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물학대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여소야대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법무법인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양건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85
  • “보고싶다 vs 동물학대”...뉴욕시 ‘판다’ 도입 논란

    “보고싶다 vs 동물학대”...뉴욕시 ‘판다’ 도입 논란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말도 싫어하지만 판다도 싫어한다” 뉴욕주 하원의원인 카로인 맬로니(맨해튼)은 28일(현지 시간) 한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판다를 중국으로부터 도입해 오려는 계획에 대해 관심도 없고 지지 의사를 표시하고 있지 않다면서 이같이 비난했다. 맬로니 의원은 지난 8월, 중국의 명물인 판다를 뉴욕시에 반입하고자 중국 판다 연구소를 방문해 관계자와 협의한 후 약 15년 임차 계약으로 판다를 뉴욕시에 반입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중국 측은 판다가 워낙 귀중한 관계로 뉴욕주지사와 시장의 지원 약속 문서를 요구했다. 이에 앤드류 쿠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15일 반입 계획을 지원하겠다는 문서를 보냈으나, 빌 더블라지오 시장은 관심도 없고 지지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방문 당시에는 시장이 어느 정도 관심을 나타냈으나, 최근 반대 기류로 돌아선 것 같다고 맬로니 의원은 전했다. 빌 더블라지오 시장은 뉴욕 맨해튼의 명물인 말이 끄는 관광 수레도 동물 학대와 교통사고 유발 등의 이유로 이를 금지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일부 보수 단체에서는 156년이나 된 전통적인 관광 상품을 없애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발하기도 했다. 뉴욕시는 지난 1980년대에 중국에서 판다 한 마리를 브롱크스 동물원이 임시로 임대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한 마리도 남아 있지 않다. ‘행운의 상징’으로 통하는 판다는 중국이 친선의 상징으로 중요한 외국에 임대해 주고 있으나, 개체 수는 전 세계적으로 약 1600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에 있는 판다 수는 총 12마리에 불과하며 애틀랜타에 4마리, 워싱턴 D.C에 3마리 샌디에이고에 3마리, 멤피스에 2마리밖에 없어 뉴욕 시민들은 판다를 뉴욕시에서도 볼 수 있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행운의 상징’으로 중국 연구소에서 보호 중인 판다 (차이나 데일리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아들 물었다는 이유로 개를 자동차에 매달고 질주 파문

    아들 물었다는 이유로 개를 자동차에 매달고 질주 파문

    한 남자가 자기 아들을 물었다는 이유로 주인없는 개를 차에 묶고 달리는 끔찍한 짓을 벌여 논란이 일고있다. 현지인들을 분노케 한 사건은 최근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벌어졌다. 마을 주민인 호세 퍼시 치로퀴 샤콘(45)은 주인없는 개지만 특유의 붙임성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개 파코를 로프로 자동차에 매달고는 시내를 질주했다.   이 광경은 곧 주민들이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차가 길을 막고나서야 끔찍한 상황은 끝이났다. 파코는 급히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은 건졌으나 네다리가 모두 부러지고 발 일부가 뜯겨져 나가는 중상을 입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여론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샤콘이 개를 자동차에 매달기 전 수차례 발길질을 가해 장기까지 터뜨린 것으로 드러나자 분노는 극에 달했다. 여기에 이에대한 해명 또한 진위여부 논란에 올랐다. 샤콘은 경찰조사에서 "개가 아들을 물어 화가 나 이같은 짓을 벌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동네주민들은 "이 지역 사람 모두 이 개를 잘 아는데 항상 사람들에게 꼬리치며 다가올 정도로 붙임성이 좋다" 면서 "한번도 누구를 물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고 반박했다. 사건의 불똥은 불을 꺼야하는 지역 소방서에도 튀였다. 샤콘이 자원봉사로 소방관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역 소방대장은 "샤콘이 자원봉사 자격으로 소방수를 일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우리 소방대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면서 "그의 동물학대는 재고할 가치도 없다" 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건 동물학대야!” 주인이 부르는 캐럴에 고통스러워하는 견공

    “이건 동물학대야!” 주인이 부르는 캐럴에 고통스러워하는 견공

    주인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자 못 들어주겠다는 듯 고통스러워하는 견공의 모습이 유튜브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노먼(Norman)이라는 이름을 가진 불 마스티프(불독과 마스티프의 교배종)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소파 위에서 쉼을 만끽하고 있다. 잠시 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 겸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기 시작하자 노먼은 괴롭다는 듯 몸을 비비 꼰다. 그럼에도 주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노래를 반복한다. 계속되는 주인의 크리스마스 캐럴에 노먼은 고통스럽다는 듯 신음을 내더니 급기야 몸과 얼굴로 주인의 얼굴을 막으며 방해한다. 지난 7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 16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캐럴로 고문 받는 듯” “동물 학대 아닌가?”라는 농담을 던지고 있다. 사진·영상=Norma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개·판다가 교배한 ’차우차우 판다’를 몰라?”

    “개·판다가 교배한 ’차우차우 판다’를 몰라?”

    "이런 동물 보셨나요? 바로 차우차우 판다입니다" 이런 거짓말로 관중을 상대로 사기를 치던 서커스단이 영업정지처분을 받았다. 사기를 주도한 서커스단장은 사기와 동물학대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에서 최근에 벌어진 일이다. 한 서커스단이 판다를 앞세워 관중을 끌어모았다. 중국 원산인 개 품종 차우차우와 판다 사이에서 태어난 '차우차우 판다'를 공개한다는 서커스단의 선전에 매일 수천 관중이 몰려들었다. 관중에게 공개된 '차우차우 판다'는 2마리였다. 얼핏보면 '차우차우 판다'는 정말 판다와 비슷했다. 모양새는 차우차우 같았지만 색깔은 영락없이 판다였다. 그런 '차우차우 판다'를 보면서 관중들은 신기하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차우차우 판다'는 완전한 사기였다. 세상에 둘도 없는 '차우차우 판다'를 앞세워 떼돈을 버는 서커스가 있다는 소식에 당국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면서 '차우차우 판다'의 정체가 드러난 것. 조사 결과 '차우차우 판다'는 그저 차우차우일 뿐이었다. 서커스단은 가짜 판다를 만들기로 하고 헝가리에서 차우차우 2마리를 수입했다. 차우차우를 염색해 판다처럼 둔갑시킨 서커스단은 "차우차우와 판다 사이에서 태어난 희귀종"이라고 그럴듯한 거짓 선전으로 관중을 끌어모았다. 팔자에 없는(?) 판다로 둔갑해 고생을 하던 차우차우 2마리는 동물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눈물을 좀 자주 흘리는 것 외에 차우차우 2마리의 건강은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텔레신코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사자에 ‘스킨십’ 허락한 동물원…동물학대 논란

    사자에 ‘스킨십’ 허락한 동물원…동물학대 논란

    ‘동물의 왕’ 사자를 내 강아지처럼 끌어안고 쓰다듬을 수 있는 동물원이 있다? 아르헨티나의 한 동물원은 이색 포토라인을 선보인 이후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사자 우리 안에서 사자를 끌어안거나 올라탈 수 있으며,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이벤트 때문입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이 동물원에서는 약 4만 3000원만 내면 관광객들에게 사자우리를 ‘허락’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마치 집에 있는 애완견을 끌어안듯 맹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관람객들이 쓰다듬고 껴안고 기대는 등 과도한 스킨십에도 사자는 어지간해서 움직이질 않습니다. 동물원 측은 자신들만의 ‘비법’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한 관계자는 “우리 동물원의 사자는 집에 있는 애완견보다 더 안전하다. 우리가 이 사자에게 ‘온순 테크닉’을 가르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온화한 성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한 훈련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전 세계에서 이 ‘온순 테크닉’을 가르치는 유일한 동물원”이라고 큰소리까지 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사자를 보고 온 동물보호단체와 일부 관람객 측의 입장은 다소 다릅니다. 사자는 말 그대로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었고 의식을 거의 잃은 상태였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을 때에도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약에 취한 것이 분명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 미국 관람객은 여행전문사이트에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예감이 들었다. 사자는 약에 취했거나 혹은 진정제를 맞은 것처럼 보였다”고 올렸는데, 문제는 이러한 증언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일부 관람객은 “특히 사자는 분명 약에 취한 것이 확실하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다른 일부 동물들도 비슷한 ‘처지’에 있다고 추측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현지인 역시 “해당 동물원은 비인간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 동물원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사자나 호랑이의 등을 탈 수 있지만, 이 동물들은 분명 진정제를 맞은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SNS에는 이 동물원의 잔혹함을 알리는 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동물원을 두고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나쁜 동물원”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 동물원 덕에 학창시절 동물과 좋은 추억을 얻었다”, “그곳 동물들은 애완견처럼 훈련을 잘 받고 잘 보호받은 것 뿐이다” 등 옹호의견도 없지 않습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해당 비난을 접한 뒤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고, 동물원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야생동물, 그것도 동물 중 가장 사납다는 사자와 호랑이가 도대체 어떤 훈련을 받았기에 집에서 기르는 개만큼 온순해질 수 있는 걸까요? 이에 대한 불신 섞인 의문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은밀하게 위대하게…美해군 스파이 ‘로봇 참치’ 개발

    은밀하게 위대하게…美해군 스파이 ‘로봇 참치’ 개발

    적진 해역 깊숙히 침투해 정보를 캐오는 소위 '로봇 참치'가 개발됐다. 최근 미 해군 연구소 측은 실제 참치와 비슷하게 생긴 길이 1.5m, 무게 35kg 정도의 로봇 참치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름도 '유령 수영선수'(GhostSwimmer)라 붙은 이 로봇은 이름에서 풍기듯 최대 90m 아래까지 잠수해 은밀히 임무를 수행한다. 미 해군연구소 측이 공표한 주 임무는 해저 지뢰 탐지 혹은 선체 탐색 등이지만 로봇의 성격상 스파이 임무, 자폭 공격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마치 게임처럼 조이스틱으로 작동되는 이 로봇은 미리 프로그래밍하면 목표 지점까지 알아서 움직여 부여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미군 측이 이같은 로봇을 개발하는 이유는 동물학대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키는 미군의 돌고래 활용의 대안으로 풀이된다. 실제 미군과 러시아 해군등은 은밀히 지뢰탐지용 '돌고래 부대' 를 육성해 군사 작전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 해군연구소 제이 라데먼은 "과거에 실제 바다 동물을 군사용으로 활용한 적은 있지만 미 해군 역사상 로봇 물고기 사용은 처음" 이라면서 "살아있는 동물을 군사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미친 짓" 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로봇참치는 실제 참치와 거의 유사하게 움직인다" 면서 "기동성, 효율성, 속도 모두 갖춘 첨단 로봇 물고기" 라고 자랑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과연 침팬지도 ‘인권’ 있을까?…美재판 결과 나왔다

    과연 침팬지도 ‘인권’ 있을까?…美재판 결과 나왔다

    과연 침팬지도 법으로 부여되는 '인권'이 있을까?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항소법원(고등법원 해당)에서 다소 황당하지만 흥미로운 재판이 열렸다. 침팬지에게도 인간과 같은 ‘인권’ 을 보장해 달라는 내용으로 재판부는 예상대로 원고의 소송을 기각했다. 이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현지 NGO단체인 비인간권리협회(Nonhuman rights group)는 침팬지 토미(26)가 주인에게 학대받고 있다며 법적으로 인간과 같은 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졸지에 소송에 휘말린 토미는 뉴욕의 한 작은 농장에 살고있는 침팬지로 비인간권리협회 측은 열악한 환경에서 토미가 학대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그러나 단순히 동물학대를 이유로 주인을 처벌하는 수준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만약 비인간권리협회 측이 재판에서 승리하면 침팬지는 거주이전의 자유를 포함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다른 동물들의 처우도 획기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마련된다. 그러나 이에대한 재판부의 입장은 단호했다. 재판부는 "침팬지는 법적인 권리를 가지면서 생기는 책임과 의무를 감당할 능력이 없다" 면서 "인간이 함께 살면서 갖는 사회적 계약도 침팬지는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법에서는 인간이라는 존재 만이 법이 보장한 권리와 의무를 누릴 수 있는 존재" 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협회 측 활동가이자 변호사인 스티븐 와이즈는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으나 재판에 지더라도 계속 이같은 소송을 이어갈 뜻을 과거에 비쳤었다. 협회 측이 침팬지도 인권을 누릴 자격은 있다는 나름의 근거는 있다. 와이즈는 “침팬지도 감정과 자발적 의지, 자기 결정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면서 “이 소송은 자유와 평등의 문제로 침팬지도 이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나콘다에 산 채 먹혀보기 실험 촬영 논란

    아나콘다에 산 채 먹혀보기 실험 촬영 논란

    그물무늬비단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알려진 아나콘다의 뱃속으로 들어가보는 실험이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뱀에게 삼켜져 뱃속 들여다보기(Eaten Alive Sneak Peek)’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디스커버리 채널 리얼리티 쇼 ‘산 채로 먹히기(Eaten Alive)’라는 프로그램의 예고편으로 무엇이든 산 채로 삼키는 아나콘다가 먹이를 어떻게 소화시키는지 관찰하기 위한 다큐멘터리다. 이 실험에서 야생동물 전문가 폴 로서리(27)는 자체 제작한 특수 복장과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아나콘다의 입속으로 들어가 소형 카메라로 아나콘다의 뱃속 소화과정을 촬영한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미국의 누리꾼들은 “아나콘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동물학대다”라며 방송 중단을 청원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을 내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폴 로서리는 “동식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이 쇼를 준비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논란 속 실험은 오는 12월 7일 9시(동부 표준시) 디스커버리 채널 리얼리티 쇼 ‘산 채로 먹히기(Eaten Alive)’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영상=Discovery/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새끼 고양이 학대하는 아기 보며 웃는 엄마 ‘충격’

    새끼 고양이 학대하는 아기 보며 웃는 엄마 ‘충격’

    새끼 고양이를 학대하는 아기를 보고 낄낄대며 좋아하는 엄마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아메리카 수리남 파라마리보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새끼 고양이를 괴롭히는 딸의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한 아기가 새끼 고양이의 꼬리를 잡고 바닥에 내려친다. 새끼 고양이가 고통스러운 듯 울어대자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가 나서보지만 소용이 없다. 급기야 아기는 벗어나려는 새끼 고양이의 다리를 잡아 양옆으로 당기고 머리와 꼬리를 낚아채 내팽개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아기 엄마는 아기의 행동을 말리지 않는다. 오히려 잘한다고 부추기며 이 모습을 영상에 담고 있을 뿐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엄마에게 육아 교육을 제대로 시키라면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영상 속 아기의 행동이 우리를 화나게 한다. 동물 학대와 이를 방관하는 행동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이와 같은 일이 번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혀왔다. 사진·영상=IncredibleVid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흉악한 범죄자 ‘견공 교도관’이 교정? 이색테라피 화제

    흉악한 범죄자 ‘견공 교도관’이 교정? 이색테라피 화제

    에콰도르 중부에 있는 산토도밍고 교도소에선 재소자와 견공(犬公)이 잔디에서 딩굴며 하루를 보낸다. 전문 트레이너가 지도하는 훈련프로그램에선 견공들이 파트너 재소자와 함께 장애물을 넘는다. 재소자는 훈련보조원 역할을 한다. 교도소에서 동물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테라피가 실시돼 화제다. 산토도밍고 교도소는 4개월 전 견공테라피를 도입했다. 삭막한 수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였다. 교도소 측은 이를 위해 시설 내 견공보호센터를 설치했다.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유기견, 동물학대에서 구출된 견공 등을 받아들여 훈련을 받도록 했다. 희망하는 재소자에게 견공을 파트너로 연결시켜 함께 시간을 보내고 훈련을 받게 하고 있다. 견공테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소자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 재소자는 "교도소에 온 개들이 재소자들에겐 큰 축복"이라면서 "평온함과 정신적 자유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마약중독에서 벗어나는 등 좋은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도소 관계자는 "나이가 많은 재소자일수록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로움이 크다."면서 "견공들이 그런 재소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토도밍고 교도소의 견공테라피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지 언론은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견공테라피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전국 교도소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에콰도르 법무부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새끼곰 미스터리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새끼곰 미스터리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미국 뉴욕 맨해튼의 중심부에 있는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생후 1년 남짓한 새끼 곰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되어 현지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고 미 언론들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경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에 나섰던 두 여성은 애완견이 자전거 전용도로 바로 숲에 놓여 있는 검은 동물의 시체를 발견하자 이를 즉시 공원 관리 직원에게 신고했다. 신고자는 처음에는 이 시체가 큰 개인 줄 알았으나 공원 관리 직원이 확인한 결과, 새끼 곰으로 드러났다. 출동한 현지 경찰은 일차 조사 결과, 이 새끼 곰은 키 1미터에 암컷으로 출생한 지 1년 남짓하며 몸에 난 상처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센트럴파크 내의 동물원에는 곰이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이 곰은 다른 동물원에서 탈출한 것 같지도 않다고 밝혔다. 따라서 뉴욕 경찰은 누군가가 이 곰은 승용차를 이용해 이곳에 버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새끼 곰의 시체를 동물학대 조사 센터로 옮겨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주 전체에는 대략 6천에서 8천여 마리의 야생곰이 살고 있으나 도심 한복판이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새끼 곰이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일부 시민들은 1960년대에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곰을 사살했다는 기록이 있다며 이유야 어찌 되었던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 공원에서 새끼 곰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매우 충격적이며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새끼 곰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침팬지에 인간과 동등한 ‘인권’ 달라… 美, 이번주 재판

    침팬지에 인간과 동등한 ‘인권’ 달라… 美, 이번주 재판

    과연 침팬지도 인간같은 권리가 있을까? 이번주 미국 뉴욕주 고등법원에서 다소 황당하지만 흥미로운 재판이 열린다. 침팬지에게도 인간과 같은 '인권' 을 보장해 달라는 재판이다. 이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현지 NGO단체인 비인간권리협회(Nonhuman rights group)는 침팬지 토미(26)가 주인에게 학대받고 있다며 법적으로 인간과 같은 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졸지에 소송에 휘말린 토미는 뉴욕의 한 작은 농장에 살고있는 침팬지로 비인간권리협회 측은 열악한 환경에서 토미가 학대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그러나 단순히 동물학대를 이유로 주인을 처벌하는 수준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만약 비인간권리협회 측이 재판에서 승리하면 침팬지는 거주이전의 자유를 포함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토미의 사례를 넘어 다른 동물들의 처우도 획기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마련된다. 협회 측이 침팬지가 인간과 같은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 주장의 근거는 있다. 협회 측 활동가 스티븐 와이즈는 "침팬지도 감정과 자발적 의지, 자기 결정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면서 "이 소송은 자유와 평등의 문제로 침팬지도 이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지 법조계에서는 대체로 이 소송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한 판사는 "매우 논쟁적인 사안"이라고 전제하며 "동물 보호론자로서 이같은 소송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지만 침팬지에게 '인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침팬지에게도 인간같은 권리를?…美재판 열린다

    침팬지에게도 인간같은 권리를?…美재판 열린다

    과연 침팬지도 인간같은 권리가 있을까? 이번주 미국 뉴욕주 고등법원에서 다소 황당하지만 흥미로운 재판이 열린다. 침팬지에게도 인간과 같은 '인권' 을 보장해 달라는 재판이다. 이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현지 NGO단체인 비인간권리협회(Nonhuman rights group)는 침팬지 토미(26)가 주인에게 학대받고 있다며 법적으로 인간과 같은 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졸지에 소송에 휘말린 토미는 뉴욕의 한 작은 농장에 살고있는 침팬지로 비인간권리협회 측은 열악한 환경에서 토미가 학대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그러나 단순히 동물학대를 이유로 주인을 처벌하는 수준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만약 비인간권리협회 측이 재판에서 승리하면 침팬지는 거주이전의 자유를 포함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토미의 사례를 넘어 다른 동물들의 처우도 획기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마련된다. 협회 측이 침팬지가 인간과 같은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 주장의 근거는 있다. 협회 측 활동가 스티븐 와이즈는 "침팬지도 감정과 자발적 의지, 자기 결정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면서 "이 소송은 자유와 평등의 문제로 침팬지도 이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지 법조계에서는 대체로 이 소송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한 판사는 "매우 논쟁적인 사안"이라고 전제하며 "동물 보호론자로서 이같은 소송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지만 침팬지에게 '인권'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동물학대 재판에 증인 출석한 애완견 화제

    동물학대 재판에 증인 출석한 애완견 화제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의 한 지방법원에서는 특이한 재판이 열렸다. 절도와 동물 학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 남성 피고인의 법정에 학대를 당한 애완견이 증인으로 등장한 것이다.이날 법정에는 당시 폭행을 당한 새론 베트가 자신의 애완견인 흰색 요크셔테리어 계통의 ‘오지’라는 이름이 붙여진 애완견과 함께 증인으로 참석했다. 지난 2013년 4월 베트의 전 남자 친구는 무단으로 베트의 집에 침입하여 베트를 결박하고 폭행한 다음 당시 베트가 기르던 두 마리 애완견을 비닐에 싸서 쓰레기장에 버리고 달아났다.하지만 이 중 한 마리 애완견은 숨진 채 발견되었으나, 다행히 오지는 비닐을 뚫고 탈출해 생존할 수 있었다. 베트는 이날 재판에서 “그는 애완견을 싼 비닐봉지를 창문 밖으로 던지고 도망갔다”며 “오지가 지난 세월 동안 겪은 아픔을 말로는 할 수 없을지라도 이 자리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베트는 이 사건이 발생한 직후 오지와 평생 함께하고자 반려견으로 신청했으며 전 남자 친구에 대해서는 접근금지 명령 신청도 함께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 남성에 대해 절도와 동물 학대 등의 혐의로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고 출소 이후에도 베트에 대한 접근금지를 판결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29일 전했다.사진=동물 학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애완견과 피해 여성(현지 방송, NBC 캡처)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겁 상실? 거대 아나콘다 ‘맨손’ 잡으려다 동물학대 벌금

    겁 상실? 거대 아나콘다 ‘맨손’ 잡으려다 동물학대 벌금

    엄청나게 큰 아나콘다를 겁도 없이 사로잡으려 한 관광객들이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벌금만 물게 됐다. 브라질 서부 마투그로수두술 주의 산타마리아 강에서 보트를 타던 3명 브라질 남녀가 초대형 아나콘다를 만나면서 벌어진 일이다. 유튜브에 오른 영상을 보면 아나콘다의 길이는 최소한 5m 이상 되어 보인다. 무언가를 잡아먹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몸통 중간은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다. 행여 공격이라도 당할까 무조건 피할 일이지만 보트에 타고 있던 남자 2명은 아나콘다를 사로잡으려 한다. 노로 아나콘다를 찌르면서 자극하다가 아나콘다의 꼬리를 잡기도 한다. 워낙 힘이 좋은 아나콘다는 잠시 끌려가는 듯 했지만 지그재그 몸짓을 하며 결국 잡히진 않는다. 영상은 같은 보트에 타고 있던 여자가 촬영했다. 아나콘다를 잡으려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는 비명을 지르면서 무서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남자는 아나콘다를 놓친 게 못내 아쉬웠던 듯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되면서 세 사람은 벌금만 물게 됐다. 브라질 환경경찰은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규정 등을 어긴 혐의로 세 사람에게 벌금 1500헤알(약 65만원)을 부과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5m 아나콘다 ‘맨손’으로 잡으려는 관광객

    5m 아나콘다 ‘맨손’으로 잡으려는 관광객

    엄청나게 큰 아나콘다를 겁도 없이 사로잡으려 한 관광객들이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벌금만 물게 됐다. 브라질 서부 마투그로수두술 주의 산타마리아 강에서 보트를 타던 3명 브라질 남녀가 초대형 아나콘다를 만나면서 벌어진 일이다. 유튜브에 오른 영상을 보면 아나콘다의 길이는 최소한 5m 이상 되어 보인다. 무언가를 잡아먹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몸통 중간은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다. 행여 공격이라도 당할까 무조건 피할 일이지만 보트에 타고 있던 남자 2명은 아나콘다를 사로잡으려 한다. 노로 아나콘다를 찌르면서 자극하다가 아나콘다의 꼬리를 잡기도 한다. 워낙 힘이 좋은 아나콘다는 잠시 끌려가는 듯 했지만 지그재그 몸짓을 하며 결국 잡히진 않는다. 영상은 같은 보트에 타고 있던 여자가 촬영했다. 아나콘다를 잡으려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는 비명을 지르면서 무서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남자는 아나콘다를 놓친 게 못내 아쉬웠던 듯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되면서 세 사람은 벌금만 물게 됐다. 브라질 환경경찰은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규정 등을 어긴 혐의로 세 사람에게 벌금 1500헤알(약 65만원)을 부과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5m 아나콘다 잡다가 ‘동물학대’ 벌금받은 부부 [영상]

    5m 아나콘다 잡다가 ‘동물학대’ 벌금받은 부부 [영상]

    엄청나게 큰 아나콘다를 겁도 없이 사로잡으려 한 부부가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벌금만 물게 됐다. 브라질 서부 마투그로수두술 주의 산타마리아 강에서 보트를 타던 3명 브라질 남녀가 초대형 아나콘다를 만나면서 벌어진 일이다. 유튜브에 오른 영상을 보면 아나콘다의 길이는 최소한 5m 이상 되어 보인다. 무언가를 잡아먹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몸통 주간은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다. 행여 공격이라도 당할까 무조건 피할 일이지만 보트에 타고 있던 남자 2명은 아나콘다를 사로잡으려 한다. 노로 아나콘다를 찌르면서 자극하다가 아나콘다의 꼬리를 잡기도 한다. 워낙 힘이 좋은 아나콘다는 잠시 끌려가는 듯 했지만 지그재그 몸짓을 하며 결국 잡히진 않는다. 영상은 같은 보트에 타고 있던 여자가 촬영했다. 아나콘다를 잡으려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는 비명을 지르면서 무서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남자는 아나콘다를 놓친 게 못내 아쉬웠던 듯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되면서 세 사람은 벌금만 물게 됐다. 브라질 환경경찰은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규정 등을 어긴 혐의로 세 사람에게 벌금 1500헤알(약 65만원)을 부과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고양이를 ‘녹색 용’으로?…동물 미용 논란

    고양이를 ‘녹색 용’으로?…동물 미용 논란

    강아지와 고양이의 ‘화려한 변신’ 과연 동물학대일까 아닐까? 최근 러시아의 한 동물 전문 미용실에서 개와 고양이의 털을 특별한 형태로 잘라낸 뒤 화려하게 염색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부르고 있는 주인공은 러시아 스베들롭스크주(州)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동물전문 미용실을 운영하는 다리아 괴츠. 그는 최근 마치 용을 닮은 듯한 고양이 와 범블비 개 미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장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바로 염색에 쓰이는 염료다. 화학용품의 특성상 동물에 유해할 가능성이 높고 특히 ‘깔끔떠는’ 고양이의 경우 혀로 몸을 핥는 경우가 많아 더 몸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 때문. 이에대해 괴츠는 “이 염료는 천연 추출물로 친환경 제품” 이라면서 “동물에 전혀 유해하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에도 좋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동물단체를 중심으로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좋지않다. 영국 동물보호협회 대변인은 “동물의 털에 염색을 하게되면 특성상 먹을 수 밖에 없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알 수 없다” 면서 “염색 과정에서의 시간도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염색 작업은 동물을 하나의 소중한 생명체로서 존중하는 것이 아닌 특별한 액세서리로 취급하는 것” 이라면서 “단지 미용 목적으로 돋보이기 위해 동물을 염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효리, 카라(KARA) 입양카페 ‘아름품’ 적극 홍보 ‘눈길’

    이효리, 카라(KARA) 입양카페 ‘아름품’ 적극 홍보 ‘눈길’

    가수 이효리가 카라 입양카페를 홍보했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라 입양카페. 아름품 많이 놀러오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선글라스와 셔츠, 반바지의 편안해보이는 차림으로 강아지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효리는 무대 위에서의 화려함이 아닌 수수함을 어필하며 동물과 교감하고 있다. 카라 입양카페는 동물보호 시민단체인 카라(KARA)로, 유기견 입양, 개고기·모피 반대, 동물학대 신고 등을 안내 및 지도 해주는 단체다. 한편,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에 신혼 살림을 마련한 이효리는 현재 SBS ‘매직아이’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엘리베이터에서 개 학대하는 美 대기업 CEO ‘충격’

    엘리베이터에서 개 학대하는 美 대기업 CEO ‘충격’

    엘리베이터 안에서 개를 학대하는 회사 CEO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7월 27일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한 맨션 엘리베이터에서 친구의 애완견을 학대하는 센터플레이트(Centerplate) 회사 CEO 데스몬드 헤이그(Desmond Hague)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엘리베이터 CCTV에 포착된 영상에는 뉴욕시의 야비츠 컨벤션 센터와 미국 전역의 350 스포츠 이벤트 현장에 음식을 조달하는 센터플레이트 회사의 CEO인 데스몬드 헤이그가 1살짜리 도베르만 사드(Sade)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을 보면 무언가 화가 난 헤이그가 사드를 향해 발길질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는 그가 목줄을 당겨 사드를 끌어올린다. 그의 구타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까지 계속된다. 밴쿠버 선(Vancouver Sun)은 동물 학대방지 브리티시 컬럼비아 소사이어티(The British Columbia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이하 SPCA )가 지난주 데스몬드 헤이그가 거주하고 있는 맨션을 급습해 그로부터 사드를 격리했다고 전했다. 그의 집에선 사드를 위한 어떤 음식이나 물도 없었으며 소변에 흠뻑 젖어 있는 우리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 사는 헤이그는 당국의 조사를 통해서 사드에게 행한 자신의 야만적인 행동을 사과했다. 그는 “사드는 친구의 애완견으로 내 행동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면서 “친구 애완견의 배설과 사소한 불만으로 인해 내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다. 그날 일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었다”고 밝혔다. 데스몬드 헤이그는 그의 친구인 사드의 주인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동물학대죄로 그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감옥행을 벗어날 수 없다고 SPCA는 말했다. 센터플레이트 회사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센터플레이트’는 직원에 의한 동물의 학대 행위를 절대 묵과하지 않는다”면서 “데스몬드 헤이그가 그의 분노 조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것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데스몬드 헤이그의 개 학대 영상은 캐나다 동물 복지 단체인 ‘Canadian animal workers’에 의해 이달 초에 공개됐다. 사진·영상= WPIX / Hakunamatata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