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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미의 인생수업] 당신 때문에

    [유세미의 인생수업] 당신 때문에

    출산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해 보니 팀장이 바뀌어있다. 영업에 문외한이 들이닥쳤으니 직원들은 낙하산 인사라고 수군거린다. 회사 핵심이라는 영업팀에 허여멀건한 얼굴로 종일 모니터만 노려보고 있는 저 남자가 새로운 리더란 말이지? 꼬박 백일을 갓난쟁이와 씨름하다 훨훨 날개 단 듯 출근한 영미 과장은 황당한 마음을 추스를 길 없다. 영미씨는 중소기업 15년차 영업 베테랑이다. 입사 동기 중에는 부장도 있지만 5년 터울로 아이 둘의 엄마가 되느라 그녀는 아직 과장이다. 첫아이 때 육아휴직 1년, 이번에 출산휴가로 몇 달을 썼다. 애가 둘인데 이제 아이만 키우는 것이 어떻겠냐는 조언도 있지만 영미씨는 무조건 이 회사에서 세일즈로 성공하고 싶다. 아이 엄마라고 꿈을 접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녀의 출산휴가는 ‘휴가’ 아닌 ‘전쟁’이었다. 차라리 회사에서 전쟁을 치르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이제 막 유치원생이 된 딸을 깨워 씻기고 먹여 머리를 세 갈래로 땋아 치장한 후 셔틀버스에 태워 보낸다. 그 사이 둘째는 울고 보채는 통에 기저귀를 갈고 우유병을 물리고 빨래며 집안 청소도 해야 한다. 집안일에 도통 재주 없는 그녀가 하루 종일 쩔쩔매며 아이 둘과 씨름을 해 보지만 집안은 폭탄 맞은 모양을 벗지 못한다. 몸은 몸대로 여기저기 쑤시고 아이들을 온전히 돌보고 있는지 자신도 없다. 그녀는 하루 몇 번씩 우울감이 밀려올수록 빨리 출근해 원래 잘하던 거 하는 게 인생정답이라는 생각을 점점 더 굳히게 됐다. ‘집안일은 적성에 안 맞아. 나가서 성공하자’ 그 마음으로 비장하게 출근했는데 새로 온 팀장 때문에 일이 꼬이게 생긴 것이다. 출근 첫날부터 팀장과 영미 과장은 사사건건 부딪쳤다. 영업에는 흥미도 의욕도 없이 자리보존에만 연연하는 팀장은 사장 눈치만 본다. 올해 말 기필코 늦은 진급이라도 해야 하는 그녀는 물불 안 가리고 과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그러니 동상이몽이고 따로국밥. 팀장 때문에 직장생활 망하나 보다 열불을 내며 무능한 팀장과 욕심 많은 그녀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인생은 쉽지 않다. 직장생활은 더 그렇다. 무능한 직장상사와는 답이 없다…. 축 처진 어깨로 중얼대며 퇴근한 영미씨. “엄마 때문에 나 선생님한테 칭찬받았어.” “무슨 소리야?” ‘유치원에 어떻게 오나’ 묻는 선생님의 질문에 딸아이만 박수를 받았단다. 엄마가 출근 준비를 해야 하니 옷 입는 것도 가방 챙기는 것도 딸은 혼자 한다고 대답했기 때문이다. 하굣길에는 친구 외투 입는 일을 도와주고 신발 끈도 야무지게 매 준다. 회사일 외에 잘하는 거 없는 엄마를 둔 때문이다. “엄마가 좋은 엄마라서 내가 잘하는 거래.” “누가?” “선생님이.” 엉터리엄마가 좋은 엄마로 바뀌는 순간이다. 제대로 못 챙기는 엄마 때문에 미안했는데 오히려 어린 딸은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꿔 의젓하게 커 가고 있다. 문득 팀장 때문에 진급 못 할까 악에 받친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 누구 때문에 뭘 못 하는 건 없다고 딸아이가 이미 말하고 있지 않은가. 여섯 살이 하는 일을 엄마가 못 할까. 팀장 때문에 사사건건 돌부리에 차이듯 화내고 있는 자신이 머쓱하다. 영업에 서툰 팀장 때문에 더 주도적으로 뛰고, 인정받고, 돋보일 수도 있는데 말이다. 팀장 덕분에로 바꿔 새롭게 시작해 봐야 하나… 영미씨는 마음을 슬그머니 고쳐 먹는다. 그녀뿐이 아니다. 누구 때문에 잘못되는 일은 세상 많은 일 중 극히 드물다. 오히려 손해 보는 듯한 ‘때문에’는 마음먹기에 따라 ‘덕분에’로 거짓말처럼 바뀔 수 있다. 그렇게 누군가 때문에 행운을 맛보는 마법이 오늘, 이 시간, 그대에게 선물처럼 일어나기를.
  • 진태현♥박시은 입양에 대한 박시은 母 생각은?

    진태현♥박시은 입양에 대한 박시은 母 생각은?

    ‘동상이몽2’ 박시은 어머니가 입양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2세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세를 준비 중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후 첫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적지 않은 나이인 두 사람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각종 검사를 받기 시작했다. 정액 검사를 앞둔 진태현은 뜻밖의(?) 최신 시설 앞에서 민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처음 보는 최첨단 시설에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압도적 수치의 검사 결과가 공개되며 진태현은 ‘신흥 정자왕’에 등극했다. 이후 ‘연예계 공식 정자왕’ 김구라가 진태현을 향해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려 한동안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설전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딸 부부가 2세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박시은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집에 찾아왔다. 어머니는 딸만 넷을 낳았던 본인의 이야기를 털어놓는가 하면 딸 부부의 입양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입양에 대한 박시은 어머니의 속마음은 1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태현♥박시은, 2세 계획 언급 “세연이 동생 갖고파”

    진태현♥박시은, 2세 계획 언급 “세연이 동생 갖고파”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2020년 맞이 2세 계획을 밝힌다. 대학생 딸 세연이의 입양 스토리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020년에는 세연이 동생을 갖고 싶다”라며 신년 맞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 후 6년 동안 아이를 갖지 않았던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공개입양 이후 결혼 6년 만에 ‘2세 계획’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이날 박시은은 ‘방구석 살롱’을 열어 진태현의 헤어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평소에도 진태현의 머리 스타일을 자주 손봐준다는 박시은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각’ 뷰티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박시은은 진태현의 단점을 커버하는 안성맞춤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이런 것도 집에서 해주시는 거냐”라며 연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취미 부자’ 진태현이 박시은과 떨어져 홀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아내 몰래 젤리 쇼핑을 즐기다 혼난 적이 있었던 진태현은 젤리 먹방에 이은 또 다른 취미생활에 이번에도 박시은에게 혼이 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젤리 먹방에 이은 진태현의 ‘나 홀로 취미생활’의 정체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둘째 임신’ 이윤지, D라인 공개 “너는 너무 적극적이야”

    ‘둘째 임신’ 이윤지, D라인 공개 “너는 너무 적극적이야”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너무_적극적이야 #라돌 지난 일요일 #29w6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지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둘째를 임신한 이윤지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딸 라니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닮고 싶어요” 진태현♥박시은, 입양 딸 편지에 ‘눈물’

    “닮고 싶어요” 진태현♥박시은, 입양 딸 편지에 ‘눈물’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딸 세연 양의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진태현과 그의 딸 세연 양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시은은 지난해 스물셋 딸 세연이를 공개 입양한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게 됐다. 이에 진태현과 세연 양은 박시은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원래 이벤트를 잘 하지 않는다”라던 진태현은 딸의 제안으로 어설프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고, 세연 양은 미역국, 불고기 등으로 생일상을 뚝딱 차려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음식을 만들며 티격태격 친구같이 허물없는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집으로 돌아온 박시은은 “어쩐지 이상하더라니”라며 두 사람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세연 양은 “항상 무뚝뚝하고 애교 없는 딸이라 내심 신경 쓰였다. 표현은 잘 못해도 항상 저희 가족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으니까 제 방식대로 마음껏 사랑해보겠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직접 쓴 손편지를 읽어나갔고, 박시은은 눈물을 훔쳤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시은은 “채워져가는 시간이 감사하기도 미안하기도 하다. 좋고 행복한 눈물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날 세연 양의 진심 어린 속마음에 박시은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11.5%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 세연 양이 진태현, 박시은 몰래 준비한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세연은 “두 분을 보며 많이 배우고, 닮고 싶다”면서 “저도 두 분처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세연은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내 삶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는 말인데”라고 말하면서 북받치는 감정에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세연은 “내 삶이 흘러가는데, 그 속에서 너무 안정적이다. 흘러가는 대로 따라갈 수 있게 해 주셔서 내게 아버지, 어머니의 의미가 크다”면서 “더 잘할게요.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진태현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아빠는 이 세상의 어떤 아빠들보다 다른 경험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너의 어떤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 약속할 수 있는 건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 우리 세연이는 건강하고 밝고 꿈을 가지고 하고 싶은 걸 다 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동상이몽2’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 10.3%(수도권 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6%,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5%까지 치솟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밀착 치안 vs 수사권 충돌… ‘자치경찰제’ 기대 반 우려 반

    밀착 치안 vs 수사권 충돌… ‘자치경찰제’ 기대 반 우려 반

    시도지사 소속… 국가경찰의 36% 수준 특정직 지방공무원이지만 처우 국가직급 서울·세종·제주 등 시범 운영 가능성 커 가정폭력·교통 등 주민 밀착 수사권 담당 국가경찰과 업무 분담 혼선 초래 불가피자치경찰제를 두고 경찰 내에는 동상이몽이 존재한다. 자치경찰제를 통해 지역 밀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는 장밋빛 미래와 자치경찰제 정착 실패로 치안 서비스가 약화할 거라는 부정적 시각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경찰제는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 돼 버렸다. 전문가들은 자치경찰제도가 제대로 안착하려면 시범 과정에서 드러난 허점들을 공론화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일 경찰청에 따르면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경찰조직 설치·운영 주체는 지방자치단체(광역시도)가 된다. 현재 경찰청을 위시한 국가경찰의 독점 구조가 깨지는 것이다. 그만큼 지역 상황에 맞는 치안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국가경찰 독점 구조에선 경찰청장의 지시는 전국 각지의 파출소 순경에게까지 그대로 전달돼 긴급한 치안 상황에는 효율적이지만,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한 경정급 경찰관은 “지금은 경찰청장이 ‘보이스피싱 사범 척결’을 선포하면, 다른 민생 치안활동이 시급한 소규모 지방 경찰서도 보이스피싱 수사에 매진할 수밖에 없다”며 “피서철 휴양지 주취 폭행이 급증하는 데도 강원도 내 경찰서들은 한여름에 보이스피싱 사범을 검거하려고 형사 대부분이 버스터미널에서 잠복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물론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경찰제 도입은 시간문제가 됐다. 검찰 권한의 축소와 맞물려 상대적으로 경찰 권한이 커지면서, 국가경찰의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힘을 받는 것이다. 특히 약 12만명에 이르는 경찰력과 18개 지방경찰청→255개 경찰서→584개 지구대 및 1433개 파출소 등 전국적으로 네트워크화된 조직은 반드시 분산시켜야 할 대상이다.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는 2018년 11월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방안을 공개했다. 2019년 2월 당정청 협의를 통해 이를 확정했고,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해 3월 경찰법 전면개정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이 이달 안에 국회를 통과하면 3월 초 법안 공포 후 9월부터 자치경찰제는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세종·제주를 비롯해 7~8개 광역시도 단위의 지자체가 실제 자치경찰제를 시범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 확정된 안을 보면 자치경찰은 시도지사→시도경찰위원회→자치경찰본부(지방경찰청급)→자치경찰대(경찰서급)→지구대·파출소의 조직체계를 갖는다. 국가경찰의 약 4만 3000명(36% 수준)이 자치경찰 소속이 되는데,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지역경비 등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과 관련한 업무만 이동한다. 성·학교·가정폭력·교통사고·음주운전·공무집행방해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만 제한된 수사권을 갖는다. 이관된 경찰관은 특정직 지방공무원이 되지만, 처우는 국가경찰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법에 명시해 놨다. 문제는 자치경찰제의 큰 줄기만 정해졌을 뿐 구체적 내용은 미정이라는 점이다. 특히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간 업무 분담에 대한 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치경찰이 주민 밀착 분야에서 수사권을 갖는다지만, 극히 일부에 한정돼 있다. 가정폭력을 예로 들면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는 폭행, 협박,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에 대해서만 수사를 할 수 있다. 가정폭력 내 유기나 학대, 아동혹사, 감금, 미성년자 간음 추행 등 중대한 혐의는 수사할 수 없다. 전국 경찰 온라인 모임인 폴네티앙의 정학섭 회장은 “단순 가정폭력 사건도 수사가 시작되면 어떤 혐의가 나올지 모르는데 한정된 혐의에 대해서만 수사권을 부여하면 업무 분담을 놓고 두 기관 사이에 혼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자치경찰제 설계에서 당사자인 현장 경찰관 의견이 많이 반영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 시범 운영 때만이라도 정보, 외사 등의 기능만 국가경찰에 남기고 수사권을 지자체에 모두 넘기는 방식을 시도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처우에 대해서 우려 반 기대 반이다. 조직이 신설되는 만큼 승진 잔치가 벌어질 것이며, 처우도 지방직 공무원 수준으로 늘 거라는 기대가 있지만, 또 한편으론 경찰관으로서 느끼는 사명감이 약화할 거라는 예측도 있다. 충주경찰서 정현수 직장협의회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이 되면 총경이 두 배가 된다고 예측하는 이들도 있지만, 어느 것도 확정된 것 없는 추측만 무성할 뿐”이라고 말했다. 황문규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버닝썬 사건은 국가경찰제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외려 더 만연할 거라는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도경찰위원회가 지자체장으로부터 얼마나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지 문제인데,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자치경찰제 성공적 안착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진태현♥박시은, 손 꼭 잡은 모습 포착 “럽스타그램♥” [EN스타]

    진태현♥박시은, 손 꼭 잡은 모습 포착 “럽스타그램♥” [EN스타]

    베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3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SBS ‘동상이몽’에서 만나요. 본 방 사 수 #허니하니 #부부 #긴장하지 말라고 항상 같이 와 줌 #알라뷰 #박시은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에 함께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23살 딸을 입양한 이유 [종합]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23살 딸을 입양한 이유 [종합]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23살 딸을 입양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성인이 된 딸 세연 양을 입양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세연 양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천천히 함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2일 세연 양을 입양했다. 박시은은 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여자 아이들 중 제일 언니였다”면서 “어떻게 하면 가족이 되어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엄마 아빠밖에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시은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엄마 아빠로서 뒤에 든든하게 서 있는 것. 네가 올 곳이 있다는 것, 너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어딘가에 부모님이 계신 것과 아예 혼자 있어서 혼자 해야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힘들면 돌아가서 잠시 쉴 수 있는 ‘부모님’ 없이 혼자서 해온 세연이에게 그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자신들의 제안에 “세연이가 엄청 놀랐다”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니까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박시은은 “‘다른 아이의 기회를 뺏는 거면 어떡하냐’ 그 말이 참 예뻤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게”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우리보다 어른스럽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세연 양은 “나는 보육원에서 자란 것을한 번도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 그런데 내가 보육원 출신이라고 말하기에는 상대방이 받아들일 때 부담스러울까 봐 말하지 않았다. 그런데 기사가 나온 후 주위 사람들이 다 아니까 설명 안 해도 돼서 너무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태현♥박시은, 입양 대학생 딸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는?’

    진태현♥박시은, 입양 대학생 딸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는?’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이 입양한 대학생 딸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대학생 딸을 공개입양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지난해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대학생 딸이 등장, 세 사람이 함께하는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세 사람의 첫 만남부터 한 가족이 되기까지 5년간의 비하인드스토리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처음으로 가족이 됐다고 느낀 순간과 입양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이미 성인이 된 대학생 딸을 입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아내와 있을 때는 ‘귀여운 남편’ 진태현은 딸이 등장하자 ‘엄근진 아빠’로 변신해 끊임없이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180도 달라진 ‘아빠’ 진태현의 모습에 MC들도 “아버지로선 완전 다르다”, “드라마에서 봤던 모습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취미생활을 위해 은밀히 어딘가로 향하는 진태현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의 반전 취미생활에 모두 깜짝 놀랐다고. 그런가 하면 그의 취미생활은 이윽고 박시은에게 발각되며 부부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과연 박시은을 뒷못잡게 만든 진태현의 은밀한 취미생활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학생 딸과 함께하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일상은 2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브렉시트·나토 무력화에 흩어지는 유럽… 더 복잡해진 ‘생존셈법’

    브렉시트·나토 무력화에 흩어지는 유럽… 더 복잡해진 ‘생존셈법’

    31일 英 공식탈퇴… EU, 27개국 체제로 존슨 총리 ‘대영제국’ 회귀를 꿈꾸지만 스코틀랜드 분리 등 연방 갈등 큰 숙제 북아일랜드 국경 문제도 여전히 변수 ‘뇌사’ 나토 무용론, 트럼프가 불 댕겨 중동 문제 개입 두고 또다시 갈등 확산 잇단 동맹체 균열로 유럽국 혼돈의 길 인류 최초로 전쟁을 통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국가가 통합하는 역사를 보여 준 유럽연합(EU)이 결국 분열을 눈앞에 두게 됐다. 바로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를 두고 하는 말이다. 유럽공동체(EC)의 새로운 이름으로 1994년 1월 출범한 EU는 오는 31일 예정대로 브렉시트가 시작되면 영국이 빠진 27개국의 연합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유럽의 현안은 브렉시트만이 아니다.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체제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고립주의 행보와 맞물려 창설 70년 만에 무용론에 휩싸였다. 특히 ‘70살 생일잔치’나 다름없었던 지난해 12월 초 정상회의는 인류 역사상 최대 군사동맹 체제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회원국 간 갈등과 이기주의로 점철되며 미래를 암울하게 했다. 브렉시트가 경제동맹체로서 유럽의 한계를 드러냈다면, 나토 문제는 안보동맹체로서 유럽의 위기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EU와 영국 ‘합의 이혼’… 세부 협상 1년 걸릴 듯 기존 EU 회원국으로서의 법률을 국내 법률로 대체하는 브렉시트 법안이 지난 9일(현지시간) 하원과 20일 상원을 통과하며 영국과 EU는 ‘합의 이혼’을 눈앞에 두게 됐다. 상원 표결에서 일부 내용이 수정돼 하원에서 다시 표결을 시도해야 하지만, 영국의 EU 탈퇴는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영국은 31일 당일 보리스 존슨 총리의 대국민연설이 예정돼 있는 등 대영제국 시대로 되돌아갈 꿈에 한층 들떠 있는 모습이다. 2월부터 시작하는 브렉시트 전환 기간에 영국과 EU는 무역협정 체결 등 양측 관계를 재설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존슨 총리는 가능한 한 빨리 이 협상을 끝내기를 원하지만, EU는 현실적으로 올해 말까지 마무리 짓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사이먼 코브니 아일랜드 부총리는 BBC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EU는 존슨 총리가 설정한 ‘시간표’가 지나치게 야심 차다고 경고해 왔다”면서 “협상은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U로부터 홀로서기에 나선 영국이지만, 이제는 스코틀랜드 등 영연방들의 ‘각자도생’ 문제를 풀어야 할 처지가 될 수도 있다. 존슨 총리는 지난해 12월 조기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의 과반 확보를 이끌며 승리를 거뒀지만, 그와 같은 결과가 영국 모든 지역에 걸쳐 있었던 것은 아니다.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은 스코틀랜드 지역의 59석 가운데 48석을 휩쓸었고, 이를 바탕으로 분리독립을 위한 새로운 주민투표를 추진할 태세다. EU 전문 매체 EU옵서버는 “12월 조기총선은 스코틀랜드와 영국이 정치적으로 확연하게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을 보여 줬다”면서 “브렉시트가 이뤄지더라도 EU에 남고 싶어 하는 스코틀랜드의 친(親)유럽적인 정치 행보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존슨 총리는 지난 14일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의 분리독립 주민투표 요구를 공식 거부하며 이 같은 움직임을 일단 차단했다. 지난해 브렉시트 협상의 최대 난제 가운데 하나였던 북아일랜드 국경 문제도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영국은 앞서 자국령 북아일랜드가 법적으로 영국 관세 체제 적용을 받지만, 실질적으론 EU 관세규칙과 절차를 따르도록 EU와 협상을 마무리한 바 있다. 하지만 가디언은 올해 말까지 북아일랜드 관련 특별 협정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전망이 담긴 영국 싱크탱크 정부연구소(IFG)의 보고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IFG는 이 보고서에서 북아일랜드 관련 탈퇴 협정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을 경우 영국과 EU 간 사법적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브렉시트는 나머지 EU 회원국들에도 위기감을 주고 있다. 영국이 향후 미국을 중심으로 지정학적 관계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유럽의 또 다른 분열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 같은 상황을 예상했다는 세계적인 국제정세분석가 조지 프리드먼은 최신 저서 ‘다가오는 유럽의 위기와 지정학’에서 EU의 다음 문제를 독일과 다른 EU 국가 간 갈등이라고 예측했다. EU는 이미 2008년 금융위기을 겪으면서 독일과 채무불이행 상황에 놓인 남유럽국가 간 마찰을 경험했다. 프리드먼은 EU가 앞으로 독일과 나머지 유럽 국가들 간 경제적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현실과 마주할 것이라며 “점점 통합을 유지하기 힘든 지점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16일 유럽의회 녹색당 의원인 스콧 아인슬리는 “EU를 탈퇴하겠다는 또 다른 회원국이 나오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70년 美·유럽 군사동맹도 붕괴되나 2008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무력 병합 당시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했던 나토의 모습을 보면 ‘뇌사 상태’라는 자조 섞인 비판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을 수도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터키의 시리아 공격이 나토와의 사전 상의 없이 이뤄졌다는 것을 문제 삼으며 “나토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일갈했는데, 이미 12년 전부터 나토는 러시아 경계지역 문제 등에 제대로 개입하지 못했다. ●잔칫상 재 뿌린 트럼프… 유럽은 ‘동상이몽’ 오래전부터 잠복해 있던 나토 회원국 간 문제는 지난해 70주년 정상회의를 통해 수면 위로 터져 나왔다. 정상회의 시작 전부터 마크롱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설전을 주고받았고, 정상회의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은 국내총생산(GDP) 2% 이상 방위비 지출 약속을 지킨 회원국들과 따로 오찬을 하는 독자 행보를 이어 갔다. 나토는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서 중국의 군사대국 부상에 공동으로 대응하자는 새로운 결의를 발표했다. 하지만 잇따른 서진(西進) 행보 등 러시아의 영향력 확대에도 대응하지 못하는 나토가 새로운 공동의 적을 만든다고 달라질 것이란 보장은 없다. 올해 나토 내 갈등을 다시 표출시킨 또 다른 이슈는 바로 중동 문제다. 이란과의 갈등이 커진 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가 중동에서 더 많은 비용과 부담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나토는 추가 파병 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기 때문이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공격 이후 회견에서 “나토가 중동 지역의 안정과 국제 테러리즘에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 동의한다”고 전제하면서도 “테러리즘에 대한 최선의 방법은 동맹군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병력을 훈련시켜 스스로 테러리즘과 싸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나토에 중동에서의 부담 규모를 구체적으로 요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지난해 정상회의에서 이미 사분오열한 나토 유럽국가들이 이 같은 트럼프의 압박에 맞서 단일대오를 형성할지는 미지수다. 독일 국제안보연구소(SWP) 클라우디아 마요르 연구원은 파이낸셜타임스에 “방위동맹체로서 나토는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지역의 도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동맹국들 간에도 현재 현안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정할지, 심지어 나토가 (이 같은 분쟁지역에)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합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외주계약 합의, 방송사·제작사 ‘동상이몽’

    외주계약 합의, 방송사·제작사 ‘동상이몽’

    재산권 합의·수익 배분 등 인식 차이 커방송사 “표준계약서 사용 92%” 작년보다 상승방송사와 외주 제작사가 외주 계약을 할 때 합의가 얼마나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한 양측 간의 인식 차이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21일 방송 외주제작 거래 실태와 관행을 분석한 ‘2019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2018년 방송 프로그램 중 외주 제작 거래 경험이 있는 방송사 38개사와 제작사 12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와 심층 인터뷰 결과 등이 담겼다. 설문 조사 결과 저작 재산권 등 프로그램 권리를 배분할 때 방송사와 제작사 간 합의 정도에 대해 방송사는 5점 만점 중 평균 4.8점을 매겼으나 제작사는 평균 2.6점에 그쳐 양측의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 배분 비율을 지정할 때도 방송사는 5점 만점에 4.7점을 줬으나, 제작사는 2.6점을 줬다. 표준 계약서를 사용하는 비율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외주 제작 계약 중 표준 계약서나 이에 준하는 계약서를 사용한다고 답한 방송사 비율은 92.3%였고, 제작사는 81.6%로 지난해 61%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 일반 계약 사항에 대한 상호 합의 수준에서도 방송사와 제작사 사이의 인식차가 나타났다. 방송사는 드라마 부문 5점, 교양·예능 부문 4점대로 평가했으나, 제작사는 드라마 부문 3∼4점대, 교양·예능 부문 2∼3점대로 평가했다. 교양·예능 부문에서 방송사는 ‘저작 재산권 및 수익 배분 관련 사항’ 항목에 4.88점을 매겨 방송사가 자평한 항목 중 점수가 가장 높았으나, 이 항목의 제작사 점수는 2.91점에 그쳤다. 특히 제작사들은 교양·예능 부문에서 ‘프로그램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귀속 사항’ 항목에 가장 낮은 2.38점을 줘 불만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부터 매년 시행되는 이번 조사는 외주제작 계약 및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과 실태를 파악하고, 방송사와 제작사 조사결과 비교를 통해 상호 인식차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문체부 등은 2017년부터 이를 토대로 방송 분야 표준계약서 사용지침과 외주제작 거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이윤지 딸 라니, 폭풍성장 근황 ‘엄마와 붕어빵 비주얼’ [EN스타]

    이윤지 딸 라니, 폭풍성장 근황 ‘엄마와 붕어빵 비주얼’ [EN스타]

    배우 이윤지 딸 라니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동통통 #내 너구리 #많이 컸다 #내 아가#2020.01.14 함께찍은 화보는 아직이지만 촬영 마친 후 실장님의 선물은 미리 도착! 이리도 참하게 찍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는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를 똑닮은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딸 라니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태현♥박시은, 선행으로 낳은 딸 공개 ‘성인 입양한 이유?’

    진태현♥박시은, 선행으로 낳은 딸 공개 ‘성인 입양한 이유?’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대학생 딸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6년차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진태현, 박시은과 입양한 딸이 그려진 액자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딸에 대해 진태현은 “지금은 대학교 앞에서 자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혼여행으로 간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만났다. 그때는 고등학생이었다. 연이 돼 작년 10월에 입양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 딸이 등장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다가 딸이 등장하자 말싸움을 멈췄고,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진태현은 “딸을 잘 키웠어. 우리 와이프가”라며 “구청에서, 시청에서 왔잖아. 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처음 가족이 됐을 때를 말했고, 박시은은 “늘 이렇게 살아왔던 것 같다. 나는”이라며 세 가족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딸은 “기사가 나니까 제 주위 사람들이 다 알았다. 그 상대방이 받아들일 때 좀 부담스러울까봐 걱정이 되는 거다”고 말했다. 진태현은 “기분 좋은 책임감들이 생긴 거다”고 말했고, 딸과 박시은도 “서로에게”라며 긍정했다.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진태현,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세연 양을 입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당시 부부는 세연 양에 대해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며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 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 배우이자 대학생 첫째 딸이 있는 대한민국 부모다. 열심히 살겠다”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 입양 후 일상은?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 입양 후 일상은?

    20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벌써 결혼 6년 차이지만,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학생 딸과 가족이 되기까지 있었던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대체 불가한 악역 연기로 ‘악역 전문 배우’라 불려왔던 진태현이 아내 앞에서는 랩, 막춤 등 각종 장기를 뽐내는 저 세상(?) 텐션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그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에 나가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 진태현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박시은은 여주인공이었고 나는 단역이었다. 너무 예뻤지만 우러러볼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어릴 적 우상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드라마 같은 19년 러브스토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진태현♥박시은의 일상은 20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라니 훈육하는 정한울 포착 “훈육은 냉정한 편”

    ‘동상이몽2’ 라니 훈육하는 정한울 포착 “훈육은 냉정한 편”

    ‘동상이몽2’ 정한울이 라니 뿐만 아니라 라니 친구들까지 돌보는 극한 육아에 도전했다. 13일 밤 11시에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놀이방으로 변신한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집이 공개된다. 이날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집에는 딸 라니의 친구들과 엄마들이 방문했다. 정한울은 첫 친구가 온 이후로 줄지어 들어오는 아이들의 등장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만 6명, 엄마 4명이 모인 가운데 유일한 아빠인 정한울은 엄마들을 배려해 독박 육아를 자처, ‘한울 놀이방’을 개장했다. 본격 놀이 전 정한울은 인터뷰에서 “아이들을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라며 ‘계획남’답게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집안 곳곳을 뛰어노는 아이들과 여기저기 널브러진 장난감으로 집안은 금세 난장판이 됐다. 그런가 하면 라니는 친구와의 갈등으로 울음을 터뜨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에 정한울은 당황하지 않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라니를 달래던 정한울의 의외의 한 마디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놀라움에 휩싸였다. 평소 ‘딸 바보’ 면모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훈육을 했기 때문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윤지도 “라니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지만 훈육은 냉정한 편”이라며 덧붙여, 정한울의 남다른 훈육법을 궁금케 했다. 한편, 이윤지는 “임신 후 라니가 엄마 껌딱지가 됐다”라며 엄마들에게 육아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둘째 출산을 경험한 엄마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이윤지는 물론, 엄마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위기에 처한 ‘한울 놀이방’과 엄마들의 실전 육아 토크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강남 수술 “10년 아팠던 부위” 이상화 ‘지극정성’

    ‘동상이몽2’ 강남 수술 “10년 아팠던 부위” 이상화 ‘지극정성’

    강남이 10년간 앓아온 고질병을 고백하며, 병원을 찾는다. 생애 첫 수술을 받게 된 그를 위해 아내 이상화가 지극정성 병 간호를 해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였던 강남이 사실은 남몰래 극심한 통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결국 통증을 견디지 못한 강남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내 이상화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강남은 의사와의 상담 중 “항상 한 군데만 아팠다. 아픈 지 10년이나 됐다”라고 고백해 이상화뿐 아니라 이를 지켜보고 있던 스튜디오에서도 많은 걱정을 했다는 후문. 그동안 수술이 무서워 통증을 참아왔던 강남은 이번에도 수술을 미루고 싶어 했다. 하지만 아내 이상화가 강남의 손을 잡아주며 응원해주자 강남은 용기를 내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강남은 작년 ‘2019 SBS 연예대상’에서도 어딘가 불편한 모습을 보이며 “제가 수술을 했다. 퇴원한 지 일주일도 안 됐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과연 강남은 무슨 수술을 받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침내 수술 당일 난생처음 수술을 앞둔 강남은 긴장을 멈추지 못했다. 상화는 긴장한 강남을 안심시켜 주기 위해 손 마사지를 해 주는 등 극진한 병간호에 돌입했다. 강남은 “상화가 고생이 많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강남 앞에서 줄곧 담담한 모습을 보였던 이상화가 강남이 수술실로 들어간 후에는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남의 병실에 묘령의 여인(?)이 등장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MC 김구라는 너무 놀란 나머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숙은 “어떻게 된 거냐”라고 재차 물으며 당황해했다. 스튜디오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묘령의 여인은 누구일지, 그 정체는 오는 13일 월요일 밤 11시에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핑크빛 데이트 포착 [SSEN컷]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핑크빛 데이트 포착 [SSEN컷]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 사이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설렘 기류가 흐를 예정이다. 임산부 치과 진료를 받기 위해 남편 정한울의 병원을 방문한 이윤지는 10년 전 사랑니를 발치한 이후 정한울에게 속살(?)을 공개하긴 처음이라며 수줍어했다. 정한울은 이윤지가 “아기 키우느라 안 닦고 잠든 적이 많다”라며 충치를 걱정하자 “앞으로 아기랑 같이 닦아 드려요?”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설렘 속에 빠뜨렸다. MC들은 다정한 정한울의 모습에 “치과에서 달달하기 어려운데”라며 탄성을 멈추지 못했다. 진료를 마치고 향한 라이브 카페에서도 정한울의 반전 매력은 계속됐다. 정한울은 이윤지와 결혼 전 첫 데이트 장소를 사전 답사했다며 앉는 자리부터 분위기, 메뉴, 맛, 예약 가능 여부까지 완벽하게 계획했던 비화를 밝혔다. 이에 MC들은 “남편도 계획적이다”, “한울 씨가 진짜 계획적인 남자였네”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정한울이 이윤지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공개돼 MC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에 ‘정선비’ 정한울의 반전 매력이 정점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MC들을 끊임없이 감탄하게 한 정한울 표 이벤트의 정체는 6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윤지, 둘째 출산 D-100 “배를 보고 있으면 생각 많아져” [EN스타]

    이윤지, 둘째 출산 D-100 “배를 보고 있으면 생각 많아져” [EN스타]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19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을 당시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대기실에서 배가 부른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음.. 배를 보고 있으면 생각이 많아져요. 마음도 바빠지고. 그게 온통 라돌이를 향한다기 보다는 아직은 라니를 향한 마음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게 솔직할 것 같아요. #너와너의균형#나와너희의균형#배워가야할것들 D-100”이라는 글로 자신의 생각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딸 라니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최수종 오열 부른 하희라 이벤트 “당신을 존경합니다”

    ‘동상이몽2’ 최수종 오열 부른 하희라 이벤트 “당신을 존경합니다”

    ‘동상이몽2’ 배우 최수종이 하희라의 결혼 26주년 이벤트에 오열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하희라는 깜짝 이벤트로 남편 최수종을 울렸다. 이날 하희라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최수종에게 화장실을 간다고 말한 뒤 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희라는 “올해 결혼 26주년이다. 올해는 최수종이 해주기 전에 해주고 싶었다”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하희라는 스케치북에 편지를 쓴 뒤 “이 옷을 입고 정자로 오세요”라는 쪽지와 함께 최수종에게 선물할 옷 한 벌을 두고 밖으로 나섰다. 최수종은 사라진 하희라를 찾다가 집에 놓여있는 쪽지를 확인한 뒤, 커플티를 입고 정자로 향했다. 최수종이 정자에 도착하자, 하희라는 스케치북을 펼쳐 들었다. 하희라는 스케치북을 넘기며 “사랑하는 오빠 그리고 여보. 19살에 만나 50살이 넘었네요. 첫사랑이 곰삭은 사랑이 되어가네요. 26년이라는 시간을 당신의 아내로 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면 당신이 말하는 설렘이 나에게 늘 있기에 그것이 설렘인줄 모르고 살고 있나봐요. 감사합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최수종은 하희라의 편지가 끝나자, 주저앉아 오열했다. 여기에 하희라는 “또 있는데?”라며 “오빠가 사진 찍고 싶다고 했잖아. 메밀꽃밭에서 찍으려고 준비했어”라고 꽃다발을 내밀었다.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이게 뭐예요. 내가 해야지”라고 말했고 하희라는 “맨날 오빠가 했잖아. 결혼 26주년 나의 이벤트야”라며 최수종을 안아줬다. 최수종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다시 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윤지 역시 같이 눈물을 훔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 52시간제 맞춰…SBS, 월화드라마·예능 편성 당긴다

    주 52시간제 맞춰…SBS, 월화드라마·예능 편성 당긴다

    드라마 20분·예능 10분 당겨SBS는 내년부터 월요일과 화요일 프로그램 시작 시각을 앞당기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편성을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월화드라마는 20분 빨리,월화 예능은 10분 빨리 시작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 6일 첫 방송하는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기존 지상파 월화드라마 시간대보다 20분 이른 오후 9시 40분부터 총 80분간 확대 방송한다. 월요일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과 화요일 ‘불타는 청춘’ 도 기존보다 10분 이른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SBS는 “주 52시간 근무제 안착에 따라 퇴근 시간이 빨라지고, 평일 저녁 TV를 켜는 시간과 가장 많은 사람이 TV를 보는 시간이 앞당겨진 점을 고려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으로 ‘생활의 달인’은 월·화요일 이틀로 확대 편성되고, ‘본격 연예 한밤’은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자리를 옮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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