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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방신기 공연 한층 성숙해진 팬 문화 눈길

    동방신기 공연 한층 성숙해진 팬 문화 눈길

    동방신기 팬들이 한층 성숙해진 공연 문화로 주목을 받았다.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2만여 명의 관객이 몰려들었다. 1시간 여동안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빠른 시간 안에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 특히 몇몇의 팬들은 시청 앞 광장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가 하면 미리 준비한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해 한 쪽에 모아두기도 했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동방신기. 그리고 기다림의 순간 동안 한층 성숙해진 팬 문화. 이들이 만든 ‘동방신기-가을 미니콘서트’는 화제 속에 성곡적으로 마무리됐다. 더욱이 공연 시작 전 동방신기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모인 만큼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라도 하듯 시청 앞에 모인 수많은 관객들은 현장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 ‘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주겠다”

    동방신기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주겠다”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IDOL) 그룹 동방신기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21일 오후 5시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동방신기는 “오랜 만에 컴백 하는 만큼 부담도 된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선보였던 곡들 이외에도 팝, 발라드 등 동방신기의 성장한 모습을 많이 담았다. 많은 질책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아준수는 “1년 7개월 동안 자리를 비우는 동안 빅뱅, 샤이니 등 멋진 그룹들이 많이 나왔다. 그들의 활약으로 가요계가 활성화된 것 같아 기쁘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동방신기 색깔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 ‘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동방신기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를 열고 4집 앨범이 타이틀곡인 ‘주문’과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작사의 ‘노을…바라보다’, 최강창민 작사 ‘Love in the Ice’ 등을 공개한다. 한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가요계를 다시 뒤흔들 동방신기

    [NOW포토] 가요계를 다시 뒤흔들 동방신기

    1년 7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東方神起)가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정규 앨범인’미로틱’(MIROTIC)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동방신기의 멋있는 단체포즈

    [NOW포토] 동방신기의 멋있는 단체포즈

    1년 7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東方神起)가 21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장에서는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가질 미니 콘서트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정규 앨범인 ‘미로틱’ (MIROTIC)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가 밝힌 4집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는?

    동방신기가 밝힌 4집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는?

    동방신기 멤버들이 4집 앨범의 궁금증을 직접 공개했다.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에서 동방신기 멤버들은 1년 7개월 만에 발표한 4집 앨범 ‘미로틱’을 공개하고 그동안의 궁금증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시아준수는 “직접 작곡한 ’노을…바라보다’는 노을을 바라보다가 작사 한 곡”이라며 “마지막 크라이막스 부분을 주의 깊게 들어달라.”고 전했다. 이어 최강창민 역시 “‘러브 인 아이스’는 일본 앨범 수록곡 중에 한 곡이었다. 팬들이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작사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주목 받은 믹키유천은 “평범한 헤어스타일은 하고 싶지 않았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스타일”이라며 “시아준수는 남자에 포인트를 맞춰 스타일링 했으며, 거만하고 불량스러워 보인다. 또한 영웅재중은 몸이 좋아져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이번 앨범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는 “건들건들한 것이 이번 안무의 포인트”라며 “리듬을 타며 걷는 스태프의 걸음걸이를 보고 떠올리게 됐다. 그동안 동방신기의 안무는 군무에 가까웠다며, 이번에는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살려 조화를 이뤘다.”고 이번 4집 앨범의 타이틀 곡 ‘주문’의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미로틱’(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동방신기, 시청 앞 광장에서 컴백 무대

    [NOW포토] 동방신기, 시청 앞 광장에서 컴백 무대

    1년 7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東方神起)가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정규 앨범인’미로틱’(MIROTIC)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동방신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보여드릴게요”

    [NOW포토] 동방신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보여드릴게요”

    1년 7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東方神起)가 21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장에서는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가질 미니 콘서트에 관한 이야기와 4집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정규 앨범인 ‘MIROTIC’로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몸짱 영웅재중 가슴 둘레는 108cm?

    동방신기 몸짱 영웅재중 가슴 둘레는 108cm?

    동방신기 멤버 중 가장 넓은 가슴을 가진 멤버로 영웅재중이 뽑혔다.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에서 동방신기 멤버들은 그 동안 숨겨왔던 근육을 공개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즉석에서 MC 붐은 동방신기 멤버들의 가슴 둘레를 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유노윤호 108cm, 최강창민 104cm, 믹키유천 94cm, 시아준수 103cm를 기록한 반면 영웅재중은 110cm를 기록해 동방신기 멤버 중 가장 가슴이 넓은 멤버로 선정됐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의 도움으로 가슴 넓이 재기에 도전한 동방신기 멤버들은 한층 남성다워진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올해의 최고 신인그룹 샤이니가 라이브 비법을 묻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밥 힘과 노력의 결과다.”고 설명했으며, 시아준수는 “숨을 참고 노래를 해야하며,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면 된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 ‘미로틱’(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2시 3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 동방신기 스페셜 방송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동방신기’ 1년 7개월을 기다렸다

    [NOW포토] ‘동방신기’ 1년 7개월을 기다렸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東方神起)가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정규 앨범인 ‘미로틱’(MIROTIC)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믹키유천 ‘모두가 같은 곳을 볼때’

    [NOW포토] 믹키유천 ‘모두가 같은 곳을 볼때’

    1년 7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東方神起)가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정규 앨범인 ‘미로틱’(MIROTIC)으로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동방신기 “파워풀한 댄스 어때요?”

    [NOW포토] 동방신기 “파워풀한 댄스 어때요?”

    1년 7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東方神起)가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정규 앨범인 ‘MIROTIC’로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일문일답 “오랜만에 컴백에 부담”

    동방신기 일문일답 “오랜만에 컴백에 부담”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IDOL) 그룹 동방신기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다. 21일 오후 5시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동방신기는 “오랜 만에 컴백 하는 만큼 부담도 된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4집 앨범 ‘MIRO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다음은 기자회견 일문일답. 앨범발매 소감은? 오랜만에 뵙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 4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니 콘서트를 열게 됐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부담감도 있다. 오래 기다린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유노윤호) 청소년을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어려운 이웃도 초대하고 팬 분들도 초대했다. 팬들 이외에도 대중도 지나가면서 볼 수 있어 기쁘다.(최강창민) 많은 분들이 와줘서 감사하다. 마무리까지 뜻 깊은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영웅재중) 1년 7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하게 됐다.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하게 되어 기뻤다. 오늘 첫 시사를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믹키유천) 어제 저녁에 생각을 많이 하면서 잠을 청하려다 잠이 잘 오지 않았다. 1년 7개월이 짧으면 짧을 수 있었지만 긴 공백감도 들었기 때문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공백기 동안 가졌던 경험을 살려서 이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시아준수) 4집 앨범을 소개한다면? 멤버 영웅재중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다. 빠져 나올 수 없는 미로와 신조어 틱을 붙여서 이름을 짓게 되었다. 멤버들의 참여도 있었다. 그 만큼 1년 7개월 동안 해외를 돌아다니며 느꼈던 감정들과 배운 점들을 이번 앨범에 담아내려고 노력 했다. 장르를 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그것의 연장선보다는 그 동안 느꼈던 것을 팬들에게 검사 받고 싶었다. 팝, 발라드, SMP 등 동방신기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 많은 질책을 받을 준비도 되어있다. 감사하다. (유노윤호) 타이틀곡 주문-미로틱에 대해 설명한다면? ‘넌 나의 노예, 난 너를 원해’ 같은 가사처럼 첫 눈에 반한 이성을 강하게 유혹한다는 곡. 기존의 SMP와는 다른 곡과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최강창민) 기존의 SMP와 차별된 점을 설명해달라 우선 무엇보다 가사 내용이 다르다. 강한 비트의 사회적 메시지가 많이 담아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깊게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우리들만의 색을 가진 곡이었다. 그런데 이번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특히 남자라면 더욱 많은 공감을 하게 될 것.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라서 기존에 해왔던 SMP와는 조금 다르다. (유노윤호) 미국 스태프 참여, 안무 포인트는 무엇인가? 보아 선배의 미국 진출을 도와준 작곡가가 함께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안무 작업을 해 준 스태프가 참여했다. 이 같은 것이 미국 활동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공을 들였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들 외에도 한국 스태프, 해외 유명 스태프들이 참여 해줬다. 가사 내용을 많이 안무에 담았다. 군무라는 이미지가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그 보다 프리한 곡이다. (최강창민, 유노윤호) 국내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 많은 그룹들이 등장했다 1년 7개월 동안 자리를 비우면서 빅뱅, 샤이니 등 멋진 그룹들이 나와 가요계가 활성화된 것 같아 기쁘다. 그 와중에도 동방신기 색깔로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시아준수)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어제부터 기다려준 팬들이 걱정되기도 했다. 팬 분들 이외도 많은 청소년, 대중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설레였다. 그런데 비가 와서 걱정하다 잠을 늦게 잤다. 어제부터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최고의 무대를 보답하도록 하겠다. (영웅재중) 시청에서 공연을 하는데? 쇼케이스라기 보다는 가을 미니 콘서트기 때문에 그 동안 했던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하는 것보다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꿈의 무대였다. 그 꿈이 이뤄서 기쁘다. (유노윤호) 멤버 별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다. 그래도 고른다면 ‘악녀’다. 클럽에서 나오면 제격인 곡이다. 한 번들으면 계속 듣고 싶을 것이다. (시아준수) ‘러브 인 더 아이스’ 일본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한국어 버전으로 바꿨다. 그 노래를 부를 때면 북극성으로 보여줄 수 있고, 우리가 하나라고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영웅재중) 앞으로의 계획? 오늘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하게 된다. 1년 7개월이라는 시간이 길어부담도 되는 것도 사실이다.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계속 지켜봐달라. (유노윤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동방신기 “4집 ‘MIROTIC’으로 인사드려요”

    [NOW포토] 동방신기 “4집 ‘MIROTIC’으로 인사드려요”

    1년 7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東方神起)가 21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장에서는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가질 미니 콘서트에 관한 이야기와 4집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정규 앨범인 ‘MIROTIC’로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동방신기 “오래 기다리셨죠?”

    [NOW포토] 동방신기 “오래 기다리셨죠?”

    1년 7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동방신기(東方神起)가 21일 오후 7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미니 콘서트를 가졌다. 동방신기는 이번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집 정규 앨범인 ‘미로틱’(MIROTIC)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동완 “입대해도 팬들은 신화 잊지 않을 것”

    김동완 “입대해도 팬들은 신화 잊지 않을 것”

    가수 김동완이 신화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입대 전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김동완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데뷔 10년 차에 첫 단독 콘서트 ‘약속’을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 타이틀 ‘약속’은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 동안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다. 김동완은 “신화는 좀 ‘짱’이니 팬들이 잊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김동완과 콘서트 직전에 가진 기자회견 일문일답. ▶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은? - 설레고 많이 긴장되지만 왠지 공연의 개념보다 송별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슬플 것 같다. 사실 리허설 때도 울컥했다. 공연 끝날 때가지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걱정이 앞선다. ▶ 이번 공연의 타이틀 ‘약속’의 의미는? - 입대로 인해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됐지만 팬들과 인연의 끈을 놓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약속이라고 짓게 됐다. ▶ 이번 콘서트의 차별성을 어디에 두었는가? - 밴드 색깔을 짙게 가미했다. 사운드가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콘서트의 구성을 다양하게 준비해서 음악이 끊이지 않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버라이어티한 공연이 될 것이다. ▶ 게스트는 누가 참여 했는가? - 김현철과 스윗 소로우, 주(JOO)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다. 정말 든든한 공연이 될 것 같다. ▶ 솔로로 가수 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감이 생겼는가? - 자신감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큰 긴장은 되지 않는다. 저를 좋아하는 분들이 공연을 지켜봐 주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 어제 잠은 잘 오던가? - 원래 공연 전에 잠을 설치는 경향이 있는데 어제는 특이하게 잠을 잘 잤다. ▶ 군 입대를 앞둔 각오는? -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 앞으로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사실 공익이기 때문에 마음이 크게 찹찹한 것은 아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이제는 조금 쉬고 싶은 마음도 있다. ▶ 해외 팬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 (해외에 진출한 가수들 중에) 거의 선발대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에야 동방신기나 SS501등 많은 친구들이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신화의 경우 꾸준히 팀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 드렸기 때문에 오랫동안 봤던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 신화의 다른 멤버들도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김동완 콘서트는 어떤 차별성이 있나? - 민우씨, 앤디씨, 전진씨 모두 귀엽거나 파워풀한 무대로 뚜렷한 차별성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내 경우 언플러그드한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공연 장치의 힘을 빌리기 보다 음악 소리 자체와 내 목소리가 잘 전달되는 공연을 선보이려 한다. ▶ 신화 안의 김동완만의 매력은? - 익숙한 오빠같은 이미지가 매력인 것 같다. 그러다 가끔 야수 같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하하하.(웃음) ▶ 음반 2장을 발매하고 콘서트가 늦은 감이 있다. 이번 콘서트는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사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콘서트는 즐겁자고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손해를 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콘서트란 과제처럼 느껴져 고민이 컸다. 2시간 동안 혼자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 20대 때는 자신감이 없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할 말은? - 신화에 대한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잃지 않으실 것이다. 왜냐면, 신화는 좀 ‘짱’이니까!(웃음) 한편 김동완의 콘서트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게스트로는 10월 초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신화 멤버 에릭을 포함해 스윗스로우, 원티드의 김재석, 윤하, 주(JOO)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4집앨범으로 다시 한번 정상 도전

    동방신기, 4집앨범으로 다시 한번 정상 도전

    아시아 최고 그룹 동방신기의 4집 앨범 ‘MIROTIC’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24일 전격 발매되는 정규 4집 앨범 ‘MIROTIC’은 아시아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룬 동방신기가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관계자들의 눈과 귀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이번 앨범에는 세련된 멜로디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리버스비트 (Reverse beat) 댄스 곡 ‘주문-MIROTIC’을 비롯해 발라드, R&B, 애시드 재즈, 리메이크 곡 등 다양한 장르의 12곡을 수록했다. 특히 동방신기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노래도 2곡이나 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시아준수가 작사한 ‘노을.. 바라보다’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있는 동방신기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노을, 태양 등에 비유한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이번 4집에는 동방신기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들도 다양하게 수록되었다. 세련된 groove가 느껴지는 ‘Wrong Number’ 는 어둡지만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곡으로 첫 공개하는 영웅재중의 랩이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 1980년대 이용의 히트곡을 새롭게 재 탄생시킨 영웅재중의 솔로곡 ‘잊혀진 계절’은 중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명곡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19일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의 음원을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하며, 21일에는 시청 앞 광장에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를 펼치며 4집 활동의 첫 포문을 연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oe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우리가 바로 ‘동방신기’(東方神起)

    [NOW포토] 우리가 바로 ‘동방신기’(東方神起)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열창하는 소녀시대 태연

    [NOW포토] 열창하는 소녀시대 태연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라 “여러분, 반가워요”

    [NOW포토] 아라 “여러분, 반가워요”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샤이니 “저희들 어때요?”

    [NOW포토] 샤이니 “저희들 어때요?”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어뮤즈먼트가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노래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EverySing’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축하공연을 펼쳤고 SM 소속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아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EverySing’ 은 노래방을 포함하여 오디션, 미니 쇼케이스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SM 소속 신인들의 연습공간, 파티 행사 공간을 비롯해 캐주얼 카페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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