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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 한다면 한다!… 공약실천 최고 등급

    동작, 한다면 한다!… 공약실천 최고 등급

    서울 동작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 실천계획서를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 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동작구는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 8기 7대 분야 총 108건의 공약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전국 최초 어르신행복콜센터 운영 ▲보육료, 급식비 등 어린이집 지원 확대 ▲보훈예우수당 증액 등 동작구형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신대방삼거리역 북측 지역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홈페이지에 ‘한눈에 보는 공약’, ‘공약지도’ 등으로 공약 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분기별 점검 및 주민배심원단의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와닿는 동작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해 눈에 보이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흑석고등학교 신설 본격화”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흑석고등학교 신설 본격화”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이 2026년 3월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18일 흑석고등학교 설립 촉구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동작구 학부모 등 주민을 비롯해 나경원 동작을 당협위원장과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동작구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12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흑석동은 재개발 지역으로 학령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16년 동안 흑석동 학생들은 원거리 통학을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타관 내 학교를 흑석동으로 이전하는 방식을 추진하기도 했으나 여러 걸림돌로 무산됐다. 이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설립이 조속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타관 내 학교를 이전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 신설하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를 교육청에 주문했으며 관련해 국회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교육부는 사업비 300억원 미만의 소규모 학교를 신설하는 경우 교육청 자체 투자심사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칙을 개선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이날 간담회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집행기관의 진행 상황 설명과 동작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학교 설립 방식(신설·이전) 및 개교 시기에 관한 질문과 집행기관의 적극적 의지를 물었다. 중학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10년이 넘게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기길 기다려왔다. 당장 2026년에 고등학교 입학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많은데 설립이 계속 늦어진다면, 이사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며 학교 설립의 시급성을 알렸다. 이에 대해 동작구청 교육미래과장은 학교 설립 방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4월 중 진행 예정이며 주민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학교가 신설되는 방식으로 계획 중임을 밝히며 “5월~6월 중 동작구청과 MOU를 체결해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동작구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동작구청과 교육청의 확답을 끌어냈다”라며 “2026년 3월 흑석고등학교 신설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나 위원장은 “오늘의 자리가 있기까지 이 의원의 많은 고생이 있었다”며 “흑석동의 발전이 동작구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미글로벌, ‘따뜻한동행’ 800번째 공간 복지

    한미글로벌, ‘따뜻한동행’ 800번째 공간 복지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800번째 공간복지 시설인 서울 ‘동작구 시각장애인 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따뜻한동행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과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승민 시각장애인연합회 동작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 국내외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장애 특성별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는 ‘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479개 시설과 321개 주택 등 모두 800개 고친 바 있다. ‘동작구 시각장애인 쉼터’는 지역 내 1490명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곳이다. 이번 개보수를 통해 방음벽을 설치하고 체육 공간, 노래 및 악기 연습실, 점자 출력실 등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또한 자동문, 점자유도블록 설치로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박 구청장은 “장애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지원으로 지역 내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생겼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에 공간복지 사업 800호를 달성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매일 1곳 이상의 시설과 장애인 주택을 개보수하겠다는 목표로 공간복지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대 투신 생중계’ 디씨 우울증갤러리…방심위 “일시차단 검토”

    ‘10대 투신 생중계’ 디씨 우울증갤러리…방심위 “일시차단 검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최근 10대 학생이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생이 활동한 커뮤니티로 알려진 ‘우울증 갤러리’ 게시판 차단을 검토 중이다. 20일 방심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방심위에 공문을 보내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게시판의 일시 차단을 요청했다. 이에 방심위는 조속히 경찰 요청을 심의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디씨인사이드 측에도 사건 발생 당일 관련 게시물 삭제 요청을 했다”며 “2차 가해가 점점 심해지는 점을 고려해 일시 차단 요청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방심위 관계자는 “경찰에서 요청한 내용과 관련해 심의는 아직 안 됐지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A양은 지난 16일 강남구 역삼동 19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스스로 떨어져 숨졌다. A양은 당시 상황을 인스타그램 실시간 방송으로 내보냈고 이를 수십명이 시청했다. 경찰은 A양 사망 이튿날인 지난 17일 A양과 극단 선택을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는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A양과 관계, 사건 당일 행적 등을 조사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사건과 ‘우울증 갤러리’에서 파생된 모임인 ‘신대방팸’과의 관련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대방팸은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 일부가 만든 모임이다. 이들은 지난 2020년 말부터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다세대주택을 근거지로 삼아 숙식을 함께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경찰, 미성년자 대상 범죄 의혹 ‘신대방팸’ 내사

    경찰, 미성년자 대상 범죄 의혹 ‘신대방팸’ 내사

    서울 강남의 한 고층 건물에서 10대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둘러싼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활동한 이른바 ‘신대방팸’의 범죄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신대방팸은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 일부가 만든 모임으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함께 숙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증 갤러리에서 심리적 불안 상태에 놓은 미성년자를 꾀어 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인데 경찰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하는 단계부터 거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강남 테헤란로의 한 건물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생중계를 하며 극단 선택을 한 A양도 우울증 갤러리에서 활동했지만 신대방팸과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착취 정황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가출 청소년을 데리고 있었다면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A양이 한 남성과 극단 선택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이 남성을 지난 17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A양과의 관계 등을 조사했다. 극단 선택을 도운 정황이 나오면 자살방조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 나경원 위원장, ‘인기 DJ 나경원과 함께’ 청년 소통간담회 가져

    나경원 위원장, ‘인기 DJ 나경원과 함께’ 청년 소통간담회 가져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회는 지난 15일 나경원 당협위원장이 흑석동 까망돌도서관에서 ‘인기 DJ 나경원과 함께’란 제목의 청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나 위원장이 인구와 기후를 주제로 DJ가 돼 동작구에 거주하는 청년 20여명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미연 동작구의회의장, 이희원 시의원, 정유나·정세열·김영림 구의원 등 국민의힘 시·구의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나경원 위원장은 빨간색 헤드폰을 쓰고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 시를 낭송한 후 참석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나 위원장은 “정치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다.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나오는 생생한 소리를 듣고 무엇을 할 것인지 준비해야 한다. 동작에서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어젠다인 인구와 기후 변화에 따른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다음 세대인 청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참석자들은 인구 문제와 관련해 저출산 대책의 개선점, 현실적 돌봄 정책, 서울 과밀화에 따른 주거 안정 문제 등을 질문했다. 또한 기후 변화와 관련해 정부의 탄소 배출 감축 문제를 거론했으며 그 밖에 지역 문제로 대학과 연계한 지역 상권 문제, 2030을 위한 정책 개발 등에 대해 나 위원장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나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에 대해 “정부의 정책과 함께 사회적 인식 변화도 병행돼야 하며, 육아 휴직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반반 육아 휴직’ 같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서는 “현실에 기반한 탈원전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 산업 개발과 2030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여가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정치를 하면서 보수 정당을 선택한 이유는 포퓰리즘에 반대하기 때문이다. 과거 영국 대처 수상의 빈부 격차 토론에서 보았듯 사회적 격차 해소도 중요하지만 국민 전체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초심을 잃지 않고 건강한 보수 정당을 만들어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겠다”고 행사 맺음말을 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전해졌다. 참석자들은 ‘감사합니다’, ‘다음에 봬요’, ‘감동했어요’ 등의 다섯 글자로 이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교통문제 해결 위한 현장방문

    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교통문제 해결 위한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동작구 흑석동과 사당동 등 교통 문제를 안고 있는 현장에 방문해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과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 의원과 참여자들이 방문한 각 현장에서의 교통 문제와 개선점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현장은 9호선 흑석역 부근이었다. 흑석역 주변 도로 좌회전 신설에 관한 사항으로 흑석역에서 아크로리버하임 아파트 진입 시 접근성이 어려운 문제가 꾸준히 민원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개선안으로 흑석로 방향 좌회전 신설을 고려 중이며, 4월~5월 중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두 번째 현장은 흑석동 명수대현대아파트 앞 교차로였다. 현재 이곳은 내리막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 간의 사고가 빈번한 곳으로 횡단보도 이동, 신호체계 변경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으나 보행자 이동 편의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점 등 여러 민원 발생을 대비해 다각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다음은 흑석한강푸르지오 아파트 부근 도로를 점검했다. 은로초, 중대부중 학생들의 통학로인 내리막길 도로에 신호등이 없어 주민을 비롯한 학생들이 위험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신호등 및 바닥 신호등 신설에 대해 동작구청에 적극 요청했고, 이에 대한 관계자의 긍정적 대답을 확인했다. 이어서 구립 흑석어린이집 주변 도로와 청호아파트 정문 현장을 방문했다. 어린이집 주변 일방통행길 좌회전 금지 표지판 재설치와 동작21 마을버스정류장 안전시설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어린이 사고 위험이 높은 이 지역에 대한 시급함을 강조했으며 개선 조치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사당2동 동작대로 주변을 방문해 갯마을에서 도심 진출 편의를 위한 경문고 교차로 유턴 신설을 논의했다. 이에 대한 연구 용역을 동작구청에서 진행 중이며 7월 안으로 개선안이 도출될 예정이다. 유턴 신설 시 이수스위첸포레힐즈 및 이수힐스테이트, 이수푸르지오 아파트 주민들과 갯마을 및 정금마을 주민들의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의원은 “오늘 파악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동작구, 소상공인 무급휴직근로자에 최대 300만원 지원

    동작구, 소상공인 무급휴직근로자에 최대 300만원 지원

    서울 동작구가 여력이 없어 직원을 채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과 일자리를 찾고 있는 무급휴직근로자들에게 힘을 보탠다. 구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과‘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은 동작구 소재 사업주가 2023년 신규 인력을 채용하였을 경우, 근로자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동작구 소재 50인 미만 소상공인․소기업의 무급휴직 근로자에 1인당 50만원, 최대 3개월간 150만원을 지급하는정책이다. 1차 신청기간은 4월 말까지이며, 2차는 올해 10월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소상공인 지원 접수처 (유한양행 5층)나 이메일(work@dongjak.go.kr) 또는 우편(경제정책과 등기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올해부터 4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은행이 협력해 1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보증체계를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융자지원과 최초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힘든 소상공인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회 돈으로 ‘내집마련’ 목사의 변…“교회재산 증식 수고비” 주장

    교회 돈으로 ‘내집마련’ 목사의 변…“교회재산 증식 수고비” 주장

    교회 돈 6억원으로 서울에 본인 명의의 아파트를 마련한 목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 정진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목사인 A씨는 2020년 9∼10월 교회 계좌에서 총 5억 9000여만원을 찾아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를 개인 명의로 구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10년 넘게 교회에 헌신했고, 교회가 소유한 부동산을 애초 예상보다 20억원 비싸게 파는 등 교회 재산 증식에 이바지한 ‘수고비’ 명목으로 받은 돈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2020년 8월 A씨가 소집한 교회 공동의회에서는 ‘목사님 사택 사드리기’ 결의가 통과됐고 교회 절차에 따라 아파트를 사들인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공동의회 결의가 추후 목사 사택을 마련한다는 정도의 추상적인 내용이었을 뿐 A씨의 ‘자가 매입’에 공금을 쓰자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교회에서 사택을 사는 것과 목사가 교회에게 돈을 받아 개인 소유 아파트를 사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목사직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개인 아파트까지 사택에 포함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라며 “교회 입장에서 사택을 마련하는 것과 피고인에게 그 금액 상당을 지급해 개인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큰 차이”라고 말했다. 또 “교회 담임목사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지위에 있음에도 5억원이 넘는 큰 금액을 횡령해 피해자 교회 다수 교인에게 큰 정신적 상처를 줬다”라고 판시했다. 다만 A씨가 2021년 6월 교회에 4300만원 남짓을 반납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2억원을 교회에 돌려줘 일부 피해가 복구된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 고 현미 영결, 노사연·박상민·알리 등 ‘떠날 때는 말없이’

    고 현미 영결, 노사연·박상민·알리 등 ‘떠날 때는 말없이’

    가수 현미가 66년에 걸친 노래 인생을 마감하고 영면에 들었다. 11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두 아들 이영곤·영준 씨를 비롯해 조카인 노사연, 한상진 등 고인의 유족과 더불어 한지일, 양지원, 남일해 등 연예계 동료와 후배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은 “한 세상 뜨겁게 사랑하고 신나게 살라고 하시던 선배님이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는 여행길을 떠났다”며 울먹였다. 이어 “수많은 별 중 가장 아름답고 큰 별,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셔서 못다 한 꿈을 하늘나라에서 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회를 본 코미디언 이용식은 “현미 선배님의 데뷔 70주년 콘서트는 하늘나라에서 송해 선생님이 사회를 보는 천국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가수 박상민은 추도사를 통해 현미가 몇 년 전 미국 공연에서 아무 조건 없이 게스트로 서주었던 기억을 되돌아보며 애석해 했다. 그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압도적인 성량과 예술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생각하면 어느 후배도 감히 따라갈 수 없는 스타”며 “대스타이자 닮고 싶은 선배님, 대한민국 큰 가수였다”고 강조했다. 알리는 “(현미는) 수많은 불후의 명곡을 남겼다. 선배님의 가요계 업적을 후배들이 본받을 것”이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이자연, 알리, 서수남, 문희옥 등 가수들은 현미의 대표곡 ‘떠날 때는 말없이’를 합창하며 조가를 마쳤다. 알리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유가족과 가수들의 분향과 헌화가 이어졌다. 큰아들 영곤 씨가 “엄마 미안해. 잘 가. 잘 가야 해. 엄마”라며 오열하자 영결식장에는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장례위원장을 맡은 가수 서수남은 헌화하면서 “누나. 오늘은 말이 왜 없나. 사랑한다”라며 울었다. 영결식은 한시간여 만에 끝났다. 현미는 두 아들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지난 1938년 평안남도 강동군(현재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7년 미8군 무대에서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이래 1962년 번안곡 ‘밤안개’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한국 가요계의 품위를 끌어올린 디바라는 평가를 받으며 1960년대 커다란 인기를 누렸다. 특히 스타 작곡가 고(故) 이봉조와 콤비를 이뤄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 ‘혈액암 투병’ 안성기, 반가운 근황 전해졌다

    ‘혈액암 투병’ 안성기, 반가운 근황 전해졌다

    배우 안성기가 자신의 출연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을 관람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배급사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성기 배우가 지난 8일 서울시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출연작인 영화 ‘탄생’을 박흥식 감독과 윤시윤 배우를 비롯해 제작진, 배우들과 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조선 최초의 사제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안성기는 김대건 일행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많은 부분에서 길잡이가 되어 마카오 유학을 돕는 수석 역관 ‘유진길’ 역을 맡았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으로 치료를 받고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추적 관찰 과정에서 재발됐다. 최근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 현미 장례식장…펑펑 울어버린 조카 한상진

    현미 장례식장…펑펑 울어버린 조카 한상진

    해외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한 배우 한상진이 눈물을 쏟아냈다. 한상진은 7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수 고(故) 현미(김명선)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촬영차 미국에 머물던 중 이모인 현미의 부고를 접하고 곧장 귀국길에 올랐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직항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귀국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예고도 없이 세상을 떠난 탓에 장례식장에서 이모의 사진을 마주하게 된 한상진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현미의 첫째 아들 가수 이영곤과 부둥켜안고 엉엉 울며 슬픔을 토해내는가 하면 어머니를 잃은 그의 손을 꼭 붙잡기도 했다. 지난 4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현미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장례는 미국에 머물던 두 아들이 귀국하면서 7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지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5일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될 예정이며,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인 서수남이 맡는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 공무원 합격해도 편의점 알바보다 돈 못번다고?…노량진 떠나는 공시생[취중생]

    공무원 합격해도 편의점 알바보다 돈 못번다고?…노량진 떠나는 공시생[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7일 찾은 서울 동작구 만양로에서는 ‘노량진 고시촌’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군데군데 철문을 굳게 내린 고시원을 볼 수 있었다. 2019년 걸어둔 ‘합격 축하’ 현수막을 그대로 둔 독서실도 있었다. 15년 동안 노량진 고시촌을 지킨 한솔고시원도 다음 달이면 사라진다. 공시생(공무원 시험준비생)이 줄면서 건물을 허물고 대신 직장인도 살 수 있는 빌라를 짓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솔고시원을 운영하던 김명숙(79)씨는 “온라인 강의가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는 노량진이라는 등식이 깨졌다”며 “예전엔 9급 공무원이나 임용고시 준비생이 많았는데, 지금 노량진에 남은 건 경찰이나 소방 준비생 정도”라고 했다. 노량진에서 만난 김모(72)씨도 “이전엔 독서실 좌석 100개가 꽉 찼는데, 지금은 30명 정도만 꾸준히 온다”면서 “고시원 150실 중 90실은 공실이라 전기요금이 올라도 손님이 나갈까 봐 월세도 못 올린다”고 토로했다.도심 곳곳은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으로 3년 만에 활기를 띠고 있지만, 노량진 거리는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컵밥 거리는 절반가량 문을 닫았고, 식당들도 ‘임대’나 ‘휴점’을 내걸었다. 그나마 영업 중인 가게들은 코로나19 유행이 매서울 때보다 매출이 줄었다고 했다. 아들과 도시락을 파는 유모(71)씨는 “2021년에는 하루에 160~170명은 왔는데 지난 토요일에는 50개를 팔았다”면서 “평일에도 70~90명만 온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노량진 일대에서 30년간 요식업을 한 조모(55)씨의 가게도 매출이 반토막 났다. 조씨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수험생들이 ‘노량진에 안 가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라는 걸 느낀 것 같다”면서 “다른 상권과 달리 노량진은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9급 경쟁률 ‘31년 만에 최저’…“실질임금 하락” 공시생 감소는 노량진만의 일이 아니다. 공무원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2011년 93.3대 1에 달하던 9급 공무원 경쟁률은 올해 22.8대 1로 떨어졌다. 1992년 이후 31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지원자는 12만 2000명대로 줄었다. 민간과 공직 간 보수 격차가 벌어지면서 공무원 준비는 점차 ‘가성비가 떨어지는 일’로 여겨졌다. 오랜 수험 생활 끝에 합격의 문턱을 넘은 이들조차 박봉을 받고 고된 일에 시달리는 걸 본 수험생들은 노량진을 떠났다. 인사혁신처의 ‘민관 보수수준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04년 95.9%이던 민간 대비 공무원 임금은 2022년 82.3% 수준으로 떨어졌다. 노량진에선 “공무원 시급은 최저임금 수준”이라는 자조 섞인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컵밥 거리에서 17년째 컵밥을 파는 60대 김모씨는 “밥을 먹으면서 학생들이 ‘공무원 합격을 해도 돈은 편의점 알바보다 못 번다’고 푸념한다”고 했다. 이는 한국노총이 분석한 결과에서도 알 수 있다. 2018년 9급 1호봉(144만 8800원)은 최저임금(157만 3770원)보다 12만 4970원 낮았다. 올해 9급 1호봉은 177만 800원으로 최저임금(201만 580원)과 23만 9780원 차이가 난다. 2015년 ‘더 내고 덜 받는’ 공무연 연금 개혁이 이뤄지면서 2016년 이후 입직하는 공무원에겐 연금마저 장점이 아니다. 경찰을 준비하는 조성진(26)씨는 “예전엔 1000명 정원인 현장 강의을 들으려 오전 6시부터 학원 앞에 줄을 섰다는데 지금은 500명 정도만 현장 강의를 듣는다”면서 “물가는 오르는데 연봉은 그대로니 이러다가 ‘나중에 연금도 못 받는 게 아니냐’는 농담도 한다”고 말했다. “공무원 채용 감소로 포기도… 선발 안하기 전 합격해야” 공무원 채용 규모도 줄어들고 있어 공시생들은 하루 빨리 노량진 고시촌을 떠나는 걸 목표로 삼는다. 올해 국가공무원 채용은 지난해(6819명)보다 423명 감소한 6396명이다. 검찰직을 준비 중인 대학생 김모(24)씨는 “예전엔 과에서 한 학번에 100명이 검찰이나 법원직 공무원을 준비했다는데 지금은 절반 수준”이라면서 “처우가 좋지 않다 보니 공부를 그만둔 친구가 많지만 검찰·법원직 선발 인원이 줄어들기 전에 합격하기 위해 휴학을 했다”고 전했다. 교육행정직을 준비하는 주모(23)씨는 “강사들은 ‘노량진이 비상’이라고 한다”면서 “학원도 없어지는 걸 보면 마음이 급해진다”고 했다. 중등 임용을 준비하는 대학생 김모(24)씨도 “인구 감소로 교사 채용이 줄고 있다”면서 “‘내년이 지나면 선발 인원이 없을 수 있다. 올해를 목표로 끝내라’라는 강사의 말처럼 빨리 합격하고 싶다”고 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밀실형 룸카페’ 등 학생 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한 특별 단속 나서

    이희원 서울시의원, ‘밀실형 룸카페’ 등 학생 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한 특별 단속 나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달 30일 동작구청 및 경찰서, 교육지원청 관계자 함께 동작구 학교 주변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단속·점검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임시회에서 동작구 흑석초등학교 인근 라이더 카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건강한 학습권 보장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 주변 신종 유해업소인 ‘밀실형 룸카페’, ‘셔츠룸’ 유해업소 전단지 살포 등 단속 사각지대 꼼수 영업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교육청의 신속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특별 단속에서는 학교 주변 신종 유해업소가 무단 설치된 곳은 없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노래연습장과 PC방을 방문하는 청소년의 흡연·음주 등 일탈 행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으며 편의점과 담배 판매업소에서 술·담배 판매 시 성인 여부를 필수 확인하도록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청소년이 유해 요소에 노출되지 않도록 영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동작구 흑석초 주변 라이더 카페가 위치한 통학로 주변 환경을 점검 후 이 의원은 “오토바이 소음과 흡연 문제로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등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점검을 요청했다. 이에 동작 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에 유해업소가 근절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감시하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오늘 특별 단속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활동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통학로 안전에 대한 사각지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 ‘마음풀’,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디자인으로 해결

    서울시 ‘마음풀’,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디자인으로 해결

    서울시가 스마트폰,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매체에 과도하게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이 자연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인 ‘마음풀’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청소년 문제해결 디자인’의 일환으로 ‘마음풀’ 조성을 시작해 학생들의 일상 공간인 학교에 식물을 들여왔다.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마음풀’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 교우관계 및 대인관계 개선, 자존감 향상 등의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8년도 전일중을 시작으로 2019년 정의여고, 동일여고에 이어 학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열린 공간인 동작구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영등포구 시립문래청소년센터를 완성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열린 휴게공간이였지만, 이용자는 많지 않아 방치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인터넷중독상담센터과 연계해 식물과 함께 놀며 대화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냈다.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마음풀 플랜트랩(Plant Lab)’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대단지 아파트에 둘러 쌓여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식물과 함께 다양하게 감각하며 자연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냈다. 최인규 시 디자인정책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활용과 확산이 용이한 청소년 문제해결 디자인을 개발해 많은 학교 및 기관에서 적용 및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발달장애인복지관, ‘긍정적 행동 지원센터’로서의 역할 기대”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발달장애인복지관, ‘긍정적 행동 지원센터’로서의 역할 기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3일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에 있는 서울시립 발달장애인복지관 증축 기공식 참석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안전한 별관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서울시립 발달장애인복지관은 1986년 공군사관학교가 지방으로 이전하고 보라매공원이 조성되면서 설립된 이래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시설의 노후화로 개관 당시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이용 인원을 위한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서비스 지원에 한계가 있어 별관증축을 추진하게 됐다. 강 위원장은 서울시 발달장애인 약 3만 5000여 명에게 의미 있는 다양하고 개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온 서울시립 발달장애인복지관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발달장애인 전문서비스 기관으로서 ‘긍정적 행동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증축되는 복지관 별관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개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당부했다.서울 직장 어린이집 연합회 제5대·6대 이·취임식에 참석해 격려 인사를 전달하고 연합회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 관계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강 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사회’라는 현안과 ‘유보통합’이라는 보육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의 목전에서 “민간어린이집 역시 위기와 도전, 기회 모두에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보육 조례 개정을 통해 보육주간을 지정하고 보육인 한마당 축제와 보육교사 연수지원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필요한 정책 시스템을 갖추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적극행정 행안부 장관 표창…동작, 서울 자치구 유일 수상

    서울 동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적극행정에 기여한 기관으로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6곳에 수여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동작이 유일하다. 구는 ‘적극메아리 엽서’ 등을 통해 민원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행안부 장관상 수상으로 오는 6월 말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전 직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태도로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투자컨설팅업체 방화 용의자 검거…“주식투자 실패로 불만”

    서울 동작경찰서는 4일 서울의 한 금융투자 컨설팅업체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55)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 53분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한 상가 건물 7층에 있는 사무실에 휘발유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화재로 해당 건물에 있던 100여명이 대피했고, 7층 사무실에 있던 6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무실 직원은 “갑자기 한 남성이 말 없이 들어와서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으나 해당 사무실은 전소돼 소방당국 추산 2977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사무실 직원으로부터 평소 불만을 제기하던 고객의 연락처 목록을 확보해 A씨를 특정했다. 경찰은 A씨의 거주지인 경기 양주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잠복한 끝에 이날 오전 6시 40분쯤 A씨를 검거했다. 택배기사로 일하는 A씨는 해당 컨설팅업체를 통해 주식투자를 하다가 손실을 본 뒤 불만을 품고 범행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동작, 취약·위기가구 돌봄 ‘끝없는 동행’

    동작, 취약·위기가구 돌봄 ‘끝없는 동행’

    서울 동작구는 지역 내 취약·위기가구를 1대1로 연결해 안전망을 구축하는 ‘동작 동행네트워크’ 동행인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는 동행인의 전문성과 소명감을 높이기 위해 ‘동행인의 필요성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동작 동행네트워크 현황과 사업 흐름도가 실린 휴대용 매뉴얼도 제작해 제공했다. 동행인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말벗이 되는 동시에 안전을 확인하고 비상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연락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동행인들과 함께 동행인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구는 동작 동행네트워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동작 동행네트워크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축하면서 슬쩍…지하철 취객 휴대전화 훔쳐 되판 일당 무더기 검거

    부축하면서 슬쩍…지하철 취객 휴대전화 훔쳐 되판 일당 무더기 검거

    심야시간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사람들의 휴대전화를 훔친 절도범과 이를 해외로 빼돌린 장물업자들이 대거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홍모씨를 지난달 31일 구속 송치하는 등 전문 절도범과 장물업자 등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 홍씨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약 9개월간 심야시간대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14차례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는 전동차 내 폐쇄회로(CC)TV가 없는 서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범행 장소로 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만취 승객에 접근해 휴대전화를 빼내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CTV 분석 및 잠복수사를 통해 지난달 23일 밤 1시쯤 홍씨가 서울 동작구의 한 골목에서 장물업자 심모씨와 장물을 거래하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홍씨는 약 50만원 상당의 장물을 가지고 있었으며, 장물업자 심씨는 장물을 구매하는 데 쓸 현금 1019만원과 장물 휴대전화 5대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홍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피싱 수법으로 개인정보 빼내 기기 초기화보따리상을 통해 베트남으로 빼돌려 경찰은 추적을 통해 다른 전문 절도범과 장물업자들도 무더기로 검거했다. 특히 경찰은 2개월간 CCTV 500여대를 분석해 추적 수사해 훔친 휴대전화를 헐값에 매입해 베트남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장물총책 A씨를 지난달 15일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장물업자 등에게 대당 20만∼110만원에 휴대전화를 사들인 뒤 베트남으로 반출해 18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에게 상습장물취득과 전자금융거래법·전기통신사업법·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A씨는 장물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조직원들과 공모해 ‘피싱’ 수법을 썼다. 그는 휴대전화 원주인에게 ‘분실폰이 발견됐다’라는 내용과 함께 지도 위치 링크를 첨부한 문자메시지를 보내 로그인을 유도해서 개인정보를 빼냈다. 이에 따라 24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런 수법으로 초기화한 휴대전화를 수출대행업체나 베트남인 ‘보따리상’ 등을 통해 베트남으로 밀반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자 사촌 동생인 공범 B씨 명의로 임대차 계약과 차량 등록을 하고 대포통장과 대포폰도 번갈아 사용하는 등의 치밀함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지하철 범죄에 대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절도범, 장물범에 대해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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