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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 1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 만들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취임 1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 만들 것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는 ‘일하는 민생의회’로서 오직 도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지방의회의 새 길을 내는 의회, 민생을 책임지는 의회’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제11대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이라는 메시지로 그동안의 주요 의정성과와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할 목표와 구상을 24일 발표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출범 ▲의정정책추진단 활성화 ▲지방의회법 제정 선도 ▲자치분권발전위원회 본격화 등을 통해 ‘민생이 최우선인 일하는 민생의회’를 확립한 것을 꼽았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일하는 민생의회’ 확립 제11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하며 내세운 최대 목표는 ‘일하는 민생의회’였다. 김 의장은 의회가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출범시켰다. 김 의장은 “의회가 입법기관으로 수많은 조례를 만들고 있지만 정작 그 조례들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점검하거나, 시행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추적하는 체계는 그동안 부족했다”라며 “진정한 입법은 조례 제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관점에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회가 힘들게 만든 조례가 실제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었는지 살피고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 출범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현재까지 제11대 의회에서 의원 발의로 제정된 조례 중 1차로 244건, 2차로 56건에 대해 조례 이행 여부, 예산 반영 여부, 제도 실효성 등을 진단했으며, 향후 만들어지는 조례에 대해서도 추가로 점검할 계획이다. 실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알아보는 의정정책추진단 활동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 의장은 “의정정책추진단은 말 그대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조직”이라며 “도민 일상과 연결된 31개 시·군 현안들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실제 정책화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경기도의회가 ‘일하는 의회의 표상’을 만들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9월 후반기 의정정책추진단이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가평, 의왕, 안산, 동두천, 안성, 광명, 포천, 시흥, 오산, 이천, 안양 등 11개 지역에서 정책정담회가 열렸고, 동두천, 광명, 시흥 정담회는 제가 직접 현장에 참여해 정책현안을 논의했다”라며 “연말까지 모든 31개 시·군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제 실행 가능한 정책들로 다듬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치분권 강화 이끌어…의회다운 의회 기반 마련 전국 최대 광역의회 경기도의회의 수장인 김 의장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 등 성과는 있었지만 여전히 자체적인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감사권이 없는 등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라며 “이를 위해 지난 1월과 4월 제가 직접 국회를 찾아 ‘지방의회법 제정’ 등의 내용을 담은 제도개선 건의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달 10일 제11대 의회 후반기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첫 전체 회의를 위원장으로서 열고, 지방의회의 온전한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모색에 나섰다. 자치분권발전위원회는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자치분권 추진 기구이며, 자치분권·총무행정·인사행정·재정분권 등 4개의 분과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김 의장은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 강화라는 변화의 흐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도의회의 숙원이었던 3급 직제 신설에 대해서는 “단순히 직급 하나가 새롭게 생긴 것을 넘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완성도를 높일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라며 “그동안 의회사무처장에게 집중됐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무처 조직 운영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방의회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경기의정연구원’과 ‘의정연수원’ 설립을 추진하는 것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김 의장은 “도민들의 정책 수요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지금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의회 또한 끊임없이 배우고, 질적인 성장이 거듭나야 된다”며 “최근 연천으로 부지가 정해진 의정연수원은 의회 전문성 향상을 위한 중장기 교육훈련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의정연구원은 지방연구원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지난 4월 국회 방문 이후 법령 개정안이 발의됐다”라며 “개정안 통과까지 지속해서 그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은 길 위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 지난 1년간의 성과 발표에 이어 앞으로의 1년에 대한 구상도 발표했다. 먼저 강화된 여야정 협치 실현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양당 교섭단체와 직접적인 소통의 폭을 넓히면서 정치적 신뢰를 쌓아 여야 양당 대표, 수석부대표 등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정례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과제는 집행부와의 협치 창구를 실질화하는 것이고, 의회 여야 및 집행부가 모두 참여하는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야정협치위원회 산하에 재정전략회의를 신설하는 것까지 성공시켜실질적인 예산 편성 방향까지 함께 논의하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노력도 앞으로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와 위상 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독립적 법률인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라며 “부족한 의정지원 인력과 전문위원 정수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전국 광역의회와 함께 힘을 모아 지방의회의 제도개선을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올 하반기에 자치분권 콘퍼런스, 자치분권 교육 토크콘서트 등을 차례로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남은 1년 동안 제11대 의회에서 첫걸음을 뗀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의정정책추진단 등 혁신 과제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다가오는 제12대 의회가 성공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되겠다”라며 “지금까지 추진해 온 혁신들이 성과를 거두는 수확의 시간이 되도록 하나하나 살피고 또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일하는 민생의회를 넘어서 자치분권의 모델이 되는 선진의회를 만들어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기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1,42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155명 의원 모두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을 만드는 제11대 후반기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신분증상 ‘여성’이어도 남자화장실 이용 가능해야” 트랜스젠더 권리 지지한 홍콩 법원

    “신분증상 ‘여성’이어도 남자화장실 이용 가능해야” 트랜스젠더 권리 지지한 홍콩 법원

    신분증상 ‘남성’인 트랜스젠더 여성도 동일성전환수술 전 트랜스젠더 남성이 심판 청구법원 “트랜스젠더 화장실 이용 제한은 위헌”청구인 “이제 두려움 없이 화장실 이용” 환영 홍콩 시민은 자신이 선택한 성 정체성에 맞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의 홍콩 법원 판단이 나왔다. 지난 23일 현지 독립매체 홍콩프리프레스(HK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홍콩 고등법원의 러셀 콜먼 판사는 한 트랜스젠더 남성이 ‘트랜스젠더가 성 정체성에 따라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 공공편의 규정’(PCCBR)은 개정돼야 한다며 낸 심판 청구에서 해당 내용을 담은 PCCBR의 2개 조항은 위헌이며 무효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판단은 여성으로 태어났으나 자신의 성 정체성을 남성으로 인식하며 19세 때부터 호르몬 치료 등을 받아온 K씨가 남성 전용 공중화장실을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법원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비롯됐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사법 심사를 신청했을 당시 K씨는 성전환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는 상태였다. 즉 성전환 수술은 아직 받지 않은 상태였고 신분증에도 ‘여성’으로 기재돼 있었다. PCCBR의 관련 조항에 따르면 여성 친척이나 간호사를 동반한 5세 미만 어린이를 제외한 남성은 여성 전용 공중화장실에 들어갈 수 없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현행법에 따라 당국은 법을 위반하는 사람에게 공중화장실에서 나가도록 명령할 권한이 있으며, 법을 위반하면 최대 2000홍콩달러(약 35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콜먼 판사는 그러나 이같은 조항이 홍콩의 모든 거주자는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한 홍콩 기본법 25조와 모순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법원은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PCCBR 2개 조항이 위헌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정부가 위반 사항을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판결은 12개월 동안 유예한다고 밝혔다. 콜먼 판사는 판결문에서 “‘여성’과 ‘남성’의 경계를 어디에 둘 것인가 하는 문제는 사법부가 아닌 입법부 소관”이라며 최종 판결 이전 관련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번 판결의 실제 적용이 강제되는 것은 식품환경위생부(FEHD)가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에 한한다. 고등법원 판결은 민간 관리 공중화장실에 대한 규정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HKFP는 전했다. K씨는 이날 법원 판단이 나온 직후 변호인을 통해 발표한 중국어 성명에서 “성전환을 진행 중인 저를 비롯한 트랜스젠더들은 이제야 거부당할 두려움 없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은 홍콩의 진보적인 전진”이라며 “이를 계기로 홍콩 사법제도가 점점 더 포용적으로 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 최고법원은 2023년 트랜스젠더가 신분증의 성별을 변경할 때 ‘완전한 성전환 수술’이 전제 조건이 돼서는 안 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성전환 수술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트랜스젠더 남성의 경우 유방 절제, 트랜스젠더 여성은 음경과 고환 절제를 받고 최소 2년 이상 지속적인 호르몬 치료를 받은 경우 등에는 신분증상 성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나 지렁이 아니다”…세계서 가장 작은 10㎝ 뱀 20년 만에 발견 [핵잼 사이언스]

    “나 지렁이 아니다”…세계서 가장 작은 10㎝ 뱀 20년 만에 발견 [핵잼 사이언스]

    과학자들 사이에서 멸종된 것으로 우려됐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외신은 심각한 멸종위기종인 ‘바베이도스 실뱀’(Barbados threadsnake)이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만 사는 바베이도스 실뱀은 성체 몸길이가 10㎝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으로 꼽힌다. 언뜻 보면 흔하디흔한 지렁이처럼 보이지만 사실 바베이도스 실뱀은 사람들에게 모습을 거의 드러낸 적이 없는 귀하신 몸이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바베이도스 실뱀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놀랍게도 20년 전인 2005년이다. 바베이도스 환경부 생태학자 코너 블레이즈는 “1년간이나 이 뱀을 찾아다녔으나 발견하지 못해 점점 비관적인 생각을 했었다”면서 “최근 섬의 숲속 작은 바위 밑에서 이 뱀을 찾아낸 것이 아마 내 경력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일 것”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섬의 고유종 중 하나를 재발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바베이도스 실뱀의 존재가 처음 확인된 것은 1889년이다. 이 뱀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918년이며, 1966년, 1997년 목격됐으며 가장 최근은 2005년이다. 블레이즈는 “바베이도스 실뱀은 몸집이 작을 뿐 아니라 땅속에 사는 습성 때문에 항상 희귀하면서도 신비로운 존재였다”면서 “이번 재발견은 바베이도스의 생물 다양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바베이도스 실뱀은 주로 흰개미와 흰개미알을 먹고 살며 개체 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문제는 한때 바베이도스의 환경이 심각하게 파괴되면서 바베이도스 실뱀 같은 희귀한 토종 생물의 생태가 큰 위협을 받았다는 점이다. 실제로 16세기 유럽인들은 바베이도스를 식민지화면서 천연림의 98%를 파괴했다. 지난 50년 동안 현지인들과 국제환경단체의 노력으로 삼림 면적이 7배로 늘었지만 바베이도스 실뱀이 서식하는 습윤림은 섬에서도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 “나 지렁이 아니다”…세계서 가장 작은 10㎝ 뱀 20년 만에 발견

    “나 지렁이 아니다”…세계서 가장 작은 10㎝ 뱀 20년 만에 발견

    과학자들 사이에서 멸종된 것으로 우려됐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외신은 심각한 멸종위기종인 ‘바베이도스 실뱀’(Barbados threadsnake)이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만 사는 바베이도스 실뱀은 성체 몸길이가 10㎝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뱀으로 꼽힌다. 언뜻 보면 흔하디흔한 지렁이처럼 보이지만 사실 바베이도스 실뱀은 사람들에게 모습을 거의 드러낸 적이 없는 귀하신 몸이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바베이도스 실뱀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놀랍게도 20년 전인 2005년이다. 바베이도스 환경부 생태학자 코너 블레이즈는 “1년간이나 이 뱀을 찾아다녔으나 발견하지 못해 점점 비관적인 생각을 했었다”면서 “최근 섬의 숲속 작은 바위 밑에서 이 뱀을 찾아낸 것이 아마 내 경력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일 것”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섬의 고유종 중 하나를 재발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바베이도스 실뱀의 존재가 처음 확인된 것은 1889년이다. 이 뱀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918년이며, 1966년, 1997년 목격됐으며 가장 최근은 2005년이다. 블레이즈는 “바베이도스 실뱀은 몸집이 작을 뿐 아니라 땅속에 사는 습성 때문에 항상 희귀하면서도 신비로운 존재였다”면서 “이번 재발견은 바베이도스의 생물 다양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바베이도스 실뱀은 주로 흰개미와 흰개미알을 먹고 살며 개체 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문제는 한때 바베이도스의 환경이 심각하게 파괴되면서 바베이도스 실뱀 같은 희귀한 토종 생물의 생태가 큰 위협을 받았다는 점이다. 실제로 16세기 유럽인들은 바베이도스를 식민지화면서 천연림의 98%를 파괴했다. 지난 50년 동안 현지인들과 국제환경단체의 노력으로 삼림 면적이 7배로 늘었지만 바베이도스 실뱀이 서식하는 습윤림은 섬에서도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 박건하 수석·양영민 GK 코치 대신 포르투갈 출신 2명…‘월드컵 대비’ 홍명보호, 코치진 개편

    박건하 수석·양영민 GK 코치 대신 포르투갈 출신 2명…‘월드컵 대비’ 홍명보호, 코치진 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을 대비해 코치진을 개편했다. 기존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가 떠난 자리에 포르투갈 지도자 2명이 들어왔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한국 대표팀에 포르투갈 국적의 페드루 호마(55) 골키퍼 코치와 누누 마티아스(42) 피지컬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주앙 아로소(53) 수석 코치, 티아고 마이아(41)까지 포르투갈 출신 지도자만 4명이 됐다. 호마 코치는 2011년부터 9년 동안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고 이후 2023년까지 바레인 대표팀에서 골키퍼를 지도했다. 축구협회는 “호마 코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팀 골키퍼진의 훈련을 이끈다. 비소집 기간에는 골키퍼 클리닉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육성에도 적극 공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표팀의 체력과 컨디션 관리를 담당하는 마티아스 코치는 포르투갈 프로축구 벤피카에서 홍명보호로 자리를 옮겼다. 축구협회는 “마티아스 코치는 2015년∼2021년 벤피카 유스 스포츠사이언스 팀장을 맡은 피지컬 부문 전문가”라며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벤피카 선수단의 현지 적응을 이끌며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부터 홍명보 감독을 보좌했던 박건하 코치와 양영민 골키퍼 코치는 이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끝으로 계약이 끝났다. 홍명보호는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경기부터 새 코치진과 호흡을 맞춘다.
  •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시행 100일… 경남서 15명 검거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시행 100일… 경남서 15명 검거

    경남경찰청(형사과)은 지난 4월 공공장소 흉기소지죄가 시행된 이후 100일 동안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검거된 15명 중 14명은 40대 이상이었다. 12명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발생 장소는 노상이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달 30일 진주에서는 술에 취해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차량 경적을 듣자,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허공에 휘두르고 거리를 배회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검거·구속됐다. 이달 11일 밀양에서도 40대 남성이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길에 있는 조명 전선을 끊어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검거·구속됐다. 경찰은 “공공장소 흉기소지는 2차 범죄로 이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며 “발생 즉시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하며 기존 신고내역과 동종 범죄 전력 분석 등 종합적·입체적 수사와 적극적인 신병 처리로 엄벌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코올중독·정신질환 등 치료가 필요하면 재활·치료기관 연계를 병행한다”며 “소상공인 연합회나 상인회 등 지역사회와도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은 흉기 소지로 말미암은 추가 피해를 막으려면 적극적인 신고가 꼭 필요하므로, 범행을 목격한다고 곧바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대형화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해체 급제동

    대형화재로 붕괴 위험에 처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해체 작업이 서류 보완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주민 피해 보상은 25일부터 대인 피해를 중심으로 우선 지급된다. 24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 광주공장 2공장 정련공정 건물의 해체계획서 1차 수정본을 제출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국토안전관리원이 보완 필요 의견을 제시한 지 18일 만이다. 그러나 광산구는 일부 서류의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건축법상 기둥 간격이 20m 이상인 특수구조물은 해체 전 국토안전관리원의 검토를 받아야 한다. 광산구는 이에 따라 해체계획서를 국토안전관리원에 의뢰했으며, 금호타이어는 해당 기관과 협의해 재차 계획서를 수정 중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해체와 관련된 다양한 서류를 준비해야 해 다시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건축심의위원회 개최 시점도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심의를 통과하면 감리자 지정과 착공 신고 등의 절차만 남게 되지만, 현재로선 건물 붕괴 위험 등으로 인해 화재 원인 조사 역시 상당 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오는 25일부터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69일 만이다. 금호타이어는 사고 직후 피해 접수(5월 19일~6월 13일) 기간 동안 광산구청과 함께 2199건의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 보상 접수에서는 총 7134건이 추가로 접수됐다. 서류 분류 결과 전체 피해는 당초 집계보다 많은 약 83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피해 회복의 시급성을 고려해 대물·기타 피해보다 대인 피해 5371건을 우선 심사 중이다. 이 가운데 3066건에 대한 심사결과가 통보됐고, 현재까지 1600여건(52.2%)이 합의 완료돼 보상이 확정됐다. 금호타이어는 25일부터 이들에 대해 보상금 입금을 시작할 방침이다. 합의가 진행 중인 건과 심사 중인 나머지 접수 건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보상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서류 미비 접수 건에 대해서는 보완 요청을 안내했으며, 2차 심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물 피해 접수에 대해서도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완료된 건부터 순차적으로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화재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대기오염물질 현장점검

    유영일 경기도의원, 대기오염물질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은 23일(수) 안양시 동안구 초원마을 일대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주민피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 지역에서는 2023년경부터 차량에 검은색 또는 푸른색 착색물질이 발생해 차량 외관 손상, 건물표면 오염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으며, 원인 미상의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유영일 의원은 아파트 입주자 대표, 안양시 관계자 및 보건환경연구원 조사팀과 함께 피해가 집중된 아파트 일대를 둘러보며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관련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유 의원은 “차량 외관 손상도 문제지만, 혹시라도 주민들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2대의 첨단 이동측정 차량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일반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유해물질을 각각 정밀 측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일반대기오염물질(PM-10, PM-2.5, SO₂, CO, NO₂, O₃)은 대기평가팀에서, 유해대기물질 및 악취물질 등 44개 항목은 생활환경팀에서 담당한다. 해당 지역 인근에는 열병합 발전소와 생활폐기물 소각장이 위치해있지만, 해당 사업장은 지방자체단체가 아닌 중앙정부의 수도권대기환경청 관할로, 단속 및 개선 조치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지속적인 환경피해에는 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주민 불편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개선조치가 뒤따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주민들의 환경 위해 문제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있는 자세로 추적하고,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심 숲에서 1박 2일, ‘성동 서울숲 여름 캠핑장’ 개장

    도심 숲에서 1박 2일, ‘성동 서울숲 여름 캠핑장’ 개장

    서울 성동구는 도심에서도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성동 서울숲 여름 캠핑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동 서울숲 여름캠핑장은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며,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1박 2일 동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곤충식물원, 나비정원 등 자연체험 학습원이 가까이에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1만원이다. 캠핑장 이용을 위해서는 3m×3m 크기의 평상에 맞는 개인 텐트를 지참해야 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캠핑장 내 취사 행위와 음주는 제한된다. 또한 깨끗한 공원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캠핑장 이용 시 발생한 쓰레기는 배부받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지정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캠핑장 운영 기간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여름 곤충 매미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미에 담긴 생태 이야기, 매미 물총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고 체험을 희망하는 이용객은 참여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서울숲 캠핑장’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여름에만 열리는 특별한 휴식 공간”이라며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이 캠핑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행복한 여름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혜원 경기도의원,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 기초자치단체 특별보정교부금 예측성 높아져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23일 열린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가 시·군에 교부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의 배분 시기를 상·하반기 각 1회 이상으로 정례화하고, 하반기 배분은 11월까지 완료하도록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시·군의 예산 집행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지방의회의 예산 심의권 보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최근 수년간 12월 말에 지급이 결정되는 관행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집행 효율성과 재정 운용의 예측 가능성을 저해해 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혜원 의원은 지난 6월 결산심사에서도 “2024년 기획조정실 소관 사고이월 중 약 459억 원이 특별조정교부금 집행 지연에 따른 것”이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연말 지급이 반복돼 회계연도 내 집행이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시·군은 연말 지급으로 인해 익년도 ‘교부간주 성립 전 사용’ 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이는 지방의회의 예산심의 권한을 침해하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교부 시기가 예측 가능해져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정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재정 운영 제도가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트럼프 ××”… 美 방송 진행자의 ‘분노’, 왜?

    “트럼프 ××”… 美 방송 진행자의 ‘분노’, 왜?

    미국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스티븐 콜베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욕설을 날렸다. 콜베어는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오프닝에서 최근 여러 소식에 대한 풍자를 이어가던 중 트럼프 대통령이 이 쇼의 폐지 결정을 축하한 사실을 거론하며 “어떻게 감히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대통령님?”이라며 “재능 없는 사람이 이런 풍자를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콜베어가 해고된 것이 정말 기쁘다. 그의 재능은 시청률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적었다. 콜베어는 이어 방송 화면에서 트럼프 대통령를 향해 “엿이나 드세요”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욕설이 ‘삐’ 소리로 처리됐다. 콜베어의 해당 발언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들은 “스티븐! 스티븐!”이라며 콜베어의 이름을 연호했다. 콜베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미 키멜(ABC 방송 진행자)이 다음 해고 대상이라고 들었다’고 쓴 게시물을 언급하면서 “아니, 아니, 절대 아니다. 키멜, 내가 순교자다. 이 십자가에는 한 명의 자리만 있다”고 전했다. 그는 “‘캔슬 문화’는 너무 도를 넘었다. 주말 동안 그들이 우리 쇼를 폐지한다는 사실을 실감했다”라며 “하지만 그들은 한 가지 실수를 저질렀다. 나를 살려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이제 앞으로 10개월 동안 나는 권력자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할 수 있고, 트럼프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다”며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대통령이 될 자질이 없다”며 “대통령직은 그에게 적합하지 않다. 그게 전부다”라고 했다. 한편 심야 토크쇼의 제왕으로 불렸던 데이비드 레터맨의 뒤를 이어 진행자가 된 콜베어는 지난 10년간 레이트쇼를 진행하며 정치인과 유명인에 대한 풍자로 인기를 끌었다. 레이트쇼는 내년 5월까지 방송되고, 이후에는 후속 진행자 없이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된다. CBS의 갑작스러운 폐지 결정을 두고 미 언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점수를 따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예상했다.
  • “몇 주 내 3개 더 온다”…‘23층 아파트’ 크기 소행성, 지구 향해 돌진 중

    “몇 주 내 3개 더 온다”…‘23층 아파트’ 크기 소행성, 지구 향해 돌진 중

    아파트 23층 높이만 한 소행성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지구를 스쳐 지나갈 예정이다. 미국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JPL)은 “‘2025 OW’로 명명된 소행성은 지름이 64m로 추정되며, 오는 28일(현지시간) 지구에서 64만 8000㎞ 거리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행성 2025 OW의 크기는 중형 여객기 정도이며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의 거리인 64만 8000㎞는 지구와 달 평균 거리(약 38만 4400㎞)의 약 1.7배 수준이다. 현재 전문가들은 이 소행성을 중형 소행성으로 분류하고 있다. 중형 소행성의 경우 지구와 충돌하더라도 대기 중에서 상당 부분이 폭발해 작은 조각으로 부서진다. 이후 소행성 조각들은 빠른 속도로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가해지는 강한 마찰열과 압력 탓에 불에 타 없어진다. NASA는 이 소행성이 지구와 근접해 스쳐 지나가기 때문에 충돌 위험은 없지만, 향후 며칠 동안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이 여럿 있는 까닭에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NASA에 따르면 소행성 ‘2025 OX’ 역시 지름 30m가량의 대형 소행성으로 오는 26일 지구에서 481만㎞ 떨어진 우주를 지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소행성 2018 BE5, 2025 OR, 2019 CO1 등이 각각 28일과 31일, 다음 달에 지구와 근접한 거리까지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NASA는 “지름이 약 50m 정도인 소행성인 지역 전체를 파괴하고 분화구를 남길 수 있다. 지름이 150m 이상인 대형 소행성이라면 인구 밀집 지역에서 사망자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름이 최대 900m 이상인 소행성만이 지구 전체를 한 번에 파괴할 수 있다. 이러한 소행성은 70만 년 마다 한 번씩 지구와 충돌하며 잠재적으로 문명의 붕괴를 초래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충돌 가능성 작다지만…지구 근접 직전에 발견되는 소행성들현재까지는 지구와 소행성이 충돌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NASA는 뒤늦게 관측되는 소행성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앞서 1908년 러시아 시베리아의 퉁구스카에는 지름 40m의 소행성이 대기 중에서 폭발해 2150㎢에 이르는 숲이 파괴됐다. 당시 폭발한 에너지는 1945년 히로시마 원자폭탄에서 방출된 에너지의 500배 이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는 지구 주변을 도는 소행성 중에서도 크기가 상위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행성 ‘2011 UL21’가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도중 포착됐었다. 이 소행성은 지난해 6월 27일(미국 동부 표준시간) 지구에서 약 660만㎞ 떨어진 곳을 지나갔으며 크기가 1.5㎞로 애초 예상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NASA는 “이번에 지구를 근접 비행한 2011 UL21은 지난 124년 동안 지구에서 750만㎞ 내를 통과한 가장 큰 소행성 10위 안에 든다”고 설명했다. NASA는 이 소행성의 거리와 크기 등을 고려해 ‘잠재적 위험이 있는 소행성(PHA)으로 분류했다. PHA는 평균 지름이 140m 이상, 지구에서 750만㎞ 이내에 있는 소행성을 의미한다. 같은 시기 발견된 또 다른 소행성인 2024 MK는 길이가 약 153m로, 지구에서 불과 29만 5000㎞ 떨어진 곳을 지나갔다. 이는 지구와 달과의 거리의 75%에 불과하다. 놀라운 사실은 이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 지나가기 직전에야 관측됐다는 사실이다. JPL의 수석 과학자인 랜스 베너 박사는 “2024 MK 크기의 지구 근처 천체가 이렇게 가까이 접근하는 일은 수십 년에 한 번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 ‘23층 아파트’ 크기 소행성, 지구 향해 돌진 중…“몇 주 내 3개나 더 온다” [핫이슈]

    ‘23층 아파트’ 크기 소행성, 지구 향해 돌진 중…“몇 주 내 3개나 더 온다” [핫이슈]

    아파트 23층 높이만 한 소행성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지구를 스쳐 지나갈 예정이다. 미국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JPL)은 “‘2025 OW’로 명명된 소행성은 지름이 64m로 추정되며, 오는 28일(현지시간) 지구에서 64만 8000㎞ 거리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행성 2025 OW의 크기는 중형 여객기 정도이며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의 거리인 64만 8000㎞는 지구와 달 평균 거리(약 38만 4400㎞)의 약 1.7배 수준이다. 현재 전문가들은 이 소행성을 중형 소행성으로 분류하고 있다. 중형 소행성의 경우 지구와 충돌하더라도 대기 중에서 상당 부분이 폭발해 작은 조각으로 부서진다. 이후 소행성 조각들은 빠른 속도로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가해지는 강한 마찰열과 압력 탓에 불에 타 없어진다. NASA는 이 소행성이 지구와 근접해 스쳐 지나가기 때문에 충돌 위험은 없지만, 향후 며칠 동안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이 여럿 있는 까닭에 모니터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NASA에 따르면 소행성 ‘2025 OX’ 역시 지름 30m가량의 대형 소행성으로 오는 26일 지구에서 481만㎞ 떨어진 우주를 지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소행성 2018 BE5, 2025 OR, 2019 CO1 등이 각각 28일과 31일, 다음 달에 지구와 근접한 거리까지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NASA는 “지름이 약 50m 정도인 소행성인 지역 전체를 파괴하고 분화구를 남길 수 있다. 지름이 150m 이상인 대형 소행성이라면 인구 밀집 지역에서 사망자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름이 최대 900m 이상인 소행성만이 지구 전체를 한 번에 파괴할 수 있다. 이러한 소행성은 70만 년 마다 한 번씩 지구와 충돌하며 잠재적으로 문명의 붕괴를 초래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충돌 가능성 작다지만…지구 근접 직전에 발견되는 소행성들현재까지는 지구와 소행성이 충돌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NASA는 뒤늦게 관측되는 소행성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앞서 1908년 러시아 시베리아의 퉁구스카에는 지름 40m의 소행성이 대기 중에서 폭발해 2150㎢에 이르는 숲이 파괴됐다. 당시 폭발한 에너지는 1945년 히로시마 원자폭탄에서 방출된 에너지의 500배 이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는 지구 주변을 도는 소행성 중에서도 크기가 상위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행성 ‘2011 UL21’가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도중 포착됐었다. 이 소행성은 지난해 6월 27일(미국 동부 표준시간) 지구에서 약 660만㎞ 떨어진 곳을 지나갔으며 크기가 1.5㎞로 애초 예상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NASA는 “이번에 지구를 근접 비행한 2011 UL21은 지난 124년 동안 지구에서 750만㎞ 내를 통과한 가장 큰 소행성 10위 안에 든다”고 설명했다. NASA는 이 소행성의 거리와 크기 등을 고려해 ‘잠재적 위험이 있는 소행성(PHA)으로 분류했다. PHA는 평균 지름이 140m 이상, 지구에서 750만㎞ 이내에 있는 소행성을 의미한다. 같은 시기 발견된 또 다른 소행성인 2024 MK는 길이가 약 153m로, 지구에서 불과 29만 5000㎞ 떨어진 곳을 지나갔다. 이는 지구와 달과의 거리의 75%에 불과하다. 놀라운 사실은 이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 지나가기 직전에야 관측됐다는 사실이다. JPL의 수석 과학자인 랜스 베너 박사는 “2024 MK 크기의 지구 근처 천체가 이렇게 가까이 접근하는 일은 수십 년에 한 번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외국인 노동자 쉼터 환경개선 등 지원사업’ 추진계획 논의

    박재용 경기도의원, ‘외국인 노동자 쉼터 환경개선 등 지원사업’ 추진계획 논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2일,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이민사회국 이민사회정책과 담당자들과「외국인 노동자 쉼터 환경개선 등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재용 의원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 노동자 쉼터의 설치·운영 실태와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과거 열악한 환경의 쉼터를 방문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직접 보고, 이들을 위한 지원이 절실함을 깨달았다” 면서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이들의 복지가 증진되면 새로운 노동자의 유입과 장기 체류를 촉진하게 되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포용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쉼터 지원사업을 세심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간병인, 계절 근로자의 자격 및 교육, 비자 문제에 대한 행정적 사항들을 현실에 맞게 보완할 수 있도록 법무부 등 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소통해야 한다” 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여 사회적 신뢰를 확보하는 것은 다문화 사회의 통합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용 의원은 재취업 대기 기간(3개월) 동안 겪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부식비 지원 사업’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오디션에 제안했고, 해당 사업이 채택된 바 있다. 한편, 경기도의 「외국인 노동자 쉼터 환경개선 등 지원사업」 추진 계획에 의하면 도는 ‘25년도 2차 공모(‘25년 8월중 모집)를 통해 도내 외국인노동자 쉼터를 운영중인 비영리법인·민간단체 등에게 생활공간 개선 및 안전시설 보수 비용, 주·부식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업기간 ‘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예정, 사업예산 50,253천원) 「경기도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안」(김선영 의원 발의, ‘24. 5. 16. 공포 )에 의하면 외국인 노동자 쉼터란 외국인 노동자의 재취업 전 거주 생활공간과 구직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치한 공간을 말한다.
  • ‘혼밥 손님’ 면박 준 여수 식당, 결국 사과…“진심 담긴 메일 받았다”

    ‘혼밥 손님’ 면박 준 여수 식당, 결국 사과…“진심 담긴 메일 받았다”

    연예인이 방문한 맛집으로 알려진 전남 여수시의 한 식당에서 불친절한 응대를 받았다고 폭로한 여성 유튜버가 식당 측으로부터 사과받았다고 밝혔다. 유튜버 A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올린다”며 “이날 저녁 식당으로부터 사과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A씨는 “(사과를) 받고 많은 생각과 마음이 교차했다”며 “처음 겪는 수많은 언론의 연락들, 예상을 넘는 주목과 관심들이 많이 부담스러웠고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 이 마음은 식당 측도 마찬가지였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식당 측에서 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담아 메일을 보내주셨고, 글에는 그동안 많이 고민하신 것들과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고 했다. 이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신 이상 계속해서 대립하는 것은 저도 원하지 않는 일”이라며 “이번 일은 여기에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나 한번은 겪어봤을 혼밥, 유명 관광지에서의 유쾌하지 못했던 경험들을 떠올리며 처음 보는 저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지난 3일 ‘여수 연예인 추천 맛집 5’라는 제목으로 해당 음식점을 소개했는데, 식당 측이 혼자 와서 2인분을 주문한 A씨에게 “빨리 먹고 나가라”는 식으로 눈치를 주고 호통을 친 사실이 알려져 뭇매를 맞았다. 해당 식당은 논란이 커진 이후 출입문에 사과문을 부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과문에는 자필로 “문제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친절하고 부드러운 손님맞이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혔다. 여수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지역 5000여개 음식점 업주에게 공문을 발송해 부드러운 말투와 충분한 식사 시간 보장 등 친절 서비스를 당부하기도 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폭염 속 이용객 급증···잠원한강공원 수영장 현장 점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폭염 속 이용객 급증···잠원한강공원 수영장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23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간 직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원한강공원 수영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영장 시설물의 손상 가능성과 수질 등 위생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폭염 속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구1)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및 수영장 운영 관계자들과 함께 ▲수영장 구조물 및 전기·기계 설비 점검 ▲응급의료 장비 및 의료진 배치 상황 점검 ▲수질관리 상태 및 점검 ▲안전요원 배치 및 근무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어린이 안전에 초점을 맞춘 세부 점검이 이루어졌다. 최 의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무더위 속 열사병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 장비와 의료진 배치 상황도 점검했다. 또한 최 의장은 수영장 내 수질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폭우로 인한 잔재물이나 이물질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수질 점검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최호정 의장은 “한강 수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라며 “철저한 시설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긴급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수영장 운영기간 동안 안전요원 운영을 철저히 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 [서울데이터랩]이더리움네임서비스 에테나 비트텐서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이더리움네임서비스 에테나 비트텐서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시점 기준으로 1시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이더리움네임서비스로 나타났다. 이더리움네임서비스는 3만 8851원의 가격으로 1시간 동안 3.25%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0.62%로 나타났으며, 24시간 거래량은 3989억 1076만 원이다. 이는 최근의 거래 피크타임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에테나는 현재 641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3.11%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8.83%로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을 보였으나, 24시간 거래량이 8505억 6615만 원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을 시사한다.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비트텐서는 현재 60만 5965원으로 1시간 동안 2.50% 상승했다. 비트텐서는 24시간 등락률이 -0.04%로 거의 변동이 없으며, 거래량은 3140억 7069만 원이다. 이는 안정적인 거래량 속에서의 상승세로 해석된다. 한편, 폴리곤은 330원으로 1시간 동안 2.11% 상승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4.54%로 기록되었다. 24시간 거래량은 3000억 7445만 원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콘플럭스는 239원으로 1시간 동안 2.07% 상승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8.60%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재스미코인은 25원으로 1시간 동안 1.80% 상승했다. 월드코인은 1715원으로 1시간 동안 1.77% 상승을 기록했다. 맨틀은 1129원으로 1시간 동안 1.53% 상승했으며, 도그위프햇은 1663원으로 1시간 동안 1.46%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는 6679원으로 1시간 동안 1.45% 상승했다. 이러한 종목들은 각기 다른 등락률을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밈코어·콘플럭스·스토리, 24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밈코어·콘플럭스·스토리, 24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의 등락률을 기준으로 한 가상자산 시장에서 밈코어(M) 토큰이 21.76%의 급등을 기록하며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밈코어의 현재 가격은 642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154억 원에 달한다. 이 토큰은 주로 인터넷 밈에 기반한 콘텐츠 생성 및 공유 플랫폼에서 사용된다. 콘플럭스(CFX) 역시 2.6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가격은 243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2424억 원이다. 콘플럭스는 확장성과 보안을 동시에 추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기타 종목으로 스토리(IP) 토큰이 0.13% 상승하며 가격은 7001원을 기록했다. 스토리의 시가총액은 약 2조 623억 원으로, 주로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에서 활용된다. 쿠코인 토큰(KCS)은 0.08% 상승하며 1만 6583원의 가격을 보였다. 이 토큰은 인기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인 쿠코인 플랫폼에서 거래 수수료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페이팔 USD(PYUSD)와 유에스디코인(USDC)은 각각 0.02% 상승하며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였다. 페이팔 USD는 페이팔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결제를 지원하는 스테이블 코인이다. 유에스디코인은 주로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그 안정성이 주된 특장점이다. 같은 시각, 다이(DAI)와 USD1, 그리고 USDe는 각각 0.01% 하락하며 각각 1374원, 1375원, 1376원의 가격을 나타냈다. 다이는 분산형 금융(DeFi)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작동한다. USD1과 USDe 역시 스테이블 코인으로 안정적인 가격 유지를 목표로 한다. 퍼스트 디지털 USD(FDUSD)는 0.03% 하락하며 1372원의 가격을 보였다. 이 토큰은 디지털 자산 거래의 유동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레오(LEO)와 OKX 토큰(OKB)은 각각 0.10%와 0.27% 하락하며 각각 1만 2320원과 6만 6458원의 가격을 기록했다. 레오는 거래소 수수료 할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이며, OKX 토큰은 OKX 거래소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옵티미즘 월드코인 펌프 하락세 주도

    [서울데이터랩]옵티미즘 월드코인 펌프 하락세 주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자산은 옵티미즘(OP)이다. 옵티미즘은 14.03% 하락하며 현재 9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티미즘은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으로, 거래 속도를 높이고 수수료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가총액은 약 1조 6456억원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최근의 하락세는 많은 이들에게 우려를 낳고 있다. 월드코인(WLD)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하며 13.28%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현재가는 1598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8590억원이다. 월드코인은 분산형 아이덴티티 및 데이터 소유권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로, 기술적인 혁신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장의 부정적인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펌프(PUMP)라는 종목도 12.63% 하락하며 현재 4.42원에 거래되고 있다. 펌프는 주로 소셜 미디어와 관련된 프로젝트로, 사용자 참여를 독려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1조 5654억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는 이 종목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셀레스티아(TIA)와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도 각각 12.50%와 12.23% 하락했다. 셀레스티아는 2634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약 1조 8964억원이다. 이 프로젝트는 모듈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다양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이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추얼 프로토콜은 2301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약 1조 5079억원이다. 이 프로젝트는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과 관련된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지원한다. 한편, 갈라(GALA)는 11.88% 하락하며 현재 2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플로키(FLOKI)는 11.58% 하락해 0.177원에 거래 중이다. 도지코인(DOGE) 역시 11.49% 하락하며 32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앱토스(APT)는 11.43% 하락해 6589원에 거래 중이다. 마지막으로 리플(XRP)은 11.34% 하락하며 현재 43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사물함 변호사’ 내몰린 한국, 변호사 수 감축해야”...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사물함 변호사’ 내몰린 한국, 변호사 수 감축해야”...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매년 1750명 신임 변호사...중위소득 3000만원서울-지방 ‘로스쿨 통폐합’ 논의 필요형사성공보수 무효는 서민의 법률 접근 막아 ‘서초동 이장’ 조순열(53·사법연수원33기)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조 회장은 현재 변호사 시장 상황을 “남의 회사에 사물함 하나 놓고 일하는 ‘사물함 변호사’가 등장했다”고 말했다. 취임 6개월간 법원·검찰은 물론 서울시내 경찰서를 직접 다니며 변호사 시장 포화 상태 해결을 핵심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느라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낸 조 회장을 23일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취임 6개월을 맞은 소회는. “정신 없이 지나왔다. 그동안 정국이 많이 흔들렸고 새 정부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법·검찰개혁이 저희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 6개월동안 법원과 검찰을 돌았고, 국정기획위원회도 만났다. 제가 취임 후 파격적으로 우리와 접점이 많은 경찰과 만나고 있고, 서울시 31개 경찰서를 전부 돌 계획이다.” -6개월 간 추진했던 중점 사업은 뭔가. “‘변호사 배출 수 감축’, ‘네트워크펌과 광고주도형 로펌 규제’ 등에 집중하고 있다. 직접 규제 권한은 대한변호사협회에 있어 변협에 계속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특히 업계의 화두인 변호사와 의뢰인 간 비밀유지권(ACP)도 꾸준히 국회 측 등과 얘기 중인데 법률 통과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송무 변호사 외에 사내변호사까지 포함하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 같다. 저희가 공약했던 것들은 거의 다 실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변호사 수 감축에 대해 일반 국민들 사이에선 직역 이기주의 비판도 제기된다. 왜 필요한가. “그런 비판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나를 포함한 법조계 선배들이 만든 부정적 굴레를 후배들이 뒤집어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한 해에 1745명의 변호사가 쏟아진다. 일본은 인구가 우리의 2배가 넘는데 1400명대다. 일본에선 ‘처마 밑 변호사’라는 뜻의 ‘노키벤’이라는 용어가 있다. 남의 사무실을 빌려 쓴다는 일종의 모욕적인 표현이다. 지금 우리는 ‘사물함 변호사’가 등장했다. 변호사 중위소득 연 3000만원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로스쿨 제도를 ‘현대판 음서제’로 보는 시각에 일부 공감한다며 ‘사법고시 부활’ 검토를 지시했다. “사시는 이미 사라진 제도고 전혀 현실에 맞지 않는 말이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소위 무슨 ‘백’이 있는가. 개천에서 용난다는 표현에 공감하지 못한다. 지금 로스쿨은 등록금 전면 면제가 20%, 절반 면제가 40%다. 돈이 없어서 로스쿨 못 간다는 건 가짜뉴스다. 개인적으로 사시 준비하며 신림동에서 돈 엄청 썼다. 돈이 오히려 더 든다.” -그럼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서울과 지방의 로스쿨 통폐합을 검토할 때가 됐다. 지방 분권하겠다고 지방에 인가를 내줬지만 현실은 어떤가. 변호사들이 지방에 머무르지 않고 서울 변호사들이 고속열차(KTX) 타고 출장 다닌다. 의사랑은 다르다. 의사는 지역 의료가 필요하지만 지방의 사건 수는 늘지 않는다. 의뢰인도 변호사도 다 서울로 몰려드는데 지방 로스쿨이 로스쿨로서 과연 어떤 기능을 하는지 의문이다.” -형사성공보수 부활을 공약했는데. “변호사라고 하면 판사와 친해서 ‘별다른 노력 없이’ 거액을 받아 챙기는 전관 변호사의 모습을 떠올리지만 대부분 변호사들에겐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청년 변호사들일수록 그렇다. 착수금 지불 능력 없는 의뢰인이 승소하면 100만원이라도 주겠다고 호소해서 도와주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막상 승소한 의뢰인은 성공보수 지급 의무가 없다는 걸 알고 돌변하곤 한다. 성공보수를 일체 못 받는다는 대법 판결은 이렇게 돈 없는 서민들이 변호사에 접근할 기회마저 막아버리는 거다.” -청년 변호사들의 가장 큰 요구는 무엇인가. “청년들은 이 사회에 변호사로서 어떤 기여를 할지 꿈을 안고 나왔는데 막상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힌다. 경제적인 어려움이다. 시장 포화를 넘어 거의 빈곤한 삶을 견뎌야한다는 부담감이 비정상적인 광고까지 고려하게 만든다. 과장·허위광고나 가이드라인을 넘어선 광고 대열에 낄지 아니면 사명을 지킬지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현실 앞에 가장 무너지더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협회는 공익과 사명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게 우리의 본질이다. 회원들에게도 현실이 처절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일반 사업가와 상인이 아니란 점을 늘 강조한다. 이들에게 잘 먹고 잘 사는 걸 보장하란 게 아니다. 사회의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최소한의 기반은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다. 법무사 등 다른 직역과 달리 공익활동에 앞장서는 직역군에 대한 시선이 조금은 바뀌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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