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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남자’ 한가인, 호평 일색… ‘3年 공백기 무색’

    ‘나쁜남자’ 한가인, 호평 일색… ‘3年 공백기 무색’

    ‘나쁜 남자’로 복귀한 배우 한가인이 3년간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가인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말투와 억양, 제스처, 패션 등 이전 작품보다 더욱 자연스럽게 맡은 배역을 소화해낸 것. 극중 한가인은 부잣집 며느리가 되고픈 문재인 역을 맡았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지만 평범한 집안이라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그녀는 해신그룹 홍태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신분상승을 꿈꾸는 통속적인 욕망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 재인(한가인 분)은 건욱(김남길 분)과 극적인 만남을 가지며 운명적인 인연임을 예고했다. 무겁도록 팽창된 공기 속에 선 두 사람은 서로를 응시하며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또 재인은 재벌 2세 홍태성(김재욱 분)을 유혹하기 위해 그의 동생인 홍모네(정소민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방송 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그동안 공주 같은 이미지를 일관했던 한가인이 연기 변신이 성공한 것 같다.”, “재인이 품은 속물근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미모는 여전하지만 연기력은 성장했다. 3년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 등 호평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된 ‘나쁜남자’ 1회는 전국기준 11.7%를 기록, 동시간대 2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다라박, ‘뱀파이어’ 의혹..10년째 같은 얼굴

    산다라박, ‘뱀파이어’ 의혹..10년째 같은 얼굴

    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박이 ‘뱀파이어’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산다라의 팬 사이트에는 ‘다라는 뱀파이어’라는 제목의 글이 개제됐다. 이 게시물은 ‘슬슬 깨달아야 해. 해맑은 미소 뒤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내용과 산다라박의 10년 전 사진이 첨부돼 있다. 공개된 산다라박의 사진은 한때 유행했던 ‘하두리 셀카’로 16세 전후로 추정된다. 사진속 얼굴은 둥근 얼굴선부터 콧날, 눈매가 현재의 얼굴과 별 차이가 없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변함없이 앳된 미모를 자랑하는 얼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17일 데뷔 1주년을 맞은 산다라박은 ‘동안외모’를 자랑하며 그동안 수많은 닉네임으로 불려왔다. 하지만 이번 ‘벰파이어 다라’는 ‘달걀머리다라’, ‘깨방정다라’ 등의 귀여운 수식어와는 느낌이 다르다는 의견이다. 팬들은 게시판에 “다라언니처럼 귀여운 뱀파이어라면 물어도 좋아.”, “이제 무서워지려고 한다. 도대체 이 언니 뭘 먹은 거지.”, “예전 사진에서 볼살만 1mm 정도 빠진 것 같다.”, “산다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재치 있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 , 산다라박 펜사이트 ‘오 나의 여신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8년 전 ‘섹시 본드걸’ 지금 모습은…

    48년 전 ‘섹시 본드걸’ 지금 모습은…

    “이래봬도 왕년엔 한 섹시 했답니다.” 최고의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던 영화 ‘제임스 본드’의 제 1대 본드걸 유르슐라 안드레스(74)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962년 007 제 1탄인 ‘살인번호’(Dr. No)에서 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너리와 열연한 안드레스는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에다 완벽한 몸매를 뽐내 최고의 섹시스타 대접을 받았다. 오랫동안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밀지 않았던 그녀는 최근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레드카펫에서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자랑했다. 70대라고 보기 어려운 건장한 몸매와 자신감있는 표정은 여전했지만, 목의 진한 주름과 다소 변한 이목구비 등은 예전의 ‘본드 걸’과 사뭇 달랐다. 또 다른 여배우들처럼 우아한 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깨고 블랙 팬츠와 니트·가방 등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스페인 영화 ‘비우티풀’의 프리미어 시사회 참석차 칸에 들른 그녀는 “만약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난 벌써 죽었을 것”이라며 여전히 식지 않은 배우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왼쪽은 1962년 ‘본드걸’ 당시, 오른쪽은 현재의 유르슐라 안드레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석진 아내 류수정, 내조에 이어 미모도 ‘여왕’

    지석진 아내 류수정, 내조에 이어 미모도 ‘여왕’

    개그맨 지석진의 아내 류수정이 ‘내조의 여왕’으로 인정받은데 이어 아름다운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류수정은 지난 2007년 KBS 2TV ‘여걸식스’에서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으로 남편 지석진을 감동시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미모의 얼굴이 최초 공개돼 화제다. 지석진은 이날 ‘강심장’에서 “10년이 지나도 볼 때마다 설레죠?”라는 MC 강호동에게 “10년 동안 매일 설레면 심장병 걸린다.”고 받아쳤다. 하지만 이내 아내 류수정에게 “늘 고맙고 매일매일 설렌다. 사랑하고…우리 둘째 갖자.”고 고백해 ‘로맨틱 유부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내 류수정은 3년 전 ‘여설식스’ 방송분에서 지석진을 위해 정성껏 만든 하트 모양 김밥으로 출연자들을 감탄시켰다. 또 도시락 안에 “요즘 힘드시죠, 맛없더라도 맛있게 먹고 힘내세요. 하트모양 김밥은 내 마음이에요. 혼자 드세요.”라는 내용의 애교 가득한 편지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더욱이 ‘여걸식스’에 같이 출연했던 방송인 신정환이 류수정을 모델에 버금가는 미녀라고 칭찬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강심장’에서 공개된 류수정의 사진은 3년 전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류수정을 ‘내조의 여왕’에서 ‘미모의 여왕’으로 만들었다. 한편 지석진-류수정 부부는 결혼 10년차 잉꼬부부로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여신 미모’ 박한별, 청순미 물씬~

    [NTN포토] ‘여신 미모’ 박한별, 청순미 물씬~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탤런트 박한별이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니베아 화이트 스튜디오에서 ‘박한별 사진전’을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가 신제품 ‘엑스트라 화이트’ 출시 기념으로 오픈한 팝업스토어 ‘화이트 스튜디오’에서 전시된 사진전은 배우 박한별이 그동안 촬영 현장 및 일상 속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류진 “재벌 2세, 반듯한 남자 속상했었다”

    류진 “재벌 2세, 반듯한 남자 속상했었다”

    배우 류진이 그동안 주로 맡아왔던 재벌 2세 역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3일 강남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제작발표회에서 류진은 “재벌 2세, 반듯한 남자로 나와 속상했는데 캐릭터가 많이 바뀌었다.” 며 “겉모습은 번지르르해도 단순무식하고 허당인 인물이다.” 고 극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류진은 극중 미술품 경매 회사의 부사장이자 이송문화재단의 이사장 한도훈으로 분한다. 한도훈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티나는 외모에 훌륭한 집안 배경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지만 실제로는 털털하면서도 빈틈이 많은 인물. 캐릭터 변신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류진은 “(그동안 맡았던 역할들이)본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에 부담이 됐다. 해왔던 역할들이 다 똑똑하면서도 실생활과 거리가 먼 모습들이었다.” 며 “시청자들을 항상 속여 왔는데 지금 맡은 캐릭터가 어찌 보면 비슷할 수도 있다.” 고 장난섞인 농담을 던졌다. 한편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와 오는 10일 안방극장에서 대격돌한다. 이에 대해 유진은 “‘자이언트’ 에 비해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다.” 면서 “로맨틱 코미디물로 배우들의 즉흥적인 대사가 드라마에 녹아들어가면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라마 ‘부자의 탄생’ 후속작인 KBS 2TV ‘국가가 부른다’ 는 귀여운 사고뭉치 생계형 여순경 오하나(이수경 분)와 원칙주의자 정보국 요원 고진혁(김상경 분), 똑똑하고 당찬 미모의 정보국 요원 최은서(호란 등)등이 좌충우돌하면서 행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9시 55분.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극에 빠진 대학무대

    연극에 빠진 대학무대

    봄기운을 받아 대학이 무대로 변신한다. 우선 눈에 띄는 무대는 서강대가 준비 중인 개교 50주년 기념공연. 현대 연극의 모태로 꼽히는 중세시대 도덕극 ‘에브리맨’(최용훈 연출·5월6~15일)과 성서극 ‘미라클’(김종석 연출·5월15일)을 무대에 올린다. ‘에브리맨’은 주인공이 ‘우정’ ‘친척’ ‘재물’ ‘미모’ 등과 함께 죽음의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렸다. 도덕적인 덕목을 의인화해 등장시키면서 캐릭터를 구축해 서양 연극의 뿌리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서강연극회 출신인 문성근·정한용 등의 배우들이 카메오로 나온다. ‘미라클’은 예수의 생애를 그린 연극. 원래 천지창조, 노아의 방주, 예수의 부활 등 성경의 중요한 대목만 뽑아 야외에서 행해지던 마을축제 공연이다. 이 뜻을 살려 서강대 교정 전체를 무대로 삼았다. 마포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단체까지 가세해 출연자만도 320명에 이른다. 연출을 맡은 김종석 용인대 교수는 “1000년의 유럽 문화가 압축된 것이 바로 중세와 성경”이라며 “관객들까지 참여시키는 비언어적 거리극의 성격을 최대한 살리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는 ‘오월엔 결혼할꺼야’(홍주영 연출)가 다음달 9일까지 공연된다. 10년 동안 결혼적금을 함께 부었던 단짝 친구 세연, 정은, 지희. 먼저 결혼하는 자가 돈을 차지한다는 규칙에 따라 누구보다 먼저 결혼하려는 이들의 소동을 유쾌하게 그렸다. 연세대 노천극장 무대에는 다음 달 27~28일 연세극예술연구회의 ‘피가로의 결혼’(김태수 연출)이 오른다. 모차르트의 유명 오페라를 연극으로 바꾼 것이다. 원로배우 오현경이 제작기획과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수삼’ 방중현 “10회 출연인데 30회나 나왔어요”(인터뷰)

    ‘수삼’ 방중현 “10회 출연인데 30회나 나왔어요”(인터뷰)

    시청률 40%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KBS2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 최근 이 드라마는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던 한 등장인물의 퇴장이 시청자들에게 적지않은 여운을 남겼다. 폭력전과의 막무가내 남편이었다 마지막에는 부성애를 짓누르며 남에게 자신의 아들을 양보하며 아름답게 퇴장한 하행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행선 역의 방중현은 “당초 10회만 출연하기로 했는데 30회나 나왔으니 영광이다.”며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수삼’ 퇴장 후의 큰 아쉬움을 전했다. 애초 ‘수삼’에서 방중현은 그야말로 단역에 불과했다. 엄청난(도지원)의 남편이자 종남의 친부로 나와 김건강(안내상)과 삼각관계를 설정하다 곧바로 퇴장하는 게 하행선의 정해진 행로였다. 하지만 방송이후 하행선은 폭력적이고 무식한 이미지이지만 순수한 마음씨와 청난을 향한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여준 까닭에 어느덧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엄친 캐릭터’로 돌변(?)했다. 당초 단역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 역으로 ”작가님께 감사하죠. 저도 몰랐던 하행선의 매력을 작가님이 잘 입혀주셨거든요. “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는 그. 하지만 단역에 불과했던 하행선이 ‘수삼’의 인기몰이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방중현의 탄탄한 연기력이 하행선에 그대로 덮혀진 게 컸다. 사실 그는 올해로 자그마치 연기경력이 17년째다. 그동안 줄곧 영화에 주력했고 하는 영화마다 흥행에 실패한 탓에 그를 알아보는 이가 많지 않았을 뿐이다. 그의 연기 경력의 첫 테이프를 끊게 한 것은 지난 2005년 출연한 단편영화 ‘가발’. 그 이전까지는 독립영화나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했었다. 그러다 방중현은 ‘가발’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연기력을 서서히 인정받았고, 이후 영화 ‘미스터 로빈꼬시기’와 ‘백야행’ ‘환심’ 등에, 드라마로는 TV소설, 드라마시티 등 단막극에서 연기파 배우로 기반을 탄탄히 잡아왔다. ”우동카페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데 ‘수삼’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제의가 왔어요. 그 때만 해도 긴가민가했었는데 이렇게까지 인기 드라마가 될 줄은 몰랐어요. ‘수삼’은 제게 있어 ‘방중현’이라는 이름 석 자를 알리는 가장 계기를 만들어 준 의미있는 작품이죠.” 17년간 무명의 설움을 씻게 해 준 것도 그렇지만 ‘수삼’은 방중현에게 연기인생의 전성기를 맛보게 하고 있다. 17년간 무명생활, 이제는 할인마트 가도 알아봐 최근 들어 할인마트라도 가면 열 명중 아홉 명은 “하행선이다!”며 자신을 알아보는 것부터가 예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라는 게 방중현이 말하는 ‘수삼’ 후유증(?). 이같은 인기를 실감하는 것은 그의 아내도 마찬가지다. 7년의 열애끝에 4년 전 부부의 연을 맺은 이들 부부는 요즘엔 길을 가다가도 아내는 한참 뒤쳐져서 방중현의 뒤를 쫓아간다고 한다.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싶어서라는 게 이유인데 아내말로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남편을 알아본다고. 특히 일러스트 작가인 그의 아내는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하면서 ‘미모의 방중현 아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기도 하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제가 총각인 줄 알아요. 여성 팬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면 굳이 총각이 아니다는 점을 밝힐 필요도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총각행세하는 것도 제 스타일 아닙니다.(웃음)” 방중현의 인생 모토는 이처럼 ‘솔직함’이다. 거짓과 꾸미는 것은 그가 제일 싫어하는 말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너무 솔직했던 탓인지 그의 연기인생은 파란만장했다. 그는 처음 밴드 보컬로 연예계의 꿈을 키웠다. 지난 1992년 보컬로 한 대기업이 주최한 가요제에 출전한 게 계기였는데 당시 고영욱, 유리(쿨 소속)와 함께 당당히 입상하기도 했다. 게다가 은상에 입상했던 방중현은 대상탄 사람에게 주어지는 해당 기업의 모델로 기용되는 기회까지 얻었을 만큼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음반발매를 준비하던 차에 군대를 가게됐고 이후 군에서도 군악대에 근무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지만, 고민 끝에 연기자로 자신의 꿈을 전환했다. 그 출발은 바로 단편영화였다. ”용의 꼬리가 되느니 차라리 뱀의 머리가 되자는 생각에서 이왕 시작하는 거 단역보다는 단편이라도 주연이 되자고 생각했어요. 내 힘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러다 단편영화 ‘가발’에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밴드 보컬 출신, 군에서 연기자로 변신 다짐 영화로 출발했다 TV드라마에서 자신의 이름이 알려진 지금 방중현은 하행선의 매력은 단순하면서도 자기감정을 속일 줄 모른다는 점을 강조한다. 청난과 종남, 이 세 명이서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 그것이 하행선이 추구하는 유일한 행복이라는 것이다. ”청난이에게 맞는 것도 사랑하니까 맞아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이처럼 뒹굴기도 하고 떼를 쓰는 것도 그렇고요.” 많은 사람들은 이같은 방중현에게 ’하행선과 현실의 방중현이 얼마나 닮았을까.’라며 궁금증을 갖는다. 그는 이에 대해서도 “절대 폭력적이지 않다.”며 웃고는 “거짓말을 못하는 것, 감정을 속여서 말 못하는 것은 비슷하다.”며 하행선과의 싱크로율을 설명했다. 한 작품이 끝날 때 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습관이 있다는 방중현. 그는 아마 지금쯤이면 또 한번의 해외여행을 위해 배낭을 싸고 있을 줄 모른다. 그 어느 때보다 편안 마음을 갖고 말이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디칼럼] ‘신데렐라 언니’ 서우, 성인 거부한 아이

    [메디칼럼] ‘신데렐라 언니’ 서우, 성인 거부한 아이

    [메디칼럼] 맑고 순순한 자신의 감정을 순기지 않았던 서우가 새로 들어온 언니의 차디찬 냉랭함에 화가 나 언니에게 거짓말을 하지만 언니의 냉소적인 충고에 그만 백기를 들게 된다. 드라마 제목이 보여주었듯이 이런 서우가 보이는 모습은 바로 신데렐라이다. 신데렐라가 보여주는 고전적인 의미는 계모를 잘못 만나 부잣집 딸이 고생하다가 멋진 왕자님을 만나 왕비가 되어 행복하게 살게 되는 사람을 의미한다. 책에서는 계모와 언니 구박에 천한 옷을 입고 식모처럼 살게 되지만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언니 은조의 냉랭함에 맘고생을 하게 되지만 청소년기에서는 계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그동안 엄마 없이 살아갔었던 쓸쓸함을 보상받으면서 살아갔다. 신데렐라는 자신의 능력과 인성으로 자립할 자신이 없는 여성을 지칭한다. 성인이 된 서우는 예쁜 미모 덕분에 여러 남자들이 사귀자고 하지만 맘속에 있는 멋진 왕자님 이상향이 너무 높아 사귀는 것을 거부한다. 아빠 몰래 카드를 흥청망청 명품 물건을 사면서 인생을 즐기면서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지 않다보니 발레단원 모집 시험에서 계속 낙방을 하게 된다.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하지 못한 자신의 능력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있다. 청소년은 사춘기를 거치면서 성인으로 성장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갖추어야 올바른 성인으로 자랄 수 있다. 인지 기능 발달 연구에 따르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갖추는 청소년은 전체 청소년의 25-33% 인 것으로 밝혀졌다. 극중에서 보이는 서우는 성인으로서 성숙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 된장녀가 된 것은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부모 사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릴 때 일찍 어머니를 잃고 성공을 위한 열심히 일한 아버지밑에서는 부모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 무조건적인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는 남자와 주변 사랑을 받기 위해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거부한 아이가 되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된장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된 것은 작부 인생에서 벗어나 남부럽지 않고 살기 위해 노력한 계모 강숙의 부적절한 사랑 때문에 성숙한 사랑이 되지 못한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따라서 아이 양육이 부족함이 없이 키우는 것보다는 부족하게 키워야 하는 것도 이드라마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랑샘터 소아정신과 원장 김태훈@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0대 소이, 마트서 카트놀이 ‘화제’

    30대 소이, 마트서 카트놀이 ‘화제’

    걸그룹 티티마 출신 소이가 마트에서 카트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다. 소이는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형 마트에서 카트에 올라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는 초록색 원피스에 흰색 후드 점퍼를 걸친 채 카트 안에 앉아 있다. 특히 소이는 검은색 뿔테 안경과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카트 안에 쏙 들어간 가녀린 체구 역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이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빨리 방송에서 만나고 싶다.” 등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또 “다 큰 어른이 그러면 못 쓴다.”는 반응을 나타났다. 한편 지난 1999년 티티마로 가요게에 데뷔한 소이는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영화 ‘해부학 교실’ 등에 얼굴을 비췄으며 지난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사진 = 소이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문천식, ‘미모의 새신부 살짝 공개’

    [NTN포토] 문천식, ‘미모의 새신부 살짝 공개’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6살 연하의 스튜어디스 손 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개그맨 문천식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씨티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릴 결혼식에 앞서 새신부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문천식은 2008년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예비신부에게 첫 눈에 반해 이름만으로 미니홈피를 찾아내 진심어린 편지를 보내 교제를 시작하였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예비신랑 문천식과 오랫동안 콤비로 활동한 고명환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알렉스와 스윗스로우가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혜진 아나운서, 물리학자와 5월 결혼

    박혜진 아나운서, 물리학자와 5월 결혼

    박혜진(32) MBC 아나운서가 오는 5월 22일 백년가약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 소식이 외부에 알려진 5일 오후 MBC 아나운서들의 공식 홈페이지로 통하는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과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했다. “천안함 소식과 MBC 파업으로 어수선한 때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입을 연 박혜진 아나운서는 “천천히 소식을 전하려 했으나 많은 분들이 먼저 축하 해주시고 많이 궁금해 하셔서 이렇게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먼저 박혜진 아나운서는 “5월 22일 토요일 명동성당에서 친척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결혼 날짜와 장소에 대해 알렸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탐험하고 싶은 미지의 세계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2살 연상으로 물리학 연구를 하는 사람인데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현재는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신랑과 함께한 2년간의 비밀 교제에 대해서는 “그가 외국에 있어 자주 만나기는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작년에 내가 ‘뉴스데스크’를 끝내고, 남자친구도 한국으로 들어오기로 결정하면서 마음껏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국제전화나 이메일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당시에는 전화비가 꽤 나왔다. 하지만 함께 하게 된 다음부터는 영화관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며 가끔은 아이들처럼 싸우기도 한다.”고 장난스럽게 털어놓기도 했다. 2세 계획을 포함한 결혼 후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은 계속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둘이서 멋지고 행복하게 사는 게 계획인데, 언젠가는 ‘우리 셋 이상’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기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탤런트 박지영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박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MBC에 입사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년 간 MBC의 메인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적인 미모와 차분한 진행이 매력으로 꼽히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현재 다큐멘터리 드라마 ‘성공의 비밀’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들의 귀환.. 충무로, 봄 기지개 켜나

    여배우들의 귀환.. 충무로, 봄 기지개 켜나

    지난 2009년은 여배우들 보다 남자배우들의 강세가 유난히 두드러진 해였다. 영화 ‘박쥐’의 송강호와 ‘국가대표’의 하정우, ‘전우치’ 강동원 등이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끈 반면, 유진 등 7명의 여배우가 호흡을 맞춘 ‘요가학원’, 수애를 명성황후로 내세운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지난해의 파급이 올해까지 미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2010년 국내 영화계에서는 여배우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김윤진 등 여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인 ‘하모니’, 김수미와 나문희 등 중견 여배우들을 내세운 ‘육혈포 강도단’의 선전에 이어, 여배우를 전면에 내세운 4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여왕의 귀환: ‘트로이카’ 윤정희-‘칸의 여인’ 전도연 먼저 한국 여배우의 ‘전설’인 윤정희는 오는 5월 이창동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시’를 통해 1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당대 ‘은막의 여왕’ 문희, 남정임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던 윤정희는 ‘시’에서 어린 시절의 꿈이던 문학에 도전하는 60대 여성 미자로 분해 과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 윤정희가 분한 미자는 우연히 듣게 된 시 강좌에서 한 달 안에 한편의 시를 완성해야 하는 과제를 받는다. 윤정희는 시나리오를 받은 순간부터 촬영이 끝난 지금까지도 세상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그녀 나름의 방법으로 세상에 대항한 미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칸의 여왕’ 전도연도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로 내달 13일 관객과 만난다. 출산 후 첫 스크린 복귀작인 ‘하녀’에서 전도연은 순수와 도발을 오가는 파격적인 하녀 캐릭터로 돌아온다. 고(故) 김기영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격렬한 스토리를 그렸다. 극한을 넘나드는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에로티시즘을 담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여왕의 변신: ‘섹시스타’ 엄정화-‘동양미인’ 수애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섹시 스타’로 불리는 배우 엄정화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베스트셀러’를 통해 올해의 ‘스릴러 퀸’으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극중 엄정화는 표절 혐의를 딛고 성공적인 재기를 위해 발버둥치는 베스트셀러 작가 백희수로 분해 섬뜩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엄정화는 광기 어린 미소부터 공포에 질린 표정, 강박증에 시달리는 내면 연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며 섬세한 심리 연기는 물론, 추격 장면에서는 여배우의 투혼을 보여줄 예정이다. 반면 ‘고전미인’의 단아한 미모를 갖춘 배우 수애도 올 하반기 개봉하는 영화 ‘심야의 FM’을 통해 또 다른 ‘스릴러의 여왕’에 도전한다. 수애와 유지태가 주연으로 나선 ‘심야의 FM’은 라디오 생방송이 진행되는 두 시간 동안 정체불명의 청취자로부터 협박을 받는 아나운서의 사투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 ‘9시 뉴스’의 앵커 출신이자 스타 아나운서로 카리스마 넘치는 현대 여성을 연기하는 수애는 범인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월 신부’ 박혜진 아나 “예비신랑, 탐험하고픈 사람”

    ‘5월 신부’ 박혜진 아나 “예비신랑, 탐험하고픈 사람”

    박혜진(32) MBC 아나운서가 오는 5월 22일 백년가약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결혼 소식이 외부에 알려진 5일 오후 MBC 아나운서들의 공식 홈페이지로 통하는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과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했다. “천안함 소식과 MBC 파업으로 어수선한 때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입을 연 박혜진 아나운서는 “천천히 소식을 전하려 했으나 많은 분들이 먼저 축하 해주시고 많이 궁금해 하셔서 이렇게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먼저 박혜진 아나운서는 “5월 22일 토요일 명동성당에서 친척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결혼 날짜와 장소에 대해 알렸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탐험하고 싶은 미지의 세계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2살 연상으로 물리학 연구를 하는 사람인데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현재는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비신랑과 함께한 2년간의 비밀 교제에 대해서는 “그가 외국에 있어 자주 만나기는 힘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작년에 내가 ‘뉴스데스크’를 끝내고, 남자친구도 한국으로 들어오기로 결정하면서 마음껏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국제전화나 이메일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당시에는 전화비가 꽤 나왔다. 하지만 함께 하게 된 다음부터는 영화관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며 가끔은 아이들처럼 싸우기도 한다.”고 장난스럽게 털어놓기도 했다. 2세 계획을 포함한 결혼 후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은 계속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다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둘이서 멋지고 행복하게 사는 게 계획인데, 언젠가는 ‘우리 셋 이상’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기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탤런트 박지영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박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MBC에 입사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3년 간 MBC의 메인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적인 미모와 차분한 진행이 매력으로 꼽히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현재 다큐멘터리 드라마 ‘성공의 비밀’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갑자기 불어닥친 거지열풍...“씁쓸하구만”

    갑자기 불어닥친 거지열풍...“씁쓸하구만”

    최근 거지가 이슈어로 등장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얼짱 거지에서부터 명품거지, 신림동 꽃거지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언제부터인가 중국 내에서 불기 시작한 거지 열풍이 한국에까지 불고 있다. 4일 중국의 언론인 양자만보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중국 장쑤성 난징시 창투기차역 인근 보도에서 20대 초반의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구걸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깔끔한 옷차림과 외모를 하고 있었으며 땅바닥에 담요를 깔고 무릎을 꿇고 구걸을 하고 있었다. 특히 당시 그녀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L사의 가방을 들고 있어서 일명 ‘명품거지’ 로 불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도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에서 중국의 한 시민이 ‘미녀거지’ 가 구걸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한 것을 보도해 화제가 됐다. 당시 현지 언론은 “선양의 18세 미소녀가 거리에서 구걸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 보도하면서 “이 미모의 거지 소녀는 길바닥에 분필로 ‘배고픕니다. 밥과 차비 8위안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적어 공개 구걸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같은 거지에 대한 관심과 열풍은 국내까지 이어져 신림동 꽃거지가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에 ‘신림동 꽃거지’ 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상대를 나온 평범한 회사원이다.” 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리 잡기에 실패했을 뿐이다. 앞으로 헤쳐나갈 것이다.” 며 노숙생활을 하게 된 동기와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같은 거지에 대한 급작스러운 관심이 우리 사회의 잘못된 ‘얼짱 문화’ 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동안 관심의 대상이 됐던 거지들은 하나같이 눈길을 끌만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지나친 외모지상주의가 이제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거지에게까지 미칠 지경에 이른 것이다. 이 점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불어닥친 거지열풍을 가볍게 웃어넘기기에는 씁쓸한 면이 없지 않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효진, 이효리·김혜수 제치고 ‘톱 패셔니스타’

    공효진, 이효리·김혜수 제치고 ‘톱 패셔니스타’

    배우 공효진이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한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는 그 동안 ‘올 어바웃 셀러브리티’(All About Celebrity)를 통해 선발된 베스트 패션과 워스트 패션의 스타를 모아 ‘왕중왕’을 가린다.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와 각종 행사 등에서 빈티지 스타일과 레이어드룩, 그런지 등 자연스러운 패션을 주로 선보였다. 이런 스타일은 공효진의 개성적인 미모와 스키니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공효진은 이번 방송의 ‘패셔니스타 왕중왕’에 올랐다. 앞서 ‘프리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2000년대 최고의 트렌드 아이콘으로 선정된 이효리를 제친 공효진은 대한민국 패션의 역사로 불리는 김혜수와 새로운 패셔니스타 신민아, 지드래곤 등을 제쳐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올해 5년째를 맞은 ‘트렌드 리포트 필’은 트렌디한 패션 정보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1일 방송에서는 최악의 패셔니스타는 물론 영화제와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서 아찔한 가슴라인과 뒤태를 선보였던 ‘노출이 빛나는 스타 베스트 11’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신영 “엄마·이혼…스크린에선 여배우일 뿐” (인터뷰)

    장신영 “엄마·이혼…스크린에선 여배우일 뿐” (인터뷰)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역할들이 생겼지만, 스크린 속의 저는 항상 여배우 장신영이에요.” 장신영은 결혼을 했고 3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올해 스물일곱이 된 여배우에게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일들을 겪었지만, 인터뷰를 위해 마주 앉은 장신영은 여유로워보였다. ◆ 결혼·머리카락, 여배우의 헤어짐 장신영은 스크린보다는 브라운관에 친숙한 배우였다. 드라마로 연기에 발을 담근 장신영은 드라마 ‘귀여운 여인’,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하며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06년, 장신영은 어린 나이에 신부가 됐고 다소 늦게 언론에 알려진 그녀의 이혼은 한동안 화제를 모았다.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원래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또 자꾸 언론에 노출되는 게 싫어서 한동안 두문불출하기도 했어요.” 장신영은 배우라는 직업을 운명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며 웃었다. 다만 여배우란 “내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한다는 장신영은 잠시 머뭇거리던 중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영화 ‘무법자’를 만났어요. 또 그동안 제가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여형사 소영이를 만났죠. 제가 좀 청승맞은 역할을 잘 했었잖아요? (웃음)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때라 이 터프한 역할에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습니다.” 소영이 되기 위해 장신영은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도 싹둑 잘라버렸다. 덕분에 훨씬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무법자’의 감독님이 보이시한 이미지를 주문하셨어요. 처음엔 가발을 쓸까 고민도 했는데 거짓으로 연기하는 게 싫더라구요. 이왕 할 거 진짜 소영이가 되자고 생각했죠. 머리카락은 또 길 텐데요 뭐.” ◆ 아들·작품·미래, 여배우의 만남 장신영은 지난 2007년 아들 정안 군의 엄마가 됐다. 촬영 없는 날이면 4살이 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장신영은 정안 군의 이야기에 눈빛을 반짝였다. “전에 정안이랑 같이 찍은 화보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어요. 아이가 너무 예쁘다고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여배우와 엄마, 두 가지 역할을 병행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장신영은 카메라 앞의 여배우와 아들의 엄마 사이에는 분명한 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촬영장에서 저는 여배우입니다. 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정안이 엄마죠. 저는 이 두 가지 역할을 헷갈리지 않을 거에요. 앞으로도 각각의 위치에서 모두에게 충실할 거구요.” 훗날 아들 정안이가 엄마이자 여배우인 장신영의 작품을 본다면 어떨까. 이 질문에 장신영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제 연기를 모니터링 하면서 쑥스럽지 않았던 적이 없어요. 하지만 우리 정안이가 나중에 커서 여배우로서 연기하고 있는 저를 본다면, ‘와, 우리 엄마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구나’하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친딸’ 에이미 “게임 회사 사장 딸? NO!”

    ‘엄친딸’ 에이미 “게임 회사 사장 딸? NO!”

    ‘엄친딸’로 유명한 에이미가 부친이 게임 회사 사장이라는 소문의 진상을 밝혔다. 에이미는 11일 오후 방송하는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이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게임 회사 사장으로 불려온 아버지의 정체(?)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인터넷에 우리 아빠가 유명한 모 게임회사 사장이라는 이상한 루머가 돌았다.”고 운을 뗀 후 “아빠는 평범한 사업가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또한 에이미는 부친과의 안타까운 사연도 전했다. 에이미는 “아빠가 방송활동을 반대했다.”며 “그래서 방송용 이름으로 에이미를 쓰는 것이다. 방송 출연 이후 1년 동안이나 아빠를 만나지 못했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SBS ‘스타킹’에서 미모의 영어강사이자 구두 마니아로 유명세를 떨쳤던 버클리 음대 출신 박래미와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 ‘제 2의 김태희’ 이민선까지 합세해 ‘엄친딸’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미연 “3년만 복귀작 ‘김만덕’ 마음으로 선택”

    이미연 “3년만 복귀작 ‘김만덕’ 마음으로 선택”

    톱스타 이미연은 컴백작으로 선택한 KBS 특별기획 역사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대해 “마음이 끌려서 선택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이미연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올’리브의 ‘올리브쇼 3‘에 출연,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솔직한 느낌을 털어놓으며 연기 변신을 위해 준비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사진작가 조선희가 진행하는 ‘올리브쇼 3‘의 포토 토크쇼 ‘톱 셀러브리티‘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받은 이미연은 “극중 김만덕이 가진 건강하고 희망찬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이미연은 탁월한 미모의 기생에서 조선시대 대표 거상으로 변신하는 ‘만덕‘ 역을 위해 수개월 동안 승마를 배우고 제주도 창을 연습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톱 셀러브리티’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미연의 일상을 찾아가 야외 승마훈련을 받는 모습과 제주도 창을 배우는 장면을 영상에 담았다.추운 날씨 속에서도 집중력 있게 승마 훈련에 임한 이미연은 빠르게 달리는 말 위에서도 안정된 자세를 유지했고, 이어지는 가야금 교습에서도 꼼꼼히 짚어가며 열정을 불태웠다.‘톱 셀러브리티’ 이미연 편은 스페셜 3부작으로 꾸며졌으며 3월 11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된다. 사진 = CJ미디어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장기 벗은 女스타 “생얼이 대세”

    화장기 벗은 女스타 “생얼이 대세”

    ‘2010년 연예계는 생얼 대세’ 배우 황정음과 이인혜, 카라의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까지. 여성스타들이 가면(?)을 벗고 화장기 하나 없는 ‘생얼’로 TV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맨얼굴을 이르는 신조어인 ‘생얼’은 미모를 가꾸는 여자 연예인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하지만 이제는 방송을 통해 어렵지 않게 톱스타들의 생얼을 볼 수 있다. 최근 생얼 공개 후 ‘별점 다섯 개’짜리 호평을 받은 여자 스타들을 살펴봤다. ◆ 여배우 편 ‘황정음-이인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은 스크린을 통해 생얼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11월에 개봉한 영화 ‘바람:Wish(이성한 감독)’에서 풋풋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고교생 짱구(정우 분)의 여자친구인 정희 역을 맡은 황정음은 청순하고 깨끗한 미모의 학생으로 나왔다. 이십대 중반에 들어선 ‘숙녀’였지만 화장을 지운 모습은 티 없이 맑은 ‘소녀’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 지난해 영화 ‘바람’을 관람한 김관우(27 ‘종로)씨는 “황정음만큼 동안인 배우도 드물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 더욱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엄친딸’ 이인혜도 생얼 미인으로 유명하다. 이인혜는 지난달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새로운 멤버가 된 기념으로 맨 얼굴로 시청자에게 인사를 했다. 그간 이인혜는 다채로운 색조 화장으로 섹시미를 뽐냈던 모습과 달리 화장을 지운 얼굴은 청순한 매력이 발산됐다.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는 누구나 부러워할 정도로 일품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 송은이 등 다른 멤버들은 노메이크업인 이인혜를 보고 “피부미인이다.” “놀라울 정도로 관리를 잘했다.”라며 극찬했다. ◆ 아이돌 편 ‘가인-구하라’ 브아걸 가인의 민낯 노출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풍 이슈가 됐다. 가인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화장기 없는 생얼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가인이 “나 정말 완전 쌩얼이야. 히히히히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가인은 마치 방금 세수한 듯 ‘우유 빛’ 아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매니저에 업혀 자전거를 타며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은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 피부처럼 뽀얗다” “메이크업 하지 않은 얼굴이 더 예쁘다” 등 호평하는 댓글을 남겼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 역시 생얼을 즐긴다. 구하라는 지난 4일 MBC 표준FM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에 화장을 지운 얼굴로 출연했다. 구하라는 화장기를 찾아볼 수 없는 순수한 민낯에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었다. 그룹 내에서 ‘레전드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구하라는 생얼도 ‘레전드급’이었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은 화장을 지워도 그대로였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곤한지 졸린 표정이 귀엽다. ‘심심타파’ 사이트에 올라간 구하라 생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는 피부에 색깔을 입히지 않았어도 빛이 나는 진정한 미녀” “구하라는 20살이지만 외모만 보면 15살처럼 어리게 보인다.”이라고 칭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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