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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벌이부부자녀 하교후 생활지도/여성개발원「아동지도원」양성 시범교육

    ◎11차로 유아교육 경력자 30명 뽑아 전문훈련/함께 지내며 숙제·놀이… 원만한 성장 도와 맞벌이부부가 늘어나면서 이들 가정의 어린이들이 학교수업을 끝낸후 어른의 보호없이 평균 3∼7시간씩 혼자 지내다 방화·유괴·성폭력등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때문에 마땅히 아이를 맡길곳이 없이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어머니들의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한국여성개발원(원장 김정자)은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한 방과후 아동지도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9월21일부터 유아교육관련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아동지도원」양성을위한 1차 시범교육을 실시한다. 방과후 아동지도원은 만7∼12세의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정규학교 수업시간 전후 및 방학기간동안 이들의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보육교사.즉 부모가 모두 일을나간 유치원 혹은 국민학교 과정의 어린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면 일정시간 이들의 보호자가 되어 함께 지내며 숙제를 돌봐주고 놀아주기도 하면서 아이의 원만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19 80년 14.4%이던것이 85년 20.7%,89년 31.3%,91년 47.1%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그러나 학령기의 어린자녀들이 학교가 끝난후 적절히 보호받을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맞벌이 부부의경우 어린이들은 길거리에서 방황하거나 과도한 TV시청·부적절한 비디오 시청등으로 청소년 비행을 유발할 가능성이 많다.실제로 한국어린이보호회의 92년 조사에따르면 학령기 아동 3명중 1명이 방과후 아무런 보호없이 방치되고 있다. 물론 피아노·주산등 각종 사설학원들이 있어 나름대로 방과후 지도를 하고 있으나 한시적일뿐 학원이 끝난후의 긴 시간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취업부모들이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번에 여성개발원이 개발한 방과후 아동지도원 교육프로그램은 11월18일까지 주4회씩 총 1백50시간에 걸쳐 실시된다.교육대상은 30세이상의 여성 30명으로 ▲대학에서 유아교육 또는 아동복지관련 학과를 졸업했거나 ▲고졸이상으로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사회복지사 3급이상 소지자등이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내용은 아동교육·아동지도·아동복지·아동교육행정·인간관계훈련등의 이론과 현재 방과후 어린이 프로를 개설하고 있는 이화여대 사회복지관을 견학,실습기회를 갖는다. 여성개발원은 이번 교육에 이어 내년에도 2차 시범교육을 실시하고 방과후 아동지도원 교육프로그램을 전국의 공공 여성사회교육기관으로 확산할 계획 이다. 여성개발원의 방과후 아동지도원 교육은 어린이들을 적절하게 보호,어린이사고를 막고 맞벌이부부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취업난을 겪고있는 여성의 새로운 직종개발이라는 차원에서 기대가 크다.
  • “수능시험 차질없게 만전”/황 총리(국무회의:19일)

    ◎실명계좌의 비밀보장 꼭 지켜져야/홍 재무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19일 열린 제39회 국무회의에서는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른 동향과 이에대한 대책이 중점 논의됐다. 국민들의 막연히 갖고 있는 불안심리와 동요를 하루속히 해소하는 것이 금융실명제의 성패를 좌우한다는데 국무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또 개인실명계좌에 대한 비밀이 철저히 보장돼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날 각의에서는 정기국회에 상정될 예정인 2백여건의 법률안 가운데 처음으로 내무부의 농어촌도로정비법개정안과 보사부의 공중위생법개정안이 의결됐다. ○…홍재형재무부장관은 금융실명제 실시와 관련한 보고를 통해 『실명계좌에 대한 비밀보장은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서도 이를 존중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눈길. 홍장관의 발언은 그동안 관행처럼 굳어진 수사기관등의 영장없는 계좌추적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돼 다음달부터 시작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심사를 앞두고 다소 논란이 일 전망. 그러나 일부에서는홍장관의 발언이 공직자윤리위 활동을 염두에 둔 것이라기 보다 원론적인 입장을 얘기한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 한편 황총리는 『금융실명제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홍보되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고 『각 부처는 이에대한 국민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황총리는 『정부가 아무리 중소기업자금을 풀어도 기업인들은 여전히 「돈을 구할 수 없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리에 앉아있지만 말고 실제로 지원자금이 잘 활용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 ○…황총리는 이어 오병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대학입시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새정부들어 처음 실시되는 대학입시인 만큼 교육부 뿐 아니라 내무부·국방부·총무처등도 적극 나서 시험이 차질없이 실시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 ○…교통부가 전세버스의 사업구역제한을 해제하기 위해 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개정안을 상정하자 이해구내무부장관은 『극소수 대형업체들 때문에 중소사업자들의 존립기반이 흔들릴 수있지 않겠느냐』고 지적. 이에 대해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국제개방화시대를 맞아 언제까지 모든 경제부문을 정부가 보호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반론을 제기. ▲농어촌도로정비법(개) ▲공중위생법(〃) ▲토지초과이득세법시행령(〃) ▲농업종합개발사업 조정위원회규정(폐) ▲주택건설촉진법시행령(개) ▲아동복지법시행령(〃) ▲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 ▲교통안전법시행령(〃)
  • 대북 대화 창구/남북회담 사무국/협상베테랑 등 1백63명 포진

    ◎71년 한적등 산하기구로 출범/매일 아침 9시 양측 시험통화 지난달 14일 하오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 자리잡은 남북연락사무소.남북간에 중단된 대화재개문제를 놓고 제의와 수정제의라는 핑퐁식 전화통지문 공방전이 한창 진행될 무렵이었다. 북측이 수정제의한 특사교환 논의를 위한 판문점접촉을 하루 앞둔 이날 나른한 초여름의 졸음과 씨름하며 직통전화를 지키던 연락관들에게 기다리던 전화벨 소리가 들려왔다.우리측이 북측의 제안을 거의 수용했다는 점에서 이번만큼은 우리측 수정제의를 받아들일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수화기를 들었다. 그러나 그같은 기대는 이내 실망으로 이어졌다.북측 연락관으로부터 『다른게 아니고 우리측에서 전화통지문을 「후에」 보낼 것이라는 것을 위에 알려주기 바란다』는 엉뚱한 통보가 왔기 때문이다.더욱이 「후에」라는 시점이 언제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그럼 내일 접촉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인가』라는 반문에 『그건 잘 모르겠다』고 퉁명스럽게 대답해오자 우리측 연락관들은 새삼스럽게 남북간에 가로놓인 「벽」을 느껴야 했다. 이처럼 남북연락사무소는 남북 분단의 현실을 최일선에서 체감하는 남북대화의 전진기지이다.연락사무소는 통일원내 남북회담사무국에 소속된 기관이다. 남북회담사무국은 남북적십자회담의 실무를 담당키 위해 지난 71년 대한적십자사 산하기구로 실치된 남북적십자회담사무국과,7·4공동성명 발표 이후 남북조절회의가 진행됨에 따라 중앙정보부 소속기구로 출범한 남북조절위사무국이 그 모태이다.80년 10월20일 남북대화업무가 당시 중앙정보부로부터 통일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통일원「남북대화사무국」으로 출범한 뒤 92년 현재의 명칭인 남북회담사무국으로 개칭됐다. 총인원이 1백63명(93년7월현재)인 회담사무국은 남북연락사무소장이 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연락부와 회담대책수립을 전담하는 기획부,회담지원부서인 운영1·2부,회담 및 홍보협력관실,자문위원실등을 두고 있다. 『북한측이 회담도중 갑자기,이를테면 국가보안법 철폐등 선결조건을 내세우기 시작하면 회담을 깰 의사가 있다고 봐야한다』 회담시 우리측 대화전략수립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한 자문위원은 북한만이 갖고있는 독특한 협상전술의 실례를 이렇게 들었다. 이같은 북한의 협상전술을 감안,자문위원실과 연락부에는 남북대화에 관한한 베테랑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이들은 남북대화 20년사를 지켜본 산증인들로 북한당국 특유의 협상스타일에 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회담사무국은 삼청동 회담장과 판문점 가까이 경기도 파주군에 자리잡은 전방사무소,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의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등을 관리하고 있다.이 가운데 북측의 「통일각」에 대응하는 회담장으로 지난 89년 준공된 평화의 집은 평상시에는 남북연락사무소 남측사무소로 활용된다. 26회선의 남북직통전화중 가장 중요한 회선은 회담제의등 남북당국간 제반 연락업무를 수행하는 남북연락사무소간 회선이다.평일의 경우 상오 9시부터 하오 4시까지,토요일은 정오까지만 운용하며 일요일및 쌍방의 공휴일에는 휴무한다.매일 아침 9시 시험통화를 하며 홀수일에는 우리측이 먼저 호출하고,짝수일에는북측이 전화를 한다. 남북대화의 현장사령탑격인 남북회담사무국장에는 초대 이동복씨(80년11월∼82년2월)와 송한호씨(82년2월∼88년3월)를 거쳐 정시성씨가 8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재직중이다.
  • 중기직영매장 10곳… 가격 저렴/종로3가 수영복상가(전문상가)

    ◎「짚신」 등 도산매 병행… 에어로빅복도 취급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수영복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다.이에따라 서울 종로 수영복전문상가도 7월중순부터 8월초에 이르는 성수기를 앞두고 매장마다 수영복을 출하하고 백화점에 물건을 납품하느라 분주하다. 종로 수영복전문상가는 종로3가 도로변에 수영복·에어로빅복·무용복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10여개의 매장이 늘어서 있는곳.대부분 중소제조업체의 직영매장으로 지방산매상과 일반소비자 등을 상대로 도·산매를 한다. 이곳 상가가 지금과 같은 전문상가의 면모를 갖추게 된것은 10여년전으로 이전에는 학예회용 무용복이나 매스게임복을 취급했으나 70년대에 에어로빅이 도입되면서 활성화의 계기가 됐다.대부분 점포들이 짚신·미투리·튜울립·은나래·볼레로 등의 자체상표로 생산한 수영복·에어로빅복·무용복 등을 취급하며 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대기업에 제조,납품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수영복·에어로빅복 등만을 전문 제조하는 업체들 제품으로 하청생산하는 대기업체제품에 비해 품질이 손색없으며 적어도 대기업이 붙이는 이윤만큼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또 여러 제조업체의 매장이 몰려있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장과 직접 연계되어 있어 수선 등의 애프터서비스가 용이한 것도 이곳 상가가 갖는 큰 장점이다. 현재 수요가 차츰 늘고있는 여자수영복의 경우 3∼4년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복고풍의 원피스수영복이 단연 선호되고 있다.주황색이나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는 화려한 꽃무늬가 인기지만 올해엔 비키니 신상품도 많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수영복을 고를때는 입는 사람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므로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짚신어패럴의 이우창차장은 『뚱뚱한 사람은 허리부분을 다른 감으로 마감해 허리선을 강조한 진한 색상의 작은 꽃무늬 수영복을 골라야 하며 마른 체형의 사람은 밝고 연한 색상의 큰 꽃무늬 수영복이 잘 어울린다』고 조언한다.가격은 원단과 디자인에 따라 천차만별로 여자수영복이 2만∼10만5천원,남자수영복이 1만2천∼4만원선이다. 에어로빅 운동복으로 사철 수요가 꾸준한 에어로빅복(헬스복)은 밝고 화려한 날염제품이 유행으로 가격은 1만3천∼9만8천원선.수영복과 에어로빅복의 소재는 나일론스판 또는 면스판으로 나일론스판제품은 질기고 색상이 좋으며 면스판제품은 땀흡수가 잘돼 알레르기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알맞다. 이곳 상가의 영업시간은 대략 상오9시부터 하오9시까지며 하차역은 1·3호선 지하철 종로3가역이다.
  • 무허 알로에 제품사 6곳적발 4곳 정업

    보사부는 3일 무허가로 알로에 원료를 생산한 대구농산(대표 송영태·제주 북제주군 구좌읍 동복리)과 삼일농수산(대표 이승문·부산 사하구 장림동)등 2곳을 적발해 고발했다. 또 이들로부터 원료를 사들여 건강보조식품인 알로에 제품을 만든 내추럴하우스(대표 이규석·경기 포천읍 어룡리),일진제약(대표 공정오·경기 화성군 향남면 상신리),동구약품(대표 조동섭·화성군 향남면 상신리),내추럴코리아(대표 이연희·포천군 관인면 냉정리)등 4곳에 대해 영업정지 2개월을 내렸다.
  • 대출비리 문책우려 신탁은 지점장 자살

    【부산=이기철기자】 26일 상오6시쯤 부산시 남구 남천2동 148 삼익비치아파트 106동 정원에 서울신탁은행 동래지점장 최병철씨(51)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이용재씨(55)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정원 청소를 하던 중 흰 운동복 차림의 최지점장이 코에서 피를 쏟은채 정원에 엎드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402호) 4층 복도 창문이 열려 있고 안방 책상에 최근 감사로 인한 불안한 심경을 적은 유서와 사직서가 발견됨에 따라 최씨가 대출비리와 관련한 문책을 두려워해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 총리회담 새 대표/7명 북측에 통보

    정부는 20일 황인성국무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고위급회담 우리측 새대표 7명의 명단을 확정,전화통지문을 통해 북한측에 통보했다. 대표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석대표=황인성(국무총리) ▲대표=편장원(국방부합참제1차장·대장) 송영대(통일원차관·대변인 겸임) 정종욱(대통령외교안보수석 비서관) 이동복(국무총리특별보좌관) 이승곤(외무부대사) 박용옥(국방부 군비통제관 소장)
  • 오늘 어린이날… “화창”/일부 공원·고궁 무료

    5일은 제71회 어린이 날. 정부는 이날 어린이 복지 향상에 공이 큰 경남 진양군 진양보육원 김경연이사장(62)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하는등 아동복지 유공자 10명을 포상한다. 이날 포상을 받는 사람은. ◇국민훈장 목련장=김경연 ◇국민포장=△김소인구세군 군산후생학원장(64) △김석산 한국어린이재단 부회장(52) ◇대통령표창=△김성덕(61·경기 남양주 화도읍 녹촌리 488) △신길복 호산나어린이집 원장(71) △장경옥 서화어린이집 원장(68) ◇국무총리표창=△김임술 성애원원장(54) △임성도 무등육아원 총무(56) △김유택 영진육아원 원장(42) △유병만 삼신보육원 총무(50)
  • 「아동복지법」 문제 많다/「어린이생존 등 위한 전국대회」서 지적

    ◎관계법 분산… 구속력 없는 규정 많아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시켜야할 아동복지관계법이 지나치게 분산되어 있고 많은 규정이 구속력이 없는 임의규정이어서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주 「어린이와 청소년의 발달을 위한 전국협의회」(회장 김수남)가 주최한 「제2회 어린이와 청소년의 생존·보호·발달을 위한 전국대회」에서는 현행 아동복지관계법의 문제점들이 폭넓게 지적됐다. 아동복지관계법은 현재 아동복지법·영유아보육법·모자보건법·사회복지법·민법 등에 산재되어 있으나 중첩된 규정이 많아 복잡하고 규정상호간에 관계가 불명확할 뿐만아니라 법이해에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또 많은 규정이 「∼를 할수있다」는 임의규정으로 되어있어 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각 아동복지관계법은 내용상으로도 문제가 많아 개정이 요구되고 있다.먼저 아동복지법의 경우 대상을 요보호아동만으로 한정하고 있어 아동복지에 관한 일반법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으며 피학대아동에 대한 제도적 보호장치가 부족하다. 영유아보육법은 영아와 유아의 보육시설을 구분하지 않고있어 조기유아교육에 차질을 빚고있으며 놀이방의 정원을 엄격히 규정해 놀이방 운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 빈곤가정아동에 대한 지원을 규정한 생활보호법과 모자복지법도 가장 중요한 주택문제 지원은 빠뜨리고 있어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이밖에 민법은 부모편의위주로 이혼한 부모의 면접교섭권만을 인정해 아동의 부모 면접교섭권은 아예 무시하고 있으며 입양특례법은 입양되는 아동의 의사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허점을 지니고 있다.
  • “신경제론은 통치철학”/「신경제 대표팀」 대토론회

    ◎김 대통령 40년동안 구상/재산공개 등 스스로 창안/경제부처 장·차관 등 1백명 참가 ○…30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1박2일동안의 일정으로 시작된 「신경제 대토론회」는 일종의 단합대회같은 인상. 토론회에는 이경식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을 비롯한 10개 부처 경제장관과 이해구내무장관등 장관 11명,김영태기획원차관등 차관 15명,1급 18명,2급 이하 45명,민간인 18명등 모두 1백여명이 참석. 하오6시20분 입소식에 이어 청와대의 박재윤경제수석비서관이 「신경제론」을 열강,많은 박수를 받았다.저녁식사 뒤에는 11개 경제장관들이 분임장으로 나서 「신경제 건설과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시간20분동안 분임토의를 했다. ○작년 5월 구체화 ○…신경제정책의 이론적인 바탕을 제공한 박경제수석은 특강에서 신경제의 태동과정과 경과를 소상하게 설명. 박수석은 『신경제론은 김대통령의 통치철학을 경제정책으로 표현한 것으로 4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형성됐다』고면서 『다만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민자당의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92년 5월의 일』이라고 「비화」를 공개. 그는 또 『김대통령의 정치자금 안받기,재산공개등 두가지 발표는 스스로 창안해 시행한 것』이라며 『이는 우리 경제의 자원배분 합리화,그리고 부동산 투기억제의 효과를 갖는 경제정책적인 의미가 있다』고 강조. ○…1일 새벽에는 김영삼대통령이 토론회에 합류,참석자들과 함께 조깅을 한 뒤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김대통령은 고통분담의 추진현황에 관해 보고를 받고 정책당국자들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 이어 토론을 속개,「국제 경제환경의 변화와 대응」(박영철한국금융연구원장),「기술중심의 산업정책」(김영욱생산기술연구원장)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뒤따르고 점심식사 뒤 토론회가 끝난다. ○연찬회 처음 참석 ○…장·차관들이 참석하는 정책연찬회는 과거 정권에서도 몇차례 있었다.그러나 이번 토론회는 신경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당국자들의 「정신교육」성격이 강하며 대통령이 처음으로 고위공직자 연찬회에 참석한다는 점에서 관계는 물론재계에서도 큰 관심. 특히 김대통령이 경제장관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와 함께 운동복 차림으로 새벽조깅을 하며 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표명하는 모습은 국민들의 가슴에 생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것 같다. ○박 경제수석 주도 ○…이 토론회는 박경제수석의 주도로 이루어졌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그동안 신경제정책에 대해 일부 정책관계자들이 다소 이해가 부족하고 돌아서서는 참뜻을 잊어버리는 사례가 있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
  • 여성등용정책 제도화돼야(사설)

    한국여성개발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여성문제를 조사·연구하고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및 여성활동 지원을 맡아온 여성개발원은 국내 유일의 여성정책 전문연구기관이다.「여성발전기본계획」수립,「여성백서」발간등 지난 10년동안 기초연구와 정책연구를 수행하면서 한국여성운동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여성개발원의 오늘의 모습은 여성지위향상을 바라는 이들에게 착잡함을 안겨준다.물론 여성지위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높다.여성정책이 황무지와 다를바 없었던 지난 83년 여성개발원 설립 당시에 비하면 지금의 여성정책은 「여성특혜」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화려하다.헌정사상 유례없는 여성장관 3인시대를 맞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의 「여성정책특별위원회」가 곧 구성될 예정이며 여성파출소장도 등장했다.『여성계가 깜짝 놀랄정도로 여성을 등용하고 여성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천명한 바 있는 김영삼대통령은 최초의 여성대사의 기용도 지금 구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과감한 여성등용이 최고통치권자의 열린 의식으로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고 제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것이 여성개발원 개원 10주년을 맞는 여성계의 바람이다.여성개발원은 현재 1국 4실로 구성된 설립당시의 조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직원은 연구원 79명을 포함,모두 1백52명으로 설립당시 정해진 정원(1백64명)에도 못미치고 있는 상태여서 방대한 연구과제 수행에 지장이 있다.또 여성개발원 연구원들의 임금은 정부출연기관 평균임금의 70%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과감한 조직정비와 운영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뒷받침해주어야 할 상급기관인 정무제2장관실도 허약하기 짝이 없다.여성정책 주관부서인 정무제2장관실은 총 인원 42명으로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중 여성관련업무를 관계부처와 조정하는 기능만 갖고 있을뿐 정책집행기능은 갖지 못하고 있다.따라서 여성관련부서이면서도 여성에 관한 법도 못만들고 여성단체등록도 못받고 있으며 지원금도 직접 주지못한다. 이런 형편에서 몇사람의 「잘난 여성」이 남성일변도의 정치사회구조속에 끼어든다 해도 여성전반의 지위향상에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보다 근본적인 여성정책의 변화는 정무제2장관실 여성개발원등 여성정책기관의 기능강화에서 비롯돼야 한다.실질적인 힘을 갖는 여성정책기관이 탁아,노인·아동복지,남녀고용평등,평등교육,모자가정,윤락여성,가족법등 산적한 여성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그래야만 인구의 절반인 여성인력이 새 한국건설의 동반자로 발걸음을 맞출수 있을것이다.
  • 행인에 마구 총질… 공포의 40분/무장탈영병

    ◎어린이 등 인질잡고 군·경과 총격전/“살려달라” 애원 주부에 발사/가정집에 수류탄… 혜화동 일대 수라장 느닷없이 들이닥친 공포의 40분간이었다.19일 낮 무장탈영병이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지며 난동을 부린 혜화동 일대는 시가전을 방불케 했고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경악했다. 시민들은 또 무장탈영병이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오는동안 중간에서 검거하지 못하고 난동을 재빨리 막아 피해를 예방하지 못한 군·경을 비난했다. ▷난동◁ 상오11시35분 서울 종로구 혜화1동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앞 차도. 청색 운동복차림의 임채성일병이 탈취해 타고 다니던 봉고차에서 내렸다.한 손에는 소총,다른 손에는 수류탄을 움켜쥔 임일병의 모습은 영화에서 보던 「람보」를 상상케 했다. 약간 상기된 표정의 임일병은 잠시 머뭇거리다 갑자기 지나가던 서울7구 1497호 포터트럭과 그랜저승용차를 향해 마구 총질을 시작했다.포터트럭을 몰고가던 최정석씨(27·동숭미술관직원)가 오른쪽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고꾸라졌으며 맞은편 「오뚜기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김성수씨(39·목수·성북구 길음3동 481의2)도 오른쪽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졌다. 임일병은 이어 행인 김순애씨(37·영등포구 문래1동2)에게 총을 들이대 인질로 잡은뒤 30여m쯤 달아났다.임일병은 추격을 염려한 듯 명륜동1가 5의9 장준택집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문이 잠겨 여의치 않자 더욱 난폭해지면서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 오토바이에서 막 내리려던 고성주씨(50·슈퍼마켓주인·성북구 동소문동 5가80)의 머리에 총을 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임일병은 계속해 인질 김씨의 머리채를 붙잡고 마구 총을 쏘며 달아나면서 명륜동1가 16의62 최재철씨 집 담장너머로 수류탄 1발을 던졌고 『꽝』소리를 듣고 놀라 뛰어나온 가정부 김성규씨(54)를 쏴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혔다. 임일병은 군·경 추격대가 점차 접근하자 명륜동1가 10의4 동호목욕탕옆 골목으로 달아났다. 다급해진 임일병은 골목길에서 서울7소 1793호 다마스승용차를 몰고 나오던 주민 이성근씨(59)에게 총을 겨누어 차를 세웠다.그 순간 목욕탕에서 나오던 5살쯤의 어린이를 또 인질로 잡은 임일병은 이 어린이를 먼저 이차에 태운뒤 인질 김씨를 태우려다 김씨가 『나에게는 어린 아이가 있다.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버티자 김씨의 오른쪽 가슴에 총을 쏜뒤 차를 타고 성균관대학 쪽으로 달아났다. ▷검거◁ 임일병은 서울8보1271호 봉고차가 들어와 길이 막히자 차에서 내려 형남두씨(30·인켈유통직원·성동구 응봉동 53의9)의 봉고승합차 유리창을 깨 얼굴에 부상을 입히고 승합차에 옮겨 타려다 수도방위사령부소속 군저격수의 총격으로 오른쪽 머리와 복부등에 총상을 입고 검거됐다. ▷탈영◁ 이날 상오5시30분쯤 육군보병 제15사단 전차중대소속 임채성일병(20)이 탄약 1백30발,수류탄 18발과 미리 준비한 K1소총을 갖고 담을 넘어 탈영했다. 임일병은 10분후인 5시40분쯤 철원군 근남면 사북2리 남현우씨(32·목장경영)집에 들어가 남씨의 하늘색 추리닝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남씨에게 강원6라3069호 봉고승합차를 몰게해 서울로 향했다. ▷서울잠입◁ 임일병은 경기도 남양주군 광릉내검문소를 통해 구리를 거쳐 서울시내로 들어왔다. 임일병은 서울로 오기까지 철원군 사북2리와 광릉내검문소등 2곳에서 검문·검색을 받았다. 임일병은 상오10시30분쯤 서울 동대문 이스턴호텔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친구 서진석을 전화로 불러내 차에 태운뒤 군과 경찰기동타격대가 출동하는 낌새를 알아차리고 원남동로터리와 삼선교,성북동로터리를 거쳐 현장에 도착,난동을 시작했다. ◎남편사망 비보에 실신/뇌수술에 실명위기도 ▷피해자◁ 인질로 계속 끌려다니다 총을 맞은 김순애씨는 임일병에게 무릎을 꿇고 『잘못했습니다.제발 살려주세요』라며 애원했으나 『임일병은 「야 이×××아 입닥쳐」라며 총기 개머리판으로 나를 마구 때리고 방아쇠를 당겼다』고 말했다. 오른쪽 가슴에 총을 맞은 김씨는 이날 하오7시20분쯤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또 봉고차를 몰고가다 봉변을 당한 형남두씨도 임일병이 빨리 차를 빼라고 고함쳤으나 듣지 못하고 차에서 내리다 임일병이 3발의 총을 쏘았으나 다행히 맞지않고 차 유리만 깨지면서 유리파편에 얼굴을 다쳤다. 이날 오토바이를 타고 야채배달을 나갔다 임일병이 쏜 총에 맞아 숨진 고씨의 부인 박귀임씨(48)는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고 병원에 도착한뒤 그자리에서 실신했다. 또 최정석씨는 이날 하오8시20분쯤 오른쪽 머리에서 사각형 쇳조각을 빼내는 큰 수술을 받았으나 실명위기의 중태이다.
  • 유아·아동복 세분화추세/3∼7세용 브랜드개발 붐(업계 새경향)

    유아및 아동복 업체들이 새봄을 맞아 3∼7세의 어린이들 만을 겨냥한 전문 브랜드의 개발과 보급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도물산·한주통산·아가방등은 그동안 전력을 기울여왔던 유아복과 아동복 브랜드를 세분화,유아와 국민학교 어린이의 중간 단계인 3∼7세 어린이만을 위한 토들러(TODDLER·아장아장 걷는 사람)용 브랜드개발에 적극나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그동안 0∼7세를 취급하는 유아용 브랜드와 5∼15세를 대상으로 한 아동용 브랜드는 많았지만 미국등 선진국들 처럼 3∼7세만을 직접 겨냥한 전문브랜드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토들러 브랜드로는 아가방의 「오즈」,마모스의 「마모스커즈」,베비나의 「미니비」,백양의 「베베드림」정도가 있으나 앞으로는 이들 유아·아동복 업체들의 토들러복 시장에서의 경쟁이 보다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호황을 누려왔던 어린이용 의류시장은 적잖은 변화를 맞게 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시장의 여건이 성숙되지 않아서 토들러복 시장이 아직은 유아복 혹은 아동복 시장의 보조기능 정도로 간주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녀 중심적 소비성향을 감안한다면 토들러복 전문시장은 상당히 밝다고 전망했다.
  • 용산 보세의류상가(전문상가)

    ◎국내 유명의류 절반값… 디자인 독특/점포 50여개… 고급정장·아동복 등 다양 실속파 멋쟁이들에게 서울의 용산보세골목은 독특한 디자인의 고급의류를 값싸게 장만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용산우체국과 태평양화학 사이에 위치한 용산보세골목에는 약50여개의 보세전문의류점이 밀집,국내 최대의 보세의류타운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미국과 유럽·일본등지로 수출되는 보세의류들로 실크블라우스·원피스·투피스등 정장류부터 티셔츠·운동복·아동복까지 품목이 다양하다.수출의류는 외국 업체들의 주문에 맞춰 한계절 앞서 생산되기 때문에 올 여름 유행할 옷들이 벌써 선보인 곳도 이곳이다. 순면·마·순모·실크등 고급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과 색상이 독특한데 비해 가격은 국내 유명메이커 의류의 절반 정도여서 멋과 개성을 추구하는 전문직 여성들이 즐겨 찾는다.우리나라에서는 잘 안알려져 있지만 「도나카란」「길리안」「리즈클레이번」「타하리」「엘렌트레이시」등 외국의 고급 백화점에서나 볼 수 있는 유명상표의 의류를 현지가격의 3분의1정도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외국인들 가운데도 이곳의 단골고객들이 상당수 있다. 가격은 실크블라우스가 3만∼4만5천원,면재킷 3만5천∼4만원,울개버딘 바지 4만∼4만5천원,원피스 5만5천∼7만원,순모로된 정장 재킷이 9만∼12만원선.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근사한 파티복도 6만∼9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이곳이 본격적인 보세타운으로 형성된것은 14∼15년전부터.골목 끝에 있는 미8군부대 19번게이트를 통과하면 바로 영관급 사택이 있어 이곳을 출입하는 미군장교 부인들을 상대로 몇몇 점포들이 문을 열었고 차츰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점포들이 늘어나 상가를 이루게 됐다. 이곳에서 13년째 「무지개보세」라는 점포를 경영하는 이유상씨는 『예전에는 70∼80%가 외국인 고객들이어서 부족한 영어실력 때문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때엔 단골외국인들이 케이크나 초콜릿을 선물로 가져오는등 즐거운 일도 많았다』고 회상한다.지난해부터 상가를 개축하고 기존 점포들도 매장내부를 현대식으로 단장,허름한 가게에 창고처럼 옷이 쌓여 있던 초창기의 분위기는 거의 사라졌다.가격도 그전만큼 싸지 않지만 불경기여서인지 저렴한 보세의류를 찾는 고객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이씨의 설명이다. 보세의류의 사이즈가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입어보는 것이 좋고 제품에 하자가 없는지 원단과 바느질 상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영업시간은 상오9시부터 하오7시까지.
  • 시판 수입의류 품질 나쁘고 값비싸/공진청,국·외산 아동복 등 4개

    품목 비교평가/일부 도입상표제품도 불량… 가격은 국산의 2∼3배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일부 외산및 도입상표 의류제품들의 품질이 기준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이들제품들은 국내제품보다 2∼3배나 가격이 높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공업진흥청이 최근 아동복·골프용바지·여성용내의·스웨터등 국내·외산 의류제품 4개 품목에 대해 품질비교평가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 국내 6개사 제품과 외국의 2개사 제품을 대상으로한 아동복의 경우 대부분 제품들이 큰 이상은 없었으나 수입품인 미국산 「게스」제품은 수축률시험에서 불량한 것으로 평가됐다. 스웨터의 경우에는 이탈리아산 「스타파넬」이 세탁에 의한 염색상태 변질여부를 알아보는 드라이클리닝 견뢰도시험및 품질표시부문에서 불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용 긴내의를 대상으로한 품질비교평가 결과에서는 도입상표인 한국와코루 제품이 혼용률과 봉목강도,끝손질 등에서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안기부간부 민주방문/북한동향 대책 등 설명

    안기부의 김정원제2차장,이동복특보등 고위관계자 5명은 29일 민주당사를 방문,이기택대표등 민주당지도부에게 최근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선언이후 북한의 동향,정부의 입장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특보는 이 자리에서 『정부는 북한의 조약탈퇴 취소,남북한 상호핵사찰 수용등에 외교적 노력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 출·퇴근시간 엄수… 능률향상­사기진작/공직사회 근무패턴 새 바람

    ◎경찰,불필요한 사무실 대기 없애/하위직원과 대화통해 업무처리/문민시대 맞는 의식개혁운동 활발 문민정부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의 전근대적이고 불합리한 사고방식과 근무태도를 시대에 맞게 합리적으로 고쳐나가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새정부출범과 더불어 경찰을 비롯,각급 관청들은 경직되고 권위주의적인 생각과 일처리방식에서 탈피,새시대에 부합하는 새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한 의식전환작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일이 없는데도 퇴근시간이 지난뒤까지 사무실에 남아 있다든가 상관의 눈치를 보며 자리를 지키고 업무보고를 하는 등의 시대에 뒤떨어진 지금까지의 근무태도는 오히려 업무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왔을 뿐이었다. 이에따라 정부의 각 행정부서에서는 부서장이 보고를 받고 결재만하는 것이 아니라 하급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일을 처리하고 출퇴근시간을 엄격히 지키는 등의 업무능률 향상과 사기진작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이같은 의식개혁 움직임은 불필요한 업무와 사무실 대기시간이 많은 경찰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다. 경찰청은 3일 일선 경찰지휘관이나 참모들이 일과후나 공휴일에 사무실에서 대기하거나 밤을 새지말고 정상적인 출퇴근시간을 지키라고 지시했다. 경찰의 수뇌부나 일선서 지휘관들은 지금까지 언제 호출을 하거나 지시가 내릴지 몰라 눈치와 몸보신을 위해 사무실에 간이침대를 갖다놓고 24시간 자리를 지키는 것이 관례화 돼왔다. 경찰의 이번 출퇴근시간 지키기 방침은 그동안 간부들이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침식을 하는 것이 업무의 효과를 높이기 보다는 「과잉충성」의 오해를 사거나 피로를 더해 능률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한 아래 직원들에게 연쇄적인 「자리지키기」를 강요해 업무에 대한 중압감을 주고 일과시간 도중에 자리를 벗어나는 부작용을 가져온 것도 사실이었다. 경찰청은 출퇴근시간을 엄격히 지킴으로써 업무능률이 높아짐은 물론 직원들의 심적 부담감이 덜어지고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그러나 일과시간후의 지휘공백을 막기위해 앞으로 종합상황실장이 업무를 장악하고 간부비상연락망을 갖춰 돌발사태에 대비하도록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2∼7명씩 근무하는 경찰관서 정문의 근무자수도 줄이고 근무복장도 기동복에서 일반경찰복장과 단화로 바꿔 시민들이 드나드는데 위압감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부산경찰청은 미화원과 신문배달원 1천2백여명으로 청소년방범대를 조직해 범죄예방을 위한 관민협조체제를 갖췄으며 경범죄처벌법위반자에게 통고처분에 앞서 경고장을 보내는 등의 방법으로 스스로 법을 지키도록 유도하고 있다.
  • 백화점,고유브랜드 개발 한창(7월 유통시장 개방/업계의 대응:상)

    ◎의류 등 자사제작상품 매출 신장세/신세계 22종 최다… 슈퍼업계도 가세 오는 7월1일 유통시장 3단계개방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이번 유통개방조치는 외국유통업체들이 매장면적 1천평(3천㎡)크기의 점포를 20개까지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품목및 자본규모를 대폭완화시켜 사실상 전면개방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외국유통업체들의 무차별공격을 피할 수 없게된 국내유통업체들은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자구책을 강구하고 나섰다.상품차별화정책의 일환으로 자체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선진유통기술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유통정보시스템 강화,점포의 대형화와 물류시스템 개발,유통전문인력의 양성등 개방을 눈앞에 둔 국내 유통업체들의 다양한 대응방안들을 3회에 걸쳐 점검해 본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유통업계에서 가장 부진했던 분야가 바로 차별화된 상품의 개발이었다.PB(Private Brand)상품이라고 불리는 백화점 오리지널 브랜드상품은 자사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이미지를 담아 상품을개성화하는 동시에 유통마진을 절감,소비자들에게는 의류전문업체들보다 20∼30% 낮은 가격을 제시한다.또한 백화점 자체도 인건비·광고비등을 따지면 40%로 마진폭이 크기 때문에 실제로 안정된 매출신장에 큰 몫을 한다. PB상품의 선두주자인 신세계의 경우 올봄 신상품으로 선보인 아동복 「키즈랜드」와 여성단품코디네이트브랜드 「SADE」(샤데이)를 포함,의류·잡화·생활용품·식품등에서 22개 브랜드 3백여품목을 생산판매중이다.신세계는 지난 11∼12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자체개발상품을 한데 모아 신상품 발표회겸 패션쇼를 갖는등 본격적인 판촉활동을 펴는 한편 지난10일 기구개편시 PB상품개발을 통한 상품차별화를 전담해온 상품개발팀을 상품전략실로 확대개편하기도 했다.신세계의 오리지널브랜드는 개발초기인 85년무렵 차별화된 제품으로 정착되지 못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트리니티」와 「피코크로열」이 지난해 여성의류부문에서 매출1,3위를 차지할만큼 고유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됐다.「트리니티」의 경우 지난해 본점매장에서만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피코크로열」은 8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린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79년 「샤롯데」라는 상표의 숙녀토털상품을 개발·판매해온 롯데는 최근들어 생활양식의 변화에 발맞춰 고감도·고품질의 패션을 지향키로하고 하이캐주얼에서 정장,스포츠의류등에 이르기까지 11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롯데는 23∼25일 본점·잠실점·영등포점에서 「이스탄테」 「오트망」 「벨로즈」 「위드원」 「엘그린」등 숙녀복 오리지널브랜드와 「이스탄테」 「마리엘라브라니」등 라이센스브랜드의 올봄패션경향을 소개하는 제22회 창미전을 개최한다. 또한 지난 85년 백화점 개점과 함께 상품개발부를 설치한바 있는 현대도 「벨라지」 「시그너스」 「아르모니아」 「드네브」등 의류·패션잡화를 생산중인데 오는 3월엔 유니섹스 고급캐주얼 「아르모니아 스튜디오」를 새로 선보일 게획이다. 미도파도 「아라벨라」 「메트로폴리탄」 「록산느」등 7개 브랜드,뉴코아는 중저가의류 「그라슈」 「파이볼트」 「비전21」외에 올해 새로선보인 GT와 「가필드」등 9개 브랜드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쁘렝땅의 경우 캐주얼브랜드 「생제르망」,하이캐주얼 「인피니」등의 숙녀의류와 신사단품브랜드인 「샹제리제」를 생산중이다. 그런가하면 대형슈퍼업계도 자체상품개발에 적극적이다.한양유통은 자사슈퍼체인점에 「굿앤드 치프」라는 상표로 3백여종의 공산품·식품을 타사제품보다 20%정도 싸게 선보이고 있으며 해태유통도 수퍼체인에 「코스코」상표의 40여품목을 공급중이다. 자체브랜드상품의 매출은 현재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발대상품목도 초기 의류일변도에서 벗어나 식품·신변잡화·레저용품등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그러나 아직 대다수 제품이 저가의 기획상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만큼 전문업체에 비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전문디자이너나 직영공장등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지않아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상품을 개발하기 보다는 거래선이 제시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주문하는 자세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본의경우 웬만한 백화점은 3백여개 자체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익률도 평균25%에 달한다』면서 『백화점자체상품이 정착되고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선 보다더 적극적인 자세로 제품개발에 임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 광주시립미술관/새 문화명소로 각광

    ◎개관 6개월만에 관람객 4만명 돌파/고 허백련·오지호 유작 전시실 큰 인기/올부터 국립미술관과의 작품교류전도 추진 광주시립미술관(광주시 북구 운암동 산34의 1)이 예향 광주의 새 명소로 각광을 받고있다. 문을 연지 반년만에 관람객이 4만명을 넘어섰고 방학인 요즘에는 하루평균 5백여명이 찾고있다. 서울시립미술관에 이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8월1일 개관한 광주시립미술관은 지하3층 지상2층에 연건평 4천1백19평규모로 모두 4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지난해 11월2일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문을 연 4백37평규모의 2층 상설전시실은 연일 관람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우리나라 동서양화단의 두 거목이었던 고 의재 허백련화백과 오지호화백의 유작을 관람하기 위해서이다. 한국화의 은은한 멋을 접할수 있는 허백련기념관에는 미망인 성연옥여사가 기증한 「매·란·국·죽」과 「미완성 산수도」등 고인의 작품 16점이 전시돼 있다. 호남화단을 대표하는 남종화의 대가인 의재는 1891년 전남 진도군 진도읍 쌍정리에서태어나 23세때부터 운림산방을 드나들며 남농 허건의 부친인 미산에게 사사하며 타고난 재능위에 필력을 다듬었다. 광주시 동구 운림동 춘설헌에서 여생을 보낸 그는 지난77년 작고했다. 또 의재기념관 바로 옆에 자리한 오지호기념관에는 미망인 지양순여사가 기증한 추경,항구,설경,자화상등 오화백의 대표작 5점과 두아들인 승우 승윤씨의 서양화4점등 모두 9점이 함께 전시돼 있다. 오화백은 1905년 전남 화순군 동복면 독상리에서 태어나 23세때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모임인 「녹향회」를 조직하는등 서양화의 이론정립과 후진양성에도 큰 족적을 남긴 대표적 인물이다. 지난85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유작 1백50여점을 모아 회고전을 가진데 이어 이곳 광주시립미술관에 그의 작품 상설전시관이 마련돼 그의 예술세계를 아껴온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있다. 이들 허·오화백의 이같은 상설전시관의 탄생은 특히 이고장 출신 원로화백들이 두 대가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그동안 꾸준히 설립을 추진해온 결실로 더욱 값지게 평가된다. 미술관의 2층 상설전시실에는 두화백의 유작말고도 이고장 원로작가들의 서양화59점 한국화36점 서예19점 조각9점등 모두 1백48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있다. 이와함께 4백11평규모의 1층 기획전 제1전시실에서는 지난해 12월10일부터 전남대 신경호교수의 서양화전이 열린데 이어 새해에도 볼만한 기획전들이 개막을 기다리고있다. 광주시립미술관 조광영전시계장은 『이곳 시립미술관의 개관으로 이 지역 미술애호가들의 욕구충족과 함께 예향 광주를 널리 알리는데 한몫을 하게 됐다』며 『올해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소장작품교류전을 추진하고 세미나개최,미술정보지발간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각종 상담소 전문화 추세/여성·청소년문제서 세금안내까지

    ◎사회·종교단체·관공서 등 개설… 자문역 충실/고부전화/좋은 시어머니·며느리사이 귀띔/금연·금주/병원부설학교서 전문의가 지도 한사람의 친구가 있을때 세상은 살아가기가 훨씬 수월해진다.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귀담아 들어주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해 주는 상담기관은 우리 사회에서 친구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현재 우리 사회에는 종교·자선단체,여성·사회단체는 물론 관공서·의료기관등에서 개설한 각종 상담기관들이 많이 있다.인간이 겪는 문제가 다양하듯이 이들 상담기관들이 다루는 문제도 가정·여성·아동·노인·청소년·법률·세무·건강등으로 세분화돼 있다.상담방법은 직접 방문하는 면접상담외에 전화·편지등이 있고 최근에는 팩시밀리나 퍼스널컴퓨터등을 이용하기도 한다.상담기관을 내용별로 분류해 알아본다. ▷여성·가정◁ ▲한국여성의 전화=가정폭력·부부갈등·고부갈등·강간등 여성들이 겪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상담한다.고발·소송제기등 법으로 해결해야 할 경우 전문가와 연계해주며 극심한 상태의 피해여성들이 임시로 머물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쉼터」도 운영한다.708­4400,708­4399.▲한국성폭력상담소=성을 매개로 가해지는 각종폭력에 대해 상담하며 필요한 경우 법률·의료전문가와 연계해준다.서울서초우체국 사서함45호로 우편상담 가능.522­1040∼2.▲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상담실=직장내에서 여성들이 겪는 성차별,특히 사무직 여성들의 대우·승진등의 문제를 주로 다룬다.325­7057.▲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성들이 직장에서 겪는 불이익에 관해 상담해준다.794­4560.▲서울시립가정상담소=가정불화·가정법률상담.274­1626∼8.▲이화여대 사회복지관=가족상담치료및 교육사업,가족문제연구.362­6080.▲한국부인회 평등의 전화=부부관계의 갈등과 관련된 각종 상담.701­7321. ○무료 의료서비스 제공 ▷미혼모·입양◁ ▲대한사회복지회=미혼모들이 무료로 임신기간과 산후조리를 위해 묵을 수 있는 곳을 제공해준다.아이의 입양문제도 상담하며 영아일시보호소도 운영하고 있다.552­74 20∼1.552­10 18(영아일시보호소).▲동방아동복지회=미혼모·국내입양상담.영아일시보호소도 24시간 운영한다.324­80 62∼3.▲홀트아동복지회=미혼모 상담과 함께 사생아,이혼한 가정의 아이들 문제도 상담한다.324­0473.▲애란원=생활이 곤란하고 입양을 원하는 임산부나 미혼모를 상담해주며 임신6개월 이상인 극빈층 여성들의 산전·산후보호,의료서비스 및 직업보도등을 담당한다.393­4725.▲구세군 여자관=미혼모들을 위한 시설로 상담외에 타자·기계자수등 직업훈련도 제공한다.363­5722.▲서울시 부녀상담소=불우여성과 미혼모의 보호및 의료서비스제공.731­6309.▲에스더의 집=미혼모를 위한 시설로 3개월간 보호해 준다.(0333)52­2311. ○가출청소년 쉼터 마련 ▷청소년·어린이◁ ▲한국청소년연맹=청소년과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들을 상담해 준다.841­9901.▲흥사단=청소년들의 진로·학업·친구·이성문제등에 관한 상담해준다.744­2056.▲씨들의 전화=근로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학·취업·이성문제·의료문제등을 상담해 준다.784­1510.▲우리들의 전화=청소년 대상 상담전문.323­6116,324­5115.▲서울시립아동상담소=문제아동의 행동지도와 가출아동보호 및 연고자 찾아주기.813­7741,816­0264.▲YMCA 청소년쉼터=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면접상담외에 잠재력개발과 스트레스해소 등을 위한 집단상담(매주 토요일)을 실시한다.가출청소년들이 임시로 머물수 있는 시설도 마련돼 있다.747­7419.▲신나는 전화=국민학생의 궁금증과 고민거리를 풀어준다.336­6233. ○노인재혼 등 복지사업 ▷노인◁ ▲한국노인복지회=불우노인 결연사업 및 가정방문,자원봉사자 연결,전화 말벗,노인재혼모임등을 운영한다.783­3158.▲은초록=전반적인 노인들의 문제상담과 함께 노인들에게 취업을 알선해주는 「은빛전화」를 운영하며 「며느리전화」에 이어 최근에는 「시어머니 전화」도 개설했다.588­1175∼6.▲대한노인회=노인복지사업과 함께 한방등의 할인이용을 안내해준다.715­2928.▲중부노인종합복지관=치매노인문제,노인취업,양로원입소상담,노인결혼등에 관한 상담사업을 펴고 있고 그외 취미교실,교양강좌도 개설하고 있다.712­5811. ▷장애인◁ ▲서울시정신박약자복지관=정신박약자의 의료(진단·예방등)·교육·재활·영세정신박약자 후원결연등에 관한 상담을 해준다.정신박약자들을 위해 자원봉사하고 싶은 사람들의 문의도 환영한다.833­2884.▲서울시남부장애자종합복지관=의료·교육·취업등 장애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주고 고민을 상담해 준다.841­22 77.▲서울장애자종합복지관=직업훈련,작업치료,물리치료를 받고 싶은 장애자들을 상담해 주며 장애자 조기발견및 치료에 관한 문의도 받는다.484­3171.▲대한정신박약자애호협회=정신지체인을 대상으로 의료·직업안내·교육·결혼등에 관해 상담해 준다.833­2884. ○건강식단 전화안내 ▷건강◁ ▲한국여의사회=여성들을 대상으로 각종 건강상담을 무료로 해준다.716­1662.▲한국건강관리협회=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사방법·치료방법등을 상담해준다.604­7007.▲대한영양사회=건강식단이나 식이요법이 필요한 환자들의 식단상담을 해준다.842­2466.▲세브란스 성클리닉=성기능 장애에 대해 상담과 치료를 담당한다. 393­0161(교)3358.▲국립서울정신병원=사회사업과에서는 정신질환에 관한 상담을 해준다.447­2601∼5.▲샘솟는 집=성인 정신장애자들의 사회복귀문제에 관해 상담해 준다. 362­9862.▲한국금연운동협의회=금연자료·금연학교·금연방법등에 관한 상담전화를 운영한다.794­8816.▲서울위생병원 금연학교=담배를 끊고자 하는 청소년·성인들을 대상으로 상담하며 「금연의 전화」(794­8816)도 운영한다.212­9308.▲알콜릭교육상담=알코올 상습예방과 교육을 위주로 상담하며 도움을 받고 싶은 알코올중독자 본인을 위한 단주친목과 가족을 위한 모임도 갖고 있다.533­5670.▲서울병원 알코올중독전문클리닉=본인과 가족들을 위해 상담해주며 중독정도에 따라 병원내 금주학교에 입원치료도 가능하다.718­2317,718­7575. ▷법률·세무·병무◁ ▲국세청 세무상담=자동전화를 통해 국세징수·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등 각종 생활관련세금상담을 한다.서울679­3200,부산 621­3200,광주368­3200.▲대한법률구조공단=전국50개 사무소에서 각종 법률상담을 무료로 해준다.558­5002∼3(공단본부).▲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족법과 관련된 상담.780­5688∼9.▲병무청=각군 지원병지원자를 대상으로 상담.773­6587. ▷일반상담◁ ▲생명의 전화=종교·인생·의료·법률등 사안에 관계없이 상담한다.763­9191∼6.▲사랑의 전화=위기의 상황에 처한 사람이나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24시간 운영된다.715국∼719국­8600.▲한국산업카운셀러협회=가정·성격·인생문제를 상담해준다.704­8637.▲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부부갈등·자녀문제·정신건강문제·법률문제,장애인 취업·결혼문제,억울한 일등에 관해 전문상담원이 상담해준다.778­0606,771­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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