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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난에 빠진 동물원 ‘동물 경매’ 결정

    극심한 재정난에 빠진 아르헨티나의 한 주립동물원이 고민 끝에 키우던 동물들을 경매로 매각키로 했다.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주립동물원이 재정 문제로 고심하다 결국 동물들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동물원은 가족처럼 지내던 동물 500마리를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다. 경매로 팔리게 된 동물 중에는 포니, 인도의 버팔로, 뿔 4개 달린 산양, 붉은 사슴 등이 포함돼 있다. 동물원 관계자는 “모두 건강한 동물들이 경매로 처분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원이 끔찍하게 아끼며 키우던 동물들을 팔기로 한 건 낙후된 시설의 보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데 예산은 제로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그간 예산확보를 놓고 마라톤 회의를 벌였는데 한 동료가 ‘동물들을 팔자.’는 제안을 했다.”면서 “처음에는 농담처럼 들었지만 대안을 찾지 못해 결국 경매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원은 “동물 500마리를 팔면 동물사료 값이 줄어 120만 아르헨티나 페소(약 3억5000만원)를 절감할 수 있다.”면서 “동물매각으로 얻는 수익은 30년 이상 보수하지 못하고 있는 시설을 고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선뜻 동물들을 사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키우는 데 엄청난 돈이 들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곰의 경우 키우는 공간을 만드는 데만 약 80만 페소(약 2억3000만원)가 들다.”면서 “개인이 지출하기엔 만만치 않은 금액”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희귀종 출산 러시 ‘환호성’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희귀종 출산 러시 ‘환호성’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희귀종 출산이 잇따라 환호성이 쏟아지고 있다. 동물원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을 포함해 59종 303마리가 태어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08년 59종 198마리, 지난해 53종 137마리에 견줘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 태어난 동물 중에는 두루미, 황새, 잔점박이물범, 원앙 등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흰손기번, 검둥이원숭이, 커먼마모셋(비단원숭이), 침팬지, 오랑우탄 등 국제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협약(CITES)으로부터 보호받는 희귀종도 다수 포함됐다. 이 가운데 멸종 위기에 처한 퓨마는 2006년 4마리, 지난해 1마리, 올해 4마리를 낳아 1마리씩 태국으로 보내기도 했다. 고슴도치를 닮은 설치류로 ‘산미치광이’로도 불리는 아프리카 포큐파인은 2006년 처음으로 4마리를 들여온 뒤 9마리를 출산했다.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2005년 북한에서 들여온 한반도 토종늑대(북한명 말승냥이)도 지난 4월 첫 번식에 성공해 한반도 토종늑대의 명맥을 잇게 됐다. 동물원은 희귀종 증식을 위해 특별 번식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혈통을 검증받은 동물만 들어갈 수 있는 특별 번식장에는 늑대와 여우, 스라소니, 코요테, 히말라얀타알, 삵 등 토종동물과 멸종위기 동물이 ‘귀하신 몸’으로 대우받고 있다. 올해 이곳에서는 여우와 코요테, 삵 등의 새끼 9마리가 태어났다. 동물원은 자연친화적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동물 행동 생태를 연구하는 한편 야생동물 보전과 증식에도 힘쓸 계획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아기 수달 남매의 수영 도전기 화제

    ‘수영의 달인’ 수달도 태어나자마자 수영을 잘하는 건 아닌가 보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현지 윌트셔의 롱리트 사파리 공원에서 태어난 새끼 수달 남매의 수영 학습 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제 태어난 지 14주 된 수달 남매는 조련사를 어미 마냥 졸졸 쫓아 야외에 설치된 아동용 물놀이장까지 따라나섰다. 수멀리와 카셈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예비 ‘수영선수’들은 조련사의 손에 이끌려 풀장에 빠졌지만, 아직 물이 무서웠는지 금세 밖으로 나오곤 했다. 풀장 안에는 새끼 수달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 오리가 떠 있었고, 조련사는 끈기 있게 장난감으로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물과 친해지도록 이끌었다. 동물원 측에 따르면 이 수달은 아시아에 분포하는 작은발톱수달로 몸길이는 꼬리를 합쳐 65~90cm이고 몸무게는 5kg 정도 나간다. 한편 수달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 동물목록 위기근접종으로 우리나라에는 유라시안 수달이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백곰 저격사건

    러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북극곰 저격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곰은 생명을 잃지 않았지만 몸에 총알이 박힌 채 살게 됐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저격사건이 발생한 곳은 모스크바 동물원. 1991년부터 줄곧 동물원에 살고 있는 북극곰 ‘브랑겔’이 괴한으로부터 저격을 당했다. 모스크바 동물원 대변인 엘레나 멘도자는 13일(현지시간) 에페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브랑겔이 잘 먹고 있고, 행동에도 변화는 없지만 아직 상처가 곪을 위험이 있어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원은 20살 고령인 브랑겔이 수술을 견디어내기 힘들다고 판단, 몸에 박힌 총알을 꺼내지 않고 상처가 아물게 돌보기로 했다. 북극곰을 여생을 몸에 박힌 총알과 함께 살게 된 셈이다. 경찰은 사건을 수사 중이지만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다. 평소 브랑겔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게 보호된 점을 들어 동물원 옆에 있는 건물에서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동물원은 성명을 내고 “저격범이 자신의 행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안전한 곳에 숨어 무방비 상태의 동물에게 총을 쏜 게 과연 영웅적 행동이겠는가.”라고 비판했다. 러시아 브랑겔 섬에서 태어난 북극곰 ‘브랑겔’은 1991년 모스크바 동물원의 식구가 됐다.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동물 중 하나로 듬뿍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제2의 몬탁괴물 발견?…호주해변 괴짐승 ‘발칵’

    호주의 고요한 해변에서 기이한 몰골을 한 정체불명의 동물 사체가 발견돼 “제 2의 몬탁 괴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모아졌다고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디거즈 해변에서 파도를 즐기던 서퍼들이 바다에 떠다니다가 모래사장으로 밀려온 흉측한 생김새를 한 동물 사체를 목격, 대소란이 일었다. 서퍼들은 생소한 외모를 한 동물의 사체의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렸고, 이 사진은 금세 ‘제 2의 몬탁괴물’이란 별칭을 얻으며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친구들과 한가로이 주말을 보내다가 사진을 찍었다는 피터 앳킨스은 “호주에서 흔히 보는 동물이 아니었을 뿐더러 긴 발톱과 삐죽한 입 모양이 인터넷이나 영화에서 봐온 괴물 같아서 소름이 돋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사진 속 동물은 양의 것처럼 회색털이 얼굴과 발·꼬리를 제외한 온몸 북슬북슬하게 나 있었으며, 날카로운 발톱과 쥐처럼 긴 꼬리 그리고 새의 부리처럼 뾰족한 주둥이를 가진 매우 생소한 생김새를 가졌다.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긴 꼬리로 미뤄 원숭이의 한 종류라고 추측하거나 남미나무늘보일 가능성도 제기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사진 속 생김새를 분석한 호주 타롱가 동물원 소속 전문가들은 이것이 북슬거리는 꼬리를 가진 주머니쥐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물에 오랫동안 떠다녀서인지 몸이 퉁퉁 불어 있었고 심한 피부염이나 화상으로 얼굴 형체를 잃은 탓에 생김새가 변형돼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면서 “이 동물이 호주 북동지역 일부에만 서식하기에 더욱 생소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8년 미국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기이한 외모로 발견된 너구리가 일명 ‘몬탁 괴물’로 불리며 그 정체를 두고 1년 여간 뜨거운 논란을 지폈다. 유전자 분석 결과 괴생명체가 아닌 불에 그을린 너구리라고 확인, 해프닝이 일단락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이 닦자”…하마 전용 칫솔 ‘눈길’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하마를 위한 대형 칫솔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4일 중국 상하이 데일리에 따르면 상하이 동물원은 최근 하마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1.2M짜리 대형 칫솔을 특별히 제작했다. 이에 동물원의 사육사들은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관람객들이 보는 앞에서 하마의 이빨을 청소하게 됐다고. 동물원 관계자인 판슈원은 “야생 하마는 보통 풀을 먹기 때문에 이빨에 이물질이 잘 끼지 않아 닦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동물원에서는 풀 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도 주기 때문에 이빨을 닦아줘야 한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대표 동물 중 하나인 하마는 육서동물 중 코끼리, 코뿔소 다음으로 커다란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야생에서는 주로 사하라사막 이남의 하천이나 호수 등지에서 서식하고 있다. 특히 하마는 3톤이 넘는 거구에도 불구하고 사람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데, 짧은 거리는 시속 30km로 달리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위험한 동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새끼 플라밍고의 ‘완벽위장’ 순간 포착

    어미 플라밍고 날개 밑에 완벽하게 숨어서 먹이를 받아먹고 있는 새끼 플라밍고의 모습이 포착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초 미국 시애틀 ‘우드랜드 파크’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플라밍고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얀 솜털로 뒤 덥힌 아기 플라밍고는 평소 분홍빛의 어미 새 품 속에 숨어 있기 때문에 먹이를 먹는 시간에만 볼 수 있다고. 배고프다고 짹짹거리는 이 아기 플라밍고를 위해 어미 새는 머리를 수그려 포유동물의 젖과 같은 검붉은 ‘곡물 우유’를 먹인다. 한편 이 아기 플라밍고는 같은 시기 부화한 녀석과 함께 어미 새처럼 걷는 법과 한 쪽 다리로 균형 잡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 2010 꿈의숲 오후의 휴식 7080 콘서트Ⅱ-동물원 2일 오후 3시 서울 번동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5000원. (02)2289-5401. ●기타리스트 함춘호 밴드 위드 박정현, 유리상자, 유희열, 루시드 폴 5~6일 오후 7시30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 5만원. (02)3144-9114.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라이브 콘서트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 7만 7000원. (02)517-0394. ●콘서트 라이브열전 인 대학로-크라잉넛 콘서트 5일 오후 8시,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5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2관. 4만원. (02)762-0010. ■국악·클래식 ●2010 토요명품공연 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립국악원이 올해 개최하고 있는 ‘2010 토요명품공연’ 시리즈. 경풍년, 경기민요, 피리상령산, 아쟁산조, 사물놀이 등 초보자들을 위한 가·무·악 종합 프로그램. 전석 1만원. (02)580-3300. ●이연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 II 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피아니스트 이연화가 펼치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과 5번.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2만~5만원. (02)706-1482~2. ●조이오브스트링스 정기연주회 3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인 데이비드 김과 조이오브스트링스의 만남. 모차르트 ‘아다지오 E장조’ 등. 전석 3만원. (02)3471-6686. ■연극·뮤지컬 ●연극 ‘이’(爾) 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 됐던 작품으로 10주년 기념 공연이다. 연산군 역엔 김내하, 공길 역엔 정태우가 캐스팅됐다. 4만~6만원. 1588-5212. ●연극 ‘스카펭의 간계’ 9일까지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귀족들의 정략결혼을 하인 스카펭이 막는다는 내용의 프랑스 극작가 몰리에르의 소극. 1만 2000~2만원. 1544-1555. ●연극 ‘엄마를 부탁해’ 12월 31일까지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신경숙 소설을 무대에 올린 작품의 앙코르 공연. 손숙, 허수경, 김여진 등이 출연한다. 4만~6만원. 1544-1555. ■미술·전시 ●조용묵 ‘빵의 진화’ 7일까지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 폴리우레탄 소재의 가짜 빵으로 만든 의자, 탑, 우산 등 사물과 인물 조각. (02)720-5114. ●인도 작가 ‘투크랄 앤 타크라’전 21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 회화와 조각 등 순수미술과 그래픽 디자인을 넘나드는 작업을 해온 지텐 투크랄과 수미르 타그로의 국내 첫 개인전. (02)723-6191. ●키스 소니에 ‘형광룸 전’ 12월 26일까지 서울 서초동 아트클럽 1563. 1970년대 미술계 처음으로 산업 재료인 네온을 예술작품에 차용한 키스 소니에의 작품 국내 첫 전시. (02)585-5022.
  • 동물원 ‘스마일 하마’ 포착…인터넷 스타 등극

    사람과 달리 동물에게서는 활짝 웃는 얼굴을 좀처럼 찾기가 어렵다. 하지만 몸무게가 3t에 가까운 거대한 하마에게서 보기 드문 ‘스마일’이 포착돼 화제다. 미국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이 장면을 포착한 조이 파커(35)는 동물원 관람을 하다 다른 하마와는 눈에 띄게 다른 표정을 짓는 하마를 발견하고는 곧장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하마의 눈과 코, 입은 위를 향해 올라가 있어 마치 사람처럼 활짝 웃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조이 뿐 아니라 그의 아내인 로런 또한 이 하마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고, 이들 부부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인터넷 상에서는 ‘스마일 하마’라는 제목의 사진이 큰 이슈로 떠올랐다. 조이는 심지어 “사진이 너무 신기해 바탕화면으로 저장했다.”는 이메일을 받기도 했다. 사진을 찍은 조이는 “모르는 사람들이 내 사진을 자신의 컴퓨터에 다운로드 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면서 “‘스마일 하마’의 파워가 이렇게 강한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조이의 아내도 “평소 동물을 매우 좋아해서 동물원에 자주 다니지만, 이렇게 웃는 듯한 느낌의 얼굴을 가진 동물은 보지 못했다.”면서 “사진 속 하마는 우리의 카메라가 신기해 바라보다가 이런 표정을 지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실제로 웃음을 지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매우 보기 드문 표정임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전·日삿포로 자매결연

    대전시가 일본 삿포로 시와 자매결연을 맺는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 중인 염홍철 시장이 삿포로 시 마루야마동물원에서 자매결연 기념 동물 교환식을 갖고 “22일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 시장과 두 도시 간의 자매결연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2004년 2월부터 교류를 해오다 이번에 자매도시가 됐다. 대전시 자매도시는 삿포로 시를 포함해 10개국 11개 도시로 늘어났다. 대전시는 자매결연 체결 후 삿포로 시와 교류 관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삿포로밸리를 중심으로 연구소, 대학, 기업을 연결하는 상호 과학기술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양 도시 축제·문화 행사에 서로 예술단을 파견하고 관광 분야 활성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 대전외고와 삿포로 시 아사이가오카고, 대전 컨벤션 뷰로와 삿포로 국제플라자 컨벤션 뷰로 등의 민간교류 협정도 추진한다. 동물 교환식에서는 대전오월드의 하이에나 2마리와 마루야마동물원의 다람쥐원숭이 8마리가 각각 교환됐다. 1951년 문을 연 마루야마동물원은 180종의 동물이 사육돼 연간 90여만명이 구경을 온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136kg짜리 ‘뿔난’ 침팬지, 경찰차 덥쳐

    136kg짜리 ‘뿔난’ 침팬지, 경찰차 덥쳐

    마을에 나타난 거대한 침팬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9일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동물원 근처에서 끊어진 체인을 달고 있는 136kg 짜리 침팬지가 발견됐다. 이 침팬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덮쳤다.”고 전하며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경찰은 날뛰던 침팬지를 향해 진정제가 든 화살을 쐈지만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침팬지는 화가 났는지 주변에 있던 쓰레기통을 굴리며 경찰차 쪽으로 뛰어 왔고 경찰은 차 안으로 도망쳐야 했다. 이어 침팬지는 자동차 보닛 위로 올라와 뛰기를 반복하더니 앞유리창을 왼쪽 뒷발로 세게 밟고 나서야 잠잠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소동을 벌인 수애코라는 이름의 이 침팬지는 애완용으로 몰래 키워지던 중,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문을 열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애코의 주인은 도시 제한 구역에서 위험한 동물을 기른 죄로 벌금형에 처해졌다. 사진=데일리 메일(유튜브 영상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이두박근 자랑하는 ‘탈모증’ 침팬지 화제

    머리카락이 한 올 빠질 때마다 사람들은 탈모가 아닌지 의심하고 걱정한다. 외모로 평가받은 세상에서 대머리는 살아남기 어려운 이유에서다. 이런 고민은 비단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해외 동물원에 있는 한 침팬지가 탈모증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람과 다른점이 있다면, ‘대머리여서 더 사랑받는다는 것’. ‘구루’라는 이름의 이 침팬지는 올해 20살로, 온 몸의 털이 빠지는 탈모증에 걸렸다. 인도의 마이소르 동물원에 사는 구루는 이 동물원에서 최고 인기스타다. 비록 썰렁해 보일만치 몸에 털이 없지만, 탄탄한 근육과 넘치는 자신감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동물원의 주치의 수레시 구마르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구루의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을 보길 원한다.”면서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최고의 스타”라고 치켜세웠다. 동물원 관계자에 따르면 구루가 탈모증을 겪기 시작한 것은 인도 전역을 돌던 서커스단에서 구출되기 직전부터로 추측되고 있다. 7년 전 마이소르 동물원에 처음 도착했을 당시, 구루의 몸에는 털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고 건강도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다. 쿠마르 박사는 “이곳에 도착하기 이전에 이미 탈모증상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병이 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탈모증을 고치려고 수많은 종류의 약을 먹이고 7년이 넘도록 치료해봤지만 어떤 효과도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자를 막 버려?” 무정한 서커스단에 벌금

    ”맹수 출입금지!” 맹수를 들이지 못하도록 한 조례규정 때문에 무정하게 버려진 사자들이 구출됐다. 사자들이 고아처럼 버려졌던 곳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근교 도시 플로렌시오 바렐라. 며칠 전부터 이 도시 외곽에선 맹수의 포효소리가 들리왔다. 소리가 끊이지 않자 공포를 느낀 주민들은 지난 14일 경찰에 신고를 했다. ”사자나 호랑이가 나타난 것 같다.” 경찰은 피식 웃으면서도 현장 확인에 나섰다. 아르헨티나에는 사자가 호랑이 같은 맹수가 서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경찰은 소리를 따라가면서 바짝 긴장했다. 어렴풋이 들리는 건 분명 맹수의 울음소리였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깜짝 놀랐다. 대형 철장 안에 사자가 떼지어 갇혀 있었던 것. “1, 2, 3…” 수를 세어보니 무려 10마리였다. 경찰은 황급히 동물원에 도움을 요청하고 사자 주인을 찾아나섰다. 조사결과 사자는 서커드단 기르던 재주꾼 동물들이었다. 순회공연을 하는 아르헨티나의 한 서커스단이 이웃 도시에 들어가려다 ‘맹수 출입금지’라는 조례규정에 걸리자 사자들을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자들을 보호센터로 옮기고 문제의 서커스단을 찾아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법을 어긴 혐의로 벌금을 물렸다. 서커스단은 그러나 억울하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사자를 아주 버린 건 아니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사자들을 버린 게 아니라 공연만 하고 며칠 후 데려갈 계획이었는데 벌금을 물린 건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울산 영어마을 내년 4월 문연다

    울산영어빌리지가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1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대공원 등 기존의 시설에 영어체험 교육공간을 추가하는 새로운 개념의 영어마을인 ‘울산영어빌리지’가 이르면 내년 4월 문을 연다. 울산영어빌리지는 다른 시·도의 영어마을과 달리 기존의 공공시설 등에 영어체험 교육공간을 설치해 원어민과 내국인 강사를 투입하는 투어체험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울산대공원을 임차해 지역 전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빌지리를 운영하는 방안과, 각 지역의 소공원을 빌려 영어빌지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백화점과 시장 등을 체험하는 투어버스 도입과 구·군별 거점 영어교육센터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울산대공원은 나비관, 에너지관, 동물원, 장미계곡, 테마초화원, 환경테마놀이시설, 교통안전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어 시설투자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대공원 임차안은 초기 시설비가 1억여원에 불과하고 매달 운영비도 3억 3000만원 안팎으로 분석되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데스크 시각] 창경궁 담장의 높이/김상연 정치부 차장

    [데스크 시각] 창경궁 담장의 높이/김상연 정치부 차장

    162번 시내버스를 타고 창경궁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나는 궁의 담 높이에 절망한다. 아름답고 단아한 그 담장의 디자인은 외국인 누구라도 붙잡고 마구 자랑하고 싶지만, 안보적 측면에서 그 담의 키는 나를 부끄럽게 한다. 어쩌자고 우리 선조들은 무인경비시스템도 없었던 시대에 왕궁의 담을 그토록 낮게 만들었을까. 무동 한번 서면 훌쩍 넘어갈 그 담의 높이는 문(文)의, 문에 의한, 문을 위한 나라 조선의 긴장도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조선의 백성들은 왕궁의 담을 감히 넘어올 만큼 성정이 사납지 않았을 테니 담장을 높게 쌓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창경궁·덕수궁·경복궁의 담벼락에 익숙했기에 몇년 전 일본 교토(京都)에서 맞닥뜨린 어떤 궁의 담 높이는 내게 충격이었다. 궁을 두르고 있는 담의 키는 창경궁의 몇배나 됐고, 그것도 안심이 안 됐는지 담의 주위를 해자(垓子)가 휘감고 있었다. 담장이라기보다는 성벽이라고 불러야 마땅했다. 궁 안의 나무 복도를 걸을 때 삐걱삐걱 소리가 나기에 물어봤더니 잠잘 때 자객이 침입하는 것을 알아채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단다. 긴장 때문에 하루도 발 뻗고 잘 수 없었던 봉건국가가 일본이었다. 이 긴장도의 차이가 100여년 전 우리를 식민지로, 일본을 동아시아의 강자로 가른 근인(根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동양의 힘으로는 서양에 맞설 수 없다는 불편한 진실이 대낮처럼 훤히 드러났을 때 일본은 스스로를 개조할 힘이 있었다. 무(武)의 긴장 속에서 칼을 갖고 있었던 젊은 사무라이들은 ‘위로부터의 쿠데타’를 일으켜 일본을 신속하게 변신시켰다. 반면 칼을 천대했던 문약(文弱)한 조선은 이러저리 휘둘렸고, 아름다운 왕궁의 담장 안은 동물원으로 전락했다. 문(文)을 숭상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선조들의 DNA는 세월이 흐르고 국체(國體)가 바뀌고 강산이 몇번을 변해도 우리의 피 안에 면면히 흐르는가 보다. 나라를 지키는 군함이 적의 공격에 무참하게 두 동강 나 46명의 아들들이 불귀의 객이 된 이후 우리가 보여준 태도는 우리의 삼엄함이 창경궁의 담 높이에서 한 치도 자라지 않았음을 웅변한다. 무력 보복은 또 다른 보복을 부를 것이란 이유로, 그리고 무력 이외의 방법이 더 효율적이라는 논리로 무력 응징을 제외한 응징들이 채택됐다. 그리고 사건 발생 6개월밖에 안 지난 지금 북한과 이제 그만 화해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어디선가 솔솔 들리기 시작한다. 가해자가 범행을 인정하지도, 사과하지도 않는데 피해자가 먼저 그만 털고 가자는 것은 어떤 나라, 어떤 국민들한테서도 찾아보기 힘든 우리만의 ‘이상한’ 정서다. 이런 특유의 정서에 대한 분석은 구구하지만, “잃는 게 두려워서”라는 게 가장 솔직한 이유인 것 같다. 휴전선이 시끄러워지면 주가가 떨어지고 아파트값이 떨어지고 군에 보낸 아들의 안위가 걱정되는 것이다. 미국 군함이 자기네 바다에서 멕시코 잠수정의 어뢰공격에 침몰했을 경우 미국이라면 우리처럼 했을까. 영국의 함정이 프랑스 어뢰에 격침됐을 경우 영국이라면 우리처럼 했을까. 정부는 여전히 북한의 천안함 사건 사과를 남북관계 개선의 전제조건으로 고수하고 있지만 여론이 이른바 ‘출구전략’ 쪽으로 기운다면 선거로 뽑힌 정부는 당해낼 재간이 없을 것이다. ‘평화’나 ‘화해’ 같은 말은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나약함을 감추는 교언(巧言)으로 이용되면 그것처럼 추악한 단어도 없다. 이런 우리한테 정말 두려운 시나리오는 북한이 또 도발하는 것이다. 그때는 우리가 한번 더 참겠다고 할 명분도 없을 테고, 그렇다고 응전할 자신도 없을 텐데 어떻게 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래도 이런 ‘굴신(屈身)의 처세’ 덕분에 약소한 우리 민족이 스러지지 않고 반만년 동안 생명을 부지해온 것이라고 누군가 강변한다면 할 말이 없다. 162번 버스는 오늘도 창경궁을 스치고, 창경궁 담벼락엔 가을빛이 완연하다. carlos@seoul.co.kr
  • 새식구 스리랑카 코끼리 한쌍 공개

    새식구 스리랑카 코끼리 한쌍 공개

    “사드라인 필리가무! 알리야.”(스리랑카어:대단히 환영합니다! 코끼리) 서울대공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스리랑카 코끼리 한 쌍이 13일 공개됐다.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30일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5살 수컷 코끼리 ‘가자바’와 6살 암컷 ‘수겔라’를 이날 오후 2시 경기 과천시 대공원 내 동물원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코끼리들은 동물원 방사장에 자리를 잡은 뒤 검역과 건강 검진을 받아 왔으며,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공개 일정이 결정됐다. 서울대공원은 이 코끼리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스리랑카 현지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고 별도의 사료를 준비하는 한편 전문 조련사를 채용해 훈련 계획을 세우는 등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 코끼리들이 기존에 있던 코끼리에 비해 나이가 어리고 덩치가 작아 당분간은 별도의 방사장에서 지내도록 하고 추후 다른 코끼리들과의 합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 코끼리들은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의 김해성 대표와 스리랑카 마힌다 라자팍세 대통령의 개인적 인연으로 기증이 성사됐다. 이번 기증으로 코끼리 멸종위기로 고심하던 서울대공원은 코끼리 대를 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깔깔깔]

    ●아이들의 죄 경찰관이 세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판사 앞에 섰다. “이 아이들은 동물원에서 끔찍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판사님.” 그러자 판사가 엄하게 꾸짖었다. “자기 이름과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말해 보세요.” 첫 번째 아이가 말했다. “제 이름은 길동이고요, 코끼리 우리에 땅콩을 던졌어요.” 두 번째 아이도 말했다. “제 이름은 주동이고, 코끼리 우리에 땅콩을 던졌어요.” 세 번째 아이가 말했다. “제 이름은 땅콩이에요.” ●도둑 유머 -도둑이 돈 훔칠 때 걷는 걸음은? 털레털레 -도둑이 훔친 돈은? 살금살금 -도둑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
  • ‘골초 침팬지’ 52년 살고 사망…”장수했다”

    ‘골초 침팬지’ 52년 살고 사망…”장수했다”

    장기간 흡연을 즐겨 화제가 된 침팬지 ‘찰리’가 결국 사망했다. 남아프리카 동물원에 사는 찰리는 잦은 흡연으로 일명 ‘스모킹 침팬지’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담배를 입에 문 채 먼 산을 바라보는 모습이 관광객들의 카메라에 종종 포착되면서, 단연 최고의 동물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 동물원의 발표를 인용한 6일자 보도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침팬지 찰리가 52세로 결국 사망했다. 대부분의 침팬지가 40년 가까이 사는 것에 비해 10년이나 더 장수한 셈”이라고 전했다. 이 동물원의 대변인은 “찰리의 생전에 논란이 많았다. 관광객들이 일부러 담배꽁초를 던지기도 했고 동물원 측도 이러한 습관을 고쳐줘야 하는지에 관해 말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찰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담배를 즐기는 침팬지였다.”고 덧붙였다. 동물원 측에 따르면 찰리는 사망하기 얼마 전부터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섭취하고 맞춤 식단을 제공받는 등 특별 관리를 받아왔다. 한 관계자는 “찰리가 이 동물원에 오기 전 미국 동물서커스단에 있을 때 담배를 배운 것으로 추정된다.”며 “장기간 담배를 피우고서도 장수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형돈, 미친 존재감…동물원에서 통했다

    정형돈, 미친 존재감…동물원에서 통했다

    개그맨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이 동물원에서 빛을 발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1 도전! 달력모델’의 5월과 6월 달력촬영분이 공개됐다. 이중 멤버들은 5월 달력 촬영을 위해 동물원을 찾았다. 유재석은 뱀, 박명수는 오랑우탄, 정준하는 새끼 호랑이, 정형돈은 코끼리, 노홍철은 기린, 길은 거북이, 하하는 펭귄과 각각 팀은 이뤄 사진 작업을 진행했다. 이중 정형돈은 동물과의 밀도높은 교감을 이뤄내 눈길을 끌었다. 핫티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코끼리와 호흡을 맞춘 정형돈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쉽게 친해져 완성도 높은 사진을 탄생시켰다. 정형돈은 코끼리를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했으며, 직접 과자를 주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은 박명수의 파트너 오랑우탄과도 우정을 나눴다. 정형돈을 본 오랑우탄은 반갑게 안기며 정다운 시간을 보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형돈에게 “진짜 기능인이다”, “정형돈은 사람보다 동물이랑 말하는 게 더 편한가보다”, “천직이다. 사육사 하는 게 낫겠다”고 정형돈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이날 촬영 대결에서는 정형돈이 3위를 차지해 우승한 길과 2위의 유재석에게 밀렸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스리랑카 ‘우정의 코끼리’ 한국에 새둥지

    스리랑카 ‘우정의 코끼리’ 한국에 새둥지

    스리랑카 정부가 기증한 코끼리 한 쌍이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대공원은 5살 수컷 코끼리 ‘가자바’와 6살 암컷 ‘수겔라’가 29일 오후 11시쯤 인천공항에 도착, 30일 새벽 대공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대공원 측은 이들 코끼리가 적응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방사장을 만들고 스리랑카 현지와 비슷한 온도와 습도 등 환경을 미리 조성했으며 이들이 즐겨 먹던 종류의 사료를 준비하고 전문 조련사를 채용해 훈련 계획을 마련하는 등 특별 대책을 세웠다. 강형욱 서울대공원 홍보팀장은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의 김해성 대표와 스리랑카 마힌다 라자팍세 대통령의 개인적 인연으로 코끼리 기증이 성사됐다.”며 “10일간의 검역 기간을 거쳐 문제가 없으면 코끼리를 일반인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김 대표가 운영하는 외국인지원단체를 방문한 적이 있는 라자팍세 대통령의 조카를 통해 알게 됐고, 2004년 12월 스리랑카 쓰나미가 발생한 이후 정기적으로 의료봉사와 구제활동을 벌인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라자팍세 대통령이 코끼리 선물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끼리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이 지정한 멸종위기 동물이어서 거래가 어려워 동물원들이 종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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