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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盧 전대통령 토론 사이트 ‘민주주의 2.0’ 18일 오픈

    盧 전대통령 토론 사이트 ‘민주주의 2.0’ 18일 오픈

    노무현(얼굴) 전 대통령이 시민주권운동의 첫 화두로 내걸었던 인터넷 토론 사이트 ‘민주주의 2.0’이 18일 개설된다. 노 전 대통령측은 17일‘민주주의 2.0’에 대해 토론문화 발전을 위한 사이트라고 소개했지만, 이 사이트에 쏠리는 정치권의 관심은 예사롭지 않다. 최근 국가기록물 유출 의혹 사건과 현 정부의 사정정국 기류와 맞물려 향후 친노 진영의 ‘온라인 진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대표적이다. 노 전 대통령이 역점을 두었던 퇴임구상이자 ‘시민 노무현’으로서 사실상 첫 활동무대인 민주주의 2.0의 중요성을 감안한 듯,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김종민·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관련 자료집을 들고 이날 직접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들에게 사이트의 활동방향을 설명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 전 대변인은 간담회에서 “노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강력한 힘이 되는 경우가 많아 분명한 사실관계가 밝혀져야 소모적 대립이 줄어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며 사이트 개설취지를 우회적으로 설명했다. 때문에 기존 사이트와 달리 단순한 주장보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실관계를 중요시하는 형식이라고 한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NOW포토] 소녀시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NOW포토] 소녀시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샤이니 ‘산소같은 너’ 열창

    [NOW포토] 샤이니 ‘산소같은 너’ 열창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저질분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독성 분유’ 중독으로 세번째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문제의 분유업체 2개사가 다른 나라에 분유를 수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천주(陳竺) 중국 위생부장은 17일 기자회견에서 “영아 6244명이 신장결석에 걸렸으며,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사망한 영아 2명은 간쑤(甘肅)성에서 발생했으나 이날 세번째 희생자는 저장(浙江)성에서 나왔다. 천 부장은 “아직 1327명이 입원, 치료중이며 158명은 급성 신장결석증에 걸린 상태”라고 말했다. 리창장(李長江)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 국장은 또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야쓰리(雅士利)와 쒀캉(索康) 등 2개 업체가 미얀마·예멘·방글라데시·부룬디·가봉 등에 분유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리 국장은 수출한 분유가 멜라민에 오염됐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은 채 “2개 업체들이 수출한 분유를 모두 리콜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 국장은 “전국 109개 분유 업체 제품에 대해 샘플조사를 실시한 결과,20% 정도인 22개 업체의 제품에 문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중국 전역의 소아과 병원은 검진을 받으려는 유아들이 줄을 잇고 있고 슈퍼마켓 등에서는 수입분유가 동이 났다. 동방조보(東方早報)에 따르면 허베이의 성도인 스자좡(石家莊)시의 제6인민의원은 몰려드는 영유아들을 위한 부서를 따로 만들고 4층 대회의실을 임시 진찰실로 개조했다. 난징(南京)의 한 소아과의원은 ‘싼루분유 전문진찰실’을 설치, 지금까지 환자수가 1000명이 넘었다. 난징 구러우(鼓樓)의원 비뇨기과의 한 의사는 “지난 10년간 4000명 이상의 결석환자를 대했지만 지금처럼 폭주하는 영유아 결석환자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영유아 환자들에게 무료로 결석 진단과 치료를 해준 뒤 회사에 배상토록 할 계획이다. 선전 등 홍콩 인접지역에서는 수천명의 중국 젊은 엄마들이 미국·호주산 분유를 사기 위해 홍콩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홍콩 언론들이 전했다. 중국 아기 엄마들이 대거 홍콩으로 몰려들자 일부에서는 한번에 살 수 있는 분유의 양을 3통으로 제한하기도 했다. jj@seoul.co.kr
  • [NOW포토] 아라 “여러분, 반가워요”

    [NOW포토] 아라 “여러분, 반가워요”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샤이니 “저희들 어때요?”

    [NOW포토] 샤이니 “저희들 어때요?”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백 앞둔 동방신기, 롯데 면세점 새 모델

    컴백 앞둔 동방신기, 롯데 면세점 새 모델

    아시아 최고 그룹 동방신기가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동방신기는 롯데 면세점의 새로운 모델 발탁돼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에 롯데 면세점 측은 “동방신기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시아 스타인 만큼, 동방신기와의 모델 계약은 롯데 면세점을 아시아 관광 쇼핑 명소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날 촬영된 롯데 면세점 광고는 11월 중 공개되며, 동방신기는 롯데 면세점이 주관하는 공연 팬미팅 등의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동방신기가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하며 약 2년 만에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 CF모델 동방신기의 모습도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방신기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은 오는 19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며, 4집 앨범은 24일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4집 타이틀곡 ‘주문’ 19일 선공개

    동방신기, 4집 타이틀곡 ‘주문’ 19일 선공개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4집 앨범 타이틀 곡이 오는 19일 선공개된다. 내달 24일 발매되는 동방신기 정규 4집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은 리버스비트 댄스 트랙으로 보아의 미국 데뷔 곡인 ‘Eat You Up’의 작곡팀 Remee/Troelsen이 참여했다. 지난 2007년부터 4집 앨범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동방신기는 지난 1월 ‘주문’을 접하고, 동방신기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최고의 곡으로 판단해 2개월 간의 녹음 및 수정 작업 끝에 지난 6월 가장 먼저 레코딩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주문’을 통해 선보일 안무 또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최고의 팝 스타들과 함께 해온 안무가 Kenny Wormald 작품이라는 것 또한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치6주’ 보아, 상하이 SM콘서트 불참

    ‘전치6주’ 보아, 상하이 SM콘서트 불참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22)가 전치 6주의 부상으로 인해 ‘SM타운 라이브 08’ 상하이 공연에 차질을 빚게 됐다. 보아는 지난 달 ‘SM타운 라이브’국내 무대에 이어 오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투어 무대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미국 진출 기자회견을 앞둔 9일 회의를 마치고 계단에서 내려오던 발을 헛딛어 넘어지며 손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12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SM 소속사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상하이 공연이 당초 13일로 계획돼 있었으나 보아가 갑작스런 부상을 당함으로써 공연 불참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 등 다른 출연 가수의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다음 달 미국 진출 계획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아는 지난 달 15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국내 무대에서 약 9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대표곡인 5곡을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SM 사단의 국내외 투어 콘서트로 기획된 ‘SM타운 라이브’는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 도시에서 열릴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ㆍ빅뱅 등 아이돌 그룹의 추석은?

    동방신기ㆍ빅뱅 등 아이돌 그룹의 추석은?

    인기 정상을 달리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추석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9월 말 컴백을 앞둔 동방신기를 필두로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은 샤이니까지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추석 나기 비법을 살펴봤다. 우선 2집 앨범 ‘컬러풀 센서브리티’로 컴백한 인기 아이돌 보이 밴드 FT아일랜드. 이들은 새 앨범을 발표하고 밀려드는 스케줄에 추석 연휴도 반납했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추석 당일인 14일에는 될 수 있는 한 멤버들을 집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FT아일랜드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숙소생활로 몇 년 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멤버 이재진은 “숙소 생활을 한 이후 집이 이사를 가 이제 집에 방문하려면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집의 위치를 확인 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국내 최대 인기 그룹이 소속된 SM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은 오는 14일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가족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9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를 비롯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 등의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13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08 in Shanghai’ 공연을 위해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중국 팬들과 만난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 전날인 12일에 중국으로 출국해 추석 전날인 13일에 공연에 참여하고 추석 당일인 14일에는 귀국할 예정”이라며 “14일 귀국하면 모두 집에서 가족과 함께 추석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3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을 발표하고 ‘하루하루’가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빅뱅 역시 멤버 대성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여유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이에 빅뱅의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대성이 뮤지컬 ‘캣츠’ 공연을 앞두고 연휴 3일 내내 연습 스케줄이 잡혀있다. 하지만 대성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오랜만에 집에 방문해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이달 말 4집 들고 국내 무대 복귀

    동방신기, 이달 말 4집 들고 국내 무대 복귀

    인기 그룹 동방신기가 국내 무대에 돌아온다. 이달 24일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06년 ‘오-정반합’(“O”-正.反.合)이 수록된 3집 앨범 이후 일본 활동에 주력한 지 1년 7개월 만이다. 외국인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 3회 1위를 차지했던 동방신기는 지난 1년 4개월 동안 일본. 태국. 대만.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쳐 총 관객 39만 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아시아 최고 그룹으로 발돋움한 뮤지션답게 이번 무대에서 동방신기는 더욱 다양한 끼와 가창력. 퍼포먼스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4일 공개한 4집의 티저 이미지(사진)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풍겨 새 앨범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동방신기는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니만큼 더욱 공을 들였다. 한층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나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했다. 새로운 음악.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4집 발매와 함께 지상파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김용습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선헬기로 농약살포도 못하나”

    “무선헬기로 농약살포도 못하나”

    “저고도 공중침투를 꾀하는 적군 헬기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고육책으로 리모컨 헬기를 사용하는데, 무슨 보안상의 문제가 있느냐.” 29일 강원 철원군에 따르면 농민들이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모형헬기로 공동 농약방제를 하려다 국방부의 제지를 받자 반발하고 있다. 갈말농협은 지난 8일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공동작업 때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에 농업용 무선조종 헬기 사용허가를 신청했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14일자 민원 회신문을 통해 “갈말읍 일대를 포함해 경기도와 강원도 전역은 P-158(남방한계선) 한국전술지대로서, 구역 안에서 이런 무선헬기가 운용된다면 전술통제가 어렵고, 적군의 공중침투 때 식별에 상당한 제한을 받아 허가가 어렵다.”고 밝혔다. 모형 헬기가 ‘피아식별’이 분명한 모델일지라도 사용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농민들은 “휴전선이 가까운 곳에 살아서 안보상 문제라는 점을 충분히 공감하지만 무선조종 헬기는 지상에서 불과 2∼3m 높이로 비행할 뿐인데, 군이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아쉬워했다. 이어 “농지 면적은 넓고, 일손은 노인밖에 없는데 언제까지 맨몸으로 방제작업을 해야 할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공동방제에 동원되는 모형헬기는 동체와 날개 길이가 각각 3m이고, 무게가 64㎏으로,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리모컨 조종 모델이다.1회에 약제 21㎏을 싣고 1시간 동안 방제작업을 펼칠 수 있어 일부 농가에서 이용이 늘고 있다. 가격은 2억원대다. 철원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中언론 “샤이니, 중국 누나도 사로잡았다”

    中언론 “샤이니, 중국 누나도 사로잡았다”

    “중국 누나 너무 예뻐!”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룹 ‘샤이니’가 중국에서도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기 작곡가 유영진 등이 제작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는 평균 연령 16.4세인 멤버들의 사랑고백처럼 느껴지는 가사로 특히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5월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끈 샤이니는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한류 열풍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관련 동영상을 퍼다 나르는 등 데뷔 초부터 중국 누나들의 관심을 끌었던 샤이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SM타운 라이브 ‘08’을 계기로 정식으로 중국 팬들 앞에 서게 됐다. 중국 QQ.com 오락판은 “샤이니가 한국을 넘어 중국의 누나들까지도 열광시키고 있다.”면서 “고작 18세의 소년이 팀의 ‘최고령자’인 샤이니는 팬들 앞에서 부끄러워 하는듯한 모습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 중 종현은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긴장을 감추지 못하지만 그 모습이 매우 귀엽다.”, “Key는 차가워 보이면서도 매우 세심하고 남성다운 이미지” 등 멤버 각자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의 정식 중국 데뷔가 될 ‘SM타운 라이브 08’ 상하이 콘서트는 중국의 추석 ‘중추절’ 전야인 13일 상하이 체육관에서 열리며 보아, 슈퍼 주니어, 동방신기 등 최고 한류스타들도 참석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이슈] 러시아 新냉전 깃발

    [월드이슈] 러시아 新냉전 깃발

    그루지야 사태를 계기로 ‘신(新)냉전’이 국제질서의 키워드로 급부상했다. 신냉전이란 옛 소련의 해체 이후 정치·군사·경제적으로 몰락했던 러시아의 ‘부활’을 전제로 한다. 그만큼 러시아가 이미 ‘유일 패권국’ 미국에 맞설 또 다른 축으로 성장했다고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물론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아직 미국에 대적할 능력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주장도 있다.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루지야 사태는 러시아가 ‘동방의 패권국’으로서 다시 떠오르고 있음을 알리는 전주곡의 역할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국영 TV에서 “우리는 냉전을 포함해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서방측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그루지야의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를 독립국으로 인정한 직후 나온 발언이어서 사실상 서방과의 신냉전을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흑해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과 나토군의 구축함과 전투함이 흑해에 집결해 해상훈련을 하고 있다. 나토는 “이미 1년 전부터 계획된 훈련”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 인도주의 물자를 전쟁의 피해를 입은 그루지야 국민들에게 전달한다는 구실로 미 구축함과 해상경비대 선박들이 흑해 바투미 항을 드나들고 있다. 러시아는 “인도주의를 위장한 해군력 증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한다.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 항에 흑해함대의 본부를 둔 러시아는 바투미 항에서 북쪽으로 80㎞ 떨어진 포티 항을 장악하고 있다. 아나톨리 노고비친 러시아군 참모차장은 포티 항을 왕래하는 모든 선박을 검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나토가 러시아 함대를 도발하면 즉각 ‘대처’하겠다고 공언한다. 미국은 그루지야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20일 폴란드에 미사일 방어망 기지를 구축했다. 지난달 8일에는 체코에 레이더 기지를 설치했다. 러시아는 이에 발트 함대의 핵무장 검토설을 띄웠다. 또 지난달에는 미국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는 쿠바와 카리브 해에 군사기지를 설치하겠다는 보도도 흘렸다. 이미 지난해 모스크바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을 6차례에 걸쳐 재개했다.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며, 유럽 전체가 사거리에 든다. 냉전은 역사의 뒤안길로 이미 사라진 유물이다.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뒤 옛 소련은 1991년 15개의 공화국으로 분열됐다. 크렘린은 힘빠진 북극곰 신세가 됐다. 반면 나토는 동방으로 영역을 넓혀 옛 소련의 위성국이었던 헝가리·폴란드·체코와 흔히 발트 3국이라 불리는 라트비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가 나토에 ‘투항’했다.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도 가입을 타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기력을 회복하면서 대결 구도가 다시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글로벌화한 세계에서 이분법적 갈등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에너지·환경·테러 등의 이슈는 이념과 관계 없고 국경도 없기 때문이다.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러시아는 서방과의 냉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석유를 팔아 서방의 부를 빼앗아 올 생각뿐”이라고 분석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러시아는 냉전이라는 용어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프랑스 외교문제 분석가 다니엘 버넷은 르몽드 지 기고에서 설명했다. 냉전은 러시아가 잃어 버린 과거 동유럽에서의 영향력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것이다. 아무튼 카프카스의 먼 나라 그루지야에서 촉발된 새로운 냉전의 기류가 앞으로 한반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우리로선 주목해야 한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촛불집회가 낡은 사회운동방식 바꿔”

    “촛불집회가 낡은 사회운동방식 바꿔”

    신영복(67)성공회대 석좌교수가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20년간 복역했던 옥중 기록을 담은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돌베개 펴냄)이 출간 20주년을 맞았다. 어느덧 고희를 바라보는 그에게도 세월은 약이었을까. 수인(囚人)의 그 치열했던 옛 기억을 이제는 멀찍이 관조할 수 있을 만큼 평온해졌다. 27일 서울 소격동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을 만난 신 교수는 “(1988년 출소했으니)감옥 밖에서 또다시 20년을 보낸 셈”이라며 “‘감옥’을 비롯해 지금까지 내가 낸 책들을 읽어준 독자가 100만명쯤 되는데,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편히 웃어보였다. 이날 저녁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는 그의 수감생활을 담은 글에 일러스트와 영역 원고를 덧붙인 책 ‘청구회 추억’(돌베개 펴냄)의 출판기념회를 곁들인 ‘신영복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감옥에 있었던 20년이 ‘정보 제로’의 시간이었다면, 출소 이후의 20년은 정보홍수의 시간이었습니다.‘감옥’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런 맥락이었던 듯합니다.” 정보홍수 속에서 책이 사색의 여유를 던져주는 역할을 했을 거라고 그는 자평했다.“감옥 밖 세상 속에 있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똑같이 사회란 틀에 갇혀 있다는 인식을 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굴절된 시대에 젊음의 한자락을 송두리째 옥중에서 날린 그에게 사회운동의 변화는 늘 예민한 문제로 다가온다. 최근의 촛불집회도 마찬가지.“촛불집회가 얻은 게 뭐냐는 회의론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새로운 사회운동의 전형을 만들었다는 것”이라며 “사회운동을 하는 후배들을 만나면 ‘촛불이 당신들의 낡은 운동방식을 바꿨다’고 말해준다.”고 했다. 사회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결집체가 많아야 하며, 그것을 억압한다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도 덧붙였다. 새 정권의 정책방향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현 정권도 20여년 전처럼 ‘국가권력 장악’ 패러다임의 연장선에 서 있는 듯하다.”며 “20세기의 가장 강력한 국가권력으로 나치와 프롤레타리아 독재정권이 꼽히지만, 결국 그들은 사회변화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2006년 8월 정년퇴임한 이후로도 성공회대 석좌교수로 머물고 있는 그가 강단에 선 지도 어느새 20년. 다음 학기가 끝나면 대학을 떠날 계획이라는 그는 “또 다른 20년의 삶이 주어지진 않겠지만, 당장은 홀가분하게 모든 걸 털고 감옥에서 그토록 하고 싶었던 ‘일 없이 떠나는 여행’을 떠나볼 것”이라고 웃었다. 글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왜 이렇게 많을까?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왜 이렇게 많을까?

    연예인들의 연이은 교통사고로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21일 새벽 1시 30분 쯤 배우 이언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숨졌다. 이언은 2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에 참석한 뒤 돌아가는 길에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오토바이 사고가 올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29일에는 남성 듀오 먼데이키즈의 김민수가 사망했다. 김민수는 지난해 9월에도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어 수개월간 재활치료를 받은바 있다. 잊을 만 하면 연예인 관련 오토바이 사고기사가 나오는 탓에 ‘오토바이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게다가 연예인 차량사고도 빈번했다. 지난 2004년 8월 유명을 달리한 원티드의 멤버 서재호의 교통사고를 비롯해 같은 날 가수 동방신기의 차량 역시 원티드와 함께 부산에서 콘서트를 갖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앞 차를 들이받아 멤버들이 경상을 입었다. 2005년 11월은 원타임 맴버인 송백경이 새벽 서울 홍대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내 전치 16주에 해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또 2006년 8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서해안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다. 2007년 1월에는 SBS 개그맨 ‘미녀삼총사’가 행사를 위해 강원도 용평으로 가던 중 사고가 나 멤버 김형은이 숨졌으며 4월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4명이 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상태가 심각해 중환자 실로 옮겨졌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차량사고는 빡빡한 방송 스케줄로 인해 바쁘게 이동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자리잡아 무리한 스케줄은 잡지 말자는 자숙의 의견도 나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에 더 이상 가슴 아픈 사고가 없기를 기도해본다. 서울신문NTN 홍태은 기자 keas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소 여행사 10만원 中 상품 출시 ‘출혈경쟁’

    중소여행업체들이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9만 9000원짜리 중국 여행상품까지 내놓는 등 초저가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여행사 여행매니아는 최근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상하이 서커스 4일’ 상품을 9만 9000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의 신문광고를 냈다.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오는 20일,22일,26일,30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운전기사·가이드팁, 동방명주 입장료, 발마사지 요금, 유류할증료 등은 추가로 내야 한다. 이달 말에 출발하는 ‘베이징, 만리장성, 용경협+3대 특식 4일’ 상품도 18만 9000원부터 예약받고 있다. 자유투어도 오는 20일,24일에 한해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서호유람 4일’ 상품을 최저 11만 9000원에 내놓았다. 세중투어몰은 이달 20∼31일 출발하는 ‘남방일주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 4일’ 상품을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중소여행사들이 앞다퉈 중국 초저가 상품을 내놓은 이유는 올여름 성수기에 베이징올림픽으로 중국 여행 수요가 급감하는 바람에 미리 확보해 놓은 항공좌석 및 숙박시설 예약분을 처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초저가 상품에는 유류할증료와 가이드팁 등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슈주 신동 ‘이효리 유고걸 흉내’로 관객 ‘후끈’

    슈주 신동 ‘이효리 유고걸 흉내’로 관객 ‘후끈’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이효리로 완벽 변신 ‘이효리 효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 무대에 오른 신동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믹키유천, 슈주의 은혁, 동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의 태민 등과 벌인 댄스 퍼레이드에서 이효리의 인기곡 ‘유-고-걸’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무대에서 신동은 이효리의 ‘유고걸’ 의상을 연상시키는 핫 팬츠에 초록색 타이즈를 착용해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댄스 퍼레이드 타임에서 신동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 것에 비해 신동은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을 더욱 흥분케 했다. 한편 4만 여 관객의 열광 속에 진행된 SM콘서트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SM타운 라이브 08’은 슈퍼주니어를 비롯 동방신기, 보아,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인기 정상의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총 6시간 동안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M콘서트 ‘아이돌의 힘’ 4만 5천 관객 열광

    SM콘서트 ‘아이돌의 힘’ 4만 5천 관객 열광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 등 이름만 들어도 드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Idol)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4만 5천여 명이 동원되고 39명의 SM 소속연예인들이 참여한 ‘SM타운 라이브 08’는 뜨거운 열기속에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로 자리 잡기에 충분했다. 1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SM 콘서트는 천상지희 The Grace(이하 천상지희)의 멤버 선데이의 솔로곡을 시작으로 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각 그룹의 히트곡은 물론 SM타운 멤버들의 특별한 합동 무대가 펼쳐져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으며, 그 동안 ‘SM타운 앨범’을 꾸준하게 발매 한 멤버들의 합동 공연은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 폭염 폭우도 두렵지 않다 대규모의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형형색색의 풍선. 펄레드, 펄사파이어블루, 펄피치, 펄아쿠아 등 다양한 풍성색깔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고 밤이 되자 공연장은 일순간의 형형색색의 야광봉으로 장관을 이루기 시작했다. 4만 5천명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총 6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러나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SM타운 소속 그룹들이 30분씩 팬들과 만남을 가져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더욱 오랜 시간이었다. 낮부터 시작된 행사로 폭염에 시달렸던 관객들은 밤이 되자 폭우에 시달렸으나 4만 5천여 명의 관객 중 그 어느 관객도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현장을 지켰다. 종합운동장을 가로지르는 대형 무대에 비가 쏟아지면서 무대 위의 오른 SM타운의 멤버들이 무대에서 미끌어져 사고의 우려가 있기도 했으나, 비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관개들을 위해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 보아, 동방신기 “한국 팬들, 반가워요” 이 날의 가장 많은 환호를 받았던 무대는 한 동안 해외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 수 없었던 이들과의 만남이다. 9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선 보아는 공연이 시작된지 5시간여 만에 무대에 올라 더욱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보아는 이날 기존의 소녀 이미지는 모두 버린 채 한층 성숙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MOTO’, ‘My name’ 등 총 5곡의 노래를 불러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인기도 여전했다. 한 동안 뜸한 국내 활동으로 동방신기의 공연에 갈증을 느꼈던 팬들은 그 동안의 목마름을 한 꺼 번에 해결했다. 데뷔곡 ‘허그’때의 교복 의상을 입은 동방신기가 등장하자 관객들은 모두 일어서 공연을 즐기기 시작했으며 끝까지 환호를 잊지 않았다. 한편 오는 9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둔 동방신기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자주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 섹시지존 천상지희 vs 큐티걸스 소녀시대 신구의 여성 그룹들의 대결도 볼 만 했다. 떠오르는 인기 여성 아이돌 소녀시대가 소녀들 만의 귀여움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오랜 일본활동으로 한층 성숙해진 천상지희가 완숙미로 섹시함을 과시 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제2의 소녀시대 침묵사건’이 펼쳐지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불미스러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일부분의 관객들이 소녀시대가 무대에 오르자 형광봉을 끄기도 했으나 대다수의 팬들이 소녀시대를 응원하며 성숙된 공연 문화를 선보였다. #26살 아이돌 맏형부터 16살의 막내까지 ‘모두 하나되어’ 26살의 슈퍼주니어의 두 멤버 이특과 희철부터 SM타운의 16살 막내 샤이니의 태민까지 세대에 상관없이 모두 하나된 공연을 연출했다. 4만 5천 여명이 수용되는 대규모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모두 채우기에는 국내 최대 멤버 수를 자랑하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제격이었다. 슈퍼주니어는 무대 곳곳을 누비며 관객을 하나로 만드는데 가장 큰 힘을 쏟았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많은 멤버 수만큼 각기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무대로 주목 받았다. 특히 이날 신동은 이효리의 ‘유고걸’을 깜짝 흉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뷔 3달 만에 SM 소속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된 샤이니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샤이니는 신인그룹답지 않게 대규모의 공연장을 장악해 나가기 시작했으며 곧 발매를 앞둔 정규1집 타이틀곡인 ‘산소 같은 너’의 무대에서는 절정을 이루기도 했다. ‘SM타운 라이브 08’ 무대에서 첫 공개된 ‘산소 같은 너’는 ‘누난 너무 예뻐’를 외치던 샤이니의 귀여운 소녀들이 아닌 한층 남성스러워진 모습이었다. 사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보아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냐”

    돌아온 보아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냐”

    지난해 휴대폰 애니콜 프로젝트 ‘애니밴드’를 마지막으로 한 동안 국내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보아가 1년 여 만에 15일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한지 5시간이 지나도록 보아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현장의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오랜 기다림 속에 드디어 보아가 무대 위에 오르자 현장은 일순간에 함석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보아는 이날 기존의 소녀 이미지는 모두 날려 버린 채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보아입니다.”라는 첫 인사를 전한 보아는 “올해 만큼은 SM콘서트 무대에 서고 싶었다. 멋진 SM 가족들과 큰 무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무대에 선 기분을 전했다. 이어 보아는 “내가 비를 몰고 다니는데 역시나 내가 무대에 서자 비가 온다.”며 “오히려 비가 오는 공연이 더욱 재미있지 않냐?”는 농담섞인 말을 건네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MOTO’, ‘My name’ 등 총 5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한편 4만 여 관객의 열광 속에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M타운 라이브 08’는 보아를 비롯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인기 정상의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총 6시간 동안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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