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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짜리 서로 때리게 한 유치원 교사들

    부산 기장경찰서는 28일 자신이 보육교사로 있는 유치원의 5세반 어린이 수십명을 학대한 유치원 교사 A(30·여)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교사 3명을 불구속했다. 또 보육교사들의 아동 학대 사실을 숨긴 혐의(증거인멸 및 관리감독 부실)로 이사장 B(54)씨와 원장 C(52·여)씨를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보육교사 4명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 10일까지 5세반 원생 16명을 총 25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어린이 2명이 다퉜다는 이유로 서로 때리게 하고 밥을 늦게 주는 등 20차례에 걸쳐 8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대 보육교사 3명은 1∼2차례 어린이 1∼5명의 엉덩이를 때리거나 얼굴을 미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사장과 원장은 피해 어린이의 부모가 경찰에 학대 사실을 신고하자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다른 컴퓨터 하드디스크로 교체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유치원에 설치된 64개의 CCTV 카메라에 녹화된 4개의 하드디스크를 2주에 걸쳐 분석한 끝에 총 28건의 아동 학대 의심 장면을 찾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24건이 신체 및 정서 학대에 해당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부산 모 유치원 아동학대 “다섯 살배기, 다투면 서로 때리게 해”

    부산 모 유치원 아동학대 “다섯 살배기, 다투면 서로 때리게 해”

    부산 모 유치원 아동학대 “다섯 살배기, 다투면 서로 때리게 해”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한 대형 유치원에서 여교사 4명이 1개월 반가량 다섯 살배기 어린이 16명을 학대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 이사장과 원장은 피해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자 사건을 축소하려고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바꿔치기하는 등 증거를 없애려 한 사실이 밝혀졌다. 기장경찰서는 지난 5월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5세 반 어린이 16명을 25차례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모 유치원의 A(30·여) 교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23)씨 등 여교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일 어린이 2명이 다퉜다는 이유로 서로 때리게 하고 밥을 늦게 주는 등 20차례에 걸쳐 8명을 학대한 혐의다. B씨 등 나머지 20대 여교사 3명은 1∼2차례 어린이 1∼5명의 엉덩이를 때리거나 얼굴을 미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원아의 부모가 지난 10일 이 가운데 일부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자 이사장인 C(54)씨와 원장 D(52·여)씨는 다음날 오전 폐쇄회로 TV 녹화 영상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 2개를 다른 컴퓨터 하드디스크로 교체하도록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C씨와 D씨를 아동복지법 위반과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유치원 안팎에 설치된 64개 폐쇄회로 TV 녹화 영상을 2주일간 정밀분석해 아동학대로 의심할 만한 영상 28건을 발췌,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24건이 신체 또는 정서 학대에 해당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폐쇄회로 TV에 녹화되지는 않았지만, 원생 1명이 추가로 피해를 본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문제의 유치원 폐쇄회로 TV 영상을 모두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보내 정밀 재분석을 의뢰, 추가 피해가 있으면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유치원 cctv에 찍힌 처벌 ‘상상도 못한 일이..’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유치원 cctv에 찍힌 처벌 ‘상상도 못한 일이..’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부산에 있는 한 대형 유치원에서 여교사 4명이 1개월 반가량 다섯 살배기 어린이 16명을 학대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 이사장과 원장은 피해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자 사건을 축소하려고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바꿔치기하는 등 증거를 없애려 한 사실이 밝혀졌다. 기장경찰서는 지난 5월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5세 반 어린이 16명을 25차례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모 유치원의 A(30·여) 교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23)씨 등 여교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일 어린이 2명이 다퉜다는 이유로 서로 때리게 하고 밥을 늦게 주는 등 20차례에 걸쳐 8명을 학대한 혐의다. B씨 등 나머지 20대 여교사 3명은 1∼2차례 어린이 1∼5명의 엉덩이를 때리거나 얼굴을 미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원아의 부모가 지난 10일 이 가운데 일부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자 이사장인 C(54)씨와 원장 D(52·여)씨는 다음날 오전 폐쇄회로 TV 녹화 영상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 2개를 다른 컴퓨터 하드디스크로 교체하도록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C씨와 D씨를 아동복지법 위반과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유치원 안팎에 설치된 64개 폐쇄회로 TV 녹화 영상을 2주일간 정밀분석해 아동학대로 의심할 만한 영상 28건을 발췌,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24건이 신체 또는 정서 학대에 해당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폐쇄회로 TV에 녹화되지는 않았지만, 원생 1명이 추가로 피해를 본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문제의 유치원 폐쇄회로 TV 영상을 모두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보내 정밀 재분석을 의뢰, 추가 피해가 있으면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유치원 아동 학대에 네티즌들은 “부산 유치원 아동 학대 선생이 맞는지”,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무서워서 어디 애들 유치원 보내겠어?”,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선생님도 아니네 이런 사람들은”,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무섭다”,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상상도 못 할 일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뉴스팀 chkim@seoul.co.kr
  • ‘사직구장 키스타임 반전’ 동영상 해외네티즌들에게 인기 폭발

    ‘사직구장 키스타임 반전’ 동영상 해외네티즌들에게 인기 폭발

    한국 젊은 남성의 사직구장의 키스타임 영상이 해외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사직구장 키스타임 반전’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야구장 전광판에 ‘사랑스럽게’란 글과 함께 키스타임을 알리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카메라가 관중석의 남녀를 비추자 커플은 진한 키스를 한다. 연달아 남녀 커플의 키스타임이 계속된다. 이어 다음 카메라에 잡힌 모습은 남남 커플. 쑥스러워 하는 이들의 모습에 야구장 관중들이 환호하기 시작한다. 카메라 맨은 짓궂게도 카메라를 돌리지 않는다. 옆에 있던 빨간색 운동복 차림의 친구가 키스할 것을 요구하자 둘은 가볍게 뽀뽀를 한다. 남남 커플의 모습에 관중들의 환호와 웃음 터져나온다. 상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광판에 ‘찐하게 한 번 더’라는 메시지가 뜨자 관중들은 더욱 환호하기 시작한다. 남남커플은 목까지 감싸 안으며 찐하게 키스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한 번 더 뽀뽀를 한다. 주위에서 ‘대박’이란 소리와 함께 관중들의 박수갈채가 터져 나온다. 현재 이 영상은 59만 7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익명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칠곡 의붓딸 치사 사건’ 계모 징역 15년 구형

    ‘칠곡 의붓딸 치사’ 사건과 관련, 계모 임모(36)씨에게 징역 15년, 친부 김모(38)씨에게 7년이 각각 구형됐다. 대구지법 형사21부(부장 백정현) 심리로 21일 열린 임씨와 김씨에 대한 추가기소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요 및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피의자 부부가 선량한 풍속에 위배한 행위를 저질러 이 같은 구형을 한다”고 밝혔다. 재판이 끝난 뒤 피해 아동 측 변호인은 “피고인들에게 아동복지법 위반과 강요 외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두 가지 죄명이 더 있다”며 “이들의 범죄 행위는 20가지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검찰은 대부분 증거를 압수했다”고 강조했다. 임씨 등은 맏딸(12)이 동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것처럼 거짓 진술을 하도록 강요하고 세탁기에 딸을 넣어 돌리는 등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지난 5월 추가 기소됐다. 추가 기소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대구지법에서 열린다. 재판부는 선고 뒤 항소심과 병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 신원 확인을 한 뒤 “피고인들 행위가 선량한 풍속을 해할 수 있다”며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투명인간 취급하라”… 초등생 왕따 지시한 교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는 담임을 맡은 반의 한 학생을 집단 따돌림시킨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초등학교 여교사 A(3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의 기소 내용에 따르면 교사가 왕따를 부추긴 셈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A씨는 지난해 4월 말부터 한 달가량 담임을 맡은 4학년 교실에서 B양에 대해 “투명인간 취급하라”고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에게 짝 없이 교실 맨 뒤에 혼자 앉도록 하고, B양이 화장실에 가면 학생들에게 따라가 화장실에 가는지 감시하라고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개최한 ‘검찰 시민위원회’에서도 A씨의 행위가 교육의 목적을 벗어나 학생의 정신건강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수원 ‘삼성맨’들 주말마다 반바지 출근한다… “임직원 요구 수용”

    수원 ‘삼성맨’들 주말마다 반바지 출근한다… “임직원 요구 수용”

    삼성전자는 15일 주말과 공휴일에 반바지 차림 출근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수원사업장의 사무·개발·마케팅 등 전 직종 사원에게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관계자는 “반바지 착용을 허용해달라는 임직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면서 “올해는 수원사업장에서만 시범 운영해보고 내년부터 다른 사업장으로 확대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여름철에 노타이와 노재킷, 반팔 등 ‘쿨 비즈’ 복장 출근을 권장하고 있지만 반바지 출근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바지 종류는 정장과 면 소재로 제한된다. 청 반바지나 운동복 반바지 등은 입고 올 수 없다. 샌들 착용도 안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바지 착용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는 취지보다는 창의적인 근무환경을 만든다는 데 주안점이 있다”면서 “앞서 비즈니스 캐주얼을 권장한 것도 유연한 근무환경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다른 사업장보다 상대적으로 연구개발(R&D) 인력이 많아 사업장 내 창의적 근무환경을 중시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입양 우선’ 위반 입양기관 업무정지

    ‘국내입양 우선’ 위반 입양기관 업무정지

    미국 입양 100일 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현수군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입양기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입양기관이 국내 입양 우선 추진 등 핵심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7~15일의 업무정지 처분을 내리고 예비 양부모에 대한 조사를 충실히 하지 않았을 때도 같은 벌칙을 부과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입양기관의 의무 위반 시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입양특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1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입양기관들이 입양특례법에 명시된 ▲국내 입양 우선 추진 ▲예비 양친·양자 조사의 진실성 ▲입양의뢰 아동 권익 보호 ▲입양 후 1년간 사후관리 등의 의무를 지키지 않아도 1차 경고 처분에 그쳐 처벌의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올해 홀트아동복지회에 대한 복지부 감사에서도 국내 입양 우선 추진 규정의 미준수를 비롯한 여러 위반 사항이 적발됐지만 1차 위반인 탓에 경고 처분에 그쳤다. 국내 입양기관이 외국 입양기관과 예비 양부모 조사, 입양 사후관리를 포함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때도 지금까지는 신규 체결 시에만 정부에 보고할 의무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협약을 변경·갱신한 경우에도 의무적으로 정부에 보고하도록 했다. 반면 입양기관이 예비 양부모를 조사할 때 불시 방문 조사를 1회 해야 한다는 규정은 불시 방문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많아 지인의 추천서로 대체할 수 있게 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두 번 버림받은 어린 세 자매

    내연남을 만나는 데 걸림돌이 된다며 세 딸을 버린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7일 고모(27)씨를 아동복지법(유기)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고씨를 도와 아이들을 함께 유기한 내연남 김모(27)씨도 방조 혐의로 함께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애초 고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3월 23일 오후 7시쯤 전 남편 박모(27)씨의 증조할머니가 살고 있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에 자신이 양육하던 여덟 살, 네 살, 두 살배기 세 딸을 버리고 도망친 혐의다. 고씨는 전 남편 박씨와 지난 3월 19일 협의 이혼한 뒤 4일 만에 세 딸을 유기했다. 큰딸은 “엄마랑 아저씨가 곧 돌아온다고 동생들과 기다리라고 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이날 고씨, 고씨의 내연남 김모씨와 함께 광주에서 전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고씨를 추적해 4개월이 지나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내연남 김씨의 집에서 고씨를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고씨가 아이들을 유기한 이후 휴대전화와 카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고씨는 경찰에서 “전 남편이 직장도 없고 생활이 어려워 이혼했다”며 “지금 남편과 새롭게 시작하는데 아이들이 걸림돌이 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아이들을 시댁에 데려다 준 것”이라고 진술했다. 고씨와 박씨는 8년 전 PC방에서 만나 동거를 하며 세 딸을 낳았다. 증조할머니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아이들의 아버지 박씨는 아이들을 맡을 형편이 되지 않아 세 자매는 아동보호기관에 맡겨졌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내연남 만나는데 걸림돌” 세 딸 버린 20대女 검거

    “내연남 만나는데 걸림돌” 세 딸 버린 20대女 검거

    내연남을 만나는 데 걸림돌이 된다며 세 딸을 버린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7일 자신의 아이들을 버린 고모(27)에 대해 아동복지법(유기)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고씨의 범행을 도운 내연남 김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3월 23일 자신의 8살, 4살, 2살난 딸 셋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 위치한 전 남편 박모(27)씨의 할머니 집 앞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집 앞에서 아이들을 발견한 증조할머니 A씨는 자신의 증손녀들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손자 박씨에게 연락했다. A씨는 손자 박씨와 평소 왕래가 없었던 터라 이혼했다는 소식만 전해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아이들이 할머니의 집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에 신고한 뒤 전 부인인 고씨를 찾아 집 주변을 둘러봤지만 찾지 못했다. 아이들을 맡을 형편이 되지 않았던 박씨는 결국 세 딸을 아동보호기관에 맡겼다. 아이들은 할머니 집에 버려진 날 고씨와 고씨의 내연남 김씨와 함께 광주에서 전주로 건너온 것으로 확인됐다. 큰딸 박양은 “엄마랑 아저씨가 곧 돌아온다고 동생들과 기다리라고 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고씨를 추적했지만 흔적은 어디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고씨는 끈질긴 추적 끝에 4개월이 지나서야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내연남 김씨의 집에서 붙잡혔다. 고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4개월간 자신의 명의로 된 휴대전화와 카드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고씨는 경찰에서 “전 남편이 직장도 없고 생활이 어려워 이혼을 했다”면서 “지금 남편과 새롭게 시작하는 데 아이들이 걸림돌이 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아이들을 시댁에 데려다 준 것”이라고 진술했다. 박씨는 “일자리를 구하고 아이들과 거처할 집을 마련하면 아동보호기관에서 아이들을 데려와 함께 지낼 예정”이라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일어나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지진…동구 동북동쪽 35km 해역 규모 3.5 지진(1보)

    기상청은 3일 오후 9시57분 울산 동구 동복동쪽 35km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참사 생존 어린이 지원 특별법 명시

    세월호 참사 생존 어린이 지원 특별법 명시

    세월호 참사로 부모를 모두 잃은 아이들을 지원하는 방안과 후속 관리대책이 특별법에 명시된다. 이는 법률문제를 처리해 줄 ‘미성년 후견인’ 지정이 늦어지면 법률적 공백 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서울신문 6월 27일자 8면> 3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안행부 주재로 관련 부처 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로 부모를 모두 잃은 권모(5)양과 조모(7)군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가족과 함께 세월호에 탑승했던 조군의 부모와 권양 어머니는 시신이 수습됐지만 권양의 아버지는 아직 실종자 명단에 있다. 세월호의 미성년 생존자 가운데 친권자가 없는 경우는 이들 2명뿐이다. 세월호는 승객 1인당 최대 3억 5000만원을 보상받는 보험에 가입해 권양과 조군은 사망 보상금을 받게 되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보살핌을 필요로 하고 보상금을 직접 관리할 수도 없다. 보상 업무의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는 보상금을 정기금 방식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검토했으나 법에 근거가 없어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법에 따라 친권자를 선임해야 하는 법원은 이를 고려해 후견인 선정과 이후 관리·감독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방자치단체나 친척으로부터 권양과 조군의 후견인 선임 요청이 들어오면 선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도 현행 아동복지제도 안에서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부는 특히 현재 논의 중인 세월호특별법에 친권자가 없는 권양과 조군이 적절하게 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담기로 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정부와 민간의 각종 보상·지원이 두 어린이에게 잘 전달되고 이들이 성장할 때까지 쓰일 수 있도록 지급대책과 관리방안을 특별법에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울산 지진 “동쪽 40km 해역 규모 2.6”(2보)

    울산 지진 “동쪽 40km 해역 규모 2.6”(2보)

    울산 지진 “동쪽 40km 해역 규모 2.6”(2보) 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 4분 울산 동구 동복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지진 “동쪽 40km 해역 규모 2.6” 부산에서도 감지(3보)

    울산 지진 “동쪽 40km 해역 규모 2.6” 부산에서도 감지(3보)

    울산 지진 “동쪽 40km 해역 규모 2.6” 부산에서도 감지(3보) 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 4분 울산 동구 동복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울산 지진으로 부산 시민들은 부산 지진으로 착각할 정도로 지진파가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지진 “동구 동북동쪽 40km 해역 2.6 규모” 부산 시민도 감지해(4보)

    울산 지진 “동구 동북동쪽 40km 해역 2.6 규모” 부산 시민도 감지해(4보)

    울산 지진 “동구 동북동쪽 40km 해역 2.6 규모” 부산 시민도 감지해(4보) 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 4분 울산 동구 동복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울산 지진으로 부산 시민들은 부산 지진으로 착각할 정도로 지진파가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사이트에는 ‘부산 지진’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올 정도로 네티즌 관심이 높아졌다. 네티즌들은 “울산 지진 부산 지진, 도대체 뭐지?”. “울산 지진 부산 지진으로 착각할 정도였나 보네”, “울산 지진 부산 지진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엿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0만원에 7개월 된 딸 팔아넘긴 대학생 아빠

    청주 상당경찰서는 2일 60만원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생후 7개월 된 친딸을 매매한 대학생 A(20)씨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의 한 전문대에 다니고 있는 A씨는 지난 4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입양 블로그에 아이를 좋은 가정으로 입양 보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댓글을 단 B(30·여)씨로부터 60만원을 받고 친딸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친딸을 거래하는 데는 단 일주일이 걸렸다. A씨는 동거하던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가족들에게 숨기고 여관 등에서 몰래 키우다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처음에는 돈을 요구하지 않다가 동거녀가 암에 걸려 병원비가 필요하다며 거짓말을 해 B씨로부터 60만원을 받아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통신자료 등을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B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B씨는 남편과 이혼한 뒤 4명의 자식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에서 “우연하게 블로그 글을 보고 입양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입양 과정을 전해 들은 B씨의 지인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꼬리가 잡혔다”면서 “B씨가 다른 의도로 입양을 했는지 조사를 했지만 아직 특별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A씨의 딸은 아동시설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A씨가 다시 키울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돼지고기 값 21% ‘껑충’

    돼지고기 값 21% ‘껑충’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5월과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풍년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은 큰 폭으로 내렸지만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급등했다. 전·월세 가격과 가스요금을 비롯한 공과금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물가는 뛰었다. 통계청은 1일 6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올랐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2월 1.0%, 3월 1.3%, 4월 1.5% 등으로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6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보다는 0.1% 떨어지면서 상승세가 멈췄다. 생활물가지수는 1.4% 올랐다. 농산물 가격은 양파(-43.4%), 배추(-36.5%), 무(-36.1%), 마늘(-21.9%) 등의 값이 크게 떨어지며 8.9% 하락했다. 반면 축산물 가격은 12.6%나 뛰었다.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며 고기 수요가 늘어나 돼지고기와 소고기(국산) 가격이 각각 20.6%, 8.1%씩 올랐고 달걀(9.9%)과 우유(11.5%) 가격도 상승했다. 도시가스 요금은 6.5%, 전기료는 2.7%, 지역난방비는 5%, 하수도료는 12.4%씩 올랐다. 전세는 3%, 월세는 1% 인상돼 집세 부담도 지난해보다 늘었다. 공업제품은 가방(11.3%), 운동화(10.4%), 운동복(9.5%), 여자외투(8.9%), 점퍼(7.9%) 등이 올랐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유아·청소년 익사사고 예방교육 의무화

    유아와 청소년을 상대로 한 익사사고 예방교육이 의무화된다. 법제처는 1일 ‘국민행복 및 규제개선을 위한 법령정비과제’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법제처가 다른 부처들과 협의해 국민안전 및 생활 등의 측면에서 개선 필요가 있는 법령과 행정규칙들을 추린 것으로 280개 법령정비과제와 305개 행정규칙 개선과제들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아동 익사사고 예방교육 의무화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가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마련,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의무화와 그 방법, 횟수 등에 관한 규정을 준비할 계획이다. 기존 법령에는 익사사고 예방교육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지 않았다.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등 체육시설의 금연구역 확대는 국민건강증진법을 고쳐 개선할 계획이다. 기존의 국민건강증진법은 체육시설 가운데 야구장, 축구장 등 1000명 이상 관객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체육시설만 금역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법제처는 또 국가유공자가 보훈급여를 담보로 하는 생활안정자금 대출의 경우 연대보증인을 선정해야 하는 연령을 70세 이상에서 75세 이상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대부업무 처리지침’ 개정안도 회의에서 보고했다. 병역법과 관련,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과 관련해 가족의 범위에 ‘누나의 조카’를 포함하는 내용의 병무청 훈령 개정안도 보고됐다. 기존에는 병역법 시행령에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으로 형제의 조카, 자매의 조카 등이 포함돼 있음에도 훈령에서는 ‘형 또는 동생의 조카’만 가족의 범위에 포함돼 불합리한 문제가 있었다고 법제처는 밝혔다. 법제처는 또 전동휠체어를 기준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도록 관련 법률의 시행규칙을 개정하기로 했다. 휠체어리프트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일반 휠체어 기준으로 설치돼 있어 일반 휠체어보다 폭이 넓은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경우 장애인의 전복사고 우려가 컸다. 이와 함께 공인노무사법 등을 고쳐 해당 업종과 관련 있는 형사처벌 전력에 대해서만 영업 및 사업 진입의 결격사유로 삼기로 했다. 그동안에는 영업이나 사업에 대한 인허가를 할 때 해당 영업이나 사업활동과 관련 없는 형사처벌 전력까지 결격사유로 규정해 왔다. 이 때문에 국민이나 기업의 사업 진입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11자 ‘섹시’ 복근 김준희, “건강을 위해서”

    11자 ‘섹시’ 복근 김준희, “건강을 위해서”

    방송인 김준희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6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생 숙제처럼 하는 운동. 이제는 건강을 위해서”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운동 중에 찍은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복근을 드러낸 민소매 튜브톱 운동복에 한뼘 핫팬츠 차림으로 헬스장으로 보이는 고세서 운동 중이다. 한쪽 팔꿈치를 바닥에 디딘 채 다리를 들어올리는 고난도 동작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선명한 11자 복근과 길게 쭉 뻗은 각선미 역시 시선을 잡아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삼일회계법인·PwC컨설팅 ◇임원 승진 <삼일회계법인>△부회장 김영식 장경준△대표 고성천 안영균 윤현철 이종철△부대표 기황영 송상근 주정일△전무 도헌수 박성우 백창현 이상도 이진원 전성기 정연성 조남복 황택현△상무 강미라 김종석 송동기 이동복 이상웅 정복석 조정환 진봉재 진휘철 최시창 최창대△상무보(파트너) 김대식 류성무 선민규 선병오 손영백 송연주 염진오 이범탁 이상민 이승환 이지혁 이흥수 장광식 장유신 장현준 정근영 최창윤<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컨설팅>△대표 류승우△부대표 이기학△전무 신상희△상무 김재환△상무보(파트너) 김건영 김창래 이성균 이재관 장원호 최창범 ■아시아엔·매거진N △편집국장 차기태△편집고문 유재천 김승웅 엄기영 임철 육정수 권오용 박준순 남기춘△경영기획실장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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