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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착] ‘멍투성이’ 초등생 학대 사망…친부 “아내가 다 했다”

    [포착] ‘멍투성이’ 초등생 학대 사망…친부 “아내가 다 했다”

    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계모와 친부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를 각각 받는 A(43)씨와 그의 남편 B(40)씨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이후 A씨는 인천 논현경찰서 유치장에, B씨는 미추홀경찰서 유치장에 각각 수감 중이었다. 따로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인천지법에 도착한 이 부부는 수갑을 찬 손을 헝겊으로 덮어 가렸고, 모자와 마스크도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아내보다 먼저 도착한 B씨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미안하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아들을 때렸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안 때렸고 (아내가 때리는 모습을) 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 학교에는 왜 안 보냈느냐”는 물음에 “그것도 A씨가 다 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남편과 같은 질문을 받았으나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A씨 부부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황미정 인천지법 영장담당 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인 C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도 평소 상습적으로 C군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C군의 온몸에서는 타박흔(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으로 추정되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 사망 당시 C군의 몸무게는 30㎏가량으로 또래 남학생들의 평균 몸무게인 46㎏보다 훨씬 마른 체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부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몸에 든 멍은 아들이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후 경찰 추궁을 받자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고 인정하면서도 “훈육 목적이었고 학대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 부부는 몇 년 전 재혼했으며 C군 외 3살과 4살인 딸 2명도 뒀다.
  • 섬진강댐 저수율 19.5%… 올해 농사 비상

    섬진강댐 저수율 19.5%… 올해 농사 비상

    영농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으나 남부지방은 역대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농업용수 공급이 시작되는 오는 4월 초까지 큰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모내기 등 영농에 차질이 우려된다. 9일 광주·전북·전남 등 남부지방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봄부터 평년보다 비가 적게 내리는 가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남부지방의 지난해 기상가뭄은 227.3일로 1974년 이후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광주·전남은 281.3일로 전국에서 가장 길다. 기상가뭄은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이 과거 같은 기간의 평균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기간이 지속되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남부지방 저수율이 크게 낮아져 지자체마다 가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북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량은 평년의 80% 수준이다. 전북의 경우 호남평야의 젖줄인 섬진강댐이 말라붙어 올 영농기 급수에 비상이 걸렸다. 정읍·김제·부안 등 호남평야 중심부 3만 3000㏊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섬진강댐의 저수율은 19.5%에 머물고 있다. 국내 최초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은 저수용량이 4억 6600만t에 이르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바닥을 드러낸 상태다. 4월 중순부터 호남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해야 하는데 현재 상태가 계속될 경우 6월 초부터 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가뭄이 해갈되지 않으면 섬진강댐은 6월쯤 한계 상황인 ‘저수위’에 도달해 취수조차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걱정했다. 광주·전남지역은 최근 1년간 강수량이 896.3㎜로 평년의 64.6%에 불과하다. 1973년 기상통계 집계 이후 두 번째로 적다. 주암·평림·동복댐의 저수량은 예년의 40~60% 수준으로 ‘심각 단계’다. 농업용수뿐 아니라 생활용수 공급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영농기 물 부족에 대비해 모내기 전에 전남북 89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하천수 양수저류를 통해 농업용수를 확보할 방침이다. 농어촌공사는 예년보다 3개월 빠른 지난해 12월부터 하천보를 막고 양수해서 저수지에 물을 채우고 있다. 남부지방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기상청 등 중앙부처와 유관 기관, 지자체가 참여하는 가뭄대책 태스크포스(TF)도 상시 가동한다. 아울러 생활·공업용수 대책으로 하천유지용수 방류를 줄였다. 발전 댐인 보성강댐의 발전용수를 주암댐으로 방류해 생활·공업용수로 활용하고, 영산강 하천수를 비상 공급하는 등 공급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 복지위, 간호법·의료법 등 7개 법안 본회의 직회부… 與 “폭거”

    더불어민주당이 9일 간호인력과 간호에 대한 사항을 독자 규정하는 ‘간호법 제정안’,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박탈하는 ‘의료법 개정안’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장기 계류 중인 7개 법안을 상임위원회 의결로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국민의힘은 “다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의 폭거”라며 항의했다. 민주당 소속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날 전체 회의에서 여야 간사 합의가 불발되자 직권으로 직회부 건을 상정하고 무기명 투표를 강행했다. 투표 결과 이들 법안은 본회의 직회부 의결 조건인 재적 위원 5분의3 이상(15명) 찬성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간호법은 복지위 소속 24명의 의원 전원이 표결에 참여해 16명이 찬성, 가결 조건을 채웠다. 야당 의원 15명에 간호사 출신인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이 추가로 찬성표를 던졌다. 의료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도 찬성 17표, 반대 6표, 무표 1표로 의결됐다. 이 밖에 제약사들이 정부의 약값 인하 방침에 대해 무분별하게 행정소송을 거는 것을 막고자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질병관리청장이 감염병 연구 개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게 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과 ‘노인복지법’, ‘아동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도 가결됐다. 간호법 제정안, 의료법 개정안은 보건 의료계, 여야 간 대립각이 컸던 사안이다. 특히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간호법 제정안이 현재 의료법 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협의가 있었으면 한다”며 추가 논의의 필요성을 피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투표 결과에 여당 간사인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여야 문제가 아니라 복지위가 전통·절차·합의에 의해 이뤄 왔던 부분이 오늘로써 깨졌다”면서 “전체 의원들에게 모욕적인 처사”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간호법 직회부 가결 소식에 간호 단체를 제외한 범의료계는 반발했다. 간호법이 간호사의 업무 영역을 무리하게 넓혀 임상병리사, 간호조무사 등 다른 의료인의 영역을 침범할 여지가 크다는 주장이다. 한편 민주당이 지난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한 방송법 개정안을 둘러싸고도 전운이 다시 고조됐다.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본회의 직회부를 요구하는 민주당과 법제사법위원회 논의를 이어 가야 한다는 국민의힘이 맞섰다. 박완주 무소속 의원은 전날 과방위 소속 의원들에게 여야 합의를 촉구하는 친전을 보내고 중재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이날 “대통령실은 거부권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며 “긴 논의 속에 만들어진 법안이 거부된다면 여야가 많은 노력을 소비한 실리가 무엇인지 회의적”이라며 논의를 촉구했다. 반면 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은 “대통령이 나중에 거부권을 행사하든 말든 그것은 대통령의 권한이고 일이다. 국회는 국회의 길을 가야 한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 복지위, 간호사법·의료법 개정안 등 7건 본회의 직회부...與 반발

    복지위, 간호사법·의료법 개정안 등 7건 본회의 직회부...與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9일 간호인력과 간호에 대한 사항을 독자 규정하는 ‘간호법 제정안’,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박탈하는 ‘의료법 개정안’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장기 계류 중인 7개 법안을 상임위원회 의결로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국민의힘은 “다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의 폭거”라며 항의했다. 민주당 소속 정춘숙 복지위원장은 이날 전체 회의에서 여야 간사합의가 불발되자 직권으로 직회부 건을 상정하고 무기명 투표를 강행했다. 법사위가 특정 법안 심사를 60일 안에 마치지 않으면 법안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이 상임위 의결로 직회부할 수 있다는 국회법을 활용했다. 투표 결과 이들 법안은 본회의 직회부 의결 조건인 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15명) 찬성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간호법은 복지위 소속 24명의 의원이 전원 표결에 참여해 16명이 찬성, 가결조건을 채웠다. 야당 의원 15명에 간호사 출신인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이 추가로 찬성표를 던졌다. 의료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도 찬성 17표, 반대 6표, 무표 1표로 의결됐다. 이 밖에 제약사들이 정부의 약값 인하 방침에 대해 무분별하게 행정소송을 거는 것을 막고자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질병관리청장이 감염병 연구 개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게 한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과 ‘노인복지법’, ‘아동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도 가결됐다. 간호법 제정안, 의료법 개정안은 보건 의료계, 여야 간 대립각이 컸던 사안이다. 각각 지난해 5월, 2021년 2월 회부됐지만 그동안 법안 처리가 미뤄져 왔다. 국민의힘은 법사위 제2법안소위에서 이달 22일 관련 법안 심사를 진행한다고 합의한 만큼 지켜보자는 입장을 피력했지만 민주당은 본회의 회부를 강하게 주장했다. 특히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선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간호법 제정안이 현재 의료법 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협의가 있었으면 한다”며 추가논의의 필요성을 피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투표 결과에 여당 간사인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여야 문제가 아니라 복지위가 전통·절차·합의에 의해 이뤄왔던 부분이 오늘로써 깨졌다”면서 “전체 의원들에게 모욕적인 처사”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반면 야당 간사인 강훈식 민주당 의원은 법안 내용을 열거하며 “여야가 합의 처리한 법률안”이라면서 “명실상부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는 것을 법사위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본회의로 부의 된 법안이 상정되려면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와 합의를 거쳐야 한다. 30일 이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후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서 부의 여부를 무기명 투표로 정한다. 과반 의석을 점하고 있는 민주당 단독으로 이들 개정안을 본회의에 올리는 것도 가능하단 얘기다. 한편 이날 복지위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위증과 자료 제출 요구 거절 등의 혐의를 받는 백경란 전 질병관리청장에 대한 고발을 철회했다.
  • “피골상접한 몸에 피멍”…‘초등생 사망’ 친모 엄벌 호소

    “피골상접한 몸에 피멍”…‘초등생 사망’ 친모 엄벌 호소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친모가 고통을 호소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숨진 초등생 A(12)군의 친모 B씨는 9일 연합뉴스에 전달한 글에서 숨진 아들을 향해 “그동안 겪었을 너의 고통에 내가 살아있는 것조차 너무 미안하다. 할 수 있다면 우리 아들 대신 내가 하늘로 가고 싶다”고 극심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A군 유가족에 따르면 그의 친부 C(40)씨는 B씨와 2011년 3월 결혼해 7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C씨는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계모 D(43)씨와 재혼했고 둘 사이에서 낳은 자매와 A군을 함께 키웠다. 친모 B씨에 따르면 결혼생활 중 C씨의 상습적인 외도와 폭행으로 이혼을 요청했으나 C씨가 받아주지 않았고 결국 아이 양육권을 넘기겠다는 합의 하에 이혼하게 됐다. C씨는 그러나 이후 A군을 보고 싶다는 친모의 요청에 욕설을 하거나 ‘엄마를 만나면 아이가 더 적응을 못 한다’며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았다고 B씨는 전했다. 지난해에는 A군이 다니던 학교 담임교사로부터 ‘아이가 등교하지 않는다’는 전화가 친모에게 걸려왔다. B씨는 “당시 전화를 받고 2박 3일 동안 아이 집 주변에 숨어 아들을 보려고 했지만 나타나지 않아 지방에 있는 남편 시댁을 찾아갔다”며 “부모 없이 시댁에 방치된 아이를 발견했지만 다 떨어진 신발을 구겨 신고 또래보다 마른 아이만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음이 아파 변호사를 선임해 친권 양육권 이전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경찰 연락을 받고서야 이 사건을 알게 됐다”며 “경찰서에 도착할 때까지도 ‘내 아이가 아니겠지’라며 찢어지는 마음을 부여잡았으나 내 아이가 맞았다”고 절망했다. 숨진 A군의 시신은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몸무게는 30㎏가량으로 또래 초5 남학생들의 평균 몸무게인 46㎏보다 훨씬 말랐고 온몸에 보라색 피멍이 든 상태였다. B씨는 “아이는 피골이 상접해 치골이 살을 뚫고 나올 정도로 말라 있었고 이마와 입술에는 멍과 자상이, 온몸에는 멍이 아닌 피멍이 들어 있었다”며 “그런데도 현재로선 가해자들이 어떤 죄의 대가를 받게 될지도 알 수 없다”며 엄벌을 호소했다. 경찰, 학대 혐의 계모·친부 구속영장 신청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친부 C씨와 그의 아내 D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일 아내 D씨와 함께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C씨의 죄명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로 변경했다. 조사 결과 C씨는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이 사망한 날 오전 직장에 출근했다가 “아이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아내 연락을 받고 귀가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C씨의 학대와 A군 사망의 인과관계가 아직은 명확하지 않다고 보고 D씨에게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피의자들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추가 조사를 통해 죄명은 다시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씨는 지난 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인 A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도 평소 상습적으로 A군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부부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몸에 든 멍은 아들이 자해해서 생긴 상처”라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후 경찰 추궁을 받자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고 인정하면서도 “훈육 목적이었고 학대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 효자손·우유통으로 6살 아들 때린 엄마 징역형 집행유예

    효자손·우유통으로 6살 아들 때린 엄마 징역형 집행유예

    육아 스트레스 등으로 3명의 어린 아이들만 남겨둔채 집을 나가고 아들을 폭행한 엄마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차동경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자기 아들인 B(6)군이 막내인 C(1)군을 돌보지 않고 논다는 이유로 효자손으로 B군 다리와 등을 때리는 등 2020년부터 2021년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8월에는 B군이 동생 C군에게 우유를 주지 않는 것에 화가 나 플라스틱 우유통으로 B군 머리를 때리기도 했다. 또 A씨는 2021년 9월 오후 11시 30분쯤 고부 갈등과 육아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B군과 D(4)양, C군을 집안에 남겨두고 집을 나간 뒤 남편이 귀가할 때까지 8시간 동안 아이들만 집에 방치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B군이 3차례에 걸쳐 신체적 학대 행위를 당해 적지 않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A씨가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며 방임 행위로 발생한 현실적인 피해 정도가 무거운 편은 아닌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3분 조례’ 55번째 영상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3분 조례’ 55번째 영상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성남시의회 3분 조례’ 55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윤환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아동복지시설 퇴소 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 조례는 보호 종료 아동이 사회의 보호 체계 안에서 충분히 자립을 준비한 뒤 완전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제7조를 신설해 아동복지법 제16조의3에 따라 연령이 18세에 달한 보호조치 아동이 보호조치를 연장할 의사가 있는 경우, 보호기간을 25세에 달할 때까지로 연장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조례는 지난 2022년 1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아이들 할퀸 학대 전과자 14명, 학원·시설 ‘선생님 가면’ 썼다

    아이들 할퀸 학대 전과자 14명, 학원·시설 ‘선생님 가면’ 썼다

    정부가 학원 등 아동 관련 기관 38만여곳을 전수조사해 아동학대 범죄 전력자 14명을 적발했다. 아동학대로 형이 확정되면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없는데도 이들은 버젓이 학원과 체육시설 등에서 일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아동 관련 기관 38만 6357곳의 종사자 260만 3021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점검하고 6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적발된 범죄 전력자는 운영자 6명, 취업자 8명이다. 체육시설 운영자나 취업자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원 4명, 정신건강증진시설·장애인복지시설·의료기관·공동주택시설이 각 1명씩이었다. 복지부는 이들에 대해 시설 폐쇄나 해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이 아동을 학대하고도 아동 관련 기관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형이 확정되더라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법원으로부터 바로 정보를 받을 수 없어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관이 자진 신고를 하지 않는 이상 파악이 어렵다. 이런 이유로 복지부는 매년 1회 이상 아동 관련 기관 운영·취업자들의 아동학대 범죄 전력을 일제 점검하고 있다. 복지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 관련 기관의 장은 종사자를 채용할 때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 유무를 확인해야 하지만 확인하지 않는 기관들이 있다”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아동학대 혐의가 있는 사람이 학원이나 어린이집에서 계속 근무하는 것도 아동에게는 위험 요소다. 아동의 안전을 위해 형 확정 전이라도 직무에서 일시 배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 아동 학대하고도 학원서 버젓이 일한 14명 적발

    아동 학대하고도 학원서 버젓이 일한 14명 적발

    정부가 학원 등 아동 관련 기관 38만여곳을 전수조사해 아동학대 범죄 전력자 14명을 적발했다. 아동학대로 형이 확정되면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없지만, 이들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버젓이 학원과 체육시설 등에서 일해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아동 관련 기관 38만 6357곳의 종사자 260만 3021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점검하고 6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적발된 범죄 전력자는 운영자 6명, 취업자 8명이다. 체육시설 운영자나 취업자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학원 4명, 정신건강증진시설·장애인복지시설·의료기관·공동주택시설이 각 1명씩이었다. 복지부는 이들에 대해 시설 폐쇄나 해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이 아동을 학대하고도 아동 관련 기관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형이 확정되더라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법원으로부터 바로 정보를 받을 수 없어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관이 자진 신고를 하지 않는 이상 파악이 어렵다. 이런 이유로 복지부는 매년 1회 이상 아동 관련 기관 운영·취업자들의 아동학대 범죄 전력을 일제 점검하고 있다. 복지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 관련 기관의 장은 종사자를 채용할 때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 유무를 확인해야 하지만, 확인하지 않는 기관들이 있다”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취업할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나중에 학대를 저지른 경우도 있다. 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아동 학대 혐의가 있는 사람이 학원이나 어린이집에서 계속 근무하는 것도 아동에게는 위험 요소다. 아동의 안전을 위해 형 확전 전이라도 직무에서 일시 배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 “비인간적·동물 취급”…현실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 집단 소송 검토

    “비인간적·동물 취급”…현실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 집단 소송 검토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다? 실제 ‘오징어 게임’에 도전한 리얼리티쇼 참가자들이 제작사를 상대로 집단 고소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된 리얼리티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참가자 중 일부가 작업장 안전 위반, 과실 등을 이유로 제작사를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6월 ‘오징어 게임’을 리얼리티 쇼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넷플릭스는 “이제껏 없었던 최고 금액의 상금과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리얼리티 쇼”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전세계에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데스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을 그린 드라마다. 원작과 같이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 또한 456명이 참가하며, 상금은 456만 달러(약 57억 원)으로 책정됐다. 상금은 최종 우승자 1인에게 돌아간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영국 동부 베드포드의 옛 공군 비행장을 개조한 카딩턴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시작됐다. 이 가운데 한 참가자는 당초 2시간이 걸릴 예정이라던 촬영이 7시간까지 진행됐고, 당시 한파로 인해 많은 참가자들이 쓰러졌다고 주장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운동복만 입고 영하의 온도에 서 있어야만 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참가자는 “조건이 절대적으로 비인간적이었고, 이러한 조건은 게임과도 관련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촬영 동안 화장실에 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물과 음식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었다. 제작사 측 “적절한 안전 예방 조치 취해” 앞서 지난 25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카딩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촬영 도중 3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영국 타블로이드 매체 더선에 “우리는 8시간 동안 고문을 당했다. 쇼가 힘들다는 건 알았지만, 동물 취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상금을 위해 버티느라) 아무도 의료진에 도움을 청하려 하지 않았다”, “너무 추워 발을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파리처럼 쓰러졌다”는 등의 증언도 나왔다. 이 같은 주장에 넷플릭스와 ‘오징어 게임’ 쇼 제작사 스튜디오 측은 “게임이 조작됐거나, 참가자들에게 심각한 해를 끼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적절한 안전 예방 조치를 취했고, 각 게임을 공정하게 진행하도록 감독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 “아이 바꿔치기 증거 부족”… 구미 3세 사망 친모 무죄

    “아이 바꿔치기 증거 부족”… 구미 3세 사망 친모 무죄

    2021년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3세 여아 사망사건’ 재판에서 숨진 여아의 친모 석모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석씨는 사체 은닉 미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형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대구지법 제1형사부(부장 이상균)는 2일 미성년자 약취와 사체은닉미수 혐의로 기소된 석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미성년자 약취 혐의에 대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바꿔치기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약취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된다”며 약취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체은닉 미수 혐의만 인정,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유전자(DNA) 감정 결과로 숨진 여아가 피고인이 출산한 여아라는 것은 추정 가능하다”면서도 “그러나 DNA 감정 결과가 피고인이 다른 여아를 약취했다는 사실관계까지 인정할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21년 2월 경북 구미의 한 집에서 3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20대 엄마가 아이를 방치한 사건으로 전해졌지만, DNA 검사 결과 외할머니인 석씨가 친모로 드러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 왔다. 동생을 자신이 낳은 딸로 알고 키우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석씨의 딸이자 숨진 아이의 언니인 김씨는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 구미 여야 친모 아이 바꿔치기 ‘무죄’…징역 2년에 집유 3년

    지난 2021년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3세 여아 사망사건’ 재판에서 숨진 여자 아이의 친모 석모씨가 아이를 바꿔치기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석씨는 사체 은닉 미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상균)는 2일 미성년자 약취와 사체은닉미수 혐의로 기소된 석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미성년자약취 혐의에 대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바꿔치기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약취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된다“고 약취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체은닉 미수 혐의만 인정,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유전자(DNA) 감정 결과로 숨진 여아가 피고인이 출산한 여아라는 것은 추정 가능하다“면서도 ”그러나 DNA 감정 결과가 피고인이 다른 여아를 약취했다는 사실관계까지 인정할 근거는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 재판부는 범행 동기와 관련해서는 ”외도로 아이를 낳은 피고인이 아이를 가까이 두기 위해서 자신의 손녀와 바꿔치기했다고 보기에는 그 동기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숨진 아이가 발견되기까지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전혀 돌보지 않고 방치했다는 피고인의 행동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21년 2월 경북 구미시 한 집에서 3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20대 엄마가 아이를 방치한 사건으로 전해졌지만 DNA 검사 결과 외할머니인 A씨가 친모로 드러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동생을 자신이 낳은 딸로 알고 키우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석씨의 딸이자 숨진 아이의 언니인 김씨는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 국립공원 ‘레인저’, 폐페트병 재활용 순찰복 입는다

    국립공원 현장 직원(레인저)들이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순찰복을 입는다. 국립공원공단은 1일 폐페트병을 이용한 재생섬유로 제작된 순찰복(상의)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페트병에서 생산한 재생 섬유로 순찰복 상의 3종(동복·춘추복·하복)을 제작해 지난해 9월부터 두 달간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착용시킨 후 의견을 반영해 활동성과 기능성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모든 국립공원 직원에게 총 2만 2465벌의 폐페트병 재활용 순찰복을 지급할 계획이다.
  • 사일사/국립공원 레인저 폐페트병 재활용 순찰복 착용…1벌당 13개

    사일사/국립공원 레인저 폐페트병 재활용 순찰복 착용…1벌당 13개

    국립공원 현장 직원(레인저)들이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순찰복을 입는다. 국립공원공단은 1일 폐페트병을 이용한 재생섬유로 제작된 순찰복(상의) 착용한다고 밝혔다. 페트병에서 생산한 재생 섬유로 순찰복 상의 3종(동복·춘추복·하복)을 제작해 지난해 9월부터 2달간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착용한 후 의견을 반영해 활동성과 기능성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10월까지 전국 모든 국립공원 직원에게 총 2만 2465벌의 폐페트병 재활용 순찰복을 지급할 계획이다. 순찰복 1벌당 500㎖ 페트병 13개가 사용된다는 점에서 총 29만 2000개를 재활용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3122㎏의 탄소저감이 가능해 탄소중립 관련 공공기관의 역할과 실천이라는 의미도 더하게 됐다. 순찰복에 사용한 친환경 소재는 공인 시험기관의 검사를 거쳤다. 재생 섬유 함유량은 각각 동복 38%, 춘추복 40%, 하복 58% 등이다. 공단은 친환경도시락 및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친환경 순찰차량 운영 등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의 환경에 대한 상징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순찰복외 근무복 등에도 친환경 의류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취약계층 영유아 등에 기저귀 기부… 6년간 3만 2000여개 박스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취약계층 영유아 및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해마다 기저귀를 기부해왔다. 한국P&G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전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기저귀 제품은 누적 27억 6000만원 상당에 달한다. 이를 수량으로 환산하면 총 3만 2000여개 박스며, 10곳 이상의 사회복지재단과 아동복지 단체, 어린이 병원 등이 수혜를 입었다. 2020년부터는 한부모 가정에도 기부하고 있다. 팸퍼스는 착한 소비를 통한 나눔 문화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2017년 G마켓과 손잡고 ‘우리 아이 첫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21년부터는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과 함께 ‘팸퍼스가 지켜줄게 캠페인’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아동복지기관과 미혼모 시설 등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P&G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더없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기와 부모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팸퍼스는 1950년대 일회용 기저귀로 시작해 현재 한국 포함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유통되고 있다.
  • 가뭄 속 한숨 돌린 광주…제한급수 두 달 늦춰져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제한급수를 코앞에 뒀던 광주시가 잠시나마 한숨을 돌렸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예년과 달리 지난 1월 한 달간 총 34㎜의 강수량이 기록되면서 제한급수 예정 시기가 당초보다 2개월가량 늦춰진 것이다. 광주시는 31일 시민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의 고갈 예상 시점이 오는 5월 중순에서 6월 초로 미뤄졌으며, 제한급수 예정일도 3월 초에서 5월 초로 2개월가량 늦춰졌다고 밝혔다. 1월에 내린 눈·비로 동복댐에 359만㎥의 물이 유입됐다. 하루 취수량이 17만㎥이라 물 공급 가능 일수는 약 21일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시민들의 대대적인 절수 운동도 영향을 미쳤다. 광주시의 전년 대비 수돗물 사용량은 지난해 11월 4.7%, 12월 8.1%, 이달 6.7%가 줄어 전체적으로 285만㎥의 물을 절감했다. 극심한 가뭄에 대비해 광주시는 상수도 관망 수압 조절, 누수 관리, 주암댐 용수 추가 공급 등으로 동복댐 수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정삼 광주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해 5월과 같은 500년 빈도 가뭄이 올봄에도 발생한다면 5월 초 제한급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며 “집중 호우로 댐 수위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절수 운동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굿피플-에이치설퍼,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2000만원 기부

    굿피플-에이치설퍼,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2000만원 기부

    경제적 어려움 겪는 자립준비청년의 자기계발 및 학업 유지 지원굿피플,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 안정적인 자립 위한 ‘굿프렌즈’ 사업 진행올해도 ‘굿프렌즈’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 취업 역량 강화… 전일제 인턴십 등에이치설퍼,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적극적으로 추진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해 12월 에이치설퍼(대표이사 유선경·임진희)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 양육 시설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보호조치가 종료돼 해당 시설을 퇴소하게 되는 청년들을 말한다. 자립 준비가 미비한 상태에서 시설에서 퇴소하게 되면 경제적인 어려움과 심리·정서적 혼란 및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게 된다. 굿피플은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굿프렌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프렌즈 사업으로 굿피플은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재무, 정서, 관계역량, 인턴십 등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에이치설퍼는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굿피플에 기부했다. 굿피플은 취업 준비와 학업을 병행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의 자기계발과 학업 유지를 위해 장학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에이치설퍼는 유황비료 전문업체로 다양한 종류의 유황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환경과 기아 문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최경배 굿피플 회장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에이치설퍼와 같이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에이치설퍼㈜의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굿프렌즈’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피플은 2023년에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굿프렌즈’를 이어간다. 올해는 자립과 직결되는 취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전일제 인턴십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소그룹 자치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코디네이터와의 상담 및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 “하루 한 끼 분유만”…사망한 4살 딸, 실명상태였다

    “하루 한 끼 분유만”…사망한 4살 딸, 실명상태였다

    네 살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반년 동안 하루에 분유 한 끼만 먹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오랜 시간 딸을 학대하고 방치시켜 실명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태업)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 살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0대)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부산 금정구 자신의 집에서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며 딸 B양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B양을 폭행해 사시 증세를 초래했다. 병원에서 수술을 권했으나 A씨는 그대로 방치했고, 결국 B양은 시력을 잃었다. 또 A씨는 딸의 끼니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6월부터 B양이 숨질 때까지 6개월 동안 분유를 탄 물을 하루에 한 번씩 준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당일에도 딸을 폭행했다. 이날 폭행으로 B양은 신음을 내며 발작까지 했지만 A씨는 핫팩으로 딸의 몸을 마사지하는 데 그쳤다. 그러다 B양의 상태가 심각해진다고 판단해 같은 날 오후 7시 35분쯤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B양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아이의 몸 곳곳의 폭행 흔적과 야윈 모습을 확인한 의사가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A씨는 성매매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지난해 12월 13~14일 4차례에 걸쳐 성매매한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이날 재판에서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 제한급수 예고됐던 광주시, 한숨 돌렸다

    제한급수 예고됐던 광주시, 한숨 돌렸다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제한급수를 코 앞에 두고 있던 광주시가 잠시나마 한숨을 돌렸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예년과 달리 지난달에만 비를 포함해 총 34mm의 강수량이 기록되면서 제한급수 예정시기가 당초보다 2개월 가량 늦춰진 것이다. 광주시는 31일, 시민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 고갈 예상 시점이 애초 5월 중순에서 6월초로 미뤄졌으며, 제한급수 예정일도 3월초에서 5월초로 2개월 가량 늦춰졌다고 밝혔다. 이는 비가 거의 없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지난 1월 한 달간 비와 눈 등을 포함해 모두 34mm의 강수량이 기록된데 따른 것이다. 이같은 강수량에 힘입어 1월중 동복댐에는 359만㎥의 물이 유입됐으며, 현재 하루 취수량이 17만㎥라는 점을 감안하면 물 공급 가능일수는 약 21일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시민들의 대대적인 절수 운동도 제한급수 시기 연장에 영향을 미쳤다. 광주시의 전년 대비 수돗물 사용량은 지난해 11월 4.7%, 12월 8.1% 그리고 이달 6.7%가 줄어 전체적으로 285만㎥의 물을 절감했다. 극심한 가움에 대비해 광주시는 상수도 관망 수압조절, 누수 관리, 주암댐 용수 추가 공급 등으로 동복댐 수량을 확보하고 있다. 영산강 하천수도 다음 달 말부터 하루 2만t, 4월 말에는 5만t가량 정수장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예상했다. 동복댐 상류 관정 개발을 통해서도 4월 말부터는 하루 1만∼2만t을 확보할 예정이다. 다만 가뭄이 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장마가 올때까지 제한급수를 피하려면 지속적인 물 절약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 광주시민 하루 물 사용량은 2021년 기준 304.7L로 특별·광역시 가운데 인천(325.7L)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이정삼 광주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해 5월과 같은 500년 빈도 가뭄이 올봄에도 발생한다면 5월 초 제한급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며 “집중 호우로 댐 수위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절수운동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P&G, 6년간 ‘팸퍼스’ 기저귀 기부… 누적 27억 돌파

    한국P&G, 6년간 ‘팸퍼스’ 기저귀 기부… 누적 27억 돌파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1950년대 일회용 기저귀로 시작해 현재 한국 포함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유통되고 있다. 팸퍼스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해마다 취약계층 영유아 및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기저귀를 꾸준히 기부해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시기를 겪었을 한부모 가정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전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기저귀 제품만 해도 누적 27억 6000만원에 달한다. 이를 수량으로 환산하면 총 3만 2000여 박스며, 10곳 이상의 사회복지재단과 아동복지단체, 어린이 병원 등이 수혜를 입었다. 특히 팸퍼스는 착한 소비를 통한 나눔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7년 G마켓과 손잡고 ‘우리 아이 첫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21년부터는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과 함께 ‘팸퍼스가 지켜줄게 캠페인’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아동복지기관과 미혼모 시설 등에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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