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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씨에 대한민국 체육상

    시드니올림픽 펜싱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영호선수가 제39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는 12일 국내의 열악한 환경을 딛고 펜싱 남자 플뢰레에서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점을 높이 평가해 김영호선수를 경기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지난 31년간 체육관련 논문 및 저서 300여편을 국내외에 발표한 임번장 서울대교수는 연구분야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고 시드니올림픽 여자양궁대표팀 코치를 맡아 금메달 2개를 따낸 장영술 국군체육부대 감독은 지도상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문화부 5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은 대통령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곽영완기자 kwyoung@
  • 秋心 달래는 ‘絃의 낭만’

    왠지 가슴속에 한줄기 감상이 스쳐가는 가을밤.낭만적이고서정적인 현악 선율로 고독한 추심(秋心)을 달래보는 것은어떨까. 현악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콘서트들이 속속 기획,공연된다. ■피호영 - 송영훈 ‘현으로 그린 낭만’= 중견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젊은 첼리스트 송영훈이 낭만이 넘치는 협주곡을 연주한다.2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지난 5월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건반위에 그린 낭만’에 이어 예술의전당이 낭만주의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자체 기획했다. ‘비르투오조 현악4중주단’의 리더로 활동하며 실내악 연주에 힘써온 피호영은 뛰어난 해석력과 서정적인 연주가 돋보인다.첼리스트 송영훈은 금호현악사중주단,잉글리쉬 챔버오케스트라 등에서 활약중이다. 이 공연은 낭만주의 시대를 풍미한 작곡가들의 곡을 골랐다.서울시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브루흐 ‘바이올린협주곡 1번 G단조’,드보르작 ‘첼로협주곡 B단조’,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협주곡’등을 연주한다. 공연후에는 실황을 담은 무료 테이프를 관객들에게 우편으로 보내줄 예정이다.(02)580-1300■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의 실내악 콘서트= 27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난 90년 요요마 이후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권위있는 ‘애브리 피셔 그랜트상’을 수상하며 유망신예로 떠오른 그녀는 97년 재미교포 김유진씨(31·미국 콜럼비아대 병원 소아외과 레지던트)와의 결혼이후 더욱 음감이 풍부해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텍사스 주립대 작곡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인 케빈 푸츠,첼리스트 안드레스 디아즈,기타리스트 장승호와 함께 한다.‘바이올린과 기타’,‘바이올린과 첼로’등 다양한 구성으로파야의 ‘스페인 민요풍의 6개의 소품’,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C단조’등을 연주한다.(02)780-5054■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의 ‘간염 퇴치를 위한 희망 콘서트= 다음달 17일∼23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음악을 통한 간염퇴치를 모토로 지난해첫 시도된 이 연주회의 수익금 전액은 B형 간염 환자들의 치료에 쓰인다. 강동석씨는 지난해 9월 대한간학회와 제약회사 클락소-스미스클라인으로부터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피아니스트 파스칼 드봐이용과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프라임 필하모닉(지방)의 협연으로 생상 ‘판타지 아프리카’,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E단조’,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작품 43’ 등을 들려 준다.(02)2268-2758허윤주기자 rara@
  • 부음/ 동양화가 이진섭씨

    동양화가 이진섭(李鎭燮)씨가 22일 0시 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83세.고인은 일본대학 예술학부를 나온 뒤 독창적인 화풍으로 전통 한국화의 맥을 이어오면서 84년에 열린 ‘LA국제미술 공모전’에서 동양인으론 유일하게 특선을 받는 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왔다.유족은 부인 柳忠姬(83)여사와 3남2녀.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발인은24일 오전 8시.(02)362-5699
  • “인터넷 만화로 인종차별 알려요”

    [로스앤젤레스 연합] 재미교포가 그린 인터넷 만화 ‘성난아시아 꼬마소녀’(Angry Little Asian Girl·ALAG)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만화는 한인 2세인 렐라 리(26·여)가 운영하는 웹사이트(www.angrylittleasiangirl.com)에 매주 월요일 연재되는데 한달 평균 방문객이 100만명에 달하고 있다. 만화 주인공은 한국에서 이민온 가정의 6살난 소녀 ‘킴’(Kim)과 그의 급우들이며 주제는 킴이 집과 학교,사회에서 겪는 갖가지 인종차별과 언어·문화적 차이를 풍자와 독설로다루고 있다. 지난주에 게재된 만화는 교실에서 출석점검 때 졸고 있던킴이 ‘동양의 꼬마소녀’라고 한 교사에게 ‘나는 아시아의 꼬마소녀’라며 화를 내는 내용이다. 동양인(오리엔탈)이란 말은 일부 서양인들이 아시아인을 낮춰 부를 때 쓰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서부 명문 주립대인 UC(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출신인 렐라리는 지난 1998년 4월 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로스앤젤레스와 샌디마스에서 자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직설적인 대화를 통해 정체성과 인종차별 문제를 생생하게 짚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히말라야 14좌 완등 박영석씨 귀국

    세계에서 9번째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박영석씨(39·동국대 산악회)가 4일 오전 원정대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씨는 지난달 22일 13시간의 사투 끝에 K2봉(8,611m) 정상에 올라 지난 93년 5월 에베레스트(8,848m)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 지 8년만에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14좌를 모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박씨의 완등은 동양인으로는 지난해 7월 14좌 완등에 성공한 엄홍길씨(41)에 이어 두번째다. 박씨는 귀국 기자회견에서 “날씨가 무척 변덕스러워 하산길에 대원 박영도씨(30)가 실종되는 등 마지막 14번째 K2봉 정복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내년 2월에는 북극 횡단을 시작으로 3극점 정복과 7대륙 최고봉 등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박영석씨,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히말라야의 사나이’ 박영석씨(39·동국대산악회)가 세계 9번째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박씨의 완등은 동양인으로는 지난해 7월 성공한 엄홍길씨(41)에 이어 두번째이고 세계 9번째.박씨는 지난 22일 오후4시40분 13시간의 사투 끝에 히말라야의 제2봉인 K2봉(8,611m)을 등정함으로써 지난 93년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 이후 8년만에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14좌를 모두 오르는데성공했다. 지난 6월1일 서울을 출발,같은 달 15일 베이스캠프를 차린 뒤 정상 정복을 노려온 박씨는 현지의 네팔 왕족 피살사건으로 계엄령이 선포돼 물자수송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정에 차질을 빚었었다. 박씨는 앞으로 7대륙 최고봉 등정,세계 3극점 정복 등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새 IOC위원장 자크 로게 당선

    김운용 대한체육회장(70)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선거에서 아깝게 쓴잔을 들었다. 제8대 IOC 위원장에 도전한 김회장은 16일 모스크바 세계 무역센터에서 실시된 제112차 IOC 총회 위원장 선거 2차투 표에서 자크 로게(59·벨기에)에게 패하고 말았다.후 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위원장(80)은 투표 결과를 발표하면 서 개인별 득표 현황은 밝히지 않았다.그러나 110명이 참가 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투표에서 로게는 압도적 지지를 얻 은 것으로 알려졌다. 2차투표에는 딕 파운드(59·캐나다) 팔 슈미트(59·헝가리 ) 등 4명이 나섰고 애니타 디프란츠(49·미국)는 1차투표에 서 최하위로 밀려 탈락했다. 로게 신임 위원장은 이로써 21년동안 권좌를 지켜온 사마 란치를 승계해 21세기의 새로운 IOC 역사를 창조하는 세계 스포츠계 대통령으로서 8년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반면 IOC 107년 사상 최초의 동양인 위원장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은 김회장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위원들의 지 지에도 불구하고 유럽세의 강력한 견제에 밀려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날 투표에서는 전체 122명의 위원 가운데 후보의 출신국 가 동료 위원 8명과 총회 불참자 4명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모스크바 강영기특파원 kyki@sportsseoul.com
  • 박찬호 ML올스타…美진출 8년만에 영예

    박찬호(28·LA 다저스)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11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열리는 2001올스타전에 출전할 투수 21명을 확정,5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다저스의 박찬호와 제프 쇼를 비롯해 랜디 존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이크 햄턴(콜로라도 로키스) 등 11명,아메리칸리그에서는 로저 클레멘스(뉴욕 양키스) 등 10명이 뽑혔다.이로써 박찬호는 94년 미국 진출 이후 8년,풀타임 메이저리거 6년 만에 올스타의 영예를 안았다. 동양인으로서는 95년 노모 히데오(일본·뉴욕 메츠)에 이어두번째.일본인 교타자 스즈키 이치로와 투수 사사키 가즈히로(이상 시애틀 매리너스)도 박찬호와 함께 올스타에 뽑혔다. 김민수기자 kimms@
  • “日, 美에 6·25참전 대가로 한반도 재식민지화 요청”

    일본이 6·25 참전 대가로 미국에 한반도 재식민지화를 요청했던 사실이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6·25,일본 참전의 비밀’(22일 방송) 제작팀에 의해 밝혀졌다. 박건식 PD는 18일 “취재팀이 일본 국회에서 찾아낸 자료에 따르면 자민당 설립자이자 6·25전쟁 당시 일본 우익의 대표자였던 고마다 요시오가 맥아더 장군에게 ‘일본 참전 요청서’를 보냈다”면서 “그는 이 서한에서 ‘동양인은 동양인이 잘 안다’고 주장하면서 참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그대가로 한반도를 다시 통치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미국이 또 일본의 옛 식민지 영토 반환 문제를 결정한 52년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한국에 반환할 섬으로 독도를 제외한 제주도와 거제도,울릉도만 포함시킨 것도 일본과의 뒷거래 의혹을 짙게 하는 것이라고 박 PD는 설명했다. 조약 직후 일본의 아사히신문은 ‘일본으로 반환되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이름)’라는 제목의 독도탐방기를 사진과 함께 사회면 머리기사로 실었다. 방송에서는 6·25전쟁 당시 일본과 미국의 석연찮은 태도가 지금까지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 분쟁의 원인이 됐음을 시사하는 다양한 자료들이 제시된다.
  • 美활동 정상급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 방한

    “내가 태어난 나라에서 작업을 할 수 있게 돼 기쁨니다. 일단 뮤직비디오 제작에 주력하고 광고,영화 쪽으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최정상급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중인 조셉 칸(29·한국명 안준희)이 14일 오후 서울 63빌딩 엘리제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의 방한은 3세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5월 음반기획사 에프원 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이날 방한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로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현재 한구과 일본의 유명가수들과 작업 중이지만 구체적인 이름을 밝힐 단계는 아닙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에어로스미스의 뮤직비디오 ‘Fly Away From Here’등 최신작과 백스트리트 보이스,재닛 잭슨,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톱스타들의 기존작품도 소개됐다. 15세부터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뉴욕대학 필름 스쿨을졸업했고 지난 98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백스트리트 보이스의 ‘에브리바디’로 베스트 그룹 비디오상을 받으며 급부상했다. 다이나믹한 움직임과 공상과학영화적인 특수효과를 애용하는 칸의 꿈은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란다.뮤직 비디오 작업도 구성에서 촬영,편집을 혼자서 해내는 등 다방면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미국 뮤직비디오계의 높은 벽을 넘기 위해 남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했고 그 덕에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앞으로 동양인 배우만으로 찍은 동양적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허윤주기자 rara@
  • 산악인 엄홍길씨 한국외대 합격

    산악인 엄홍길(嚴弘吉·41)씨가 14일 한국외국어대 1학기수시모집에서 자기추천자 특별전형으로 중국어과에 합격했다.엄씨는 동양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이상 고봉 14개를 등정했다. 또 올해 바둑 신인왕에 오른 프로 4단 조한승(19)군과 프로 4단 강지성(20)씨도 각각 중국어과와 일본어과에 합격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두 국가 떠도는 영원한 이방인”생후 6개월때 獨입양 애니 크루쉐씨

    독일인 애니 크루쉐(Anya Krusche·29·컴퓨터컨설팅)씨는 ‘김양심’ (가명)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다.생후6개월 나이에 애니는 독일로 입양됐다.애니는 출생 직후 서울 청량리 근처에서 발견됐고,73년 4월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다. 대한매일뉴스넷(www.kdaily.com)은 애니로부터 지난 가을첫 이메일을 받았다.그녀는 한국의 생모를 찾아 달라고 호소했지만,안타깝게도 기억해내는 것은 거의 없었다.너무 어린 나이에 입양됐기 때문이다. 그 애니가 올해 초 인제대학교의 입양인 프로그램에 참석차 한국땅을 밟았다.한국을 떠난지 꼭 29년만의 일이다.최근 어렵사리 서울에서 그녀를 만났다.그녀는 자신은 ‘독일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인도 아니다’고 운을 떼면서,독일 생활을 회상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한국은 너무 멀게만 느껴졌어요. 주변에서 동양인은 저 혼자였습니다. 저는 일부러 동양사람과도접촉을 피했지요”라고 말했다. 한국에 와서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하는 그녀가 요즘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자신의 정체성.“저는 한국사람도 그렇다고 독일사람도 아닙니다.이 고민은 아마 모든 해외 입양아들이 평생토록 풀지 못할 숙제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 그녀는 생모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입양자료를 토대로 거꾸로 시간을 뒤집어 보기도 하고,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저는 생모를 영원히 못 찾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저는 영원히저의 정체성을 찾지 못할 겁니다” 그렇다고 그녀는 생모를 원망하지는 않는다.“독일로 건너가 그곳에서 어엿한 사회인이 됐습니다.제 생모는 저에게이런 기회를 준거죠” 라고 담담하게 말한다. “영원한 이방인이 바로 해외입양아”라는 애니는 반드시한국을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그녀에게는 아직 자신의 정체성에 관해 풀어야할 많은 숙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허원 kdaily.com기자
  • 이은미원장이 권하는 아름다운 다리 만들기

    “올여름 짧은 치마와 반바지로 멋을 내고 싶다면 한국여성 특유의 다리 비만부터 잡아야죠.” 이은미 여성한의원 원장(서울 강남구 논현동)은 한국인에게 맞는 다리 관리법의 시작은 다리 비만을 없애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 원장은 “한국인은 오랜 좌식생활로 하체가 뚱뚱해 지고 잘 붓는 ‘음체질’이 많다”면서“슈퍼모델처럼 쭉뻗은 다리를 갖기란 쉽지 않지만 다리의부기를 빼주기만해도 훨씬 날씬한 다리를 가질 수 있다”고조언한다. 다리에 부기를 빼기 위해서는 우선 너무 높은 하이힐이나 발이 불편한 구두는 금물이다.4,5㎝의 낮은 굽의신발을 신는다.사무실 안에서는 책상밑에 10∼15㎝정도 높이의 발판을 준비해 항상 발을 올려놓는다. 때때로 배꼽 위 2㎝ 지점을 손가락으로 눌러준다.배꼽 위2㎝ 지점은 신장 기능과 관련된 곳으로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 집에 돌아오면 38도 정도의 물에 10분정도 발을 담근 뒤찬물로 발을 씻어준다.그 다음 종아리의 어혈부분을 3,4초동안 눌러준다.또 반듯이 누워 발 밑에 베게 등을 깔고 30도 정도의 각도로 30분동안 다리를 올려준다.누워있는 동안에 오일을 이용해 아래배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10분동안쓰다듬어 주면 금상첨화이다. 또 하루 30분씩 빨리 걷는다.혈액순환이 원할해져 불필요한 수분이나 지방이 뭉쳐있는 곳을 풀어준다. 그는 “풍만한 가슴과 날씬한 다리는 서양의 미의 기준일 뿐이다”면서“서양적 미의 기준에 맞추려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해 건강을 잃는 것보다는 차라리 동양인의 통통한 다리를 자신있게드러내고 다니는 것이 예쁘다”고 말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위암 정복 길 열렸다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유전체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완전 해독돼 위암 등 위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과학기술부의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과제를 수행해온 경상대 의과대학 이광호(李光浩)교수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연구센터는 22일 위암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균 유전체 염기서열을완전 해독했다고 발표했다. 이 교수팀이 해독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주는 십이지장궤양을 앓고 있는 한국인 환자로부터 분리한 것으로,동양인에서 분리한 균주에 대한 유전체 해독은 처음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과 영국의 위·십이지장궤양 질환자에서 추출된 균주가 97년과 99년에 해독된 적이 있다. 연구결과 한국인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유전체는 159만1,297개의 염기쌍으로 돼있고 모두 1,454개의 유전자가 확인됐다.미국과 영국에서 보고된 동일균주에 비해 염기쌍은 4%정도,유전자수는 3∼8% 적은 것이다. 이 교수는 “전체 유전자의 22%가 미국인이나 영국인의 유전자 배치와 확연히 달랐다”면서 “한국균주의 특이점을지닌 이 유전자들을 집중연구하면 위암의 독자적인 예방법과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외국샴푸 “머릿결 살려라”

    ‘염색과 파마때문에 죽어가는 머리카락을 회복시켜라’ 소위 ‘손상된 머릿결을 살린다’는 ‘유럽’ 샴푸들과 ‘일본’ 샴푸들이 올 여름 샴푸시장에서 벌써 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여름은 하루에도 두번씩 머리를 감아야 할 정도로무더워 외국 샴푸회사들의 표적이 된 것이다. 우선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유럽권 샴푸인 ‘팬틴’과‘비달사순’이다.국내 샴푸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합칠 경우 30%에 이른다. 여기에 일본 제품인 ‘아투아에어’와 ‘슈퍼마일드’가 도전하고 있다. 두 제품은 동양인의 머릿결은 따로 관리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팬틴’은 14일내에 머릿결에 만족할 만한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호언장담하며 국내시장에 ‘린스’의 중요성을 심은샴푸이다.불과 3년전만해도 국내의 값싼 샴푸에 고배를 마셨지만 모발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하면서 지난해부터업계 1위로 솟아올랐다.모발에 흡수되는 비타민인 ‘판테놀’을 통해 손상된 모발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팬틴의 주장이다. 팬틴의 뒤를 바짝 ?i고 있는 ‘비달사순’은 손상된 머릿결과 손상되지 않은 머릿결의 차이를 보여주는 TV선전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잡고 있다.‘비달사순’은 고급화장품에 사용된다는 ‘에몰레이션 에센스’를 사용해 머리카락 보습에 특별히 신경을 쓴다. 그러나 후발주자의 추격도 만만하지가 않다.지난해 7월부터 판매된 일본 시세이도 제품인 ‘아쿠아에어’는 수도권지역 샴퓨시장 점유율이 4%에 이르고 있다.모근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아미노타우린 성분과 식물성분인 비파잎 엑기스를 함유하여 강력한 모발보호 효과를 노린다.단점이라면 거품이 약간 부족한 듯한 느낌. 올 해 5월부터 출시된 ‘슈퍼마일드’는 ‘아쿠아에어’의거품부족을 보완했으며 모발구성성분인 ‘아미노산’을 첨가했다.또 ‘팬틴’과 ‘비달사순’에 비해 향기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신자 헤어디자이너는 “이제 머리카락도 하나의 피부이다”면서 “유럽처럼 점점 다양한 종류의 고급샴푸들이 출시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소프라노 홍혜경 6년만에 내한 독창회

    한국이 낳은 세계 정상급 소프라노 홍혜경(44)이 12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독창회를 연다.(02)548-4480.그는 17년전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진출해 부동의 프리마돈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99년 이맘때 독창회를 계획했지만 급성 후두염으로 취소되는 바람에 이번이 95년 이후 6년만에 열리는 독창회다. 코리안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마스네의 ‘마농’중 ‘나는아직도 정신이 없어요’,레하르의 ‘메리 위도’중 ‘빌리아의 노래’,드보르작의 ‘루살카’중 ‘하늘속 깊이 있는당신’,푸치니의 ‘라보엠’중 ‘내 이름은 미미’,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중 ‘좋았던 시절은 가고’등 13곡을 들려준다. 한국 가곡으로는 김동진 작곡의 ‘수선화,내마음’을 골랐다. 허윤주기자 rara@
  • 임재홍씨 그라주노프 콩쿠르 입상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27)씨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알렉산더 그라주노프 국제콩쿠르대회에서 1등없는 2등으로입상했다.동양인이 이 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처음이다.임씨는 서울예고 2학년 재학중 영국으로 유학한 뒤 오스트리아비엔나 국립음대를 거쳐 현재 파리음악원에 재학 중이다.
  • 찬호 ‘20승’고지 힘찬 첫발

    ‘코리아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개막전 승리를 꿰차며 대망의 20승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박찬호는 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1 미국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7이닝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5안타 3사사구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짜릿한 1-0 승리를 이끌었다. 에이스 케빈 브라운의 부상으로 개막전 선발 출장의 행운을 잡은 박찬호는 이로써 일본인 노모 히데오(보스턴 레드삭스)에 이어 동양인 2번째로 개막전 승리투수의 영예를안았다.노모는 디트로이트 시절인 지난해 4월4일 오클랜드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 승리투수가 됐다.박찬호는 또지난해 9월20일 애리조나전부터 4연승과 함께 32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초강세를 지속했다.특히 박찬호는 최고 153㎞의 강속구와 체인지업 등을 고루 섞으며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고 가장 우려됐던 볼넷도 단2개만 허용,시즌 20승과 사이언상의 꿈을 부풀렸다.지난겨울 트레이드 요구로 물의를 빚었던 주포 게리 셰필드는이날 통렬한 결승 1점포로 팬들의 야유를 환호로 바꾸며‘박찬호 도우미’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상큼하게 출발한 박찬호는 2회 제로미버니츠와 제프리 해몬즈의 연속 안타로 1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호세 에르난데스와 헨리 블랑코를 각각 투수앞 땅볼과 내야 플라이로 처리했다.1안타를 내주며 3회를넘긴 박찬호는 4회 2사 1·2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블랑코를 내야 땅볼로 유도,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박찬호가 5회 1사뒤 휴스턴,젠킨,섹슨,버니츠를 4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6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티자 셰필드는 6회말 호투하던 제이미 라이트로부터 중월 1점포를 쏘아올려 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박찬호는 7회까지 쾌투한 뒤 7회말 공격에서 대타 히람 보카치카로 교체됐다.박찬호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마이크 페터스(8회)-제프 쇼(9회)는 깔끔한 피칭으로 박찬호의 승리를 지켰다. 신임 짐 트레이시 감독에게 취임 첫 승리를 안긴 박찬호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두번째 등판한다. 김민수기자 kimms@. *박찬호 투혼 축하 金대통령 축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일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선발투수로 출전해 승리를 거둔 박찬호 선수에게 축전을보냈다. 김 대통령은 “탁월한 기량과 끈질긴 투혼으로 개막전을승리로 장식함으로써 한국인의 기개와 명예를 드높인 데대해 온 국민과 더불어 축하하며 격려한다”며 “오늘의승리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 국민들에게 기쁜소식을 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천주교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 노트르담 성당서 사순절 강연

    천주교 춘천교구장인 장익(張益) 주교가 4월 1일 프랑스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로 사순절특별강연을 한다고 28일 주교회의가 밝혔다. 주교회의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 강연은 1835년 당시라코르데르 신부의 강론을 시작으로 매년 사순절에 열려올해로 166년째를 맞는 전통있는 행사로 장 주교의 강연은동양인으론 처음이다. 장 주교는 45분간의 강연이 끝난 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사순 제5주일 미사를 뤼스티제 추기경과 공동 집전하며 강론도 하게 된다. 노트르담 성당의 사순 특강은 프랑스 문화방송과 교회방송을 비롯해 인터넷 등을 통해 전세계 프랑스어권 지역으로 동시 중계되며,소책자로도 따로 출간된다. 김성호기자 kimus@
  • [다가오는 시베리아](3) 교통 요지 우수리스크·포시에트

    연해주 남부의 지역 철도들이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만나는 교통요지 우수리스크역은 최근 물동량 증가로 부쩍활기를 띠고 있다. 시베리아 내륙에서 아름드리 원목과 철강재,원유 등을 싣고 남부 항구로 달려오는 화차들과,항구에서 시베리아로떠나는 컨테이너 적재 화차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철로를 어지럽게 교차한다.내리막길을 걷던 러시아 경제가 지난해 668억달러 흑자로 돌아서는 등 소생조짐을 보이며 물동량도 늘고 있다고 블라디미르 브레지네프 연해주 상공회의소 회장은 말했다. TSR는 우수리스크를 지나 종착역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고 이 곳에서 북한 접경지역 하산이나 상업항 나홋카로 가려면 지역철로 갈아타야 한다. 블라디미르 스테그니 연해주 부지사는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동쪽의 나홋카,서쪽의 포시에트,자루비노 등의 항구를 묶어 중국 홍콩∼광둥성 연안의 무역벨트처럼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중국과 한국,일본을 항구와 배로 이어 삼각무역을 활성화해 부의 원천으로 활용하겠다는생각이다. 남북화해 분위기와 중국경제의 급성장속에 잊혀졌던 두만강개발계획과 포시에트,자루비노 등 러·중·북한 세나라접경 항구들의 중요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광희(李光熙) 블라디보스토크 관장은 “일본 게이단렌(經團連)은 러시아 연방정부의 투자보장만 이뤄지면 자루비노 항만시설 확대에 4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일본은 중국 동북3성 진출도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전경련도 지난 23일 관련 투자조사를 위한 북한방문 의사를 밝혔다. 연해주 남단 끝,북한의 나진항을 마주보는 포시에트항의물동량은 연간 100만∼130만t.작은 어촌을 연상시키는 포시에트는 북한 국경에서 25㎞ 떨어져 있다.포시에트에서 40㎞ 북동쪽에 있는 자루비노항은 접안수심 11m의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물동량은 연간 120만t 규모에 불과하다.두 항구는 두만강개발계획의 핵심 대상이다. 항구 뒤로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평야와 구릉지대는 일제때 착취를 피해 이주했던 한국인들이 논으로 개간했던 곳이다.함경도 어부들이 19세기 중엽 이후 많이 이주를 했던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 명령으로 18만명의 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로 떠난 뒤 돌보는 이없는 황량한 갈대밭과 황무지로 남아있다.광활한 대지가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투자자본 마련이 숙제다.우수리스크에서 자루비노,포시에트까지 자작나무 숲을 뚫고 낸 290㎞의 길도 3분의1만 포장됐을 정도로 아직 낙후됐다. 다른 러·중 접경지대처럼 우수리스크와 하산지역은 최근 ‘중국 물결’속에 살고 있다.러시아인들은 “중국인들이몰려오고 있다”고 경계섞인 탄성을 지른다.“중국산 아니면 러시아인들은 발가벗고 살아야 된다”는 말이 유행할정도다.우수리스크 외곽의 중국인 시장은 이런 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파는 물건은 중국산 농산물과 의류 등소비재 상품.값싼 중국산 보드카도 있다.농산물 가게만 200여곳.쌀,밀,채소,과일 등이 진열돼 있다. 3년전부터 우수리스크에서 장사하고 있다는 조선족 이송림(李松林)씨는 “이익이 쏠쏠해 못떠나고 있다”며 “조선족도 많다”고 말했다.중국 수이펀허 출신상인 왕밍창(王明昌)씨는 “일부 중국인들은 이곳에서 돈을 벌어 아파트를 사서 정착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우수리스크에 수만명의 고려인·중국인이 몰려있고 무역회사가 집중되는등 러·중 무역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중국인들은 러시아인을 고용하고 시장을 장악하는 등 경제패권을 확장해나가고 있다.이들은 “중·러 국경에 높은 철조망이 쳐져 있지만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것을 어떻게 막겠느냐”고 으쓱해 한다. 상품과 함께 밀려드는 중국인 불법이민 때문에 연해주에서는 동양인에 대한 불시 검문이 다반사다.여권을 휴대하지 않고 다니다간 불시 검문에 걸려 경찰서까지 끌려가기도 한다.최근에는 중앙아시아의 민족주의로 살곳이 없어진고려인들의 유입도 늘고 있다.중국세력의 거센 유입과 고려인의 회귀추세속에 연해주 남부 국경지대는 다시 기지개를 켜며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우수리스크(러시아) 이석우특파원 swlee@. ■테키에프 베르쿠르트사 회장 인터뷰. 북한의 함경북도와 맞닿은 연해주 국경지대에서도 러시아경제계에 불고 있는 30대 ‘맨손 신화’는 예외가 아니다. 대표적 유통·관광업체 베르쿠르트사의 회장 잠불라트 테키에프씨.35세인 그는 93년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도 안돼지역명망가 반열에 올라섰다.자루비노항이 민영화되자 250만달러를 투자,51%의 지분을 확보해 운영권을 거머쥐었고여객화물 운송과 관광·건설업,호텔운영 등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자루비노∼부산간의 컨테이너 수송,국내 동춘항운과 함께한국인 대상의 중국령 백두산관광 사업도 진행중이다. 속초에서 출발하는 백두산행 한국관광객들이 첫발을 내딛는곳도 베르쿠르트사 소유 부두다. 해마다 6,000∼7,000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5,000명 가량의 러시아 관광객을 중국 등으로 보내고 있다.그의 명함 한면은 영어,다른 쪽은 중국어로 돼 있다.사업초기 농수산물 유통업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벼락 성공’의 비결을 묻자 “민영화 변혁속에서 국경지역 유통·관광의 성장가능성을 읽은 것”이라고 말했다.그의 계획중 하나는 조·러 국경지대에 골프장,수렵장을 만들어 한국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다.그는 “북한측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며 추진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하산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정계 진출도 노리고있는 그는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물동량 증가로 연해주국경지대와 남부 항구들의 주가도 따라 올라갈 것”이라며“자루비노항을 극동의 홍콩으로 만들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자루비노(러시아) 이석우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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