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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채연 화보, 순백의 여신부터 치명적 흑조 매력까지 ‘미모 올킬’

    정채연 화보, 순백의 여신부터 치명적 흑조 매력까지 ‘미모 올킬’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로 화려하게 데뷔해 걸그룹 다이아, 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채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주얼리 브랜드 라뮈샤와 함께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정채연은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첫 번째 콘셉트는 순백의 여신으로 화이트 셔츠와 니트를 활용해 청초함을 드러냈으며 이어 블랙 탑 원피스와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는 그 동안 드러내지 않은 매혹적이며 시크한 매력을 보였다. 그가 가장 기대했던 웨딩 콘셉트에서 티아라를 착용한 정채연은 마치 동화 속 공주가 나타난 듯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첫 전속 모델의 소감에 “개인적으로도 처음이고 라뮈샤와도 처음이라 예쁘게 나오고 싶고 더 잘 하고 싶다”며 말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라뮈샤 컬렉션을 묻자 “티아라 라인과 M라인 그리고 여우 라인은 친구들과 멤버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라뮈샤 브랜드 이미지가 고급스러울 것 같은데 캐릭터로 된 주얼리를 보니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전했다. 바쁜 스케줄에 대해 “스케줄 정리가 조금 버겁긴 하지만 다들 잘 해줘서 조금씩 맞춰 지고 있다”며 말했고 스케줄 덕에 소속사 대표까지 이슈가 된 것에 대해 “내가 생각해도 내 스케줄은 많긴 하다. 그게 대표님 탓은 아니다”며 밝혔다. 스케줄의 부담에 대해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뭔가를 제대로 해서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부담이라고 하기 보다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말했다. 2억 원의 모델료로 이슈가 되어 첫 수입에 대해 묻자 “아직 첫 수입이 들어오지 않은 것 같다. 관리는 부모님이 해서 나는 잘 모르겠다”며 말했고 멤버들과의 수익 구도에 대해 “돈에 목적을 두고 한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다”고 전했다. 데뷔 과정에 대해 “처음에 연기를 하고 싶었다. 예고에 진학하려고 연기학원에 다녔었다. 이후 소속사에서 가수 제의를 받았다. 춤, 노래를 못한다고 사실대로 얘기하고 연습했다. 연습을 하니 재미있어서 가수 준비를 하게 됐다”며 말했다. 다이어트에 대해 “작년에 64kg에서 3개월 만에 16kg를 감량했다. 거의 굶고 연두부나 두유만 먹었다. 그래도 안 되겠다 싶으면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그리고 춤 연습을 하니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 후 몸매 관리에 대해 “건강에 이상이 와 혈압이 안 좋아졌다.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어느 정도 먹는다”며 전했다. 체력관리에 대해 “사람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비타민이나 영양제도 안 먹는다. 평소 먹을 수 있을 때 잘 먹는 편이다”며 전했다. 롤모델에 대해 묻자 “가수로서 SES를 꼽아 하나의 수식어가 붙는 그런 전설적인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배우로서는 “전도연과 수지다. 중학교 때 롤모델을 적는 시간이 있었는데 내가 전도연 선배님이라고 썼다. 그때 배우가 꿈이었는데 칸의 여왕이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 그리고 수지 선배님은 모든 분야에서 잘해 닮아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네기 종영, 손나은 종영 소감 ‘긴 머리 늘어트린 채’ 청순미

    신네기 종영, 손나은 종영 소감 ‘긴 머리 늘어트린 채’ 청순미

    ‘신네기 종영’ 손나은 종영 소감이 화제다. 1일 종영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 출연한 에이핑크 손나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혜지 역을 맡아 열연한 에이핑크 손나은은 2일 소속사 플랜에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신네기’를 시청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인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손나은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순정녀의 이미지를 잘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지난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보람, 여전히 동안미모 ‘애교 넘치는 일상’ 근황은?

    백보람, 여전히 동안미모 ‘애교 넘치는 일상’ 근황은?

    백보람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은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손가락 하트 4종 세트로 팬들을 향한 애교 넘치는 일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백보람은 현재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김여진’역으로 출연해 안정되고 발랄한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캐스팅 되는 등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의 연인 우희진, 비하인드컷 속 미소 눈길 “그동안 풀지 못했던 사진”

    달의 연인 우희진, 비하인드컷 속 미소 눈길 “그동안 풀지 못했던 사진”

    배우 우희진의 ‘달의 연인’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우희진의 매니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풀지 못 했던 사진 방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오해커플 케미 굿! 보보경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우희진은 오상궁 분장을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우희진의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앞서 27일 방송된 ‘달의 연인’에서는 오상궁(우희진)이 해수(이지은 분)를 대신해 죽음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궁은 해수를 대신해 황후 유씨(박지영 분)와 황보연화(강한나 분)가 꾸민 죄를 뒤집어 쓰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뷔 설하윤, SNS 일상 보니..‘걸그룹 멤버 아니야?’

    데뷔 설하윤, SNS 일상 보니..‘걸그룹 멤버 아니야?’

    데뷔 설하윤의 평소 모습이 화제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조성모 편에 ‘불멸의 연습생 S양’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설하윤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설하윤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첫 앨범이 나왔어요 #설하윤 #신고할꺼야”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신고할꺼야’는 설하윤의 첫 데뷔 싱글이다. 설하윤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고할꺼야’ 안무 연습 영상, 일상 사진 등을 공개하며 ‘너목보’ 출연 이후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하윤은 걸그룹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하윤의 타이틀곡 ‘신고할거야’는 신나는 비트의 세미트로트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션TV 최지우, 미모 비결 질문에 처음엔 겸손하더니 “타고 났다”

    섹션TV 최지우, 미모 비결 질문에 처음엔 겸손하더니 “타고 났다”

    배우 최지우가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25일 오후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는 26일 첫 방영될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주인공들인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과 인터뷰를 방송했다. ‘섹션TV’ 리포터 박슬기는 최지우에게 동안 외모 비결을 물었다. 최지우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주진모는 “그럼 안티 생긴다”고 솔직한 답을 유도했고 최지우는 “기본적으로 타고 났다. 엄마한테 예쁘게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은 또 ‘대놓은 이것만큼은 유죄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예뻐서”라고 적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로펌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법정 로맨스 드라마.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섹션TV’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광식의 문화유랑기] 퇴계가 사랑한 기생…그의 순애보

    [이광식의 문화유랑기] 퇴계가 사랑한 기생…그의 순애보

    두향의 남자, 퇴계의 여자 중국 개화기의 대표적인 사상가 양계초(梁啓超)가 “아득하셔라, 이부자(李夫子) 님이시여”라며 거리낌없이 성인이라 칭한 퇴계 이황. 이 근엄 무쌍한 도학자에게 실로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그것도 이팔 청춘 한창때가 아니라, 불혹(不惑)을 훌쩍 넘긴 나이에 맞닥뜨렸던 가슴 아픈 사랑이었다. 그 상대 여성은 그럼 누구였던가? 되도록이면 팩트에만 근거하여 퇴계의 러브 스토리를 재구성해보도록 하자. 내가 더듬어본 자료에 의하면, 퇴계의 사랑과 그 상대 여성이 일반에게 알려진 계기는 정비석의 '명기열전'인 것으로 보인다. 그가 두향(杜香)이라는 단양 기생과 퇴계 사이에 있었던 러브 스토리를 소설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단양기 두향’편을 씀으로써 퇴계와 두향의 슬픈 사랑을 세상에 알린 것이다. 단양에 두향이라는 명기의 슬픈 사랑 인연이 있었다는 사실을 정비석이 안 것은 오래 전의 일이었지만, 그 상대 남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고 있었다. 작가가 단양에 내려갈 때마다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물어보고 자료를 뒤져봤지만, 종내 그들의 사연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고서를 뒤적이다가 우연찮게 두향의 무덤에 관한 한시 두 수를 발견하게 된다. 그중 한 수는 조선 후기에 우리나라에 고구마를 처음으로 전파시킨 이광려(李匡呂)라는 실학자의 작품으로, 그가 두향묘를 참배하고 지은 시라 한다. 孤墳臨官道 국도변에 외로운 무덤 하나 頹沙暎紅萼 물가 모래에 어리는 붉은 꽃 杜香名盡時 두향이란 이름 잊혀질 때야 仙臺石應落 강선대 바위도 사라지리라 이로써 ‘두향’이 ‘전설’이 아니라 ‘실화’임을 확신할 수 있었을 뿐더러, 시편에서 풍기는 가락으로 보아 두 사람의 사랑이 예사롭지 않은 거라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아니면, 한낱 기생의 무덤을 두고 대시인들이 이런 시를 남겼을 리 만무한 노릇 아닌가. 그뿐 아니다. 400년도 더된 무덤이 아직까지도 보존되고 있어, 한때 이 무덤을 찾은 노산 이은상이 다음과 같은 소회를 그의 기행문 속에 남겼던 것이다. '내 비록 풍류랑은 아닐망정, 그 무덤 앞에 꽃 한 송이 못 놓고 가는 것이 어떻게나 서운한지 모르겠다.' 이 무덤의 주인 두향의 남자는 누구일까? 작가는 우연찮은 기회에 마침내 ‘그 남자’를 알아내게 됐는데, 정말 이럴 수가? 입이 딱 벌어지는 사실이었다. 작가가 전하는 전말은 다음과 같다. 퇴계학 관련자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안동 도산서원으로 내려가던 중 기차가 단양을 지날 때, 작가가 단양 명기 두향의 남자를 몇 해째나 찾아봤지만 알아내지 못했노라고 푸념처럼 말하자, 동행하던 한문학자 이가원(李家源) 교수가 불쑥 이렇게 말하더라는 것이다. “두향의 상대 남자는 바로 퇴계 아니오.” 이 교수는 퇴계학의 권위일 뿐 아니라 퇴계 14대 후손이기도 하다. 어찌 믿지 못하리오. 알고 보니 이미 오래 전부터 퇴계 문중에서 두향묘를 관리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 교수 역시 몇 년 전에 두향묘를 찾아, 무덤 한가운데 소나무 한 그루가 나 있는 걸 보고는 마을 사람에게 베어달라고 하면서 돈까지 주고 왔다는 것이다. 이로써 퇴계와 두향과의 관계는 의심할 수 없는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정비석은 안동에서 올라오던 길에 우정 단양에서 내려 강선암 아래 쑥대밭 속에 누워 있는 두향의 묘를 주민의 도움으로 찾았다. 과연 무덤 한가운데는 이가원 교수가 말한 대로 소나무 그루터기 하나가 박혀 있었다. 의심할 바 없는 퇴계의 여자 두향의 묘였다. 작가는 한 길 넘는 쑥대밭 속에 누워 있는 두향에 대해 창연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어 주머니돈을 털어 촌민에게 건네며 표석 하나만이라도 세워달라는 부탁을 하고는 귀로에 올랐다고 한다. 매화, 시, 음률로 맺어지다 퇴계가 단양 군수로 온 것은 명종 3년(1548년) 정월, 그의 나이 48살 때였다. 그때 단양 관기인 두향의 나이는 18살, 30년이란 세월이 두 사람 사이를 흐르고 있었지만, 둘 사이에는 공유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세 가지였다. 첫째가 매화, 둘째가 시, 셋째가 음률이었다. 퇴계는 대철학자이지만, 동시에 빼어난 시인이기도 했다. 그는 특히 매화를 깊이 사랑하여 생전에 백 수가 넘는 매화시를 지었을 뿐만 아니라, 매화시만으로 ‘매화시첩’을 만들기도 한, 그야말로 매화 마니아였다. 아래의 시는 그가 얼마나 감각적인 시인인가를 한눈에 보여주는 가작이다. 步躡中庭月趁人 뜰을 거닐으니 달이 사람 좇아오네 梅邊行遼幾回巡 매화꽃 언저리를 몇 번이나 돌았던고 夜深坐久渾忘起 밤 깊도록 오래 앉아 일어나길 잊었더니 香滿衣巾影滿身 꽃내음 옷에 스미고 그림자 몸에 가득하네 또한 퇴계는 일종의 음악론인 ‘금보가(琴譜歌)’를 쓰기도 할 만큼 음률에도 밝았다. 그렇다면 두향이 사정은 어떤가? 일단 미모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미인급에는 못 미치는 듯하지만, 아주 귀한 재주를 가지고 있었는데, 다름아닌 양매(養梅)와 거문고의 고수였던 것이다. 게다가 시에도 밝았다. 그러니 퇴계와 두향은 유효 거리 내에서는 언제든지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 원소와 다름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당시 퇴계는 두 번째 부인 권씨를 잃은 지 2년이 지난 홀아비 신세였음에랴. 퇴계가 두향을 만났을 때는 권씨가 세상을 떠난 지 이태가 지난 뒤였다. 이래저래 활성 기체 같았던 두 남녀의 첫 얽힘에 대해서는 상상으로나 그려볼 수 있을 뿐, 어차피 기록은 없다. 그러나 매화와 음률, 시 등으로 두 사람이 30년 세월과 신분을 훌쩍 뛰어넘어 서로에게 침잠했을 거라고 짐작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듯하다. 교양과 기예, 재능과 학문을 갖춘 젊은 여인의 향기 속에 퇴계는 속절없이 빠져들었을 것이다.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양매의 고수인 두향이 집에서 애지중지 키우던 30년 묵은 백매와 청매 두 분(盆)을 퇴계의 거처에 옮겨두었다고 한다. 퇴계가 특히 매화를 혹애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 백매와 청매는 참으로 기품 높은 나무로, 고수는 서로 한눈에 알아본다고, 퇴계는 한눈에 그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챘을 것이다. 그 무렵 매화를 읊은 퇴계의 시가 여러 편 전하는데, 다음의 시가 두향의 매화를 보고 지은 것으로 보인다. 獨倚山窓夜色寒 홀로 산창에 기대니 밤기운 차가운데 梅梢月上正團團 매화나무 가지 끝에 둥근 달이 걸렸구나 不須更喚微風至 구태여 소슬바람 다시 불러 무엇하리 自有淸香滿院間 맑은 향기 저절로 온 뜰에 가득한데 퇴계는 두향이 어린 나이임에도 깊은 인품과 내명(內明)한 자질을 지닌 여인임을 알고는 여러 번 감탄했다고 한다. 더욱이 퇴계는 남녀상열지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열린 마음의 소유자였다. 청상이 된 며느리를 재혼하라면서 친정으로 돌려보내기까지 한 휴머니스트였다. 단양은 벽지이지만 산수가 빼어나기로 이름 높은 고장이다. 예로부터 단양에 부임해오는 원님들은 모두 울며 왔다가 울며 간다는 말이 전해진다. 올 때는 궁벽한 곳으로 간다고 눈물짓지만 갈 때는 아름다운 고장을 떠나기 못내 아쉬워 운다는 것이다. 명승으로 꼽히는 곳을 들자면, 먼저 정도전의 전설이 얽혀 있는 도담삼봉을 비롯해, 석문(石門), 사인암(舍人巖), 상·중·하선암(下仙岩), 구담봉(龜潭峰) 그리고 옥순봉(玉筍峰) 등 팔경을 앞세울 수 있고, 그밖에도 기암괴석, 옥류가 곳곳에 널려 있다. 퇴계와 두향은 이 절경들을 둘러보면서 꿈결 같은 생의 한때를 보냈을 것이다. 지금 흔히 말하는 ‘단양팔경’은 퇴계의 아이디어로, 그때 두향과 같이 다니면서 퇴계가 스스로 이름 붙이고 정한 것이다. 그렇다고 퇴계가 공무를 뒤로 하고 매양 놀기만 한 것은 물론 아니다. ‘성(誠)’이라면 둘째 가기 서러워할 퇴계 아니던가. 그는 단양이 물이 많은 고장임에도 자주 가뭄이 들어 백성들이 굶주린다는 사실을 직시하고는 최초로 물을 가두는 보를 쌓는 등, 뛰어난 치적을 올린 지방관이었다. 이 보가 생긴 이후로 단양에서는 굶는 사람이 없어졌다 한다. 지금 충주호를 보면 4백 년 전 퇴계의 선견지명을 능히 알 수 있다. 이 보의 이름은 복도소(複道沼)라고 한다. 이 보가 완공되었을 때 퇴계는 준공기념으로 ‘복도별업(複道別業)’이라는 네 글자를 크게 써서 부근의 바위에 새기게 했는데, 그 각자는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다. 또 남아 있는 퇴계의 글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퇴계가 아침마다 세수를 한 곳에 새겨져 있는 ‘탁오대(濯吾臺)’ 세 글자다. 퇴계와 두향은 특히 남한강 가 강선대(降仙臺) 위에서 자주 거문고를 타고 시를 읊으며 노닐었다. 강선대는 백 명이 올라가 놀 수 있을 만큼 너른 너럭바위로, 지금은 충주호에 잠겨 있지만, 갈수기에는 가끔 그 모습을 물 위로 드러내기도 한다. 두 사람은 단양팔경 속을 거닐며 그렇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았다. 그러나 퇴계와 두향의 단양 시절은 가을이 미처 다 가기도 전인 시월에 갑자기 막이 내린다. 불과 아홉 달 만에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된 것은 퇴계의 넷째 형 이해(李瀣)가 충청도 관찰사로 부임하게 된 때문이었다. 말하자면 형이 자기의 직속상사로 온 것이다. 공사가 엄격했던 퇴계는 이를 피하기 위해 인근 고을인 경상도 풍기 군수로 옮겨가게 되었다. 두향과의 이별은 피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짧은 인연 뒤에 찾아온 갑작스런 이별은 두 사람 모두에게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들의 감정이 얼마나 절절했을 것인가는 미루어 짐작할 수밖엔 없다. 단양을 떠날 때 퇴계의 짐은 책 두어 궤짝과 괴석(怪石) 두 개뿐이었다고 한다. 단양을 떠나 한 나절쯤 가면 풍기와의 경계인 죽령에 이른다. 두 사람은 아마 거기에서 작별한 듯하다. 그리고 그로부터 21년 후 퇴계가 70살로 눈을 감을 때까지 두 번 다시 서로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편지 왕래는 있었던 모양이다. 두향에게 보낸 다음의 시를 보면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黃卷中間對聖賢 옛 책 속에서 성현을 만나보며 虛明一室坐超然 빈 방안에 초연히 앉았노라 梅窓又見春消息 매화 핀 창으로 봄소식 다시 보니 莫向瑤琴嘆絶絃 거문고 마주앉아 줄 끊겼다 한탄 마라 퇴계의 나이 52세 되는 해(1552년)의 작품이다. 그러니까 두향과 헤어진 지 4년째 봄을 맞아 쓴 시이다. 시문의 끝 구절에 "거문고 마주 앉아 줄 끊겼다 한탄 마라"는 두향의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임이 분명해 보인다. 두향은 이 시 한 편을 받고 평생을 거문고 가락에 실어 노래로 불렀으리라. 퇴계와 헤어진 후 두향은 기적에서 몸을 빼내 이듬해 봄, 강선대가 눈 아래 굽어보이는 적성산 기슭에 움집을 짓고는 평생 홀로 살았다고 한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세월을 두 번씩이나 보낸 두향이 이 초당을 떠나게 된 것은 퇴계의 부음을 들었을 때였다. 두향은 바로 집을 나서 죽령을 넘어가는 험란한 200릿길을 단신으로 걸어 나흘 만에 안동 도산서당이 있는 도산면 토계리에 도착했다. 그러나 빈소에는 찾아가지 못하고 멀리 상가가 보이는 산기슭에서 소복한 차림으로 망곡하며 하룻밤을 지새울 수밖에 없었다. 두향과 헤어진 후 퇴계는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풍기군수를 일년 남짓한 퇴계는 병을 이유로 사직했다. 하지만 그 뒤로도 조정에서는 계속 퇴계를 불러, 부제학, 공조판서, 예조판서 등을 역임했지만, 이미 벼슬에는 뜻이 없는데다 병약한 퇴계는 번번이 사직서를 내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가 평생 동안 사직서를 쓴 것만도 80여 회나 된다고 한다. 말년엔 안동에 서당을 지어 은거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다. 퇴계의 학문적 성취는 대개 두향과의 이별 이후인 50대~60대에 이루어진 것이다. 그는 자연과 학문 속에서 위안을 찾으며 살아갔던 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명산인 청량산을 특히 자주 찾았고, 때로는 며칠씩 산에 있다가 내려오기도 했다. 교과서에 실리기도 한 그의 명시조 '청량산 육륙봉'은 그래서 태어난 것이다. 청량산 육륙봉을 아는 이 나와 백구 백구야 헌사하랴 못 믿을손 도화로다 도화야 떠지지 마라 어주자 알까 하노라 퇴계에게 또 하나의 큰 위안은 매화였다. 죽을 때까지 매화를 가까이하며 뜰에도 심고 방안에서도 가꾸던 퇴계는 마치 매화 대하기를 사람 대하듯 했다고 한다. 매선(梅仙)이라 하기도 하고 매형(梅兄)이라 부르기도 했다. 병으로 몰골이 심히 초췌할 때엔 매화 보기가 부끄러우니 다른 방으로 옮기라고도 했다. 세상을 떠날 때 퇴계의 마지막 말은 자신이 사랑하던 매화를 보며 ‘저 매화분에 물을 주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물녘이 되자 누워 있던 자리를 정리하게 한 후, 제자들이 일으켜 앉히자 앉은 채로 숨을 거두었다. 1570년 음력 12월, 향년 70세. 바깥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죽기 전 퇴계가 손수 지어놓은 묘비명 끝 구절은 다음과 같은 글이었다. 근심 속에 낙이 있었고, 즐거움 속에 근심이 있었네(憂中有樂 樂中有憂) 조화를 좇아 사라짐이여, 다시 무엇을 구하리오(乘化歸盡 復何求兮) 이보다 더 아름답고 완벽한 종결이 있을까. 강선대 위 초막으로 돌아온 두향은 이듬해 봄 거문고와 서책 등을 모두 태운 후 스스로 목숨을 끊어 퇴계의 뒤를 따랐다. 자료에 따라서는 강물에 뛰어들었다고도 하고 부자차를 끓여 마시고 죽었다고도 하는데, 증거는 없지만 아마도 후자가 아닐까 싶다. 깔끔한 성품의 두향이 강물에 빠진 시신을 수습하는 폐를 남에게 끼치고 싶진 않았으리라. 유언은 그녀가 생전 퇴계와 노닐었던 강선대 아래에 묻어달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무덤은 전 충주호가 생겨나면서 수몰을 피해 200m쯤 위로 묘가 옮겨졌다. 두향이 죽은 뒤 퇴계의 제자인 이산해가 해마다 제사를 지내주었고 한다. 지금도 퇴계의 후손들과 유학자들은 퇴계의 제례를 지내고 나면 충북 단양의 강선대로 와 두향의 묘를 참배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두향을 향한 퇴계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그의 시 한 편을 읽는 것으로 퇴계와 두향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끝내기로 하자. 前身應是明月 내 전생은 응당 밝은 달이었으리 幾生修到梅花 몇 생애나 더 닦아야 매화가 될까. 글·사진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男 페로몬, 女 노화 앞당기는 부작용 발견”(연구)

    “男 페로몬, 女 노화 앞당기는 부작용 발견”(연구)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과한 음주나 흡연과 같은 나쁜 습관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던 것 같다. 언제까지나 젊음과 미모를 유지하고픈 여성들에게 매우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된 것이다. 남성이 발하는 페로몬에 여성의 노화를 촉진하는 작용이 포함된 것이 발견됐다고 미국 사이언스데일리 등의 매체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이끌어 낸 이들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웨인버그 인문과학대의 일리야 루빈스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다. 루빈스키 박사팀은 지난 8일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위와 같은 충격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루빈스키 박사는 “원래 우리는 쾌적한 실험실이 아니라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예쁜꼬마선충을 사용해 동물이 어떻게 생식하는지를 조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연구팀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현상을 발견했다. 노화 등에 관한 동물 실험모델로 널리 사용되는 예쁜꼬마선충의 수컷이 발하는 두 페로몬에서 젊은 암컷의 성적 성숙을 촉진해 생식할 준비가 되도록 하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또한 문제의 페로몬이 성충이 된 암컷 예쁜꼬마선충의 생식이 쇠퇴하는 것을 늦추고 오랫동안 자손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주는 대신 몸 전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참고로 페로몬은 동종의 개체 사이에 특유의 행동이나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분비물로, 작은 분자 형태로 방출된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근처에 수컷 없이 페로몬만 제공해도 암컷의 몸에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확인됐다. 또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실험도 진행해 예쁜꼬마선충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런 페로몬의 작용이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 생물에 존재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루빈스키 박사는 “수컷이 발하는 신호가 방아쇠 역할을 해 암컷의 몸은 자손을 남기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암컷의 몸은 노화가 앞당겨져 있었다”면서 “(이번에 발견한 페로몬의 작용은) 생식을 표적으로 한 것이며 암컷의 노화가 앞당겨진 현상은 일종의 부작용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살아가면서 생식과 몸의 성숙은 균형을 이룬다. 그 균형은 남성의 페로몬에 의해 제어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 복잡한 수수께끼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의 진전에 따라서 여성의 항노화(안티에이징)에 극적인 효과를 가져올 신약 개발과 임신의 연령적 한계를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의 발견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즉 이번 결과가 남성이라는 존재 자체가 여성의 성적 성숙에 한몫하는 동시에 여성의 노화를 앞당기는 ‘보이지 않는 스위치’ 역할도 하고 있다는 것. ‘여자는 사랑하면 예뻐지고 어른스러워진다’는 세간의 얘기는 남성의 페로몬이 수행하는 역할 속에서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셈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배틀트립’ 산다라박, 필리핀 여행 인증샷 ‘여전히 21살 동안미모’

    ‘배틀트립’ 산다라박, 필리핀 여행 인증샷 ‘여전히 21살 동안미모’

    ‘배틀트립’ 산다라박 여행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산다라박과 강승현이 출연했다. 이들은 2박3일 동안 필리핀 마닐라를 중심으로 필리핀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이후 1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틀트립 #다라투어 끄읕~!!! 다라투어가 당쉰들 여행 스따일이랑 잘 맞았나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님들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더 알고 싶어요. 승현이와 함께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battletrip #daratour #philippines like like lik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과 모델 강승현 나란히 배 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산다라박과 강승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필리핀 여행에 나섰다. 이날 산다라박은 필리핀 현지인답게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에 대한 정보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평소에 자주 듣고 익숙하다고 생각한 필리핀의 새로운 음식과 장소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람보르기니 왕자 결별’ 함소원, 충격 근황

    ‘람보르기니 왕자 결별’ 함소원, 충격 근황

    ‘람보르기니 왕자 결별’ 함소원의 근황이 화제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직 못 깼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40대 나이를 무색케 할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함소원은 베이징 부동산 재벌 아들 장웨이와 열애하다 결별해 한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0년 중국 사교계에서, 장웨이를 만났다. 장웨이는 람보르기니를 많이 소유한 탓에 붙게 된 ‘람보르기니 왕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부동산 재벌2세라고 알려진 장웨이는 현재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헤어진 이유는 함소원의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 영화와 광고 촬영으로 바빠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특히 헤어질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수백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과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주려고 했으나 함소원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이핑크 남주,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과 절친 인증 “사랑한다”

    에이핑크 남주,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과 절친 인증 “사랑한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와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배우 정혜성의 친분이 화제다. 정혜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 쥬 일본 잘 다녀와 도착해서 캐리어 열면 캐리어 안에 내가 누워있을 거라는 #한달동안 투어 하러 일본 간다는 #쥬자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에이핑크 남주와 정혜성이 얼굴을 맞대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컴백을 앞둔 에이핑크가 다섯 번째로 남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초롱을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26일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람보르기니 왕자와 결별’ 함소원, 여전한 미모 ‘40대 맞아?’

    ‘람보르기니 왕자와 결별’ 함소원, 여전한 미모 ‘40대 맞아?’

    배우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직 못 깼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40대 나이를 무색케 할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함소원은 베이징 부동산 재벌 아들 장웨이와 열애하다 결별해 한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0년 중국 사교계에서, 장웨이를 만났다. 장웨이는 람보르기니를 많이 소유한 탓에 붙게 된 ‘람보르기니 왕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부동산 재벌2세라고 알려진 장웨이는 현재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헤어진 이유는 함소원의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 영화와 광고 촬영으로 바빠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가 어려웠다는 것이다. 특히 헤어질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수백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과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주려고 했으나 함소원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기 위해서라면 문제없어요”…‘뚱보’ 특수분장 도전한 연예인 10인

    “연기 위해서라면 문제없어요”…‘뚱보’ 특수분장 도전한 연예인 10인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특수분장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면 예쁘고 멋져 보이고 싶은 것이 당연지사. 하지만 스타들은 오직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위해 과감히 특수분장에 도전하는데요. 최근에는 배우 정혜성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다소 후덕한 체형의 공주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특수분장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4~5시간. 오직 작품을 위해 고통스럽고 긴 작업시간을 견디며 특수분장에 도전한 스타들을 살펴봤습니다. 1.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정혜성은 최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여동생 명은 공주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통통한 공주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에 도전한 정혜성. 정혜성이 명은공주로 변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총 4시간 30분 정도. 얼굴과 목, 손 등에 실리콘으로 만든 인조 피부를 붙이고 한복 안에 몸집을 커 보이게 하기 위한 팻슈트까지 껴입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드림하이’ 아이유 아이유는 KBS2 ‘드림하이’(2011)을 통해 ‘뚱보’ 특수분장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기린예고 동창생 제이슨(장우영 분)에게 한 눈에 반한 후 피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초밥소녀 필숙 역을 맡았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유의 특수분장을 위해 총 6천만원이 소요됐으며, 분장 시간은 총 5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로맨스타운’ 정겨운 “먹을 때도 입이 잘 안 벌어져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걸 먹거나 빨대로 빨아먹곤 했다.” KBS2 ‘로맨스타운’(2011)에서 150kg 거구로 변신한 정겨운은 특수분장의 고충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당시 정겨운은 원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육중한 몸매와 바가지 머리로 파격변신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4.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특수분장에 도전한 연예인을 언급할 때 김아중을 빼놓을 수 없죠. ‘뚱녀’ 변신의 원조격인 김아중. 그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에서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에서 전신 성형수술로 미녀가 된 강한나 역을 맡았습니다. 6시간에 걸친 특수 분장을 견디며 열연을 펼친 김아중은 해당 영화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5. ‘허삼관’ 윤은혜 윤은혜는 영화 ‘허삼관’(2015)에서 마을처녀 임분방 역을 맡아 100kg의 거구로 특수분장 했습니다. 감독 하정우는 “임분방 캐릭터는 살집 있고 푸근한 인상이지만 파격적으로 전혀 반대의 외모인 윤은혜 씨에게 제안을 했고 흔쾌히 수락해줬다”며 윤은혜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6. ‘칼잡이 오수정’ 오지호 ‘조각 미남’ 오지호도 과거 SBS드라마 ‘칼잡이 오수정’(2007)을 통해 150kg의 뚱보 특수분장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그는 극 중 사랑하는 여자에게 버림받은 후 다이어트를 통해 꽃미남으로 거듭나는 고만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7.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유인영은 KBS2 ‘오 마이 비너스’(2015)에서 과거 120kg이 넘는 거구에서 피나는 다이어트로 몸짱이 된 변호사 오수진 역할을 맡았습니다. 실리콘으로 얼굴과 손 등을 덮고, 몸에 맞게 특수 제작된 의상을 입는 등 장장 3시간이 걸리는 특수분장을 소화해낸 유인영. 그는 “특수 분장으로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촬영은 편했지만, 한편으로는 좀 섭섭하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8.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특수분장에도 미모를 숨길 수 없었던 신민아. 그는 KBS2 ‘오 마이 비너스’(2015)에서 21세기 비너스에서 ‘몸꽝’이 돼버린 강주은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당시 신민아의 특수 분장에는 총 2억 원이 소요됐다고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9. ‘돈의 화신’ 황정음 황정음은 SBS ‘돈의 화신’(2013)에서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복재인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특수분장 때문에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갈 때 10분이 넘게 걸린다”며 “석고를 얼굴에 오랫동안 대고 있어야 해서 답답한 마음에 울기도 했었다”고 특수 분장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10.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유진 유진은 KBS2 ‘화평공주 체중감량사’(2011)에서 4시간에 걸친 특수분장을 통해 화평공주로 변신했습니다. 극중 유진이 맡은 화평공주는 결혼 첫날밤 자신을 소박 맞힌 남편에게 충격을 받고 각고의 노력 끝에 체중 감량에 성공, 미모의 여인으로 거듭나는 인물입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연기 위해서라면 문제없어요”… ‘뚱보’ 특수분장 도전한 연예인 10인

    “연기 위해서라면 문제없어요”… ‘뚱보’ 특수분장 도전한 연예인 10인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특수분장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면 예쁘고 멋져 보이고 싶은 것이 당연지사. 하지만 스타들은 오직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위해 과감히 특수분장에 도전하는데요. 최근에는 배우 정혜성이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뚱보 공주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특수분장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4~5시간. 오직 작품을 위해 고통스럽고 긴 작업시간을 견디며 특수분장에 도전한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1.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정혜성은 최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여동생 명은 공주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통통한 공주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에 도전한 정혜성. 정혜성이 명은공주로 변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총 4시간 30분 정도. 얼굴과 목, 손 등에 실리콘으로 만든 인조 피부를 붙이고 한복 안에 몸집을 커 보이게 하기 위한 팻슈트까지 껴입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드림하이’ 아이유 아이유는 KBS2 ‘드림하이’(2011)을 통해 ‘뚱보’ 특수분장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기린예고 동창생 제이슨(장우영 분)에게 한 눈에 반한 후 피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초밥소녀 필숙 역을 맡았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유의 특수분장을 위해 총 6천만원이 소요됐으며, 분장 시간은 총 5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로맨스타운’ 정겨운 “먹을 때도 입이 잘 안 벌어져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걸 먹거나 빨대로 빨아먹곤 했다.” KBS2 ‘로맨스타운’(2011)에서 150kg 거구로 변신한 정겨운은 특수분장의 고충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당시 정겨운은 원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육중한 몸매와 바가지 머리로 파격변신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4.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 특수분장에 도전한 연예인을 언급할 때 김아중을 빼놓을 수 없죠. ‘뚱녀’ 변신의 원조격인 김아중. 그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에서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에서 전신 성형수술로 미녀가 된 강한나 역을 맡았습니다. 6시간에 걸친 특수 분장을 견디며 열연을 펼친 김아중은 해당 영화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5. ‘허삼관’ 윤은혜 윤은혜는 영화 ‘허삼관’(2015)에서 마을처녀 임분방 역을 맡아 100kg의 거구로 특수분장 했습니다. 감독 하정우는 “임분방 캐릭터는 살집 있고 푸근한 인상이지만 파격적으로 전혀 반대의 외모인 윤은혜 씨에게 제안을 했고 흔쾌히 수락해줬다”며 윤은혜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6. ‘칼잡이 오수정’ 오지호 ‘조각 미남’ 오지호도 과거 SBS드라마 ‘칼잡이 오수정’(2007)을 통해 150kg의 뚱보 특수분장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그는 극 중 사랑하는 여자에게 버림받은 후 다이어트를 통해 꽃미남으로 거듭나는 고만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7.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유인영은 KBS2 ‘오 마이 비너스’(2015)에서 과거 120kg이 넘는 거구에서 피나는 다이어트로 몸짱이 된 변호사 오수진 역할을 맡았습니다. 실리콘으로 얼굴과 손 등을 덮고, 몸에 맞게 특수 제작된 의상을 입는 등 장장 3시간이 걸리는 특수분장을 소화해낸 유인영. 그는 “특수 분장으로 사람들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촬영은 편했지만, 한편으로는 좀 섭섭하더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8.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특수분장에도 미모를 숨길 수 없었던 신민아. 그는 KBS2 ‘오 마이 비너스’(2015)에서 21세기 비너스에서 ‘몸꽝’이 돼버린 강주은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당시 신민아의 특수 분장에는 총 2억 원이 소요됐다고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9. ‘돈의 화신’ 황정음 황정음은 SBS ‘돈의 화신’(2013)에서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복재인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특수분장 때문에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갈 때 10분이 넘게 걸린다”며 “석고를 얼굴에 오랫동안 대고 있어야 해서 답답한 마음에 울기도 했었다”고 특수 분장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10.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유진 유진은 KBS2 ‘화평공주 체중감량사’(2011)에서 4시간에 걸친 특수분장을 통해 화평공주로 변신했습니다. 극중 유진이 맡은 화평공주는 결혼 첫날밤 자신을 소박 맞힌 남편에게 충격을 받고 각고의 노력 끝에 체중 감량에 성공, 미모의 여인으로 거듭나는 인물입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택시’ 허영란-오승은, 시간 멈춘 미모 “아직 잊혀지지 않았구나”

    ‘택시’ 허영란-오승은, 시간 멈춘 미모 “아직 잊혀지지 않았구나”

    tvN‘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허영란, 오승은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솔직한 소감을 털어놨다.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의 ‘허간호사’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허영란과 시트콤 ‘논스톱4’에서 매력 만점 ‘오서방’으로 활약했던 배우 오승은이 탑승한다. 2000년대 시트콤 전성시대를 주름 잡았던 두 배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과거 화려했던 시절을 돌아보고, 방송 공백기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전한다. 또 한간에 떠돌았던 루머의 진실을 직접 이야기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허영란과 오승은에게 MC 오만석이 “’택시’에 섭외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소감을 묻자 오승은은 “사실 방송 촬영이 오랜만이라 밤잠을 설쳤다. 특히 ‘택시’는 평소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섭외가 들어와서 ‘아직도 내가 잊혀지지 않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호탕하게 웃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영란은 “MC 이영자씨, 오만석씨 팬이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연예인 보는 기분이다.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지난 5월 개성파 연극배우와 결혼한 허영란의 연애 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하고, 오승은이 최근 발표한 앨범 이야기와 남몰래 간직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택시’에서 처음 밝히는 등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진다. 오늘(23일) 저녁 8시 40분 전파를 탄다. 사진=tvN ‘택시’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판타스틱 김현주 박시연, 교복 완벽 소화 “이 구역의 미친 미모”

    판타스틱 김현주 박시연, 교복 완벽 소화 “이 구역의 미친 미모”

    ‘판타스틱’ 김현주 박시연 김재화가 무결점 동안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남국, 극본 이성은,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22일 김현주 박시연 김재화의 여고생 변신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주(이소혜 역), 박시연(백설 역), 김재화(조미선 역)가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극중 절친 3인방의 과거 회상 장면을 담은 것으로 발랄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김현주, 박시연, 김재화의 교복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싸움이라도 할 듯 막대걸레를 든 박시연과 물 호스를 잡고 서 있는 김현주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단정한 똑단발에 싱그러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현주는 학창시절부터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똑소리 나는 이소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시한부 판정에도 신파 따위 개나 줘버리고 오늘을 화끈하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로 분하는 김현주가 선보일 이소혜만의 돌직구 매력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구역의 미친 미모’ 박시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우월한 미모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쎈 언니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무장 해제, 환한 미소와 귀여운 매력으로 반전을 선사한다. 학창시절 오토바이 좀 탔던 ‘쎈언니’지만 정치 명문가 며느리로 들어가면서 성질 다 죽이고 현모양처 코스프레로 살아가는 백설의 매력이 사진 안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한 후 거침없는 ‘까스설명수’로 귀환하게 되는 박시연은 극과 극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김재화는 학창시절 꼭 있었을 것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먹성 좋고 등빨 좋고 앞끝도 뒤끝도 없는 조미선은 이소혜, 백설과 한 점의 비밀도 없었던 절친. 김재화의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현주 박시연의 교복 스틸 공개로 관심을 모은 ‘판타스틱’은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생일파티하러 쿠바 왔어요”… 마돈나, 5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생일파티하러 쿠바 왔어요”… 마돈나, 5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팝스타 마돈나가 17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들와 함께 58번째 생일을 자축하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결혼-임신-출산 후 3년만에 첫 방송 “운동선수 부인 힘들다”

    한혜진, 결혼-임신-출산 후 3년만에 첫 방송 “운동선수 부인 힘들다”

    배우 한혜진이 ‘시온엄마’로 카메라 앞에 섰다.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측은 19일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한혜진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평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생생한 일상이 공개되는 ‘미운우리새끼’는 다 큰 아들을 둔 엄마들이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쓰는, 특별한 육아일기를 담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C로는 신동엽과 출산 후 복귀한 한혜진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결혼 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신동엽의 말에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다 보니까 3년이 그냥 가더라고요”라며 “저도 이제 10개월 된 시온이 엄마 한혜진입니다”라는 인사말로 방송에 복귀하는 반가움을 나타냈다. 이어 한혜진은 “운동선수 부인 하기가 만만치 않죠? 굉장히 힘든 일을 선택하셨어요”라는 서장훈의 말에 “힘들죠”라며 긍정의 의사를 드러냈다. 또한 한혜진은 “힘들기 때문에 곧 나처럼 된다는 거예요?”라며 서장훈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신동엽의 말에 황급히 손으로 X표를 그리기도 했다. 이날 한혜진은 명불허전 1등 며느리답게 제동맘(김제동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제동 맘은 한혜진을 가리키며 “(며느리는 한혜진처럼) 온화해야 되지”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한국에서는 기성용과 친정에서 지내고 있다며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처가살이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는 등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한혜진이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면서 MC로서의 역할을 잘해줬다”라면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엄마들과의 대화에서 잘 풀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혜진 신동엽의 MC 호흡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교복 벗으니 “청순 여신” 폭염에도 ‘미모 열일’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교복 벗으니 “청순 여신” 폭염에도 ‘미모 열일’

    배우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에서 눈부신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19일 오전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연출 박준화)에서 열연 중인 김소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배경인 한 대학 교정에서 촬영됐다. 김소현은 그동안 매일 같이 착용했던 교복 대신 코랄 컬러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 당시 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김소현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으로 촬영 감독으로부터 단번에 ‘OK’ 사인을 받아냈다. 김소현은 스틸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미소를 날리는 등 촬영장의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변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소현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과거를 잃어버린 여고생 귀신 김현지로 열연 중이다. 김현지 역을 통해 넉살 좋은 연기는 물론 거친 액션까지 소화하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현, 옥택연, 권율 등이 출연하는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근영 근황 셀카, 화장기 0% 민낯에도 “시선강탈 동안 미모”

    문근영 근황 셀카, 화장기 0% 민낯에도 “시선강탈 동안 미모”

    배우 문근영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문근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300일이니까 특별히. 라니눈화. 시선강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근영은 최근 영화 ‘유리정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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