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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서울 JOB페스티벌

    기업이 구직자들을 직접 만나 1000여명을 채용하는 ‘일자리 축제’가 열린다.서울지방노동청은 11∼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인도양홀에서 ‘2005 서울 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LG전자, 현대해상, 롯데제과, 효성, 동아제약, 한빛소프트, 제일화재해상보험 등 82개 기업이 참가해 면접을 거쳐 모두 109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업종별 채용인원은 제조업 360명, 금융 99명, 정보통신 114명, 기타 서비스 517명 등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1000명 이상 사업장이 199명,500명 이상 326명,300명 이상 123명,100명 이상 304명,100명 미만 138명 등이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2005 광고주대회 열려

    국가경제의 미래와 광고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인 ‘2005 한국광고주대회’가 2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인 대회에는 광고주와 광고업계, 학계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민병준 광고주협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쟁을 허용하는 시장경제만이 국민의 이익을 보장한다.”며 “시장경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를 공고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광고산업의 매출액이 7조원을 넘어서 우리 문화산업의 한 축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며 광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세미나 이후 열린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는 광고계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다. 유충식 동아제약 부회장, 김태형 카피라이터(웰콤 고문),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재계 인사이드] 흔들리는 재계의 ‘장자승계’

    ‘제2의 이건희를 꿈꾼다?’ 왕조시대의 전통이 곳곳에 남아 있는 재계에서 ‘장자승계’ 원칙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위로 두 형을 제치고 ‘대권’을 이어받았던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뒤를 노리는 차남, 삼남들이 수두룩하다. 대한전선도 삼성과 마찬가지로 설경동 창업주의 3남인 고 설원량 회장이 적통을 이어받았었다. 동국제강그룹의 ‘형제그룹’인 한국철강은 장상돈 회장의 두 아들 가운데 차남인 세홍씨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미 캘리포니아대 화학과와 일본 와세다대학원을 수료한 세홍씨는 2000년 한국철강 계열사인 한국특수형강 이사로 경영에 뛰어든 뒤 지난 3월 한국철강 전무로 승진했다. 지분도 3.35%로 형인 세일(3.33%)씨보다 많다.한국타이어도 장남보다 차남의 지분이 많아 눈길을 끈다. 직급은 장남인 조현식씨가 부사장(해외영업본부장)으로 차남인 조현범(마케팅부본부장) 상무보다 높지만 지분은 조 상무가 7.19%로 형(5.87%)보다 많다. 애초 똑같은 지분을 물려 받았지만 조 상무가 개인돈으로 지분을 늘렸다.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차남 신동빈 부회장도 형인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을 제치고 후계자 구도를 굳혔다. 주력인 롯데쇼핑 지분은 신 부회장이 21.19%로 신 부사장(21.18%)을 간발의 차로 앞섰고 롯데제과(4.88%대 3.48%), 롯데칠성음료(5.10%대 2.83%) 등 주요 상장사 지분도 신 부회장이 많다. 비장남 승계는 특히 제약업계에서 두드러지는데 대웅제약은 윤영환 회장의 3남인 재승씨가 주력인 대웅제약 사장을 맡았고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도 창업주인 이선규 회장의 3남이다. 동화약품공업은 윤광열 회장의 차남인 윤길준 사장이 후계구도를 굳히는 듯했지만 지난 5월 장남인 윤도준 경희대 교수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되며 장자승계로 돌아섰다. 장남 대신 차남, 삼남이 경영권을 이어받는 것은 ‘핏줄’ 중에서도 능력있는 핏줄을 고른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자칫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두산그룹은 박용곤 명예회장, 박용오 전 회장에 이어 박용성 회장이 대권을 이어받았지만 박 전 회장이 ‘반기’를 드는 바람에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두산사태는 형제간 승계가 얼마나 많은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강신호 회장은 장남인 의석씨 대신 차남인 문석씨를 2003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하며 경영을 맡겼지만 문석씨가 기존 경영진과 갈등을 빚자 지난해 말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대신 대표이사직을 박탈하면서 일선에서 물러나게 했다. 문석씨는 최근에야 동아제약 계열사로 위스키 판매업체인 수석무역 대표를 맡았다. 이에 따라 강 회장의 네 아들 가운데 막내지만 유일하게 본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강정석(메디컬사업본부장) 전무가 본의 아니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강장제에 과다 방부제?

    강장제에 과다 방부제?

    서울환경연합은 22일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양강장제와 소화제에 방부제로 쓰이는 안식향산나트륨이 국내 기준에는 적합하지만 일상적으로 마시기에는 과도하게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서울환경연합은 자양강장제 7종과 마시는 소화제 6종의 안식향산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자양강장제는 100㎖에 최고 70㎎, 마시는 소화제는 100㎖에 최고 100㎎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의 ‘박카스D’와 ‘박카스 디카페’, 동화약품의 ‘알프스D’는 100㎖에 안식향산나트륨이 70㎎씩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종근당의 ‘자황’, 일양약품 ‘원비디’, 영진약품의 ‘구론산바몬드’에는 100㎖에 60㎎이, 삼성제약 ‘삼성구론산’에는 58㎎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화제는 동아제약 ‘멕시롱’, 광동제약 ‘생록천’, 조선무약 ‘위청수’, 삼성제약 ‘까스명수’ 75㎖에 안식향산나트륨이 75㎎ 포함됐다. 동화약품 ‘까스활명수’ 75㎖에는 60㎎, 종근당 ‘속청’ 75㎖에는 45㎎의 안식향산나트륨이 포함됐다. 안식향산나트륨은 많이 먹게 되면 두드러기 등 피부염을 일으키고 눈과 점막을 자극하며 심하면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방부제다. 관련 규정인 ‘의약품ㆍ의약외품의 제조 및 수입품목허가 신청(신고)서 검토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일반의약품의 안식향산나트륨 허용기준은 100㎖에 100㎎, 자양강장제는 75㎎까지다. 서울환경연합은 “자양강장제와 소화제의 안식향산나트륨 함량은 국내기준치에는 벗어나지 않지만 자양강장제의 경우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마시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며 국내 기준이 너무 느슨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부고]

    ●박승태(전 전북대 사범대학장)씨 모친상 21일 전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63)251-3716 ●한태열(경남도교육위 의사국장)정열(자영업)덕열(창원파티마병원 기획실장)인숙(진해 세화여고 교사)씨 부친상 정오복(경남신문 정치부 차장)씨 빙부상 22일 창원파티마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55)270-1945 ●이원호(개인사업)장호(부산은행 부행장)주호(㈜고연 대표이사)청호(미국 거주)씨 부친상 정한기(㈜동림 대표이사)씨 빙부상 21일 부산 침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11)848-1586 ●이승우(충북도 경제과장)씨 빙부상 21일 충주 건국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43)840-8495 ●지민수(소방방재청 기술지원과장)씨 부친상 박진호(동부자동차상사 대표)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2 ●황갑성(전 중앙일보 부장, 현 ㈜국전 상무)운성(코오롱유화 차장)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93 ●김형배(전 동아제약)광배(우송정보대학 경찰행정과 교수)씨 모친상 김종우(LG필립스LCD)씨 조모상 박용숙(성덕중학교 교감)씨 시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51 ●박언주(㈜유신코퍼레이션 전무)기주(개인사업)선주(㈜동호ENG 상무)씨 부친상 이인찬(진흥기업 부사장)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95 ●안병준(한국전자통신연구원 팀장)씨 부친상 정만표(삼성서울병원 내과 부교수)씨 빙부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20 ●박병철(성균관대학 명예교수)씨 별세 박원장(콜로라도 주립대교수)원재(㈜위노솔루션 대표이사)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3410-6917 ●최상선(화가)씨 별세 최세희(강릉대학교 직원)양희(서울통신기술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이주현(설봉중학교 교사)씨 시부상 이태형(UC데이비스 박사과정)씨 빙부상 21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2001-1092 ●김공자(소망교회 권사)씨 상부 김성진(㈜산들네트웍스 차장)성현(자영업)성태(TRW오토모티브 과장)씨 부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410-6911 ●한규헌(개인사업)규엽(아스공항㈜ 부산지점장)씨 부친상 장재규(동양메이저 상무이사)임윤철(연세대 공대교수)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38 ●김해수(전 LG 기획부장)씨 별세 김훈(㈜하우투이엔씨 대표이사)준(〃부사장)헌(개인사업)진주(나눔문화 기획위원)씨 부친상 박기평(시인)씨 빙부상 김혜영(이우학교 연구원)씨 시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2)3010-2291
  • [옴부즈맨 칼럼] 독자의 공감을 얻어라/최광범 한국언론재단 미디어진흥팀장

    신문의 뉴스가치를 단순화하면 두 가지로 대별된다. 공익적 가치와 ‘상품으로서의 기사’가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인가 하는 점이 그것이다. 신문독자는 TV시청자들보다는 고학력 식자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은, 신문독자가 공익적 의제에 대해 더 높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광고수익이 신문사의 경영을 좌지우지하는 우리의 언론현실에서 기사의 공익성만을 고집할 수는 없다.‘상품으로서의 기사’만을 추구할 수도 없다. 선정주의를 추종하는 신문으로 낙인찍혀 언론의 생명인 권위와 신뢰를 희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공익적이면서 재미있는 기사를 많이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최상이다. 인터넷이나 전파매체 같은 이종매체는 차치하고라도 종합일간지간의 경쟁이 치열한 마당에 이런 기사를 발굴하기가 말처럼 용이한 작업은 아니다. 그래서 신문에 조언을 하는 전문가들은 ‘특화’라는 막연한 말만 되뇐다. 필자 또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서울신문 기사를 보면 이런 지적의 구체적 실례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에는 기사 첫머리에 표시가 있는 ‘Only & Online’이 있다. 서울신문 단독보도이거나 홈페이지에 추가 정보가 있는 기사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 반응을 검증해 보면 될 것이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궁금증이 풀린다. 왼쪽 상단의 ‘Only & Online’코너를 클릭하면 그 이슈에 관련된 기사가 망라돼 있어 배경 및 진행과정을 이해하는 데 그만이다. 또 그 아래 ‘많이 본 뉴스’코너에는 독자의 사랑을 받는 기사리스트가 배열돼 있다. 이들 중에는 서울신문의 강점이라고 독자들 사이에 각인된 고시·취업 및 행정기사와 ‘Only & Online’기사가 상위권을 차지한다. 최근 많이 본 뉴스의 1,2위를 차지했던,11일자 13면의 “7급 지원 10명중 6명 ‘시험포기’”와 5면의 “자치단체장 98% 공무원의 정년 단일화 찬성” 기사는 서울 신문만 보도한 기사였다. 이런 기사들은 다른 경쟁사들이나 신문의 라이벌로 부상한 포털사이트 뉴스난과는 확연한 차이가 나타난다. 이 정도면 편집국 구성원들간의 지면제작에 관한 합의의 논거로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필자의 이 같은 견해가 맞는다면, 어떤 점이 보강되어야 하느냐만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언론 매체를 교차소유할 수 없는 우리와 단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플로리다주 중부에 있는 탐파트리뷴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TV방송과 인터넷 편집국, 종이신문 편집국 기자들의 경계를 파괴해버렸다(미디어 월드와이드 2000년 6월호). 이처럼 서울신문도 인터넷기사와 지면기사의 경계를 허물어 공유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했으면 한다. 최근 뉴욕타임스가 온·오프라인 뉴스룸 통합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주 한국언론재단을 방문한 미국의 미디어기술 연구기업인 Ifra의 랜디 코빙턴 뉴스플렉스 국장도 온·오프라인의 통합 필요성을 역설했다. 물론 종합일간지가 특화된 기사만을 찾다가 시의성 있는 기사를 놓칠 수는 없다. 하지만 지나간 뉴스를 가지고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난 12일자 경제면에 실린 “재계의 ‘우울한 여름’”은 그 전형이라 할 수 있겠다. 형제간 다툼으로 내홍을 빚고 있는 두산그룹,X파일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는 삼성,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입건문제, 전경련 강신우 회장의 동아제약 세무조사 등은 개별적으로 발생한 사안이지만, 이를 종합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 기사는 다음날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경제면 두 번째 중요기사로 받아 보도했다. 단순한 속보성 특종에 비견할 수 없는 의미 있는 기사였다. 혹시 다른 분야에서도 이처럼 경쟁지를 선도할 수 있는 기사의 발굴 여지가 없는지 조금 더 고민하는 신문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쟁지를 선도하는 비결은 ‘독자의 공감’이다.
  • 재계 ‘우울한 여름’

    재계 ‘우울한 여름’

    재계가 패닉 상태로 치닫고 있다. 밖으로는 고유가와 환율 하락 탓에 채산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상반기 순이익 부문에서 반토막 난 기업들이 수두룩하다. 지난 10일 중동산 두바이유는 사상 최고치인 56달러를 넘어섰다. 안으로는 반(反)기업 정서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재계 맏형인 삼성은 ‘삼성공화국론’에 이어 옛 안기부 도청 사건인 ‘X파일’로 전전긍긍이다. 두산은 109년 전통의 인화가 무색한 채 형제간의 ‘자해 폭로전’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재계를 이끌 경제단체들은 ‘수장’의 비리 혐의 의혹으로 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리더십의 실종이다. 일각에서는 현 상황이 지속되면 자칫 패닉으로 이어져 기업할 의지마저 잃어버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경제단체장 ‘할 말이 없다’ 경제단체 ‘회장님’들의 처신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돌아가면서 ‘지뢰밭’을 하나씩 밟는 형국이다. 두산가의 ‘형제의 난’ 한 축인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한달새 스타일을 구겼다.‘미스터 쓴소리’의 이미지는 퇴색한지 오래다. 여기에 두산산업개발의 분식회계 고백, 실질적 적자기업으로부터 배당금 수령, 오너가(家)가 물어야 할 대출금을 회사돈으로 대납하는 등 도덕성에 타격을 줄 악재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향후 거취까지 고려해야 할 지경이다. 박 회장의 잔여 임기는 내년 3월까지며, 대한상의는 산업자원부 산하 단체로 정부의 감사를 받는다.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도 ‘구정물’을 뒤집어 썼다. 중기협 회장선거에서 금품살포 행위가 적발돼 중소기업 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면서 얼굴 들기가 난감하다. 재계 본산인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강신호 회장도 속내가 편치 않다. 그가 대표이사 회장으로 있는 동아제약이 국세청으로부터 박카스의 불법유통과 관련해 세무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은 ‘기업하기 뒷전’ 삼성의 고민이 더욱 커지고 있다.‘삼성공화국론’을 넘어 검찰의 ‘X파일’ 수사가 이건희 회장을 겨냥하고 있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 도청테이프의 내용도 수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삼성은 파문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크게 긴장하고 있다. 두산은 ‘형제의 난’으로 91년 페놀 사건 이후 최대의 위기에 봉착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법 사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오너가의 집단 사법처리’라는 재계 초유의 일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검찰은 비자금 수사와 관련, 이미 그룹 관계자들을 출국 금지했으며, 두산산업개발의 이자대납 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된다. 현대그룹은 대북사업의 ‘창구’였던 김윤규 부회장의 ‘낙마설’이 터지면서 내부 ‘파워 게임’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외부 악재도 주름살 외부 악재도 재계의 주름살을 깊게 하고 있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이 사상 최고치인 56.37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6∼7월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사상 첫 50달러를 넘었다. 이처럼 고유가 행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하반기에도 기업들의 채산성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또 환율 하락 기조는 대세로 자리잡은 데다 원·엔화 환율이 급락하면서 대일 수출경쟁력의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자유기업원 최승로 박사는 “기업이나 정부, 국민도 경제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을 이미 상실한 것처럼 보인다.”면서 “기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부의 환경 제공이나 국민의 시선이 아쉽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

    ●손정삼(전 동아제약 사장)씨 별세 동훈(넥스에어 대표)광훈(연세대 전자공학과 교수)지훈(코사바이오 대표)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5 ●이상락(사업)상준(〃)상칠(기아자동차 오금지점장)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4시 (02)3010-2268 ●김황경(전 증권예탁원 상무)근경(목축업)천경(농업)미경(상업)씨 부친상 유진이(정발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9일 일산암센터, 발인 11일 오전 10시 (031)920-0303 ●김영오(유신코퍼레이션 이사)영구(마산중앙중 교사)영문(자영업)영기(신용보증기금 경남채권관리팀 지점장)씨 모친상 9일 경남 마산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55)249-1465 ●서태규(전북 김제 초처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희열(한국세무학회장·강남대 교수)재열(CJ 상무이사)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410-6917 ●정용수(미국 거주)혜욱(이안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현민수(순천향의대 순환기내과 교수)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65 ●이기상(서울아산병원 물류팀 자재과 직원)씨 상배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35 ●이재도(삼화기업사 대표)재호(ING생명)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38 ●김형두(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씨 상배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3 ●김왈호(법무사)씨 별세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36 ●석중휘(서강애드넷 팀장)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2)3010-2253
  • 떠오르는 CF3걸 아세요?

    떠오르는 CF3걸 아세요?

    요즘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어느 채널 어느 CF에선가 이들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반드시 눈에 띈다. 서지혜(21) 장희진(22) 김아중(23) 등 신세대 트리오가 그들. 모두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CF를 통해 각자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 누리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CF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인급으로는 이례적인 3∼6개월 단발 광고에 7000∼8000만원 수준의 계약금을 받는 점도 공통점. 한편 이들은 연기로 영역을 넓혀가며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춤추는 천사’를 아시는지?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서지혜는 조승우와의 KT&G CF ‘빨래통 데이트’편으로 떴다. 경쾌한 배경 음악 덕에 ‘싸바 걸’이라는 튀는 별명도 얻었다. 2003년 ‘산장 미팅’으로 데뷔했고,SBS ‘올인’이나 ‘형수님은 열아홉’에 얼굴을 내밀었으나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하지만 실제로도 착하고 털털한 이미지가 귀엽게 담겨진 ‘빨래통’편에서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각인시켰다. 비오는 날, 차를 잡고 있는 어머니와 어린이에게 양보하려고 일부러 택시에서 내려 비를 맞으며 조승우와 함께 춤춘다는 후속편도 곧 전파를 타는 등 휴대전화 의류 식품을 포함, 앞으로 방영을 대기하고 있는 CF만 3∼4개. 연기 도전 또한 빼놓을 수 없다.27일 시작하는 KBS 미니시리즈 ‘그녀가 돌아왔다’와 새달 15일 개봉하는 영화 ‘여고괴담 4’를 통해 안방과 스크린을 동시에 달굴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꽃미남’ 강동원과 함께 KTF 뮤직서치폰 광고에 등장, 주목받았던 ‘리틀 전지현’ 장희진. 첫 광고가 나온 지 채 일 년도 안됐는데 무려 7개의 TV광고를 섭렵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잡았다. 야누스의 두 얼굴처럼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췄다는 평. 이렇게 보면 전지현, 저렇게 보면 박솔미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다른 느낌을 줘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CF 촬영이나 조승우와 함께 그룹 ‘부활’의 뮤직비디오를 찍은 것을 제외하곤, 잠시 호흡을 고르고 있다. MC 등 밀려오는 제안을 뒤로 하고 발성과 표정 연기 등 기초부터 스파르타식 연기내공을 다지고 있는 중. 그간 SBS ‘토지’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연기에 도전했으나,“아직은 미숙하다.”는 누리꾼들의 따끔한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누구와 닮았다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그는 올 연말 영화 또는 드라마로 재차 연기에 도전할 계획. ‘옆구리 걸’ 김아중은 ‘아시아의 중심’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에 걸맞게 가장 먼저 확고한 위치를 다졌다. 이국적인,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에 빠지게 하는 그녀는, 옆구리를 건드리면 영화음악에서 랩까지 다양한 음악과 춤을 소화하던 스카이 휴대전화 CF로 자고 일어나니 스타 반열에 올랐다. 엡손 배상면주가 동아제약 등 갖가지 CF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어깨동무’를 통해 영화 신고식을 치렀고, 특히 최근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종영했던 KBS 드라마 ‘해신’에서는 주인공 장보고의 호위무사로 인기몰이를 했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KBS ‘해피투게더 프렌즈’에는 유재석·탁재훈과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MBC가 ‘내 이름은 김삼순’의 후속으로 준비하는 미니시리즈에서는 일약 주연급으로 다시 안방극장에 복귀할 계획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신문을 넘기다 보면 넘어온다”

    신문을 넘길 때마다 연속으로 두 세 패이지에 걸쳐 같은 제품의 광고가 진행되는 이른바 ‘멀티광고’가 유행이다. 비용대비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이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제품에 대해 여러 편의 광고를 만들어 다른 날짜에 차례로 집행하는 이른바 신문 속 ‘멀티스팟’인 ‘시리즈 광고’와는 차별된다. LG전자는 3가지 색상의 컬러 트롬을 출시하면서 제품 특성을 주제로 하는 색상별 멀티광고를 선보이고 있다.3면에 걸쳐 연달아 집행되는 이 광고는 이나영을 모델로 색상별 특징과 함께 카피에 변화도 주고 있다. 예컨대 ‘핑크’편에서는 `스팀다운 스팀, 트롬뿐입니다.´라는 헤드라인에 `스팀트롬, 핑크레이디가 되다.´라는 카피로 핑크 색상을 강조했다면 ‘블루’편은 `트롬만의 색깔있는 선물을 받으세요.´라는 헤드라인에 `스팀트롬 그랑블루로 태어나다.´라는 카피를 적용했다. ‘블랙’편은 `이름값 하는 스팀, 트롬뿐입니다.´라는 헤드라인에 `스팀트롬, 블랙라벨을 달다.´며 블랙 색상을 강조했다. 이 광고를 제작한 LG애드 권은희 대리는 “한 광고에 한가지 제품 색상을 충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멀티광고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생명도 30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데 초점을 둔 멀티광고를 집행 중이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31세의 청년’,‘35세의 주부’,‘38세의 남자 회사원’을 각각 등장시켜 30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모두 겨냥했다. 31세 청년 편에는 `나는 바꿔야 한다. 망설이는 나를, 멈춰서 있는 나를, 용기없는 나를 바꿔야 한다.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0대에 서 있기 때문이다.´라고 적었고,35세 주부 편은 `나는 이겨야 한다. 나약해지려는 나를, 안주하려는 나를, 도망치려는 나를 이겨야 한다.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0대에 서 있기 때문이다.´라고 썼다.38세 남자 회사원 편은 `나는 싸워야 한다. 길들여지려는 나와, 타협하려는 나와, 포기하려는 나와 싸워야 한다.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0대 후반에 서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각각 미로, 실타래 등 고민을 상징하는 그림을 함께 적용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3도 4편의 광고를 연속 집행하는 방법을 택했다. 거칠게 운전하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1편 `내 자리에 에어백은 어디 있는 거야?´,2편 `어쩜 그렇게 운전이 거칠어.´,3편 `나 사랑하는 거 맞아?´,4편 `SM3가 좀 거칠게 운전하시는 분들께 프리미엄 패키지를 드립니다.´로 연결된다. 이미지 없이 오랜지색 바탕 위에 이같이 적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의 바카스, 현대M카드 등도 멀티광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문속 연속광고는 독자가 페이지를 넘기며 기사를 볼 때마다 동일한 브랜드에 반복 노출되는 점을 노린 것”이라면서 “이는 독자의 호기심나 관심을 유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비아그라 물러서라”

    “비아그라 물러서라”

    ‘고개숙인 남자들’을 상대로 국내외 발기부전 치료제 제조사간 해법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발기부전에 대한 연구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 대회는 원래 성기능 장애에 대한 연구를 주로 다룬다.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고개숙인 남자…한국 아시아 1위 13일 발제자로 나선 ‘레비트라’ 제조사 바이엘측은 20∼75세의 아시아 4개국 남성 7000명을 조사한 결과 한국과 중국의 경우 20대에 1∼2%이던 발기부전 환자가 60대에는 24%로 가장 많이 증가하지만 의사를 찾는 등 치료법을 구하는 비율은 19%로 가장 낮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20대 2%에서 60대 11%로, 타이완은 1%에서 11%로 증가하며, 치료법 모색 비율은 말레이시아 36%, 타이완 31%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발기부전 환자들이 합병증을 얻을 확률도 가장 높다고 밝혔다. 한국 환자 중 25%(타이완 9%·중국 7%·말레이시아 6%)가 당뇨병을,22%(중국 8%, 타이완 11%, 말레이시아 9%)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벽을 깨우는 약(?) ‘시알리스’ 제조사인 한국릴리는 발기부전 환자 12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시알리스’ 복용자 99%가 새벽 발기를 경험했다고 이날 밝혔다. 새벽 발기 경험 지속기간을 묻는 질문에 시알리스 20㎎ 한 알 복용 후 ▲2일간 경험(50%) ▲1일간 경험(39%) ▲3일 이상 경험(11%)의 순으로 나타나 61%의 환자들이 2일 이상의 새벽 발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알리스는 약효과가 36시간이나 지속돼 이같은 현상이 가능한 것”이라면서 “이는 남자로서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데도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빠른 약효, 새벽에 이어 합병증 감소, 강직도 최고…등 강점 내세워 국내 최초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를 개발한 동아제약측은 14일 발제자로 나선다. 관계자는 “이미 출시된 다른 약들의 경우 두통, 얼굴 화끈거림, 시야 흐림, 근육통 등 합병증을 수반하지만 ‘자이데나’의 경우 합병증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임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1위인 ‘비아그라’ 제조사 파이저측은 15일 발표에서 ‘단단함’을 주제로 택했다.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강직도와 만족도인데, 비아그라는 이 두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비아그라를 복용한 후 남성의 자신감이 77%까지 증가했음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발기부전치료제 토종·외국산 대결

    오는 8월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토종과 외국산의 한판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누가 더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지를 가려내는 토론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동아제약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네번째로 개발한 발기부전 치료제 ‘DA-8159(가칭 ‘자이데나’)의 임상실험 결과를 1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회는 남성비뇨기술과 관련된 전문적인 학술행사이지만 이번에는 주제발표사가 동아제약을 포함, 발기부전 치료제 세계 1위 제품인 ‘비아그라’를 생산하는 파이저,2위인 ‘시알리스’를 만드는 릴리,3위인 ‘레비트라’의 제조사 바이엘 등을 망라하고 있어 발기부전 치료제의 격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동아제약측은 “비아그라와 레비트라는 약 성분이 30분만에 발현돼 4∼6시간 가량 지속되고, 시알리스는 36시간 정도 간다.”면서 “동아제약 제품은 한 알 효과로는 가장 적정한 수준인 12시간 지속인데다 심장에 위험을 주는 부작용 요인도 제거했다.”고 강조했다. 동아제약은 지난 1998년 이 제품을 발명해 국내 13개 종합병원에서 임상실험을 끝내고 지난 5월 식약청에 신약 허가를 냈다. 오는 7월쯤 허가가 나오면 8월부터 국내에서 발매하는 한편 남미·유럽 등에 수출도 시작할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유일한 국산 제품으로서 이미 나와 있는 다른 경쟁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면서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을 총 1000억원으로 보고 있는데 올해 출시하면서 이 중 300억원을 차지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비아그라는 100㎎ 기준 1알에 1만 5000원, 레비트라는 20㎎ 1만 4000원, 시알리스 20㎎ 1만 5000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보면 볼수록 신선한 맛 !

    신문 지면에도 한 제품을 갖고 주인공이나 내용을 달리해 여러편의 광고물을 제작, 동시에 선보이는 멀티스팟이 유행이다. 신선감이 높고 반복 효과가 강해 올 들어 꾸준히 사랑받는 형식이다. SK는 주변에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연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참 좋은 당신’으로 선정, 자사 지면 광고에 게재한다. 최근에는 식사를 가득 실은 봉고트럭을 뒤로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무료도시락배달 자원봉사 김영춘씨, 병상에서 책을 읽어주고 있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안기순씨 등 두 사람의 사진을 지면 배경으로 번갈아 쓰고 있다. 김씨가 등장하는 광고면에는 “이 냥반이 우리 밥 주는 냥반이요.”라는 제목 아래 ‘지나던 할머니가 그를 보고 반가워한다. 김씨는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매주 500여명의 대식구에게 도시락을 배달한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한 끼’의 행복과 따뜻한 대화를 배달하는 밥 아저씨, 김영춘씨.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OK!SK’라고 쓰여 있다. 빅 모델을 쓰지 않아 광고료도 적게 들고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란 평. 모델로 나온 두 사람에게 주어지는 후원금은 각각 300만원씩이다. 삼성SDI의 PDP TV 지면 광고도 눈길을 끄는 멀티스팟 중 하나다. 국내 30인치 이상 TV시장에서 PDP와 LCD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PDP TV의 주요 부품인 PDP 패널을 만드는 회사에서 PDP TV 제품 광고에 나선 것. 광고는 ‘영화광·스포츠광·다큐멘터리광은 PDP로 본다’는 3개 배경으로 각각 진행되고 있다. ‘스포츠광’편의 경우 거실에 배치된 TV속에서 투수가 공을 화면 밖으로 세게 던지는 그림이 배경. 그 밑에 ‘TV는 컷과 컷의 응답속도가 빨라야 영상에 잔상이 남지 않는다.PDP는 응답속도에 강하다.’고 적었다. 응답속도 등 광고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PDP의 강점이면서도 LCD의 약점. 국내 LCD 제품을 만드는 대표 업체가 계열사인 삼성전자라는 점에서 이 광고는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최근 동아제약 박카스도 지면에 멀티스팟을 시도 중이다. 광동제약 비타500의 1·4분기 판매(314억원)가 1등인 박카스(340억원)를 바짝 따라붙으면서 조만간 드링크 시장의 순위 역전현상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톱스타 최민식과 임수정을 내세워 각각 박카스D를 들고 있는 배경의 광고를 번갈아 게재 중이다. 광고에는 모두 ‘오늘 나는 새로나온 박카스D와 함께 좋은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박카스D에는 타우린이 2000㎎으로 두배나 보강됐다.”고 쓰여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세계 각국에서 벌이는 자사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면광고로 이용한다. 예컨대 중국 어린이의 사진을 배경으로 ‘샤오링의 희망이 이루어지길 삼성이 희망합니다.’라고 쓴 뒤 중국 황사방지림 조성 등 관련 내용을 소개하는 식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고]

    ●김상진 열사 어머니 박재연씨 1975년 서울대 농대 교정에서 독재정권을 고발하는 양심선언문을 낭독하고 할복자살한 김상진 열사의 어머니 박재연씨가 9일 오전 서울 은평구 갈현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박씨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원으로 민주화와 양심수 석방 등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였고,2002년에는 아들을 대신해 학교측이 주는 명예졸업장을 받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1일 오전 10시30분.(02)3779-2191 ●오광춘(스포츠서울 야구부 기자)씨 조모상 10일 진안 동부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63)433-5308 ●김호원(청룡케이에이치에스 대표)성원(두인산업 직원)씨 모친상 임만엽(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빙모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30분 (02)392-1299 ●서지연(서울 신목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이한용(연합인포맥스 기자)문창식(주식회사 스펙스 차장)강철환(주식회사 에이시에스 팀장)씨 빙부상 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1일 낮 12시 (02)2650-2749 ●손창선(남양엔지니어링 관리이사)창진(한국도로공사 조경팀장)창학(대한주택공사 과장)씨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재갑(인천국제공항철도 건설본부장)재옥(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39 ●김형기(창덕전기 대표)영기(청계콤푸 〃)씨 부친상 김재옥(일흥상회 〃)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66 ●유준수(한국증권선물거래소 과장)숙영(한양대 강사)씨 부친상 이승택(HP 차장)김홍석(서울여대 주임)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2)3010-2293 ●소병욱(동아제약 상무)씨 부친상 용환섭(대화 대표)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36 ●곽희건·희수(사업)씨 모친상 김원전(바이올리니스트)김준현(NAC ENG 부장)씨 빙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33 ●김성수(우리은행 북수원지점 부지점장)경수(의왕시 보혈교회 목사)씨 부친상 윤웅섭(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실장)씨 빙부상 10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1)787-1506
  • [우리구 올해는]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우리구 올해는]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주민들과 직원들이 ‘구수한 이웃집 아저씨’ 같다고 합디다. 지역개발은 물론, 풋풋한 인심이 살아나는 고장으로 가꾸는 데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서울 동대문구 홍사립 구청장은 올해의 시정목표를 묻자 이같은 말로 대신했다. 그는 아마추어 4단으로 바둑을 즐기는 편이다. 해마다 직원 바둑대회를 열고 있는데, 이 또한 마찬가지 이유에서다. 동료끼리 마음을 터놓고 한데 어울릴 수 있어야 일터가 훈훈해지고, 주민들에 대한 봉사가 ‘진국’으로 우러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동대문구는 분기마다 직원 친절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998년 당시만 해도 낯설게 여겨졌던 현관 안내 도우미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했지만 이제는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사회복지협의회 새달 출범 홍 구청장은 “올 한해를 주민복지 증진의 원년으로 삼겠다.”면서 “다음달 출범하는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 대표이사는 강신호(78·동아제약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맡는다. 그는 “강 회장은 1957년부터 관내에 본사 사옥을 두고 50년 가까이 업체를 꾸려온 기업인”이라면서 “전경련과 같은 국내 최대의 모임을 이끄는 분이 지역발전과 소외계층 돕기에 소매를 걷어붙인 점은 동대문구를 위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른다.”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0일 서울시로부터 설립승인을 받았다. 강 회장을 포함해 이사 11명, 감사 2명으로 꾸려진다. 불우이웃 등 사회복지 수요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성금 모으기, 후원자 연결, 자원봉사 활성화 등의 조치도 뒤따른다. 동대문구는 이를 위해 용두동 동아제약 사옥 별관 2층에 45평짜리 사무실을 이미 확보했다. 다음달 1일 기념식을 갖고 출범한다. ●직협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홍 구청장은 직장협의회(직협)의 요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자칫 이기주의 집단으로 비쳐질 수 있는 단체이지만 한솥밥을 먹는 ‘식구’라는 생각에서다. 직원 후생복지에 힘쓰는 것은 물론이고, 승진 등 인사를 위한 다면평가에 직협이 참가토록 했다. 이에 대해 홍 구청장은 “복지를 베풀어야 직원 1300여명으로부터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스스로 일을 찾아나서는 등 자율적인 체계가 자리잡는 법”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제약사 경영권승계 “장자는 없다”

    제약사 경영권승계 “장자는 없다”

    최근 대기업의 경영권이 창업자 2,3세에게 속속 이양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에 ‘능력 승계’가 이뤄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장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능력있는 딸은 물론 2남,3남이 ‘간택’돼 경영 일선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보수적인 경영 문화로 정평이 나 있는 제약업계이지만 ‘장자 승계’ 원칙을 고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자신의 아들보다 능력있는 전문 경영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전경련 회장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지난 1일자로 차남 강문석(44)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면서 경영 일선에서 손을 떼게 했다. 강 부회장은 그의 형 의석씨를 제치고 창업자인 고 강중희 회장, 부친인 강 회장에 이어 3세 경영인으로 자리잡는 듯했으나 이번 인사로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동아제약의 ‘효자 상품’인 박카스의 매출 부진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최근 사석에서 “글로벌 경영시대에 신약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데 아들은 사장 그릇은 아닌 것 같다.”면서 “오너 아들이라고 경영권을 물려받는 시대는 지났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윤재승(43) 사장은 윤영환 회장의 3남으로 검사에서 경영인으로 변신해 성공한 케이스다. 지난 95년까지 서울지검 검사를 지낸 그는 96년 감사로 입사, 그해에 부사장을 거쳐 97년부터 지금까지 사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해 국내 제약사 CEO로서는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시스템 경영’을 화두로 내세워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윤 사장의 큰형 재룡씨는 대웅제약 계열사인 대웅식품 사장을, 작은형 재훈씨는 대웅상사 사장직을 맡고 있다. 보령제약 김은선(47) 부회장은 국내 제약업계 2세 경영인으로는 유일한 홍일점이다.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의 장녀인 김 부회장은 지난 82년 보령제약에 입사한 이후 20여년간 경영수업을 쌓아 왔다.2003년에 부친으로부터 “지금부터 보령의 2기 경영이 시작된다.”는 공식 승계 언질을 받아 그동안 보령그룹의 각종 ‘혁신’ 프로젝트 등을 진두지휘하며 ‘일등회사’ 만들기 전략을 짜고 있다. 김 회장의 4녀인 김은정 전무도 최근 승진, 가업 잇기에 나섰다. 이밖에 동성제약 이양구(41) 사장도 창업주인 이선규 회장의 3남으로 경영권을 이어받아 경영을 지휘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5일 “제약업계가 규모는 작지만 장수기업으로 커오면서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에 장자 중심의 경영 승계 한계점을 극복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2005 대전망] 제약·해운주 여전히 ‘기대주’

    [2005 대전망] 제약·해운주 여전히 ‘기대주’

    지난해 최고의 ‘스타 주식’은 두말 할 것 없이 제약주와 해운주였다.2005년에도 좋은 기업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전망이 밝다. 금융주에 대해서는 증권사마다 명암이 엇갈리고 소매주는 부진한 내수 경기 탓에 어두운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각종 테마주는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한미약품, 동아제약, 중외제약 등 10개 제약주는 주가 등락률이 67.33에 달했다. 신라교역, 한성기업, 오양수산, 사조산업 등 4개 수산주는 무려 등락률이 152.94이었다. 자동차,LCD,PDP, 휴대전화, 반도체 등 국가대표 업종들이 -6.03∼-35.71로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과 비교된다. 제약주들은 올해도 주당순이익(EPS)이 지난해보다 40∼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주도 중국에 대한 물동량 증가 등으로 해상운임의 강세가 이어져 탄탄한 실적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정유주도 이미 올해 오를 만큼 올랐기 때문에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자동차주는 내수경기가 바닥을 치고 돌아설 경우 수혜주가 될 수 있다.LG투자증권 황창중 팀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에 의약품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표 업종은 상반기 수익둔화 국가대표 업종들의 지난해 하반기 부진은 올 상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실적이 나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정보통신(IT)업종을 중심으로 조심스러운 낙관이 나온다. 삼성전자에 대해선 1주당 38만원 선에서 비중 확대를 권했다. 동양종금은 삼성SDI,NHN, 주성엔지니어링,SK텔레콤, 하나로통신, 현대중공업, 대한항공 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한국투자는 여기에 기아차, 포스코, 엔씨소프트 등을 추가했다. 삼성증권 임춘수 리서치센터장은 “공격적 경영으로 전환한 LG전자, 디스플레이 시장의 절대 강자인 삼성SDI, 해외진출이 가시화되는 NHN 등이 주목된다.”고 말했다.LG투자는 통신업종에도 관심을 보였고 대우는 교통, 에너지, 유통업종을 주목했다. ●변함없는 테마는 M&A 전문가들은 오는 4월부터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본격 가동에 따른 기업 인수·합병(M&A)을 호재로 평가하고 있다. 지주회사 운영과 관련된 금호산업, 현대엘리베이터, 동양메이저 등이 주목된다. 초저금리의 정착으로 고배당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대양제지, 대한도시가스, 동부정밀화학 등이 눈에 띈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한국형 뉴딜정책과 관련된 대우건설, 대림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주도 기대해 볼 만하다. 원·달러 환율이 1000원대로 더 내려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포스코, 한국전력, 동국제강 등 원자재 수입의존도가 높은 철강, 에너지기업들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부고]

    ●한국기원 프로기사 홍꽃노을 한국기원 소속 여류 프로기사 홍꽃노을 3단이 27일 사망했다.21세. 홍 3단은 지난 20일 밤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IC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후 3시30분 숨졌다.96년 입단한 홍 3단은 97년 여류국수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발인은 29일이며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7호실(02) 590-2609. ●이선우(전 체신부 감사담당관)씨 별세 희우(전 한국통신 국제통신망 운영국장)삼우(우리은행 북부영업본부 수석심사역)씨 형님상 상민(코리아엑스펠 대표)상규(예문S&D 〃)씨 부친상 박용두(박용두약국 대표)손외호(마스타골프 〃)씨 빙부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410-6914 ●민병만(한화 인천공장장)병억(직산농협 전무)병조(동아제약 차장)씨 부친상 임문호(옥천 군서초등학교 교사)이준호·이창원(자영업)씨 빙부상 28일 충남 천안시 직산읍 자은가리 자택, 발인 30일 오전 9시 (041)583-5221 ●이경구(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계복(해란약국 대표)종복(대한투자증권 부장)승복(동부증권 본부장)씨 부친상 2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2
  • [인사]

    ■ 중소기업청 ◇국장급 전보 △창업벤처국장 鄭榮泰△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尹東燮△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宋在彬△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李一奎 ■ 고려대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연구센터장 朴明淳△건강가정지원센터장 李蓮淑△관리처장 金琇煥△교무처차장 겸 학적팀장 金昌培△대외협력차장 겸 국제교류실장 文炳憲△연구지원팀장 金文圭△경영대학 학사지원부장 金英圭△문과대학 〃 鄭長根△기획팀장 南承泰 ■ 동부증권 △영업지원팀 본부장 李昇馥△목동지점장 黃鳳九△분당지점장 許炳文△광주지점장 趙得衡△창원지점장 金孝順△대전지점장 李相龍 ■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 金國顯 ■ ㈜LG ◇승진△부사장 鄭道鉉△상무 李赫柱 ■ LG경영개발원 ◇상무 승진△LG경제연구원 金英敏△〃 李春根△LG인화원 卓潤均 ■ LG필립스LCD ◇승진△부사장 呂相德 朱宰傑△상무 具道會 金鎭河 李永得 鄭景得 鄭浩泳 黃龍起 ■ 동아제약그룹 △용마유통 부회장 張安秀△수석무역 부회장 韓圭興△〃 부사장 孫芝薰△동아제약 상무 崔榮殊 車奉晋 崔永三 劉武姬 朴商勳△이사대우 李在浩 玄福鍾 李元熙 陳建鈺 林炳日
  • 동아제약 대표이사에 김원배씨

    동아제약은 2일 강문석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원배 연구소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령했다. 김 신임 사장은 1974년 입사 이후 줄곧 신약개발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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