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생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748
  • 정윤회 이혼, 부인 최태민 목사 딸과 이혼조정안 내용에 결혼생활 함구 조건 왜?

    정윤회 이혼, 부인 최태민 목사 딸과 이혼조정안 내용에 결혼생활 함구 조건 왜?

    ‘정윤회 이혼’ ‘만만회 정윤회’ ‘최태민 목사’ ‘만만회’ 정윤회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보좌관 출신인 정윤회(59)씨가 고 최태민 목사 딸인 최모(58)씨와 최근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 정윤회씨를 상대로 한 이혼조정 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은 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조정위원회에 회부했고 지난 5월 조정이 성립돼 이혼이 확정됐다. 이혼 조정안에는 최씨가 자녀양육권을 갖고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기간 중 있었던 일을 외부에 알리지 않을 것과 서로를 비난하지 말자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 부부의 재산도 대부분 최씨 명의로 돼 있다는 이유를 들어 정윤회씨가 자녀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넘겨주면서까지 지키고자 했던 중대한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윤회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1998년 4월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서 당선될 때부터 2004년 3월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대표로 취임할 때까지 비서실장 역할을 하던 핵심 측근이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스스로 박근혜 대통령 곁을 떠났다. 정치권 주변에선 정씨가 그 뒤로도 ‘삼성동팀(또는 논현동팀)’을 꾸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을 도왔다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정윤회씨는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런 정윤회씨가 최근 정치권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잇따른 인사 사고의 배후로 거론되면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청와대 비선라인 ‘만만회’에서 (인선을)했다는 말이 있다”며 “‘만만회’는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윤회씨”라고 비선 의혹을 제기했다. 만만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의혹 조직을 일컫는데 지목된 인물(이재만, 박지만, 정윤회)들의 이름 마지막 글자들을 딴 용어다. 이에 대해 정윤회씨는 ‘소설’이라고 일축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만회’ 정윤회 이혼…이혼조정안에 결혼 생활 외부 발설 않겠다는 조건 달아

    ‘만만회’ 정윤회 이혼…이혼조정안에 결혼 생활 외부 발설 않겠다는 조건 달아

    ‘정윤회 이혼’ ‘만만회 정윤회’ ‘만만회’ 정윤회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보좌관 출신인 정윤회(59)씨가 고 최태민 목사 딸인 최모(58)씨와 최근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 정윤회씨를 상대로 한 이혼조정 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은 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조정위원회에 회부했고 지난 5월 조정이 성립돼 이혼이 확정됐다. 이혼 조정안에는 최씨가 자녀양육권을 갖고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기간 중 있었던 일을 외부에 알리지 않을 것과 서로를 비난하지 말자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 부부의 재산도 대부분 최씨 명의로 돼 있다는 이유를 들어 정윤회씨가 자녀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넘겨주면서까지 지키고자 했던 중대한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998년 박근혜 대통령이 보궐선거로 정계에 입문할 당시부터 비서실장 역할을 맡아왔던 정윤회씨는 지난 2007년 최태민 목사의 사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러났다. 최태민 목사는 박정희 정권 말기에 각종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당시 중앙정보부 내사를 받았던 인물이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정윤회씨와 함께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씨 등 이른바 ‘만만회’가 청와대 인사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만만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의혹 조직을 일컫는데 지목된 인물(이재만, 박지만, 정윤회)들의 이름 마지막 글자들을 딴 용어다. 이에 대해 정윤회씨는 ‘소설’이라고 일축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회 이혼, 부인 최태민 목사 딸과 조정이혼…이혼조정안 결혼생활 함구 조건 왜 포함했나

    정윤회 이혼, 부인 최태민 목사 딸과 조정이혼…이혼조정안 결혼생활 함구 조건 왜 포함했나

    ‘정윤회 이혼’ ‘만만회 정윤회’ ‘최태민 목사’ ‘만만회’ 정윤회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보좌관 출신인 정윤회(59)씨가 고 최태민 목사 딸인 최모(58)씨와 최근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 정윤회씨를 상대로 한 이혼조정 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은 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조정위원회에 회부했고 지난 5월 조정이 성립돼 이혼이 확정됐다. 최씨는 2월 개명을 한 뒤 다른 이름으로 소송 절차에 들어갔기 때문에 법원 관계자들에게도 최씨가 누구인지 쉽게 노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소장이 접수된 뒤 곧바로 이혼 재판이 진행되지는 않았고 조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수개월 동안 법원과 양측이 이혼을 할지 여부와 이혼 조건을 논의한 끝에 최근 조정이 성립돼 이혼이 확정됐다. 조정안에는 고등학생 승마 국가대표인 딸의 양육권을 최씨가 갖고,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결혼 기간 중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 ‘비밀유지’ 조항과 서로를 비난하지 말자는 내용도 들어갔다고 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혼신청 후 정윤회씨는 한 차례 법원에 나왔고, 최씨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들 부부의 재산도 대부분 최씨 명의로 돼 있다는 이유를 들어 정윤회씨가 자녀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넘겨주면서까지 지키고자 했던 중대한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윤회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1998년 4월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서 당선될 때부터 2004년 3월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대표로 취임할 때까지 비서실장 역할을 하던 핵심 측근이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스스로 박근혜 대통령 곁을 떠났다. 정치권 주변에선 정씨가 그 뒤로도 ‘삼성동팀(또는 논현동팀)’을 꾸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을 도왔다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정윤회씨는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런 정윤회씨가 최근 정치권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잇따른 인사 사고의 배후로 거론되면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청와대 비선라인 ‘만만회’에서 (인선을)했다는 말이 있다”며 “‘만만회’는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윤회씨”라고 비선 의혹을 제기했다. 만만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의혹 조직을 일컫는데 지목된 인물(이재만, 박지만, 정윤회)들의 이름 마지막 글자들을 딴 용어다. 그러나 정윤회씨는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만만회 얘기는 소설”이라며 “나는 2007년 비서실장을 그만둔 이래 7년간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며 소문을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회 이혼, 부인 최태민 목사 딸과 끝내…이혼조정안에 결혼생활 함구 조건 포함 왜?

    정윤회 이혼, 부인 최태민 목사 딸과 끝내…이혼조정안에 결혼생활 함구 조건 포함 왜?

    ‘정윤회 이혼’ ‘만만회 정윤회’ ‘최태민 목사’ ‘만만회’ 정윤회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보좌관 출신인 정윤회(59)씨가 고 최태민 목사 딸인 최모(58)씨와 최근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 정윤회씨를 상대로 한 이혼조정 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은 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조정위원회에 회부했고 지난 5월 조정이 성립돼 이혼이 확정됐다. 최씨는 이름을 바꾼 뒤 조정신청을 냈다. 조정안에는 고등학생 승마 국가대표인 딸의 양육권을 최씨가 갖고,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결혼 기간 중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 ‘비밀유지’ 조항과 서로를 비난하지 말자는 내용도 들어갔다고 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혼신청 후 정윤회씨는 한 차례 법원에 나왔고, 최씨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들 부부의 재산도 대부분 최씨 명의로 돼 있다는 이유를 들어 정윤회씨가 자녀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넘겨주면서까지 지키고자 했던 중대한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윤회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1998년 4월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서 당선될 때부터 2004년 3월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대표로 취임할 때까지 비서실장 역할을 하던 핵심 측근이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스스로 박근혜 대통령 곁을 떠났다. 정치권 주변에선 정씨가 그 뒤로도 ‘삼성동팀(또는 논현동팀)’을 꾸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을 도왔다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정윤회씨는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런 정윤회씨가 최근 정치권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잇따른 인사 사고의 배후로 거론되면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청와대 비선라인 ‘만만회’에서 (인선을)했다는 말이 있다”며 “‘만만회’는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윤회씨”라고 비선 의혹을 제기했다. 만만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의혹 조직을 일컫는데 지목된 인물(이재만, 박지만, 정윤회)들의 이름 마지막 글자들을 딴 용어다. 이에 대해 정윤회씨는 ‘소설’이라고 일축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누스의 얼굴 ‘화’, 본능과 폭력 사이 해법을 찾다

    야누스의 얼굴 ‘화’, 본능과 폭력 사이 해법을 찾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이것’이 없으면 어떤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없다고 했다.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의 조건이자 그만큼 강력하고 파괴적인 에너지를 가진 이것은 바로 ‘화’, ‘분노’다. 분노는 인간이 가진 자연스러우면서도 폭력적인 감정이라는 야누스의 얼굴을 갖고 있다. 그 때문에 200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화두로 꼽혀 왔다. 특히 가족이 해체되고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현대사회는 우리를 더욱 화내기 쉬운 조건으로 내몰아 가고 있다. 어느새 삶의 불청객이 된 ‘화’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그 해결책은 무엇일까. 감정의 고유 영역으로 존재하는 이 강력한 힘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할 수는 없을까. 그에 대한 해답은 금기시하기만 했던 화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 시작돼야 한다. 이런 취지로 14~1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은 우리가 무엇을 ‘화’라고 여기고 있는지 오해와 진실을 규명한다. 또 욱하거나 꽁한 반응 뒤에 감춰진 ‘화’의 진짜 원인인 ‘내면 아이’를 통해 그 출발점을 탐색한다. 14일 방송되는 1부 ‘원초적 본능, 화’ 편에서는 화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식으로 표출되는지 살펴본다. 툭하면 남편과 동생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40대 주부, 몇 년째 같은 집에 사는 어머니와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아들 등 다양한 사례자들을 통해 그들이 말하는 화의 원인과 표현 방법을 들어본다. 이들의 일상을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고, 각자에게 맞는 분노 해결 트레이닝을 적용해 화를 해결하면서 놀랍도록 변하는 모습을 포착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동해 지킬래요” 함정 근무 자원 해군 삼형제

    “동해 지킬래요” 함정 근무 자원 해군 삼형제

    “처음에는 바다라는 공간이 낯설었지만 형제들이 알려준 노하우 덕분에 군 생활에 금방 적응했어요.” 한 가정의 삼형제가 모두 해군에 입대해 전역할 때까지 군함에서 동해 바다를 지키겠다고 나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강원 동해시 해군 1함대 소속 마승태(22) 병장과 그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들인 마기태, 마상태(21) 일병. 첫째인 마승태 병장은 1함대 참수리 고속정(PKM) 329호정의 엔진을 담당하는 내연병이다. 둘째 마기태 일병과 셋째 마상태 일병은 1함대 초계함(PCC)인 광명함의 갑판병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육지에서 순환 근무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전역할 때까지 힘든 함정 근무를 계속하겠다고 자원했다. 이들 형제는 군 입대 전 고향인 강원 인제군에서 ‘육상선수 삼형제’로 통했다. 마 병장은 마라톤, 마기태 일병은 400m 달리기, 마상태 일병은 투포환·해머 던지기 선수 출신이다. 하지만 평소 해군을 동경했던 맏형 마 병장이 해군에 입대하자 어릴 때부터 형을 존경해 온 쌍둥이 형제는 주저 없이 올해 1월 해군에 동반 입대했다. 이들 형제는 특히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할아버지 마영섭(82)옹의 투철한 군인 정신을 이어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마기태 일병은 13일 “동생 상태와 함께 해군 부사관으로 지원해 이왕이면 군 생활을 제대로 해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맏형 마 병장은 “동생들이 같이 있으면 군 생활을 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사관까지 희망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만만회 정윤회 이혼…이혼 조정안 살펴보니 “결혼기간 있었던 일 외부에 알리지 않을 것”

    만만회 정윤회 이혼…이혼 조정안 살펴보니 “결혼기간 있었던 일 외부에 알리지 않을 것”

    ‘만만회 정윤회’ ‘정윤회 이혼’ ‘만만회’ 정윤회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청와대 인사에 개입 의혹에 휩싸인 정윤회(59)씨가 고 최태민 목사 딸인 부인 최모(58)씨와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 정윤회씨를 상대로 한 이혼조정 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 사건을 조정위원회에 회부했고 지난 5월 조정이 성립돼 이혼이 확정됐다. 조정안에는 최씨가 자녀양육권을 갖고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기간 중 있었던 일을 외부에 알리지 않을 것과 서로를 비난하지 말자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박정희 정권 말기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내사를 받은 바 있는 고 최태민 목사의 딸이다. 1998년 박근혜 대통령이 보궐선거로 정계에 입문할 당시부터 비서실장 역할을 맡아온 정윤회씨는 2007년 최태민 목사의 사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물러났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윤회씨와 함께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씨 등 이른바 ‘만만회’가 청와대 인사에 개입한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성호 왜 죽었는지 알고싶을 뿐… 보상금 때문이라니… 피눈물이 난다”

    “우리 성호 왜 죽었는지 알고싶을 뿐… 보상금 때문이라니… 피눈물이 난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미산학교. 노란색 종이로 만든 돛단배와 노란색 리본,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색 펼침막 등이 내걸린 이곳에서 마을공동체 ‘성미산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한국여성민우회, 환경정의, 녹색교통운동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간담회 준비에 한창이었다. 성미산마을 어린이 합창단 학생 10여명도 함께했다. 아이들은 곧 만날 손님들을 위해 며칠을 연습한 합창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촛불의 노래’ 등의 노랫말을 되새기고 있었다. 오후 2시, 무거운 표정의 손님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사회를 맡은 정현곤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은 “정말 어렵게 이 자리를 찾아 주신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거리에서 서명운동 동참 권유나 집회 형태가 아니라 간담회 형식으로 시민들과 교감하는 자리를 갖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마이크를 건네받은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고(故) 최성호군 아버지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지난 2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전국을 다니면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한 결과를 전했다. 그는 “약 350만명의 서명을 받았는데, 15일 서명용지를 상자 416개에 나눠 담아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을 포함한 416명이 국회에 들고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첫머리부터 희생자 가족들은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단원고 2학년 고 정휘범군 어머니는 애써 먼 곳을 응시했다. 성호군의 아버지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손으로 앞을 가리키며) 아이들이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아이들과 마주하는 것이 아직 힘들거든요. 희생자 가족 중에는 충격이 가시지 않아 집에 계신 분도 있고, 유가족끼리 얼굴을 보고 있기도 힘들어요. 거울에 비친 본인 얼굴도 못 보는 경우도 많아서… 이렇게 가까이에서 아이들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이 많이 불편합니다.” 주최 측에서 학생들을 내보내자 훌쩍이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성미산마을의 한 주민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고 했는데, 사고가 발생한 지 90일 가까이 지났지만 바뀐 것이 없다”며 “사고 원인을 알고 싶은 가족들의 당연한 요구가 (정치권에) 반영되기 어렵다는 사실이 답답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도 “오늘 이렇게 희생자 가족분과 맞잡은 손을 놓지 않고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위로했다. 휘범군 어머니는 끝내 북받치는 감정을 누르지 못했다. “아직 현실을 못 받아들이고 넋이 나간 사람처럼, 영혼 없는 삶을 살고 있어요. 수면제 없이는 잠도 못 자요. 그저 우리 아들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을 뿐이에요. 아들이 여자친구 한 번도 못 사귀어 보고 떠난 게, 여자친구랑 영화 보러 다니는 모습도 못 본 게 한이 돼요. 이런 일이 휘범이 동생이나 다른 부모의 아들딸에게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성호군의 아버지는 “서명운동을 하다 보면 몇몇 분이 와서 ‘보상금을 더 받아 내려는 것 아니냐’고 무심코 던지고 가는데, 그럴 때마다 피눈물이 난다”며 “세월호 특별법에 보상 문제는 들어 있지도 않다. 그저 자식들이 왜 죽었는지 진상을 규명하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절규했다. 세월호의 눈물은 그칠 줄을 몰랐다. 한편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13일 국회 본관 앞에서 4·16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과 국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한 특별법을 만들라”고 촉구했다. 전날부터 밤샘 농성을 시작한 가족대책위 측은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 갈 방침이다. 글 사진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하정우 동생 차현우 “황보라와 열애 중” 김용건 결혼 언급 눈길 “금년이나 내년에..”

    하정우 동생 차현우 “황보라와 열애 중” 김용건 결혼 언급 눈길 “금년이나 내년에..”

    ‘하정우 동생 차현우 황보라 열애’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보라 차현우가 1년째 좋은 만남으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행복한 인연을 이어갈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황보라 차현우 열애 소식을 알렸다. 황보라 차현우는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황보라는 지난달 말 차현우가 있는 판타지오로 소속사를 옮겼고 두 사람은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 사랑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는 후문.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서 김용건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하정우 차현우가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 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 두 아들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하정우 동생 차현우, 황보라와 열애하는 구나”, “하정우 동생 차현우, 형보다 먼저 장가가나”, “황보라 차현우 열애, 김용건 아들 장가 보내고 싶어하더니 둘째 아들의 열애소식 좋겠네”, “하정우 동생 차현우, 황보라와 열애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재벌 2곳 중 1곳 혈연 간 경영권 분쟁…재벌 2곳 중 1곳 어디어디?

    재벌 2곳 중 1곳 혈연 간 경영권 분쟁…재벌 2곳 중 1곳 어디어디?

    최근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효성그룹처럼 국내 재벌 2곳 중 1곳이 혈족 간 상속재산이나 경영권을 놓고 ‘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재벌닷컴과 산업·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 자산 기준 40대 재벌그룹에서 지금까지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곳은 모두 17개로 집계됐다. 재벌그룹 두 곳 중 한 곳에서 총수 일가 형제 등 혈족 간 다툼이 벌어진 셈이다. 재벌 혈족 간 분쟁은 형제간 상속재산이나 경영권을 둘러싼 싸움이 가장 잦았다. 국내 1위 재벌그룹인 범 삼성그룹 총수 일가도 이런 분쟁을 피하지 못했다. 상속재산을 놓고 형제지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간 소송전이 불거졌다. 이맹희 전 회장은 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부친이다. 이외에도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과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은 ‘라면’사업을 놓고 갈등을 겪었고, 한라그룹은 정몽국 배달학원 이사장이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측의 주식매도 건을 두고 사문서 위조 등으로 고소하면서 분쟁이 불거졌다. 태광그룹은 이호진 회장 등 남매간 상속분쟁을 겪고 있다. 조석래 회장 2세들의 재산분쟁은 최근 불거져 진행 중이다. 조현문 전 부사장이 형 조현준 사장과 동생 조현상 부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그룹 계열사의 배임 횡령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고발한 것이 화근이 됐다. 이들 재벌가의 소송전은 일부 화해하면서 마무리되기도 했다. 삼성과 CJ 간 소송 분쟁은 삼성 측이 승소하고 이맹희 전 회장의 상고 포기로 종결됐다. 한진그룹에선 2002년 조중훈 전 회장 타계 후 계열분리 되고서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정석기업 차명주식과 대한항공 면세점을 두고 소송을 제기했다가 철회하면서 끝났다. 범 한화그룹에서는 1992년 빙그레가 분가할 무렵 한양유통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된 김호연 전 회장이 김승연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1995년 가족 행사에서 극적으로 화해했다. 재산분쟁과 달리 경영권 분쟁은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남긴 채 마무리되거나 상당 기간 지속하는 게 일반적이다. ’왕자의 난’으로 유명한 범현대가 2세들 간 경영권 분쟁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 현대그룹 등의 여러 그룹으로 분리되면서 끝났다. 두산그룹 역시 고 박두병 전 회장의 2세들이 회장직을 둘러싼 경영권 다툼으로 아픔을 겪었다. 또 금호 가는 구조조정과 함께 계열 분리 절차를 밟는 것과 맞물려 시작된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아직 진행되고 있다. 대성도 사명을 둘러싼 장남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간 법적 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반면 SK와 LG, GS, 신세계, LS, 부영, OCI, 동국제강, 영풍 등의 재벌그룹에선 혈연간 경영 분쟁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재벌 2곳 중 1곳 혈연 간 경영 분쟁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벌 2곳 중 1곳 혈연 간 경영 분쟁, 놀랍다”, “재벌 2곳 중 1곳 혈연 간 경영 분쟁, 돈이 많으니”, “재벌 2곳 중 1곳 혈연 간 경영 분쟁, 돈 많아도 걱정” 등의 반을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보라, 하정우 친동생 차현우와 교제

    황보라, 하정우 친동생 차현우와 교제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보라 차현우가 1년째 좋은 만남으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행복한 인연을 이어갈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보라 차현우는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황보라는 지난달 말 차현우가 있는 판타지오로 소속사를 옮겼고 두 사람은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보라 차현우 공식 연인, 김용건 과거 발언 화제

    황보라 차현우 공식 연인, 김용건 과거 발언 화제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보라 차현우가 1년째 좋은 만남으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행복한 인연을 이어갈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보라 차현우는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황보라는 지난달 말 차현우가 있는 판타지오로 소속사를 옮겼고 두 사람은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서 김용건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하정우 차현우가 벌써 37살, 35살인데 장가 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 두 아들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냐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현우·황보라 열애 인정 “차현우 알고 보니 다정 다감한 교회 오빠?”

    차현우·황보라 열애 인정 “차현우 알고 보니 다정 다감한 교회 오빠?”

    차현우·황보라 열애 인정 “차현우 알고 보니 다정 다감한 교회 오빠?” 배우 황보라(31)와 차현우(34)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보라와 차현우가 1년째 좋은 만남으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한 인연을 이어갈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황보라는 지난달 말 차현우가 있는 판타지오로 소속사를 옮겼고, 두 사람은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 사랑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앞서 황보라와 차현우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지만, 당시엔 얼굴만 아는 정도의 친분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마이걸’, ‘웃어요 엄마’, 영화 ‘좋지 아니한가’,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을 마쳤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는 2000년대 초 극단 ‘유’에서 배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대풍수’,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차현우 황보라 열애 인정, 앞으로 재미나게 연애하세요”, “차현우 황보라 열애 인정, 내가 왜 두 사람이 부럽지?”, “차현우 황보라 열애 인정, 결혼도 준비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현우·황보라 열애 인정 “황보라 소속사 옮긴 것도 사랑 때문?”

    차현우·황보라 열애 인정 “황보라 소속사 옮긴 것도 사랑 때문?”

    차현우·황보라 열애 인정 “황보라 소속사 옮긴 것도 사랑 때문?”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보라와 차현우가 1년째 좋은 만남으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한 인연을 이어갈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황보라는 지난달 말 차현우가 있는 판타지오로 소속사를 옮겼고, 두 사람은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 사랑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앞서 황보라와 차현우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지만, 당시엔 얼굴만 아는 정도의 친분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마이걸’, ‘웃어요 엄마’, 영화 ‘좋지 아니한가’,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을 마쳤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는 2000년대 초 극단 ‘유’에서 배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대풍수’,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차현우 황보라 열애 인정,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세요”, “차현우 황보라 열애 인정, 부러워요”, “차현우 황보라 열애 인정, 햄볶으며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현우-황보라 열애, 교회서 싹튼 사랑 ‘형 하정우보다 먼저 결혼하나’

    차현우-황보라 열애, 교회서 싹튼 사랑 ‘형 하정우보다 먼저 결혼하나’

    ‘차현우-황보라 열애’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의 소속사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차현우와 황보라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전 “황보라와 차현우가 1년째 열애중이다”면서 “서로 예쁘게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동안 두 사람이 알고 지내다가 같은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6월 말 황보라가 판타지오로 이적, 차현우와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힘이 실린 바 있다. 지난 2003년 SBS 공채 10기 탤런트로 데뷔한 황보라는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와 JTBC ‘맏이’, ‘아랑사또전’ 등 다양한 작품에 모습을 비췄다. 최근에는 개봉 예정인 영화 ‘허삼관매혈기’에 출연했다. 차현우(본명 김영훈)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97년 그룹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해 ‘전설의 고향’, ‘로드 넘버원’, ‘대풍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황보라 차현우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차현우-황보라 열애..잘 어울리는 두 사람”, “차현우-황보라 열애..형 하정우보다 빨리 결혼하는 거 아니야?”, “차현우-황보라 열애..형도 연애 하고 계신가?”, “차현우-황보라 열애..황보라 차현우 1년이나 만났네”, “차현우-황보라 열애..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판타지오 (차현우-황보라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현우·황보라 열애 인정 “황보라 미니홈피에 성지그림 있었다?”

    차현우·황보라 열애 인정 “황보라 미니홈피에 성지그림 있었다?”

    차현우·황보라 열애 인정 “황보라 미니홈피에 성지사진 있었다?” 배우 황보라(31)와 차현우(34)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황보라와 차현우가 1년째 좋은 만남으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한 인연을 이어갈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황보라는 지난달 말 차현우가 있는 판타지오로 소속사를 옮겼고, 두 사람은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 사랑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앞서 황보라와 차현우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지만, 당시엔 얼굴만 아는 정도의 친분을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마이걸’, ‘웃어요 엄마’, 영화 ‘좋지 아니한가’,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을 마쳤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는 2000년대 초 극단 ‘유’에서 배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대풍수’,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황보라 미니홈피에 공개된 이른바 ‘성지그림’도 화제다. 황보라는 지난 해 5월 6일 해당 그림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약 1년여 전부터 두 사람이 사귄 사실을 감안하면 그림의 의미가 두 사람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추측하고 있다. 그림은 손과 손이 서로를 맞잡은 ‘손깍지’ 이미지로, 연인을 의미한다. 네티즌들은 “황보라 차현우 열애 인정, 성지그림 재밌네”, “황보라 차현우 열애 인정, 앞으로 재미나게 연애하세요”, “황보라 차현우 열애 인정, 난 질투가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성家 또 ‘형제의 난’

    효성家 또 ‘형제의 난’

    조석래(79)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 조현문(45) 전 효성 부사장이 형과 동생이 대주주로 있는 그룹 계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검찰과 효성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고발당한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와 ㈜신동진은 효성그룹 부동산 관리를 담당하는 계열사로 각각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46) 사장과 조현상(43) 부사장이 최대주주다. 조 전 부사장이 사실상 형과 동생을 형사고발한 것이다. 후계자 경쟁을 벌이다 회사를 등진 조 전 부사장은 올해 1월 자신과 아들 명의의 회사 주식을 전부 팔면서 효성과의 지분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조 전 부사장은 고발장에서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가 조 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에 자금을 대여하고 신주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100억원대 손실을, 신동진 역시 부실 계열사 인수 등으로 회사에 수십 억원대의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조사부(부장 조기석)에 배당했다. 효성그룹은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와 신동진의 투자는) 적법한 경영 판단에 따라 이루어진 정상적인 투자활동으로 앞으로 조사 과정에서 적법하다는 것을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각종 물질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경악’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각종 물질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경악’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배우 고경표가 god 윤계상에 이어 뇌수막염 증세로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굳밤. 다시는 마주치지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빨리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경표가 한층 야윈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경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는 지난 8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으며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god 맏형 박준형이 윤계상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형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주스도 같이 마시고 같이 농담도 하고 왔어요.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어 그는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며 “여러 분들도 이 더운 날씨에 몸조리들 잘 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체력관리들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서 염증이 생기고 감염으로 발생하는 각종 물질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두뇌와 척수를 압박하는 질병이다. 대게 두통, 구토와 같은 증상을 유발하고 두뇌를 직접 손상시켜 세포를 파괴하기도 한다.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콘서트 무리하면 안되는데..”,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안타깝다”,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면역력이 약해졌나보네”,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빨리 낳았으면 좋겠다”,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고경표 얼굴 못 알아보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 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윤계상 뇌수막염-고경표 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주 속 별 품은 아빠의 사랑 노래

    우주 속 별 품은 아빠의 사랑 노래

    손바닥을 반으로 가르는 직선의 손금.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의 먼 간격. 치켜뜬 듯 올라간 눈꼬리, 낮은 코. 심장 기형과 갑상선 저하의 가능성. 느리지만 결국 다 해내는 아이. 나는 무너지고 싶었고 속으로는 이미 무너졌다. 그러나 그대로 서 있다. (중략) 나는 나를 기대하기로 했다. 실망도 나에게 하기로 한다. 이 시기의 아이는 그저 찬탄의 대상이어야 한다. 나에게 우주처럼 넓고 별처럼 많은 가능성이 생겨난다. 기대감이 무너진 자리에, 아이를 맞이하는 건 처음이다.(105쪽) 지난해 2월. 스물한 번째 염색체가 보통 사람보다 하나 더 많은 아이, 은재가 시인 아빠를 찾아왔다. 환희로 가득 차야 할 아이가 태어난 날, 아빠는 아픈 아이의 모습에 무너진다. 하지만 아빠는 곧 알아차린다. 아이는 상하고저(上下高低)를 표시해야 하는 수학 그래프의 면 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어디에 있든 아이는 제 빛을 내며 반짝이는 하나의 별이라는 것을. 남들은 다운증후군, 장애아라 부르는 아이 덕분에 시인이 우주를 품게 된 이유다. 2006년 ‘시인세계’로 등단, 2011년 두 번째 시집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서효인(33) 시인의 얘기다. 그가 딸 은재를 맞이하게 된 이야기를 산문집 ‘잘 왔어 우리 딸’(난다)로 펴냈다. ‘입담 좋은 시인’이라는 문인들의 평처럼, 그의 문장에는 먹먹함과 비애를 밀어내는 유머와 진정성 어린 따스함이 찰랑거린다. 70여편의 산문에는 아내와의 만남을 통해 세상에 없던 존재가 생기던 순간부터 첫 만남의 아픔, 아내에 대한 연민과 사랑, 아이를 받아들이는 지인들의 대범함과 포용력 등 아이가 가져온 변화와 깨달음이 ‘일상의 시편’을 이룬다. ‘아내의 삶이 다채롭고 반짝거렸으면 좋겠다. 충분히 빛이 날 만한 여자인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앞으로도 쉽지 않아 보여 안쓰럽다. (중략) 아이가 주는 애틋함과 따뜻함과는 별개로 아이 엄마로 사는 현실의 무게를 내가 오롯이 다 들어 주지는 못할 것이다. 아름답고 현명한 그녀의 인생이 이렇게 결정나는 건가.’(175쪽) 다운증후군 딸을 둔 시인에게 사람들은 이렇게 물어 왔다. ‘어떻게 그런 슬픈 일을 극복하셨어요’, ‘내게 왜 이런 시련이 왔을까 생각하신 적은 없나요’. 시인은 그에 대한 답으로 책을 냈다. “책을 내면서 (장애아를 가진 게) 시련이나 슬픈 일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축하받을 일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어요. 내 이웃이 아무렇지도 않게 ‘축하해, 아이가 예쁘구나’ 하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요. 나는 그러지 못했다는 반성문이기도 하죠.” 그의 글은 우리가 살고 있는 ‘비틀린 공동체’를 되돌아보게도 한다. 우리나라에 다운복지관이 단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재활시설과 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하단 현실을 짚으며 그는 말한다. ‘세상은 참 이상한 것 같다. 아픈 아이의 자세와 걸음마, 언어와 인지를 도와주는 병원은 별로 없지만 멀쩡한 어른의 다이어트, 오뚝한 코, 눈 밑 애굣살을 위한 병원은 많다.’(245쪽) 지난달 동생이 생기면서 언니가 된 은재는 요즘 스스로 뭔가 하려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이 바쁘다. “아이를 낳고 나서 나 자신은 물론 가족들은 스스로를 비극에 몰아넣고 힘들어했다. 하지만 그 모든 걸 극복하게 해준 건 바로 아이였다”는 시인은 “아이 덕분에 제대로 된 인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 커졌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더운 날씨에 준비하다보니 면역력 떨어져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더운 날씨에 준비하다보니 면역력 떨어져서…”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더운 날씨에 준비하다보니 면역력 떨어져서…” 배우 겸 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지난 7일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9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며칠 더 입원하며 휴식을 취한 뒤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god 멤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라면서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박준형은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고 덧붙였다. god는 오는 12~13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뒤 8월에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제발 빨리 쾌차하셔야되는데”, “윤계상 뇌수막염, 콘서트 충분히 잘 해낼 거라고 믿어요”, “윤계상 뇌수막염, 회복되고 있는 상태라니 다행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