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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인조 신예그룹 전설, 손끝까지 살아있는 ‘칼군무’ 안무연습 영상 공개

    5인조 신예그룹 전설, 손끝까지 살아있는 ‘칼군무’ 안무연습 영상 공개

    4년이라는 연습기간을 마무리하고 데뷔한 남성 5인조 신예 전설이 손끝까지 살아있는 칼군무가 담긴 데뷔곡 ‘미련이 남아서(미.남)’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전설의 소속사 제이케이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미련이 남아서(미.남)’의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손끝까지 힘을 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오차 없는 호흡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특히 ‘깔창 빼고’ 평균 신장 184cm를 자랑하는 전설 멤버들은 신발을 벗고 8등신 몸매라는 으리으리한 비주얼로 눈 뗄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번 안무연습 영상에는 가요 프로그램 무대에서 포착하기 힘든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담겨 시선을 끌었다. 후렴구에서는 밖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성장댄스’, 좌우가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데칼코마니 댄스’, 멤버 유제혁과 한 몸이 된 것처럼 움직이는 안무 ‘섀도우 댄스’ 등이 인상 깊게 그려졌다. 전설은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 멤버들 리슨(본명 이승태), 로이(본명 진분), 이창선, 리토(본명 김민준), 유제혁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평균 신장 184cm에 이르는 탁월한 신체조건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보컬실력과 무대 위 퍼포먼스에 능한 실력파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난 준비된 신예다. 지난 9일 발표한 데뷔곡 ‘미련이 남아서’는 영국의 인기가 원 디렉션(One Direction), 우리나라의 동방신기와 함께 작업했던 미국 작곡가 이언 제임스(Iain James)의 작품으로, 전설의 멤버 리토가 작사를 맡았다. 떠나가는 연인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애절한 심경을 표현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사진=JK SPACE 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상]’슈주M의 게스트하우스’ 은혁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보여주겠다”

    [영상]’슈주M의 게스트하우스’ 은혁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보여주겠다”

    ”동방신기도 보여드릴 수 있고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F(X)까지 다 보여드리겠다. 할 수 있다면 이수만 선생님과 전화연결까지 성사시켜 드리겠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슈퍼주니어M 멤버 은혁이 자신을 선택해주는 중국 팬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은혁은 중국팬들과의 데이트로 한국팬들이 섭섭해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한국팬분들이 이런 걸로 서운해할 줄 몰랐다. 혹시라도 서운하시다면 저희가 또 다른 방송국에서 한국팬 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해보겠다”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선발된 중국인 팬들과 함께 이색적인 한국 여행을 하며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근검절약을 한다고 밝힌 은혁은 99만원을 가지고 초호화 여행을 하는 헨리와 달리 9만 9000원을 가지고 저렴한 여행을 할 계획이다. 이에 은혁은 “밥을 먹으러 가면 멤버들에게 얻어먹든지,아니면 더치페이를 한다”며 초저가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여행 중에) 돈이 혹시 모자라게 되면 팬들도 분명히 빈손으로 오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함께 여행하는 거니까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더치페이를 하자고 할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게스트 하우스’는 슈퍼주니어M 7명(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 헨리)이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 토도우를 통해서 선발된 중국 팬 70명 중에 최종 7명을 뽑아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SBS와 SBS플러스, SBS funE, SBS MTV를 통해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슈주 동해, 동방신기 윤호와 달밤의 체조? ‘여전히 훈훈해’

    슈주 동해, 동방신기 윤호와 달밤의 체조? ‘여전히 훈훈해’

    슈퍼주니어 동해가 동방신기 윤호와의 달밤 데이트를 공개했다. 동해는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밤의 번개 데이트. SJ & TVXQ”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거리를 배경으로 편안한 차림의 동해와 윤호가 보인다. 특히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생기발랄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동해가 속은 그룹 슈퍼주니어M은 지난 1일 ‘2014 홍콩 돔 페스티벌’에 참석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사진 = 동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 혐한 분위기, K팝엔 새출발하는 좋은 계기”

    “日 혐한 분위기, K팝엔 새출발하는 좋은 계기”

    “최근의 혐한 분위기가 오히려 K팝에는 잘된 일이다. 원점으로 돌아가 일본 내 서브컬처(하위 문화)로서의 좋은 부분을 어필할 수 있게 됐다.” 동방신기를 일본에 맨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 K팝 평론가 후루야 마사유키(40) 홋카이도과학대 객원 부교수가 지난 17일 저녁 도쿄 와세다대에서 이 대학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종원 교수)가 기획한 연속 강좌의 첫 연사로 나서 ‘K팝은 일본인의 한국관을 어떻게 바꿨는가?’란 주제로 강연했다. 후루야 부교수는 최근 혐한 분위기가 과도한 K팝의 마케팅 전략과 연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2년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아이돌은 40개에 달했다. 한류 드라마가 10년에 걸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것과는 달리, K팝은 3~4년 만에 그런 위치에 오르려고 했다”면서 “서브컬처로서 사랑받던 한류가 메이저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무리를 하면서 혐한 분위기가 일어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나치게 비싼 공연 입장료 등 K팝의 문제로 지적됐던 사항들이 최근 혐한 분위기 때문에 개선되고 있다. 지금 K팝의 위상은 2010년 카라가 등장하기 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K팝을 잘 모르던 때로 돌아간 듯하다”고 지적한 뒤 “이제야말로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K팝의 좋은 점을 보고 많이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와세다대는 오는 5월 15일 요모타 이누히코 전 메이지가쿠인대 교수의 ‘한국 영화와 신파의 전통’, 6월 12일에는 아사쿠라 도시오 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의 ‘음식으로 본 한국 문화’, 7월 10일에는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한국의 현대 문학을 읽자’ 등 매달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사진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야노시호는 폭풍 질투 “수영 몸매가 좋아?”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야노시호는 폭풍 질투 “수영 몸매가 좋아?”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야노시호’ 소녀시대의 추성훈 집 방문에 추사랑은 ‘소녀시대 앓이’에 빠졌고 야노시호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자신의 집을 찾아온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해져 ‘소녀시대 앓이’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SNS를 통해 추사랑의 팬임을 밝혔던 소녀시대 써니와 태연, 윤아, 티파니, 수영이 일본 공연을 앞두고 추사랑의 집을 찾았다. 지인을 통해 소녀시대의 방문을 남편 몰래 성사시킨 야노 시호는 소녀시대 방문 전 “좋아하는 한국 가수가 누구냐”며 추성훈의 마음을 떠봤다. 추성훈은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를 언급했고 야노 시호는 “소녀시대 멤버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눈치 없는 추성훈은 “수영”이라고 솔직하게 답했고 야노 시호는 “얼굴이 좋은 거냐. 몸매가 좋은 거냐. 성훈 씨는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하잖아”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후 소녀시대는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등장했지만 추사랑은 웃음기가 사라진 채 낯을 가렸다. 그러나 동요를 불러주고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노력에 추사랑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옷 선물을 받은 뒤 미소를 보이기 시작한 추사랑은 양탄자 태워주기 놀이를 하며 완전히 마음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녀시대에게 마음을 준 추사랑은 소녀시대가 돌아갈 시간이 되자 “가지마”라며 문을 잠궜다. 이어 윤아에게 볼뽀뽀까지 했다. 앞서 뽀뽀를 거부당했던 태연은 “야”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이날 저녁 아빠 추성훈과 함께 소녀시대 공연을 감상했으며 “소녀시대 언니들 보고싶어요”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소녀시대 앓이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귀여워”,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누구라도 빠질 수 밖에 없는 소녀시대 매력”,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소녀시대 아기도 잘 보더라”,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쑥쓰러워하는 추성훈과 질투하는 야노시호 모습도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야노시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M, 수백억 탈세 의혹 세무조사… ‘종이회사’ 대표 유명가수는 누구?

    SM, 수백억 탈세 의혹 세무조사… ‘종이회사’ 대표 유명가수는 누구?

    국세청이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수백억원대의 소득을 탈루 의혹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일 국세청과 SM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국제거래조사국 조사요원 수십명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국제거래조사국은 자산가나 법인 등의 역외탈세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조직이다. 국세청은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측이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과 관련, 유명 가수의 명의로 홍콩 등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뒤 미국, 일본 등 해외 공연 수입금을 국내에 신고하지 않고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내부 검토를 거쳐 공식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측이 수년간에 걸쳐 탈루한 소득 액수가 수백억원대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세청은 SM엔터테인먼트측의 국내외 자금 거래 상황을 정밀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과 관련한 내부 알력으로 역외탈세 문제가 국세청과 일부 사정당국에 알려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만약 역외탈세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SM엔터테인먼트측은 신뢰도 추락은 물론 향후 경영 등에 있어서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측이 조직적이고 의도적으로 조세포탈을 한 것으로 나타날 경우 페이퍼컴퍼니의 실제 소유주 등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 고발이 불가피한 만큼 국세청의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측은 “역외 탈세 등과 관련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2009년에 이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 국세청은 “개별 회사와 관련된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로 일본, 미국 등에서 한류 열풍을 주도해 왔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는 이수만씨이며 전문경영인인 김영민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엔터테인먼트 수백억 역외탈세 의혹…연루된 유명 가수 누구?

    SM엔터테인먼트 수백억 역외탈세 의혹…연루된 유명 가수 누구?

    국세청이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수백억원대의 소득을 탈루 의혹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일 국세청과 SM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국제거래조사국 조사요원 수십명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국제거래조사국은 자산가나 법인 등의 역외탈세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조직이다. 국세청은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측이 소속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과 관련, 유명 가수의 명의로 홍콩 등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뒤 미국, 일본 등 해외 공연 수입금을 국내에 신고하지 않고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내부 검토를 거쳐 공식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측이 수년간에 걸쳐 탈루한 소득 액수가 수백억원대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세청은 SM엔터테인먼트측의 국내외 자금 거래 상황을 정밀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과 관련한 내부 알력으로 역외탈세 문제가 국세청과 일부 사정당국에 알려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만약 역외탈세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SM엔터테인먼트측은 신뢰도 추락은 물론 향후 경영 등에 있어서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측이 조직적이고 의도적으로 조세포탈을 한 것으로 나타날 경우 페이퍼컴퍼니의 실제 소유주 등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 고발이 불가피한 만큼 국세청의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측은 “역외 탈세 등과 관련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2009년에 이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 국세청은 “개별 회사와 관련된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로 일본, 미국 등에서 한류 열풍을 주도해 왔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는 이수만씨이며 전문경영인인 김영민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봄 눈물, 우는 표정 조금 어색한데? ‘소녀시대 제치고 폭풍 눈물’

    박봄 눈물, 우는 표정 조금 어색한데? ‘소녀시대 제치고 폭풍 눈물’

    ‘박봄 눈물’ 그룹 2NE1이 컴백 후 처음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NE1은 16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컴백홈’으로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 소유X정기고의 ‘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NE1와 소녀시대는 지난주 ‘인기가요’를 통해 함께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랐던 소녀시대가 지난주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주는 2NE1이 컴백 한 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2NE1의 박봄은 1위 발표와 함께 폭풍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안무를 짜주신 양현석 사장님, 테디오빠, 팬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첫 1위의 소감을 전했다. 박봄 눈물을 접한 네티즌은 “박봄 눈물..원래 1위 자주 하지 않았나?”, “박봄 눈물..무슨 일 있나? 너무 슬프게 울어”, “박봄 눈물..2NE1 파이팅”, “박봄 눈물..웃는 모습이 조금 어색해?”, “박봄 눈물..나도 덩달아 눈물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2NE1, 소유X정기고,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100%, 동방신기, 선미, B.A.P(비에이피), 비투비(BTOB),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So Real(소리얼), TROY(트로이), 써니데이즈, 알파벳, WINGS(윙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캡처 (박봄 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행 가방]

    테마파크 봄 축제 일제히 개막 에버랜드는 오는 4월 27일까지 ‘튤립 축제’를 연다. 90만 송이의 튤립이 파크를 가득 메운다. 야간 불꽃놀이 공연도 볼만하다. 서울랜드는 라바, 캐니멀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릭터 페스티벌’을 오는 22일~6월 8일 연다. ‘후토스 기차’ 등 20여종의 캐릭터로 꾸며진 체험 시설이 어린이들을 반긴다. 마술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쇼! 매직 서커스’ 등의 공연도 하루 두 차례 열린다. 롯데월드는 ‘2014 마스크 페스티벌’을 14일부터 80일 동안 선보인다. 10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판타지 마스크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다. 英 ‘트라팔가’ 여행사 한국 상륙 영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여행사 ‘트라팔가’가 한국에 상륙했다.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가 40인승 버스로 함께 여행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자유 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200여개의 여행상품은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철저한 현지화에 방점을 둔 상품은 각 나라의 ‘여행 디렉터’가 인솔하게 된다. 한국 총판(GSA)은 ‘한국 HTT’이며 3월 중 한글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 성황 속 종료 한국방문위원회 주최로 서울 등 전국 11개 지자체에서 지난 1월 3일~2월 16일 열린 ‘2014코리아그랜드세일’이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는 올해 참여 업소 수가 2만 7574개로 전년대비 약 10.9%, 1~2월 외국인 방문객은 약 174만명(예측치)으로 약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여업체의 매출은 전년(475억원) 보다 약 46.4% 증가한 696억원을 기록했다. KTX 동방신기 특별열차 코레일은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동방신기 열차’를 24일 운행한다. 동방신기는 서울역부터 전북 완주군 삼례역까지 동승할 예정이다. 탑승신청은 코레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12~16일 받는다. 신청자 가운데 180명을 선정해 초청한다. 곤지암 라그로타 ‘스페셜 디너’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스페셜 디너코스를 선보였다. 소고기 안심꼬치구이, 생가리비와 왕새우구이를 메인으로 한 7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됐다. 2인 기준 12만원. (031)8026-5566.
  • 마법 같은 드라마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커플 화보 공개

    마법 같은 드라마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커플 화보 공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의 주연으로 활약중인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첫사랑’을 소재로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복합장르 드라마 ‘미미’에서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18살 민우와 28살 민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한 최강창민은 멋 부리지 않는 아날로그 감성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 중 ‘미미’로 분한 신예 문가영도 신선한 비주얼과 아역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첫사랑의 아이콘’, ‘대형신인’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노톤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몽환적인 느낌의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묘한 로맨틱 무드를 자아낸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작품 속 ‘순수하지만 강렬한 첫 사랑’의 느낌을 반영한 이번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빠른 몰입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한 4부작 드라마로, 7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3부를 방송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정기고, 썸으로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 ‘두 사람 어울려’

    소유·정기고, 썸으로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 ‘두 사람 어울려’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래퍼 정기고의 듀엣곡 ‘썸’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유와 정기고는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썸’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2일에 이어 2주 연속 1위다. 소유와 정기고는 ‘썸’으로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쇼 ! 음악중심’ 등 지상파 음악순위 프로그램을 모두 석권했다. ‘뮤직뱅크’와 ‘음악중심’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S.M. THE BALLAD, 씨엔블루, 가인, 스피카, 방탄소년단, 비투비, B.A.P, 넬, 베스티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초를 탄탄히 ‘개념학습’ 하세요

    기초를 탄탄히 ‘개념학습’ 하세요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가 올해 초등 3~4학년 새 학기부터 적용된다. 기존 문제풀이식 수학과 판이하게 다른 수학 학습을 위한 대비 전략을 알아본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실생활이나 동화 등 익숙한 상황으로 제시해 수학 개념을 익히게 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채택됐다. 예를 들어 4학년 1학기에 다루는 내용 중 ‘조 단위까지 큰 수’에 대해 설명하는 한 수학 문제집은 2008년 세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팬이 가장 많은 가수’로 기록된 동방신기 이야기를 다룬다. 이어 ‘동방신기가 1초 간격으로 80만명의 회원에게 사인을 해준다면 며칠이 걸릴까’ 등의 문제를 통해 수학 문제에 흥미를 더하고 스스로 해결과정을 찾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새로운 수학 문제를 보며 흥미가 생기기보다 문제의 뜻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많다. 이럴 때에는 독해력을 키우는 노력과 함께 수학적인 기초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조경희 시매쓰수학연구소장은 24일 “4학년으로 진급하는 학생들은 개정 교과서를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달라진 사례 중심형 수업방식과 서술형 문제풀이 방법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봄방학을 잘 활용해 자기 수준을 점검하고 기초개념을 탄탄히 하도록 공부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부모들은 4학년인 아이가 저학년에 비해 갑자기 어려워진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4학년이 되면 다루는 수의 범위가 커지고, 사칙연산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급속도로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4학년 1학기 동안 다루는 내용은 큰 수를 비롯해 곱셈과 나눗셈, 각도와 삼각형, 분수 계산, 혼합 계산, 막대그래프 등이다. 조 소장은 “1학기 과정 중 곱셈과 나눗셈, 혼합계산 단원은 내용이 어렵다기보다 수가 복잡해져서 어렵게 느끼는 것”이라면서 “비슷한 문제를 계속 풀기보다 다양한 소재와 표현으로 지루하지 않으면서 계산력과 사고력을 높여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해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동방신기 7집 리패키지 27일 발표

    그룹 동방신기가 오는 27일 7집의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Spellbound)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7집의 수록곡 12곡에 신곡 3곡이 더해졌다. 신곡인 ‘수리수리’는 간결한 셔플 리듬에 베이스와 일렉 기타 선율, 흥겨운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솔 펑크 장르의 곡이다. 사랑은 주문에 걸리듯 빠져드는 마력 같다는 의미로 ‘수리수리’라는 제목을 붙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후 함께한 순간들이 큰 의미가 된다는 노랫말을 담았다.
  • ‘왕가네 막내딸’ 문가영, 선장되기 전 연애하나? ‘최강창민과..’

    ‘왕가네 막내딸’ 문가영, 선장되기 전 연애하나? ‘최강창민과..’

    ’왕가네 막내딸’ 문가영이 촤강창민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막내딸 역할을 맡았던 배우 문가영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미미’(극본 서유선, 연출 송창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SM C & C는 17일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이 주연한 엠넷 ‘미미’의 첫 방송을 앞두고 극중 자전거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하는 모습은 마치 드라마 ‘가을동화’와 영화 ‘러브레터’처럼 풋풋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의 이미지를 연상케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두근두근 첫 사랑의 순수 로맨스를 잘 소화해내며 올 봄 최고의 달콤 커플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 사랑을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신곡 음원 19일 공개

    ‘소녀시대’ 신곡 음원 19일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유명 프로듀싱팀의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곡한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오는 19일 공개하고 미니앨범을 24일 내놓는다. 미국의 2인조 프로듀싱팀인 더 언더독스는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과 작업했으며 동방신기의 ‘인생은 빛났다’(Viva)를 만들기도 했다.
  • 태연-종현 숨소리, 아이돌 가창력 이정도 ‘듣고 또 듣고 싶어’

    태연-종현 숨소리, 아이돌 가창력 이정도 ‘듣고 또 듣고 싶어’

    태연-종현 숨소리가 공개됐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샤이니 종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호흡을 맞춘 신곡 ‘숨소리’가 공개됐다.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는 10일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숨소리’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숨소리’는 종현과 태연의 듀엣 곡으로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헤어진 연인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한중일 3개 국어 버전으로 완성됐다. 한국어 버전은 종현과 태연이, 일본어 버전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불렀다. 또 중국어 버전은 엑소 첸과 장리인이 맡았다. 중국어 버전은 10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를 통해, 일본어 버전은 12일 일본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13일에는 외국어 버전 모두가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종현과 태연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숨소리‘의 첫 무대를 갖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미미’ 최강창민 스틸, ‘한 장 한 장이 예술’ 교복돌 등극

    ‘미미’ 최강창민 스틸, ‘한 장 한 장이 예술’ 교복돌 등극

    ‘미미 최강창민’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미미’ 스틸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5일 Mnet 금요드라마 ‘미미’(연출 송창수, 극본 서유선) 측이 극중 18세 민우 역으로 분한 최강창민의 스틸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강창민은 큰 키와 슬림한 몸매, 긴 다리가 돋보이는 우월한 교복 자태를 자랑했다. 실제 1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외모까지 더해져 극중 18살 고등학생으로 완벽 빙의한 모습. 특히 ‘미미’ 스틸 컷에서는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첫사랑이 전하는 설렘, 아련한 추억 등을 떠오르게 만들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4부작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최강창민을 비롯해 문가영, 신현빈, 정지순, 윤다경, 최영수, 김준구, 이연경, 백현, 고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CJ E&M(미미 최강창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최강창민은 내가 데려간다” 훈훈 의리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최강창민은 내가 데려간다” 훈훈 의리

    ‘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최강창민을 응원하기 위해 유노윤호가 경기장 관중석에 자리했다. 관중석에서 포착된 유노윤호는 “스케줄 다 빼고 왔다. 오늘이 창민이의 마지막 경기인데 그동안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 이제 창민인 내가 데리고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관중석에서 예체능팀과 서울팀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했고 예체능팀은 연장 승부 끝에 승리를 거뒀다. 사진 = KBS(유노윤호 관중석 포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방신기·소시·엑소 보컬 8명 발라드 프로젝트 ‘브레스’ 발표

    SM엔터테인먼트의 보컬리스트 8명이 발라드 앨범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레스’(Breath)를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발라드 프로젝트는 다양한 가수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취지의 작업으로 2010년에 시작했다. 그해 11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 등이 참여해 첫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앨범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첸, 슈퍼주니어-M의 조미, 장리인 등이 참여한다. 앨범에는 인트로 ‘디어’와 이별 직후 남녀의 마음을 그린 타이틀곡 ‘숨소리’를 비롯해 태연의 솔로곡 ‘셋 미 프리’, 종현과 첸의 듀엣곡 ‘하루’, 크리스탈과 첸의 듀엣곡 ‘좋았던 건, 아팠던 건’ 등 이별을 주제로 한 여섯 곡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숨소리’와 수록곡 ‘내 욕심이 많았다’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3개 버전으로도 제작했다. SM 관계자는 “전곡을 유기적으로 구성해 앨범의 완성도와 감상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했다”며 “특히 3개 국어 버전으로 제작된 곡들은 다른 언어와 음색이 어우러져 같은 노래여도 버전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동방신기 화보 공개 상남자 포스 ‘폴폴’

    동방신기 화보 공개 상남자 포스 ‘폴폴’

    데뷔 10주년을 맞아 7번째 앨범 ‘TENSE’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중인 동방신기가 라이선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의 ‘맨 스페셜’ 이슈를 맞아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동방신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 대신 베이식한 의상들을 기본으로,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집중했다. 평소 모델들 못지 않은 비율과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멤버들은 심플한 티셔츠나 니트 하나만으로 영락없는 ‘모델 간지’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아울러 동방신기 두 멤버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10년 동안 한결같이 최정상 아이돌로 살아오며 느끼는 고마움과 고민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동방신기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2월5일 발행하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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