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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전사들 내일 ‘미켈롭울트라오픈’출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만에 ‘코리언 시스터스’의 우승 물꼬를 튼 김미현(30·KTF)이 연속 우승을 정조준했다. 도전 무대는 10일 밤(이하 한국시간)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골프장 리버코스(파71·6306야드)에서 개막하는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여름철 동부지역 대회 ‘막강파워´ 무기 이틀 전 오클라호마에서 통산 8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미현은 인근에 불어닥친 토네이도의 여파 때문에 8일 오후까지 비행기를 타지 못해 공항에서 발을 동동 굴렀지만 겨우 연습라운드 시간에 맞춰 대회장에 도착, 코스 적응에 들어갔다. 김미현이 이 대회에서 연승을 벼르는 이유는 한국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여름철 동부 시리즈 대회’의 시발점이기 때문. 한국 여름철과 비슷한 이 지역 기온과 습도에 익숙한 한국선수들은 유난히 동부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이 잦았다. 지난해에도 이들은 5∼6월 동부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벌였다. 특히 10개월 만의 첫 승이라는 기폭제를 터뜨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탄 김미현의 우승 확률도 높게 점쳐진다. 올해 시즌 상금 레이스에서는 6위(31만 5341달러)로 치고 나갔고, 통산 상금 순위에선 10위(689만 6569달러)로 ‘톱10’의 자리를 회복한 만큼 자신감은 최고 수준. ●박세리 ”우승하고 명예의 전당 간다” 김미현 만큼이나 대회를 기다리는 선수는 ‘예비 명예의 전당 회원’ 박세리(30·CJ).2004년 이 대회를 제패하면서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모두 채웠다. 오는 가을 명예의 전당 가입을 앞두고 우승으로 ‘등록’을 자축하겠다는 각오.2003년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박지은(28·나이키골프)도 ‘우승 코스’에서 부활가를 다짐하고 있다. 장정(27·기업은행) 이선화(21·CJ) 이미나(26·KTF) 등 유난히 여름철에 펄펄 날았던 선수들도 우승을 노린다. 허리 부상으로 “메이저 등 굵직한 대회에만 골라 출전하겠다.”고 선언한 안니카 소렌스탐은 빠졌지만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지난대회 챔피언 캐리 웹(호주) 등 한국선수들의 ‘공공의 적’들은 한 시도 방심할 수 없는 우승 후보들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의정부, 3개과 신설·42명 증원

    의정부시는 7일 뉴타운사업과 등 3개과를 신설하고 정원 42명을 증원했다. 의정부시의 조직개편은 지자체들이 전체 인건비 한도내에서 직급별 인원·성과급 등을 자율 조정하는 총액인건비제를 반영한 것이다. 뉴타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뉴타운사업과가 신설되고, 용현·송산·민락동 등 동부지역 의료서비스확대를 위해 과장급을 소장으로 의정부보건소 동부지소가 설치됐다.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의정부, 3개과 신설·42명 증원

    의정부시는 7일 뉴타운사업과 등 3개과를 신설하고 정원 42명을 증원했다. 의정부시의 조직개편은 지자체들이 전체 인건비 한도내에서 직급별 인원·성과급 등을 자율 조정하는 총액인건비제를 반영한 것이다. 뉴타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뉴타운사업과가 신설되고, 용현·송산·민락동 등 동부지역 의료서비스확대를 위해 과장급을 소장으로 의정부보건소 동부지소가 설치됐다.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中, 阿진출 위기 맞나

    中, 阿진출 위기 맞나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의 아프리카 진출에 수난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활동 중인 중국 기업과 중국인들이 무장단체나 반군들의 집중 표적이 되고 있다. 사건·사고에는 정치적 요소도 내포돼 있어 중국의 근심이 깊어가고 있다. 에티오피아 동부지역의 한 유전에서 일하던 9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이 무장 괴한들의 총격에 사망했다고 25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7명의 노동자는 피랍됐다. 지금까지 중국인들이 아프리카에서 당한 피습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중무장한 괴한들은 200여명으로 알려진다.100명 이상의 군인들이 포함돼 있었으며 50여분간 총격전이 벌어졌다. 에티오피아 직원 65명도 사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 시설은 한때 괴한들에게 점거됐다. 중국은 현장 조사단을 급파했으나 지난 24일 벌어진 일이라 아직 정확한 원인과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류젠차오(劉建超) 대변인은 무장 세력을 맹비난하고, 에티오피아 당국에 납치된 노동자들의 구출에 최대한 노력을 다해줄 것과 안전 보장을 촉구했다. 이번 피습은 과거 다른 사건에 비해 ‘정치색’이 훨씬 짙은 것으로 분석된다. 에티오피아의 분리주의 반군단체 ‘오가덴 민족해방전선(ONLF)’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자신들이 이번 습격 사건의 범인임을 주장했다.ONLF는 자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외국 정유사에 떠날 것을 수차례 경고해왔다.ONLF 대변인은 “우리 허가 없이는 누구도 우리 땅에서 석유를 채굴하도록 놔둘 수 없다.”면서 “중국은 식민주의자로 변하고 있다. 러시아인과 미국인들이 그랬는데, 이제는 중국인들이 그렇다.”고 주장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보도했다. 에티오피아에 진출한 중국 기업들은 앞으로 ONLF 같은 무장 세력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이는 비단 에티오피아에서만의 문제는 아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무장단체들이 국가 석유지분의 일정량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며 습격을 감행하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중국은 아프리카 여러 유전에서 독점적인 석유 개발권을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프리카 각국은 치안 능력이 크게 부족, 중국을 난처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나이지리아에서 9명의 중국인들이 납치됐고,3월에는 2명이 추가로 피랍돼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른 5명의 통신기술자들도 2주간 납치됐다 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아프리카를 향한 중국의 발걸음이 여기서 늦춰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아프리카는 이미 중국의 절대적인 ‘전략 지역’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우선 중국이 세계 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에너지 공급기지’일 뿐 아니라 상품 판매처이다. 나아가 국제 정치·외교에 있어 주요한 파트너이다. 아프리카 일부 나라들에 대해 거론되고 있는 인권 문제에 ‘내정 불간섭’ 원칙을 세우고 유대를 강화하고 있는 이유다. 중국은 최근 아프리카 최대 석유 수출국인 나이지리아의 옛 수도 라고스 주변에 대규모 자유무역구를 조성, 아프리카의 ‘홍콩’으로 만든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중국의 이같은 움직임에 아시아 지역 맹주를 다투는 일본 각계에서는 “아프리카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비등하고 있다. jj@seoul.co.kr
  • 느껴봐! 3G통신시대

    느껴봐! 3G통신시대

    동영상 서비스를 완벽히 구현하는 3세대(3G) 통신시대가 활짝 열렸다. 휴대전화로 영상통화가 가능한 HSDPA는 지난달 KTF와 SK텔레콤이 전국 서비스를 시작했고, 휴대인터넷(와이브로)은 3일 KT가 서울 전 지역 서비스에 들어갔다. 두 서비스는 지금의 이동통신 서비스보다 한 단계 진화한 것이다. 비슷한 수준의 3G 상품이지만,HSDPA는 이동통신 기반, 와이브로는 인터넷 기반이다. 와이브로는 국내 기술진이 개발한 순수 우리의 기술이다. 두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을 이용하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는 와이브로망에 접속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이외의 지역에서는 HSDPA망에 접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 서울 전지역 서비스 KT는 이날 ‘U-서울! KT 와이브로’란 주제로 서울지역 와이브로 상용화를 시작했다. 그동안 HSDPA에 비해 다소 주춤했던 ‘와이브로의 바람몰이’ 성격이 강하다. 서울 청계천변에서는 10분정도 차량 시연이 있었다. 차량 속도는 시속 60㎞. 버스가 청계천 광장을 출발, 속도를 내자 도우미는 주문형비디오(VOD)를 소개했다. 또 서울시의 동영상 홈페이지에 접속, 끊김없는 동영상 화면을 보여 줬다. 인터넷 검색도 무리없이 진행됐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UCC 업로드도 시연해 몇초안에 업로드가 이뤄졌다. 다운로딩 속도도 기존보다 빨랐다.KT 관계자는 “와이브로로 이동중에 온라인 강의 등 갖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와 KT는 당분간 청계천 투어버스 1대를 준비,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무료체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날 위촉된 25명의 ‘움직이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와이브로를 이용, 문화행사 등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동영상 UCC로 만들어 서울문화재단 및 주요 홈페이지에 올린다. KT는 이동전화,DMB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기능 컨버전스형 스마트폰과 전용 서비스도 선보였다. 스마트폰 가격은 80만원대로 다소 비쌌다. 스마트폰의 주요 서비스로는 ▲개인방송, 동영상 UCC 제작 ▲여러개의 이메일을 등록하면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웹메일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RSS(Rich Site Summary) 서비스인 마이웹(MyWeb) ▲와이브로 단말기로 다른 PC나 단말에 연결해 파일열기, 편집, 스트리밍 재생, 전송 등을 할 수 있는 PC 컨트롤 ▲유선인터넷의 포털 화면을 그대로 이용하는 웹서핑 기능이 있다. 노트북 PC에서는 자료를 공유하면서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멀티보드(Multi-Board)와 UCC 서비스인 씨유(SeeU), 마이웹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금도 내렸다 와이브로 부분정액제를 기본으로 한 기본요금제는 1만∼4만원의 기본료에 500메가바이트(MB)∼6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초과 사용량은 추가 요금을 낸다. 기존보다 기본료는 최대 5000원 낮아지고, 데이터 제공량은 최대 3GB 늘어났다. 또 기본요금제 외에 다수의 프로모션 요금제도 나왔다. 예컨대 ‘자유선언 요금제’는 월 1만 9800원에 와이브로 서비스를 내년 3월말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이용층이 될 대학생은 월 3000원만 내면 교내에서 무제한 서비스인 ‘W캠퍼스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과도한 데이터요금 부담을 막기 위해 15만원에 이용료 상한선을 그었다. 또 와이브로와 휴대전화 데이터 서비스(EVDO),‘아이플러그’ 서비스에 동시 가입하면 각 서비스 기본료의 20%를 할인해 준다.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탄력받는다 미국의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자인 스프린트 넥스텔이 지난해 8월 서비스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와이브로 서비스는 외국에서도 탄력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스프린트의 와이브로 컨소시엄에 참여, 장비·단말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모토롤라, 노키아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이어 미 동부지역에서도 와이브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3G 서비스인 와이브로,HSDPA가 동시 론칭되면서 투자 등에 충돌이 있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와이브로 글로벌화에 힘이 듬뿍 실렸다.”고 말했다. ●론칭까지의 과정은 길었다 정보통신부(ETRI)와 삼성전자,KT가 중심이 돼 와이브로를 준비해 왔다. 그동안 HSDPA와 와이브로의 서비스가 다소 겹친다는 점 때문에 서비스 업체들이 투자를 주저하면서 주춤거렸다.KT·SK텔레콤·하나로텔레콤이 서비스 사업자였으나 지난 2005년 4월 하나로는 사업권을 반납했다. 정부는 최근 범 정부차원에서의 지원 방침을 밝히는 등 와이브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인사]

    ■ 해양수산부 ◇3급 승진△해사기술담당관 朴玲先△총무과장 夫元贊△해양정책〃 朴光烈△해양개발〃 權錫昌△물류제도팀장 趙承煥△측량과장 李在燮 ◇4급 승진△총무과 金惠貞△행정법무팀 南光律△정책기획팀 尹正錫△정책기획팀 李時遠△해양환경과 張成植△해운정책팀 金光龍△항만운영팀 禹秀翰△유통정책과 姜正求△해양수산부 金顯鍾△해사기술담당관실 朴星奎△국제해사기구평가대응팀 金海光△민자계획과 朴英熙△수산경영과 朴信哲△품질위생팀 林光熙△양식개발과 朴煥埈△해도과 金元慶 柳壽烈■ 기획예산처 ◇과장급 전보△업무지원과장 권오열■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장 權錫萬■ 한국국제교류재단 △사업이사 朴準九■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정회성(7일자)◇선임연구위원△환경관리연구실 박용하 최지용△환경영향분석실 최상기◇연구위원△기획조정실 이영준△환경관리연구실 방상원△환경영향분석실 정흥락◇1급 행정원△행정지원실 하태환■ 문화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金在穆 崔永範(편집국)△정치부장 李鉉宗△경제산업〃 朴鶴用△사회〃 李相鎬△전국〃 吳昌圭△체육〃 朴光才△AM7 편집장(부장) 崔重洪■ 한국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승진 (부장)△전략기획실 尹炯埈 金旻奎 ◇한국투자증권 ◇승진 (부장)△IT서비스운용부 金大鍾△분당PB센터 金民燦△압구정〃 金錫眞△금융상품법인영업부 金世煥△해운대지점 金榮達△합정동〃 裵學列△청량리〃 邊貴勇△광장동〃 李舟晟△인천〃 李漢鏞△평촌중앙〃 趙在泓△자원개발금융부 金王坤△〃 張道翼△자산전략부 朴昇熏△신사업추진실 宋凡鎭△기업분석부 李峻宰△법인영업부 週 鉉△남울산 河相龍△신반포 韓晶牟 ◇신임 (부서장)△기획조정실 朴元祥△투자공학부 徐承碩△홍보실 李熙柱△기업금융1부 趙良勳△〃2부 金光玉△〃3부 柳埴烈△재무관리부 朴景善△DS부 金炳圭△해외부동산사업부 李豪豊 (지점장)△강동 李在浩△양재중앙 盧性煥△시흥동 朴漢陽△구리 洪人錫△가락 尹琦洙△분당 李聖照△여의도PB센터 李東熙△지산 朴 澤△동래 金昌圭△구포 李相昊△홍제동 文順烈△천안 姜炳植 ◇전보 (부서장)△신사업추진실 成孝國△IT전략기획부 車進圭△기업연금마케팅부 廉文傑△기업연금지원부 崔태卿 (지점장)△양재 曺大鉉△강서 金曉建△개포 朴振壽△강북센터 宋奉炫△청주중앙 朴鐘烈 ◇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부장)△마케팅2본부 咸貞運 (부장대우)△마케팅2본부 徐振植△주식운용〃 白在烈△컴플라이언스실 全鐘鉉■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이사대우)△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김영진 (부장)△운용기획팀장 이정훈△채권운용본부 1〃 서재춘△e-business〃 구필희△리텔일1본부 마케팅〃 성태경△홍보〃 임명재△인도현지법인 설립준비〃 오재원△전략기획〃 박명주△인사팀 이정철△투자교육연구소 부소장 이상건 (차장)△채권투자전략팀 이혁재 ◇승격 (팀장)△주식운용1부문 3본부 팀장 김태준△채권운용2〃 김진하△리스크관리 1〃 장영규△리스크관리 2〃 최재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승진 (부장)△법무실장 김헌주 (차장)△중국상하이사무소 개설준비팀장 박병준△마케팅본부 표영신 ◇승격 (팀장)△부동산자산관리본부 팀장 윤상광■ 교보증권 ◇임원선임 (전무) △인력지원실장 박인수 ◇임원보 승진 (상무)△전략기획실장 겸 신탁업담당 김승익△수도권 1지역 〃 박종길△서부지역 〃 박창주△동부지역 〃 방석조 ◇부서장 승진 (본사)△리서치센터장 임채구△트레이딩〃 최형△고객지원〃 홍성욱△기업연금팀장 오창민△인사〃 장재원△컴플라이언스〃 양준혁△금융상품기획〃 백방원△재경〃 방성훈△변화지원〃 박희철△총무〃 조준섭△채권1〃 고광서△감사실장 김왕일 (지점장)△상도동 박환규△부평 강정근△신촌 나성은△청량리 박규정△분당중앙 서동문△벤처밸리 김영준△대구 서승일 ◇부서장 전보 (본사)△증권영업기획팀장 최봉수 (지점장)△영업부 박성진△안산 김영석△양평동 한태호△신림역 김희△사당동 김진국△테헤란로 윤제범△분당 유형근△서초 정영호■ 한화증권 ◇승진 (부장)△석계지점 文京浩△공주〃 朴永圭△르네상스〃 沈政煜△강서〃 李東瑢△분당〃 李昌煥△반포〃 李奇泰△순천〃 崔炳鉉△전략기획팀 朴鍾撤△인사총무팀 金永樂△기업분석팀 尹璟淳△감사팀 金正敏■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부장)△고객지원팀 李氾鎭△글로벌리서치팀 李東秀△금융센터구미지점 金泰煥△〃공덕지점 李培五△〃방배본부점 朴遇鎭△〃을지본부점 牟珍星△〃잠실지점 李三揆△〃제주본부점 崔炳瓘△기업연금팀 朴奭俊△기획팀 李根雨△신탁팀 閔慶培△자금팀 權裕勳△재무관리팀 李鍾熙△주식운용팀 安昌男△총무팀 金相樹△프로젝트금융팀 金政煥△IB팀 邊昌燮△IT전략팀 金永三△〃서비스팀 朴商濬△대구서지점 金翼杓△부산중앙〃 朴光晉△부천〃 裵斗萬△여의도〃 尹在善△여주〃 具暢謨△이천〃 崔鍾熙 ◇전보 (지점장)△성동지점 金榮俊△해남〃 李雄一△태백〃 朴慶植△양평〃 崔鍾熙△속초〃 禹錫奉△마산〃 韓根一△울진〃 金東一△논산〃 朴昌福△금융센터보령지점 柳大熙△〃울산본부점 嚴勝煐△〃서산지점 林福鎭△〃원주지점 黃明益△〃범어지점 廉俊泰△〃압구정본부점 李文粲△〃서초본부점 高晟日△〃제천본부점 崔錫斗△〃충주지점 金善翼△〃서광주지점 趙炳洙△〃강릉본부점 崔乘哲△대전영업부 宋寅普 (팀장)△인사팀 李弘燮△NPL투자관리팀 金錫順△RM전략팀 李峯吉■ 코리아RB증권 (부사장) △金泰東 (전무이사)△曺康善.張永博.許洙 (상무이사)△洪思盛 (이사)△梁昌模.裵世雄■ ING생명 ◇상무 승진△자산 매니지먼트 총괄 가이양△법무 〃 김지영△운영정보 관련 보안리스크 매니지먼트 〃 윤경혜△고아계약 운영 프로젝트 〃 김정열△채널관리부 최정애△IT 어플리케이션 정기창△방카슈랑스 영업부 최재호△계리부 선임계리사 신현덕■ 대한생명 ◇승진 (부장)△대리점사업부 姜秀錫△해외투자〃 南昌京△법인1〃 沈廷憲△대리점〃 太 慶△부동산팀 高永昌△청주지점장 金榮花△재정팀 朴沃圭△수도법인RO 朴昌燮△마산〃 鄭學洙△강동〃 白宗憲△분당〃 丁淳哲△IT기획팀 裵文河△〃 李準魯△감사팀 申翊燮△제1콜센터장 尹定遠△KLD추진팀 李在一△고객지원팀 蔡鴻勉△강남FA센터장 崔聖淳△신회계정보분석시스템구축TF팀 慶孝秀 ◇이동 (부서장)△법인기획팀장 尹晟源△보험심사〃 趙益煥 (RM)(Region Manager)△송파 鄭起燮△인천 尹泰庚△수원 李慶根△동래 朴五穆△울산 李常錫△진주 河重植 (지점장)△동부 申忠湖△영등포 金東星△남울산 吳世昌■ 동부자산운용 △마케팅 및 경영지원 총괄 부사장 김철인■ 동부화재 ◇승진 (부사장)△신사업부문장 金政南△자산운용〃 尹致亨△경영지원실장 朴崙植 (상무)△교육팀장 金永權△방카슈랑스사업본부장 李桓濬△지방〃 具本起△강북〃 王淨日 (본부장(임원급))△강남사업본부장 鄭溢杓△법인3〃 安相甲△부산〃 金相洙△법인1〃 林璟一 (본점 팀장(임원급))△계리지원팀장 黃熙大△보상지원〃 李炯敏△프로젝트개발〃 李承淵△CS 추진〃 金德出 ◇이동△고객상품지원실장 부사장 金丙泰△개인사업부문장 〃 孫在權△법인마케팅팀장 상무 金昌燮■ 메리츠화재 ◇승진 △전무 崔容豪△상무 金英浩,李京洙△상무보 李孝宰,鄭光浩,李相國△담당 선임 李勇圭,鄭斗泳,金應煥,劉根澤, 서원동,金泰烈,愼日承 ◇부서장 이동△구미지점장 鄭衡鎔△노원〃 金能可△동래〃 趙宰民△마산〃 劉根澤△부경〃 金柄澈△안양〃 尹汝一△전주〃 李啓龍△진주〃 李承龍△청주〃 金明煥△포항〃 홍윤배△경남Agency팀장 延明欽△경북〃 安相奭△대구보상서비스센터장 鄭東星△충청보상서비스〃 尹錫鎬△부산보상서비스〃 李貞煥△기업영업3부장 李潤熙△기업영업9〃 李準祐△기업영업10〃 卓謹植△개인영업지원〃 劉光日△고객지원〃 黃載榮△부동산관리〃 鄭良浩△업무기획〃 李鍾珍△자동차언더라이팅〃 鄭顯旭△자산운용지원〃 金亮秀△자산운용기획〃 李駿根△특별계정운용〃 朴世杰△위험관리연구소장 文相圭
  • [인사]

    ■ 통일부 ◇고위공무원 △정책홍보본부장 高景彬△혁신재정기획〃 曺龍男△남북회담〃 李寬世△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朴興烈△남북경제협력본부장 金仲台△사회문화교류〃 楊昌錫△홍보관리관 金南植△정보분석본부장 徐成雨△남북출입사무소장 尹正遠■ 중앙인사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정책홍보관리실장 鄭夏鏡△고위공무원지원국장 金聖烈△중앙공무원교육원 양성기획부장 盧炳燦◇과장급 전보△성과관리담당관 徐周鉉△지원평가과장 柳任哲△균형인사〃 朴相熙△인사정보화〃 吳世信△중앙공무원교육원 역량진단센터장 李景煥■ ㈜두산 △대표이사 부회장 姜太淳△부사장 李太熙△전무 鄭旻澈 金榮穆△상무 金正基■ 두산메카텍 △대표이사 부사장 金榮植△전무 尹永虎■ 렉스콘 △대표이사 부사장 金俊德■ 두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蔡熙洙■ SRS코리아 △상무 李炳九■ 기업은행 ◇전보△중국지역본부장 文浩成△비서실장 尹俊求△인재개발원장 宋永健△암사역지점장 李鍾國△동마산 지점장 겸 드림기업지점장 權洙龍■ 대신증권 ◇임원승진(상무)△동부지역본부장 김영운△서부지역〃 고영민△리테일영업〃 조용현◇임원 신규선임(상무보)△IT본부장 김병철△강서지역〃 임병완△중부지역〃 강경곤■ NH투자증권 ◇이사대우△자산관리팀장 정벤윤◇부장△청주지점장 오승태△영업지원팀장 천대룡△신탁팀장 구승회■ 동원F&B ◇상무보△경영지원실장 안병덕△창원공장장 박세종△수산물사업부장 송명준△생산본부 구매팀장 서민상■ 아시아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부장 이승범△정치경제부〃 박종일△임원부속실〃 강세준△기획특집팀 팀장 윤경용△문화컨텐츠팀〃 강서정△산업부 유통팀〃 진현탁
  • 서울~용인~안성~진천 : 창밖 ‘와우정사’ 보며 짜증 훌훌

    서울~용인~안성~진천 : 창밖 ‘와우정사’ 보며 짜증 훌훌

    서울 남·동부지역 귀성객들의 경우 성남을 거쳐 용인으로 가거나 하남·광주쪽으로 우회하는 두 가지 코스가 있다. # 서울∼성남∼용인가기 용인쪽을 택한다면 고속도로·국도보다 덜 막히는 서울 양재∼성남간 393번 지방도 또는 수서에서 국도겸 지방도로 23번을 타고 판교를 거쳐 신갈 쪽으로 향한다. 국지도 23번에서 풍덕천 4거리∼신갈로 이어지는 샛길이 경부고속도로 옆으로 나 있으나 많이 알려져 있어 장담할 수 없다. 구성에서 경찰대학교 입구와 용인 어정가구단지를 거쳐 42번 국도와 연결되는 샛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용인 신갈오거리에 이르러서는 체증이 예상되는 42번 국도를 피해 23번 국지도를 타고 민속촌 방향으로 직진한다. 이 길을 따라 계속 내려가면 안성까지 바로 갈 수 있으나 길이 막히면 민속촌 입구를 끼고 좌회전한다. 이어 용인정신병원을 거쳐 용인시내까지 이어지는 왕복 4차선 도로가 펼쳐진다. 그러나 이 도로도 정신병원 구간까지는 정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곡리 샛길을 이용한다. # 지곡리·용인대 샛길 이용하면 수월 민속촌을 지나 남부컨트리클럽 입구 앞까지 이르면 오른쪽으로 지곡리로 통하는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한국소방검정공사 입구를 거쳐 영진골프연습장 진입로로 내려가면 42번 국도와 만나게 된다. 42번 국도 역시 용인시내까지 극심한 체증이 예상는 만큼 500여m 진행하다 용인대학교 진입로로 우회전한 후 계속 진행하면 안성으로 이어지는 321번 지방도를 만날 수 있다. 이 길은 45번 국도와 만나는데 안성까지 시원하게 뚫려 있어 고향에 내려가는 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321번 지방도를 이용하고 싶다면 용인에서 내려오는 23번 국·지도로 갈아탄후 안성까지 진행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안성∼진천길도 다소 여유 용인 42번 국도구간에서 명지대 용인캠퍼스 정문 앞길 또는 45번 국도를 거쳐 57번 국도와 연결되는 샛길도 있다. 창밖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귀성을 원한다면 와우정사로 가는 57번 국도를 이용해 안성시내 쪽으로 내려간다. 중간에 304번 지방도와 17번 국도를 차례로 이용해 일죽IC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 진천 쪽으로 가는 귀성객은 313번 지방도를 이용해 개산초등학교와 마둔저수지를 거쳐 상중리 배타고개까지 이른 후 중앙컨트리클럽 샛길로 진입하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70·23번 국지도를 이용하면 성환과 천안 쪽으로 내려갈 수 있으나 이보다는 진천 쪽으로 돌아가는 게 수월하다고 지역 주민들은 귀띔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의정부는 도약중

    의정부는 도약중

    의정부가 해묵은 ‘군사도시’ 이미지를 떨쳐내고 ‘수도권 북부 핵심도시’로 도약할 채비를 속속 갖추고 있다. 도로·철도 등 교통망이 확충되고 있고, 반환을 앞둔 미군기지를 활용한 지역개발 청사진도 만들었다. 신도시형 대단위 택지개발이 이뤄지고,4년제 대학과 대규모 복합쇼핑센터도 들어서 도시 면모가 일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구도심 잇는 경전철 내년 4월 착공 의정부 구도심과 신도심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도시경전철이 내년 4월 착공된다. 장암∼송산동간 10.6㎞를 연결하고 지하철 1호선과 회룡역에서 환승된다. 서울 잠실을 연결하는 서울지하철 8호선의 구리∼별내신도시(남양주) 연장노선을 의정부까지 끌어오고 7호선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지난 연말 경원선 복선전철이 개통돼 북부지역의 역세권개발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퇴계원구간이 지난해 6월말 개통된데 이어, 연말에는 송추∼의정부 구간까지 완전 개통된다. 동부간선도로는 2010년까지 장암동 서울시계∼우성아파트 삼거리 구간 3.9㎞가 8차선으로 확장된다. 동부간선∼자금동(양주시계)간엔 2009년까지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개설된다. 장암∼회천(양주)간 자동차전용도로 공사도 진행중이다. ●광역행정타운·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105만 5000평에 이르던 8개 미군기지가 모두 철수, 반환될 예정으로 이 중 캠프 폴링워터·라과디아·시어즈·카일·에세이온 등 5개 기지는 지난 2005년에 이미 모두 폐쇄됐다. 2015년까지 1조 3400억원을 들여 8곳 모두를 개발한다. 금오동 캠프 시어즈와 카일부지(10만 8000평)는 광역행정타운이 돼 2011년까지 의정부 지법·지검·경찰청과 교육청 등 11개 기관이 입주한다. 의정부 1동 캠프 폴링워터와 라과디아엔 공원·광장·체육시설과 도서관, 금오동 에세시온은 레포츠·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호원동 잭슨은 예술공원이 될 예정이다. 가능동 레드클라우드에는 교육·첨단산업단지가, 송산동 스탠리엔 산·학·연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인구, 2010년대 초반 50만명으로 민락2지구(79만평) 택지조성이 시작됐고, 민락3지구(70만평)도 계획돼 있다. 지난해 40만명을 넘긴 의정부시 인구는 2개 지구 개발이 끝날 즈음인 2010년대 초반쯤 5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민락3지구 지역 18만평엔 광운대가 옮겨온다. 지난 달 2일 캠퍼스 및 IT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캠프 스탠리가 반환되면 10만평이 캠퍼스 부지로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노후화된 건물, 부족한 기본시설로 주거환경이 열악했던 금오동·의정부1동 32만평이 금의뉴타운으로, 가능동 37만평이 가능뉴타운 지구로 개발된다. 서울과 접경을 이루는 경인지역 시·군 중 최저수준이던 아파트값도 ‘상대적 저평가’가 알려지면서 지난해 하반기 매매가가 평당 1000만원을 넘는 기존 아파트가 처음 등장했다. ●공원·대형 상가도 늘려 2011년까지 의정부역에 지하 1층, 지상 11층 연면적 3만 8000평의 대규모 복합쇼핑센터를 갖춘 민자역사가 들어선다. 의정부동 시청 뒷산과 신곡동 경기도 제2청사 뒷산엔 각각 직동과 추동 근린공원이 조성돼 도심에 대규모 휴식공간이 확보됐다. 민락1택지지구와 민락2지구 예정지를 흉물스럽게 가로지르던 고압송전탑도 철거가 예정돼 있다. ‘의정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8호선 의정부연장 추진 시민회’‘경기북부 시민포럼’ 등이 잇따라 창립돼 의정부 개발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Local] 창원과학고등학교 설립키로

    경남 중·동부지역의 과학영재들을 교육시킬 창원과학고등학교가 설립된다. 경남도교육청과 창원시는 3일 창원과학고등학교 설립에 따른 약정을 4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학교 설립업무를 총괄하고, 시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부지매수 협의 등 행정절차를 지원한다. 전체 사업비 210억원 중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올 상반기 중 실시계획을 수립, 오는 200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학교는 4만 3000㎡의 부지에 4층 규모로 건립하기로 했다. 학생 수는 학급당 23명씩 모두 12개 학급으로 276명을 수용할 전망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과학고가 설립되면 경남 중·동부권 과학영재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국책 연구기관 및 대학, 창원공단 기업체 등과 연계한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지구촌 기상재해 몸살

    새해를 목전에 둔 지구촌이 갖가지 기상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시아의 금융·통신망을 일거에 마비시킨 타이완 지진에 이어 27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전역에 강풍이 몰아쳐 정전 피해가 속출했다. 페루에선 집중 호우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일대에 새벽부터 시속 50마일(약 80㎞)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샌마테오카운티의 4만가구, 새네제이 지역 2만 3000가구를 포함한 10만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또 머린카운티 지역에선 강풍에 뿌리가 뽑힌 나무가 가정집으로 쓰러지면서 주민 1명이 숨졌다. 샌프란시스코 그레이트하이웨이는 바다에서 날리는 모래 등으로 7시간 동안 폐쇄되기도 했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도 최대 시속 60마일(약 97㎞)의 강풍과 함께 지역에 따라 많은 비와 눈이 내렸다. 일부 산간 지방에서는 시속 80마일(약 128㎞)의 강풍이 측정되기도 했다. 국립기상대 옥스나드 사무소의 제이미 마이어는 “최근 10여년간 가장 강력한 바람으로 기록될 만하다.”며 강한 바람이 부는 지역의 가정에서는 창문을 모두 닫고 불씨 사용을 삼가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여름철인 남미 페루는 이날 집중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어린이 7명이 실종되고,6000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페루 민방위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수도 리마 북동쪽 350㎞ 떨어진 우아누코 밀림지대에 쏟아진 폭우로 우아야가, 툴루마요, 티그레 등 5∼6개 하천의 강둑이 터지면서 강물이 범람해 주변 지역을 완전히 덮쳤다. 그런가 하면 호주 남동부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호주 국립과학산업연구원의 배리 헌트 연구원은 “현재의 가뭄이 8년 이상 계속될 수 있다.”면서 “지난 1만년 동안 추적한 결과 이런 가뭄은 호주에 30여차례 있었고, 가장 긴 것은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있었던 14년간의 가뭄”이라고 말했다. 이순녀기자 외신종합 coral@seoul.co.kr
  • 재계 ‘휘문 3총사 vs 경복 3총사’

    재계 ‘휘문 3총사 vs 경복 3총사’

    휘문 대(對) 경복 재계에 때아닌 고등학교 세(勢) 대결이 화제다. 오너 3세들 가운데 유난히 서울 휘문고와 경복고 출신이 많은데서 비롯됐다.30대인 이들은 경영권을 사실상 넘겨받았거나 연말 인사에서 잇따라 승진 중용돼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대상에 올랐다. 대부분 국내 명문대학과 미국 ‘아이비 리그’(미국 동부지역의 명문대학들) 출신들로 ‘부모 세대’와는 또 다른 경영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휘문고 3총사의 대표주자는 정의선(36) 기아차 사장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이 나이 마흔이 넘어 얻은 외아들이다. 지난해 3월 최고경영자(CEO)로 전격 발탁됐다. 또래 3·4세들 가운데 가장 먼저 CEO 시험에 들어 무난하게 합격점을 얻었다는 평가다. 지난 13일 GS칼텍스에 합류한 허세홍 상무(싱가포르 부법인장)도 휘문고 출신이다. 허 상무는 LG그룹과의 오랜 동업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선 ‘허씨 일가’의 3세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아버지다. 다국적 기업 셰브론사에 사표를 내고 아버지 회사에 합류했다. 훗날의 경영권 상속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게 지배적 시각이다. 기아차 정 사장보다 한 살 위다. 이보다 며칠 앞서 임원으로 승진한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이사는 휘문 출신 막내다.75년생으로 박삼구 그룹 회장이 아버지다. 지난해 10월 금호타이어 기획조정팀 부장으로 입사해 1년도 채 안돼 초고속 승진과 함께 핵심요직(그룹전략경영본부)을 맡았다. 경복고 3총사의 대표주자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다. 사촌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경복 출신이다. 두 사람은 나이(38세)도 같다. 하지만 서로 일이 바빠 자주 어울리지 못한다는 게 정 부회장의 얘기다. 정 부회장은 얼마 전 그룹 인사에서 사장을 건너뛰고 곧바로 부회장으로 ‘특진’하면서 어머니(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후계자로 자리를 굳혔다. 상무 4년차인 이 상무도 내년 1월 그룹 인사에서 승진할 것이 확실시돼 사촌간 경사가 예상된다. 두 사람보다 네 살 어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도 경복 출신이다. 아버지(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3남인 정몽근 그룹 명예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으로 사실상 그룹을 이끌게 돼 어깨가 무거워졌다. 대림산업 이해욱 부사장(38)도 경복고 동문이다. 이들 가운데 유난히 연세대 출신이 많은 것도 눈에 띈다. 이재용 상무, 정용진 부회장, 정의선 사장을 빼놓고는 모두 연세대다. 이 상무와 정 부회장은 서울대, 정 사장은 고려대를 나왔다. 아이비리그 출신인 점도 닮았다. 하버드대(이재용·정지선), 브라운대(정용진), 스탠퍼드대(허세홍) 등 유학 경력이 화려하다.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은 언젠가 사석에서 “비싼 돈을 들여 일부러라도 해외의 좋은 대학을 나온 인재를 영입할진대 오너 아들딸이라고 해서 안쓸 이유가 없다.”면서 “같은 이유로 실력이 떨어지면 오너 아들딸도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시위대신 노래자랑?

    수차례 제기한 민원이 외면당한데 불만을 품은 주민들이 각목 대신 마이크를 잡는다.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불법·폭력도 서슴지 않는 요즘 ‘시위 아닌 시위’로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경남 김해시 동부지역 주민들은 14일 지내동 사거리에서 ‘지내동역사 유치를 위한 주민 노래자랑’을 개최키로 했다. 출퇴근길의 체증 해소 및 경전철역사를 유치,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발전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이다. 동김해발전위원회 김성욱(51) 고문은 “시위는 또다른 피해를 유발한다.”면서 “음악회를 통한 시위로 불법·폭력이 난무하는 시위문화를 바꿔 보자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의 집단행동은 부산∼김해간 경전철공사에서 비롯됐다. 지난 8월초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동김해지역 아파트 주민과 안동공단 근로자들의 출퇴근길인 국도 14호선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종전 10분정도 걸리던 통행시간이 2시간이 걸릴 정도로 늘어나는 등 교통지옥이 따로 없다.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자 주민들은 공사로 좁아진 통행로를 확장하고, 경전철역사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을 김해시와 청와대에 수차례 냈으나 외면당했다. 주민들은 주민과 근로자 등 1만 5000여명이 이용하는 지역에 경전철 역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이다. 김해시는 부산∼김해간 경전철을 이용하는 예상승객을 하루 17만 60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경전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전체의 17%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당국이 이같은 현실을 도외시하자 주민들이 노래자랑이라는 형식의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주민들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갹출,500여만원을 모았으며, 공단 입주업체들도 TV·김치냉장고·자전거 등 상품을 협찬했다. 주최측은 AI로 고통받고 있는 양계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계란을 구입, 참가자에게 나눠 주기로 했다. 김해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신분당선 4000억 추가부담”

    경기도와 수원시가 성남시 분당 정자역∼수원시 호매실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의 일괄 추진을 정부측에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수정안을 제시, 수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는 신분당선 연장선사업과 관련, 분담금을 당초 9500억원에서 1조 3500억원으로 올린 수정안을 건설교통부에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수도권 남동부지역의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지난달 중순 건교부에 신분당선 연장선을 일괄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면서 “분담금 규모도 올린 만큼 긍정적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신분당선 연장선 건설에 드는 2조 8000억원의 사업비 분담과 관련, 광교사업자가 1조 1400억원, 호매실사업자가 2100억원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국비와 기초단체, 민자로 충당하는 방안을 건교부에 제안했다. 도는 또 광교신도시내에 건설키로 한 신분당선 연장구간의 차량기지도 화서역 근처로 옮기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동안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비 분담규모 및 기지창 위치를 놓고 이견을 보인 가운데 도가 이같은 수정안을 제시함에 따라 단계적 건설에서 일괄 건설로 방식이 변경될지 주목된다. 경기도와 건교부는 앞서 지난 7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공사인 성남 정자동∼광교역(11.2㎞) 구간 공사를 오는 2014년 완공한 뒤,2단계 건설구간인 광교에서 호매실 구간은 이후 단계적으로 시작하는 데 잠정 합의했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Local] 제주-통영 여객선 운항 재개

    제주 성산포와 경남 통영을 잇는 뱃길이 2년여 만에 다시 열린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은 내년 5월부터 카페리 여객선이 성산포와 통영 사이 뱃길을 하루 1차례 왕복 운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새로 취항할 카페리선은 정원 320명, 총톤수 2010t급 선박이다. 속력 21노트로 운항할 경우 성산포에서 통영까지 편도 6시간이 걸린다. 제주해양관리단은 지난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아름다운 섬나라에서 제출한 해상운송사업면허신청에 대해 조건부 면허를 인가했다. 이 항로는 대아고속㈜의 만다린호가 지난 2002년 11월29일부터 2004년 6월22일까지 운항하다 중단한 항로로 제주 동부지역 주민들은 항로재개를 강하게 희망해 왔다.
  • 유럽 연쇄 정전사태

    |파리 이종수특파원|독일의 전력 과부하로 촉발된 대규모의 전례없는 정전사태가 지난 4일(현지시간) 밤 서부 유럽 일대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독일을 비롯,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의 1000만여명이 암흑 속에서 1시간을 보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독일 전력공급사 EON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독일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생했다. 전력 과수요 상황에서 독일 북서부 지역을 운항하던 노르웨이 여객선을 보호하려고 고압선 송전을 차단하자 전력망에 과부하가 걸렸다. 이로 인해 갑작스러운 전력 불균형 상태에 다른 국가 변전소의 자동장치가 과부하를 막으려고 전력을 차단하면서 연쇄 정전사태가 발생했다고 독일 당국이 5일 발표했다. 이 사고로 프랑스에서는 독일과 접경지역인 동부지역을 비롯, 파리 인근 지역의 500만여명이 피해를 봤다. 프랑스의 전력분배 회사 RTE 관계자는 “유럽 전체의 정전사태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인명 피해 등 큰 사고는 없었지만 멈춘 승강기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가 소방서로 쇄도했고 고속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었다. 독일 루르지역에서는 두 시간 동안 수십대의 열차가 두시간 가량 지연 운행됐다. 또 이탈리아 북서부의 피에드몬트, 리구리아 등지도 1시간 정도 암흑 상태가 빠졌다. 스페인의 주요 도시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에도 영향이 미쳤다. 벨기에 항구 도시 안트베르펜도 큰 피해를 봤다. 겐트에서는 기차역에서 발이 묶인 승객들을 버스와 택시로 긴급 수송했다.vielee@seoul.co.kr
  • [김성호 전문기자의 종교건축 이야기] (15)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 횡성 풍수원성당

    [김성호 전문기자의 종교건축 이야기] (15)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앙촌’ 횡성 풍수원성당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2리 두메산골에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고즈넉하게 들어앉은 풍수원 성당(주임신부 김승오·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 고딕·로마네스크풍 건물이 명동성당을 축소해 옮겨놓은 듯 빼닮았지만 의자 없는 맨 마룻바닥과 간결한 내부가 100년 전 건립 때의 모습 그대로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고즈넉한 외양 때문에 일반인들에겐 이런저런 드라마와 영화 촬영의 단골로 애용되는 아름다운 공간이면서 한국 천주교사의 한 획을 그을 만큼 중요한 종교적 위상을 지닌 곳. 신앙촌을 터전으로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성당으로, 강원도 경상도 등 한국 동부 지역의 천주교 성당과 교인을 총괄했던 ‘동부 전교의 중심지’였던 것이다. 지금은 번듯한 국도가 성당 앞을 지나고 있지만 10년 전까지만 해도 좁은 비포장 길이 이 지역 유일한 통로였을 만큼 성당이 들어선 자리는 첩첩산중의 벽지다. 산중의 외딴곳이어선지 인근 경기도를 비롯한 외지에서 박해를 받은 천주교 교인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살았고 그 소식을 전해들은 당시 조선교구장 뮈텔 주교도 자연스레 천주교 전교의 주요 거점으로 삼았을 것으로 보인다. 1888년 강원도 최초의 본당으로 설립되어 르메르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파견됐지만 성당이 건립된 것은 2대 주임인 정규하(1863∼1943년)신부가 재직하던 1907년이었다. 정규하 신부는 김대건·최양업에 이어 1896년 서울 중림동성당에서 서품을 받은 한국 세번째 신부. 풍수원성당 역사에선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지금까지 교인들 사이에 회자된다. 사제 서품을 받아 바로 풍수원 본당에 부임했으며 선종 때까지 47년간 이곳을 지키며 신자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정 신부 사목 기간중 풍수원 성당은 총 12개 군을 관할하는 중심성당으로 성장, 지금의 춘천·원주 교구의 모태가 되었다. 한국에선 7번째로 지어진 고딕·로마네스크 양식의 풍수원성당은 바로 정규하 신부의 뜻을 따른 신자들이 고생스럽게 품을 팔아 일군 성과였다. 건립기금은 강원도 지역 몇몇 지주와 신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6000원. 중국인 벽돌공들이 벽체를 쌓았지만 산에 올라 나무를 베어 오고 성당 인근의 가마에서 직접 벽돌을 구워 나른 것은 모두 한국인 신자들이었다. 성당 건립 소식을 들은 양양, 강릉의 신자들은 보름씩이나 걸려 태백산맥을 넘어와 일손을 보탰다고 한다. 본당 건물 자체는 120평 규모로 아담하다. 정문과 함께 양측 벽에 각각 1개씩 출입문을 내었는데 지금도 신자들은 이 문을 사용하고 있다. 건물 외양처럼 내부도 명동성당을 아주 닮아있긴 하지만 제대며 성물 등 구조물은 간결하고 소박하다. 제대를 중심으로 6개씩 좌우로 늘어선 기둥은 예수 부활을 증거하는 12사도의 상징. 처음엔 나무로 세웠으나 나중에 석조로 교체되었다. 바닥은 처음 그대로 의자(장궤)없는 맨 마룻바닥인데 둥근 아치형 천장과 썩 잘 어울린다. 제대 뒷부분 벽에 화려하지 않게 설치된 3개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성당 안으로 들이는 은은한 빛이 경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대 오른쪽 마리아상에 얽힌 사연도 흥미롭다.6·25전쟁중 이 지역에서 전투가 치열했는데 간절히 기도해 부대원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미군 장교가 나중에 귀국해 비행기로 공수해 왔다고 한다. 성당 왼쪽에 성당을 바라보며 서있는 2층짜리 유물전시관은 전국의 신자와 순례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성지.1912년 사제관으로 만들어 써오다가 1997년 대대적인 단장을 거쳐 320점의 초기 유물들을 모아 놓았다. 성당 건립자인 정규하 신부의 유품을 비롯해 초기 사제들이 미사때 쓰던 촛대와 의식복, 흙으로 빚은 십자가, 율무묵주, 성합, 기도서들을 눈여겨보면 이곳이 예사로운 곳이 아님을 느끼게 한다. 사제관 왼편 나지막한 동산에 조성한 십자가의 길도 꼭 둘러봐야 할 공간. 지난 2002년 판화작가 이철수씨가 예수 최후의 고난상들을 동판화로 제작한 14처를 음미하며 정상에 오르면 잘 꾸며진 묵주동산을 만나게 된다. 나란히 선 큰 십자고상과 마리아상 앞에 축구공 크기만 한 묵주알들이 빙 둘러 박혀 있는 게 특이하다. 횡성군과 원주교구는 요즘 풍수원 성당의 역사적 가치를 인근 자연과 연계해 천주교 복합성지에 담아내려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100억원을 들여 대지 78만평에 6만 8000평 규모의 ‘바이블 파크’를 조성하는 것이다. 예정대로 완공된다면 내년 말까지 풍수원 성당을 중심으로 수목원과 피정의 집, 미술관, 정규하 신부 동상, 천국동산, 가마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풍수원 성당 김승오(54) 주임신부는 “한국 동부지역 전교의 중심지로 우뚝 섰던 초기의 위상에선 멀어졌지만 초기 모습을 고스란히 갖춘 채 고난했던 한국 천주교의 역사를 소리없이 증거하는 핵심적인 성지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천주교계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us@seoul.co.kr ■ 천주교 최초의 신앙촌은 한국엔 천주교 박해를 피해 신자들이 모여 살았던 교우촌이 여럿 있지만 풍수원 성당 일대는 가장 먼저 형성된, 한국 천주교 최초의 신앙촌이다. 초기의 큰 성당들이 주로 대도시에 들어섰던 것과 달리 험한 산골짜기에 커다란 풍수원 성당이 세워진 것은 바로 이 신앙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초는 1800년대 초 경기도 용인에 살던 40여명의 신자들이 신유박해를 피해 이 지역으로 피신해온 것. 당시 신자들은 피신처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떠돌다가 용인에서 비교적 가까운 산골인 이 지역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터를 잡은 신자들은 다른 지역의 교우촌과 마찬가지로 화전을 일구고 옹기를 구우며 연명했다. 단 한 사람의 성직자도 없이 두려움에 떨며 80여년간 신앙심을 지키던 신자들은 조선교구장 뮈텔 주교에 의해 이곳에 강원도 최초의 본당이 설정된 1888년에야 자유로운 신앙의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었다. 이곳은 한때 전국에서 모여든 신자들로 붐볐으나 차츰 흩어져 살게 되었으며 6·25전쟁을 겪으면서 북한에서 넘어온 난민 중심의 교우촌으로 거듭났다. 이후 신자들의 크고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으나 30여년 전 도로와 마을 정비사업을 거치면서 많은 가구가 떠났다. 지금 성당 앞에 비슷한 형태로 모여있는 주택 40여채는 30여년 전 정비사업을 하면서 들어선 것이다.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모두 천주교 신자들.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신앙촌 성격이 강한 때문인지 지금 횡성군 서원면 일대 주민 2300명중 신자가 850명에 이를 정도로 천주교 세가 강하다. 물론 풍수원 주민은 모두 천주교 교인들이다.
  • [국제플러스] 미국·유럽등 서머타임 해제

    북미와 유럽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광절약 시간제(서머타임)가 29일 해제된다. 반대로 남반구의 호주 등에선 서머타임이 시작된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포르투갈 등은 이날 새벽 2시에,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유럽 지역은 새벽 3시에 시침을 1시간 전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이에 따라 미 동부지역, 캐나다 토론토 등은 한국과의 시차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미 서부지역과의 시차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벌어지게 된다. 또 영국, 포르투갈과의 시차는 8시간에서 9시간으로, 프랑스, 독일과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핀란드, 그리스와의 시차는 6시간에서 7시간으로 벌어진다. 내년부터 미국 서머타임은 지난해 통과된 법률에 따라 3월 둘째주 일요일(11일)부터 11월 첫번째 일요일까지 시행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반대로 호주 동부 4개주에선 같은 날 같은 시간을 기해 시침을 1시간 앞당기는 서머타임이 시작돼 내년 2월25일까지 시행된다. 통상 10월 셋째주 시작되던 브라질의 서머타임도 다음달 5일 자정부터 시작돼 내년 2월25일 끝난다.
  • [우리구 구청장 궁금하시죠] 정송학 광진구청장

    [우리구 구청장 궁금하시죠] 정송학 광진구청장

    “광진구를 경쟁력과 비전을 갖춘 21세기 선진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취임 100일을 맞은 정송학 구청장은 그동안 밤 10시 전에 퇴근한 적이 없을 정도로 일에 강한 의욕을 보이며 광진구를 새롭게 설계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4년 후에는 도시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정 구청장은 취임 후 관내 기업인들과 만남을 자주 갖는다. 직접 기업의 애로사항을 챙기고 구청에서 행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다. 정 구청장은 “테크노마트를 운영하는 프라임산업 진대오 대표로부터 불황이어서 손님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설되는 여권과를 테크노마트에 둬 유동인구가 느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 연말까지 관내 20여곳의 기업인들을 만나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정 구청장은 또 ‘기업과 공무원간 멘토링제’도입,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업무용 빌딩 데이터 조사´,‘기업 애로사항 직소 창구 신설’ 등 제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군자역 사거리와 구의·자양 균형발전촉진지구를 상업지구로 전환해 고층 빌딩을 건설하고,1000대 기업 가운데 7개 이상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국립서울병원 이전 추진 그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이전 및 뉴타운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실제 개발된 한강변은 평당 2000여만원 되는 곳도 있지만 중곡동 일대는 평당 600여만원 수준으로 서울에도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중곡역 역세권에 위치한 국립서울병원이 뉴타운 예정지의 핵심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장관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는 등 민원해소에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주민 숙원사업인 국립서울병원 이전을 간곡히 부탁했다.”면서 “분위기가 좋았고 중곡동 개발을 꼭 해내겠다.”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정 구청장은 이어 “아차산에 올라가면 남쪽엔 빌딩과 아파트가 많은데 북쪽엔 오래된 주택만 있다.”면서 “광진구에서도 강남과 강북이 있어 이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구의·자양 균형발전촉진지구와 건대입구역 지구 활성화 등 4대권역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의·자양 지구는 IT·업무·행정 복합 타운을, 건대입구역 지구는 문화·쇼핑·패션, 고품격 의료 단지로 특화한다.4대권역 개발사업 가운데 하나인 구의정수장 이전지 개발을 포함한 개발계획이 주로 남쪽에서 많이 이뤄지고 있다. 이밖에 광진구의 중앙에 위치한 화양·군자역지구는 대학문화 교통 생활권 중심지로 개발된다. ●고구려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정 구청장은 지난 12일 시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위대한 조국 건설을 위해”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평소 애국심을 강조하는 그는 인터뷰에서도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한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응키 위해 고구려 군이 200여년 동안 주둔해 현재 남한에선 유일하게 고구려 유물이 많이 출토되는 아차산에 고구려 역사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을 시에 건의했다.”면서 “박물관이 완공되면 유물 1300여점을 전시해 역사 학습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끝으로 “기업 경영방식을 구정에 접목하고, 맑은 광진, 문화광진, 더불어 사는 광진, 행복한 광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걸어온 길 ▲출신 전남 함평(52) ▲학력 조선대 법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수료, 고려대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 후지제록스호남 대표이사, 한국 청소년운동연합 부총재(현), 한·중문화협회 중앙회 부총재(현), 법무부 서울동부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현), 한국NGO연합 한국범죄예방연합 광진구지회장(현), 광진균형발전연구소 대표(현) ▲가족관계 정남님씨와 1남2녀 ▲종교 천주교 ▲애창곡 비내리는 고모령 ▲취미 낚시, 등산 ▲기호음식 된장찌개 ▲존경하는 인물 이순신, 칭기즈칸 ▲좌우명 진인사대천명(내가 할 일을 다하고 난 뒤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글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사진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 [美 중간선거 현장을 가다] (상) 양당 후보가 말하는 이슈와 표심

    [美 중간선거 현장을 가다] (상) 양당 후보가 말하는 이슈와 표심

    미국 상·하원 의원 및 주지사를 선출하는 중간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조지 부시 대통령 임기 중간인 11월7일 실시되는 이번 선거 결과는 미국 국내 정치는 물론 대외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울신문은 중간선거의 현장에서 3회에 걸쳐 각 당 후보와 유권자, 선거 전략가와 운동원, 자원봉사자들을 직접 취재, 선거 흐름을 짚어봤다. ■ 첫 무슬림의원 유력 엘리슨 |미니애폴리스(미국 미네소타 주) 이도운특파원|“미국의 힘은 군사력이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협력과 평화에서 나오는 것이다.” 미국 최초의 무슬림(이슬람교도) 하원의원으로 당선이 유력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민주당 키스 엘리슨(43) 후보는 “기독교도든 무슬림이든 유대인이든 가능한 많은 사람을 정치의 영역으로 흡수해야 미국 사회가 통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거구인 미니애폴리스 교외 주택가 공원의 유세 현장에서 만난 엘리슨 후보는 승리를 예감한 듯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인터뷰에 응했다. ▶이번 선거에서 내건 이슈는?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 정의’다. 대기업 경영진의 연봉은 하늘로 치솟는 데 반해 근로자의 임금은 정체돼 있다. 한편으로 극빈자는 늘어나고 있다. 국민 전체에 대한 의료보험이 실시돼야 한다. 유럽이 하고 있고, 일본도 한다. 미국인은 비싼 의료비를 내면서 혜택은 적게 받고 있다. 태양열, 풍력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도 중요한 문제다. 자연 에너지를 싼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라크 전과 조지 부시 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한 평가는? -평화가 우선돼야 한다. 이라크 전은 실패한 전쟁이다. 미국은 세계 각국과 협력해 이라크 평화를 가져와야 한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이슬람 파시스트’라는 말을 이따금씩 한다. -어떻게 이슬람을 단 한 단어로 규정할 수 있단 말인가?그것은 이슬람을 잘못 규정한 말이다. 이슬람교의 요체는 평화다. 무슬림 세계는 단순하지 않다.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9·11이후 미국에서 무슬림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가? -그렇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정치에 참여시켜야 한다. 특히 의회는 미국의 일부가 아니라 미국인 전체를 대표해야 한다. ▶당선되면 워싱턴에 가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우선 국민 모두가 의료보험에 가입되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4700만명이나 되는 미국인이 의료보험 없이 하루하루를 위태롭게 살고 있다.1997년 이후 오르지 않은 최저임금도 올려야 한다. ▶미국과 무슬림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도 역할을 할 생각인가? -우선은 나를 뽑아준 미네소타 제5선거구를 대표하는 일에 몰두하고 싶다. ▶존경하는 정치인은? -마틴 루터 킹 목사다. ▶왜 이슬람교도가 됐는가? -개인적인 종교적 신념 때문이다. 그러나 무슬림이기 때문에 나에게 관심을 더 갖는 것은 분명하다. 내가 이라크 전을 반대하고, 평화를 주창하며, 국민 의료보험을 주장하면 사람들이 더 귀를 기울인다. ▶이슬람교도라는 사실이 선거에서 강점으로 작용하는 것인가? -종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권자들은 내가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정책을 갖고 그들을 대변할 것인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슬람 국가들이 내심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그건 내가 알 바 아니다. 엘리슨 후보가 출마한 미네소타 주 제5선거구는 백인이 73%, 흑인이 13%, 히스패닉이 6%를 차지하고 있다. 이 선거구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인데다 여론조사에서도 공화당의 앨런 파인 후보를 압도하고 있어 결정적인 변수가 나타나지 않는 한 엘리슨 후보의 당선은 확실시된다. dawn@seoul.co.kr ■ 공화 바크만 후보 동행기 |스칸디아(미국 미네소타 주) 이도운특파원|미국 북부 미네소타 주의 평화로운 농촌 마을 스칸디아. 가을이 무르익은 9월30일 이 마을의 길버트슨 농장에서 옥수수 미로찾기(Corn Maze)행사가 시작됐다. 수확이 끝난 옥수수밭에 만들어진 미로 안으로 들어가 길을 찾아 나오는 전통 행사다. 농장 주인인 게리와 아네트 길버트슨 부부는 이번 행사를 ‘미군에게 바치는 축제’로서 개최했다. 길버트슨 부부의 둘째딸 멜리사가 현재 이라크전에 참전중이기 때문이다. 행사에는 미네소타 주 방위군과 2차대전 및 베트남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했다. ●“공화당은 안보, 민주당은 민생” 아침 8시30분. 공화당의 미셸 바크만 후보가 비서진들과 함께 행사장에 도착했다. 주 상원의원인 바크만 후보는 미네소타 6선거구에 도전중이다.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 있다. 그녀는 이번 선거에서 안보를 가장 중요한 이슈로 삼고 있어 이 행사를 놓칠 수 없었다. 그녀는 ‘테러와의 전쟁’을 강조하면서 “이라크 내에서 활동중인 테러리스트들은 미국에 테러를 가했던 사람들”이라고 테러와의 전쟁과 이라크 전을 일체화시켰다.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져 선거운동이 어렵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총사령관으로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고 옹호했다. 바크만 후보는 안보 다음의 이슈로 첨단기술 산업 지원과 세금 제도 간소화를 제기했다. 회계 변호사 출신인 그녀는 “미국의 세금 체계는 지나치게 복잡하다.”면서 “기업을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금 체계를 단순화해보겠다.”고 말했다. 또 “남편과 다섯명의 자녀도 적극 후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선택 기준은 같다.” 농장 안주인인 아네트는 딸을 이라크에 보낸 탓인지 이번 선거에서 안보 문제가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라고 말했다. 미네소타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딸 멜리사는 “나의 인생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며 자원입대해 지난 3월 이라크로 파병됐다. 아네트는 멜리사가 무사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당초 계획대로 중학교 생물 교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공화당을 지지하느냐고 묻자 아네트는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싶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옥수수 미로찾기 행사에 참가한 켄 하먼은 2차 대전에 참전했던 베테랑. 하먼은 공화당에도 투표하고 민주당도 찍었던 무당파 유권자. 하먼은 “참전용사 처우 정책이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면서 후보 공약을 면밀히 검토중이다. 그는 주지사와 상·하원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지만 후보를 고르는 기준은 같다고 말했다. 스칸디아 주민인 수전 길슨은 공화당 지지자. 길슨은 “후보와 선거 이슈에 따라 다른 선택도 하지만 대체로 공화당원을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수전은 “지역보다 국가 전체 이슈를 좀더 중요시한다.”면서 “주지사와 상·하원 모두 공화당 후보를 찍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니애폴리스 교외 주택가의 공원에서 만난 앤 스는 민주당 지지자. 그녀는 당원으로 가입했고 선거 때마다 민주당 후보를 선택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왜 민주당을 지지하느냐고 묻자 앤은 “민주당 후보들은 부자가 아니라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 얘기하기 때문”이라면서 “부시 정부는 부자들의 이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앤은 가장 중요한 이슈가 의료보험 제도와 에너지 가격이라면서 “후보를 선택하지 않은 주위 사람들에게 민주당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dawn@seoul.co.kr ■ 이번 선거 의석과 판세 분석 - 상원 33석·하원 전지역구서 실시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중간선거의 장기화된 이라크 전쟁에 대한 회의감이 커져가면서 상·하원 선거 판세는 야당인 민주당에 기울고 있다. 임기 6년인 상원은 현재 공화당이 55석, 민주당이 44석, 무소속이 1석을 차지하고 있다. 상원 100석 가운데 이번에 선거가 실시되는 자리는 33석. 이 가운데 29곳은 이미 당선자가 확정적이다.29곳의 판세를 선거가 치러지지 않는 77석의 의석과 합쳐 분석하면 공화당이 48석, 민주당 48석을 갖게 된다. 따라서 승부는 두 당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버지니아와 뉴저지, 테네시, 미주리 등 4개주에서 갈라지게 된다. 임기 2년인 하원 선거는 전국 435개 지역구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여론조사 결과를 감안할 때 민주당 우세가 예상된다. 현재 하원 의석은 공화당 231석, 민주당 201석, 무소속 1석, 공석 2석.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려면 공화당에서 16석을 끌어와야 한다. 민주당은 선거구가 많은 동부지역에서 약진 현상을 보여 전국적으로 20석 가까운 추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da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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