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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우동]‘구민과 스킨십’…서울 자치구 신년 ‘洞 순회’ 업무보고 시즌 돌입

    [생생우동]‘구민과 스킨십’…서울 자치구 신년 ‘洞 순회’ 업무보고 시즌 돌입

    구청장이 직접 구정 현안 설명‘구민과 대화’ 시간 늘리기도새해 시작과 함께 서울 자치구 구청장들의 신년 업무보고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권역별로 신년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던 자치구가 올해는 관할 행정동을 모두 순회하는 등 연초 구민들과의 스킨십에 한층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강서구는 월요일이자 새해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던 지난 6일부터 화곡1동을 시작으로 신년 업무보고회에 돌입했다. 8일 있었던 공항동 업무보고회에서는 진교훈 구청장이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상황을 구민들에게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구정 현안을 전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8일부터 16일까지 각 동을 순회하는 ‘2025년 주민소통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직능단체 회원 위주가 아닌 학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관계자 등 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참여 주민들을 다양화한 점이 특징이다. 연례적인 행사이지만, 교육 분야 등에 대해 좀 더 구정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주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작구는 10~21일 동 업무보고회를 진행한다. 업무보고회에서는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장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준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장이 전달된다. 다음주부터는 용산구, 양천구, 강동구 등의 신년 업무보고회가 시작된다. 용산구는 13일 후암동을 시작으로 24일 남영동까지 16개 동을 돌며 업무보고회를 진행한다. 동장의 업무보고에 이어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구정 비전과 동별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양천구도 같은 날 신월1동을 시작으로 17일까지 18개 동에서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올해 업무보고회에서는 ‘구민과의 대화시간’을 더욱 확대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에 대해 충분한 질의응답과 토론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양천구는 설명했다. 강동구는 14일 강일동을 시작으로 모든 동을 순회하는 ‘구정보고회’를 연다. 우선 18개 동을 모두 찾아 보고회를 갖고, 둔촌1동은 현재 진행중인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 입주가 완료된 후 별도로 일정을 잡아 개최한다. 더불어 직장인, 자영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비대면) 구정보고회도 다음달 13일부터 3일간 총 3회 운영된다.
  • 동작구 새 보건소에서는 재활·자세교정까지 된다

    동작구 새 보건소에서는 재활·자세교정까지 된다

    서울 동작구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를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소 신청사는 연면적 4183.03㎡에 지하2층~지상9층 규모다. 현재 보건소에서 약 150m 거리다. 동작구는 오는 31일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개시한다. 보건소 신청사 1층부터 4층까지는 각종 진료실, 5층부터 9층까지는 보건소 행정사무실 및 교육실, 지하층에는 서고·주차장·기계실이 들어섰다. 1층에는 보건소를 재활 중심의 건강관리청으로 만들어 줄 ‘재활운동치료실’과 진단부터 자세교정까지 챙겨주는 ‘바른자세센터’를 신설했고, 민원실과 대기실도 마련했다. 2층에는 결핵실, 예방접종실, 조제실, 한방진료실, 물리치료실이 3층에는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건강검진실이 4층에는 건강관리센터, 구강보건실, 치매상담실이 위치한다. 업무구역인 5층에는 보건소장실, 보건행정과, 위생민원실, 방사능측정실이 6층에는 감염병관리과, 금연클리닉,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실이 7층에는 건강증진과, 보건의약과가 8층에는 모자건강센터가 자리했다. 9층에는 올해 출범 예정인 ‘동작구민 건강대학’에서 전문건강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실이 조성됐다. 신청사 이전 업무개시일 전까지 현 보건소에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단, 의료장비 기기 이전 등에 따라 일부 업무가 중단되므로 보건소 안내 사항을 확인(보건행정과 820-1423) 후 방문해야 한다.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건강진단서·결핵확인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골밀도 검사는 15일부터 24일까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모성검사·내과검사·건강검진 등)는 13일부터 17일까지 각각 중단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청사 개소에 맞춰 지역주민 전체를 아우르는 건강 정책을 시행하고 관리한다는 의미로 보건소를 건강관리청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건강관리청이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재활 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 파수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작구에선 놀면서 영어 배운다... ‘영어마루도서관’ 인기

    동작구에선 놀면서 영어 배운다... ‘영어마루도서관’ 인기

    서울 동작구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영어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작영어마루도서관’의 새해 첫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11월 개관한 동작영어마루도서관은 동작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신개념 영어도서관이다. 놀이와 영어를 접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는 올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아부터 초등학생 대상 전용프로그램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FUN With English : 디딤체험 ▲FUN With English : Create ▲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타임 ▲영문과 할머니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영어보드게임 ▲마루네 수요(주말) 극장 ▲영어 필사 도전 등으로 구성했다. 동작영어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현장에서도 참여 가능하지만, 마감됐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도서관에 문의하는 게 좋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 앞으로 영어도서관, 영어놀이터 등 지속적인 영어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작구민 희망사항, 박일하 구청장에게 직접 말씀하세요

    동작구민 희망사항, 박일하 구청장에게 직접 말씀하세요

    서울 동작구가 새해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 업무보고회’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주민을 직접 만나 신년인사와 함께 구정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통·반장, 주민 등 동별로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일 노량진1·2동, 대방동 ▲13일 사당1·4·5동 ▲15일 흑석동, 사당2·3동 ▲17일 상도1·2·4동 ▲21일 상도3동, 신대방1·2동까지 15개 동에서 차례대로 열린다. 업무보고회는 동별로 주민이 직접 기획·제작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동아리 등의 문화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장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준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한다. 수여식 후에는 ‘동 업무보고’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는 올해 구정 주요 정책과 동별 현안 사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동작구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구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또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동작구는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앞으로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2025년은 동작의 지도를 바꿀 성과들을 손에 잡히는 변화로 보여드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구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최고 가치 도시 동작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생생우동]푸른뱀의 해 맞아 새 단장한 우리 동네, 뭐가 있을까

    [생생우동]푸른뱀의 해 맞아 새 단장한 우리 동네, 뭐가 있을까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단장한 곳이 많다. 그동안 눈길을 주지 않던 우리 동네 편의시설 중에 리모델링을 했거나 새로 꾸민 시설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거리 정비와 디자인 교체, 키즈카페 리모델링 등 보수를 마치고 주민들을 기다리는 시설들을 한번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 청년 거점공간으로 새 단장 강동구는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청년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새 단장을 마쳤다. 천호동 로데오거리(천호대로157길)는 지하철 5·8호선이 교차하는 천호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동구의 대표 상권가로서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젊은 층의 방문자가 많은 곳이다. 구는 이번에 로데오거리를 종합적으로 정비했다. 우선 도로 평탄화와 보도 정비를 실시하면서 가로시설물의 개발 원칙을 수립했고, 로데오거리 내 설치되는 시설물(벤치, 거리가게, 한전지상기기 가리개, 교통시설물 등)들이 통일감을 이루면서도 특색이 있도록 디자인 특화요소도 적용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디자인 특화요소는 천호동 로데오거리 공간의 대표 컬러이자 ‘열정’과 ‘활기’를 나타내는 주황, 노랑, 초록에서 추출한 특화 컬러 3색이다. 이에 더해 구를 대표하는 빗살무늬 토기의 패턴 중 하나인 ‘겹톱니무늬’를 패턴화해 벤치시설물 및 거리가게 시설물에 적용하는 등 강동구 내 전체 시설물 간 통일감을 형성하면서도 천호동 로데오거리만의 색깔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전체 공간의 구간별 특징을 분석해 각 구간별로 지정 컬러를 설정 및 디자인했고, 한전지상기기 가리개의 다양한 작품과도 연결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동작구 어린이, 새로워진 동작키즈카페로 모여라! 동작구는 날씨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형 놀이터인 ‘동작키즈카페’의 놀이기능 강화를 위해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동작키즈카페(약칭 ‘동키’)’ 상도1·2·4동점, 신대방1동점, 흑석동점, 사당3동점 등 총 6개소를 새로 단장한 후 재개소했다. 드라이빙존, 미디어놀이존, 역할놀이존 등 놀이공간을 재구성하고, 트램펄린과 조합놀이대 등 놀이기구를 새롭게 설치해 영아 위주의 정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놀이터로 탈바꿈했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돌봄요원·운영요원·안전관리요원 등을 상시 배치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이용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와 보호자이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서울시 소재 영유아 관련 기관도 지도교사 인솔하에 단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개인 2000원, 단체 1000원, 보호자·인솔자는 무료다. 지점별 자세한 운영시간 및 이용정원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해당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향후 구는 사당1동점, 신대방2동점도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해 이용자 중심의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개소 시설 2곳을 포함한 동키 4개소 이상 방문 시 기념품(그립톡, 뱃지 등)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카페 내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봉구, AI 굴다리 안전통행 서비스 눈길 도봉구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굴다리 안전통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방학역 인근 굴다리 3개소에 인공지능(AI) 굴다리 안전통행 시스템을 적용하고 이달부터 최첨단 통행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스템에는 라이다(LiDAR)·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됐다. 이 기술은 굴다리 진입 시 차량의 높이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차량 통과 가능 여부를 알려주며, 굴다리 반대편 상황을 시각적으로 제공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돕는다. 설치·적용된 곳은 방학역 인근 높이 1.8m의 굴다리 1개소(방학동 726-184)와 높이 2m의 굴다리 2개소(도봉동 637-117, 방학동 726-194)다. 이 지역은 도봉구 전체 주거지역 대비 0.3%에 불과하지만, 2023년 교통사고 발생률은 5.5배나 높아 그 위험성이 계속 제기되어 온 곳이다. 앞서 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에 AI(인공지능) 굴다리 안전통행 시스템을 공모했다. 지난해 6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후 약 6개월간 시범운영하고 안전성을 검증했다. 시스템을 통해 습득한 통행 정보는 도봉구 도시데이터 취합 플랫폼에 저장하고 사고 안전관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서울 집세 월 1만원 실화야?... 동작구선 실화야

    서울 집세 월 1만원 실화야?... 동작구선 실화야

    서울 한복판에서 월 1만원으로 살 수 있는 동작형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가 임박했다고 2일 동작구가 밝혔다. 동작구는 신청자격 및 소득자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적격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하고 지난 27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총 7세대 모집에 100여 명이 몰려 14대 1이 넘는 입주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전세임대주택 대상은 19~39세 무주택인 청년신혼부부다. 동작구가 관내 주택의 임대인과 전세 계약을 하고 입주자로 선정된 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임대보증금은 전세보증금의 5%이며 월 임대료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탄생시킨 ‘양녕 청년주택’과 같은 1만원이다. 동작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수익금 지정 기탁금을 활용해 월 임대료 차액을 지원받아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신혼부부에게 ‘월 임대료 1만 원’인 공공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동작구는 이달 중으로 입주대상자에게 주택을 공개하고 계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임대기간은 2년(1회 연장 가능)으로 입주포기자 발생 시 별도로 선정한 예비 입주자(21세대) 순번에 따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형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이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머물고 싶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주거·취업·창업·복지·문화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5년 동작구 교육시설 환경개선 예산 31억원 확보”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5년 동작구 교육시설 환경개선 예산 31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2025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과정에서 동작을 지역 소관 14개 학교에 대한 예산 총 31억 9662만 5000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줄곧 교육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학교 안팎의 안전문제 해소 및 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힘써왔으며, 2024년 들어서는 서울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으로 동작을 지역 학교들을 위해 44억 3895만원, 추가경정예산으로는 13억 5963만원을 확보한 바 있었다. 이어 2025년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 교육환경개선 예산은 관내 14개 학교 대상 총 31억 9662만 5000원이며 각각 지원되는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 동작지역의 여러 학교는 개교한 지 상당한 기간이 흘러 현재 노후화된 시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에 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는 것이다. 이 의원은 지난 3년간 교육위원으로서 서울시교육청과 꾸준하게 소통하면서 학교 내 안전문제 해소 및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학교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은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의원은 “2025년도 관내 학교 교육예산의 주요 방향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로 볼 수 있으며,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학습 친화적인 공간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학교 시설개선 문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각 학교 시설의 노후 수준을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각별히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을사년 새해에도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여건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의견 청취를 아끼지 않을 것은 물론, 동작구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객기 참사’ 추모하는 자치구들… 해맞이 행사 대신 조문 행렬

    ‘여객기 참사’ 추모하는 자치구들… 해맞이 행사 대신 조문 행렬

    해마다 새해 첫날 첫 일정으로 진행하던 서울 자치구 해맞이 행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올해 전면 취소됐다. 상당수 자치구는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자체적으로 분향소를 꾸리는 등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1일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각 지역 해맞이 명소에서 준비 중이던 자치구 새해 첫날 행사들이 일제히 취소·축소됐다. 자치구들은 공식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안전관리요원과 구급시설 등을 현장에 배치하고 해맞이를 나온 시민들의 안전을 지원했다. 강동구는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광진교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기로 했다가 이를 취소하기도 했다. 일부 자치구는 전면 취소가 아닌 소규모로라도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국가애도기간의 취지에 따르기로 했다. 자치구들은 해맞이 행사뿐만 아니라 축제 성격의 연말·연초 행사들을 모두 중단했다. 송파구는 당초 전날 석촌호수에서 ‘2025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개최하고, 이어 몽촌토성에서 ‘2025년 새해맞이 한마당’을 열 예정이었지만, 긴급 간부회의에서 이들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중구는 전날 명동스퀘어 신세계 본점 앞에서 예정됐던 ‘2025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축제를, 마포구는 ‘2025년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를 취소했다. 자치구들은 구 홈페이지에 일제히 희생자 추모 배너를 게시하는 등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특히 일부는 서울시와 별도로 분향소를 마련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금천구와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 등은 구청 1층 로비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했고, 강남구, 노원구, 동작구, 성북구처럼 구청 별관이나 앞마당 등에 추모 공간을 마련한 자치구도 있다. 구청장들의 추모 행렬은 새해 첫날에도 이어졌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날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서 구청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직접 찾기도 했다. 오 구청장은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김산 무안군수에게 “도봉구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으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조문…주민 안전도 살펴

    서강석 송파구청장,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조문…주민 안전도 살펴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 구청장은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린 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서 구청장은 이날 공식 일정에 앞서 오전 7시 30분 개인자격으로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해맞이 장소를 찾아 주민 안전을 챙기며 새해를 시작했다. 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지난달 30일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그러나 지역 해맞이 명소인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에 주민이 몰릴 것에 대비해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66명을 동원해 안전대책을 시행했다. 서 구청장은 현장에서 안전 상황을 살핀 후 주민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서 구청장은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시청 분향소도 찾았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달 30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와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희생자 추모 메시지를 올리고 4일까지 이어지는 국가애도기간 동안 주민들이 애도의 시간을 존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둘레길·한옥카페… 동작구민 삶의 질 높인 ‘적극행정’ 포상

    둘레길·한옥카페… 동작구민 삶의 질 높인 ‘적극행정’ 포상

    장애인친화미용실·집수리 등 각광녹지쉼터·커뮤니티 체험교실 선정박일하 구청장 “창의적 업무 독려” 서울 동작구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처리로 구민 삶의 질을 끌어올린 직원을 포상하고 더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동작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2개 팀을 선발해 지난 26일 시상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작구는 구민, 직원이 추천한 1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구민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발했다. 공무원 우수상은 ‘사당4동 명품 한옥카페 R1, 이정영 묘역 둘레길’을 조성해 구민에게 역사·문화재 체험 기회를 제공한 이희성 팀장, 적극적인 예산 확보로 ‘장애인친화미용실’ 사업을 빠르게 추진한 신경희 주무관, 구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동작구 집수리 지원사업’을 운영한 양승아 주무관이 받았다. 동작구는 지난 4월 미개방 국가유산이었던 ‘효간공 이정영 묘역’에 데크길과 울타리 등을 설치해 둘레길을 조성하고 까치산 등산로와 연결해 호평받았다. 인근에 문을 연 고즈넉한 분위기의 이색 한옥카페 R1도 큰 인기를 끌었다. 장애인친화미용실도 각광을 받았다. 동작구는 지난 4월 지역에 있는 미용실 15곳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집 근처에서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장애 수준에 따라 월 1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동작구는 또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 주거복지 증진은 물론 소상공인 상생 효과를 거뒀다. 집수리가 필요한 구민과 지역 협력업체를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시공비 10% 할인 혜택도 줬다. 장려상은 ‘동작구 가족센터 건립 관련 노외주차장·녹지쉼터’를 신설한 하광수 팀장,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교실·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구민의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에 기여한 우은제 팀장, ‘대상포진 걱정 없는 안심 동작 구현을 위한 예방접종’ 사업을 확대한 하숙영 주무관이 탔다. 우수팀에는 수협노량진수산·수협중앙회와 ‘노량진수산시장 지하보도 관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기획조정과 기획팀,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당시 인파 밀집 지역에 ‘안전관리 인력 투입·적극적인 사전 예방 체계 구축’을 한 도시안전과 생활안전팀이 선정됐다. 동작구는 구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독려해 구민 모두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겨울방학 든든 동작

    겨울방학 든든 동작

    서울 동작구가 겨울방학 기간 맞벌이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어린이를 위한 건강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작구는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3주간 지역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을 지원한다. 동작가족문화센터와 협약을 맺은 업체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양질의 도시락을 제조해 공급한다. 도시락은 개당 1만원으로 동작구가 9000원을 지원한다. 학부모는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동작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동별 10명씩 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학생을 둔 지역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구직활동 중인 가구에서는 누구나 동작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도시락을 수령하거나 주민센터 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겨울방학 동안 맞벌이가정 자녀의 식사 고민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작의 위상에 걸맞게 차별화된 돌봄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복무자 청년정책 혜택 42세까지, 기후동행카드 의정부 성남까지 확대

    군복무자 청년정책 혜택 42세까지, 기후동행카드 의정부 성남까지 확대

    2025년부터 서울시민 중 군 복무를 마친 이는 청년정책 혜택을 최장 42세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자녀출산 무주택가구는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외로움으로 힘들어 하는 시민은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월정액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도 수도권 곳곳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돕는 콜센터인 ‘안심돌봄120’과 고립·은둔으로 힘들어하는 시민에게 상담부터 관련 서비스까지 연계해주는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를 2025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심돌봄120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로움안녕120은 24시간 가동한다.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 활동 지원사업도 내년 시작된다. 시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의 200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이들 동아리가 사회기여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보조한다.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군 복무를 마친 청년에게 군 복무 기간(최대 3년)만큼 정책 수혜 연령을 확대 적용한다. 기후동행카드부터 서울청년예비인턴, 미래청년일자리 등 다양한 청년정책 혜택을 최장 42세까지 받을 수 있다.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도 시작된다. 시는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2년간 전세보증금 이자나 월세를 지원한다. 서울에 거주하면 내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는 가구는 매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의 주거비를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의 주거와 보육지원도 강화된다. 시는 신혼부부 선호도를 반영한 소형 아파트나 신축 오피스텔 2000가구를 추가로 매입해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과 연계한다. 또 ‘서울형 키즈카페’를 130곳에서 200곳으로 늘리고, 아침 시간대 등교 지원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도 10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한다.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임산부 당사자에게 출산급여 90만원, 배우자가 출산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80만원을 각각 지급하는 정책도 내년부터 시행된다.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기후동행카드는 김포·남양주·구리·고양·과천시에 이어 내년 하반기 의정부·성남시까지 확대된다. 태그리스(비접촉 대중교통 결제) 서비스도 상반기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하반기 모든 지하철 역사에서 가능해진다. 이밖에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에 들어가고,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등 총 3곳의 교통 소외지역에 마을버스형 자율주행버스를 시범 도입한다.
  • 노량진시장, 동작구 대표할 세계적 랜드마크로 재탄생

    노량진시장, 동작구 대표할 세계적 랜드마크로 재탄생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수산시장을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세계적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수협과 손을 맞잡았다. 27일 동작구는 전날 수협중앙회와 ‘노량진 수협부지 복합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이영준 부대표, 박정순 경영지원부장이 참석했다. 노량진 수협부지(노량진동 13-8)는 옛 수산시장이 있던 자리로 면적 4만 343㎡의 대규모 유휴부지다. 동작구청 현청사 부지 개발사업 및 노량진역 민자역사 개발사업과 함께 동작구가 한강 변 스카이라인을 완성하는 데 꼭 필요한 공간이다. 동작구는 지난해 수립된 서울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에 발맞춰 지난 6월 노량진역 일대 지역활성화 용역을 시행하고, 신속한 개발을 위해 수협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왔다. 그 결과 이번 협약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계획 등 노량진 수협부지 복합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동작구는 수협부지와 함께 노량진역사부지, 수도자재부지 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해 노량진 일대를 주거·상업․문화 등 다양한 기능이 융합된 한강 변 대표 복합도시로 재편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노량진 일대는 획기적인 공간 변화를 통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천지개벽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골목골목 찾는 재미가 빵빵… ‘빵도동’으로 빵지순례 출발![서울펀! 동네힙!]

    골목골목 찾는 재미가 빵빵… ‘빵도동’으로 빵지순례 출발![서울펀! 동네힙!]

    서울 동작구에는 ‘빵도동’이 있다. 당연히 정식 행정구역명은 아니다. 빵 좀 먹는다는 ‘빵돌이’, ‘빵순이’ 들은 맛있는 빵집이 몰려 있는 상도동 일대를 빵도동이라고 부른다. 해당 호칭이 언제부터 회자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일대 빵집 주인들은 빵도동이란 말을 3년쯤 전부터 들었다고 했다. 딱 상도동만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보면 상도동부터 노량진동까지 범빵도동으로 묶이는 모양새다. ●상도동·노량진 걸쳐 빵집만 50여곳 빵 애호가들은 날을 잡고 빵도동에 온다. 빵집 한 군데만 들르기는 아쉬워서 여러 빵집을 순회한다. 빵도동 A빵집에서 빵을 먹고 B빵집으로 움직이는 식이다. 이렇게 하루에 빵집 서너 군데를 간다. SNS에서는 이것을 성지순례에 빗대 ‘빵지순례’라고 한다. 먹는 행위와 놀이의 기묘한 조합이다. 빵도동을 일군 건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이 아니다. 저마다 비장의 한 수를 가진 작은 빵집들이 모여 만들었다. 동작구에 따르면 26일 현재 상도1·2·3·4동에 41곳, 노량진1·2동에 15곳의 빵집이 있다. 빵도동에서만 50곳 넘는 빵 가게가 성업 중이라는 얘기다. 어쩌다가 상도동과 노량진동에 빵집이 몰려 빵도동이 형성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서울지하철 7호선이 지나고 1호선과 2·9호선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 아니겠느냐는 얘기가 있지만 접근성 좋은 동네는 이곳이 아니어도 서울에 많고도 많다. ●동네 터줏대감 빵집들 빵빵한 자부심 26일 상도동 빵집 몇 군데에 갔다. 56곳 빵집을 다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빵도동에 정통한 동작구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방문지를 엄선했다. ‘브레드제이’는 개점 10년차 빵도동 터줏대감이다. 이지선(46) 대표는 “평생 빵을 했다. 자부심이 있다. 빵도동 얘기가 나온 뒤로 빵집 찾아다니는 손님들이 많아졌다. 모두 소중한 손님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동네 단골손님이 더 소중하다. 동네에서 소문난 빵집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유기농 밀가루와 직접 배양한 천연 발효종으로 빵을 빚는다. 빵에 들어가는 버터, 초콜릿 등 재료도 최상급으로만 쓴다고 했다. 대표 상품은 식빵, 소금빵, 스콘이다. 무화과 캄파뉴도 맛있다고 소개했다. “우리 애들이 빵집 앞 초등학교에 다녔어요. 학교 선생님들, 애들 친구들, 친구 엄마들이 와서 우리 빵을 드셨죠. 제가 더 잘 만들 수밖에 없어요.” 양원철(34) 대표는 2020년 상도동에 빵집 ‘양씨네 제빵소’를 열었다. “프랑스 파리로 빵 유학을 했습니다. 파리 빵집에서 일도 했고요. 2019년 귀국해서 이듬해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바게트와 크루아상을 프랑스 식으로, 정통 레시피대로 만듭니다. 현지 맛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 대표는 어릴 때부터 상도동에 살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빵집도 상도동에서 시작했다. 그는 “입소문을 타면서 빵도동에 손님들이 더 많아졌다. 덕분에 빵집까지 더 늘어나는 것 같지만, 경쟁보다는 시너지 효과가 큰 것 같다. 매력적인 빵집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40년 된 동네 목욕탕의 빵 터지는 변신 ‘부강탕’에서도 빵을 판다. 상호가 특이하다. 본래 부강탕은 40년쯤 된 동네 목욕탕이었다. 배재현(49) 대표가 지난해 1월 이 건물 1층을 빵집, 2층을 음식점, 3층을 전시 공간으로 뜯어고쳤다. 목욕탕이었던 1·2층 중앙의 대형 욕탕은 유지하면서 공간을 구성했다. 상호도 그대로 썼다. 배 대표는 “콘셉트가 재미있다고 생각해 그대로 살렸다. 오래된 것을 보존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빵도동이 유명해지면서 지난해 6월부터 젊은 손님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 공간을 재미있고 편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봄가을엔 가게 뒤 작은 정원이 마치 한옥 중정과도 같은 느낌을 준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소금빵이 잘 팔린다. 이날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소금빵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소금빵은 오전에 다 팔린다”고 배 대표는 말했다. 빵집 몇 군데를 갔지만 왜 하필 상도동 일대에 빵도동이 생겼는지 의문은 끝내 풀리지 않았다. 그저 조용하고 느긋한 동네 분위기가 빵집과 어울린다는 인상을 받았다. ●내년 문 여는 동작구 신청사까지 ‘핫플’ 이런 분위기는 내년이면 사뭇 달라질 것이다. 동작구 신청사가 내년 4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앞에 문을 연다. 10층짜리 건물엔 구청은 물론 점포 60여개가 들어간다. 구 청사를 ‘핫플’(핫플레이스·명소)로 만든다는 것이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계획이다. 구청 직원만 1300명이다. 거기에 핫플을 방문하려는 인파까지 몰리면 빵도동은 지금보다 훨씬 복작복작해질 것이다. 빵지순례도 더 치열해질 것이다. 구청 이사 전에 한번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 동선을 잘 짜야 한다. 빵도동이라고 해서 골목 하나에 빵집이 죽 늘어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상도1·2·3·4동과 노량진1·2동 구석구석에 빵집이 산재해 있다. 빵집에서 빵집으로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다.
  • 동작 상도 14·15구역에 4395가구 짓는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노후 주거지인 상도 14·15구역에 총 4400여세대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상도 14·15구역 등에 대한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도14구역 재개발은 상도동 244번지 일대를 개발한다는 내용으로 최고 29층, 13개동, 1191세대(임대 151세대)로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맞은편 상도15구역은 상도동 279번지 일대를 최고 35층, 33개동, 3204세대(임대 500세대)로 개발하게 된다. 용적률 인센티브 상향으로 조합원 1인당 예상 추정 분담금은 상도14구역은 약 6000만원, 15구역은 약 3000만원이 각각 줄어들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고척동 253번지 ▲가리봉 1구역 ▲하월곡1구역 ▲상봉13구역 ▲홍은15구역에 대한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도 수정 가결됐다. 서울시는 또 개운산 자락 저층 주거지인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이 지역에는 개운산이 대상지의 삼면을 감싸는 최고 22층 내외, 850여세대 단지가 들어선다.
  • [인사]

    ■서울시 ◇3급 이상 전보△경제실장 주용태△복지실장 윤종장△교통실장 여장권△기후환경본부장 권민△문화본부장 마채숙△관광체육국장 구종원△재무국장 이혜경△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재난안전실장 한병용△주택실장 최진석△도시기반시설본부장 안대희△서울아리수본부장 이회승△홍보기획관 민수홍△평생교육국장 정진우△디지털도시국장 강옥현△민생사법경찰국장 최원석△균형발전본부장 김창규△물순환안전국장 정성국△미래한강본부장 직무대리 박진영△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송광남△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강석△경제실 경제일자리기획관 김재진△복지실 돌봄고독정책관 김수덕△교통실 교통기획관 김태명△기후환경본부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조영창△서울아리수본부 부본부장 강필영△서울대공원장 박진순△교통실 교통운영관 직무대리 조성호△재난안전실 재난안전기획관 직무대리 이성은△재난안전실 도로기획관 직무대리 오대중△주택실 건축기획관 직무대리 명노준△도시공간본부 도시공간기획관 남정현△균형발전본부 균형발전기획관 양병현<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강남구 김진만△용산구 이창석△성동구 김희갑△동대문구 김기현△중랑구 정상택△도봉구 백운석△양천구 하영태△동작구 권순기△서초구 정영준△송파구 최홍연△마포구 오경희 ■SGI서울보증보험 ◇본부장 선임△소비자보호본부장(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남기화△자산운용본부장 권홍열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실장 승진△경북지역본부장 박병훈△충청지역본부장 고형석◇본부장·실장 전보△안전실장 심상원△디지털산단실장 한정훈△구조고도화사업실장 안광혁△서울지역본부장 박종배△경기지역본부장 황상현△전북지역본부장 문문철△전남지역본부장 박진만△강원지역본부장 이규헌
  • 동작에선 밤에 아이 아파도 걱정 마세요... 야간진료 되니까

    동작에선 밤에 아이 아파도 걱정 마세요... 야간진료 되니까

    서울 동작구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관내 지정 병원을 운영해 의료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동작구는 전날 동작구청에서 관내 병원 5곳과 ‘평일 야간·휴일 진료 일차의료기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의료기관은 ▲드림이비인후과의원(만양로 112) ▲서울김내과의원(장승배기로 34) ▲서울대방내과의원(등용로 115) ▲아이사랑소아청소년과의원(상도로53길 6) ▲밝은봄소아청소년과의원(흑석한강로 27) 등 5곳이다. 동작구는 지난 9월 지역 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지난달 협력 병원을 모집하며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협약에 따라 해당 병원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평일은 오후 6시~9시 ▲토요일은 오후 2시~5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1시 등 운영 범위 내에서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 18세 이하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동작구는 지정 의료기관에 평일 야간·휴일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하는 등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의료기관별 운영 요일과 시간 등은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보건소 보건의약과(☎02-820-9459)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휴일이나 한밤중 아이가 아플 때 언제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와 긴급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만원씩 9년” 이시언, 청약통장의 기적…25억 ‘한강뷰’ 아파트 입성

    “3만원씩 9년” 이시언, 청약통장의 기적…25억 ‘한강뷰’ 아파트 입성

    배우 이시언이 주택청약에 당첨돼 입주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신혼집을 떠나 흑석동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졌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상도동 원룸에 혼자 거주하는 모습으로 나왔던 그가 기존 소유 아파트를 통해 9억원가량의 차익을 내고 상급지로 갈아타는 투자를 해 눈길을 끈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시언은 지난 7월 31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면적 84㎡를 아내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24억 8000만원에 샀다. 지난달 말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는데, 채권최고액 11억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약 9억원을 빌려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시언은 지난 2016년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전용면적 84㎡ 청약에 당첨돼 신혼집으로 거주해왔다. 과거 방송을 통해 상도동 아파트 입성기를 공개해 화제가 된 그는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만든 주택청약통장에 꾸준히 9년 동안 한 달에 3만원씩 입금했다”고 밝혔다. 청약 당시 해당 타입의 분양가는 6억원 후반대~7억원 초반대였는데, 현재 시세는 17억원에 달한다. 이시언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전용면적 84㎡를 지난 7월 26일 16억 3000만원에 매도했다. 분양가 대비 약 9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7월 26일 매도 후 같은 달 31일 매수해 5일 간격으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1073가구 규모 대단지 아크로리버하임은 흑석7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아파트로, 2019년 입주한 신축이다.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가는 올해 7월 기록한 27억 5000만원이다. 현재 전용면적 84㎡ 매물 호가는 동호수에 따라 23억~28억 5000만원까지 다양하다. 이시언이 매수한 아파트 동호수는 아크로리버하임 내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로열동, 로열층이다. 실제 이시언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집 이사 과정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한강뷰 거실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 직무만족도 ‘업’… 동작, 공무원 복지 전국 최고

    직무만족도 ‘업’… 동작, 공무원 복지 전국 최고

    서울 동작구가 최근 인사혁신처 주관 ‘2024년 공무원 후생복지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기관별 후생복지사업을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사업에 대한 소속 직원의 호응도, 타 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파급성,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례 여부 등을 주로 심사한다. 동작구는 ‘함께가(家) 프로젝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작구는 공직에 대한 직무만족도 및 조직몰입도를 높이고자 지난 4월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는 ▲가족과 함께 ▲동료와 함께 ▲지역과 함께 등으로 구성했다. ‘가족과 함께’ 사업으로는 ▲서울 자치구 최초 육아돌봄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 ▲결혼·출산 축하금 등이 있다. ‘동료와 함께’는 ▲서울 자치구 최고 구 직영 심리상담센터 ‘마음톡’ 운영 ▲점심시간 요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과 함께’는 지역 상권과 직원이 상생하는 제휴 프로모션이다. 협약을 통해 예식장, 건강검진, 영화관, 테마파크 등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수도관 파손 시 ‘숨은 비용’ 까지 책임진다

    이봉준 서울시의원, 수도관 파손 시 ‘숨은 비용’ 까지 책임진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수도시설 이설 등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대안으로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상수도관 누수 사고는 연평균 8000건에 달하며, 이 중 공사장 등 원인자로 인한 사고가 매년 2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지하철(8건), 도로(6건), 하수도(31건), 재개발·재건축(37건) 등 각종 공사 현장에서 191건의 누수 사고가 있었다. 그러나 현행 조례상 실제 발생한 공사비용만 원인자에게 부과할 수 있어 주변 관로 영향, 유지관리비용, 단수에 따른 병물 지원, 직원 시간외수당 등 부가적 비용은 보상받지 못했다. 이번에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최근 도로 굴착공사 등으로 인한 상수도관 누수사고와 시민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도시설 손괴 시 실제 공사비 외에도 시설의 자산가치 훼손,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비용까지 원인자에게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원상복구비를 직접복구비와 간접복구비로 구분 ▲손괴 이전 수도시설의 잔존가치 환산비용 부과 ▲급수불편 최소화를 위한 병물 지원 비용 신설 등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수도시설 손괴 시 실제 발생한 공사비만 부과하다 보니 시설 관리와 시민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상수도 GIS와 연계해 표준화된 부과기준을 설정하면,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원인자부담금 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수도시설 관리 책임성이 강화되고 시의 재정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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