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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방학 든든 동작

    겨울방학 든든 동작

    서울 동작구가 겨울방학 기간 맞벌이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어린이를 위한 건강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작구는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3주간 지역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을 지원한다. 동작가족문화센터와 협약을 맺은 업체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양질의 도시락을 제조해 공급한다. 도시락은 개당 1만원으로 동작구가 9000원을 지원한다. 학부모는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동작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동별 10명씩 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학생을 둔 지역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구직활동 중인 가구에서는 누구나 동작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도시락을 수령하거나 주민센터 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겨울방학 동안 맞벌이가정 자녀의 식사 고민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작의 위상에 걸맞게 차별화된 돌봄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복무자 청년정책 혜택 42세까지, 기후동행카드 의정부 성남까지 확대

    군복무자 청년정책 혜택 42세까지, 기후동행카드 의정부 성남까지 확대

    2025년부터 서울시민 중 군 복무를 마친 이는 청년정책 혜택을 최장 42세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자녀출산 무주택가구는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외로움으로 힘들어 하는 시민은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월정액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도 수도권 곳곳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돕는 콜센터인 ‘안심돌봄120’과 고립·은둔으로 힘들어하는 시민에게 상담부터 관련 서비스까지 연계해주는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를 2025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심돌봄120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로움안녕120은 24시간 가동한다.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 활동 지원사업도 내년 시작된다. 시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의 200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이들 동아리가 사회기여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보조한다.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군 복무를 마친 청년에게 군 복무 기간(최대 3년)만큼 정책 수혜 연령을 확대 적용한다. 기후동행카드부터 서울청년예비인턴, 미래청년일자리 등 다양한 청년정책 혜택을 최장 42세까지 받을 수 있다.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도 시작된다. 시는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2년간 전세보증금 이자나 월세를 지원한다. 서울에 거주하면 내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는 가구는 매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의 주거비를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의 주거와 보육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신혼부부 선호도를 반영한 소형 아파트나 신축 오피스텔 2000가구를 추가로 매입해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과 연계한다. 또 ‘서울형 키즈카페’를 130곳에서 200곳으로 늘리고, 아침 시간대 등교 지원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도 10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한다.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임산부 당사자에게 출산급여 90만원, 배우자가 출산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80만원을 각각 지급하는 정책도 내년부터 시행된다.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기후동행카드는 김포·남양주·구리·고양·과천시에 이어 내년 하반기 의정부·성남시까지 확대된다. 태그리스(비접촉 대중교통 결제) 서비스도 상반기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하반기 모든 지하철 역사에서 가능해진다. 이밖에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에 들어가고,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등 총 3곳의 교통 소외지역에 마을버스형 자율주행버스를 시범 도입한다.
  • 노량진시장, 동작구 대표할 세계적 랜드마크로 재탄생

    노량진시장, 동작구 대표할 세계적 랜드마크로 재탄생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수산시장을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세계적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수협과 손을 맞잡았다. 27일 동작구는 전날 수협중앙회와 ‘노량진 수협부지 복합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이영준 부대표, 박정순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했다. 노량진 수협부지(노량진동 13-8)는 옛 수산시장이 있던 자리로 면적 4만 343㎡의 대규모 유휴부지다. 동작구청 현청사 부지 개발사업 및 노량진역 민자역사 개발사업과 함께 동작구가 한강 변 스카이라인을 완성하는 데 꼭 필요한 공간이다. 동작구는 지난해 수립된 서울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에 발맞춰 지난 6월 노량진역 일대 지역활성화 용역을 시행하고, 신속한 개발을 위해 수협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왔다. 그 결과 이번 협약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계획 등 노량진 수협부지 복합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동작구는 수협부지와 함께 노량진역사부지, 수도자재부지 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해 노량진 일대를 주거·상업․문화 등 다양한 기능이 융합된 한강 변 대표 복합도시로 재편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노량진 일대는 획기적인 공간 변화를 통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천지개벽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골목골목 찾는 재미가 빵빵… ‘빵도동’으로 빵지순례 출발![서울펀! 동네힙!]

    골목골목 찾는 재미가 빵빵… ‘빵도동’으로 빵지순례 출발![서울펀! 동네힙!]

    서울 동작구에는 ‘빵도동’이 있다. 당연히 정식 행정구역명은 아니다. 빵 좀 먹는다는 ‘빵돌이’, ‘빵순이’ 들은 맛있는 빵집이 몰려 있는 상도동 일대를 빵도동이라고 부른다. 해당 호칭이 언제부터 회자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일대 빵집 주인들은 빵도동이란 말을 3년쯤 전부터 들었다고 했다. 딱 상도동만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보면 상도동부터 노량진동까지 범빵도동으로 묶이는 모양새다. ●상도동·노량진 걸쳐 빵집만 50여곳 빵 애호가들은 날을 잡고 빵도동에 온다. 빵집 한 군데만 들르기는 아쉬워서 여러 빵집을 순회한다. 빵도동 A빵집에서 빵을 먹고 B빵집으로 움직이는 식이다. 이렇게 하루에 빵집 서너 군데를 간다. SNS에서는 이것을 성지순례에 빗대 ‘빵지순례’라고 한다. 먹는 행위와 놀이의 기묘한 조합이다. 빵도동을 일군 건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이 아니다. 저마다 비장의 한 수를 가진 작은 빵집들이 모여 만들었다. 동작구에 따르면 26일 현재 상도1·2·3·4동에 41곳, 노량진1·2동에 15곳의 빵집이 있다. 빵도동에서만 50곳 넘는 빵 가게가 성업 중이라는 얘기다. 어쩌다가 상도동과 노량진동에 빵집이 몰려 빵도동이 형성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서울지하철 7호선이 지나고 1호선과 2·9호선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 아니겠느냐는 얘기가 있지만 접근성 좋은 동네는 이곳이 아니어도 서울에 많고도 많다. ●동네 터줏대감 빵집들 빵빵한 자부심 26일 상도동 빵집 몇 군데에 갔다. 56곳 빵집을 다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빵도동에 정통한 동작구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방문지를 엄선했다. ‘브레드제이’는 개점 10년차 빵도동 터줏대감이다. 이지선(46) 대표는 “평생 빵을 했다. 자부심이 있다. 빵도동 얘기가 나온 뒤로 빵집 찾아다니는 손님들이 많아졌다. 모두 소중한 손님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동네 단골손님이 더 소중하다. 동네에서 소문난 빵집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유기농 밀가루와 직접 배양한 천연 발효종으로 빵을 빚는다. 빵에 들어가는 버터, 초콜릿 등 재료도 최상급으로만 쓴다고 했다. 대표 상품은 식빵, 소금빵, 스콘이다. 무화과 캄파뉴도 맛있다고 소개했다. “우리 애들이 빵집 앞 초등학교에 다녔어요. 학교 선생님들, 애들 친구들, 친구 엄마들이 와서 우리 빵을 드셨죠. 제가 더 잘 만들 수밖에 없어요.” 양원철(34) 대표는 2020년 상도동에 빵집 ‘양씨네 제빵소’를 열었다. “프랑스 파리로 빵 유학을 했습니다. 파리 빵집에서 일도 했고요. 2019년 귀국해서 이듬해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바게트와 크루아상을 프랑스 식으로, 정통 레시피대로 만듭니다. 현지 맛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 대표는 어릴 때부터 상도동에 살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빵집도 상도동에서 시작했다. 그는 “입소문을 타면서 빵도동에 손님들이 더 많아졌다. 덕분에 빵집까지 더 늘어나는 것 같지만, 경쟁보다는 시너지 효과가 큰 것 같다. 매력적인 빵집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40년 된 동네 목욕탕의 빵 터지는 변신 ‘부강탕’에서도 빵을 판다. 상호가 특이하다. 본래 부강탕은 40년쯤 된 동네 목욕탕이었다. 배재현(49) 대표가 지난해 1월 이 건물 1층을 빵집, 2층을 음식점, 3층을 전시 공간으로 뜯어고쳤다. 목욕탕이었던 1·2층 중앙의 대형 욕탕은 유지하면서 공간을 구성했다. 상호도 그대로 썼다. 배 대표는 “콘셉트가 재미있다고 생각해 그대로 살렸다. 오래된 것을 보존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빵도동이 유명해지면서 지난해 6월부터 젊은 손님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 공간을 재미있고 편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봄가을엔 가게 뒤 작은 정원이 마치 한옥 중정과도 같은 느낌을 준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소금빵이 잘 팔린다. 이날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소금빵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소금빵은 오전에 다 팔린다”고 배 대표는 말했다. 빵집 몇 군데를 갔지만 왜 하필 상도동 일대에 빵도동이 생겼는지 의문은 끝내 풀리지 않았다. 그저 조용하고 느긋한 동네 분위기가 빵집과 어울린다는 인상을 받았다. ●내년 문 여는 동작구 신청사까지 ‘핫플’ 이런 분위기는 내년이면 사뭇 달라질 것이다. 동작구 신청사가 내년 4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앞에 문을 연다. 10층짜리 건물엔 구청은 물론 점포 60여개가 들어간다. 구 청사를 ‘핫플’(핫플레이스·명소)로 만든다는 것이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계획이다. 구청 직원만 1300명이다. 거기에 핫플을 방문하려는 인파까지 몰리면 빵도동은 지금보다 훨씬 복작복작해질 것이다. 빵지순례도 더 치열해질 것이다. 구청 이사 전에 한번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 동선을 잘 짜야 한다. 빵도동이라고 해서 골목 하나에 빵집이 죽 늘어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상도1·2·3·4동과 노량진1·2동 구석구석에 빵집이 산재해 있다. 빵집에서 빵집으로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다.
  • 동작 상도 14·15구역에 4395가구 짓는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노후 주거지인 상도 14·15구역에 총 4400여세대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상도 14·15구역 등에 대한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도14구역 재개발은 상도동 244번지 일대를 개발한다는 내용으로 최고 29층, 13개동, 1191세대(임대 151세대)로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맞은편 상도15구역은 상도동 279번지 일대를 최고 35층, 33개동, 3204세대(임대 500세대)로 개발하게 된다. 용적률 인센티브 상향으로 조합원 1인당 예상 추정 분담금은 상도14구역은 약 6000만원, 15구역은 약 3000만원이 각각 줄어들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고척동 253번지 ▲가리봉 1구역 ▲하월곡1구역 ▲상봉13구역 ▲홍은15구역에 대한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도 수정 가결됐다. 서울시는 또 개운산 자락 저층 주거지인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이 지역에는 개운산이 대상지의 삼면을 감싸는 최고 22층 내외, 850여세대 단지가 들어선다.
  • [인사]

    ■서울시 ◇3급 이상 전보△경제실장 주용태△복지실장 윤종장△교통실장 여장권△기후환경본부장 권민△문화본부장 마채숙△관광체육국장 구종원△재무국장 이혜경△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재난안전실장 한병용△주택실장 최진석△도시기반시설본부장 안대희△서울아리수본부장 이회승△홍보기획관 민수홍△평생교육국장 정진우△디지털도시국장 강옥현△민생사법경찰국장 최원석△균형발전본부장 김창규△물순환안전국장 정성국△미래한강본부장 직무대리 박진영△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송광남△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강석△경제실 경제일자리기획관 김재진△복지실 돌봄고독정책관 김수덕△교통실 교통기획관 김태명△기후환경본부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조영창△서울아리수본부 부본부장 강필영△서울대공원장 박진순△교통실 교통운영관 직무대리 조성호△재난안전실 재난안전기획관 직무대리 이성은△재난안전실 도로기획관 직무대리 오대중△주택실 건축기획관 직무대리 명노준△도시공간본부 도시공간기획관 남정현△균형발전본부 균형발전기획관 양병현<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강남구 김진만△용산구 이창석△성동구 김희갑△동대문구 김기현△중랑구 정상택△도봉구 백운석△양천구 하영태△동작구 권순기△서초구 정영준△송파구 최홍연△마포구 오경희 ■SGI서울보증보험 ◇본부장 선임△소비자보호본부장(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남기화△자산운용본부장 권홍열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실장 승진△경북지역본부장 박병훈△충청지역본부장 고형석◇본부장·실장 전보△안전실장 심상원△디지털산단실장 한정훈△구조고도화사업실장 안광혁△서울지역본부장 박종배△경기지역본부장 황상현△전북지역본부장 문문철△전남지역본부장 박진만△강원지역본부장 이규헌
  • 동작에선 밤에 아이 아파도 걱정 마세요... 야간진료 되니까

    동작에선 밤에 아이 아파도 걱정 마세요... 야간진료 되니까

    서울 동작구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관내 지정 병원을 운영해 의료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동작구는 전날 동작구청에서 관내 병원 5곳과 ‘평일 야간·휴일 진료 일차의료기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의료기관은 ▲드림이비인후과의원(만양로 112) ▲서울김내과의원(장승배기로 34) ▲서울대방내과의원(등용로 115) ▲아이사랑소아청소년과의원(상도로53길 6) ▲밝은봄소아청소년과의원(흑석한강로 27) 등 5곳이다. 동작구는 지난 9월 지역 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지난달 협력 병원을 모집하며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협약에 따라 해당 병원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평일은 오후 6시~9시 ▲토요일은 오후 2시~5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1시 등 운영 범위 내에서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 18세 이하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동작구는 지정 의료기관에 평일 야간·휴일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하는 등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의료기관별 운영 요일과 시간 등은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보건소 보건의약과(☎02-820-9459)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휴일이나 한밤중 아이가 아플 때 언제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와 긴급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만원씩 9년” 이시언, 청약통장의 기적…25억 ‘한강뷰’ 아파트 입성

    “3만원씩 9년” 이시언, 청약통장의 기적…25억 ‘한강뷰’ 아파트 입성

    배우 이시언이 주택청약에 당첨돼 입주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신혼집을 떠나 흑석동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졌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상도동 원룸에 혼자 거주하는 모습으로 나왔던 그가 기존 소유 아파트를 통해 9억원가량의 차익을 내고 상급지로 갈아타는 투자를 해 눈길을 끈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시언은 지난 7월 31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면적 84㎡를 아내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24억 8000만원에 샀다. 지난달 말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는데, 채권최고액 11억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약 9억원을 빌려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시언은 지난 2016년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전용면적 84㎡ 청약에 당첨돼 신혼집으로 거주해왔다. 과거 방송을 통해 상도동 아파트 입성기를 공개해 화제가 된 그는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만든 주택청약통장에 꾸준히 9년 동안 한 달에 3만원씩 입금했다”고 밝혔다. 청약 당시 해당 타입의 분양가는 6억원 후반대~7억원 초반대였는데, 현재 시세는 17억원에 달한다. 이시언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전용면적 84㎡를 지난 7월 26일 16억 3000만원에 매도했다. 분양가 대비 약 9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7월 26일 매도 후 같은 달 31일 매수해 5일 간격으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1073가구 규모 대단지 아크로리버하임은 흑석7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아파트로, 2019년 입주한 신축이다.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가는 올해 7월 기록한 27억 5000만원이다. 현재 전용면적 84㎡ 매물 호가는 동호수에 따라 23억~28억 5000만원까지 다양하다. 이시언이 매수한 아파트 동호수는 아크로리버하임 내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로열동, 로열층이다. 실제 이시언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집 이사 과정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한강뷰 거실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 직무만족도 ‘업’… 동작, 공무원 복지 전국 최고

    직무만족도 ‘업’… 동작, 공무원 복지 전국 최고

    서울 동작구가 최근 인사혁신처 주관 ‘2024년 공무원 후생복지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기관별 후생복지사업을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사업에 대한 소속 직원의 호응도, 타 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파급성,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례 여부 등을 주로 심사한다. 동작구는 ‘함께가(家) 프로젝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작구는 공직에 대한 직무만족도 및 조직몰입도를 높이고자 지난 4월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가족과 함께 ▲동료와 함께 ▲지역과 함께 등으로 구성했다. ‘가족과 함께’ 사업으로는 ▲서울 자치구 최초 육아돌봄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 ▲결혼·출산 축하금 등이 있다. ‘동료와 함께’는 ▲서울 자치구 최고 구 직영 심리상담센터 ‘마음톡’ 운영 ▲점심시간 요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과 함께’는 지역 상권과 직원이 상생하는 제휴 프로모션이다. 협약을 통해 예식장, 건강검진, 영화관, 테마파크 등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수도관 파손 시 ‘숨은 비용’ 까지 책임진다

    이봉준 서울시의원, 수도관 파손 시 ‘숨은 비용’ 까지 책임진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수도시설 이설 등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대안으로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상수도관 누수 사고는 연평균 8000건에 달하며, 이 중 공사장 등 원인자로 인한 사고가 매년 2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지하철(8건), 도로(6건), 하수도(31건), 재개발·재건축(37건) 등 각종 공사 현장에서 191건의 누수 사고가 있었다. 그러나 현행 조례상 실제 발생한 공사비용만 원인자에게 부과할 수 있어 주변 관로 영향, 유지관리비용, 단수에 따른 병물 지원, 직원 시간외수당 등 부가적 비용은 보상받지 못했다. 이번에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최근 도로 굴착공사 등으로 인한 상수도관 누수사고와 시민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도시설 손괴 시 실제 공사비 외에도 시설의 자산가치 훼손,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비용까지 원인자에게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원상복구비를 직접복구비와 간접복구비로 구분 ▲손괴 이전 수도시설의 잔존가치 환산비용 부과 ▲급수불편 최소화를 위한 병물 지원 비용 신설 등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수도시설 손괴 시 실제 발생한 공사비만 부과하다 보니 시설 관리와 시민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상수도 GIS와 연계해 표준화된 부과기준을 설정하면,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원인자부담금 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수도시설 관리 책임성이 강화되고 시의 재정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클린 동작구는 주말에도 청소 쉬지 않지

    클린 동작구는 주말에도 청소 쉬지 않지

    서울 동작구가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말에도 지역 곳곳 빈틈없는 청소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작구는 ▲주 6일 생활 폐기물 수거(청소대행업체) ▲주 6일 주요 대로변 청소(환경공무관) ▲주 5일 이면도로 청소(동주민센터) ▲무단투기 단속 등을 통해 청소 시스템을 가동해 왔다. 무엇보다 올해 도입한 ‘청소해결사’ 운영을 통해 골목길 청결 관리에 힘쓰고 있다. 동작구는 나아가 주말 청소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청소 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먼저 주말 동안 2개조 5명씩 근무했던 클린기동대를 ▲토요일은 3개조 6명 ▲일요일은 4개조 12명으로 전면 확대 개편한다. 또 청소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원활한 수거 업무를 위해 노량·흑석, 상도, 사당, 대방·신대방 등 권역별 청소책임제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일요일에 무단투기단속원 5명을 배치해 평일은 물론 일요일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배출요일 미준수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한다. 주말에 다량의 생활 폐기물이 방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청소대행업체의 주말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도 강화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는 자유롭게 마음대로 읽는 것… 독자가 완성하는 거니까”

    “시는 자유롭게 마음대로 읽는 것… 독자가 완성하는 거니까”

    언어와 언어 아닌 것 혹은 나와 나 아닌 것. 시인 김근(51)은 이 사이를 헤매는 사람이다. 잘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마치 우주의 ‘암흑 물질’과도 같은 그런 힘. 김근은 그 힘을 포착하고 시로 적는다. 최근 새 시집 ‘에게서 에게로’를 펴낸 그를 19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한 카페에서 만났다. “시하고 멀어진 적은 없어요. 늘 고민하는 거죠. 시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쓰지 않아도 시 생각을 하거든요. 시집 한 권을 내면 하나의 세계와 이별한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다른 세계를 찾아서 가야 하는데 그게 찾아지지 않을 때 힘들죠.” 이번 시집을 묶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 2014년 김근에게는 두 가지 커다란 사건이 있었다. 하나는 우리 모두의 사건인 세월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어머니의 죽음이었다. 그는 “사회적 애도가 개인적 애도를 덮어 버렸던 시기”라고 했다. 이것을 쓰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었다. 하지만 잘 써지지는 않았다. 죽은 어머니를 떠올렸지만 슬픔이나 비통과 같은 ‘감정’이 담기진 않았다. 오히려 의미는 사라지고 음성만 남았다. 시집 전반에는 강력한 리듬이 흐르고 있다.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욕망과 그걸 회피하고 싶다는 두 가지 욕망이 상충했어요. 그러다 보니 시가 파편적으로 쓰였고 사이사이 리듬이 끼어들더라고요. 그렇게 완성하고 나니 생각지도 못한 무늬가 그려졌어요. 제 시집을 읽는 독자께는 의미나 이야기를 찾기보다는 먼저 소리를 내서 읽어 보시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봅니다. 자기의 호흡으로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의미 이전의 무언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1998년 등단 이후 다섯 권의 시집을 냈다. 26년간 시를 숱하게 읽고 썼다. 동시에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시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길을 알려 주기도 했다. 문단에서 시인으로 활동하는 제자도 여럿이다. 첫 수업에서 그가 꼭 하는 말이 있다. 시를 자유롭게 읽으라는 것. 조금 더 세게 이야기하면 ‘마음대로’ 읽으라는 것. 시인의 손을 떠난 시를 완성하는 건 독자라고 그는 굳게 믿었다. “시집의 제목을 나중에 정했는데 마음에 들었어요. ‘에게서 에게로’. 체언(體言)의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인데요. 독자가 나름대로 채워서 읽으면 되겠습니다. ‘나에게서 너에게로’든 ‘나에게서 나에게로’든. 누구든 또는 무엇이든 그 자리에 올 수 있으니 제 시집 안에서 독자들이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일까. 시집에는 토막 난 시어의 잔해가 즐비하다. 그것이 문장이고 단어라서 망정이지 만약 사람의 몸이었다면 끔찍했을 것이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말. 학. 온통 집어삼킬 듯. 화염. 이. 라고. 말. 뜨. 하. 거. 기.”(‘미처 다물지 못한’ 부분) 그는 의식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시집에는 ‘어둠’의 이미지가 가득하다. 하지만 어둠은 김근에게 단순히 ‘빛이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시인은 오히려 “어둠도 밝음도 아닌 그 사이에 제 말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110쪽을 펼치면 ‘윤슬’이라는 시가 나온다. 잔물결에 부딪힌 빛이 반짝이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시인은 여기서 ‘반’과 ‘짝’ 사이에 무엇이 있을지 생각한다. 뚜렷함을 좋아하는 인간의 언어는 세계 안에서 애초 경계가 없었던 것 사이에 마구 금을 긋는다. 시가 하는 일은 그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 아닐까. 무엇이 시를 ‘시적인 것’으로 만드는지 물어봤다. 한참을 고민한 뒤 이렇게 대답했다. “시도 소통이니까 일단 합의되고 결정된 개념을 가져다 쓰죠. 하지만 그걸 회의하고 의심하면서 계속 사이를 만들어 나가는 거죠. 시적인 것이라, 글쎄요. 외부의 어떤 것이 시 안으로 들어왔을 때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 그런 건 충분히 시적인 것이라 생각해요.”
  • 더 추울 취약계층 덜 춥게... 동작구가 더 자주 찾아간다

    더 추울 취약계층 덜 춥게... 동작구가 더 자주 찾아간다

    서울 동작구가 매서운 한파에 더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자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작구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폐지수집 어르신,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건강 취약계층 8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집중관리에 나선다. 방문간호사 31명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한다. 또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5명으로 구성된 ‘100세 디딤 건강주치의 팀’이 건강 위험군 어르신을 찾아간다. ▲건강상태평가(혈압, 혈당 측정 등), 복약순응도 확인, 만성질환 합병증 유무 등 파악 ▲개인별 식습관 행태 개선을 위한 영양 상담 및 정보 제공 ▲신체활동 증진 및 체력강화를 위한 맞춤형 운동 방법 교육 등 전문 영역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작구는 한파 특보 등 겨울철 응급상황을 대비해 심뇌혈관·호흡기질환 증상 관리 방법, 한랭질환(저체온증·동상 등) 및 낙상사고 예방 방법 등도 교육한다. 또한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스마트쉼터(24시간) 등 한파 대비 쉼터를 안내하고 장갑, 핫팩, 수면 양말 등 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한파에 쉽게 노출되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는 한랭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교육하고 특화된 방한용품도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 건강관리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올겨울 구민 모두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결식 아동 ‘제로’ 동작을 향해... 민관 손 꼭 잡았다

    결식 아동 ‘제로’ 동작을 향해... 민관 손 꼭 잡았다

    동작구는 복지 사각지대의 결식 우려 아동을 찾아내고 음식을 제공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 ‘결식 제로’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작구는 전날 동작구청에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동작구는 행복나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먼저 행복나래가 급식 공급을 위한 사업비를 마련하고,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공급업체 선정 및 식단 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양질의 식사를 지원한다. 동작구는 사후관리를 담당하며 민간의 역할이 끝난 후에 구 급식지원사업을 통해 대상 아이들에 대한 공적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안전망 강화에 주력한다. 그간 동작구는 꿈나무카드, 지역아동센터 내 단체급식소 이용, 도시락 배달 등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형편임에도 지원 기준에 못 미치는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지원 대상은 기존중위소득 60~70% 아동 40명이다. 내년 4월부터 1년간 주 1~2회 각 가정으로 당일 제조된 도시락을 배송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식우려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포의 싱크홀, AI·노후관 선별·지하수 계측 자동화로 막아야”

    “공포의 싱크홀, AI·노후관 선별·지하수 계측 자동화로 막아야”

    GPR 탐사 한계, AI 기술로 넘어야개별 탐사 공동 영상 학습 딥러닝일정 ‘패턴’ 찾아내 정확도 높일 것낡은 상하수관로 신속한 정비 필요구경·매설 연수 따져 위험성 산출선제 조사… 정비 우선순위 정해야계측 자동화 도입… 도로 함몰 예방 지하수·지질 분석 공법 개선 시급스마트 계측 센서 기술 확보해야 서울시가 무차별적으로 발생하는 땅 꺼짐(싱크홀) 대책을 마련하고자 민간과 머리를 맞댔다. 전문가들은 싱크홀 분석·예측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 과학적 도구를 사용한 위험 하수관 선별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서울시와 대한토목학회는 17일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지반침하 대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반침하와 관련된 학계 인사와 전문가, 이 주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장은 땅속 빈 공간(공동)을 분석할 첨단 AI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도심지에서의 지반침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면서 현재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의 한계를 지적했다. GPR 탐사란 전자 신호를 통해 지하 구조 및 지하 시설물을 측량하는 탐사 방법이다. 이 협회 회장은 “GPR 탐사 장비의 성능 기준이 없고 이를 검증할 기관도 없다. GPR 탐사 장비의 성능과 조사·분석 방법을 표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첨단 기술을 통한 문제 해결을 제안했다. 그는 “개별 GPR로 탐사한 공동 영상을 학습할 딥러닝 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을 통해 공동의 일정한 ‘패턴’을 찾아낼 수 있다. GPR을 분석하는 데 드는 시간과 인력의 한계도 극복할 수 있다. 정확도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표준화된 빅데이터에 기반한 ‘AI 공동 탐사 프로그램’ 구상안까지 밝혔다. 이어 오재일 중앙대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도관로 정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노후 하수관로는 싱크홀의 주범으로 꼽힌다. 서울 상하수관로의 노후도는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 상수관로 1만 3201㎞ 중 30년 이상 노후 관로는 38.5%인 5081㎞, 하수관로 1만 838㎞ 가운데 30년 이상 노후관로는 55.6%인 6017㎞다. 낡은 상하수관로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지만 문제는 예산이다. 예산 부족으로 자치구 조사에서 긴급성이 확인되거나 파손이 발견된 시설에 대한 사후 조치를 하는 데 그친다. 하수관의 노후화 진행 속도가 연 150㎞로 정비 속도 연 100㎞보다 빠르다. 오 교수는 “시 차원의 선제적 조사를 통해 노후관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충분한 정비물량 및 예산확보를 통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하수도관 구경과 매설 연수를 따져 과학적으로 위험성을 산출하는 ‘위험도 매트릭스’ 등의 기법을 사용해 효율적으로 정비 우선순위를 선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창노 에스텍컨설팅그룹 기술연구소장의 ‘굴착공사장 차수대책 등 관리방안’ 발표도 이어졌다. 이 소장은 2018년 금천구 가산동 공사장 붕괴, 같은 해 동작구 상도동 유치원 공사장 붕괴 등 터파기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를 집중 분석했다. 이 소장은 “하천 등 지하수의 움직임이 크고 상대 밀도가 낮은 사질토, 자갈층에서는 굴착 시 물막이벽의 파손이 자주 발생한다. 이에 대한 공법의 개선 내지는 신기술 공법의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연속적으로 계측 자료를 확보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할 체계를 구축하려면 ‘계측 자동화’가 필수적이다. ‘스마트 계측’을 할 수 있는 센서 등 기술을 확보하면 도로 함몰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뙤약볕 막던 동작 그늘막,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했네

    뙤약볕 막던 동작 그늘막, 크리스마스 트리로 변신했네

    서울 동작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그늘막과 권역별 인도광장·교통섬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늘막을 활용한 트리 장식은 동별 약 3개씩 총 44개를 설치했다. 동작구는 유동인구와 보도 및 차량 통행성, 시인성 등을 고려해 설치 장소를 선정하고 기존 스마트 그늘막에 조명과 장식물을 부착해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역별 인도광장·교통섬에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작 홀리데이 포토스폿’도 조성했다. 포토스폿은 ▲노량진로 162 앞 ▲상도역 교통섬 ▲중앙대학교병원 교통섬 ▲청명어린이공원 ▲사당 만남의 공원 등 총 5곳이다. KB국민은행과 흑석동지역교회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5개소에 다채로운 조형물을 설치했다. 조형물은 내년 1월 10일까지 공식 일몰 시각 10분 후 점등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했다. 동작구가 준비한 홀리데이 포토스폿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작, 내일 어르신 스마트폰 특강 개최

    동작, 내일 어르신 스마트폰 특강 개최

    서울 동작구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스마트폰 활용 특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동작구는 지난달 지역 청년 창업기업인 ‘넥스트커넥트’와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특강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구립김영삼도서관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넥스트커넥트의 이수현 대표가 ‘똑똑한 디지털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특강’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보조강사 9명이 함께 참여해 ▲카카오톡·유튜브·네이버길찾기 등 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 ▲스마트폰으로 기차·버스·비행기 예매하는 방법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부선 지하화 촉구 회의… 용산 등 7개 지자체 개최

    경부선 지하화 촉구 회의… 용산 등 7개 지자체 개최

    서울 용산구는 지난 11일 6개 자치단체(동작, 영등포, 구로, 금천, 군포, 안양)와 함께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경부선 지하화를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종합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경부선(서울역~당정역) 구간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 노선이다. 회의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장영민 동작구 부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엄의식 부구청장(구로구청장 권한대행), 유성훈 금천구청장, 안동광 군포 부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참석했다. 경부선 추진협의회 회장인 박 구청장은 “이 구간의 지하화가 1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사자 봉안식 참석한 한 총리… 장병들은 곁눈질

    전사자 봉안식 참석한 한 총리… 장병들은 곁눈질

    한덕수(왼쪽)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자 합동봉안식에 참석한 가운데 병사들이 곁눈질로 한 총리를 쳐다보고 있다.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 대상인 한 총리는 당시 국무회의에서 계엄 선포에 반대했으나 막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스1
  • 이름 없는 220명의 6·25 용사들 ‘합동봉안식’ 개최

    이름 없는 220명의 6·25 용사들 ‘합동봉안식’ 개최

    국방부는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올해 발굴된 6·25 전사자 221구 유해 가운데 아직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무명용사 220구에 대한 합동봉안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선호 국방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육·해·공군과 해병대, 경찰청, 재향군인회 주요 인사, 유해발굴에 직접 참여했던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해발굴 사업경과 보고,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영현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유해 발굴은 지난 3월부터 12월 초까지 강원 철원·인제, 경북 영천·칠곡 등 6·25전쟁 격전지였던 35개 지역에서 이뤄졌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과 전국 각지의 30개 사·여단급 부대 장병들이 산악지형과 악천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해 221구의 유해를 발굴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1구는 1951년 8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벌어진 노전평 전투에서 전사한 박갑성 하사로 신원이 확인되기도 했다. 국유단은 지난 10일 유족에게 유해와 유품을 전달했다.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20구는 합동봉안식 이후 국유단 신원확인센터 내 유해보관소에 모실 예정이다. 유해보관소 내 임시 안치된 유해들은 유가족 유전자 비교·분석 등 신원확인 과정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2000년 6·25 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수습한 국군 전사자 유해는 총 1만 2000여구이고 245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6·25 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7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많은 참전용사가 전국의 이름 모를 산야에 잠들어 계신다”며 “정부는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준 영웅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와 번영은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의 덕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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