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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긴축 발작’에 킹달러 귀환… 韓금융시장 ‘트리플 약세’ 경고음

    美 ‘긴축 발작’에 킹달러 귀환… 韓금융시장 ‘트리플 약세’ 경고음

    국내 금융시장에 증시와 국채, 원화 가치가 동반 하락하는 ‘긴축 발작’(테이퍼 탠트럼)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긴축이 장기화될 우려 속에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고 ‘강달러’ 현상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수출 부진과 중국 위안화 약세에 따른 원화의 동반 약세 리스크까지 떠안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9% 상승한 2465.07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 6일(2459.23) 이후 최저점을 기록했던 지난 26일 대비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틀 연속 2460선에 머물렀다.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점도표를 통해 내년 하반기까지 5%대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한 직후인 21일부터 5거래일 동안 코스피는 총 3.7% 하락했다. 지난 FOMC 이후 미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 가며 국내 증시도 끌어내리고 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나스닥지수는 각각 1.14%와 1.47%, 1.57%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S&P지수는 지난 6월 7일(4267.52) 이후 처음으로 4300선을 밑돌았으며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모두 6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 20일부터 26일까지 5거래일간 다우지수와 S&P지수, 나스닥지수는 각각 2.6%와 3.8%, 4.5% 하락했다. 이날도 연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힘을 싣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잇따랐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전 세계가 7% 금리에 준비가 돼 있는지 모르겠다”며 추가 긴축과 이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기름을 부었다. 여기에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마저 겹치며 증시에 대한 하방 압력이 거세졌다. 연준이 기준금리에 대한 ‘더 높게 더 오래’ 기조를 굳혀 감에 따라 미 증시는 하락하고 달러화 가치와 국채 금리는 치솟으며(국채 가격 하락)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4.56%까지 뛰어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재차 갈아치웠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지난 25일 106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 106.21에 장을 마감하며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도 증시와 국채, 원화 가치가 동반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 조짐이 본격화되고 있다.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서머랠리’를 펼치며 지난달 1일 연고점(2667.07)을 기록했던 코스피는 이날까지 7.6% 미끄러졌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0.303% 포인트 상승했으며 지난 21일 연 4%를 돌파해 26일 연고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장 초반 1356.0원까지 오르며 26일에 이어 장중 연고점을 찍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에 빠지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위험자산’으로 불리는 우리나라의 주식과 채권, 원화 가치가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고금리의 장기화와 이에 따른 달러화 강세 현상은 글로벌 자금의 안전자산 선호를 강화시킬 수 있다”면서 “특히 우리나라는 수출 회복이 늦고 부채 리스크가 크다. 중국 위안화의 추가 약세가 원화 약세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 40만원짜리 강아지 초상화, 반려견과 함께 골프 라운딩…넓어지는 ‘펫팸족’ 시장

    40만원짜리 강아지 초상화, 반려견과 함께 골프 라운딩…넓어지는 ‘펫팸족’ 시장

    반려동물을 키우는 자영업자 A씨는 자신이 쓰는 물건보다 강아지 용품을 살 때 제품을 더 깐깐하게 따져보고 있다. A씨는 “반려동물 용품이란 글자가 붙으면 같은 제품도 더 비싸지는데, 안 좋은 성분을 사용하는 곳도 많아서 믿을만한 브랜드 몇 곳을 정해놓고 있다”고 말했다. A씨처럼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기르는 ‘펫팸족’이 늘면서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약 1400만명, 관련 용품 시장은 연간 8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대기업들이 반려동물용 식품이나 가구 등 용품을 내놓거나, 백화점과 호텔 등은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업장을 늘리는 추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뉴욕 출신의 반려동물 초상화 전문 아티스트 ‘벤 레노비츠’와 손잡고 반려동물 초상화를 그려주는 라이브 페인팅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4일, 6일~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본점, 센텀시티점에서 이달 한 달 동안 연달아 팝업이 열릴 예정이다.카드보드지에 흑연과 아크릴 물감으로 팝아트 스타일의 반려동물 초상화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벤 레노비츠’가 직접 한국에 방문해 고객들에게 직접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품의 가격은 40만원 (프레임포함 41㎝*31㎝)이며, 예약은 신세계백화점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예약이 마감됐을 경우에는 라이브 페인팅 참여는 불가하지만 현장 접수 후 작품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는 “반려견 전용 유치원과 호텔이 생겨나는 등 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펫팸족’ 시대에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이같은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를 겨냥한 자체 ‘펫 편집숍’을 최근 선보였다. 콘텐츠 차별화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전문 매장을 패션(피어), 뷰티(비클린)와 함께 20~30대 젊은 세대를 백화점으로 끌어들이는 ‘앵커 테넌트’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펫 편집숍 ‘위펫’ 첫 매장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 자리 잡았다. 펫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부터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 반려동물 관련 토탈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1호 매장을 대거 유치했다. ‘마르디 메르크디(비엔비엔)’, ‘누우띠’, ‘포독스’(4DOGS) 등 SNS 상에서 완판템으로 입소문이 난 펫 의류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MZ세대 사이에서 펫 수제 간식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페피밀’과 ‘수수펫푸드’ 등 총 30여 개의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현대백화점은 매장 인테리어도 ‘펫 프렌들리’(반려동물 친화)하게 차별화했다.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아끼는 고객들의 마음을 반영해 밝은 컬러와 곡선형 마감, 반려동물 눈높이에 맞춘 낮은 상품 진열대 등 유아동 매장의 인테리어 특징을 도입한 것이다. 더현대 서울 1층에 위치한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반려동물 유모차도 유료(5,000원)로 대여해준다. 현대백화점은 반려동물 전용 가방(캔넬)과 유모차를 이용할 경우 식품 매장을 제외하고 실내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이처럼 반려동물 편집숍을 새롭게 선보인 것은 펫 관련 콘텐츠가 MZ세대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들이는 앵커 테넌트로 자리매김 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등에서 운영 중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의 지난 3년간 구매 고객을 분석해보니, 펫 관련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매출의 77%가 20~30대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풀무원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시장 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에 맞춰 펫푸드를 식품사업의 정체성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고 오래 섭취하면 좋지 않은 첨가물의 기준을 수립하여 더욱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다.신세계까사는 반려동물 친화 가구 브랜드 ‘몽스(MONS)’를 론칭했다.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견고한 원목 등 엄선한 소재와 신세계까사만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펫 가구를 선보여 반려가구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골프클럽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 동반 라운드는 한 팀당(2~4인 기준) 반려견 한 마리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그린피(입장료) 비용은 10만원이다. 대형견이나 맹견류는 이용이 제한되며, 골프 클럽 내에서 리드 줄은 필수로 착용하게 해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라운드 시간 동안 함께할 반려견을 위해 친환경 케이프, 간식, 장난감, 배변봉투 등이 제공된다.
  • 태국 34점 차 대파 정선민호, 혼자 51점 넣은 박진아 앞세운 북한과 29일 격돌

    태국 34점 차 대파 정선민호, 혼자 51점 넣은 박진아 앞세운 북한과 29일 격돌

    정선민호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농구 여자부 첫 경기에서 태국을 34점 차로 대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다만 간격을 더 벌릴 수 있었던 4쿼터에 쫓기는 등 마무리가 다소 아쉬웠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3점 슛 14개를 폭발시키며 태국을 90-56으로 격파, 9년 만의 우승 도전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강이슬(청주 KB)이 3점 슛 6개로만 18점을 넣었고, 리바운드 8개를 건져냈다. 또 박지수(KB)가 16점 8리바운드, 박지현(아산 우리은행)이 3점 슛 4개로 12점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이소희(부산 BNK)가 3점 슛 3개 포함 12점에 7리바운드, 이해란(용인 삼성생명)이 12점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한국은 이날 대만을 91-77로 제압한 북한에 골 득실에서 앞서 C조 1위로 나섰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86위인 북한은 혼자 51점을 몰아친 205㎝의 센터 박진아를 앞세워 33위 대만을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은 29일 북한과 2차전, 10월 1일 대만과 3차전을 치른다. 4개 팀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가 치러지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직행하고 각 조 3위 중 상위 2개 팀이 합류해 8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FIBA 랭킹 13위 한국은 62위 태국을 맞아서 한 수 위 전력을 과시했다. 한국은 박지수의 몸이 가벼웠고, 강이슬이 3점 슛이 펑펑 터지며 1쿼터를 25-7로 마쳤다. 태국은 1쿼터 5분이 지나도록 1득점에 그치며 한국의 끈끈한 수비에 고전했다. 한국은 계속 격차를 벌렸고, 정선민 감독은 빡빡한 경기 일정을 감안해 선수를 골고루 기용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박지현이 31분 36초, 강이슬이 22분 19초, 이소희가 20분 50초를 뛰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20분 미만을 소화했다. 3쿼터까지 78-33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인 한국은 마지막 4쿼터 들어 득점포가 급격하게 식어 더 달아나지 못했다. 태국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기고, 수비 집중력 또한 흐트러지며 3점 슛을 거푸 얻어맞으며 추격당했다. 이날 태국의 3점포 7개 가운데 5개가 4쿼터에 집중됐다. 체력 안배를 위해 주전들을 대거 벤치로 불러들이고 로테이션을 돌렸다고는 하나 4쿼터만 따지면 12-23으로 밀린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최근 국제무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 여자농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반등해야 할 처지다. 지난 6월 여자 아시아컵에서 5위에 그치며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진출이 불발되기도 했다. 한국이 여자 아시아컵에서 4강에 들지 못한 건 1965년 대회 창설 이후 처음이었다. 한국 여자농구는 아시안게임에서 4차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중국(6회) 다음으로 우승을 많이 했다. 2014년 인천 대회 남녀 동반 우승 때가 마지막 금메달이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는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다.
  • 항공사 성수기 비성수기 경계 허물어진다…항공사가 추천하는 공항 이용 꿀팁은?

    항공사 성수기 비성수기 경계 허물어진다…항공사가 추천하는 공항 이용 꿀팁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전통적 여행시기 구분법인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흐릿해지면서 언제든 기회가 되면 여행을 떠나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당장 이번 황금연휴에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인원은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동안 모두 121만 3319명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일평균 공항 이용객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17만 9462명)추석 연휴의 97%수준(17만 3331명)까지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10~11월 국제선 예약 승객을 분석한 결과 70%대 중반으로 2019년 같은 시점 예약률(60%)보다 1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주말 예약률은 70%후반대로 2019년 대비 10%포인트 증가했으며 주중 예약률도 70%중반대를 기록했다. 10월~11월은 학기중인데다 7~8월 여름휴가철과 추석 여행객 쏠림현상으로 비수기로 분류된다. 올해는 특히 최장 12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의 영향으로 여행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었다. 하지만 제주항공에서 보듯 이런 비수기 기간 항공권 예약이 증가한 것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떠나려는 알뜰 여행객과 휴가기간이 아니더라도 여유가 생길때마나 연차 등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틈새 여행족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렇다면 연휴동안 공항은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제주국제공항은 3층 대합실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수산품·감귤 팝업스토어 프로모션과 격리대합실 내국인 면세점의 한가위 맞이 사은행사를 연다. 또 한국공항공사 스마트공항가이앱 또는 제주공항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항공기 티켓 발권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각 단계별 소요시간 및 혼잡정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지난해 추석의 경우 티켓 발권부터 비행기 출발까지 소요시간은 최대 87분이 걸렸다. 올 9월 특정일에는 평균 46분이 걸렸다. 이처럼 개인에 따라서 최대 40분 정도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데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해 이를 줄일 수 있는 꿀팁을 제시한 것이다. 에어프레미아의 경우는 건강이나 연령 등이 이유로 일반 기내식 섭취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맞춤형 특별식을 제공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만 24개월 이상~12세 미만 아동에게 제공되는 어린이식을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좌석을 미보유한 만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동반고객은 무료 이유식을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알아 두면 좋은 팁이다.이밖에도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나 만 7세 미만의 유·소아, 임산부와 동행하면 공항 내 ‘패스트트랙(교통 약자 전용 출국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체크인 시 패스트트랙 티켓을 요청하면 가족 등 최대 3인의 동반자까지 빠르게 입국 심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 호반 김선규 회장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동참

    호반 김선규 회장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동참

    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우리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호반그룹도 추석 선물로 농·수산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을 추천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1000여명은 지난 7월 구내식당에서 수협중앙회의 ‘수산물 소비활성화 챌린지’에 도전하며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 제2의 광장·망원시장 육성”

    김지향 서울시의원 “서울시, 제2의 광장·망원시장 육성”

    내년부터 서울시내 주요 전통시장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이 27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관광형 전통시장 추진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는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전통시장의 관광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350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확충, 각종 이벤트 사업을 수행해왔지만, 온라인시장의 급성장으로 오프라인 쇼핑 성장률이 둔화하면서, 지원 효과가 무색하게 전통시장 매출은 최근 3년간 오히려 1.0% 역성장하는 등 전통시장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에 광장·남대문·망원·동묘·용문·신원·경동시장 같은 7개 주요 전통시장은 유동인구가 많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입지, 먹거리 중심의 판매 등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서울시는 위축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혁신 ▲안심디자인 ▲음식·야간문화 활성화(신규) 3가지 분야별로 서울시 관광형 전통시장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디자인 혁신은 전통시장의 낙후 시설을 보수해 위생과 기능을 현대화하는 기존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전통시장의 지역성·역사성·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독창적인 외관에 예술적인 실내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심디자인은 개소당 3억원 내외를 지원해 전통시장의 매대를 일관된 디자인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음식·야간문화 활성화는 시장별로 각 5천만원을 지원해 전통시장의 먹거리 행사, 축제 등의 개최를 통해 방문객을 늘리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지난 5월 서울시는 종로구 통인시장과 중구 신중앙시장을 디자인 혁신사업 대상으로 선정,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내년도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광장·망원시장과 같이 도소매 판매보다 먹거리가 중심이 되는 시장을 조성해 그동안 이용률이 저조한 야간 시간대 시장 소비자와 관광객을 늘려 전 업종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김 의원은 “기존 전통시장 지원 정책이 효과가 미미해 달라진 소비패턴에 맞춰 온라인과 차별화되는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발굴·확산시키는 지원 정책을 서울시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현무·LSAM 등 ‘3축’ 실물 첫선… 주한미군 처음 참가 동맹 과시

    현무·LSAM 등 ‘3축’ 실물 첫선… 주한미군 처음 참가 동맹 과시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26일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10년 만에 열린 시가행진에는 고위력 현무 미사일을 비롯한 첨단 무기체계들이 공개되는 등 윤석열 정부가 북한을 겨냥해 강조해 온 ‘힘에 의한 평화’가 강조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기념행사를 주관한 뒤 오후에는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시가행진에 참가했다. 4000여명의 병력과 170여대의 장비가 운용된 가운데 주한미군 장병 300여명도 처음 참가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과시했다. 시가행진에 등장한 각종 무기체계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한국형 3축 체계 가운데 하나인 대량응징보복을 상징하는 ‘고위력 현무 미사일’이었다. 한국형 3축체계는 핵·미사일 발사 전에 선제타격하는 킬체인, 미사일을 탐지해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적 지도부와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대량응징 보복(KMPR)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국군의 날 기념식 영상을 통해 4초 동안 비행 장면을 살짝 공개한 것을 빼고는 실물이나 제원을 공개한 적이 없어 ‘괴물 미사일’이라는 별명으로만 불렸던 고위력 현무 미사일은 이날 처음으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 군에서 자체 개발해 운용하는 전략 미사일 체계인 ‘현무’ 시리즈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현무2, 순항미사일인 현무3, 현무2를 개량한 신형 탄도미사일 현무4 등이 있다. 이날 공개된 고위력 현무가 ‘현무4’ 계열인지 아니면 ‘현무5’로 불리는 신형 미사일인지는 불명확하다. 은밀하게 개발 중인 ‘비닉’ 무기인 탓에 군 당국은 의도적으로 어떤 확인도 하지 않았다. 고위력 현무 미사일은 탄두 중량 8~9t, 총중량 36t으로 알려졌으며, 제한된 범위에 미치는 파괴력은 전술핵무기 못지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북한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 벙커를 파괴하는 데 최적의 무기체계로 꼽히며, KMPR의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KAMD의 핵심인 장거리 지대공유도미사일(LSAM)도 처음 공개됐다. LSAM은 탄도미사일이 하강할 때 고도 50~60㎞에서 요격할 수 있다. 중고도 무인기(MUAV)와 가오리 형상의 소형 스텔스 무인기도 눈길을 끌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4.5세대 스텔스전투기인 KF21 ‘보라매’를 비롯한 공중전력도 참가 예정이었지만 궂은 날씨로 취소됐다.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 무기를 동반한 시가행진을 한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1956년부터 1978년까지는 해마다 열렸다. 1993년부터는 5년에 한 번으로 줄었고, 2013년 건군 65주년 기념 시가행진을 한 뒤 2018년에는 비핵화 협상 등을 고려해 열지 않았다.빨간색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광화문 세종대왕상에서 육조마당까지 국민·국군 장병·초청 인사 등과 함께 행진했다. 윤 대통령은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연단에서 “우리 군은 국민의 군”이라며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책무를 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서울공항청사 2층에서 열린 국군의 날 경축연에서 2015년 북한 연천 포격 도발에 맞섰던 이경섭 육군 중사,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부상한 이철규 해군 상사 등을 호명하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시가행진에는 국군장병, 예비역 단체, 군인 가족, 서포터스, 사전 신청한 시민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공수부대 출신이라고 밝힌 신모(76)씨는 “행진을 보기 위해 근처에서 점심 약속을 잡았다”며 “행진하는 군인들을 보니 군 복무 시절이 생각난다”며 장병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군인들도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군인들의 모습과 각종 군사장비를 카메라에 담고 있었던 김상호(35)씨는 “군 관련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며 “진귀한 풍경을 남겨 두고 싶다”고 말했다. 현역 군인 부부인 이모(36)씨는 “평소 딸에게 어떤 일을 하는지 보여 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휴가를 쓰고 나왔다”며 “딸이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 북한 보란 듯 첫 공개된 ‘고위력 현무’…10년 만의 시가행진 이모저모

    북한 보란 듯 첫 공개된 ‘고위력 현무’…10년 만의 시가행진 이모저모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26일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10년만에 열린 시가행진에는 고위력 현무 미사일을 비롯한 첨단 무기체계들이 선보이는 등 윤석열 정부가 북한을 겨냥해 강조해온 ‘힘에 의한 평화’가 한껏 강조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에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행사를 주관한 뒤 오후에는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시가행진에 참여했다. 주한미군 장병 300여명도 처음 시가행진에 참가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과시했다. 시가행진에 등장한 각종 무기체계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한국형 3축 체계 가운데 하나인 대량응징보복을 상징하는 ‘고위력 현무 미사일’이었다. 한국형 3축체계는 핵·미사일 발사 전에 선제타격하는 킬체인, 미사일을 탐지해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적 지도부와 핵심시설을 타격하는 대량응징 보복(KMPR)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국군의 날 기념식 영상을 통해 4초 동안 비행 장면을 살짝 공개한 것을 빼고는 실물이나 제원을 공개한 적이 없어 ‘괴물 미사일’이라는 별명으로만 불렸던 고위력 현무 미사일은 처음으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 군에서 자체 개발해 운용하는 전략 미사일 체계인 현무4 시리즈는 현무2를 개량한 신형 탄도미사일이다. 이날 공개된 고위력 현무가 ‘현무4’ 계열인지 아니면 ‘현무5’로 불리는 신형 미사일인지는 불명확하다. 은밀하게 개발 중인 무기인 탓에 군 당국은 의도적으로 어떤 확인도 하지 않았다. 고위력 현무 미사일은 탄두 중량 8~9t, 총중량 36t으로 알려졌으며, 제한된 범위에 미치는 파괴력은 전술핵무기 못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북한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 벙커를 파괴하는 데 최적의 무기체계로 꼽히며, KMPR의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장거리 지대공유도미사일(LSAM)도 처음 공개됐다. LSAM은 먼 거리에서 높은 고도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이 하강할 때 고도 50~60㎞에서 요격할 수 있다.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함도 증강현실(AR)로 등장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4.5세대 스텔스전투기인 KF21 ‘보라매’를 비롯한 공중전력도 참가 예정이었지만 궂은 날씨로 취소됐다.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 무기를 동반한 시가행진을 한 건 2013년 이후 10년만이다.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은 1956년부터 1978년까지는 해마다 열렸다. 1979년부터 1990년까지는 3년마다 열리다가 1993년부터는 5년에 한 번으로 줄었다. 2013년 건군 65주년 기념 시가행진을 한 뒤 2018년에는 비핵화 협상 등을 고려해 열지 않았다. 빨간색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광화문 세종대왕상에서 육조마당까지 국민·국군 장병·초청 인사 등과 함께 행진했다. 윤 대통령은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연단에서 “우리 군은 국민의 군”이라며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책무를 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서울공항청사 2층에서 열린 국군의날 경축연에서 2015년 북한 연천 포격 도발에 맞섰던 이경섭 육군 중사,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부상한 이철규 해군 상사 등을 호명하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시가행진에는 국군장병, 예비역 단체, 군인 가족, 서포터즈, 사전 신청한 일반시민 등 70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수부대 출신이라고 밝힌 신모(76) 씨는 “행진을 보기 위해 근처에서 점심 약속을 잡았다”며 “행진하는 군인들을 보니 군 복무 시절이 생각난다”며 장병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군인들도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군인들의 모습과 각종 군사장비를 카메라에 담고 있었던 김상호(35)씨는 “군 관련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며 “진귀한 풍경을 남겨두고 싶다”고 말했다. 현역 군인 부부인 이모(36)씨는 “평소 딸에게 어떤 일을 하는지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휴가를 쓰고 나왔다”며 “딸이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지구를 보다] 거미줄처럼 얼기설기…‘불의 화산’에 번개 번쩍

    [지구를 보다] 거미줄처럼 얼기설기…‘불의 화산’에 번개 번쩍

    ‘불의 화산’으로 불리는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에서 번개가 치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과테말라에 있는 해발고도 3763m의 푸에고 화산에서 번개가 관측됐다. 이번에 포착된 번개는 화산 활동 중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화산 번개’라는 현상이다. 주로 화산 분화 단계에서 발생하는데 지난 2016년에서야 원인이 규명됐다. 당시 독일 뮌헨대 연구진은 미국지구물리학회 ‘지구물리학연구지’를 통해 화산 번개가 화산재 구름 중심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붉은색 용암과 함께 분출하는 화산재가 공중에서 서로 마찰을 일으켜 정전기가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번개가 발생한다는 원리다. 일반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뇌우(폭풍우)는 지면을 향해 수직으로 떨어지는 특징이 있지만, 화산 번개는 이와 달리 기울어진 각도로 떨어지거나 심지어 위쪽으로 치솟기도 하는 차이점이 있다.푸에고 화산의 경우 15분마다 화산재를 분출할 만큼 화산 활동이 활발하지만, 번개가 발생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건 쉬운 작업은 아니다. 특히 이날 화산 번개는 분화구에서 섬광이 사방으로 뿜어져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거미줄이 얼기설기 얽혀 있다는 착각마저 일으킨다. 푸에고 화산은 4~5년 주기로 분화가 감지될 정도로 남미에서 가장 활동성이 강한 활화산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분화 당시 215명의 사망자와 234명의 실종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화산이 속한 과테말라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해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다. 불의 고리란 아르헨티나 최남단 티에라델푸에고에서 시작해 칠레 서쪽 안데스 산맥과 미국 서해안, 알류샨 열도, 베링해를 거쳐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로 이어지는 고리 모양의 지진대를 말한다. 전 세계 활화산과 휴화산의 75%가 몰려 있고, 7개의 지작판들이 만나 지각변동이 활발하다. 전 세계 지진의 약 90%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아직 늦지 않았다…해외여행 나선 당신을 위한 ‘카드’ 이벤트

    아직 늦지 않았다…해외여행 나선 당신을 위한 ‘카드’ 이벤트

    민족 대명절인 추석은 끝났지만 연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체공휴일(2일)과 개천절(3일)이 남아 있어 근교는 물론 해외를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남은 연차를 활용해 10월 첫째 주를 통째로 여행에 할애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여행을 위한 카드사들의 각종 이벤트를 살펴봤다. 일본·미국 여행 계획 중이라면 ‘하나카드’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자사의 특화 프리미엄 카드 이용자를 위해 미국과 일본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외 현지 이용금액 1위에 등극한 일본 관련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2위를 기록한 미국 관련 이벤트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카드는 하나카드의 특화 프리미엄 카드 총 9개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CLUB Premier Travel 카드 ▲CLUB Premier Hotel 카드 ▲CLUB Primus Skypass 카드 ▲CLUB Primus Asiana Club 카드 ▲CLUB Primus Point 카드 ▲CLUB Signature SKYPASS 카드 ▲CLUB Signature Asiana Club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다. 미국에서 해당 카드를 활용하는 고객을 위해 150만·300만·50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10만·15만원 상당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에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3대 편의점(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로손) 관련 혜택을 준비했다. 위 카드 사용 시 최대 4만 5000 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하나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도 최대 4000 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를 하나머니로 제공한다. 하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를 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천/김포/김해공항 라운지 30% 할인 또는 1+1 제공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27% 할인 ▲인천/김포/제주/대구공항 내 제휴 카페•레스토랑 10% 할인 ▲인천공항 면세점 10% 할인과 함께 항공/호텔/면세 등 여정에 필요한 다채로운 혜택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 트래블플레이’ 해외 이용 혜택 한 곳에 신한카드는 지난 7월 해외 이용 혜택을 한 곳에 모은 ‘트래블플레이’를 신한플레이 내에 개편해 오픈했다. 해외 이용 특별 프로모션부터 항공권, 숙박, 면세점 할인, 해외 현지 가맹점 혜택을 비롯해 원화결제 차단 등 안전한 해외 이용 서비스까지 여정에 따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신한카드는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에 대해 해외이용수수료를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신한카드로 행사기간 내 합산 5000원 이상 결제 시, 해외이용수수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해 준다. 또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종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해야 하며 이벤트 행사 기간은 12월 10일까지다. 연말까지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더라운지’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이용권을 사전 구매 하면 전 세계 1200여개의 라운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는 스카이허브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라운지L, SPC라운지에서 신한카드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 또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이허브라운지의 경우 인천뿐만 아니라 김포, 김해에서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마스터카드 소지 고객은 연말까지 아고다에서 해외 호텔 예약 시 최대 70불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말일까지 숙박 분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여행자보험 10% 할인 혜택 행사도 진행하는데, 연말까지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친구 DB손해보험’ 해외 여행자보험 가입 시 최대 10%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최대 15% 할인 제공하는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독자카드 신상품인 카드의정석 3종(▲카드의정석 에브리원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에브리체크) 활성화 프로모션의 하나로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항공권 최대 1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일본 해외가맹점과 아고다 등 호텔예약플랫폼도 즉시 할인 행사가 주목할 만하다.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의 경우 해외결제 수수료 1.3%가 면제돼 해외가맹점 이용 시 중복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국립 순천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산·학 거버넌스’ 출범

    국립 순천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산·학 거버넌스’ 출범

    국립 순천대학교가 26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산·학 거버넌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운영위원회는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장,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공영민 고흥군수, 이병운 순천대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들과 함께 지역 대학 총장, 평생교육 및 산업계 유관기관 대표, 지역 산업계 대표, 대학 내부 위원 등 39명으로 구성됐다. 순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이후 지자체와 산업계, 대학 등 680개 기업·기관과 대학주도 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전남도 발전모델 창출을 기조로 맞춤형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 지역사회에서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교육력 위축과 지역경제 저하 등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국립대학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순천대학교는 이날 전남도와 글로컬대학 30 성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컬대학 30 선정 및 운영 지원 △3대 특화분야(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지·산·학 협력 모델 구축 및 강소기업·인재 육성 협력 △지역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제1차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운영위원회’에서는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실행계획서를 심의·의결했다.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김영록 지사님을 비롯한 지역의 시·군, 기업과 유관기관 기관장 등 많은 분들이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총장은 “전남동부권 유일 4년제 국립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역량을 발휘해 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교정에 들어서면서부터 글로컬대학에 대한 구성원들의 염원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순천대학교의 3대 특화분야와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에 노력해 지역발전 주체로서 글로컬대학으로의 도전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저출산에 따른 지방 위기에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과 강소지역기업 육성의 산실이 되도록 전남도의 관련 정책과 예산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도 “지역 대학이 잘 돼야 지역이 더불어 발전한다”며 “광양시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순천대학교의 조력과 역할이 필수적인 만큼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살고 청년이 머무르는 지방시대를 같이 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는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산업계, 지역대학 등과의 협력을 이어가는 등 다음달에 발표할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에 조해근 전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에 조해근 전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에 조해근(56) 전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이 선임됐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 밝혔다. 조 본부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시러큐스대에서 공공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과기정통부에서 통신 정책을 주로 맡아왔다. 이후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장, 우편사업단장, 예금사업단장 등을 거치며 우정 업무에 대한 전문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조 본부장은 이날 배포한 취임사에서 디지털 혁신, 공적 역할 강화, 경영 구조 개선, 안전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등을 우선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조 본부장은 “국민과 구성원 그리고 조직이 동반 성장하고 ‘국민과 함께 새롭게 거듭나는 대한민국 우정’을 구현하기 위해 저는 오늘부터 직원 여러분과 열린 마음으로 같이 가려 한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 소상공인 줄파산에 전북신보 보증사고 237.3% 증가

    소상공인 줄파산에 전북신보 보증사고 237.3% 증가

    전북도 산하 기관인 전북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빚보증을 받아 빌려 쓴 돈을 못갚아 파산하는 소상공인이 속출하고 있다. 부실 보증 채무가 늘어나면서 신보까지 동반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빚보증 사고는 올 8월 말 현재 3029건에 439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건수는 237%와 금액은 201% 늘어난 것이다.빚보증 사고율도 2배 가까운 4.5%에 이른다. 채무자 대신 빚을 갚아주는 대위변제 사례도 크게 늘었다. 대위변제는 282% 증가한 2290건, 금액은 무려 432% 폭증한 총 415억 원대에 이른다. 주 요인은 코로나19 여파에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가 겹쳐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소상공인 대출금은 대부분 변동금리가 적용된 것도 보증 사고 증가 요인이다. 한편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도내 소상공인 대출보증 잔액은 7월말 기준 모두 8만 4065건에 1조 4804억원에 이른다.
  • 생후 2개월 아들 중태 빠뜨린 父…법원 “잘 키워달라” 선처

    생후 2개월 아들 중태 빠뜨린 父…법원 “잘 키워달라” 선처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 등 중태에 빠뜨린 친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류호중)는 이날 선고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또한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초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생후 2개월인 아들 B군을 강하게 누르는 등 여러 차례 학대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B군은 뇌출혈 증상과 함께 갈비뼈 골절로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이후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은 A씨로부터 “아이를 안고 세게 흔든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른바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뇌출혈이 생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다. 이 증후군은 보통 만 2세 이하 영아에게서 나타나며 아이가 울거나 보챌 때 심하게 흔들어서 생기는 증상으로 알려졌다. 뇌출혈과 망막출혈이 일어나고 늑골 골절 등 복합적인 손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A씨 아내도 참고인 신분으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으나 드러난 학대 혐의는 없었다. 법원 “생계 책임져야 해…잘 키워달라” 재판부는 A씨의 죄책이 무거우나,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사정 등을 참작해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 처분으로 선처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 아동의 친부로 양육·보호 의무가 있는데도 수차례에 걸쳐 강하게 누르거나 던지는 방식으로 학대했다”며 “피해 아동의 생명에 위험을 가할 수도 있는 행위로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학대 행위는 의료기관의 신고로 확인됐으며, 의료진 관심이 없었으면 지속될 수도 있었다”면서 “현재 피해 아동의 발달 과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언제 후유증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피고인의 수입으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해왔는데 구속이 장기화할 경우 생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낭독한 뒤 A씨를 다시 한번 불러 “범죄 행위가 중하지만 한 번 더 기회를 드리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며 “소중한 생명인데 잘 키워달라”고 강조했다.
  • 효성, ‘고객 몰입 경영’으로 고객사와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100억원 출연

    효성, ‘고객 몰입 경영’으로 고객사와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100억원 출연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새해 필승 전략으로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했다. 고객몰입 경영은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천하는 것으로 경영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이 가장 중심이 되는 경영을 뜻한다. 26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은 국내 중소기업인 고객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활동, 외부 컨설팅 지원과 협력사의 친환경 인증 발급 비용 등을 지원하며 섬유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 효성그룹 계열사들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반 강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 효율 향상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해 전·현직 전문가 중심의 에너지경영혁신 자문단을 구성, 중소협력사의 공장 내 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 절감시설 투자를 지원했다.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협력기금 출연 및 제품 지원 등도 하고 있다. 지난 2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에 각각 55억원과 45억원 등 총 100억원을 출연했다. 이렇게 출연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탄소라벨링과 같은 친환경 인증 획득을 도와주고 안전 및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보디캠, 에어백 조끼 등의 안전용품과 원격검사 설비 등을 지원한다.
  • [공직자의 창] 청년의 ‘내 일’과 ‘내일’을 위한 일자리 정책/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공직자의 창] 청년의 ‘내 일’과 ‘내일’을 위한 일자리 정책/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지난 16일은 일곱 번째 청년의 날이었다. 올해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청년이 국정의 주체이자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 청년들에게 내 일(Job)과 내일(Tomorrow)의 희망이 있어야 우리 사회의 활력이 증진되고 건강한 발전이 가능하다. 청년일자리는 중요한 문제다. 지난달 청년 실업률(4.5%)은 8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달성해 전반적으로 양호하나 단순히 쉬고 있는 청년이 40만명 수준에서 줄지 않고 있다. 청년들을 만나 보면 일자리를 보는 인식이 바뀌고 어려움도 다양해졌다.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하기 위한 이직은 필수이며 쉬면서 재충전하는 것 역시 재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청년들도 있다. 하지만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없고 졸업 이후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년들이 많아 마음이 무겁다. 단순 취업 지원 서비스만으로 이러한 상황에 대응할 수는 없다. 다양한 여건에 맞는 입체적인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 정부는 노동시장 진입 전부터 이후 직장 적응까지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민간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취업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있다. 우선 졸업 이후 노동시장으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단계부터 조기 개입해 진로상담·경력설계·취업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는 직업계고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일경험 지원을 올해 2만 6000명에서 내년에는 4만 8000명으로 확대한다. 신산업·신기술 분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K디지털 트레이닝’을 첨단산업까지 지원하고 빈일자리에 취업한 청년에 대한 취업지원금을 신설한다.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도 50% 할인해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열심히 취업을 준비한 청년들이 노동시장 진입 과정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공정채용법의 국회 통과를 지원하고 사회 초년생들이 임금체불이나 직장 내 괴롭힘, 기득권에 의한 불법·부당한 사례를 겪지 않도록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추진할 것이다. 경직적인 조직문화는 개선해 입직 청년의 직장 적응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도 신설·지원한다. 노동시장 복귀를 돕고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노동시장으로 이끌어 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구직단념 청년의 의욕을 높이고 일상 지원을 강화해 ‘니트’(NEET)화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청년 일자리 문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달려 있다. 경제혁신뿐 아니라 노동시장의 법·제도·관행을 바꾸는 노동개혁이 필수적이다.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노동시장, 청년이 원하는 내용을 청년이 원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좋은 정책이 될 수 있다. 그런 노동시장,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청년과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
  • 은평구 “애들아 숲에서 놀자” 다음달 7일 유아숲 가족 축제 개최

    은평구 “애들아 숲에서 놀자” 다음달 7일 유아숲 가족 축제 개최

    서울 은평구가 다음달 7일 ‘제10회 유아숲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유아숲 가족 축제’는 유아숲체험원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보육시설의 가족과 유아를 동반한 일반 시민 누구나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진관동 390번지 일대에 있는 서오릉유아숲체험원과 신사동 98-16번지 일대에 있는 비단산유아숲체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수용인원은 각 체험원 별 최대 200명이고, 현장에서 바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매직쇼 등의 부대 행사를 시작으로 ‘자연 체험’, ‘가족 친화’, ‘산림 휴식’ 등 3가지 주제를 갖고 마련됐다. 특히 체험원별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애완동물 입장과 취식 행위는 불가하다. 유아숲 축제를 참여했다면 축제 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 참여 후 본인의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참여한 유아숲체험원 이름과 참여 사진, 후기를 올린 후 캡처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성스런 후기를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산림은 발달기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제고하기 좋은 곳이다”며 “산림 속에서 아이와 부모가 하나가 돼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체험 및 놀이 활동을 함으로써 가족 간 협동심을 배우고 화목한 가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10명 중 9명 “한미동맹 중요”, “미국은 동반자”는 2명 미만

    10명 중 9명 “한미동맹 중요”, “미국은 동반자”는 2명 미만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은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5명은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미동맹에 대해 대다수가 ‘군사·안보 동맹’이라 답했고, ‘미국은 동반자’라고 답한 이는 10명 중 2명도 안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조사한 ‘2023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238명을 대상으로 이번 달 4~8일 진행했다. 주변 국가들 가운데 가깝게 느낀 나라에 대해 물어보니 미국이 54.1%로 1위, 일본이 20.4%, 중국이 7.6%로 뒤를 이었다. 경제 협력이 중요한 나라는 미국이 53.0%, 중국이 34.7%였다. 일본은 2.0%에 불과했다. 안보 협력이 중요한 나라로는 미국이 82.2%로 가장 높았다. 중국은 8.8%였고, 일본은 1.6%에 그쳤다. ‘미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자 ‘강대국‘, ’우방‘, ’자유‘, ’선진국‘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왔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로는 국방·안보가 57.5%, 정치·외교 18.9%, 경제 16.1%, 과학·기술이 2.8%, 사회·문화가 2.4%였다. 반대로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로는 사회·문화(27.0%)를 꼽았다. 이어 국방·안보(20.8%), 경제(19.0%), 과학·기술(12.8%), 정치·외교(12.2%)순이었다. 특히 연령층이 낮을수록 ‘사회·문화’ 응답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에 대해 국민의 91.6%가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현재의 한미동맹 수준에 대해서는 군사·안보 동맹이 46.5%로 가장 높았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이 26.5였다. ‘미국은 동반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15.6%에 그쳤다. 한미동맹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지속 강화가 53.7%, 유지가 24.9%, 지속 축소가 18.1%였다. 20대(66.1%), 30대(65.4%), 학생(70.3%) 등 비교적 젋은 층에서 ‘지속 강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한미동맹 강화의 이유로는 경제성장에 도움이 44.2%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국가안보 강화가 42.5%였다. 이외에 과학기술 협력·인적교류 필요가 10.5%, 다양한 문화교류·발전 2.1%순이었다. 유사시 양국 간 지원에 대해서는 ‘미국이 한국을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91.5%였다. ‘한국도 미국을 지원해야 한다‘는 응답도 92.4%였다.
  • 현대모비스, 국내 1320개 업체와 협력… ESG·안전·R&D 부문 지원

    현대모비스, 국내 1320개 업체와 협력… ESG·안전·R&D 부문 지원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320개의 업체와 부품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 이들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ESG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급망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먼저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와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과 ESG 지표별 대응 전략, 주요 ESG 우수 사례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 지난해 200개 가까운 협력사가 ESG 교육에 참여했다.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과 공급의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지난해에는 7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해 그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안전 가이드를 제공했다. 협력사 자체적인 안전 관리 체계 정립을 위한 세미나도 상, 하반기 합쳐 350차례 이상 진행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또 협력사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회사의 특허를 공유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게스트 엔지니어링 제도를 통해 무상으로 연구 공간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협력사와 공동 기술 개발, 공동 특허 출원을 추진한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협력사 대상으로 421건의 특허를 개방하고, 30건의 특허를 이전했다. 또 협력사의 신제품, 신기술 개발을 위해서만 634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최신 기술 정보, 품질 개선 방안, 법규 및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문위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불량 감소나 공정 개선 등에 대한 전문 기술 지도 활동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이 약 217억원 규모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들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자동차 산업 관련 해외 전시회에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해외 바이어를 매칭해 구매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실시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2·3차 협력사까지 지원하는 세분된 상생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한’ 먼저 꺼낸 시진핑… “한중 뗄 수 없는 동반자”

    ‘방한’ 먼저 꺼낸 시진핑… “한중 뗄 수 없는 동반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3일 항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방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살얼음판을 걷던 한중 관계가 최고위급 소통까지 부분적으로나마 회복됐다는 방증이다. 대선후보 시절부터 중국과 각을 세운 윤 대통령의 지난 4월 로이터 인터뷰(“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 반대”)와 6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는 데 베팅하면 반드시 후회” 발언 등 양측은 날 선 말을 주고받았지만 지난 7월부터 차관보급, 장관급 채널을 재가동하면서 ‘관리’에 나선 결과다. 특히 지난달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로 한미일 안보 공조가 강화되고 북러 정상회담에서의 무기 거래 합의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이 북러가 내민 손을 어디까지 잡을지가 관건이라는 점에서 시 주석의 방한 여부, 시기와 향후 중국의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연내 한중일 정상회의 복원에 이어 내년에 시 주석의 방한이 성사된다면 ‘한미일 대 북중러’의 신냉전 구도를 만들려는 북러에 대한 견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북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으면서 북중 간 이상기류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중국 측의 이번 한중 면담 결과 발표문에는 시 주석의 방한과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 대목은 빠져 있다는 점에서 아직은 한중이 메워야 할 간극이 적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조태용 “한일중 회의 복원이 먼저”中 발표엔 ‘한국 신중한 처신’ 주문中, 한중관계 전략적 관리 나선 듯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24일 한 방송에 출연해 “연내 한일중 정상회의를 복원시키는 게 먼저이고, (시 주석의 방한은) 연내에는 현실적으로 안 될 것”이라며 “만일 (내년에) 성사되면 2014년 시 주석이 방한하고 한 번도 안 왔기 때문에 10년 만이며, 한중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실장은 이어 “한중 정상회담 연내 개최 가능성은 반반”이라며 “시 주석이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온다면 회담을 만드는 데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전날 항저우 시후 국빈관에서 26분간 진행된 한 총리와의 양자 면담에서 이처럼 방한 문제를 먼저 언급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한 총리는 “현재와 같은 불확실한 정세와 공급망 불안정 등 다양한 도전과 과제가 있는 상황에서 상호존중, 호혜, 공동이익을 추구하고 규칙과 규범에 기반한 한중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 주석은 “한중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 “적절한 시기에 개최를 환영한다”고 말했고 한 총리는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또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고, 시 주석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정부는 전했다. 일각에서는 시 주석의 발언을 낙관적으로만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중국어 630자 분량의 면담 결과 발표문에 따르면 시 주석은 “한국이 중국과 함께 중한 관계를 중시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것을 정책과 행동에 반영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우호 협력의 큰 방향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일과 대중 봉쇄 공조를 하거나 대만해협 등 ‘핵심 이익’에 대한 신중한 처신을 주문한 것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장은 “중국은 북러와 함께할 생각이 없고 한중 관계는 전략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이라면서도 “시진핑을 움직이려면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입장을 존중하고 인도태평양 전략이 중국을 겨냥한 게 아니라는 것을 대통령실이 비공개로 전달하는 등 상응하는 대가를 주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흥호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방한 얘기를 먼저 꺼내고 늘 쓰던 ‘이사 갈 수 없는 관계’에서 ‘헤어질 수 없는 동반자 관계’로 나아간 것을 보니 분위기는 좋았다”면서도 “이번 면담에 너무 흥분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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