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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탈’로 세상과 소통하는 노원

    일‘탈’로 세상과 소통하는 노원

    서울 노원구는 13일부터 이틀간 노원역 일대에서 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7 노원탈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노원탈축제는 ‘탈에서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슬로건은 일탈, 소통, 만개(滿開)이다.노원탈축제는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해 만들어 가는 주민기획형 축제로 2013년부터 개최됐다. 탈 퍼레이드와 창작탈 전국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서울시 브랜드축제로 선정돼 1억원의 지원을 받았다. 축제 전일행사가 진행되는 13일에는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과 등나무 근린공원에서 노원구 생활예술동아리축제 ‘노원드림페스티벌’이 열린다. 노원의 각 분야 생활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문화나눔형 축제이다. 생활예술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과 공예체험, 아트플리마켓, 나눔장으로 구성된다. 나무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전국 올스트릿 퍼포먼스 댄스대회 TAL’도 열린다. 전국에서 출전한 20개 팀이 개성 있는 탈을 쓰고 치열한 퍼포먼스 댄스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노원탈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14일 열리는 탈 퍼레이드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동일로 2개 차로를 통제하고 등나무근린공원을 출발해 축제 메인 행사장인 노원역 사거리까지 2.1㎞를 6000여명의 주민이 탈을 쓰고 행진한다. 탈 퍼레이드 선두에는 축제기와 함께 노원탈축제 캐릭터인 사랑이탈과 노원의 말을 상징하는 마들이탈 등 다양한 탈들이 행진한다. 노원탈축제의 탈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주민들은 모두 자신이 직접 만든 ‘나만의 탈’을 쓰고 행진한다. 퍼레이드 단체접수팀은 각자 자신의 단체를 상징하는 주제를 가지고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 밖에 강릉관노가면극, 봉산탈춤, 광명농악 등 신명 나는 전통공연 마당이 펼쳐진다. 또 마당무대에서는 주민이 스토리를 기획하고 만든 ‘노원 탈마당극제 행복한 마당’이 열린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우리 구는 앞으로도 ‘노원’ 하면 서울의 새로운 탈축제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단독] 썼다 지우고… 못 믿을 학생부

    [단독] 썼다 지우고… 못 믿을 학생부

    창의적 체험활동 수정 가장 많아 무단 조작행위도 3년간 300여건 대입 핵심 ‘학종’ 불신 갈수록 커져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근거로 뽑는 대학입시 전형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일선 고등학교에서 학생부 기록을 고치는 일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학생부를 무단으로 정정했다가 발각된 건수가 최근 3년간 3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깜깜이 전형’으로 비판받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 더욱 불신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실에 제출한 ‘최근 5년간 고등학교 학생부 정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고등학교에서 학생부를 정정한 건수는 모두 18만 2405건이었다. 2012년 5만 6678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 새 3.2배나 늘어난 것이다. 올해는 1학기에만 10만 7760건을 정정했는데 내년 2월까지 고칠 수 있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기재 영역별로 보면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을 적는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에서 10만 9018건이 고쳐졌고 특정 교과의 학업 능력 등을 적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항목은 3만 6925건이 정정됐다. 또 학생 인성, 관심사항 등을 적는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영역은 3만 6462건이 바뀌었다. 지역별로는 대구 지역 고등학교에서 지난해 5만 5475건의 학생부 기록이 정정돼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서울이 2만 7690건, 경기 2만 7446건, 전북이 1만 7136건으로 뒤를 이었다.현장 교사들은 “학생부 기록이 워낙 중요해지다 보니 학생과 학부모가 사소한 내용에도 워낙 민감해해 정정 건수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혜남 서울 문일고 교사는 “고3 학생들이 8월에 학생부 기록을 열람한 뒤 봉사활동 기록 등 누락된 게 있다며 고쳐 달라는 일이 많다”면서 “증빙서류를 가지고 오면 절차를 밟아 고쳐 준다”고 말했다. 또 학생부의 작은 오탈자 등에도 민감해하는 학생이 많아 꼼꼼히 고쳐주다 보니 정정 건수가 늘었다는 해석도 나온다. 교육부 학생부 작성·관리지침에 따르면 해당 학년도 이전 학생부 입력 자료는 원칙적으로 고칠 수 없다. 하지만 기재 실수로 학생의 활동사항이 누락되는 등 수정해야 하면 각 학교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증빙자료 등을 심의해 고쳐 준다. 유 의원은 “절차를 지킨 정정은 불법이 아니지만 정정 건수가 20만건에 달할 정도로 늘면서 학생부에 대한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한 고교 교사는 “학원에서 컨설팅받은 내용을 들고 와 학생부를 고쳐 달라고 요구하는 학생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3년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감사를 통해 학생부 무단정정 및 조작행위가 308건 적발됐다. 대구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동아리담당 교사가 다른 교사 권한으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접속해 소속 동아리 학생들의 학생부를 추가 기록해 주다가 적발됐고 광주에서는 교사가 수행·지필평가 점수를 조작해 특정 학생의 석차 등급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다가 감사에 걸렸다. 또 경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교무부장이 같은 학교에 다니던 딸의 생활기록부 일부분을 무단 삭제하는 등 조작했다가 적발됐고 경남 지역의 고교에서는 학생부의 진로희망 사항을 임의로 수정했다. 유 의원은 “교사의 평가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객관적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 기재하도록 하거나 복수의 교사가 공동 기록을 통해 학생부를 관리하도록 하는 등 불신을 없앨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구로 변방 탈출 ‘뚝심의 7년’… 차량기지 이전 9부 능선

    [자치단체장 25시] 구로 변방 탈출 ‘뚝심의 7년’… 차량기지 이전 9부 능선

    “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9부 능선을 넘었다. 구로 개발의 마지막 퍼즐을 꼭 완성하고 싶다.”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은 지난달 29일 구청장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인터뷰의 화두로 꺼냈다. 차량기지 이전은 지난 30여년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다. 구로에 터를 잡은 정치인마다 공약으로 내걸 정도였다. 하지만 번번이 타당성 조사도 이뤄지지 못한 채 추진 동력이 사라졌다. 이 구청장은 2010년 취임하자마자 문제의 원인부터 찾았고, 지난해 말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이전 타당성 조사를 처음으로 통과했다. 이 구청장은 “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실현되면 1974년 지어진 구로 철도차량기지가 경기 광명시로 옮겨가며 차량기지를 포함해 역들이 신설된다”면서 “혐오시설 이전과 교통 여건 개선에 따라 주거환경은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구청장은 철도차량기지 이전을 위해 뛰었던 지난 7년을 이렇게 회상했다. “처음에는 국토교통부 담당 국장과 과장이 저를 만나 주지 않았습니다. 한두 번 해서 성사될 일이 아니고 정성이 필요한 일이었기 때문에 설득을 거듭했습니다. 이후 타당성 조사 전까지 약 2년간 매주 한 번씩 회의를 한 것 같네요. 저희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국토부나 KDI의 지적 사항에 대해 새로운 분석을 하고 계속 우리의 안을 다듬어야 했으니까요. 이전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필사적으로 모든 길을 살펴봤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지금도 이 구청장이 이전 추진 사업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기획재정부, 서울시, 광명시, 국토부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고 귀띔했다. 차량기지 이전 외에 난제가 많던 지역개발 사업들의 잇단 착공, 준공 소식도 들린다. 고도제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금난 등으로 난항이 거듭되던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 개발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로 해법을 찾아 조만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전용면적 64~79㎡, 221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한다. 이와 함께 보건지소, 도서관, 보육시설, 구로세무서, 시설관리공단 등 구가 당초 구상한 제2행정타운도 조성한다.G밸리 지스퀘어는 구로디지털1단지에 스포츠센터, 의료집약시설 등이 갖춰진 지하 7층~지상 39층의 오피스타워로 지어진다. 조만간 착공에 들어가 2020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1만 3000여㎡의 부지에 공원, 스포츠센터, 의료집약시설, 컨벤션센터, 산업박물관, 게임박물관 등도 함께 갖춰진다. 이 구청장은 “개봉동 한일시멘트 부지에도 1089가구의 뉴스테이 아파트가 2020년 3월 완공된다. 취임 전의 각종 묵은 과제들이 하나둘씩 해결되고 있으며, 이제 (과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평가했다.하드웨어 개발 형태를 띠는 사업의 성과만 있는 건 아니다. 민선 6기 제1공약이었던 ‘교육일류도시’는 구로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구에 따르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카이스트, 울산과기대 등 전국 주요 대학 포함) 합격률은 2012년 17.07%(졸업 2935명, 합격 501명)에서 2017년 33.68%(졸업 2571명, 합격 866명)로 두 배가 됐다. 여기에는 매년 100억원 이상을 교육예산으로 투입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쓴 이 구청장의 노력이 있었다. 2015년 7월 기존에 있던 대학진학상담센터의 기능을 흡수해 ‘구로학습지원센터’를 구로동 구민회관에 개관한 게 대표적이다. 사교육 학원가가 발달되지 않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구청이 주도하는 공교육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서였다. 자기주도학습법 교육, 원어민 외국어교실, 수시대비 및 진학상담, 입시설명회, 부모교육, 학습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지원센터는 월평균 이용자가 600명이 넘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개봉동 평생학습관에도 구로학습지원센터 인기 프로그램 4개를 개설했으며, 내년에는 제2구로학습지원센터의 문을 열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2012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500명의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열었는데 현재의 문제점과 미래 개선점 두 분야 모두에서 ‘교육’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때부터 교육 개선을 최우선 공약으로 올렸다”며 “지금은 교육부의 국제화교육특구 지정을 받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준비하고 있다. 학교에서 이중언어 수업이나 외국어 전용 수업을 할 수 있고 외국학교들과 자매결연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살률의 감소 역시 놀랍다. 2010년 134명에 이르렀던 자살자 수가 2011년 113명, 2012년 108명, 2013·2014년 92명, 2015년 89명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률로 살펴보면 2010년 30.1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자살률이 높았던 구로구는 2015년 17.3명을 기록해 서울시 자치구 중 자살률이 두 번째로 낮은 지역이 됐다. 이 구청장은 2012년 ‘구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살률 제로화를 위한 정책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우울증, 스트레스의 조기 발견을 위해 생애주기별로 우울, 스트레스, 자살 위험 관련 검사 기능이 탑재돼 있는 ‘희망터치 무인검진기기’를 들고 지역 주민들을 찾아 나섰다. 위험군으로 나타난 주민에게는 전문기관 심리상담, 심층검사 등을 연계했고, 의료비도 지원했다. 2014년 재선 공약인 ‘구 전역 무료 와이파이존 조성’ 현실화도 눈앞에 두고 있다. 구는 2015년 지역 모든 마을버스와 구로디지털단지 등에 무료 와이파이 접속장치 167대를 설치했고, 지난해 5~9월 주요 버스정류장, 학교 등에 224대 설치를 완료했다. 2018년까지 400대를 설치하려고 했던 기존 계획이 2년 정도 앞당겨졌다. 이 구청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무료 와이파이존 조성은 문재인 정부가 주요 정책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그동안 공무원들이 군림하지 않고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구정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힘써 왔다. 지난 5월 전 직원이 참석한 조례에서 “법적으로 된다 안 된다를 판단하는 것은 판사들의 몫이다. 구청 공무원은 민원인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방안을 찾는 것이 의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7년 전 출마할 때부터 ‘처음처럼’이라는 글귀를 마음에 새기고 일해 왔는데 잘 지켜졌는지 모르겠다”며 멋쩍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이 구청장은 내년 3선 도전에 대해 “구로구가 지난 7년 동안 엉성했던 도시에서 짜임새가 있는 곳으로 변모했다. 이제 초석을 다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가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다른 정치적 자리를 노리기보다 3선 구청장이 돼 지역의 구석구석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성 구청장은 누구 구청장실 34㎡로 줄인 ‘행정의 달인’ 2010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서울시 시정개혁단장, 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장, 서울시 감사관, 구로구 부구청장을 거쳐 ‘행정의 달인’으로 불린다. 이 구청장은 취임 직후 108㎡에 달했던 기존 구청장실을 34㎡로 대폭 줄여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책상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이 구청장을 당시 간부들이 말려 회의 탁자 하나를 더 놓을 공간을 마련했다. 2014년 선거에서는 60.84%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김생민 “정상훈 싫어했다..내 소신과 어긋나”

    ‘냉장고를 부탁해’ 김생민 “정상훈 싫어했다..내 소신과 어긋나”

    김생민과 정상훈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랜 인연을 털어놨다.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세 배우 정상훈의 냉장고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통장 요정’으로 사랑받는 ‘절친’ 김생민도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두 사람은 “대학 시절 개그 동아리 선후배 관계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정상훈은 “당시 함께 동아리 선배였던 정성화와 송은이는 나를 합격시켰는데 김생민만 반대했다. 형이 왜 날 싫어할까 고민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생민은 “상훈이는 나의 개그 소신에 어긋나는 후배였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상훈은 당시 입단 시험에서 선보였던 개인기를 궁금해하는 MC와 셰프들을 위해 직접 이를 재연했다. 이를 보던 김생민은 “저러고도 반성을 안 했었다”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개그코드가 맞지 않던 두 사람이 ‘절친’이 될 수 있었던 사연도 함께 공개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생민은 “늘 도와주고 싶었던 후배 정상훈이 이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성공해 내 수입을 뛰어넘어버렸다. 솔직히 배가 아프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생민은 “상훈이가 먹고 살 수 있게 해 달랬지. 이렇게까지 잘 되게 해 달랬냐”며 신동엽에게 호소했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우정은 9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글과 놀자” 의왕 갈미한글축제

    “한글과 놀자” 의왕 갈미한글축제

    경기 의왕시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놀자 한글아’ 주제로 ‘2017 갈미한글축제’를 개최한다. 갈미한글공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2014년 의왕시 ‘온 마을 만들기’ 사업의 주민주도 마을축제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갈미한글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의왕시가 주최한다.갈미한글공원은 의왕시에서 태어난 일석 이희승 박사의 한글 사랑 정신을 살리고자 한글을 주제로 조성된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이다. 곳곳에 한글 디자인의 조형물이 자연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막 길놀이와 함께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숲속웅달샘도서관의 ‘가나다라 비누만들기’, 이음도서관 ‘누름꽃 책갈피 만들기’, 뒷동네도서관의 ‘한글겨루기 대회’ 등 체험과 다양한 행사가 12개의 부스에서 진행된다. 한글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열려 지역 초등학생 100여명이 저마다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세종대왕상(최우수) 1명, 훈민정음상(우수) 2명, 가나다라상(장려) 7명을 선정 수상할 계획이다. 또 이날 행사에 한복이나 한글 옷을 착용하면 기념품도 준다. 이외에도 마을동아리 공연으로 의왕여성대학 풍물단 ‘승승장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더불어리코드 연주, 모락산아이들 공연, 줄사랑 기타, 중·고등대안학교 배움터길 공드의 춤공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으로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도전으로 국악 대중화에 힘쓰는 국악밴드 ’소름’이 함께 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강북 ‘북서울꿈의숲’엔 1000명의 작가가 뜬다

    강북 ‘북서울꿈의숲’엔 1000명의 작가가 뜬다

    서울 강북구가 다음달 2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제11회 강북 가족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내 독서동아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증진과 ‘책 읽는 강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참가 신청한 초등학생과 가족 등 약 1000명이 참가할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강북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신청 방법은 강북구 소재 14곳 초등학교에서 할 수 있고, 강북구에 거주하는 다른 구 초등학생인 경우 강북구청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다음달 19일 개별 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학년별로 주제에 맞게 지정된 도서를 읽고 마감 시한인 오후 4시까지 독서 감상문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운영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정도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20일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며, 시상식은 12월 1일 개최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은 책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다”면서 “부모님께서 자녀와 함께하는 책 읽기를 실천해 아이들이 독서를 습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관악구청장 “어르신들~ 경로黨 청년부장 왔습니다”

    관악구청장 “어르신들~ 경로黨 청년부장 왔습니다”

    “나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경로당 청년부장입니다.” 28일 서울 관악구에서는 ‘효사랑 대축제’, ‘‘노인의 날 기념식’ 등 노인을 위한 2개의 행사가 열렸다. 평소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은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두 행사를 모두 직접 챙겼다.보라매로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야외특설 무대에서 열린 효사랑 대축제에는 400여명의 노인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관악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자선단이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지하 1층에는 북카페, 탁구장 등이 마련돼 있고 1층에는 체력단련실, 체험센터가 2층 동아리 활동실, 컴퓨터 교실, 서예실, 3층 치매요양센터 등이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노인은 의식주에 있어서 충족되고 안락한 생활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능력에 따라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경로헌장이 낭독됐다. 이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중 가장 연장자인 최오순(99)·한순복(96) 할머니는 복지관 직원들이 만든 꽃 휠체어를 타고 입장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 할머니는 장수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 구청장은 “나도 나중에 이 복지관에 와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프로그램, 복지 등이 잘돼 있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하루라도 더 즐겁게 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오래 살면 후손들이 싫어하니, 환갑잔치를 두 번 할 때까지 사시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 구청장의 입담은 이날 오후에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도 이어졌다. 유 구청장은 경로당에 방문할 때마다 하는 ‘경로당 청년부장’ 인사로 노인들을 웃게 만들었다. 4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1부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은빛사랑연주단’의 식전 공연은 큰 박수를 받았다. 관악구에는 모두 112개(구립 48개, 사립 64개) 경로당이 있다. 유 구청장은 모든 경로당을 2~3차례씩 방문하면서 노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유 구청장은 “보일러나 에어컨을 직접 작동해보고 냉장고, 찬장, 화장실까지 살피다 보니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을 더 잘 알게 됐다”며 “706건의 건의사항 중 법규상 도저히 처리할 수 없는 46건을 제외하고 모두 처리했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도봉 ♥ 한글… 새달 7일 제6회 한글잔치

    도봉 ♥ 한글… 새달 7일 제6회 한글잔치

    서울 도봉구는 훈민정음 반포 571돌을 맞아 ‘정의공주와 함께하는 제6회 도봉한글잔치’(포스터)를 다음달 7일 방학동 원당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봉한글잔치에서는 백일장과 미술대회가 열린다. 나만의 한글배지 만들기, 한글 퍼즐조각 맞추기, 한글희망나무, 한글자국, 전통매듭,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만날 수 있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으로 구성된 도봉문화원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도봉구 생활예술동아리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도봉한글잔치의 백미는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공주를 재조명한 창작뮤지컬이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할 때 정의공주가 큰 공을 세웠다는 기록이 죽산 안씨 문중 족보인 ‘죽산 안씨 대동보’에 남아 있다. 방학동에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50호인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이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세계기록유산인 한글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도봉의 역사인물을 돌아볼 수 있는 행사가 개최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족이 함께 원당샘공원을 찾아 의미 있는 한글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인재경영 특집] 현대모비스, 교육과정 744개… 언제든 자기계발

    [인재경영 특집] 현대모비스, 교육과정 744개… 언제든 자기계발

    74만 5382시간. 이는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국내 직원 교육에 투입한 전체 시간의 합이다. 현대모비스 직원들은 직무, 리더십, 글로벌 등 분야별로 본인이 원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연간 단위로 스스로 교육 계획을 정해 역량 개발 활동에 나서는 것이다.현대모비스는 이처럼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에 전사적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현대모비스 인재 육성 시스템의 핵심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성장’이다. 조직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자기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즐거운 일터가 될 수 있고, 업무 효율도 향상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2015년부터 직원 스스로 자기 역량을 진단하고 육성 담당자와 협의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IDP(개인발전계획)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사내 직무교육 과정 수는 744개로 지난해 이수 인원이 4만 4000명이 넘는다. 사외 직무교육 과정 수도 700개가 된다. 이외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개설해 운영하는 학습동아리, 숙련된 직원이 학습이 필요한 동료 직원을 교육하는 ‘S-OJT’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직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상시 학습 콘텐츠도 450개나 개설해 희망 직원은 언제든지 자기계발 공부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조되는 것이 현장 주도의 인재 육성이다. 이를 위해 팀장이 주도하는 현장 중심의 팀 단위 맞춤형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팀장이 팀원들의 목표와 역할을 상호협의를 통해 설정하고 동기 부여를 해 주는 과정이 우선시된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전 세계 주요 법인에 우수 인재를 파견하기 위해 주재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지역전문가 양성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동시에 매년 해외법인과 연구소에 있는 우수 사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특별연수도 진행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청년난타, 동아리공연’ 부천대 진말몽당축제 빛났다

    ‘청년난타, 동아리공연’ 부천대 진말몽당축제 빛났다

    경기 부천대학교는 지난 23일 심곡1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부천대와 대학로에서 ‘제13회 진말몽당축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치원 재롱잔치를 비롯해 청년난타 등 축하공연을 벌였다. 2부에서는 부천대 동아리 D-Soul와 로시난테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심곡동 소속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진말몽당축제는 매년 부천대와 민·관·학이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진말몽당축제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축제로 업그레이드됐다. ‘청년·청춘’을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청년들이 적극 참여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천대 세미나5실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포럼도 열렸다. 이번 포럼은 희망플랜춘의센터와 부천청년네트워크 등 청년·일자리 유관단체 16개가 공동 주최해 150명 가량 참석했다.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은 “지금은 청소년·청년들이 부모 세대보다 꿈과 희망을 말하기 힘든 시기여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축사했다. 또 희망플랜 사업 참여자인 강한빛 청년은 “많은 청년들이 진로에 고민할 여유도 없이 당연하게 취업을 선택하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이 기회를 얻고 꿈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청년사업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호텔외식조리과와 실내건축디자인과에서 행사부스를, 재활스포츠과 학생들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또 제7기 사회봉사단 학생들은 행사 진행을 돕고 플래시몹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부천대는 지난 22~23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이 주최하는 ‘2018학년도 수도권 전문대학 수시입학 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 동서울대 체육관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모집요강과 인터넷상으로 알기 어려운 생생한 학과나 입학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1대1 입시상담은 수험생이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시입학 정보박람회에는 58개교 전문대학교가 참가했다. 부천대 수시모집은 오는 29일까지이며, 현재 온라인으로 원서 접수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주민이 만들고 누리는 은평누리축제

    주민이 만들고 누리는 은평누리축제

    영화제·바자회 등 문화행사 공유 서울 은평구의 문화축제 ‘2017년 은평누리축제’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일간 열린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은평누리축제는 1500여명의 주민이 직접 참여해 기획부터 진행까지 손수 맡는 행사다. 지난 7월에 새롭게 출범한 은평문화재단이 함께 주관했다. 먼저 은평누리축제 사전행사로 20일에는 ‘제8회 은평영화제’가 구립 구산동 도서관 마을에서 개최된다.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 ‘바람의 춤꾼’ 등 2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축제의 문을 연다. 21일 은평 평화공원에서는 ‘함께 만들GO! 즐기GO! 누리GO!’ 슬로건 아래 은평누리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개막제가 열린다.22일에는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난타, 재즈, 민요, 합창 등 10대 청소년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예술동아리 한마당이 열린다. 서울혁신파크 ‘피아노 숲’에서는 내 인생에 깨달음을 준 ‘시’와 ‘음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이 가을밤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역촌역 부근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축제광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예술 체험, 교육, 먹거리, 바자회 등 은평 지역의 단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벨리댄스, 방송댄스, 은평청춘합창단 등 은평구 주민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생활문화 예술동아리 한마당과 팔씨름대회, 은평 기네스 등 은평 생활 체육 한마당, 폐막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알차게 준비돼 있다. 은평누리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실에서 림스캘리그래피 전시회, 22일 새락골 어린이공원에서 신사1동 전통놀이 축제, 23일 서울혁신파크에서 21회 은평구민 백일장 등이 열린다. 다음달 14일에는 은평구 전통문화축제로 거듭난 ‘2017 파발제’가 개최된다. 조선시대 통신 제도인 파발(擺撥)을 재현한 축제인 파발제는 통일의 관문인 은평의 구민들이 통일 염원을 조선시대 파발제 형식에 담아낸 것이다.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에서 주민 참여 공연으로 행사의 서막을 알리고 ‘파발출정식’을 시작한다. ‘파발재현극’을 거쳐 취타대, 파발마 행렬, 주민 참여 행렬, 파발걷기대회로 구파발역~연신내역~역촌역~은평문화예술회관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물빛공원, 평화공원 등지에서는 먹거리 부스, 전통의상 입어 보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각양각색의 지역 동별 길놀이팀 공연도 준비돼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부산, 1130억 투입 사회적경제 기업 5년간 650개사 창업

    부산시가 앞으로 5년간 1130억원을 들여 사회적경제 기업 650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사회적경제 기업 650개를 창업해 서민 일자리 5000개를 만들어내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사회적경제 육성 종합프로젝트를 19일 발표했다. 부산시가 마련한 프로젝트에 따르면 도시재생 거점시설과 연계한 사회적경제 육성 모델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창업지원, 성장 자립화 등 5개 전략 24개 세부 과제를 선정해 5년간 1130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우선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하고 도시재생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에 300억원을 투입한다.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과 창업을 돕기 위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사회적경제 동아리를 선정,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융자확대와 금리보전에 590억원을 지원한다. 예비 사회적기업이나 성장 가능성이 큰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는 소셜 컴퍼니 투자펀드도 1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사회적경제 기업 150개사를 선정해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대형유통기관에도 상설 매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전국 단위의 사회적경제 엑스포를 개최하고 매년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육성 종합 프로젝트는 도시재생과 연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공동 이익창출은 물론 서민 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노사연 이무송, 가사 검열 받아야 하는 이유? ‘가냘픈 몸매는 금지어’

    노사연 이무송, 가사 검열 받아야 하는 이유? ‘가냘픈 몸매는 금지어’

    노사연이 결혼 24년차임에도 변치 않는 질투꾼 면모를 드러냈다.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은 노사연-이무송, 박지윤-최동석이 출연하는 ‘해투동-보스 마누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 레전드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무송은 노사연의 남다른 질투심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작사를 할 때 노사연에게 가사 검열을 받아야 한다는 것. 이무송은 “‘가냘픈 몸매에’ 이런 가사는 못쓴다”면서 “(아내 때문에) 곡이 안 나오고 있다”며 창작의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가사가 이상한 게 많다. 남편이 나한테 준 곡에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라는 가사가 있다. 멜로디는 좋은데 기분 나빠서 안 부른다”며 검열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노사연-이무송은 깻잎 한 장에서 기인한 부부싸움 스토리를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무송은 “앞사람 깻잎이 안 떨어질 때 눌러줬더니 질투를 하더라. 여럿이 밥을 먹다 보면 매너가 있지 않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노사연은 “난 그게 너무 신경질이 났다. 알아서 먹으면 되지 않냐”면서 발끈하더니, 급기야 “깻잎에 관심을 두지 말아야 된다”며 전국의 남편들에게 행동강령을 내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윤, 전현무 KBS 아나운서 시절 폭로 “모든 동기에게..”

    박지윤, 전현무 KBS 아나운서 시절 폭로 “모든 동기에게..”

    방송인 박지윤이 전현무의 KBS 아나운서 시절을 폭로했다.14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KBS 아나운서 부부가 출연한 ‘해투동-보스 마누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레전드 아이돌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박지윤은 “전현무는 모든 여자 동기를 흑심의 눈으로 본다”고 폭로해, 전현무가 “무슨 소리냐”고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전현무의 아나운서 선배인 최동석 아나운서도 “동기마다 찔러본 게 아니라 기수마다 찔러봤다”고 거들어 전현무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박지윤은 “본인이 워낙 편안한 스타일이니까 아닌 것 같으면 은근슬쩍 빠져나가더라. 상대가 받아만 줬더라면 몇 번이든 사내 연애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특히 박지윤은 전현무의 아나운서 시절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묻자 “인기요? 어떤 인기를 말씀하시는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광장 장식한 ‘선데이서울’…‘2017 서울 북 페스티벌’

    서울광장 장식한 ‘선데이서울’…‘2017 서울 북 페스티벌’

    ‘2017 서울 북 페스티벌’이 9일, 10일 이틀간 서울광장과 서울도서관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매년 가을 서울시 도서관, 출판사, 서점, 독서동아리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서울시민이 만드는 축제다. 올해 주제는 집을 짓는 ‘건축’과 집에서 사는 ‘사람’이다. 축제 현장인 서울광장은 책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한바탕 놀고 쉬는 놀이터가 됐다. 군데군데 놓아둔 공기소파와 그늘막에는 시민들이 앉아 책을 읽으며 쉬기도 했다. 광장에 자리한 ‘축제도서관’은 책을 찾아서 제목을 써넣어 완성하는 낱말퀴즈 놀이터로, 답을 맞히면 팔찌나 볼펜을 선물했다. 헌책방 거리도 자리했다. 유지인, 전인화, 김도연 같은 흘러간 시절의 톱스타들이 표지를 장식한 ‘선데이서울’이 눈길을 끌었다. 투명 비닐을 싸놓아 시민들이 읽을 수는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2억 예산 구민이 땄어요

    32억 예산 구민이 땄어요

    서울 성북구가 주민참여예산제를 이용해 서울시로부터 약 3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 평가해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다. 2011년부터 재정 투명성 확대를 위해 의무화됐다. 성북구는 지방재정법 개정보다 앞서 ‘성북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성북구는 모두 26개 사업이 선정돼 약 3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 등 생활문화 활동의 종합지원을 위한 ▲생활문화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5억원) ▲보도폭이 아주 좁아서 유모차가 차도로 간다고요?(2억원) ▲ 걷기 편한 산책로 만들어 주세요(2억원) ▲비둘기 배설물 차단하고 치우고(1억원) 등이 선정됐다. 2012년 첫 시행 후 주민참여예산제로 성북구가 확보한 누적 예산은 200억원에 이른다. 성북구는 시민참여예산 우수실행사업 경진대회(우리동네 좋은사업)에서도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도전숙 청년의 꿈을 일깨우다’ 사업이 실행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마을회의, 분야별 정책제안제 등을 통해 주민이 논의와 토론을 거쳐 제안한 사업들이 성북을 넘어 서울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해투3’ 한채영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화내다 쌍코피” 살벌 부부싸움

    ‘해투3’ 한채영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화내다 쌍코피” 살벌 부부싸움

    배우 한채영이 ‘해투3’에서 살벌한 부부싸움을 공개했다.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3)’는 유연석, 오만석, 한채영, 진지희가 출연한 ‘해투동-혜자 캐스팅 특집’과 김경호, 소찬휘, 소유, 최유정, 김도연이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엄현경이 한채영의 사연을 소개하며 “결혼 초에 부부싸움 하다 코피가 났다고”라고 운을 떼자 한채영은 “잘못 들으면 오해할 만한 이야기”라고 입을 열었다. 한채영은 “결혼 초반 남편이 늦게 들어온 날이었다. 12시까지 들어오라고 했는데 2~3분 늦었다”며 남편을 보자마자 화를 내다 “나도 모르게 쌍코피가 났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열이 받아서 화가 난 것”이라며 “레이저는 눈에서 나오지 코피는 나지 정말 공포영화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9월 모평, 수능 공략 가늠자

    9월 모평, 수능 공략 가늠자

    국어-EBS 해설지·독서지문 완벽 이해를 영어-등급선과 격차에 따라 전략 다르게 지난 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는 두 가지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1월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고, 수시·정시모집 전략을 짜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는 점이다. 입시전문가들은 7일 이번 모의평가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짜는 데 활용하고, 수능까지 남은 70일 어느 영역에 비중을 두고 공부할지를 고려하라는 뜻이다.●수학 가 어려울 듯… 나형은 정형화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가형이었다는 게 입시업계의 전반적인 분석이다. 지난해 수능보다도 어렵고, 최근 몇 년 가운데 가장 어려웠다는 평을 들었던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와 관련, “자신이 틀린 문제들을 우선 분석해 보고 학습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배점별로 봤을 때 오답이 주로 4점에 몰려 있는 경우라면 기본기를 어느 정도 갖췄다는 뜻이므로 남은 기간 실전모의고사 문제유형 위주로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지난해 수능에서부터 최근에 시행한 모의평가에 이르기까지 난이도, 문제 출제 패턴이 거의 정형화되고 있다. 우 연구원은 “새로운 심화 모의고사 문항보다 단원별로 난이도가 다른 문제들을 푸는 방식으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국어 영역은 남은 기간 EBS 연계 교재 학습에 비중을 두는 게 좋다. 문학 부문 가운데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EBS 교재에 수록된 형태로 출제된다. 현대소설과 고전소설 역시 EBS 교재 위주로 나온다. 정답 해설지에 게재된 줄거리와 작품해설, 주제 등을 확인해 두도록 한다. 독서 부문은 EBS 교재 지문을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변형해 출제한다는 점을 고려해 지문 내용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게 효과적이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무작정 암기하는 것보다 인터넷 검색이나 학교에서 받은 별도 자료를 통해 폭넓고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영어 영역은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바뀐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9월 모의평가의 원점수가 10점 단위 등급 구분 점수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고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예컨대 영어 원점수가 89점, 78점이라면 한두 문제를 더 맞히면 등급이 바뀔 수 있다. 이에 따라 좀더 시간을 투자해 등급을 올리도록 한다. 다만 영어 원점수가 85점, 74점처럼 등급 구분 점수 범위에서 중간 점수라면 수능에서도 현재 등급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므로, 다른 과목 공부에 비중을 두는 게 좋다. ●수능 등급 탈락 많은 곳 ‘적극 공략’ 9월 모의평가 이후 사흘 뒤부터 수시모집이 시행된다. 우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따져보고, 반영 영역 및 최저 등급 기준을 그룹별로 묶고 나서 그룹별로 지원 대학과 학과를 분류하면 어떤 영역에서 얼마나 성적을 더 올려야 하는지 명확해진다. 학습의 효율성도 이에 따라 높아진다. 수능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에 맞는 상향 전략을 세워 보는 것도 좋다. 예컨대 2개 수능 등급 합 4를 요구하거나, 3개 등급 합 5를 요구하는 대학 등은 실제로 수능 이후 탈락자가 의외로 많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교과 성적이나 논술 성적 등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만족할 수 있거나, 수능에서 성적 향상을 자신하는 수험생은 이런 대학들을 찾아내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나아가 정시모집도 고려하는 게 좋다. 대학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달라 모든 영역을 고르게 학습하기보다 목표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에 따라 수능 영역별 학습 비중을 달리하는 게 좋다. 특히 대학 내 모집 학과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른 경우도 많다. 목표 대학과 지원 가능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꼼꼼히 살펴 우선순위를 염두에 두고 학습 비중을 달리하는 게 좋다. 최근 수시모집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학종 전성시대’로도 불린다. 비교과 영역을 주로 따지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을 가늠하기 어려운데, 될 수 있으면 적정이나 하향 지원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비교과 중 ‘수상 실적’ 가장 큰 격차 유웨이중앙교육이 자사 홈페이지에서 수험생 8957명의 5학기(고1~고3학년 1학기) 교과 외 활동 및 교과 연계활동 실적을 교과성적 등급대별로 분석한 결과 ‘임원 학기 수’, ‘수상 실적’, ‘봉사활동 시간’, ‘R&E 소논문 실적’, ‘독서량’, ‘학기당 동아리 수’에서 1~2등급 수험생이 단연 앞섰다. 가장 큰 차이를 보인 활동 실적은 ‘수상 실적’이었다. 1~2등급 수상 실적이 17.1건이었는데, 3~4등급은 6.6건, 5등급 이하는 3.2건으로 무려 5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임원(학급, 전교, 동아리) 학기 수’는 1~2등급이 2.9학기, 3~4등급이 2.1학기, 5등급 이하가 1.2학기였다. ‘독서량’도 1~2등급은 19.3권, 3~4등급은 13.5권, 5등급 이하는 9.1권으로 나타났다. 이만기 평가이사는 “학생부 교과 1~2등급 학생이 교과외 활동 및 교과 연계활동 실적도 우수하기 때문에 특별한 강점이 없는 3~4등급은 오히려 크게 불리할 수 있다”면서 “3~4등급 학생이 수시모집에서 무리하게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책 읽는 노원… 축제로 즐기는 평생학습

    서울 노원구는 ‘제5회 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운영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마을축제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먼저 등나무근린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는 평생학습 박람회가 열린다. 관내 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인문해기관, 복지관, 등 총 93개 기관에서 120개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 등을 진행한다. 북 페스티벌도 열린다. 구립도서관 등이 참여해 휴먼북과의 대화, 책병원, 그림책 놀이터 등 책과 함께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평생교육기관 수강생과 학습 동아리의 어울림 콘서트, 어쿠스틱 밴드 ‘오늘’의 음악공연과 노원 FM 팟캐스트 공개방송에 참여하는 북 콘서트도 열린다. 또 8일 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는 ‘음악가 김홍도를 아십니까?’를 주제로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민·관·학 평생교육기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 마을축제는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면서 “구민들과 평생학습 가치를 공유해 평생 마을 학교를 실현하는 교육공동체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강서의 가을 책으로 물들다

    서울 강서구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동네 곳곳에서 마을 책 축제를 연다. 지역 내 7개 도서관에서 강연, 포럼, 전시, 공연 등 40개의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강서구는 “책과 함께 소통하고 새로운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독서 생활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축제는 독서동아리 한마당, 우장산에서 만나는 독서이야기, 도서관에서 만나는 마을이야기,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인문학, 책과 함께 문화 컬래버 등 5가지 주제로 열린다. 독서동아리 한마당은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독서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독후활동 작품 전시, 독서전문가와의 소통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우장산에서 만나는 독서이야기는 우장산 근린공원에서 이뤄지는 독서 골든벨, 북 플리마켓, 슬로리딩존 등 북페스티벌과 강서구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영어 스토리텔링 대회,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 작가와의 만남 등 북 콘서트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마을이야기는 각 지역 거점 도서관별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책과 함께 문화 컬래버는 책과 함께 하는 보드게임, 성악 공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인문학은 아빠를 위한 행복한 인문학, 시각장애인과 함께 인권문학기행 등 가족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구 관계자는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색다른 체험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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