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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일뿐.. 자전거 데이트 사진 해명보니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일뿐.. 자전거 데이트 사진 해명보니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 가수 손호영(34)이 신인가수 아미(25)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손호영이 힘들 때 아미가 버팀목이 됐으며 손호영은 아미에게 가요계 선배로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 포착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손호영과 아미는 운동복 차림에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다. 손호영은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고 아미는 모자만 착용한 채 얼굴을 드러냈다. 자전거를 함께 탄 손호영 아미는 분식집에 자전거를 세우고 저녁을 함께 먹었으며 손호영은 아미의 자전거를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손호영의 소속사인 CJ E&M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자전거 데이트 사진에 대해서는 “손호영과 아미는 함께 운동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지인들과 모임에서 같은 볼링 팀에 속해 있기도 하다. 같이 활동하고 운동하는 장소가 같은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손호영은 12년 만에 5인조로 뭉친 go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미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부른 신예다.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친한 선후배면 사귀는 거 맞던데”, “손호영 아미 열애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손호영 아미 열애설, 친한 선후배라는 말 못 믿겠다”, “손호영 아미, 친한 동료인데 연인처럼 자전거 데이트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늘떡볶이·땋은머리 男직원… 新메뉴·이색 마케팅에 고객 북적

    마늘떡볶이·땋은머리 男직원… 新메뉴·이색 마케팅에 고객 북적

    영어강사, 콘트라베이스트, 수의사….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들은 현재 전통시장이나 골목시장에서 ‘젊은 사장님’으로 불린다. 상인들의 고령화와 대형마트에 밀려 점점 쇠락하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매출 증가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일석이조다. 최근 서울시 곳곳에 ‘젊음과 열정’을 앞세워 전통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젊은 사장들이 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골목길을 걷다 보면 길동복조리시장이 보인다. 길동소방서에서 길동우체국까지 400m 남짓, 1970년대 만들어진 전통시장이다. 서울형 신시장 모델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11월 길동골목시장에서 길동복조리시장으로 개명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4시쯤. 추석 성수품이나 저녁 반찬거리를 준비하기엔 이른 시간이었지만 시장은 이용객들로 붐볐다. 특히 젊은 사장이 운영하는 마늘떡볶이와 하이미트 축산이 눈에 띄었다. 시장에 있는 떡볶이 가게와 정육점만 따져도 10여곳에 달하지만 다른 점포와 달리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마늘떡볶이를 찾는 고객은 초등학생부터 백발 노인까지 다양하다. 박재연(32) 마늘떡볶이 사장은 중·고등학교 학원 영어강사를 그만두고 1년 전 이곳에 자리 잡았다. 특제 마늘소스는 박 사장이 직접 개발했다.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는 제주도 지역 가게에 소스를 공급하고 있다. 박 사장은 “원래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는데 떡볶이와 마늘을 함께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소스를 만들게 됐다”며 “마늘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몸통 오징어 튀김도 대표 메뉴. 다리는 전혀 쓰지 않고 넓적한 오징어 몸통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다. 박 사장은 “저희 집과 똑같은 맛을 내는 곳이 제주도에도 있다”며 “지난해 말부터 소스 60㎏을 매달 3~4통씩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목표는 마늘 떡볶이 임대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10개의 체인점을 갖고 싶다”며 웃었다. 하이미트 축산은 마늘떡볶이 건너편에 있다. 긴 머리를 땋은 뒤 돼지얼굴 모양 모자를 쓴 직원을 포함해 젊은 남자 3명이 닭과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사려는 주부를 상대하느라 분주했다. 정재훈(37) 팀장이 이곳을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최경민(38) 사장과는 원래 형 동생 하는 사이로 정육관련 일을 하면서 알게 됐다. 최 사장이 명일시장에서, 정 팀장이 길동복조리시장 점포를 담당한다. 문을 연 지 100일이 됐다. 정 팀장은 “손님에게 친절하고 우리도 즐겁게 일하자는 생각에서 모자, 몸뻬를 맞춰 입었다”며 “처음에 재미있다는 반응이었는데 일부러 찾는 단골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 침체, 세월호 사고 등으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하철 경복궁역 2번 출구 인근 금천교시장도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 늘면서 ‘명소’로 뜨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어두침침한 골목시장에 불과했는데 요즘 저녁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젊은 사장들이 파스타, 일식, 퓨전 음식점 등 다양한 메뉴를 내세워 입점한 데다 예전의 ‘허름한’ 음식점들이 어우러져 현재와 과거의 추억이 공존하는 거리가 됐다. 시장 초입에 위치한 안주마을 고영권(34) 사장은 대학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했다. 부모님 가게를 거들다가 음식의 매력에 빠져 진로를 바꾼 경우다. 다른 음식점에서 맛보기 힘든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하거나 신메뉴를 개발하는 데 적극적이다. 재료 관리나 칼집 내는 법을 배우러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음식점을 견학(?)하고 오기도 했다. ‘좋은 재료로 담백한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철학도 분명했다. 그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러 곳을 다니는데, 음식엔 그 지방의 문화와 정서가 담겨 있다”며 “지방에 가면 꼭 시장에 들러 한나절 동안 스크랩하고 요리법을 물어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안주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강점이다. 가령 울릉도 오징어 내장탕, 꽁치, 독도에서 잡아올린 어패류인 거북손, 여수 돌게장 등이다. 음식뿐 아니라 한라산 소주, 부산 좋은데이, 고흥 유자 막걸리, 강진 유기농 막걸리 등 서울에서 쉽게 맛보기 어려운 주류도 공수해서 판매한다. 서촌 계단집의 김진만(41) 사장은 4년 전 동물병원을 접고 어머니가 운영하던 순대집을 해산물 음식점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다. 그날 들어온 해산물은 그날 판다는 원칙으로 하는데 입소문이 퍼져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일부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새 점포들이 생기면서 예전의 정취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금천교시장의 경우 오른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옛 주인들이 골목을 떠나고 있다. 고 사장은 이에 대해 “골목을 지키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는 점은 아쉽다”면서 “시장이 세대교체되더라도 옛 모습을 지키고 퇴보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물론 젊은 사장들이 처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린 것은 아니다. 이들은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최소 6개월 이상 관련 정보와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창업 자금을 마련하는 것부터 만만치 않다. 이들을 돕기 위해 지자체와 서울시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시내 전통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권역별 5개 시장을 선정했다. 2016년까지 상인회, 자치구, 주민과 함께 자조·자립·자치를 기반으로 하는 ‘서울형 신시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권역별 선도시장 육성에 19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167억원을 투자한다. 고형일 서울시 시장지원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이달 말이나 다음달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청소년, 학교 밖에서도 보호받도록…

    서울시가 광역 자치단체 처음으로 시내 모든 대안학교에 무상급식비와 문화바우처 등을 제공하는 등 여느 청소년과 똑같은 사회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1일 ‘보호’와 ‘문제해결’ 중심이었던 어린이·청소년 정책의 초점을 ‘자기주도적 참여 증진’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어린이·청소년 인권키우기 3년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지난 4월 10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참여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 임시회를 열고 정책을 제안하도록 했다. 또 탈가정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단기 쉼터를 현재 5곳에서 2016년 7곳으로 늘리고 간섭과 통제를 최소화한 24시간 카페형 쉼터도 신설할 계획이다. 잠시 쉴 수 있는 버스형 쉼터 17곳도 2016년까지 마련한다. 재학생의 1.5%를 차지하는 학교 밖 어린이·청소년을 위해선 2016년까지 대안교육기관 42곳에 일반 학교와 똑같이 무상급식비를 제공하고 문화 바우처도 지원한다. 아울러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시내 노동복지센터 4곳에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보호센터를 운영, 권리구제 방법을 안내한다. 또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현재 7곳인 아동학대예방센터를 2016년까지 9곳으로 확대하고, 피해아동 임시보호 시설인 그룹홈도 2곳 운영할 계획이다. 조현옥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 어린이·청소년(0∼19세 미만) 인구는 180만 2931명으로 전체의 18%”라면서 “이들의 목소리가 존중되고 안전한 삶과 건강이 보장되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폭력 처벌과 문제점

    경찰에 신고된 성폭력 사건은 1992년 3919건에서 2013년 2만 4835건으로 21년 동안 6배 이상 증가했다. 검거율은 90%에 육박한다. 하지만 실제 발생과 신고 중 어느 쪽이 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신고율은 높지 않으니만큼 실제 피해는 훨씬 더 많다. 2013년 여성가족부 피해실태조사 결과 평생 1회 이상 성폭력 피해를 입은 비율은 강간 0.4%, 성추행 11%다.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처벌 및 관리는 강화돼 왔다. 19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대상 성폭력범죄는 1회만으로도 전자발찌가 부착되고, 재범 우려가 있는 경우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대상이 되며, 학원과 아동복지시설, 병원 등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된다. 성범죄자의 신상정보가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지역주민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교육시설에 우편으로 고지되며, 인터넷(성범죄자 알림e)과 읍·면·동 주민센터 게시판에 공개돼 검색할 수 있다. 문제점도 있다. 구속수사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서 수사 과정에 가해자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자에 대한 허위 소문을 퍼뜨려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가하는 경우가 많다. 성폭력 범죄자의 재범률은 24.8%(2007년)에서 46.2%(2012년)로 높아진 반면 성폭력범죄 기소율은 31.5%(검찰청 2013년)로 매우 낮다. 일반인은 물론이고 아동이나 장애인 성폭력에 대한 처벌도 법정형보다 낮다. 9년간 친아버지에게 성폭력과 학대를 당한, 수기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를 낸 은수연(필명) 작가는 “최소한 미성년인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갈 때까지 가해자들을 가둬 줬으면 좋겠다. 외국에서는 1000년형 판결도 나오는데 우리는 너무 형량이 가볍다”고 말한다. 군이나 장애인 복지시설 등 폐쇄적 사회의 성폭력 피해가 은폐되지 않도록 할 필요도 있다. happyhome@seoul.co.kr
  • “싸우던 아이들 권리교육 받더니 양보 잘해요”

    “싸우던 아이들 권리교육 받더니 양보 잘해요”

    “배려를 배워 가는 아이들을 보며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에서 3년째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박나리(오른쪽·23·여)씨는 “권리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권리만 주장하는 게 아니라 타인의 권리도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인 박씨는 대학교 2학년이던 2012년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나섰다. 딸의 봉사에 감동받은 어머니 천창순(왼쪽·51)씨도 지난 5월부터 교육을 받아 다음달부터 수업에 나선다. 박씨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 등을 초등학생들에게 가르친다. 그는 “나이가 어려서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권리’는 행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가르치면 대부분 잘 이해한다”고 전했다. 예컨대 전쟁터에 있는 아이들의 그림을 보여주고 함께 얘기를 나눈 뒤 ‘친구들끼리 싸우는 것도 하나의 작은 전쟁이니까 사이좋게 지내자’는 약속을 하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아동권리교육은 아동 스스로 권리를 인지하고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씨는 “최근 군 가혹 행위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가 어렸을 때도 권리교육과 인성교육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퍼즐을 맞출 때면 항상 싸우던 아이들이 권리교육 수업 후엔 의식적으로 양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서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수업하는데 어릴수록 교육 내용을 잘 흡수한다”고 전했다. 2학기부터 어머니와 함께 강사로 나서게 돼 더 기쁘다는 박씨는 졸업 후 아동복지 관련 일을 할 생각이다. 그는 “학기 중 수업을 들으면서도 일주일에 두 번씩은 꼭 교육을 나갔다”면서 “강사로는 내가 선배니까 엄마가 당황하지 않도록 잘 알려줄 것”이라며 웃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17세 소녀 성매매 알선한 24세 교사 ‘열도 발칵’

    17세 소녀 성매매 알선한 24세 교사 ‘열도 발칵’

    초등학교 교사라는 신분을 가진 24세 남성이 17세 소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성매매까지 알선한 혐의로 체포돼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아사히신문 등 주요매체에 따르면 아이치현경이 17세 소녀를 매춘 목적으로 남성에 소개한 혐의로 나고야시립 오모테야초등학교 교사 콘도 쥰페이(24)를 체포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용의자 콘도는 지난달 23일 아이치현 오하루시에 사는 17세 소녀를 자영업자인 36세 남성에게 소개한 뒤 나고야시 나카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매춘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관련된 혐의는 성매매 방지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이며 용의자인 콘도 역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놀라운 점은 콘도가 소녀와 어떻게 만났느냐인 데 두 사람이 원조 교제 관계였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4월쯤으로 당시 콘도는 원조 교제 목적으로 한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소녀와 깊은 관계까지 간 뒤 성매매를 알선해 왔다는 것이다. 그의 파렴치한 행동은 지난달 23일에야 정황이 포착됐다. 이날 나고야 시내에서 승용차로 소녀를 태우고 가던 콘도는 경찰의 불심 검문에 걸렸고 이후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덜미를 잡히게 된 것이다. 한 수사 관계자는 “당시 소녀는 고객을의 상대한 직후였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명문대를 졸업한 초등학교 교사가 미성년자와 원조 교제했을 뿐만 아니라 성매매까지 알선했다는 얘기는 언론은 물론 현지인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콘도가 근무하고 있는 오모테야마초등학교 교감도 “그는 매사에 열심히 했다”면서 “사건 소식을 듣고 그저 놀랄 뿐”이라면서 아직도 의아해 하고 있다. 콘도는 지난해 봄 아이치교육대를 졸업하고 나고야시의 교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미혼인 그는 5학년 담임을 맡고 있으며 여름 방학 중에도 매일 아침 8시 15분에 출근하는 등 달라지는 모습은 없었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의류브랜드 ‘자라’, 나치 수용소 떠올리는 아동복 판매 중단

    의류브랜드 ‘자라’, 나치 수용소 떠올리는 아동복 판매 중단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이 입던 옷을 연상시키는 아동복 판매를 중단했다고 AFP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 옷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 줄무늬가 있으며 가슴에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과 비슷한 육각 모양의 별이 붙어 있다. 이 아동복은 자라 웹사이트에서 판매됐으나 소비자들의 반발이 빗발치자 자라는 이날 판매를 중단했다. 자라 대변인은 “원래 별은 미국 서부 보안관 배지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었다”면서 “이 디자인이 나치 강제수용소복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자라는 이 주제가 얼마나 예민한 줄 알고 있다”면서 “소비자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자라는 앞서 2007년에도 나치 상징 문양이 새겨진 가방을 팔아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자라는 당시 가방 제조업자가 동의 없이 문양을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클렌징 해도 눈썹이?’ 몸무게도 ‘충격’ 수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클렌징 해도 눈썹이?’ 몸무게도 ‘충격’ 수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몸무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혜리가 화제다. 걸스데이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민낯과 신체사이즈 등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멤버들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후 기초 신체검사와 생활관에서 활동복 환복 등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했다. 앞서 혜리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하기 전 제작진에게 “제발 화장만 하게 해달라”며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합류한 혜리는 소대장 명령에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혜리 민낯을 본 소대장은 클렌징 후에도 지워지지 않은 눈썹을 보고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다”고 해명했다. 이날 혜리는 신체검사를 통해 키 166cm, 몸무게 51kg라는 결과를 받았다. 혜리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키는 167cm이고 몸무게는 47kg이다. 혜리는 “마이크 무게 때문에 2kg을 빼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이 더 예뻐”, “혜리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보고 더 좋아졌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몸무게 의외로 많이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민낯 몸무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꼴’ 미모 물음에 “민망한 얘기 하지 마라” 당황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꼴’ 미모 물음에 “민망한 얘기 하지 마라” 당황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꼴’ 미모 물음에 “민망한 얘기 하지 마라” 당황 배우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전광렬은 지난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에 부인 박수진 씨와 함께 참석했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는 국내 제1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전광렬과 열애 끝에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박수진 씨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 닮은꼴‘로 등장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진 씨는 전지현 닮은꼴에 대한 물음에 “민망한 얘기는 하지 마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인터넷 기사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댓글에서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는 반응도 있고 댓글 무섭게 달린 걸 봤다”고 말했다. 한편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는 시리아 난민 아동 식수 및 위생사업을 돕기 위한 행사다. 전광렬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준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광렬 부인 ‘전지현 미모’ 얼마나 예쁜지 봤더니 ‘깜짝’

    전광렬 부인 ‘전지현 미모’ 얼마나 예쁜지 봤더니 ‘깜짝’

    전광렬 부인 ‘전지현 미모’ 얼마나 예쁜지 봤더니 ‘깜짝’ 배우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전광렬은 지난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에 부인 박수진 씨와 함께 참석했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는 국내 제1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전광렬과 열애 끝에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박수진 씨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 닮은꼴‘로 등장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진 씨는 전지현 닮은꼴에 대한 물음에 “민망한 얘기는 하지 마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인터넷 기사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댓글에서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는 반응도 있고 댓글 무섭게 달린 걸 봤다”고 말했다. 한편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는 시리아 난민 아동 식수 및 위생사업을 돕기 위한 행사다. 전광렬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준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광렬 부인 ‘전지현 미모’ 극찬에 대답이 “민망한 얘기는…”

    전광렬 부인 ‘전지현 미모’ 극찬에 대답이 “민망한 얘기는…”

    전광렬 부인 ‘전지현 미모’ 극찬에 대답이 “민망한 얘기는…” 배우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전광렬은 지난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에 부인 박수진 씨와 함께 참석했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는 국내 제1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전광렬과 열애 끝에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박수진 씨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 닮은꼴‘로 등장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진 씨는 전지현 닮은꼴에 대한 물음에 “민망한 얘기는 하지 마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인터넷 기사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댓글에서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는 반응도 있고 댓글 무섭게 달린 걸 봤다”고 말했다. 한편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는 시리아 난민 아동 식수 및 위생사업을 돕기 위한 행사다. 전광렬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준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꼴’ 미모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화제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꼴’ 미모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화제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꼴’ 미모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 화제 배우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전광렬은 지난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에 부인 박수진 씨와 함께 참석했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는 국내 제1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전광렬과 열애 끝에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박수진 씨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 닮은꼴‘로 등장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진 씨는 전지현 닮은꼴에 대한 물음에 “민망한 얘기는 하지 마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인터넷 기사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댓글에서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는 반응도 있고 댓글 무섭게 달린 걸 봤다”고 말했다. 한편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는 시리아 난민 아동 식수 및 위생사업을 돕기 위한 행사다. 전광렬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준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꼴’ 화제 “댓글 달린 것 봤다가…” 깜짝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꼴’ 화제 “댓글 달린 것 봤다가…” 깜짝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은꼴’ 화제 “댓글 달린 것 봤다가…” 깜짝 배우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전광렬은 지난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에 부인 박수진 씨와 함께 참석했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는 국내 제1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전광렬과 열애 끝에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박수진 씨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 닮은꼴‘로 등장한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진 씨는 전지현 닮은꼴에 대한 물음에 “민망한 얘기는 하지 마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인터넷 기사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댓글에서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는 반응도 있고 댓글 무섭게 달린 걸 봤다”고 말했다. 한편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는 시리아 난민 아동 식수 및 위생사업을 돕기 위한 행사다. 전광렬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준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화보, 물오른 성숙 미모 ‘섹시’ 드레스에서 ‘털털’ 운동복까지 “여신”

    김연아 화보, 물오른 성숙 미모 ‘섹시’ 드레스에서 ‘털털’ 운동복까지 “여신”

    ‘김연아 화보’ ‘피겨 여왕’ 김연아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엘르는 21일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함께 한 김연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평범한 20대로 돌아온 그녀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특유의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편안하고 경쾌한 느낌의 캐주얼 의류를 즐겨 입는다는 김연아는 이번 화보에서 볼륨감이 돋보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몸매를 부드럽게 잡아주는 슬림핏 재킷과 편안한 스커트 레깅스를 입고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의 워킹화를 매치, 나른한 오후 햇볕을 쬐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가을소녀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아닌 평범하고 꾸밈없는 20대 김연아의 모습을 담아낸, 그녀의 일상을 그린 화보가 콘셉트”라며 “김연아는 장시간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오히려 스태프들을 배려하며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연아의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엘르(김연아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광렬 부인, 연예인 빰치는 우월한 미모 보니... ‘전지현이야?’

    전광렬 부인, 연예인 빰치는 우월한 미모 보니... ‘전지현이야?’

    ‘전광렬 부인’ ‘전광렬’ 전광렬 부인 박수진씨의 청순한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는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라는 이름의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자선 콘서트에는 배우 전광렬과 부인 박수진씨가 참석했다. 시리아 난민 아동 식수 및 위생 사업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행복한 하루’는 배우 전광렬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마련한 자리다. 이날 전광렬 부인 박수진은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와 긴 생머리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전광렬 박수진 부부의 아들 전동혁 군도 이날 부모님을 따라 행사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과거 전광렬 부인 박수진은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전광렬 부인 박수진은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관리를 꾸준히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광렬 부인 박수진씨의 외모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자 네티즌들은 “전광렬 부인, 진짜 예쁘구나”, “전광렬 부인, 전지현 닮았다”, “전광렬 부인, 전광렬 복 받았네”, “전광렬 부인, 진짜 우아하다...”, “전광렬 부인,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라더니 역시 센스가 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는 국내 제1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전광렬과는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SBS’한밤의TV연예’ 방송캡쳐(전광렬 부인)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전신 문신女의 현란하고 섹시한 폴댄스 영상 화제

    전신 문신女의 현란하고 섹시한 폴댄스 영상 화제

    전신에 문신을 한 여성의 화려한 폴댄스 영상이 화제다. 폴댄스는 금속 봉(Pole)에 의지해 원심력을 이용해 원을 그려 회전하거나 근력을 이용한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춤. 영상을 보면 피트니스 운동복 차림의 전신문신 여성이 음악에 맞춰 현란한 폴댄스를 선보인다. 폴 자체를 회전모드로 세팅한 상태의 스피닝 폴(Spinning pole)에 오른 여성은 원심력을 이용해 원을 그리며 회전(Spin)하기 시작한다. 뛰어난 근력으로 뒤집기 기술인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을 선보인 여성은 폴을 잡고 섹시한 랩댄스의 한 동작인 부티 세이킹(booty shaking)을 이어간다. 또다시 봉에 오른 여성은 빠른 스핀과 함께 핸드스프링콤보(Hand spring combo: 강한 상하체 힘을 사용한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스카이 워크(Sky walk: 허공 상태에서의 발걸음),숄더 제이드(Shoulder jade: 어깨로 폴을 받치고 양다리를 180도 가량 찢는 동작), 스파이더(spider: 폴에 앉아서 다리를 쩍 벌린 동작) 등의 고난도 폴테크닉을 선보인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섹시댄스네요”, “몸매 장난 아니네”, “신의 경지에 이른 폴댄스 실력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THE NEWS TV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저소득 아이들 꿈, 광진이 계속 키운다

    광진구는 13일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차상위 계층 아동 중 7~12세 9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 서비스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아동복지 지원 사업이다. 프로그램의 골자를 보면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아동들이 누릴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아동권리교육’ ▲역할극을 통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인터넷 사용의 문제점을 알려주는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등이다. 자녀의 양육을 돕기 위해 6회에 걸쳐 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자녀 발달 및 양육 교육’도 실시한다. 부모 교육 시간에는 올바른 자녀 훈육법 및 아이와의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곁들여진다. 특히 오는 20일부터는 기본 교육 외에 아동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2월까지 10회에 걸쳐 ‘꿈꾸는 행복 요리교실’이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피자, 쿠키, 찹쌀경단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서 및 인지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세 이상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블록 학습’도 실시한다. 지난해 시작한 광진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양1~4동, 화양동, 구의1~2동, 군자동 등 모두 490가구 679명 아동에게 지원 활동을 벌였다. 내년까지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모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애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유기치사 혐의 위탁모 구속 “숨지기 한달 전부터 옴 패혈증 증세”

    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유기치사 혐의 위탁모 구속 “숨지기 한달 전부터 옴 패혈증 증세”

    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유기치사 혐의 위탁모 구속 “숨지기 한달 전부터 옴 패혈증 증세” 경북 울진경찰서는 11일 가정위탁 형식으로 맡은 아이가 아픈 데도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 죽도록 방치한 혐의(유기치사 등)로 조모(46·여)씨를 구속하고 남편 김모(47)씨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이 사건은 지난 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동화의 집 미스터리, 어린이 연쇄실종의 비밀’ 편에서 조명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3월 인터넷을 통해 김모(25)씨의 아들 정모(2009년생)군을 맡아서 키우던 중 올해 3월 31일 패혈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의해 감염돼 온몸에 염증이 나타나고 심각한 경우 짧은 시간 내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부부는 정군이 숨지기 한 달 전부터 고열이나 기침 등의 패혈증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법의학과 교수, 소아청소년 전문의, 감염내과 의사로부터 조씨의 행위가 의료방임에 해당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조씨는 정군의 변사 처리과정에서 2011년 잃어버린 자신의 두 번째 입양아 김모(2007년생)군으로 속여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씨는 대전에서 살던 중 2011년 6∼7월 쯤 김군이 사라졌으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그녀는 “잠을 자는 사이 김군이 사라졌다. 당시 셋째를 입양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실종 사실이 알려지면 입양자격이 제한될 것이 두려워 신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씨의 진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조사했으나 특별한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조씨는 거짓말탐지검사를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조씨 부부가 숨진 정군의 사망신고때 실종된 김군 이름을 사용한 혐의(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에 대해서도 입건했다. 조씨는 김군의 실종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와 실종 이후에 양육수당을 10개월간 100만원을 부당하게 탄 혐의(영유아보육법 위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실종사건에 대해서는 실종지 관할인 대전둔산경찰서로 넘기고 변사자 인적사항 정정을 위해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박후서 울진경찰서 수사과장은 “이들 부부가 숨진 아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방임한 혐의는 드러났지만 다른 아이를 학대한 혐의는 뚜렷하게 드러난 점이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 옴 합병증 패혈증 사망, 아이를 위탁받았으면서 이렇게 방치해서 어떻게 하려고 했나”, “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 옴 합병증 패혈증 사망, 이런 위탁모는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 옴 합병증 패혈증 사망, 정말 끔찍하다. 어떻게 위탁모가 저렇게 아이를 방치해서 죽게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 옴 방치 유기치사 혐의 위탁모 구속·남편 불구속 입건

    [속보]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 옴 방치 유기치사 혐의 위탁모 구속·남편 불구속 입건

    [속보]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 옴 방치 유기치사 혐의 위탁모 구속·남편 불구속 입건 경북 울진경찰서는 11일 가정위탁 형식으로 맡은 아이가 아픈 데도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 죽도록 방치한 혐의(유기치사 등)로 조모(46·여)씨를 구속하고 남편 김모(47)씨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이 사건은 지난 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동화의 집 미스터리, 어린이 연쇄실종의 비밀’ 편에서 조명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3월 인터넷을 통해 김모(25)씨의 아들 정모(2009년생)군을 맡아서 키우던 중 올해 3월 31일 패혈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의해 감염돼 온몸에 염증이 나타나고 심각한 경우 짧은 시간 내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부부는 정군이 숨지기 한 달 전부터 고열이나 기침 등의 패혈증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법의학과 교수, 소아청소년 전문의, 감염내과 의사로부터 조씨의 행위가 의료방임에 해당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조씨는 정군의 변사 처리과정에서 2011년 잃어버린 자신의 두 번째 입양아 김모(2007년생)군으로 속여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씨는 대전에서 살던 중 2011년 6∼7월 쯤 김군이 사라졌으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그녀는 “잠을 자는 사이 김군이 사라졌다. 당시 셋째를 입양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실종 사실이 알려지면 입양자격이 제한될 것이 두려워 신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씨의 진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조사했으나 특별한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조씨는 거짓말탐지검사를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조씨 부부가 숨진 정군의 사망신고때 실종된 김군 이름을 사용한 혐의(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에 대해서도 입건했다. 조씨는 김군의 실종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와 실종 이후에 양육수당을 10개월간 100만원을 부당하게 탄 혐의(영유아보육법 위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실종사건에 대해서는 실종지 관할인 대전둔산경찰서로 넘기고 변사자 인적사항 정정을 위해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박후서 울진경찰서 수사과장은 “이들 부부가 숨진 아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방임한 혐의는 드러났지만 다른 아이를 학대한 혐의는 뚜렷하게 드러난 점이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 옴 합병증 패혈증 사망,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되겠네”, “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 옴 합병증 패혈증 사망, 황당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동화의 집 미스터리 옴 합병증 패혈증 사망,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생 파워’… TV 어린이 프로그램 다시 살아난다

    ‘초등생 파워’… TV 어린이 프로그램 다시 살아난다

    2003년 처음 출간돼 20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만화 ‘마법천자문’이 드라마로 탄생했다. 지난 6일 첫선을 보인 KBS ‘마법천자문’은 ‘매직키드 마수리’(2002)와 ‘마법전사 미르가온’(2005) 등을 잇는 KBS의 어린이 판타지 드라마다. 투니버스는 지난달 어린이 판타지 드라마 ‘벼락 맞은 문방구’ 시즌 2를 시작했다. 지난해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KBS)와 ‘벼락 맞은 문방구’(투니버스), 올해 초 ‘플루토 비밀결사대’(EBS)가 어린이 드라마의 부활을 알렸다면 올해는 지상파와 케이블이 동시에 ‘굳히기’에 나선 것이다. 한동안 ‘돈 안 되는 프로그램’으로 여겨지며 방송가에서 사라져 갔던 어린이 프로그램이 돌아왔다. 드라마뿐 아니라 버라이어티, 체험, 토크쇼 등 장르도 다양하다. MBC는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하는 ‘드림키즈’와 동물원에 집을 짓고 야생동물들과 생활하는 ‘와일드 패밀리’를 방영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투니버스는 ‘막이래쇼’와 ‘난감스쿨’을 각각 시즌 5와 2까지 방영했으며 지난달부터 ‘캐릭 아일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방송사들은 초등학생들의 대중문화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데 뒤늦게 주목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캐릭터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라바’ 등과 같은 영유아 대상 애니메이션에 편중돼 왔고, 초등학생 시청자들은 ‘런닝맨’ ‘무한도전’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몰렸다. ‘와일드 패밀리’의 문형찬 PD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줄이면서 시청층이 예능 프로그램과 케이블 채널로 떠났고, 다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어려운 악순환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코파반장의 동화수사대’를 연출한 기훈석 KBS PD는 “미래의 시청자인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데 방송가가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변화된 제작 환경도 배경으로 작용한다. 초등학생들의 왕성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키즈 산업’이 성장하면서 키즈카페와 테마파크, 완구, 아동복, 교육 등 업체들의 장소 및 현물 협찬이 조금씩 늘고 있다. ‘드림키즈’의 경우 자회사인 MBC 플레이비가 운영하는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공동으로 제작된다. 문 PD는 “과거의 소극적인 투자에서 벗어나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고 부가 사업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주 제작사들도 하나둘씩 어린이 프로그램 공동 제작에 나서고 있다. 이들이 활로로 찾는 부가 사업은 공연, 책, 애플리케이션(앱) 등으로 확장된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뮤지컬로 제작돼 인기를 끌고 있으며 ‘드림키즈’는 책으로, ‘와일드 패밀리’는 책과 교육용 앱,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마법천자문’은 강화도에 있는 드라마 세트장을 놀이와 학습을 겸한 테마파크로 만들 예정이다. 어린이 프로그램에 대한 방송사들의 투자가 인색한 탓에 제작 지원이나 협찬 등이 절실하다. 그러나 외부의 자본에 프로그램의 공공성이 흔들리는 일은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제작 지원과 협찬에 나서는 업체들의 입김에 프로그램이 좌우될 수 있고, 탄탄하지 못한 외주 제작사 때문에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터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연출한 이호 EBS PD는 “제작에 참여하려는 업체 중에서 옥석을 가리는 일이 중요해졌다”면서 “어린이 프로그램들이 자리를 잡으면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현정 투니버스 차장은 “간접광고(PPL) 금지, 아역 배우의 야간 촬영 금지 등 제작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다”면서 “정책적 지원과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성공 사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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