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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코스닥, 2.29% 급락한 1026.03 마감…2차전지·바이오 약세에 닷새째 하락

    [마감시황] 코스닥, 2.29% 급락한 1026.03 마감…2차전지·바이오 약세에 닷새째 하락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도 업종 전반의 약세를 이기지 못하고 큰 폭으로 밀렸다. 최근 3거래일 연속 2%대 하락을 기록한 데 이어 5거래일 연속 내림세가 이어지며 투자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00포인트(2.29%) 내린 1026.0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044.89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045.77까지 올랐지만, 곧바로 하락 폭을 키우며 1009.75까지 밀렸다. 전일 종가는 1050.03이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106억원, 기관이 1287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4092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00억원, 비차익거래 2412억원 순매수로 전체 251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약세도 두드러졌다. 상승 종목은 452개, 보합은 64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1226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7개, 하한가 1개가 나왔다. 거래량은 7억 6161만 7000주, 거래대금은 11조 1131억 4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35% 내린 19만 8000원, 알테오젠(196170)은 2.46% 하락한 35만 7000원, 에코프로(086520)는 2.15% 떨어진 12만 7600원에 마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3.30% 내린 76만 3000원, 삼천당제약(000250)은 7.50% 하락한 30만 2000원, HLB(028300)는 6.13% 내린 5만 2100원을 기록했다. 펩트론(087010)도 2.87% 하락한 27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일부 종목은 강세를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6.15% 오른 19만 6900원, 코오롱티슈진(950160)은 15.26% 급등한 10만 80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컴퍼니케이와 헝셩그룹이 나란히 30.00% 올랐고, 팸텍 29.99%, 로보스타 29.95%, M83 29.92% 등이 뒤를 이었다. 하락률 상위에는 비유테크놀러지(-40.00%), 윙입푸드(-29.97%), 한국비티비(-24.97%), 씨이랩(-18.40%), 마키나락스(-17.56%)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닥 약세는 2차전지와 바이오 업종 부진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코스피가 같은 날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로 마감한 것과 비교하면 코스닥의 상대적 약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1원 오른 1516.40원에 마감했다. 시장 신뢰를 흔드는 공시 부담도 코스닥 투자 심리를 짓누르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최근 3년 평균 기준으로 불성실공시 상장사 비중의 약 70%가 코스닥에 집중됐고, 특히 공시 번복 사례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반복적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가 9개사로 늘었으며, 지정 이후 주가가 다음 날 평균 -1.60%, 5거래일 뒤 -3.80%, 7거래일 뒤 -5.60%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성장주의 주가 조정과 더불어 시장 전반의 신뢰 부담이 겹치면서 코스닥의 약세가 당분간 쉽게 진정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삼성전자 강보합, 삼성전기 12%대 급락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삼성전자 강보합, 삼성전기 12%대 급락

    2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와 자동차, 2차전지 관련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우세한 가운데 금융주 일부가 오름세로 지수를 방어하는 흐름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35만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29%)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890만 1568주로 상위 대형주 가운데 비교적 활발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229만 8000원으로 6만 5000원(2.75%) 내렸고, 삼성전자우(005935)도 22만 6000원으로 3000원(1.31%) 하락했다. SK스퀘어(402340)는 127만원으로 1.11% 상승하며 제한적 강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주 약세도 두드러진다. 현대차(005380)는 71만원으로 4만원(5.33%) 내렸고, 현대모비스(012330)는 72만 1000원으로 4만원(5.26%) 하락했다. 기아(000270) 역시 16만 5900원으로 4000원(2.35%) 밀리며 동반 약세를 보였다. 조선·방산 관련주에서도 HD현대중공업(329180)이 65만 2000원으로 3만 2000원(4.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108만 7000원으로 5만 1000원(4.48%) 하락했다. 전기전자와 2차전지 대형주의 낙폭은 더 컸다. 삼성전기(009150)는 175만 1000원으로 25만 4000원(12.67%) 급락하며 시총 상위주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중이다. LG전자(066570)는 35만 3000원으로 2만 7500원(7.23%), 삼성SDI(006400)는 60만 8000원으로 4만 4000원(6.75%) 각각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도 44만 3500원으로 1만 1500원(2.53%) 약세다. 기타 시총 상위주를 보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0만 100원으로 6800원(6.36%) 내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37만 1000원으로 6000원(0.44%), 삼성물산(028260)은 45만 4000원으로 1000원(0.22%), SK(034730)는 64만 8000원으로 9000원(1.37%) 각각 하락했다. 반면 삼성생명(032830)은 42만 2500원으로 1만 2500원(3.05%) 상승했고, KB금융(105560)은 15만 3200원으로 1100원(0.72%), 신한지주(055550)는 9만 4200원으로 1600원(1.73%) 오르며 금융주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수급과 거래 측면에서는 LG전자의 거래량이 714만 2763주로 크게 늘었고, SK하이닉스 349만 6572주, 두산에너빌리티 320만 6351주, 삼성전자 2890만 1568주 등이 활발히 손바뀜됐다. 외국인 비율은 삼성전자우 77.54%, KB금융 75.83%, 신한지주 61.51%, SK하이닉스 51.34%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날 장중 시총 상위 종목군은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훨씬 많은 모습으로, 대형 기술주와 경기민감주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금융주와 일부 지주사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면서 낙폭을 일부 완충하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젠슨황 아직 안왔는데…“내가 들어가니 털렸다” 개미들 아우성

    젠슨황 아직 안왔는데…“내가 들어가니 털렸다” 개미들 아우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4일 한국을 찾는 가운데, ‘젠슨 황 효과’로 최근 며칠간 급등했던 관련주들이 2일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가 9000선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오전 10시 4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대 하락하고 있다. 앞서 황 CEO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만나 피지컬 AI(인공지능)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LG전자는 지난달 29일과 1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어 3거래일째인 이날 장 초반 15%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13%까지 낙폭을 키웠다. 지주사인 LG(-15.98%), 우선주인 LG우(-10.20%), LG씨엔에스(-8.21%) 등 LG그룹과 동반 급등했던 LG그룹주들도 약세다. 전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던 네이버도 이날 ‘수직 하락’ 중이다. 네이버는 장 초반 6%대까지 상승폭을 키운 뒤 하락 전환해 10%대까지 하락했다. 잠실 야구장 ‘시구설’까지 나오자 일제히 급등했던 두산그룹주도 두산로보틱스를 제외하곤 모두 파란불을 켰다. 전날 11%대 상승했던 두산과 두산우는 이날 오전 10%대 안팎 하락하고 있다. 황 CEO가 전날 국내 취재진과 만나 “한국에 로보틱스가 중요하다. 엔비디아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두산로보틱스(13.51%)만 빨간불을 켰다. ‘젠슨 황’ 효과가 불과 3거래일만에 사그라드는 분위기에 코스피도 출렁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4.81포인트(1.08%) 오른 8883.19로 출발해 장 초반 8900선을 넘어섰지만, 불과 10분만에 하락 전환해 이날 오전 2%대 하락하며 8500선까지 밀렸다.
  • 서울 강서구장학회, 61명에게 꿈 키우는 장학금

    서울 강서구장학회, 61명에게 꿈 키우는 장학금

    서울 강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강서구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강서구는 “이번 선발에 우수한 지원자가 대거 몰려 선발 예정 인원보다 4명 많은 6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 규모는 약 9800만원이다. 장학생은 ▲구민한마음 장학생 2명(대학생) ▲희망 장학생 10명(고등학생) ▲모범 장학생 44명(고등학생 24명, 대학생 20명) ▲특기 장학생 4명(고등학생) ▲행복(국제고) 장학생 1명이다. 장학금은 대상별 최대 4년 지원 등으로 다양하다. 구민한마음 장학생에게는 학기당 최대 350만원씩 4년간 장학금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장애가 있는 고등학생에게 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희망 장학금 분야가 신설됐다. 강서구장학회는 하반기에도 장학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모범 장학생’ 30명(대학생과 고등학생 각 15명), ‘행복 장학생’은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50명을 선발해 총 9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강서구장학회는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꿈지원 장학생 등으로 대학생 학업과 교육재능기부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모두가 강서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모두 피해!” 하늘 뒤덮은 ‘이것’에 아수라장…중국 ‘충격 근황’

    “모두 피해!” 하늘 뒤덮은 ‘이것’에 아수라장…중국 ‘충격 근황’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렸던 중국 동북 지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때아닌 ‘모래 폭풍’이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동부와 헤이룽장성 중서부, 지린성 서부, 랴오닝성 북부 등지에 돌풍이 발생했다. 강한 바람이 모래 먼지를 일으켜 네이멍구자치구 남동부와 지린성 서부 일대를 덮쳤고, 이어 동북 지역으로 퍼져나갔다고 CCTV는 전했다. 특히 하얼빈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 5~6시쯤 태풍에 버금가는 초속 35.4m의 강풍이 불면서 모래 폭풍 현상이 나타났다. 웨이보(중국판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는 수십m 높이의 모래 먼지가 하늘을 뒤덮고, 그 사이로 천둥소리가 울려 퍼지는 모습이 담겼다. 뿌옇게 변한 하늘 아래 나무들이 돌풍에 쓰러지고 폐기물이 바람에 날리는 장면, 사람들이 대피하는 모습 등도 영상과 사진을 통해 퍼졌다. 중국 기상당국은 5월 하얼빈에 모래 먼지가 발생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전날 중국 동부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광범위하고 강력한 대류성 기상 현상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전날 하얼빈이 1961년 이래 세 번째로 높은 5월 낮 최고기온 35.3도를 기록한 가운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풍이 발생했고, 주변 지역에서 날려온 모래가 강풍과 만나 모래 폭풍을 발생시켰다는 분석이다. 특히 기상 전문가들은 기류가 좁은 지형을 통과할 때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협곡풍’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넓은 공간을 흐르던 공기가 좁은 통로로 진입하면 통과하는 단면적이 줄어들면서 유속이 순간적으로 증폭하게 된다. 이 같은 현상은 현대 도시의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빽빽하게 들어선 고층 건물들은 그 자체로 거대한 인공 협곡 역할을 한다. 강한 바람이 건물 벽면에 부딪힌 뒤 갈 곳을 잃고 아래로 급하강하는 ‘하강풍’과 건물 사이의 좁은 틈새를 통과하며 가속하는 ‘빌딩풍’이 결합할 경우, 본래 바람보다 수 배 이상 강한 파괴력을 지닌 재난성 돌풍으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같은 강풍이 도심을 강타할 경우 ▲고층 건물 외벽 마감재 및 유리창 파손 ▲야외 광고판, 임시 가설물 붕괴 ▲가로수 전도 등의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아파트 베란다나 발코니에 둔 화분, 빨래 건조대 등도 강풍에 날아가면 보행자를 위협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중국기상망의 후샤오 수석기상분석사는 “극단적 기상 현상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국지적인 집중 호우나 극단적인 강풍, 태풍의 강도 등에서 모두 더 격렬한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얼빈의 이번 극단적 강풍도 예측이 불가능한 성격을 띠고 있다”며 “앞으로도 극한 기후 현상이 더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내일 투표하고 오면 로봇랜드 반값 할인

    내일 투표하고 오면 로봇랜드 반값 할인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가 6월 호국보훈 행사와 불꽃쇼를 시작으로 여름철 워터축제와 체험형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로봇랜드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투표 후 방문한 고객에게는 종일권 본인 50%, 동반 1인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경찰·소방관·군인 등 관련 직업군 대상 할인 행사도 6월 한 달간 운영된다. 국가유공자는 무료입장할 수 있고 동반 1인은 종일권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관련 직업군 종사자도 본인 50%, 동반 1인 4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이처럼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부담을 줄이고 지역민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13일에는 경남동부보훈지청과 연계한 체험형 보훈 프로그램 ‘호국영웅 미래를 만나다’ 부스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감사 인사 책갈피 제작,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중심 보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과 보훈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게 한다는 게 재단의 계획이다. 로봇랜드 대표 야간 콘텐츠인 불꽃쇼는 27일 열린다. 불꽃쇼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관광객들의 재방문 수요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불꽃쇼 역시 화려한 연출과 야간 조명, 공연 분위기가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름철 대표 행사인 워터축제는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중앙 드림 무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여름휴가 기간에는 전자음악(EDM) 파티와 야간 불꽃쇼 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행사로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한다는 게 재단 방침이다. 재단은 신규 콘텐츠 확충과 시설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앞서 로봇크래프트관과 인공지능 로봇관 운영을 강화한 데 이어 올해는 EBS 교육 체험관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 편의시설 개선도 병행 중이다. 실내 쿨존과 대형 그늘막 설치 등으로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에 나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단순 놀이시설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공연과 체험, 휴식이 함께하는 체류형 테마파크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여름철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급한 불 ‘F.I.R.E.’ 잡아라 [이재명 정부 1년]

    경제 급한 불 ‘F.I.R.E.’ 잡아라 [이재명 정부 1년]

    코스피 8000 돌파,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반등 등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경제 성과도 많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하다. ‘환율·물가·부동산·고용’(F.I.R.E.) 문제 해결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심리적 저항선’이라 불리던 1500원대를 돌파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6원 내린 1504.3원에 마감했다. 현재 1500원대 환율이 뉴노멀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한국은행이 시중 통화량을 줄여 원화 가치를 높이고 미국, 일본 등과 통화스와프를 추진하는 처방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고물가는 국민 체감도가 가장 높은 경제 불안 요소다. 중동전쟁발 유가 상승의 여파는 물가 전반으로 조금씩 번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석유 최고가격제 카드를 꺼내 들며 유가 인상을 막았지만, 정유사 손실을 정부 재정으로 막는 건 한계가 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시장보다 서민·취약계층에 자금을 더 집중해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부동산 시장 안정은 이재명 정부의 가장 도전적인 과제다. 현재 주택 공급에 탄력이 붙지 않고, 매매·전세·월세가 동반 상승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4월 서울 아파트 누적 준공 물량은 927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7676가구에서 47.5% 줄었다. 정부는 ‘최후의 수단’인 보유세 인상 등 세제 카드를 고심하고 있다. 이현석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거나 분담금을 완화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하면 갈등 비용을 줄이고 도심 공급을 앞당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고용 문제도 난제다. 특히 인공지능(AI) 확산과 맞물려 청년 일자리에 찬바람이 유독 거세게 불고 있다. 정부는 청년층의 고용 의지를 키우는 차원에서 ‘일자리 경험’ 제공에 팔을 걷어붙였다. 양 교수는 “정부가 금융 자금과 인력을 반도체·자동차·방위산업 등 성장하는 산업으로 흘러들어가게 해야 국가 전체 생산성이 올라가고 양질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로봇주 급등 속 2차전지·바이오는 하락 우세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약세…로봇주 급등 속 2차전지·바이오는 하락 우세

    1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하락 우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차전지와 바이오 대형주들이 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로봇 관련 종목들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수급이 일부 테마로 쏠리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이 20만 8500원으로 3.92%, 알테오젠(196170)이 36만 원으로 2.44%, 에코프로(086520)가 13만 1800원으로 5.18% 각각 내리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8만 6200원으로 6.90%, 코오롱티슈진(950160)은 9만 2700원으로 6.27%, 삼천당제약(000250)은 32만 6000원으로 3.83% 하락 중이다. 펩트론(087010)도 27만 7000원으로 7.97% 밀리며 낙폭이 큰 편이다. 반면 로봇주는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80만 8000원으로 15.10% 급등했고, 로보티즈(108490)는 41만 5500원으로 27.65% 치솟았다. 현대무벡스(319400)도 4만 750원으로 2.52%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028300) 역시 5만 2100원으로 2.56% 상승해 상위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장비주도 대체로 약세다. 리노공업(058470)은 9만 6000원으로 1.44%, 파두(440110)는 11만 200원으로 1.69%, 이오테크닉스(039030)는 44만 6500원으로 2.51%, 원익IPS(240810)는 10만 2700원으로 3.1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서진시스템(178320)은 7만 6200원으로 1.80% 내렸고, 보로노이(310210)는 24만 9500원으로 13.07% 급락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현대무벡스가 341만 6455주로 가장 활발했고, 주성엔지니어링 183만 6285주, 서진시스템 137만 9846주, 파두 133만 3267주, 로보티즈 106만 8520주 순으로 거래가 몰렸다. 에코프로도 95만 1895주가 거래되며 시총 상위 대형주 가운데 비교적 활발한 매매가 이어졌다. 외국인 보유비율은 이오테크닉스 23.87%, 리노공업 22.68%, 파두 22.19%, HLB 19.95%, 에코프로 19.46%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이날 장중 주가 흐름은 외국인 비중과 무관하게 종목별 재료와 업종 모멘텀에 따라 차별화되는 양상이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로봇 관련주를 제외하면 하락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성장주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장세로 해석된다. 특히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는 일부 종목과 실적 가시성이 제한된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중 8800선 첫 돌파…삼성전자 급등에 사상 최고치 경신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중 8800선 첫 돌파…삼성전자 급등에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1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8800선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장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삼성전자 급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선물시장 과열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반면 코스닥은 2차전지주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 흐름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2포인트 오른 8485.67에 출발한 뒤 개장 직후 8500선을 넘어섰고, 이후 8600선과 8700선을 차례로 돌파했다. 오전 10시 50분대에는 8800선을 넘어서며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오전 11시 30분을 전후해서는 8870선대까지 오르며 상승 폭을 더 키웠다. 지수 급등의 중심에는 삼성전자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장중 34만 8500원까지 오르며 3거래일 만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10% 안팎의 급등세로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물산도 8%대 강세를 나타냈고,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 현대차, 기아,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종목도 동반 상승했다. 다만 삼성전기와 LG에너지솔루션, 현대모비스 등 일부 대형주는 약세를 보여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은 엇갈렸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떠받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 7000억원대, 개인은 1000억원대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1조 7000억원대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는 1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지만,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순매수에 나서는 등 현·선물 간 흐름 차이도 나타났다. 급등 장세 속 시장 안정장치도 가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이어지자 오전 11시 30분 32초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은 5분간 정지됐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격한 가격 변동이 현물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보험, 유통 등이 크게 올랐지만 부동산과 건설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2% 안팎 하락하며 코스피와 다른 흐름을 나타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와 일부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 등 로봇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1508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직전 거래일 급등에 이어 이날도 코스피가 단숨에 고점을 높이면서 국내 증시의 상승 탄력은 한층 강해진 모습이다. 다만 특정 대형주 중심의 급등, 현물과 코스닥의 온도 차, 시장 안정장치 발동까지 겹친 만큼 향후에는 수급 지속성과 업종별 확산 여부가 지수 흐름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흡혈 기생파리, 숙주에 정착하면 날개도 시력도 버린다 [달콤한 사이언스]

    흡혈 기생파리, 숙주에 정착하면 날개도 시력도 버린다 [달콤한 사이언스]

    날씨가 더워지면 파리와 모기가 기승을 부린다. 파리 중에는 모기처럼 척추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성 종(種)이 있다. 외국 사례들만 주로 알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사람이나 가축을 공격해 피해를 주는 종들이 있다.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서식해 온 자생종인 먹파리와 흡혈 곤충 중 가장 작은 등애모기가 있으며 가축의 피를 빨아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가축 질병을 매개하는 침집파리 등이 대표적이다. 영국 웨일스 에버리스트위스대, 이탈리아 피렌체대 공동 연구팀은 흡혈성 기생 파리 중 일부는 숙주를 찾아 정착한 뒤 비행 능력은 물론 시각 민감도까지 잃는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 방식의 변환이 곤충의 감각 우선순위에도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실험생물학 저널’ 6월 1일 자에 실렸다. 사슴파리는 유라시아, 아프리카, 미주 등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 분포하는 흡혈파리다. 주된 숙주는 사슴이지만 드물게 사람이나 다른 포유류에 달라붙기도 한다. 사슴파리는 독특하게 숙주에 내려앉고 나면 날개를 떼어내고 남은 생애 동안 털 속을 기어 다니며 피를 빨아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사슴파리를 생활사의 여러 단계별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숙주를 찾아 날아다니다 비행 중에 포획된 날개 달린 성충과 기생 생활로 전환한 뒤 사슴에게서 채집한 날개 없는 성충을 비교했다. 특히 연구팀은 시각 민감도를 좌우하는 유전자 ‘옵신’에 주목했다. 곤충이 날개를 떼어내기 전과 후의 옵신 활성을 비교해 파리의 감각 체계가 갑작스러운 생활 방식 전환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봤다. 연구 결과, ‘숙주에 정착’이라는 극적 생활 방식의 전환이 곤충의 감각 우선순위에 일어나는 변화를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슴파리는 영구적 기생 생활에 더 적합한 기능에 에너지를 아껴 쓰기 위해 시각에 쓰이던 자원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는 말이다. 시각은 동물의 행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에너지 소모가 큰 기능이다. 진화는 동물의 생활 방식에 효율적으로 들어맞는 감각 체계를 선호하기 때문에 어떤 흡혈파리는 시각에 크게 의존하는 반면 어떤 종은 숙주에 영구히 붙어 살며 시각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연구팀에 따르면 사슴파리의 시각 체계는 체체파리와 매우 비슷하다. 체체파리는 아프리카에서 포유류 숙주에 붙어 수면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슴파리는 날개를 잃고 외부기생충이 되고 나면 옵신 유전자의 활성이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는 사슴파리가 시각을 완전히 잃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소화나 번식 같은 기능에 쓸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시각을 희생해 시각 민감도가 낮아진다는 말이다. 연구를 이끈 로저 상테르 영국 에버리스트위스대 교수(동물학)는 “이번 연구 결과는 기생생물이 중대한 생활 방식 변화를 겪는 동안 자신의 감각 체계를 어떻게 정교하게 조정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며 “흡혈파리들이 감각을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더 효과적인 감시와 방제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동반 출연은 전부 고사”…윤형빈, 정경미와 이혼설에 입장 밝혔다

    “동반 출연은 전부 고사”…윤형빈, 정경미와 이혼설에 입장 밝혔다

    방송인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와의 이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B급스튜디오’에는 ‘살아남은 놈들이 강한 놈들. 어떻게든 먹고사는 개금내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남호연은 윤형빈에게 “요새 집 안 들어가시더라”라고 농담했고 최성민은 “그것도 그렇고 이혼하셨냐”고 물었다. 윤형빈이 “무슨 소리냐. 잘 지내는데”라고 발끈하자 최성민은 “두 분이 활동을 너무 안 하셔서 위장처럼 됐다는 얘기가 돌더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윤형빈은 “(함께 방송에 나가는 게) 저는 괜찮은데 아내가 안 괜찮아한다. 자꾸 둘이 출연하니까 본인이 나가서 저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하게 된다더라. 그래야 웃기니까. 그래서 섭외가 들어오면 고사하다 보니까”라고 해명했다. 최성민은 “예전에는 ‘정경미 포에버’를 하다가 지금은 활동을 같이 안 하니까 이혼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윤형빈은 “결혼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뜨거운 사랑보다 뚝배기처럼, 서로 있는 듯 없는 듯한다”고 덧붙였다.
  • 손 떨리는 ‘삼전닉스 단타’ 사흘 수익률 이 만큼…30만 개미 줄섰다

    손 떨리는 ‘삼전닉스 단타’ 사흘 수익률 이 만큼…30만 개미 줄섰다

    지난 27일 출시된 이른바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16종의 거래에 사흘간 약 28조원이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사흘간 수익률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27~28%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출시된 이들 상품 16종의 사흘간 상장 후 사흘간 거래대금은 총 27조 871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첫날 10조 4180억원이 거래된 데 이어 이튿날과 셋째날 각각 9조 6380억원, 7조 8150억원이 ‘손바뀜’됐다. 이들 가운데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진 상품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거래량은 3억 8130만 8000좌로 전체 상장 ETF 가운데 4위, 거래대금은 10조 925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 상품의 29일 기준 시가총액은 총 5조 3312억원, 순자산총액은 5조 266억원이었다. 사흘만에 시총 5조원…절반 이상 매도개인 투자자들은 이들 상품을 ‘단타’로 접근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들 상품 16개를 사흘간 9조 2146억원어치 매수했으며 5조 1541억원어치를 매도했다. 사흘 사이 절반 이상을 되판 것이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종가에 사서 다음날 본주가 오르니 바로 팔았다”,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동시에 매수해 헷지하며 하나씩 팔고 사기를 되풀이한다” 등의 매매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상장 이후 사흘간은 ‘삼전닉스’의 상승에 베팅한 투자자들의 승리였다. 특히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들의 수익률이 두드러졌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16개 상품 가운데 수익률 1위는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28.27%에 달했다. 그밖에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7.53%),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27.49%),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7.48%),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27.20%),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6.95%),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6.68%) 등이 27% 안팎의 수익률을 올렸다. 같은 기간 본주의 상승률(13.69%)을 약 2배 추종한 결과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가 6.02% 상승하자 이를 2배로 추종하는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들은 평균 12%대 수익률을 보였다. 이중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13.84%)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반면 ‘삼전닉스’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들은 쓴맛을 봤다.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상장 사흘째인 전날 상장 당시 가격(2만원) 대비 14.5% 하락했으며,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25.75% 내려앉은 1만 4850원에 첫 사흘간의 거래를 마쳤다. 상장 사흘간 이들 상품을 거래하려는 매수 대기자들도 급증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들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 필요한 협회의 사전교육을 신청한 사람은 지난 28일 기준 33만 750명에 달했으며, 이중 30만 5197명이 수로했다. 상장 전날인 지난 26일까지 대기 인원은 10만명선이었지만 상장 이후 반도체 랠리가 이어지자 신청 인원이 급증한 것이다. 다만 이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증시 전반의 ‘쏠림 현상’과 변동성을 키우고, ‘전국민 단타 대회’로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고개를 든다. AI 반도체 랠리에 올라탄 코스피의 상승장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한국형 공포지수’라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동반 상승해 최근 한달 사이 36% 급등한 것이 시장 전반에 확산한 불안감을 반영한다. 금융당국과 전문가들은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들 상품 투자의 위험성을 잘 알고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가장 경계해야 할 대목은 ‘음(-)의 복리효과’다. 상품 자체의 수익률은 장기적으로 상승하더라도 그 사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보면 정작 투자자의 수익률은 ‘마이너스’가 되는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명확한 투자 목적과 보유 기간, 손절 기준을 정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청렴·투명한 경찰 구현”…충남경찰청, 시민감찰위 강화

    “청렴·투명한 경찰 구현”…충남경찰청, 시민감찰위 강화

    “시민 중심 엄격한 감찰 행정 구축” 충남경찰청(청장 김호승)은 감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2026년도 제1회 시민감찰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민감찰위원회는 경찰 감찰 행정에 시민의 시각을 반영해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기구다.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2명의 외부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경찰관의 주요 비위 사건에 대한 대상자의 비위 유형과 정도, 과실 등을 종합해 징계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고, 필요 조치를 청장에게 권고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개최된 정기회의에서는 주요 의무위반 사례에 대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찰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충남경찰청은 위원회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해 경찰의 대내외적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호승 충남경찰청장은 “시민감찰위원회는 경찰 조직에 꼭 필요한 위원회로, 경찰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종대 시민감찰위원회 위원장은 “안건에 대한 자문을 통해 경찰의 자정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삼전닉스 언젠간 떨어진다” 1천억된 ‘곱버스’…투자금 녹았다

    “삼전닉스 언젠간 떨어진다” 1천억된 ‘곱버스’…투자금 녹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이 이어지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수순에 다다르면서 ‘삼전닉스’가 질주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들 종목의 하락에 2배를 배팅하는 이른바 ‘곱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자금이 쏠리고 있다. AI 반도체 질주가 언젠가는 꺾일 수 있다는 불안감에 ‘한국형 공포지수’도 치솟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상장 사흘째인 전날 상장 당시 가격(2만원) 대비 14.5% 하락한 1만 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하자 2.68% 상승하자 5.97% 하락했지만 28일 본주가 2.44% 하락하자 5.32% 오르며 손실을 회복했다. 그러나 사흘째인 전날 본주가 5.84% 급등으로 마무리하자 이 ETF는 13.66% 급락하며 상장 첫 주 거래를 마무리했다. 또다른 ‘곱버스’인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25.75% 내려앉은 1만 4850원을 가리켰다. 이 기간 SK하이닉스가 13.69% 상승하자 2배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한 것이다. 그런데도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609억원,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394억으로, 두 ETF의 시가총액은 1000억원에 달했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다음 거래일에 본주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종가에 매수한 뒤 실제 본주가 하락하면 바로 매도해 수익을 내는 ‘단타용’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루 간격으로 오르고 내리고 반복하는 상황에서,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ETF와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 ETF를 둘 다 보유해 ‘헷지’할 수 있다는 전략도 공유된다. 한편에서는 투자자들이 ‘삼전닉스’의 랠리가 언젠가는 끝날 수 있다는 전망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방증으로도 풀이된다. AI 반도체 랠리에 올라탄 코스피의 상승장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한국형 공포지수’라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반영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VKOSPI는 코스피200 옵션가격에 반영된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향후 30일간의 코스피200 변동성을 보여주는 지수다. VKOSPI는 통상 증시가 상승장일 때 하락하고 하락장에서 반대로 상승하는데,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8476.15으로 마감한 29일 V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3.72% 급등한 74.26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한달 사이 코스피가 6500선에서 8400선을 돌파하는 사이 VKOSPI도 54.34에서 74.26까지 급등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가 ‘삼전닉스’에 과도하게 쏠린 상황에서, 기술주가 한 번 타격을 입으면 증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공포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금융당국과 전문가들은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곱버스 ETF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AI 반도체 모멘텀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섣불리 하락에 베팅해 손실률을 키우는 행위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보면 투자금이 녹아내리는 ‘음(-)의 복리효과’가 있는 탓에, 명확한 투자 목적과 보유 기간, 손절 기준을 정하고 단기로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서울데이터랩] 미 증시, 기술주 엇갈림 속 3대 지수 상승 마감…다우 0.72%↑

    [서울데이터랩] 미 증시, 기술주 엇갈림 속 3대 지수 상승 마감…다우 0.72%↑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3.49포인트(0.72%) 오른 5만1032.46에 마감했고, S&P500지수는 16.43포인트(0.22%) 상승한 7580.0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55.15포인트(0.21%) 오른 2만6972.62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흐름을 보면 다우지수는 5만773.91에 출발해 5만1094.18까지 올랐고, S&P500지수는 7579.33에 출발해 7599.38까지 상승했다. 나스닥은 2만6960.84로 장을 시작한 뒤 2만7094.80까지 고점을 높였다. 나스닥100지수는 109.29포인트(0.36%) 오른 3만333.18에 마감했고, 다우운송지수도 55.28포인트(0.26%) 상승한 2만1410.31을 나타냈다.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는 15.32로 전장 대비 0.42포인트(-2.67%) 하락했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만2829.38로 0.24포인트 오르는 데 그쳐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다. 지수 전반은 상승했지만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내부에서는 종목별 차별화가 두드러진 셈이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오라클이 10.84% 급등한 225.78달러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0.87%, 비자는 0.43%, 마스터카드는 0.05%,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63%, GE 에어로스페이스는 0.92%, 모간스탠리는 2.07% 올랐다. 반면 일라이 릴리는 1.93%, 엑슨모빌은 1.16%, 존슨앤드존슨은 2.37%, 캐터필러는 1.33%, 코카콜라는 1.74%, P&G는 1.61%, 홈디포는 1.27% 내렸다. TSMC ADR도 1.51%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상위 종목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5.45% 급등한 450.24달러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브로드컴은 4.7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14%, ARM 홀딩스 ADR은 5.37%, 시스코 시스템즈는 1.50%, ASML 홀딩 ADR은 0.44% 상승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1.45%, 애플은 0.14%, 아마존은 1.23%,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는 각각 2.51%, 테슬라는 1.43%, 메타는 0.44%, 월마트는 2.65%, 인텔은 5.14%, 코스트코는 3.91% 하락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보면 엔비디아의 거래대금은 604억달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567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347억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증시에서는 오라클이 89.2억달러의 거래대금을 동반하며 급등했고, TSMC ADR과 일라이 릴리, 비자, 캐터필러 등도 큰 거래를 나타냈다. 시장은 지수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업종과 개별 종목별로는 실적 기대와 차익실현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MACH33’ 공개한 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은 미래의 동반자”

    ‘MACH33’ 공개한 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은 미래의 동반자”

    글로벌 피지컬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MACH33 : Physical AI Fashion Show(마하33 : 피지컬 AI 패션쇼)’를 개최하고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간 모델과 로봇이 런웨이에 동반 참여해 사람, 사랑, 행복, 꿈 등 10가지 콘셉트의 의상을 공개했다. 피지컬 AI 로봇 패션 브랜드를 표방하는 ‘MACH33’은 인간이 지구 중력을 벗어나 우주로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속도에서 명칭을 착안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우리는 로봇에게 인간의 철학과 감성을 입히고 싶었다”며 “MACH33은 인간과 로봇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우리의 첫 번째 답변”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의 로봇은 인간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감정을 나누고 일상을 공유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이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듯 언젠가는 누구나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로봇 심장이 공개됐으며, 기술적 존재로만 인식되던 로봇을 감성과 공감의 대상으로 확장해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대표는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MACH33은 로봇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문명의 시작이자, 피지컬 AI 시대를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피지컬 AI 엔터테크 기업으로서 문화·콘텐츠·로봇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과 AI,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패션쇼의 안무 디렉터로는 에스팀(ESteem) 그룹 소속 아티스트 최지원이 총괄을 맡아, 인간과 로봇의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상호작용을 감각적인 안무로 연출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 김부겸·추경호, 사전투표 완료…“대구 바꿔야” vs “정권 견제”

    김부겸·추경호, 사전투표 완료…“대구 바꿔야” vs “정권 견제”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부부 동반으로 투표한 뒤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유미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김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구가 어떤 형태로든지 새로 일어날 수 있는 큰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제 쓰임새를 절박한 대구 시민들께서 꼭 평가해 달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투표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에 김부겸을 찍어서 정치 변화가 오면 제게는 ‘여러분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그런 확신이 있다”면서 “이번에는 확실히 ‘대구 변화가 되겠구나’라는 그런 확신이 생겼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선거 막바지 판세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후보는 “(추 후보와) 각축을 벌이고 있지만 ‘이번에야말로 바꿔야 되겠다는 열망, 에너지가 더 솟아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선거 결과는 제가 이길 거라고 아주 넉넉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미 흐름은 제 쪽으로 잡힌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대해선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김 후보는 “보수 정치가 그만큼 국민적인 신뢰를 받지 못하니까 박 전 대통령까지 모시고 나온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남은 기간 선거 전략으로는 “앞으로 2, 3일 동안은 그동안 시민들을 만나 뵙지 못한 지역을 다 다닐 작정”이라며 “거리 유세, 벽치기 유세 등을 끝나고 나면 전략 요충지역을 중심으로 대구를 다시 한번 순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후보도 이날 오전 10시쯤 부인 김희경 여사와 함께 대구 수성구의회 1층에 마련된 범어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추 후보는 취재진에 “이제 본격적인 국민의 선택이 시작됐는데 후보자의 면면을 살펴봐 달라”며 “경제부총리 경험을 살려 대구 경제를 꼭 살리고 오만한 민주당 정권을 이겨서 견제하는 균형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가 최대 격전지로 떠오를 만큼 이례적인 접전 승부가 펼쳐지는 데 대한 질문에는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초접전 양상이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시민들을 찾아뵙고 대구시장 적임자임을 말씀드리면서 치열하게 뛸 것”이라고 답했다. 보수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율이 낮다는 지적에는 “사전투표를 하든, 본투표를 하든 유권자 본인의 여건에 따라 자유 선택에 의해 하면 될 문제”라며 “다만, 어느 경우든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대한민국과 대구 미래를 결정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대구 경제를 살릴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를 가린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 대구를 살릴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현명하게 생각하시고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당부했다.
  • 노을 물든 중문 해변… 반려견과 함께 음악·여행·기부 이색 축제

    노을 물든 중문 해변… 반려견과 함께 음악·여행·기부 이색 축제

    제주 중문관광단지의 복합문화공간 ‘더 클리프’가 반려동물과 음악, 여행, 기부를 결합한 이색 축제로 초여름 제주를 물들인다. 제주 대표 유니크베뉴로 꼽히는 더 클리프는 오는 30~31일 이틀간 ‘제5회 2026 매직 클리프 페스티벌(Magic Cliff, Pet & Sunset Run Wave)’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씨앤모어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지원하는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다. 제주 사계절 관광 캠페인 ‘더-제주 포시즌(The-Jeju Four Seasons)’과 연계해 반려동물 여행과 해변 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꾸며진다. 2023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 행사다. 특히 행사장인 더 클리프는 연중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공간으로 유명하다. 중문색달해변과 선셋 광장을 배경으로 공연과 스포츠, 플리마켓, 기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축제의 중심엔 음악이 흐른다. 첫날인 30일에는 한국 포크록의 대표 뮤지션 장필순과 배영경, 최승열이 참여하는 어쿠스틱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빅대디, 오믈락, 핍이 참여하는 록 라이브 공연이 중문의 밤을 달굴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는 선셋 DJ 파티도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30일 저녁에는 중문색달해변을 따라 달리는 ‘선셋 러닝’이 무료로 진행된다. 31일에는 반려견과 함께 걷는 ‘펫 워킹’과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펫 요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 10여개 팀이 참여하는 야외 프리마켓과 유기동물 보호소 후원을 위한 자선 경매도 열린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한림 유기동물쉼터’에 기부된다. 김민성 씨앤모어 대표는 “제주의 자연과 반려문화, 공연 콘텐츠를 결합한 로컬 축제를 통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행사 수익금을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해 생명 존중의 가치도 함께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관람과 기본 입장이 모두 무료다. 세부 일정과 액티비티 신청 방법은 더 클리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성산2동서 정청래 대표와 원팀 동반 사전투표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성산2동서 정청래 대표와 원팀 동반 사전투표

    김기덕 서울시의회 의원(마포4)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 정치인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일제히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 마포구 성산2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김기덕·채우진 시의원 후보, 최은하 구의원 후보 등 마포(을) ‘민주당 원팀’이 전원 집결해 사전투표를 마쳤다. 같은 지역구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정치적 동지로 호흡을 맞춰온 이들은 이른 아침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변함없는 연대와 원팀으로서의 결속을 과시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투표를 마친 후 국민과 유권자들을 향해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서울, 부산 어느 곳 하나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없다. 서울에서 꼭 이기고 싶다. 투표하면 이긴다”면서 “오늘은 헌법 정신과 주권재민 정신을 사전투표로 실현하는 날”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김 의원도 “서울의 발전과 시민들의 나은 삶을 위해 꼭 사전투표에 적극 동참해달라”며 “오늘과 내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서울과 마포의 미래를 직접 결정해주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도의 신고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 코스피, 종전 기대·AI 훈풍에 8400선 시도… 코스닥은 하락 전환

    코스피, 종전 기대·AI 훈풍에 8400선 시도… 코스닥은 하락 전환

    기관 1조원대 순매수에 반도체주 강세삼성전기, 현대차 제치고 시총 4위로코스피가 이란 관련 전쟁 종식 협의 기대와 인공지능(AI)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가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샘플 출하 소식에 3%대 강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36포인트(2.31%) 오른 8374.65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9.02포인트(2.43%) 오른 8384.31로 출발한 뒤 개장 직후 8424.53까지 오르며 84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조 84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조 174억원, 121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6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이어 갔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내린 1495.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투자심리는 이란 관련 전쟁 종식 협의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영국 가디언은 미국이 이란과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 협의를 실무 차원에서 마무리하고 초안을 이스라엘 등 동맹국에 회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종전 협상 최종 타결이 가까워졌다는 관측에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로는 시장 예상에 부합하고 전월 대비로는 전망치를 밑돈 점도 부담을 덜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 투자 열기가 되살아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아마존웹서비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36% 급등했다. 엔비디아와 AMD도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 올랐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한 점도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 힘을 보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3.34%)와 SK하이닉스(3.71%)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HBM 7세대 제품인 HBM4E 샘플을 세계 최초로 출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탔다. 삼성전기는 6.65% 오르며 시가총액 147조원을 기록해 현대차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총 4위에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1.41포인트(2.84%) 내린 1072.95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7.79포인트(0.71%) 오른 1112.15로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113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8억원, 113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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