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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KBS

    △기술본부장 이창형 △창원방송총국장 하원 △청주방송총국장 유용 △춘천방송총국장 김혜례 △울산방송국장 조남희 △안동방송국장 이욱동 △강릉방송국장 이정환
  • 김재환 ‘불후의 명곡’ 400회 우승 “워너원 메인보컬의 위엄”[종합]

    김재환 ‘불후의 명곡’ 400회 우승 “워너원 메인보컬의 위엄”[종합]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 우승을 거머쥐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00회는 글로벌 특집 2탄으로 일본에서 사랑받는 한국 가요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알리, 정동하, 거미, 김재환, NCT DREAM, JBJ 95가 우승에 도전했다. 김재환은 “워너원 할 때 재밌었다. 지금 혼자 나오니 뭔가 뻘쭘한 게 있는 것 같다”며 부담감을 드러냈지만 이어 “팬 분들을 위해 날려버리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주자는 거미였다. 거미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곡했다. 거미의 R&B 감성이 담긴 무대에 MC들과 출연자들은 감탄을 더했다. 두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JBJ95였다. 일본인 멤버 켄타는 “일본에서 무대하는 소감”을 묻자 “오히려 더 떨린다. 부담이 더 크다. 영광이기도 하고 그만큼 떨린다”며 긴장감을 보였다. 켄타는 “저희 어머니가 오시긴 했는데 펜타곤, 아이즈원의 팬이셨다. 그래서 저랑 인사만 하고 집으로 가셨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NCT DREAM은 ‘불후의 명곡이 중국에서도 인기인데 정말 영광스럽다“며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JBJ95는 동방신기의 ’주문‘을 선곡했고 ”동방신기 선배님들이 워낙 인기가 좋으셔서 부담되지만 열심히 하겠다. 꼭 1승 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거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신혼의 단점은 둘다 너무 바빠서 자주 보지 못한다는 것“이라며 ”장점은 그래도 같이 살기에 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히며 조정석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켄타는 ”영광스러운 무대였다. 고향에서 무대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1승은 706표를 얻은 JBJ95에게로 돌아갔다. 세번째 무대는 가수 정동하의 차례였다. 정동하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인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선곡했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드라마인만큼 더욱 관심이 쏠렸다. 정동하는 절제된 감성을 감미롭게 소화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jbj95를 꺾고 723점으로 1승을 거뒀다. 다음 무대는 가수 김재환이 올랐다. 김재환은 신승훈의 ’I BELIEVE‘를 선곡했다. 김재환은 기타선율을 시작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거미는 ”맑고 청아하면서 힘도 있다. 기타까지 노래하는 게 쉽지 않다“며 극찬했다. 김재환은 ”홀로서기하는 시기라 마음이 복잡한 것도 있는데 후회 없이 한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과는 741점으로 김재환의 승리였다. 이어 알리가 다음 타자로 무대에 올랐다.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알리는 ”저는 불후의 명곡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며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게 된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알리는 박효신의 ’눈의 꽃‘을 선곡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눈의 꽃‘을 재해석한 알리. 김재환의 무대를 꺾진 못했다. 김재환은 2연승을 거뒀다. 다음은 NCT DREAM의 무대였다. 이들은 보아의 ’NO.1‘을 선곡해 톡톡 튀는 무대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741점을 받은 김재환을 넘지는 못했다. 이로써 400회 특집 최종 우승의 영광은 김재환에게 돌아갔다. 한편 김재환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찰, 박유천 사전구속영장 전격 신청…“황하나와 대질조사 필요없어”

    경찰, 박유천 사전구속영장 전격 신청…“황하나와 대질조사 필요없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그 동안 3차례 소환 조사를 통해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이처럼 결정하고,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박유천씨의 대질조사는 따로 하지 않기로 했다. 2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유천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접수했다. 박유천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황하나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하나씨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른 마약 투약 혐의로 황하나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하나씨로부터 “연예인 A씨와 함께 올해 초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연예인 A씨로 박유천씨가 지목됐고, 경찰이 박유천씨 소속사에 연락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지난 10일 박유천씨가 직접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혐의를 부인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경찰은 박유천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할 날짜와 관련, 황하나씨의 진술과 통신 수사 등을 통해 드러난 박유천씨의 당시 동선이 대부분 일치하다는 점을 파악했다. 또 두 사람이 결별한 뒤인데도 올해 초까지 서로의 자택이 드나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확보했다. 이어 경찰은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박유천씨가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과 입금 20~30분 뒤 특정 장소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아가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찾아냈다. 경찰은 이러한 증거들을 토대로 당초 계획했던 박유천씨와 황하나씨 간의 대질 조사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하지 않기로 했다. 박유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르면 오는 24일 열릴 전망이다. 박유천씨는 지난 17일과 18일, 22일까지 3차례 경찰에 출석해 “황하나씨의 부탁으로 누군가에게 돈을 입금했을 뿐 마약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유천씨와 황하나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지난 2017년 4월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박유천씨는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2009년 팀에서 나와 ‘JYJ’로 활동했다. K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영화 ‘해무’ 등을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그러나 2016년 성추문에 연루됐고, 무혐의 결론이 났지만 연예계 생활에 큰 타격을 입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정은, 러 태평양함대 사령부 갈 듯… 마린스키 발레단 극장 방문도 추진

    김정은, 러 태평양함대 사령부 갈 듯… 마린스키 발레단 극장 방문도 추진

    교도통신 “金, 24일 푸틴과 만찬 계획 25일 단독·확대회담, 26일 현지 시찰” 극동지역 최대 수족관도 방문지 거론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26일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면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사령부와 마린스키 발레단 극장 등을 둘러보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22일 러시아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고 “의전 담당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 북한 고위관료가 시찰 예정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김 위원장의 방문지로 세계적 수준의 발레 공연이 펼쳐지는 마린스키 극장 극동지부, 극동지역 최대 규모의 수족관,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승선 등이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또 북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24일 특별열차로 하산을 통해 러시아에 들어가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찬을 한 뒤 25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잇달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6일 북한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현지 북한 유학생 및 연구자 등과 만나는 행사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크렘린은 “(정상 간) 만남은 4월 말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회담 장소는 루스키섬에 위치한 극동연방대학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김 부장과 림천일 북한 외무성 러시아담당 부상,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이 지난 21일 극동연방대학을 방문, 미니밴을 타고 이동하며 과거 정상회담이 열렸던 시설을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극동연방대학은 푸틴 대통령이 매년 주변국 주요 정상을 초청해 동방경제포럼을 개최하는 장소다. 루스키섬을 가려면 루스키대교를 반드시 거쳐야 하기에 교통 통제 등 경호에 용이하다. 문재인 대통령도 2017년 9월 이곳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 참석,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이 24일 특별열차로 러시아에 들어가려면 23일 오후쯤 평양을 출발해야 한다. 평양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는 열차로 10~15시간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지금 김 위원장이 아마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서울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베이징 새 공항 환승 ‘블랙홀’...中항공사 보조금 혜택 톡톡 보나

    베이징 새 공항 환승 ‘블랙홀’...中항공사 보조금 혜택 톡톡 보나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중국 수도 베이징의 다싱(大興)국제공항이 세계 환승 여객의 ‘블랙홀’이 될 전망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19일 “중국의 항공사들은 50%에 이르는 정부 보조금 덕에 세계 최강의 가격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데 9월부터 여객수송량이 연간 1억명에 이르는 다싱국제공항이 정식으로 개장하면 동북아 지역 환승객을 대거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보조금 덕에 외국 항공사들은 중국에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영업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국과 항공자유화 협정을 맺은 일본은 양국 간 이동승객의 70~80%를 중국에 내주고 있다. 일본은 중국 국적 항공사에 대해서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있지만, 중국은 일본 항공사에 대해 승객들이 잘 이용하기 어려운 심야 및 새벽 시간대를 배분하는 등 불합리한 대우를 했기 때문이다. 베이징 서우두 공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3 터미널이 가동되면서 여객 수요가 어느 정도 완화돼 신공항은 일단 보류됐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서우두 공항 이용객이 급증해 2014년 이용 승객 8365만명으로 세계 2위를 기록하는 등 항공편이 포화 상태를 보이고 있다. 서우두 공항에서는 바쁜 활주로 사정 때문에 승객이 이착륙 때 여객기 내에서 한 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일이 일상처럼 굳어져 있다. 하루 약 300편의 항공편이 서우두 공항 사정 때문에 이착륙이 불가능해 연간 1000만명의 잠재 수요를 놓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7개의 활주로를 갖춘 다싱국제공항은 2040년이면 연간 여객수송량 1억명, 항공기 이착륙량 80만대 규모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2014년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베이징의 신공항 건설을 승인했고 2015년 착공식을 벌여 올해 9월 완공될 예정이다. 다싱국제공항은 베이징의 중심 톈안먼과는 직선거리 46㎞, 기존 서우두 공항과는 67㎞ 떨어진 지점에 있다. 신공항은 다섯 개의 다리가 뻗어 있는 방사형으로 공항 중심에서 어느 탑승구든 도달 시간이 8분을 넘지 않는다. 고속철을 타고 바로 환승 가능하며, 공항 전용 지하철도 개설된다. 특히 베이징 지하철 20호선은 서우두 공항 3 터미널과 다싱공항 북터미널역을 바로 연결한다. 연간 여객 수송량이 아시아 1위, 세계 5위인 중국남방항공과 중국동방항공은 모두 다싱 신공항으로 이전하고 중국국제항공(에어 차이나)은 서우두 공항에 잔류한다. 중국 민항국은 외국항공사의 신공항 이전 여부는 모두 자율에 맡겼는데 한국의 대한항공은 서우두 공항에 일단 5년 기한으로 남기로 했다. 한국인이 많이 사는 거주지와 한국기업들이 모두 서우두 공항 인근에 있기 때문이며, 5년 뒤에 신공항 이전 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민항당국에 통보했다. 중국은 앞으로 20년 내에 항공 수송량 세계 1위의 항공 대국이 될 것으로 보여 베이징의 ‘1시 2공항’ 체제가 충분히 운영 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 청두에도 내년에 신공항이 문을 열어 베이징, 상하이에 이어 중국에서 세 번째로 ‘쌍공항’ 도시가 된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김춘례 서울시의원 “서울시는 찾동방문간호사를 토사구팽하지 말 것”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방문건강관리사업’ 종사자(이하 찾동방문간호사)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방청석에는 서울시 내 400여 명의 찾동방문간호사 중 절반에 해당하는 200여 명의 간호사가 참관하여 떨리는 마음으로 시정질문을 지켜보았다. 서울시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1997년에 공공근로 방문간호사업을 시작했고, 해당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찾동 사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현재까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본 사업의 핵심인력인 찾동방문간호사들을 기간제 계약직, 무기계약직, 시간선택제임기제 등의 다양한 형태로 고용해 왔고, 이들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각기 다른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 왔다. 비정규직으로 고용된 찾동방문간호사에게는 행정적 권한을 부여할 수 없어 동행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협조 없이는 자신들이 돌보는 환자의 병적 기록조차 확인할 수 없는 등 현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힘든 상태이다. 업무 환경에 있어서는 에이즈·옴·결핵 등의 전염병 환자, 조현병 등의 정신질환자, 성폭력 전과자들과 수시로 접촉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문제 발생 시 대응할 만한 현실적인 대비책은 전무한 상태이다. 임금 체계에 있어서도 찾동 사업을 계획할 당시 공무직 도로보수원과 환경정비원 등의 급여를 기초로 작성한 탓에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일부 자치구에서는 간호직 공무원을 방문찾동간호사의 업무에 배정해 ‘동일노동·동일임금의 원칙’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정을 서울시는 방관하고 있다. 그동안 김 의원은 이를 시정해 줄 것을 서울시에 수차례 요청해 왔으나 예산 부족과 상위법령의 근거 미비 등을 이유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입장만 반복해 왔고, 지난 2월에는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을 모아 세미나를 열고 수차례 회의를 여는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적극적이지 못한 서울시의 자세에 시정질문이라는 강수를 두었다. 김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찾동방문간호사의 업무 권한을 확대해 줄 것 ▲찾동방문간호사의 임금체계를 전문직 종사자에 어울리는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재설계해 줄 것 ▲‘동일노동·동일임금의 원칙’을 지켜줄 것 ▲찾동방문간호사를 지방별정직공무원으로 임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 이상 네 가지 사항을 박 시장에게 강력히 요구했다. 시정질문을 마치며 김 의원은 “‘노동존중특별시’라는 구호가 노동력만 존중할 뿐 사람은 버려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었기를 바란다. 찾동 사업의 공신을 토사구팽해서는 안 된다”며 서울시의 불합리한 고용정책을 꼬집었고 “동일노동·동일임금의 기본 원칙을 요구하는 약자들의 목소리에 기울여 달라”며 박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김 의원님과 본회의장까지 찾아오신 찾동방문간호사들의 심정을 백퍼센트 공감하며, 찾동방문간호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검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시정질문을 방청한 한 찾동방문간호사는 “김 의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박 시장님이 직접 하신 약속을 믿고 기다려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북러회담 장소, 극동연방대될 듯…北 식량 등 지원요청”

    日 “북러회담 장소, 극동연방대될 듯…北 식량 등 지원요청”

    북한과 러시아 간 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대가 유력하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북한은 러시아에 유엔 제재 완화 협력과 식량과 의료품 등 인도적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은 18일 러시아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회담 장소로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 섬에 있는 극동연방대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르면 오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극동연방대에서 일부 건물이 폐쇄되는 등 회담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극동연방대는 지난해 9월 푸틴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4차 동방경제포럼이 열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도교신문은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 간은 약 700㎞로 비행기로 1시간 반, 열차로 하루 남짓 걸려 북한이 이동조건을 우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문은 “첫 공식 방문 장소로 모스크바도 검토됐지만 평양에서 거리가 약 6400㎞로, 항공편의 경우 옛 소련제인 일류신 62를 개조한 김 위원장의 전용기 성능이 불안시됐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김 위원장이 회담에서 유엔의 제재 완화를 위한 협력, 식량과 의료품 등 인도적 지원, 북한 노동자 수용 연장 등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도쿄신문도 “이번 회담이 실현되면 비핵화의 대가가 될 단계적 제재 완화를 위해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에게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신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통합을 보여주는데 러시아 입장에서도 블라디보스토크가 적절한 장소가 아니겠냐”는 러시아 연구소 관계자의 예측을 덧붙였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오재원, 승리 생일파티 루머 해명 “여친 따라간 것..접대 가능?”[전문]

    오재원, 승리 생일파티 루머 해명 “여친 따라간 것..접대 가능?”[전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이 ‘승리 생일파티’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오재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료, 팀, 가족을 위해 매일을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그 분 들에게 더이상 해가 끼치지 않게 바로 잡고 가야할것은 바로 잡아야할 거 같습니다”라며 장문을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항공권 사진을 함께 올린 오재원은 “제가 항공권 티켓을 끊은 영수증입니다. 두장 다 제가 계산을 했고 왼쪽의 여자분은 제 전 여자친구의 영수증이고요. 정식초대는 그 분이 받은 거였고 전 리조트 제공이라는 성의가 너무 부담스러워 한사코 거절을 하다 따라가게 된 거였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놨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는데 그런 접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제 사생활을, 또 지난 얘기들을 이런 식으로 해야만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라며 “그래도 또 전 동료들 가족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 이상의 왜곡들 참거나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루머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승리는 자신의 생일에 필리핀 팔라완 리조트를 빌려 초호화 파티를 열었으며 이 과정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후 이 파티에 오재원이 참석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갖가지 루머가 확산됐다. 한편 오재원은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승리의 사진을 올리며 “감사합니다 승츠비 회장님 열심히 살겠습니다. #승츠비 #승리 그리고 멋있는 #유노윤호 님”이라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하 오재원 공식입장 전문>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료,팀,가족을 위해 매일을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그 분 들에게 더이상 해가 끼치지 않게 바로 잡고 가야할것은 바로 잡아야할거 같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항공권 티켓을 끊은 영수증입니다 두장 다 제가 계산을 했고 왼쪽의 여자분은 제 전 여자친구의 영수증이구요 정식초대는 그 분이 받은거였고 전 리조트 제공이라는 성의가 너무 부담스러워 한사코 거절을 하다 따라가게 된거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는데 그런 접대를 받을수있을까요? 제 사생활을, 또 지난 얘기들을 이런식으로 해야만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도 또 전 동료들 가족들 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 이상의 왜곡들 참거나 방관하지 않을것입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원시 교통약자, ‘한아름 콜택시’ 이용 더 편리해진다

    수원시 교통약자, ‘한아름 콜택시’ 이용 더 편리해진다

    경기 수원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한아름 콜택시’의 이용대상은 확대하고 제한 규정은 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위해 ‘수원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과 ‘특별교통수단 운영 업무처리 지침’을 변경하기로 했다. 수원시의 이런 결정은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 정도를 1∼6등급으로 나눈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1~3급)’과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4~6급)’으로만 나누도록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는 데 따른 조치다. 수원시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규정 중 ‘4급 이하 장애인 가운데 하지절단자’ 부분을 삭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규정에 해당하지 않아 한아름 콜택시를 이용할 수 없었던 장애인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진단서를 제출하면 한아름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월 3회 이상 ‘예약 시간으로부터 1시간 이내 취소한 경우·차량 도착 후 10분 이내 승차하지 않은 경우’ 1개월 범위에서 차량 이용을 제한하던 규정도 삭제하기로 했다. 또 예약 시간으로부터 ‘1시간 이내 이용을 취소한 자·10분 이내 승차하지 않은 자’에 대해 당일 차량 이용을 제한한 규정도 ‘차량 도착 후 10분 이내 탑승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1시간 이용제한’으로 규정을 완화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특별교통수단 외에 다른 이동방법이 없는 교통약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상반기 중 입법예고와 조례·규칙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7월 시행규칙을 공포하고 업무처리지침을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교통약자 특별택시(휠체어 전용) 90대·개인택시 45대 등 한아름 콜택시 135대를 운영하고 있다. 한아름 콜택시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상이 1~3등급,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수원시 관내는 1250원, 관외는 시 경계부터 5km마다 1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전화(031-253-5525)로 신청하면 휴일과 관계없이 하루 24시간 동안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경찰 출석…“성실히 조사받겠다”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경찰 출석…“성실히 조사받겠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7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도착한 박유천은 검은색 양복에 노타이 차림으로 승용차에 내렸다. 그는 “있는 그대로 성실히 조사 잘 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혐의를 부인하나’, ‘황하나가 마약을 강요하고 투약했다고 진술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박유천은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황하나씨의 경찰 진술 이후 박유천은 황하나씨에게 마약을 권하고 함께 투약한 연예인으로 지목됐다. 그는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하나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주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은 결코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그러나 경찰은 통신 수사 등을 통해 황하나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전날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마약 투약을 했다고 알려진 올해 초 황하나의 자택에 드나드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이 확보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조사에서 경찰은 우선 박유천 측의 입장을 들어보고, 이후 그 동안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추궁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던 입장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과 황하나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지난 2017년 4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듬해 결별했다. 박유천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2009년 팀에서 나와 ‘JYJ’로 활동했다. K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영화 ‘해무’ 등을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그러나 2016년 성추문에 연루됐고, 무혐의 결론이 났지만 연예계 생활에 큰 타격을 입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푸틴-김정은 만남 성사될 듯”…북러 정상회담 다음주로 예상

    “푸틴-김정은 만남 성사될 듯”…북러 정상회담 다음주로 예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주쯤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날 전망이다. 지난 2월 베트남 북미정상회담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나면서 외교 전문가들은 북한이 조만간 러시아를 찾을 것으로 예상해왔다. 이번 러시아 방문은 북한이 최근 우방 국가인 중국을 수차례 방문한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북러 정상회담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 푸틴 대통령은 오는 26일 시작되는 ‘일대일로 정상 포럼’ 참석차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는 길에 연해주도 들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현지의 한 소식통은 “푸틴 대통령이 극동 연해주에 들러 자국 행사에 참석한 후 이어서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도 “회담을 준비하는 정황으로 추정되는 북한 측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북한 지도자의 해외 방문 의전을 책임지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지난달 19부터 25일까지 러시아를 다녀간 것이 확인되면서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김 부장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모스크바로 간 뒤 크렘린궁을 여러 차례 방문하고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해 귀국했다. 이에 대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지난 5일 “러시아는 (김 위원장의 방러) 시기와 관련한 구체적인 제안을 했으며 양국이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말 평양을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통해 김 위원장이 같은 해 9월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든지 아니면 별도로 러시아를 방문하든지 택일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방러는 성사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일대일로 포럼에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함께 참석해 베이징에서 북-러 양자 또는 북-중-러 3자 정상회담이 열릴 수도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황하나 마약 연루 연예인’ 박유천 “결코 마약하지 않았다”

    ‘황하나 마약 연루 연예인’ 박유천 “결코 마약하지 않았다”

    남양그룹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에게 마약을 권했다는 연예인으로 거론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유천은 1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보도를 통해서 황하나가 마약 수사에서 연예인을 지목했고, 마약을 권유했다고 하는 내용을 보면서 그게 저인가 하는 생각에 너무나 무서웠다”면서 이렇게 반박했다. 그는 거듭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나는 이렇게 마약을 한 사람이 되는 건가’ 두려움에 휩싸였다”면서 “아니라고 발버둥 쳐도 분명히 나는 그렇게 돼버릴 수밖에 없을 거란 공포가 찾아왔다”고 불안했던 심경을 밝혔다. 박유천의 마약 연루설은 지난 6일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씨가 마약 투약 경위에 대해 “연예인 지인 A씨가 권유해서 하게 됐다”고 진술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불거졌다. 이후 황하나씨가 지목한 연예인 A씨가 과거 연인 사이인 박유천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졌고, 이날 수사기관이 박유천 소속사에 해당 연예인이라고 연락을 취하면서 직접 입장을 밝히게 됐다. 그간 과거 연인이라는 이유로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으로 지목됐던 수준에서 나아가 황하나씨가 지목한 연예인이 박유천이라는 사실을 수사기관이 간접적으로 확인한 것이 되면서 박유천은 긴급히 기자회견을 자청해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과거 성추문을 겪었던 박유천은 사실 여부를 떠나 마약 연루설로 또 다시 도마에 오르게 됐다. 앞서 2016년 여성 4명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그는 오랜 공방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연예인으로서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 지난 2017년 8월 군 대체복무를 마친 뒤 성추문 여파를 딛고 연예계에 조용히 복귀했지만 여론은 그를 썩 반기지 않았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팬미팅을 열고, 올해 2월 첫 솔로 정규앨범 ‘슬로 댄스’(Slow Dance)를 냈다. 박유천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가 2009년 탈퇴하고 그룹 ‘JYJ’로 활동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유노윤호, 해외에서 3000만 원 기부 “갑작스런 산불로..”

    유노윤호, 해외에서 3000만 원 기부 “갑작스런 산불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를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은 10일 ‘유노윤호가 강원산불 피해구호를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갑작스런 산불 화재로 삶의 공간을 잃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 피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스케줄 차 해외에 체류 중인 상황에도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원 산불피해 구호를 위한 유명인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슈퍼주니어 김희철 3000만 원·이연복 셰프가 2000만 원·소녀시대 유리가 2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열매는 성금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주한외교가] 르완다 학살 25주년 추모행사 개최

    △1994년 르완다에서 발생한 집단학살 희생자 추모식(KWIBUKA 25)이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린다. KWIBUKA 행사는 주한 르완다대사관(대사 엠마 이숨빙가보)과 극동방송이 공동 주최하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 이주영 국회 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아이즈원, 2세대 이후 걸그룹 초동 신기록… 트와이스 넘었다

    아이즈원, 2세대 이후 걸그룹 초동 신기록… 트와이스 넘었다

    그룹 아이즈원이 2세대 이후 걸그룹 초동(첫주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존 1위 트와이스를 제친 기록이다. 8일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헌터차트는 “지난 1일 발매된 아이즈원의 2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초동 판매 수량이 13만 2109장(집계기준 4월 1일~4월 7일)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대 중반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으로 시작된 2세대 아이돌 이후 걸그룹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기존 1위는 트와이스가 2017년 10월 발매한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12만 9000여장이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은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 당시에도 8만 822장의 초동 판매량으로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레코드를 경신했다”며 “2번째 앨범 발매 만에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1위에 등극하며 명실상부한 원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온라인 음원 서비스가 본격화되기 이전 음반 활황 시대의 1세대 아이돌을 합치면 S.E.S. 정규 3집 ‘러브’(Love)가 초동 약 60만장으로 걸그룹 기록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트럼프 발맞춘 나토 수장 “방위비 늘려야”

    창설 70주년 기념한 美의회 합동 연설서 “INF 위반한 러 위협 맞서 방위비 증액을” 펜스, 獨·터키 콕 찍어 비판… 결속력 흔들 4일로 창설 70주년을 맞은 서방 최대 군사동맹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와 보조를 맞춰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방위비를 늘려야 한다고 천명했다. 나토의 최대 주주 격인 미국이 방위비 증액에 몸을 사리는 독일과 러시아 방공미사일을 도입하려는 터키를 콕 찍어 비판하는 등 결속력을 강화하려는 나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동맹의 파열음은 그치지 않고 있다. 미국을 방문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 창설 70주년을 하루 앞둔 3일 미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러시아는 여전히 우리의 주요한 위협”이라며 “러시아는 미국과 체결했던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을 위반했으며 이제 INF를 다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안보무임승차론’과 관련해서도 “회원국들은 방위비를 더 늘려야 하며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회원국들은 지난 2년간 방위비를 410억 달러(약 46조 6000억원) 늘렸고 내년에는 추가 지출액이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모두에 좋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를 ‘한물간 기구’라 비난하며,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2%를 방위비로 지출하기로 한 지침을 지키지 않는다고 대립각을 세워 왔다는 점에서 이날 연설은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 전적으로 화답한 것이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이날 나토 70주년 관련 포럼에서 독일의 방위비와 관련해 “유럽 최대 경제대국이 자주국방과 공동방위를 무시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펜스 부통령은 러시아의 방공미사일시스템 S400을 도입하기로 한 터키에 대해서도 “터키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군사동맹인 나토의 중요한 파트너로 남을지, 아니면 무모한 결정으로 동맹을 위험에 빠뜨리길 원하는지 선택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인사] 아주경제신문

    ■ 아주경제 △ 산업2부장 김진오 △ 산업2부 성장기업팀장(차장대우) 김선국 △ 산업2부 유통팀장(차장대우) 석유선 ■ 데일리동방 △ 경제산업부장 김성욱
  • 39년전 침몰 속초해경 경비정 ‘72정’ 추정 물체 파악

    39년 전 고성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경비정 ‘72정’을 찾는 탐색작업을 벌이던 해경이 1일 오후 5시쯤 거진항 앞 1.5㎞ 해상 수심 105m 지점에서 ‘72정’으로 보이는 유력 물체를 파악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해경은 수색 결과를 2일 오후 경찰서 대강당에서 브리핑할 계획이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백학선 속초해양경찰서장과 정섬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가 참석해 그동안의 탐색과정과 범위, 촬영영상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속초해경 60t급 경비정인 ‘72정’은 1980년 1월 23일 오전 5시 20분께 거진 동방 2.5마일 해상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중 기상 불량과 항해 장비 고장에 따른 항로 착오로 200t급 다른 경비정인 207함과 충돌해 침몰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경찰관과 전투경찰 등 승조원 17명 전원이 순직했으며, 유족들은 진상조사와 선박 인양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다. 해경은 지난달 4일부터 경비정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역을 중심으로 탐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72정’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중심으로 3마일 반경 해역에서 지난달 27일까지 해경 잠수지원함(1200t급)을 투입해 1차 탐색을 벌였으며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조사선 이어도호(357t)를 투입해 2차 탐색을 진행해왔다. 해경 관계자는 “침몰 함정과 비슷한 물체를 발견한 건 맞다”면서 “정확한 확인을 위해 한 번 더 수색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단정지어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속초해경 침몰 경비정 39년만에 발견

    39년 전 고성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경비정 ‘72정’을 찾는 탐색작업을 벌이던 해경이 1일 오후 5시쯤 거진항 앞 1.5㎞ 해상 수심 105m 지점에서 ‘72정’으로 보이는 유력 물체를 파악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해경은 수색 결과를 2일 오후 경찰서 대강당에서 브리핑할 계획이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백학선 속초해양경찰서장과 정섬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가 참석해 그동안의 탐색과정과 범위, 촬영영상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속초해경 60t급 경비정인 ‘72정’은 1980년 1월 23일 오전 5시 20분께 거진 동방 2.5마일 해상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던 중 기상 불량과 항해 장비 고장에 따른 항로 착오로 200t급 다른 경비정인 207함과 충돌해 침몰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경찰관과 전투경찰 등 승조원 17명 전원이 순직했으며, 유족들은 진상조사와 선박 인양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다. 해경은 지난달 4일부터 경비정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역을 중심으로 탐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72정’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중심으로 3마일 반경 해역에서 지난달 27일까지 해경 잠수지원함(1200t급)을 투입해 1차 탐색을 벌였으며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조사선 이어도호(357t)를 투입해 2차 탐색을 진행해왔다. 해경 관계자는 “침몰 함정과 비슷한 물체를 발견한 건 맞다”면서 “정확한 확인을 위해 한 번 더 수색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단정지어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여기는 중국] AI가 학생 ‘출석 체크’…수업 빠지면 경고 전화까지

    “전 ○○강사의 똑똑한 음성비서 ‘샤오(小·작은) AI’입니다. 오늘, 수업에 나오지 않으셨군요…” 중국 항저우시에 있는 항저우 전자과학기술대학교가 자체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은 이 학교의 일부 수업에 빠진 학생들에게 자동으로 이런 음성이 담긴 전화를 건다고 동방신바오 등 현지매체가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중국 인터넷상에는 ‘AI에 지배되는 두려움! 대학이 수업 출석을 제촉하는 AI 시스템을 개발하다’라는 제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의 맨 처음에는 샤오 AI에 관한 내용이 등장한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수업 출석 여부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결석한 학생에게 출석을 재촉할 수도 있다.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경고하고 결석 사유를 물으며 결석에 관한 처벌 규정도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정보는 해당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에게도 동시에 전달된다. 특히 이 대학은 이미 이 같은 AI 시스템을 실용화해 순기능을 확인했다고 주장한다. 후하이빈 학생행정처장은 “강사가 강의실에서 임의의 시간에 출석기록용 앱을 가동하면 자동으로 생성된 무작위 인증코드가 학생들에게 전송된다. 학생들은 본인 폰에 깔아둔 앱에 이 코드를 입력해 출석 등록을 해야만 한다”면서 “출석 등록에 주어지는 시간은 불과 36초로, 교사는 이 시간을 더 줄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스템 덕분에 대규모 결석 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은 최소화됐다”고 덧붙였다. 즉 이 같은 규정 시간 안에 앱으로 출석 등록을 하지 않으면 샤오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거는 것이다. 또 후 처장은 “학생이 전화를 받은 뒤 곧 바로 강의실에 도착하면 강사의 재량으로 출석 자료를 수정하는 것도 인정하고 있다”면서 “현재 절반이 넘는 수업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 후 2주 동안 출석률이 7% 증가했다”고 말했다. 강사는 결석한 학생에게 그 이유를 물어, 더 자세한 원인까지 파악할 수 있다. 기록된 자료를 참고로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개별적으로 지도하거나 심리 상담도 진행한다. 끝으로 후 처장은 “인증코드의 출석 확인이나 AI 음성 경고는 표면적인 관리에 불과하다. 빅데이터를 집계해 학생들의 문제를 분류하고 수업에 나오지 않는 진짜 원인을 찾아 지도하는 것으로 연결하는 것이 본질적인 관리”라면서 “우리가 이 시스템을 개발한 가장 큰 의의는 바로 이 부분에 있다”고 강조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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