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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랍 보일러대리점 대표 21일만에 피살체로 발견

    ◎용의자 검거·공범 2명 추적 지난달 13일 충북 상당구 북문로 2가 주차장에서 납치된 로켓트보일러 청주대리점 대표 김동찬씨(55)가 4일 하오 8시쯤 충북 청원군 북일면 은곡리 아파트 신축공사장 인근 하천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김씨 사건을 수사중인 청주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검거한 용의자 장성동씨(44·상업)로부터 범행 당일 김씨를 살해한 뒤 사체를 이 아파트 신축공사장 인근에 버렸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2명의 신원을 추궁하고 있다.
  • 학원폭력서클 무더기 검거/‘리더’에 대든다 집단 폭행

    ◎조직가입 강요 급우 구타 폭력서클을 만들어 주먹을 휘둘러온 중고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동부경찰서는 4일 사소한 말다툼 끝에 동급생을 때리고 흉기로 속옷을 찢은 신모양(16 S여상 야간부 2년)등 교내 폭력서클 ‘인화회’소속 여고생 8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이날 교내 폭력서클 ’일진회’에 가입할 것을 강요하면서 동급생을 폭행해온 강모양(14 광명시 하안동) 등 광명 K중학교 3학년생 12명을 입건했다.
  • 고교생이 10대 윤락 알선/광주·서울서 4명 영장

    고교생들이 윤락을 알선하거나 가출한 여중·고생들을 인신매매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6일 무허가로 속칭 「보도집」를 차려 10대 소녀들에게 윤락을 알선한 김모군(18·광주 D실고 2년) 등 2명을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 등은 지난해 12월 광주시 북구 신안동 225의 5에 월세방을 얻어 「라인보도집」이라는 상호를 걸고 홍모양(17) 등 70여명을 고용,단란주점 등에 접대부로 소개하고 한사람당 5천원씩 받아 챙기는 등 지금까지 모두 3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 돈받고 윤락 비호/경찰간부 2명 구속

    광주지검 강력부는 3일 광주서부경찰서 전 수사과장 박찬문 경정(57)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광주동부경찰서 강력1반장 전봉식 경위(52)를 공갈·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검찰은 박경정 등의 불법행위 등과 관련,동료 경찰관 8명을 조사중이나 대부분 사안이 경미해 경찰에 자체징계를 의뢰키로 했다.
  • 작업장 출입 해고근로자 9명/현중,경찰에 강제인도

    작업장 출입이 금지된 해고 근로자들이 회사측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다. 울산 현대중공업은 2일 하오 3시쯤 해고근로자 조돈희씨(42) 등 9명이 작업장 출입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회사내에 들어왔다며 사내 경비대와 현장 관리사원 1백50여명을 동원해 이들을 대형버스와 봉고차량에 나눠 태운뒤 울산 동부경찰서에 넘겼다. 해고자들은 이날 조선사업본부 건조 2부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티커 배포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 사고조사중 도주 40대/경찰 가스총에 눈맞아

    13일 상오 1시30분쯤 대구 동부경찰서 신암1동 파출소에서 음주 교통사고 조사를 받던 현동환씨(40·회사원·대구시 수성구 수성 2가)가 문을 열고 달아나다 박종규 순경(30)이 쏜 가스총에 맞아 오른쪽 눈에 심한 상처를 입고 경북대 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병원 관계자는 『현씨의 우측 눈 망막이 터져 출혈이 심하다』며 『상태가 악화될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10대 4명 노래방 놀러온 일가족에 행패/가족앞에서 성폭행까지

    경남 울산동부경찰서는 23일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를 성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가족들에게도 폭력을 휘두른 윤모군(16·무직·울산시 울주구 강동면)과 최모군(17·식당종업원·울산시 동구 방어동)등 4명을 성폭력 범죄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 등은 지난 22일 상오 0시 30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M노래연습장 화장실에서 김모양(18)이 남녀가 함께 쓰는 화장실을 혼자 사용하며 빨리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양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리고,이를 말리던 김양의 아버지(43)에게도 폭력을 휘둘러 각각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 이어 최군은 김양을 인근 골목길로 끌고가 성폭행하고,이를 말리던 김양의 어머니 박모씨(42)와 여동생(17)의 얼굴과 가슴 등을 마구 때려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 대구 연쇄살인사건 통합수사본부 설치/동일범 소행 배제안해

    대구지방경찰청은 동구지역의 연쇄 살인사건과 관련,24일 동부경찰서에 통합수사본부를 설치했다. 경찰은 김서영 대구지방경찰청 차장을 수사본부장으로,지방청 형사과장과 동부경찰서장을 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형사 등 수사요원 146명으로 수사 전담반을 편성했다. 경찰은 8건의 살인사건중 해결된 1건을 제외한 7건을 각기 단독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동일범에 의한 연쇄살인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기로 했다. 경찰이 단독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는 이유는 현재까지의 수사결과 3건은 치정,3건은 강도살인,1건은 가정불화로 압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은 강도살인의 경우 피해품이 많지 않고 피해자들이 흉기에 마구 찔려 피살된 점으로 미뤄 동일범에 의한 연쇄살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 의인 이근석씨 살해/소매치기 모두 검거/마약 상습판매책도

    전남 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서울명동에서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추격하던 시민 이근석씨(24)를 살해한 3인조 소매치기범 중 검거되지 않은 윤영일씨(30)를 붙잡아 27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인계했다. 한편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윤씨에게 상습적으로 마약을 팔아 온 임운택씨(42)를 향정신성 의약품 단속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 24시간 무인방범 시스템/텔레캅서비스 본격 상용화

    ◎한통,서울·대구 등 20개 경찰서로 확대/이용요금 저렴… 월기본료 1만8천원 가정이나 상점의 방범센서에 포착된 외부인 침입사실을 전화선과 원격통신시스템을 통해 관할경찰서에 알려주는 무인방범서비스(텔레캅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된다. 한국통신은 지난 95년 9월 서울·대구·대전 등 6개 경찰서 관할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에 나선 텔레캅 서비스를 올 상반기중 서울 10개 경찰서와 대구 및 대전 10개 경찰서 관내로 확대할 계획이다. 텔레캅 서비스는 가정이나 상점에 열선·자석감지기 등 방범센서와 비상벨이 연결된 단말장치를 설치,외부인이 침입했을때 이를 감지해 전화선을 통해 전화국 원격통신시스템을 거쳐 경찰서 상황실에 시스템 설치장소 약도·해당 파출소 등을 알려주는 첨단 방범망. 이 서비스는 직원들이 퇴근하면서 시스템을 경계 상태로 작동해 놓으면 외부인이 침입할 경우 열선감지기와 자석감지기 등 방범센서가 이를 감지,원격통신시스템을 통해 관할경찰서의 경보수신장치에 주소와 약도를 표시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상점내에 점원이 있는 경우에는 비상스위치를 눌러 침입사실을 상황실로 통보,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도울수 있다. 텔레캅 서비스는 특히 통화여부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주고 받는 원격통신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전화통화중에도 위급상황에 곧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또 회선절단 여부와 단말장치 상태를 24시간 자동감시해 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한국통신은 지금까지 서울의 강남·동부·송파·청량리경찰서와 대구 중부경찰서,대전 동부경찰서등 6개 경찰서 관내 2천200여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해왔다. 한국통신은 텔레캅서비스를 올 상반기중 서울 10개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비롯,하반기에는 대구·대전지역의 전 경찰서 관할로 확대할 예정이다.또 내년에는 서울지역의 모든 전 경찰서 관내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텔레캅 서비스가 자사의 원격통신시스템과 경찰의 비상출동체계를 연계해 제공하는 무인신고방범서비스로 이용요금이 저렴해 무인방범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기본이용료 1만8천원과 방범센서 등 단말장치 임대료 4천500원.문의전화는 서울 468­1251∼4,대구 (053)477­5341∼4,대전(042)485­7247.
  • 현대중 노조위원장 구속

    경남 울산동부경찰서는 19일 불법파업을 주도한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임식씨(41)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
  • 위조수표 무더기 발견/부산서/10만·30만원권 18장

    부산 중부경찰서와 동부경찰서는 17일 국민은행 대청동지점이 10만원 및 30만원짜리 위조수표 18장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신고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국민은행 대청동지점은 이날 이모씨(45)가 교환한 수표가 회수됐는데도 불구,10만원권(차가4665248) 17장과 30만원권(나가018073376) 1장 등 18장의 위조수표가 돌아와 사고수표로 처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 노조간부 등 39명 고발/현중,업무방해 혐의

    울산 현대중공업은 30일 김임식 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와 해고근로자 등 모두 3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울산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김 노조위원장 등은 전면파업 이틀째인 지난 27일 「노동법 개악 철폐」를 주장하며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작업장에서 일하지 못하도록 조합원들을 선동하는 등 이날 하루 회사가 20억5천2백만원 상당의 재산손실을 보게 했다. 또 이들은 지난 28일 무기한 전면파업이라고 외치며 상오7시부터 2시간여동안 정문 등을 오토바이로 막아 종업원 2만7천여명이 작업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9일에도 『김 노조위원장 등 12명이 26일 하오 불법파업을 선동해 회사에 17억원의 생산피해를 보게 했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 현중/노조위원장 등 12명 고발

    ◎“불법파업으로 회사에 17억원 피해” 경남 울산 현대중공업(주)이 노동법개정과 관련,파업을 주도한 김임식 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 12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9일 울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이 회사 박임용 총무부장 명의의 고발장에서 『노조가 지난 26일 하오 1시부터 4시간 동안 불법 파업을 벌여 회사측에 17억여원의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고 김임식 노조위장 등 노조 간부 1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회사측은 또 지난 28일 상오 회사 정문 안쪽에 자전거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근로자들의 출근을 막은 노조 간부와 강성 노조원들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고발을 검토하고 있어 노사간 마찰이 예상된다.
  • 공사대금 경마탕진/건설회사 간부 구속

    서울 동부경찰서는 26일 고강건설 이사대우 최승태씨(40·서울 성북구 길음1동)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해 11월28일 서울 광진구 능동 131의 6 회사 경리부 사무실에서 L건설 등으로부터 받은 공사대금 4천1백여만원을 빼돌려 지난 1월말까지 경기도 과천시 경마장을 드나들며 마권 구입비용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친딸 성폭행 40대/부인이 청부 살해

    서울 동부경찰서는 16일 청평호에서 사체로 발견된 사채업자 최성환씨(43·서울 광진구 자양동)를 청부살해한 부인 임순란씨(44·상업)와 동서 신영범씨(39·중장비 기사) 등 2명을 살인 혐의로 구속하고,처제 임모씨(34)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임씨로부터 돈을 받고 최씨를 살해한 뒤 경기도 가평군 청평호에 버리고 달아난 이종선씨(42·목공·서울 중랑구 묵2동 236의 62)등 2명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수배했다. 임씨는 지난 6일 0시30분쯤 자신의 집 안방에서 이씨 등을 시켜 잠든 남편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이튿날 상오 3시쯤 청평호에 버리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경찰에서 『친딸과 친인척을 성폭행한 남편은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었으며 반드시 죽이고 싶었다』면서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 정신병원 입원 주부 성폭행/50대 간호조무사 영장

    대구 동부경찰서는 9일 정신병원에 입원중인 가정주부를 성폭행한 D신경정신과병원 간호조무사 김명수씨(53·동구 효목2동 507의1)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이혼녀 가장 결혼약속/돈받아 챙긴 30대 구속

    서울 동부경찰서는 16일 결혼을 약속한 뒤 신혼살림집 구입자금명목 등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정옥랑씨(31·여·광진구 군자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4월 경기도 부천의 B결혼소개소에 회원으로 등록해 소개받은 송모씨(43·비디오 대여업·경기 부천시 소사동)로부터 약혼식 패물대금과 신혼살림집 구입자금명목으로 2천여만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 94년 결혼했으나 이혼녀라고 속이고 송씨에게 접근해 만난지 3개월만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 현중 크레인 추락사고/회사관계자 4명 구속

    현대중공업의 크레인 추락사고를 수사중인 울산 동부경찰서와 노동부 울산사무소는 16일 이 회사 플랜트사업부 생산총괄상무이사 이무남씨(55)와 품질경영부 차장 유영곤씨(39) 등 4명을 산업안전보건법및 업무상 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하고 운전기계 생산부장 최찬영씨(46)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 위조 주민증 이용/20억대 토지사기

    주민등록증 위조사건을 수사중인 대전동부경찰서는 15일 구속된 위조일당들이 시중에 유통시킨 가짜 주민등록증이 토지사기를 비롯한 다른 범죄에 악용된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초 대전시 중구 선화동 P법무사 사무실에 강모씨(64·여·서울 송파구 문정동)로 가장한 60대 여자가 찾아와 위조된 강씨의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며 유성구 봉명동 군인휴양소 부근 나대지 1천1백여㎡(시가 24억원)를 함께 온 서모씨(36)에게 팔았다며 명의를 서씨에게 이전토록 한 뒤 역시 위조된 서씨의 주민등록증과 인감증명서 등을 주며 박모씨(44) 등 2명 앞으로 3억6천여만원에 근저당 설정했다. 이는 토지의 원소유자인 강씨의 부탁을 받고 매수자를 찾던 부동산중개업자가 토지소유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것을 발견해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위조 주민등록증과 인감증명서가 구속된 박경식씨(49)로부터 지난 9월말 건네진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이 위조된 주민등록증을 다른 범죄에 이용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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