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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 뉴타운 본격 개발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중심을 관통하는 장승배기 도로 폭이 확대된다. 또 주변에 상업, 문화, 주거 복합시설인 ‘타운센터’를 비롯해 5500여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는 등 노량진 뉴타운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최근 노량진 뉴타운의 6개 재정비 촉진구역(36만㎡)을 지정하고, 이들 구역의 재정비 촉진계획을 이 같은 내용으로 변경·결정해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라 6개 재정비 촉진구역에는 재개발 임대아파트 930가구를 포함해 총 5577가구가 들어선다. 각 구역의 건물 최고높이는 30층(110m)이다. 장승배기길은 도로 폭이 25m에서 35m로 확대되고, 뉴타운의 상업과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된다. 장승배기길은 지명의 역사적 의미에 맞게 한글을 활용한 전통문양으로 디자인되고 가로등과 안내표지판 등에도 장승 캐릭터가 적용된다. 시는 상업·문화·주거 복합시설인 ‘타운센터’를 조성, 동작구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주거 단지부터 상가 도로, 노량진역과 장승배기역을 잇는 순환형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노량진 1동과 2동 주민센터는 장승배기길 쪽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6개 촉진구역은 조합 설립, 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사업시행 인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서울플러스]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 점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내년 3월까지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하나로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동작소방서와 함께 일반음식점 72곳, 유흥주점 63곳, 단란주점 69곳 등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 204곳을 집중 점검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비상구 물건적치, 폐쇄 여부 ▲영업장 무단변경 및 구조변경, 밀실설치 여부 ▲소방시설 완비 및 대비유도 시설 적정 여부 ▲불법, 무허가 영업행위 및 행정처분 이행 여부 등이다. 보건위생과 820- 9402.
  • [현장 행정] 동작구 취업지원사업 성과 톡톡

    [현장 행정] 동작구 취업지원사업 성과 톡톡

    ‘일자리가 복지의 시작’이라는 철학으로 총력전을 펼쳤던 동작구의 일자리 창출사업이 1만 158명(11월말 현재)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등 가속도가 붙고 있다. 7일 동작구에 따르면 자전거수리봉사단, 밤거리 지키미 등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던 105개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 지역 주민 1만 158명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면서 “모든 주민들과 구청 직원이 힘을 하나로 모아 좋은 성과를 냈다.”고 평했다. 동작구가 올 한 해 펼친 일자리 창출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면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고 있다. 이는 김 구청장이 지난해 말부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올해 구의 계획은 모두 105개 분야. 주민 1만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였다. 11월 말까지 모두 1만 158명을 채용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한 달 평균 90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새로운 희망을 꾸린 셈이다. 공공근로사업 등 대량의 일자리가 포함됐지만 구가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내 주는 수치다. 일자리를 찾은 주민들을 분야별로 보면 일반 주민이 1410명, 노인 1522명, 자활근로 403명, 공공근로 1257명, 희망근로 2512명이다. 또 3개 취업개발센터를 통해 3054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구는 단순히 하루 때우기식, 퍼주기식 일자리가 아니라 보람과 삶의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했다. 폐자전거 활용단 3명은 아파트 단지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상반기에 폐자전거 60대를 깨끗하게 수리해 지역 저소득 가정에 나눠 줬다. 하반기에 100대를 목표로 추위에 굳은 손을 녹여 가며 일하고 있다. 또 자치구 처음으로 경찰 치안력이 미치지 않은 골목길을 책임지는 ‘안전지키미’란 일자리를 만들어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로 했다. 이밖에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주민 230명이 나서서 남을 도울 수 있는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도 188명이 부족한 교사분을 메워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청소행정과 관련해 주민만족도 조사원으로 20명이 채용되었으며, 숲가꾸기 사업과 산림보호사업에 총 44명이 채용돼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희망근로사업도 올해 목표를 132% 초과 달성, 11월 말 현재 2512명이 참여했다. 또 지역 3개 취업개발센터도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활동을 통해 상담 8만 4604건에 주민 3054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성과를 올렸다. 구는 취업복지 특별대책을 계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내년에도 보다 많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어려움을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분야별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동작구 자금관리 전산화시스템 구축

    동작구 자금관리 전산화시스템 구축

    행정서비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전산화작업에 나서고 있는 서울 동작구가 자치구 처음으로 구의 자금관리 시스템 구축에 성공해 화제다. 동작구는 지난 23일 인터넷이나 전산망으로 실시간 구 금고 자금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금관리 전산처리 시스템’을 개발,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구 자금이 들어오고 나가는 643개 은행 계좌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시스템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자금관리 시스템 가동으로 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이자수익 향상 등 공금예금의 수익성 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21세기에 걸맞은 첨단 행정시스템 개발로 인력낭비는 물론 예산절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전사고 예방·수익성 증대 효과 동작구는 효율적인 자금관리와 재무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자금관리 전산처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작구 예산이 들어오고 나가는 계좌가 643개. 일반회계를 관리하는 정기예금 계좌가 474개, 특별회계를 관리하는 정기예금 계좌가 154개다. 또 공공예금을 하는 계좌가 3개,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각종 기금을 관리하는 계좌가 12개다. 직원이 하나하나 전화로 입금액과 지급액, 이자, 잔고 등을 알아보느라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또 수십억원에 달하는 각종 기금을 관리하는 계좌도 이율이 높은 곳으로 쉽게 옮길 수가 없었다. 이에 구는 자금관리 전산처리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세출(지출) 이뱅킹 전산화를 추진한 데 이어 올해 우리은행과 온라인 자금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자금관리시스템 가동으로 기존의 공금 및 공금성 예금의 잔액과 거래내역을 은행에 유선으로 확인하는 수동적인 자금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전산시스템 상에서의 실시간 자금흐름 파악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현금흐름에 따른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뿐 아니라 행정인력 낭비도 줄였다. 또 내년에는 공금운용 상품의 기간별, 금리별 시뮬레이션을 통한 수익률 분석자료도 제공될 예정으로 공금성 예금의 수익성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시범운영후 다른구에도 보급 이번 자금관리 전산처리시스템은 시범운영 후 서울시 및 다른 자치구로도 보급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뱅킹 구축으로 지출 입금의뢰서를 직접 은행에 송부하는 수기적인 방법을 폐지하고 전산으로 자료를 전송·처리하는 이뱅킹 지출시스템을 도입해 세출(지출)업무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박태숙 재무과장은 “이번 구 금고 자금관리 전산화 도입으로 구 공금계좌의 자금이동 등 입출금거래, 거래내역 및 잔액조회가 은행 방문 없이 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됐다.”면서 “전산화를 통한 효율적인 자금관리로 지방 재무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동작구 자녀 학습능력 향상 강좌

    “우리 아이는 책상에 앉아 있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르죠?”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올바른 학습법에 대해 고민한다. 그러나 바쁜 삶 속에서 단순한 고민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동작구가 이런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29일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위한 부모 학습코치’ 과정인 ‘제1회 동작 부모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자녀들의 학습 능력을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역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EBS 자녀학습 전문패널로 출연 하고있는 ‘최정금 학습클리닉’ 소장 최정금의 지도로 다음달 7일, 9일, 14일, 15일 등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이번 교육은 ▲자녀를 알고 나를 알자 ▲시간관리와 학습계획 세우기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엄마와 함께하는 학습놀이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달 4일까지 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599-3301)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인원은 30여명이며 선착순 접수한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황금돼지띠 2007년생 어린이집 입학 ‘바늘구멍’

    황금돼지띠 2007년생 어린이집 입학 ‘바늘구멍’

    26일 김모(32·여·서울 송파구)씨는 3세 아들이 내년에 다닐 어린이집을 알아보기 위해 집 근처 한 시설을 찾았다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미 아들과 동갑내기 자녀를 둔 다른 부모들이 정원의 20배 가까이 몰려 예약이 끝난 것. 김씨는 “황금돼지해인 2007년에 태어나는 아기는 부자 될 사주라고 해 좋아했더니 당장 어린이집 입학부터 치열한 경쟁으로 불이익을 보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직장인 최영미(34·여)씨는 딸의 어린이집 선착순 접수를 위해 일당 10만원을 주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다. 최씨는 “직장 때문에 근무시간 중에 나갈 수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사람을 고용했다.”면서 “집에서 가까워 그냥 보내면 될 줄 알았는데 다른 지역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그는 “딸 세대는 대학 진학에 취업 경쟁까지 치를 것을 생각하니 막막하다.”고 푸념했다. 이른바 ‘황금돼지띠’인 3세짜리 자녀를 둔 부모들의 어린이집 입학 전쟁이 뜨겁다. 황금돼지해(정해년)로 불리는 2007년에는 전년보다 무려 5만명 가까이 아이가 더 태어났다. ‘베이비 붐’의 후폭풍인 셈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5개 구 소속 어린이집 가운데 보육비가 싼 국·공립시설이나 유명 사립 어린이집은 입학 대기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내년 3월 초 입학까지는 3개월 넘게 남았지만, 이미 정원의 10배를 넘는 어린이들이 대기 신청을 한 어린이집들이 많다. 서울 송파구의 푸른어린이집은 이날 현재 963명의 입학대기자가 몰려 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구 청담어린이집, 언북어린이집 등에도 각각 919명, 942명이 몰려 경쟁률이 14대1을 넘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국·공립시설은 보육비가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 과거에도 인기가 있었지만, 올해처럼 입학 4~5개월 전부터 10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국·공립시설의 인기에 힘입어 일부 민간 어린이집의 경쟁률도 치솟고 있다. 삼성이 위탁운영하는 이태원·양천어린이집에는 대기자가 정원의 15배 이상이다. 동작구 A어린이집 원장은 “내년 3월 입학 접수가 지난 9월 말쯤 벌써 마감됐다. 지금 등록하면 내년 후반에나 다닐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일부 시설은 온라인 예약자들이 몰리자 원서 접수를 포기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원서를 받고 있다. 서울시 가정복지과 관계자는 “좋은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마음대로 대기 순서를 앞당기는 등 위법 사례가 많아 올 초부터 모든 등록과정을 전산으로 받기로 했다.”면서 “직접 원서를 접수하는 것은 행정처분 대상”이라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생각나눔 NEWS] 구의원 의정비 많다고 하는데…

    [생각나눔 NEWS] 구의원 의정비 많다고 하는데…

    ‘최소한의 생활은 가능해야 하는 것 아니냐.’ vs ‘사명의식을 가진 자리인 만큼 돈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들이 의정비를 놓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주민과 시민단체의 압력을 우려해 대부분 내년 의정비 동결 방침을 세웠지만 실제로는 최소한의 생활비 충당조차 힘들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반면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봉사한다는 사명의식을 가진 자리에서 의정비 인상을 논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다. 구의회 의원들의 의정비를 둘러싼 논란은 2007년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시민단체에서 “구의회 의정비가 지나치게 많다.”면서 일부 구의회에 대해 주민환수소송을 추진하면서 불거졌다. 이어 올 5월에는 서울행정법원이 ‘과다 지급된 의정비를 돌려주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의원들은 법원 판결이 ‘절차’를 문제 삼았는데 여론은 ‘과도한 의정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선출직인 의원의 특성상 여론을 무시할 수 없고 결국 이는 의정비 동결 또는 삭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 중랑구, 강북구, 도봉구, 송파구, 중구, 강동구 등 대부분의 구의회가 내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종로구의회 A의원은 “심의위원회와 여론조사의 문제 때문에 반환 판결이 났는데 의정비가 지나치게 많다는 인식을 심어줬다.”면서 “과거로 무조건 돌리기보다는 정당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의원들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2006년 이후 지방의원의 겸직이 금지된 상황에서 월 300만원 안팎의 의정비로는 정책개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올해 서울 25개 구의회의 평균 의정비는 4002만원이지만 일부 강북권 의회는 3000만원 중반대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지역구민들이 각종 경·조사에 구의원의 동참과 비용 지출을 당연시 여기는 풍토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동작구의회 B의원은 “의정비의 30~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의원이 허다하다.”면서 “시민들이 의정비가 많다고 비판하기 전에 의원들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없어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정활동과 관련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관악구의회 C의원은 “국회의원들이 정책을 내놓을 수 있는 이유는 전문성을 갖춘 비서관과 보좌관을 국가가 보조해 주기 때문”이라며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해야 하는 입장에서 최소한의 의정비는 보장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반면 시민단체들은 이 같은 주장이 밥그릇 싸움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함께하는 시민행동 관계자는 “의정비는 생활비의 개념이 아니라 의정활동을 위해 주는 돈”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많다 적다를 논하는 것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먼저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이를 인상근거로 제시한다면 누가 반발할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관악구, 보라매·신사·삼성동 써도 돼”

    보라매·신사·삼성이라는 동(洞) 이름을 놓고 관악구와 동작구, 강남구 등 3개구 사이에서 일어난 다툼에서 헌법재판소가 관악구의 손을 들어줬다. 동 이름을 빌려 쓴 관악구가 ‘원조’인 동작구와 강남구를 이긴 셈이다. 헌법재판소는 26일 서울 동작구와 강남구가 “관악구가 동 명칭으로 보라매·신사·삼성을 사용해 동 명칭 부여권을 침해당했다.”며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정한 행정동 명칭에 관한 독점적·배타적 권한을 인정할 수 없는 이상 동작구와 강남구의 동 명칭 부여권이 침해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동작구와 관악구, 강남구와 관악구간 다툼은 지난해 관악구가 봉천1동을 ‘보라매동’으로, 신림4동을 ‘신사동’으로, 신림6동과 10동을 합쳐 ‘삼성동’으로 행정동 명칭을 바꾸면서 시작됐다. 당시 동작구는 “우리 구에 있는 보라매공원이 관악구에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며 크게 반발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광진 자치구 여성정책 최우수구

    서울시는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인 20 09년도 자치구 여행정책(여성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구에 광진구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구에는 서대문구, 송파구, 중랑구, 도봉구가 뽑혔고 모범구에는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구로구, 강동구가 선정됐다. 이들 구에는 총 10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가 지원된다. 올해 종합평가 결과 구 평균점수는 146.3점(200점 만점)으로 지난해보다 5.8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권익향상 부문은 57.3점에서 57.6점으로, 여행일반사업 부문은 82.7점에서 88.6점으로 상승했다.
  • 복지급여 통합관리망 구축 동작구 부정지급 원천봉쇄

    동작구가 수십가지에 달하는 복잡한 복지급여 지급체계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는 지난 16일 감사원의 사회복지제도 및 전달체계 특별감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복지급여 부정 수급자수가 5186명에 이르는 등 부정수급자가 많고 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23일 동작구에 따르면 다음달 18일까지 수급자 계좌를 정비하는 등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을 위한 초기자료 일제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이 복지사업별로 구축이 되어 있어 개인별·가구별 생활실태 및 서비스 내역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장애수당, 기초노령연금 등 각종 복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여의 지연, 누락 및 횡령사건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구는 보조금 수령자가 1인 2개 이상의 급여 계좌를 갖고 있는 경우 1개 계좌로 단일화시키도록 사회복지 시스템을 보완, 지출 및 지급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8일과 30일 이틀간 구청 및 동주민센터 복지급여 담당직원 56명을 대상으로 전산실습 및 자료정비 교육을 추진하는 등 이번 일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직거래 장터서 알뜰 김장준비

    직거래 장터서 알뜰 김장준비

    동작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비싸면 환불’이란 조건을 걸고 알뜰 직거래 장터를 열어 화제다. 동작구는 오는 25~26일 대방동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질 좋고 싼 우리 농수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자매결연 농촌지역의 싱싱한 농수산물을 살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매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충북 충주시, 충남 태안군 등 6개 시·군 자치단체의 농수산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김장용 배추와 무, 김장재료 등을 팔 예정이다. ▲충남 태안군 토종마늘, 호박고구마 ▲충남 홍성군 한우, 고춧가루, 젓갈류 ▲강원도 평창군 감자, 메밀 ▲충북 충주시 밤, 더덕류 등 국내산 농수산물과 전통가공식품을 비롯한 지역특산물이 판매된다. 특히 중간단계의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전 품목을 도매시장보다 싼가격에 판매해 생산자인 농어민과 구매자인 지역주민 모두가 이익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품목과 예정가격을 비교해 주민들이 알뜰한 쇼핑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판매품목 등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음식물 쓰레기인 배추, 무 등 김장쓰레기를 버릴 때 소형 음식물쓰레기 봉투 대신 일반종량제 봉투(20ℓ·30ℓ·50ℓ)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상주민은 단독, 연립주택 거주 주민들이며 아파트 거주가구는 기존방식 그대로 전용수거용기를 사용한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올해는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선호로 김치를 직접 담그는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자매도시의 저렴한 값에 질좋은 우리 농산물을 주민들이 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장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동작구, 신종플루 바로 알리기 사업 동영상 자료 구축·전단지등 배포

    동작구가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해 대처요령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등 총력전을 펴고 있다. 이는 신종플루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제시해 주민들이 갖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다. 동작구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의 신종플루 예방 동영상 자료를 구청 홈페이지에 링크하고, 반상회나 구회보를 통해 예방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신종플루 바로 알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동영상 자료 8개를 구청 홈페이지와 링크해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망을 구축한 것이다. 이 동영상은 신종플루 예방요령부터 임상증상, 자가치료, 유아 손씻기, 성인 손씻기, 마스크 착용법, 공공시설 이용수칙, 임산부·영유아 보호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동작구, 자원봉사 최우수구 수상

    동작구가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동작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추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평가 내용은 자원봉사 캠프 운영 등 6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실적 내용의 계량적 평가와 전문가의 내용 평가, 만족도 평가 등을 통해 엄격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다. 동작구는 ▲저소득 가정과 노인·한부모가정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 ‘행복 마니또, 드림 온(Dream On)’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 증진 프로그램 ‘아름다운 기업! 사랑나눔 주식회사’ ▲주말을 이용한 가족자원 봉사활동 ‘도란도란 패밀리-우리家’ ▲다문화가정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 프로그램 ‘함께하는 우리, 이웃愛 하모니’ ▲전문적인 연주가로 구성된 자원봉사 연주단과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중심으로 한 문화공연 봉사활동 ‘문화는 봉사를 타고, 신나는 컬처클럽’ 등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동작구 자원봉사은행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4만 2000여명이다. 특히 자원봉사활동 누적 시간은 200만 시간 돌파를 눈앞에 둔 197만 2252시간에 이른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의정중계석] 동작구의회 현실성없는 조례 정비

    동작구의회는 전체 160여개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꾸렸다. 종로구의회는 인사동에서 열린 ‘영주사과 서울나들이’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동작구의회(의장 우길웅) 제196회 임시회에서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구성, 상위법에 저촉되는 조례 및 현실 적합성이 없는 조례, 기타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조례를 정비하기로 했다. 이번 특위는 오는 15일까지 정비대상 조례에 대한 자료수집과 개정조례안을 작성하고 16~19일 심도있는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 다음달 18일까지는 상위 법규와의 상충 여부, 다른 자치구 운용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제197회 정례회 기간 중에 개정 및 폐지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173회 정례회를 갖는다. 지난 4일 제172회 임시회 폐회를 앞두고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공고했다. 운영위는 이날 회의에서 ▲제173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정례회 본회의에서는 2009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0년 예산안 및 기금운영 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또 19~25일 구정 전반에 걸쳐 감사를 벌이며 26~27일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관악구의회(의장 한기홍) 지난달 30일 제171회 임시회에서 상정된 6개 안건을 가결 선포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보육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재난 및 안전관리기구의 구성·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이다.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 이종환 의장과 김복동 부의장, 정인훈 행정문화위원장, 김성은 의원이 지난 7일 북인사마당에서 열린 ‘2009 영주사과 서울나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영주사과 전시홍보와 무료시식 및 판매, 페이스페인팅과 사과 빨리먹기 대회 등 영주사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 의장은 “행사를 계기로 우리 농산품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작구, 겨울철 주민안전 대책반 떴다

    동작구, 겨울철 주민안전 대책반 떴다

    서울 동작구가 신종플루뿐만 아니라 화재, 제설 등 겨울철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잰걸음을 하고 있다. 5일 동작구에 따르면 내년 3월15일까지 김경규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겨울철 주민 안전대책반’을 꾸리고 겨울철 안전사고를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자치구 첫 신종플루상담센터 설치 김우중 구청장은 “빠르게 퍼지는 신종플루를 막고자 보건소 신종플루 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고시촌을 중심으로 겨울철 화재, 각종 공사장 붕괴사고, 폭설 대책 등 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지난달 2일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단독 건물에 신종플루 상담센터를 설치했다.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이 주민을 돌본다. 시설도 호흡기 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공기살균장치 가동 등 전문 의료설비를 갖췄다. 신종플루 진료와 치료, 상담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셈이다. 또 오는 21일까지 지역 경로당 114곳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순회방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기침 때 주의사항 등 개인위생 관리를 중심으로 한 신종플루 예방교육을 한다. 겨울철마다 문제로 떠올랐던 고시촌, 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에도 총력전을 펴고 있다. 노량진 등의 입시학원 및 고시원 화재예방을 위해 동작소방서 등과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에 나섰다. 이에 따라 각 고시원에 대한 소화기 비치 여부와 비상구 설치 상황, 비상구 물품 불법적치 여부, 소방안내판 설치 여부 등을 지도점검한다. 특히 동작구는 비상구 설치 등 건축법에 위반되는 고시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현장 누비며 폭설 대비·행정조치 앞장 대책반 단장인 김 부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누비며 동작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9개 노선 21.1㎞와 절개지 등 폭설 취약지역에 대해 24시간 비상관리에 돌입했다. 상시 제설작업자 140명을 확보하고 폭설에 따른 비상상황 때 민방위대 등 모두 7만 206명을 동원할 수 있는 제설 대비 인력동원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다목적 도로관리 차량 3대, 덤프트럭 16대, 염화칼슘 살포기 36대 등 제설 전문장비와 염화칼슘 4만포대, 모래 200㎥ 등 제설 자재를 확보했다. 또 언덕길이 많은 구의 지형적 여건에 따라 폭설로 인한 마을버스 대책도 세웠다. 현재 17개 노선 103대의 차량으로 운행되는 마을버스의 우회노선 사전 지정 등 겨울철 대중교통 안전대책 등도 마련했다. 이밖에 오는 19일부터 상도1동 등의 흙파기 공사 3곳, 골조공사 3곳, 철거공사 3곳 등 모두 9곳의 재건축 사업장에 외부 전문가 초빙해 공동주택 공사장(재건축) 안전점검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 공사장과 구청 간 비상연락망 구축과 공사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겨울철 시민 안전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부구청장은 “겨울철 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동작구, 신종플루 확산방지 총력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작구가 ‘위험군’인 노인들의 신종플루 예방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동작구 보건소는 다음달 21일까지 지역 경로당 114곳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순회방문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미 경로당 32곳의 노인 748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번 신종플루는 손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기침 때 주의사항 등 개인위생관리를 중심으로 신종플루 예방교육을 꾸몄다. 특히 일반 감기와 구별되는 신종플루 증상 설명과 치료방법 등을 노인들이 재미있고 기억하기 쉽도록 퀴즈 형식으로 설명한다. 또 교육 중 자연치유력과 면연력을 높이는 건강체조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 응급시 필요한 거점병원과 지정약국 전화번호도 안내한다. 동작1동 주민 조병은(82) 할아버지는 “평소 몸이 불편해 병원과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건강에 좋은 정보를 알려줘 고맙다.”면서 “손씻기와 건강체조를 따라해 보니 면연력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등 2곳의 거점병원과 13곳의 거점약국을 확보하고 있다. 동작구 보건소는 향후 혹시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플러스] 5개 中企 세계한상대회 참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지역 5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참여시켰다.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은 ▲노디스(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두원물산(해충 퇴치기 등) ▲지에스에이엠(현미 단백질 국수 등) ▲피토젠(천연화장품 등) ▲서광양행(친환경 토너카트리지) 등이다. 참가기업에는 부스료 등을 지원했다. 지역경제과 820-9729.
  • 동작구 시민불편 일등해결사

    동작구 시민불편 일등해결사

    서울 동작구가 시민생활불편 일등 해결사로 인정받았다. 동작구는 ‘2009년 시민불편살피미 인센티브 평가’에서 서울시로부터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불편살피미란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보행불편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하게 느낀 내용을 서울시 홈페이지에 신고하면 서울시 해당기관 또는 자치구가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평가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9월30일까지 ▲신고실적 ▲처리실적 ▲주민만족도 ▲참여·노력도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동작구는 신고실적 6만 5843건, 처리실적 6만 7423건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동작구는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1개 기동대, 7개 기동반, 2개 주민참여조직 등 모두 427명의 시민불편살피미 운영체계를 구성해 조기발견, 신속처리, 철저한 사후관리를 목표로 생활속 여러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특히 신속한 처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감사담당관내에 ‘스마트기동처리반’을 구성, 신고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바로 처리함은 물론 타부서 처리사항도 사후 점검하는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시민참여형 환경순찰단인 ‘동작골살피미’가 주민의 눈으로 불편사항을 발견, 해결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서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구는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을 ‘주민불편살피미의 날’로 정했고, 살피미 연구동아리를 만들어 주민 생활불편 해결에 앞장서 왔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시민불편살피미 최우수구 수상은 환경순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주민과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불편의 신속한 해결로 살 맛나는 동작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플러스]

    새달 13일까지 생활기금융자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다음달 13일까지 제4차 생활안정기금 융자를 실시한다. 규모는 3억원이다. 2001~2008년 90차례 동안 모두 12억 3800만원의 생활안정기금을 지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조건은 가구당 2000만원 이하이며, 2년거치 2년 균등분할로 이율은 연 3%. 지원대상은 소규모 상점 및 이에 준하는 영세상행위를 위한 자금, 무주택자 전세금, 수급자 자녀에 대한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 학자금 용도로 융자된다. 전화상담을 거쳐 은행 융자심사 결정이 확정된다. 사회복지과 2289-1287. ‘동작人 건강in 행복人’ 배포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및 유행성질환 관리법 등을 담은 건강 정보지 ‘동작人 건강in 행복人’ 5000권을 주민들에게 나눠준다. 구청과 보건소, 주민자치센터 민원실에 비치될 이 책에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대사증후군 진단 및 관리 ▲금연·절주·운동·영양 정보 및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안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가 담겨 있다. 보건의약과 820-1420. 부암동 이웃돕기 일일찻집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부암동주민센터는 26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카페 ‘산모퉁이’에서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연다. 이 카페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지로 구에서 지정한 생태문화 탐방코스 내 관광명소다. 일일찻집의 티켓가격은 음료권 2장에 1만원이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암동주민센터 731-1725. 고대 보건대학 육교연장설치 마쳐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앞 보도육교 연장설치 공사를 마쳤다. 이번 공사를 통해 학교앞 정릉길을 횡단하는 육교가 교정 쪽으로 13.5m 연장됐다. 또 육교 계단과 학교 옹벽 사이 보도가 좁아 유모차나 행인들이 통행하기에 불편했으나 계단 옆 보도 폭을 기존 1.5m에서 2.0m로 확장해 이를 해소했다. 준공식은 28일 오후 3시 열린다. 토목과 920-3987.
  • 동작구 생활형 희망근로로 주민 불편 싹~

    동작구 생활형 희망근로로 주민 불편 싹~

    서울 동작구가 희망근로사업을 생활밀착형 사업 위주로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동작구에 따르면 도심속 쾌적한 녹색쉼터를 제공하는 ‘등산로정비’, 주민생활 구석구석 불편사항을 바로 해결하는 ‘시민불편살피미’, 경찰 순찰차의 순찰 사각지대 안전을 돌보는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등 생활밀착형 224개 사업에 1880명의 희망근로자가 참여, 근로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김우중 구청장도 이날 현충원 외곽 근린공원 등산로 정비 현장을 찾아 참가자 목소리를 듣는 등 희망근로가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한시적 기간 동안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시작된 희망근로사업의 태생적 한계로 쓰레기줍기 등 단순사업 중심으로 진행하는 다른 자치단체와 달리 동작구는 주민생활 편의 향상과 희망근로자의 근로의욕 성취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구는 지난 7월부터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 주민의 현장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서 구청 간부들이 직접 지역 내 희망근로 사업현장을 찾는 희망근로 사업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간부 직원들의 현장체험에서 지적된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희망근로 사업에 즉시 반영, 주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의 행정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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