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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3차 선거인단 투표율 70% 돌파…이재명, 48% 확보하면 본선 직행

    민주당 3차 선거인단 투표율 70% 돌파…이재명, 48% 확보하면 본선 직행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승부를 결정짓는 3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율이 7일 낮 12시 기준 70%를 돌파했다. 과반 득표로 본선 직행을 바라는 이재명 경기지사 측과 이 지사의 과반을 저지해 결선 투표를 노리는 이낙연 전 대표 측 모두 각자 지지층이 결집했다고 해석했다.  민주당 3차 선거인단 투표 이틀째 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70.13%를 기록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3차 슈퍼위크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계속된다. 최종 투표율 77.37%로 최고 기록을 달성한 1차 선거인단의 같은 날 수치(65.84%)보다 높다. 민주당에서는 3차 선거인단 최종 투표율이 80%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차 선거인단의 최종 투표율은 59.66%에 불과했다.  9일 공개되는 경기 권리당원의 온라인 투표율은 46.49%, 10일 공개되는 서울 권리당원은 42.75%였다. 부산·울산·경남의 투표 당시와 유사한데, 이 지역의 최종 투표율은 57.70%였다. 경기와 서울 권리당원의 투표율도 60% 수준으로 예상된다. 3차 선거인단은 30만 5779명으로 1차(64만 1922명), 2차(49만 6339명)와 비교하면 적다. 다만 경기(16만 4696명)와 서울(14만 4481명), 재외국인 등을 합치면 약 61만 5000명으로 전체(216만명)의 28.5%에 달한다.  이 지사는 누적 투표율 54.90%(54만 5537표)로 이 전 대표(34.33%)보다 20만 4461표를 앞서고 있다. 이 지사가 과반을 얻어 결선투표 없이 본선으로 직행하기 위한 ‘매직넘버’는 21만명이다. 전체 선거인단 216만명 가운데 투표율 70%를 적용할 경우 실제 투표자 수는 151만명인데, 이 중 과반은 75만 5000명이다. 누적 54만 5000표를 얻은 이 지사가 과반에 도달하려면 21만명을 더 얻으면 된다. 남은 경선에서 48% 정도 확보하면 결선 없이 본선에 직행한다.  이 지사 측은 본선 직행은 물론 압도적 표차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정식 총괄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적극적 투표 참여와 압도적 지지를 호소드린다”며 “투표와 지지는 대선 후보 선출의 끝이 아닌 본선 승리를 위한 힘찬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 측은 대장동 의혹을 걱정하는 당원과 국민을 자극하고 있다. 이 지사가 48%에 미치지 못하면 역전도 가능하다고 본다.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대장동 게이트가 엄청난 사안이기 때문에 62만 유권자들이 정확히 파악을 하게 되면 결과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낙연 캠프 “이재명 구속되는 상황도 가상 할 수 있어”...멀어지는 원팀

    이낙연 캠프 “이재명 구속되는 상황도 가상 할 수 있어”...멀어지는 원팀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이 막바지에 이른 7일 이낙연 캠프 설훈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재명) 후보가 구속되는 상황에 왔다고 가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이재명 게이트’, ‘유동규는 이재명의 심복’에 이어 ‘후보자의 구속 상황’이라는 말까지 언급하자, 이재명 경기지사 측도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주장을 펼치는 데 대해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러는지 참 답답하고,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반발했다.  설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가 지금 배임 이유로 구속돼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시장이 설계했다고 본인(이 지사) 스스로 이야기를 했다”며 “시장이 배임 혐의가 있을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가 구속돼 있는 상황인데 그럼 어떻게 될 것이냐. 이런 건 우리가 가상해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라고 덧붙였다.  캠프 일부 인사들은 ‘이 지사의 구속’ 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지사의 측근들이 구속되고 이 지사가 소환을 받게 되는 상황으로 전개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 지사가 후보직을 포기할 일은 없기 때문에 민주당 내부의 분열이 올 것이라는 설명이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캠프에 관여하지 않는 의원들을 만나봐도 ‘당이 큰일이다’라며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 측이 불안감을 최고조로 조성한 것은 전날 시작된 3차 선거인단(30만 5779명)과 서울 권리당원(14만명)들의 온라인 투표와도 연관돼 보인다. 설 위원장은 이날 “대장동 게이트가 엄청난 사안이기 때문에 유권자들 62만명이 정확히 파악을 하게 되면 결과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 전 대표는 지난 5일 “1위 후보의 위기는 민주당의 위기이고, 정권 재창출의 위기”라고 했고, 설 위원장은 전날 대장동 의혹을 ‘이재명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투표일에 맞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경선 막바지에 이르면서 양측 지지자들의 갈등도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 게시판에는 “경선을 중단해야 한다”, “이재명은 사퇴하라 원팀은 개뿔”, “민주당 재집권의 걸림돌은 이낙연”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지지층을 하나로 모으는 ‘원팀’이 점차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설 위원장은 “팀으로 가는 거야 당연하다”면서도 “우리 지지자의 3분의 1을 우리가 설득한다 하더라도 돌아올 수 없다는 게 지금 보고 있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 “선별진료소 운영 제각각…시간 통일돼야”

    “선별진료소 운영 제각각…시간 통일돼야”

    토요일과 일요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지역별로 달라 원정검사자까지 나오면서 운영시간이 통일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토요일의 경우 청주상당보건소, 충주시보건소, 영동군보건소, 음성군보건소, 단양군보건소 등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하지만 보은군보건소와 옥천군보건소는 오후 4시까지, 증평군보건소는 오후 1시까지만 운영한다. 일요일도 제각각이다. 증평군은 운영하지 않고, 괴산군보건소는 오후 1시까지만 문을 연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증평지역 주민들은 일요일에 검사를 받으려면 청주나 진천 등 인근 지역 선별검사소까지 가야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선별진료소에 근무할 공중보건의가 2명밖에 없는 등 인력 부족으로 직원들 피로도가 심각해 8월부터는 일요일에 문을 열지 않고 있다”며 “증평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긴박한 상황에는 일요일에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각각인 운영시간은 인근 지역 선별진료소의 업무부담을 초래하기도 한다. 대전지역 5개구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5곳 가운데 4곳은 주말과 휴일이면 낮 12시까지만 검채를 채취한다. 대전시가 운영하는 임시선별진료소 3곳이 오후에 운영하지만 옥천과 가까운 동구와 대덕구 거주자들 상당수는 옥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다. 이 때문에 대전지역 확진자가 급증하면 옥천지역 검사건수가 늘고 있다. “대전에 사는 데 옥천에서 검사를 받을수 있냐”는 문의전화도 주말마다 수십통씩 걸려오고 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옥천에서 검사한 대전지역 거주자가 양성판정을 받으면 옥천지역 확진자 통계로 잡히고 동선파악까지 옥천 방역당국이 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옥천지역 확진자 83명 가운데 20% 정도가 대전지역 거주자”라며 “인근지역 보건소의 업무 과부하 등을 줄이기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통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보건소 인력 등을 고려한 선별진료소의 탄력적인 운영을 허용하고 있다.
  • “비밀번호 기억”…혼자 사는 여성 집 무단침입한 가구배달원 입건

    “비밀번호 기억”…혼자 사는 여성 집 무단침입한 가구배달원 입건

    현관문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자신이 가구를 배달했던 여성의 집에 무단침입한 가구 배달원이 입건됐다. 7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지난달 30일 정오쯤 시흥시 정왕동 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B씨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B씨가 놀라 소리를 지르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세대주택 인근 CCTV 영상으로 A씨의 동선을 확인해 범행 닷새 만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3개월 전 B씨 집에 가구를 배달해주면서 B씨가 알려준 현관문 비밀번호를 기억해 뒀다가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는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 수백억 가로챈 원조 ‘김미영 팀장’ 정체… 뇌물 경찰이었다

    수백억 가로챈 원조 ‘김미영 팀장’ 정체… 뇌물 경찰이었다

    10년 전부터 ‘김미영 팀장’을 사칭하며 수백억원을 편취한 1세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이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알고 보니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해임된 경찰관 출신이었다. 경찰청은 2012년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해 김미영 팀장을 사칭하며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보이스피싱 총책 박모(50)씨를 지난 4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박씨 측근인 대포통장 확보책 A씨 등 조직원 7명도 함께 검거했다. 국내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수뢰 혐의로 2008년 해임된 박씨는 이후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렀다. 박씨가 총책이었던 이 조직은 김미영 팀장 명의의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뿌리고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대출 상담을 하는 척하며 피해자 개인정보를 빼내 수백억원의 돈을 가로챘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013년 국내 조직원을 대거 검거해 28명을 구속했지만, 박씨를 비롯한 주요 조직 간부들은 해외로 도피했다. 이후 박씨는 마닐라 남동쪽으로 약 400㎞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며 도피 생활을 해 왔다.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는 박씨 등 간부들을 붙잡기 위해 첩보를 수집했다. 필리핀 코리안데스크는 추적 끝에 피의자들의 동선 등 주요 정보를 확보했다. 경찰은 국가정보원과 함께 박씨를 검거하기 위해 박씨의 측근으로 대포통장 확보 역할을 한 A씨 첩보 수집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A씨에 대한 결정적 첩보를 입수했고, 코리안데스크가 지난달 25일 필리핀 현지에서 주거지를 특정해 그를 붙잡았다. A씨를 붙잡은 경찰은 박씨가 두 개의 가명을 사용해 도피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코리안데스크는 박씨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2주간 잠복하기도 했다. 박씨의 동선을 파악한 코리안데스크는 필리핀 수사기관과 함께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쯤 현지에서 검거했다. 경찰청은 주필리핀 대사관, 필리핀 당국과 협의해 박씨 등 피의자들을 국내로 신속히 송환하기로 했다.
  • 이낙연 “국가 혼란”… 설훈 “국민 절반, 대장동은 이재명 게이트”

    이낙연 “국가 혼란”… 설훈 “국민 절반, 대장동은 이재명 게이트”

    더불어민주당 2위 대선주자 이낙연 전 대표가 6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심각성과 정권 재창출 위기를 부각하며 마지막 호소에 나섰다. 이 전 대표 측은 대장동 의혹을 야당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게이트’라고 명명하는 한편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이재명의 심복’이라고 규정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소득·보건의료·노동 분야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대해서 국민들이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길 바란다”며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민주당이나 대한민국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진상규명이 미흡하거나 늦어지면, 여야 정당을 포함한 한국정치와 국가 미래가 엄청난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전 대표가 민주당과 나라의 위기에 집중한 반면 이낙연 캠프는 이 지사를 직접 공격했다. 캠프 설훈 공동선대위원장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를 정면에서 대하지 않고 실적 부풀리기, 책임 전가, 꼬리 자르기 등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국민의 절반 정도가 대장동 게이트를 ‘이재명 게이트’로 인식하는 현실을 직시해 국민 눈높이에서 대장동 게이트를 다룰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동규가 이재명 후보의 측근 중의 측근, 심복이라는 사실을 삼척동자도 안다”고 날을 세웠다. 이 전 대표도 전날 이 지사를 겨냥해 “그런 인사와 행정을 했던 후보가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겠느냐. 잠이 오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론회에서도 대장동 의혹을 책임지는 방식을 두고 이 지사와 물러서지 않는 공방을 벌였다. 캠프의 다른 관계자는 “이 전 대표가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수사 결과를 예상하기 때문”이라며 “이 지사의 측근이 또 구속되고 이 지사가 수사를 받게 되면 민주당은 어떻게 되나”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가 ‘흠 없는 후보’론을 내세우며 결선투표의 가능성을 놓지 않고 있지만 오는 9일 경기와 10일 서울·3차 슈퍼위크에서 이 지사의 과반을 저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남은 선거인단 60만여명이 현재 누적 투표율(65.96%)만큼 투표할 경우 이 지사가 투표수 약 40만표 중 16만여표(득표율 약 40%)만 얻어도 누적 과반 득표로 대선후보로 확정되기 때문이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수사 결과를 기다릴 시간이 일단 없고, ‘스모킹 건’이 나오지 않으면서 진영논리가 강하게 작동하는 상황에서는 이 지사를 지키자는 여론만 커진다”고 했다.
  •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잡고보니 해임 경찰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잡고보니 해임 경찰

    10년 전부터 ‘김미영 팀장’을 사칭하며 수백억원을 편취한 1세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이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알고보니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해임된 경찰관 출신이었다. 경찰청은 2012년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해 ‘김미영 팀장’을 사칭하며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50)씨를 지난 4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박씨 측근인 대포통장 확보책 A씨 등 조직원 7명도 함께 검거했다. 국내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수뢰 혐의로 2008년 해임된 박씨는 이후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렀다. 박씨가 총책이었던 이 조직은 ‘김미영 팀장’ 명의의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뿌리고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대출 상담을 하는 척하며 피해자 개인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챘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013년 국내 조직원을 대거 검거해 28명을 구속했지만, 박씨를 비롯한 주요 조직 간부들은 해외로 도피했다. 이후 박씨는 마닐라 남동쪽으로 약 400㎞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며 도피 생활을 해왔다. 필리핀 도주 조직원 7명 검거·자수...“범죄자 반드시 검거”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는 박씨 등 간부들을 붙잡기 위해 첩보를 수집했다. 필리핀 코리안데스크는 추적 끝에 피의자들의 동선 등 주요 정보를 확보했다. 그 결과 경찰은 올해 2∼8월 현지 수사기관 등과 공조해 ‘김미영 팀장’ 조직에서 정산·통장 확보 등의 역할을 한 핵심 간부 4명을 검거했다. 이들의 검거 소식을 들은 조직원 2명은 올해 8∼9월 필리핀 코리아데스크에 자수했다. 경찰은 국가정보원과 함께 박씨를 검거하기 위해 박씨의 측근으로 대포통장 확보 역할을 한 A씨 첩보 수집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A씨에 대한 결정적 첩보를 입수했고, 코리안데스크는 지난달 25일 필리핀 현지에서 주거지를 특정해 그를 붙잡았다.A씨를 붙잡은 경찰은 박씨가 두 개의 가명을 사용해 도피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코리안데스크는 박씨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2주간 잠복하기도 했다. 박씨의 동선을 파악한 코리안데스크는 필리핀 수사기관과 함께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쯤 현지에서 검거했다. 경찰청은 주필리핀 대사관, 필리핀 당국과 협의해 박씨 등 피의자들을 국내로 신속히 송환하기로 했다. 필리핀에 코리안데스크 파견 이후, 연평균 10명(2013년~2016년)에 이르던 현지 한국인 피살 인원이 연평균 2명 수준(2017년~2020년)으로 감소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외도피사범 검거·송환과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 공조 수사를 위해 2012년부터 필리핀 코리안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며 “범죄자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등 그 필요성이 입증되고 있어 경찰청은 관계기관과 협의, 향후 코리안데스크를 태국 등 인근 국가에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김미영 팀장’ 전직 경찰이었다…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검거

    ‘김미영 팀장’ 전직 경찰이었다…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검거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수백억원을 뜯어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이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경찰청은 2012년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해 ‘김미영 팀장’을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50)씨를 이달 4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수뢰 혐의로 2008년 해임된 박씨는 이후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최근까지 마닐라 남동쪽으로 약 400㎞ 떨어진 곳에서 거주하며 도피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가 총책을 맡은 조직은 일명 ‘김미영 팀장’ 명의로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메시지를 뿌린 뒤,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대출 상담을 진행하는 척하며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챘다. 앞서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013년 국내 조직원 28명을 검거해 구속했지만, 박씨를 비롯한 주요 간부들은 해외로 도피했다. 이번 검거 과정에서는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가 첩보를 수집하고, 필리핀 코리안데스크가 추적해 피의자들의 동선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2월~ 8월 현지 수사기관 등과 공조해 ‘김미영 팀장’ 조직에서 정산·통장 확보 등의 역할을 한 핵심 간부 4명을 검거했다. 또 조직원 2명은 간부들의 검거 소식을 전해듣고 올해 8∼9월 필리핀 코리아데스크에 자수했다. 경찰은 국가정보원과 공조해 박씨의 측근이자 대포통장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았던 A씨 관련 첩보 수집에 주력했으며, 코리안데스크는 올해 9월 25일 현지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그를 통해 박씨가 두 개의 가명을 쓰는 사실을 확인하고, 필리핀 수사기관과 함께 잠복 끝에 검거했다. 박씨 등 피의자들은 조만간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다.
  • “밤잠이 안와” “국가혼란” 이낙연의 ‘대장동 위기론’ 통할까

    “밤잠이 안와” “국가혼란” 이낙연의 ‘대장동 위기론’ 통할까

    이 전 대표 “국민이 납득할 수사 필요”설훈 “유동규, 이재명 측근 중의 측근”이재명 과반 저지는 사실상 어려울 듯더불어민주당 2위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대장동 의혹’이 정권 재창출의 위기로 이어질까 “밤잠이 안온다”며 경선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민주당 경선의 흐름을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당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결선투표 가능성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 전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소득·보건의료·노동 분야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대해서 국민들이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길 바란다”며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민주당이나 대한민국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진상규명이 미흡하거나 늦어지면, 여야 정당을 포함한 한국정치와 국가미래가 엄청한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책임론에 대해서는 “수사 전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이낙연 캠프 설훈 공동선대위원장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를 정면에서 대하지 않고 실적 부풀리기, 책임 전가, 꼬리 자르기 등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구속된)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재명 후보의 측근 중의 측근, 심복이라는 사실을 삼척동자도 안다”고 날을 세웠다. 이 전 대표도 전날 이 지사를 겨냥해 “그런 인사와 행정을 했던 후보가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론회에서도 대장동 의혹을 책임지는 방식을 두고 이 지사와 물러서지 않는 공방을 벌였다. 캠프의 다른 관계자는 “이 전 대표가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수사 결과를 예상하기 때문”이라며 “이 지사의 측근이 또 구속되고 이 지사가 수사를 받게 되면 민주당은 어떻게 되나”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가 ‘흠 없는 후보’론을 내세우며 결선투표의 가능성을 놓지 않고 있지만 오는 9일 경기와 10일 서울·3차 슈퍼위크에서 이 지사의 과반을 저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남은 선거인단 60만여명이 현재 누적 투표율(65.96%)만큼 투표할 경우, 이 지사가 투표수 약 40만표 중 16만여표(득표율 약40%)만 얻어도 누적 과반 득표를 얻어 대선후보로 확정되기 때문이다. 캠프 한 관계자는 “수사결과를 기다릴 시간이 일단 없고, ‘스모킹 건’이 나오지 않으면서 진영논리가 강하게 작동하는 상황에서는 이 지사를 지키자는 여론만 커진다”고 했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이 전 대표가 ‘밤잠이 안온다’는 식으로 평소 어법으로 문제를 다루고 있다”며 “본선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니 선을 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온라인 이무진 공연, 길거리엔 빛의 향연… 강동 선사문화축제

    온라인 이무진 공연, 길거리엔 빛의 향연… 강동 선사문화축제

    서울 동남권 지역 최대 축제인 ‘제26회 강동선사문화축제(포스터)’가 8일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5일 강동구에 따르면 축제 첫날은 오후 7시 암사동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영화로 이야기하는 장항준 감독의 ‘선사토크’를 시작으로 배우 권혁수가 리포터가 되어 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피는 ‘선사인 인터뷰’, 유튜브 댄스팀 아트비트(ART BEAT)가 강동구의 여러 장소를 돌아보는 ‘강동스케치’로 꾸며진다.둘째날은 거리에서 펼쳐지던 선사 퍼레이드를 온라인으로 옮긴 ‘선사 방구석1열 퍼레이드’가 공개된다. 강동구 18개 동과 대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 영상과 기획 영상을 모아 만들었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선사인 콘서트’가 열린다. 축하 영상과 콩트, 축하무대, 드론 쇼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진행은 유튜브 인기 개그 채널 ‘피식대학’의 한사랑 산악회가 맡았다. 축하가수 이무진, 김정민, 홍지윤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이밖에 이달 말까지 천호사거리에서 선사사거리까지 만들어진 특별거리에는 이웃과 빛의 온기를 전하는 빛 전시 ‘어 레이 오브 선샤인’(A RAY OF SUNSHINE)이 전시된다. 다채로운 한지등과 조형물이 거리를 걷는 주민들에게 황홀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빛 전시와 유튜브 등을 적극 활용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이 이번 축제로 치유의 시간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반격나선 이재명… ‘대장동 TF’ 확대

    반격나선 이재명… ‘대장동 TF’ 확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5일 대장동 의혹 관련 캠프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배임 혐의로 구속됐지만 강경 모드를 유지할 방침이다. ●“檢 편파 수사한다면 국민 주권에 대한 도전” 이재명 캠프는 대장동 태스크포스(TF)를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재선 김병욱(성남 분당을) 의원이 TF단장을 맡았으나, 대장동 의혹 수사와 야당의 공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4선인 우 선대위원장을 단장으로 임명하고 TF의 몸집을 키운 것이다. 캠프는 검찰 수사의 편향성에는 불만을 드러냈다. 검찰이 설계자인 유 전 본부장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을 벌이고 인신구속을 빠르게 실시하면서도 야당 관련 의혹 수사는 진척이 없다는 것이다. 캠프 관계자는 “검찰이 야당과 형평성 있게 접근하지 않고 정치적 편파성을 갖고 수사한다면 이는 국민 주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핵심 인물에 대한 증거나 신병 확보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檢 압박에도 버티면 중도층 돌아올 것” 이 지사는 유 전 본부장의 구속에도 유감 표명만 한 채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이 본선 가도의 최대 악재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이 지사 측은 ‘이 지사는 연루된 것이 없다´면서도 공공으로 수익을 환수한 업적을 강조하고 있다. 사안을 ‘국민의힘 게이트’로 몰아가면서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시도다. 당당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도 포인트다. 지지층을 결집하는 동시에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 중도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주춤할 경우 오히려 ‘뭔가 있는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검찰의 전방위 압박에도 이 지사가 잘 버티면 결국 중도층은 돌아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 메이저리거 최지만, 제네시스 GV80 탄다

    메이저리거 최지만, 제네시스 GV80 탄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V80을 탄다. 최지만의 에이전시 지에스엠(GSM)은 5일 “제네시스의 후원으로 최지만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 기간에 GV80을 탄다”고 했다. 최지만은 “운동선수는 차량을 선택할 때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 다양한 안전 기술이 적용된 GV80은 야구 선수인 내게 딱 맞는 차량”이라며 “승차감은 물론이고 각종 편의나 안전 사양도 뛰어나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측도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까지 경험한 최지만 선수에게 제네시스 GV80 차량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최지만 선수가 포스트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V80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탔던 차다. 우즈는 지난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 차를 타고 가다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는데 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구겨지는 큰 사고에도 생명에 지장이 없어 차량 안전성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 이재명 캠프, 대장동TF 확대개편…유동규 구속에도 꿈쩍 않는 속내는

    이재명 캠프, 대장동TF 확대개편…유동규 구속에도 꿈쩍 않는 속내는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의혹 관련 캠프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배임 혐의로 구속됐지만 강경 모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재명 캠프는 5일 대장동 태스크포스(TF)를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재선 김병욱(성남 분당을) 의원이 지난달 말 출범한 TF단장을 맡았으나, 대장동 의혹 수사와 야당의 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선 의원인 우 선대위원장을 단장으로 임명하며 TF를 승격했다. 캠프 관계자는 “선대위 차원에서 대응 수위를 높이고 방식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대장동 의혹에 좀더 집중해 곽상도 의원, 박영수 특검의 금품 수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는 검찰 수사의 편향성에는 불만을 드러냈다. 검찰이 설계자인 유 전 본부장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을 벌이고 인신구속을 빠르게 실시하는 한편 수사의 본류인 야당 관련 의혹에는 진척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캠프 관계자는 “검찰이 야당과 형평성 있게 접근하지 않고 정치적 편파성을 갖고 수사한다면 이는 국민 주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핵심 인물에 대한 증거나 신병 확보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유 전 본부장의 구속에도 유감 표명만 한 채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이 이 지사의 본선 가도에 최대 악재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이 지사 측은 ‘이 지사는 연루된 것이 없다‘면서도 공공으로 수익을 환수한 업적을 강조하고 있다. 이 사안을 ‘국민의힘 게이트’로 몰아 가면서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시도다. 박주민 총괄본부장은 KBS 라디오에서 “전체적인 과정에 우리 후보가 관여가 됐다는 것은 지금까지도 하나도 드러난 게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당당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도 포인트다. 이슈를 다루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지지층을 결집하는 동시에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 중도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주춤할 경우 오히려 ‘뭔가 있는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중도층은 당당한 자세에 영향을 받는다”면서 “검찰의 전방위 압박에도 이 지사가 잘 버티면 결국 중도층은 돌아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캠프는 국정감사가 ‘대장동판’이 된 것에 대해서도 호재라는 입장이다. 야당이 공격하더라도 이 지사가 유 전 본부장과 연관돼 있다는 ‘스모킹 건’이 밝혀지기 어렵고, 오히려 야당을 공격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오늘의 서울 톡]

    광진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80% 광진구는 지난 1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 인구 34만 1543명 중 27만 3100명이 1차 접종을 끝내, 접종률이 80%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전국민 80%가 1차 접종을 마치게 하겠다는 정부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셈이다. 구는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자양체육관과 중곡문화체육센터 등 두 곳에 백신예방접종센터를 마련했으며, 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 노인요양 공동생활 가정 등엔 ‘찾아가는 백신 접종’을 했다. 성북, 동선·종암동 주민자치위원 모집 성북구가 오는 29일까지 동선동과 종암동의 주민들을 대표해 자치활동을 할 주민자치회 3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해당 동의 주민등록자이거나 해당 동의 학교와 기관, 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사람, 외국인등록대장에 등록된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를 방문해서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3기 위원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내년 1월 1일부터 주민들을 대표해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동작 오래된 어린이공원 2곳 재조성 동작구가 지은 지 오래된 지역 어린이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가족친화형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새롭게 정비를 마친 공원은 ▲빙수골소공원(상도3동 296-6번지) ▲별님어린이공원(상도4동 211-415번지) 등 2곳이다. 빙수골소공원에는 차로와 맞닿은 출입로 주변에 자동차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장애물을 설치하고 조팝나무·목수국·황매화 등을 새로 심었다. 별님어린이공원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네, 그물놀이대, 흔들놀이 등을 새로 배치했다. 금천, 버스정류소 59곳 온열의자 설치 금천구가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로변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이용객이 많고, 전기 공급이 가능한 정류소 59개소다. 의자 표면에는 구 안양천 야간 경관 그림을 담았다. 온열의자는 외부온도가 15℃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가동된다. 36~38℃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며, 가동 시간은 버스 운행 시간인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02-2627-172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이재명 ‘문재인 57% 득표’ 넘을까… ‘與 약세’ 서울이 변수

    이재명 ‘문재인 57% 득표’ 넘을까… ‘與 약세’ 서울이 변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과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19대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얻은 57%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캠프는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이재명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우원식 의원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2차 슈퍼위크 승리는 이 지사가 그간 보여 준 뚝심과 성과를 토대로 더 열심히 하라는 독려의 의미라고 본다”며 “앞으로 남은 서울과 경기 경선, 3차 선거인단 투표까지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정식 총괄선대본부장도 “경기와 서울은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이며 이재명 후보의 우위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이재명 캠프는 경기, 서울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통해 대선 승리 기반을 든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누적 득표율 54.90%를 기록하고 있는 이 지사는 19대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얻은 57.0%를 목표로 삼고 있다. 남은 경선에서 60%에 가깝게 받으면 가능한 수치다. 결선투표 없는 본선 직행은 물론,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야만 ‘원팀’으로 본선을 치러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캠프에서는 이 지사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에서 60%가량 득표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주민 총괄본부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경기 지역 득표율에 대해 “지금까지 보면 53%에서 55%, 이 정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경기에서도 좀 비슷하지 않을까”라며 “조금 더 잘 나온다면 58~59% 정도까지 나오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말했다. 3차 선거인단 전망도 긍정적이다. 1차 선거인단에서 51.09%의 지지를 받았던 이 지사는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2차 선거인단에서 58.17%를 얻어 순회 경선 중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다.문제는 서울이다. 부동산 민심 이반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약한 데다 여론조사에서도 이낙연 전 대표에게 밀리거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7~28일 전국 성인 2043명 대상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2.2%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인천·경기에서 이 지사는 38.6%를 얻어 이 전 대표(28.5%)를 누른 반면, 서울에서는 이 전 대표(33.6%)가 이 지사(29.6%)보다 우월했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 조사(전국 성인 1010명 대상, 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 포인트)에서도 인천·경기에서는 이 지사가 49.4%로 이 전 대표(27.9%)를 눌렀지만 서울에서는 이 지사(36.9%)와 이 전 대표(31.6%)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재명 캠프 관계자는 “그나마 다행인 건 서울 선거인단이 경기에 비해 2만명 정도 적다는 점”이라며 “본선에서도 서울 공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지하철 1호선 지상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을 포함한 서울지역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금융·R&D·창업 글로벌 허브, 문화·관광 및 전시·컨벤션 중심지, 청년과 서민 주거 안정, 탄소중립 생태도시 구상도 밝혔다.
  • 문재인처럼 57% 목표 이재명...“문제는 서울이야”

    문재인처럼 57% 목표 이재명...“문제는 서울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과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19대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얻은 57%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캠프는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재명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우원식 의원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2차 슈퍼위크 승리는 이 지사가 그간 보여 준 뚝심과 성과를 토대로 더 열심히 하라는 독려의 의미라고 본다”며 “앞으로 남은 서울과 경기 경선, 3차 선거인단 투표까지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정식 총괄선대본부장도 “경기와 서울은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이며 이재명 후보의 우위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이재명 캠프는 경기, 서울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통해 대선 승리 기반을 든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누적 득표율 54.90%를 기록하고 있는 이 지사는 19대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얻은 57.0%를 목표로 삼고 있다. 남은 경선에서 60%에 가깝게 받으면 가능한 수치다. 결선투표 없는 본선 직행은 물론,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야만 ‘원팀’으로 본선을 치러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캠프에서는 이 지사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에서 60%가량 득표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주민 총괄본부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경기 지역 득표율에 대해 “지금까지 보면 53%에서 55%, 이 정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경기에서도 좀 비슷하지 않을까”라며 “조금 더 잘 나온다면 58~59% 정도까지 나오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말했다. 3차 선거인단 전망도 긍정적이다. 1차 선거인단에서 51.09%의 지지를 받았던 이 지사는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2차 선거인단에서 58.17%를 얻어 순회 경선 중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문제는 서울이다. 부동산 민심 이반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약한 데다 여론조사에서도 이낙연 전 대표에게 밀리거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7~28일 전국 성인 2043명 대상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2.2%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인천·경기에서 이 지사는 38.6%를 얻어 이 전 대표(28.5%)를 누른 반면, 서울에서는 이 전 대표(33.6%)가 이 지사(29.6%)보다 우월했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 조사(전국 성인 1010명 대상, 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 포인트)에서도 인천·경기에서는 이 지사가 49.4%로 이 전 대표(27.9%)를 눌렀지만 서울에서는 이 지사(36.9%)와 이 전 대표(31.6%)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재명 캠프 관계자는 “그나마 다행인 건 서울 선거인단이 경기에 비해 2만명 정도 적다는 점”이라며 “본선에서도 서울 공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지하철 1호선 지상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을 포함한 서울지역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금융·R&D·창업 글로벌 허브, 문화·관광 및 전시·컨벤션 중심지, 청년과 서민 주거 안정, 탄소중립 생태도시 구상도 밝혔다.
  • 세계 7위 꺾은 매서운 루키, 송가은이어라~

    세계 7위 꺾은 매서운 루키, 송가은이어라~

    KLPGA 투어 하나금융 챔피언십이민지와 3번째 연장 끝 극적 첫 승“손에 땀 나도록 긴장… 신인왕 도전”‘루키’ 송가은(MG새마을금고)이 3차례 연장 끝에 이민지(하나금융그룹)를 누르고 생애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송가은은 3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480야드)에서 열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 상금 2억7000만원)에서 4라운드까지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호주 교포 이민지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세계랭킹 161위에 불과한 송가은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민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승에 세계랭킹 7위에 빛나는 톱랭커였다. 우승상금 2억 7000만원을 획득한 송가은은 올 시즌 첫 ‘루키’ 우승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상금랭킹도 8위로 올랐으며 신인상포인트 부문에서도 홍정민(CJ온스타일)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신인인 송가은은 지난해 조건부 출전권으로 정규 투어 대회에 8차례 출전한 적이 있고 올해는 23개 대회에 나선 끝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선두 이민지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챔피언조에서 플레이 한 송가은은 한때 공동선두로 나섰다가 다시 3타 차로 처져 우승과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18번홀에서 정교한 샷으로 1m 버디 퍼트를 넣어 파에 그친 이민지와 기어코 동타를 이뤄 연장까지 끌고 갔다. 송가은은 18번홀(파5)에서 열린 두 차례 연장을 파 세이브로 비긴 뒤 홀을 그린 가운데로 옮겨 치른 3번째 연장전에서 3번째샷을 핀 50㎝ 옆에 떨궈 버디를 예약했다. 이민지도 3번째 샷을 2.5m 거리에 붙였으나 버디 퍼트를 실패했고 송가은이 침착하게 버디를 잡으며 기나긴 승부를 끝냈다. 송가은은 “아직 믿어지지 않는다. 루키 시즌에 첫 승을 올려 기쁘다. 오늘 아침까지 손에 땀이 나도록 긴장했었는데 그럼에도 이번 시합을 후회 없이 하자고 했더니 떨지 않게 경기에 임하게 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남은 시즌 잘 치러서 신인왕이 되고 싶다”고 했다. LPGA 투어 통산 6승과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2승을 달성한 이민지는 국내 대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 세계 7위 꺾은 매서운 루키, 송가은이어라~

    세계 7위 꺾은 매서운 루키, 송가은이어라~

    KLPGA 투어 하나금융 챔피언십이민지와 3번째 연장 끝 극적 첫 승“손에 땀 나도록 긴장… 신인왕 도전”‘루키’ 송가은(MG새마을금고)이 3차례 연장 끝에 이민지(하나금융그룹)를 누르고 생애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송가은은 3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480야드)에서 열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 상금 2억7000만원)에서 4라운드까지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호주 교포 이민지(25)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세계랭킹 161위에 불과한 송가은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민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승에 세계랭킹 7위에 빛나는 톱랭커였다. 우승상금 2억 7000만원을 획득한 송가은은 올 시즌 첫 ‘루키’ 우승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상금랭킹도 8위로 올랐으며 신인상포인트 부문에서도 홍정민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신인인 송가은은 지난해 조건부 출전권으로 정규 투어 대회에 8차례 출전한 적이 있고 올해는 23개 대회에 나선 끝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선두 이민지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챔피언조에서 플레이 한 송가은은 한때 공동선두로 나섰다가 다시 3타 차로 처져 우승과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18번홀에서 정교한 샷으로 1m 버디 퍼트를 넣어 파에 그친 이민지와 기어코 동타를 이뤄 연장까지 끌고 갔다. 송가은은 18번홀(파5)에서 열린 두 차례 연장을 파 세이브로 비긴 뒤 홀을 그린 가운데로 옮겨 치른 3번째 연장전에서 3번째샷을 핀 50㎝ 옆에 떨궈 버디를 예약했다. 이민지도 3번째 샷을 2.5m 거리에 붙였으나 버디 퍼트를 실패했고 송가은이 침착하게 버디를 잡으며 기나긴 승부를 끝냈다. 송가은은 “아직 믿어지지 않는다. 루키 시즌에 첫 승을 올려 기쁘다. 오늘 아침까지 손에 땀이 나도록 긴장했었는데 그럼에도 이번 시합을 후회 없이 하자고 했더니 떨지 않게 경기에 임하게 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남은 시즌 잘 치러서 신인왕이 되고 싶다”고 했다. LPGA 투어 통산 6승과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2승을 달성한 이민지는 국내 대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 숨어도 소용없다…中 ‘스텔스 고속정’ 찾아낸 美위성 [밀리터리 인사이드]

    숨어도 소용없다…中 ‘스텔스 고속정’ 찾아낸 美위성 [밀리터리 인사이드]

    中, 2004년부터 ‘스텔스 고속정’ 도입각진 모습에 무장 내부 탑재…스텔스 기능美 민간 위성기업이 첫 함정 포착최근 미국 해군연구소(USNI)가 운영하는 군사매체 USNI 뉴스에 흥미로운 사진 1장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해군의 길이 42.6m, 폭 12.2m인 작은 함정이 어느 민간 위성 업체에 포착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곧 군사 정보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달리 자국 해군 함정의 위치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함정은 ‘스텔스’ 기능을 갖췄다고 중국이 대대적으로 홍보한 ‘후베이급(22형) 미사일 고속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은 스텔스 함정을 미국의 민간 위성기업인 ‘카펠라 스페이스’가 찾아냈습니다.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에 위치한 해군 기지에 고속정이 정박한 모습이 위성 사진으로 공개됐습니다. 후베이급 고속정은 30㎜ 기관포 1문과 8발의 YJ-83 대함미사일을 장착했고, 만재 배수량 220t, 시속 36노트(66.7㎞)인 작은 함정입니다. 한국의 ‘참수리급 고속정’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노후된 연안 소형함을 대체하고 유사시 남중국해 분쟁에 투입할 목적으로 2004년부터 80~90척 가량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함정 창틀까지 ‘스텔스 기능’ 적용중국 해군은 레이더에 최대한 함정이 노출되지 않도록 호주 민간 선박업체에 설계를 의뢰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중국 해군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레이더파 반사를 줄이기 위해 스텔스 전투기처럼 각진 형상입니다. 레이더파 반사각은 일일이 계산해 만들었고, 심지어 창틀도 톱니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사일도 함정 뒤쪽 격납고에 장착했습니다. 여기에 특수 도료를 발라 레이더파가 최대한 흡수되도록 했습니다. 함정 하부는 바닷물과 접촉하는 면을 줄여 속도를 높이는 방식인 ‘쌍동선’ 형태였습니다. 중국 인민일보는 후베이급 고속정이 공식 배치된 2011년 “이 함정은 강력한 화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스텔스 기능이 우수해 ‘그림자 없는 칼’로 불린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함정을 꼭꼭 숨기려는 중국 해군의 노력도 첨단 위성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카펠라 스페이스는 2018년부터 무게 40㎏인 초소형 위성을 차례로 쏘아올렸습니다. 이 위성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합성개구레이더’(SAR)라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작은 위성이 이동하는 과정에 빠르게 수신한 레이더 신호를 합성해 마치 대형 안테나로 신호를 수신한 것처럼 사진으로 만드는 기술입니다.●초고화상 소형 위성에 8척 선단 포착 이 위성은 기존 위성과 달리 야간이나 구름이 낀 악천후에도 초고해상도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로·세로 50㎝ 크기의 물체도 식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거엔 이런 위성은 정부 기관만 만들 수 있었지만, 최근엔 민간 업체의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고급 군사 정보까지 얻게 된 겁니다. 카펠라 스페이스는 후베이급 고속정의 안테나와 미사일 격납고, 쌍동선 형태를 구분해냈습니다. 또 고속정 8척이 1개 선단으로 운영된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바다로 나간 함정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항구에 계류된 모습은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관찰할 수 있다는 겁니다. 후베이급 고속정의 인공위성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텔스 기능이 만능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겁니다. 숨기려는 자와 찾아내려 하는 자의 ‘정보 전쟁’은 이렇게 우주에서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 가석방 하루만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男…붙잡힌 곳은

    가석방 하루만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男…붙잡힌 곳은

    도주 11시간 만에 모텔서 붙잡혀 가석방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남성이 11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부산 사하구에서 40대 남성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A씨는 특수강도죄로 전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전날 가석방된 뒤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전자발찌 신호가 끊기자 경찰은 신속 검거팀을 구성해 법무부와 동선 추적에 나섰고, A씨는 도주 11시간여 만에 경남 김해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곧장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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