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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개월 동생 죽인 14세 “후회하지 않는다” 충격

    18개월 동생 죽인 14세 “후회하지 않는다” 충격

    중국의 14세 소년이 이제 막 돌이 지난 어린 동생을 살해해 중국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다고 화상바오 등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경 산시성 시안의 한 주택가가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71세의 우씨가 생후 18개월의 손녀를 안고 뛰어나와 “살려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한 것. 우씨는 이웃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지만, 이미 우씨의 어린 손녀는 목에 11㎝가량의 자상을 입고 피투성이가 된 상태였으며 생명의 징후를 찾기 어려웠다. 갓난아기는 곧장 큰 병원으로 다시 후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사건이 발생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경찰은 “내 아들이 어린 동생을 죽인 것 같다”는 한 남성의 신고를 받았다. 신고한 사람은 바로 죽은 갓난아기의 아빠였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사고 당일 숨진 손녀와 14살 된 손자와 함께 집에 있다가 손자가 “마실 것을 사다달라”는 부탁을 받고 집을 나섰다. 약 40분 후 집에 돌아왔을 때 어린 손녀는 거실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그 시각, 우씨의 손자는 동생을 죽인 칼을 손에 든 채 엄마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그곳에서 엄마와 아빠에게 “내가 이 칼로 동생을 죽였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평소 우씨의 손자인 초우(湊湊)는 말수가 적고 공격성이 짙어서 학교나 집에서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 하지만 초우의 어린 동생은 태어나자마자 낯가림이 많지 않아 사람들의 귀여움을 듬뿍 차지했다. 초우는 이런 동생에게 앙심을 품고 죽이기로 결심한 뒤 핑계를 만들어 할머니를 집 밖으로 내보냈다. 이후 동생을 죽이려 목을 졸랐지만 이내 동생이 자신을 향해 옹알이를 하는 것을 보고는 손을 내려놓았다. 초우는 경찰 조사에서 “동생이 걱정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동생이 커서 나를 원망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칼을 들고 동생을 찔렀다”고 진술했다. 이어 경찰이 후회하지 않느냐고 묻자 “후회하지 않는다”며 여러 차례 고성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을 주민들은 초우가 언제나 바쁜 부모 대신 할머니를 유독 많이 따랐으나, 동생이 태어난 뒤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는 것을 못마땅해 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진술했다. 일부 주민은 초우가 부모에게 복수하기 위해 동생을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지의 한 심리전문가는 “아이들이 동생이 태어난 뒤 관심이 분산되는 상황에 반발심을 드러내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부모가 첫째 아이를 이해시키고 설득하려는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부모는 둘째 아이를 가지기 전에 첫째 아이에게 충분한 심리적 안정과 더 큰 관심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우는 현지법에 따라 살인죄가 적용돼 죗값을 치를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박성신 사망, 이승기가 리메이크한 ‘한번만 더’의 주인공, “새 앨범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박성신 사망, 이승기가 리메이크한 ‘한번만 더’의 주인공, “새 앨범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지난 8일 갑자기 세상을 떠난 박성신 남편이자 목사인 임인성씨는 10일 오전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OB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 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고 말했다.    임인성씨는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며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 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 인기를 얻었으나 결혼 뒤 목회를 위해 가수 활동을 접었다.     박성신은 2006년 이승기가 ‘한번만 더’를 리메이크, 인기를 모으자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이승기와 합동무대를 갖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올 가을 신곡앨범 발표 앞두고” 오열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올 가을 신곡앨범 발표 앞두고” 오열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올 가을 신곡앨범 발표 앞두고” 오열 ’한번만 더’로 유명한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 올해 나이 45세의 안타까운 요절이었다. 박성신의 영결식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기독교 방식으로 치러졌다.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실용음악에 관련된 일들을 하며 문제 아이들을 만나 음악을 통해 변화가 생기는 걸 보고 보람을 많이 갖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임인성 목사는 또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면서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신은 ‘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 1960년대 유명 가수 박재란의 딸로 모녀가수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대형 가수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1991년 2집 앨범 ‘크림 하나 설탕 하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결혼과 함께 목회 활동에 심취하면서 CCM 음악 활동에만 전념했고 좀체 대중 앞에는 서지 않았다. 박성신은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번만 더’는 가수 나얼, 이승기, 마야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명곡이다. 특히 이승기가 2006년 리메이크했던 ‘한번만 더’는 가요계를 휩쓸었고 그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박성신·이승기 합동 무대가 꾸며지기도 했다. 박성신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믿기지 않아”, “박성신 사망, 따뜻한 남편과 살았던 듯”, “박성신 사망, 끝내 앨범을 못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심병사 탈영 뒤 교통사고 피해자 하반신 마비 가능성에 가족들 분통 “은퇴 뒤 노년 준비 중인데”

    관심병사 탈영 뒤 교통사고 피해자 하반신 마비 가능성에 가족들 분통 “은퇴 뒤 노년 준비 중인데”

    ‘관심병사 탈영’ 관심병사 탈영 도주 과정에서 교통사고로 다친 피해자가 하반신 마비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 피해자 가족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인근 부대 탈영병이 몰던 트럭에 받혀 중태에 빠진 차모(57)씨의 가족은 “은퇴하시고 시골에 집을 지어 노년을 준비하시던 분이었는데 하반신 마비라니…”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중환자실 근처에서 만난 피해자의 남동생(55)은 “사고 소식을 듣고 운영하던 식당 문을 닫고 급히 왔다”며 “형제들 모두 하던 일을 중단하고 병간호에 매달린 상태”라고 전했다. 사고 경위를 들은 가족은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차씨는 척추를 심하게 다쳐 현재 하반신이 마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조카(27)는 “보통 교통사고도 아니고 트럭을 몰고 탈영한 군인이라니 어이가 없어 화도 못 낼 지경”이라며 “도대체 그 병사가 차를 몰고 도로로 나올 때까지 부대에선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분노를 표했다. 또 사고 지역 주변에 군부대도 많고 경찰서도 있었는데 발생 즉시 연락해 서로 협조를 구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아쉬워했다. 처음 군 트럭이 버스와 추돌한 연천군 대광리에서 두 번째 사고가 난 연천군 차탄교 근처 사이에는 연천 경찰서와 파출소가 있다. 탈영한 이 상병이 첫 번째 사고를 내고 10여 분간 차를 몰던 사이 경찰과 공조가 잘됐다면 도로 차단 같은 조치를 통해 두 번째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피해자 가족들은 사건을 대하는 군의 태도에도 불만을 토로했다. 조카는 “우리에게 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사과하는 지휘관을 볼 수 없었다”며 “군인들은 병원에 와서 이 상병의 상태만 보다 치료가 끝나니 사라져 버리던데 민간인 피해자는 병원에 옮겨주면 끝인가”라며 군을 질타했다. 그는 “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와 재발방지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군은 사고 군 차량의 보험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국가보상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쯤 육군 6포병여단 소속 이모(21) 상병이 5t 군용트럭을 몰고 탈영해 연천군 대광리에서 버스를 추돌하고 차탄교 인근에서 차 씨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 씨를 비롯한 민간인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부대에서 B급 관심병사로 분류된 이 상병은 후임병에게 폭언과 욕설을 해 군기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대기 중인 상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신 사망 원인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애도 물결’

    박성신 사망 원인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애도 물결’

    박성신 사망 원인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애도 물결’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성신은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박성신의 남편이자 목사인 임인성씨는 10일 오전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OB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고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임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회상했다.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90년 히트곡 ‘한번만 더’를 발표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결혼 후 목회 활동을 하며 가수 활동을 접었다. 박성신의 ‘한번만 더’는 핑클과 마야, 나얼, 이승기 등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원인, 너무 안타깝다”, “박성신 사망 원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신 사망 원인, 앨범 발표 앞두고 있었는데 정말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신 사망...은퇴 후 20여년간 어떻게 살아왔나 했더니...남편 임인성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해” 오열

    박성신 사망...은퇴 후 20여년간 어떻게 살아왔나 했더니...남편 임인성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해” 오열

    박성신 사망...은퇴 후 20여년간 어떻게 살아왔나 했더니...남편 임인성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해” 오열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춘 지 20여년만이다. 올해 나이 45세의 요절이다. 박성신의 영결식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기독교식으로 치러졌다.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실용음악에 관련된 일들을 하며 문제 아이들을 만나 음악을 통해 변화가 생기는 걸 보고 보람을 많이 갖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임인성 목사는 또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면서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신은 ‘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 1960년대 유명 가수 박재란의 딸이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대형 가수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1991년 2집 앨범 ‘크림 하나 설탕 하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결혼과 함께 목회 활동에 심취하면서 CCM 음악 활동에만 전념했고 좀체 대중 앞에는 서지 않았다. 박성신은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번만 더’는 가수 나얼, 이승기, 마야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명곡이다. 특히 이승기가 2006년 리메이크했던 ‘한번만 더’는 가요계를 휩쓸었고 그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박성신·이승기 합동 무대가 꾸며지기도 했다. 박성신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믿기지 않아”, “박성신 사망, 따뜻한 남편과 살았던 듯”, “박성신 사망, 끝내 앨범을 못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신 사망 원인, 제자 “평소 심장 좋지 않았다” 남편 “가난한 목사 아내로 방송하지 않고 지내”

    박성신 사망 원인, 제자 “평소 심장 좋지 않았다” 남편 “가난한 목사 아내로 방송하지 않고 지내”

    박성신 사망 원인, 제자 “평소 심장 좋지 않았다” 남편 “가난한 목사 아내로 방송하지 않고 지내”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샀다. 가수 박성신의 제자 차영하씨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스승 박성신씨가 8일 낮 12시쯤 세상을 떠났다.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박성신의 남편이자 목사인 임인성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고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임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회상했다.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90년 히트곡 ‘한번만 더’를 발표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결혼 후 목회 활동을 하며 가수 활동을 접었다. 박성신의 ‘한번만 더’는 핑클과 마야, 나얼, 이승기 등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원인, 45세면 젊은 나이인데 정말 안타깝다”, “박성신 사망 원인, 심장이 좋지 않았다니 슬프네”, “박성신 사망 원인, 그래도 한때 히트쳤던 노래가 있는데 이렇게 떠나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해” 오열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해” 오열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해” 오열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한번만 더’ 히트 이후 사실상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춘 지 20여년만이다. 올해 나이 45세. 박성신의 영결식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기독교 방식으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실용음악에 관련된 일들을 하며 문제 아이들을 만나 음악을 통해 변화가 생기는 걸 보고 보람을 많이 갖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임인성 목사는 또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면서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신은 ‘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 1960년대 유명 가수 박재란의 딸로 모녀가수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대형 가수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1991년 2집 앨범 ‘크림 하나 설탕 하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결혼과 함께 목회 활동에 심취하면서 CCM 음악 활동에만 전념했고 좀체 대중 앞에는 서지 않았다. 박성신은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번만 더’는 가수 나얼, 이승기, 마야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명곡이다. 특히 이승기가 2006년 리메이크했던 ‘한번만 더’는 가요계를 휩쓸었고 그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박성신·이승기 합동 무대가 꾸며지기도 했다. 박성신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믿기지 않아”, “박성신 사망, 따뜻한 남편과 살았던 듯”, “박성신 사망, 끝내 앨범을 못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신 사망...1991년 은퇴 이후 어떻게 생활했나 보니...”올 가을 신곡 앨범 발표 계획했는데...”욱 안타까워

    박성신 사망...1991년 은퇴 이후 어떻게 생활했나 보니...”올 가을 신곡 앨범 발표 계획했는데...”욱 안타까워

    박성신 사망...1991년 은퇴 이후 어떻게 생활했나 보니...”올 가을 신곡 앨범 발표 계획했는데...”욱 안타까워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한번만 더’ 히트 이후 사실상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춘 지 20여년만이다. 올해 나이 45세. 박성신의 영결식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기독교 방식으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실용음악에 관련된 일들을 하며 문제 아이들을 만나 음악을 통해 변화가 생기는 걸 보고 보람을 많이 갖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임인성 목사는 또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면서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신은 ‘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 1960년대 유명 가수 박재란의 딸로 모녀가수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대형 가수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1991년 2집 앨범 ‘크림 하나 설탕 하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결혼과 함께 목회 활동에 심취하면서 CCM 음악 활동에만 전념했고 좀체 대중 앞에는 서지 않았다. 박성신은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번만 더’는 가수 나얼, 이승기, 마야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명곡이다. 특히 이승기가 2006년 리메이크했던 ‘한번만 더’는 가요계를 휩쓸었고 그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박성신·이승기 합동 무대가 꾸며지기도 했다. 박성신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믿기지 않아”, “박성신 사망, 따뜻한 남편과 살았던 듯”, “박성신 사망, 끝내 앨범을 못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기업소득환류정책의 한계/표학길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열린세상] 기업소득환류정책의 한계/표학길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최경환 경제팀의 경제정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2060선을 횡보하고 있고 코스닥지수 역시 550선으로 회복되고 있다. 환율도 아직은 달러당 1030원 선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경제지표 개선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평가나 전망은 극히 불투명하다는 데 있다. 최 부총리도 “지도에 없는 길을 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고백할 정도로 한국경제는 지금 복합적인 무기력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상수지 흑자가 누적되면서 원화 강세가 지속되고 그 결과 주력 제조업의 수출 경쟁력이 하강하고 있는 현재의 추세는 1990년대 초 일본이 20년의 장기 불황을 맞이하였던 때와 너무도 유사하다. 최 경제팀은 기본적으로 가계소득 증대를 통한 내수진작에 경제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현금을 쌓아 놓고 투자를 안 하는 기업에 대해 근로소득 증대나 배당소득 증대를 도모하지 않으면 기업소득환류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이며 내년부터 박근혜 정부 임기 마지막 해인 2017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이러한 정책을 운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책 구상은 ‘한국경제의 병’에 대한 올바른 진단임에 틀림없다. 지금 한국경제는 투자를 못하고 있는 중병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단은 맞게 하였지만 처방으로 내세운 일련의 가계소득증대정책은 너무 졸속하게 구상돼 있어 정책 상호 간의 일관성이 결여돼 있다. 이번에 발표된 가계소득증대세제 3대 패키지(기업소득환류세 부과, 근로소득증대세제혜택, 배당소득증대세제혜택)가 갖는 치명적인 문제점은 투자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일부 우량 대기업에 떠넘기고 이들 기업이 예비적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유보액에 대해 일종의 벌과금을 부과하겠다는 발상이다. 공부를 잘해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 너는 왜 더 많은 시간을 다른 친구들과의 공동수업에 할애하지 않았느냐고 꾸짖는 것과 같은 것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건설·해운·조선산업의 많은 대기업들이 정책금융 지원으로도 살아남지 못하고 아직까지 법정관리 상태에 있다. 이와 같은 전 세계적 불황에서 선전한 효자기업, 효자산업에 대해 정부는 페널티를 강화하겠다고 나선 셈이다. 경제정책이 자본주의의 시장 원칙을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처음에는 대중의 인기를 얻을지 모르지만 정책의 생명은 오래가지 못하게 된다. 이번에 발표된 가계소득증대세제패키지의 또 다른 치명적인 결함은 내부 합치성의 결여에 있다. 현금보유액을 털어 임금을 인상시켜 주는 중소기업(대기업)에는 10%(5%)의 법인세를 공제해 주겠다는 것이다. 법인세를 부과하고 또 공제해 주며 그래도 현금이 쌓여 있는 기업에는 환류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세제는 전 세계에 유례가 없는 병 주고 약 주는 조세정책이 되고 말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배당이 늘어난 대주주는 배당소득세율을 31%에서 25%로 6% 포인트 낮춰주고 소액주주는 14%에서 9%로 5% 포인트 낮춰 준다고 한다. 이러한 이중적인 배당소득세율 인하정책이 과연 배당소득과는 하등 상관없는 임금근로자, 중소자영업자의 소득증대, 소비증대 그리고 최종적인 기업의 투자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한편 추진되고 있는 부동산대출 규제완화 정책 역시 가계대출 문제를 악화시켜 가계소득의 증대는커녕 가처분소득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다. 경제에는 무상급식이 없듯이 경제정책에도 기적적인 종합선물세트로서의 정책조합은 없다. 한국경제의 ‘투자부진’이라는 병의 근본 원인은 주력 수출산업과 수출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들은 이미 임금을 올려줄 수 있을 만큼 올려준 만큼 급속히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고 여러 가지 형태의 투자에 대한 규제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한국생산성본부의 취업자당 전산업(농림어업ㆍ공공행정ㆍ가사서비스업 제외) 노동생산성 통계를 보면 2000~2007년 동안의 연평균 4.5%씩 증가했던 1인당 노동생산성(산업생산지수/총근로자수)이 2010~13년 동안에는 연평균 -0.8%로 감소했다. 한국경제의 당면 문제는 임금소득의 저환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초과환류에 있는 것이다.
  • [부고]

    ●신현봉(현대시멘트 전무이사)씨 별세 현주(전 한국전력 노무처장)현목(전 동아제약 상무이사)영렬(목사)현종(서전항공 대표이사)씨 동생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1 ●김진수(부산일보 편집국장)동욱(덕형금속 대표)충순(운창농산 대표)씨 모친상 신용태(라토영농조합 대표)씨 장모상 10일 부산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1)607-2979 ●윤승모(광명나비박물관 대표)명모(사업)씨 부친상 1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2650-2749 ●장종진(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보좌역)씨 부친상 10일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12일 오전 (051)607-0293 ●송병철(대한건설협회 울산시지회장·전 울산경제인협회장)씨 모친상 10일 울산 영락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2)256-6896 ●전준상(연합뉴스 소비자경제부 부장대우)씨 장인상 10일 마산연세병원, 발인 12일 오전 (055)223-1057
  • 위니아만도, 15년 만에 현대家 품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이 김치냉장고 ‘딤채’를 생산하는 위니아만도를 인수한다. 이로써 위니아만도는 15년 만에 다시 범현대가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10일 현대백화점은 지난 7일 글로벌 사모펀드 CVC캐피털파트너스(CVC)가 보유한 위니아만도 지분 100%를 인수한다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한라그룹 계열 자동차 부품회사인 만도기계(현 만도) 공조사업부의 가전 부문으로 출발했는데 CVC는 1999년 한라그룹이 해체되면서 매물로 나온 위니아만도 일부 지분을 사들였다. 이후 CVC는 2006년 투자자 지분 100%를 모두 사들여 최대 주주가 됐다. 한라그룹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 정인영 회장이 창업한 회사다. 백화점 관계자는 “계약 금액을 비롯해 양사 간 세부 조건에 대한 합의가 거의 끝났기 때문에 조만간 실사를 거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각대금은 15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박성신 사망 원인, 제자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다” 남편 “목사 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

    박성신 사망 원인, 제자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다” 남편 “목사 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

    박성신 사망 원인, 제자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다” 남편 “목사 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샀다. 가수 박성신의 제자 차영하씨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스승 박성신씨가 8일 낮 12시쯤 세상을 떠났다.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박성신의 남편이자 목사인 임인성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고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임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회상했다.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90년 히트곡 ‘한번만 더’를 발표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결혼 후 목회 활동을 하며 가수 활동을 접었다. 박성신의 ‘한번만 더’는 핑클과 마야, 나얼, 이승기 등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원인,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다”, “박성신 사망 원인, 심장이 좋지 않았다니 슬프네”, “박성신 사망 원인, 앨범 만들기 전 사망이라니 믿기질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신 사망 원인, 목사 남편 말 들어보니..‘갑작스런 사망 왜?’

    박성신 사망 원인, 목사 남편 말 들어보니..‘갑작스런 사망 왜?’

    ‘박성신 사망 원인’ 히트곡 ‘한번만 더’를 불렀던 가수 박성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9일 박 씨의 제자 차영하 씨가 “스승 박성신 씨가 8일 오후 12시께 세상을 떠났다”며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박성신의 발인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성신 발인식은 가족과 제자들이 참석해 기독교 식으로 경건하게 진행됐고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며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고(故) 박성신 씨는 ‘산너머 남촌에는’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이며 1988년에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90년에 발매된 대표곡 ‘한번만 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성신 사망 원인’을 접한 네티즌은 “박성신 사망 원인..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신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신 사망 원인..이럴수가..” “박성신 사망..박성신 노래 좋아했는데”, “박성신 사망 원인..돌연사 너무 안타까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박성신 사망 원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 “가을에 새 앨범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오열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 “가을에 새 앨범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오열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 “가을에 새 앨범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오열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올해 나이 45세. 10일 박성신의 지인에 따르면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박성신은 8일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박성신은 ‘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 1960년대 유명 가수 박재란의 딸로 모녀가수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대형 가수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1991년 2집 앨범 ‘크림 하나 설탕 하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결혼과 함께 목회 활동에 심취하면서 CCM 음악 활동에만 전념했고 좀체 대중 앞에는 서지 않았다. 박성신은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번만 더’는 가수 나얼, 이승기, 마야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명곡이다. 특히 이승기가 2006년 리메이크했던 ‘한번만 더’는 가요계를 휩쓸었고 그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박성신·이승기 합동 무대가 꾸며지기도 했다. 박성신의 발인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기독교 방식으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실용음악에 관련된 일들을 하며 문제 아이들을 만나 음악을 통해 변화가 생기는 걸 보고 보람을 많이 갖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임인성 목사는 또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면서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신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아직 한창인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다”, “박성신 사망, 그녀의 목소리 더 듣고 싶다”, “박성신 사망, 훌륭한 가수를 잃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 영결식에서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오열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 영결식에서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오열

    박성신 사망...남편 임인성 목사, 영결식에서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오열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올해 나이 45세. 10일 박성신의 지인에 따르면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박성신은 8일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박성신은 ‘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 1960년대 유명 가수 박재란의 딸로 모녀가수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대형 가수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1991년 2집 앨범 ‘크림 하나 설탕 하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결혼과 함께 목회 활동에 심취하면서 CCM 음악 활동에만 전념했고 좀체 대중 앞에는 서지 않았다. 박성신은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번만 더’는 가수 나얼, 이승기, 마야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명곡이다. 특히 이승기가 2006년 리메이크했던 ‘한번만 더’는 가요계를 휩쓸었고 그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박성신·이승기 합동 무대가 꾸며지기도 했다. 박성신의 발인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기독교 방식으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실용음악에 관련된 일들을 하며 문제 아이들을 만나 음악을 통해 변화가 생기는 걸 보고 보람을 많이 갖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임인성 목사는 또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면서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신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아직 한창인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다”, “박성신 사망, 그녀의 목소리 더 듣고 싶다”, “박성신 사망, 훌륭한 가수를 잃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성신 사망...올 가을 신곡앨범 발표 앞두고 안타까운 비극, 더욱 안타까워

    박성신 사망...올 가을 신곡앨범 발표 앞두고 안타까운 비극, 더욱 안타까워

    박성신 사망...올 가을 신곡앨범 발표 앞두고 안타까운 비극, 더욱 안타까워’한번만 더’로 유명한 가수 박성신이 지난 8일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올해 나이 45세. 박성신의 영결식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기독교 방식으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임인성 목사는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방송을 하지 않고 지냈다. 아이들을 가르쳐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실용음악에 관련된 일들을 하며 문제 아이들을 만나 음악을 통해 변화가 생기는 걸 보고 보람을 많이 갖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임인성 목사는 또 “지난해부터 아내가 욕심을 갖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면서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해줄 게 없다. 목사일 때문에 못 해준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신은 ‘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 1960년대 유명 가수 박재란의 딸로 모녀가수다. 박성신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대형 가수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1991년 2집 앨범 ‘크림 하나 설탕 하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결혼과 함께 목회 활동에 심취하면서 CCM 음악 활동에만 전념했고 좀체 대중 앞에는 서지 않았다. 박성신은 1990년 ‘한번만 더’를 발표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번만 더’는 가수 나얼, 이승기, 마야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명곡이다. 특히 이승기가 2006년 리메이크했던 ‘한번만 더’는 가요계를 휩쓸었고 그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서 박성신·이승기 합동 무대가 꾸며지기도 했다. 박성신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성신 사망, 믿기지 않아”, “박성신 사망, 따뜻한 남편과 살았던 듯”, “박성신 사망, 끝내 앨범을 못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서성호(현대백화점 사장)씨 별세 창수(대성오토카공업사 대표)씨 동생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0 ●박인곤(사업)인복(전 청와대 춘추관장·전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씨 모친상 7일 중앙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860-3522 ●박병삼(제이오텍 부장)병찬(현대기아차 홍보실 차장)병욱(삼성SDS 차장)씨 부친상 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30분 (031)787-1503 ●김해원(전 경일대 공과대학장)씨 별세 상우(풍산 수출2실 대리)씨 부친상 이동규(대신증권 광명센터 부장)씨 장인상 7일 경북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53)200-6146 ●김문석(11대 국회의원)씨 별세 현석(사업)상석(사업)씨 부친상 최준순(신한카드 여의도지점장)씨 장인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38 ●류재호(이노와이어리스 부사장)지호(아주자동차대 교수·기획실장)씨 부친상 장경석(전 신한은행 부장)김원백(좋은학원 원장)이부용(롯데건설 주택사업 상무)박병섭(인하공대 교수)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2 ●정순갑(전 기상청장)씨 모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410-3151
  • 태국 군부 주도 과도의회 공식 개원…구성원 200名 중 절반은 군인 출신

    태국에서 군부 주도도 구성된 과도 의회가 7일 공식 개원했다. 국가입법회의(NLA)는 이날 마하 와치라롱껀 왕세자의 주재 아래 공식 출범했다. 구성원은 200명이며 이중 105명이 군인 출신이다. NLA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총선 때까지 입법기관 기능을 수행하나, 전현직 군 출신이 과반이어서 독립적인 입법 기능을 담당하기보다 최고 군정 기관인 국가평화질서회의(NCPO)의 주요 결정을 추인하는 데 역할이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NLA 의원 중에는 쿠데타 주역이자 NCPO 의장인 프라윳 찬-오차 육군참모총장의 동생도 포함됐다. 나머지 95명은 경찰, 학자, 기업인 출신이 대부분이며, 여성 10명이 포함됐다. NLA는 8일 첫 회의를 열어 프라윳 총장을 과도 정부 총리로 선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도 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조만간 250명 규모의 개혁위원회와 헌법초안위원회가 설치된다. 두 기관은 군부가 주장하는 정치 및 사회 개혁 추진, 새 헌법 작성 작업을 담당한다. 군부는 사회 안정과 정치 개혁을 이룬 뒤 내년 10월 정도에 총선을 실시한다는 대략적인 민정 이양 일정을 밝힌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요환 대장, 권오성과 육사 34기 동기

    국방부는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 사건으로 사의를 표한 권오성(대장·육사 34기) 육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김요환(대장·육사 34기) 육군 제2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영의 악습과 적폐를 척결하고 선진 강군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육군참모총장 및 대장 인사를 조기에 단행한다”며 “김요환 대장은 병영문화 혁신과 군 기강 확립의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권 참모총장 후임으로 육사 34기 동기를 내정한 이번 인사는 대대적 물갈이보다 내부를 추스르는 데 방점이 찍힌 것으로 풀이된다. 김 내정자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지역 안배도 고려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전북 출신이다. 국방부는 이 밖에 대장급인 육군 3군사령관에는 김현집(중장·육사 36기) 합동참모차장, 제2작전사령관에는 이순진(중장·3사 14기) 항공작전사령관을 각각 내정했다. 오는 9월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던 권혁순(대장·육사 34기) 현 3군사령관은 이번에 조기 교체됨에 따라 앞서 사의를 표한 권 육군총장과 함께 전역하게 됐다. 군 당국은 3군사령관의 교체가 정상적인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나 윤 일병 사망 사건이 발생한 28사단이 3군사령부의 예하부대라는 점에서 사실상 경질된 것이라는 시각이 강하다. 국방부는 중장급 이하 육군 후속 인사는 예정대로 오는 10월 중에 실시할 방침이다. 박근혜 대통령 동생 지만씨의 육사 37기 동기생들의 약진 여부가 관심이다. 김 내정자는 선이 굵은 야전 작전 분야 전문가로 꼽히며 부인 이현숙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북 부안(58세) ▲경신고 육군사관학교 ▲3사단장 ▲수도군단장 ▲육군참모차장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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