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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달맞이 고개에도 100억대 최순실 여동생 부부 건물

    부산 달맞이 고개에도 100억대 최순실 여동생 부부 건물

    국정농단 중심에 선 최순실의 여동생 부부가 서울 강남 일대의 요지뿐 아니라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에도 상가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상가건물은 앞에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맑은 날에는 멀리 쓰씨마섬(대마도)의 윤곽이 뚜렷하게 보이는 등 해안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이 일대의 땅값이 3.3㎡당 3000~4000만원에 달해 이 상가건물의 경우 땅값과 건물 등을 포함해 1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평가했다. 1일 부산해운대구청 등에 따르면 이 건물 5층에는 최순실씨의 여동생 최순천씨가 대표로 있는 가구·외식업체 ㈜에스플러스인터내셔널이 지난 2012년 7월부터 이탈리아 식당을 운영 중이다. 에스플러스인터내셔널은 이 건물 4층에서 고급 빵집을, 6층에는 갤러리도 보유하고 있다. 또 해당 건물의 1~3층은 최순천 씨의 남편 서 모 씨가 대표인 ㈜서양네트웍스의 아동복 매장이 자리 잡고 있다. 부산에서도 복합 라이프 공간을 지향하면서 문을 연 ‘에스플러스’는 아이 옷이나 가구, 그림, 고급 빈티지 소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식사도 가능한 데다, 유명 연예인까지 방문하면서 유명해졌다. 특히 4층 빵집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빵을 만드는 쿠킹 클래스도 운영돼 마린시티 등 이 일대 부유층 주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이 건물 등기부등본에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고개 해월정 맞은편에 대지 644.6㎡ 건평 1249㎡, 지하3층, 지상 5층짜리 규모의 상가 건물이다. 하지만 건물 안내판에는 6층짜리 건물로 표기돼 있다. 건물 소유주가 에스플러스인터내셔널로 등재돼 있다. 지난 2012년 8월 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양네트웍스로 소유권이 최초 등기됐다가 2012년 10월 17일 서양네트웍스에서 분할된 회사 ㈜퍼시픽에스앤씨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이어 올해 9월 30일 에스플러스인터내셔널이 퍼시픽에스앤씨를 합병하면서 이 건물의 최종 소유주가 됐다. 건물의 층수가 8층이 아니라 6층으로 표기된 것과 관련해 구청은 건물이 경사지에 지어져 있어 지상 1층으로 보여도 건축법상 지하로 분류돼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했다. 구청 직원은 “산비탈에 지어진 건물은 50.1%가 땅에 묻혀도 등기부등본상에는 지하층로 규정하지만 건물소유자가 영업편의 등을 위해 임의로 1층으로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채아, 탄탄한 무결점 몸매… 운동욕구 자극

    한채아, 탄탄한 무결점 몸매… 운동욕구 자극

    배우 한채아가 탄탄한 건강미를 뽐냈다. 평소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을 통해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최근 진행된 운동기구 광고 촬영 현장에서 무결점 몸매와 절세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운동복을 착용하고 밝은 표정으로 바이크 운동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포니테일로 발랄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으로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이날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다져진 무결점 몸매를 자랑한 것은 물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운동기구를 이용해 완벽히 자세를 취해 보이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치원강사 로우킥 ‘충격’ 네살 여아 바닥에 ‘쿵’ CCTV에 고스란히

    유치원강사 로우킥 ‘충격’ 네살 여아 바닥에 ‘쿵’ CCTV에 고스란히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외부강사가 네 살배기 여자 원생을 발로 차는 이른바 ‘로우킥’ 폭행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사로부터 폭행을 당한 아이는 유치원을 나가지 못하고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단원경찰서는 B양 부모로부터 신고를 접수, 사실관계를 확인 후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 안산시 한 사립유치원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외부강사 A(43·여)씨는 수업시간에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B(4)양을 앞으로 불러내 허벅지를 발로 찼다. B양은 A씨에게 맞자마자 순식간에 왼쪽으로 ‘쿵’ 넘어져 울었지만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한참을 야단쳤다. 이 모습이 유치원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B양은 이날 하원 후 부모에게 “선생님이 발로 찼다”라고 말했고, B양 부모의 요청을 받은 이 유치원 원장이 CCTV 영상을 확인해 A씨의 학대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다. A강사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주 1회 30분씩 이 유치원에서 국악교육을 맡아왔다. 해당 유치원 원장은 “그 강사에게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화를)참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B양 어머니는 “아이가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집에 와서 서럽게 울면서 선생님에게 맞았다고 하더라”며 “이런 자격없는 외부강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없도록 교육당국이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고생 성희롱하고 유흥업소 종업원 착각한 50대 남성에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여고생 2명을 성희롱하고 성매매를 권유한 50대 남성가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J(54·무직)씨는 지난해 7월 1일 오전 1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편의점에서 떡볶이를 먹던 여고생 2명에게 “남자와 성관계를 해봤느냐?” 등의 음란한 말을 하며 성희롱했다. 그는 또 귓속말로 “성관계하고 싶으면 돈을 줄 테니 따라 나와. 돈 많이 줄게”라며 매매춘을 권유했다. 놀란 여고생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J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J씨는 수사기관에서 “훈계했을 뿐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 피해자들이 유흥업소 종업원인 줄 알았다”고 항변하며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편의점 CCTV에는 J씨가 성행위를 흉내 내는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돼 있었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27일 아동복지법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J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정 판사는 “피고인이 성폭력범죄로 형사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고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원생 후원금 빼돌린 복지원장 입건

    광주지방경찰청은 27일 구호단체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고아원생들의 후원금을 빼돌린 전남 함평의 모 아동복지시설 원장 A(71)씨 등 5명을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9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비영리 국제구호단체 3곳으로부터 받은 후원금 1900여만원을 원생 명의 통장으로 받고 이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아내와 아들을 시설 종사자로 허위 등록, 2008∼2013년 월급으로 2억 2000여만원을 부당하게 지급했다. A씨는 가족들의 허위 근무 사실을 숨기기 위해 다른 종사자들에게 근무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2009∼2013년 물품, 부식 등을 구입하면서 실제 가격보다 단가를 허위로 부풀려 서류를 제출해 보조금 7400여만원을 부정하게 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횡령 사실을 제대로 점검하지 못한 관계기관에 시정을 요구하고 부정하게 집행된 보조금을 환수하도록 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현장 행정] 장애인·어르신 손잡은 이들…서대문 ‘복지 뽐내기’ 총출동

    [현장 행정] 장애인·어르신 손잡은 이들…서대문 ‘복지 뽐내기’ 총출동

    “아니 할머니 이런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셨어요. 우리가 말끔히 치워 드릴게요” 물건을 쌓아 놓는 일종의 병에 걸린 할머니 때문에 쓰레기에 갇혀 사는 장애인 가구를 구하기 위해 뒷집 이씨와 앞집 한씨, 그리고 동복지센터가 나섰다. “자~ 우리 복지센터 직원은 쓰레기를 치우시고, 자원봉사자는 바닥을 닦아 주세요. 집수리는 우리가 맡을게요” 쓰레기로 가득했던 집이 한나절 만에 깨끗하게 치워졌다. ‘어때요. 여러분, 항상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낮에도 밤에도 동복지센터를 찾아 주세요.” 대사도 어눌하고 노래도 세련되지 않는 연극이었지만, ‘복지’ 공동체의 중요성을 충분히 전달하는 연극이었다. 25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서울 서대문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사례 7개가 지역 주민들에게 노래와 연극, 뉴스 형식 등으로 소개됐다.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고 연기하는 일종의 축제인 셈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발표대회는 지역 주민과 동 주민센터 직원들에게 복지를 가깝게 체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우수 사례를 상호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면서 “또 앞으로 추진해야 할 복지사업의 방향과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아현동 사회보장협의체는 ‘가가호호 사랑나눔 바이러스’라는 제목으로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정 담은 고추장 만들기’ 등 28개의 사업을 민요와 낭독 형식으로 발표했다. 또 남가좌1동은 ‘찾아가는 우리 이웃이 만들어가는 복지안전망’을 뉴스 형식으로, 연희동은 연희동 협의체 나르샤(날아오르다)라는 제목의 프레젠테이션과 동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또 북가좌1동은 ‘위기가구 발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으로’를 뉴스 형식으로, 충현동은 ‘따뜻한 이웃사랑 행복·희망이야기’를 뉴스와 노래 형식으로 발표했다. 신촌동은 ‘미소천사 김 어르신의 행복한 일주일’을 수화 율동과 연극으로 전달했다. 김희진(43·북아현동)씨는 “서대문구의 지역 복지 전달체계가 전국에서 최고”라면서 “어려운 환경으로 삶을 포기하는 이웃이 없을 때까지 협의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구성하고자 2012년 4월 2개 시범동(충현동, 남가좌2동)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전동으로 확대 시행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매우 활성화돼 있어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해당 분야에서 2년 연속(2014년 대상, 2015년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전국서 버려지는 아기들 서울로…관악구 ‘베이비박스 영아’ 8배↑

    전국서 버려지는 아기들 서울로…관악구 ‘베이비박스 영아’ 8배↑

    입양특례법 2012년 이후 폭증 市 예산부족에 수용시설 포화 전국에서 버려지는 아기들이 서울로 몰리면서 서울의 유기 아동 숫자가 8배 넘게 뛰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악구에 있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영아는 올해 들어 7월까지 108명으로, 연말까지 2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11년 24명에 불과했지만 2012년 67명, 2013년 224명, 2014년 220명, 지난해 206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입양특례법이 적용된 2012년 8월을 기점으로 급격히 늘었다. 서울에 버려진 아기들의 80%는 다른 지역에서 온 것으로 서울시는 파악한다. 베이비박스는 형법상 영아유기죄 및 아동복지법 위반이지만 현행법상 철거나 폐쇄 근거가 없어 강제 철거할 수도 없다. 갑자기 돌봐야 할 아기들이 급증해 서울시는 예산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2014년과 지난해에는 아동복지시설 관련 추경예산을 각각 39억원, 15억 5000만원씩 편성해 급한 불을 껐다. 시 관계자는 “아동복지 사업이 2005년 지방정부 소관으로 넘어왔고, 지난해부터 분권교부세 지원도 중단돼 100% 시비로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동시설에 수용된 아이들 숫자도 현재 2837명으로 정원(3299명)을 거의 채워 포화 상태에 이른 수준이다. 이 관계자는 “궁여지책으로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 협의해 2014년 7월부터 충남, 충북, 제주, 부산 등지로 아기들을 보내 수용하고 있지만 묘책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집중 안 한다고 5살 아이끼리 박치기시킨 교사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다고 5살 어린이들끼리 세 차례 박치기를 시킨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2단독 이준민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국악교사 A(55·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A씨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함께 기소된 유치원 원장 B(57·여)씨에게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한 유치원에서 ‘국악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생 C(5)군의 머리를 잡아 옆에 있던 다른 어린이의 머리와 부딪치게 하는 등 3차례 신체·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판사는 “피해 아동은 신체적인 충격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아동의 부모가 엄한 처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범행 의도에 아동의 수업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측면도 일부 있었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섹시+건강미 모두 있는 몸매 ‘모든 걸 소유’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 섹시+건강미 모두 있는 몸매 ‘모든 걸 소유’

    ‘복면가왕 팅커벨’ 소유의 우월 몸매가 재조명됐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팅커벨의 정체는 씨스타 소유였다. 소유의 가창력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화보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보디라인과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소유는 본인의 일상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듯 짧은 반바지와 루즈한 니트 그리고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소유는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오후 시간 상큼 달콤한 음식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다고 밝히며, 레이스 슬립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 앉아 과일보다 달콤한 미소로 남심을 저격했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피트니스 복을 입은 소유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S라인과 볼륨감으로 몸매 종결자로서 위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대문 시장 FESTA 찾은 외국인들

    남대문 시장 FESTA 찾은 외국인들

    ‘2016 남대문시장 FESTA’ 행사가 열린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은 한복을 입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특가데이와 아동복 특가전 등을 준비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4차 산업혁명 대비책은 융합기술교육”

    “4차 산업혁명 대비책은 융합기술교육”

    “AI중심 생산방식 혁신 대비…3차산업중심 교육 탈피해야” “4차 산업혁명은 한마디로 생산 방식의 혁신을 말합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와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빅데이터 기술, 최신 로봇 기술이 합쳐져 근로 형태가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과 직업훈련도 기존 3차 산업 중심에서 탈피해 융합기술의 길로 가야 합니다.” 이우영(56) 한국폴리텍대 이사장은 20일 인천 노동복지합동청사에서 가진 취임 2주년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책으로 ‘융합기술’을 거듭 강조했다. 올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미래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발전으로 2020년까지 7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반면,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200만개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 5월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미쓰비시 공장, 8월엔 독일의 기계 및 생활용품 제조업체 지멘스를 방문해 변화의 흐름을 읽었다고 했다. 이 이사장은 “특히 지멘스는 5000억개 이상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동화 생산라인을 갖추고 가상현실(VR) 설계시스템을 구축해 주문받은 제품을 맞춤형으로 제작한 뒤 24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지멘스와 아디다스 등 독일 대기업들은 이런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해 해외로 이전했던 생산기지를 본국으로 속속 복귀시키고 있다.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기는커녕 오히려 고용이 늘었다. 이 이사장은 “놀라운 사실은 이런 공장들이 과거와 동일한 근로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독일 실업률은 2010년 6%에서 올해 4.6%까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한 뒤 줄곧 급진적 변화에 대비해 왔다고 했다. 지난 3월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융합기술교육원’을 건립했다. 여기에서는 데이터융합 소프트웨어과, 임베디드시스템과, 생명의료시스템과 등 미래 유망분야 교수들을 초빙해 직업훈련을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기계공학 같은 전통산업 기술은 이미 갖춰져 있기 때문에 융합적 사고를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양성 예산도 내년에만 90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올해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팩토리 등 신기술 분야 6명, 학생들의 심리상담과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6명 등 총 79명의 교수를 채용해 미래 변화에 대비할 계획이다. 올해 초 교수 39명은 직업훈련 선진국인 호주에서 직업훈련 평가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지식·기술·인성을 겸비한 참다운 스승이 인재를 길러낸다는 의미의 ‘참인폴리텍’과 늘 새로운 대비를 하자는 뜻의 ‘광휘일신’을 최우선 모토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졸업생 취업률은 85%를 기록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음달 2~3일에는 한국폴리텍대 출범 10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를 주제로 ‘한국폴리텍 엑스포’를 개최한다. 전국 35개 캠퍼스의 145개 학과가 참여해 직업체험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융합기술 전망을 제시한다. 끝으로 이 이사장은 “2019년 개교 예정인 경기 파주시의 폴리텍대 경기북부캠퍼스에 탈북민과 통일에 대비한 교육시스템 구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통일 직후 대량실업에 대비해 탈북 고학력자 직업훈련 교사 양성, 남북한 훈련용어 분석 등의 작업을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글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사진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달의 연인’ 홍종현, 백현에 화살..죽음으로 몰아 “악의 끝”

    ‘달의 연인’ 홍종현, 백현에 화살..죽음으로 몰아 “악의 끝”

    ‘달의 연인’ 홍종현이 백현을 죽음으로 몰며 악의 끝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는 홍종현이 황제가 되면서 백현을 역모로 몰아 죽이려하는 등 자신의 야욕을 위해 형제간 살해도 불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종(홍종현)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10황자 왕은(백현)을 화살로 쏘고, 14황자 왕정(지수)에게도 동복이라고 봐주지 않겠다며 협박하는 모습으로 악랄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또한, 정종(홍종현)은 자신이 죽인 왕은(백현)과 전 황제(김산호)의 환청이 들리고 누군가 자신의 황위를 위협한다는 생각에 정신에 문제가 생겨 점점 더 포악해 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홍종현은 매회 점점 더 악랄해지는 모습으로 인물들 간의 갈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첫 악역이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로 완벽한 악역 연기를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SBS ‘달의 연인’ 캡쳐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남대문 옆, ‘시장의 역사’ 품은 떠들썩함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남대문 옆, ‘시장의 역사’ 품은 떠들썩함

    “떡 장수, 메밀묵 장수, 국수 장수, 활기에 넘치고 가지가지 소리가 있는 시장, <페르시아 시장>이 아니고 전쟁이 밟고 지나간 장터에도 음악은 있다. 장난감 파는 가게에 인민군들이 서 있고 그들이 돌아갈 때 누이와 동생, 아들과 딸들에게 선물할 장난감을 고르고 있지 않은가” 박경리의 작품, ‘시장과 전장’(1964)에 묘사된 남대문 시장은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한, 한국전쟁 절망의 한 가운데에서도 삶의 생명력을 잃지 않는 유일한 공간으로 그리고 있다. 흡사 붉은 양탄자 층층이 올린 아라비아 페르시아 시장 뒷골목에서 양탄자가 날아오르는 요술처럼, 남대문시장에서도 피난민들의 남루한 삶을 날려 줄 마법의 램프 속 도깨비가 남대문시장에는 있었을 듯하다. 주소로는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흔히 없어서 못 파는 물건이 없다는 말같이 도깨비처럼 뚝딱 소리 한 번에 모든 물건을 다 구할 수 있어 ‘박격포’까지 판다는 허명(虛名)마저 되새김질하는 시장이 바로 ‘남대문시장’이었다. 남대문시장은 지금도 명실상부 의류를 비롯해 각종 섬유 제품, 액세서리, 안경 같은 잡화, 주방용품, 공산품, 토산품, 수입 상품, 농수산물 등 1700여 종의 물품들이 거래되는 한국 제일, 최고(最古), 최대 전통시장임은 분명하다. 대지면적으로만 2만 467㎡, 건물연면적으로는 6만 4613㎡에 달하며, 점포 수는 이미 만 여곳 이상이 성업 중인, 하루 4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발도장을 찍는 서울의 대표적인 핫 플레이스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곳에는 도소매를 겸하는 전문 상가가 있어 일반 손님들도 원하는 물품이 소량이라도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서울 시민의 넉넉한 안살림을 채워주는 곳간과도 같은 곳이다. 최근에는 남대문 시장이 한류(韓流)의 중심지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일본 도쿄 우에노 공원의 아메요코(アメ)시장이나 대만 최대 재래시장 디화지에(迪化街)처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단연 1순위 관람코스로 새롭게 등장하여 과거의 전성기를 누릴 심사를 남대문 시장은 품고 있다. ●옛 모습은 숭례문 밖 생선 팔던 칠패(七牌)시장 남대문시장의 역사는 이러하다. 원래 17세기 초부터 한양 도성에는 금난전권(禁亂廛權)이라 하여 조정으로부터 물품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을 지닌 시전(市廛)상인들이 종루(鐘樓) 행랑을 중심으로 모여 조선팔도 모든 물목들을 어깨 힘 잔뜩 넣은 채 만지작거렸다. 그러나 도성 외부에 인구가 몰리는 17세기 후반 남대문과 서소문 밖을 중심으로 상가가 조성되기 시작한다. 바로 남대문시장의 전신인 칠패(七牌)시장이 등장한 것이다. 이와 아울러 18세기 중엽, 서울 동부의 어의동(於義洞) 근처에도 또 다른 상가가 등장하게 되는 데 이는‘동대문시장’ 전신인 ‘이현(梨峴)상가’였다. 이로 인하여 서울 도성 안팎의 상가는 종루 시전상가와 이현, 칠패 상가를 합하여 삼대시(三大市)로 나뉜다. 제각각 취급하는 물품도 다양해서 종루 시전상가는 궁궐이나 관아, 그리고 양반 사대부가에 필요한 사치품이나 중국 수입물품, 생활용품을 판매하였다. 반면 남대문시장의 전신으로 볼 수 있는 칠패시장은 마포나루터와 인접해 있어 새벽녘 마포(麻浦) 서강(西江)을 거쳐 들어오는 곡식이나 생선같은 상품들을 도성 안 서민들에게 대주었다. 특히, 칠패의 어물전(魚物廛) 명성은 지금의 노량진 유명세보다 훨씬 윗길이었다. 따라서, 지금도 남대문 시장의 대표 음식인 '갈치조림'의 명맥이 뜬금포처럼 등장하지 않은 연유가 바로 이러하다. 18세기 후반 한양 도성을 기록한 당시의 여러 문헌을 살펴보면 회현동, 죽전동, 주자동, 어청동, 어의동, 이현, 명문 등지에 칠패시장에서 미리 매점매석한 어물이 산처럼 쌓였다고 전해질 정도로 이 지역은 번성하였다고 기록되어있다. ●1914년, 우리나라 제1호 시장으로 등록 구한말에 이르러 칠패시장의 규모가 종로와 남대문로를 뒤덮을 정도로 성장하자 대동미와 대동포 출납을 관장하던 선혜청(宣惠廳)으로 시장의 중심 터전이 옮겨가게 되고 이로부터 오늘날의 남대문시장의 자리가 옛 선혜청 자리로 잡힌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상인들에 의해 시장 경영권이 당연히 넘어가게 된다. 1922년 일본인이 운영하는 중앙물산주식회사로 시장의 경영권이 넘어가고 조선의 유통을 장악하려던 조선총독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남대문 시장은 1936년경 등록된 상인의 수만 무려 230여 명이 될 정도로 급성장한다. 또한 1930년대 시장의 하루 거래액이 8만원에 이를 정도로 시장은 활성화되어 현재 남대문 시장의 규모가 만들어진다. 당시 주요 거래 품목은 미곡(米穀)과 과일, 채소, 생선 등 농수산물과 식료품이었으며, 이 외에도 고기류나 생활 잡화도 취급하여 명실상부한 거래액 규모에서는 조선 최대 전통시장의 면모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도 남대문 시장은 동대문시장과 아울러 서울의 중심시장 자리를 지켜온다. 1947년에 215개의 점포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도 1952년에 252개로 늘어났고, 종전 후 폐허 속에서도 여전히 150개의 점포와 500여 개의 노점들이 생업을 이끌어가는 공간으로 살아 남아 있었다. 특히 휴전 이후 남대문시장은 주목할 만한 양적 성장을 이룬다. 전후복구를 위한 미군의 구호물자와 미군 PX에서 흘러나온 군용품,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내려오던 적산(敵産) 사치품과 밀수품 들이 거래되면서 소위 ‘도깨비’처럼 단속을 피해 물건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일이 남대문 시장 안에서는 빈번하였다. 특히 50,60년대 정부에서 유통 금지 물품으로 단속을 하던 밀수품들인 카메라, 양주, 담배, 시계, 양산 등이 남대문 시장 곳곳에 등장했다가 없어지곤 해서 당시 서울 시민들의 호기심을 가득 받기도 하였다. 또한 미군들의 군복, 담요, 시레이션(C-ration) 박스 등 접하기도 힘든 고급 군수물자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어 항간에는 ‘박격포’도 살 수 있다는 소문도 그럴듯하게 퍼지기도 하였다. 1960, 70년대에는 빈번한 불난리를 피해 시장 건물 현대화사업에도 박차를 가한 기간이었다. 1969년 1월에는 지하1층 지상 3층짜리 건물이 완공되었고, 이후 1975년까지 667개의 점포가 추가되어 그 때의 건물들이 현재까지 이르러 지금의 시장의 틀을 만들었다. 1980년대는 바야흐로 남대문 시장 전성시대였다. 흔히 ‘남문’패션이라고 해서, 베이비붐 세대들인 1970년대 생 아동들이 학교에 입학할 즈음 전국적으로 아동복에 대한 수요가 넘쳐흘렀고 이를 남대문시장이 감당하였다. 40대 이상이라면 지금도 귀에 익숙한 ‘부르뎅’, ‘원 아동복’ 등의 아동복 브랜드가 당시 ‘국민학교’ 학생들의 ‘워너비’ 메이커가 되었다. 또한, 신발류로는 ‘프로스펙스’, ‘르까프’, ‘까발로’, ‘타이거’, ‘슈퍼카미트’, ‘프로월드컵’ 등의 브랜드가 등장하여, 남대문 시장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를 넘어 전국 각지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흔들어 놓았다. 특히 어린이날 전후로는 물건을 떼러온 ‘봉고’들이 남대문 시장 입구 10Km부터 줄지어 서있는 진풍경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런 남대문시장의 호황은 1997년 IMF와 더불어 막을 내린다. 더구나 백화점과 할인마트가 등장하고 인근의 동대문 시장이 의류 특화 상권으로 성장하면서 남대문시장은 의류 중심의 상권이 대거 액세서리, 안경점, 여성 전문 패션, 그릇, 내복류 등으로 이동하여 2000년대를 맞이한다. 오늘날 남대문시장은 비록 예전의 ‘박격포’까지 팔 기세의 위세는 점점 사그라졌을지라도, 여전히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발을 굳건히 붙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 일본 관광객들의 급증으로 인하여 한류상품, 인삼, 김, 가죽 제품 등과 같은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상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17세기 후반에 출현한 어물 유통의 중심지, 남대문 밖 칠패(七牌)시장으로서의 오랜 역사를 지닌 남대문 시장. 현재 인터넷, 모바일 쇼핑 등의 변화된 유통 환경에서도 그 옛날 나랏님도 어쩌지 못하던 난전(亂廛)시장 특유의 질긴 생명력을 한류(韓流)의 물살을 타고 단단히 이어가길 바란다. <남대문시장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너무나 당연하다. 남대문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서울을 방문하는 초심자에게 남대문 시장은 경복궁, 남산 타워와 아울러 기본 탐방 코스다. 2. 누구와 함께? -나이 드신 부모님과 함께 가 보면 좋다. 추억과 더불어 시장 골목골목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3. 가는 방법은?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유한다. 지하철4호선 회현역 5번 출구로 나오는 것이 제일 낫다. 4. 감탄하는 점은? -규모다.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넓고 크다. 점포수가 만 개가 넘으니 넉넉한 시간을 두고 둘러보는 것이 낫다.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80년, 90년대의 부르뎅 아동복이나 원 아동복을 그리워하는 세대들에게는 그 당시만 못하더라도 여전히 전통시장 특유의 진한 삶의 내음은 찾을 수 있다. 지금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많다. 6. 꼭 봐야할 상점이나 거리는? -수입상품거리나 그릇 도매점, 액세서리 상가도 볼만한 것이 많다. 특히 수입상품상가 강추! 7. 먹거리 추천? -원래 남대문시장 최고의 인기 음식은 단연 갈치조림이다. 갈치조림골목은 남창동 본동상가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회현역 5번 출구 인근의 칼국수 골목도 유명하다. 또한 안경점 골목 주변의 노천 생갈비도 먹을 만하다. 이외에도 곰탕, 닭곰탕 등등의 먹거리 투어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시장. 8. 홈페이지 주소는? -www.namdaemunmarket.co.kr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남대문 시장 만으로 한나절 넉넉하다. 주변이 바로 명동이어서 남산이나 경복궁, 광화문 등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10. 총평 및 당부사항 -우선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전체 지도를 꼭 보고 가야한다. 또한 전문적인 상가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자신의 구매 목적에 맞는 상가 위치를 미리 알고 가면 좋다. 그리고 주차 문제는 심각해서 반드시 주차장에 세워 두어야 견인, 과태료 부과를 피할 수 있다. 에누리 없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리키 마틴, 동성 연인과 데이트...함께 차에 탄 모습 ‘어디 가는 중?’

    리키 마틴, 동성 연인과 데이트...함께 차에 탄 모습 ‘어디 가는 중?’

    미국 팝가수 리키 마틴이 동성 연인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리키 마틴과 그의 동성 연인과 웨스트할리우드의 맥스필드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동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이었다. ‘Livin’ La Vida Loca’라는 곡으로 유명한 리키 마틴은 앞서 지난 2010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커밍아웃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동성애혐오증대책회의 연설을 통해 동성애자임을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지난 2008년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형제 발렌티노 마틴, 마테오 마틴을 키우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태국 차기 국왕 불확실한 즉위식

    ●왕세자 “애도기간 끝난 뒤 왕위 계승” 그의 생일(12월 5일)에는 노란 셔츠를 입었고, 그가 와병 중일 때 핑크색 옷을 입었다. 이번엔 검은 옷을 입은 태국 국민이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서거 3일째인 16일에도 도로를 점거한 채 분향소를 찾는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졌다. 모든 정부 관료들은 1년간 화려한 색상의 옷을 포기하고, 많은 사기업은 직원들에게 최소 한 달간 엄숙한 옷차림을 요구했다고 AFP가 이날 전했다. 태국의 차기 국왕은 1년 뒤인 내년 10월 중순쯤 즉위할 전망이다. 뿌라윳 찬오차 총리는 15일 밤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와치랄롱꼰(64) 왕세자가 푸미폰 국왕 애도 기간이 끝난 이후에 왕위 계승 절차를 진행하고자 하는 의향을 나타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 국왕의 즉위식은 내년 10월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 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의 피라삭 포르짓 부의장은 헌법에 따라 국왕 자문기구인 추밀원 원장 프렘 틴술라논다(96)를 임시 섭정자로 지정했다.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이는 2014년 쿠데타 이후 제정된 임시헌법의 24조에 의거한 것이다. 새 국왕이 즉위하면 섭정자는 추밀원 원장직으로 자동복귀하게 된다. 장례절차가 모두 끝난 다음 의회가 새 국왕을 초청해 소개하는 절차를 마치게 되면 새 국왕이 탄생한다고 전했다. ●‘親공주파’ 추밀원장이 임시 섭정 일각에선 태국의 과도 정부가 얼마나 갈지 불분명하다고 보고 있다. 푸미폰 국왕이 1972년 12월 지명한 후계자 와치랄롱꼰 왕세자가 “국민과 함께 애도의 기간을 더 갖겠다”며 즉시 즉위를 미뤘다. 또 추밀원장은 국민적 신임을 받는 짜크리 시린톤(61) 공주와 가깝다. 왕세자는 신망을 잃었고 공주는 국민적 신망이 높은 것이 왕위 계승의 변수가 될 수 있다. 정쟁과 쿠데타가 잦은 태국에서 국왕은 국민을 한데 모으는 중심추 역할을 하기에 왕위 계승 문제는 중요하다고 AP가 분석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안무연습 영상 보니? ‘칼군무 척척’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안무연습 영상 보니? ‘칼군무 척척’

    걸그룹 에이핑크가 ‘내가 설렐 수 있게’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자정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에이핑크는 6인 6색 차림에도 한 몸인 듯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여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내가 설렐 수 있게’ 안무는 사랑의 약속을 표현하는 하트, 떨려오는 설렘을 담은 듯한 향수 춤, 줄다리기 춤 등 다양한 안무 포인트가 있는 만큼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상영·대박이 “할 수 있다” 만남 성사 ‘대박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상영·대박이 “할 수 있다” 만남 성사 ‘대박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시, 제아, 설아, 수아, 대박이 5남매가 펜싱 선수 박상영과의 만남을 갖는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남매가 박상영 선수의 초대를 받아 태릉 선수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앞두고 박상영 선수와 오남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오남매는 박상영 선수를 만나기에 앞서 가슴에 태극마크를 붙이고 있다. 이와 함께 무지갯빛 운동복을 맞춰 입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제시, 제아 대박이의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시와 제아는 박상영이 직접 선물한 훈련 일지 노트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대박은 박상영이 신기한지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입을 꾹 다문 채 평소보다도 훨씬 개구진 표정을 지어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것은 박상영 선수의 요청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박상영은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모래산을 점령한 대박이의 영상을 보고 크게 감동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이 운동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둘째 재아의 든든한 지원군을 오 남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레이양, 고난도 요가 자세로 ‘완벽 몸매’ 드러내...아찔 각선미 ‘눈길’

    레이양, 고난도 요가 자세로 ‘완벽 몸매’ 드러내...아찔 각선미 ‘눈길’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는 배우 레이양이 고난도 요가 자세를 선보여 화제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SNS에 물구나무 자세로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양은 집안에서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물구나무를 하고 있다. 운동복 차림은 레이양의 튼튼한 허벅지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나게 했다. 한편, 레이양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제37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잉 재활복지대회에서 시각장애인 건강증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현재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는 11일 방송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레이양, 거꾸로 봐도 명품 몸매…고난도 요가자세도 ‘척척’

    [포토] 레이양, 거꾸로 봐도 명품 몸매…고난도 요가자세도 ‘척척’

    레이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난도 요가 자세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에서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한 모습이 담겼다. 피트니스 모델 출신다운 레이양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명품 몸매가 시선을 끈다.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 남부호△교육부(지능정보사회추진단 파견) 송명석△지방교육지원국 나현주△중앙교육연수원 김영권△광주교육대학교 총무과장 박상신△기획조정실 권영일 선보영△지방교육지원국 유현진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장 유주헌 ■법제처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박영태◇과장급 전보△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송상훈 ■서울메트로 △안전관리본부장 이기준△경영지원본부장 조동수△고객사업본부장 용연상△기술본부장 김석태 ■두산중공업 ◇신규 임원 승진△안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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