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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보다 한식, 묘지는 현지식… 친숙하고도 낯선 ‘까레이치’ 생존기

    추석보다 한식, 묘지는 현지식… 친숙하고도 낯선 ‘까레이치’ 생존기

    빅토르 안 작가 사진 60여점 전시한글 배우고 홍범도 동상에 헌화한국식 농기구 쓰며 대평원 적응러시아어로 고려인은 ‘까레이치’라고 한다. 그러나 고려인들은 스스로를 ‘고려사람’이라 부른다. ‘고려사람’이란 단어는 그들이 조상처럼 연해주의 조선인도 아니고, 한국인과 구별되는 다른 범주의 공동체로 자신들을 인식함을 보여 준다. 이들을 지탱하는 힘은 낯선 땅에서 생존과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공통의 기억이다.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 중인 ‘까레이치, 고려사람’ 특별전은 사진을 통해 중앙아시아 고려인의 삶을 조명한 전시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및 카자흐스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사진작가 빅토르 안(75)이 기증한 사진 352점 중 60여점을 선정했다. 빅토르 안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 사진작가로 ‘고려일보’ 등에서 일했고, ‘고려인의 역사, 고려인의 모습’을 주제로 현재까지 옛 소련 지역 고려인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전시는 ‘일생의례’, ‘세시’, ‘음식’, ‘주거’ 등 9개의 섹션에 걸쳐 고려인의 생활문화를 소개한다. 사진 속 고려인들의 모습은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우리가 잘 아는 얼굴, 풍습이면서도 잘 모르는 배경, 어딘가 조금씩 다른 문화가 모순적인 감상을 자아낸다. 한국식 농기구로 농사를 짓는 이들의 배경이 한국에 없는 대평원이거나 설, 한식, 단오, 추석 중 한식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이 그런 예다. 장례를 치를 때 한글로 쓴 명정을 필수로 여기고 고인의 물건을 태우면서도 묘의 조성은 전통적인 봉분보다는 현지 방식을 따르는 점도 마찬가지다. 한국인의 문화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어 익숙하면서도 한편으로 낯선 모습은 상황과 환경에 맞춰 재구성된 고려사람들의 삶과 정체성을 보여 준다. 그래도 장기와 화투를 진심으로 두는 ‘놀이’ 섹션만큼은 이질감 없이 다가오며 전시의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고려인들이 한글을 배우는 사진이나 홍범도 장군의 동상에 헌화하는 사진은 이역만리에서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 주며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전시를 준비한 최효찬 학예연구원은 “우리는 고려인을 안타까운 경험을 한 동포로서 연민의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분들은 고려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스스로를 생각한다. 전시를 통해 한국인에 종속된 존재가 아니 자기 정체성을 가진 고려인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 반려동물과 즐기는 강동 단풍

    서울 강동구는 코로나19로 3년 가까이 중단됐던 서울 대표 동물축제인 ‘제5회 강동 동물사랑축제’를 가을부터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4일 일자산 도시농업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함께 지켜요! 펫티켓’이라는 주제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각종 부스에서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행동상담과 간단한 미용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아로마탈취제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리드줄 만들기 ▲수제간식 만들기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약 1.2㎞의 완만한 숲길 코스를 걷는 ‘동물사랑 걷기대회’도 열려 동물가족들과 함께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부대 행사로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반려견 운동회와 초청가수의 흥겨운 무대도 준비돼 있다. 비반려인이더라도 공연 관람이나 이벤트 참여를 할 수 있다. 걷기대회에 참가하려면 19일까지 강동리본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동물사랑축제를 통해 펫티켓을 지키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주민 인식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부모 재산 탐내지 마”…25살에 처음 알게된 입양사실

    “부모 재산 탐내지 마”…25살에 처음 알게된 입양사실

    부모 사망 후, 입양된 사실 알게 돼“입양과 상관없이, 상속 1순위” 20대인 A씨는 최근 아버지가 사망한 후에야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래 전 사망한 어머니도 생전 내색을 하지 않았기에, A씨는 거짓말인 줄 알았다. A씨는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내가 처음 입양아라는 걸 알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어머니는 내가 중학교 때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최근에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운을 뗐다. 그는 “따로 유언 같은 말은 들은 게 없다. 장례식장에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가 오셔서 나 보고 ‘너는 입양아고 이 집 자식 아니니까 재산 탐내지 말고 주는 돈이나 받고 살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A씨는 “처음엔 거짓말인 줄 알았다. 아무도 입양아라고 말 안 해줬고 의심해 본 적도 없었다. 확인해 보니 거짓말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특히 A씨는 “25살 인생에 처음 혼자 된 기분인데, 원래 태어났을 때부터 혼자였네”라고 덧붙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A씨 친척들의 말대로 A씨는 상속받을 자격이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A씨는 부모의 재산을 상속받을 권리가 있다. 입양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재산 탐내지 말라”⋯상속에 있어 ‘입양차별’ 전혀 없어 법조계에 따르면 A씨의 부모가 합법적으로 입양절차를 거쳤다면, A씨는 당연히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 민법은 ‘양자는 입양된 때부터 양부모의 친생자(親生子·부모와 혈연관계가 있는 자녀)와 같은 지위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제882조의2). 상속에 있어 입양한 자녀와 직접 낳은 자녀와 차별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민법에 따르면 상속 1순위는 피상속인(상속해주는 사람)의 직계비속(자녀·손주), 2순위는 직계존속(부모·조부모), 그 다음이 형제자매다. 배우자의 경우, 자녀들과 동 순위로 공동상속인이 되는데, A씨 어머니(피상속인 배우자)는 사망한 상태다. 그러므로 A씨가 단독상속인이 된다. 만약 입양절차를 밟지 않고 허위로 친생자 출생신고를 했다면 어떨까. 이 같은 경우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1994년 대법원에 따르면 “당사자가 양친자(養親子)관계를 창설할 의사로 친생자출생신고를 하고, 거기에 입양의 실질적 요건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면 그 형식에 다소 잘못이 있더라도 입양의 효력이 발생한다”며 “이 경우의 허위의 친생자출생신고는 입양신고의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고 판시했다(93므119 판결). 이에 A씨는 재산 상속 1순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입양됐으니 부모 재산을 탐내지 말라’는 친척들의 말에 크게 마음쓰지 않아도 된다.
  • 여왕이 세상 뜨자 인도인들 “코이누르 다이아몬드 돌려주라”

    여왕이 세상 뜨자 인도인들 “코이누르 다이아몬드 돌려주라”

    대영제국을 70년 이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세상을 떴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얼마 안돼 인도 트위터에 코이누르(Kohinoor)란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고 시사주간 타임이 다음날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보석 가운데 하나다. 엘리자베스 2세의 어머니인데 이름이 같아 구분하기 쉽게 불린 퀸 마더(Queen Mother)가 썼던 왕관에 박힌 2800개의 보석 가운데 하나다. 105캐럿에 오발 모양이다. 영국이 빼앗아간 방식 때문에 인도에서는 악명이 높다. 처음 원석으로 채굴된 것은 12~14세기 카카티얀 왕조 때 지금의 안드라 프라데시주에서였다. 잘리지 않았을 때는 무려 793캐럿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유권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6세기 무굴 제국의 것으로 나온다. 그 뒤 페르시아 제국, 아프가니스탄이 차지했다. 시크 대왕(Maharajah) 란짓 싱이 아프간 지도자 샤 슈자 두라니로부터 받아내 인도로 가져왔다. 그 뒤 펀잡 병합 과정에 영국 손에 들어갔다. 동인도회사가 1840년대 말 손에 넣었는데 열 살 밖에 안된 대왕 던집 싱에게 토지와 재산을 포기하도록 강요한 결과였다. 동인도회사는 빅토리아 여왕과 부군 알버트 공에게 선물했다. 다시 잘라 알렉산드라 왕비, 메리 왕비의 왕관에 자리한 뒤 1937년 퀸 마더의 왕관에 자리했다. 퀸 마더는 1953년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 때도 이 보석이 박힌 왕관을 쓰고 딸의 즉위를 지켜봤다. 코이누르는 그 때 이후 영국 왕실의 보석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정부가 모두 이 다이아몬드 주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인도 사람들이야 당연히 돌려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한 누리꾼은 “국왕이 코이누르를 쓰지 않을 거면 돌려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요구했다. 다른 누리꾼은 영국이 “죽음과 기아, 약탈로부터 부를 창출한 영국이 훔친 것”임을 분명히 지적했다. 물론 인도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돌려달라고 처음 나선 것은 아니다. 1947년 독립하자마자 정부는 요구했다.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한 해에도 요구했다. 하지만 영국은 법적인 근거가 없다며 귀를 닫아버렸다. 인도계 영국 작가이며 정치평론가인 사우라브 덧은 영국이 보석을 돌려줄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말했다. 19세기 영국 병사들이 훔친 베냉 청동상 72점을 나이지리아 정부에 돌려주는 절차를 최근에 간소화하긴 했다. 하지만 덧은 영국 왕실은 “죽은 지 오래 됐고 권한을 잃은 제국의 낭만적인 측면과 혼인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코이누르는 그런 권한의 상징과 같아 왕실은 돌려주는 일이 “스스로 존립 근거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믿을 것이라고 봤다. 해서 덧은 적어도 차기 국왕 찰스 3세가 코이누르 다이아몬드의 “흑역사”라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장과 사기를 통해 취득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이 단계에서 상당한 진전이 될 것이며 다음 세대에서 돌려줄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인도인들은 참을성이 부족할지 모른다. 여왕이 세상을 뜬 지 얼마 안됐는데 인도 트위터에는 한 가지 요구뿐이다. “이제 우리의 #코이누르를반환(Kohinoor back) 받을 수 있을까?”
  • 10대들 너클로 폭행하고 담배꽁초 먹인 동년배들, 징역형

    10대들 너클로 폭행하고 담배꽁초 먹인 동년배들, 징역형

    가혹행위한 10·20대 징역형10대들을 금속 너클을 낀 채 폭행하고 담배꽁초를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동년배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선민정 판사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상해 및 공동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0)씨와 B(22)씨에게 최근 징역 8개월을, C(19)군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2021년 12월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인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A씨와 B씨는 피해자의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폭행하고 재떨이에 있는 담배꽁초와 침을 마시게 했다. C군은 이 소식을 듣고 찾아온 피해자의 친구를 금속 소재의 너클을 손에 착용한 채 머리를 2회 가격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할 것을 우려해 “신고하고 경찰 오기 전에 죽을 때까지 맞자”는 식으로 협박하고 약 12시간 동안 피해자를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감시했다. 재판과정에서 이들은 감금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했다. 피해자를 감시하기 위해 피해자의 주거지에 남아있던 것이 아니었으며 피해자가 언제든 장소를 벗어날 수 있었던 상황이라 감금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감금죄의 경우 태양 자체가 중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와 B씨는 공동하여 피해자를 폭행해 상해를 가했고 C군은 위험한 물건으로 피해자 친구에게 상해를 가했으며 피고인들은 겁먹은 피해자를 감금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상해 범행의 수법과 태양 역시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감금죄의 경우 피해자의 주거에서 이뤄진 것으로 태양 자체가 중하다고 보기 어렵고, 피고인들이 공소제기 후 피해자와 합의한 점과 피고인들이 동종 전력이 없던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 ‘임창정 아내’ 서하얀 “불안한 가정사 탓에 강박 생겨” 눈물 고백

    ‘임창정 아내’ 서하얀 “불안한 가정사 탓에 강박 생겨” 눈물 고백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마음 속 상처를 털어놓는다. 5일 오후 10시1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등장해 부부 상담을 받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방문 이유를 묻는 의사에게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이 나를 너무 통제한다”라고 예상하지 못한 불만을 털어놨다. 서하얀은 “내 의도를 알지 않느냐”라고 대응했다. 병원 방문 며칠 전,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제작 중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았다. 서하얀은 즉흥적인 성향의 임창정을 걱정하며 “이미 결정된 사항을 현장에서 갑자기 바꾸려 하지 말 것”이라고 거듭 당부했다. 서하얀의 계속된 잔소리에 결국 임창정은 “나를 어린애 취급 하지 마”, “엄마처럼 참견이 많다”라며 정색했고 서하얀도 울컥하며 갈등이 발발했다. 개별 상담에 나선 서하얀이 그간 감춰왔던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불안했던 가정사 탓에 ‘완벽’에 대한 강박이 생겼다”라며 임창정의 언행을 지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남편 임창정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 감내해야 했던 가슴 아픈 일화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처음 알게 된 아내의 상처에 임창정은 당혹감과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하얀의 반전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의사는 “서하얀에겐 특히 남편 임창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해결책을 제시해 궁금증을 높였다.
  • 진태현, 사산한 딸 추모 “오늘 출산 예정일…기억할게”

    진태현, 사산한 딸 추모 “오늘 출산 예정일…기억할게”

    배우 진태현이 2세 출산 예정일을 맞아 세상을 떠난 딸을 추모했다.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가 떠난 지 20일 그리고 오늘 9월 5일 우리의 예정일. 사랑했다고 사랑한다고 엄마 아빠가 기억한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늘과 바람 모든 곳에서 마주하지 못한 내 딸의 심장 소리가 들린다. 같이하자 같이 가자 같이 걷자, 이 모든 시간 함께하자. 기억 속 너의 심장박동 소리에 아빠가 발걸음을 맞출게. 이젠 멈추지 말자”라고 애틋한 심정을 밝혔다. 또 진태현은 “가만히 서서 눈물 흐르는 순간들이 나에겐 보석 같은 경험이며 이상하지만 감사하게도 삶의 원동력이 되어간다. 앞으로 사랑하는 우리 아내에게 예정이 아닌 확정이 되는 순간을 선물해야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기억하자. 오늘 2022년 9월 5일”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진심으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놀라서 할 말이 없지만 기운내시고 다시 씩씩한 모습 보여주세요”, “두 분 가정에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거예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한 뒤, 2019년 대학생인 첫째 딸을 입양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를 임신한 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도 근황을 전했으나, 최근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한국유튜버협회, ‘서울#59싶게’ 공모전 개최

    한국유튜버협회, ‘서울#59싶게’ 공모전 개최

    (사)한국유튜버협회가 제2회 K-유튜버 페스티벌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서울 #59싶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거주 중인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0월 28일(금)까지 1차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들은 주제 안에서 자유로운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유튜버 육성을 위한 공모전인 만큼 본인 채널에 게시해야 접수된다는 점이 독특하다.협회 내부 심사를 통해 1차 접수자 가운데 10팀을 추려 오는 11월 17일 2차 결선을 치른다. 협회는 단순한 공모전 시상식이 아닌 팀별 발표와 유튜버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의 역량과 생각, 고민을 함께 나누며 참석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즐기는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수도 서울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나이 제한, 인원 제한, 참가비가 없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사)한국유튜버협회에서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협회는 부푼 꿈으로 시작한 유튜버들이 콘텐츠 고갈로 포기하지 않길 응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마음을 담아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 친근한 ‘서울’이라는 주제를 선정했고, 상금을 위한 경쟁이 아닌 유튜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송형종 협회 대표이사는 “유튜버들은 예술가이며, 사회운동가가 될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이들의 선한 움직임의 물결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유튜버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유튜버를 발굴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진의 내일, 구민과 함께

    광진의 내일, 구민과 함께

    서울 광진구가 오는 16일까지 ‘민선 8기 신규 사업 정책제안 특별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민이 바라는 정책을 직접 묻고 정책과 사업 등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구민 불편사항 개선 또는 생활편익 증진사업 ▲예산절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행정제도 개선사업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 등이다. 공모전에는 1인당 1건만 응모할 수 있으며, 동일한 제안이 접수될 경우 먼저 접수된 제안 건만 인정된다. 공모된 제안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개 이내로 시상될 예정이다. 제안심사위원회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선정 기준을 통해 제안을 선정한다.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50만원), 동상(상금 30만원), 장려상(상금 10만원), 노력상(상금 5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광진’이라는 우리 구정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신규 사업도 구민과 함께 만들고자 한다”며 “평소에 원하거나 바랐던 정책이 있다면 작은 것이라도 꼭 이야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광화문광장 물놀이형 시설 수질검사 ‘적합’

    서울시, 광화문광장 물놀이형 시설 수질검사 ‘적합’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개장 이후 방문객들이 많이 찾은 물놀이형 시설 6개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가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6개 수경시설은 가족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분수 삼총사인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와 바닥우물, 역사물길(2곳)이다. 이번 수질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보름에 한번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로, 전문 수질검사기관(국가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해 대장균 등 4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검사 결과 6곳 모두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산성,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는 6.7~7.4pH, 물의 흐린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는 0.38~0.51 NTU, 물속 미생물을 살균하기 필요한 유리잔류염소는 0.42~0.51 ㎎/L로 모두 수질기준을 충족했다. 한편 여름철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발을 담그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었던 광화문광장 내 수경시설은 다음달 31일까지 가동된다. 이순신장군 동상 앞의 명량분수는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상징하는 바닥분수로 명량해전 당시 133척의 왜선을 격퇴했다는 것을 의미해서 133개의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한글창제 원리인 천, 지, 인을 모티브로 세종대왕의 애민사상이 드러나는 놀이형 글자분수인 한글분수와 광복 후 광장 개장까지 77년의 경제 성장 및 한국의 번영을 상징하는 77개 노즐이 있는 터널분수는 광장을 대표하는 촬영 포인트이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도심 속 공원같은 광장으로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에 대한 운영?관리를 철저히해 광장을 찾는 시민들과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LH, 반지하 매입임대에 ‘침수경보시스템’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에 물이 차오르기 전 대피할 수 있게 ‘침수피해 경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LH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지상층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일단 이주 전까지는 재난재해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하 바닥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대비해 침수경보 장치를 달아 입주민이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LH는 이와 함께 우수·오수 배관 관로와 우수 유입 우려 부위를 점검하고 이동식 배수펌프 배치와 작동상태, 모래주머니·삽 등 수방자재 확보상태 등을 확인·보완해 입주민들이 긴급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층 침수 방지와 지연을 위해 배수펌프와 방수턱(물막이판)을 공급하고, 주방·욕실에 오배수 역류방지장치를 설치해준다. 지하층이 침수돼 대피로가 막힐 경우 창문을 통해 대피할 수 있도록 개폐 가능한 방범 창호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달까지 수도권 각 지방자치단체가 LH에 지원을 요청한 주거지원 대상 가구는 100여가구로 서울 동작구 53가구, 영등포구 10가구, 관악구 9가구 등이다. LH는 보유 중인 임대주택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제공하되 활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세임대주택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입주 대상 가구와의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입주가 진행될 수 있도록 주택 점검 등을 완료한 상태”라며 “주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렁트멍 미술 공모전’ 시상식 참석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렁트멍 미술 공모전’ 시상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 송파구2)은 지난 1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18층에서 진행된 발달장애 예술인을 위한 ‘제1회 렁트멍 미술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1일부터 16일까지 ‘그림으로 말하는 발달장애 예술인’이라는 주제로 독특한 시각과 과감한 색채를 지닌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과 함께 다양성의 시대를 열기 위해 주최, 공모된 134개의 작품 가운데 대상 금채민 작가의 ‘한여름의 파티’를 비롯해 특별상(2), 금상(1), 은상(2), 동상(3), 장려상(10) 등 총 19개의 작품을 선정해 진행됐다.  남 부의장은 “발달장애인 작가분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본인 스스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뭉쿨하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맘껏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꽃 피울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태풍 ‘힌남노’ 사전대비 당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태풍 ‘힌남노’ 사전대비 당부

    초강력 태풍으로 꼽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2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서울시를 상대로 만일에 대비해 각종 시설물과 재해위험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민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송도호 위원장(관악 1)은 지난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을 비롯해 침수위험지역, 하천제방, 옹벽 및 급경사지, 공사장 등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빗물펌프장 등 각종 수방시설물 및 재난알림시스템 등의 가동상태를 다시 한번 세심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태풍 ‘힌남노’가 지날 경우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서울시는 공사장 가설시설물, 도로의 각종 교통 및 편의시설물 등에 대한 비산 및 전도 가능성은 없는지도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주변에 비산이나 전도 위험성을 내재한 시설물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 자치구 등 관련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 뚜벅뚜벅 걷다가 보면…어느새 학창 시절 그 곳

    뚜벅뚜벅 걷다가 보면…어느새 학창 시절 그 곳

    여행의 힘은 추억을 공유하는 것에서 나온다. 한국관광공사가 9월에 가 볼 만한 곳으로 추억의 수학여행지를 선정했다. ‘수학여행의 재발견’이 테마다.● 전각 지붕마다 ‘애틋한 사연’서울 경복궁 경복궁은 서울뿐 아니라 수학여행에 나선 지방 학생들의 단골 방문지였다. 전각 지붕마다 애틋한 사연이 내려앉았고, 한복 입은 소녀들의 모습에서 그 시절의 교복이 떠오르곤 한다. 궁중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국보)는 1960년대에 스케이트장으로 쓰였다. 연못 앞 수정전(보물)은 훈민정음을 반포한 집현전이 있던 자리다. 향원정(보물) 너머 건청궁은 국내에서 처음 전기가 들어왔다. 경복궁 신무문을 지나면 청와대 정문과 연결된다.● 전통 위에 신세대 감성 입혀경기 용인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은 전통을 현대 감성으로 포장했다.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조선 시대 캐릭터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민속 퍼레이드 ‘얼씨구 절씨구야’도 추가했다. 야간 개장과 함께 멀티미디어 공연 ‘연분’도 선보인다. 에버랜드도 추억에 신세대 감성을 입혔다. 1950~60년대 미국을 모티브로 한 아메리칸어드벤처의 ‘락스빌’이 인기다.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이다.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선 특별전 ‘바로크 백남준’이 내년 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흔들흔들…여전히 그 자리에강원 속초 설악산 흔들바위 설악산을 품고 동해와 접한 속초는 예나 지금이나 수학여행에 맞춤한 공간이다. 속초에서도 설악산 흔들바위는 단골 수학여행지다. 대한민국에 이 바위 안 흔들어 본 사람 있을까. 흔들바위는 계조암 앞의 와우암 위에 서 있다. 공처럼 둥근 바위가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선 모습이 인상적인데, 손만 대도 굴러떨어질 듯 아슬아슬하다. 케이블카로 5분이면 닿는 권금성도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설악산성이라고도 부른다. 속초 너머 동해가 한눈에 담긴다.● 세계가 인정한 백제문화유산충남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친구들과 한방에서 자고 놀았던 추억은 선명해도 유적지에 관한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공주는 새삼 가치를 재발견할 만한 여행지다. 백제의 두 번째 도읍으로, 무령왕릉과 왕릉원(사적) 등에서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무령왕릉은 삼국시대 왕의 무덤 가운데 유일하게 주인이 알려진 곳이다. 공산성도 좋다. 특히 금강 건너 둔치에서 보는 야경이 빼어나다.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은 부여와 익산의 유적 6곳과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신라 1000년 역사가 한눈에경북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수학여행 1번지’다. 대표 코스는 불국사에서 시작된다. 범영루 동쪽에 국보인 청운교와 백운교, 서쪽에 연화교와 칠보교가 있다. 대웅전 뜰에는 역시 국보인 다보탑과 삼층석탑(석가탑)이 있다. 다보탑은 일제강점기에 사리와 사리장치가 사라졌고, 석가탑 발굴 유물은 불국사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석굴암 석굴(국보), 신라의 1000년 역사를 한눈에 보는 국립경주박물관도 빼놓으면 안 된다. 대릉원에서는 천마총과 거대한 쌍분인 황남대총이 포인트다.● 아름다운 숲과 해안에 ‘탄성’전남 여수 오동도 강산이 바뀌어도 오동도의 숲과 해안은 여전히 아름답다. 걸음을 뗄 때마다 학창 시절에 느끼지 못한 매력을 발견한다. 섬 정상에는 1952년 처음 불을 밝힌 오동도등대가 있다. 야외 찻집에서는 동백꽃차를 맛볼 수 있다. 푸른 신우대와 나무줄기가 둘로 갈라진 모습이 꼭 닮은 ‘부부나무’도 눈길을 끈다. 이순신광장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과 원형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 있다. 꿈뜨락몰에서 옛날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거리가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 [서울포토] ‘동물은 실험용이 아닙니다’

    [서울포토] ‘동물은 실험용이 아닙니다’

    31일 광화문 이순신장군동상 앞에서 동물보호연합이 동물실험 중지 촉구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2022. 8. 31
  • 새달 20일 전국 장애인기능대회 개막

    새달 20일 전국 장애인기능대회 개막

    2022년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새달 20~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주도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0개 직종 4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 외 4개 지역에서 지방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해 전국대회 참가선수 15명(15개 종목)을 선발했다. 대회에는 컴퓨터수리, 목공예 등 정규 직종 12개 분야와 바리스타, 워드프로세서 등 시범직 3개 분야, 그림 및 e스포츠 2개 직종 등 총 17개 직종에서 100명의 기능보유 장애인들이 참가했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인식개선과 관심을 높여나감으로써 장애인의 취업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금상 1200만원, 은상 800만원, 동상 4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2년간 해당 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이 면제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 ‘18살 연하’ 서하얀 “말 못한 게 있다” 임창정과 갈등 폭발

    ‘18살 연하’ 서하얀 “말 못한 게 있다” 임창정과 갈등 폭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갈등을 고백한다. 오는 9월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부부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하얀은 앞선 녹화에서 ‘어디에도 완벽한 부부는 없다’는 전문가의 말에 “조심스럽게 배려하면서 말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임창정이 그 부분에서 언성이 높아진다”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별일이 아니지만 말하지 못한 게 있다”며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했다. 임창정도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하면 안 된다며 나를 통제하려는 부분이 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둘의 예상치 못한 갈등 고백에 출연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은 2006년 11살 연하 프로골퍼와 결혼해 아들 셋을 낳았지만,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7년 18살 연하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현재 셋째 준호군을 제외한 아들 4명은 모두 임창정과 서하얀이 양육하고 있다.
  • 화천서 ‘끼’ 겨룬다…내달 3일 전국 청소년가요제

    화천서 ‘끼’ 겨룬다…내달 3일 전국 청소년가요제

    강원 화천군은 제12회 T&U 전국 청소년 가요제를 다음달 3일 화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린다. 가요제에서는 14~19세로 구성된 18개 팀이 보컬과 댄스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벌인다. 앞서 지난달 치러진 예선에는 전국에서 47개 팀이 출전했다. 상금은 부문별로 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이다. 최문순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기억을 날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아이들 전북으로 유학 온다

    서울 아이들 전북으로 유학 온다

    각박한 도시 생활을 하는 서울 아이들이 전북으로 ‘농촌유학’을 오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촌유학은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6개월 이상 가족 곁을 떠나 농산어촌에 있는 학교에 다니며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것이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전북 정읍 출신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오는 31일 서울교육청에서 농촌유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이들 기관은 농촌유학 협력학교 선정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생 모집 및 행·재정적 지원, 유학생 거주시설 마련,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농촌유학을 온 학생들은 학교에서 정규과정 수업을 받고, 하교 후 생활 지도 선생님들과 함께 숙제와 일기쓰기 등을 병행한다. 특히, 학원 등 사교육 대신 농촌체험, 자연과 어우러진 놀이, 전통놀이 등 도시에서 접하지 못한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농촌유학이 활성화되면 작은 시골학교는 학생 수가 늘어 폐교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학생들은 어린 시절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삶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 도농교류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10일 전북도·서울교육청 관계자들과 농촌유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협력학교 초등 학교 2곳(조림초·동상초), 가족체류 주택(진안 아토피 치유마을), 농촌유학센터(열린마을 농촌유학센터)를 방문해 사전 모니터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교육청의 농촌유학 운영을 위한 사전조사에서 유학생 가족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파악돼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여건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2022 여성발명왕엑스포, 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

    2022 여성발명왕엑스포, 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22 여성발명왕엑스포’가 오는 25∼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특허·디자인 등 산업재산권을 출원하거나 등록한 여성 발명인들의 우수 발명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제15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와 제22회 여성발명품박람회가 진행된다. 엑스포는 코로나19로 최근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전 세계 18개국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전시가 재개된다.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18개국 310여점의 여성 발명품이 출품됐다. 25일 현장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27일 시상식에서 그랑프리, 금·은·동상, 국내외 유관기관 특별상 등을 수여한다. 여성발명품박람회에서는 여성 발명기업 120여개사 제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리빙&키친, 베이비&맘, 인테리어&펫, 뷰티&패션 등 주제별로 꾸며진 전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해 28개 기업의 발명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박람회를 통해 여성 발명품의 우수성과 편리성이 더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여성들이 지식재산을 활용해 기업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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