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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加 크레티앵 총리 3번째 집권

    캐나다의 장 크레티앵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27일(이하 현지시간)치러진 총선에서 과반수 이상 의석을 차지해 3기 연속 집권에 성공했다고 CBC 방송이 보도했다. 자유당은 투표가 가장 먼저 시작된 동부지역에서 일찌감치 앞서 나가 유권자가 많은 온타리오주에서 승세를 굳히며 하원 301석 중 103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이들 선거구를 포함해 모두 160개이상 선거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과반수 의석 확보가 무난할 전망이다. 지난 97년 총선 당시 자유당은 전국적으로 38%의 낮은 득표율에도불구,과반수 이상인 155석을 차지했다.이후 보궐선거와 다른당 의원영입 등을 통해 의석을 161석 까지 늘렸다. 오타와 AFP AP 연합
  • 옥수수 수송항구 4곳 추가

    남북 양측은 식량차관 제공 합의서를 일부 수정,옥수수를 보내는 항구에 흥남·원산·청진·나진항 등 4곳을 추가하기로 했다. 남북경협 실무접촉 대표단은 11일 북측에 보내는 식량이 동부지역에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송항구에 이들 4곳을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북 양측은 지난 9월 26일 체결된 남북간 식량차관 제공에 관한 합의서에 첨부된 ‘식량인도 인수절차’ 중 옥수수는 남포항과 신의주,남양으로 국한했던 수송조건을 이같이 수정하기로 합의했다. 평양 공동취재단
  • 국제유가 32弗대 재폭등

    두바이산 유가가 각국의 석유 재고감소 소식과 미국 북동부지역의추위예보 등의 영향으로 배럴당 32달러대로 다시 폭등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두바이산 유가는 12월분이 32.11달러로 전날보다 0.80달러 올랐다.올들어 두바이산 유가의 최고가는지난달 12일 기록한 33.15달러였다.북해산 브렌트유는 11월분이 32.36달러로 전날보다 0.77달러 올랐고,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12월분이 33.92달러로 0.68달러 상승했다.석유공사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석유수급에 대한 우려를 공식표명하면서 동절기 수급불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IEA는 9일 ‘석유시장보고서’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9월 석유재고가 지난해보다 148만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美 ‘칼날’ 출구조사기관 VNS “나도 잘 몰라”

    미국에는 출구조사만을 전담하는 VNS라는 별도 컨소시엄이 있다. ABC,NBC,CBS,CNN,폭스뉴스,AP통신 등 미 메이저 언론사 6곳이 공동출자해 만든 VNS는 축적된 노하우와 주도면밀한 결과 해석으로 권위를 인정받아온 곳.때문에 언론사들은 독자적 출구조사를 하지 않고 VNS결과를 받아쓰는 게 보통이다. 대선 출구조사 허용 여부는 각 주별로 천차만별.전면 불허하는 주와전면 허용하는 주가 공존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주가 7.5∼30m 거리제한을 두고 실시토록 하고 있다. 동부지역 투표소 개장이 서부보다 3시간 빠르고 주별로 마감시간이제각각이어서 출구조사 결과 역시 최종 마감시간 이전에 발설하지 않는다는 게 언론사간 묵계. 그러나 이는 종종 깨져왔으며 동부 출구조사 결과가 먼저 터져나와최대 선거인단이 배정된 캘리포니아 등의 투표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표본조사의 오차범위 내에서는 절대 한쪽이 유리하다고 해석하지 않는 VNS 속성상 이번에는 “너무 근소차여서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Too close to call)”는 해석이 나올공산이 어느때보다 크다. 손정숙기자 jssohn@
  • 美 대선투표 일제히 시작

    21세기 첫 백악관 주인이 될 제43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선거가 7일 오전(현지시간) 미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선거는 이날 새벽 6시(한국시간 7일밤 8시)뉴욕, 버지니아 등 동부지역부터 시작돼 현지 시각 밤 8시(한국시간 8일 오후 1시)에 끝난다. 앨 고어 민주당후보와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간 치열한 접전속에치러져 당락은 동부시간으로 경합주들의 투표가 끝난 뒤인 이날 자정(한국시간 8일 오후2시)이 지나야 가려질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부통령을 비롯해 상원의원 3분의 1(34명)과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교체하고 주지사,주의회의원,시장,경찰서장 등 각급 지방 공직자도 함께 선출한다. 전례없이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등록을 마친 1억 5,000여만명의 유권자 가운데 실제투표자가 1억명에도 못미쳐 4년 전의 투표율 49.08%를 밑돌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투표 전날인 6일 여론조사에서는 ABC방송의 49%대 45%를 비롯,워싱턴 포스트 48% 대 46%,CNN방송/USA투데이/갤럽 47% 대45%등으로 부시 후보가 1∼4% 포인트를 앞서 예측불허의 백중세를 보였다.MSNBC-로이터 조사는 48%대 46%로 고어 후보의 역전을 예측하기도 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美대선 궁금증 문답풀이

    미 대선의 절차부터 특색까지 문답풀이 형식으로 알아본다. ■선거인단은 어떻게 구성되나 주별로 상·하원 의원수 합계만큼 배정된다.연방 상원의원은 주마다 2명씩이므로 여기에 각주 하원의원수를 보태면 주별로 최대 54명에서 최소 3명까지.연방의원이 없는 워싱턴 DC 몫 3명을 합산한 전체 선거인단은 538명이다.과반인 270명이상을 확보하는 후보가 당선된다. ■선거인단 선출 방식의 특색은 대부분의 주에서 선거인단을 승자에몰아주는 승자독식(winner-takes-all)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한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그 주의 선거인단을 싹쓸이해 가는 것. ■가장 큰 변수는 전체의 10%인 부동표 향배에 따라 결과가 갈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40년만의 최대 접전인지라 유권자 투표결과와 선거인단 투표결과가 갈리는 등 이변이 연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비기면 어떻게 하나 선거인단이 538명이기에 이론적으로 양후보가269대 269씩 확보하는게 가능하다.이같은 유례없는 결과가 나올 경우하원으로 넘어가 과반수 표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계속한다. ■승자는 언제쯤 알수 있나 땅덩어리가 워낙 큰 미국은 주별로 투표소 개장 시간,공휴일 지정여부,출구조사 허용여부가 다 제각각이다. 서부 해안지역보다 3시간 빠른 동부 해안지역이 먼저 문을 열지만 동부쪽에서도 투표시간 등이 천차만별.96년에는 7일 밤 7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 전후 대세가 결판났으나 일대 혼전양상인 올해의 당락은 8일 동부시각 기준 새벽 1시(한국시간 오후 3시)나 돼야 판가름날전망.이에 따라 동부지역 신문들은 마감시간 연장 및 별도 배달수단확보 등에 비상이 걸렸다. ■대선 택일은 어떻게 하나 1845년 의회에서 11월 첫 월요일 다음의화요일로 결정된뒤 지금껏 고수돼 왔다.당시 평일의 첫·끝머리인 월·금,독립이전 영국 선거일이던 목요일 등이 일차 배제됐고 회계처리로 바쁜 초하루에 선거가 치러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첫 월요일다음의 화요일로 잡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손정숙기자 jssohn@
  • 美·유럽 서머타임 해제

    [뉴욕·로스앤젤레스·파리 연합]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지난 3월 26일부터 실시된 하절기 일광시간 절약제(서머타임)가 29일(현지 시각)을 기해 해제됐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시계바늘을 1시로 한시간 되돌렸다. 서머타임 해제에 따라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 미 동부지역과 한국의시차는 종전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한시간 늘어났다.유럽연합(EU)에서는 이날 오전 3시 시침을 2시에 맞췄다.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어났다.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시작돼 10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끝난다.
  • 金대통령·주룽지 中총리 회담 성과·의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주룽지(朱鎔基) 중국총리간 18일 회담으로 양국관계가 큰 틀에서 ‘전면적 협력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정치·군사교류가 조금씩 트이다 수교 8년 만에 두 나라 관계가 정상궤도에 진입하게 된 것이다.이는 김대통령이 취임 직후인 98년 장쩌민(江澤民) 중국국가주석과 ‘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지 2년 만의성과이기도 하다. 외교적 수사(修辭)의 측면도 간과할 수 없지만,양국관계가 동맹관계 직전까지 발전했다는 것은 의미있는 진전이라 할 수 있다.특히 한반도 정세가 남북정상회담 이후 급류를 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중국의 지속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된 셈이다.회담에서 주총리는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2002년을‘한·중 국민 교류의 해’로 지정하기도 했다. ◇CDMA 사업=중국시장에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중국 총리가 공식적으로 터주었다.설왕설래하던 중국의 CDMA 채택이 기정사실로 공식화됐다는 의미도 있다. 중국은 이르면 오는 11월 CDMA 사업 입찰을 실시,3∼4개 합작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합의는 한국측에 응찰자격을 준 것으로,낙찰과 별개지만 한국기업의 참여를 공개 거론했다는 자체가 진출 가능성을 배가시킨다. 중국 CDMA시장은 향후 5년간 300억달러 규모로 예상된다.CDMA 가입자만 7,000만명이나 되는,세계 최대 이동통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삼성전자,LG전자,현대전자와 미국의 모토로라,루슨트테크놀러지,캐나다의 노텔 등 국내외 6개사가 경합 중이다.우리나라는 CDMA 종주국으로서 중국의 이동통신산업 국산화 지원을 무기로 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다.안병엽(安炳燁) 정통부장관은 19일 쩡베이옌(曾培炎) 중국국가발전계획위 주임(장관급)과 후속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금융·외환협력=한·중간 스와프(Swap)협정 체결 합의는 양국이 외환위기에 공동대응 체제를 마련한 것을 의미한다.예를 들면 중국의외환사정이 좋지 않으면 한국은행은 중국에 10억원을 빌려주고 상응하는 중국의 위안화를 가져온다.중국은 10억원으로 외환위기에대응하게 된다. 보험회사의 중국 진출은 두 나라 현안이었다.사무소 성격으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보험회사는 삼성화재를 비롯해 6개.이 중 삼성화재는 지점으로 승격해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되고 나머지는 사무소로남을 전망이다. ◇서부 대개발=78년 덩샤오핑(鄧小平)이 개혁·개방을 시작하면서 내건 용두용미론(龍頭龍尾論)의 용두가 상하이(上海)를 중심으로 한 동부지역이라면,용 꼬리는 서북·서남·중부지역을 포괄하는 서부내륙을 일컫는다.경제발전을 꼬리까지 확산,대륙 전체의 고른 경제발전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서부개발은 특화된 산업단지를 각 지방에 구축하고 도로와 철도,항공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하는 구상이다.충칭(重慶)시와 시안(西安),청두(成都)가 중심도시다. 산업자원부 오영교(吳盈敎) 차관을 단장으로 한 서부 대개발 민·관조사단이 지난달 21∼28일 중국국가경제무역위원회 초청으로 현지 투자환경을 살펴보았다.이 기간 중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교통·수리·에너지·통신 등 4개 분야에 걸쳐 71개 개별 프로젝트와 10개대형프로젝트를 제시했다.자원개발,시멘트 생산,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방침을 피력했다. 양승현 함혜리 박대출 박정현기자 yangbak@
  • 中작가 가오싱젠 노벨문학상 수상

    [스톡홀름 AFP AP 연합] 중국의 망명 극작가이자 화가인 가오싱젠(高行健·60)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12일 발표했다. 한림원은 가오가 “보편적 타당성과 날카로운 통찰,언어적 독창성으로 가득찬 작품을 통해 중국 소설과 드라마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중국 출신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다양한 재능을 지닌 가오는 번역 및 극작,연출,비평 부문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가와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1940년 중국 동부지역에서 태어났으며 87년 당국의 박해를 피해 중국을 떠난 뒤 88년 정치적 난민자격으로 파리에 정착,현재는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은 86년 ‘강 건너편’이 금지당한 이후 지금까지 중국무대에서는 공연되지 못했다.
  • 대한항공 1,100억원 외자유치

    대한항공이 순수 외자유치로 미국 동부지역의 관문인 뉴욕 존에프케네디(JFK)공항에 전용 화물터미널을 건립,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은 뉴욕시가 발행한 1억200만달러(한화 1,100억원)의 면세채권으로 JFK공항내 전용 화물터미널을 건립하고 1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조중훈(趙重勳) 한진그룹 회장,조양호(趙亮鎬) 대한항공 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화물터미널 건설비용을 뉴욕시에서 발행하는 면세 채권으로 조달,24년간 터미널 사용료 형태로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국내 항공사가 순수 외자유치로 화물터미널을 건립하기는 처음이다.이 터미널은 2만4,500여평의부지에 연 면적 7,000평 규모로 오는 11월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가 연간 20만t의 화물을 처리하게 된다.대항항공은 현재 주 12회,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7만4,000t의 화물을 뉴욕으로 수송하고 있으며이번 터미널 준공으로 JFK공항 국제선 화물 전체물량의 10% 가량을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광삼기자 hisam@
  • 서울 강남에 순환고속도로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부터 강남구 수서동까지 총 연장 34.8㎞의강남 순환도시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염창동에서 한강을 건너 마포구상암동을 잇는 제2성산대교도 가설된다. 서울시는 상암동일대 신도시 개발과 인천 신공항 건설 등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제2성산대교를앞당겨 건설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순환고속도로는 내년말 착공해 2007년 완공할 예정이다.제2성산대교도 2002년 착공,2007년말쯤 마무리된다.순환고속도로에 민간자본 8,000억원 등 2조600억원이,교량에는 2,800억원이 투입된다. 순환도시고속도로는 제2성산대교를 출발해 강서구 염창동,양천구 목·신정동,구로구 구로동,금천구 가산동,광명시,관악구 신림동,동작구 사당동,강남구 양재동을 거쳐 수서까지 이어진다. 서울시는 사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안양천변과 관악산 기슭을 통과하도록 노선을 조정했으며,선암∼수서 구간은 양재대로를 확장,활용하기로 했다. 금천구 시흥동∼강남구 우면동간 12.4㎞는 민간자본을 유치,왕복 6차로의 지하차도로 건설하고 나머지 모든 구간은 왕복 8차로로 개설된다. 왕복 6차로,총연장 1.4㎞로 건설될 제2 성산대교는 국제현상공모를거쳐 내년 1월 교량형태를 결정한 뒤 2002년 상반기에 착공된다. 이 교량이 완공되면 성산대교의 교통량이 하루 평균 14만대에서 10만대 이하로 30% 이상 줄고,강서·은평구 등 서울 서북부지역에서 강남구 양재·개포동 등 남동부지역간 통행시간도 30%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 英이코노미스트誌 “석유대란 주범은 OPEC”

    [런던 연합] 유럽국가들을 휩쓸고 있는 석유대란의 가장 근본적인원인은 시위대가 주장하는 유류세라기 보다는 역시 석유수출국기구(OPEC)라고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근호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유류세로 유럽의 연료가격이 미국보다 훨씬 비싼 것은 사실이나 이는 이미 수년전부터 그랬으며 유럽 각국 정부들이 연료세세수에 맛을 들이고 있기는 하지만 그에 대한 시위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석유대란이 과거와 다른 점은 유가가 3배나 뛰어 배럴당 30달러 이상으로 오르고 그 상승분이 소매가격으로 전가됐다는 점이라고잡지는 말했다. 사실 유류세는 유가의 급등락으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해왔으며 따라서 미국의 세제는 소비자들은 OPEC의 변덕에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고 이번 유가급등으로 인한 소비자가격 상승은 유럽보다미국이 훨씬 더 큰 폭이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말했다. 유럽과 일본의 정책담당자들은 70년대 석유위기 이후 OPEC가 자국의경제에 타격을 주기 어렵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OPEC도 유류세가자신들의경제적 위력을 크게 약화시켰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OPEC 관리들이 부당한 세금 부과에 그토록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이때문이라고 이 잡지는 말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어 유가가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OPEC가 산유량 감축을 통해 가격을 통제하려 했기 때문이며 지난주 빈에서 열린 OPEC 각료회담이 이를 반증했다고 지적했다. OPEC는 하루 80만배럴 증산이란 처방을 내놓았지만 실제 증산되는물량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혼란을 더욱 심화시켰다는것이다.시장을 더욱 혼란시킨 것은 이들이 오는 11월 다시 각료회의를 열기로 했기 때문에 증산 합의가 2개월간만 유효하다는 점이라고이 잡지는 말했다. 이같은 불확실성으로 유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며그렇게 될 경우 또다른 형태의 정부개입을 야기할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예상하고 미국은 시장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물량을 방출할 것이고 빌 클린턴 대통령은 이미 미국 북동부지역의 난방연료 비축물량확대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 경의선 복원/ (상)의미과 경제효과

    경의선 철도복원과 남북간 도로연결 작업이 마침내 18일 시작된다.반세기 분단의 벽을 허무는 일이다.그뿐인가.북으로는 신의주를 거쳐드넓은 만주벌로 이어지고 남으로는 부산·목포를 지나 태평양의 크고 작은 나라로 연결되는 이른바 ‘21세기 실크로드’가 함께 열리는것이다. 한반도가 동북아의 중심국으로 자리매김되는 순간이기도 하다.경의선 복원의 의미와 동북아 물류에 미칠 파급효과 등을 세차례에 걸쳐 싣는다. ▷ 경의선 복원 의미과 경제효과 경의선 복원과 남북도로 연결은 남과 북이 단절의 시대를 마감하고교류·협력의 시대를 여는 민족의 대역사(大役事)라 할 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김수용 교수는 지난 98년 2월 일본 니가타에서 열린 동아시아경제회의에서 “남북간 철도 연결은 곧 통일을 의미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다른 의미는 반도의 본래기능을 되찾게 됐다는 데 있다.경의선복원은 남북통일이라는 민족적 의미뿐 아니라 동북아 물류·교통의중심국으로 우뚝서는 디딤돌을 마련하는 세계사적 의미도 담고 있다. 김세찬(金世燦) 건교부 수송정책실장은 “남북분단으로 섬의 신세로전락했던 입장에서 대륙으로 이어지는 육로를 마련했다는 것은 국가경제적으로 의미하는 바 크다”고 강조했다. 경의선 복원으로 오는 2005년 이후 남·북한이 거둬들일 수 있는 철도운임은 연간 2억5,000만∼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 등 관련산업에 미칠 파급효과와 수출입업체의 물류비용 감소분까지 고려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게다가 경의선 연결로 남북한 긴장이 완화된다면 ‘국방비 등 분단유지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북한경제 활성화로 통일비용까지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경의선 철도와 도로복원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수십억달러 이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설교통부와 교통개발연구원은 경의선 복원과 도로개통 이후 남북교역물량의 1∼2년간 운임만으로도 연결사업에 투자되는 비용 1,547억원과 각종 부대비용을 뽑을 수 있다고 분석한다. 교통개발연구원은 우선 남북교역 물동량이 연간 30%씩 증가한다는가정 아래 99년 98만3,612t이던 남북간물동량이 2005년쯤 475만t으로 늘면서 이 중 70%인 332만t이 경의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t당 운송단가가 북한 0.04달러,남한 37원일 경우 남북한 운임수입은각각 2,200만달러와 4,000만달러 수준이다. 연구원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기준)당 1,000∼1,100달러 수준이던인천∼남포간 물류비가 200∼250달러로 낮아지고 수송시간도 13∼14일에서 1∼3일로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북동부지역의 한·일 수출입물자는 주로 다롄이나 톈진항을 통해 수송된다.이들 항구의 컨테이너 취급량이 98년말 현재 167만TEU를 기록한 데 이어 2005년쯤에는 334만TEU로 늘 전망이다.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이들 항구의 물동량 가운데 7∼10% 정도만 경의선을 이용해도 남북한은 각각 연간 3,700만∼5,500만달러의 운임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金宇中씨 근황 “獨서 심장질환 치료”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회장은 지난해 10월18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자동차부품공장 준공식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뒤 행방을 감췄다.그동안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았으며 현재는 독일에머물고 있다. 김 전회장은 검찰수사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법당국이강제구인할 수도 없어 김회장에 대한 수사는 어려울 전망이다. 대우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전회장은 베트남,미국,독일 등지로 옮겨다니다가 지난해말쯤 미국 동부지역으로 떠나 두달동안 머물며 심장질환 치료를 받았다. 올해초에는 독일로 건너가 요양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관계자들은 현재 김 전회장이 프랑크푸르트에서 150㎞쯤 떨어진 옛 동·서독국경 근처의 한 대학병원 심장센터 부설 요양원에서 지내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미국에 머물고 있던 부인 정희자(鄭禧子)씨(대우개발 회장)가 독일로가 김씨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대우호텔이 있는베트남에도 한때 왕래했다는 말이 돌기도 했다. 박현갑기자
  • 집중호우..6명 사망.실종

    23일 밤부터 사흘째 내린 집중 호우로 6명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고 실종되는 등 전국에서 인명 피해와 농경지 및 가옥 침수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비는 2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 [인명 피해] 25일 오후 1시15분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 도정리 응선마을 앞 하천을 건너던 이순달씨(79·여·경남 마산시 회포구)가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 숨졌다. 이날 낮 12시 40분쯤 대전시 동구 대동 대동천 인근에서 공공근로작업을 하던 인부 임신택씨(45·동구 소제동)가 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또 24일 오후 1시쯤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성주천에서 하교하던 박윤희양(10·성주초등 3년)이 개울을 건너다 실종됐다. 24일 오후 1시40분쯤에는 충남 청양군 장평면 죽림리 죽림1교에서통신설비 작업을 마치고 다리를 건너던 한국전파기지국 소속 1t화물차(운전사 이재만·44·천안시 입장면 유리 444의 6)가 불어난 물에휩쓸려 운전자 이씨와 함께 타고있던 정윤복씨(52·충북 영동군 황간면 서송원리 402) 등 2명이 실종됐다. [농경지 및 가옥 침수] 대풍년이 예상되던 가운데 찾아온 호우로 농작물 관리 및 수방대책에 비상이 걸렸다.전남 동부지역에는 25일 시간당 10∼20㎜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순천시 도사동 옥천뜰 농경지 10㏊가 침수됐다. 또 이날 오전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만수배수지 옆 야산 96㎥가 무너져 내렸고 부평구 일신동 비닐하우스 8채가 물에 잠겼다. 연수구 동춘동과 옥련동에서는 가옥 11채가 침수됐다.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도 침수돼 25,26일 예정됐던 기능시험이 오는 9월 4,5일로 연기됐다. 전국 종합
  • [환승역 상권] 건대입구역

    지하철 6,7호선 환승역 상권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21세기컨설팅 상권조사팀과 함께 지역 거점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6,7호선 환승역을 찾아 핵심 상권과 시세 흐름 등을 점검하고 유망업종을 알아본다. 건대입구역 상권은 언제나 젊은이들로 북적댄다. 5∼6년전부터 번창하기 시작한 이곳 상권은 지하철 7호선 완전 개통과 더불어 확실한 ‘영파워’(young power)상권으로 자리잡았다. 경기침체와 외환위기로 대부분의 상권이 시들해진 것과는 대조적으로 건대입구역 상권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최근 2∼3년동안 권리금과 임대료가 해마다 20%이상 뛰고 점포를 얻으려는 수요자들이 늘 대기하고 있는 곳이다. ◆핵심 상권=이곳의 핵심 상권은 능동로 건대입구역에서 어린이대공원앞 네거리까지.1㎞에 큰 길가와 이면도로까지 젊은층을 끌어들일수 있는 점포가 몰려있는 곳이다. 먹자골목은 대부분 기존 주택을 개조한 것이어서 점포 규모가 20∼30평형으로 작다.먹자골목이 먼저 성장했고 다음에 큰 길가 건물들이들어서면서 상권이 번졌다.대로변은 50∼80평 정도의 상가가 많이 모여있다. 넓게는 화양동,성수동 상권과 연결돼 서울 동부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노른자위 상권으로 꼽힌다.주요 고객은 10∼20대.대학생이 많고성수동 공단 젊은이들도 찾는다. ◆시세=20∼30평짜리 점포마다 대개 1억∼2억원의 권리금이 붙었다. 대로변 권리금은 먹자골목에 비해 2배정도 비싸다.외환위기이후 상가 임대료가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점포 임대료는 꾸준히 올랐다.3년전에는 50평짜리 상가를 얻는데 보증금 2,000만원에 월 80만∼100만원이면 가능했다. 권리금과 임대료는 그동안 널뛰기 행진을 거듭,지금은 큰 길가 1층30평짜리 점포를 구하는데 권리금으로 2억원,보증금 7,000만원에 월300만원 임대료를 줘야 한다.50평 정도의 2층 점포 시세는 권리금 2억원에 보증금 6,000만원,월세 250만원 수준이다. 이면도로 먹자골목 1층 25평 음식점 자리는 권리금 1억∼1억5,000만원에 보증금 4,000만원,월세 200만∼250만원을 호가한다.2층 25평짜리 호프집은 권리금 1억원에 보증금 3,000만원,월세 200만∼250만원을 부른다. 먹자골목에서 조금 더 들어간 코너 1층 25평짜리 고기집은 보증금 3,000만원,월 임대료 150만원정도다.권리금은 1억원이면 충분하다. ◆유망업종=큰 길가는 액세서리,의류,화장품 가게가 즐비하다.2층은커피숍이나 호프집,이면도로는 소주방,식당 등이 밀집해 있다.젊은층을 상대로 하는 장사라면 업종을 가릴 필요가 없다. 류찬희기자 chani@
  • IT전문인력 5년간 20만명 양성

    정부는 정보통신 인력양성 종합계획을 수립,앞으로 5년 동안 5,000억원을 들여 IT전문인력 20만명을 양성키로 했다. 또 병무청 등 관계부처와 병역 특례제도 개선을 협의,업체에 실질적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정보통신부는 IT(정보기술)업계에 대한 현장답사 결과를 바탕으로지원대책을 마련,오는 11월 발표할 정보통신산업발전 종합계획에 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안병엽(安炳燁) 장관은 IT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지난 16∼21일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터넷·콘텐츠업체 13곳을 방문했었다. 정통부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IT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중국에 이어 하반기 미국 동부지역에 설치하고 인도 이스라엘 영국 등지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中東 오일달러 잡아라

    중동지역의 대규모 플랜트시장을 향한 업계의 발검음이 빨라지고 있다.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산유국들이 최근계속된 고유가로 자금사정이 넉넉해 지자 경제개발에 자금을 투입,올 하반기 이후 대규모 프로젝트를 잇따라 발주할 계획으로 알려지고있다. 20일 산업자원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동국가들은 지난해 3월 이후 지속된 고유가로 오일달러가 늘어난 데 힘입어 하반기에만 총 500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발주를 계획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경우 올 하반기 중 정부소유 플랜트의 민영화 사업과 노후 플랜트의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사디야트 자유무역지대 프로젝트,돌핀 가스프로젝트,자벨알리 발전·담수화 프로젝트도 발주할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도 가스·정유 시설 및 전력·담수설비,동부지역 가스생산플랜트를 발주할 계획이다.이집트는 850억달러 상당의 메가프로젝트 외에 토시카 저지대 개발,수에즈만 공단개발의 발주를 앞두고 있다. 이란은 고로건설과 발전설비 외에 폴리머 생산설비,석유화학설비,선박현지 조립생산 설비 등을 발주하고 쿠웨이트도 석유·가스를 포함한 석유화학 관련설비의 발주를 구상하고 있다. 최근 이란에서 9억5,000만달러 규모의 해저파이프라인공사를 따낸현대종합상사의 경우 6억∼7억달러 상당의 오만 정유공장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스플랜트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LG상사는 다음달로예정된 3억달러 규모의 리비아 정유공장 건설사업 입찰에 참여하기위해 준비 중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산유국들은 고유가로 풍부해진 자금사정을 활용,석유의존형의 낙후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해 가스·전력·담수화 설비 등에 대대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올 하반기에 중동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다음달 중 ‘중동지역 민관합동 플랜트 수주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주관으로 산업설비 전문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KOTRA는 오는 22일 중동지역 시장진출 설명회를 갖는다. 함혜리기자 lo
  • 지하철7호선 환승역 붐빈다

    지난 1일 지하철 7호선이 완전개통된 뒤 강남으로 연결되는 환승역의 이용승객이 최고 3배 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7호선의 마지막 미개통구간이었던청담·강남구청역 등이 개통되면서 경인선에서 강남으로 연결되는 환승역인 온수역의 하루평균 이용승객이 개통전 1만3,000명에서 4만1,000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수원방면 국철 1호선과 연결되는 가리봉역은 1만8,000명에서 3만1,000명,2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은 2만1,000명에서 4만7,000명으로 각각이용승객이 늘었다. 또 서울 북동부지역과 강남을 연결하는 노원역도 개통전 5만명에서11만7,000명으로 2배 이상 늘었고,5호선 환승역인 군자역의 이용승객은 14만7,000명으로 현재 환승인원이 가장 많은 잠실역의 15만9,000명에 근접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부분개통 구간이었던 온수구간(신풍∼온수) 승객이 4만9,000명에서 6만3,000명으로 느는 등 7호선 완전개통후 전체적으로 7호선 하루평균 이용승객이 완전개통전 21만8,000명에서 36만6,000명으로 68% 증가했다. 반면 7호선 완전개통에 따른 승객 분산으로 2호선 등 다른 구간은한결 여유가 생겼다. 서울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의 경우 이용승객수가 7호선완전개통전 하루평균 176만,2,280명에서 159만3,895명으로 10% 가까이 줄어들었다.또 3호선은 3만8,432명(6.2%),1호선은 1만7,457명(3,8%)이 각각 줄었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방학과 휴가가 끼어있는 비수기가 지나면7호선 이용승객이 하루평균 45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알루미늄 골프 전동차 日수출 6,000대 계약

    벤처기업인 (주)이모텍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한 골프장용 전동차를 제작,전동차 본고장인 일본과 미국에 수출한다. 이모텍(대표 김인식)은 최근 일본 NHK스프링 그룹과 이모텍이 개발한 전동차(모델명 ULB)의 일본시장 판매를 위한 독점 대리점계약을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모텍은 앞으로 3년간 일본에 6,000대(약 300억원 규모)의 골프카를 수출하게 됐으며 1차분 100대를 10월초 선적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골프장 전동차시장인 미국지역의 수출을 위한 계약도순조롭게 추진돼 이달 중 미국 동부지역 대리점사(크루즈인 카오브아메리카) 대표가 9,000대의 장기공급 계약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이모텍은 과거 쌍용자동차와 현대,포항제철,삼성 등의 해외영업과기술분야에서 일했던 30대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탄생한 기술벤처. 최근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수소연료전지 차량개발에 차량제작을 지원하기도 했다. 함혜리기자 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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