능동적으로 솔루션 찾아서 추천”

    “기술 발전으로 삶이 나아졌는가. 가사 노동은 줄었지만 정보기술(IT) 혁신으로 수많은 정보 사이에서 끊임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인지노동’ 양은 크게 늘었다.”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는 CES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파크MGM 호텔에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기조연설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사장은 “AI는 단순히 고객의 명령을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 의도와 요구를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사 AI 브랜드인 ‘LG씽큐’는 단순히 명령어에 따라 동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주변 환경·제품 사용습관 등을 파악해 능동적으로 솔루션을 찾아 추천한다고 밝혔다.이날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기자간담회도 연이어 진행됐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번 전시에 처음 참가한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는 “구글·페이스북 등과 싸우고 싶어서 싸우는 게 아니라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구글도 하고 어디도 하는데 우리는 왜 이런 기술을 안 갖고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오늘 구글 지도를 써 보면서 ‘정말 잘 만드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구글을 이길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새로운 접근 방식을 잘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경쟁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양자점발광다이오드(QD-OLED) 투자 가능성에 대해 “위협이 아니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성장할 좋은 모멘텀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성동 구립어린이집 4곳 스마트체육관 시스템 도입

    성동 구립어린이집 4곳 스마트체육관 시스템 도입

    서울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지역에 있는 구립어린이집 4곳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콘텐츠를 융합한 ‘스마트체육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성동구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될 때도 아이들이 실내에서 마음껏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스마트체육관 시스템은 영상과 동작 인식을 통해 대근육 활동을 지원하는 양방향 콘텐츠다. 아동과 영상 속 캐릭터가 하나가 돼 아동 움직임에 따라 캐릭터도 똑같이 움직인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면서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구립어린이집 4곳에서 시범 운영한 후 활용도와 효과성을 검토, 앞으로 신설될 구립어린이집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에 이어 스마트체육관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문화·예술 누리는 ‘동작문화재단’ 출범

    문화·예술 누리는 ‘동작문화재단’ 출범

    다양한 콘텐츠 발굴… 축제 기획도서울 동작구가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문화도시로 거듭난다. 동작구는 오는 14일 상도1동 김영삼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동작문화재단 출범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동작문화재단은 구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전문기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우선 지역 내 대학, 관광 자원과 연계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대표 축제인 바다축제처럼 각종 축제를 기획하고 키워나간다. 지역문화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시설과 구립도서관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주민들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한껏 누리게 하고, 문화자원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동작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 10월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는 등 재단 출범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동작문화재단의 출범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 기반 시설을 확충해 문화도시 동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마이크로 LED 스크린, 고객맞춤형 로봇… 막오른 ‘AI 대전’

    마이크로 LED 스크린, 고객맞춤형 로봇… 막오른 ‘AI 대전’

    삼성, 더 가볍고 선명한 75인치 TV 공개 LG, AI 프로세서 탑재 8K 올레드 첫선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CES 2019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19’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마이크로 LED는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로, 마이크로미터(㎛) 단위 LED 소자를 촘촘하게 붙인 기판을 블록과 같은 모듈러 형식으로 이어 붙여 만드는 제품이다.마이크로 LED는 소자를 더 작게 만들어 작은 제품에 고해상도로 구현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75형으로 기존 146형 제품 ‘더월’에 비해 4배 이상의 집적도를 구현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사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스크린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주요 업체들이 참가하는 CES 2019는 ‘AI 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AI는 지난해 열린 CES 2018을 비롯해 수년째 주요 관련 전시에서 중심 주제에 올랐지만, 이번 전시에선 음성 인식 플랫폼 수준이 아닌 모든 사물에 적용돼 사물끼리 소통하는 수준의 AI를 만나볼 수 있다.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삼성 시티’라는 주제로 마련한 삼성전자는 자사 최신 AI 플랫폼 ‘뉴 빅스비’를 전면에 내세워 AI·5G로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켜 줄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공개한다. 개막 하루 전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기조연설을 하는 LG전자 역시 자사 AI 플랫폼인 ‘LG 씽큐(ThingQ)’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해 AI 기술을 선보인다. 단순히 명령어에 따라 동작하는 방식을 넘어 고객맞춤형 사용자경험을 제공,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AI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LG전자의 AI는 이번에 선보이는 허리근력 지원용 로봇 ‘LG 클로이 슈트봇’에도 적용된다. 전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8K 올레드TV’와 ‘8K 슈퍼 UHD TV’엔 AI 프로세서 ‘알파9 2세대’가 탑재된다. 이번 전시에서 5G를 활용한 콘텐츠·미디어 서비스를 중점 공개하는 SK텔레콤은 AI를 활용한 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 청취 이력과 음원 파형을 분석·학습하는 음악 플랫폼 ‘플로’는 딥러닝으로 미디어 파일의 화질·음질을 원본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창사 20주년을 맞아 이번 전시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네이버는 그동안 ‘네이버랩스’를 통해 연구개발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하원의원도 춤출 수 있지” 코르테스 음해 동영상에 ‘쿨한 응수’

    “하원의원도 춤출 수 있지” 코르테스 음해 동영상에 ‘쿨한 응수’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큰 화제를 모았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29·민주·뉴욕주)가 자신을 공격하려고 올린 동영상을 유쾌하게 받아 쳤다. 하원 역사에 가장 젊은 나이에 3일(이하 현지시간) 116대 의회에서 2년 임기를 시작한 오르테가 의원을 조롱하려는 의도에서 우파 성향 사람들이 8년 전 그녀가 보스턴 대학에 재학하던 때 촬영한 춤 동영상을 임기 시작 전날 트위터에 올렸다. 동영상 속에서 오르테가 의원과 친구들은 1980년 존 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브렉퍼스트 클럽’의 한 장면을 오마주하는 춤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한 트위터리언은 “여기 미국인이 좋아하는 빨갱이(commie)가 있는데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굴지만 자기가 얼마나 멍충인지조차 모른답니다”라고 적었는데 나중에 삭제됐다. 그런데 당황할 법한데도 코르테스 의원은 전혀 굴하지 않았다. 되레 그날 오후 늦게 하원 청사 안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8년 전의 춤사위를 재연해 보인 뒤 이를 트위터에 공개했다. “공화당은 여자가 춤추면 남사스러운 일이라고 여긴다고 들었다. 여자 하원의원도 춤출 수 있다는 것을 알 때까지 기다리자. 모두 즐거운 주말을!”코르테스 의원의 새 동영상은 벌써 50만명 정도가 공유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년 전 동영상이 게재된 트위터에도 “춤추는 모습이 젊고 사랑스럽다”, “나도 쿨한(cool) 시절의 영상을 누군가 올려주면 좋겠다”, “(처음 동영상을 올린) 어나니머스Q1776 덕분에 수백만 명의 새로운 코르테스 팬이 생겼다”는 등의 방어 댓글이 잇따랐다. 코르테스 의원은 ‘댄싱 퀸’으로 각광받고 ‘어나니머스Q’ 계정은 트위터에서 사라졌다. 푸에르토리코 핏줄인 코르테스 의원은 지난해 6월 민주당 하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10선의 백인 남성 현역의원인 조 크롤리를 꺾으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기업과 로비스트 후원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성역과 금기에 도전하는 그녀는 2016년 버니 샌더스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당내 모임인 ‘미국 민주당 사회주의자(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 소속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동작 일자리 업무 강화 조직 개편…2022년까지 6만개 지역 고용 창출

    서울 동작구가 2022년까지 구민들에게 6만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준다. 지난달 31일 지역 중심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민선 7기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발표한 구는 2022년까지 5만 99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적 추진 계획을 세워 매년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공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일자리경제담당관을 일자리정책과, 생활경제과로 분리해 일자리 업무 기능을 강화하는 쪽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유재천 일자리정책과장은 “주민의 소득 증대와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우리구 특성에 맞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내실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