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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소 16일 만에 9살에 성범죄”…김근식 출소, 대안은(종합)

    “출소 16일 만에 9살에 성범죄”…김근식 출소, 대안은(종합)

    9살부터 17살까지 여학생 11명, 연쇄 성폭행 혐의 조두순 못지 않은 또 한 명의 아동 성범죄자가 사회로 돌아온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2006년 미성년자 여학생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김근식(54)은 오는 10월 출소한다. 김씨는 지난 2006년 5월 24일부터 같은해 9월 11일까지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9살부터 17살까지의 여학생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전과 19범이었다. 피해자 중 1명(17세)을 제외한 나머지는 만 13세이거나 그보다 어렸다. 김근식은 성적 콤플렉스로 성인 여성과 정상적 성관계가 어렵자 어린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2000년에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의 실형을 받아 복역한 바 있다. 하지만 출소한 지 불과 16일 만에 9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당시 “양호 선생님에게 가져다줄 이불을 옮기는 데 도와달라”며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승합차에 태운 뒤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서 폭행 후 성폭행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마지막 범행 이후 동생 여권을 이용해 필리핀으로 도주했다가 도피처 마련이 어렵자 9월 9일 다시 귀국 후 서울 여관 등을 전전하다 경찰에 의해 공개수배된 다음날 검거됐다. 이같은 극악한 아동 성범죄자의 출소 소식에 많은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여가부 “거주지 미정, 신상정보 공개할 것” 연쇄 성폭행 사건 발생 당시 공포에 떨었던 인천 등 범행지역 주민들은 김씨의 출소 예정 소식에 불안해하고 있다. 인천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은 70대 노인이기라도 하지 김근식은 50대인데 걱정된다’는 글 등이 올라오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김씨의 출소일에 그의 사진과 실거주지 등 신상 정보를 인터넷 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찰, 김근식 출소 대책 마련…“주거지 치안 강화” 경찰은 치안 활동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경찰청은 ▲특별대응팀 운영 ▲폐쇄회로(CC)TV 등 범죄예방시설 설치 ▲경찰 초소 설치 및 순찰 등 안전 활동 강화 ▲법무부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 및 공조 등을 통해 김씨 주거 예정지 주변의 치안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 출소 소식에 경기·인천 등 범행 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함에 따라 이러한 대책을 수립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법무부를 통해 주거 예정지가 확인되는 대로 해당 지역 경찰서 및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관련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칸 황금종려상’ 32세 여배우, 개봉 앞두고 사망…“갑작스러운 질병”

    ‘칸 황금종려상’ 32세 여배우, 개봉 앞두고 사망…“갑작스러운 질병”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에 출연한 배우 찰비 딘(32)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델 출신 배우인 딘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폐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가족들은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찰비 딘의 오빠는 현지 매체에 “두통을 겪은 뒤 약혼자에게 자신을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말했는데, 말 그대로 하루 만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신할 수 없다. 부검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딘은 사망하기 불과 3일 전 복싱 레슨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트레이너였던 게리 스타크 주니어는 딘에 대해 “그녀는 아프지 않았고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딘이 사망하던 날 그녀는 갑자기 수업을 취소했다. 그녀는 절대 취소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그저 그녀가 바쁘다고 생각했고 곧 볼 것이라 여겼다. 그래서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딘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국제영화제에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로 참석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인의 사망은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의 개봉을 불과 몇 주 앞두고 일어났다. 유망주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전세계 영화인들과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유족으로는 고인의 부모인 요한과 조앤 크리크가 있으며 남동생 알렉시, 그리고 함께 살던 약혼자 루크 볼커가 있다. 고인과 4년 교제한 것으로 알려진 약혼자인 루크 볼커는 딘의 충격적인 사망 후 자신의 SNS에서 동영상을 게재하며 “저는 찰비의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조금 힘들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찰비 딘은 모델로 활동하다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화 ‘스퍼드’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퍼시픽 스탠다드 타임(Pacific Standard Time)’, ‘돈트 슬립(Don’t Sleep)‘ 등에 출연했다.
  • ‘미성년자 11명 성폭행’ 김근식 10월 만기출소

    ‘미성년자 11명 성폭행’ 김근식 10월 만기출소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김근식(54)이 다음달 출소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 중인 김근식이 출소를 앞두고 있다. 김근식은 2006년 5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인천 서구·계양구와 경기 고양·파주·일산 등지에서 9~17세 초중고 여학생들을 상태로 성폭행을 저질렀다. 김근식은 하교 중인 학생들에게 “물건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는 말로 유인해 승합차에 태운 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해 학생들을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근식은 범행 후 동생 여권을 이용해 필리핀으로 도주했다가 다시 귀국, 서울 등지에서 여관을 전전하던 중 경찰의 공개수배가 내려진 다음날인 2006년 9월 19일 검거됐다. 김근식은 당시 이미 전과 19범이었다. 그는 2000년에도 미성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바 있다. 2006년 5월 8일에 출소한 지 16일 만에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것이다. 김근식은 성적 콤플렉스로 인해 성인 여성과의 정상적인 만남이 어려워지자 미성년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11월 1심 재판부는 김근식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고, 김근식이 항소했으나 기각돼 형이 확정됐다. 당초 김근식의 출소 예정일은 지난해였으나, 복역 중 두 차례 폭행 사건에 휘말려 형기가 늘었다. 그는 2013년과 2014년 대전교도소 복역 중 동료 재소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각각 징역 4개월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근식이 ‘성범죄자 등록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2011년 1월 1일 시행)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2011년 4월 16일 시행) 제정 후 신상정보 등록제도 및 공개·고지명령이 적용됐지만, 김근식의 범행은 그보다 일찍이어서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이같은 논란에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법원에 김근식의 정보공개 요청 청구를 했다. 여가부는 김근식의 출소일에 그의 사진과 실거주지 등 신상 정보를 인터넷 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에 공개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김씨가 어디에 거주할지는 확정이 안 됐다고 들었다”며 “출소일에 김씨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51’세 미나, 20대 신체나이 인증한 자세

    ‘51’세 미나, 20대 신체나이 인증한 자세

    가수 미나가 20대의 신체나이를 자랑했다. 1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보시고 신체나이 측정해보세요^^ 많게나와도 꾸준히 관리하시면 신체나이도 젊어진대요~ 그래서 젊어지는비법운동 제동생과 제가 알려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나가 방송에 출연해 신체나이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연성이 돋보이는 자세다. 미나는 이를 통해 20대의 신체나이를 인증하며 극강의 동안 면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 체 게바라의 아들 카밀로 카라카스에서 심장마비 사망

    체 게바라의 아들 카밀로 카라카스에서 심장마비 사망

    아르헨티나 출신 마르크스주의 혁명가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의 아들 카밀로 게바라 마치가 60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영국 BBC가 31일 전했다. 쿠바 정부 관리들은 고인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여행하다가 폐에 생긴 혈전 때문에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미구엘 디아즈카넬 쿠바 대통령은 트위터에 “깊은 슬픔으로 우리는 체의 아들이며 그의 사상을 널리 퍼뜨린 카밀로에 작별을 고한다”고 애도의 글을 올렸다. 카밀로는 법학을 전공했지만 하바나에 있는 체 게바라 연구센터를 이끄는 등 자신의 경력 대부분을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 혁명에 뛰어들어 싸운 부친의 일생을 기록하는 데 바쳐왔다. 하지만 알베르토 코르다가 촬영해 유명해진 부친의 사진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일을 반대해 왔다. 고인은 체 게바라의 두 번째 부인 알레이다 마치(85)가 낳은 네 자녀 가운데 둘째였다. 알레이다는 아들을 먼저 떠나 보내게 됐다. 체 게바라는 고인의 나이 다섯 살 때 볼리비아 게릴라 그룹을 조직하다 총에 맞아 세상을 등졌다. 카밀로의 누나 알레이다는 소아과 의사로 가족들을 대변해 왔다. 카스트로의 여동생 후아니타와 딸 알리나 페르난데스 같은 가까운 친척들이 쿠바 혁명의 부작용을 앞장서 비판한 반면, 카밀로는 피델과 라울 카스트로 형제에게 충정을 버리지 않았다. 사진을 워낙 좋아해 한 손에 라이카 카메라를, 다른 손에 시가를 문 채 촬영된 사진들이 많다. 고인의 여동생 셀리아는 수의사이며 남동생 에르네스토는 쿠바 섬을 모터사이클로 돌아보는 투어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고인은 이미 세상을 떠난 쿠바 가수 수일렌 밀라네스와 사이에 딸 하나, 두 번째 베네수엘라 부인 로사 알리소와 사이에 두 딸을 뒀다.
  • 출석 인정되는 결석 10일뿐…복학 포기한 윔블던 챔피언

    출석 인정되는 결석 10일뿐…복학 포기한 윔블던 챔피언

    월드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학생 운동선수들이 ‘탁구 신동’ 신유빈(18·대한항공)처럼 학교를 떠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정부는 학생 운동선수의 학업권 보장을 강화하고 있으나, 정작 현장에선 아예 학교를 포기하는 현상이 빚어지는 것이다. 31일 전북도교육청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윔블던 14세 이하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 조세혁(14)은 지난 3월부터 전주 전일중에 다니지 않고 있다. 현재 소속은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다. 중학교는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현재는 학년 유예 처분이 내려진 상태다. 세혁군은 내년 6월 15일까지 복학하는 것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로 방향을 틀었다. 역시 테니스 유망주인 동생 민혁(전일중 1학년)군도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학교를 떠나기로 했다. 권영선 전일중 교장은 “두 형제가 현재는 학교 소속이지만 형은 학년 유예 처분을 받아 정원 외로 관리 중이고 동생도 지난 5월 이후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며 “민혁군도 형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학교를 떠난 이유는 한 해 7~8개월에 이르는 국외 경기 일정을 소화하려면 도저히 학교 수업일수를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학교장의 ‘학생 선수 출석 인정 결석 허용 일수’는 초등학교 0일, 중학교 10일, 고등학교 20일에 불과하다.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변길주 국장은 “골프, 테니스, 탁구 등 개인 종목 선수들은 일찌감치 학교를 그만두고 방송통신중고교 등을 다니며 운동하는 게 현실”이라며 “선수로 등록된 학생은 진로가 정해진 만큼 교육당국이 출석일수 인정 등 유연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인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현실과 맞지 않는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겠다고 발표했으나 체육계의 요구가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했다. 스포츠혁신위는 2019년 6월 출석 인정일수 축소 및 학기 중 주중 대회 금지 등을 해당 부처에 권고했다. 이에 선수, 학부모, 지도자, 스포츠 전문가들은 현실성이 없는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 12년 전 오빠 응원 ‘송중기 여동생’…서울대 박사 됐다

    12년 전 오빠 응원 ‘송중기 여동생’…서울대 박사 됐다

    12년 전 벤치에서 오빠인 배우 송중기를 응원하던 앳된 소녀가 서울대 박사가 됐다. 31일 배우 송중기의 형 송승기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 동생’ 송슬기씨가 서울대 박사가 된 근황을 전했다. 송승기씨는 “이리 꼬맹이였던 우리 막내가. 이야 우리 집에도 박사님이. 대견하다”며 어린 시절 삼남매 사진과 송슬기 씨의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식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사진에서 송중기는 검은색 티셔츠에 흰색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여동생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학사모를 쓰고 꽃다발과 학위 수여증을 들고 있는 송슬기씨는 12년 전인 지난 2010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밴쿠버 동계 올림픽 특집에 오빠 송중기를 응원하러 모습을 비추며 유명세를 탔다.송중기는 당시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캐나다 밴쿠버까지 왔는데, 근처에 사는 친동생이 응원차 왔다”며 동생 슬기씨를 소개했고 이에 관중석에 앉아 있던 슬기씨가 일어나 “오빠 파이팅!”을 외쳤다. 송중기는 홀로 유학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동생을 보며 금세 눈시울이 붉어졌다. 슬기씨는 “엄마 보고 싶고, 아빠, 엄마 사랑해”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혼자 생활하면서 외로울 텐데, 오늘 동생 위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동생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비록 게임에서는 졌지만 송중기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송중기는 성균관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적 ‘엄친아’로 통한다. 송중기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송혜교와 2017년 10월 결혼했지만 1년 8개월 만인 2019년 7월 이혼했다. 송중기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 [나우뉴스] 시동생과 불륜, 자식까지 낳은 ‘뻔뻔한’ 중국女

    [나우뉴스] 시동생과 불륜, 자식까지 낳은 ‘뻔뻔한’ 중국女

    성격 차이를 주장하며 이혼을 요구했던 중국인 여성이 알고 보니 시동생과의 사이에서 불륜을 저질러 아이까지 낳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다. 중국 법률전문지 신법제보 등 매체들은 최근 중국 장시성 가정법원에서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한 부부 사이의 아들이 사실상 남편이 아닌 시동생의 아들인 것이 들통나 전 부인에게 질타가 쏟아졌다고 30일 보도했다. 지난해 초 합의 이혼했던 남편 장 모 씨와 부인 류 모 씨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갈라 서면서 당시 장 씨가 소유했던 전 재산인 아파트 한 채를 두 사람 사이의 아들 샤오장 군에게 100% 증여키로 합의했다. 당시 이혼을 먼저 요구한 인물은 아내 류 씨로, 그가 내세운 이혼 사유는 ‘남편과 성격이 맞지 않아서 더이상 혼인을 이어갈 수 없으며, 부부의 재산은 전액 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증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씨의 이혼 요구에 당황했던 것은 남편 장 씨였다. 평소 큰 갈등이나 다툼이 없던 부부 사이였는데 돌연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며 전 재산을 아들에게 일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두 사람은 결국 관할 가정법원 재판장에 선 끝에 합의 이혼으로 갈라섰고, 아이 양육은 전적으로 아내 류 씨가 전담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류 씨는 남편 장 씨에게 아들 양육비로 30만 위안과 샤오장 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재혼하지 말 것 등의 특이 사항을 추가로 요구했다. 이에 대해 장 씨는 아들이 성인이 되는 시기까지 재혼하지 않을 것이라는 서약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건은 장 씨의 아들인 줄로만 알았던 샤오장 군의 외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아버지인 장 씨보다 그의 친동생과 더 흡사해지면서 그가 생부일 것이라는 의혹이 지인들 사이에 제기되기 시작하며 논란은 시작됐다. 실제로 남편 장 씨는 이혼 후에도 2주에 한 차례씩 아들 샤오장 군과 만남을 이어갔는데, 그때마다 자신보다 자신의 친동생과 더 외모가 흡사하게 변하는 아들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 그러던 중 장 씨는 지난 3월, 샤오장 군과 동행해 인근 종합병원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의뢰했고, 의뢰 결과 자신의 친자인줄만 알았던 샤오장 군의 생부가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아연실색했다. 이 사실을 확인한 장 씨는 곧장 이혼을 담당했던 장시성 가정법원에 샤오장 군에게 전재산인 부동산 한 채를 증여키로 한 합의 이혼을 철회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관할 법원은 전처 류 씨에 대해 합의 이혼에서 요구한 부동산 증여분에 대해 조정 절차를 걸치는 등 해당 소송을 재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송중기, 서울대 학위수여식 포착…어깨에 손 올린 여성 누구?

    송중기, 서울대 학위수여식 포착…어깨에 손 올린 여성 누구?

    배우 송중기가 여동생의 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포착됐다. 31일 송중기의 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맹이였던 우리 막내가. 우리 집에도 박사님이. 대견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송중기 삼남매가 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는 검정 티셔츠에 흰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꽃다발을 들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삼남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송중기의 여동생은 의대 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또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출신의 수재다. 한편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그에 앞서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특별출연한다.
  • 윔블던 챔피언 조세혁 동생도 학교 떠난다…제도 개선 절실

    윔블던 챔피언 조세혁 동생도 학교 떠난다…제도 개선 절실

    월드 스타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학생 운동선수들이 학교를 떠나는 사례가 많아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문체부가 최근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정책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밝혔으나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아 체육계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31일 전북도교육청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윔블던 14세 이하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 조세혁(14) 선수는 지난 3월부터 전주 전일중에 다니지 않고 있다. 현재 소속은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다. 중학교는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현재는 학년 유예 처분이 내려진 상태다. 조 군은 내년 6월 15일까지 복학을 하는 것을 포기하고 검정고시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더구나 조 군의 동생 민혁(전일중 1학년)군도 테니스에 두각을 나타내자 학교를 떠날 계획이어서 엘리트 선수 양성을 가로막는 학교체육 정책이 도마에 올랐다. 권영선 전일중 교장은 “조세혁·민혁 두 형제가 현재 학교 소속이지만 형은 학년 유예 처분을 받아 정원 외로 관리 중이고 동생도 지난 5월 이후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며 “민혁군도 가까운 시일 내에 학년 유예 신청을 하고 형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조 군이 학교를 떠난 것은 한해 7~8개월 국외 경기 일정을 소화하려면 도저히 학교 수업일수를 맞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학교장의 ‘학생 선수 출석 인정 결석 허용 일수’는 초등학교 0일, 중학교 10일, 고등학교 20일에 불과하다. 이때문에 조 군처럼 세계적인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이 운동을 위해 학교를 떠나는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변길주 국장은 “골프, 테니스, 탁구 등 개인 종목 선수들은 일찌감치 학교를 그만두고 방송통신중고교 등을 다니며 운동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선수로 등록된 학생은 진로가 정해진 만큼 교육당국이 출석일수 인정 등 유연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하루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도 “현행 제도 아래서는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기 어렵다”며 “최근 문체부가 현실과 맞지 않는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겠다고 발표했으나 체육계의 요구사항이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지, 언제나 시행될지 걱정”이라고 우려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스포츠혁신위는 2019년 6월 학생선수 관련 ▲출석 인정일수 축소 및 학기 중 주중 대회 금지 ▲학기 중 주중 대회의 주말 대회 전환 ▲소년체전 개편 등을 해당 부처에 권고했다. 이에 선수, 학부모, 지도자, 스포츠 전문가들은 현실성이 없는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탁구 신동’ 신유빈(18·대한항공)과 김나영(17·포스코에너지)이 고교 진학을 포기하고 실업팀에 직행했고, 윔블던 테니스 14세부 남자 단식 챔피언 조세혁도 중학교를 떠나는 등 역효과가 심각해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 “8층서 던진 소화기에 머리 찢어져”…범인은 ‘촉법소년’

    “8층서 던진 소화기에 머리 찢어져”…범인은 ‘촉법소년’

    인천의 한 학원 건물 8층에서 소화기 2개가 떨어져 행인 등 2명이 다친 사건이 벌어졌다. 소화기를 던진 용의자는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초등학생이었다. 31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초등학생 A(12)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9시 1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있는 11층짜리 건물 8층에서 소화기 2개를 던져 건물 앞에 서 있던 고등학생 B(15)양과 행인인 50대 여성 C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이 던진 2개 소화기는 8층 학원에 있던 것으로 무게는 각각 3.3㎏과 1.5㎏인 것으로 파악됐다. B양의 오빠는 “동생이 친구와 함께 학원에 가기 위해 건물 앞에서 기다리다가 갑자기 떨어진 소화기에 맞았다”며 “머리가 찢어지고 어깨 부분에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C씨는 다리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벌여 A군을 용의자로 특정한 뒤 이날 불러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법상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에게는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어서 추가 조사를 거쳐 가정법원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에게는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이 내려진다.
  • 와르르 모래성 붕괴, 11살 어린이 모래사장에 매몰돼 숨져

    와르르 모래성 붕괴, 11살 어린이 모래사장에 매몰돼 숨져

    "바닷가 모래사장도 위험한 곳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말아주세요" 칠레 당국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선뜻 이해하기 힘들어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는 당부 발언의 배경엔 최근 발생한 모래성 붕괴사고가 있다.  칠레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모래성을 쌓고 놀던 11살 어린이가 붕괴사고로 매몰돼 숨졌다. 사고는 칠레 페우뇨 해변에서 발생했다. 사망한 11살 어린이는 동생과 함께 모래사장에 나가 모래성을 쌓고 모래놀이를 즐겼다.  거대한 성을 만들고 터널을 파 모래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제법 그럴 듯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게 아이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흔적이 되어버렸다. 터널을 통해 완성된 모래성으로 향하던 중 와르르 터널이 붕괴, 11살 어린이를 덮어버린 것이다.  함께 놀던 동생은 가까스로 탈출, 목숨을 건졌지만 매몰된 형은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주변에 사람이라도 있었더라면 구조를 요청할 수 있었겠지만 이제 막 겨울이 끝나가는 칠레에서 바닷가에 놀러 나온 사람은 단 1사람도 없었다.  소방대 관계자는 "어른이 한두 사람이라도 주변에 있었다면 아이를 구조할 수 있었을 텐데 아무도 없어 참사를 막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동생은 형을 구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곧장 집으로 달려가 부모에게 사고 사실을 알렸다. 부모는 구조대를 부르고 즉시 사고현장으로 달려갔지만 아이의 모습은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동생이 알려준 사고지점에서 한참 모래를 파헤친 부모는 아들을 찾아냈지만 아이는 이미 숨진 뒤였다.  소방대는 "아이들의 집이 모래사장 주변인 건 맞지만 꽤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부모에게 알려 매몰된 형을 구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다급한 상황에서 이런 판단을 하지 못한 채 형을 살리기 위해 집으로 달려간 어린 동생의 심정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본격적인 물놀이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모래성 붕괴사고는 어린 자녀들에게 완벽하게 안전한 곳은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외출하면 보호자가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말고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 외 대안은 없다"고 보도했다.  한편 칠레 경찰은 "전례를 찾기 힘든 사고지만 경위를 철저하게 조사, 사고의 기록을 남기고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 축구스타 포그바에 1억 뺏은 괴한들…배후에 친형 있었다

    축구스타 포그바에 1억 뺏은 괴한들…배후에 친형 있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폴 포그바(29‧유벤투스)가 자신을 협박한 일당에게 10만유로(한화 약 1억 3500만원)를 건넸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BFM 방송에 따르면, 포그바는 지난 3월 파리에 머물던 중 복면을 쓴 무장 괴한에게 협박을 당했고 다음 달인 4월 돈을 지불했다. 앞서 포그바는 형인 마티아스 포그바(32)와 어릴적 친구들에게 1300만유로(약 176억원)를 내놓으라는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신고했다. 이들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에게 주술을 걸어달라고 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포그바를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그바는 해당 의혹을 부인했고, 음바페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포그바의 형 마티아스 포그바는 현재 기니에서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동생 폴 포그바와 관련한 폭로를 하겠다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그는 이틸리아어,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로 준비한 성명을 읽었다. 이와 관련해 포그바 측 변호인은 해당 영상이 포그바에게 가해온 또 하나의 협박 영상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 전국~민을 몸이 부서져라 섬길 결심

    전국~민을 몸이 부서져라 섬길 결심

    “송해 선생 ‘국민께 배우라’ 말씀출연자들이 만드신 프로그램건강 허락하는 한 진행하고파열심히 뛰고 여러분 만나겠다”“송해 선생님의 말씀처럼 국민들을 섬기고 열심히 배우는 MC가 되겠습니다.”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송해에 이어 KBS 1TV ‘전국노래자랑’ 새 MC를 맡은 김신영(39)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은 30일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난생처음 뉴스 속보에 등장하고 평소 연락이 닿지 않았던 분들까지 축하 인사를 전해 와 전국노래자랑의 국민적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국노래자랑은 송해가 1988년 5월부터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진행을 맡아 전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KBS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후임 MC 자리를 두고 하마평이 무성했으나 김신영이 쟁쟁한 선배 방송인을 제치고 새 MC에 전격 발탁됐다. 프로그램이 한층 젊어지기 위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제가 푸근한 동네 동생, 이모, 손녀처럼 어디에든 있을 것 같고 편하게 말을 걸 수 있는 사람이라서 선정되지 않았나 싶어요. 희극인 20년차로서 각종 행사와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들의 동요대회 등을 진행하고 라디오 DJ로 10년간 매일 다른 분들과 통화해 온 경험을 십분 살려 보겠습니다.”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김신영은 2012년부터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맡아 탁월한 진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신영은 일곱 살 때 아버지와 함께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했다가 예심에서 떨어진 일화를 소개하며 처음 MC 제의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할머니’라고 말했다. “할머니께서는 전국노래자랑에 나오지 않으면 아직 인기인이 아니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셨어요. 하늘에 계신 할머니가 이 소식을 듣고 정말 뿌듯해하실 것 같아요.” 김신영은 여성 개그우먼들로 구성된 그룹 ‘셀럽파이브’와 부캐(부캐릭터)인 ‘둘째 이모 김다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셀럽파이브로 전국노래자랑 연말 특집 무대에 섰을 때 할머니가 정말 좋아하셨다”며 “제가 함께 성장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니 뭉클하다”고 말했다. 전국 8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자신감을 드러낸 김신영은 “향토의 색깔을 알리는 프로인 만큼 출연자분들이 주시는 음식도 맛있게 먹을 자신이 있다”며 활짝 웃었다. 그는 건강과 국민들이 허락하는 한 계속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은 그동안 출연했던 국민 여러분이 만들었기 때문에 사실 그 모든 것에 흡수돼 배워 가는 것 자체가 MC라는 송해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뛰며 많은 출연자분께 인생을 배우겠습니다.”
  • [여기는 중국] 시동생과 불륜, 자식까지 낳은 ‘뻔뻔한’ 중국女

    [여기는 중국] 시동생과 불륜, 자식까지 낳은 ‘뻔뻔한’ 중국女

    성격 차이를 주장하며 이혼을 요구했던 중국인 여성이 알고 보니 시동생과의 사이에서 불륜을 저질러 아이까지 낳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다. 중국 법률전문지 신법제보 등 매체들은 최근 중국 장시성 가정법원에서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한 부부 사이의 아들이 사실상 남편이 아닌 시동생의 아들인 것이 들통나 전 부인에게 질타가 쏟아졌다고 30일 보도했다.  지난해 초 합의 이혼했던 남편 장 모 씨와 부인 류 모 씨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갈라 서면서 당시 장 씨가 소유했던 전 재산인 아파트 한 채를 두 사람 사이의 아들 샤오장 군에게 100% 증여키로 합의했다.  당시 이혼을 먼저 요구한 인물은 아내 류 씨로, 그가 내세운 이혼 사유는 ‘남편과 성격이 맞지 않아서 더이상 혼인을 이어갈 수 없으며, 부부의 재산은 전액 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증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씨의 이혼 요구에 당황했던 것은 남편 장 씨였다. 평소 큰 갈등이나 다툼이 없던 부부 사이였는데 돌연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며 전 재산을 아들에게 일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결국 관할 가정법원 재판장에 선 끝에 합의 이혼으로 갈라섰고, 아이 양육은 전적으로 아내 류 씨가 전담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류 씨는 남편 장 씨에게 아들 양육비로 30만 위안과 샤오장 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재혼하지 말 것 등의 특이 사항을 추가로 요구했다. 이에 대해 장 씨는 아들이 성인이 되는 시기까지 재혼하지 않을 것이라는 서약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건은 장 씨의 아들인 줄로만 알았던 샤오장 군의 외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아버지인 장 씨보다 그의 친동생과 더 흡사해지면서 그가 생부일 것이라는 의혹이 지인들 사이에 제기되기 시작하며 논란은 시작됐다.  실제로 남편 장 씨는 이혼 후에도 2주에 한 차례씩 아들 샤오장 군과 만남을 이어갔는데, 그때마다 자신보다 자신의 친동생과 더 외모가 흡사하게 변하는 아들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 그러던 중 장 씨는 지난 3월, 샤오장 군과 동행해 인근 종합병원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의뢰했고, 의뢰 결과 자신의 친자인줄만 알았던 샤오장 군의 생부가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아연실색했다.  이 사실을 확인한 장 씨는 곧장 이혼을 담당했던 장시성 가정법원에 샤오장 군에게 전재산인 부동산 한 채를 증여키로 한 합의 이혼을 철회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관할 법원은 전처 류 씨에 대해 합의 이혼에서 요구한 부동산 증여분에 대해 조정 절차를 걸치는 등 해당 소송을 재심할 것으로 알려졌다. 
  • “몸캠 피싱 당한 남편…이혼 사유 되나요?”

    “몸캠 피싱 당한 남편…이혼 사유 되나요?”

    ‘몸캠 피싱’ 피해를 당한 남편과 이혼을 고려한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다섯 살 딸을 키우고 있는 결혼 6년 차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남편이 인터넷을 하다가 데이팅앱에 들어갔고 어떤 여자와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한다”면서 “여자와 영상들을 주고 받았는데, 다음 날 피싱 조직원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남편이 돈을 보내지 않자, 피싱 조직원은 남편의 동영상을 캡처해 A씨에게 보냈다. A씨는 “남편은 실수라면서 사과했고 경찰서에 신고하면서 일은 일단락되었다”면서도 “하지만 남편의 몸캠피싱 사진이 자꾸 떠오르고 남편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내려갔다”고 토로했다. A씨가 이혼을 요구했지만, 남편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이혼 하고 싶으면 아이두고 맨몸으로 저 혼자 나가라면서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서 “남편의 몸캠피싱을 이혼사유로 소송을 하면 아이도 제가 키우고 이혼이 가능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 “몸캠피싱 피해자 맞지만…음란 채팅은 부정행위” 강효원 변호사는 음란 채팅을 한 남편에게 유책 사유가 있다고 봤다. 강 변호사는 “남편이 (몸캠 피싱) 피해자인 것은 맞지만, 피해자가 되기 전에 했던 행동이 음란채팅”이라면서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자신의 몸을 보여주면서 음란행위를 하는 것은 부정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정행위라는 것이 반드시 배우자 아닌 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혼인관계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부 공동생활을 침해하거나 유지를 방해한 경우로 정조의무에 충실하지 않은 일체의 부정한 행위가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A씨는 남편의 몸캠 피싱 사진을 보게 되어 부부 관계나 부부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신뢰가 매우 무너져서 (남편의) 유책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 자녀 양육권에 대해선 “(딸의 주 양육자가 A씨라면) 딸에 대한 친권 양육자는 A씨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혼을 준비하신다면 남편분께서 몸캠 피싱을 처음 당한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혹시 음란 홈페이지나 어플을 이용한 내역이 있는지 이 부분도 확인해 보시라”고 덧붙였다.
  • 제너시스BBQ, 정승욱 CEO 선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제너시스BBQ, 정승욱 CEO 선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제너시스BBQ는 정승욱 전 휠라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와 제너시스BBQ의 이사회 의장을 맡아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매진한다. 제너시스BBQ 측은 “코로나19 이후 불확실해진 경영 환경에서 모든 사업 영역을 창의적으로 통합하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를 선임했다”면서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윤 회장의 결심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정 신임 사장이 책임 경영을 펼치도록 제너시스BBQ를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했다. 이와 동시에 지주사인 제너시스의 대표이사에는 윤 회장의 동생인 윤경주 부회장을 선임했다. 정 사장은 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와 제일기획 글로벌 부문을 거쳐 2012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휠라의 브랜드 재단장을 이끌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 김고은 “완벽한 합, 벅차” ‘작은아씨들’ 합류 소감

    김고은 “완벽한 합, 벅차” ‘작은아씨들’ 합류 소감

    배우 김고은이 ‘작은 아씨들’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은 29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tv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 제작발표회를 통해 “완벽한 합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너무 가슴이 벅차다”고 했다. 그는 “이런 묵직한 작품에 유일하게 숨통을 트이게 하는 인물인데 무겁지만은 않게 할 것”이라며 “멋있는 건 동생들이 다 할 거다”라고 농담 섞인 각오를 전했다. ‘작은 아씨들’은 세 자매가 부유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로 새달 3일 오후 9시10분 처음 방영된다.
  • 육군 특전부사관 1등에 여군…‘특급’ 체력에 사격왕

    육군 특전부사관 1등에 여군…‘특급’ 체력에 사격왕

    팔굽혀펴기 75개 이상, 윗몸일으키기 86개 이상, 3㎞ 달리기 12분 30초 이하. 남군 기준 ‘특급’ 체력은 물론이고, 교육생 사격 대회에서도 사격왕을 차지한 박미래 하사가 신임 육군특수전부사관 53기 총 128명 중 1등으로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 특수전부사관들은 일반 부사관과 달리 육군특수전사령부의 별도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됐으며 특전사에서 근무한다. 지난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와 경기 광주 육군특수전학교에서 각각 부사관 임관식이 열린 가운데, 육군 부사관 22-3기 524명과 육군 특수전부사관 53기 3차 128명 등 총 652명이 임관했다. 이 가운데 여군은 192명이다. 박 하사는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부대 신조를 마음에 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춘 특전부사관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육군부사관학교를 거쳐 임관하는 부사관 중에서는 황윤석·임시환·박제모 하사와 윤지구 중사가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 황 하사는 중위 전역 후 부사관으로 임관해 2번째 군번을 받았다. 황 하사의 조부는 6·25전쟁 참전 유공으로 화랑무공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는 “부사관으로 전역하신 할아버지의 뒤를 이을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중국적을 포기하고 부사관이 된 임관자도 있다. 모친이 일본인인 송주호 하사는 부사관 임관을 위해 일본 국적을 포기했다. 6·25 참전용사 조부와 육군 중사 출신 부친의 뒤를 잇는 송 하사는 “육군 부사관이 되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스무 살이 되자마자 대사관을 찾아 이중국적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특전부사관 김영민 하사 역시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밑에서 15년 넘는 중국 생활을 하다가 중국 대신 한국 국적을 택하고 국군이 됐다.이중국적 포기·경찰대 졸업자도 서시현 하사는 경찰대를 나온 덕분에 더 짧은 기간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데도 특전부사관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서 하사는 특수전학교 전체 차석을 차지해 특전사령관상인 ‘명예상’을 받기도 했으며, 의무복무 후 경찰로 돌아가면 경위 계급으로 복직하게 된다. 그는 “경찰대 졸업 후 전환복무가 가능한 상태에서 군에 입대한 사례가 없어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임관한 만큼 팀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특전부사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하사는 6·25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고(故) 김기석 육군 상사의 손자다. 양동주 하사 또한 베트남전쟁 유공으로 미국 정부 은성무공훈장을 수훈한 예비역 육군 원사 이태수 씨의 손자다. 특전부사관 이준모 하사는 역시 특전부사관인 부친과 102기갑여단 부사관 모친의 뒤를 이어 임관, 가족 모두가 현역 육군 부사관이 됐다. 특전부사관 박성용 하사는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한 조부, 특전부사관 전역 부친과 형, 현역 특전부사관 동생과 나란히 ‘특전 부사관 가족’을 구성했다.세 자매가 육군 부사관이 된 경우도 있다. 이성아 하사는 육군 12사단의 큰 언니, 11기동사단의 둘째 언니와 같은 길을 간다. 이날 행사에는 2015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다친 하재헌 예비역 중사와 김정원 중사가 참석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김 중사는 축사에서 “잘 훈련된 군인만이 실전에서 자신과 전우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끊임없이 훈련하고 전우들과 단결한 가운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 전문경영인 체제 개편…정승욱 CEO 선임

    제너시스BBQ, 전문경영인 체제 개편…정승욱 CEO 선임

    제너시스BBQ는 정승욱(사진) 전 휠라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와 제너시스BBQ의 이사회 의장을 맡아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매진한다. 제너시스BBQ 측은 “코로나19 이후 불확실해진 경영환경에서 모든 사업 영역을 창의적으로 통합하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를 선임했다”면서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윤홍근 회장의 결심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정 신임 사장이 책임경영을 펼치도록 제너시스BBQ를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했다. 이와 동시에 지주사인 제너시스 대표이사에는 윤 회장의 동생인 윤경주 부회장을 선임했다.정 사장은 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와 제일기획 글로벌 부문을 거쳐 2012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휠라의 브랜드 재단장을 이끌었다. 특히 MZ세대(20~30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젊은 휠라’의 모습을 만들어냈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패션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다음 달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정 사장은 “앞으로 BBQ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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