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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계도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현상 심화

    가요계도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현상 심화

    동방신기 4집 20만장 돌파, 서태지 8집 싱글 20만장(한터차트 집계 13만장) 돌파 등 침체일로를 걷던 한국 가요계에 낭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음반 시장에서 2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것은 2년만의 일로 지난 2006년 동방신기가 세웠던 35만장 이후 처음이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조사결과 동방신기, 서태지 이외에도 빅뱅, 브라운 아이즈, 김동률이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SG워너비 또한 9만장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전반적인 음반 판매량의 상승과 함께 각종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한 음원 판매량 또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적인 면에서는 충분히 ‘한국 가요계의 회생’을 외칠만 하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가요계의 부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음반 판매량 상승에 대해 ‘일시적’이라는 의견을 내 놓아 눈길을 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판매 상위를 지키고 있는 가수들의 경우 기존 팬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대형 가수들이 많다. 단기적인 판매량만을 보고 가요계 부흥을 외칠 것이 아니라 해당 가수의 기존 음반 판매량과 비교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가요계의 부흥’은 소위 ‘되는 사람’만의 일이라는 시선도 있다. 한 음반 제작자는 “음반으로 수익을 내는 것은 현재도 포기한 상태”라며 “한국 가요계 부흥을 말하고 있는데 일부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실제로 온라인, 오프라인 음반판매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다수의 가수들은 충분한 인지도를 쌓은 대형 가수이거나 대형 기획사를 등에 업고 충분한 음반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일각에서는 “2008년은 유달리 대형 가수의 컴백이 많았다. 올 한 해의 음반 판매량만으로 가요계의 중흥을 평가하긴 힘들 것”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대형 기획사와 기존 가수 위주로 음반 시장이 구성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 놓았다. 과거 ‘발매만 해도 10만장은 기본’이라는 말을 듣던 한국 음반시장은 MP3의 발달과 스트리밍 사이트 등 시장의 변화로 인해 끝도 없는 몰락의 길을 걸어왔지만 2008년 서태지, 동방신기, 브라운아이즈, 김동률 등 대형 가수의 컴백과 빅뱅, 브라운 아이드 걸스,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 신진세력들의 급성장은 한국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08년 한국 가요계가 기록한 수많은 낭보가 ‘가요계의 전반적인 중흥’으로 이어질지 대형 기획사 소속의 대형 가수만이 살아남는 ‘빈익빈 부익부’로 다시 불황의 늪으로 빠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르마·홀릭·십이지천 속편 잇단 출시…2세들도 흥행에 성공할까

    카르마·홀릭·십이지천 속편 잇단 출시…2세들도 흥행에 성공할까

    “형을 뛰어넘는 동생을 만들어라.” 원작의 인기를 빌려 속편을 만드는 일은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업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원작을 좋아하는 이용자들을 쉽게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정 팬에다 새로운 이용자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흥행대박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셈법이 언제나 통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속편이 원작의 인기마저 떨어뜨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원작의 인기가 높을수록 속편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그러나 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더 깊은 실망감에 빠진다. 최근 원작의 인기를 업은 속편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카르마2´ 공격력 컨트롤 기능 추가 드래곤플라이의 1인칭슈팅(FPS)게임 ‘카르마2’도 이런 유형의 게임이다. 전작인 카르마 온라인은 세계 최초의 온라인 FPS게임으로 FPS게임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비공개서비스를 하고 있는 카르마2는 원작을 뛰어넘기 위해 계승은 물론 변형이라는 새로운 틀을 도입했다. 현재의 FPS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카르마온라인만의 독특한 이동방식이었던 ‘대각선 달리기’를 이어받았다. 동시에 상대방의 공격을 회피하는 데 유용한 기술인 ‘덕킹’과 특정동작에 의해 일정 시간동안 조준점인 크로스헤어(cross hair:십자선) 가 모여 공격력이 상승하는 ‘골든 크로스’ 등 특수컨트롤이 추가됐다. 돌격병, 중화기병, 포병, 저격병 등으로 나누었던 병과체계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포병이 중화기병으로, 중화기병은 분대지원병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또 전작에서 다양한 총기와 대포 등 인기를 끌었던 무기들도 당연히 카르마온라인보다 진화했다. 엠게임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홀릭2’도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홀릭2는 오는 30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전작인 홀릭은 이용자가 직접 모험을 할 수 있는 던전을 게임진행을 위한 임무(퀘스트)도 만들고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 등이 호평을 받았었다. ●전작 장점 살리고 시스템 강화 홀릭2는 이런 특징을 더 발전시켰다. 몬스터들도 주문서를 사용해 자신의 애완동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이용자가 몬스터와 함정배치 등을 직접 설계해 나만의 던전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용자 100명간의 대규모 전투라든지 파티도 최대 28명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강화된 시스템을 선보인다. 파란 올스타의 ‘십이지천2’는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은 게임이다. 그래픽이나 시스템은 이전 게임과 거의 바뀐 게 없지만 레벨이 오르는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하는 등 게임 방식에 변화를 준 것만으로도 이용자들의 인기를 충분히 끌었다. 때문에 서비스 초기에 큰 인기를 끄는 등 상반기 히트게임 중 하나가 됐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18kg감량’ 신동, 요요현상 “하루 1kg씩…”

    ‘18kg감량’ 신동, 요요현상 “하루 1kg씩…”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몸무게를 18kg 까지 감량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신동은 다시 하루에 1kg씩 찌고 있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최근 정재용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 채널 Mnet ‘춤추는 용형동제’(연출:송상엽PD)에서 몸무게 감량에 성공하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 만들었다. 신동은 17일 방송분에서 “전에 비해 몸무게를 정확하게 18kg을 감량했다.”며 “하지만 요즘 먹기 시작하면서 다시 찌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하루에 1kg씩 불어나 3kg은 다시 찐 거 같다.”며 “큰일났다. 꾸준한 관리를 해야 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재용과 신동이 동방신기 ‘주문-미로틱’ 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방신기는 이 안무에 대해 “최대한 가벼운 느낌으로 춰야 하기 때문에 우리 역시 살을 뺐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제공 = Mnet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능·다큐·개그’ 까지…연예 홍보 넘쳐난다

    ‘예능·다큐·개그’ 까지…연예 홍보 넘쳐난다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다큐, 개그 프로그램 마저 가수들의 새 앨범 홍보 전략의 매개체로 전락하고 있다. 최근 컴백한 대형 가수들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들어서기도 전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얼굴을 비치기 일쑤다. 특히 유명 가수의 경우 MBC 스페셜 ‘비가 오다’ 등 다큐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도 등장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개그 프로그램에까지 미치고 있다. 앨범 발매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연예인들은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독설 개그로 유명한 왕비호를 찾아가 자신에게 독설을 가해주기를 자청하고 있다. 이 역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홍보의 등용문’ 각 지상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가수들의 새 앨범 홍보의 등용문으로 변모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으며 22일에는 비의 출연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한 동방신기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SBS ‘패밀리가 떴다’ 등에 출연해 변치않은 풋풋한 모습을 어필하며 4집 앨범 ‘미로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SBS ‘패밀리가 떴다’ 방송분은 동방신기라는 히든 카드를 앞세워 시청률 대폭 상승 효과를 누렸다. 앨범 홍보효과와 시청률 상승이 맞물린 쌍방간의 윈-윈 효과를 초래한 셈이다. 군복무를 다하고 돌아온 가수 김종국도 22일 앨범 발매에 앞두고 MBC ‘놀러와’와 SBS ‘패밀리가 떴다’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스타 조명하는 ‘50분 다큐멘터리’ MBC는 지난 8월 6일 서태지 컴백에 맞춰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송해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4년 7개월 만에 8집 첫 싱글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은 서태지는 이 프로그램에서 ‘문화대통령’이란 닉네임 대신에 인간 정현철로서 친근감을 심어줬으며 새 앨범 역시 대중적인 음악으로 채워졌음을 시사했다. 한류스타 비는 지난 10일 ‘비가 오다’를 통해 그간의 활약을 재조명해 보였으며 17일 ‘나.비.춤’이란 타이틀로 컴백 스페셜을 두 차례 방영한다. 비의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비의 인간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팬들은 서태지와 더불어 50분간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비를 만난다는 점에서 그의 남다른 입지를 확인하게 계기가 될 전망이다. ◆ 홍보를 원하는 그대, 왕비호를 찾아가라 안티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왕비호는 사실 알고 보면 ‘홍보 개그’를 표방하고 있는 셈이다. 그가 매주 거침없이 내뱉는 ‘독설 개그’는 연예 기사면에 오르기 일쑤며 그로 인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로 인해 최근 새 영화나 앨범을 내놓은 연예인들은 앞다투어 왕비호를 찾아가 자신에게 강도 높은 독설을 가해 줄 것을 자청하고 있다. 영화 ‘고사’의 주연을 맡았던 남규리가 교복을 입고 녹화장을 방문하자 왕비호는 남규리를 향해 “요즘 영화 찍었다더니, 오늘은 영화 홍보 하러 온거냐!”고 일침을 가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수 남규리가 영화배우로 출연한 작품을 궁금케 하는 효과를 낳게 했다. 가수 유승찬 또한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주제곡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기도 했다. 왕비호는 유승찬을 향해 “노래 잠깐 부르려고 무대 뒤에서 다섯 시간을 대기했다.”고 소개했지만 시청자들은 인기 드라마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유승찬의 얼굴을 재확인하게 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개그 프로그램의 아이템이 연예인 홍보와 맞물리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표하고 있기도 하다. 왕비호가 연예인들을 향해 직설적으로 가하는 독설 개그는 때론 신선함과 통쾌함을 안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조차 홍보색을 띄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류스타와의 만남… 서귀포서 한·중 가요제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와 중국의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제10회 한·중 가요제가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KBS와 중국 CCTV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한류열풍의 주역인 동방신기를 비롯해 소녀시대, 샤이니, 인순이, 쥬얼리 등의 한국 가수와 쑨위에, 천밍, 아신 등 중국 가수가 출연해 제주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타악기와 제주전통무용, 비보이팀들의 공연도 마련된다. 제주도는 중국과 타이완의 신혼관광객 1000쌍과 국내 신혼관광객 300쌍, 한류스타 팬클럽 등 4000여명이 이번 가요제 공연을 관람하고 제주관광도 즐긴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이정현, 2년만에 ’한중 가요제’로 컴백

    이정현, 2년만에 ’한중 가요제’로 컴백

    이정현이 한류 가수의 인기를 업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이정현은 오는 18일 저녁 7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중 수교 16주년 기념 제10회 한중 가요제’에 출연을 확정하고 약 2년여만에 국내 음악팬 앞에 선다. KBS와 중국CCTV가 공동주최하는 ‘제10회 한중 가요제’는 중국 내 한류를 주도했던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이정현을 비롯해 동방신기, 인순이, 소녀시대, 샤이니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서게 된다. 이들은 중국 내 유명가수인 천이신, 아신, 한홍, 쑨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중의 화합 도모를 보여줄 수 있는 듀엣 및 단체 무대를 마련,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현은 지난해 중국 북경에서 열렸던 ‘제9회 한중 가요제’에도 출연했던 바 있어 2년 연속 한류 가수로 서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무대에서는 자신의 히트곡 ‘미쳐’ 와 함께 올해 초 중국 진출 첫 발매 앨범 ‘러브 미-천면여해’ 의 타이틀곡 ‘러브 미’ 중국어 버전을 열창하게 된다. 이정현은 “국내 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 긴장되기도 하지만 많은 성원을 보내 준 팬들의 감사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래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현재 내년 4월을 목표로 7집 음반 작업을 준비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음악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설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가요제는 26일 KBS 1TV를 통해 녹화중계 되며 중국 내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3회에 걸쳐 방송 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ㆍ이병헌ㆍ류시원 日오리콘 차트 1, 2, 3위

    동방신기ㆍ이병헌ㆍ류시원 日오리콘 차트 1, 2, 3위

    15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된 동방신기, 이병헌, 류시원의 싱글 앨범이 나란히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 2, 3위를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15일 한국 4집 앨범 타이틀곡 ‘주문-MIROTIC’의 일본어 버전을 24번째 싱글앨범으로 선보여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주문-MIROTIC’으로 한국의 각종 음반판매 집계 차트와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일본 대표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인 오리콘에서도 정상에 등극했다. 이 곡을 들은 일본 네티즌은 “또 한번 이미지를 바꿨다. 어떤 곡이라도 폭넓게 소화해내는 동방신기의 깊이가 느껴진다.”, “CD를 낼 때마다 일본어가 능숙해진다.” 며 큰 관심을 보였다. 2위는 한류스타 이병헌이 차지했다. 이병헌의 일본 첫 싱글앨범 ‘언젠가’는 일본 도요다 자동차의 신차 ‘RAV 4’ 광고음악으로 삽입돼 이미 널리 알려진 곡이다. 3위 역시 한류스타 류시원의 따뜻하고 상냥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너와 나’가 차지했다. 이 노래 제목은 일본 콘서트 중 팬들에게 제목을 응모해 고른 것이다. 오리콘 데일리 차트 1, 2, 3위를 한류스타들이 동시에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 자리를 잃은 ‘명리학’의 왜곡된 현주소

    설 자리를 잃은 ‘명리학’의 왜곡된 현주소

    지난 반만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오면서 당시 풍습이 고스란히 반영된 학문의 한 분야인 명리학(命理學). 과거 국가의 대소사를 가리는 중책으로 막중한 책임을 다한 명리학이 오늘날에는 그 본질이 왜곡된 채 엉뚱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보존가치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근대에 접어들면서 일제의 한민족(韓民族) 문화 말살정책에 이어 서구화·산업화의 물결에 밀려 점차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평상시 길을 걷다 보면, ‘철학관’ 내지는 ‘역술원’이란 간판이 쉽게 눈에 띈다. 하지만 이런 명칭들이 우리가 청산해야 할 일제의 잔재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이는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정책에 따른 것으로 본래 철학(哲學)이란 추상적인 것으로 단어는 서양의 Philosophy를 일본(日本)에서 번역하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단어이다. 따라서 역학의 한 분야인 명리학은 Philosophy나 철학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단호하게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오행(五行)과 천간지지를 기본으로 하는 명리학(命理學)은 괘(卦)를 이용하는 점서(占書)인 주역(周易)의 역(易)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술(占術)과 혼동하여 명리학을 역술(易術)이라는 엉뚱한 명칭으로 불려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일제 강점기에 명리학의 학문적 명맥이 끊어지면서 나타난 이상 현상들이며 명리학과 명과학의 왜곡된 부분들인 것이다. 따라서 역학의 한 분야인 명리학은 단순한 점술행위도, 인생의 심오(深奧)한 의미를 담고 있는 철학도, 주역의 점술행위인 역술도 아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 당시 명리학의 위치는 학문적으로 인정을 받던 제도권 안의 학문이었으며,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과는 너무나도 상대적이라는 사실을 근거로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역학의 원리를 기초로 한 오직 명리학과 명과학(命課學) 그 자체인 학문이라는 것이다. 명리학은 명칭에서 확인할 수 있듯, 그에 따른 의미처럼 죽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오직 살아 숨 쉬는 것을 그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명리의 명(命)은 목숨 ‘명’자를 쓰며, 실존은 본질을 선행한다는 샤르트르의 말처럼 우리 인간은 실존 즉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이미 목적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죽게 되어 있다. 그것이 끝이든 새로운 시작이든 우리는 현재의 육신(肉身)으로 그것을 인식 하지 못하는 데서 시작된다. 살아있는 동안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현재를 편히 살 수 있는 것이기에 사주에 의거하여 일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판단하는 학문이 명리학이다. 이에 따라 명리학은 사주학(四柱學)이라 불리기도 한다. 명리학은 개인의 사주, 곧 생(生)년(年)월(月)일(日)시(時)를 분석해 나무(木)·불(火)·물(水)·쇠(金)·흙(土) 등 5가지 기운의 배합률을 알아낸 다음, 사람이 출생한 연월일시의 간지 여덟 글자에 나타난 음양과 오행의 배합을 보고, 그 사람의 부귀와 빈천·부모·형제·질병·직업·결혼·성공·길흉 등의 제반 사항을 판단하고 이를 다시 특정시간의 공간을 구성하는 5가지 기운의 배합률과 비교하는 학문이다. 자료부족으로 인해 명리학의 유래는 자세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잔존하고 있는 문헌에 따르면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인 락녹자(珞錄子)와 귀곡자(鬼谷子)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중국에서는 주역에 의한 음양의 학설이 먼저 존재했고,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에 비로소 태양계의 오행성(五行成)으로 운명(運命)을 판단하는 오행이란 학설이 유포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다. 중국에서 연월일시의 간지를 이용해 시간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은 서기 126년 이후의 일이다. 이처럼 명리학이 역학의 여러 분야 중의 하나로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발전하게 된 시기는 중국의 당나라 이후로 보인다. 당시까지만 해도 태어난 해인 ‘연주’를 위주로 사람의 운명을 분석하던 것을 이허중이 또다시 태어난 날인 ‘일주’를 위주로 하여 보는 법을 만들어냄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이후 당대 초에 원천강에 의해 본격적인 이론체계를 갖추기 시작해, 송(宋)나라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이허중(李虛中)·서자평(徐子平), 유기(劉基), 서대승(徐大升) 등으로 이어지는 1400여 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구체적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셈이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명리학이 고대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전파된 시기를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나라의 사주명리(四柱命理)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이보다 한참 후인 조선조에 들어와서 조선왕조실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종 원년인 14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종(太宗)의 어머니인 신의왕후 한(韓氏)씨는 아들인 태종의 장래 운명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다. 그리하여 당시 문성윤(文成允)에게 물었을 때 그가 대답하기를, “이 사주(四柱)는 귀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으니, 경솔하게 점장이에게 물어보지 마소서.”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러한 근거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에 명리학이 전래된 시기는 늦어도 고려 말 12~13세기경으로 추정된다는 게 학계의 견해다. 명과학의 설치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세종 때인 1445년 연소자 10명을 뽑아 서운관에 소속시키고 훈도4~5명을 선출해 3일에 한 번씩 모여 습업하게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서운관은 관상감의 전 기구이므로 그 이전에 이미 설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헌에 따르면, 정직의 명과학훈도(命課學訓導)인 정9품인 2명을 두어, 운명·길흉 등에 관한 학문을 가르쳤다고 되어있다. 합격자는 관상감(觀象監)의 관리로 배속되었으며, 1474년(성종5년) 일시적으로 폐지한 것을 제외하고는 조선조 5백 년간 내내 과거시험에서 음양과(陰陽科) 또는 명과학(命課學) 제도가 시행되었다. 제도상으로는 태조 원년인 1392년부터이지만 과거제도의 잡과에 음양과가 편성되면서부터 이다. 초기에는 문신, 후기에는 기술관이 훈도(訓導)에 임명되었으며 과거제도의 음양과는 천문학, 지리학과 함께 명과학을 두어 각 분야별 인재를 등용하는 관문으로 기능했다고 전해진다. 초기에는 문신, 후기에는 기술관이 훈도에 임명되었으며 시험은 관상감에서 주관하여 별도로 훈도를 두고서 생도를 모집하고 명과학의 인재를 양성하였다. 이들이 시험을 치루거나 배워야 하는 과목으로는 원천강(袁天綱) · 서자평(徐子平) · 응천가(應天歌) · 범위수(範圍數) · 극택통서(剋擇通書) · 삼진통재(三辰通載) · 대정수(大定數) · 육임(六任) · 오행정기(五行精記) · 자미수(紫微數) · 현여자평(玄輿子平) · 난대묘선(蘭臺妙選) · 성명총화(星命摠話) ·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으로 1차 시험인 초시(初試)와 2차 시험인 복시(覆試)로 나뉘어 3년마다 시행되었으며, 복시는 예조(禮曹)에서도 함께 주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명리학의 위치가 제도권 밖으로 왜곡되게 된 가장 큰 이유로는, 조선 초기부터 과거제도의 명과학이라는 제도권내의 학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한민족 정체성 말살과 민족정기 억압의 강압통치로 인하여 대부분의 학문분야처럼 명리학과 명과학 또한 순식간에 지하로 숨어들면서 그 학문적 명맥이 단절되는 비운을 맞았다는 데 있다. 우리 문화를 말살하기 위한 우민화 정책의 하나로 이용되었던 셈이다. 당시 일제는 조선의 귀신, 조선의 점복과 예언이라는 촌산지순(村山智順)의 보고서를 통해 우리 민간에서 귀신에 대한 다양한 믿음과 점술이 행하여지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학문적인 체계를 갖춘 명리학(命理學)·명과학(命課學) 보다는 오히려 이들 무속(巫俗)과 점술행위(占術行爲) 등으로 더욱 부추겼다. 일제가 우리 문화를 말살하기 위한 우민화(愚民化) 정책의 하나로 이용되었던 것이다. 조선조 5백년간 과거제도에서 음양과(陰陽科)의 명과학(命課學)으로 시행되어 제도권의 학문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당시의 지배학문인 주자학(朱子學)에 밀려 명리학(命理學)의 토대가 확고히 뿌리를 내리지 못한 가운데 맞이한 일제 강점기는 일본의 우리 문화말살 정책으로 인해 명리학과 명과학을 민간에서 행해지던 일개 점술행위로 전락시키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근대 서양의 문물이 우리사회 전반에 넓게 자리 하면서부터 이다. 18세기 들어와 서양은 산업혁명으로 동양에 우위를 점하게 되었고, 19세기 제국주위에 의해 서양은 우등의식, 동양은 열등의식을 갖게 되면서 동양은 서양을 무조건 숭배하기에 이른다. 서양의 분석적 시각이 동양의 조화적 시각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고, 동양 역시 모든 것을 버리고 서양을 숭배하기에 이른다. 결국 명리학은 제도권 밖으로 밀려나, 오늘의 현실에 이르게 된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말은, 자연의 이치, 우주의 원리, 나의 근원으로부터 시작된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생극제화로 이루어진 학문(學文)인 명리학(命理學). 사서삼경(四書三經), 그 어떤 책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사상적 깊이가 숨어있다. 모든 학문의 뿌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명리학이 미신취급을 받으며 제도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모순된 현실을 맞아, 명리학의 발전을 위해 우선 제도권 밖에서 안으로 현주소를 찾고 한걸음 더 나아가 그에 따른 앎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 하고자 한다.   ■ 도움말 동방대학원대학교 문화교육원 / 명리학과 노재환 교수
  • 이태원서 ‘다문화 한마당’ 축제

    국내 유일의 다문화축제로 알려진 ‘2008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16~19일 용산구 이태원 입구 녹사평역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평소 주한 외국인 및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이태원의 특성을 살려 서울에서 세계인이 하나되는 의미의 한바탕 잔치가 벌어진다. 첫날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마단, 고적대, 기수단, 풍물단, 기예단 등이 함께하는 축하 퍼레이드가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퓨전 음악과 팝, 사자춤, 마술, 웰컴 투 이태원, 중국 기예단 ‘빛’의 공연 등이 열려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또 인디밴드 ‘지하드’, 한국무용&밸리댄스, 관광객 장기자랑 FunFun, 러시아댄스, 웰컴 투 이태원, 중국기예단의 ‘동방의 신비’ 공연 등이 밤 10시30분까지 계속돼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토요일 밤에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 춘향과 B-보이, 난타, 도전! 엉뚱 기네스, 웰컴 투 이태원, 중국 기예단 공연 등이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날인 19일에는 도전! 마이크스타 공개 방송, 칵테일쇼, 퓨전 록밴드 ‘고구려’ 공연, 중국 기예단 공연 등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축제기간 동안 이태원 서문 입구의 상징 아치 주변에서는 ‘세계 음식 축제’가 열린다.10여개국에서 24개 부스를 마련해 전통음식 등 대표 먹을거리들을 선보인다. 외국인들과 관광객들은 우리의 다양한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다.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동방신기 ‘주문-Mirotic’ 한일 음반차트 정상

    동방신기 ‘주문-Mirotic’ 한일 음반차트 정상

    남성 5인조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24번째 싱글 ‘주문-MIROTIC’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지난 15일 한국 4집 앨범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의 일본어 버전을 일본 24번째 싱글로 선보여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주문-MIROTIC’으로 한국의 각종 음반판매집계차트와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일본 대표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인 오리콘에서도 정상에 등극했다. 특히 동일한 곡으로 한국과 일본의 음악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보아 이후 동방신기가 처음이다. 이번 동방신기의 오리콘 차트 1위는 한국활동으로 인해 일본 싱글의 프로모션을 거의 펼치지 못했음에도 얻어진 결과이며 일본 역대 외국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 팬들을 위한 이벤트 ‘미로틱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15, 16일 양일간 일본을 방문하며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8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주문-MIROTIC’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국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러브레터PD “동방신기, 무대 즐기는 베테랑”

    러브레터PD “동방신기, 무대 즐기는 베테랑”

    그룹 동방신기(東方神起)가 이번 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연출 류명준, 이하 ‘러브레터’)에 전격 출연, 한류를 주도한 ‘공연형 아이돌’로서 한층 성숙된 실력을 여과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14일 오후‘러브레터’ 녹화에 참여한 동방신기는 지난 3주간의 컴백 활동을 통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재능을 200% 드러낼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동방신기는 정규 4집 타이틀곡 ‘주문’(MIROTIC) 외에도 발라드와 아카펠라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콘서트형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동방신기의 무대를 지휘한 ‘러브레터’ 류명준PD는 “동방신기의 음악적 역량이 뭍어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예전 러브레터에 출연했던 빅뱅과 동방신기의 공통점은 둘 다 무대 자체를 즐길 줄 아는 베테랑 아이돌”이라고 평했다. ◆ 발라드 vs 댄스 ‘5인5색’ 전공 과시 동방신기는 우선 공연형 예능 프로그램 ‘러브레터’를 통해 다섯 멤버들의 주전공을 최대한 발휘해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일명 발라드팀 3명(유노윤호, 믹키유천, 시아준수), 댄스팀 2명(영웅재중, 최강창민)으로 나눠진 동방신기는 각각 가창력과 춤실력이 돋보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발라드 팀은 김동률이 전람회 1집 앨범(Exhibition)을 통해 발표했던 곡 ‘기억의 습작’을 열창했다. 웅장한 사운드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김동률표 ‘기억의 습작’을 동방신기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세 명의 멤버가 새로운 느낌으로 해석해냈다.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는 영웅재중과 최강창민은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음악에 맞춰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류명준PD는 “멤버 개개인의 재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순서”라며 “동방신기가 ‘따로 또 같이’ 뭉쳤을 때 어떠한 분위기가 발현되는지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보이즈 투 맨’ 아카펠라 재현 첫 순서가 각 멤버들의 고유 빛을 조명하는데 주력했다면 두 번째 무대는 다섯 멤버가 어우러진 한 목소리, 즉 동방신기의 ‘하모니’(harmony)에 주안점을 둔 무대였다. 동방신기는 세계적 그룹인 ‘보이즈 투맨’(Boyz II Men)의 아카펠라 곡 ‘인 더 스틸 오브 더 나이트’(In The Still Of The Nite)를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부드럽거나 강한 느낌이 공존하는 개성 강한 보컬들이 하나로 녹아내는 안정된 하모니가 인상적이었다. ◆ 동방신기·빅뱅 공통점 “음악으로 通하는 베테랑 아이돌” “아이돌 그룹의 ‘러브레터’ 출연이 이례적이다.”라는 질문에 류명준PD는 “아니다. 전에도 빅뱅 등이 있었다.”며 “그들의 공통점은 흔히 난무하는 아이돌이 아닌, 대중을 향해 음악으로 대화를 건넬 줄 아는 베테랑 아이돌이라는 점”이라고 되짚었다. 류명준PD는 “실제로 빅뱅과 동방신기의 무대에서는 강한 자신감이 느껴진다.”며 “아이돌 가수임에도 무대를 즐길 줄 아는 모습은 프로답다.”고 호평했다. 러브레터의 기획의도에 대해 “실력파 가수들이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음악팬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 류명준PD는 “댄스가수나 아이돌 가수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며 “기대주가 있다면 음악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는 것이 러브레터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7일(금, 밤12시15분)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318회에서는 동방신기 외에도 최근 ‘라디오 웨이브’ 앨범으로 컴백한 신승훈, 토이 객원보컬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Mc The Max(엠씨더맥스) 등이 출연해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문명의 뿌리,‘동양역학’에 있다

    현대문명의 뿌리,‘동양역학’에 있다

    지난 시간에는 역학에 대한 이해와 서양과 동양에서 역학의 의미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이번에는 현대 문명의 눈부신 발전이 수학에서 비롯된 서양과학의 발달 덕분이라고 믿고 있는 독자들에게 현대 문명의 뿌리가 동양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아보기로 한다.  컴퓨터, 휴대전화, 자동차, TV 등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현대문명의 뿌리가 서양이 아닌 동양에서부터 비롯됐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고대 동양 문명이 서양으로 전파된 시기는 언제이며 어떻게 전파되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료부족으로 인해 그에 따른 역학의 유래는 자세히 알 수 없다. 하지만 문헌에 따르면, 환웅의 막내아들인 ‘태우’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어느 날 태우는 삼신이 강령하는 꿈을 꾼 후 백두산에서 천제를 지내고 내려오다가, 송화강에서 나온 용마의 등에 나타난 상을 보고 하도와 팔괘를 처음 그려 역(易)의 창시자가 된다.  이 시기 고대 중국은 일개 약소국에 불과해, 강대국인 우리나라의 문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던 형편이었다. 이후 상과 수로 상징되는 하도와 팔괘가 만고불변의 진리로 세상에 드러나면서 역학의 도맥으로 문왕, 주공, 공자를 거쳐 이어지기에 이른다. ●고대 동양에서 서양으로 전파된 시기는 언제이며, 어떻게 전파되었는가?  약 4000여 년전, 우나라의 임금이 치수공사를 하던 중에 물속에서 기어 나온 거북이 등에 있는 무늬를 보고 낙서를 했다. 낙서의 수를 그대로 옮기면 3차 마방진이 되는데, 가로•세로•대각선의 합계가 모두 15가 된다.  마방진은 한마디로 숫자 속에 숨겨진 우주의 질서를 의미하는데, 그 후 사람들은 마방진의 신비한 이미지에 매혹되었고, 인도•페르시아•아라비아 상인들에 의해 비밀스럽게 중동•유럽으로 전해지게 된다. 이는 서구문명에 지대한 발전을 가져오게 했고 수학이라는 개념을 기초로 한 과학이라는 또 다른 힘을 가져다주게 된다.  이에 따라 서구문명의 발전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이라는 막강한 힘을 키워주게 되고 컴퓨터, 휴대전화, 자동차, TV 등 현대 문명의 이기들을 탄생시킨다. 근대수학의 발전에 초석을 다진 대표적인 인물로는 B.C 532년경에 활동한 피타고라스이다. 에게해의 사모스섬에서 태어난 그는 이집트에서 유학하는 동안 동양으로부터 전해진 낙서, 마방진 등의 지식을 얻게 되었고, 이후 이탈리아 남부에 정착하기에 이른다.  탈레스는 우주의 근본을 물이라 보았고, 데모크리토스는 원자라고 본 데 반해, 피타고라스는 우주의 근본을 수라고 정의하게 된다. 그는 수, 수적 비례, 그리고 조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는 만물의 척도’라고 했으며, 사물은 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수는 사물과 닮아, 사물 그 자체라고 정의했다.  이에 따라 수학을 기초로 한 과학은 수학 때문에 발전한 것이고 수학의 원리야말로 만물의 원리를 담고 있는 동양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란 얘기다. 하지만 수학자들도 수천 년 동안 숫자의 합이 일정한 마방진에 관심을 가졌으면서도 아직까지 명쾌한 답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내부의 숫자들이 제멋대로 존재하지 않듯, 이름 모를 잡초라 할지라도 마방진의 숫자처럼 제 위치에서 전체 조건 값에 참여하면서 질서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 셈이다. 팔괘에서 시작된 이진법의 원리처럼 말이다.  그 신비한 성질이 무엇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인지 실체가 무엇인지 설명이 불가능하다. 비록 서양의 수학이 동양의 상수원리에 일관된 뿌리를 두고 발전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 수학의 기본개념이 동양의 역학으로 상수원리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령 팔괘의 행렬은 선형방정식의 해법이고, 그 순열조합은 확률론과 게임이론의 기초가 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처럼 만물은 무한한 것과 유한한 것이 종합하여 생성하는 것이니, 이것은 수의 홀수와 짝수가 결합하여 변화하는 것과 동일한 원리라고 피타고라스가 정의 한 것처럼 복잡한 수식을 떠나 수학은 인류문명사를 통해 예술·철학·종교·사회·과학에 개입하면서, 문화의 또 다른 부분들과 연결되어 살아있는 귀중한 사고 덩어리들로 형성된 셈이다.  이러한 모든 정황을 살펴 볼 때, 고대 서양에서도 수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상수원리와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서양역학 즉 과학이 거대한 우주와 대자연을 근본으로 하고 있는 것은 동양역학의 뿌리를 기초로 초석을 다져왔음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는 결론이다.   도움말 동방대학원대학교 문화교육원 명리학과 노재환 교수
  • 동방신기, 국내 가요계 부활 중심에 서다

    동방신기, 국내 가요계 부활 중심에 서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동방신기의 활약이 무섭다. 동방신기는 컴백 3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2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올 한해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가수로 우뚝섰다. #서태지ㆍ빅뱅 제치고 음반 연간 판매량 1위 동방신기가 앨범 발매 3주 만에 2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주 까지 집계된 연간 판매량 1위는 4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서태지였다. 서태지는 컴백과 동시에 13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연간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이는 동방신기의 컴백과 함께 무너지기 시작했다. 동방신기는 앨범 발매 2주도 채 되지 않아 10만 장을 넘어섰으며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20만 장을 넘어서면서 서태지를 제치고 연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라선 것으로 집계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는 서태지의 8집을 비롯 빅뱅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브라운 아이즈 3집, 김동률 5집, SG워너비 5집 앨범을 제친 기록이며,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는 국내 가요계에 2년 만에 있는 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컴백 전 선주문 33만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앨범이 판매될 것으로 보여 오랜만에 국내 가요계 음반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케이블에 이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동방신기가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에 이어 지난 12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정상을 차지했다.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FT아일랜드, 에픽하이 등과 ‘테이크 7’에 오른 동방신기는 쟁쟁한 후보들을 뒤로하고 뮤티즌송을 차지하며 자신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욱이 지난 9월 말 4집 앨범 ‘미로틱’을 발표한 동방신기는 “이번 앨범은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대중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파장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컴백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1년 7개월이 짧으면 짧을 수 있었지만 긴 공백감도 들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오랜만에 국내 복귀에 긴장 돼 잠을 설쳤다.”고 전하며 국내 복귀에 대한 부담감을 밝힌 바 있어 이번 정상 차지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뮤티즌송이 발표되자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는 “4집 앨범을 준비하는데 소속사분들의 고생이 많았다.”며 “이수만 아버지와 스태프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 예능계에도 동방신기 핵폭풍 예고 예능계에서도 동방신기를 섭외하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한다. 더욱이 지난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시아준수의 출연으로 시청률 23%(TNS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보인 바 있어 이들을 잡기 위한 예능계의 발걸음이 분주해 졌다. 이 밖에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믹키유천은 ‘박명수를 웃겨라’에서 엽기분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며, 유노윤호와 영웅재중 또한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입담을 과시해 호응을 얻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웅재중 “R&B 애국가로 오디션 합격했다”

    영웅재중 “R&B 애국가로 오디션 합격했다”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이 오디션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영웅재중은 케이블 채널 M.net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에 출연해 “애국가를 불러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사연을 깜짝 공개한 것. 오디션 당시 다른 멤버들이 멋진 노래를 준비했던 반면 애국가를 부른 영웅재중에게 오디션 관계자들은 ‘한 키 높이라’는 주문이 이어졌고, 결국 영웅재중은 3키 높은 고음으로 애국가를 불러 당당히 합격했다고 자랑했다. 영웅재중은 “웃길지 몰라도 그 때는 매우 진지하게 노래했다. R&B 버전 애국가를 상상해 보라.”며 뿌듯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를 맡은 김신영은 “개그맨 중에서도 애국가 불러 합격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영웅재중은 바로 “애국가가 오디션 때 의외로 잘 먹힌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폭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동방신기가 출연한 ‘마이 페이보릿’은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엠넷 미디어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ㆍ’무한도전’ 선전…시청률 지각변동

    ‘패떴’ㆍ’무한도전’ 선전…시청률 지각변동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MBC ‘무한도전’의 선전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의 하락이 한주간 종합 시청률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단연 ‘패밀리가 떴다’였다.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주 보다 5계단 뛰어 올라 종합 시청률 3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떠올랐다. 특히 이번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에는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시아준수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MBC ‘무한도전’ 역시 지난주보다 7계단 뛰어 올라 종합 시청률 6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얼마전까지 있었던 시청자들의 혹평을 뒤로하고 호평을 이끌어 냈다. 새 프로그램들의 진입 또한 눈길을 끈다. 화제의 드라마 SBS ‘조강지처클럽’의 후속인 ‘가문의 영광’은 첫 방송과 동시에 종합 시청률 4위를 기록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또한 종합시청률 9위를 기록해 지난주 보다 무려 10계단 이상의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주말연속극 ‘내 사랑 금지옥엽’은 지난주 첫 방송에서 종합 시청률 4위에 기록했으나, 이번주 방송 분은 8위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아쉬움을 샀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금의 나는 11일의 나와 같을까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주인공은 선과 악의 극단적 인격을 지녔다. 그렇듯 사람들은 다중인격의 소유자는 반드시 문제적 인간이라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인격의 다중성을 병으로 해석해야 할까. ‘다중인격의 심리학’(리타 카터 지음, 김명남 옮김, 교양인 펴냄)은 단호히 “No”라고 대답한다. 영국의 과학·의학 전문 저널리스트인 지은이는, 다중인격은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의 뇌가 발달시킨 자연스러운 생존전략이라고 주장한다. 뇌과학 연구에 천착해온 저자는 이런 물음을 던진다. 지금의 ‘나’는 내일의 ‘나’와 같을까. 심리학과 뇌 과학을 통해 인간의 행동방식을 관찰해온 저자는 그렇지 않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시간의 흐름과 상황에 따라 인간의 인격은 변화하며, 자아의 다중성을 인정하고 나면 인간관계를 훨씬 부드럽게 풀어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동일한 사람이 때때로 상반된 행동이나 모순된 성격을 드러내는 상황도 얼마든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방증들을 동원한다.18세기 말 유럽을 떠들썩하게 만든 오스트리아 의사 메스머의 최면 시술과 신부의 퇴마술은 물론이고 19세기를 풍미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까지 전방위로 관심의 촉수를 뻗친다. 인간의 다중성에 대한 흥미진진한 실험과 연구역사를 통해 인격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고 작동하는지, 왜 현대사회에서는 인간의 다중성이 점점 더 심해지는지 등을 두루 파악했다. 책에 따르면, 인간의 내면은 세 가지 인격으로 이뤄졌다. 사고, 욕구, 의도, 감정, 신념 등 중요의식들을 갖춘 ‘주 인격’, 특별한 상황에서만 발현되는 ‘보조 인격’, 그리고 몸짓과 말투에서 산발적으로 드러나는 버릇 등을 지칭하는 ‘미시 인격’이다. 이들 인격요소가 개인마다 어떻게 다르게 구성돼 있는지 따져보는 방법을 일러준다. 개별 인격의 특성을 짚어보는 새로운 도구로 ‘인격바퀴’(Personality Wheel)도 제시한다.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여러 인격들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그들의 상호작용과 대립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 당장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은 심리실용서로도 유용하다.1만 4800원.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하반기 가요계 ‘별들이 전쟁’이 시작됐다

    하반기 가요계 ‘별들이 전쟁’이 시작됐다

    하반기 가요계 별들의 전쟁은 시작됐다. 상반기 가요계에는 문화대통령 서태지를 위시한 이효리, 빅뱅 등의 컴백이 단연 눈에 띄었다면, 하반기에는 동방신기, 원더걸스 등 대형 아이돌의 컴백과 비, 신승훈 등의 빅스타들의 컴백, 소집 해제 후 3년 만에 복귀하는 김종국, 조성모 등의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까지 그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가수들이 대거 돌아온다. # 동방신기-빅뱅-원더걸스, 아이돌 그룹들의 치열한 경쟁 우선 동방신기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동방신기는 자신들의 건재함을 맘껏 과시하며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 차트를 점령, 가요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더욱이 동방신기는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13일 만에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11만 5000여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또 한번의 핵 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새로운 아이돌의 강자로 떠오른 빅뱅 또한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을 뒤로하고 오는 22일 한국과 일본에서 일본 첫 정규앨범 ‘넘버 원’(Number 1)을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도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 인기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텔 미’ 이후 또 다시 그에 걸맞는 국민 가요를 내놓은 원더걸스의 ‘노바디’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그들은 컴백과 동시에 온라인 차트를 점령하며 소녀 그룹의 여왕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밖에도 9명의 소녀그룹 소녀시대 역시 오는 10월 중 2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소녀 그룹의 여왕자리를 두고 한 판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 비-신승훈, 빅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먼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해 가요계의 부활을 이끈다. 지난 6일 새 음반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 ‘라디오 웨이브’의 신곡을 공개한 신승훈은 “10집 앨범을 기점으로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은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가장 큰 음악적 변화가 느껴질 것”이라고 강한 자심감을 내비친 바 있다. 2년 만에 5집 앨범 ‘레이니즘’을 발표하는 월드 스타 비 역시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비 컴백쇼 ‘나,비,춤’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1년 여 동안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하루에 4시간 이상 잔 적이 없었다.”고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선보인 비는 이날 월드스타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로 1천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또한 비의 가수 컴백은 MBC에서 스페셜과 컴백 쇼 ‘나,비,춤’ 등으로 제작될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김종국-조성모, 소집해제 후 첫 컴백 여심을 흔드는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 또한 올 하반기의 가장 큰 볼거리다. 우선 소집 해제 후 3년 만에 콘서트 무대를 통해 컴백하는 조성모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욱이 조성모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내용과 무대구성에 있어서도 철저한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이미 조성모는 박신양, 문근영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OST 곡인 ‘바람의 노래’를 통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이번 컴백에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성모의 동갑내기 친구인 김종국 또한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김종국은 이르면 오는 10월 솔로 5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김종국은 가요계에서뿐 아니라 예능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그의 컴백에 모든 이들이 시선이 쏠려 있는 상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웅재중 출연 日드라마작가 “캐스팅 내가 추천”

    영웅재중 출연 日드라마작가 “캐스팅 내가 추천”

    동방신기의 멤버가 출연하는 것으로 화제가 된 한ㆍ일 ‘텔레시네마’ 첫 회인 ‘천국의 우편배달부’에 영웅재중(본명 김재중, 23)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사연이 전해졌다. 영웅재중의 출연은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모은 히트 드라마 ‘롱 베케이션’등의 극본을 담당한 작가 기타자와 에리코씨가 그를 추천했기 때문. 이번 텔레시네마 시리즈 제작을 추진 중인 삼화네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기타자와 에리코씨가 주인공으로 영웅재중을 강력히 추천했다.”며 “집필 단계에서 동방신기 멤버를 생각했었고 그 중 영웅재중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영웅재중은 ‘천국의 우편배달부’에서 사후세계와 현세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집배원 역할을 맡을 계획이며 최근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다섯 멤버 중 내가 왜 캐스팅 됐는지 모르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극본을 기타자와 에리코씨가 맡고 소지섭, 임수정이 출연한 화제작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10월 중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진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일본의 영화관에서 먼저 상영된 다음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각종 차트 점령 막강 파워 과시

    동방신기, 각종 차트 점령 막강 파워 과시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동방신기의 인기 행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 동방신기는 컴백과 동시에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국내 최고의 인기 그룹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방송횟수차트 1위 등극 동방신기의 4집 타이틀곡 ‘주문-MIROTIC’은 방송횟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기세로 각종 차트를 평정하고 있다. ‘주문-MIROTIC’은 방송횟수 집계사이트인 에어모니터가 지난 일주일간 공중파와 케이블TV, 라디오 방송횟수 등을 모두 합산, 집계한 10월 첫째주 (9월 29일~10월 5일) 방송횟수 주간종합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한터차트, 핫트랙스뮤직차트 등 음반판매집계차트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데 이어 온라인 음악차트, 라디오음악순위차트, 방송횟수차트까지 모두 석권하며 단연 최고 인기그룹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 온라인 차트 1위 막강 파워 과시 ‘주문-MIROTIC’은 온라인 음악사이트 도시락 HOT100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도시락 외 멜론, 엠넷닷컴 등의 온라인 차트에서도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어 음반집계차트는 물론 음원에서도 막강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TOP20차트에서도 진입하자마자 1위를 차지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정오의 희망곡 TOP20’은 주간 음반판매량, 방송횟수, 다운로드 빈도수 등을 집계해 매주 1위에서 20위까지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 이에 동방신기는 “4집 앨범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주문-MIROTIC’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음반판매 올해 최단 기록 10만장 돌파 동방신기 4집 앨범은 발매 일주일도 채 안돼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4집은 2일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넘어섰으며, 8일 현재 10만 6231장을 판매했다. 이는 올해 앨범을 발표한 서태지를 비롯 떠오르는 아이돌 그룹 빅뱅에 이어 세 번째 10만 장 판매 돌파다. 더욱이 동방신기는 이들보다 빠른 시간 안에 10만 장을 돌파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채 2주일도 되지 않아 앞으로 더욱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가요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뮤직뱅크’ 등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4집 타이틀곡 ‘주문-MIROTIC’의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극 감독 “‘나의 인생과 영화’의 답 찾지 못했다”

    서극 감독 “‘나의 인생과 영화’의 답 찾지 못했다”

    세계적인 거장 서극(徐克) 감독이 ‘나의 인생, 나의 영화’라는 주제로 부산을 찾았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한 서극 감독은 ‘나의 인생,나의 영화’라는 주제로 한국 관객과 진지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을 첫 방문하는 서극 감독을 보기 위해 30분 전부터 몰린 관객들로 주최 측이 마련한 좌석이 꽉 찰 정도였다. 서극 감독이 입장하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행사 시작 5분 전 가진 포토 타임에는 팬들이 일제히 카메라를 꺼내들고 자리에서 일어서는 등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979년 첫 시대극인 ‘접변’으로 데뷔해 ‘천년유혼’, ‘동방불패’, ‘황비홍’ 등 수십 편의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거듭난 서극 감독은 “부산영화제를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흥분되고 기쁘다.”고 부산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저한테 ‘나의 인생 나의 영화’를 이야기 해달라고 했을 때 많이 고민했다. 주제가 무척 크고 이 주제에 대해서는 살면서도 많은 생각을 했다. 아직 여기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이야기 하겠다.”고 설명했다. 서극 감독은 “창작의 근원은 유년 시절에서 찾을 수 있다. 친구들이나 방문자들이 ‘창조의 원동력은 무엇인가’라고 묻곤 하는데 그 답은 영화와 인생 안에서 답을 찾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년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영화 인생을 이야기 한 서극 감독은 그 동안 전해지지 않았던 성장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서극 감독은 “나의 영화를 보고 100년 후에도 나와 일치하는 세계로 느끼고 공유할 수 있으면 굉장히 기쁜 일”이라며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중요한 임무 중에 하나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느낌과 가치관을 다른 세대에 전승시키고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에 와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는 서극 감독은 “하나의 각도에서 말고 세계의 문제를 다양하게 바라보길 바란다. 그러다 보면 휠씬 뛰어난 모종의 발견을 하게 될 것”이라고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서극 감독과의 대화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루어졌고 이후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부산)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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