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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신내동에 ‘중랑행복6농장’ 개장… 배나무 과수원 품은 도심 치유 공간

    중랑구, 신내동에 ‘중랑행복6농장’ 개장… 배나무 과수원 품은 도심 치유 공간

    서울 중랑구는 신내동에 ‘중랑행복6농장’을 조성하고 지난 5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개장식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과거 배나무 과수원으로 쓰이던 1895㎡ 부지의 특성을 살려 배나무를 심을 수 있는 47개 구획과 주민이 가꿀 수 있는 텃밭 60곳을 마련했다. 지하수 시설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농업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한때 ‘독 짓는 마을’로 불렸던 신내동의 지역 정체성을 반영해 옹기가마체험장도 함께 조성했다. 중랑행복6농장은 주민에게 분양하는 구획 외에도 일부를 ‘치유 텃밭’으로 운영하며, 인근 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는 경험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랑구만의 역사와 도시농업을 합친 특색 있는 공간을 꾸준히 확충하여, 구민의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2019년 1농장을 시작으로 ‘중랑행복농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현재 6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 온난화로 폭염·혹한 잦아지는 데도 무신경한 이유, 알고 보니…[달콤한 사이언스]

    온난화로 폭염·혹한 잦아지는 데도 무신경한 이유, 알고 보니…[달콤한 사이언스]

    지구 온난화의 최후 방어선이라고 하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온도 1.5도 상승’이 이미 무너졌다는 경고음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탄소 배출 발전이나 산업 분야 투자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정치인이나 ‘나 하나쯤이야’ 하며 온난화나 기후 변화는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반면 온난화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도 있다. 차이는 무엇일까. 영국 에식스대 심리학과, 뇌 과학 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은 기후 및 생태 비상사태에 대해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과 자기 행동이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환경 정책을 지지하고 친환경 행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기후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플로스 기후학’ 11월 5일 자에 실렸다. 기후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려와 의미 있는 참여 사이에서는 여전히 격차가 존재한다. 연구팀은 이런 인식 격차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기후 정책 지지와 행동 의지를 예측하는 주요 심리적 요인인 감정, 가치관, 인지된 효능감, 정치적 성향에 주목했다. 이에 연구팀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영국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1951명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감정적 반응, 개인이나 집단행동의 효과에 대한 믿음, 개인적 가치, 위험 인식, 실제 영국의 환경 정책에 대한 지지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상의 극단적 기후 비상사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파급 효과가 큰 친환경적 행동을 취할 가능성에 대해 다시 질문했다. 연구 결과, 걱정이나 불안 같은 부정적 감정 반응, 친환경적 행동의 효과에 대한 믿음,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 부여, 정치 성향이 환경 정책 지지, 행동 참여 모두에 강력한 예측 변수가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요인은 환경 정책 지지 변화에 대해 60%, 파급 효과가 큰 행동 가능성에 33%, 친환경적 참여에 27%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특히 감정이 사람들의 가치와 기후변화, 자연 비상사태에 대처하려는 참여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연구를 이끈 엘리아 발렌티니 교수(정신물리학)는 “이번 연구를 보면 기후 변화가 가족과 미래 세대에 대한 해악을 끼친다는 식의 위험을 강조하는 정보 캠페인이나 부정적 감정, 위험 인식을 증폭시키는 것이 기후 행동을 이끄는 데 효과적”이라며 “동시에, 성공적인 지역 사회의 친환경적 행동이나 정책 효능을 보여줌으로써 결과 기대감을 키우는 것이 자기 효능감과 집단행동을 높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문화재 보호조례 개정’ 관련 대법 소송서 승소

    서울시의회, ‘문화재 보호조례 개정’ 관련 대법 소송서 승소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문화체육부장관이 제기한 의결 무효확인 소송에서, 대법원이 6일 조례안 의결이 유효하다고 서울시의회에 승소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1부가 서울시의회의 ‘서울시 문화재 보호조례’ 개정이 문화재보호법 등을 위배하지 않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서울시의회가 지난해 5월 제정한 ‘서울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최종적으로 유효하게 돼,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국가지정유산 100m이내)을 벗어난 곳에 대한 규제가 사라지게 됐다. 문화재보호조례는 2024년 5월 폐지되고 ‘서울특별시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로 대체 입법된 바 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23년 9월 본회의에서 김규남 의원이 대표발의 한 문화재 보호조례 개정안을 가결했다. 서울시의회는 문화재 보호조례 제19조제5항이 상위법인 문화재보호법의 위임이 없는데도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바깥에 대해서도 포괄적·추상적 규제를 가능하도록 한 것은, 문화재 보호와 시민의 삶이 공존·상생하는 도시 환경을 저해하는 과잉 규제라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시의회가 통과시킨 이 조례안을 서울시장이 2023년 10월 공포하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같은 달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문화재청장(현 국가유산청장)과 협의없이 조례를 개정한 것은 문화재보호법 위반이라며 대법원에 조례개정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쟁점이 된 개정 전 문화재보호조례 제19조제5항은 보존지역 범위를 초과하더라도 건설공사가 문화재에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하다고 인정되면 문화재청장과 협의를 거치도록 했다. 이 조항에 대해 서울시의회는 문화재보호법이 정한 지역 이외에까지 조례를 통해 제한하는 것이 지나친 규제이며, 조례안 개정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고유권한으로 문화재청의 동의를 거쳐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한 서울시의회는 소송과정에서 법률상 협의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법 해석으로 문체부가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을 과도하게 통제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을 넓게 인정하는 판단을 내려 준 대법원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판결은 서울시의회가 주민의 일상을 편안하게 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령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자치입법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개정에 나서고 있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지방자치법은 지자체는 법령의 범위내에서 조례 등을 제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실정이다. 최 의장은 또 “서울시의회는 소중한 문화재의 보호와 규제 개혁을 통해 보다 나은 서울을 만들겠다는 시민의 여망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냉동배아로 이혼 후 임신”…‘43세’ 이시영, 전남편 아이 출산했다

    “냉동배아로 이혼 후 임신”…‘43세’ 이시영, 전남편 아이 출산했다

    배우 이시영(43)이 전남편과 이혼 후 냉동 배아 이식으로 임신한 둘째를 무사히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를 안은 사진을 올렸다. 이시영은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7월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렸다. 그는 당시 “현재 임신 중이다. 앞으로 일어날 오해와 추측을 미리 막고자 먼저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을 통해 수정된 배아를 냉동 보관해둔 상태였다. 이혼 절차가 진행되던 와중에 보관 기간이 끝나가 배아를 폐기할 수 없어 이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에 따르면 그는 전남편의 동의 없이 고민 끝에 냉동 배아 이식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시영은 결혼 7년 만이던 올해 3월 이혼 사실을 알렸고, 약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날아온 야구공에 5살 두개골 골절…“부모 과실 10%” 이유는

    날아온 야구공에 5살 두개골 골절…“부모 과실 10%” 이유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날아온 야구공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은 아동과 부모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민사25단독 이미주 부장판사는 A군과 부모가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2020년 9월 당시 5살이던 A군은 광주 한 유치원 앞에서 머리에 야구공을 맞았다. 공은 약 80m 떨어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당시 운동장에서는 야구부가 연습 중이었다. 그러나 학교 주변에는 공을 막을 그물망 등 안전 설비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 사고로 A군은 두개골 골절로 긴급 수술을 받았고 전치 6주의 상해와 함께 머리에 영구적인 흉터가 남았다. 피해자 가족은 2022년 12월 광주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광주시교육청과의 조정 절차가 불성립되면서 본안 재판으로 이어졌다. 소송이 제기된 지 2년 10개월 만에 A군 측은 일부 피해를 인정받았다. 법원은 광주시의 주의의무 위반을 인정하고 치료비와 위자료 등 약 12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사고로 아동의 머리 수술 부위에 영구적 상처가 남았고, 공무원들의 주의의무 위반이 인정된다”며 “광주시는 원고들에게 치료비용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부모가 아이를 보다 안전한 장소에서 놀게 하지 않은 점을 들어 10%의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 적십자 120년 헌신, 사진으로 만난다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120년의 헌신, 미래로 이어지는 인도주의’를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전쟁과 재난, 감염병과 국제 구호 현장에서 인도주의를 실천해 온 기록을 한자리에 담았다. 특별전은 사진과 영상, 체험 콘텐츠로 구성했다. 초창기 전쟁 의료 구호부터 코로나19 대응까지 적십자 활동의 시간 축을 따라가며 ‘국민의 곁을 지킨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래된 필름은 인공지능(AI) 복원 기술로 되살렸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와 적십자의 인연을 조명한 섹션도 눈길을 끈다. 전시는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KTX 대전역 서광장(5~11일)을 시작으로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12~15일), KTX 부산역 광장(19~25일)에서 진행된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는 120년 동안 국민과 함께해 온 인도주의 여정을 돌아보고,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북 아이들 ‘송천동 서울형 키즈카페’서 놀자!

    강북 아이들 ‘송천동 서울형 키즈카페’서 놀자!

    서울 강북구는 오는 25일 ‘서울형 키즈카페’ 송천동점이 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 공간이다. 송천동점은 구내 2호점이다. 반도중앙교회 교육관 1층에 마련됐으며, 최대 28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암벽등반으로 꾸며진 ‘오르락내리락 북한산’과 ‘꾸불꾸불 우이천낚시’, ‘뚝딱뚝딱 캠핑장’과 ‘사계절 아뜰리에’ 등이다. 구는 12일부터 22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키즈카페를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시에 사는 3~7세 아동 및 보호자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구민과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에 한해 무료로 개방한다. 이후 이용료는 회차당 2000원이다. 키즈카페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정청래 “추경호 유죄 땐 국힘 해산” 한동훈 “李, 재판 재개 시 계엄”

    정청래 “추경호 유죄 땐 국힘 해산” 한동훈 “李, 재판 재개 시 계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유죄를 확정받으면) 국민의힘은 열번이고 백번이고 정당 해산감”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에선 재판 재개 시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을 할 것이라며 “민주당이 막겠다는 말을 왜 못 하냐”는 반격이 나왔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전 원내대표가 계엄 해제를 방해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가 될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은 내란음모죄만으로도 해산됐다”고 말했다. 전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 대통령의 마지막 예산안 시정연설이 돼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명백한 대선 불복 선언”이라고 직격했다. 특히 “장 대표야말로 국민의힘 당적으로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을 들을 마지막 기회를 놓친 것은 아닌지 한번 돌아보시기를 바란다”며 정당 해산을 재차 경고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추 전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해 시정연설을 보이콧한 것과 관련해선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자를 두둔하기 위해 책임을 내던지다니 참으로 유감”이라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장 대표를 향해 “망언”이라고 쏘아 붙였다. 장 대표는 정 대표의 ‘대선 불복’ 발언을 이 대통령 재판 재개로 응수했다. 장 대표는 이날 금강 세종보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이 되더라도 재판은 계속돼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 60%를 넘는 국민들의 의사였다”며 “지금 재판을 받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것도 국민 명령에 대한 불복종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장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공소 취소와 배임죄 폐지는 이 대통령의 지상 과제”라며 “그러려고 대통령이 된 것이고, 그럴 시간을 벌기 위해서 재판을 중지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이 대통령에 대한 5개의 재판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이 대통령은 자신의 재판이 재개되면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설전이 계속됐다. 한민수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계엄을 극복하면서 탄생한 이재명 정부인데 어떻게 계엄을 얘기하느냐”며 한 전 대표를 향해 “총기도 상실하고 균형 감각도 많이 잃어버린 것 같다”고 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잊혀지기 싫어 발버둥만 치고 있는 게 한심하다”고 적었다. 이에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잇따라 글을 올리고 “민주당은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이 대통령이 계엄하면 민주당이 막겠다’는 한마디를 왜 못하느냐”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여야가 한발씩 물러서 4심제를 도입하되, 지금 중지된 이 대통령의 재판은 속개하도록 법원에 같이 촉구하자”고 했다. 또 “불경스럽게 이 대통령의 유죄를 예상하고 이 합리적 제안을 거절하는 민주당 인사가 없기를 기대한다”고 꼬집었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회에 추 전 원내대표의 체포동의안을 제출했다.
  • “핵잠 대신 ‘원잠’으로 명칭 정리… 건조는 국내서 해야”

    “핵잠 대신 ‘원잠’으로 명칭 정리… 건조는 국내서 해야”

    정부가 원자력을 동력으로 삼는 잠수함 명칭을 ‘핵추진잠수함’(핵잠) 대신 ‘원자력추진잠수함’(원잠)으로 정리했다. 도입을 공식화한 원잠은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핵추진잠수함의 공식 명칭을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하기로 한 것이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핵잠이라고 하면 핵을 탑재한 핵폭탄을 연상할 수가 있고, 국제사회에서 그런 문제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평화적 이용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도입하고자 하는 잠수함은 핵무기 대신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핵추진잠수함(SSN)으로, 핵무기를 싣는 전략핵잠수함(SSBN)과 구분된다. 영어 표기로는 두 잠수함의 차이가 명확히 드러나는 만큼 중국·북한 등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안 장관은 ‘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우리가 30년 이상 기술 축적과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미국 필리조선소는 기술력과 인력, 시설 등이 상당히 부족한 면이 있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아직 대원칙에서만 이야기했을 뿐, 한국이나 미국 등 어느 조선소에서 지을 지에 대한 얘기는 나온 적 없다”고 발언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의 원잠 건조를 승인하며 필리조선소를 건조 시설로 지정했다. 안 장관은 미국 의회 등의 동의를 받는 문제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한 리더십을 갖고 영도적으로 추진한 사항이라 큰 틀에서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했다.
  • “K방산 세계 8위·올해 30조 매출… 민간 주관의 국방 R&D 확대”[2025 서울미래컨퍼런스]

    “K방산 세계 8위·올해 30조 매출… 민간 주관의 국방 R&D 확대”[2025 서울미래컨퍼런스]

    방사청 ‘세계 4대 강국’ 진입 목표중동 방산시장은 무궁무진한 기회현지화·기술 이전 패키지 지원도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회 시정연설에서 “방위 산업을 인공지능(AI) 시대 주력 제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을 만큼 방산은 첨단 기술 개발을 통해 안보와 수출 모두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5일 ‘미래 전장 패러다임 전환과 지속가능한 K방산의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AI와 드론 등 기술 혁명의 시대에 우리가 기술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국가 안보를 지킬 수 없다”며 방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국장은 “우리나라 방산 분야가 지난해 세계 8위권, 매출액은 26조원 규모”라며 “올해는 3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AI·우주 등 10대 국방전력 기술에 집중 투자해 민간 기관이 주관하는 국방 연구개발(R&D)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국장은 이어 “기술력이 있음에도 폐쇄적인 네트워크 구조 때문에 무기 체계를 만드는 대·중견기업의 협력업체가 되지 못한 중소기업을 양성하는 정책을 신설하겠다”며 “K방산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국정 과제인 ‘방산 4대 강국 진입’에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중동 시장이 K방산에 무궁무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지낸 박준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는 “앞으로 몇 년간이 중동 진출에 굉장히 중요한 타이밍”이라며 그 근거로 “중동의 국방비가 계속 증가해 지난해 24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박 교수는 “K방산 기업이 기회를 잡으려면 정보력과 마케팅을 늘려야 한다”면서 “중동이 서양적 문화를 가진 권역임을 감안해 서양인이나 현지 요직 출신자를 고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대로템은 중동 시장에서 운영국 환경에 맞는 무기의 현지화와 기술 이전을 결합한 ‘패키지 지원’으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육군 소장 출신인 방종관 현대로템 고문은 “중동 국가들은 자주 국방을 지향하지만 방산 기반이 약하다”면서 “민관군 협업을 통해 미래 전장을 주도할 유·무인 복합 체계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핵잠 대신 ‘원잠’으로 명칭 정리…건조는 국내서 해야”

    “핵잠 대신 ‘원잠’으로 명칭 정리…건조는 국내서 해야”

    정부가 원자력을 동력으로 삼는 잠수함 명칭을 ‘핵추진잠수함’(핵잠) 대신 ‘원자력추진잠수함’(원잠)으로 정리했다. 도입을 공식화한 원잠은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핵추진잠수함의 공식 명칭을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하기로 한 것이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핵잠이라고 하면 핵을 탑재한 핵폭탄을 연상할 수가 있고, 국제사회에서 그런 문제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평화적 이용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도입하고자 하는 잠수함은 핵무기 대신 재래식 무기를 탑재한 핵추진잠수함(SSN)으로, 핵무기를 싣는 전략핵잠수함(SSBN)과 구분된다. 영어 표기로는 두 잠수함의 차이가 명확히 드러나는 만큼 중국·북한 등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안 장관은 ‘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우리가 30년 이상 기술 축적과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미국 필리조선소는 기술력과 인력, 시설 등이 상당히 부족한 면이 있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아직 대원칙에서만 이야기했을 뿐, 한국이나 미국 등 어느 조선소에서 지을 지에 대한 얘기는 나온 적 없다”고 발언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의 원잠 건조를 승인하며 필리조선소를 건조 시설로 지정했다. 안 장관은 미국 의회 등의 동의를 받는 문제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한 리더십을 갖고 영도적으로 추진한 사항이라 큰 틀에서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했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명일동 재건축에 따른 학교 신설·학급 증설 촉구

    이종태 서울시의원, 명일동 재건축에 따른 학교 신설·학급 증설 촉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4일 명일동 재건축 지역의 급격한 학생 유입에 대비해 학교 신설 및 학급 증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명일동 일대 재건축에 따른 교육 수요 증가와 이에 대한 대응 부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재건축 사업은 수천 세대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로 인해 학생 수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교육청이 학교 신설 및 학급 증설, 부지 확보 계획을 전혀 마련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기존 명일동의 학교들은 이미 과밀 상태로 이 지역에 더 많은 학생이 유입되면 임시 교실이나 과밀 학급 문제가 반복될 것이다”라며 “현재와 같은 비효율적인 대처 방식은 미래 교육 환경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강동구청과 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재건축의 진행 속도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재건축이 시작된 지금부터 학교와 학급 증설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하며 향후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한 종합적인 교육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학교 부지 확보와 관련된 논의는 즉각적이고 사전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향후 과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학교 부지 확보 및 정책 실행 속도가 지나치게 늦다는 점을 우려하며 “교육청이 재건축과 같은 대규모 개발에 대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K방산 세계 8위·올해 30조 매출…민간 주관의 국방 R&D 확대”[2025 서울미래컨퍼런스]

    “K방산 세계 8위·올해 30조 매출…민간 주관의 국방 R&D 확대”[2025 서울미래컨퍼런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회 시정연설에서 “방위산업을 인공지능(AI) 시대 주력 제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을만큼 방산은 첨단 기술 개발을 통해 안보와 수출 모두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5일 ‘미래 전장 패러다임 전환과 지속 가능한 K방산의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AI와 드론 등 기술 혁명의 시대에 우리가 기술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국가 안보를 지킬 수 없다”며 방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국장은 “우리나라 방산 분야가 지난해 세계 8위권, 매출액은 26조원 규모”라며 “올해는 3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AI·우주 등 10대 국방전력 기술에 집중 투자해 민간 기관이 주관하는 국방 연구·개발(R&D)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국장은 이어 “기술력이 있음에도 폐쇄적인 네트워크 구조 때문에 무기 체계를 만드는 대·중견기업의 협력업체가 되지 못한 중소기업을 양성하는 정책을 신설하겠다”며 “K방산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국정 과제인 ‘방산 4대 강국 진입’에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중동 시장이 K방산에 무궁무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지낸 박준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는 “앞으로 몇 년간이 중동 진출에 굉장히 중요한 타이밍”이라며 그 근거로 “중동의 국방비가 계속 증가해 지난해 24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박 교수는 “K방산 기업이 기회를 잡으려면 정보력과 마케팅을 늘려야 한다”면서 “중동이 서양적 문화를 가진 권역임을 감안해 서양인이나 현지 요직 출신자를 고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대로템은 중동 시장에서 운영국 환경에 맞는 무기의 현지화와 기술 이전을 결합한 ‘패키지 지원’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육군 소장 출신인 방종관 현대로템 고문은 “중동 국가들은 자주 국방을 지향하지만 방산 기반이 약하다”며 “민관군 협업을 통해 미래 전장을 주도할 유·무인 복합 체계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명인·명장 함께하는 문화형 직거래장터 도래미마켓 활성화 추진

    김창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명인·명장 함께하는 문화형 직거래장터 도래미마켓 활성화 추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4일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담뜰 도래미마켓 활성화 사무의 위탁 동의안」을 심의하며, 도래미마켓을 경기도 명인·명장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형 직거래장터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도래미마켓은 경기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전남·제주 등 타 지자체와의 상생 협약을 통해 ‘상생부스’를 마련하고 외부 지역 농수산물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경기도의 농업과 식품산업을 대표하는 명인·명장들이 참여해 전통 제조 기술과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경기도 명인·명장 특별관’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내년 운영계획과 예산이 허락한다면 시범적으로 명인·명장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내 농산물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도래미마켓이 단순한 직거래장이 아닌 경기도 농식품 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문화형 장터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 농산물의 진정한 경쟁력은 ‘사람’에서 비롯된다며, 도의회에서도 명인·명장 지원 확대와 지역 농식품 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심의된 「경기도 담뜰 도래미마켓 활성화 사무의 위탁 동의안」은 농산물 유통단계 축소와 비용 절감, 도내 농업인의 소득 증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 공급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래미마켓은 문화·공연·농산물 판매가 어우러지는 복합형 직거래장터로 2025년 8회에서 2026년 16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학부모들과 ‘흑석고등학교 학생 증원 촉구 집회’ 개최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학부모들과 ‘흑석고등학교 학생 증원 촉구 집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서울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4일 흑석동 학부모 100여 명과 함께 서울시의회 별관 일원에서 ‘흑석고등학교 학생 증원 촉구 집회’를 열었다. 흑석고등학교는 내년 3월 흑석동에 개교를 앞둔 신설 학교다. 1997년 중앙대학교부속고등학교가 흑석동을 떠난 이후 27년 만이다. 하지만 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의 학년당 학생 수는 150명 안팎이 될 예정이다. 이는 자치구(동작구) 고등학교의 평균인 228명에 크게 못 미쳐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 의원은 규탄사에서 “흑석동의 동양중학교,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 졸업자가 올해 339명인데 흑석고등학교 학년 정원이 150명이 돼버리면 동네 아이들 절반이 흑석고에 못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수가 적으면 고교5등급제에서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숫자도 적어져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에 놓이고, 근처에 학원이 안 생겨 자녀들을 타지로 보내야 한다”라며 “서울시교육감은 흑석고등학교의 학급을 확실하게 늘려달라”고 말했다. 집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평생숙원 흑석고에 반쪽정원 왠말이냐’, ‘교육청은 흑석고의 학급숫자 증원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학부모들의 피켓에는 ‘집 앞 학교 두고 40분 등교 웬 말’, ‘서울 평균은 250명 흑석고는 왜 156명’이라는 글이 적혀 있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흑석고 정원이 적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흑석고가 기피 학교로 낙인 찍혔다”면서 “향후 흑석동이 재개발되며 학생 숫자가 늘어날 것이 뻔한데, 이 무슨 얼토당토 않은 행정 처리인가”라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이날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첫날로, 회의 참석차 의회에 출석한 시의원들이 흑석동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기도 했다. 서울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철규 예산결산위원장, 박상혁 교육위원장, 정지웅, 김경훈 의원 등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은 영상통화를 통해 집회 참석자들과 만났다. 나 의원은 불가피한 일정으로 집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흑석고 증원을 위해 이희원 시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뒤늦게 집회 현장을 찾은 정근식 교육감은 흑석고 증원에 대한 확답은 피하면서도 “흑석고등학교 지원 상황을 보면서 유연하게 대응하겠으며, 지원자가 많으면 그만큼 증원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이에 한 집회 참가자가 “예비 수요조사를 통해서라도 흑석고 진학 예정 수요를 제대로 파악해달라”고 말하자, 정 교육감은 “필요하다면 조치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집회를 마무리하며 이 의원은 “‘학생이 많이 지원하면 그만큼 증원하겠다’라는 교육감의 말을 듣고 흑석고에 지원할 학부모가 누가 있느냐”며 “교육청이 먼저 증원을 확답해야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청이 흑석고등학교 증원에 대해 확실한 답을 줄 때까지, 주민 편에 서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5일간 흑석동 학부모 60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96.3%의 응답자가 흑석고등학교의 학생 수가 너무 적다고 답했고, 과반이 흑석고등학교의 학년 정원이 216명을 넘어야 한다고 답했다. 85.1%의 학부모들은 학생 수 부족으로 흑석고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망설여진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정근식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흑석고등학교 증원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집회 당일 오전에는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정 교육감을 상대로 흑석고 증원에 대한 확답을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으며, 이 의원과 학부모들은 흑석고 학생 증원이 이뤄지기까지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 아내 일 하러 간 사이…지적장애 친딸 상습 추행한 50대 구속

    아내 일 하러 간 사이…지적장애 친딸 상습 추행한 50대 구속

    지적장애가 있는 친딸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아버지가 구속됐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미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A(56)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A씨에 대한 친권상실 심판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결혼이주여성인 아내 B씨가 일하러 간 사이 지적장애가 있는 미성년 친딸 2명을 장기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혼 의사가 있었으나, 비자 연장 문제 등으로 어쩔 수 없이 혼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귀화 시험도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당초 불구속 상태로 송치된 사건을 보완 수사해 A씨가 경찰 수사 개시 이후에도 피해자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접촉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검찰은 국선변호사,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지방자치단체, 대구경북피해자지원센터,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아동학대사건관리회의를 열고 미성년 피해자들을 온전히 양육할 수 있는 방안 등 종합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피해자인 미성년 딸들에게는 지속적인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장애아동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피해 아동들의 어머니 B씨에게는 이혼 소송 제기와 비자 연장 신청 등에 관한 법률 지원, 한국어 교육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우리 국적을 취득하고 아이들을 온전히 양육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모로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 약자들이 법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공익의 대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서울 교육은 뒷전이고 본인 홍보 몰두한 교육감··· 벌써 내년 지방선거 준비하나”

    김경훈 서울시의원 “서울 교육은 뒷전이고 본인 홍보 몰두한 교육감··· 벌써 내년 지방선거 준비하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4일 제333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질의에서 추석 명절에 교육감이 예산을 전용해 추석 인사 현수막을 게첩한 사안을 강력하게 지적하고 교육청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5년간 교육감 명절 현수막 게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추석 교육청은 ‘함께 나누는 마음, 함께 키우는 교육,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서울시교육감 정근식’이라는 현수막을 서울시 내 34개소에 게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은 약 800만원 상당 소요됐으며, 예산 명목은 본예산에 편성됐던 ‘소모품 및 행사용품 구입비’로 지출됐다. 김 의원의 예산 명목 질의에 정근식 교육감은 “현수막을 무슨 예산으로 했는지 잘 모른다”고 답하는 한편, 현수막 게첩 목적에 대해서도 별안간 ‘의회와의 협치’를 이야기하는 등 동문서답의 황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 의원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정당, 당대표, 당협위원장 명의의 현수막만이 통상적 정치 활동의 하나로 설치된 현수막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서 “구청에 공문 협조를 구했으면 구청이 지정한 현수막 게첩대에 내걸었어야 했다. 결과적으로 서울시 교육 수장이 불법으로 현수막을 게첩한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전임 교육감 10년 시절 동안 단 한 번도 명절 인사 현수막을 게첩한 적이 없이 없는 만큼 이번 사례는 정말 이례적인 사안”이라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교육감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본인을 시민에게 홍보한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 의원은 “가장 큰 문제는 시민의 세금으로 교육감 본인에 대해 홍보한 부분”이라며 “본예산에 ‘소모품 및 행사용품 구입비’로 편성을 해놓고 추석 인사 현수막을 내건 것은 예산을 대놓고 전용했다는 방증”이라고 질타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근처에 현수막을 게시했을 뿐”이라고 답변했지만 추후 김 의원이 제출받은 현수막 사진 자료에 의하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 이용호 경기도의원 “정년연장 연착륙, 경기도가 먼저 준비해야”

    이용호 경기도의원 “정년연장 연착륙, 경기도가 먼저 준비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5일(수) 제3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년연장 연착륙을 위한 경기도의 선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퇴직은 어제 끝났는데 연금은 내일도 시작하지 않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라며, “정년과 국민연금의 시간표가 어긋나면서 중장년층이 노년 빈곤으로 내몰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호 부위원장은 “정년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만 60세로 고정돼 있지만,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은 2025년 만 63세에서 2033년 만 65세로 늦춰진다”라며, “제도 정합성이 깨져 생긴 문제의 피해를 도민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 사업체의 약 4분의 1이 밀집되어 있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정년연장 논의가 법제화 단계에 이르기 전에 현장기반 대책을 갖춰야 한다”라며 “중소 및 영세 사업장이 많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경기도형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민들은 현재 정년연장이 법제화되면, ▲공공과 대기업 쏠림에 따른 노동의 이중구조 심화, ▲연공형 임금체계와의 결합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및 소규모 사업장의 도입 회피, ▲청년 신규 채용 위축 등을 우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는 정년제가 없는 현장을 포함한 심층 실태조사와 공개 통계를 먼저 구축하고, 정년연장 법제화 논의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기도의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라며, “실태 결과에 기반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줄 지원 틀을 마련하는 등 과도기 대응에 나서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 부위원장은 “법제화는 중앙의 몫이지만 연착륙은 생활 현장에서 이뤄진다. 경기도가 먼저 준비하면 충돌은 줄고 합의의 속도는 빨라진다”라며 “숫자로 문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경기도형 대응에 즉시 착수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부위원장은 지난 6월 “국민연금 수급 개시연령과 연계한 정년연장 법제화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아 진행한 바 있으며, 경기도의 노동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제도를 보완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서울서 수학여행 온 고교생, 숙소서 실족사

    서울서 수학여행 온 고교생, 숙소서 실족사

    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이 숙소 8층에서 7층으로 내려가려다 실족사했다. 5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오후 11시 59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숙박업소 8층에서 10대 A군(고1)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추락한 A군은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서울 소재 해당 고교는 남은 수학여행 일정을 급히 마무리하고 이날 학생들을 서울로 돌려보냈다. 경찰은 8층에 있던 A군이 창문을 통해 7층으로 내려가려다 발을 헛디뎌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직장 괴롭힘은 ‘조기 차단’ 못 하면 터지는 폭탄”…예방 전문가 과정 성료

    “직장 괴롭힘은 ‘조기 차단’ 못 하면 터지는 폭탄”…예방 전문가 과정 성료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최초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제 발생 후 수습하는 기존 방식을 뛰어넘어, 갈등을 조기에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예방 중심 접근법에 초점을 맞췄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국내 법률과 기업문화 특성에 글로벌 표준을 접목했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참가자들의 갈등 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서강대학교 교육혁신연구소와 행복한일연구소가 공동으로 신설한 ‘협력과 성장 아카데미’는 2025년 하반기 직장 내 갈등 상담 전문가 과정 전 과정이 성료됐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12강(24시간)과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6회에 걸친 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의 개념 및 판단 실무, 피해자 상담 코칭 및 사후 조치, 갈등 진단과 모니터링, 갈등 조정의 원리와 기법, 화해·조정 사례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성희롱·괴롭힘 판단의 핵심은 ‘경계 인식’이번 과정에서 강의를 맡은 이세리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성희롱의 법적 개념과 쟁점이 될만한 사건에서의 판단 기준을 설명하며 “성적 굴욕감의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대방이 불편함을 표현하면 나와 가치관이 달라도 그 불편함을 인정해야 한다”며 “나의 주장을 강요하는 순간 성희롱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판례를 살펴보면, 동성 간에도 성희롱이 성립할 수 있다. 여성 상사가 여성 부하직원에게 다른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어젯밤 남자랑 뭐했어? 목에 이게 뭐야?”라고 한 사례에서 징계 견책과 위자료 청구가 인정됐다. 외모 평가도 성희롱이 될 수 있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업무 진행 시 고려사항실무 담당자를 위한 핵심 고려사항도 제시됐다. 조사업무의 경우 중립적인 태도 유지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신고자, 피신고자 모두와 친밀감을 형성하는 순간, 나중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쳤다며 공격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업무상 획득한 자료의 기밀 유지가 다른 어떤 업무보다도 중요하다는 점도 인식해야 한다. 행복한일연구소 고충예방센터장 박윤진 노무사는 직장 내 괴롭힘의 판단 기준과 신고 시 고충처리 절차에 대해 실무적인 지식과 방법을 전달했다. 성희롱 피해자 상담 시 “조언이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솔루션을 찾도록 도와주고 지지하는 것이며, 상대가 답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해 좋은 질문으로 좋은 답을 끌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열린 질문을 통해 피해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행복한일연구소 부대표인 민대숙 노무사는 화해와 조정의 실무를 설명했다. 그는 “화해 가능성은 기본적으로 관계 개선이 중요한 요구로 잡히느냐에 달려 있다”며 “관계가 완전히 끝나버리면 화해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조정의 3대 원칙은 ▲자율 결정 ▲비밀 유지 ▲중립성이다. 조정자는 기계적으로 시간을 배분하는 것보다 누구 편도 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합의서 작성 시에는 구체적인 이행 조건과 위약 조건을 명확히 해야 한다. 또한 합의가 깨진 경우를 대비해 공식 절차에 대한 안내도 포함해야 한다. 고충상담의 핵심은 ‘호기심과 경청’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이서원 교수는 고충 상담의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하며 “‘나는 이 사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로 다가가는 것이 상담의 제1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다고 생각하면 그와의 직접적인 연결을 방해한다”며 “호기심을 갖고 다가가는 것이 모든 고충 상담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의 공통점은 호기심이라고 소개했다. 상대가 말할 때 추임새를 넣어주고, 궁금해하고,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상대방의 반응을 궁금해하는 대화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강대 교육대학원 정용철 교수는 직장 내 괴롭힘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키워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인권 친화적 코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범식 행복한일연구소 컨설팅본부장은 직장 내 갈등의 진단과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은행의 ‘성희롱·괴롭힘 예방 담당관’(AHC·Anti-Harassment Coordinator) 제도를 소개하며 “직장 예절에 반하는 행동이 보이면 그 수준에서 차단해야 그 이상의 괴롭힘과 성희롱 행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AHC는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직원 주의 및 조언, 피해 직원 상담 및 조언, 관리자·HR·윤리부서 지원, 부적절한 행동의 조기 감지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설문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면 감시의 효과도 발생할 수 있다”며 반기에 한 번씩 설문조사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조직 문화 개선이 근본적 해법교육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한 것은 조직의 의지와 문화 개선이었다. 민 노무사는 “조직이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문제 되는 행위를 명확히 나열하며, 다면 평가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놨다. 다면 평가 제도의 경우, 평가자를 유추할 수 없도록 설계해야 실효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다면 평가를 했을 때 같이 일하는 사람뿐 아니라 그전에 일했던 사람 등 누군지 유추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직장 내 갈등을 사후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초기에 적극 개입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가자들은 “강사들이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관련해서 법적인 분쟁 초점부터 화해 및 조정과 관련한 실무 지식을 전수해줘서 좋았다”, “피해자 및 가해자의 심리와 조직원 관리를 위한 멘탈 코칭 방식까지 대응 팁을 알려줘서 유익했다” 등의 평가를 내놨다. 이번 과정은 올해 상반기 1차(4~5월)에 이은 2차로 진행됐으며 11월에는 직장 내 갈등 조사 전문가 과정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을 총괄한 문강분 행복한일연구소 대표는 “직장 내 갈등을 사후에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개입하는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이 각자의 조직에서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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