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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인집 방화설/김 교수 무혐의/경찰/“내연관계 아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25일 사귀어 오던 여인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조사해오던 경기대 행정대학원장 김정길교수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 경찰은 이날 검찰에 낸 수사보고서에서 『당시 정황을 정밀수사한 결과 김교수의 방화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또 김교수는 피해여인과 친분이 있었을 뿐 내연의 관계는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 전철무대 상습소매치기/경관 호주머니 털다 덜미(조약돌)

    ○…서울 동부경찰서는 24일 김인태씨(48·무직 성북구 돈암동 407의65)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23일 하오2시쯤 서울 중구 을지로3가 지하철 2호선 전동차를 타고가다 동부경찰서 최영길경장(40·송파구 풍납동 222의 111)의 호주머니를 뒤져 현금 7만4천원을 소매치기하는등 같은 수법으로 4명의 승객으로부터 현금과 수표등 1백20여만원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남대문시장에서 강력사건 장물수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최경장의 호주머니를 털려다 덜미를 잡혔다.
  • 10대 윤락 강요/술집주인 영장

    서울동부경찰서는 23일 신현자씨(36·강동구 천호4동 423의 205)를 풍속규제에 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난해 10월초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속칭 「텍사스촌」에 무허가 술집을 차려놓고 이모양(16)등 10대 가출소녀 2명을 고용,윤락행위를 시켜온 혐의를 받고있다.
  • 2천5백원 절취기도 여 종업원 협박/1천9백만원 갈취

    ◎4년간 괴롭힌 식당 여 주인 구속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지검 강력과는 22일 2천5백원을 훔치려던 여종업원을 협박,4년여동안 1천9백여만원을 뜯어온 인천시 남구 주안8동 996의7 먹거리식당 주인 허정순씨(45·여·인천시 남구 주안8동 문헌연립 가동 302호)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공갈)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86년 11월말쯤 자신이 경영하는 식당 여종업원으로 일하던 이모씨(36·여·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가 손님으로부터받은 비빔밥값 2천5백원을 훔치려한 사실을 알고 자인서를 쓰게 한뒤 『돈을 훔치려 했으니 동부경찰서에 고소하겠다』면서 『하루에 1만5천원씩 10개월동안 4백50만원을 주면 없었던 일로 하겠다』며 협박,지난 87년11월13일 이씨로부터 4백50만원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허씨는 이어 지난 10월22일 이씨를 찾아가 『1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절도사실을 식구와 동네사람들에게 알려 창피를 주고 재고소해 감옥살이를 시키겠다』고 협박,5백만원을 빼앗는등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1천9백50만원을 뜯어왔다는 것이다.
  • 14살 소녀에 윤락 강요/「티켓다방」에 넘긴 한패 2명 영장

    서울 동부경찰서는 17일 14세 소녀를 속칭 「티켓다방」에 소개시켜 윤락행위를 하도록 한뒤 다방주인들로부터 소개비조로 1천6백여만원을 뜯어낸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제2직업안내소 총무 김복희씨(36·여·충남 논산군 논산읍 대교리 29)등 2명을 부녀매매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강신애씨(37·여·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13)등 다방주인 5명과 이 직업안내소 소장 박해련씨(59·여·충남 논산군 논산읍 반월리 62)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유재숙씨(40·여·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175)등 다방주인 3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 5월14일 집을 나와 충남 서천군 지하다방에서 종업원으로 있던 고모양(14·서울 양천구 신월2동)에게 『월급을 많이 받게 해주겠다』고 꾀어 속칭 「티켓다방」인 충남 부여군 부여읍 「녹 다방」주인 강씨에게 넘겨주고 소개비조로 1백45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 본드 환각 30대/5세 남아 살해

    【대구=이동구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11일 어린이를 유인,앵벌이를 시켜오다 살해한 최화열(36·전과6범·주거부정)을 붙들어 살인및 사체유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는 지난 9일 하오 4시30분쯤 대구시 동구 입석동 993의 4 부근 빈터에서 혼자 놀고 있던 백승곤군(5·동구 기저동 869의 34)을 앵벌이를 시키기 위해 유인,주변 빈집으로 데리고 들어가 본드를 흡입,환각상태에 빠진뒤 성폭행을 하려다 겁에 질린 백군이 도망치자 붙들어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 대전 성심원 탈주자/7명중 6명 재수용

    【대전】 사회복지법인 대전성심원(원장 오명자·41·여)의 무의탁 정신질환자집단 탈주사건을 수사중인 대전 동부경찰서는 10일 탈주자 7명 가운데 6명을 찾아 재수용시켰다.
  • 정부 변심에 교수가 방화/말다툼 끝 담뱃불로

    서울 동부경찰서는 4일 서울G대학 행정대학원장 김정길씨(55·서울 성동구 중곡2동)를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3일 하오10시쯤 4년전 술집에서 만나 사귀어오던 손모씨(43·여·무직·서울 성동구 능동)가 최근들어 잘 만나주지 않는다고 집에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며 말다툼을 벌이다 방안에 있던 옷가지등에 담뱃불로 불을 질러 1백50만원어치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있다.
  • 북한 대학과 팩시밀리 서신교환,학보 게재

    ◎세종대생 4명에 출두 요구/편집장등 포함… 전송교류에 첫 발부 서울동부경찰서는 25일 북한 원산송도대 조선어학부와 편지를 교환하고 이를 학보에 게재한 세종 대학보 편집장 송양애양(22·국문3)과 총학생회장 김태일군(22)등 4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이들은 지난 7월 송도대에 학교연혁을 소개해 달라는등의 전송편지를 보냈으며 지난달 25일 답신을 받아 학보에 게재했었다. 남북대학생 사이에 팩시밀리를 통한 전송 편지교류에 대해 경찰의 출석요구서가 발부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이에대해 『검찰의 지시에 따라 발송경위·경로등을 조사,실정법위반여부를 가리기 위해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학보는 지난 2일 배포금지된데 이어 교무회의 결정에따라 발행이 중단되고 있다.
  • 30대 동거녀 살해범/1개월만에 붙잡아

    서울동부경찰서는 22일 노천주씨(28·성동구 자양1동 220의 234)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노씨는 지난달 21일 상오11시쯤 자양2동 669의 5에서 동거하던 사순자씨(38)가 자신의 약혼녀인 강모양(21)에게 헤어지라며 행패를 부리고 『동거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한데 격분,전깃줄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주운 수첩 보고 전화/고교생이 20대 추행

    서울 동부경찰서는 12일 장모군(18·S공고3년)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하오 2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지하상가에서 주운 수첩주인 손모양(20·성동구 구의동)에게 전화를 걸어 『수첩을 돌려주겠다』고 손양을 불러낸뒤 한 카페로 끌고가 차례로 폭행하고 현금 2만8천원등 9만8천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 수배 폭력배와 동명 10대/억울한 옥살이 16개월

    ◎광주고법,무죄 선고 【광주=최치봉기자】 수배된 조직폭력배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16개월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10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광주고법형사부(재판장 김대환부장판사)는 5일 조직폭력배끼리 보복패싸움을 벌여 상대조직원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피고인(19·무직·광주시 서구 월산동)에 대한 대법원파기환송재판에서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증인들의 진술로 미루어 경찰수사에 의문이 많으며 사건당일 이피고인의 알리바이가 인정된다』며 『더이상 이 사건공소사실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군은 지난 89년 12월14일 하오 11시쯤 광주시 동구 충장로1가 무등극장 앞길에서 벌어진 폭력조직 「무등산파」「국제PJ파」사이의 패싸움과정에서 상대조직원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수배받아오다 지난해 3월30일 구속됐었다. 이군은 지난해 9월 광주지법에서 열린 1심재판에서 징역 장기5년,단기 3년을 선고받고 항소,2심인광주고법에서도 징역 3년,단기 2년6월의 실형이 선고되자 상고했었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증거채택을 잘못했다』며 광주고법에 파기 환송했었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이군에게 무죄가 선고되자 당시 이 사건수사를 맡았던 광주동부경찰서 형사계 경찰관들을 상대로 이군에 대한 강압수사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사실이 드러나면 모두 중징계키로 했다.
  • 또 파출소 습격/조선대생 2백명 화염병 던져

    【광주=최치봉기자】 20일 상오10시쯤 조선대생 1백여명이 광주시 동구 학동 광주동부경찰서 학동파출소에 몰려가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 피격 사망사건에 항의하는 기습시위를 5분여동안 벌였다. 학생들은 이날 조선대병원 뒤쪽에서 몰려와 『한국원씨를 살려내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화염병 60여개와 돌멩이 등을 던지고 달아났다. 이어 이들중 30여명은 30분뒤인 상오10시30분쯤 다시 이 파출소로 몰려가 화염병 20여개와 돌멩이 등을 던지고 달아났다.
  • 「권총자살게임」 방관/경관 2명에 무죄

    【대구】 「러시안 룰렛 게임」과 관련,중과실치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경찰관 3명중 2명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항소2부(재판장 김병찬 부장판사)는 14일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이경호 피고인(28·동구 신천2동 566의66)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이피고인에게 1심보다 6월이 낮은 금고 3년6월을,같은 경찰서의 김경호(29·남구 대명6동 942의21),최종철 피고인(25·남구 대명4동 3047의25)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 「앵벌이 회사」 2곳 수사/가출 어린이 수십명에 행상시켜 폭리

    【부산=장일찬기자】 부산 동부경찰서는 8일 가출 청소년 수십명을 고용,속칭 앵벌이라는 물품판매행위를 시키고 돈을 갈취해온 부산시 동구 초량1동 610의3 대진기업대표 신우철씨(26)와 동구 범일동 713 문화통상 대표 백석민씨(32)등 2명을 근로기준법과 아동복리법 위반등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당국으로부터 생필품 소매업 허가를 받아 회사를 차려놓고 높은 급여를 주겠다면서 10대 가출청소년 20여명씩을 고용해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각종 생필품을 시중가격보다 비싸게 팔게하고 수입금을 가로채온 것을 비롯,물건을 팔지 못할때는 구타등 가혹행위를 해왔다는 것이다. 7일 밤 경찰에 의해 구출된 유모군(15)등 대구 모중학교 2·3학년생 7명은 지난3일 집단가출한후 부산으로 와 구인광고를 보고 이들 업체에 취직,승합차에 태워져 경남 삼랑진·밀양 등지를 돌아다니며 치약·비누등 각종 생필품을 팔아 왔으나 실적에 따라 한달에 30만∼60만원의 월급을 주겠다던 당초 약속과는 달리 3만∼4만원 밖에 받지못하고 수입의 대부분을 갈취당했다고 밝혔다.
  • 시위중 경관 폭행/대전 구의원 구속

    【대전】 대전 동부경찰서는 1일 고압선 철탑을 이전해 줄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경관을 때린 대전시 대덕구 의회 구본성의원(36·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주공아파트 202동 705호)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의원은 지난 7월16일 하오 대전 동부경찰서 옆 공영개발지구에서 대덕구 법동 주민 1백여명과 함께 이 지역에 설치된 고압선 철탑의 철거를 요구하는 시위를 하다 사진을 찍던 동부경찰서 정보과 강모경장(37)의 카메라를 부수고 얼굴등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한편 대전시 대덕구 법동 공영개발지구 내에는 15만◎용 고압선 철탑 3개가 설치돼 있어 주민들로부터 철거를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본드흡입 환각절도/10대 5명에 영장

    【대구=최암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20일 공업용본드를 흡입한 뒤 환각상태에서 중·고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슈퍼 등에 침입해 금품을 턴 임모군(17·무직·대구시 북구 검단동)등 10대 5명에 대해 특수절도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모군(17·무직·대구시 북구 검단동)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 30대 폭력피의자/조사중 음독 중태

    【광주 연합】 16일 하오 5시 50분쯤 광주 동부경찰서 형사계강력반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던 형사피의자 서광철씨(39·무직·광주시 북구 용봉동 1234의 27)가 화장실에 다녀 온다고 사무실을 나간뒤 화장실에서 극약을 먹고 사무실에 돌아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 음주운전 대학생/경관 매달고 질주

    서울동부경찰서는 10일 강호종군(20·수원대 공업경영학과1년)을 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강군은 지난 8일 하오10시쯤 성동구 화양동 167 앞길에서 술에 취해 경기4보 5629호 코란도승용차를 몰고가다 동부서 교통계 권기호경장(38)에게 적발되자 강남구 청담동 로터리까지 달아나 신호대기를 하다 순찰차를 타고 뒤쫓아온 권경장이 붙잡으려 하자 차뒤에 매달고 4㎞를 달리다 검거됐다.
  • 용의자 3명 연행/오락기 업자 피살

    서울 성동구 한국유기제조업회장 김상옥씨(43)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동부경찰서는 1일 하오 『김씨가 폭행을 당한 30일 새벽 사건현장으로부터 1백여m 떨어진 포장마차에서 가슴에 문신이 새겨진 20대 청년 3명이 술을 마시다 김씨피습현장쪽으로 갔었다』는 제보에 따라 이들을 추적한 끝에 폭력전과 6범 김모씨(26·서울 구로구 개봉동 B레스토랑 주방장)와 이모(20·〃부주방장),정모씨(30·서울 성동구 자양1동)등 3명의 신병을 확보,사건관련 여부를 캐고 있다. 경찰은 또 사건 당시 김씨를 현장에서 병원으로 올긴 30대 남자와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백궁장여관에서 김씨를 사건현장까지 태워준 택시운전사 등이 결정적인 단서를 쥐고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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