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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구 구청장 궁금하시죠] 김우중 동작구청장

    [우리구 구청장 궁금하시죠] 김우중 동작구청장

    김우중(64) 동작 구청장의 비전은 ‘뉴 강남’이다. 김 구청장은 “서초나 강남에 인접해 있지만 동작은 워낙 여건이 열악했다.”면서 “강남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려 뉴 강남으로 도약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3선째인 ‘왕고참’구청장이지만 초선 구청장 못지않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 ●뉴타운 사업의 지역특성화 동작구가 추진하는 사업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역점 사업인 뉴타운 사업만 해도 다른 구에서 1곳 정도를 추진하고 있지만 동작구는 2곳이나 된다. 뉴타운 지구로 선정된 지역은 노량진과 흑석동 2곳이다. 김 구청장은 “노량진 1·2동과 대방동 일대 23만 550평을 녹지율 40% 이상의 친환경적 상업 주거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흑석동도 지난해 말 제3차 뉴타운 지구로 선정돼 개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노량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 노량진이 가진 성장 잠재력 때문이다. 그는 “노량진은 서울의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인 데다 고시 학원가가 형성돼 있고, 우리나라 최대 수산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이 있어 2012년 뉴타운 사업이 완성되면 자족형 복합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면서 노량진의 지역적 특성을 살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현재 형성돼 있는 학원가를 살려 제대로 된 학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는 “주요 역세권에는 모두 레드존이 형성돼 있지만 노량진은 다르다.”고 말했다. 역 주위 학원가를 고려해 청소년 위험 시설을 일체 배제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역주변에 마사회가 들어오려는 것도 막았고, 모텔도 안 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노력한 만큼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충효·복지 동작 구현 개발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동작의 슬로건은 복지 동작 구현이다. 충효사상도 동작의 정신이다. 김 구청장은 “동작구 내에는 국립현충원과 사육신묘, 장승배기, 용양봉저정 등 유적지가 많다.”면서 “유적지를 연결하는 역사탐방로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현충원 외곽지역 26만평을 묘지공원에서 근린공원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풍부한 녹지를 활용해 산책로, 산림욕장 등을 조성, 서울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뿐만 아니라 복지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보육정책을 주제로 책을 냈을 정도다. 전국 최초로 노인휴양소를 안면도에 마련하고, 동작자원봉사센터를 문 열어 일찌감치 자원봉사 시스템을 뿌리내린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셈이다. 김 구청장은 “마지막에는 적당히 넘길 수도 있겠지만 두 번째는 두배로, 세 번째는 세배로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3선 연임 구청장으로서의 각오를 되새겼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걸어온 길 ▲출생 1942 충남 홍성 ▲학력 연세대 문과대, 중앙대 석사 ▲약력 구미무역 주식회사 대표이사, 서울특별시의회 건설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학회 이사장, 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민선 2·3·4기 동작구청장 ▲가족 이은신씨와 1남2녀 ▲종교 없음 ▲주량 전혀 하지 않음 ▲기호음식 된장찌개 ▲좌우명 선공후사(先公後私) ▲애창곡 우중의 여인
  • “광역단체장 당선자 11명 수사중”

    광역단체장 당선자 16명 중 11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등 수사결과에 따라 상당수의 당선자가 무효처분 되는 등 ‘5·31지방선거’ 후폭풍이 예상된다. 대검 공안부는 1일 5·31지방선거 당선자 중 광역단체장 16명 중 11명,230명의 기초단체장 중에는 42명의 당선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정수기 광고 등과 관련해 고발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를 포함해, 서울시의원에게 1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찬교 성북구청장 당선자, 학력문제로 고발된 김우중 동작구청장 당선자 등 3명의 지자체장 당선자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나 재판을 받아야 할 처지다. 또 광역의원 733명 중에는 40여명,2888명의 기초의원 중에는 132명에 대해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선거사범과 관련 “당락여부, 소속정당, 신분 등에 관계없이 엄정하게 처리하고 2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또 당선무효로 이어질 수 있는 사건은 다른 사건에 비해 우선적으로 처리하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검찰은 각 지청별로 설치된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에 특수부 수사인력을 지원한 부산과 대구지검의 경우처럼 인력지원 등을 통해 신속한 수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이번 5·31지방선거와 관련 3130명을 입건하고 이중 215명을 구속했다. 이는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 비해 입건자는 50.6%, 구속자는 8.6%가 증가한 수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5·3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명단

    ■ 경기도 ●수원시장 염태영(45·우·정당인) 김용서(65·한·수원시장) 이대의(57·민·정당인) ●성남시장 이재명(41·우·변호사) 이대엽(71·한·성남시장) 장영하(48·민·변호사) 김미희(40·노·약사) ●의정부시장 박영하(57·우·변호사) 김문원(65·한·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이승민(41·우·변호사) 신중대(59·한·안양시장) 김규봉(50·민·메리카코리아나 사장) 강현만(41·노·정당인) ●부천시장 방비석(51·우·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홍건표(61·한·정당인) 이혜원(40·노·정당인) 박상규(56·국·회사임원(코리아정보기술(주)이사)) 김제광(39·무·부천시의회 의원) ●광명시장 방호현(40·민·정당인) 이병렬(44·노·정당인) 김인겸(55·국·자영업) 이연호(45·무·주택관리사) 김경표(44·우·메가시네마 대표이사) 이효선(51·한·현대자동차 직원) ●평택시장 유성(41·우·사회단체 대표) 송명호(50·한·평택시장) 남정수(37·노·정당인) 이익재(61·국·평택시의회의원) 차화열(45·무·송탄IC주유소 대표) ●양주시장 임충빈(62·무·공무원) 이흥규(49·우·정당인) 이범석(56·한·정당인) 윤광노(59·민·정당인) ●동두천시장 오세창(55·우·정치인) 최용수(60·한·동두천시장) 노시범(48·무·무직) ●안산시장 부좌현(50·우·정당인) 박주원(47·한·겸임교수) 김동현(61·민·변호사) 이하연(48·노·정당인) 김봉구(50·국·정당인) 손동걸(60·무·농업) ●고양시장 김유임(41·우·고양시의회의원) 강현석(53·한·고양시장) ●과천시장 김진숙(51·우·과천시민정책포럼 대표) 여인국(50·한·과천시장) ●의왕시장 이수영(48·우·정당인) 이형구(60·한·의왕시장) 김원봉(61·민·정당인) 신하철(72·국·정당인) ●구리시장 박영순(58·우·정치인) 지범석(49·한·기업인) ●남양주시장 이해일(60·우·정당인) 이석우(58·한·정당인) 김종범(46·민·남양주시의회의원) ●오산시장 곽상욱(41·우·(주)현대영어스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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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현(59·우·정당인) 정호조(58·한·정당인) 김용빈(41·노·농업) ■ 대구 ●중구청장 김정태(49·우·열린우리당 대구시당 대외협력 수석부단장) 윤순영(53·한·분도문화예술기획대표) 정재원(63·무·중구청장) ●동구청장 이승천(44·우·대구미래대학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재만(47·한·영진전문대학 디지털경영계열 겸임교수) ●서구청장 윤진(59·한·서구청장) 서중현(54·무·정치인) ●남구청장 임병헌(52·한·정당인) 김현철(45·무·남구의회의원) 이신학(61·무·남구청장) ●북구청장 이철우(48·우·치과의사) 이종화(56·한·북구청장) ●수성구청장 김형렬(46·한·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성수(57·무·(주)디씨시스템 회장) ●달서구청장 정판규(46·우·정당인) 곽대훈(50·한·정당인) 강신우(42·노·민주노동당 달서구위원회 위원장) ●달성군수 이종진(56·한·무직) 김문오(57·무·무직) 석창순(61·무·무직) 양시영(62·무·무직) 표명찬(61·무·달성군의회의장) ■ 부산 ●중구청장 김은숙(61·한·정당인) 이인준(56·무·중구청장) ●서구청장 박극제(54·한·남일자동차 대표이사) 김영오(66·무·서구청장) ●동구청장 정현옥(64·한·동구청장) ●영도구청장 김희겸(42·우·개인사업) 어윤태(60·한·전문 경영인) 한영중(44·민·자영업) 김유덕(62·무·무직) 이재인(41·무·(주)마린소프트 대표이사) 장세훈(53·무·(주)부산이오컨백스 회장) ●부산진구청장 김영재(50·우·주식회사 동성바텍 대표이사) 하계열(60·한·정당인) 민병렬(44·노·정당인) ●동래구청장 김은호(40·우·정당인) 최찬기(54·한·아마란스화장품 CEO) 이진복(48·무·동래구청장) ●남구청장 박기욱(56·우·정당인) 이종철(62·한·정당인) ●북구청장 전재수(35·우·정당인) 이성식(56·한·동아대학교 교수) ●해운대구청장 홍순헌(43·우·교수) 배 덕 광(57·한·해운대구청장) ●기장군수 손현경(43·우·경성대학교 외래교수) 최현돌(56·한·기장군수) ●사하구청장 이해수(50·우·정당인) 조정화(41·한·정당인) ●금정구청장 박춘길(60·우·금정구의회의원) 고봉복(60·한·부산시의회의원) 김문곤(66·무·금정구청장) 윤석천(71·무·금정문화원 원장) ●강서구청장 구대언(51·우·대지수산 대표) 강인길(47·한·강서구청장) 윤무헌(62·민·정당인) 김원준(63·무·무직) 조명래(42·무·체육인) ●연제구청장 이창용(45·우·정당인) 이위준(63·한·연제구의원) ●수영구청장 이남중(50·우·정당인) 박현욱(51·한·정당인) ●사상구청장 윤경태(45·우·정당인) 윤덕진(68·한·공무원) 이호승(55·무·무직) 정대욱(53·무·샛별유치원 이사장) ■ 서울 ●종로구청장 김영종(52·우·건축사) 김충용(67·한·종로구청장) 정흥진(61·민·정당인) 전재갑(64·무·시인) ●중구청장 전장하(58·우·정당인) 정동일(51·한·기업인) 최형신(67·민·약사) 박복수(57·무·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전문위원) 유재택(46·무·한국외대 정치외교학 강사) ●용산구청장 정남길(44·우·용산구의회 의원) 박장규(71·한·용산구청장) 성장현(51·민·정당인) 김종민(35·노·정당인) 김중완(43·무·건설사 대표) 명영호(56·무·정치인) ●성동구청장 오성욱(46·우·변호사) 이호조(61·한·정당인) 정병채(51·민·한국 청소년 한마음 연맹 법인이사) 김성기(34·노·정당인) ●광진구청장 김태윤(44·우·변호사) 정송학(52·한·정당인) 김기동(59·민·정당인) 이중원(40·노·정당인) 김광해(62·국·시민운동가) 권혁모(58·무·무) 정국환(67·무·무직) ●동대문구청장 유준상(58·우·정당인) 홍사립(61·한·동대문구청장) 유운영(59·민·정당인) ●중랑구청장 김준명(52·우·(주) 우영 고문) 문병권(56·한·공무원) 강병진(67·민·정당인) ●성북구청장 진영호(62·우·미기재) 서찬교(63·한·공무원) 조경복(53·민·치과의사) 박창완(47·노·정당인) ●강북구청장 강영조(65·우·정당인) 김현풍(64·한·강북구청장) 신승호(56·민·강북구의회 의원) 김정남(57·무·상업) ●도봉구청장 이동진(45·우·정당인) 최선길(66·한·도봉구청장) 홍우철(51·노·회사원) ●노원구청장 서종화(40·우·대통령자문 차별시정위 위원) 이노근(52·한·한나라당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김학주(51·민·정당인) 최창우(49·노·사회운동가) 김양섭(58·국·정희건설 대표) 정재복(60·기·알즈너 강남대리점 대표이사) 이기재(65·무·노원구청장) ●은평구청장 고연호(43·우·우진무역개발(주)대표) 노재동(64·한·은평구청장) 송재영(50·민·정당인) 정두형(65·무·현대건축사 대표) ●서대문구청장 문석진(50·우·공인회계사) 현동훈(47·한·서대문구청장) 이동거(59·민·(주) 매일환경 연구청장 책임자) 이상훈(34·노·민주노동당 서대문구위원회 위원장) 고은석(67·무·임대업) ●마포구청장 김충현(59·우·정당인) 신영섭(50·한·정당인) 정형호(50·민·세무사) 홍순광(36·노·정당인) 박홍섭(63·무·마포구청장) ●양천구청장 유선목(54·우·서울시의원) 이훈구(57·한·정당인) 문영민(55·무·양천구의회의원) 추재엽(50·무·양천구청장) ●강서구청장 이창섭(43·우·강서구의원) 김도현(63·한·디지털사상계 대표) 고재익(52·무·강서구의원) 유영(58·무·강서구청장) ●구로구청장 남승우(45·우·정당인) 양대웅(64·한·구로구청장) ●금천구청장 최병순(54·우·건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 한인수(60·한·금천구청장) 나이균(63·민·정당인) 최석희(41·노·정당인) 여병용(64·국·정치인) ●영등포구청장 정경환(43·우·정당인) 김형수(58·한·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서승제(46·우·대한티엠에스(주) 고문) 김우중(63·한·공무원) 김기옥(63·민·호남대 교수) 김익수(40·무·동작구의원) 윤여연(51·무·인쇄업) ●관악구청장 진진형(71·우·세무사) 김효겸(52·한·전문경영인) 김희철(58·민·관악구청장) ●서초구청장 서병찬(54·우·(주)신우이엔씨 대표이사) 박성중(47·한·정당인) 정내현(59·민·기술사) ●강남구청장 이판국(50·우·기업인) 맹정주(58·한·정당인) ●송파구청장 이유택(67·우·송파구청장) 김영순(56·한·정당인) 김종호(62·민·의사) 김현종(42·노·정당인) 민경엽(50·무·기업인) ●강동구청장 손석기(49·우·정당인) 신동우(52·한·강동구청장) ■ 충청북도 ●청주시장 오효진(61·우·정당인) 남상우(61·한·충청포럼21 대표) ●충주시장 권영관(59·우·정치인) 한창희(52·한·공무원) 최실경(66·무·자영업) ●제천시장 권기수(59·우·정당인) 엄태영(48·한·제천시장) ●단양군수 이규천(52·우·정당인) 김동성(57·한·정당인) 이영희(54·국·정당인) 김천유(58·무·무직) 박주진(71·무·농업) 이완영(53·무·매포진흥지업사) ●청원군수 변장섭(49·우·청원군의회의원) 김재욱(58·한·청원발전 연구소 소장) 박노철(57·국·법무사) 김병국(53·무·(주)충북택시장 대표이사) ●영동군수 정구복(49·우·경성전기 기술이사) 손문주(68·한·영동군수) ●보은군수 이향래(55·우·농업) 박종기(66·한·보은군수) 김기준(40·국·전 충청투데이 신문사 지방부장) ●옥천군수 한용택(57·우·열린우리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안철호(65·한·기업인) 손만복(55·국·정당인) 이근성(56·무·노란이 농장 대표) ●음성군수 이원배(65·우·정당인) 김학헌(60·한·정당인) 박수광(59·무·공무원) ●진천군수 유영훈(51·우·정당인) 김경회(53·한·진천군수) 남명수(63·무·군의회의원) ●괴산군수 김문배(58·한·괴산군수) 임각수(58·무·무직) ●증평군수 김영호(53·한·증평세림신경외과 원장) 연기복(52·무·기성상사 대표) 유명호(64·무·증평군수) ■ 충청남도 ●천안시장 구본영(53·우·(주)동양이엔피 사외이사) 성무용(62·한·자치단체장) 임형재(58·국·정당인) 양승연(50·무·어머니 슈퍼 근무) ●공주시장 남상균(49·우·정당인) 김선환(54·한·정당인) 이준원(41·국·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오영희(59·무·공주시장) 조은호(62·무·무직) ●보령시장 이병준(65·우·정당인) 신준희(68·한·정치인) 이준우(59·국·정치인) ●아산시장 곽용구(47·우·정당인) 강희복(64·한·아산시장) 김광만(49·국·정당인) ●서산시장 조규선(57·우·서산시장) 조한구(60·한·정당인) 이복구(60·국·정당인) 김오경(42·무·서산태안사회정책연구소장) ●태안군수 김세호(56·우·반도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 명귀진(69·한·농업) 진태구(60·국·태안군수) ●금산군수 최영준(43·우·정당인) 유숭열(58·한·진산자연휴양림 대표) 박동철(54·국·정치인) 강봉구(54·무·(주)미래원토건 근무) 길호섭(62·무·정치인) 박찬중(59·무·정치인) ●연기군수 최준섭(50·우·정당인) 김준회(64·한·정당인) 이성원(68·민·연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기봉(69·국·연기군수) 김부유(42·무·사회운동가) 성태규(43·무·한성디지털대학교평생교육원겸임교수) ●논산시장 황명선(39·우·정당인) 박원래(56·한·논산대우약국 대표) 임성규(66·국·논산시장) 이창원(48·무·세무사) ●계룡시장 이기원(53·한·계룡시의원) 최홍묵(57·국·계룡시장) ●부여군수 김무환(57·한·부여군수) 윤경여(56·국·동성이앤지(주) 대표) ●서천군수 나소열(47·우·서천군수) 노박래(56·한·정당인) 전영환(43·국·치과의사) ●홍성군수 이두원(41·우·농업) 이종건(64·한·정당인) 김석환(61·국·정당인) ●청양군수 이희경(57·한·정당인) 김시환(63·국·공무원) ●예산군수 안세용(55·우·회사원) 최승우(64·한·정당인) 김영호(58·국·정당인) 이용면(56·무·상업) 이준호(68·무·자영업(체험학습원)) ●당진군수 민종기(55·우·당진군수) 이덕연(50·한·당진군의회의원) 손창원(36·노·노동자) 이철환(60·국·정당인) ■ 전라북도 ●군산시장 함운경(42·우·열린우리당 열린 정책연구원 교육연구센터 소장) 한상오(36·한·정당인) 문동신(68·민·비전 새군산포럼 대표) 권형신(60·무·무직) 김귀동(55·무·변호사) 송웅재(60·무·무직) 조현식(55·무·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최관규(44·무·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NNCA) 연구원) ●익산시장 이한수(45·우·정당인) 고현규(47·한·정당인) 허영근(61·민·정당인) 박경철(50·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1·우·정당인) 이민형(61·민·정당인) 이효신(39·노·농업) 강광(69·무·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 회장) 허준호(48·무·정읍유한회사삼동대표) ●남원시장 윤승호(52·우·정당인) 최중근(66·민·정당인) 김영권(59·무·남원변화발전포럼대표) 황의돈(49·무·농업) ●김제시장 황호방(51·우·정당인) 최수(55·민·정당인) 이건식(61·무·정치인) 이홍규(45·무·정치인) 황성호(61·무·농업) ●완주군수 최충일(63·우·공무원(완주군수)) 임정엽(47·민·정당인) ●진안군수 송영선(55·우·상업) 김정길(57·민·상업) 신중하(43·노·농업) 박관삼(60·무·한국통신대학 행정학 강사) ●무주군수 윤완병(50·우·정당인) 강평수(65·민·(주)대우인터내셔널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장) 백광철(45·노·농업) 갈성로(56·기·무직) 김원수(50·무·무주군의회 의원) 이경주(36·무·회사원) 홍낙표(51·무·정치인) ●장수군수 최용득(59·우·농업) 배한진(48·민·춘추건설대표) 장재영(61·무·장수군수) ●임실군수 강완묵(46·우·농업) 박영은(53·민·금광파이프(주) 대표) 김진억(66·무·공무원) 심민(58·무·무직) 윤재붕(48·무·(유)대기개발대표이사) ●순창군수 강인형(59·우·순창군수) 임양호(51·무·자영업) ●고창군수 정길진(65·우·정당인) 이강수(54·민·고창군수) 정원환(49·무·양돈업) ●부안군수 강수원(71·우·무직) 이병학(49·민·정당인) 문창연(58·기·농업) 김경민(51·무·정치인) 김종규(54·무·부안군수) ■ 전라남도 ●목포시장 김정민(53·우·목포대학교 교수) 천성복(43·한·(주)미래2000 목포지사장) 정종득(65·민·목포시장) 박기철(41·노·정당인) ●여수시장 김강식(50·우·남해안발전연구소 소장) 김용우(52·한·에이즈 퇴치 강사) 오현섭(55·민·정당인) 심정우(46·무·호남대학교 교수) ●순천시장 이은(53·우·정당인) 황선호(49·한·(주)기가정보통신 회장) 노관규(45·민·변호사) 이수근(38·노·정당인) ●나주시장 김대동(60·민·민주당 전남도당원) 김영화(61·무·무직) 신정훈(41·무·나주시장) ●광양시장 서종식(47·우·변호사) 이성웅(64·민·광양시장) 김정태(38·노·정치인) 박필순(45·무·고려대학교 외래교수) ●담양군수 최형식(50·우·담양군수) 이정섭(57·민·정치인) 강대령(39·무·박사과정) ●장성군수 고일갑(39·우·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이병직(62·민·정당인) 유두석(56·무·무직) ●곡성군수 고현석(63·우·곡성군수) 허기하(54·민·정당인) 조형래(56·무·자영업) 박정하(50·무·곡성신문 발행인) ●구례군수 서기동(56·우·정당인) 전경태(58·민·공무원) 이몽룡(59·무·무직) ●고흥군수 진종근(57·우·공무원) 박병종(52·민·정당인) ●보성군수 정종해(59·민·정당인) 김종표(59·기·(주)기전 윈텍회장) 하승완(54·무·보성군수) ●화순군수 전형준(50·민·다산건설(주)대표이사) 이영남(49·무·화순군수) ●장흥군수 김점중(47·우·가축인공수정사) 김성(46·민·정당인) 김인규(52·무·장흥군수) 백광준(55·무·장흥군의회 의원) ●강진군수 황주홍(54·민·강진군수) ●완도군수 김종식(55·우·완도군수) 홍종기(57·한·영진수산 대표) 박현호(54·민·정당인) ●해남군수 박희현(61·민·해남군수) 민화식(66·무·농업) ●진도군수 박연수(57·우·정치인) 김경부(67·민·지방정무직) 김상헌(46·무·자영업) 이동진(60·무·경영인) ●영암군수 김일태(61·우·정당인) 장경택(58·민·정당인) ●무안군수 서삼석(46·우·무안군수) 나상옥(52·민·농축산업) ●영광군수 정기호(51·민·의사) 강종만(51·무·금융업) ●함평군수 안병호(58·민·정당인) 이석형(47·무·함평군수) ●신안군수 김수용(46·우·정당인) 김청수(64·민·정당인) 고길호(61·무·신안군수) ●전주시장 송하진(54·우·꿈 힘 멋 전주포럼 상임대표) 진봉헌(49·민·변호사) 김민아(36·노·정당인) ■ 경상북도 ●포항시장 황기석(50·우·(주)늘솔조경 대표이사) 박승호(48·한·포항국제화포럼 공동대표) 김병일(49·노·정당인) 김대성(51·무·포항사랑정책연구소 대표) 박기환(57·무·공인회계사) ●울릉군수 이석준(56·우·(주)바이오쉴드 이사) 최수일(54·한·울릉군의회 의원) 정윤열(63·무·무직) ●경주시장 이상두(65·우·정치인) 백상승(70·한·경주시장) ●김천시장 박보생(55·한·무직) 김정국(63·무·김천시의회의장) 전영수(44·무·학원경영) 최대원(50·무·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안동시장 김명호(46·우·정치인) 김휘동(61·한·안동시장) 김윤한(47·무·시민운동가) ●구미시장 남유진(53·한·경영지도사) 최근성(41·노·민주노동당 경상북도 위원장) 신수식(43·무·시민단체 대표) 채동익(58·무·(사) 구미 중소기업 협의회 자문위원) ●영주시장 김주영(57·한·정당인) 권영창(63·무·영주시장) 박시균(68·무·청봉의료재단 성누가병원 이사장) 최영섭(41·무·정치인) ●영천시장 손이목(57·한·공무원) 이남희(54·무·무직) 이태곤(58·무·겸임교수) ●상주시장 이정백(55·한·정당인) 강영석(40·무·무직) 김태희(57·무·농업) 민정기(45·무·상주시의원) 정송(51·무·무직) ●문경시장 신현국(54·한·안동대학교 초빙교수) 박인원(69·무·문경시장) 함윤철(45·무·건설업) ●예천군수 김수남(63·한·예천군수) 오창근(58·무·무직) ●경산시장 최병국(50·한·공무원) 서정환(60·무·정치인) ●청도군수 이원동(57·한·청도군수) 김하수(47·무·겸임교수) ●고령군수 김인탁(56·한·고령주유소 대표) 이태근(58·무·고령군수) ●성주군수 우인회(54·우·정당인) 이창우(68·한·성주군수) 오근화(52·무·성주군의회의원) 전수복(76·무·성주군의원) 최성곤(45·무·계명대학교 교수) ●칠곡군수 배상도(67·한·칠곡군수) 박창기(49·무·(주)화동개발 대표이사) 장세호(49·무·무직) ●군위군수 장욱(51·한·정당인) 김휘찬(55·무·군위농업협동조합장) 박영언(67·무·공무원) 이명원(51·무·제일인쇄소 대표) ●의성군수 김주수(54·한·경북대학교 초빙교수) 김복규(66·무·무직) 전병오(57·무·빙계온천대표) 최유철(52·무·법무사) ●청송군수 윤경희(46·한·정당인) 배대윤(57·무·공무원) ●영양군수 남정태(66·우·정당인) 권영택(43·한·영양여자중고등학교 이사장) 권경호(64·무·정당인) 김공박(62·무·사단법인 도시행정발전연구소 이사장) 오근목(54·무·사업) 이호근(57·무·무직) 이희지(57·무·무직) ●영덕군수 김병목(54·한·영덕군수) 남효수(43·무·(주)바이오크랩 대표이사) 박문태(50·무·영화상영업) 정라곤(56·무·무직) ●봉화군수 김희문(50·한·봉화자동차운전전문학원장) 박현국(46·무·농업) 엄태항(57·무·약사) ●울진군수 신정(64·우·(주)아시아엘에스디앤씨 대표이사) 김용수(66·한·울진군수) 임광원(55·무·무직) 장정윤(59·무·시인) 주승환(68·무·고려공업검사(주) 연구소장) ■ 경상남도 ●창원시장 진광현(41·우·열린우리당 김두관 최고의원 정책보좌관) 박완수(50·한·창원시장) 손석형(47·노·두산중공업 근무) ●마산시장 양운진(56·우·평생교육시설 들꽃온누리고 교장) 황철곤(52·한·마산시장) 이상기(66·국·정당인) 권영건(59·무·정당인) ●진주시장 강주열(41·우·정당인) 정영석(59·한·진주시장) 하정우(37·노·정당인) ●진해시장 이재복(59·한·금화개발 대표) 김용호(54·무·무직) 이찬수(52·무·수필가) 주정우(65·무·사업) ●통영시장 박청정(63·우·세계해양연구센타소장) 진의장(61·한·공무원) 강부근(59·무·기초자치발전연구소장) 김미희(41·무·무직) 안휘준(46·무·치과의사) 황종인(42·무·회사대표(메트로마트)) ●고성군수 백두현(39·우·정당인) 이학렬(54·한·정무직공무원) 제정훈(61·무·무직) 최평호(57·무·무직) 하태호(46·무·겸임교수) ●사천시장 김수영(60·한·사천시장) 송도근(58·무·무직) 정만규(65·무·만구수산주식회사 회장) ●김해시장 이봉수(49·우·정당인) 김종간(55·한·가야대학교 겸임교수) 유신현(50·무·김해-마산 지하철 유치위원회 위원장) 유효이(59·무·정치인) 주정화(47·무·김해문화센터관장) ●밀양시장 엄용수(41·우·공인회계사) 박태희(49·한·정당인) 김종상(64·무·선녀상사) 이창연(40·무·밀양경제발전연구소 소장) 이태권(62·무·농업) ●거제시장 변광용(40·우·정당인) 김한겸(56·한·거제시장) 변성준(41·노·회사원) 배길송(64·무·경영인) 설계현(51·무·자영업) 윤성기(51·무·자영업) 황양득(38·무·무직) ●의령군수 한우상(58·한·의령군수) 박민웅(44·노·농업) 김채용(56·무·정치인) ●함안군수 조영규(58·한·(사)더불어사는사회연구소 이사장) 진석규(57·무·함안군수) ●창녕군수 이수영(59·한·사업) 장병길(45·노·농업) 김윤현(55·무·온누리 청소년수련원 원장) 김종규(57·무·정무직 공무원) ●양산시장 정병문(42·우·영풍농장 대표) 윤장우(50·한·정당인) 김영태(54·무·자영업) 손유섭(68·무·무직) 오근섭(58·무·양산시장) ●하동군수 조유행(59·한·하동군수) ●남해군수 정현태(43·우·정당인) 하영제(52·한·남해군수) 김용직(49·무·남성유체기술산업 대표) ●함양군수 천사령(63·우·함양군수) 이철우(57·한·정당인) 최은아(44·민·인산암센터 대표이사) ●산청군수 정막선(74·우·정당인) 이재근(53·한·정당인) 권철현(58·무·산청군수) 박용범(58·무·무직) ●거창군수 최용환(42·우·농업) 강석진(46·한·거창군수) 이상학(56·무·두진바이오 대표) ●합천군수 김기태(44·우·정당인) 심의조(67·한·합천군수) 이병기(60·무·자영업) 이병웅(53·무·제조업) 이창규(59·무·경상남도의회 의원)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후보자는 이름 나이 정당 직업 순.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으로 기초 단체장(시장·군수)과 기초의원을 뽑지 않고 도지사와 도의회 의원만 선출합니다.
  • [구청장 현장인터뷰] 김우중 동작구청장

    [구청장 현장인터뷰] 김우중 동작구청장

    김우중(金禹仲) 동작구청장은 마음씨 좋은 시골 아저씨처럼 소탈하고 푸근하다. 그래서 주민들은 그를 이웃집 아저씨처럼 스스럼없이 대한다. 무엇보다 주민들과 격의 없이 지내는 비결은 프로급 노래실력.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노래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때·장소 안가리고 노래 선물 지난 3일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동작문화원. 업무차 이곳을 방문했던 그는 ‘건전가요 교실’에 들렀다가 수강생들의 손에 이끌려 무대로 올라갔다.“노래나 한곡 쫙∼뽑고 가라.”는 아줌마 수강생들의 등쌀에 “그럼 점심먹은 것 소화나 시킬 겸 한곡조 뽑겠다.”며 너스레를 떤 뒤 마이크를 잡았다. 세련된 무대매너로 ‘숨어우는 바람소리’라는 노래를 열창하자 객석에서는 ‘앵콜!’ 요청과 함께 ‘우중의 여인’을 신청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우중의 여인은 그의 18번. 수강생 상당수가 이미 그의 18번을 꿰고 있을 정도였고, 김 구청장도 앙코르가 나오길 기다렸다는 듯 목청을 뽑았다.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그의 노래 솜씨는 역시 주민들의 앙코르가 쏟아질 정도로 프로급이었다. 그는 “주민들은 내 이름이 ‘우중’이라서 이 노래를 18번으로 했냐며 농담을 건네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저음가수인 오기택씨의 톤이 나와 맞기 때문”이라며 활짝 웃었다. 동작문화원은 그가 가장 애착을 갖는 장소.1998년 2대 민선구청장으로 취임한 직후 구에 문화원이 없다는 말을 듣고 ‘주민의 화합이 최우선’이라며 가장 먼저 문화원을 만들었다. 문화원은 주민들의 민원을 듣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난 8년 동안 수시로 문화원에 들러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민원·불편사항을 듣는다. ●삶의 질 향상에 힘쏟는 복지·문화 구청장 그는 “과거에는 복지가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개념이었지만 지금은 건강과 문화, 환경 등을 포괄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확대됐다.”면서 “넓은 의미에서 주민들이 즐겁고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구청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자치단체 중에는 유일하게 육아 문제와 어린이 교육 문제 등을 담당하는 ‘어린이 복지팀’을 만들었다. 또 ‘CEO구청장의 보육정책과 비전-동작구 어린이집 개선사례’라는 책을 출판했다. 그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육아문제의 해결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한다. 2000년 서울시내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충남 안면도의 폐교를 헐값에 매입해 노인 휴양소를 만들었다. 지난해 1만 4000여명의 노인들이 휴양소를 찾았다. 이어 2002년에는 구립 장애인보호작업시설을 건립해 저소득 장애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낙후된 지역 발전에도 혼신의 힘을 쏟는다. 오는 28일 서울지역 2차 뉴타운 사업지구 중 처음으로 노량진 뉴타운 사업을 시작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동작구는 2004년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가장 청렴한 자치구로 선정됐다.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구를 만들겠다는 그의 굳은 의지와 솔선수범으로 지난 8년 동안 부정·부패에 연루된 공무원이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는 “(당연한 일로)내세울 일은 못 된다.”면서도 “직원들이 나의 의지를 믿고 따라줬을 뿐”이라고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나 그는 “너무 청렴을 강조, 사적인 민원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다 보니 대외적으로 깐깐하게 비쳐져 대인관계가 다소 소원해지기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노래의 장점을 역설하면서 말을 맺었다. 그는 “선진국에서는 ‘음악치료법’‘뮤직다이어트’ 등 노래가 웰빙 요법으로 사용된다.”면서 “노래를 하면 주민과 격의 없이 대할 수 있어 좋지만 무엇보다 정신·육체적인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그가 걸어온길 ▲출생 1942년 충남 홍성 ▲학력 홍성고, 연세대, 중앙대 대학원 졸업 ▲약력 구미무역 대표이사,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학회 이사장, 연세대 총동문회 이사, 동작구 재향군인회 회장, 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저서 지방자치제도의 발전, 학부모와 청소년, 기업가 출신 구청장의 경영마인드,CEO구청장의 보육정책과 비전-동작구 어린이집 개선사례 등 ▲가족 아내 이은신씨와 1남 2녀 ▲기호음식 된장찌개 ▲주량 마시지 않음 ▲좌우명 선공후사(先公後私·사사로운 개인의 이익보다 공익을 우선한다) ▲애창곡 우중의 여인, 숨어우는 바람소리
  • [구청장 현장인터뷰] 조남호 서초구청장

    “그냥 묵혀 두기 아까워 책으로 냈는데 후배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조남호 서울 서초구청장이 45년여 동안 공직에 몸 담으며 쌓은 행정 경험을 풀어놓은 ‘당신이 있어 세상은 더 아름답습니다’라는 수상집을 냈다. 그동안 틈틈이 메모해 뒀던 것을 모은 것이라지만 책 내용에는 오랜 행정경험과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많은 얘기들이 담겨 있다. ●서울올림픽 유치 일화등 담아 1962년 서울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 구청장은 3선 연임금지 규정에 따라 오는 6월 퇴임을 앞두고 있다. 기자가 찾은 날은 지난 21일 오후.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구청장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찾는 이들이 많았다. 퇴임을 앞둔 구청장 집무실이라는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았다. “마무리하는 심정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최선은 다해야지요.”주변에서도 ‘그가 3선 여부를 의식하지 않고 일을 한다.”고 귀띔했다. 책을 내게 된 계기를 물었다.“책을 낼 생각은 없었어요. 쌓아둔 메모지를 어느 출판사(영진미디어) 사장이 집무실에 들렀다가 보고 ‘얘기가 된다.’며 가져가 책을 만들어 왔어요.” 하지만 내용을 보면 쉽게 만들어진 책이 아님을 금세 알 수 있다. 1982년 서울올림픽 유치할 때(실무유치단 근무)의 일화에서부터 서울시가 장애인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계기가 됐던 1986년의 ‘장애인 돕기 백만인 걷기’행사 에피소드 등 읽다보면 ‘이런 일이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책 얘기에서 공직생활로 얘기를 옮겼다.“45년이라는 긴 공직생활을 했는데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는 없습니까.” ●출판 수익금은 사회 복지시설에 기증 최고경영자(CEO)형 구청장으로 불리는 조 구청장은 질문을 받자 목소리가 커진다.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민원인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법대로 하면 뒤떨어져요. 행정은 법보다 앞서가야 합니다. 긍정적으로 해석을 해야지요.” “행정이 느리면 그 나라는 후진성을 면치 못해요. 제도나 법규에 얽매이는 행정을 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는 인터뷰 내내 긍정적인 사고를 강조했다. 그가 주장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론도 이 범주에 속한다.‘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그의 집무실에 걸려 있는 족자의 내용이다. 실제로 언덕의 옆면을 파서 만든 반포1동 ‘방음형언덕 주차장’‘범죄 예방을 위한 가로등 밝기 2배로 하기’‘보건소 야간진료’ 등은 그가 발상을 바꿔 이뤄낸 것들이다. 끝으로 “인세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라고 물었다. “수상집 출판기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 모두를 용인의 중증장애인 및 불우여인 수용시설에 줄 생각입니다. 그 이후의 인세도 제 것(출판사 분 제외)은 모두 이들 시설에 기증하겠습니다.” 출판기념회는 27일 오후 5시 센트럴시티 5층 크리스털홀에서 열린다. ■ 그가 걸어온길 ▲출생 1938년 서울 ▲학력 고려대학교 법대졸,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문학박사) ▲약력 KBS 근무(PD), 서울시 공보관, 서초구청 창설 준비단장(강남구에서 분리), 마포구청장, 서울시 환경녹지국장, 동작구청장, 성동구청장, 서초구청장,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 겸임교수 ▲가족 윤병태씨와 1남2녀 ▲종교 가톨릭 ▲기호음식 청국장 ▲주량 맥주 1병 ▲좌우명 역지사지(易地思之) ▲애창곡 양희은의 한사람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구청장의 육아법은?

    김우중 서울 동작구청장이 일선 현장에서 느낀 어린이 복지와 육아문제 등을 정리한 ‘CEO 구청장의 보육정책과 비전’이라는 책을 15일 발간했다. 1998년부터 구청장으로 재직해 온 그는 이 책에서 그동안 동작구에서 시행해온 보육사업의 실례와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보육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어린이집은 어머니가 일하는 동안 아이를 잠시 맡겨두는 곳이 아니라 어린이의 관점에서 어린이의 능력과 잠재력을 계발하는 것은 물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면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선진국형 보육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보육시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책은 257쪽 분량으로 어린이집 운영 개선사례, 저출산과 어린이 복지의 관계, 선진국의 어린이 복지시행 사례 등이 담겨 있다. 책은 서울 영풍문고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만원이다.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2006년 함께 웃어요

    2006년 함께 웃어요

    올해는 환하게 웃어봅시다. 삶은 희망입니다.‘웃음’은 밝고 화사한 희망입니다. 병술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들이 시민들과 구민들에게 환한 웃음과 함께 새해의‘희망 편지’를 전합니다. 시장과 구청장이라는 공인의 멍에를 지고 행정의 최일선을 진두지휘하는 사람들, 업무적인 일때문에 딱딱하고 근엄하게만 보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 그래서 ‘가장 웃음이 없어 보이는,그렇지만 가장 많이 웃어야 하는 사람들’의 미소에서 희망을 찾아 보았습니다. 시장과 구청장들이 가족들에게 쓴 편지와 새해 소망은 우리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즐거워야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야 즐거워진다고 하지요.병술년에는 시민들 모두가 활짝 웃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글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이명박 서울시장 나의 귀여운 손녀 지은이,지예,유빈이에게! 너희들이 태어났을 때 걸을 때가 되면 서울대공원에 데리고 가려고 마음 먹었고 또 매번 다짐해 왔는데,지은이가 올해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지예,유빈이는 세살이 되도록 아직도 함께 가지를 못했구나.올봄에는 휴일날 꼭 시간을 내서 모두 함께 대공원에 가자.가서 사자,호랑이도 함께 보고 놀이기구도 한번 타 보자. ●이기재 노원구청장 가족들에게 그동안 각종 행사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바쁘게 나가다 보니 가족들에게 신경을 쓸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또 가족과의 대화도 많이 부족했습니다.올해에는 딸과 함께 영화관에도 가고 주말에는 함께 모여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길 도봉구청장 그동안 가정보다 일에 우선을 두면서 남편으로서 때로는 아버지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항상 미안하게 생각합니다.사랑하는 아내,아이들이 행복하면 나 역시 행복한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올해는 가족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막내야, 올해는 꼭 좋은 배필을 만나 결혼했으면 좋겠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사랑하는 당신.결혼할 때 내 마음속으로 약속한 일이 있었습니다.결혼기념일과 당신의 생일,신년 등에 당신을 위한 시(詩)를 쓰는 것이었습니다.결혼 25년되는 날 당신에게 100편의 시를 써 책으로 내 주고 싶었습니다.그런데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시를 쓰지 못하고 있어 마음에 걸립니다.올해에는 다시 당신을 위한 시를 쓰렵니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사랑하는 아들들에게.밤낮없이 일하다보니 너희들에게 너무 소홀했구나.미안하다.올해부터는 아버지가 너희들에게 약속하마.한달에 한번 정도는 너희들과 산행을 하자꾸나! 야외로 가서 맑은 공기도 쐬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너희들과 정을 듬뿍 나눌 수 있도록 하자꾸나. ●성낙합 중구청장 사랑하는 당신과 아이들에게.‘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가훈을 늘 가슴에 품고 있으면서도 쏟아지는 일 때문에 우리끼리 저녁 한끼 제대로 먹은 적이 없는 것 같소.당신에게도 미안하고,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욱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올해에는 좀더 가정의 화목을 위해 시간을 내도록 노력하겠소. ●조남호 서초구청장 사랑하는 당신!결혼할 땐 처음 만났던 때의 기쁨을 기억하며 자주 밤새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자고 약속했지.허나 젊었을 때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아이들이 자랄 때는 정신이 없다는 핑계로,그리고 구청장이 되어서는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핑계로 지킬 수 없었구려.올해부터는 그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할게. ●김희철 관악구청장 하루하루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가족들에게 너무 소홀한 것 같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올해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가족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사랑의 편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 사랑하는 아내 정순씨! 늘 쫓기다 보니 매번 당신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구려.올해에는 발마사지 기술을 틈틈이 배워 당신의 지친 발을 마사지해 주겠다고 결심했소.기념일이 아니더라도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여행도 함께 떠나봅시다.당신의 반쪽이. ●김우중 동작구청장 8남매를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어머니! 바쁜 구정 탓에 그동안 자식된 도리를 소홀히 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사랑하는 당신! 100세가 넘으신 어머님을 모시느라 고생이 많소.당신이 내게 준 사랑,꼭 사랑으로 보답하리다. ●박홍섭 마포구청장 사랑하는 어머니!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저를 비롯한 4남매를 정성을 다해 키워주신 어머니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핑돌고 가슴이 미어집니다.어머니 감사합니다.아울러 노동운동으로 해직과 실직,낭인과 다름없는 생활로 맘고생하면서 어머니 봉양과 남편 내조를 해준 당신.여생을 당신을 위해 살겠노라고 굳게 맹세합니다.사랑합니다. ●유영 강서구청장 아빠의 건강을 걱정하는 고마운 딸 시우야.“자꾸 술드시면 건강을 해치는데,미워할거야∼.”라며 늦은 귀가를 나무라는 엄한 딸이 되었구나.고시 준비에 온 힘을 쏟으며 때로 방황하고 갈등하는 너의 모습은 아빠의 젊은 모습을 기억하게 하는구나.네가 늘 아빠의 편이듯 나도 너에게 영원한 한표를 던진다. ●김충용 종로구청장 사랑하는 가족들에게.새벽에 나가 밤늦게 귀가하는 남편과 아버지를 챙겨 주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돌아보면 바쁜 업무 탓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 미안합니다.올해 만큼은 바쁜 일이 있어도 우리 가족을 챙기고 사랑해 줄 것을 약속합니다.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휴일도 함께 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아내.“여보∼ 조금만 참아요.나중에 멋진 마당쇠가 되어 못다한 사랑을 다 드릴게요∼.” ●현동훈 서대문구청장 신혁(11세)이와 혜리(5세)에게.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아버지가 늘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신혁아 올해에는 매일 30분 이상 책을 읽어주고,1시간 이상 같이 운동해 줄께.함께 독후감도 같이 쓰고, 살도 같이 빼자꾸나.혜리(5세)야 1주일에 한번은 네가 좋아하는 외출도 함께 하자. ●노재동 은평구청장 사랑하는 며느리에게.둘째 손녀 지원이를 건강하게 낳아줘서 참 고맙구나.그동안 첫아이 지영이를 총명하게 기르는 네 모습이 항상 흐뭇했는데 지원이도 잘 길러주기를 바란다.한가지 더 바란다면 이제 두 아이의 엄마로서 편식하는 습관을 버리고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 건강을 지켜 주었으면 더 좋겠다. ●서찬교 성북구청장 올해에는 집에 혼자 있는 당신에게 출근할 때와 퇴근해서 집에 들어설 때 먼저 말을 건네겠소.그리고 한돌이 지난 손자 희준이, 많이 안아보고 싶고,보고 싶구나.희준이를 볼 수 있는 기쁨을 안겨준 큰 며느리에게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김현풍 강북구청장 내 생의 동반자이며 길동무인 당신에게.그동안 바쁜 생활로 마음 가득한 당신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올해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당신과 함께 손잡고 가는 내인생이 더욱 아름답도록, 우리 삶이 더 행복하도록,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겠습니다. ●양대웅 구로구청장 빈틈없는 일상에 매달려 하숙생이 되다시피 한 나만을 바라보는 당신.정말 미안하오.자식들이야 직장과 학업때문에 아버지 역할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당신에겐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소.올해에는 시간이 허락되면 당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고 싶소. ●정영섭 광진구청장 5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직생활을 하느라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걸립니다.올해에는 가족들과 함께 꽃구경, 단풍구경도 가고 싶습니다.그동안 너무 미안했고,한편으로는 나를 잘 이해해 준 가족들 너무 고맙습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 미안합니다.개인 생활의 제약을 감내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당신과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생각을 늘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도 표현을 하기 힘들었습니다.올해에는 작은 목표지만 우리끼리 외식 횟수를 10번 이상 하도록 해볼게요. ●박장규 용산구청장 당신에게.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소.내 자신이 쑥스러워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을 거의 못했소.당신의 존재가 나에게 크게 자리하고 있고,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부족한 남편인 절 올해에도 많이 사랑해주고 칭찬해 주었으면 하오. ●권문용 강남구청장 여보, 언제나 나의 꿈은 친구같은 아빠,애인같은 남편이 되는 것이었소.그동안 구청 살림살이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마음처럼 쉽지 않았소.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당신과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가장이 되겠소.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쁜 손주들의 재롱을 보게 해 준 큰딸과 둘째딸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신동우 강동구청장 구청장이 된 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당신에겐 정말 미안하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올해는 좀 더 가정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지켜질지 모르지 만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들과 같이 저녁을 하겠습니다.또 당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영화와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고 싶습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 나의 가장 큰 후원자인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먼저 고맙다는 말과 함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한다.우리 가족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져 본 게 언제인지 아련하지만 가끔 내가 끓인 라면을 함께 먹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미소를 짓는다오.고맙고 사랑한다. ●이유택 송파구청장 1973년 10월 당신을 처음 만났던 영주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군∼.수줍어하고 순진해 보였던 웃음이 가끔 생각나지만 우리가 함께 한 세월이 벌써 33년 이라니….돌아보면 너무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당신에겐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시간인지 알면서도 애써 모른척 했고….여보 고맙고 미안하네!
  • [5·31 지방선거 누가 뛰나] 정당을 든든한 버팀목으로

    [5·31 지방선거 누가 뛰나] 정당을 든든한 버팀목으로

    ‘정당이 정경숙(政經塾)이다.’ ‘풀뿌리 직업정치인’이 첫 배출되는 2006년 지방선거에 지역 일꾼을 자처하는 출사표가 줄을 잇는 가운데 당료 출신들도 속속 뛰어들고 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이평수(45) 국제협력실장이 여수시장에 도전한다.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수석부대변인 등을 거쳤다. 이재선(43) 국민참여실장은 도봉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이다. 새정치국민회의와 민주당에서 각각 부국장, 열린우리당 홍보미디어실장을 맡았다. 오일용(38) 법률지원국장은 익산시장에 도전한다. 민주당과 국민회의 당직자를 거쳐 열린우리당 당의장 비서실 국장을 역임했다. 박동규(43) 서울시당 공보실장은 중랑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부대변인과 청와대 국정상황실 국장으로 재직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정현(47) 수석부대변인이 광주시장에 나설 채비를 한다. 당 전략기획팀장과 정세분석팀장을 걸친 기획전문가. 지난 17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에 출마했다가 패배한 뒤 지역 탈환 재도전에 나섰다. 구상찬(46) 부대변인은 서울 성동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중국통’으로 통하는 구 부대변인은 지난해 박근혜 대표와 후진타오 주석의 회담을 성사시킨 실무주역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동국대 인문대 겸임교수. 대구 수성구청장에 도전장을 내민 김형렬(44) 행정실장은 경북도당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면서 15·16대 대선 대구·경북 상황실장과 17대 총선 당시 대구 수성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김성완(42) 부대변인은 대구 동구청장에 도전장을 낸다. 정양석(47)부대변인은 서울 동작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16대 대선 유세기획단장과 17대 총선 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조흔구(55)부대변인은 의정부시장을 노리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소속의 작가. 민주당에서는 민영삼(45) 대표 언론특보가 목포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정대철 전 대표 정무특보와 민주당 부대변인, 노무현 대통령후보 선대위 부대변인을 거쳐 17대 총선에서 천정배 후보와 겨루기도 했다. 김정현(45) 부대변인은 곡성군수 출마를 준비한다.17대 총선 선대위 부대변인과 박준영 전남지사후보 선대위 총괄조정지원단 부단장 등을 거쳤다. 민주노동당에서는 김석준(48) 부산시당 위원장이 부산시장에 나선다. 부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2년 지방선거에 부산시장 후보로,2004년 총선에 금정구 후보로 출마해 한나라당의 아성에서 진보정당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을 얻었다. 정창윤 전 울산시당 위원장이 울산시장에 나서는 등 전·현직 시도당 위원장들이 대거 출마 채비를 갖췄다. 구혜영 황장석기자 koohy@seoul.co.kr
  • 17일 동작구 어머니 배구대회

    ‘어머니 배구선수들 다 모여라.’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구민들의 건강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오는 17일 오전 9시 흑석1동 흑석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5회 동작구청장배 어머니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동작구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주부들이 참가한다. 동작구 20개 동에서 1팀씩 출전, 동 대항전으로 펼쳐진다. 경기 방법은 일반 배구와는 달리 9인제 배구로 진행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예선전은 한 세트 11점 3전 2선승제로, 준결승전부터는 한 세트 21점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부상도 상당하다. 우승팀에는 금메달과 상배, 그리고 상금 50만원, 준우승팀과 3위 2개팀에는 각각 상금 30만원,20만원과 함께 메달과 상배가 수여된다. 질서상, 화합상, 노력상 등도 선정해 시상한다.
  • “지역민 문화갈증 자치구가 책임져야”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입니다.6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동작문화원을 ‘1등 문화원’으로 키운 게 문화인상 수상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지방자치에 있어 문화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굴뚝산업 대신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지난달 29일 전국문화원연합회로부터 문화인상을 받은 김우중 동작구청장이 돋보이는 이유다. 김 구청장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면서 동작문화원이 전국문화원 평가대회에서 2회에 걸쳐 대상을 수상했다. 동작문화원이 개장한 것은 지난 1998년 12월. 이후 주민 문화프로그램 교육은 물론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각종 문화예술 공연 개최, 문화 유적지 답사, 우수영화 상영, 구 위탁사업 추진 등 지역문화 발전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동작문화원은 2000년 문광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문화원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전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지방문화원 관리운영평가에서 전국 최고인 대상 문화원으로 선정됐다.연 평균 수강생이 5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지역의 호응도 높다. 김 구청장은 “문화원 문학반을 통해 신춘문예 당선 등 문단에 진출한 주민만 20명이 넘을 정도”라고 흐뭇해했다. 김 구청장은 원래 외국 원서를 주로 출간하던 전문 경영인 출신이다. 그만큼 문화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김 구청장은 “문화를 아끼고 즐기면 자연스레 주민들의 의식 수준과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서 “문화원이 설립되고 활성화되면서 동작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노인복지와 문화도 결합시켰다. 동작실버센터에서는 노인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음악, 미술, 꽃꽂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노인복지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김 구청장 스스로가 99세의 노모를 모시고 있는 ‘효자’인 까닭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원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동작문화원의 분원격인 사당문화원의 프로그램을 점차 다양화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우리구 올해는] 김우중 동작구청장

    [우리구 올해는] 김우중 동작구청장

    ‘주민의,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구정’ 김우중 동작구청장의 구정 철학이다. 실제와 동떨어진 행정은 결국 주민들에게 약 대신 독이 된다는 것을 공직에 나서기 전부터 뼈저리게 체험했다. 주민 참여에 관한 한 그는 확신을 갖고 있다.1987년 정당에서 지방자치제도 교본으로 쓰인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이란 책을 냈을 정도다. “구정 철학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주민들의 눈높이로, 주민들의 여러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이끌어내는 게 단체장이 할 일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세로 동작구의 개발과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입니다.” ●소문난 효자… 복지시설 확충 온힘 ‘재정자립도 23위에서 10위, 동작문화원과 자원봉사은행, 구민체육센터 건립’1998년부터 김 청장이 거둔 구정의 성과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행정으로 다른 자치구에서는 10년이상 걸릴 사업들을 7년만에 완수할 수 있었다. 올해도 민의를 반영한 주민 복지 시설 확충사업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동작실버센터. 오는 7월 510여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센터가 동작구 본동에 첫선을 보인다.5월에는 대방동에 지상 4층 180여평 규모의 동작노인회관도 문을 연다. 김 구청장이 노인 복지에 관심을 쏟는 것은 99세의 노모를 모시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해 효령대상 효도부문 수상자에 선정됐을 정도로 효성이 지극하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동작을 노인복지의 천국으로 만들고 있다. 전문경영인(구미무역 대표이사)출신답게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올인’하고 있다. 노량진동 270 일대에 들어서는 노량진뉴타운 개발과 노량진민자역사 건립, 지하철 9호선 역세권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대 벤처타운과 숭실대 중소기업 센터의 기업 유치에도 열심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분야에 지금껏 매달려왔습니다. 구청장을 끝낼 때까지 이 방향으로 계속 나갈 겁니다.”그는 “주민들이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에 동작구가 5년 연속 서울시 복지행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청렴도 높은 자치구로 손꼽힌 것 같다.”며 겸손해 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고장으로 구청장 재임 동안 가장 뿌듯한 것은 주민들이 동작문화원이나 구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복지 시설을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동작문화원은 월 수강생이 4000명을 넘을 정도다. 김 구청장은 끝으로 “주민의 높은 구정 참여로 동작구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40만 구민과 함께 동작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내인생의 등대] 김우중 동작구청장

    [내인생의 등대] 김우중 동작구청장

    어린시절의 스승은 나이가 들어도 평생의 스승으로 가슴속에 남는다. 김우중(62) 서울 동작구청장은 평생의 스승을 두분 모시고 있다. 김 청장은 먼저 고향인 충남 홍성군 갈산면 신안리 신촌부락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던 개구쟁이 시절의 선친과 얽힌 얘기를 들려줬다. “‘국민학교’ 5학년 때 늘 잊지말라며 좌우명을 일러 주셨어요. 선공후사(先公後私). 다른 이들의 일을 앞세우고, 내 일은 나중에 생각하라….” 김 구청장은 이야기 소재가 입맛이 당기는지 충청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실천하고 있다는 자신감은 없네유. 의미도 아직 잘 모르겄고∼. 그냥 탐욕하지 말고 깨끗하게 살라는 거쥬. 남들 생각을 해가며….” 선친은 우체국 직원이었다. 자전거를 타고 우편물 배달도 했단다.‘선공후사’라면 공무원을 떠올리지만 그런 것만은 아니다. 바로 몸에 밴 절약정신이다. 초·중·고교를 고향에서 다니는 동안 단 한번도 학부모 모임에서 교사들과 식사하는 일이 없었다.“굳이 돈 주고 사먹을 이유가 없다.”는 게 선친이 밝힌 이유다. 꼭 집으로 돌아와 끼니를 때웠다고 한다. 또 다른 ‘등대’는 모교 갈산중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이시혁 교사였다고 되뇌었다. 그는 중2 때인 56년 어느 날 호랑이 선생님으로 소문난 이 선생님을 상대로 지나친 장난을 치다 혼이 난다. 수업시간에 맞춰 출입문 위에다 물통을 얹어놓았고,40∼50㎝짜리 쇠막대를 지니고 다니던 ‘호랑이 선생님’은 손바닥을 때리는 벌을 내렸다. 진짜 사건은 다음날 벌어졌다. 선생님이 예고도 없이 가정방문을 한 것이다. 그런데 “꼼짝없이 죽었다. 유급일까, 정학일까.” 생각하며 문틈으로 엿들은 대화는 뜻밖이었다.‘물통 장난’ 얘기는 쏙 빠졌으니 말이다. “리더십이 뛰어나 졸병 노릇할 아이는 아닙니다. 잘 가르치겠습니다.” 순간 선생님이 하늘처럼 보였다.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하게 됐다. 김 구청장이 노인, 청소년 정책에 특히 매달리는 데는 반세기 전 기억이 뒷받침됐다. 어르신을 받들고, 어린이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스승을 통해 배웠기 때문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새천년 밝은 정치인상’ 수상

    바른사회·밝은정치시민연합은 28일 서울시내 구청장 5명을 ‘제5회 새천년 밝은 정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공약실천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설문조사 김현풍 강북구청장 ▲시민교육 김우중 동작구청장 ▲사회복지 서찬교 성북구청장 ▲환경보호 이유택 송파구청장 등이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바른사회·밝은정치시민연합은 2000년 3월 김수환 추기경, 김지길 공동체의식개혁국민운동협의회 상임의장, 강영훈 전 국무총리와 최창섭 서강대교수 등 학계·종교계·재계 인사 130명이 주축이 돼 창립됐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효령대상 받는 김우중 동작구청장

    아흔살 넘어서도 예순 된 자식을 걱정하는 게 부모의 마음이라고 한다. 제7회 효령대상 효도부문 수상자로 뽑힌 김우중(62) 서울 동작구청장은 “4남4녀 가운데 셋째아들로 태어나 아직도 98세인 어머니로부터 걱정을 듣는다.”면서 “꼭 100세까지 사셔서 돼지를 잡아 동네잔치를 열어드리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효령대상은 조선 태종의 둘째왕자 효령대군의 충효 사상과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이현재(李賢宰) 전 국무총리, 권이혁(權彛赫) 전 서울대총장 등으로 이뤄진 효령대상 운영위원회가 각계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해마다 시상해오고 있다. 충남 홍성 출신인 김 구청장은 겨울철에는 노모를 서울로 모셨다가, 여름철이면 시원한 고향에 모시고 한달에 두차례 직접 찾아가 뵙는 등 효성이 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98년 취임한 뒤, 충남 태안군 안면도 신야리에 있던 안중초등 분교가 문을 닫자 2001년 이를 매입해 노인휴양소를 세워 운영해오고 있다. 동작구 관내 낡은 경로당 12곳을 재건축, 또는 신축했으며 체력단련실을 설치하는 등 연간 9억원의 예산을 경로당에 투입하고 있다. 노인복지 행정의 체계화를 위해 올 7월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체 복지재단을 출범시켰으며, 치매·중풍을 앓는 노인들이 전문적인 요양·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같은달 실버센터를 세우는 공사에 들어가기도 했다.‘로얄실버봉사단’‘실버사랑지도단’‘복지가정지킴이’ 등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취로사업도 다양하게 펼쳤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로

    김우중(金禹仲) 서울 동작구청장은 15일 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로 위촉됐다.김 구청장은 내년 1학기부터 ‘행정에 경영 마인드 접목’이라는 주제로 주 1회 2시간씩 강의할 예정이다.
  • ‘역사지키기’ 자치구도 나섰다

    중국정부의 고구려사 왜곡이 이슈화된 가운데 서울시내 자치구들이 ‘역사 지키기’ 기획 전시회를 열거나 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구려를 넘보지 말라”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상도2동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로비에서 ‘고구려 유물·유적’ 사진전을 열 계획이다.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시민연대’와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운동 시민연합이 후원한다.종로구(구청장 김충용)와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도 9일부터 1주일 예정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고구려 유물·유적’ 사진전에는 중국 지안(集安)지역의 고구려 장군총과 호태왕릉,국내성과 평양성의 성벽 등 유적·유물 40여점이 선보인다.무용총,씨름을 표현한 각저총,덕흥리 벽화무덤과 당시 의·식·주 등 생활상을 알려주는 것들이다.각 전시물의 크기는 가로 60㎝,세로 90㎝로 시민연대가 중국 현지에서 촬영한 것도 포함됐다. 김우중 동작구청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고구려 역사를 통해 한·중 관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심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1999년 발족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시민연대는 일본의 근대사 왜곡에 대항하는 뜻으로 ‘일본 교과서 바로잡기’ 운동본부를 이끌고 있다. ●“일본,이제라도 반성을”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행사를 마련했다.오는 15일 제5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진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자는 뜻에서다. 올 연말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1층에서 열리는 ‘3·1운동 수형(受刑) 기록전’에서는 권동진,이승훈,오화영,한용운선생을 비롯한 민족대표 33인 등 47명의 선열이 감옥에셔 겪은 참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형무소에 입감할 때 작성한 수형자 카드와 고문기구,유품,유물 등이 30개의 패널에 전시된다.민족지도자들의 수형기록이 한 자리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유관순 열사가 잔혹한 고문 끝에 순국한 지하옥사와 3·1독립선언서,태극기 목각판 등 희귀유물도 공개된다.서대문형무소에는 하루 평균 1700여명,많게는 35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외국인도 한해 3만 8000여명이나 찾고 있으며 이 가운데에는 일본인 2만여명도 포함돼 있다. 지난 4∼8일 중국을 다녀온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시민연대 유임현 사무처장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은 한반도 통일 이후 한국이 옛 땅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것에 대비해 미리 선수를 치려는 속셈”이라고 비난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구정이삭]

    ●서울 동작구는 16일(금)까지 ‘제4회 동작구청장배 어머니 수영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는 25일(일) 오전 9시 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02)820-1267. ●서울 광진구는 16일(금)∼19일(월)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야외수영장에서 1인당 2권까지 책을 무료로 빌려주는 ‘피서지 문고’,책을 교환하는 ‘알뜰도서 교환시장’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02)450-1425. ●서울 강서구는 19일(월)까지 ‘강서구민상’ 후보를 추천받는다.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나머지 8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02)2600-6042. ●서울 강북구는 20일(화)부터 ‘관절염 관리교실’과 ‘당뇨 관리교실’에 참여할 주민 각각 20명씩을 선착순 모집한다.특히 관절염 관리교실 참가자에게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수중운동교실 참가자격도 준다.(02)944-0782,0788. ●서울 동대문구는 30일(금)까지 ‘레포츠 체험 및 산업시찰’에 참여할 청소년 40명을 모집한다.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다음달 10∼11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 자연휴양림에서 열릴 예정이다.(02)2127-4254. ●경기 시흥YMCA는 한국산업기술대와 함께 24일(토)까지 ‘나의 미래길 찾기’ 청소년 캠프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대상은 이공계를 희망하거나 과학에 관심있는 중3,고1학생이다.(031)315-4310. ●서울 양천구는 26일(월)까지 ‘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강생 250명을 모집한다.강좌는 9월부터 6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열리며,4개 분야 22개 과목으로 편성됐다.(02)2650-3201∼4. ●서울 중랑구는 19일(월)까지 자원봉사센터에서 수화 교육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오는 23일(금)부터 9월 22일까지 주 2회(수·금) 2시간씩 이뤄진다.(02)490-3827. ●서울 도봉구는 31일(토)까지 지방세 관련 상식을 묻는 ‘지방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정답자 중 20명을 추첨,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02)2289-1350∼4. ●서울 중구는 다음달 12일(목)까지 ‘으뜸중구 만들기’ 제안을 홈페이지와 이메일(idea@junggu.seoul.go.kr)을 통해 접수한다.아이디어가 채택된 구민에게는상장과상금이 주어진다.(02)2260-1226.˝
  • [구정이삭]

    ●서울 동작구는 16일(금)까지 ‘제4회 동작구청장배 어머니 수영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는 25일(일) 오전 9시 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02)820-1267. ●서울 광진구는 16일(금)∼19일(월)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야외수영장에서 1인당 2권까지 책을 무료로 빌려주는 ‘피서지 문고’,책을 교환하는 ‘알뜰도서 교환시장’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02)450-1425. ●서울 강서구는 19일(월)까지 ‘강서구민상’ 후보를 추천받는다.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나머지 8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02)2600-6042. ●서울 강북구는 20일(화)부터 ‘관절염 관리교실’과 ‘당뇨 관리교실’에 참여할 주민 각각 20명씩을 선착순 모집한다.특히 관절염 관리교실 참가자에게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수중운동교실 참가자격도 준다.(02)944-0782,0788. ●서울 동대문구는 30일(금)까지 ‘레포츠 체험 및 산업시찰’에 참여할 청소년 40명을 모집한다.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다음달 10∼11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 자연휴양림에서 열릴 예정이다.(02)2127-4254. ●경기 시흥YMCA는 한국산업기술대와 함께 24일(토)까지 ‘나의 미래길 찾기’ 청소년 캠프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대상은 이공계를 희망하거나 과학에 관심있는 중3,고1학생이다.(031)315-4310. ●서울 양천구는 26일(월)까지 ‘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강생 250명을 모집한다.강좌는 9월부터 6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열리며,4개 분야 22개 과목으로 편성됐다.(02)2650-3201∼4. ●서울 중랑구는 19일(월)까지 자원봉사센터에서 수화 교육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은 오는 23일(금)부터 9월 22일까지 주 2회(수·금) 2시간씩 이뤄진다.(02)490-3827. ●서울 도봉구는 31일(토)까지 지방세 관련 상식을 묻는 ‘지방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정답자 중 20명을 추첨,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02)2289-1350∼4. ●서울 중구는 다음달 12일(목)까지 ‘으뜸중구 만들기’ 제안을 홈페이지와 이메일(idea@junggu.seoul.go.kr)을 통해 접수한다.아이디어가 채택된 구민에게는상장과상금이 주어진다.(02)2260-1226.
  • [주간 문화 캘린더]

    ●이문3동서 ‘우리동네 짱’ 선발 金 25일 서울 동대문구는 오후 5시 이문3동 쌍용아파트단지 시계탑 앞에서 주민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는 ‘우리동네 최고야’ 행사를 개최한다.(02)2241-9300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 서울 중랑구는 오후 7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중앙글로벌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각 노래에 대한 해설과 함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02)490-3411 ●지구촌 평화기원 콘서트 土 26일 ‘부평문화사랑방’은 오후 6시30분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 동사무소 3층 문화사랑방(좌석 200개)에서 ‘지구촌 평화기원 작은 콘서트’를 갖는다.입장료는 무료.(032)505-5995 ●어머니 9인제 배구대회 日 27일 서울 동작구는 오전 9시 흑석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4회 동작구청장배 어머니 9인제 배구대회’를 개최한다.(02)820-1267 ●구민 한가족 남산 걷기대회 서울 중구는 27일 오전 7시 국립중앙극장 광장을 출발,남산순환도로 7.4㎞ 구간을 걷는 ‘중구민 한가족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02)2260-1089˝
  • [주간 문화 캘린더]

    ●이문3동서 ‘우리동네 짱’ 선발 金 25일 서울 동대문구는 오후 5시 이문3동 쌍용아파트단지 시계탑 앞에서 주민들의 노래 및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는 ‘우리동네 최고야’ 행사를 개최한다.(02)2241-9300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 서울 중랑구는 오후 7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중앙글로벌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각 노래에 대한 해설과 함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02)490-3411 ●지구촌 평화기원 콘서트 土 26일 ‘부평문화사랑방’은 오후 6시30분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 동사무소 3층 문화사랑방(좌석 200개)에서 ‘지구촌 평화기원 작은 콘서트’를 갖는다.입장료는 무료.(032)505-5995 ●어머니 9인제 배구대회 日 27일 서울 동작구는 오전 9시 흑석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4회 동작구청장배 어머니 9인제 배구대회’를 개최한다.(02)820-1267 ●구민 한가족 남산 걷기대회 서울 중구는 27일 오전 7시 국립중앙극장 광장을 출발,남산순환도로 7.4㎞ 구간을 걷는 ‘중구민 한가족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02)226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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