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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아라 “여러분, 반가워요”

    [NOW포토] 아라 “여러분, 반가워요”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샤이니 “저희들 어때요?”

    [NOW포토] 샤이니 “저희들 어때요?”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백 앞둔 동방신기, 롯데 면세점 새 모델

    컴백 앞둔 동방신기, 롯데 면세점 새 모델

    아시아 최고 그룹 동방신기가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동방신기는 롯데 면세점의 새로운 모델 발탁돼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에 롯데 면세점 측은 “동방신기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시아 스타인 만큼, 동방신기와의 모델 계약은 롯데 면세점을 아시아 관광 쇼핑 명소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날 촬영된 롯데 면세점 광고는 11월 중 공개되며, 동방신기는 롯데 면세점이 주관하는 공연 팬미팅 등의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동방신기가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하며 약 2년 만에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 CF모델 동방신기의 모습도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방신기의 정규 4집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은 오는 19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며, 4집 앨범은 24일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4집 타이틀곡 ‘주문’ 19일 선공개

    동방신기, 4집 타이틀곡 ‘주문’ 19일 선공개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4집 앨범 타이틀 곡이 오는 19일 선공개된다. 내달 24일 발매되는 동방신기 정규 4집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은 리버스비트 댄스 트랙으로 보아의 미국 데뷔 곡인 ‘Eat You Up’의 작곡팀 Remee/Troelsen이 참여했다. 지난 2007년부터 4집 앨범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동방신기는 지난 1월 ‘주문’을 접하고, 동방신기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최고의 곡으로 판단해 2개월 간의 녹음 및 수정 작업 끝에 지난 6월 가장 먼저 레코딩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주문’을 통해 선보일 안무 또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최고의 팝 스타들과 함께 해온 안무가 Kenny Wormald 작품이라는 것 또한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치6주’ 보아, 상하이 SM콘서트 불참

    ‘전치6주’ 보아, 상하이 SM콘서트 불참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22)가 전치 6주의 부상으로 인해 ‘SM타운 라이브 08’ 상하이 공연에 차질을 빚게 됐다. 보아는 지난 달 ‘SM타운 라이브’국내 무대에 이어 오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투어 무대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미국 진출 기자회견을 앞둔 9일 회의를 마치고 계단에서 내려오던 발을 헛딛어 넘어지며 손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12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SM 소속사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상하이 공연이 당초 13일로 계획돼 있었으나 보아가 갑작스런 부상을 당함으로써 공연 불참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 등 다른 출연 가수의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다음 달 미국 진출 계획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아는 지난 달 15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국내 무대에서 약 9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대표곡인 5곡을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SM 사단의 국내외 투어 콘서트로 기획된 ‘SM타운 라이브’는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 도시에서 열릴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ㆍ빅뱅 등 아이돌 그룹의 추석은?

    동방신기ㆍ빅뱅 등 아이돌 그룹의 추석은?

    인기 정상을 달리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추석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9월 말 컴백을 앞둔 동방신기를 필두로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은 샤이니까지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추석 나기 비법을 살펴봤다. 우선 2집 앨범 ‘컬러풀 센서브리티’로 컴백한 인기 아이돌 보이 밴드 FT아일랜드. 이들은 새 앨범을 발표하고 밀려드는 스케줄에 추석 연휴도 반납했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추석 당일인 14일에는 될 수 있는 한 멤버들을 집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FT아일랜드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숙소생활로 몇 년 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멤버 이재진은 “숙소 생활을 한 이후 집이 이사를 가 이제 집에 방문하려면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집의 위치를 확인 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국내 최대 인기 그룹이 소속된 SM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은 오는 14일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가족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9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를 비롯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 등의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13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08 in Shanghai’ 공연을 위해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중국 팬들과 만난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 전날인 12일에 중국으로 출국해 추석 전날인 13일에 공연에 참여하고 추석 당일인 14일에는 귀국할 예정”이라며 “14일 귀국하면 모두 집에서 가족과 함께 추석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3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을 발표하고 ‘하루하루’가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빅뱅 역시 멤버 대성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여유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이에 빅뱅의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대성이 뮤지컬 ‘캣츠’ 공연을 앞두고 연휴 3일 내내 연습 스케줄이 잡혀있다. 하지만 대성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오랜만에 집에 방문해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이달 말 4집 들고 국내 무대 복귀

    동방신기, 이달 말 4집 들고 국내 무대 복귀

    인기 그룹 동방신기가 국내 무대에 돌아온다. 이달 24일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06년 ‘오-정반합’(“O”-正.反.合)이 수록된 3집 앨범 이후 일본 활동에 주력한 지 1년 7개월 만이다. 외국인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 3회 1위를 차지했던 동방신기는 지난 1년 4개월 동안 일본. 태국. 대만.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쳐 총 관객 39만 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아시아 최고 그룹으로 발돋움한 뮤지션답게 이번 무대에서 동방신기는 더욱 다양한 끼와 가창력. 퍼포먼스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4일 공개한 4집의 티저 이미지(사진)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풍겨 새 앨범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동방신기는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니만큼 더욱 공을 들였다. 한층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나도록 여러 가지 노력을 했다. 새로운 음악.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4집 발매와 함께 지상파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김용습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샤이니, 중국 누나도 사로잡았다”

    中언론 “샤이니, 중국 누나도 사로잡았다”

    “중국 누나 너무 예뻐!”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룹 ‘샤이니’가 중국에서도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기 작곡가 유영진 등이 제작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는 평균 연령 16.4세인 멤버들의 사랑고백처럼 느껴지는 가사로 특히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5월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끈 샤이니는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한류 열풍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관련 동영상을 퍼다 나르는 등 데뷔 초부터 중국 누나들의 관심을 끌었던 샤이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SM타운 라이브 ‘08’을 계기로 정식으로 중국 팬들 앞에 서게 됐다. 중국 QQ.com 오락판은 “샤이니가 한국을 넘어 중국의 누나들까지도 열광시키고 있다.”면서 “고작 18세의 소년이 팀의 ‘최고령자’인 샤이니는 팬들 앞에서 부끄러워 하는듯한 모습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 중 종현은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긴장을 감추지 못하지만 그 모습이 매우 귀엽다.”, “Key는 차가워 보이면서도 매우 세심하고 남성다운 이미지” 등 멤버 각자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의 정식 중국 데뷔가 될 ‘SM타운 라이브 08’ 상하이 콘서트는 중국의 추석 ‘중추절’ 전야인 13일 상하이 체육관에서 열리며 보아, 슈퍼 주니어, 동방신기 등 최고 한류스타들도 참석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왜 이렇게 많을까?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왜 이렇게 많을까?

    연예인들의 연이은 교통사고로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21일 새벽 1시 30분 쯤 배우 이언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숨졌다. 이언은 2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에 참석한 뒤 돌아가는 길에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오토바이 사고가 올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29일에는 남성 듀오 먼데이키즈의 김민수가 사망했다. 김민수는 지난해 9월에도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어 수개월간 재활치료를 받은바 있다. 잊을 만 하면 연예인 관련 오토바이 사고기사가 나오는 탓에 ‘오토바이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게다가 연예인 차량사고도 빈번했다. 지난 2004년 8월 유명을 달리한 원티드의 멤버 서재호의 교통사고를 비롯해 같은 날 가수 동방신기의 차량 역시 원티드와 함께 부산에서 콘서트를 갖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앞 차를 들이받아 멤버들이 경상을 입었다. 2005년 11월은 원타임 맴버인 송백경이 새벽 서울 홍대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내 전치 16주에 해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또 2006년 8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서해안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다. 2007년 1월에는 SBS 개그맨 ‘미녀삼총사’가 행사를 위해 강원도 용평으로 가던 중 사고가 나 멤버 김형은이 숨졌으며 4월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4명이 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상태가 심각해 중환자 실로 옮겨졌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차량사고는 빡빡한 방송 스케줄로 인해 바쁘게 이동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자리잡아 무리한 스케줄은 잡지 말자는 자숙의 의견도 나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에 더 이상 가슴 아픈 사고가 없기를 기도해본다. 서울신문NTN 홍태은 기자 keas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 신동 ‘이효리 유고걸 흉내’로 관객 ‘후끈’

    슈주 신동 ‘이효리 유고걸 흉내’로 관객 ‘후끈’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이효리로 완벽 변신 ‘이효리 효과’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 무대에 오른 신동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믹키유천, 슈주의 은혁, 동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의 태민 등과 벌인 댄스 퍼레이드에서 이효리의 인기곡 ‘유-고-걸’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무대에서 신동은 이효리의 ‘유고걸’ 의상을 연상시키는 핫 팬츠에 초록색 타이즈를 착용해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댄스 퍼레이드 타임에서 신동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 것에 비해 신동은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을 더욱 흥분케 했다. 한편 4만 여 관객의 열광 속에 진행된 SM콘서트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SM타운 라이브 08’은 슈퍼주니어를 비롯 동방신기, 보아,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인기 정상의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총 6시간 동안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M콘서트 ‘아이돌의 힘’ 4만 5천 관객 열광

    SM콘서트 ‘아이돌의 힘’ 4만 5천 관객 열광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 등 이름만 들어도 드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Idol)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4만 5천여 명이 동원되고 39명의 SM 소속연예인들이 참여한 ‘SM타운 라이브 08’는 뜨거운 열기속에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로 자리 잡기에 충분했다. 1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SM 콘서트는 천상지희 The Grace(이하 천상지희)의 멤버 선데이의 솔로곡을 시작으로 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각 그룹의 히트곡은 물론 SM타운 멤버들의 특별한 합동 무대가 펼쳐져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으며, 그 동안 ‘SM타운 앨범’을 꾸준하게 발매 한 멤버들의 합동 공연은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 폭염 폭우도 두렵지 않다 대규모의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형형색색의 풍선. 펄레드, 펄사파이어블루, 펄피치, 펄아쿠아 등 다양한 풍성색깔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고 밤이 되자 공연장은 일순간의 형형색색의 야광봉으로 장관을 이루기 시작했다. 4만 5천명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총 6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러나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SM타운 소속 그룹들이 30분씩 팬들과 만남을 가져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더욱 오랜 시간이었다. 낮부터 시작된 행사로 폭염에 시달렸던 관객들은 밤이 되자 폭우에 시달렸으나 4만 5천여 명의 관객 중 그 어느 관객도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현장을 지켰다. 종합운동장을 가로지르는 대형 무대에 비가 쏟아지면서 무대 위의 오른 SM타운의 멤버들이 무대에서 미끌어져 사고의 우려가 있기도 했으나, 비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관개들을 위해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 보아, 동방신기 “한국 팬들, 반가워요” 이 날의 가장 많은 환호를 받았던 무대는 한 동안 해외활동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 수 없었던 이들과의 만남이다. 9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선 보아는 공연이 시작된지 5시간여 만에 무대에 올라 더욱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보아는 이날 기존의 소녀 이미지는 모두 버린 채 한층 성숙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MOTO’, ‘My name’ 등 총 5곡의 노래를 불러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인기도 여전했다. 한 동안 뜸한 국내 활동으로 동방신기의 공연에 갈증을 느꼈던 팬들은 그 동안의 목마름을 한 꺼 번에 해결했다. 데뷔곡 ‘허그’때의 교복 의상을 입은 동방신기가 등장하자 관객들은 모두 일어서 공연을 즐기기 시작했으며 끝까지 환호를 잊지 않았다. 한편 오는 9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둔 동방신기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자주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 섹시지존 천상지희 vs 큐티걸스 소녀시대 신구의 여성 그룹들의 대결도 볼 만 했다. 떠오르는 인기 여성 아이돌 소녀시대가 소녀들 만의 귀여움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오랜 일본활동으로 한층 성숙해진 천상지희가 완숙미로 섹시함을 과시 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제2의 소녀시대 침묵사건’이 펼쳐지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불미스러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일부분의 관객들이 소녀시대가 무대에 오르자 형광봉을 끄기도 했으나 대다수의 팬들이 소녀시대를 응원하며 성숙된 공연 문화를 선보였다. #26살 아이돌 맏형부터 16살의 막내까지 ‘모두 하나되어’ 26살의 슈퍼주니어의 두 멤버 이특과 희철부터 SM타운의 16살 막내 샤이니의 태민까지 세대에 상관없이 모두 하나된 공연을 연출했다. 4만 5천 여명이 수용되는 대규모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모두 채우기에는 국내 최대 멤버 수를 자랑하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제격이었다. 슈퍼주니어는 무대 곳곳을 누비며 관객을 하나로 만드는데 가장 큰 힘을 쏟았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많은 멤버 수만큼 각기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무대로 주목 받았다. 특히 이날 신동은 이효리의 ‘유고걸’을 깜짝 흉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뷔 3달 만에 SM 소속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된 샤이니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샤이니는 신인그룹답지 않게 대규모의 공연장을 장악해 나가기 시작했으며 곧 발매를 앞둔 정규1집 타이틀곡인 ‘산소 같은 너’의 무대에서는 절정을 이루기도 했다. ‘SM타운 라이브 08’ 무대에서 첫 공개된 ‘산소 같은 너’는 ‘누난 너무 예뻐’를 외치던 샤이니의 귀여운 소녀들이 아닌 한층 남성스러워진 모습이었다. 사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보아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냐”

    돌아온 보아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냐”

    지난해 휴대폰 애니콜 프로젝트 ‘애니밴드’를 마지막으로 한 동안 국내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보아가 1년 여 만에 15일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한지 5시간이 지나도록 보아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현장의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오랜 기다림 속에 드디어 보아가 무대 위에 오르자 현장은 일순간에 함석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보아는 이날 기존의 소녀 이미지는 모두 날려 버린 채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보아입니다.”라는 첫 인사를 전한 보아는 “올해 만큼은 SM콘서트 무대에 서고 싶었다. 멋진 SM 가족들과 큰 무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무대에 선 기분을 전했다. 이어 보아는 “내가 비를 몰고 다니는데 역시나 내가 무대에 서자 비가 온다.”며 “오히려 비가 오는 공연이 더욱 재미있지 않냐?”는 농담섞인 말을 건네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MOTO’, ‘My name’ 등 총 5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한편 4만 여 관객의 열광 속에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M타운 라이브 08’는 보아를 비롯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인기 정상의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총 6시간 동안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 “잠실벌도 좁아,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

    슈주 “잠실벌도 좁아,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

    4만 5천 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채우기에 국내 최대 멤버 수를 자랑하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제격이었다. 15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무대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각기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무대를 연출해 호응을 얻었다. 우선 은혁은 초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쌓아온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와 ‘ONE LOVE’로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으며, 뮤지컬 데뷔를 앞둔 강인과 희철은 ‘재너두’의 삽입곡을 열창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희철과 강인은 뮤지컬 배우들과 한 무대에 올라 그 동안의 연습이 무색하지 않은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파자마파티’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주니어-HAPPY와 규현, 려욱의 개인 무대도 이어져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13명이 한 무대에 올랐을 때 가장 큰 빛을 발휘하는 슈퍼주니어는 오랜 만에 멤버 모두가 한 무대에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어둠이 짙게 깔릴 무렵 무대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1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이어진 2부에서도 다양한 노래를 선보여 현장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욱이 슈퍼주니어는 이 날 무대 밑으로 내려와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하나 되는 무대를 연출했으며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4만 여 관객의 열광 속에 진행된 SM 콘서트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SM타운 라이브 08’는 슈퍼주니어를 비롯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등 국내 인기 정상의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총 6시간 동안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vs SM 사단’ 오늘 잠실서 대격돌

    ‘서태지 vs SM 사단’ 오늘 잠실서 대격돌

    90년대와 2000년대 가요계 대표 아이콘들이 15일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우선 90년대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서태지가 서울 잠실야구장에 ‘ETP페스티벌’을 개최해 관객들과 만난다. 14일에 시작된 ‘ETP 페스티벌’에는 1만 명이 몰려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는 서태지와 마릴린 맨스 등 중요 헤드라이너가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록이기 때문에 본공연이 열릴 15일에는 이보다 더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본공연이 진행되는 15일에는 서태지, 마릴린 맨슨을 비롯해 야마아라시, 바닐라 유니티, 더 유즈드, 피아, 드래곤 애쉬 등이 참석해 뜨거운 록 페스티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반대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SM타운 라이브 08’이 펼쳐진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콩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최초의 대규모 아시아투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팬들의 이목이 ‘SM타운 라이브 08’에 집중되고 있다.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08’은 이들 각기 그룹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합동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욱이 ‘SM타운 라이브 08’에 앞서 출연 가수들의 팬미팅이 30분씩 진행 될 예정이며,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은 오후 10시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서는 보아와 동방신기가 참여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팬들의 호응도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SM이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음악 축제인 만큼 차별화된 공연 내용으로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과 공연을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케 하고 있다. 오늘(15일) 오후 열기는 한 여름 잠실을 뜨겁게 달굴 별들의 잔치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월 앨범 발매 ‘동방신기’ 4만여 관객 열광시켜

    9월 앨범 발매 ‘동방신기’ 4만여 관객 열광시켜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들어가는 동방신기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15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 무대에 오른 동방신기는 데뷔 때로 돌아간 듯 교복을 입고 등장, 데뷔곡 ‘허그’를 열창했다.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의 무대가 진행될까지만 해도 관객들은 그저 자리에 앉아 풍선을 흔드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동방신기의 등장으로 180도 바뀌기 시작했다.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고 관객과 무대 위의 동방신기는 하나가 됐다. 한편 4만 여 관객의 열광 속에 진행된 SM 콘서트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의 도시에서 열리 예정이다. 또한 ‘SM타운 라이브 08’는 동방신기를 비롯 보아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인기 정상의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총 6시간 동안 진행되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n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M타운 막내 샤이니, 신곡으로 남성다움 더해

    SM타운 막내 샤이니, 신곡으로 남성다움 더해

    떠오르는 SM타운의 샛별 샤이니가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SM타운 라이브 08’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15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 무대에 오른 샤이니는 “SM타운의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되어 떨리고 긴장된다.”며 이 날 무대에 선 기대감을 전했다. 샤이니 멤버들은 대규모 무대에 긴장한 탓인지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으며 선배들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이날 샤이니는 곧 발매될 정규 1집 타이틀 곡인 ‘산소 같은 너’를 처음 공개해 더욱 화제가 됐다. ‘산소 같은 너’는 그 동안 SM 스타일의 음악과는 차별을 둔 댄스 곡으로, 샤이니 멤버들은 데뷔 싱글 ‘누난 너무 예뻐’에서 선보였던 귀여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샤이니의 멤버 태민은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4만 여 관객의 열광 속에 진행된 SM 콘서트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SM타운 라이브 08’ 무대에는 샤이니를 비롯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등 국내 인기 정상의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총 6시간 동안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M 글로벌 오디션 개최 “제2의 보아 찾아요”

    SM 글로벌 오디션 개최 “제2의 보아 찾아요”

    보아, 동방신기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를 뽑는 대규모 오디션이 개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미주 한국일보와 함께 미주지역 8개 도시에서 대규모 글로벌오디션 ‘08’ S.M. Entertainment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다음달 19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L.A, 워싱턴D.C, 오렌지카운티, 뉴욕,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의 총 8개 도시에서 지역 예선을 펼치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지원 부문은 가수, 연기자, 모델, 댄서, 작곡(작사)의 5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연령제한 없이 아시아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간단한 개인 정보와 함께 사진을 첨부해 E-mail(2008SM@smtown.com)로 지역별 오디션 전날까지 사전 접수하거나, 오디션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의 기회가 부여되며 트레이닝 및 연예활동에 대한 모든 비용은 SM에서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08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M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 부럽지 않은 “우리는 아이돌 배우”

    ‘아이돌’ 부럽지 않은 “우리는 아이돌 배우”

    국내 가요계에 동방신기, SS501,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 아이돌(Idol) 그룹의 인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그러나 이들 아이돌의 힘이 가요계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방송계에도 이들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 배우가 존재한다. 수 많은 오빠 부대들은 몰고 다니는 이들은 이제 20대를 갓 넘은 연기자다. 이들의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기자를 위해 직접 촬영장을 방문, 그들을 응원하기도 하며 배우 뿐 아니라 현장의 스태프들를 위한 도시락까지 준비 하는 등 열의를 보인다. # 정일우ㆍ장근석 “어느 톱스타 부럽지 않다” 어느 톱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있다. 장근석과 정일우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우선 장근석은 최근 영화 ‘아기와 나’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아기와 나’는 장근석에 의한 영화라고 할 정도로 영화 내에서 장근석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크다. 만년 소년일 것만 같았던 장근석은 아역배우를 지나 충무로의 기대주로 성장했다. 또한 장근석은 현재 천재 음악가들의 삶을 그린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에 한창이며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일우 또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단 한편으로 인기 스타 반열에 합류했다. 그는 톱스타만 출연한다는 휴대폰, 화장품 등의 CF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에는 MBC 새드라마 ‘일지매’에서 주인공 일지매 역할에 캐스팅 되면서 주연으로 거듭났다. # 유아인ㆍ백성현 “아역배우 이미지 탈피 중” 아직 아역배우와 성인연기자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배우들도 있다. 이들은 아직 아역배우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한 채 성인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자객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유아인도 마찬가지. 그는 KBS 2TV ‘반올림1’에서 고아라의 남자친구로 등장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아역배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무난히 애를 써왔다. 그 결과 그는 영화 ‘좋지 아니한가’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올 연말에는 주지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엔티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성현도 드라마 ‘천국의 계단’ ‘해신’ ‘영웅시대’ 등에서 아역배우로 등장, 소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정일우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 ‘굿바이 새드니스’를 통해 느와르 연기에 도전 강하고 거친 연기를 선였으며 이후 출연한 MBC 시트콤 ‘코끼리’에서 기존의 소년 이미지를 벗고 남성다운 연기로 성인연기자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 김희철ㆍ김기범 “아이돌 그룹에서 아이돌 배우까지” 아이돌 대표 그룹이라 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김기범은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철과 김기범은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이후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그룹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김기범은 최근 MBC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를 통해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김희철은 얼마전 종영한 SBS ‘황금신부’를 통해 성인연기자로 한 발짝 더 다가섰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김희철은 최근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함께 뮤지컬 ‘제나두’에 도전, 좀 더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반기 가요계 ‘女름’은 가고 ‘男風’ 분다

    하반기 가요계 ‘女름’은 가고 ‘男風’ 분다

    상반기 가요계는 ‘여인천하’였다. 원더걸스-이효리-엄정화-서인영으로 이어지는 여성 가수들의 가요계 평정은 그 어느 해보다 두드러져 ‘우먼 파워’를 과시했다. 7월 말 여름의 정점이 지나니 가요계에도 남풍(男風)이 불어 닥치기 시작했다. 포문을 연 이는 서태지. 이어 비, 빅뱅, 동방신기, SS501, 김건모, 조성모, 김종국 등 한국 가요계에 있어 소위 내노라 하는 남성 최고 가수들은 일제히 컴백을 선언하고 나서 하반기 가요계는 그야말로 총성 없는 전쟁터로 변모할 전망이다. ◆ ‘男 음반 밀리언셀러’ 서태지vs김건모 ‘문화 대통령’ 서태지와 한국기네스북에 ‘최다 판매앨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건모. 두 대형 스타의 컴백은 사상 최악의 불황기를 겪고 있는 오프라인 음반 시장에서 가장 먼저 반기고 있다. 실제로 4년 6개월만에 귀환을 알린 서태지의 8집 첫번째 싱글 앨범 ‘아모스 파트 모아이(SEOTAIJI 8TH ATOMOS PART MOAI)는 29일 발매 되기가 무섭게 예매 물량을 포함해 10만장을 팔아치우는 괴력을 보였다. 이는 서태지의 2004년 전 앨범인 7집의 예약 판매량 7만여장 보다 3만여장이나 높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침체 일로에 들어섰던 상반기 가요계에서 가히 경이로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12번째 앨범 ‘솔 그루브’(Soul Groove)를 통해 대중을 찾는 김건모도 8월 2일 녹화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김건모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인 ‘핑계’, ‘잘못된 만남’ 등을 탄생시킨 인기 작곡가 김창환과 13년 만에 재결합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있다. ◆ ‘男 아이돌 대격돌’ 빅뱅vs동방신기vsSS501 그동안 기간 차를 두고 활동해 좀처럼 비교가 쉽지 않았던 남자 아이돌 그룹들도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에 나선다. 불꽃 튀는 3각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는 세 그룹은 빅뱅과 동방신기, 그리고 SS501이다. 먼저 빅뱅은 미니 앨범 ‘Stand Up’ 발표일을 최종 8월 8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하고 나섰다. 29일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은 이들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각 분야에서 견문과 실력을 넓힌 멤버들의 재결합을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일본에서 한류를 이끌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동방신기와 SS501도 가세했다. 일본에서 발표한 세장의 싱글 앨범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며 위상을 드높인 동방신기는 4집 앨범으로 8월말 국내 팬들을 찾는다. 24일 미니앨범 ‘FIND’를 발매한 SS501은 29일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해 다음 달 2일 MBC ‘음악중심’으로 2주간 국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男 예비역 스타’ 조성모vs김종국 군 복무를 끝내고 돌아온 예비역 스타들의 움직임도 감지된다. 76년 용띠 동갑내기 두 가수 조성모와 김종국은 26개월간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지난 5월 23일 동시에 소집해제 됐다. 지난 2006년 3월 30일 논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했던 이들은 컴백 동향에서도 비슷한 행로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전역 후 이색 신고식을 치뤘는데 바로 유명 스타 결혼식의 축가 전담 가수로 초대된 것. 조성모는 오는 9월 28일에 있을 권상우·손태영 커플의 축가를, 김종국은 지난 유재석·나경은 결혼식의 축가를 맡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종국은 다음달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갖고 잠시 해외활동에 나선 후 빠르면 9월 께 국내 가요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조성모 역시 서서히 활동 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두 가창력 스타들의 합류도 가요계의 한 쟁점이 될 전망이다. ◆ ‘男 돌아온 월드스타’ 비 여기에 월드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월드스타로 거듭나 돌아온 비의 10월 초 컴백이 확정되면서 하반기 가요계는 사상 최고의 부흥기에 접어들 예정이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알린 비는 “10월 초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이번 해 말까지는 국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가요계를 뒤집어 놓겠다. 쇼킹한 아이템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여성 가수들의 댄스 음악이 상반기 내 사랑을 받았다면 올 가을 부터는 바야흐로 ‘남성 가수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왕년 음반 왕으로 꼽히는 대형 가수들의 잇따른 컴백과 해외에서 한류를 이끌었던 한류 전도사들의 귀환, 그리고 최근 우세를 보였던 아이돌 그룹 3파전까지…. 음반 전문가들은 “더이상 화려할 수 없이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하반기 가요계에서 젓가락을 쥔 이는 결국 대중”이라고 평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계 新트렌드, 누나들을 공략하면 성공?

    연예계 新트렌드, 누나들을 공략하면 성공?

    요즘 방송가에 새로운 공식이 생겼다. 그건 바로 누나들을 공략하면 인기를 얻는다는 것. 누가 뭐래도 현재 연예계의 공식 트랜드는 바로 ‘연하남’이다. 가요에서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어느 한 곳 연하남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 ’누난 너무 예뻐’ 누나 찬가 열풍 오빠부대를 몰고 온 기존의 아이돌 그룹의 공식을 깨고 누나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노래 제목에서부터 가사까지 누나 찬가를 외치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이승기, 샤이니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승기는 많은 연하남들에게 꿈과 용기를 줬다. 이후 ‘내 여자라니까’로 그 동안 마음에 두고있던 누나들에게 고백하는 연하남들이 줄을 이었을 정도. 이승기는 이 노래 단 한 곡으로 그 해 최고의 신인으로 거듭났으며, 현재까지도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승기를 뒤를 잇는 무서운 신예들이 나타났다. ‘누난 너무 예뻐’를 외치며 전국에 누나부대를 장악한 샤이니가 바로 그 주인공. 샤이니는 2008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이기도 하다. 이들은 데뷔와 함께 단연 눈에 뛰는 귀여운 외모와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드라마의 새로운 공식 ‘연상녀-연하남’ 드라마에서도 연하남 열풍은 계속된다. 최근 20대 여배우들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30대 여배우들이 활약이 단연 돋보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30대 배우들이 ‘연상녀-연하남’ 열풍을 주도했다. KBS 2TV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으로 등장해 연상녀 이태란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보여줬던 박해진. 그는 이 드라마 단 한편으로 스타덤에 오르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의 순애보는 누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현우는 역시 드라마 속 연하남의 대표 배우다. KBS 2TV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에서 연상녀 예지원을 향한 그의 사랑은 전국의 누나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지현우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강희와 로맨스를 선보이며 또 다시 연하남 열풍을 몰고왔다. 이외에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히어로 정일우와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줬던 천정명, 명품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 속에 종영된 MBC ‘달콤한 인생’의 이동욱 등이 드라마 속 ‘연상녀-연하남’ 열풍을 이어갔다. 예능에 불어 닥친 연하남 열풍 예능에서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현재 연예계의 ‘대세’인 리얼버라이어티에는 연하남들이 속속 등장해 전국의 누나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완소 연하남’ 대열에 새로 합류한 김현중. 그는 엉뚱하면서도 조각 같은 외모로 상대 출연자 황보는 물론 전국 누나들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올랐다. 빅뱅의 대성 역시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이효리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효리는 대성을 향해 끊임없는 추파를 던진다. 팀을 결정할 때도 이효리의 우선순위는 단연 대성. 그 뿐 아니라 빅뱅의 또 다른 멤버 탑과 지드래곤 역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넘치는 매력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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