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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출산휴가 5일로

    이르면 내년부터 남편의 출산휴가 기간이 연장되고, 대입수학능력시험 등 각종 시험을 보지 못할 경우 응시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법제처는 23일 오전 김황식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국민불편법령 개선 과제 72건과 금전납부제도 합리화 과제 142건을 선정, 보고했다. 우선 출산시 남편의 출산휴가 기간을 현행 무급 3일에서 유급 3일·무급 2일로 이틀 더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를 위해 2011년 중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수능·운전면허·법학전문대학원 적성·공인회계사·세무사·변리사 시험 등 응시수수료 반환 규정이 없거나 미비한 35개 시험제도도 손본다. 시험 시행일 20일 전까지 접수를 취소하는 경우 납입한 수수료 전부를 돌려주고, 10일 전까지 취소하면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의 경우 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 상반기 중 관련 규칙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동을 학대한 부모가 현장에 출동한 요원들의 응급조치를 거부하는 등 업무를 방해할 경우에는 벌칙에 처하는 등 적극적 대처방안도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친권상실선고 청구요청권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올해 하반기 이후 ‘아동복지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는 강력범죄 전과자라고 해도 2년만 지나면 택시운전사로 일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택시를 이용한 성범죄나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는 영구적으로 택시를 운전할 수 없게 된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최저소득층 임대주택 경쟁률 40대1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시범 공급하는 임대주택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4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최저소득계층용 임대주택 입주자 500가구를 모집한 결과 2만 324명이 신청했다. 이는 시가 소유한 공공주택 가운데 빈집을 확보한 뒤 임대 대상을 최저소득계층으로만 제한하는 ‘임대주택 지정공급제도’를 지난달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최저소득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은 1995년부터 건설이 중단됐으나 최근 모집경쟁률(12대1)과 입주대기자(약 1만 5000명)가 크게 늘어나는 등 수요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대주택 지정공급제를 통해 최저소득계층의 전세난에 숨통을 틔워 준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보증금과 임대료가 기존 영구임대주택에 비해 2∼3배가량 높다. 그러나 주로 교외 지역에 있는 영구임대주택과 달리 도심지나 생활근거지 주변에 있는 데다 자립할 때까지 거주할 수 있어 경쟁률이 높았다. 강동구 천호동에서 4가구 모집에 766명이 신청해 19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관악구 168가구, 서대문구 65가구, 성북구 62가구, 양천구 60가구, 은평구 33가구 등이다. 공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한부모 가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65세 이상 존속 부양자 등이다. 시는 서류 검토 등을 거쳐 다음달 15일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 입주 대상자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입주는 2월 말까지 이뤄진다. 김윤규 주택정책과장은 “앞으로 도심지에 공공주택을 늘리는 방안을 마련하고 근로 빈곤층과 단기 직업훈련생 등으로 수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영구·공공·국민·다가구 임대주택 등 모두 15만 6577가구의 공공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한 맺힌 ‘손의 저주’

    한 맺힌 ‘손의 저주’

    “저게 뭐지? 사람 두개골 아냐?”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강일동의 한 야산. 산책로 공사를 하던 포클레인 기사가 암매장된 유골 하나를 발견했다. 수년이 지난 시체는 이미 심하게 훼손되고 부패된 상태였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두 손 만은 육안으로 지문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그대로 남아 있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속 부검의조차도 “손 부분만 이렇게 썩지 않은 것은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이례적인 일”이라고 의아해했다. 지문 분석을 통해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5년 6개월 전 실종된 김모(당시 49·여)씨였다. 자칫 미궁에 빠질 뻔했던 수사가 온전히 남겨진 지문 덕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한 맺힌 손의 저주였을까. 살해된 김씨는 유일하게 남은 ‘손’으로 범인을 지목했다. 동거남 심모(42)씨였다. 경찰은 김씨가 집안에서 평소 입던 트레이닝복 차림인 점, 동거남과 쓰던 오리털 이불로 둘러싸인 점, 김씨의 딸과 함께 실종신고를 한 심씨의 당시 진술과 다른 점 등을 들어 심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피의자의 다른 동거녀를 통해 지난 16일 심씨를 경기도 포천에서 붙잡았다. 그는 상습도박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 동거녀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오리털 이불과 비닐로 싼 후 검정 케이블 선으로 묶어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털어놨다. 심씨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아동복 매장을 운영하다 부도가 난 뒤 2002년 택시기사인 남편과 이혼했다. 위자료 한 푼 없이 집을 나와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다. 주변에는 마음 터놓을 친구 한명 없었다. 나이 때문에 취직조차 마땅치 않자 가족들 몰래 노래방 도우미 생활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2003년 심씨를 만났다. 고독하고 외로운 생활 속에서 열두 살이나 어린 심씨의 적극적인 구애가 뿌리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둘은 2003년 12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그때부터 심씨의 본색이 드러났다. 보증금 1500만원에 월세 20만원인 김씨의 집에 얹혀 살며 보증금을 200만원, 300만원 곶감 빼가듯 챙겨 갔다. 병적인 도박습성 때문이었다. 뒤늦게 만난 심씨를 포기할 수 없었던 김씨는 화를 내기도 하고 다그치며 그를 말렸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끔찍한 공포와 죽음이었다. 태연하게 김씨의 딸과 함께 실종신고를 한 심씨는 곧 열두 살이 많은 다른 연상 여성을 찾아 3년간 동거 생활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 여성과의 통화기록을 추적해 경기 포천에서 주차관리와 식당 보조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 나가던 심씨를 검거했다. 서부석 강동서 강력3팀장은 “통상 시체가 3~4개월 만 돼도 다 부패되는데 얼마나 억울하고 한이 맺혔으면 손만은 썩지 않고 남아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줬을까 생각한다.”면서 “아이스박스로 시신을 옮기는 것을 도운 공범을 추적해 피해자의 마지막 남은 원한까지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핑퐁 특기’로 주민·학생들 호흡

    ‘핑퐁 특기’로 주민·학생들 호흡

    “자~ 스매싱은 자세가 중요합니다. 공을 따라가며 팔을 펴지말세요. 기본 자세에 공을 가둔다는 생각으로, 그렇죠.” 지난 13일 종로구청 3층 가족관에서 고요한 적막을 깨고 ‘똑딱똑딱’ 탁구공 튀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려 퍼졌다. 전국 아마추어 최강팀인 종로구청 탁구동호회 회원들이 20여명의 주민들에게 직접 탁구를 가르쳐주는 나눔봉사 현장이다. 종로구청 직원들이 놀토(학생들이 노는 토요일)인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1~6시 탁구에 관심있는 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탁구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탁구는 실내운동이면서 운동량이 많은 생활체육 종목의 하나로 노인들의 치매예방, 여성 체중조절 등에 효과가 높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쉬는 토요일마다 구청 직원들이 지역 학생들의 건강과 주민들의 탁구실력 향상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직원들이 특기를 살려,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2000~2008년 생활체육 종로구 탁구연합회장을 지내는 등 탁구와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탁구나눔으로 주민 행복도 쑥쑥 “전국 유명대회에서 우승한 탁구 선수에게 직접 배우니 실력이 쑥쑥 느는 것 같아요. 구청직원들이 행정적인 도움뿐 아니라 체육지도까지 나서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라고 김순례(63·부암동)씨가 웃으며 말했다. 또 김상명(36·필운동)씨는 “‘딱’ 소리가 나게 탁구공을 때리는 순간 일주일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면서 “탁구가 이렇게 신나고 재미난 운동인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20여명의 주민들은 실력에 따라 8개 탁구대에서 맞춤형 지도를 받았다. 탁구의 특성에 맞게 운동 시간도 자유롭다. 누구나 간단한 운동복을 입고 오후1~6시 가족관으로 오면 무료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유재일 문화공보과 주임은 “종로구청 탁구동호회는 전국 직장인 탁구대회에서 10여회나 단체, 개인전을 휩쓴 저력있는 팀”이라면서 “주민들을 위해 작은 특기를 나누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탁구동호회는 내년 1월부터 주민을 위한 토요일 탁구 강좌뿐 아니라 지역 방과후공부방 학생들을 위한 특기적성교육의 하나로 ‘찾아가는 탁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호(세무1과장) 탁구동호회 회장은 “무엇이든 이웃과 나누면 커지고 행복해진다.”면서 “‘탁구’를 통해 주민을 만나고 느끼는 나눔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왜 국내서만 더 비싸 18개 상품 더 챙긴다

    왜 국내서만 더 비싸 18개 상품 더 챙긴다

    해외에서 10만원인 제품이 국내에 들어와서 20만원에 팔린다면 관련 업체들이 우리 소비자를 ‘봉’으로 보고 있든지, 유통이나 마진 구조에 문제가 있든지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런 품목들에 대한 가격 감시의 눈초리가 한층 강화된다. 잘못된 국내외 가격차이로 애꿎게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8일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국내외 가격차 조사대상 품목’을 48개로 확대해 실제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최근 물가불안 심리가 확산되면서 조사대상을 기존 30개에서 18개를 추가했다. 대체로 선진국이나 아시아 주요국보다 국내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비싸게 팔린다고 의심되는 품목들이다. 이번에 새로 포함된 품목은 밀가루, 라면, 빵, 쇠고기, 돼지고기, 양파, 마늘, 식용유, 달걀, 설탕, 바지, 분유(유아용), 등유, 화장지, 위생대, 토마토, 콜라, 피자 등이다. 정부는 2008년 11개 품목에 대해 국내외 가격차이와 업체간 경쟁동향 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캔맥주, 영양크림,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가정용 세제, 스낵과자, 우유, 종합 비타민제, 오렌지 주스, 전문점 커피 등이었다. 이어 올 3월 달라진 소비패턴을 반영, 19개 품목을 새로 선정했다. ▲디지털 기기 5종(게임기, 디지털 카메라, 액정표시장치(LCD)·발광다이오드(LED) TV, 아이폰, 넷북) ▲식품 5종(생수, 아이스크림, 치즈, 프라이드 치킨, 초콜릿) ▲보건용품 4종(타이레놀, 일회용 소프트렌즈, 디지털 혈압계, 아토피 크림) ▲생활용품 5종(아동복, 유모차, 에센스, 샴푸, 베이비로션)이 추가됐다. 전통적인 품목만으로는 국민의 달라진 소비패턴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판단해 전자장비, 의약품 등 새로운 품목을 대거 포함시켰다. 공정위는 조사대상 선정을 위해 주요 7개국(G7)과 아시아 3개국 등 10개 도시의 물가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왔다. G7에서는 뉴욕(미국), 프랑크푸르트(독일), 도쿄(일본), 런던(영국), 파리(프랑스), 밀라노(이탈리아), 토론토(캐나다)이고 아시아에서는 홍콩(중국), 타이베이(타이완), 싱가포르다. 정부는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48개 품목의 국내외 가격을 비교조사하고 연말부터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공표할 예정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달 말 이명박 대통령이 국제가격보다 높은 국내가격이 있으면 조사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 데 따른 조치”라고 조사대상 품목 확대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48개 품목은 대개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가 높거나 국민 다소비 품목이거나 가격불안 요인이 있는 품목들”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인사]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 산업예산분석팀장 서세욱 ■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과장>△경제분석 이상원△물가정책 이용재△인력정책 이억원△사회정책 김정관△국채 우해영△계약제도 김재신△인재경영 김현수△민영화 김성진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정책조정기획관 정경택◇부이사관 승진△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지한△대학선진화과장 오태석△교직발전기획〃 정종철△과학기술정책〃 이근재△과학기술문화〃 선태무△연구정책〃 윤대상△학술진흥〃 박영숙◇서기관 승진△감사관실 이인철△인사과 예혜란△운영지원과 유승권△기획조정실 이상돈 김은환△평생직업교육국 오석선 김주연△과학기술정책실 박지영 이경구 정민원 김왕근△학술연구정책실 김석권 김영진△국제협력국 하유경△원자력국 김승진 김동섭 윤성훈△인재정책실 이정기 ■지식경제부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정재남△무역정책과 박흥석△석유산업과 이용구△경제자유구역기획단 손호영△석탄산업과 황명호 ■보건복지부 △일자리정책추진TF팀장(서민희망본부 일자리창출팀장 겸임) 지승훈△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황해석△운영지원과장 설정곤△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장 정충현△장애인연금도입TF팀장 고형우△보건복지부 김두수 신준호 이석규△국립마산병원 서무과장 송한목<사회정책선전진화기획관실>△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 정경실△사회정책분석〃 손영래<기획조정실>△행정관리담당관 유주헌△정책통계〃 양윤선△보건복지콜센터장 백은자△기획조정담당관 최종균△재정운용〃 김홍중△국제협력〃 정윤순<보건의료정책실>△보건의료정책과장 박인석△의료자원〃 이창준△식품정책〃 배금주△의약품정책〃 김국일△공공의료〃 은성호△보험급여〃 이스란△보험약제〃 류양지△보험평가〃 김철수△한의약정책〃 윤현덕△한의약산업〃 신승일<건강정책국>△가족건강과장 김현숙△질병정책〃 권준욱△암정책〃 김기환△정신건강정책〃 맹호영<보건산업정책국>△보건산업정책과장 임인택△보건산업기술〃 정은경△생명윤리안전〃 김충환<사회복지정책실>△복지정책과장 노홍인△기초의료보장〃 배경택△행복e음전담사업단장 박금렬△지역복지과장 송준헌△기초보장관리단장 이재란△국민연금정책과장 송재찬△국민연금재정〃 오진희△기초노령연금〃 최영호△사회서비스사업〃 임을기△나눔정책추진단장 이기일△사회서비스자원과장 최홍석△자립지원〃 김상희<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고령사회정책과장 김혜진△아동복지〃 이경은△노인정책〃 황승현△요양보험제도〃 임숙영△요양보험운영〃 이순희△보육정책〃 이재용△보육기반〃 이상인<질병관리본부>△생물테러대응과장 양종탁△역학조사〃 윤승기△연구기획〃 김주영△황현순 ■서울파이낸스신문 △편집국장 윤경용 ■파이낸셜뉴스 △상무이사 윤성준 ■아시아투데이 △총괄전무이사 최회봉 ■이투데이 <편집국>△부국장 겸 산업2부장 정구영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한국외대부속외고 교장 김성기 ■IBK투자증권 ◇상무 승진 △중소기업IB본부장 윤용철 ■알리안츠생명 ◇승진 △브랜드부장 장승수△강원경기지역영업본부 조직관리센터장 김광호◇이동△강원경기지역영업본부 영업교육부장 임노정 ■현대스위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주재근 ■비씨카드 ◇신규 선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안병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승진 △상무 김지현 소병호 ■롯데손해보험 ◇전보 <영업본부장>△에이전시 이병규△수도권 임응택△중부호남권 김동호△영남권 김정수△브랜치 김성도<지역단장>△북부 김진환△인천 김명한△수원 최희준△충청 이원봉△대구 최인호△서울에이전시 한장수△경인에이전시 이용문△지방에이전시 박현철△CLC브랜치 백진현△대구브랜치·부산브랜치 김춘표<영업부장>△직할 장기호△하우머치 박석훈
  • [열린세상] 복지정책의 두 얼굴/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 교수

    [열린세상] 복지정책의 두 얼굴/방은령 한서대 아동청소년복지학 교수

    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단체장의 선거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내년도 아동복지정책예산을 변경하였다. 초·중등학교에서의 무상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사업계획을 일부 수정한 것이다. 그 속엔 무상급식지원 예산을 늘리고 결식아동을 위한 중식지원 예산을 줄인 내용이 들어 있다. 대상 아동들은 저소득층의 맞벌이 가정 자녀이거나 소년소녀가장 혹은 조손가정의 자녀들이다. 가정에서 점심을 먹기 어려운 아이들이 학교급식이 없는 방학이나 휴일에 해당기관에서 도시락을 제공받거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사업계획이 수정되면서 이들의 한끼 식사대금이 줄어든 것이다. 지역사회의 음식점들은 결식아동 중식지원기관으로 선정되는 것을 간혹 꺼린다.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이들의 한끼 식사비는 일반 손님을 대상으로 한 정상가격보다 적어 손해가 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봉사하는 마음이 아니라면 그리 반가운 일이 아닌 것이다. 이미 일부 식당에서는 음식을 부실하게 제공하거나 손님이 붐비는 점심시간을 피해서 오게 하여 아이들이 제때에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대상 아동들도 눈치 보이기 싫어서 식당에 가지 않고 굶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들은 선심 복지공약을 쏟아낸다. 예산 문제로 행여 상대 후보가 이를 비판하면, 기존의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답변한다. 그리고 이들이 꼭 토를 다는 이야기가 “선진국들은 이미 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선심공약은 매번 효과를 발휘해, 지난번 선거에서도 덕을 본 후보들이 많다. 복지(福祉)라는 게 무얼까. 그야말로 사람이 ‘안녕( wellbeing )’ 상태에 있는 것이다. 복지국가를 추구하는 복지정책은 사회구성원들 모두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그 어떤 나라도 모든 구성원들의 복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는 없는 일이다. 복지정책을 시행할 때 적용해야 하는 원칙 중의 하나가 바로 보편성과 선별성에 관한 문제이다. 보편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과 선별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을 구별하고, 이 두 원칙이 상치하면 지금 현재 무엇을 더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하는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의무교육기간 동안 모든 아동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것이 보편성에 해당하는 복지문제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이를 위해 결식아동들의 중식지원금을 깎아야 하는 게 현실이라면, 그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오히려 결식아동들의 한끼 중식지원금을 높여 이들이 보다 존중 받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일 것이다. 단체장들이라고 그것을 모를 리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정책을 펴나가는 것은 순전히 유권자의 수를 의식하기 때문이다. 투표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계층이 누구냐에 따라 복지정책의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단체장들이 알아야 할 게 있다. 무상급식을 환호했던 유권자들이 자기자식의 무상급식을 위해 결식아동의 중식지원금을 줄이라고 요구한 적이 결코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 유권자들은 무상급식을 후보자의 논리대로 선진국에서 다하고 있는 보편성 문제로 인식했을 뿐, 이로 인해 약한 자가 피해를 본다는 사실은 꿈에도 몰랐을 거라는 얘기다. 지금 대부분 지자체에서는 단체장들이 선거공약들을 실천하느라 분주한 모양이다. 정치인들이 공약을 실천하고자 애쓰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이것이 진정성을 갖고 추진되고 있는지는 따져봐야 할 일이다. 그럴듯한 논리로 쏟아낸 복지정책들이 힘없고 약한 계층에게 피해를 주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 차리리 실천을 안 하는 게 더 낫다. 이는 오히려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일이며, 순진한 유권자들을 약한 자에게 피해를 준 사람으로 만드는 꼴이 된다. 이제는 유권자들도 그럴듯한 복지정책에 혹하지 말고 그 뒤에 어떤 얼굴이 숨어 있는지 제발 가렸으면 좋겠다. 올바른 복지정책이 수립되고 시행되기 위해선 유권자들의 책임있는 행동도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 티셔츠 깃 방한모자로 변신…힙업패드 들어있는 바지도

    티셔츠 깃 방한모자로 변신…힙업패드 들어있는 바지도

    최근 건강 문제로 2018년 독일 뮌헨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직을 사임한 빌리 보그너(68)는 올림픽 스키 메달리스트이자 영화 제작자로 활동했다. 그는 또 아내 소니아 보그너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스포츠 브랜드 ‘보그너’를 이끌고 있다. 역시 올림픽 스키선수였던 보그너 1세는 1932년 멋스러우면서도 움직이기에 편한 스포츠 브랜드를 고민하다가 ‘보그너’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골프복으로 가장 잘 알려진 ‘보그너’는 이후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동복, 핸드백, 선글라스, 향수 등으로 생산 영역을 확대했다. 라코스테, 잭 니클로스 등 운동선수들이 직접 만든 패션 브랜드가 한둘이 아니지만 보그너의 골프복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을·겨울 신상품 가운데 방한용 모자가 달린 티셔츠는 요즘 유행하는 변형 가능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평소에는 목 부분을 장식하는 깃의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눈만 내놓을 수 있는 모자로 변신한다. 바람이 쌀쌀하게 불 때 얼굴을 감싸고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제격이다. 자외선 차단 모자와 수건 등으로 얼굴을 꽁꽁 싸고 걷기·등산 등을 즐기는 ‘한국 아줌마’들에게 맞춤한 옷이다. 보그너의 힙업 바지도 한국 아줌마들을 위해 만들어진 듯하다. 엉덩이 부분에 달린 주머니에 바느질 장식이 있는데 이 안에 탈·부착할 수 있는 패드가 들어 있다. 나이가 들면 얼굴과 함께 가장 먼저 처지는 엉덩이를 ‘빵빵하게’ 보완할 수 있다. 서울 남대문시장에서는 엉덩이에 패드를 넣은 속옷(거들)이 일본 관광객을 비롯해 아줌마들에게 큰 인기다. 보그너의 힙업 바지는 이보다 좀 더 멋스럽게 뒤태를 살릴 수 있다. 한편 보그너 본사는 허경수 코스모 그룹 회장과 공동 투자하여 ‘보그너 아시아’를 지난달 1일 한국에 합작 설립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임대주택 500가구 최저소득층 공급

    이달 안으로 서울시가 소유 공공주택 중 500가구를 임대주택 형태로 최저소득계층에게 공급한다. 서울시는 11일 공공주택 가운데 빈집을 확보한 뒤 임대대상을 최저소득계층으로만 제한하는 ‘임대주택 지정공급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영구·공공·국민·다가구 임대주택 등 모두 15만 6577가구의 공공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최저소득계층을 위한 영구 임대주택은 1995년 건설이 중단됐으나, 이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평균 대기자 수가 1만 5000여명, 1년에 한두 번 입주자를 새로 뽑을 때 경쟁률은 평균 12대 1에 이른다.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 셈이다. 시는 임대주택 지정공급제를 통해 이러한 최저소득계층의 전세난에 숨통을 틔워 준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재개발 지역에 건설된 임대주택 가운데 비어 있는 500가구를 시범 지정했다. 지역별로는 관악구 168가구, 서대문구 65가구, 성북구 62가구, 양천구 60가구, 은평구 33가구 등이다. 앞으로도 도심권역에 새로 들어서는 공공주택 중 일정 물량을 지정공급제 대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임대료는 기존 주택의 50% 정도로 싸다. 영구 임대주택과 비슷한 수준이다. 임대 보증금은 평균 548만원, 월 임대료는 8만 2000원 정도다. 공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한부모가정, 65세 이상 부양자 중 저소득가구,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김윤규 시 주택정책과장은 “영구 임대주택을 짓지 않고도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 지정공급제”라면서 “시범 공급 물량은 영구 임대주택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위주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달 중 자세한 내용을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등을 통해 공고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12월15일 이뤄진다. 입주 시기는 내년 2월 말까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사랑스러워’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사랑스러워’

    올 가을 결혼을 앞둔 탤런트 이유진이 예비신랑과 함께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이유진과 예비신랑 아이스하키 코치 김완주 씨가 사랑스러운 큐트에서 헐리웃 스타 커플 부럽지 않은 완벽한 섹시 스타일의 총 6가지 콘셉트로 변신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유진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각선미를 부각시킨 짧은 스커트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고, 예비신랑 김완주 씨도 아이스하키 운동복이나 가을에 어울리는 가죽 재킷과 스웨터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매거진 퀸의 김시웅 팀장은 “서로 바라보는 눈길에서 사랑이 넘쳤고, 포즈 역시 여느 패션모델보다 완벽했다”며 “연예인 리얼 커플 화보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촬영을 진행한 원규 스튜디오 송영석 실장은 “촬영 디렉션에 따라 시선마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며 “특히 일반인이자 운동선수인 예비신랑은 놀랄 만큼 좋은 모델이었다”며 두 커플의 능숙한 모델 포즈에 감탄을 연발했다. 사랑하는 커플의 완벽한 6가지 순간들을 촬영한 탤런트 이유진과 김완주 씨의 커플 화보는 매거진 퀸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유진 김완주 씨의 결혼식은 오는 14일 목요일 7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진 = 퀸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김가연, 악플로 인한 가슴앓이 고백▶ 배다해, 에구구구 기타연주 깜짝선물▶ 아라, 플레이오프3차전 S라인 깜찍시구▶ 조권, 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깜짝 선물▶ 강승윤, 팬카페 감사글 "일반인 강승윤입니다"
  • 강지영 “스트레스 풀 때 복싱이 최고” 거친매력 발산

    강지영 “스트레스 풀 때 복싱이 최고” 거친매력 발산

    걸그룹 카라 막내 강지영(16)이 복서로 변신해 거친 매력을 과시했다.지영은 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는 가끔 스트레스 풀 때 운동하러가서 복싱한다. 취! 취!”라고 권투에서 잽을 날릴 때 하는 소리를 내며 “우리 트레이너선생님에게 퍽퍽퍽!! 여러분들은 다들 스트레스 풀 때 어떻게 하나”라고 팬들을 향한 질문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 파란색 운동복을 입은 지영은 권투 글러브를 끼고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잽을 날리고 있다.그룹 내에서 막내인 지영은 평소 10대만의 깜찍한 모습을 보였지만 복서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복서 지영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빠 글러브를 몰래 낀 아기같다. 너무 귀엽다”, “지영이 멋있다”, “헬스만 하는 줄 알았더니 막둥이가 복싱도 하는구나”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카라는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이 일주일 만에 5만 1천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2위를 차지하며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 = 강지영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9살 연하 무용학도▶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여고생’ 윤다영, 168cm ‘역대 최단신’ 슈퍼모델 1위▶ 최홍만 눈물고백 "내 모든 것 걸어 그녀 되찾을 것"▶ 연기군, 절임배추 1년전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공급
  • 아이도 어른처럼…어덜키드 룩 뜬다

    아이도 어른처럼…어덜키드 룩 뜬다

    어른들의 문화를 따라 하는 어덜키드(Adult+Kid)를 요즘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다. 엄마처럼 화장하고 하이힐을 신은 소녀나 아빠처럼 가죽재킷을 차려입은 소년의 뒤에는 아이와 모든 것을 같이하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과 미국 할리우드 문화가 반영됐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상 패션을 담은 파파라치의 사진이 퍼지면 다음 날 인터넷 쇼핑몰에는 똑같은 모조품이 판매된다. 아동복도 마찬가지여서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의 딸 수리 크루즈가 착용한 원피스와 가방, 신발 등은 즉각 수입돼 온라인 쇼핑몰에 나온다. 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는 딸 샤일로에게 오빠가 입던 바지나 티셔츠의 단을 걷어 입히는 등 수리와는 상반되는 패션으로 이목을 끈다. ●유니클로·H&M·자라 등 출시 잇따라 유니클로, H&M, 자라 등 외국 스파(SPA·기획, 생산, 유통 등을 모두 책임지는 의류업) 브랜드들은 어른 옷을 축소한 듯 최신 유행을 반영한 데다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고려해 소재까지 신경 쓴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 H&M은 유기농 면 소재로 교복 스타일의 단정한 옷은 물론 가죽 재킷, 파티용 의상까지 내놓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니클로 측은 1일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폴라폴리스 재킷, 초경량 패딩 조끼 등 신체 활동이 많은 아이의 옷은 가볍고 편안한 소재 개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평균 가격대는 유니클로 빈폴 아동복은 방한 패딩 점퍼 가격이 20만원대로 스파 브랜드보다 훨씬 고가다. 빈폴베이비는 2012년까지 신생아 내복, 우주복, 모자·신발 등 신생아 액세서리까지 제품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보석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소녀들을 위한 귀걸이, 목걸이 등 키즈 컬렉션을 새로 내놓았다. 과거 아이들을 위한 액세서리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 같았다면 어른이 해도 무방하면서 동화적 감성을 담은 제품들이다. 제이에스티나의 박혜윤씨는 “인터넷 발달로 어른들의 문화가 그대로 전파되면서 어른을 흉내 내는 아이가 늘고 있다.”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한국의 케이트 홈스들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괴산군, 11월 ‘항암배추’출하

    충북 괴산군이 전국 최초로 항암 절임배추를 선보인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 시골절임배추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8월에 관내 5.4㏊에 심은 항암배추가 11월 초순부터 절임배추로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 이 지역 출신인 박동복씨가 종자를 개발한 항암배추는 암 억제성분인 베타카로틴(β-carotene)성분이 일반 배추보다 약 10배 이상 많이 함유돼 있다. 군은 올해 항암 절임배추 1만 3000여박스를 생산해 일반 절임배추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는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알린 뒤 내년부터는 가격을 인상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군이 예상하고 있는 가격은 배추 10포기들이 한 상자에 2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절임배추가 대도시 주부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면서 다른 지자체들도 절임배추 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항암배추로 절임배추를 만들게 됐다.”며 “항암배추는 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은 올해 130개 작목반, 1000여농가에서 절임배추와 항암절임배추를 총 130만 상자를 생산, 260여억원의 농가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전현무, 방송사고 3단 콤보 “야동복, 유두, 짜아”

    전현무, 방송사고 3단 콤보 “야동복, 유두, 짜아”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엉뚱한 발음과 졸음으로 인해 겪은 3가지 방송사고를 소개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엉뚱한 발음으로 방송사고를 내 곤혹을 치렀던 경험을 털어놨다. 첫 번째는 ‘야동복’. 전현무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에서 협찬상품을 소개하던 중, 아동복을 잘못 발음해서 ‘야동복을 협찬해주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이야기하고 난 후, 20분 있다가 검색어로 야동복이 떴다”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검색어 ‘야동복’을 직접 눌러봤다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해당 페이지에 ‘전현무 아나운서가 야동복을 협찬해 준다는데 뭐 할 때 입는 옷이냐’고 묻는 질문이 있더라”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자신의 별명 ‘유두천사’ 때문에 일으킨 방송사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별명 때문에 유두라는 단어에 예민해졌다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인도네시아 유도유노 대통령 이름을 ‘유두요노’라고 말했다. 그날의 방송사고로 인해 경위서까지 작성했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전현무는 과음한 후 새벽 6시 뉴스에서 일으킨 방송사고에 대해 전했다. 그는 “전날 과음을 했는데 스튜디오 안이 따뜻해 엎드려 잠이들었다”며 “방송 시작을 알리는 음이 들렸는데도 일어나지 못하고 7초 동안 정적이 흘렀다”고 당시 상활을 설명했다. 그는 “그날 방송에 ‘짜아~’하는 이상한 소리가 나갔다. 엔지니어가 깜짝 놀라 당황한 나머지 나를 깨우려고 이상한 소리를 냈던거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산다라박, 추석에 한복대신 ‘웨딩드레스’ 맵시 뽐내▶ ’장키’ 김현중, ‘어린왕자’ 러블리펌으로 풋풋 대딩▶ 아이유-이루, ‘잔소리’ 개사 ‘알소리’ 불러 화제▶ 이해인, ‘아이니드어걸’ 패러디..김영철과 키스▶ 닉쿤, 태국CF사진 공개…"너무 높이 뛰었나?"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별정직 고위공무원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최수태◇일반직 고위공무원△인재정책실장 이상진△과학기술정책기획관 박항식△기초연구정책관 윤헌주△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장 편경범△교육복지국장 성삼제△부산대 사무국장 이승복△대구경북과학기술원건설추진단장 손재영◇장학관△대변인 이대영◇부이사관△교육과학기술부(한국원자력연구원) 정병선△국제협력정책과장 유국희◇서기관△국립과천과학관 오성배△사교육대책팀장 이석래△행정관리담당관 엄재식△홍보〃 염기수<과장>△미래원천기술 강상욱△연구기관지원 박경수△연구정책 윤대상△우주개발 배정회△운영지원 권석민△유아교육지원 한형주△이러닝지원 임요업△투자기획조정 최준환◇기술서기관△거대과학기반과장 성기억△거대과학정책〃 최원호△교육과학기술부(포항공과대학교) 이경우△국립대구광주과학관추진기획단장 김현수△기초연구과장 한성환△융합기술〃 홍순정△지식재산관리팀장 김진우△핵융합지원〃 홍승호◇전문계약직 가급△언론홍보팀장 김병헌△장관정책보좌관 장경상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재난안전실 재난안전관리관 이재율<경기도>△기획조정실장 박수영△경제투자〃 전성태◇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요원 이재영△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박정오◇부이사관 승진△감사관실 조사담당관 김경원△행정안전부 장수완△인사실 인사정책과장 정만석△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파견 이형기◇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이재관△조직실 제도총괄과장 류임철△조직실 민원제도〃 김정기△인사실 인력개발기획과장 김우호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장관정책보좌관 이재철 ■환경부 ◇3급 승진 △환경인력개발원 인력개발과장 박형건◇4급 승진△물환경정책국 물환경정책과 이인기△〃 수생태보전과 이경천△전주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박병열 ■국토해양부 ◇국장급 승진 △대변인 김형렬△기술안전정책관 권병윤△항공안전〃 김수곤◇국장급 전보△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정내삼△국토정책국장 김경식△물류정책관 김한영△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충재△자동차정책기획단장 구본환◇책임운영기관장 채용△국토지리정보원장 임성안◇과장급 전보△홍보담당관 어명소△감사〃 윤왕로△행정관리〃 김명운△기술기준과장 이용욱△종합교통정책〃 김상도△도로정책〃 권오성△간선도로〃 손종철△첨단도로환경〃 나웅진△물류산업〃 박상열△항공정책〃 황성규△건축문화경관팀장 박승기△해양생태과장 정도안△익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임광일△인천지방해양항만청 총무과장 전복휴△〃 선원해사안전과장 박성규△〃 항만물류과장 박노종△〃 항만개발과장 이진오△국가건축정책위원회 파견 김성호 ■서울시 ◇조직 개편에 따른 전보 △기획조정실장(직무대리) 김상범△경제진흥본부장 최항도△도시안전〃 이인근△문화관광기획관 안승일△디자인〃 류경기△산업경제〃 정연찬△투자마케팅〃 임옥기△복지건강본부장 신면호△주택〃 김효수△주거정비기획관 임계호△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조인동△〃 경영기획관 장경환△시설안전기획관 고인석△물관리〃 송경섭△균형발전추진단장 김병하△시설국장 조성일△도시기반시설본부 문화시설사업단장 박성근△도시교통본부 교통운영관 최임광△서울산업통상진흥원 유대식△서울신용보증재단 권오철△서울문화재단 정기완△서울디자인재단 배영철△복지건강본부 보건기획관 직무대리 강태웅△교육협력국장 〃 이창학△행정국 G20정상회의 지원단장 〃 박문규 ■강원도 △평창군부군수 정종환△횡성군〃 안상훈 ■한국도로공사 △상임감사위원 김경석 ■금호아시아나 ◇승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 박현옥△전무 한창수 이희태△상무 김남수 박근후 박찬만 박형기 오근녕 최세종 박홍석 이용욱△상무보 김승영 김원태 박현호 손두상 구자준<금호건설>△전무 장복상△상무 곽태흠 김동욱 김춘근 박지수 양순만 이동학△상무보 심재극 장주환 정재웅 김규래 나정수<금호고속>△전무 이용석△상무보 장진균<금호터미널>△전무 김현철<대한통운>△상무 김호출 이만석 정대영 허욱<아시아나IDT>△상무 윤동복<금호리조트>△상무 김현일 백현철 윤종철<아스공항>△상무보 김명욱<아시아나애바카스>△상무보 김진호◇전보 <금호타이어>△상무 박세창 ■STX그룹 △부사장 최형진△전무 허관욱△전무 편용욱△엔진 상무 최필준
  • 전현무 아나운서 “야동복 협찬?”…‘엉뚱발음’ 방송사고

    전현무 아나운서 “야동복 협찬?”…‘엉뚱발음’ 방송사고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아동복’을 ‘야동복’으로 잘못 발음해 방송사고를 낸 사연을 고백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엉뚱한 발음으로 방송사고를 내 곤혹을 치렀던 경험을 털어놨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에서 협찬상품을 소개하던 중, 아동복을 잘못 발음해서 ‘야동복을 협찬해주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이야기하고 난 후, 20분 있다가 검색어로 야동복이 떴다”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검색어 ‘야동복’을 직접 눌러봤다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해당 페이지에 ‘전현무 아나운서가 야동복을 협찬해 준다는데 뭐 할 때 입는 옷이냐’고 묻는 질문이 있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 외에도 KBS 아나운서 김경란·오정연·황정민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전현무 방송사고 화제…‘아동복’이 ‘야동복’ 된 사연

    전현무 방송사고 화제…‘아동복’이 ‘야동복’ 된 사연

    전현무 아나운서가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 발음실수로 방송사고를 낸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전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에서 협찬상품을 소개하던 중, 아동복을 잘못 발음해 ‘야동복을 협찬해주셨다’고 말했다”며 “그렇게 이야기하고 난 후, 20분 있다가 검색어로 야동복이 떴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다.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별명 ‘유두천사’ 때문에 생긴 방송사고 에피소드 한토막도 들려줬다. 전현무 아나운서의 말. “’유두천사’ 라는 별명에 시달린 이후 유두라는 단어만 들어도 예민해졌다. 때문에 ‘How do you do?’(하우 두 유 두)라는 영어를 제일 싫어하게 됐다. 그 별명에 집착해 인도네시아 유도유노 대통령 이름을 ‘유두요노’라고 실수해 경위서까지 작성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KBS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나운서 황정민 김경란 오정연 전현무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새드엔딩 암시▶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전현무 아나, 방송사고 ‘3단폭로’…“야동복+유두+짜아”

    전현무 아나, 방송사고 ‘3단폭로’…“야동복+유두+짜아”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엉뚱한 발음과 졸음으로 인해 겪은 3가지 방송사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엉뚱한 발음으로 방송사고를 내 곤혹을 치렀던 경험을 털어놨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에서 협찬상품을 소개하던 중, 아동복을 잘못 발음해서 ‘야동복을 협찬해주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이야기하고 난 후, 20분 있다가 검색어로 야동복이 떴다”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검색어 ‘야동복’을 직접 눌러봤다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해당 페이지에 ‘전현무 아나운서가 야동복을 협찬해 준다는데 뭐 할 때 입는 옷이냐’고 묻는 질문이 있더라”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자신의 별명 ‘유두천사’ 때문에 일으킨 방송사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별명 때문에 유두라는 단어에 예민해졌다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인도네시아 유도유노 대통령 이름을 ‘유두요노’라고 말했다. 그날의 방송사고로 인해 경위서까지 작성했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전현무는 과음한 후 새벽 6시 뉴스에서 일으킨 방송사고에 대해 전했다. 그는 “전날 과음을 했는데 스튜디오 안이 따뜻해 엎드려 잠이들었다”며 “방송 시작을 알리는 음이 들렸는데도 일어나지 못하고 7초 동안 정적이 흘렀다”고 당시 상활을 설명했다. 그는 “그날 방송에 ‘짜아~’하는 이상한 소리가 나갔다. 엔지니어가 깜짝 놀라 당황한 나머지 나를 깨우려고 이상한 소리를 냈던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차예련, 아찔하지만 우아한 스타일…비결 분석▶ 걸그룹 민낯 비교해보니 최강 쌩얼은 누구?▶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옥션, 추석 명절 아동한복이 “1만원대…”

    옥션, 추석 명절 아동한복이 “1만원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추석을 맞아 옥션은 1만원대 저렴한 아동한복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성장기 자녀들을 둔 주부들이 아이들의 빠른 성장속도를 감안해 알뜰 소비를 하려는 경향이 강해 1만원대의 저렴한 상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옥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아동한복 판매량이 전년 추석시즌대비 약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만원대의 저가 상품의 비중이 약 36%로 전년에 비해 10%P 증가하면서 9월 들어 하루 평균 500벌씩 팔려나간 것.올해 아동한복 트렌드는 저렴한 가격대 외에도 올해 초 인기를 끌었던 MBC드라마 ‘선덕여왕’과 ‘동이’의 영향으로 과감하고 남성적인 문양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복뿐만 아니라 도령모, 왕건모, 댕기, 머리띠 등 각종 한복 관련 소품들도 마찬가지다.임준현 옥션 유아동패션 담당 CM은 “최근 가격대비 디자인과 원단이 뛰어난 저가의 아동한복들이 선보이면서 고물가 시대 경제적인 추석빔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옥션에서는 추석을 맞아 이달 23일까지 ‘우리아이 추석한복’ 기획전을 진행하고 1만원~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아동한복과 각종 한복 장신구, 꽃신 등을 선보인다.모든 구매고객에게 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유아동복 구매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남자의 로망 ‘포르셰’ 옷·신발로 즐긴다

    남자의 로망 ‘포르셰’ 옷·신발로 즐긴다

    성공한 남성들의 꿈의 자동차라는 포르셰 디자인을 옷과 신발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일본에서는 전 재산을 털어 포르셰를 산 다음 끼니를 라면으로 때우는 ‘포르셰 거지’가 있을 정도로 애호가가 많은 스포츠카 포르셰가 아디다스와 만나 ‘아디다스 포르셰 디자인 스포츠’가 탄생했다. 한국에도 진출했다. 스스로 ‘포르셰필(Porschephile·포르셰 애호가)’이라고 밝힌 정용진 부회장이 경영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 5층에 지난달 27일 세계 최초로 단독 매장을 열었다. 포르셰의 미래 지향적 디자인은 아디다스의 첨단기술과 만나 운전, 골프, 달리기, 피트니스 등에 적합한 신발과 운동복을 선보인다. 우선 달리기를 위한 운동화에는 스프링이 달려 충격 흡수를 극대화했다. 구멍이 숭숭 뚫려 땀 배출에 좋은 메시 소재의 운동화는 바닥에 배수 구멍이 3개나 달려 방수가 안 되는 메시 운동화의 단점을 극복했다. 육상화 ‘바운스 에스’는 바닥에 스프링이 달렸다. 운전하기에 편한 운전 전용 신발에는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세 개의 선인 ‘삼선’이 검은색으로 세련되게 새겨져 있다. 흔히 바람막이로 통칭하는 기능성 소재 재킷인 ‘고어 컴포트 매핑 재킷’은 이름 그대로 인체 지도를 작성해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사용했다. 한기를 가장 많이 느끼는 등에는 두툼하게 고어텍스의 특수 소재를 덧댔다. 활동이 많은 팔은 등보다는 얇은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팔에는 조난 시에 유용한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이 장착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아디다스 포르셰 디자인 스포츠’에는 전설적인 요트선수 요헨 슈만,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감독 조제 무리뉴, 여섯 번의 그랜드 슬램 챔피언을 달성한 테니스 선수 스테판 에드버그가 디자인 조언 및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제품은 신세계 본점을 포함해 아디다스 압구정점, 대치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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