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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역할은 도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역할은 도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역할은 도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이야기 24] 고려로 이어진 날란다사원의 법통(法統)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이야기 24] 고려로 이어진 날란다사원의 법통(法統)

     양주 회암사터는 1997년 이후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면서 그 전모가 드러났다. 발굴 현장에 마련된 전망대에 오르면 262칸에 이르렀다는 전성기 절터의 규모에 놀라고, 석축이 만들어 놓은 절터의 기하학적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전망대를 거쳐 천보산으로 난 길을 따라 오르면 회암사 새절이 나타나는데, 그 오른쪽 능선에 지공과 나옹, 무학의 부도가 있다.  맨 윗자리의 지공(持空·1300∼1363)은 고려시대 이후 오늘날까지 한국 불교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도 출신의 고승이다. 그의 본명은 디야나바드라(Dhyanabhadra·提納薄陀·제납박타)로 갠지스강 유역에 자리잡은 그의 고향 마가다국(摩竭提國)은 바로 석가모니가 왕자로 태어난 나라다. 지공도 마가다국왕의 셋째아들로 석가왕실의 후손이라고 한다. 지공에 얽힌 이런저런 이야기는 이색(1328~1396)이 지은 ‘서천 제납박타존자부도명 병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지공은 8살 무렵 날란다사로 율현 스님에게 출가했다. 날란다사는 5세기에 출범한 세계 최초의 불교대학으로 유명하다. 날란다사는 이슬람의 침입으로 12세기 폐허가 됐다고 알려졌지만, 14세기 초까지는 명맥을 유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공은 율현의 권유에 따라 스리랑카로 보명을 찾아가는데, 이 시절에 동방으로 가서 교화해야 할 필요성이 각인된 듯 하다  지공은 처음엔 바닷길로 중국으로 가고자 했다. 미얀마와 말레이반도의 초입까지 진출했다가 돌아선다. 다시 내륙으로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티베트와 운남, 연경을 거쳐 충숙왕 13년(1326) 고려에 들어온다. 티베트에서는 주술사가 독약을 타놓은 차를 마셨고, 이교도들로부터 얻어맞아 이가 부러졌다. 양자강 상류의 대독하(大毒河)에서는 도적을 만나 알몸으로 도망가기도 했다. 당나라 현장의‘대당서역기’나 신라 혜초의‘왕오천축국전’이 동방에서 인도를 찾아가는 기록이라면, 지공의 이야기는 반대로 인도에서 동방을 여행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공이 3년 남짓 고려에 머무르는동안 나옹과 무학 등이 다투어 제자가 된다. 지공은 회암사의 지세가 날란다사와 닮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이후 원나라로 자신을 찾아와 10년 남짓 수학한 수제자 나옹에게 “회암사를 중창하면 불법(佛法)이 크게 일어날 것”이라는 가르침을 내린다. 쇠락해 가는 날란다사의 법통(法統)을 회암사에서 이어가고 싶다는 뜻으로 읽어도 좋을 것이다. 나옹은 고려 우왕(재위 1374~1388) 시대 회암사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시킨다. 지금 드러난 회암사터에는 날란다사를 재현하겠다는 지공의 뜻이 담겨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마침 ‘회암사지를 사랑하는 모임’이 오는 10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마당에 있는 나옹의 또 다른 부도인 영전사 보제존자탑 앞에서 출범한다. 관련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공의 부도탑에 나타난 기록을 연구해 나가고 회암사터의 중요성도 부각시켜 나가자는 취지라고 한다. 지공이 흔적을 남겨놓은 나라의 학자들과 국제적 협력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좋을 것이다.  서동철 수석논설위원 dcsuh@seoul.co.kr      사진설명  1. 경기 양주 회암사터 전경  2. 회암사 뒷산에 자리잡은 지공의 부도와 부도비.  3. 통도사 소장 삼화상 진영. 왼쪽부터 무학, 지공, 나옹이다. 조선 순조 7년(1807) 조성.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도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도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도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역할은 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역할은 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역할은 대체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자세히 살펴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자세히 살펴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자세히 살펴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살펴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살펴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살펴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동방신기 전멤버와 현멤버’ 드디어 한자리에

    김재중 유노윤호, ‘동방신기 전멤버와 현멤버’ 드디어 한자리에

    2일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된 가운데, 군 복무 중인 유노윤호와 김재중이 참석했다. 앞서 두 사람은 그룹 ‘동방신기’로 같이 활동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둘은 한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이날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개막식을 진행했다. 유노윤호는 축제 동안 주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일부 행사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김재중은 보컬로서 일 2~3회 예정된 프린지 공연에 나섰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지 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지 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지 보니?”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역할은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역할은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역할은 무엇?”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김재중 유노윤호,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 참가… “행사에서 무엇했나?” 김재중 유노윤호 과거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중과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가 나란히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정윤호와 김재중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두 사람의 참가 소식이 전해진 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이 둘이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MC로서 행사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재중은 프린지 공연에서 보컬로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성곽마을 재생 현장지원센터 1호 “행촌共터” 문열었다

    서울시 성곽마을 재생 현장지원센터 1호 “행촌共터” 문열었다

    서울시는 23일 성곽마을 재생 현장지원센터 1호 “행촌共터”를 오픈한다. 서울시가 행촌동 주민으로 구성된 ‘성곽마을 주민추진위원회’와 종로구와 함께 ‘행촌권 성곽마을 재생’의 시작을 알리고, 주민과 소통‧협업을 위해 만든 공공조직체다. 센터는 사업 제안에서 시행까지 주민 주도로 공감의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교류 장소로 행촌권 재생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생계획수립을 위한 주민워크숍,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마을재생 교육, 집수리지원 상담 등 다양한 주민 서비스 장소로 운영될 계획이다.지하1층에서는 오는 10월부터 도시재생, 도시농업 관련 주민 교육프로그램이 매주 운영되며,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워크숍이 2주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1층에서는 전문가 등이 상주하여 각종 모임, 주택개량 관련 상담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센터엔 성곽마을재생 사업 총괄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는 센터장(센터장: 아주대 건축학과 김지엽 교수), 서울시‧종로구, 지역재생활동가(2명), 지역주민, 도시재생 전문가 등이 상주하며 주민들을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행촌共터(서울 종로구 행촌동 210-678번지)는 25평 대지(82.4㎡)에 40평(134㎡) 규모의 지하1층, 지상2층 주택으로, 지난해 서울시에서 매입 후 주민들과 협의, 공감을 통해 우선 2개층(지하1,지상1층)을 개보수, 현장지원센터로 조성했다. ‘행촌권 성곽마을 재생사업’ 은 지난 7월20일 교남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성곽마을 재생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17년을 목표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5시 개최되는 센터 개소식이 있다. 사전행사로 마을풍물패 공연과 채소씨앗 나눔이 있으며, 본행사로 현판식, 떡케이크 커팅, 지역재생활동가 위촉식, 내부 둘러보기 (도시농업 소개판넬 및 책자, 마을영상 및 모형, 지역건물 입면 스케치 등), 도시재생 이해 및 행촌 성곽마을 추진계획, 성곽마을 주민추진위원회 활동방향, 다과나눔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 시의원, 구의원, 그리고, 도시재생 전문가 등과 행사를 준비한 성곽마을준비추진위원회 등 지역 주민 100여명이 함께한다. 한편, 서울시는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을 지역 특성에 따라 9개 권역 22개 성곽마을을 대상으로 한양도성 보전과 함께 주거지 환경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성곽마을 재생 방안을 모색 중이다. 현재 행촌권역 등 7개 권역이 주민의견을 수렴한 마을재생 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나머지 권역 2개권역도 내년에 계획이 착수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차선만 막히나’ 잦은 차로 변경이 정체 일으킨다

    ‘내 차선만 막히나’ 잦은 차로 변경이 정체 일으킨다

    민족의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란 말이 있지만, 운전대를 잡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석 고속도로 상황은 다시 경험하지 않고 싶은 악몽이 되곤 한다. 지난해 추석 당일에는 516만대의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해 역대 최대 교통량을 기록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에도 비슷한 수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여 명절 정체는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전국 고속도로의 총길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4139㎞.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추석 연휴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뻥 뚫려 있던 도로가 갑자기 꽉 막혀 도무지 움직이지 않는 교통정체를 경험해 봤을 것이다. 또 내가 있는 차로보다 옆 차로의 차들이 잘 달리는 것 같아 차선을 바꾸면 도리어 원래 있던 차로의 차들이 더 잘 빠지는 것 같아 짜증이 났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 있는 것일까. ●더 느린 것이 더 빠른 것이다 많은 교통공학자들은 “더 느린 것이 더 빠른 것”이란 농담을 하곤 한다. 실제로 많은 연구자들은 도로가 막힌다고 이리저리 차로를 바꿔 가며 운전하거나 차선을 유지하며 가거나 목적지에 도달하는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캐나다 토론토대와 미국 스탠퍼드대 공동연구팀은 교통 정체가 심한 2차로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영상을 찍어 분석했다. 그 결과 많은 운전자들은 자신이 차로를 바꿔 다른 차를 앞서 간 것보다 옆 차로에서 자기를 앞질러 간 차들이 더 많다고 인식했다. 즉 자신이 더 ‘손해’를 봤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운전자들이 꽉 막힌 도로에서는 소통이 원활할 때보다 옆 차로를 지나는 차들을 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남보다 밑지는 것은 절대 참을 수 없다는 ‘손실 혐오’ 심리까지 더해진다. 손실 혐오는 2002년 심리학자로는 처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 프린스턴대 대니얼 카너먼 교수가 만들어 낸 단어다. 카너먼 교수에 따르면 이득과 손실이 동일하더라도 사람들은 손실에 대해 더 심각하게 생각한다. 도로에서는 운전자가 차선을 바꾸며 다른 차를 추월할 때는 속도를 순간적으로 높여야 하기 때문에 몇 대의 차를 추월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다른 차가 내 차를 추월할 때는 상대편의 차 속도가 더 빠르고 시야의 앞에 있기 때문에 내 차 속도는 다른 차들보다 느리고 뒤처진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심리 때문에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다 보면 교통체증은 심각해지고 없던 교통체증이 생기기도 한다. ‘나 하나쯤’ 하는 생각이 도로를 거대한 주차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유령정체, 폭발과 똑같은 원리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학 물리학과 미카엘 슈레켄베르크 교수는 캐나다 앨버타대, 미국 MIT연구팀과 함께 운전자들의 손실 혐오 심리 때문에 이유 없이 도로가 막히는 ‘유령정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도로에서 차로를 자주 바꾸게 되면 뒤따르는 차의 속도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교통정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정체 없는 2차선 도로를 생각해 보자. 1차로를 달리던 차량 A가 2차로로 갑자기 차로를 바꾸면 2차로에서 달리던 차량 B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속도를 줄인다. B차 뒤에 있던 C 역시 속도를 줄이게 된다. 이때 C가 앞서가기 위해 1차선으로 갑자기 차로 변경을 하면 1차로를 달리던 다른 차량 D가 속도를 줄이게 된다. 차로 변경과 감속이 같은 도로에 있는 다른 차량들에도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교통체증을 유발한다는 말이다. 이런 유령정체는 폭탄의 연쇄 반응과 비슷하다. 일단 폭발이 시작되면 멈추기 어려운 것처럼 교통체증도 일단 시작되면 없애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유령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수학자들은 파동방정식을 이용한 수학 모델을 개발하고 있지만 체증을 없앤다기보다는 완화시키는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슈레켄베르크 교수는 “고속도로는 많은 차들을 동시에 통과시키는 능력을 가진 일종의 서비스 제품으로 서비스의 질은 운전자들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잦은 차로 변경은 도로라는 서비스 질을 낮추고 사고 위험성도 높이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할수록 차로 유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생활밀착 정부 3.0 ‘톱30’] 외국인 고용변동 신고 간소화 호응

    [생활밀착 정부 3.0 ‘톱30’] 외국인 고용변동 신고 간소화 호응

    최근 외국인을 고용한 음식점 업주 A씨는 복잡한 행정절차만 생각하면 골치가 아팠다. 고용허가서를 받기 위해 고용센터에 네 차례나 다녀가야 했다. 천신만고 끝에 고용허가서를 받아 왔더니 이젠 법무부와 고용보험공단에도 신고를 하란다. 그런데 이번엔 정부3.0 정책에 힘입어 사정이 딴판으로 변했다. ‘고용변동 신고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법무부와 고용노동부를 모두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가서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었다. A씨는 “행정절차로 낭비하던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더할 수 없이 좋다”고 반겼다. A씨와 같은 자영업자에겐 시간이 바로 돈이기 때문이다. 이전엔 외국인근로자 해고(고용주), 취업 개시(외국 국적 동포)의 경우 사실상 동일한 내용을 법무부(외국인 관리)와 고용부(근로자 관리)에 모두 신고하도록 규정해 기관 방문 및 신고 대기시간 소요 등 불편을 끼쳤다. 외국에 그다지 좋지 않은 국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정부가 뒤늦게나마 외국인 고용변동 신고를 간소화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었다. 창구 단일화로 얻는 경제적 효과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8월까지만 해도 174억원에 이른다. 고용변동 신고 8만 6175건과 취업 개시 신고 12만 5323건을 줄인 덕분이다. 입대 때 비만으로 골머리를 앓던 B상병은 ‘군 장병 건강검진기록 조회 서비스’ 덕을 톡톡히 봤다. 혈당치 변화를 입대 당시와 비교해 보니 눈에 띄게 좋아졌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운동과 식생활 조절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군 복무에 자신감을 얻었다. 오히려 군기를 흩트린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내무반 생활이 좋아졌다는 방증이다. 이혼 뒤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42세 여성 C씨는 가장으로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지만 장벽을 실감해야 했다. 그러던 차에 지난 5월 ‘고용복지+센터’를 찾아가 상담한 후 취업 성공 패키지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이번엔 양육 문제에 발목을 잡혔다. 이에 센터 담당자가 복지지원팀에 의뢰해 생계비, 자녀 교육비, 가족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후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취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열매는 달았다. 8월 드디어 희망하던 사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케이블형 이차전지를 개발 중인 D업체는 하나의 제품인데도 출원한 특허별로 심사 시기가 다르고 심사 결과 접수에만 1년이나 걸려 낙담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일괄심사제도’를 이용해 신청 후 불과 4개월 만에 특허 11건을 한꺼번에 획득해 빠르게 제품을 출시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기업들은 최적의 시장 규모를 고려한 제품 출시 시기 등에 발맞춰 하나의 제품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재산권을 일괄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복수의 지식재산권 처리 기간을 1년 가까이 단축해 31억 2000여만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를 봤다. 특허·상표 및 디자인 출원 146건을 일괄 심사한 대가다. 보다 유능한 정부를 만들어 국민의 이익을 늘린 정부3.0 정책도 빼놓을 수 없다.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설립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 안전을 앞세워 실천한 사례다. 환경부, 고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민안전처 등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협업해 산업공단 화학 사고 예방과 대응력 강화에 손을 맞잡았다. 이로써 사고 현장에 30분 안으로 도착하는 비율을 50%로 높였다. 초기 대응 때 ‘골든타임’을 지키게 됐다는 얘기다. 사망 사고도 41%나 줄였다. 5년마다 한 번이지만 국민들에겐 아주 귀찮았던 인구·주택 총조사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다. 통계청 등 13개 기관과 370여개 대학이 힘을 모아 행정자료 24종을 활용,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현장에 가야만 조사할 수 있었던 비율을 20%로 줄였다. 절감한 예산은 1400억원이나 된다. 교통사고, 보복운전, 교통법규 위반 등 국민이 목격하고 보유한 영상정보(스마트폰, 블랙박스, CCTV)를 손쉽게 제보해 법치질서 확립에 한몫을 거들기도 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식중독 예방 지도’ 서비스를 펼친 것도 박수를 받는다. 빅데이터란 이전엔 하찮게 여겨지던 숫자 위주의 통계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자료를 말한다. 예컨대 심야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위치정보를 분석한 뒤 발신자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해 수요자에 맞는 심야버스 노선을 설계한 서울시의 사례를 꼽을 수 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통관 단계에서 불법·불량 수입제품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어린이 건강을 보장하고 사회적 손실을 줄인 한편 금융사기 피해 예방 조기 경보체계를 갖춘 점도 알려져 널리 이용되기 바란다”며 “시대에 뒤처진 행정 애플리케이션을 없애고 수요에 걸맞은 서비스를 늘리도록 한층 애쓰겠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발’ 달린 뱀?...멸종 된줄 알았던 희귀종 포착

    ‘발’ 달린 뱀?...멸종 된줄 알았던 희귀종 포착

    멸종이 의심됐을 정도로 희귀한 ‘발 달린 뱀’의 살아있는 모습이 사상 최초로 아마추어 사진작가에 의해 촬영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네덜란드의 변호사이자 아마추어 야생동물 사진작가 쇼어드 헤이너하우언(48)이 동물들의 대규모 이동을 촬영하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지역을 방문했다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을 상세히 살펴보면 이 동물은 뱀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 뱀과 달리 측면에 작은 ‘발’이 달려있으며 사실은 도마뱀의 일종에 속한다. 이렇게 발이 매우 짧거나 아예 없는 도마뱀들을 ‘스킹크’(Skink)라 일컫는다. 뱀의 보편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갈라진 혀가 아닌 한 가닥의 혀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온다. 쇼어드에 따르면 촬영 장소 안전을 담당하던 순찰대원 중 한 명이 도로 근처에서 이 도마뱀을 발견하고는 “인근에 서식하는 모든 뱀 종류를 알고 있지만 이 동물은 처음 본다, 독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말에 동물을 자세히 살핀 쇼어드는 이 ‘뱀’에게 작은 발처럼 생긴 부속물이 달린 것을 보고 그냥 뱀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해 향후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집에 돌아와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결과 그는 ‘웨스턴 서펜티폼’이라고 불리는 특정 스킹크에 대한 설명이 사진 속 동물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동물의 사진은 전혀 찾아낼 수 없었다. 그는 의아한 마음에 해당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흥분한 국내외 파충류학자들의 열성적인 질문을 받게 됐다. 그 중 하나였던 독일의 필립 바그너 박사는 이 사진이 웨스턴 서펜티폼 스킹크의 살아있는 모습을 찍은 유일한 사진이라고 알려 왔다. 웨스턴 서펜티폼 스킹크는 케냐, 잠비아, 탄자니아 등 국가에서 발견된 전례가 있으며 인간에게는 위해를 가하지 않고 곤충이나 거미를 주식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그너 박사에 따르면 이 스킹크는 생존해있는 모습이 기록된 사례가 없어 그동안 멸종되지 않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도가 없었던 것으로 전한다. 그는 “그동안 이 도마뱀에 관련된 시각자료라고는 죽어있는 상태를 담은 것밖에는 없다”며 “이번 사진은 이 스킹크의 진정한 색상과 이동방식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매우 중대한 발견”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쇼어드 헤이너하우언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애플빠’ 백수, 장기 팔아 새 아이폰 사려다...

    ‘애플빠’ 백수, 장기 팔아 새 아이폰 사려다...

    새 아이폰을 사려고 중국의 청년 2명이 자신의 신장을 팔려했던 이야기가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회자되고 있다. 중국 동방망(東方網)은 16일 애플이 신형 아이폰6s에 대한 예약주문을 시작했던 지난 12일을 즈음해 장쑤(江蘇)성 양저우(楊州)시에 사는 두 10대 무직 청년들이 치렀던 황당한 이야기를 전했다. 무일푼이면서도 애플사 제품을 선호하는 '애플빠'였던 우(吳)모군이 경찰에서 진술한 내용에 따르면 우군은 신형 아이폰을 가장 먼저 손에 쥐고 싶은 욕심에 친구 황(黃)모군과 함께 신장을 팔아 돈을 마련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12일 시작되는 예약주문에 성공하면 25일 발매 당일 최신 아이폰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였다. 두 사람은 소셜미디어 단체 채팅창에 들어가 신장을 팔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한 네티즌의 조언으로 이들은 12일 오전 난징(南京)의 한 병원에서 혈액형과 신장 상태에 대한 검진을 받았다. 검사결과가 당일 나오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이들은 즉각 돈을 마련할 수 없다는 생각에 크게 낙담했다. 하지만 그날 오후가 되면서 점차 냉정을 되찾은 우군은 자신의 장기를 팔면서까지 그럴 필요가 있느냐는데 생각이 미치면서 다시 친구인 황군의 마음도 되돌리려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신형 아이폰에 미치다시피 했던 황군은 돌아서지 않았다. 결국 우군은 황군을 설득하기 위해 난징의 한 파출소에 가서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다. 황군은 오히려 화를 내면서 달아나버렸다. 휴대전화도 꺼진 상태다.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는 "자기 신장과 바꿀 정도로 새 아이폰이 가치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의 신형 아이폰에 대한 이상열기에 예약주문 실적이 호조를 보이자 애플은 조용히 웃음을 짓고 있다. 중국이 작년과 달리 1차 출시 지역에 포함되면서 중국에서는 예약주문 12시간 내에 모든 모델의 초기 물량이 동났다. 이후에 예약주문하면 대기 기간이 3∼4주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 ‘저 살아있어요’…멸종 추정 ‘발 달린 뱀’ 생생한 모습 포착

    ‘저 살아있어요’…멸종 추정 ‘발 달린 뱀’ 생생한 모습 포착

    멸종이 의심됐을 정도로 희귀한 ‘발 달린 뱀’의 살아있는 모습이 사상 최초로 아마추어 사진작가에 의해 촬영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네덜란드의 변호사이자 아마추어 야생동물 사진작가 쇼어드 헤이너하우언(48)이 동물들의 대규모 이동을 촬영하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지역을 방문했다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을 상세히 살펴보면 이 동물은 뱀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 뱀과 달리 측면에 작은 ‘발’이 달려있으며 사실은 도마뱀의 일종에 속한다. 이렇게 발이 매우 짧거나 아예 없는 도마뱀들을 ‘스킹크’(Skink)라 일컫는다. 뱀의 보편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갈라진 혀가 아닌 한 가닥의 혀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온다. 쇼어드에 따르면 촬영 장소 안전을 담당하던 순찰대원 중 한 명이 도로 근처에서 이 도마뱀을 발견하고는 “인근에 서식하는 모든 뱀 종류를 알고 있지만 이 동물은 처음 본다, 독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말에 동물을 자세히 살핀 쇼어드는 이 ‘뱀’에게 작은 발처럼 생긴 부속물이 달린 것을 보고 뱀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해 향후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집에 돌아와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결과 그는 ‘웨스턴 서펜티폼’이라고 불리는 특정 스킹크에 대한 설명이 사진 속 동물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동물의 사진은 전혀 찾아낼 수 없었다. 그는 의아한 마음에 해당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흥분한 국내외 파충류학자들의 열성적인 질문을 받게 됐다. 그 중 하나였던 독일의 필립 바그너 박사는 이 사진이 웨스턴 서펜티폼 스킹크의 살아있는 모습을 찍은 유일한 사진이라고 알려 왔다. 웨스턴 서펜티폼 스킹크는 케냐, 잠비아, 탄자니아 등 국가에서 발견된 전례가 있으며 인간에게는 위해를 가하지 않고 곤충이나 거미를 주식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그너 박사에 따르면 이 스킹크는 생존해있는 모습이 기록된 사례가 없어 그동안 멸종되지 않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도가 없었던 것으로 전한다. 그는 “그동안 이 도마뱀에 관련된 시각자료라고는 죽어있는 상태를 담은 것밖에는 없다”며 “이번 사진은 이 스킹크의 진정한 색상과 이동방식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매우 중대한 발견”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쇼어드 헤이너하우언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윤은혜 SNS, 표절논란에도 웃음? “다음주 기대되지 않나요? 히히” 논란

    윤은혜 SNS, 표절논란에도 웃음? “다음주 기대되지 않나요? 히히” 논란

    ’윤은혜 SNS’ 윤은혜의 SNS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배우 윤은혜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동방위성 TV 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 출연 중인 중국 배우 류우윈과 밝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여신의 패션’ 4회에서 소매에 프릴이 달린 흰 코트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으나,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가 자신의 2015 F/W 의상과 비슷하다며 표절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해당 논란에 대해 윤은혜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만 밝혔을 뿐, 프로그램 하차나 특별한 입장 표명 없이 묵묵부담으로 일관해왔다. 윤은혜 SNS, 윤은혜 SNS, 윤은혜 SNS, 윤은혜 SNS, 윤은혜 SNS 사진 = 서울신문DB (윤은혜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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