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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격리 중 유흥주점 탐방에 강원도 원정…30대 카자흐녀 고발

    자가격리 중 유흥주점 탐방에 강원도 원정…30대 카자흐녀 고발

    자가격리 중 알면서 동행한 일행 엄정 대응격리 위반에 따라 차후 강제 출국 등 조치 경기도 안산시가 30일 자가격리 중에 밤새 유흥주점을 돌아다니고 강원도까지 다녀온 단원구 고잔동 거주 30대 카자흐스탄 국적 여성(안산 33번 확진자)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동선을 들키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나가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A씨는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돼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외국에서 입국하면 곧바로 자가격리 상태에 들어간 뒤 3일 이내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A씨는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입국한 날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고잔동과 중앙동 일대 유흥주점을 밤새 돌아다닌 것으로 시 동선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어 26일 밤에는 강원도 일대를 방문한 뒤 다음날 새벽에 귀가하기도 했다. A씨는 동선 노출을 피하기 위해 주간에는 집에 있다가 야간 외출 시에는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A씨가 경유한 유흥주점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무리한 가운데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A씨가 자가격리 중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함께 어울린 같은 국적의 주민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자가격리 수칙 위반 사실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도 통보, 차후 강제 출국 등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광주 ‘n차 감염’ 확산…광륵사발 확진자 하루새 3명 늘어

    광주 ‘n차 감염’ 확산…광륵사발 확진자 하루새 3명 늘어

    광주에서 광륵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남성 A씨와 같은 연령대 여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하루동안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B씨 등 2명은 광주 37번째 확진자와 밀접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지역 43번·4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37번째 확진자는 광륵사발 34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다. 이로써 지역내에서는 이미 2·3차 감염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43·44번째 환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자차를 이용해 동구보건소를 찾았으며 하루가 지난 뒤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날 낮 12시쯤 남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 9시2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최근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37번 확진자(60대 여성)의 지인으로 지난 25일 오후 3시쯤 동구 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오피스텔과 자택을 오갔으며 28일 오전 타지역을 방문한 뒤 오후 3시20분께 자택으로 돌아와 자가격리됐다. 광주에서 지난 주말 광륵사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한데 이어 29일 하루 동안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됐다. 앞서 확진 판정된 북구 거주 70대 여성(42번째)은 북구 푸른꿈 작은도서관에서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일부터 기침·가래 등 증상이 발현됐다. 이 확진자는 23일 북구 굿모닝병원을 방문했고, 자택과 직장을 오가던 중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으나 광륵사와 관련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격리병실로 옮기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동선과 밀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최초 광륵사발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이어서 ‘n차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3일동안 34번~44번 11명, 전남은 21번~24번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씨줄날줄] 통일 부총리/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통일 부총리/황성기 논설위원

    통일부는 1969년 2월 정부 내에 처음 조직이 생긴 뒤 몇 차례 변신을 겪었다. 국토통일원으로 시작했던 명칭은 북방정책 드라이브를 걸었던 노태우 정부 때 통일원으로 바뀌면서 장관에서 부총리로 한 급 높아졌다. 김영삼 정부 말기에 발생한 외환 위기를 넘겨받은 김대중 정부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통일부로 이름을 바꾸고, 부총리에서 장관으로 직급도 낮춘다. 51년 역사의 통일부에서 부총리 겸 장관은 8명이었다. 이홍구 전 총리를 비롯해 한완상 전 교육부 장관 등 쟁쟁한 인사들이 통일원 부총리를 꿰찼다. 남북 관계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정점으로 사실상 파탄 직전에 이르자 여권을 중심으로 통일부 장관의 부총리 격상론이 나온다. 한 직급 높아진 부총리가 외교, 국방 등 관계부처를 이끌면서 남북 관계를 추슬러야 한다는 게 논리의 요지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그제 통일 부총리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다. 발의에는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 등도 참가했다. 통일 부총리는 찬반 양론이 팽팽한 만큼 법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김영삼 정부 초대 통일원 장관을 지낸 한완상 전 부총리가 시동 건 김일성 주석과의 남북 정상회담은 김 주석의 갑작스런 사망(1994년 7월)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오히려 통일부 장관이 부총리가 아니던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됐다. 반대론자들은 20년간 대북 특사 면면만 보더라도 굳이 통일 부총리일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박지원 전 문화부 장관, 임동원·김만복ㆍ서훈 등 전현직 국정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평양에 갔던 대북 특사들은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사람들이었다. 게다가 청와대와 국정원이 주도하는 대북 관계에서 부총리라는 옥상옥을 만들면 혼선을 더할 뿐이라고 비판한다. 찬성론자들은 헌법 전문의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서도 통일부는 부총리가 맡아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연철 전 장관이 말한 “권한에 비해 짐은 너무나 무거웠다”는 볼멘소리가 나오지 않게끔 더운밥 먹는 실세 부처로 만들어야 한다는 논리다. 부총리 격상 논의에 앞서 통일부 명칭을 손보는 게 먼저라는 얘기도 들려온다. 2000년 6·15 남북 공동선언은 남한의 연합제, 북한의 낮은 단계 연방제를 모두 담았다. 다른 체제를 인정하면서 통일은 장기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한 것이다. 남북이 평화공존하면서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통일에 다다른다는 점에서 한반도평화부 혹은 평화부로 개명하는 게 시대에 맞다는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 marry04@seoul.co.kr
  • 29일 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광주에서 지난 주말 광륵사와 관련된 코로나 19 확진자 8명이 발생한데 이어 29일에도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거주 7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주 42번째 확진자이다. 이 여성은 북구 푸른꿈 작은도서관에서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일부터 기침·가래 등 증상이 발현됐다. 이 확진자는 23일 북구 굿모닝병원을 방문했고, 자택과 직장을 오가던 중 28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29일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32명은 완치후 퇴원했고, 10명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는 42번째 확진자의 자택과 푸른꿈도서관 등에 대한 방역소독를 실시하고,구체적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펴고 있다. 이로써 광주지역 누적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다.이 가운데 32명은 완치후 퇴원했고, 10명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광주광역시 사찰 방문했다가 코로나19 감염

    전북 지역 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는 광주광역시 사찰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A(52·여·전주시)씨가 전날 전주시 덕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동구 사찰인 광륵사를 찾아 6시간 가량 머물렀고 사흘 뒤인 26일 오후에도 해당 사찰을 들른 뒤 귀가했다. A씨는 당시 광주 36번 확진자인 승려와 같은 공간에 있었다. 이후 26일 오후 2시께 오한 증세를 보였고 28일 오후 8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A씨의 감염원을 광주 36번 확진자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이후 전주 공인중개사 사무실과 아중리 골프연습장, 반찬가게, 군산 아파트 모델하우스 등을 거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가족 2명 등 35명과 접촉했으며 이중 2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명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지난 24일 이후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파워공인중개사 사무실과 아중GDR실내골프연습장 방문자는 보건소로 즉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A씨는 현재 원광대병원 격리치료실에 입원 조처됐고 휴대전화 GPS와 카드사용 내역 조회 등을 통해 정확한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대법원 “6·15청학연대는 이적단체”…9년 만에 유죄 확정

    대법원 “6·15청학연대는 이적단체”…9년 만에 유죄 확정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연대’ 출신 간부들에 대해 대법원이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이 단체의 이적성 여부를 두고 재판에 넘겨진 지 9년 만에 나온 확정 판결이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의 구성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 등 4명의 상고심에서 유죄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등은 2006년부터 청학연대 소속으로 주한미군 철수, 반통일세력 척결 등을 목표로 활동했다. 검찰은 2011년 청학연대를 이적단체로 규정, 이들이 북한 체제를 선전했다고 보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1심은 청학연대가 북한과 연계됐고 고(故)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에 대한 테러 등을 선동했다며 이적단체로 봤다. 또 A씨 등이 주요 행사에서 한 활동은 6·15공동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게 아닌, 북한 체제를 고무·찬양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3년 및 자격정지 3년에 집행유예 4년, 다른 간부 B(45)씨에게 징역 2년 및 자격정지 2년에 집행유예 3년 등을 선고했다. 2심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등 무력에 의한 통일정책은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며 “청학연대는 이런 북한의 사상과 활동을 적극 추종·옹호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심 판결과 형량 모두 그대로 유지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부산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부산에서는 29일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 151번 확진자(동래구 거주)는 28일 멕시코에서 입국한뒤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이날 오전 확진자로 판명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현재 151번확진자의 동선을 파악중이다.시는 “중앙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성별 및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이날 오후 대전 105번 확진자 직장동료로 지난 28일 코로나19확진 통보를 받은 부산 150번 확진자(46세·남성·해운대구) 의 동선을 공개했다. 150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부모와 부인,자녀 2명 등 5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시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에서의 접촉자를 모두 파악했다며 개략적인 이동 경로 외 구체적인 방문지역과 방문 업소명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50번 확진자는 의심 증세가 나타나기 전 무증상 상태로 해운대구 일대를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에 따르면 150번확진자는 25일 오후 7시 24분쯤 KTX로 부산역에 도착한 뒤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이후 집에서 나와 오후 9시 41분∼10시까지 편의점을 방문했고,오후 10시 10분부터 오후 11시 2분까지 인근 주점에 머물다가 귀가했다. 26일 오후에는 자신의 차를 타고 식당에 들른 뒤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걸어서 인근 식당으로 이동,오후 8시 4분부터 34분 동안 머물렀다. 또 오후 10시 6분쯤 편의점에 갔다가 오후 10시 15분부터 27일 오전 1시 26분까지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귀가했다. 27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귀가했으며,28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고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음식점과 주점 등지를 방문하는 과정에서의 동행한 사람과 접촉자 등에선 방역당국의 추적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150번 확진자 동선에 있는 접촉자를 모두 파악했고 방역 소독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확진자 금융정보 조회와 역학조사,확진자가 다녀간 업소 CCTV 분석 등으로 접촉자를 모두 파악했기 때문에 상호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보건당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광주 사찰, 법회에 39명 참석”

    보건당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광주 사찰, 법회에 39명 참석”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위해 광주 동구에 위치한 한 사찰에 일시적인 폐쇄발령이 내려진 가운데, 보건당국이 해당 사찰의 법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주말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가운데 상당수가 최근 이 사찰에 머물렀거나 관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찰의 주지인 승려 한 명도 주말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찰은 매달 세 차례 정기적으로 법회를 연다.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최근 법회에는 전국에서 39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건 당국은 파악했다. 법회는 스님이 설교하면 신도들은 자리에 앉아서 경청하거나 기도를 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확진자로 분류된 승려가 출강한 불교대학 강좌에는 27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교대학 강좌 참석 인원 중에서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보건 당국은 이밖에 잠복기를 고려한 기간 신도 10여명이 개별 면담 등으로 승려와 밀착 접촉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재난 문자를 보고 사찰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한 이들도 당국에 문의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이들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등산 국립공원 초입에 자리한 이 사찰은 암자 수준의 규모로 전체 신도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기 법회에는 평균 30∼40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상을 모신 대웅전을 제외한 부속 건물은 승려들이 숙식하는 생활동 2채가 전부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원래 사찰에서 숙식하던 승려와 종사자를 다른 시설로 옮길 여건이 안 돼 그곳에서 자가격리를 하도록 허용했다”며 “접촉자를 파악하는 대로 검사를 시행 중이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교회 이어 사찰까지… 광주 광륵사발 확진자 12명

    교회 이어 사찰까지… 광주 광륵사발 확진자 12명

    광주 동구 운림동 광륵사가 코로나19 집단 전파지가 될까. 광주·전남에서 지난 27~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 나온 가운데 8명(1명은 전북거주)이 최근 광륵사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 파주 15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도 지난 23일 이 사찰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져 교회·다단계 업체 등에 이어 사찰발 감염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방역 당국도 이 사찰을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점을 중시,최근의 방문자와 접촉자 등의 동선 파악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34번째 확진자가 이 사찰을 방문한 지난 23일 이후 이곳을 방문한 호남·경기 주민 9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됐다. 광주 34번째·전남 21번·22번째 확진자는 각각 광주와 목포에 거주하는 60대 자매와 부부 사이로, 이들은 지난 23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사이 광륵사를 함께 방문했다. 이들 자매는 다음날인 24일부터 각각 발열과 오한 등 증상이 발현했고, 3일 후인 27일 최종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들 자매와 접촉한 광륵사 스님도 같은날 광주 36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지난 23일 이후 광륵사를 방문한 신도 등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28일에는 23~26일 이 사찰을 방문한 광주 북구 거주 50~60대 여성 3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되면서 광주 39·40·41번째 확진자로 기록됐다. 지난 23일 이 사찰을 방문한 50대 여성(전북 27번째 확진자)과 경기 20대 여성(파주 15번째) 등 타지역 주민 2명도 확진 판명됐다. 이에 따라 지난 23~26일 이 사찰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된 사람은 총 9명이다. 이들로부터 전파된 2차 감염자(광주35·37번,전남 23번)를 보태면 광륵사 ‘사찰발’ 확진자는 모두 12명에 이른다. 이번 감염 확산의 매개점이 광륵사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 사찰을 지난 23일 최초 방문한 광주 34번·전남 21번 확진자 자매는 역학조사 결과 최근 광주·전남 이외의 지역이나 해외 체류 이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이번 집단 감염의 최초 기점으로 추정되는 23일 이 절을 방문했거나 접촉한 사람은 광주 34번·36번(스님)·전남 21번·22번·전북 27번·파주 15번째 확진자 등 총 6명에 이른다.이들 6명 중 최초 전파자가 존재한다는 추정이다. 특히 스님의 경우 전국 각지에서 찾는 신도를 맞고, 전북 27번째 확진자는 공인중개사로 대중과 접촉하는 빈도가 잦은 직업인이다. 방역당국도 이런 사실을 토대로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27일 사이 이 사찰을 방문한 사람을 76명(수도권 등 타지인 35명)으로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자가격리조치와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더욱 범위를 넓혀 지난 10일 이후 이 사찰을 방문한 사람들은 관할 보건당국에 신고토록 알리는 재난안전 문자를 긴급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로선 최초 감염자를 특정하기 힘들다”며 “관계자 휴대폰GPS추적,신용카드 사용 내역 조회등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6.17 부동산대책 반사이익에 ‘착한 분양가’ 우성고덕타워 뜬다

    6.17 부동산대책 반사이익에 ‘착한 분양가’ 우성고덕타워 뜬다

    정부는 지난 17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수도권 규제 지역을 대폭 확대하고 갭투자(전세 낀 주택 매입) 차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요건을 강화하며, 부동산 법인의 과세 부담을 대폭 확대하는 등의 내용이 주요 골자다. 업계에서는 이번 부동산 발표로 수익형 부동산이 풍선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측했다. 주택시장을 겨냥한 촘촘한 규제로 주택시장 진입이 어려워졌고, 제로금리가 지속되면서 은행 상품 역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동안 주택시장으로 몰리던 유동자금이 비주거 상품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역 내 위치한 ‘우성고덕타워’가 바로 그것. ‘우성고덕타워’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바로 ‘합리적인 분양가’다. 상가 투자에서 분양가는 향후 수익률과 공실률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투자자들이 입지 다음으로 눈여겨 보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향후 입점 업체 유치면에서도 분양가는 영향을 미친다. 입지가 비슷할 경우 임대료가 저렴한 곳으로 입점 업체들이 몰리다 보니, 향후 공실률은 물론 상가 활성화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우성고덕타워’는 인접 상가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접 상가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지 환경도 뛰어나다. ‘우성고덕타워’는 신도시 대비 낮은 상업시설용지 비율(2%)을 갖춘 고덕국제신도시 핵심 권역에 입지하는데다, 고덕국제신도시 내 총 7개 상권 중 유일하게 위락시설이 허용된 중심상업지에 조성돼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중심상업지구로 통하는 사거리 메인 코너 자리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도 우수하다. 주거시설과 행정타운, 중앙공원,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를 지나는 주요 동선의 길목에 위치해 유동 인구 흡수에 용이하다. 고정수요 선점도 기대된다. ‘우성고덕타워’는 이미 입주를 완료한 3,0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인접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위치해 주말과 평일 상관없이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성고덕타워’는 외식, 문화, 교육, 의료, 오락 등 다양한 MD가 적용돼 이 일대를 대표하는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주변으로 업무단지와 행정단지, 백화점, 쇼핑센터, 영화관, 위락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조성이 예정돼, 집객력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성고덕타워’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구 1-1블록에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3만2031㎡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일부 호실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홍보관은 평택시 지제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북 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 발생-광주 36번 확진자 접촉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A(52·여)씨는 전날 덕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우아 2동에서 파워공인중개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3일 광주 광륵사 스님(광주 36번 확진자)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 보건당국은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지난 6월24일 이후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파워공인중개사 사무실 방문자와 25일 오전 11시~12시 30분 아중GDR실내골프연장 방문자는 즉시 보건소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을 포함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A씨는 원광대학병원 음압 병동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사찰서 확진 승려 접촉자 잇단 감염…주말 광주·전남만 12명

    사찰서 확진 승려 접촉자 잇단 감염…주말 광주·전남만 12명

    광주의 한 사찰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승려와 접촉한 뒤 2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광주에서만 3명의 추가 확진자가 28일 나왔다. 광주·전남에서는 주말 이틀 새 총 12명의 확진자가 나와 지역 감염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는 이날 오전 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6~27일 연속으로 동구의 한 사찰을 방문해 귀가한 뒤 오후에는 북구 두암동의 지인 집에 들른 뒤 귀가했다. 광주시는 A씨의 동선을 따라 자택과 지인의 집 등을 방역했다. 북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B씨도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A씨와 마찬가지로 26일 같은 사찰을 방문한 뒤 귀가했다. 27일에는 종일 집에 머물다 이날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북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C씨는 이날 오후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구체적인 동선은 밝혀지지 않았다. 광주시는 폐쇄회로(CC)TV와 신용카드 사용 내용, 휴대전화 GPS 등을 추적해 구체적인 세부 동선을 확인해 접촉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A씨 등 3명은 모두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이번 주말에만 목포와 광주에 사는 60대 자매 부부와 해외 입국자 2명 등 모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속보] 대전외고 통학차량 기사 확진…전교생 원격수업 전환

    대전외국어고등학교가 통학 차량 운전기사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에 따라 29일부터 전교생이 원격수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전외고는 28일 오후 학부모들에게 문자를 보내 ‘본교 통학 승합차량 기사가 확진자로 판명돼 29일부터 전교생 원격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대전 111번)는 동구 천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현재 학교 측에서는 해당 통학 차량을 이용한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외고 학부모들은 이날 낮부터 통학 차량 운전기사가 확진자로 밝혀졌는데도 학교 측이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감염병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는 공식 블로그 등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측과 협의를 거쳐 방역을 강화하고자 내일부터 당분간 원격수업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절히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광주·전남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우려,방역당국 비상

    광주·전남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우려,방역당국 비상

    광주·전남지역에서 27일 코로나19 최초 확진 판정된 광주 34번째와 전남 21번째인 60대 자매의 감염 경로가 오리무중이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광주와 목포에서 각각 거주하는 자매는 지난 23일 처음으로 광주에서 만난 뒤 하룻만인 24일부터 오한·발열 등 최초 증상이 발현됐고, 사흘 뒤인 27일 확증판정을 받기 이전 까지 일상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나 ‘깜깜이 전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이들 자매와 접촉자 등은 전통시장,병의원,대중탕 등 다중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 자매는 지난 23일 이전 몇칠 새 서울 등 감염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타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역내 감염이 현실화됐지 않느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와 관련 28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광주 34번째 확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CCTV, 신용카드, 휴대폰 GPS 내역 등의 역학조사를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했다”며 “최근 타지역 방문이나 지역 확진자 접촉 경로가 분명히 드러나지 않을 경우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럴 때일수록 종교모임 등 사적 교류를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외출후 손씻기 등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 지난 23일 이후 광주 34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남편(35번째)과 종교인(36번째), 지인(37번째) 등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목포에 사는 광주 34번째 확진자의 언니(전남 21번째 확진자)와 남편(22번째),손자(23번째) 등이 확진 판정되면서 격리 치료 중이다. 이들 자매는 5일 전인 23일 광주에서 만나 화순 전남대 병원과 무등산 사찰, 양동 시장 등을 함께 방문했고,광주 35번째 확진자는 전남 나주의 직장을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이동 시에는 자차를 이용했고, 일부 병원을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곧바로 공개하고 동선이 겹치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방문판매업,물류센터,교회, 소모임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며“조금만 방심해도 언제든지 지역 사회 감염으로 재확산할 수 있어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확진자별 세부동선 ▲광주34번 확진자 (60대, 여성, 동구) *두암한방병원만 마스크 미착용 (6월 22일) 10:00~12:00 동선 내 접촉자 파악 완료되어 규정상 비공개 13:00 동구 용산동 자택 귀가(자차) (6월 23일) 10:00~10:30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방문(자차) 10:30~12:30 광륵사(동구 증심사길 29-17, 운림동) 방문(자차) 13:00~14:50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15:00~15:15 은미사(동구 충장로 25)(자차) 16:26~16:42 고려직물(서구 경열로 135)(자차) 16:42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6월 24일) 10:00~12:00 동선 내 접촉자 파악 완료되어 규정상 비공개 12:00~13:00 두암한방병원(동구 갈마로46, 산수동)(자차) 13:30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6월 25일) 09:50~11:20 화순도곡온네스스파랜드 방문(자차) 11:40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6월 26일) 10:00~12:00 동선 내 접촉자 파악 완료되어 규정상 비공개 14:00 화순 너릿재 부근 산책(자차) 15:00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17:00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보호자차-남편) 17:30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후 자가격리 ▲ 광주35번 확진자 (60대, 남성, 동구) - 광주34번 남편 * 금탑철물점만 마스크 미착용 (6월 24일) 09:00~12:00 타지역 12:30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6월 25일) 09:00~12:00 타지역 12:27~12:47 지원2동 주민센터 방문(자차) 12:47~12:57 금탑철물 방문(동구 화산로 360)(자차) 13:00∼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6월 26일) 09:00~12:00 타지역 12:30 동구 용산동 자택 귀가(자차) 17:00 배우자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시 동행(자차) 17:30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6월 27일) 10:00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방문 검사(자차) 10:30 자택 귀가(동구, 용산동-자차) 후 자가격리 ▲광주36번 확진자(60대, 남성, 동구) - 광주34번 접촉자 (6월 25일 ~ 6월 27일) 광륵사(동구, 증심사길 29-17) 종일 머뭄 ▲광주37번 확진자(60대, 여성, 서구) - 광주34번 접촉자 (6월 24일) 10:30∼11:20 수궁탕(서구 월드컵4강로58번길5)(도보) 11:20~11:50 염주사거리~두암한방병원 이동(택시) 12:00~13:00 두암한방병원(동구, 갈마로 46) 13:00~13:30 자택 귀가(서구, 화정동-택시) (6월 25일) 12:00~15:00 광주댐 드라이브(지인차) 18:50~20:00 다미식당 방문(동구 구성로 215, 대인동) 20:00~21:30 금남로(도보) 21:30~22:10 자택 귀가(서구, 화정동-도보) (6월 26일) 17:00~17:30 지인집 방문(화정동, 도보) 17:30 자택에 머묾(도보) (6월 27일) 09:00~10:00 수궁탕(서구, 월드컵4강로58번길5) (도보) 14:00~15:00 지인집 방문(화정동, 도보) 15:00~ 자택 귀가(서구, 화정동-도보)
  • 대전 확진자 직장 동료...부산 거주 40대 남성 확진

    대전 105번 확진자와 충북의 한 공장에서 함께 근무한 부산 거주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A(45·해운대구 )씨가 전날 해운대보건소에서 진단검사 결과 2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충북 지역 한 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직장동료인 대전 105번 확진자와 지난 25일 마지막으로 접촉한 뒤 부산 자택으로 내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부산의료원 이송 됐다. 해운대구는 “확진자 거주지를 비롯해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소독하고 있다”면서 “추가 감염 우려가 있는 동선이 있다면 공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충남대병원 응급실 폐쇄…대전서 5명 추가 확진자 발생(종합)

    충남대병원 응급실 폐쇄…대전서 5명 추가 확진자 발생(종합)

    26일 충남대병원 응급실 방문한 가족 2명 확진30대 남성 확진자의 자녀와 직장동료도 감염 충남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28일 전면 폐쇄 조치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27일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6일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응급환자의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105번 확진자)이 확진된 데 이어 그의 자녀와 직장동료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살 남아(106번)와 대덕구 송촌동에 사는 30대 남성(107번)이다. 105번 확진자가 지난 24일 저녁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당국은 예배에 참석한 교인 130명을 전수검사하고 있다. 108번 확진자(서구 내동, 60대 여성)와 109번 확진자(내동, 30대 남성)는 전날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폐렴환자의 가족 2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 18분부터 11시 5분까지 응급실을 방문했으며 구체적인 동선 및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병원 응급실에서 접촉한 환자 및 근무자 27명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후 병원에서 격리 중이다. 병원 응급실 방역 소독은 27일 오후 9시 20분쯤 완료됐으며, 28일 오후 6시부터는 진료가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속보] 확진자 동선에 고속터미널 주점…마스크 안써

    [속보] 확진자 동선에 고속터미널 주점…마스크 안써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대형 수제맥주펍 ‘데블스도어’에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진 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서울 서초구가 공개한 노원구 확진자(20대 여성)의 관내 동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2일 저녁 7시 8분부터 8시 42분까지 고속터미널역 인근에 있는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을 방문했다. 이 여성은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동석한 지인이나 옆자리의 다른 이용객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충북 옥천서 편의점 알바하던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종합)

    충북 옥천서 편의점 알바하던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종합)

    충북 옥천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온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27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옥천읍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원면의 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A씨는 직장 동료 중 1명(대전 동구 30대 남성)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 회사에서 대전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퇴근 후 이원면의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온 것으로 확인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그는 25일 확진자와 밀접접촉(식사)을 한 뒤인 지난 26일 오후 7시쯤 이 편의점에서 친구 4명을 만났는데 당시 A씨와 친구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4시간가량 머문 것으로 확인돼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검사 결과 A씨의 친구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A씨는 친구들과 만났을 때를 제외하고 편의점 근무 중에는 마스크를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시켰고, 그의 동선을 파악 중에 있다. A씨의 직장동료 확진자의 직장 내 접촉자는 A씨를 포함해 총 10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충북 옥천서 편의점 알바하던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충북 옥천서 편의점 알바하던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충북 옥천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온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27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옥천읍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원면의 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A씨는 직장 동료 중 1명(대전 동구 30대 남성)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 회사에서 대전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퇴근 후 이원면의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온 것으로 확인돼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그는 25일 확진자와 밀접접촉(식사)을 한 뒤인 지난 26일 오후 7시쯤 이 편의점에서 친구 4명을 만난 것이 확인됐다. 당시 A씨와 친구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4시간가량 머문 것으로 확인됐고, 친구 4명도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28일 새벽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A씨는 친구들과 만났을 때를 제외하고 편의점 근무 중에는 마스크를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에 격리 입원시켰고, 그의 동선을 파악 중에 있다. A씨의 직장동료 확진자의 직장 내 접촉자는 A씨를 포함해 총 10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여의도 회사 밀집 지역서 확진자 잇따라 발생해 ‘초긴장’

    여의도 회사 밀집 지역서 확진자 잇따라 발생해 ‘초긴장’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여파로 여의도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대 회사들과 국회의사당이 주시하고 있다. 27일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이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있는 한국기업데이터(여의도동 15-23) 건물 지하 1층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 지난 23~25일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여성은 25일부터 잔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서 26일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영등포구는 이 여성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을 보건당국과 함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악구 주민인 이 여성은, 왕성교회와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6일에는 국회의사당역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현대캐피탈빌딩(여의도동 17-7)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이 건물의 현대카드 전산실에서 23~24일 파견근무를 나온 30대 남성이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24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고, 25일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확진자 역시 관악구 주민으로, 왕성교회 관련 감염으로 추정됐다. 두 확진자 모두 출퇴근 시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이용했다. 영등포구는 이 지역 일대에서 26~27일 방역 작업을 벌였다. 확진자들이 근무한 건물들은 국회의사당 바로 앞 의사당대로변에 있으며, 지하철역까지 끼고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확진자들이 인근 식당이나 카페 등 밀폐돼 있으면서도 마스크를 벗게 되는 공간을 방문했다면 인근 기업이나 국회의사당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왕성교회 집단감염 등으로 관악구 등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역학조사 작업이 전보다 지체되고 접촉자 통보도 늦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의 우려가 크다. 방역당국과 관할 자치구들은 “확진자들과 근무지 등 동선이 겹치고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날 경우 즉시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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