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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착] 인간들 다 어디 갔니?…러 폐쇄 극지 기상관측소 차지한 북극곰들

    [포착] 인간들 다 어디 갔니?…러 폐쇄 극지 기상관측소 차지한 북극곰들

    인간이 모두 떠나 버려진 폐허가 야생 동물의 새로운 터전이 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한때 구소련의 극지 기상관측소로 사용됐다가 폐쇄된 건물에 현재 북극곰들이 몰려들어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은 을씨년스러운 풍경만 자아내는 이곳은 외딴 지역인 콜류친섬으로 러시아 추코트카 반도 북쪽 해안에서 약 11㎞ 떨어져 있으며 미국 알래스카와 마주 보고 있다. 오래전 이곳은 북극 기상관측소로 운영됐으나 구소련 붕괴 후인 1990년대 초 폐쇄됐다. 마치 지구가 멸망한 듯 사람들이 사라진 건물은 놀랍게도 북극곰이 차지했다. 하나둘씩 북극곰이 빈 건물을 자신의 집 삼아 모여들더니 지금은 약 20마리까지 불어났다. 최근 드론으로 이곳을 촬영한 사진작가 바딤 마호로프는 “드론으로 섬 풍경을 촬영하던 중 북극곰들을 발견했다”면서 “어떤 곰은 집안에서 창밖을 내다봤으며 현관에서 하품하며 쉬는 곰도 있었다”며 놀라워했다. 실제 그가 촬영한 사진에는 마치 사람처럼 집에서 사는 북극곰들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마호로프는 “여러 건물이 상당히 낡고 파손됐으나 북극곰들은 이곳을 편안한 안식처로 인식한 것 같다”면서 “북극곰은 매우 위험한 포식자지만 사진에서는 왜 이렇게 귀엽고 친근해 보일까?”라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미국 CBS 뉴스는 북극곰이 인간 거주지에 흥미를 느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짚었다. 실제로 2016년에는 러시아 카라해 트로이노이섬의 북극 기상관측소를 북극곰 14마리가 포위해 과학자들이 보름 가까이 포위된 바 있다. 이후 인근 선박에서 조명탄을 쏘고 헬리콥터를 출동시켜 가까스로 북극곰들을 쫓아냈으나 이 과정에서 개 2마리가 죽고 건물이 부서지기도 했다. 이처럼 북극곰이 인간과 접촉이 잦아지는 것이 흥미로운 뉴스일 수 있으나 사실 그 배경에 기후변화라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있다. 기후변화 탓에 북극이 따뜻해지면서 북극곰이 먹이를 잡아먹을 환경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북극곰은 서식지를 벗어나 남하하면서 ‘쓰레기’라도 먹을 것이 많은 사람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 병의원부터 유흥시설까지…‘마약 근절’ 종합 대응 나선 영등포

    병의원부터 유흥시설까지…‘마약 근절’ 종합 대응 나선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내 마약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약류 취급업소와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선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다음 달까지 병의원, 약국, 의약품도매상, 동물병원 등 마약류 취급업소 111곳을 대상으로 지도 및 점검을 한다. 현재 지역 내 마약류 취급 업소는 총 1187곳이다. 구는 매년 기획·합동점검을 통해 마약류가 적정하게 취급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 중 실제 투약·조제 등 취급내역이 있는 546개소 중 약 20%를 선정해 현장점검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마약류 취급보고 및 재고량 일치 여부 ▲저장 기준 준수 여부 ▲잔여 마약류의 적정 폐기 여부 ▲기타 마약류 관리법 준수 여부 등이다. 만약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신규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안내와 교육 책자 배부를 통해 마약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지역 내 유흥시설에 대한 합동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유흥시설 준수사항과 함께 지난해 개정된 ‘식품위생법’에 따른 마약류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마약 범죄 장소·시설·장비 제공이나 교사·방조 행위 적발될 경우 1차 영업정지 3개월, 2차 영업허가 취소 또는 영업장 폐쇄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서는 유흥·단란주점 251곳과 클럽형 일반음식점에 마약류 반입금지 포스터를 부착하고, ‘GHB’(물에 타서 먹는 마약) 검사 키트를 배부해 업주와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였다. 아울러 SNS를 통해 ▲마약 관련 영업자 처벌 규정 안내 ▲의심 사례 즉시 신고 등을 홍보하며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약류 익명 검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QR 코드로 간단히 신청 가능하며, 검사 후 20분 이내에 필로폰, 대마, 코카인 등 6종 마약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성 반응 시 치료기관 연계와 비용 지원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마약 문제는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경각심을 가져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마약류 관리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1.5m 용각류서 ‘몸길이 30m 브라키오사우루스’ 비밀 푼다

    1.5m 용각류서 ‘몸길이 30m 브라키오사우루스’ 비밀 푼다

    아르헨티나 국립과학기술연구소(CONICET), 과학 연구·기술 이전 지역 센터(CRILAR), 국립자연사박물관, 라리오하 국립대 지질·천연자원 연구소, 지구과학연구센터, 라플라타 박물관 공동 연구팀은 브라키오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같은 용각류 공룡의 목이 길어진 이유를 밝혀낼 수 있는 화석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 10월 16일 자에 실렸다. 용각류는 약 2억 3700만~2억 100만년 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분화한 공룡으로, 지구에 등장했던 역대 가장 큰 육상동물이다. 몸길이 10~30m, 무게 10~50t에 이른다. 연구팀은 아르헨티나 안데스산맥 해발 3000m의 산토도밍고 단층에서 트라이아스기 말기인 2억 31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용각류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용각류 공룡은 몸길이 1.5m, 무게 약 18㎏으로 매우 작다. ‘후아이라쿠르소르’(Huayracursor)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공룡은 이후에 등장한 용각류 공룡보다 몸집도 작고 목이 짧지만 연구팀이 목뼈를 관찰한 결과 길어지기 시작한 흔적이 보였다. 후아이라쿠르소르는 먹이를 더 많이 먹거나 높은 곳의 잎을 따먹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몸집을 키우고 목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 깊어가는 가을 강북 책문화 축제서 힐링

    깊어가는 가을 강북 책문화 축제서 힐링

    서울 강북구는 다음 달 1일 책문화 축제인 ‘2025 강북(book) 트립’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북서울꿈의숲 창포원과 청운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여행과 힐링’을 주제로 한다.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서문화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번동중학교 오케스트라의 개막 축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다양한 공예와 체험 활동도 준비됐다. ‘강북이 여행 가방 만들기’와 ‘숲속 동물 모자 만들기’, ‘여행 엽서 컬러링’과 ‘동물 보석 십자수 스마트톡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여행과 힐링을 주제로 한 13개 체험 부스가 청운답원 광장에 마련된다. 창포원 야외무대에선 ‘첫 여름, 완주’와 ‘너무 한낮의 연애’의 저자인 김금희 작가의 북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1부에선 작가의 강연과 함께 클래식 밴드 ‘청춘유수’가 작품과 연계된 곡들을 편곡해 선보인다. 2부에선 김금희 작가가 직접 관객과 소통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책문화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고, 문학 속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내가 평택시장이라면!” 발표대회서 ‘논길을 활용한 생태 휴식 공간 조성’ 최우수상

    “내가 평택시장이라면!” 발표대회서 ‘논길을 활용한 생태 휴식 공간 조성’ 최우수상

    경기 평택시가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5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에서 ‘논길을 활용한 생태휴식공간 조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동행 30년, 함께 만드는 모두의 평택’을 주제로 열린 올해 6회째 평택시민협치대회에는 복지·환경·청년·문화·안전 등 5개 분야에서 공모된 제안 가운데, 정책개발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입선 6개 팀의 발표로 진행됐다. 최우수에는 논이 숲이 되는 길팀의 ‘논길을 활용한 생태 휴식 공간 조성’이 선정됐고, 우수에는 핑크클로버팀의 ‘대중교통 내 임산부 배려 솔루션’과 평택청년네트워크팀의 ‘평택형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체계 구축’이 뽑혔다. 장려에는 싱글벙글플랫폼팀의 ‘거점 버스정류장 쿨링포그 설치’와 캣스토리팀의 ‘동물 구조 버스를 만들어 주세요’, 회복적문화팀의 ‘권역별 공공갈등 예방·의제 발굴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협치) 구축’이 수상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의 아이디어가 행정과 협력해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평택의 변화와 성장이 시작된다”라며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제안한 정책이 앞으로 시정 운영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강북구, 내달 1일 ‘강북(book) 트립’ 축제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강북구, 내달 1일 ‘강북(book) 트립’ 축제

    서울 강북구는 다음 달 1일 책문화 축제인 ‘2025 강북(book) 트립’(포스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북서울꿈의숲 창포원과 청운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여행과 힐링’을 주제로 한다.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독서문화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번동중학교 오케스트라의 개막 축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다양한 공예와 체험 활동도 준비됐다. ‘강북이 여행 가방 만들기’와 ‘숲속 동물 모자 만들기’, ‘여행 엽서 컬러링’과 ‘동물 보석 십자수 스마트톡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여행과 힐링을 주제로 한 13개 체험 부스가 청운답원 광장에 마련된다. 창포원 야외무대에선 ‘첫 여름, 완주’와 ‘너무 한낮의 연애’의 저자인 김금희 작가의 북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1부에선 작가의 강연과 함께 클래식 밴드 ‘청춘유수’가 작품과 연계된 곡들을 편곡해 선보인다. 2부에선 김금희 작가가 직접 관객과 소통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책문화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고, 문학 속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금정산 국립공원 연내 지정 될 듯... 국내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

    금정산 국립공원 연내 지정 될 듯... 국내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금정산국립공원 지정이 연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15일 오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금정산 국립공원 예정지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국립공원 지정의 최종단계인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시가 금정산의 생태·문화자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지는 남문 습지로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금정산의 자연생태계와 경관·문화자원 현황을 보고받고 지역 시민단체, 불교계 등과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이날 앞서 양산 호포마을을 방문해 탐방객 확대, 마을 소득 증진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호포마을은 금정산과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경관과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국립공원 지정 이후 야영장, 자연학습장 등 탐방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금정산은 낙동정맥을 따라 형성된 국가 주요 생태 축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생태·문화자원을 두루 갖춘 부산의 대표 명산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실시된 국립공원 지정 타당성 조사 결과, 금정산에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3종을 포함 178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자연경관 71곳과 문화유산 127점 등이 있어 생태·경관·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됐다.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은 2005년 시민여론이 형성된 이후, 2019년 6월 환경부에 공식 건의하면서 본격 추진돼 관계부처 협의 절차를 거쳤고 이달 중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면 모든 절차가 끝나 올 연말 국립공원 지정·고시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력해 금정산을 부산의 새로운 도심형 생태자산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 선도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현대차, 英테이트 미술관서 ‘마렛 안네 사라’전

    현대차, 英테이트 미술관서 ‘마렛 안네 사라’전

    현대자동차는 내년 4월 6일까지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에서 ‘현대 커미션: 마렛 안네 사라: 고아비-기블’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마렛 안네 사라(42)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북부에 걸쳐 있는 사프미 지역 토착민 ‘사미’ 공동체의 시선에서 생태 문제를 탐구하는 작가다. 작가는 사미 사회가 직면한 생태 문제를 조명하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환경 변화 속에서 동물, 자연 등과의 경계 없는 상호 작용을 통해 축적된 주민의 지식과 실천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아우른다.
  • 출구 못 찾는 美 셧다운… 박물관·동물원도 문 닫았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2주째 지속되면서 박물관 등 주요 문화 기관이 문을 닫는 등 공공서비스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치가 길어지면서 역대 최장 셧다운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13일(현지시간) 스미소니언 재단의 엑스(X) 계정에 따르면 재단은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전날부터 산하 박물관과 국립동물원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세계 최대 규모 박물관 재단인 스미소니언은 워싱턴DC를 중심으로 박물관 21개, 교육·연구센터 14개, 국립동물원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연방정부 보조금과 민간 기부금으로 운영되는데, 셧다운으로 보조금이 나오지 않다 보니 운영을 임시 중단한 것이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셧다운이 실물 경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며 군대에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다른 연방 직원이나 스미소니언 박물관, 국립동물원 등 일부 연방정부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존슨 미 연방 하원의장은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이 될 수 있다”며 민주당을 향해 공화당의 예산안을 수용하라고 압박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미국 역사상 최장기간 셧다운은 트럼프 집권 1기 때인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35일간 이어졌다. 존슨 의장은 민주당이 ‘오바마 케어(의료보험) 보조금’ 연장 요구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협상에 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공화당이 하원을 마비시켰다”며 “실질적 협상이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 남아메리카 거대 포유류는 인류의 사냥 때문에 사라졌다

    남아메리카 거대 포유류는 인류의 사냥 때문에 사라졌다

    현재 남아메리카 대륙에는 아시아나 아프리카 대륙에서 볼 수 있는 코끼리, 코뿔소, 하마 같은 대형 포유류가 없다. 하지만 1만2000년 전만 해도 상황은 전혀 달랐다. 빙하기가 끝나갈 무렵 남미 대륙은 코끼리의 친척인 마스토돈은 물론이고 몸무게 4톤에 몸길이 6m에 달하는 거대한 땅늘보, 그리고 몸무게가 수 톤이 넘는 거대 아르마딜로 등 수많은 거대 포유류의 천국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인류가 신대륙에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구상에서 모두 자취를 감추게 된다. 따라서 일부 과학자들은 이들의 멸종이 인간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인간의 남획이 거대 포유류를 멸종으로 몰고 갔다는 것이다. 반면 당시 인류의 숫자가 얼마 되지 않았고 아프리카 코끼리처럼 구대륙에서는 여전히 대형 포유류가 존재했던 점을 들어 반론을 제기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국립 대학 루치아노 프라테스와 동료들은 아르헨티나와 남미 지역 초기 인류의 정착지에서 발견된 화석을 분석해 거대 포유류의 멸종 원인을 분석했다. 이 정착지는 1만3000년부터 1만1600년 전 사이에 초기 정착민이 살았던 곳으로 이들이 먹고 남긴 많은 뼈들이 발굴됐다. 이 뼈들을 분석한 결과 초기 신대륙 정착민이 거대 포유류를 집중 사냥했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발굴지 20곳 가운데 15곳에서 발견된 화석의 80%는 무게가 44kg 이상인 대형 포유류의 뼈였다. 이는 초기 신대륙 원주민이 대형 포유류를 선택적으로 집중 사냥했음을 의미한다. 물론 큰 동물이 사냥하기 힘들지만, 대신 한 번 사냥에 성공하면 얻을 수 있는 고기가 많아서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대형 포유류가 멸종한 다음에는 원주민들도 어쩔 수 없이 작은 동물을 사냥하게 된다. 물론 다른 이유로 인해 대형 포유류가 멸종하면서 인간의 사냥 패턴이 바뀐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연구팀은 같은 시기에 소형 포유류와 어류, 양서류, 파충류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인간의 선택적 사냥이 아니라 기후 변화 같은 다른 이유 때문이라면 설명하기 힘든 패턴이다. 여전히 논쟁은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연구는 인간에 의한 남획이 대형 포유류 멸종에 기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지만 우리 후손들이 선조들의 행동을 탓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들은 그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우리는 그때와 달리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대량 멸종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남아메리카 거대 포유류는 인류의 사냥 때문에 사라졌다 [와우! 과학]

    남아메리카 거대 포유류는 인류의 사냥 때문에 사라졌다 [와우! 과학]

    현재 남아메리카 대륙에는 아시아나 아프리카 대륙에서 볼 수 있는 코끼리, 코뿔소, 하마 같은 대형 포유류가 없다. 하지만 1만2000년 전만 해도 상황은 전혀 달랐다. 빙하기가 끝나갈 무렵 남미 대륙은 코끼리의 친척인 마스토돈은 물론이고 몸무게 4톤에 몸길이 6m에 달하는 거대한 땅늘보, 그리고 몸무게가 수 톤이 넘는 거대 아르마딜로 등 수많은 거대 포유류의 천국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인류가 신대륙에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구상에서 모두 자취를 감추게 된다. 따라서 일부 과학자들은 이들의 멸종이 인간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인간의 남획이 거대 포유류를 멸종으로 몰고 갔다는 것이다. 반면 당시 인류의 숫자가 얼마 되지 않았고 아프리카 코끼리처럼 구대륙에서는 여전히 대형 포유류가 존재했던 점을 들어 반론을 제기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국립 대학 루치아노 프라테스와 동료들은 아르헨티나와 남미 지역 초기 인류의 정착지에서 발견된 화석을 분석해 거대 포유류의 멸종 원인을 분석했다. 이 정착지는 1만3000년부터 1만1600년 전 사이에 초기 정착민이 살았던 곳으로 이들이 먹고 남긴 많은 뼈들이 발굴됐다. 이 뼈들을 분석한 결과 초기 신대륙 정착민이 거대 포유류를 집중 사냥했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발굴지 20곳 가운데 15곳에서 발견된 화석의 80%는 무게가 44kg 이상인 대형 포유류의 뼈였다. 이는 초기 신대륙 원주민이 대형 포유류를 선택적으로 집중 사냥했음을 의미한다. 물론 큰 동물이 사냥하기 힘들지만, 대신 한 번 사냥에 성공하면 얻을 수 있는 고기가 많아서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대형 포유류가 멸종한 다음에는 원주민들도 어쩔 수 없이 작은 동물을 사냥하게 된다. 물론 다른 이유로 인해 대형 포유류가 멸종하면서 인간의 사냥 패턴이 바뀐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연구팀은 같은 시기에 소형 포유류와 어류, 양서류, 파충류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인간의 선택적 사냥이 아니라 기후 변화 같은 다른 이유 때문이라면 설명하기 힘든 패턴이다. 여전히 논쟁은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연구는 인간에 의한 남획이 대형 포유류 멸종에 기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하지만 우리 후손들이 선조들의 행동을 탓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들은 그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우리는 그때와 달리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대량 멸종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맛 보장”…강원 감자칩 출시

    “맛 보장”…강원 감자칩 출시

    강원도는 해태제과, 롯데마트와 협업해 생산·판매하는 생생감자칩 강원옥수수맛(강원감자칩)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원감자칩은 해태제과가 강원지역 감자와 옥수수 분말로 레시피를 개발해 원주 문막공장에서 18만봉을 생산했다. 1봉당 중량은 80g이고, 가격은 2380원이다. 강원감자칩 생산에는 강원지역에서 수매한 설봉종 감자 75t이 투입됐다. 설봉종은 전분 함량이 많아 삶으면 식감이 부드럽고, 포슬포슬해 일명 ‘카스테라 감자’로도 불린다. 포장지에는 강원도 캐릭터인 강원이&특별이가 그려져 있다. 강원이와 특별이는 한국과 강원도의 상징동물인 호랑이와 반달가슴곰을 의인화해 귀엽고 푸근한 이미지를 풍긴다. 강원감자칩은 전국의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특히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는 강원감자칩을 5000원 이상 사면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강원이&특별이 굿즈를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어기수 강원도 홍보기획팀장은 “강원감자칩을 통해 강원 감자의 우수한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며 “농가 판로 확대, 기업 매출 증대, 강원 홍보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서울 노원구가 오는 25일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노원반함)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배려의 시작, 펫티켓 약속’을 주제로 열린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며 공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메인무대에서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토크콘서트를 연다. ‘건강한 반려생활’을 주제로 돌봄 방법과 펫티켓 실천 방안을 전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진감 넘치는 독스포츠 쇼, 펫티켓 운동회가 이어진다. 운동회에 이어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구호에 맞춰 참가자들이 똥 모양 스티커를 주위 모으는 ‘노원 똥줍킹’ 이벤트가 펼쳐진다. 모두 25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올해는 견생네컷, 캐리커처, 위생미용 등 인기 부스를 확대했고, 반려동물 건강, 행동 관련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힐링하시개 댕댕하우스’ 부스에서는 유기 입소견을 소개하고 입양 절차를 안내한다. 체급별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도 마련되고,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피크닉존과 푸드존도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반함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R 새우’ 푼 마포, 엄빠랑 요리하새우

    ‘AR 새우’ 푼 마포, 엄빠랑 요리하새우

    17~19일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상의 새우 잡고 가족 친목 도모불꽃놀이 대신 친환경적 드론 쇼 “전통과 문화, 참여와 환경 아울러”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가족 친화형, 친환경 축제로 변신한다. 마포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10월 셋째 주, 김장철을 앞두고 열리는 새우젓축제는 질 좋은 새우젓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마포구는 물론 서울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족 친화 상설프로그램인 ‘엄빠랑 축제가자’를 새우젓축제에 더했다. 구는 어린이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 축제 현장에서 가상의 새우를 잡는 ‘새우잡기 증강현실(AR) 게임’과 ‘누가누가 새우처럼 허리 잘 꺾나 림보’, ‘새우목걸이&바닷속 슬라임 만들기’, 어린이 타투와 네일아트 등이 준비됐다. 17일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가 열려 한국 전통 발효음식의 깊은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 18일에는 ‘반려견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고,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시간을 담은 사진 전시와 브루마블로 떠나는 마포 여행 프로그램, 마포구 반려동물 정책 안내 부스 등은 축제 내내 만나볼 수 있다. 또 19일 ‘엄빠랑 요리하새우’ 쿠킹클래스에서 새우젓 요리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이 밖에 어린이 환경뮤지컬과 자가발전 비눗방울 체험부터 구민의 날 기념식과 마포구민 건강걷기대회, 제2회 효도밥상 마라톤 대회, 싱잉볼 명상 및 요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민과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지난해 새우젓 축제에선 3일간 약 6억원어치의 젓갈이 판매됐다. 축제에는 새우젓 산지로 유명한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의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산지와 상품의 질에 따라 새우젓 가격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시중 판매가격보다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마포구와 결연한 전북 고창군, 전남 신안군, 전남 곡성군, 경북 예천군, 경남 남해군, 충남 청양군, 인천 옹진군 등의 16개의 특산물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2023년부터 시작한 새우젓축제 먹거리 장터 다회용기 사용도 유지한다. 또 올해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중금속 방출 등 심각한 환경 공해를 유발하는 불꽃놀이 대신 친환경 대안으로 급부상 중인 ‘드론라이트쇼’를 준비해 장엄한 빛의 향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통과 문화, 참여와 환경을 아우르는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옥수수맛 강원감자칩 나왔다

    옥수수맛 강원감자칩 나왔다

    강원도는 해태제과, 롯데마트와 협업해 생산·판매하는 생생감자칩 강원옥수수맛(강원감자칩)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원감자칩은 해태제과가 강원지역 감자와 옥수수 분말로 레시피를 개발해 원주 문막공장에서 18만봉을 생산했다. 1봉당 중량은 80g이고, 가격은 2380원이다. 강원감자칩 생산에는 강원지역에서 수매한 설봉종 감자 75t이 투입됐다. 설봉종은 전분 함량이 많아 삶으면 식감이 부드럽고, 포슬포슬해 일명 ‘카스테라 감자’로도 불린다. 포장지에는 강원도 캐릭터인 강원이&특별이가 그려져 있다. 강원이와 특별이는 한국과 강원도의 상징동물인 호랑이와 반달가슴곰을 의인화해 귀엽고 푸근한 이미지를 풍긴다. 강원감자칩은 전국의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특히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는 강원감자칩을 5000원 이상 사면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강원이&특별이 굿즈를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어기수 강원도 홍보기획팀장은 “강원감자칩을 통해 강원 감자의 우수한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며 “농가 판로 확대, 기업 매출 증대, 강원 홍보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스위트룸에 개집 마련” 尹 부부, 프랑스 순방 때 ‘반려견 의전’ 요구

    “스위트룸에 개집 마련” 尹 부부, 프랑스 순방 때 ‘반려견 의전’ 요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2023년 프랑스 순방 당시 반려견과 동행을 계획하며 이에 대한 의전을 현지 대사관에 직접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실제 방문시 반려견 동반은 이뤄지지 않았다. 13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3년에 프랑스 방문할 때 당시에 윤석열 부부는 반려견을 동반하겠다고 계획하면서 이에 맞춰서 의전을 준비해 달라고 프랑스 공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호텔 스위트룸에 개가 머물 공간을 요구하고 반려견 전용 차량과 반려견을 담당할 만한 대사관 직원을 지정하는 등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다”면서 “그 당시 김건희는 동물권을 너무 중요시했다. 본인의 치적을 위해서 열 올리고 있을 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상외교 방문 시에는 국가원수나 대표단의 안전과 보안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 되는데 개를 의전하기 위해서 우리 공적 조직이 그렇게 휘둘렸다는 사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이 의원은 “외교부가 김건희 여행 매니저인가? 개집을 마련해야 되고 퍼스트독을 모셔야 되고. 저는 너무 치욕스럽다”면서 “외교 현장에서 외교 전문성을 가지고 노력하는 우리 공무원들 사기 진작을 위해서라도 이 내용 파악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바로잡아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제가 파악을 해 보니까 외교부 의전실을 통하지 않고 대통령실에서 직접 주프랑스대사관에 연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또 의전을 맡아서 하는 외교관들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말씀하신 대로 철저히 조사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서대문구, 가을철 ‘댕냥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서대문구, 가을철 ‘댕냥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서울 서대문구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광견병 발생 예방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올가을 1900마리 분량의 백신을 지원한다. 시술료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로 소유주가 서대문구 내 가까운 동물병원에 직접 방문해 접종시키면 된다.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내장형 동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에는 외장형 칩 또는 등록번호가 표기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관내 동물병원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반려동물과 구민 건강을 위해 반려견·반려묘 소유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힐링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 반함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힐링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 반함

    서울 노원구가 오는 25일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노원반함)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배려의 시작, 펫티켓 약속’을 주제로 열린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참여하며 공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메인무대에서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가 토크콘서트를 연다. ‘건강한 반려생활’을 주제로 돌봄 방법과 펫티켓 실천 방안을 전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진감 넘치는 독스포츠 쇼, 펫티켓 운동회가 이어진다. 운동회에 이어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구호에 맞춰 참가자들이 똥 모양 스티커를 주위 모으는 ‘노원 똥줍킹’ 이벤트가 펼쳐진다. 모두 25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올해는 견생네컷, 캐리커처, 위생미용 등 인기 부스를 확대했고, 반려동물 건강, 행동 관련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힐링하시개 댕댕하우스’ 부스에서는 유기 입소견을 소개하고 입양 절차를 안내한다. 체급별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도 마련되고,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피크닉존과 푸드존도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반함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포 김구’ 선생이 이어준 인연…전북-제주 문화교류 확대한다

    ‘지포 김구’ 선생이 이어준 인연…전북-제주 문화교류 확대한다

    고려시대 문신인 문정공 ‘지포 김구(金坵, 1211~1278)’로 연결된 전북과 제주가 역사 문화교류를 확대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 부안 출신의 지포 김구 선생이 제주도 판관 재임 시 돌담 사업을 추진한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그는 고려말 제주 판관으로 임명돼 제주도의 명물이자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주 밭담’ 쌓기 정책을 실행했다. 밭담은 주변에 산재한 화산석을 이용해 밭의 담을 쌓는 것으로 농작물을 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고 강자의 농지 침탈 행위를 막는 역할을 했다. ‘탐라지’ 풍속편에도 “김구가 판관이 되었을 때, 백성에게 고통을 느끼는 바를 물어서 돌을 모아 담을 쌓아 경계를 만드니, 백성들이 편안하게 여겼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러한 지포 김구의 제주도민에 대한 애민 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양 지역은 이미 민간 차원의 김구 영정 봉헌, 공적비 건립 등의 교류를 이어왔다. 또한, 2023년부터는 양 자치단체가 지역교류 협력 차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4월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에 업무협약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도는 ▲세계유산 및 역사·문화 연구와 교류사업 활성화 ▲관광콘텐츠 개발 및 협력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및 국제 문화·스포츠 행사 협력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26년에 개원 예정인 한국학미래진흥원 내에 전북-제주 문화교류의 상징적 기념물이 될 제주도 현무암 돌담을 설치하고, 11월에는 전북에서 전북-제주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과 제주가 가진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두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로 상생하는 미래 공동 발전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지역 간 연대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현장 실무인재 육성의 요람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 모집

    현장 실무인재 육성의 요람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 모집

    경기 양주에 있는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내년 2월까지 수시와 정시를 통해 2026학년도 신입생 1,473명을 모집한다. 서정대학교는 ‘세상의 힘이 되다(Be the Power of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 인증 교육 품질, 국가시험 100% 합격률, 산학협력 중심 교육 성과 등을 통해 전문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이어가고 있는 서정대는 2025년 4월 1일 기준 9,04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학 정보공시 기준으로 전국 전문대학 중 재학생 수가 가장 많다. 특히, 반려동물과 보건, 소방, 호텔관광 분야에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반려동물과, 펫케어·동물복지·미용까지 완성하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차별화된 교육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 시설, 그리고 학생 중심의 자격증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반려동물과는 매년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전문가를 배출하며 입시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과는 경기 북부 지역 최대의 개체수를 보유한 현대화된 견(犬)사육장과 최신 반려동물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관리, 행동 교정, 복지 등 기본 영역은 물론, 동물매개치료와 특수동물(양서·파충류) 관리까지 경험할 수 있다. 훈련과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장 밀착형 경험을 제공하며, 졸업 후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길러준다. 반려동물과는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펫인쥬 멀티펫숍’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미용·전시·특수동물 관리 등 실제 산업 현장의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 응대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생활문화형)’ 신규 선정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며 △실습 중심 산학협력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서정대는 학생들이 재학 중 반려견미용사, 반려견행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졸업생들은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국 유일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시설, 그리고 폭넓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 전문가의 꿈을 실현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간호학과, 국가시험 100% 합격! 서정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간호교육 인증을 받으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교육품질 인증대학’(2025~2029)으로 선정되며 교육 본질과 질적 성장을 인정받았다. 간호학과는 최신 시뮬레이션 실습실, 핵심·기본간호실습실, 건강사정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제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전력감 간호사로 성장한다. 모의고사, 실습 강화, 개별 학습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국가시험 준비를 지원한 결과, 2025년 2월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졸업생들은 대학병원·종합병원·전문 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활약하고 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미국, 호주 등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진 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보건 프로그램은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또 선후배 멘토링,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뿐 아니라 환자를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 13년 연속 소방공무원 배출 서정대 소방안전관리과는 2013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13년 연속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며 국내 소방안전교육의 대표 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공무원 배출 성과와 전문 교수진이 포진한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전문가인 교수진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이론 교육과 실기 훈련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해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소방설비(산업)기사, 1급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졸업 후 공무원 시험뿐만 아니라 민간 소방안전기업 취업에서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에 다양한 진로와 안정적 미래 꿈꾸는 졸업생들은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소방 전문기업, 안전관리 관련 민간기업 등으로 진출하는 등 소방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확실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호텔관광과, 글로벌 관광 인재의 요람 서정대 호텔관광과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관광·호텔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교육과 취업 성과를 자랑하는 호텔관광과는 관광·호텔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과다. 호텔관광과는 관광호텔, 항공사, 여행사, 외식, 리조트 분야 최고 전문가 교수진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공지식과 자격증, 어학 능력 향상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인재를 배출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선택에 맞는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받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호텔과 관광, 여행, 외식 등 각 분야의 심화 교육을 위해 최신 기자재가 갖춰진 다양한 실습 시설을 제공한다. 호텔식음료실습실과 항공캐빈실습실을 비롯해 다양한 실습 공간은 실제 현장을 경험하는 듯한 교육을 가능케 한다. 또 커피 바리스타, 칵테일 및 와인 소믈리에, 호텔서비스사,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졸업 후 취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한다. 호텔관광과는 매년 신라호텔, 메리어트호텔 등 국내외 특급호텔, 하나투어·롯데관광·한화리조트·면세점 등 대기업으로 다수의 졸업생을 진출시켰다. 높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전공 일치 취업 성과로 이어져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확실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서정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 1차·수시 2차 및 정시모집을 통해 자연과학계열(△호텔외식조리과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뷰티아트과 △그린식품가공과) 보건계열(△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인문사회계열(△사회복지학부 △호텔관광과 △유아교육과(3년제) △청소년상담복지과) 공학계열(△스마트모빌리티과 △소방안전관리과), 성인학습과정(△창업경영과 △사회복지상담과 △스마트자동차과) 등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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