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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 민주화 활동 담긴 곳…YES! 문화로 통하는 곳

    YS 민주화 활동 담긴 곳…YES! 문화로 통하는 곳

    주민 개방형 공공도서관으로 리모델링 ‘김영삼’ 간판은 생전 서체로 특별 제작도서관 외 VR 체험관·북카페 등 구성이창우 구청장 “SOC 확충해 균형발전”서울 동작구 상도1동에 구립 김영삼도서관이 30일 문을 연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화 운동 업적을 기리기 위해 김영삼기념도서관으로 2015년 9월 착공을 완료했으나, 이해관계 문제로 개관이 지연됐다. 동작구는 2018년 8월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와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해 공공도서관으로 리모델링했다. 지난 27일 찾은 도서관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가장 먼저 방문객을 맞는 도서관 간판은 김 전 대통령의 서체로 특별제작했다. 김 전 대통령이 생전에 서명으로 쓴 글자 ‘김영삼’ 서체를 도서관에 남겼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결되는 기다란 서가는 도서관의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주민설명회에서 의견을 수렴한 결과 공공도서관 기능만이 아닌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연면적 6503㎡ 규모, 지하 5층~지상 8층이다. 지하 2~3층은 지역주민 공동체 모임 공간인 세미나룸, 커뮤니티룸, 대강당을 배치했다. 지하 1층은 김영삼대통령 전시실로 조성했다. 1층은 가상현실(VR) 체험관과 유아어린이존, 2층은 북카페, 3층은 디지털미디어존으로 구성했다. 디지털미디어존은 노트북, 태블릿 등 개인장비를 가져와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LP 감상코너, 스트리밍 서비스 코너 등 딱딱한 도서관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4~6층은 일반자료실로, 7층은 장애인 서비스 전용공간과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 코너를 배치해 정보 취약계층도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들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옥상 정원과 카페도 조성했다.기존에 있는 사당솔밭도서관, 동작어린이도서관, 대방어린이도서관 이외에 공공도서관이 없는 흑석동과 신대방동에도 도서관을 확충한다. 흑석동도서관은 어린이집과 실내어린이공원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내년 하반기 개관한다. 신대방도서관은 구립어린이집과 함께 조성되며, 2022년 하반기 문 연다. 사당동에 있는 동작샘터도서관은 2023년까지 확장 이전한다. 생활 사회간접자본(SOC)도 늘린다.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에 방치된 지하벙커를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으로 조성한다. 노량진뉴타운 6구역에는 공연장과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흑석빗물펌프장도 이전해 복합문화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김영삼도서관은 동작구를 대표하는 도서관이자, 지역주민을 잇는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노량진, 상도, 흑석, 사당, 신대방 등 5개 생활권 모두 균형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 SOC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동작 “전통시장 코로나 차단”… 방역키트 지원

    동작 “전통시장 코로나 차단”… 방역키트 지원

    서울 동작구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코로나19 방역키트를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강남시장, 남성사계시장, 본동인정시장, 성대전통시장, 흑석골목시장, 신대방1동 골목상권에 있는 점포 980곳이 대상이다. 방역키트는 KF94 방역마스크 20장, 마스크 스트랩, 방역글로브 5켤레, 살균소독제, 소독용 물티슈 2개로 구성됐다. 방역물품을 이용해 상인들이 스스로 상점을 소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역키트는 각 시장 상인회를 통해 건물형 시장, 골목형 시장, 무등록 시장 모두에 전달된다. 전통시장 방역도 강화한다. 12월까지 방역전문업체 ‘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투입한다. 전국 최초로 자치구 차원에서 출자하고 설립한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73세까지 정년을 보장하는 어르신 고용 기업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방역업무에도 뛰어들었다. 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각 상점에 10차례 전문방역을 한다. 주요도로와 상점 내부 바닥 살균 방역, 내부 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한 공기 방역, 초극세사 타월을 이용한 주요 접촉물 살균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남성사계시장, 상도전통시장, 성대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 등 4곳에서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주민들은 이용이 가능하다. 성대전통시장은 네이버쇼핑 푸드윈도에서 주문하면 2시간 이내 배달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년 스마트시범상가’에 선정돼 성대전통시장에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소상공인 업종과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모바일결제와 예약 등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상인과 이용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방역을 강화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가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경관조명 날개 단 도림천… 동작 야간 명소로 탈바꿈

    경관조명 날개 단 도림천… 동작 야간 명소로 탈바꿈

    서울 동작구가 도림천 야간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하면서 모두 점등할 계획이다. 도림천은 지역 주민이 애용하는 명소다. 그러나 보라매고가, 구로교 등 일부 교량 하부 구간이 어둡고 낡아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교량 하부 보행로, 자전거도로, 광장의 조명을 개선해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구는 지난달 말 도림천 1.3㎞ 구간에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을 설치해 밝게 개선했다.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LED 보안등 118개를 설치해 평균 조도를 5럭스에서 20~25럭스로 개선하고, 색온도를 조정해 눈부심을 줄였다. 야간쉼터, 포토존, 수변광장 회전 조명과 레이저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도 설치했다. 구간별로 신대방역 하부부터 구립 신대방어린이집 인근 구간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날개 모양과 꽃 모양의 조명으로 꾸민 포토존 2곳을 설치했다. 문창초등학교 인근에는 벽면에 가로 6m, 세로 3m 크기로 야간쉼터 조명을 만들었다. 도림천 수변광장 인근에는 회전 및 레이저 조명으로 물과 꽃 등 자연 이미지를 연출했다.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10곳에는 120m 간격으로 바닥 조명을 설치했다. 이 조명은 ‘우천 시 진입 금지’나 ‘자전거도로’ 같은 문구를 표출한다. 경관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계절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도림천 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휴식 공간, 쾌적한 수변문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구립 다문화특화 지역아동센터 건립…동작, 전국 최초 추진

    구립 다문화특화 지역아동센터 건립…동작, 전국 최초 추진

    서울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구립 다문화특화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돌봄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 수는 2017년 384명에서 지난해 471명으로 2년간 22% 증가했다. 구는 신대방1동에 다문화가정 아동이 가장 많은 점을 고려해 이곳에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간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59.47㎡의 규모로 40인 이상 수용이 가능하다. 1~2층에는 지역아동센터가 들어선다. 3층엔 다문화가정을 위한 소통공간인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1층에는 요리공간, 옥상에는 자연마당을 조성해 다문화가정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음식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구는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한 뒤 내년 1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다문화특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18세 미만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이중언어 지도, 예절 교육, 특기 및 적성 개발, 다문화 이해, 한국문화 체험, 가족 상담, 다문화 아동 사례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 돌봄에서 벗어나 교육·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일반 지역아동센터를 25개 운영하고 있다. ●이창우 구청장 “건강한 성장발달 도울것”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다문화특화 지역아동센터 건립으로 부모와 어린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견고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겠다”며 “모두가 존중받고 누구나 삶에서 차별 없이 살아가는 공정한 도시 동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장승배기는 행정, 노량진은 경제… 동작의 대혁신

    장승배기는 행정, 노량진은 경제… 동작의 대혁신

    기존 건물 24개동 철거한 뒤 11월에 착공지하 3층~지상 10층 주민회의실 등 마련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안 만들어“서울서 가장 살기 좋은 지자체 도약 계기” “6년간 준비해 온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믿고 기다려 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23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상도동 영도시장 인근 공터에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상기된 얼굴로 들어섰다. 이곳에서 이 구청장의 민선 6기 공약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의 착수식이 열렸다. 착수식에는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도 참석했다. 두 달간 영도시장을 포함해 기존 건물 24동을 철거한 뒤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추석 대목을 고려해서 본격적인 철거는 명절 이후 시작한다. 2022년 12월 말 준공이 목표다. 이 구청장은 “동작구가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승배기는 행정의 중심지로, 노량진은 미래 먹거리를 갖춘 경제 중심지로 변신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2014년 취임하자마자 구청장 직속 종합행정타운 추진단을 만든 뒤 기본방침을 세웠다. 기존 청사는 건립한 지 40년 지나 낡고 비좁았고,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거론됐지만 진척이 없었다. 주변에서 ‘신청사를 지어서 재선된 지자체장이 없다’며 만류했지만, 이 구청장은 추진단 사무실에 매일 들러 진행상황을 점검할 만큼 종합행정타운 건립에 공을 들였다. 이 구청장은 “재선이 되지 않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선거 때 주민께 드린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며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서울시 투자 심사를 통과하고, 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하나씩 진행되면서 신뢰를 얻게 됐다”고 회상했다. 종합행정타운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단순히 직원을 위한 일터에서 벗어나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꾸민다. 공영 주차장, 북카페, 도서관, 체육시설, 주민 전용 회의실, 학습실, 하늘정원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영도시장 상인을 위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특별임대상가를 조성한다.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원용 구내식당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며 “주민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하고, 구내식당 공간을 대형 행사장으로 꾸며 주민에게 개방하겠다”고 설명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부 대 양여’ 방식을 선택해 LH가 먼저 재원을 투자해 장승배기에 신청사를 건립하면 구에서 그 대가로 현재 노량진 청사 부지를 변제한다. 잉여재원으로 사당동에 공공복지복합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보건지소, 어르신종합복지관, 평생학습관, 키움센터 등 보건·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동작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할인이벤트 개최

    동작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할인이벤트 개최

     서울 동작구가 한가위를 맞아 관내 전통시장에서 각종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등 전통시장 5곳에서는 29일까지 제수용품인 전, 과일, 고기, 생선을 세트로 묶어 10~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사용시 5000원을, 5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성대전통시장에서는 2만원 이상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온누리상품건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작구는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달 4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차를 허용한다. 직접 시장을 나오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배달 서비스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각종 대면 행사와 문화행사는 줄였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해 수시로 방역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22일 40억원 규모로 동작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상품권은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3종으로 구성돼 있다. 1인당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한가위 연휴기간은 코로나19 대유행의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만큼 불필요한 이동 및 소규모 모임을 자제하는 등 개인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동작 ‘언택트 추석’

    동작 ‘언택트 추석’

    서울 동작구가 추석을 맞이해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동작구가 17일 발표한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교통소통, 소외이웃 지원, 구민편의, 물가안정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종합상황실을 포함해 코로나19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와 청소, 보건, 풍수해, 교통 등 6개 상황실을 운영한다. 구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4시간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공영 및 거주자우선 주차장 107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남성사계시장, 성대시장, 사당시장 등 전통시장 6곳 주변도로의 주차와 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주민 이동이 많은 명절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버스의 내부와 외부를 운행할 때마다 청소하고 소독한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캠페인도 진행한다. 지역 복지관에서 24일부터 29일까지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세트, 추석위무키트, 온누리상품권 등 명절선물을 전달한다. 15개 동주민센터에서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주택가 뒷골목과 이면도로를 청소하고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를 중단하는 내용도 알린다.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고 2일 오후 5시부터 배출할 수 있다. 연휴 기간 국립현충원을 비롯한 주요 대로에는 환경미화원을 배치해 공중화장실을 수시로 청소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방역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추석은 가급적 이동을 최소화하고 방역과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이창우 동작구청장, 서울공고 선별진료소 점검

    이창우 동작구청장, 서울공고 선별진료소 점검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15일 서울공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방역 상황을 살펴봤다.  이날 서울공고에는 코로나19 확진자라 발생했다. 확진자는 타 지자체 거주 학생으로, 전날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는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즉시 서울공고에 상황실과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확진자의 동급생과 교직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 검체 전수조사도 실시했다. 보건소 방역기동반, 대방동·신대방동·상도3동 동방역지원단을 투입해 학교와 주변일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구청, 보건소,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학교 방역지원단을 구성해 코로나19 발생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 구청장도 발생 직후 서울공고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후속대책을 지시했다. 이 구청장은 “구는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확산 방지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14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다소 완화되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전날까지 등교한 서울공고 3학년 확진…430명 검사(종합)

    전날까지 등교한 서울공고 3학년 확진…430명 검사(종합)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 3학년 학생 1명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등교수업이 중단됐다. 확진된 학생이 전날까지 등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학생 400여명과 교직원 30여명이 학교 안에 설치된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과 동작구, 서울공업고 등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 A학생이 전날 동작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자로 분류됐다. 역학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아직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학교 측은 오는 16일 하루 동안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등교수업 재개 시점은 학교 구성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 결정하기로 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가 16일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지만 서울공업고는 특성화고여서 모의 평가 응시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서울공업고를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한 후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후속 대책을 지시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확산 방지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민원 들어오기 전에 해결하는 동작표 ‘미리 행정’

    민원 들어오기 전에 해결하는 동작표 ‘미리 행정’

    ‘서울 동작구의 거리 환경은 무리가 책임집니다.’ 서울 동작구의 모든 직원이 길거리 환경 순찰에 나선다. 동작구는 7일 최근 급증하는 공원과 도로, 교통, 청소 등 가로환경 관련한 지역 주민의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획·합동 순찰체제였던 길거리 순찰업무를 상시·개별 관찰체제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주민 불편사항을 발굴해 행정서비스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구 전 직원은 출퇴근과 출장, 비상근무 등을 이용, 주민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직원용 온라인 카페 ‘동작안전24시’에 게시판을 세분화해 수시로 처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 기존에 도로 및 교통, 위험시설물, 생활불편 등 3개로 나누어져 있던 게시판을 도로 및 교통 시설물, 노상 적치물(노점), 공원 불편 시설물, 건축물 및 공사장, 불법 현수막, 기타 등 6개 게시판으로 세분화했다. 신고 게시판별 관리 부서를 지정해 신고 즉시 처리가 가능하도록 업무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동장 순찰을 전문·의무화한다. 동장 순찰매뉴얼을 만들어 주민의 불편사항뿐 아니라 지역의 위험요소 등을 사전에 처리할 수 있도록 체계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서는 담당 부서만의 문제가 아닌 구 전체의 문제로 모든 직원이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자치광장] 단절을 넘어 균형도시로 진화하다/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자치광장] 단절을 넘어 균형도시로 진화하다/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동작구는 경기권과 인접하지 않은 7개 자치구 중에서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사방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나,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는 한강변을 가로지르는 철도와 도로로 지역이 단절되고 국립서울현충원과 보라매공원 등 대규모 녹지로 나뉘어 주민들의 생활은 5개 권역으로 구분된다. 또한 한강네트워크는 동작에서 끊어져 한강을 접한 11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수변도시의 혜택을 누릴 수 없다. 방향보다 속도에 집중했던 도로와 철도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은 지역 간 단절을 가져오고 불균형 문제를 수반했다. 2004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제정하며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법과 제도로 보장했다. 중앙과 지방정부 모두 지역균형발전을 정책의 목표로 삼아 왔다. 동작구는 미래 30년 도시계획 로드맵인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을 2017년 수립해 도서관과 복지시설 하나라도 주민들이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으며, 민선 7기부터 생활권별 균형발전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 노량진을 경제 중심으로, 종합행정타운이 들어설 상도동 지역은 행정 중심지로 육성하고 사당동에는 제2청사로 공공복지 중심 복합청사를 건립한다. 흑석동 지역은 주민 숙원인 고등학교 유치와 문화복합시설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노량진 일대의 개발도 추진한다. 노량진역 철길 위에 데크를 덮어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공공주택을 건립하고 여의도 간 보행육교와 도로 개설로 지역과 지역을 연결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반경을 넓힌다. 서울시 백년다리와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사업과 연계해 동작에서 단절된 한강을 잇고,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과 시너지 효과로 주민 모두가 즐겨 찾는 힐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절은 지역 간 불균형을 초래하고, 불균형 상태의 지속은 삶의 차별과도 연결된다. 동작구는 미래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고 주민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공정한 도시를 실현하고자 한다. 노량진 중심의 개발사업과 흑석동 빗물펌프장 이전 등 대규모 사업들이 반드시 당초 계획대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정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
  • 동작구,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대응 현장점검 총력

    동작구,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대응 현장점검 총력

     서울 동작구가 강화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배달 외 영업제한에 들어간 음식점, 제과점,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등 4553곳에에 집합제한명령서를 전달했다. 집합제한명령 기간 내에는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집합제한명령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해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헬스장, 당구장 등 체육시설업 250곳과 요가, 필라테스 등 자유업 135곳 등 실내체육시설 총 385곳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지난 19일부터 집합금지 명령이 시행 중인 300인 이상 대형학원 외에도 이번에 집합금지 대상 시설로 추가 지정된 300인 미만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547곳도 점검한다.  이밖에도 구는 관내 콜센터 30곳, 방문판매업체 5곳, 구 산하시설 등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지난 30일 현장예배가 금지된 교회 273곳도 점검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주민 여러분의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동작, 용양봉저정 역사문화공간 새달 기본계획 수립

    동작, 용양봉저정 역사문화공간 새달 기본계획 수립

    서울 동작구가 용양봉저정 역사문화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백년다리와 연결… 한강보행 사업과 연계 한강대교 남쪽 본동에 위치한 용양봉저정은 정조대왕이 능행차할 때 한강을 건넌 뒤 잠시 쉬던 행궁으로 서울시 지정문화재다. 동작구는 주민과 관광객이 용양봉저정 일대에서 문화재를 관광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굴 및 발굴 조사를 거쳐 백년다리가 개통하는 내년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서울시가 한강대교에 설치하는 백년다리와 연계해 여의나루역부터 동작역까지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 착수하는 기본계획 수립에는 용양봉저정 주변 재정비, 지형 여건을 고려한 환경친화적 역사문화광장 구상, 사업의 경제적 분석과 일자리창출 효과 등을 검토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구는 민선 6기부터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용양봉저정 근린공원에 자연마당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 생물서식숲, 모험놀이시설 등을 배치해 2022년까지 서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정상에 설치한다. 용양봉저정의 문화재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적 지정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 최초 한강변 구릉지형 모델인 본동 도시재생뉴딜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창우 구청장 “주민 위한 역사공간 만들 것”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으로 역사문화공간 조성의 추진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주민을 위한 역사 문화공간으로 돌려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잘 쓴 마스크 하나, 내 가족과 지역까지 살립니다

    잘 쓴 마스크 하나, 내 가족과 지역까지 살립니다

    전 직원 하루 3차례 방역수칙 준수 홍보철저한 방역 덕 지역 내 감염 ‘제로’ 달성“코로나 장기화 대비 필요 물품 늘릴 것”“공부하는데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자는 내용인데, 유인물 좀 봐 주세요.” 체감온도가 섭씨 34도까지 치솟은 지난 24일 낮,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동작구청에서 노량진역까지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유인물과 일회용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 구청장 이마에는 금세 땀이 송골송골 맺혀 마스크 위로 흘렀다. 길거리뿐만 아니라 인근 상점, 식당, 카페도 일일이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구의 방역 노력만으로는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지역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주민 모두가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작구는 이 구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출퇴근시간, 점심때 등 하루 3차례씩 노량진역, 장승배기역 등 150개 주요지점에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모든 직원이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 착용했고 한 명씩 거리를 둔 채 유인물을 나눠 줬다. ‘나의 감염→가족 감염→지역 감염’이라고 적힌 현수막도 100곳에 걸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 전 부서장과 동장이 참석한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대책회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고 오후 2시 30분부터 확진자가 방문한 노량진동의 시설을 찾아 소독약을 뿌리며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 이 구청장은 “하루에 수백 명씩 보건소로 검사인원이 몰리고 역학조사 등 업무가 너무 많다”며 “보건소 업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소독약통을 직접 짊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작구에서는 지역 내 감염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 확진자가 양문교회를 다녀갔지만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덕분에 다른 교인에게 확산되지 않았다. 다른 자치구에서 대형교회나 학원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대조적이다. 동작구는 부서별로 고위험시설을 전담해 방역수칙을 홍보, 점검하고 있다. 보건위생과는 유흥주점과 뷔페, 체육문화과는 노래방과 PC방, 교육정책과는 대형학원을 맡는 식이다. 18일부터는 구청사, 노량진역, 장승배기역, 남성역 등 7곳을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집합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 구청장은 “10월부터는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하루에 2만장씩 KF마스크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며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뿐만 아니라 소독제, 방역복 등 필요 물품을 비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동작, 거리두기 2단계 맞춰 방역 강화

    동작, 거리두기 2단계 맞춰 방역 강화

    서울 동작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을 강화한다. 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구청사, 노량진역, 장승배기역, 남성역, 보라매병원, 유한양행빌딩, 노량진수산시장 등 7개 구역을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집합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는 일체의 집회와 집합 행위가 금지된다. 금지구역에서 집회를 열 경우 행정명령을 발동하며, 금지 조치 위반 시 대상자를 고발하고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영업이 금지된 노래연습장, PC방, 실내집단운동시설, 뷔페식당, 유흥업소 등 코로나19 방역 고위험시설에는 운영 중단을 안내하고 집합금지명령문을 부착한다. 모든 종교 시설 312곳에 대해서는 점검을 한다. 정규 예배 외 종교시설 명의의 모임 및 행사금지, 통성기도 금지, 식사제공 금지 등 집합제한 명령안내 문자와 문서를 발송했다. 특히 비대면 온라인 예배 외 활동이 금지된 교회는 2주간 밀착 점검한다. 구는 자치회관, 마을커뮤니티 대면 및 대관 프로그램, 구민체육센터, 문화 및 전시시설, 실내외 체육시설 운영을 즉시 중단했다. 도서관은 대출과 반납을 제외한 시설 이용을 제한하고, 평생학습관이나 동네배움터는 교육을 연기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지난 18일 개원 예정이었던 어린이집 210곳은 휴원을 연장한다. 방역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커피전문점 140곳, 스터디카페 67곳, 콜센터 29곳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점검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區인증 어린이집·맘스하트카페… 보육 하면 동작

    區인증 어린이집·맘스하트카페… 보육 하면 동작

    동작형 어린이집 23곳 올해 처음 인증현장실사·공인심의위 등 종합평가 필수교직원 수당 차별화·환경개선비 지원2년내 국공립어린이집 65%까지 확대맘스하트카페 늘려 보육 인프라 강화 민선 6기 때 보육 정책을 전담하는 보육청(육아종합지원센터)을 만든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은 민선 7기 들어서 보육청 사업을 더욱 강화했다. 올해 처음으로 동작형 어린이집을 인증하고, 기존에 창의놀이터나 영유아돌보미센터 등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리던 실내놀이시설을 ‘맘스하트카페’로 통일했다. 이 구청장 취임 당시인 2014년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30.8%였던 동작구는 올해 50.4%로 늘었다. 서울시 자치구 평균(44.0%)보다 6.4%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 구청장은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6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12일 동작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처음으로 동작형 어린이집 23곳을 인증했다. 동작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을 지정해 보육교직원의 처우와 보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동작형 어린이집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교직원 전문성, 운영 개방성, 재정관리 투명성에 대해 현장실사와 공인심의위원회 종합평가를 거쳐야 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보육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전제로 보육교사가 즐겁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어 전체적인 보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인된 동작형 어린이집에는 국공립 보육교직원과의 인건비 차이를 고려해 1인당 월 3만 2000원의 수당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기자재나 방역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50만~200만원의 환경개선비도 지원한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 주는 실내놀이터 맘스하트카페를 만들어 보육 인프라도 강화했다. 맘스하트카페는 공동육아 공간을 제공하고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운영요원이 부모 상담도 해 준다. 걸음마 놀이코칭, 품앗이 육아, 부모 교육, 음악과 미술 교육, 영유아 근육 놀이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대방동, 사당1동, 신대방1동, 흑석동, 사당2동에 이어 최근 상도1동과 사당3동에 새로 문을 열었다. 내년에는 상도4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는 코로나19로 휴관 중이지만 장난감 대여 등 일부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맘스하트카페에는 감염병과 미세먼지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한 스마트 에어샤워기가 설치돼 있다. 이 구청장은 “유치원을 관리하는 교육청이 있듯, 어린이집을 위한 중심 기관이 보육청”이라며 “보육청 사업을 강화해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작구를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동작, 미혼부·모에 서울 첫 아동양육비 3종 지원

    동작, 미혼부·모에 서울 첫 아동양육비 3종 지원

    서울 동작구가 미혼모와 미혼부를 상대로 아동양육비, 냉난방비, 임신 및 출산진료비를 모두 지원한다. 미혼모와 미혼부에게 아동양육비 등 3종 지원금을 모두 주는 것은 서울시에서 처음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미혼모·미혼부와 자녀가 사회적 편견과 차별 없이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동작구 미혼모·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중위소득 60% 이하 한부모 가족인 미혼모·미혼부 동작구 주민이나 동작구 미혼모가족 복지시설 입소자가 지원 대상이다. 아동양육비는 5세 이하 아동 1인당 월 10만원을 지급한다. 기존 아동수당이나 양육수당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냉난방비는 5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에 2개월씩 월 2만 5000원을 지원한다. 냉난방비의 경우 미혼모가족 복지시설 입소자나 에너지 바우처를 받는 가구는 제외한다. 임신 및 출산진료비는 19세 이상, 24세 이하 산모를 대상으로 60만원을 지급한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모두 사용한 뒤 진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받을 수 있으며,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하면 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미혼모·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감대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집단감염 0건… 모든 직원 휴일 없이 땀 흘린 동작방역 성과”

    “집단감염 0건… 모든 직원 휴일 없이 땀 흘린 동작방역 성과”

    서울 동작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기준 70명으로 25개 자치구 중 10위 안에 속하지만 지역 내 2차 감염은 한 건에 불과하다. 서울에서는 회사, 콜센터, 교회, 운동시설, 요양시설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지만 동작구의 집단감염은 전무하다. 해외 입국자 감염, 타 자치구 접촉자 감염, 가족 간 감염이 전부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난 16일 서울신문과 만나 “지역 내 2차 감염이 한 건뿐인 점이 동작구 코로나19 대응의 가장 큰 성과”라며 “동작구 직원을 총동원해 지역 내 감염을 철저히 예방해 왔고 앞으로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다른 자치구와 달리 지역 2차 감염이 단 한 건뿐이었는데 비결은 무엇인가. “2월에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한 뒤 모든 직원이 토요일, 일요일 할 것 없이 방역과 예방활동 캠페인에 나섰다. 소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방역수칙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부서별로 시설을 나눠 경제진흥과는 방문판매업소, 교육정책과는 학원과 도서관, 보건위생과는 유흥주점과 뷔페 등으로 나눠 전담했다. 팸플릿 들고 나가서 동작구 전체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다른 자치구에서는 신도 수 2000명 수준의 대형 교회에서 확진자 수십 명이 나왔지만 동작구에 있는 양문교회에서는 신도 한 명이 감염됐지만 추가 감염은 없었다. 모든 인원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 예배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헬스장에서만 딱 1명이 2차 감염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책은 무엇인가. “보건소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려고 한다. 장승배기에 있는 보건소 외에 사당, 신대방, 흑석 등 보건지소 3개를 신설한다. 사당에 있는 분소를 지소로 승격시키고 올해 안에 신대방에 분소를 새로 만든다. 흑석 분소는 3년 내에 완성할 계획이다. 평소에는 가까운 거리의 보건지소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고 코로나19처럼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보건소는 감염병만 전담하고 다른 보건지소에서 일반 업무를 나눠 담당한다. 전국 최초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예산을 투입해 마스크 생산공장을 설치한다. 10월부터 KF80과 KF94 마스크를 하루에 3만장씩 생산할 수 있다.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도 동작구가 우선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마스크를 공급받게 된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됐는데 지원 방안은 무엇인가. “동작구는 다른 구와 달리 산업단지, 업무단지가 없고 대부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다. 지역 내 상업기능이 4.9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재난지원금이 소진되면서 다시 고통에 허덕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켜내는 게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 4월부터 구내식당을 폐쇄하고 직원들이 밖에서 식사하고 있다.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구청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일반 기업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중앙대병원은 남성사계시장, 숭실대는 상도골목시장 등 관내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어 인근 전통시장을 전담해서 이용하기로 했다.”-상도4동에 이어 사당4동, 본동 등 연이어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는데. “동작구는 노량진, 상도, 흑석, 사당, 신대방 등 5개 생활 권역으로 나뉘어 있다. 구 전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당4동과 본동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거의 없다. 마을에 필요한 공영주차장, 소공원,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마을카페 등 수익사업을 운영하며 선순환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 지난해에만 사당4동과 본동 도시재생사업 등 59개 공모사업을 유치해 573억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흑석동 고등학교 신설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는 흑석동 주민의 20년 넘은 숙원 사업이다. 흑석동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고등학교가 없는 동네로 남아 있다. 인근에 있는 관악구는 인구 50만명에 고등학교가 11개인데 동작구는 40만명에 6개다. 관악구 고등학교는 학급당 20명이고 동작구는 28명으로 우리 주민이 차별받고 있다. 전체 학생의 60%가 다른 구로 진학을 하고 통학하는 데 30분 이상을 쓴다. 도시 계획의 완성은 고등학교다. 교육청과 조만간 학교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마무리 짓겠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이창우 구청장 ▲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서울 상도초, 영등포중, 여의도고 졸업 ▲연세대 일반대학원 도시공학 박사과정 재학 ▲동작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2014~) ▲동작구 체육회 회장(2016~2018) ▲15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실무요원(1998)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제1부속실 행정관(2003~2008) ▲문재인 대통령 후보 일정기획팀장(2012) ▲민선 6·7기 동작구청장(2010~) ▲부인 이정미(46)씨와 2녀
  • 한강·남산 한눈에 보이는 ‘용양봉저정’, 2022년 동작 역사·문화 핫 플레이스로

    한강·남산 한눈에 보이는 ‘용양봉저정’, 2022년 동작 역사·문화 핫 플레이스로

    서울 동작구 본동에 있는 용양봉저정에 올라서면 한강대교가 걸쳐 있는 노들섬은 물론 남산을 포함한 강북의 전경이 펼쳐진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지난 16일 서울신문과 만나 “강북을 이렇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은 강남 어디에도 없다”며 “2022년이 되면 용양봉저정이 동작구의 핵심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조가 능 행차 시 잠시 쉬던 행궁 장소 이 구청장은 민선 6기부터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양봉저정은 조선시대 정조가 능행차 시 잠시 쉬는 행궁으로 쓰던 장소로 서울시 지정문화재이다. 동작구는 내년 초까지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정밀발굴조사를 한 후 공사에 착공, 내년 말까지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근린공원에 전망대·노들섬 연결 집라인 설치 용양봉저정 근린공원은 서울의 대표 조망 명소로 꾸민다. 한강 이남에서 강북 방향으로 한강과 남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유일한 장소로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조망할 수 있는 ‘매쿼리 포인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동작구는 지난해 자연마당 조성 공사에 들어갔으며 올해는 근린공원을 주민편의·휴식·탐방시설을 갖춘 휴식공간으로 바꾼다. 근린공원 정상에는 2022년까지 한강과 서울 야경을 조망하는 전망대와 노들섬으로 연결되는 집라인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백년다리도 내년에 개통한다. 노들섬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의 공중보행교인 백년다리는 1917년 한강 최초 인도교로 개통된 한강대교를 계승한다는 취지로 만드는 공중보행길이다.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브리지처럼 차도와 보행로가 완전히 구분된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은 노들섬에서 공연을 감상한 뒤 백년다리를 건너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제철 수산물을 맛보고, 용양봉저정 전망대에서 한강 야경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강대교 공중보행로 백년다리도 내년 개통 서울시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사업도 있다. 동작구는 한강을 낀 11개 구 가운데 수변공원이 없는 유일한 자치구이다. 여의나루역부터 동작역까지 올림픽대로 하부 공간을 활용해 문화공간과 보행공간을 조성한다. 본동 인근의 노량진동 일대도 변신한다. 노량진로에서 여의도로 직결되는 도로를 신설하고 보행교를 개설한다. 노량진역사 철로를 덮은 상부는 입체 보행데크와 공중공원으로 조성된다. 이용객에 비해 좁고 낡은 노량진역사는 한국철도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2022년까지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동작구,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

     서울 동작구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는 지역예술가의 재능으로 동네가게의 디자인, 제품, 메뉴판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작구는 지난달 상도4동 도깨비시장 상인회와 함께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5100만원을 확보했다.  먼저 상도4동 도깨비시장 내 소상공인 매장 40곳을 모집한다. 상시 근로자수가 5명 미만이고,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영세한 가게가 대상이다. 프랜차이즈, 유흥 업종, 체인 가맹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9월부터는 회화, 조각, 미디어를 전공한 지역예술가 등 15명을 선발해 소상공인 매장 40곳을 연결해준다. 예술가들은 활동지원비와 디자인개선비를 지원받아 가게의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어울리는 간판 제작, 제품 디자인과 메뉴판 개선 등을 통해 우리동네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게 만든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가게거리로 조성하겠다”며 “예술가의 자율적 활동을 보장하면서도 진행단계별 과업 결과물을 확인하는 등 사업추진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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